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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1월 17일(금) 14시

장소 : 산업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
  4. 3.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3. 2.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
  4. 3.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

(14시03분 개의)

○위원장 신보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을 위해 위원님들과 논의한 후, ITS 세계총회 추진 현황 및 추진계획 등을 보고 받고,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1.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 

(14시04분)

○위원장 신보금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안을 상정합니다.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 

(14시04분)

○위원장 신보금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님의 활동계획안에 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부위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권순민  부위원장 권순민 위원입니다.
  2026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구성 목적입니다.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해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강릉마이스산업을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위원회는 제31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성되었고, 제318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9명의 위원이 선임되었으며, 2026년 6월 30일까지 위원회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 미래 교통의 핵심과제에 대한 정책 방향 제시,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ITS 총회 참석 및 타 지역 벤치마킹, 지속적인 홍보를 통한 세계총회 관심 및 참여 유도 등으로, 강릉 ITS 세계총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활동 일정은 특위 활동계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보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계획안에 대해 말씀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2항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을 부위원장님이 보고한 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 

(14시07분)

○위원장 신보금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ITS추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안녕하십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입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ITS추진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개최를 위한 지원과 스마트 모빌리티 교통도시 브랜드 확립을 위하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주신 신보금 위원장님과 권순민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보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순민 위원  권순민 위원입니다. 
  우리 참가국이 90개국으로 아예 확정이 됐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아닙니다, 지금 계속,
권순민 위원  언제까지 지금 추가 접수를,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은 조직위가 지금 보고드린 대로 올해 3월 추진 예정입니다.
  조직위가 구성되면 관련된 부서에서 본격적으로 접수를 통해서 확정하게 되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그러면 여기 보고서에 보면 90개국으로‘추정’되는 거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권순민 위원  아직까지 확정된 건 아니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권순민 위원  90개국 보다 더 적을 수도 있다는 얘기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저희가 목표치를,
권순민 위원  더 많을 수도 있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권순민 위원  그럼 국내 기업체들은 또 따로 외국도 참여하지만, 국내업체들도 있잖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권순민 위원  이거 참여는 어떻게 홍보하고 있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참여 홍보는 지금 ITS협회가 ITS하고 관련된 산업체를 전부 다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ITS협회가 마찬가지로 여기가 주관을 하게끔 되어있습니다, 세계총회를.
  그래서 전체적으로 관리하고요.
  그 이외에 대한 교통학회라든지 자동차와 관련된 산업들, 이런 부분들도 협회에서 지금 관련된 산업체를 전부 다 만남을 통해서 확충해 나가고 있습니다. 
권순민 위원  그럼 최종 확정되는 건 기간을 언제쯤으로 보시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은 이것 또한 지금 조직위가 출범되면 기술 분과라든지 학술 분과, 전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시에 관련되는 기술 분과가 만들어져야지만, 실제적으로 공식적인 접수가 되고, 확정된 숫자가 나올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권순민 위원  그럼 그 시점이 과장님 생각은 언제쯤이라고 보십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 정식적으로 3월에 출범이 된다면, 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가동해서, 올해 하반기까지는 어느 정도 윤곽이 나오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권순민 위원  올해 하반기 되어야지 몇 개국이 참여하는지,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권순민 위원  또 국내업체는 몇 개 업체가 참여하는지, 정확한 윤곽이 나오겠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권순민 위원  일단 그건 조직위가 또 구성되어야 하는 부분이니까…….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페이지, 21쪽에 관광객 자율주행 차량 운행하시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권순민 위원  지금 2022년부터 26년까지 계속할 예정인데, 지금 하고 있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권순민 위원  지금 거기에 대한 과장님, 홍보는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이용객 수가 많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이용객 수는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지금 데이터에도 있듯이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지는 않지만, 저희는 이제 세계총회 개최지로서 모빌리티 선도하는 부분에 사실은 자율주행차가 한 분야를 맡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국토부에 공모사업을 해서 벽지 노선 자율주행차도 시도하고 있고요.
  또한, 그거를 확대 운영하는 그런 차원으로 이해해 주셨으면 하고요.
  저희들이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은 자율주행, 기존에 있는 6대를 많이 홍보하고 있지만, 초창기만큼 그렇게 확대 운영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동해선이 올라오고,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쪽 바로 옆쪽에, 강릉역 옆에 승강장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관광객들한테 많이 이용되도록 적극적으로 좀 노력을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본 위원이 왜 질의하냐면, 그전에도 이렇게 홍보가 많이 되지는 않았지만, 지금 제일 이슈가 되는 부분이 부산하고 강릉에 철도 길이 열리면서 관광객이 많이 옵니다.
