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8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2년 07월 18일
장소 :
- 의사일정
- 1. 2002年市政業務報告
- 심사된 안건
- 1. 2002年市政業務報告
오늘은 문화관광복지국 소관인 여성회관 업무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여성회관 소관 업무를 보고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강릉여성백일장이라든가 사생대회, 여류작가초대전은 개최한 지가 조금 오래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당초 우리 계획에도 팜플렛에도 나가고, 그 다음에 한 2개월 정도 전에 저희들이 언론을 통한다든가 반상회를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고를 들으니까 실질적으로 여성회관에서 많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직원 현원을 보니까 7명인데 관장님이 생각했을 때 이 많은 사업을 이 인원가지고 해결하고 있습니까?
인원이 많다고 해서 일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적은 인원이지마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반기에는 한 10개 과정을, 240명 정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회관 입장에서는 교사 문제라든가 제반 교실문제 이런 문제 때문에 못 하는 부분도 있지마는 (청취불능)보다보니 취업을 60명이나 벌써 기술을 가르쳤다는 것은 여성회관으로 써 큰 덕을 보고 주민들한테 이익을 줄 수 있는 부분인데 제일 큰 문제는 시민들의 한결같은 소리가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가지고 수강을 하려 하다 보니까 수강을 못해 가지고 정말 새벽에 저도 줄을 서봤습니다마는 새벽까지 나와 줄을 서 가지고 신청을 해서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 과목은 인원을 어떻게 좀 개설하고, 또 야간 수강이 지금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 에 야간에 수강을 지금 10개 정도로 한다 라고 하면 올 들어서 굉장히 많이 하는데 야간 수강을 한다 했을 때 인원하고 비례가 되는데 직원들이 7명이 주?야를 같이 해야 되고, 그 다음에 주 5일제 됐을 때 토?일요일의 여성회관 개방 관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금년 상반기부터 7개 과목을 추첨을 해서 그렇게 혼잡스럽지는 않습니다, 접수하는데.
그리고 저희들이 지금 현재 야간반을 운영하지마는 사실은 조금 7명에서 하기에는 조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요일을 5일 동안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한 2일 정도를 이렇게 줄여 가지고 화?목이라든가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저희들이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직원들이 조금 애로 사항은 있습니다.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임대 같은 것은 저희들이 토?일요일 다 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재봉이라든가 특수 기술을 배우는데 자기들끼리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휴일인데 그걸 개방 안 하다보니까 공부할 수 없다 이게 여성회관 관장님이 잘못한 게 아니라 근본적으로 직원들이 수요가 적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대비를 해서 내년부터는 여성회관이라는 게 전체 지금 사업이 시민을 위해서 총괄적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차원에서 사업인데 그런 쪽에 배려가 될 수 있도록 지휘부에다가 건의하고 해 가지고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6,150만원을 가지고 당초에 설계를 해서 공사 착공을 하려고 보니까 화장실 그 문이 당초 16개가 들어가야 되는데 8개 밖에 예산이 안 섰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다른 것 같으면 그냥 하겠는데 화장실 문이다 보니까 할 때 아주 제대로 해야 되겠다 싶어서 일단은 중지를 하고 예산을 1회 추경에 저희들이 올렸습니다.
위원님들 좀 배려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개정 후에 심사를 했는데 왜 설계 변경이 필요한지, 설계 심사를 할 때 이미 개정이 돼서 설계변경 필요성이 없는데 개정이 된 사항을 갖고 심사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시의 예산상 그렇게 저희들 있는데 예산이 확정되지 못 해 가지고 다시 추경에 올렸습니다.
항간에 제가 들어보면 여성회관에는 크게 건물 지어서 여성만이 활용하느냐, 거기에는 여성만이 활용하고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마는 남녀혼합을 할 수 있는 것은 같이 하면 안 되겠느냐 이런 여론이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관장님 생각해 보신 적 있습니까?
그러나 당초 신축할 당시에 지금까지 여성들이 받지 못 하던 그러한 부분을 여성들이 받아 봤으면 하는 차원에서 강릉 시민들이 저희 여성회관을 신축해 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금 조기 퇴직자들이 나오시는 분이 남자 분들이 많아서 여성회관에서 좀 해 달라는 그런 문의를 받았습니다마는 그분들을 받게 되면 지금 저희 여성회관에서 여성들을 더 이상 못 받고 남자들을 받게되면 여성들을 다 받지를 못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여성들만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어느 정도 궤도에 올라가면 한번 참고를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해 보겠습니다.
5쪽 추진 계획에 편의 시설이라는 게 있습니다.
소파, 음료자판기, TV, VTR 이것은 본 위원이 한 2년 전인가 그걸 추진해 보자고 하는 관장님하고의 여러번 대화가 있었습니다.
그 후로 이런 만남의 자리를 만들어서 했는데 아까 보니 강릉여성 E메일 가입 추진을 하고 있다는데 여기에 보면 컴퓨터 시설도 하나 안 되어 있습니다.
서적, 복사기, 냉?온수기 이런 기본 시설은 되어 있는데 이런데 컴퓨터시설 정도 하나 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런데 시의 예산상 사정에 의해서 컴퓨터를 저희들한테 지금 배정을 못 해 주고 있기 때문에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저희들이 예산을 올렸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여성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회관주문진분관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지금 주문진여성회관 분관도 많은 일을 하시는데 지금 정원표를 보니까 5급 밑에 6급이 없고 7급이 정원이 되어 있는데 그것도 현원이 없고 8급이 둘이 있습니다.
이 인원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지 그런데 직제 상에 원래 5급이 있으면 밑에 6급이 한 분 있어야만 관장이 일하기 상당히 편리할텐데 이 문제에 대해서…….
