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3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3년 02월 06일
장소 :
- 의사일정
- 1. 江陵海洋生物産業振興院支援條例案
- 2. 2003年度市政業務報告
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지원조례안에 대해서 제안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제안이유는 우리 시 해양바이오산업육성을 위해서 추진중인 강릉해양수산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 등 인프라구축사업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비영리재단법인의 지원을 위한 자치법규적 근거를 정하기 위해서 제안했습니다.
주요골자는 가항 재단법인 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의 효율적인 운영 및 지원을 위해서 안제1조에 필요한 사항을 정했고 나항에는 진흥원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서 토지, 시설, 장비 및 자금의 필요한 근거와 운영비, 사업비보조와 재산의 무상대부 근거를 안제2조에 정했습니다.
다항에 진흥원의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소속 공무원의 파견 및 경위근거를 안3조에 정했습니다.
라항 유사사업 관련사업 또는 업무의 진흥원위탁근거를 제4항에 정하였고 끝으로 세입?세출결산서 등 서류제출요구 및 업무, 회계, 재산 등 감사근거 안을 제5조에 명시했습니다.
지난 11월21일부터 12월10일까지 입법예고 했지만 특이사항 없었고 조례안은 배포해 드린 유인물에 대해서 보고를 갈음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지원조례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본조례안은 강릉시장이 제출하였으며 제안이유 및 주요골자는 방금 제안설명에서 보고 드렸으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페이지입니다.
검토의견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조례 제정안은 우리 시 해양바이오사업의 육성을 위하여 추진중인 강릉해양수산자원산업화지원센터 건립사업 등 인프라구축 사업을 독립적이고 전문성을 가지고 발전시켜 나기 위한 자치법규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본조례 제정안은 민법 및 산업기술기반조성에 관한 법률시행령과 지방자치법 등에 근거하고 있으며 산업자원부, 지역산업진흥사업에 순응하기 위한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으로 입법예고 기간 중 특이사항 없고 조례의 제정에 따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 센터가 이번에 진흥원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법인이 되는 겁니다.
왜서 센터라는 내용을 쓰느냐 하면 아직 법적등록이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센터라는 말을 아직까지 쓰고 있습니다.
지금 2조에 보면 재산출연 항목이 있는데 여기에 토지, 시설, 장비, 자금까지 출연하고 또 이걸 운영하는데 필요한 사업비를 보조해 줄 수 있다 물론 강릉시공유재산조례에 준용해서 하긴 하겠지만 지금 강릉시에서 관여하는 정책들이 가시적으로 효과가 있는 어떤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은 많이 집행되고 효율적이고 활성화되지 못한 그런 부분이 많이 발생된다고 그러면 여러 가지 또 문제점들이 발생되니까 여기에 대한 충분한 검토 또 확인 준비 그런 것들이 선행적으로 이루어진 상태에서 이런 것들이 추진되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예를 들어서 도매시장 같은 경우도 많은 예산을 투자해 놓고 지금 운영이 안 되고 있다 이렇게 보지 않습니까?
해양생물산업진흥원도 말 그대로 투자해 놓고 실패가 되지 않도록 기타 제반 준비사항을 철저히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거기에는 생산양산까지 갈 수 있는 장비도 확보하고 있고 관계기관과 연구결과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지원을 지금 현재 저희 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건립공사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죠?
그렇기 때문에 기간에 따른 하자는 발생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더 시급한 사업도 있는데 이렇게 계획을 수립해서 진행해야 하는가 이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희가 승인하는 기간을 유보해 놨기 때문에 승인이 나서 저쪽에서 착공할 수 있는 기간이 되어야지만 저희들이 착공지시를 내리게 됩니다.
그 기간을 유보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지출에 대한 문제는 별다른 어려움이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저게 승인날 때를 기다렸다가 그때 가서 실시하자면 상당한 기간이 소요됩니다.
그럼 저희들이 계획된 2004년도 말까지 완료한다는 것은 어려움이 뒤따르게 됩니다.