  그러니까 다 되고 나서 하지 말고, 이런 부분도 그런 부분에서 미리 준비하고, 홍보도 좀 활성화해야지 관광객을 더 유입할 수 있는 유인책이 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기존에 있던 부분들도 잘 안 되고 있는 부분에서 본 위원이 좀 주문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이것도 철저히 준비를 하셔야 한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권순민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홍보라는 부분도 아직도 우리 ITS라는 부분을 시민들이 모르는 부분도 대다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체감하시는 부분이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홍보가 좀 아직까지도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건 강릉시의 큰 행사라고 봐야 하는 부분입니다, 어마어마한 예산이 또 들어갔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권순민 위원  이 부분도 진짜 준비도 철저히 해야 하지만, 강릉시민들 전체에 이렇게 홍보할 수 있는 부분도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권순민 위원  일부가 이제 하는, ITS특별위원회라든지, 의원들만 하는 게 아니라 시민들도 같이 홍보하고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ITS가 뭔지, 이런 부분을 언제 하는지, 이런 홍보도 안 되는 부분이고.
  그리고 자율주행 버스 같은 경우도 사실상 우리 시민들도 이용 안 하는데, 관광객이 와서 또 이용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홍보라든지 이런 부분이 철저히 준비하셔야 하지 않겠나…….
  그래야지 타 지역에서도‘강릉이라는 데가 ITS 개최한 도시다’라고 또 홍보가 될 거고,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좀 가시적인 성과보다는 준비만 하는 단계라서 제가 좀 아쉬운 부분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철저하게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순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권순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용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용 위원  김진용 위원입니다. 
  컨벤션 준공, 우리가 7월로 잡고 있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6월 말?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럼 10월이면 3개월인데, 이게 너무 촉박하지 않나 싶어요.
  왜냐하면, 지금 공기, 날씨,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사항이 있겠지만, 준공하고 3개월을 두고 우리가 리허설 기타 등등 모든 걸 점검하고, 다시 준비하기에는 상당히 규모가, 일반 시의 행사가 아니라 이건 국가적인 행사잖아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럼 3개월이 사실 적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금방 간다고.
  뭘 하다 보면 점검도 못하고, 이런 부분이 있을 거라고, 분명히.
  그러니까 여기는 행사에 대한 부분들을, 의전, 기타 등등 그 행사의 꽃이잖아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래서 시설물보다 내부적으로 우리가 얼만큼 준비된 상태에서 동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상당히 중요시 여기는데, 그런 부분들을 익숙해 지고, 몸에 배고 이러려면 3개월이 굉장히 적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리고 그전에 우리가 점검 차원에서도 자체적인 미니 행사를 주관도 해 봐야 하고, 이런 게 있어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러면 그런 행사들을 준비하려면 3개월은 굉장히 짧다는 거예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3, 4월 봄에, 동절기 끝나고 골조만 다 되면, 아마 추진하게 되면 내부 시설이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공정이 어느 정도 빠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3, 4개월 정도를 더 당겨서, 한 6개월 정도를 내다보고 사전에 해야지, 그동안 하면서 미흡했던 거를 보완하고 이래야 될 것 같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런데 지금 이 공기 대로 간다고 하면 상당히 촉박하다.
  도나, 교통부나, 우리 시 자체 내에서도 행사를 주관하고, 다른 행사 또 한 번 해 보고 이러면 아마 좀 굉장히 촉박할 거고, 그다음에 나중에 거기에 따르는, 몸에 익숙해야 하는데, 동선들이?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익숙할 시간이 아마 없을 것 같아요, 부서에서.
  그래서 이 부분들을 좀 고려하셔서, 현장에 날씨가 그거 된다고 하면 따르겠지마는, 공기를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를 좀, 대책을 마련해 주십사 하는 부분이 하나 있고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다음에 우려스러운 거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생태숲 말입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생태숲 여기에 지금 저희들이 테니스장을 건축하면서도 상당히 공기가 지연됐어요, 쓰레기매립 때문에.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속에서 돌출된.