기구가 있다 라면 어떤 직제적인 조정이 돼 줘야 되는데 6급이 없는 과정에서 7급까지도 없으니까 8급으로써는 자기가 취해야 할 그런 선택이 안 되니까 항상 그 업무를 제가 같이 수행하면서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 명칭을 여성쪽에 남녀 공동으로 하니까 어떻게 다른 쪽으로 한번, 이 ‘여성회관’은 살리면서 ‘분관’이라는 걸 빼고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 쉽게 얘기해서 남녀 같이 하니 거기 주문진의 청소년문화회관도 같이 지금 붙어 있죠?
문화의집 하고 같이 연계해서 문화의집 기구표는 제가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홍달웅위원님이 얘기했듯이 직급 상의 문제도 문화의집 하고 같이 합쳐서 실질적으로 공무원들이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체계를 잡아주는 게 좋은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관심을 가지시고, 분관 이러니까 집은 크게 지어놓고 우리가 듣기로 인식적으로 굉장히 작고 조그마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굉장히 많거든요.
명칭 개칭은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굉장히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의집도 있고 이러니까 현실적으로 맞는 이런 부분도 한번 변경하는 부분도 괜찮을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일반 현황에 시설 규모라고 그랬는데 우리 주문진여성회관분관인데 지하 1층, 지상 3층을 우리 여성회관 분관에서 다 사용하는 것은 아니죠?
2층에 예식장 있어서 지하는 그 식당으로 사용을 하고 있고, 1층은 문화의 집으로 금년도 만들어졌는데 그것은 문화체육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3층은 여성회관으로 되어 있으면서 그렇게 되면 시설은 5급 읍장님과 문화체육과장님, 저희 여성회관 3개 부서에서 층층마다 사용 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여성회관 분관에서만 이 건물을 다 관리하는 게 아니고 문화체육과, 주문진읍사무소 그러면 우리 여성회관 분관장님 이 세 분이서 이 건물을 관리하는 것이죠?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여성회관 주문진 분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보물하고 문화재 상당수를 권민구씨가 가지고 계시는데 이것을 분실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렇고 시에서 상당한 실력이 있는 사람이 보증을 해 주고 일단 먼저 옮겨놓고 그걸 나중에 돈을 지급을, 돈을 달라고 그러는데 지급을 해 줄 수 있는 이런 방법은 강구가 안 됩니까?
이건 오래 둘수록 우리 시에서 손해이고 이게 다른 데로 가면 더 큰 손해가 올 이런 여지가 있으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그렇게 발굴이 됐을 때 찾아졌을 때 빨리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그리고 전시해 놓는 건 유사품, 복사품을 전시를 해 놓고 저희가 박물관에다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우리가 열어주지 이게 다른 데로 가거나 그렇지를 못 합니다.
말씀대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문제를 도지사님께 직접 질의해 보세요.
초헌관 하시는 부분이 예산 이렇게 작게 해 주시는 안 그러면 시장님을 초헌관 시키든가 그렇게 하는 것이 타당성이 있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매년 오실 때마다 그 사항은 여쭙고 있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도비 다른 시?군에도 형평성을 맞추자면 할 수 없지 않는가 하는 그런 변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도비 확보를 더 하는 걸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시가 그 동안 여러 가지 도로라든지 건설 관련 일을 할 때 늘 문화재가 발굴돼서 여러 가지 용역 관계로 인해서 공사가 지연되거나 상당히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을 많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5대, 6대 의회에서 계속 지표조사라도 할 수 있게끔 T/O를 조정해서 학예연구사를 많이 확보하라 라는 얘기를 했을 때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하겠노라고 수차에 걸쳐서 답변을 했는데 오늘 업무 보고에 보니까 6급 학예연구사 T/O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없고, 여러 가지 그런 답변과는 달리 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지 않는 그런 업무보고 자료에 나타나 있는데 이런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실질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이래서 인력 부서인 인사 부서하고도 수차 협의를 하고, 저희가 한 2명 정도만 더 보강이 되면 가능한데 그래서 아직까지는 저희가 실질적으로 지적하신 대로 저희가 시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표 조사만이라도 저희가 인력을 확보를 하고 예산을 확보를 하고 추진을 하면 우선 사업 시기로 봐서라도 양 대학에다 맡겨서 하는 것보다는 상당한 이익이 있다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다시 인사 부서하고 어떻게 하더라도 한 2명 정도만 확보가 되면 저희는 가능하리라고 봅니다.
또 학예연구사 하고 협의를 해 보고 이랬습니다마는 저희가 오늘 다시 한번 이런 문제를 구체적으로 한번 다시 한번 파악을 해 보고 안 된다고 하면 우리 자체 인력가지고는 도저히 조정이 어렵고…….
그래서 지금 현재 고고학 전공한 학예연구사가 한 사람이 있고, 전번 위원님께서 두 사람을 시험을 보라고 했는데 한 사람은 민속학전공 쪽이고, 한 사람은 고고학 쪽으로 해서 한 사람이 일단 확보가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동안 직무대리로 있다가 보니까 지금 현재 지표조사라든가 이런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 시에서 하는 사업 정도는 저희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가 가능한데 우리 국장님이 답변하신 대로 앞으로 한 2명 정도는 전문 그야말로 그 분야에 전공한 사람 그리고 또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이 한 두 사람 정도가 더 있으면 아주 확실한 우리 시에서 하는 지표 조사는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우리가 2명 정도 지출되는 인건비보다는 각종 사업에 관련 돼서 지표 조사로 지출되는 예산이 엄청 많습니다.