그래서 그 시간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서 사전에 발주를 해 놓되 거기에 대한 법적인 안전성을 강구해 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파인세라믹지원센터하고 해양생물지원센터 2개소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 있는 것은 창업지원실, 연구실, 교육실, 세미나실 거기에 모든 조직이 구성되어서 운영되고 있고 거기에는 주요업무가 창지원센터의 연구개발을 공동으로 지원하고 있고 장비지원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행정에서는 연구개발에 필요한 행정적인 지원을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고 그 다음에 법인의 조직 구조는 아직 법인허가승인이 나지 않았기 때문에 물론 정관에는 명시되어 있습니다마는 조직대로 운영은 현재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어제 법원에 해양생물산업에 대한 법원등록요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아마 빠르면 금주 내로 법인승인이 되지 않겠나 판단되고 나면 그 법인이 자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질의를 종결하고 토론을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토론하실 위원 안 계시면 토론을 종결하고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지원조례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강릉해양생물산업진흥원지원조례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조례안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먼저 농림수산경제국 농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정과장 최규정입니다.
2003년도 농정과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래서 신청량이 저조한 사항입니다마는 하여튼 금년도에는 저희가 대상 임산부를 파악하는 데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마는 금년에도 홍보를 최대한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농촌의 여성 중에서 젊은층이 적다는 것이 문제점이 되겠습니다.
근본적으로 신청 자체가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저희들 홍보도 계속해서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8쪽에 수출증대를 이유로 해서 화훼면적을 많이 늘리셨는데 과잉생산에 따른 수출감소 등으로 고사위기에 처한 농가들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거든요?
알고 계십니까?
가격이 많이 하락될 때는 농가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가격이 높아질 때는 상대적으로 소득이 많이 오르는 그런 경우는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화훼농가가 거의 도산을 할 정도로 그런 농가는 저희들이 파악한 결과 없습니다.
그래도 화훼농가가 일반 다른 작목보다는 소득이 높은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좀더 세심한 신경을 써주시고 또한 경쟁력 있는 신품종을 개발해서 해외시장이 안정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거기에는 저희들이 축산폐수가 최대한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으로 톱밥을 지원한다든지 주로 방목을 하지 않는다든지 이런 방법으로 해서 축산폐수가 상수원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보고있습니다.
옛날 같이 바가지로 살포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는 액비살포기를 기계화해서 공급을 확대해서 기계화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작년도에 설치했던 액비저장조에는 아직까지는 살포를 해야 될 물량이 현재까지는 저장되지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부숙이 되면 비료로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래서 했는데 금년도는 도비지원이 전혀 없어지다 보니까 예산확보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년도에 다섯 포를 공급했는데 추경에 최대한 그 정도 수준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분이 저희가 생각하는 수준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되겠다 생각하고 앞으로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고려를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번 수해 때 고속도로 이런 부분이 도로가 잘리고 교량이 잘리고 했는데 고속도로 밑으로 농수로가 지나간 부분이 있거든요.
농경지는 높은데 고속도로 밑으로 간 농수로관이 농경지보다 밑으로 관을 묻어 가지고 물 양이 많으면 농경지로 갈 수 있고 적으면 농경지로 물을 보낼 수가 없어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됩니까?
그런데 그쪽하고 아직 구체적인 협의는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반영이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하여튼 특히 금년 같은 경우에는 용수공급이 상당히 어려운 것으로 봐서 그런 부분도 앞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그런 부분은 하여튼 관련기관하고 협의를 구체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또 한 가지 아까 살포기문제 얘기했는데 저번 사무감사 때도 축산농가 살포기지원해 가지고 사무감사 때 지원사업예산 이런 부분이 올라온 것이 있었거든요?
살포기지원이 축산농가에 얼마나 지원됐습니다.
휴경농지부분 때문에 지금 대리경작하는 농업인들은 경작지주가 다 휴경을 한다고 그러면 대리경작하는 사람들이 사실 자기들이 농기계부분에 트랙터나 이런 부분에 융자해서 샀는데 그런 어려운 부분도 있고 휴경농지를 신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강릉시나 아니면 강원도내에 있는 지주들은 다 휴경농지를 할 수가 있는 거죠?
인접 농지소재지나 인접 시?군까지는 가능합니다.