  이게 지금 그 위에 시설물들은 관계가 없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런데 이거는 생명하고, 생태계 숲에 조성돼서, 밑에 뿌리하고 연관이 있거든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근데 뿌리가 얇게 가는 부분들은, 식생 문제들은 당분간은 눈에 표시 안 나게 되겠지만, 장래를 봤을 때는 생태계 있잖습니까? 
  이게 굉장히 밑에 가스 문제라든가 이런 게 발생이 되기 때문에 저는 이게 우려스럽다는 얘기예요.
  아무리 그거, 지금도 테니스장 하면서 우리가 그거를 육안으로 봤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진용 위원  보통 양이 아닌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이게 아무리 복토를 해서, 매립한다 할 지라도, 밑에 지열이 올라오고, 가스가 분출돼서 그동안에 우리가 여기서 파이프로 노출시키고, 가스 배출시키고, 이랬던 그런 과정이 있는데, 생태계 숲을 이렇게 한다는 거는 검토를 한 번, 재고를 해 보셔야 하겠다.
  그래서 일시적으로 해놓고 끝날 문제가 아니라, 이건 장래성을 가지고 봐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여기 할 거면, 여기가 기존에 매립지가 아니면 이런 얘기할 필요가 없어요.
  근데 그거는 지금이라도 한번 다시 검토해 보시고, 파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생태숲 부분은 사실 우려하시는 부분이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희 또한 그쪽이 매립지 부분이었기 때문에 종합경기장에서 들어오는 입구 쪽도 전부 다 실공을 뚫어보고, 그다음에 보조경기장 옆쪽도 실제적으로 뚫어봤습니다, 뚫어봤는데.
  이쪽 입구 쪽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요.
  보조경기장에 코너 도는 데는,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매립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조사했는데, 성토를 한다든지 기존에 거를 다시 보도블록부터 다 드러내고 그 밑에 있는, 지금 매립이 되어 있는 부분을 끄집어내는 것보다는 그 위쪽을 성토해서,
김진용 위원  그러니까 뭔 뜻인지 알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래서 제가 그랬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복토를 아무리 많이, 기존에 2, 3m밖에 안 되는 데를 5, 7m한다 하더라도 지열에서 올라오는 가스라든가 이거는 막지 못한다는 거죠, 아무리 해도 그걸로는.
  그래서 그 우려는 분명히 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래서 노출되는 부분들은, 밑에 있는 부분들이 지금 공기 그게 되어 있어서, 가스 완전 안에 있잖아요, 그죠?
  언제 노출될지 모르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들은 검사를 100% 하셨겠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진용 위원  그거는 이미 벌써 그전에도 문제가 있었으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맞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렇지만 뿌리가 옆으로 퍼지고, 뿌리가 깊게 안 퍼지는 작은 식생 정도는 관계가 없을 텐데, 뿌리가 깊게 내리는 나무류라든가 이런 것들은, 종에 따라서 틀리겠지만, 그런 부분들은 상당히 위험하다는 거죠.
  이게 범위가 크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잘 검토하시라는 뜻입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잘 알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현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위원  김현수 위원입니다. 
  몇 가지 좀 짚고,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지금 공기를, 현재 37% 진행되고 있다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우선시공분에, 저희들이 공기 부분이 예전 시작할 때 당시에 문제가 됐었기 때문에 같이 시행하는 것보다는 투 트랙으로, 우선시공분이라 해서 부지정지공사하고, 지상 1층 하부까지를 우선시공분으로 해서 먼저 시행하고, 그 사이에 실시설계를 동시에 추진해서, 실시설계 기간을 단축시키는 투 트랙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시공분이 현재 4월 12일까지 100%가 돼야 한다면 그중에 현재 37%고.
  다음 주 정도 되면 저희가 47%까지는 올라갈 거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우선시공분은 100%가 4월 12일에 차질 없이 진행이 되는 겁니까?
  지금 현재로서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거보다는 조금 더 빨리 추진될 것 같습니다. 
김현수 위원  본 공사분도 차질 없이 진행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정상적으로 되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지나다니면서도 많은 시민들이, 관심있는 분들은 자꾸 쳐다보게 되는데, 우려가 되죠, 계속.
  혹시나 또 자연재해도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태풍이나 이런, 차질 없이 진행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다시 한번 당부 좀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ITS Korea(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라는 곳에 대해서 짧게 간략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ITS Korea는 이제 사단법인으로 국토부 산하기관으로 보시면 됩니다.