아마 금액과 인건비를 비교해 보면 아마 수십 배 수백 배 예산 절감의 효과가 있고, 또 아까 관장님께서도 알고 계시지마는 사업의 공기 단축이라든지 여러 가지 시가 득되는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으니까 이러한 부분에 학예연구진을 우리가 갖추고 있으면 여기다 조금 더 보강을 해서 올해부터는 적어도 문화재 관련 지표조사 부분도 원활히 되지 않아서 공기가 늦어지고 사업 차질이 오는 그러한 일을 정항교관장님 이하 국장님도 관심을 가지시고 이런 부분에 전력을 다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은 오죽헌을 갈 때마다 느낀 바를, 또 몇 번이고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문화재관리국에서 오죽헌을 사적 정비를 하고 그 정비와 지금의 우리 정비 내용을 보면 경내에 시멘트 블록으로 되어 있는 것 좀 맞지 않다, 우리가 율곡선생이 태어난 시점도 지금으로부터 한 500년 가까운 시간이 가는데 사적 정비를 잘 해 놓고 경내에 현대식 시멘트 블록을 갔다 놓은 것은 기본 사적하고 연대도 그렇고 맞지 않다 이렇게 여러번 지적을 했는데 이것 어떻게 국?도비 지원을 받아서 그걸 정비를, 옛날 우리 고궁에 가보면 대리석 어떤 화강석으로 교체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건의를 여러번 했는데 아직도 이게 안 됐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며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그리고 오죽헌 지역에는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이렇게 지정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안 어울리면 빨리 그걸 바꿀 생각을 해야지 이것 여러번 몇 년에 걸쳐서 지적을 했는데도 아직까지 계획조차도 없다는 것은 계획을 세웠는데 예산이 확보가 안 돼서 못 했는지 아니면 아직까지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지 않는지 계획을 얘기해 보십시오.
그래서 이게 주차장이라든가 지금 지적하신 이런 것을 전부다 완벽하게는 안 되더라도 금년도부터 설계를 해서 착공을 합니다.
내년도에도 여기 이 자리에 계신 관장하고, 직원이 국무총리실까지 가가지고 예산확보 하느라고 갔다왔고 그래서 금년도 이렇게 설계를 해서 추진을 하게 되면 내년도 연차 사업을 해서 어지간히 정비가 되지 않느냐 생각이 되는데 이 9억4,000만원 가지고는 부족합니다마는 금년도부터 이렇게 착공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경포초등학교가 이번에 택지개발지구로 경포초등학교가 이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육 과정에 보면 박물관강좌라든가 전통 문화학교, 청소년문화강좌 이런 강좌 교육에 대해서 국비라든가 아니면 도비를 지원 받아 가지고 경포초등학교가 이전 돼 가고 원래 있던 그 자리 경포초등학교를 인수를 해 갖고 거기에 어떤 이런 교육 관계라든가 또 앞으로 우리 오죽헌에 대한 이런 것을 거기에서 교육시키면 그런 생각은 없으신지…….
경포초등학교가 이전되어 가면 그 학교 건물은 저희들이 부시장님 지시로 시에서 임대를 받든 매입을 하든 해서 그곳을 생활사 체험관으로 오죽헌박물관에서 운영하되 생활사체험관 그러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 내에는 영상시설, 그 다음에 전통문화 교육시설이 전부다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그 문화 학교에서 인원을 수용을 해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포초등학교는 그야말로 체험할 수 있는 우리 옛 조상들이 직접 방아를 찧었다든 가 대장관을 운영했다든 가 하는 이런 것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생활관을 꾸며볼까 하는 그런 계획을 세워서 국비를, 매입하는 국비를 지금 신청을 해 놓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그 학교도 개인이 맡아서 쓰잘데 없이 운영하는 그런 것이 아니고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생활사 체험관으로 지금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선교장 따로, 오죽헌 따로 이렇게 한다는 얘기입니까?
중복이 돼서는 당연히 안 되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우리가 멀리 보는 시점에서 주문진에 가있는 신사임당 우리가 체험관도 어떻게 보면 신사임당이 지금 오죽헌인데 우리가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는 미래지향적이지 못 했다, 사실 체험관이 여기 와 있으면 오죽헌하고 연계돼 가지고 더 좋았을 것이고 그런 부분에서 전통체험관을 한다 이러면 선교장 하고 여기하고 연계성이 분명히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다각적으로 같이 연구?검토가 이루어져 가지고 중복되는 이런 일이 없도록 기획해 주십시오.
예를 들어서 전국에 있는 우수한 학생이나 그런 학생들이 와 가지고 거기에서 직접 체험을 해 보면서 이렇게 생활을 할 수 있는 이런 장소라든가 이런 공간을 만들어, 그렇게 해 주자면 아마 먹고 자는 것까지 해결이 되어야 되지 않느냐 하는 방법인데 그건 어떻게 계획이 없으신지…….
지금 현재 주문진 사임당연수원에서는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거기는 기숙사 시설도 완비되어 있고 하기 때문에 학생을 비롯해서 전국에 있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해서도 교육을 사임당과 율곡에 대한 얼 선양에 대한 교육을 별도로 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전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지역 사임당과 율곡선생의 얼 선양 내지는 우리 지역 향토 문화를 알리고 소개하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든다고 했을 때는 바로 기숙사 시설이 완비되거나 아니면 콘도 시설을 빌려서 임대를 한다든가 이런 것이 아마 부수적으로 동반이 되지 않으면 지금 현재로써는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되어 집니다.
장기 계획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아야 하나 잠시 휴식을 위하여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1시2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회의중지)
(11시28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업무를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엊그저께 국장님한테 얘기했지만 도민체전 수리 보수비가 지원비가 도비가 너무 적다 그런 지적도 했고 도민 체전을 강릉에서 하는 만큼 도비 지원을 더 받아서 완벽한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면서 국장님께서 도비 지원을 더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했으니까 한번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월드 구장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월드구장이 조례에 제정이 안 돼서 일반사용료는 부과가 되지 않는데 실질적으로 선수, 특히 여자축구부가 우리 강릉에 유일하게 초등에서 대학까지 있습니다.