저희 강릉시와 인접되는 시?군까지만 되니까 저쪽 태백이라든지 저쪽 영월 그쪽 시?군하고 인접되지 않는 시?군에 거주하는 경작자는 신청을 할 수 없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강원도내에 있는 사람들은 강원도내에 자기가 가지고 있는 논이 있다고 그러면 다 휴경을 할 수 있고 강원도밖에 있는 사람들은 안 된다 이렇게 알고 있거든요.
저도 인접지역이 아니고 강원도내에서는 다 휴경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은 홍보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농민들이 많이 물어보거든요.
이상입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5쪽에 보면 농어민자녀학자금보조부분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되고 그런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농사를 짓는 분들을 대체적으로 보면 고령화사회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1㏊미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혜택률이 적지 않나 아니면 수해대상자 가 실제적으로 농업인들이 1㏊의 농사를 짓는다면 살아나도 남지 못하거든요.
경작하는 면적은 관계없이, 저희들 같은 경우에는 경지면적이 한 1.2㏊정도 되기 때문에 상당히 수해 폭은 그다지 좁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금년도에 1.3㏊ 정도로 확대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건의를 했습니다.
면적도 소유주보다 올리고 인문계고등학교도 확대해서 지원하도록 그렇게 건의를 했습니다마는 소유규모는 그대로 두고 인문계고등학교 학생까지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사업계획에 대한 질의?답변이기 때문에 지극히 이론적인 범주를 벗어날 수 없다는 생각을 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풍요로운농촌개발환경사업 가운데서 녹색관광농촌체험마을조성사업 중에 왕산면 대기와 왕산리 일원이라고 했습니다.
왕산면 대기에는 기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 있죠?
거기 보면 산채재배 소득으로 하고 민박시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그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내용과 같은 내용이거든요.
그랬을 때 새로운 사업을 같은 지역에서 해 나가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사업 가운데서 좀 부족하다라는 부분에 대해서 보충하는…….
다음은 쌀품질향상지원에 대한 내용이 되겠는데 지금 우리 나라에서 농산물브랜드화해서 등록되어 있는 것이 1,500건 비등록까지 합치면 농산물만 한정해서 2,700건 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쌀을 브랜드화해서 등록된 것만 해서 87건, 철원에 임꺽정쌀 해 가지고 90건 정도 되는가 봅니다.
이랬을 때 우리 강릉쌀을 브랜드화 해서 전국적으로 경쟁을 해야 하는데 경쟁력이 있을까에 대한 의문을 갖고 이왕 이렇게 우리 지역쌀을 브랜드화 했을 때 전국적으로 어떠한 경쟁상품으로 내놓기보다는 특별한 유통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더 낫다 이런 생각입니다.
이러한 쪽으로 계획을 세워보실 의향은 없으신지?
특히 쌀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마는 저희 시 같은 경우에는 농가가 가지고 있는 브랜드도 있습니다.
그것을 전부 다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보다는 시 단위 하나의 브랜드를 가지고 전체농가가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방법으로 유도를 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 차원에서 쌀에 관한 브랜드는 없어요.
풍원유통이라든지 사천농협 같은 개인브랜드는 있습니다만 그것을 전체적으로 통합해 가지고 강릉의 얼굴이 되는 브랜드를 쌀만이라도 갖는 것이 어떻겠느냐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데 유통은 지금 쌀의 미질이 저하되는 부분은 보관의 문제라든지 온도의 문제라든지 가공의 문제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최소한 일관성 있게 처리가 되려면 건조방법도 개선이 되어야 되겠고 보관방법도 개선이 되어야 되겠고 가공하는 방법도 개선이 되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은 단계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지난해 같은 경우에는 전업농을 대상으로 해서 건조기 10대를 공급해 놓은 상태이고 앞으로는 미질이 저하되지 않는 방법으로 지금 저희들이 지원을 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래 보면 도로포장, 도수로 및 하수도설치, 마을회관 등 환경적인 방향인데 우리가 농어촌에 정주할 수 있는 욕구를 유발시키는 것은 이런 환경적인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살면서 어떠한 소득을 얻을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거든요.