  국토부에서 전체적인 ITS 관련된 모든 업무를, 예산을 받아서 ITS 관련된 사업관리뿐만 아니라 사업 시행까지, 그런 전체적인 관리하는 분야로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짜야 하는 조직위원회, 그리고 사무국 등등에는 이 ITS Korea 인원은 포함되지 않은 건가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포함이 됩니다.
김현수 위원  포함이 된 인원들입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사무국에 들어갑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100억 원을 예상하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 중에 국비·지방비가 여기는 39억이 되어 있고, 나머지 행사 수입과 기타 후원인데, 행사 수익 36억은 디테일한 근거를 가지고 추정된 금액입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거 또한 지금 종합계획을 2월까지 저희가 완료되는데요.
  그것 또한 지금 ITS협회하고, 국토부에서 재정지원으로 되는.
  국토부에서는 19억이 투자되고요, 그다음에 저희 지방비로 20억이 들어가는 거고, 그다음에 전시장 수입하고, 등록비가 따로 있습니다, 그 수익금이 되고.
  한국도공에서 10억을 내고요.
김현수 위원  기타 후원금 25억 원은 어떤?
○ITS추진과장 임신혁  25억 부분은 한국도로공사에서 10억을 내고, 나머지는 후원으로 받아야 할 금액 예상치를,
김현수 위원  충분히 가능한 금액들입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지금은 그것보다는 좀 더 가능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일단은 책정된 금액이 이제 100억으로 지금 책정됐기 때문에 그것 또한 조직위가 구성되면 금액이라든지 이런 부분들도 약간 변동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러면 우리가 여기 예산, 운영비 100억이라고 할 때는 지금 구성해야 하는 조직위원회, 또 사무국 직원들의 인건비도 포함된 겁니까, 아니면 별개의 개념입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인건비 부분도 일부는 들어가 있는데요.
  내부에서 PCO(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s: 국제회의 전문용역업체)라든지 전문전시업체라든지 이런 비용도 그 안에 다 들어가 있는 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김현수 위원  가령 우리 강릉시 공무원분들이 파견돼서 일할 때, 그분들의 인건비는 이 100억에 포함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그건 안 들어갑니다.
  저희들도 일반 파견되면 시에서 파견 수당을 주고 있습니다.
김현수 위원  그럼 이 100억은 순수하게 ITS 세계총회 운영비에 든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현수 위원  우리 시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할 때 전체 예산은 100억 원이다, 그냥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현재로는 100억 원.
김현수 위원  그리고 아까 ITS 세계총회 홍보 얘기가 다른 위원님 언급에 있었는데요.
  우리 시민들이 무조건 관심을 깊이 가져야 하는 거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현수 위원  근데 이제‘ITS’라는 약자에 대해서 아직 이해를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고, 정확하게‘ITS 세계총회가 무엇을 하는 것이냐’하면 무엇이 도움이 되느냐를 모르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시더라고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현수 위원  그래서 현상으로 변화되는 것들을 보면서 뭔가 교통과 관련된 변화가 있구나 라는 것은 느끼시는 것 같은데,‘ITS’라는 약어가‘지능형 교통체계’라는 것을, 일곱 음절밖에 안 되니까 같이 좀 홍보를 하면‘이게 뭔가 교통과 관련된 이런 기관의 총회구나’시민들이 조금 더 알 수 있도록 그런 홍보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같이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아무튼 우리 시의회 차원에서도 특위가 구성이 됐는데요.
  우리 함께 좀 잘해보자는 의미로 다 같이 파이팅하는 것이니까, 남은 시간들 다 열심히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현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난 위원  박경난입니다. 
  과장님, 우리 아까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90개국 지금 참가국에 대한 유치나, 이런 부분들은 주도적으로 조직위가 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아까 말씀하셨던 국토부 산하기관에서 하게 되는 건가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 조직위가 출범되면 모든 것은 조직위가 주관하게 됩니다.
  그 전 단계가 협회하고, 국토부하고, 강릉시하고, 같이 의논하면서 구성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결론을 내게끔 되어 있습니다.
박경난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목표가 90개국인 거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박경난 위원  기업들도 많이 참여해 줘야 하는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박경난 위원  지금 기본적으로 그러면 현재까지 강릉시에서 일종의 물밑 작업이 되어있다고 한다면, 안정적으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올 것 같은지?
○ITS추진과장 임신혁  사실은 저희가 보고드린 대로 90개국이면 거의 최대 규모입니다. 
  최대 규모로 저희는 목표로 삼았고, 가장 많이 왔을 때도 거의 80여 개국, 적으면 40 몇 개국, 이렇게 참여를.