그런데 여자 축구는 땅에서 하는 게 아니라 전부 잔디 구장에서 하는데 활용을 할 수 없다 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조례를 떠나서 실제 우리 강릉시를 빛내는 선수들이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줘야 되는 데 일반적으로 생활 체육이라든가 다른 쪽은 그쪽이 사용하기가 쉬운 것 같고 제가 알기로도 강일여고가 전국에서 우수한 학교이다 보니까 대학이고 일반 고등학교에서 운동장만 있으면 이쪽 캠프를 만들어서 하계 훈련을 온다 라는 학교가 많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 그런 캠프가 왔을 때 거기에서 연습하는 게 아니라 시합경기, 캠프 온 팀들이 시합경기 할 수 있도록 해 줄 수 있는지…….
그래서 여자축구, 초등학교 할 것 없이 연습 경기를 한다고 그러면 저희가 배려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거기 와 가지고 무슨 작전 훈련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곤란하기 때문에 그리고 전국에서 저희들한테 전화가 많이 오고 저도 전화를 받습니다마는 전화오는 게 고등학교 같은 팀들이 강릉에 갈테니까 월드 구장을 조성해 놓은데 가서 우리가 연습을 할 수 없느냐 이런 얘기를 하는데 그것은 불가하다고 했습니다.
적어도 서울에서 연?고대나 이런 대학팀들 그래도 명성이 좀 있고 팀들이 자기들이 어디 가서 연습을 하더라도 연습 경기를 고수부지에서 한다고 하면 그것은 개방하는 걸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여자 선수들 포함을 해서 연습경기 하는 것은 중복이 안 되는 한 어떻게 하더라도 할애를 하더라도 시민들도 경기를 한다고 하면 활용을 하도록 해 줘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근본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고 이번에 임대료를 우리가 종합운동장하고 같은 금액으로 해서 책정을 해서 입법 예고를 해 놨는데 그렇게 되면 임대료를 받을 부분은 받더라도 현재 아마 한 7월달까지는, 꼭 ‘까지’라기 보다는 요즘 월드컵의 붐 조성 이러고 나서 축구의 붐이 어느 정도 일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번에 다음 의회 개원될 때에는 조례안이 입법예고 마무리 되고 하면 확정이 되고 나면 그런 임대를 받더라도 원칙적인 것은 시민들이 활용을 하고 또 잔디가, 이게 아주 잔디가 좋다 보니까 대비를 그렇게 하더라도 하루에 몇 게임씩 했는데도 일단 다른 잔디보다는 그렇게 파손되는 부분이 덜 합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할애를 해서 시민들이 저희는 할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만 관리를 하다 보니까 너무 3명이 매달려 가지고 하는 게 어렵고 하지마는, 또 하루라도 들여다 보지 않으면 병반이 생기고 또 약을 치고 이렇기 때문에 그렇게 하더라도 시민들이 그 좋은데서 누구나 할 것 없이 한번 정도 밟아볼 수 있는 이런 걸 저희는 한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자축구 선수 얼마든지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경희대학 여자대표팀이 하계훈련을 여기로 오려고 하는데 지금 이 대학이나 여자 고등학교에서 강릉으로 하계 강화훈련을 하러 오려고 하는데 그런 연습게임, 게임하는 장소 때문에 쉽게 얘기해서 이쪽에 있는 학교들이 체육 지도교사나 코치들이 초청을 못 합니다.
강릉은 선호하는데 운동장 사정 때문에 그런 부분을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해서 저도 연습은 잔디 구장에서 될 수 없다라는 것도 저도 동감합니다.
그런데 타 지역이나 우리 관광객 유치하기 위해서 그런 선수들이 와서 여기서 숙박을 하고, 연습 시합을 해서 강릉에 많이 와서 지역 주민들한테 부가적으로 될 수 있도록 홍보를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잔디가 훼손이 되거나 하면 그쪽에서 뜯어다가 이쪽에 보수를 할 수 있도록 여유를 더 만들어 놨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저희들이 현재 공원관리사업소에 경포도립공원하고 통일공원 두 군데를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규 직원은 저를 포함해 가지고 17명이 현재 근무하고 있고, 환경미화원이 7명, 일용직 4명, 청원경찰 등 해 가지고 34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 제가 알기로는 저도 설계에 관여를 했었는데 장애인시설 부족으로 인해서 했는데 시설을 보관을 하려면 장애인 시설이 우선시 되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공사를 할 때 (청취불능) 시설을 같이 아울러서 검토를 해 가지고 추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 준공을 건설과에서 허가민원과에다가 준공을 신청했는데 허가민원과에서 장애인시설 부족으로 인해서 준공을 안 내줬거든요.
그것은 제가 예산 확보를 해서 장애인 시설을 빨리 해서 무허가로 놔두지 말고 적법한 절차를 밟아 갖고 운영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요.
다음은 생활환경사업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생활쓰레기가 매일 저희들은 시내 중심가에 있다 보니까 이게 수요일날 저녁으로 해 가지고 재활용품 쓰레기하고 일반 쓰레기를 구분을 해 가지고 가는데 저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사람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신경을 쓰는 부분이 이게 처음에 분류해 가지고 그러면 내놓을 때부터 분류돼 가지고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지금은 이게 막 섞여 나갑니다.
왜냐하면 생활쓰레기 하고 재활용품 하고 섞여 나가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민들은 상당한 우려를 하면서 이게 만일 그렇게 섞여 나가는 부분이 거기에 가가지고 그게 구분이 되겠느냐 하는 이런 걱정을 많이 합니다.
이런 부분이 아마 충분히 계도하고, 홍보를 해 가지고 시민들이 의심스러워 하는 사항을 충분히 알려주시든 가 아니면 아주 수요일날은 재활용품만 내놓게끔 이렇게 아주 강력한 집행을 해 주시든 가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꼭 그것은 꼭 구분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왜냐하면 그게 계속 그렇게 나가니까 시민들도 항상 이제는 생활쓰레기이든 분리수거이든 이것 전혀 안 하고 그냥 막 내놔 버리니까 이런 게 앞으로는 시에서 강력하게 구분을 할 수 있게 끔 해 주시든 가 하는 그런 쪽에 문제점이 있으니까 해 주셔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다만 처리한 업자는 어떻게 가져갔냐고 그러면 재활용은 먼저 가고 생활쓰레기는 나중에 가져가는 그렇게 체제가 되어 있는데 아마 그렇지 못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중앙시장 쪽은 워낙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려움 점이 있는데 앞으로 그런 건 환경과 하고 협의해서 단속을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침출수이송관로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원주국도관리청에서 섬석교에서 공군비행장 입구 (청취불능)공사장에서 이설을 해야 된다 이런 얘기 같은데 이 사업 자체는 예산을 추경에다 1억5,000을 세우면 지금 원주지방국도관리청에서 도로 공사를 하고 있는 업체에서 이설 공사를 하게 되는 겁니까?