이런 막대한 예산을 단순한 이런 환경개선사업 쪽으로 가는 것보다는 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는 이런 쪽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라는 생각을 하는데 여기서 궁금한 게 있습니다.
꼭 이러한 예산은 이런 쪽에 사용해야 하는 겁니까?
그런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이 대부분 반영이 되다 보니까 소득 쪽보다는 마을환경정비 쪽에 상당히 비중이 들어간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걸 저희가 나름대로 소득 쪽으로 유도를 해 봤습니다마는 지역주민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이런 쪽에 그렇게 된 것은 저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농경지복구문제에 대해서 보면 농사짓기 전에 농경지복구가 완료되어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 하천정비 같은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지금 여기 3쪽에 보면 수리시설하고 농업용시설은 6월 말까지 완공한다고 나와있거든요.
이게 수리시설하고 농업용시설이 6월 말까지 됨으로 인해서 복구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지 않습니까?
하천부서하고도 저희가 상당히 의견이 저희가 요구하는 사항이 빨리 하천복구가 되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데 그쪽에서도 워낙 방대한 사업이기 때문에 농경지복구와 병행해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도 상당히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수리시설 발주는 현재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겨울이기 때문에 공사는 시행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마는 수리시설이 안 되어 가지고 용수공급에는 차질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복구하는 것하고는 큰 관계가 없지 않나 저희들 그렇게 보고있고 용수공급을 위해서 아까도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별도로 시공업체와 협의해서 하천물막이를 한다든지 도수로는 우선되지 않는 곳에는 토공도수로에다가 비닐을 깐다든지 이런 방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상은 일단 적정한 습도로 건조를 해서 보관도 가급적이면 저온시설에 보관할 수 있도록 그건 더 신중히 검토해야 될 부분이 코스트문제가 되겠죠.
그런 부분도 검토하고 특히 주문 이후에 도정해서 판매를 하는 그런 방식을 지금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개별적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어떨까하는 이런 문제도 있어 가지고 방향은 그런 쪽으로 가야 되겠다는 것을 저희들이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어려운 것은 현실인데 이 내용을 본다고 그러면 거의 반복되고 있다 이게 현실이다 학자금지원 해 주고 농가도우미보상 해 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농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겠냐 제가 볼 때는 그렇지 못 하거든요.
그래서 우선 어렵지만 이 내용을 보면서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새로운 자세를 가져주셔야 되겠다,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말 들어봐 주세요.
현장에 들어가 보면 그런 것이 아니거든요.
지금 우리 유기농 하시는 분들이 강릉에 몇 개 단체정도 있죠?
이제는 수입자율화 때문에 대량해서는 경쟁력이 없단 말입니다.
그럼 소량으로 해서 우수한 품질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이러한 우수한 품종을 개발하려고 노력하는 단체들, 개인들이 그분들을 찾아서 그분들을 성공시켜 줘야지 된다는 거죠.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모른다고 그러면 이건 얘기가 안 되거든요.
지금 유기농 하시는 분들이 강릉에서 어떤 창구가 없어서 서울 유기농유통본부에다가 감자를 공급해 주고 있어요.
거기에 4kg 공급해 주면, 2만원 공급해 주면 3만8,000원 받고 있어요.
이런 부분인데 이런 부분들을 강릉에도 마트에다가 시 공무원이나 농협에서 나가서 어렵지만 큰 마트에다가 코너를 하나 할애를 받아 가지고 이런 유기농을 하시는 분들의 제품을 홍보해 주고 그 사람들이 자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줘야지 이게 성공이 되는 거죠.
소수 작게 한다고 그래서 무시하고 이러면, 다른 농가들보다 애착을 가지고 열심히 하잖아요.
그런 농가를 어떻게든 발굴해서 지원해 주려는 노력하는 의지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그냥 책상에서 이론적으로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해서 하는 것보다는 현장중심으로 해서 농민들이 어디가 가렵고 아픈지 들어보시고 이 사람들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찾아서 해결해 줘야 되겠다 그런 생각을 아주 많이 갖습니다.