  지금 저희가 개최하게 되면 32회가 되는데요.
  그동안에 개최국의 평균으로 본다면 아마 60개국 정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근데 저희는 90개국을 일단 목표로 삼고, 준비할 거고요.
  그리고 그전에 했었던 데는 약간의 정치적인 부분, 그런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중국 쑤저우라든지 중국하고, 미국하고의 관계 이런 부분 때문에 참여가 약간씩 다른 부분들도 발생했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그런 부분을 초월해서, 최대 참여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박경난 위원  저희가 지금 사실 ITS 세계총회를 이렇게 작은 도시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이례적인 거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박경난 위원  그래서 저는 이제 오히려 강릉이 이번에 세계총회를 통해서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통지능형 체계를 한 번 선 보여주면, 기존에 개도국을 포함한 작은 국가에서도 ITS 기술에 대해서, 시스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다.
  기존에 대도시 중심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졌다면 어떻게 보면 ITS에 대한 개념이라든가 기반 구축의 필요성, 이런 부분들을 더 확산시킬 수 있는 기점이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래서 아마 대외 홍보가 잘 되면 기존에 참여하지 않던 국가에서도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는 되는데, 이런 부분들을 조금 잘 부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근데 저희가 일단은 강릉시민들이‘ITS 세계총회’현수막 많이 봐서 한다는 거는 알고 있지만, 이게 어떤 건지에 대한…….
  이거는 우리 안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홍보를 하면 되는데, 관련 학회라든가, 보니까 작년에 ITS 학회하고,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를 다 강릉에서 한 거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박경난 위원  이 부분에 대한 네트워크는 어떻게 지금 되고 있는지?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사실 학회가 보면 이제 한국ITS학회라든지 대한교통학회라든지, 그다음 자동차 관련된 학회라든지 이런 학회들이 조금 규모가 큰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저희가 2개를 유치해서, 추계학술대회를 열었고.
  그리고 보통 춘추계로 개최를 합니다.
  그러면 저희 또한 춘계라든지, 다른 곳에 할 때는 가서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세션에도 참여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고요.
  그리고 저희들도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그런 단체에 문서를 시행해서, 강릉에 계속 유치가 되게끔, 지금 노력을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박경난 위원  ITS라는 기술 자체만, 기반 구축만 봤을 때는 교통이나, ITS 학회와도 연결이 될 수 있겠지만, 우리가 근본적으로 이것은 스마트 도시 실현을 위한 하나의 축인 거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맞습니다.
박경난 위원  그것과 더불어서 저는 이제 우리가 지금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서, 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만큼 행정학회라든가, 도시사회학회, 이런 쪽도 적극적으로 조금 총회에 대한 홍보를 하셔서, 그쪽 학회에서도 강릉에서 학술대회를 열어서, 각 분야별로 도시문제 해소를 위한 기술의 접목 방법, 데이터 활용 방법, 그런 사례들을 한번 강릉에서 구현해 주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꼭 특정 전문, 관련 학회뿐만이 아니라 좀 폭넓게, 이게 나중에 저희가 컨벤션홀 짓고 난 다음에도, 센터 짓고 난 다음에도 연계해서 지속적으로 뭔가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부분 좀 잘 챙겨주셨으면 좋겠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박경난 위원  저는 그래서 지금 강릉의 대학들, 교수님들 연계해서 조금 그분들이 활동하고 계신 학회들이 이번 기회에 올해하고, 내년, 상반기 내에는 강릉에서 다양한 학회를 열어서 강릉의 진행 상황들을 공유했으면 좋겠다, 이 부분도 홍보방안을 좀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박경난 위원  우리 지금 도시정보센터 준공하고 난 다음에 계속 누적되고 있는 데이터 자료들은 어떻게 활용되고 있죠?
  지금 보니까, 긴급 차량 성과도 있고, 스마트 교차로 활용 부분에도 개선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게 내부 말고, 외부의 연구진들이 혹시나 이 데이터를 좀 분석하고 싶다거나, 연구 자료로 쓰고 싶다면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지금 도시정보센터 관련된 내용들은 이제 공공포털 사이트에 저희가 게재를 할 수 있도록 요청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어떤 자료, 어떤 시기에 따라서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면 공공포털 사이트에서 제공하도록 그런 시스템이 지금 갖춰지고 있습니다.