순환보직 기간이 안 됐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순환보직 인사가 없었습니다.
다음은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복지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사무국 업무 보고를 받아야 하나 잠시 중식을 위하여 12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습니까?
(『예』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24분 회의중지)
(14시3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소관 과장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소개해 주십시오.
(간부소개)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만약에 성공적으로 해 가지고 더 계속할 가치가 있다 이러면 2년 내지 3년에 한 번씩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안 할 수도 있고 이렇게…….
이걸 한번 잘못해 놓으면 강릉단오제가 영구히 이게 아주 사장될 수 있는 그런 중요한 단오를 국제화 시키겠다 라는 전략의 일환으로 이것 국제민속전을 하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걸 단오장터에다가 기존 하던 단오제보다 조금 더 이벤트 행사를 넣어 가지고 한다는 식으로 한다 이러면 이걸 계획 자체를 2년이고 3년이고 미뤄야 되고 정말 이 강릉이 전통 문화와 우리 관광 모든 게 같이 맞물려서 이걸 우리가 체험 이벤트화, 상품화를 하려면 이제는 제대로 해야되고 그렇지 않으면 이 예산 52억3,300만원 가지고 이 국제 행사를 20개국 이상 초청해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그게 첫 번째로 의구심이 가고, 두 번째는 단오는 우리가 강릉시 연례적인 행사가 지금 단오장터에서는 가능했다고 봅니다, 본 위원도 단오제 제전위원을 여러해 동안 하다 보니까.
그 단오제 행사는 우리가 지금까지 외국 관광객을 크게 끌어들일 수 있는 그런 홍보라든가 이런 게 미흡했고, 그나마 우리 강릉을 주축으로 한 영동권 또 영서권 거기에서 조금 더 우리가 홍보를 했다 이러면 서울의 지하철역에 단오제전에 조금씩 이것을 홍보했던 것이 고작인데 국제행사를 단오제를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유네스코에도 등록을 해야 되고, 국제행사를 이렇게 2년인가 3년인가 한 번씩 한다 이러면 제대로 우리 강릉시에서 예산에 맞춰 가지고 하는 행사가 되지 말고 우리 행사에다 예산을 투입을 할 수 있는 그런 종합적인 플랜을 가지고 해야지 지금 단오장터에다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졸작으로 끝났을 때 앞으로 강릉단오제는 국제적인 이미지에 상당히 전통 우리가 무형문화재로써 그 가치를 상실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가 기획단에서 장소를 만약에 제2의 장소 남대천 하구로 옮겼을 때 지금 그 주제관이라든가 전시관 이건 새로 만들어야 된다는 얘기인데 예산이 지금 예산보다 한 서 너 배를 어떻게 확보할 것이며 만약에 장소가 그쪽으로 국제행사는 거기에서 하고, 우리 국내 단오제는 매년 이 위에서 상징적으로 하던 장소에서 한다고 봤을 때 저 아래로 옮겼을 때 거기에 대한 예산을 한번 산출한 게 있습니까?
금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에서 인수해서 추진해 왔었는데 지금까지 52억에 대한 사업비는 현 단오장에 추진했을 경우에 소요되는 사업비로 52억원을 잡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국장이나 지휘부 일부에서도 지금 판단이 최종아위원님 말씀대로 거기에서 국제행사를 할 수가 있느냐, 장소가 좁고, 그 다음에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을 경우에 주차 시설을 어떻게 하느냐 그러한 문제점이 있어서 지금 재검토 중에 있는 게 남대천 하류로 갔을 적에는 그래도 국제적인 행사가 되지 않느냐 이렇게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소요 사업비가 한 30억이 더 추가가 되겠습니다.
30억이라는 것은 우리가 아까 국장님이 보고드렸지만 공항대교에서 공단으로 가는 도시계획도로 4차선 도로가 있는데 그 중에 한 700미터 정도가 지금 2차선으로 돼서 병목 구간이 되어 있습니다.
그걸 확보하는데 한 15억 정도 들어가고 그리고 행사장 진입을 위해서 포남교에서 행사장 롤러스케이트장 거기로 내려가는 도로 포장이 지금 2차선으로 되어 있는데 그걸 4차선으로 확장을 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아마 가로등 시설이라든가 상?하수도 시설이 주 공간은 와 있는데 아마 지시선이 없습니다.
그런 시설까지 합해서 한 15억 정도 소요됩니다.
그래서 전체 한 30억이 더 추가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주제관이라든가 이런 것은 돔 식으로 해 가지고 가설 시설을 하기 때문에 큰 돈은 안 들어가겠습니다.
내려가는 비용이 추가로 한 30억 들어가는데 어차피 이 시설은 우리 도시계획시설로써 어차피 해야 할 사업이기 때문에 행사와 관계 없이 앞으로 시에서 해야 할 도시기반 시설이 되겠습니다.