저는 정말 농정분야 쪽이나 기술센터 분야를 도울려고 합니다.
도울려고 하니까 이런 말씀을 드려요.
그리고 어떻게 도울 거냐 같이 고민하고 이 단체 하시는 분들하고 고민해 주시고 곁들여서 같은 말씀인데 이건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릴게요.
공무원들이 많이 바꿔지긴 졌지만 모 면사무소에 개인이 가서 친환경농업직불제서류를 받으러갔어요.
20km나 되는 거리를 찾아가서 서류를 달라고 그러니까 담당직원이 없다고 그래서 그냥 갔습니다.
또 다시 왔어요.
담당공무원이 또 없다고 그러는데 담당계장은 모른다고 그래서 화가 나서 그 서류를 강릉시 농정과로 보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만일 그렇게 찾아왔다면 다른 공무원이라도 메모했다가 연락을 해서 그 농가를 찾아가서 주는 것이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길이란 말입니다.
20km 걸리는 농촌길을, 그 담당계장이 갈 때까지는 절대로 거기를 안 가겠다 이게 현장의 목소리예요.
지금 제가 확인한 바로는 평창에는 품질인증 받은 단체들이 많이 있어요.
한번 현장을 둘러보세요.
저는 초선의원이고 이 농촌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담당공무원들이 여기에 대해서 박사가 되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는 사무감사를 통해서 우리 예산이나 그런 부분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은 최대한 만들어 드리고 그리고 그 업무는 사무감사를 통해서 분명하게 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릉만이라도 농촌이 변화되고 신바람 나는 그런 환경이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양봉시설현대화로해서 여기 제시해 주셨는데 양봉농가도 지금 의욕적으로 하는데 잘못하면 엄청난 피해를, 기후에 민감하고 여러 가지 생물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무조건 예산만 지원해 주기보다는 기술지원도 많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양봉사 한 동하고 상벌통을 150세트로 지원해 주는 걸로 했는데 여기에 농가가 몇 농가가 되고 양봉수가 어느 정도되는지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드릴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비 피해로 인해서 고생을 많이 하시고 앞으로 업무보고를 하시는 과정에서도 많은 힘을 경주하는 걸로 듣고 있습니다마는 비 피해로 인해서 중앙정부에서 시달한 부분이 현장에 와서 못 미치는 일들이 많았죠?
그렇죠?
그 사람들이 탁상에 앉아서 강릉시에다가 이렇게이렇게 해 달라고 했는데 현실하고 안 맞은 것도 있었죠?
그래서 지금 비 피해로 인해서 많은 시민들이 컨테이너에서 생활한다든지 자녀집에 간다든지 아니면 남의 집에서 지내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생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우리 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은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탁상에 앉아서 정해진 법규에만 매달릴 것이 아니라 현장체험을 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일 현명한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남이 아픈데 병문안을 갔다오면 웃고 와요.
그러나 내가 아파 보면 사실 어렵구나 힘들구나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처음에 체험을 잘해 주시고 우리 피해농가에 힘을 줄 수 있는 공무원들의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현장에 가서 체험을 하세요.
컨테이너 찾아가 보세요.
지금 전답이 전부 다 날아갔습니다.
그 속에서 추울 때는 용변을 봐야 되고 때로는 세수를 밖에서 해야 됩니다.
우리는 집안에서 용변이나 세수를 다하고 있습니다.
손을 집어넣었다가 꺼내면 손에 얼음이 얼 정도로 그 사람들은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걸 누가 해 줘야 되느냐 지역주민도 해 줘야 되겠지만 최우선은 공무원들이 앞장을 서서 체험을 해 줘야 합니다.
법에만 매달리지 말고 무엇이든지 간에 시민들한테 해 줄 수 있으면 내가 어떤 공무원법규에 의해서 시말서를 한 장 쓴다고 하더라도 시민을 위한 길이라면 내가 쓰는 한이 있더라도 해 주는 그런 대담한 용기를 가지고 시정에 임해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정말 농가를 위한 최선의 부탁을 드리고 빠른 시일 내에 복구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다해 주세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농정과 소관업무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1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8분 회의중지)
(11시27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녹지과 소관 2003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가로수관리 하는데 필요한 것이 병충해방제 그 다음에 가지치기 그 다음에 물 주기 이런 것은 어려우니까 안 되고 그래서 그런 것은 개인이 하기보다는 저희들이 일괄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해서 개인이 관리하는 것은 저희들이 안하고 있습니다.