박경난 위원  제가 한번 과장님께도 말씀드렸었는데, 저희가 이제 ITS 세계총회가 지금 목전에 왔으니까 잘 치러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이긴 한데.
  추후에, 우리가 지금은 국토부가 시범사업으로 강릉에 막대한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지만, 이제 총회 끝나고 난 다음엔 다 우리들 몫인 거거든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맞습니다.
박경난 위원  이 데이터들을 지금 공공포털 사이트에 공유하신다고 하지만, 조금 적극적으로 학계와도 공유가 돼서.
  우리 사실 다양한 연구가 저희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저는 그 이후로 강릉이 좀 얻어가야 할 것은 그때 말씀하셨던 20억 이상의 유지관리비가 들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거는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각종 국가시범사업들을 시에서 국비로 진행이 돼서, 그게 모델이 돼서,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그런 혜택을 누려야 하지 않을까…….
  이 부분도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시고, 그러려면 일단 학계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강릉에 대한 관심, 연구, 접근,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해 보입니다.
  해서, 이 부분 주문드리고 싶고, 지금 너무 이제 컨벤션센터도 되게 기간이 촉박해서 진행되는데, 우리가 성공개최에 무리 없도록 잘 추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경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박경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완 위원  홍정완 위원입니다. 
  저는 질의보다, 우리가 성공적인 ITS 세계총회를 개최하는 게 큰 목적이고, 목표잖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홍정완 위원  단순히 세계총회를 한다는 거에 뜻이 있는 게 아니라, 참가국들이 우리 강릉ITS세계총회를 참여했을 때, 여기에 와서 얻어가는 것들이 있어야 하는 거잖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홍정완 위원  최신 기술과 각 국가별로 협력할 수 있는 이런 사항들.
  그런 것들을 통해서 또 우리 강릉시는 글로벌 교통 중심지로 좀 이렇게 도약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홍정완 위원  그래서 지금 앞에서도 위원님들의 여러 당부 이야기가 있었던 만큼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강릉시와 참가국들, 그리고 개최 준비에 있어서 필요한 각 기관들과의 협력하고, 조화가 굉장히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홍정완 위원  그 부분에 있어서 좀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시고, 그래서 우리 강릉이 글로벌 관광도시이자, 글로벌 교통도시로 또 이렇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말씀드려봅니다.
  그래서 협력과 조화, 잘 활용해서,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시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잘 알겠습니다.
홍정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홍정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식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식 위원  김영식 위원입니다. 
  과장님, 행사 기간이 10월 중순 정도로 시작해서, 약 4박 5일 정도로?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영식 위원  우리 자료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보면, 손님맞이 문제가 지금 90개국으로 봤을 때, 자료에 의한 것만 보면 20만이잖아,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영식 위원  우리 강릉시 인구가 오는 건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영식 위원  대처능력 문제, 우리가 물론 올림픽을 치른 국가이긴 하지만, 90개 나라라는 거는 언어나, 음식이나, 어떤 문화가 거의 다른 이런 국가가 거의 다 오는 그런 상황이잖아,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영식 위원  이랬을 때, 이게 개회식 할 때 오는 인원이 폐회식까지 거의 보고 간다고 보면 20만이 넘는 외국인, 또 국내 관광객 등등 해서 상당히 많은 인구가 밀집할 걸로 보여진단 말이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영식 위원  대책이 어떤 게 있습니까? 
○ITS추진과장 임신혁  일단 저희가 시 내에서 행정지원단을 조기구성을 할 이유 중의 한 부분에 그런 부분도 포함됩니다. 
김영식 위원  자원봉사?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자원봉사를 포함한 숙박, 수송,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숙박 수라든지 이런 기본 데이터는 저희가 가지고 있지만, 또 세밀하게 지금 종합계획에 그런 부분들이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담아서, 2월 말까지 수송, 관광, 다른 부분까지도, 위생 부분, 말씀하신 음식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또, 채식주의자도 있고, 다른 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담아서 종합계획이 2월 말까지 나오면 그거를 기반으로 강릉시 행정지원단을 구성해서, 관련 부서에서 선제적으로 회의를 하면서 먼저 준비할 것이고요.
  조직위원회가 출범이 되면 그 또한 분과에서 본격적으로 그 부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그냥 한 가지만 봤을 때 우리 숙박.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영식 위원  숙박 20만 가능한가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20만을 잡고 있는 거는 전문가 그룹에 2만 명, 관람객 18만 명을 잡고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강릉시민을 포함한 인원도 어느 정도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공식적인 호텔 개념으로 본다면 이제 신라모노그램까지 한다면, 공식적인 호텔 수준으로 본다면 한 5,000개 정도 객실 수가 나오거든요.