큰 재정적 부담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 행사가 끝나면 시민문화 여가 쉼터로, 체육 시설단지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는 시설도 되어야 되고 그 행사 단발성 1회만 할 게 아니라 그리고 2년이고 3년이고 한 번씩 우리가 국제 행사를 치를 수 있는 그런 기반시설 이번 기회에 갖추지 않으면 안 되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첫째, 우리가 시기적으로 장소 결정이 지금이 좀 급박하지 않느냐 그 문제이고 그러면 만약에 장소를 이전을 한다 이러면 이게 처음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하고 안 하고는 이 처음이 잘 되어야지 첫 단추부터 잘못 꿰어지면 단오 버리고, 국제행사 버리고 예산은 예산대로 소모성 예산으로 끝나고 그래서 제가 일전에 삼척 동굴엑스포 준비할 때 삼척을 가보니 거기에 진?출입 동선 도로부터 삼척이 뭐 10년이 빨라졌느니 할 정도로 도시 기반시설이 잘 정비가 됐는데 거기가 예산이 지금 우리보다 네 다섯 배 많이 지금 예산이 투입이 됐단 말입니다.
그런 것을 볼 때 우리 단오는 강릉이 존재하는 한 지구가 존재하는 한 계속 가야 될텐데 이 단오를 맡아 가지고 세계적인 행사를 우리가 만드는데 이게 지금의 예산에 쫓겨 가지고 행사다운 행사를 못 한다 이러면 우리가 1년, 2년이 늦춰진다 해도 이것은 제대로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지금 10개월 앞으로 다가 왔는데 이걸 늦출 수 있어요?
그래서 오늘 의회 위원님들 의견도 수렴해 보고, 의견을 바탕으로 해 가지고 금주 내 결정을 하면 내년도 행사 치르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하여튼 최대한 해 가지고…….
우리 강릉시 자체 고유 민속 단오제를 가지고 왜 도에서 미리 터뜨려 가지고 일시까지 잡아 가지고 강릉에 던져주면 우리가 거기다 지금 짜맞추기 식으로 쫓기는 기분으로, 돈도 없이 이렇게 가냐는 얘기예요.
이런 행정시스템을 우리가 지방화 시대에 계속 끌려 가야되느냐 그리고 적어도 52억 가지고는 못 한다 뭐 이런 시에서 아주 책임 있는, 민속기획단의 책임 있는 플랜을 확 내놓고 최소한도 이 정도로 가져야지 국제행사가 강릉이 앞으로 살 수 있다, 강릉 여름 한철 우리가 피서문화 밖에 우리가 관광이 더 되어 있습니까!
사계절 관광이 안 되어 있는 이 마당에서는 단오가 가장 중요한 우리 이벤트 자산인데 그래서 예산확보 이런 계획도 없이 지금 국제행사 하기에는 장소 협소하다 이 유인물은 누가 못 만듭니까!
이건 나도 만들 수 있어요.
단오장터 이것 국제행사 하기, 버스가 속초관광엑스포에 버스가 1일 몇 대씩 들어오고 행사 기간이 고작 해 봐야 이게 9일 밖에 안 되는데 하루에 전국에서 버스가 300대, 500대씩 밀려 들어왔을 때 도저히 수용을 못 하고 종합운동장 이런데 갔다 대놓고 사람들이 도보 내지는 걸어서 들어와야 된다 라는 이런 국제행사장에 이걸 안만 가지고, 시에서 대안 없이 안만 가지고 이것 해 가지고 10개월 후에 뭔 행사를 어떻게, 졸작이 되고 만다는 얘기예요.
저희들도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이 지금 삼척 같은 동굴엑스포 같은 것은 3년 기한을 해 가지고 완벽하게 준비를 하고 수용태세 이런 게 됐는데 지금 저희들이 시간에 쫓기다 보니까 단오 원래 기능 면도 상실하고, 그 다음 국제민속제도 거기에 비틀려 가는 이런 우려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그보다 더 치밀하게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준비를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따라서 지금 예산 문제도 이것이 52억3,300만원 가지고는 상당히 턱없이 부족하고, 특히 여기에서 도비가 20억이 지원이 되어야 되는데 아직까지 한 푼도 지금 예산에 계상되지 않고 내년도에 예산을 (청취불능) 이런 가정 하에서 지금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또 도가 처음에 강원개발 연구원에다가 용역만 주고 나서 어떤 방향 제시라든가 우리 시하고의 취해 나가는 방안 모색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그런 안타까운 현실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들도 도하고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 가지고 도가 분담할 것은 도가 분담하고, 우리 시가 할 것은 우리 시가 하고 지금 그렇게 할 계획으로 저희들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서 국제 요트대회도 오프닝으로 하고 다른 문화 행사도 오프닝을 하고 이제 단오에 접목 시켜 가지고 외국 공연단만 끌어오는 이런 형식인데 그래서 이것을 이제 도에서 시간, 날짜까지 다 잡아놓고 우리보고 던져주고 돈에 맞춰서 하라 이것을 우리 기획단에서 전면 재검토를 해 가지고 빠른 시간 내에 다음 주 중이라도 의회간담회를 통해 가지고 정말 우리 강릉민속기획단에서 강릉 행사인만큼 도가 주관을 하고 하지마는 강릉 행사인만큼 그리고 우리 기획단에 우리 시 청내 공무원들로 구성이 된만큼 행사다운 행사를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내부적으로 행사의 어떤 방법이라든가 이런 걸 용역 회사에 줘 가지고 이벤트 회사에서 할 수는 있지마는 성패에 갈음하는 그런 기획은 우리 기획단에서 내놔야 된다는 얘기이죠.
그래서 이게 돈에 맞춰 가지고 52억3,300만원 하려고 하지 말고 예산은 어떤 식으로든간에 배가 들어가고 두 배가 들어가는 한이 있어도 처음 행사를 제대로 행사다운 행사를 한번 하고, 기획단에서 정말 냉정하게 생각해 가지고 1년이라도 준비 기간이 더 필요하다 이러면 1년이라도 더 늘리자는 얘기래요.
이걸 왜 지금 쫓기는 기분으로 이걸 망치는 행사를 할 필요가 없잖아요.
내가 속초 관광엑스포 가보고, 경주 문화엑스포 가보고, 광주비엔날레 다 가봤지마는 잘못하면 이게 우리 나라에서 한 국제행사 치고 제일 졸작으로 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광주 비엔날레 전국에서 다 갔잖아요.