일괄적으로 약을 친다든지 병충해방제 이런 것은 일괄적으로 하고 지금 구 터미널에서 감나무거리 있지 않습니까?
감나무도 개인적으로 이름을 붙여놓고 주변사람들이 관리하도록 해 가지고 가을에 감이 주렁주렁 누렇게 달려있는 것도 가을정취를 맛볼 수도 있고 또한 그것으로도 관광지로 구경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관리하시는 분이 홍시가 떨어지면 앞에서 청소도 해 주시고 이러면 정말 훌륭한 감나무거리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쪽으로 세심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33쪽에 도로변꽃길조성에 있어서 시 자체에서 꽃모종을 생산해서 이용하는 것은 몇 %나 됩니까?
그래서 시 직영으로 박월동 꽃묘장이 있습니다.
하우스가 10동이 있습니다.
최대 생산할 수 있는 양이 100만본 정도를 생산할 수가 있습니다.
1회 한 30만본 정도 이래서 상당히 전보다도 금년에는 자체생산해서 예산절약하는 방향으로 많이 개선했습니다.
100만본 정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구입해 가지고 오면 300원 내외 정도되고 자체생산하면 150원 내외가 됩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한 복구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대천 쪽에도 복구가 되면 민속제를 대비해 가지고 계획을 세워 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유급감시원은 전문으로 주야간으로 쓰는 것은 300명 정도를 관리하고…….
이런 부분을 인원수만 늘리지 말고 정말로 실이 될 수 있는 단체선정을 했으면 어떻겠나?
32개 단체에서 42개로 늘었습니다.
앞으로 산불은 관 주도를 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다 시민단체,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해야지 민간주도로 해 나가야지 8만3,000㏊에 대한 산불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고 예방활동도 넓힐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해서 민간 쪽으로 저희들이 많이 개선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강릉시의 시목이 소나무인데 제일 관리가 되어야 될 지점에 정작관리가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그 지점이 제일 낙후되어 있어요.
가보시면 알겠지만 조림자체가 가지치기 자체도 안 되어 있고 정말 지저분한 동네가 제가 말씀드린 그 위치가 엉망입니다.
올 사업에는 거기를 포함시켜서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해변의 송림에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해도 관광자원은 소나무입니다.
저희들이 몇 년차 비료주기라든지 가지치기라든지 그 다음에 죽은 나무 이런 것을 베어내고 보식하고 하는 것은 계속해 왔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비료를 주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함께 가지치기라든지 고사목에 대해서는 정리하는 것으로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한 예로 송정동에 그런 기 현상이 나타났는데 산림과에서는 수간주사까지 놔가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고 허가민원과에서는 허가를 내줘 가지고 하루아침에 300~400년된 나무가 벌목이 되는데 저는 현행법에 없는 지점에 가서는 앞으로 수간주사를 놓지 말라고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송정에 상징적인 것이 소나무로 볼 수가 있고 또 병충해를 방제해야지 푸른송림을 볼 수 있다 이래 가지고 그 지역을 여러 차례 수간주사를 해 왔고 또 그뿐만이 아니고 뿌리 썩은 병이라고 해서 사람이 들어가서 모닥불을 놓으면 거기서 발생되는 병충해가 있습니다.
그게 뿌리 썩는 병인데 그런 것도 집중적으로 관리해 왔던 지역입니다.
관리는 대지를 막론하고 지목을 불문하고 방제차원에서 한 것입니다.
우리가 솔잎혹파리를 보면 송정지역이라든지 이쪽 지역은 다 회생됐던 회복지역입니다.