  그리고 주변에 있는 사용이 가능한 펜션이라든지 아니면 다른 시설까지 한다면 1만 5,000실 정도는 나오는데,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좀 더 세밀하게 검토가 되어야 할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영식 위원  글쎄요.
  이럴 때가 우리 강릉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아주 대표적인 기간이라고 보여지는데, 오는 손님들을 좀 잘 모시는 이런 그림을 그리시고.
  미리미리 좀 준비하셨다가 오는 손님들 접대를 잘해서 보낼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영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기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영 위원  김기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90개국, 20만 명은 어디서 수치가 나왔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처음에 저희가 자료를 내고, 거기서 분석했을 때, 최고 목표치를 잡고 시작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아까 보고드렸지만, 이제 그런 목표를 가지고 최대한 유치하려고 하는 그런 차원입니다.
김기영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거야 뭐, 목표치야 100개국도 좋고 좋은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본 위원이 22년도에 LA 세계총회 가서 봤을 때는 이제 우리가 목표치를 너무 많이 잡지 않았느냐,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좀…….
김기영 위원  물론, 90개국 해서, 20만까지 다 유치하고 한다면 당연히 좋겠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런데 이게 세계총회 가봤을 때도 그렇고, 대륙별, 우리 같은 경우에는 아태총회에도 가보면, 이거는 녹록지는 않아요.
  물론, 그때 상황은 또 여러 가지 세계적으로도 어떤 그런 사항들이 좀 있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마는…….
  그러면 우리가 조직위를 구성하고, 조직위원회 안에는 5개 분과, 사무국도 만들고, 사무국에 보면 강릉시하고, ITS Korea, 한국도로공사, 같이 이렇게 하는.
  전체적으로 조직위원회하고, 다 합쳐서는 한 100명 정도?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래서 이게 재원이 100억이란 말이에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시에서도, 당장 올해 아태총회가 수원에서 열려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러면 우리나라에서 열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 인도네시아에서 열리고, 그전에 중국 쑤저우에서도 열리고 했는데.
  우리나라에서 열리니까, 26년도 ITS 세계총회 전에 좀 국내에서 그나마 많이 가서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된단 말이에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국내에서 가는 거는 문제가 될 게 없는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이제 올해 아태세계총회가 애틀란타에서 열린단 말이에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애틀란타에서 열리는데, 이게 쉽게 갈 수 있는 데가 아니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역으로 얘기하면 외국도 마찬가지예요, 우리나라에 올 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지금 우리가 애틀란타에서 세계총회하는데, 시나, 물론 이제 업체, 기업에서 가는 건 놔두고.
  강릉시에서 시나, 의회나 해서, 세계총회에 파견하고, 가서 볼 수 있는 인원은 어느 정도로 생각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지금 의회에서 반영해 주셔서 저희는 한 7명에서 10명 정도 애틀란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시는. 
  그리고 의회도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특위가 또 구성이 됐고, 강릉의 전대(前代)인 애틀란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좀 참여를 함께 해주셔서, 가서 홍보를 함께 했으면 하는 그런 부분은 있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거는 좋은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시에서 그만한 인원 가는데, 우리가 대거 다 갈 수도 없는 거고.
  그리고 아태총회에 참가하는 비용이 만만치 않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세계총회는 좀 비용이…….
김기영 위원  지금 대충 계산해 봐도 1인당 600만 원 넘어갈 텐데?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우리가 세계총회 총회장에 들어갈 때 돈 내잖아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돈 내는 것도 적은 게 아니야.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엄청난 돈을 내야 돼.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러면 시에서는 예산 올려놓고, 의회에서 그거 다 반영해서 우리가 예산 통과를 다 해줬는데, 지금 의회는 전무하단 말이에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특위가 구성됐지만, 거기에 참가하는 어떤 거기에 대한 비용, 예산에 대한 거는 지금 의회 쪽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의회에서는 요구하겠지마는, ITS추진과 쪽에서 의회의 특위와 같이 동행해서, 세계총회에 참석하려면 예산 부서하고 거기에 대한 것도 협의를 해 줘야지.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물론 의회에서 이제 할 수 있는 건 추경에 우리 요구를 할 수밖에 없어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왜냐하면 돈이 없으니까.