속초 관광엑스포 지금 전국에서 초?중?고 웬만한데는 다 갔잖아요.
외국에서 몇 명 왔습니까!
우리가 외국에서 20개국에서 공연단은 올지 몰라도 지금 여건 상의 외국에서 관광객이 이것 하나 보려고 우리 나라 돈으로 수백 만원씩 써가지고 안 온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이 국제 행사가 처음에 타이틀은 국제이지만 국내에서 다 오게끔 만들어야 되는데 9일 일정을 가지고 국내에서 어떻게 여기 다 옵니까!
경주는 60일씩 이렇게 했지, 광주 비엔날레도 그렇게 했지 그래서 이걸 돈에 맞추지 말고 이젠 냉정하게 이건 실패작이다 아니다 우리 기획단에서 준비를 해 가지고 1년을, 저는 그래요.
이것 서둘러 가지고 단오까지 망치느니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는 한이 있더라도 제대로 행사다운 행사를 한번 기획해 보십시오.
지금 현재 9일로 해 가지고는 국제 행사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최소한 15일에서 20일은 해야지만 국제 행사를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장소 문제하고 기간 문제를 지금 금주 내로 조정해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예산에 대해서 삼척 동굴박람회가 정부 그러니까 국비를 한 250억 지원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예산이 한 100억 정도 된다고 그러는데 우리는 지금 국비를 15억 받는다고 기획을 하셨는데 국비를 더 받을 수 있는 안은 전혀 없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특별교부세를 별도로 행자부에다가 지금 요청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왜냐하면 삼척 같은 경우도 물론 비교를 자꾸 삼척하고 해서 안 됐는데 거기는 3년이란 시간 동안 100만을 유치하기를 사실 엄청나게 준비를 잘한 걸로 보고, 홍보도 많이 했고 그런데 우리가 앞으로 10개월 남았는데 이걸 다시 재검토해야 될 그런 사항인 것 같은데 지금 국제관광민속단이 다시 발족이 됐으니까 전면적으로 검토를 해서 좋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현 장소에서 해서는 안 되지 않느냐 그래서 지금 관광객 유치 문제라든가 예산 문제라든가 이 사업 기간이라든가 이런 걸 한번 검토 중에 있고 그걸 아마 금주 내로 결정돼서 내년도 지장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발족이 7월 며칟날부터 됐죠?
12일자이죠?
불과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이 사업이 똑같은 얘기인데 단 기간에 사업을 하고 밑으로 내려간다 했을 때 현장 여건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지금 도로만 공단 다리 건너서 저 밑에 하수종말 그 중간 사이에 2차선 거기만 확장하면 된다 라고 하는데 거기를 확장해도 근본적으로 진입로가 개설이 지금 그래 가지고는 될 수가 없습니다.
지금 거기 남대천 둔치 진입되는 도로가 공단대교 건너서 우측으로 돌아가는 것 하나, 저 밑에 유통센터 공단 그 밑에서 올라가는 길 입구 하나, 그리고 그 둔치라는데가 하천 부지이기 때문에 아마 마음대로 진입을 하는데는 굉장히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교통을 대형 버스가 9일 동안에 사업을 해 가지고 소기의 목적을 전달한다는 게 짧다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이 안을 내놨을 때 기획단에 굉장히 조심스럽게 내놨겠지마는 근본적으로 위에다 할 것인가 밑에다 할 것인가는 분명히 안이 기획단에서 나와줘야 되고 이 자리에 그냥 보고를 해서 추진을 해야지 이건 지금 아리송하게 밑에도 아니고 위에도 아니고 어디를 가지고 선별을 해야 될 것인가를 모릅니다.
그리고 거리가 멀더라도 단오타운이 생긴 그걸 주제관으로 하고 이동을 시키는 방법을 연구를 해서 셔틀버스를 이동한다든가 제반적인 이동을 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해서 10개월 동안에 홍보해서 해야 되는데 지금 얘기했듯이 기간이 짧은 기간을 요청을 하겠다 그러면 9일에서 최소한 20일 해야 된다 라고 하면 이 문제하고, 두 번째는 단오제전위원하고 근본적인 화음이 저 밑으로 옮겨도 괜찮은 것인지 단오터가 계속 우리가 역사성으로 봤을 때 계속 위에 있어서 여기에도 증명했지마는 진입이라든가 제반문제 이 내용 봐서는 저 밑으로 가야 됩니다.
단오제전위원하고 장소 관계로 해서 협의한 사항이 있나요?
국제 행사를 위해서는 단오도 같이 내려가야 된다 하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지금 얘기했던 홍보 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다른 국제관광엑스포 관계나 제반적인 걸 할 때 1년 전에 국내에서부터 매스컴이나 그 다음에 전자로 통해서 홍보를 해서 그 인원을 확충을 하려고 국내 인원이라도 그런 식으로 했었는데 지금 이게 아직까지 분명한 기획도 없고, 플랜도 없고 그러면 전체적인 국제관광의 마스터 플랜이 나와야지만 홍보도 하고 할 겁니다.
그러니 밑그림이 하나도 없이 홍보하는 시간이 6개월 밖에 되지 않는데 외국인이고 내국인이고 초청한다는 것은 본 위원이 봤을 때 굉장히 지금 불가능합니다.
아무리 좋다고 기획단에서는 이야기는 하겠지마는 그리고 저 밑에 현장도 문제점이 굉장히 많은 게 진입로가 문제가 많아요.
거기도 쉬운 부분이 아닙니다.
이건 밑으로 내려가도 접근로 문제 등 제반적인 문제를 분명하게 검토 안 하고는 기본적으로 유네스코에 등록하기 위한 방편으로 민속 축제를 한다 라고 하면 몰라도 이걸 민속 축제로 해서 강릉을 알리기 위한 단오 축제가 될 수 있다 라고는 누구든 아마 이 계획을 가지고는 볼 수 없을 겁니다.