  그럴 때 추진단에서도, 이게 우리도 특위가 있으니까, 같이 움직이고 뭘 하자면 그 정도 예산은 있어야 한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예산이, 돈 좀 많이 들어간다고 해서 이게 조금…….
  돈 너무 들어간다?
  그러면 남의 나라에서 총회하는데는 우리는 안 가고, 26년도 총회할 때는 남의 나라에서도 20만 명 와라, 이건 아니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래서 시에서도 관련 부서나, 이렇게 해서 가는 것도 지금 예산은 6~7명, 7~8명 하는데, 그거 잘 파악하셔서, 우리가 개최하기 바로 직전 세계 대회예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도 신경을 써야지.
  가서, 홍보도 제대로 하고, 반대로 그쪽에서 우리나라, 26년도 세계총회할 때, 참가할 때 그 사람들도 그만한 돈을 들여서 와야 하는데, 우리는 가지도 않으면서 그 사람들이 많이 와서 참가해 주길 바란다는 이건 안 맞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조직위원회 한 100명 정도 규모로 해서, 사무국까지 해서 100억을 갖다가 돈을 주면서, 우리 총회에 대한 준비를 해나가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강릉에서 하는 세계총회가 아직까지도 강릉시민들이 ITS 세계총회가 뭔지 모르는 시민들이 대다수예요.
  22년도 9월 17일 LA에서 ITS 세계총회‘강릉’확정을 딱 짓고, 온 강릉 시내에 축하 현수막들이 너무 많이 걸렸을 때도 만나는 시민마다“저게 뭐냐?”,“ITS 세계총회라는 게 저게 뭐하는 거예요?”,“저게 어마어마한 건데, 현수막 걸리는 거 보니까?”.
  근데 간단하게 우리가 이제, 본 위원은 갔다 왔기 때문에 갔다 온 본 위원 입장에서는“교통올림픽, 교통박람회로 보면 된다.”그렇게 답변하고 이제 마는데.
  22년도 9월에 갔다 와서 지금 그 기간 동안에 벌써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데, 아직도 ITS 세계총회가 뭔지를 너무 모르고 있다.
  아까 과장님 이제 앞으로 여기에 대한 모든 홍보나, 모든 부분을 강화해야 한다고 얘기하셨는데, 이 부분도 90개국들이 참여를 해 오는 것도 당연히 중요하겠지마는, 당장 최초로 강릉 같은 중소도시에서 열리는 거예요, 이게.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지금까지 이런 중소도시에서 열린 적이 없었어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이 중소도시, 여기 시민들, 나아가 강원특별자치도민들 마저도 이걸 알아줘야 하는 거죠.
  그냥 추상적으로 90개국, 20만 명.
  이게 문제가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민,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국민도 여기 와서 이걸 보고, 그걸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홍보가, 꼭 외국의 90개국, 20만 명만의 문제는 아니란 말이에요.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이거는 좀 예산이 들어가면, 어차피 이제 3월에 가서는 조직위원회 구성되면 조직위원회에서 이런 부분 가지고 플랜을 짜겠지마는, 하여튼 잘하시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또, 여기에 이제 ITS에 관련된 거는 ITS Korea가 빼놓을 수도 없고, 빠질 수도 없는 단체예요,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그렇습니다.
김기영 위원  같이 협력을 해서, 지금 이렇게 막대한 돈을 들여서 하는 ITS 세계총회가 이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본 위원도 이게 과연 26년도 6월까지, 아까 6월도 우리 동료 위원은 너무 짧다.
  3개월 동안에 모든 걸 마무리하면서 이걸 준비하겠냐고 할 정도로 굉장히 공기가 짧다는 거는 다 인정하잖아, 그죠?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작은 상생협력기금 560억 때문에 시작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컨벤션이.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김기영 위원  그러니까 하여튼 관련 부서에서는 지금부터 굉장히 바쁘실 것 같으니까 철저하게 좀 준비하셔서, 나중에 정말 올림픽을, 우리 강릉이 동계올림픽을 치렀고, 우리나라가 올림픽을 하계, 동계 다 치른 나라지만, 교통올림픽도 제대로 잘 성공리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ITS추진과장 임신혁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기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보금  김기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의사일정 제3항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개최 추진 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 자리에 모인 위원님들과 ITS추진과를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음 회의에서 다시 만나 더 큰 성과와 진전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차 2026강릉ITS세계총회지원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8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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