그러니까 기획단이 이 문제를 심도 있게 해서 발빠르게 행동을 하고, 기획을 하고, 밤 잠을 안 자더라도 해서 빨리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기초 마스터플랜이 나와서 준비가 돼 줘야지만 지금 상태로 나가서는 매년 우리가 통상적으로 하는 단오제로써 타이틀만 ‘국제’자가 붙이고 그냥 9일 동안 하는데 사람이 몇 명 오겠습니까!
연 인원이 우리가 100만명이라고 했을 때 9일에 만약 200만명이 온다 라고 하면 하루 연 인원 한번 계산해 보세요.
그 하루에 50만명씩 최소한 20~3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되는데 둔치도 그런 준비될 때가 없습니다, 제반적 구도로 봤을 때.
그러면 이 유치 인원하고 모든 게 객관적으로 봤을 때 안 맞는다는 얘기예요.
그러니 납득이 갈 수 있도록 자료를 내놓고 대화가 되어야지 이런 식으로 황당하게 그냥 기획단 보고 얘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황당하기 때문에 본 위원도 이야기하는 것이고 이 부분을 기획단이 분명한 의지를 갖고 하겠다니까 믿고 저희들은 바라볼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우려하는 소리로 정말 기획단에서 만전을 기해서 강릉 단오를 알차게 해 주십사 하는 바라는 마음 밖에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지 않으면 저쪽 주민들이 이쪽 건너오기 상당히 불편하고 이렇기 때문에 가설 그 문제도 검토를 하고 있고, 행사 이런 준비 과정은 8페이지에 대행사를 선정했어요.
모든 게 마스터플랜을 4월달에 대행사를 선정해 가지고 단오장에서 했을 적에 어떠 어떠한 행사를 하고, 그 다음에 아래로 내려갔을 적에는 어떠한 행사 도면에 그런 도면을 가지고 지금 다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대신 사업장만 확정만 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그런 기반 시설은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라고 했으면 단오 타운에 이중 행사를 할 수 없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밑에다 모든 걸 해야지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근본적으로 저 위의 행사는 이런 일관성 있는 게 이제는 이런 보고보다는 실질적으로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해 가지고 정말 강하게 밀고 나가야지 8개월 동안 되는 것이지 이제 뭐 심의하고 이럴 단계가 아니라는 얘기예요.
오늘 의회 의견 듣고, 문화원 의견 듣고, 그 다음에 내일 집행위원회 회의를 합니다.
거기서 의견을 들어 가지고 금주 내로 결정되면 바로 추진할 그럴 계획입니다.
그 대신 의회에서도 저쪽 하류가 좋은지 현 단오 장터가 좋은지 토의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서 강릉 단오를 유네스코에 등록을 해서 국제적인 문화 유산으로 우리가 전통 계승하려면 분명한 우리 시에서 의지가 있어야 되고 그래서 지금 민속기획단이 늦게 출범한 것도 우리 시가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 했다 그래서 그 문제를 가지고 자꾸 되짚어 봐야 그러니까 늦게 발족한 우리 기획단에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상당한 우수 공무원들이 이번에 기획단에 들어가 계시는데 이 행사가 성패는 앞으로 여러분 기획단의 준비와 철저한 플랜이 승패를 좌우한다고 볼 때 그 성격상 이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려면 예산 문제 이제 앞으로 우리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협조를 해야 되겠지만 예산 문제, 확실한 의지 2년에 3년에 할 것인가 그래서 처음 하는 행사가 그 다음 행사는 좀더 발전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기획단에서 준비를 해 주시고, 장소 문제는 본 위원도 그렇게 동감을 합니다, 위에 쪽보다는 하류 쪽에.
그래서 우리 청정 동해바다도 더 가까이 두고, 자연 경관도 수려하고 그래서 혼잡성이라든가 이런 것, 교통 문제라든가 이런 게 다 해소될 수 있는 그런 장소가 나는 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철저를 기해 주십시오.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많은 염려를 하고 있으니 철저한 준비를 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십시오.
더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면 강릉국제관광민속제추진위원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아야 하나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5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9분 회의중지)
(15시2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보건소장으로부터 소관 과장에 대한 소개가 있겠습니다.
보건소 과?소장에 대한 신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간부인사)
금년도 보건소 소관 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그러면 보건관리과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관리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주문진보건출장소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보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문진은 많은 외지 관광객들이 옵니다.
그래서 주문진은 회 및 날 음식을 관광객들이 많이 먹는데 예방 그러니까 콜레라라든가 기타 예방 부분에 많이 방역 활동을 해 주시고, 주민들 계몽을 통해서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관내에 작년에도 알다시피 이상한 소문이 여름철에 돈 적도 있는데 그런 부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7월16일자 시정 새소식에 보면 주 5일 근무제를 실시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이번 달은 7월28일에 해당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이걸 일반 시민들한테 토요휴무제를 홍보하는 방안을 강구하셨나요?
이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임시 토요상황실도 운영하고, 홍보는 미리부터 찾아오는 환자들한테 그날에 예약이 많다 보니까 예약도 미뤘고, 또 대외협력담당관실에 연락을 해 가지고 언론 상에다 보도도 했고, 인터넷 우리 보건소 홈페이지와 시청 홈페이지 앞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반상회도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주문진보건출장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2002년도 시정 업무 보고를 모두 마쳤습니다.
장시간 동안 원만히 업무 보고를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하신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보고한 내용 중 여러 위원님이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내 보완 시행하여 주시고, 지금까지 보고한 업무가 기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4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7분 산회)
문화관광복지국장나오셔서보고해주시기바랍니다.
이건오래둘수록우리시에서손해이고이게다른데로가면더큰손해가올이런여지가있으니까제가생각하기로는그렇게발굴이됐을때찾아졌을때빨리하는게좋지않겠나하는생각이…….
그러니까이게우리가열어주지이게다른데로가거나그렇지를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