어차피 개발이냐 보전이냐 그 차원인데 어차피 개발권에 들어가야 될 지점을 투자한다는 것 자체는 예산낭비입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을 가려 가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당장 내년도에 별채를 하는 한이 있더라도 당장 병이 걸려있는 나무를 보고 치료를 안 할 수 없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한 나무 한 나무 따져 가지고 큰 예산이 되지만 한 나무를 따질 때에는 오래 전에 계산해 봤는데 한 500~600원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전체적으로 많이 들어가지만 방제차원에서 하기 때문에 또 그 나무를 놔뒀을 때는 주변에 오염이 되어 나가는 것이거든요.
병 걸린 것은 전염병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지목에 불문하고 소나무라고 하면 다 방제를 해야 되겠다 이런 것은 맞는 원칙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한 지점의 문제가 아니라 여러 곳에 현재의 지목들이 좋은 산림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로 지목은 대지로 되어 있는 곳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좀 안타깝다는 생각은 여러 번 가집니까?
그러니까 남의 소유, 개인소유 사유권과 관계되기 때문에 의견이야 그렇게 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내겠습니다마는 이번 같은 경우에는 그런 기회도 없었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에서 워낙 큰물량이다 보니까 강원도내에 있는 산림조합을 참여시켜 가지고 지역별로 나눠 가지고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산림조합이 어느 지역을 맡았고 또 임도복구는 저희들이 산림조합에 줘서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복구에 필요한 피복이라든지 나무식재라든지 이런 것이 동시에 복구가 됩니다.
그 다음에 관리는 저희들이 해야죠.
복구공사 중에 적설, 결빙기 때문에 중지된 상태입니다.
주택에 사태가 난 그런 곳까지 다 복구를 해 주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게 잘 시행이 안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때는 해 주고 어느 때는 안 해 주고 어떤 규정이 있습니까?
빠진데 있으면 또 찾아서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승마장 있죠.
강동면 승마장 절개했지 않습니까?
절개해 놓은 부분에 바람이 불고 먼지가 일어나는데 몇 년 동안 이 부분만 복구를 해 놓고 안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느 부서에서 예산을 편성해서 복구합니까?
그래서 원인자가 복구를 하도록 되어 있고 저희들은 허가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원인자가 복구한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주변은 산림자원이 방대하게 널려있기 때문에 산림과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수해복구 가운데 산림복구는 주최가 도라고 말씀하셨죠.
그러나 본시에서도 사안에 따라서 복구를 하기 위해서 노력이 필요한 것이 있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도심권의 산림복구는 일반산림복구와는 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을 하고 예를 들어 보면 교2동에 있는 화부산을 볼 수가 있는데 이 화부산은 강릉시 도심 가운데 뿐만 아니라 주택가에 인접해 있어서 복구과정에서 민원발생률이 상당히 높을 겁니다.
그래서 복구방법을 달리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산림피해복구는 ㏊당 6,000만원 정도 예산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도심권에 있는 피해지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복구가 되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도에서 이 지역은 좀 다른 차원에서 복구가 되어야 된다 이래서 건설부서하고 산림관리과장하고 서로 협의가 있는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볼 때는 산림에서 복구하는 6,000만원 가지고는 복구비로 부족하다 이래서 이건 다른 예산을 들여 가지고 주민이 원하는 대로 복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도와 우리 시가 협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산림복구이니 만큼 그 사업이 시행될 수 있기까지 과정에서는 산림과에서 노력을 해 줘야 된다라는 것이 건설과의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도와 협의를 하고 사업에 대한 논의는 건설과가 주최가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산림과에서 해 줘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렇게 해서 사업결정이 나면 그 사업은 건설과에서 한다라는 거죠.
사업결정 전까지 과정은 산림과에서 해 줘야 된다는 생각인데 과장님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시행하는 주최도 아니고 얘기하시는 부분은 저희들이 건설과에 어떤 것이 필요한지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도와 이 복구사업에 대한 것을 논의를 해 본 것이 있습니까?
요전에 감사원 감사관이 동부청을 감사하면서 강릉시 산사태 일부의 현장을 보고싶다 해서 제가 화부산 쪽에 안내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감사관 얘기도 이것은 특별히 관리해야 할 대상지다 이렇게 확인하고 갔습니다.
중앙차원에서 어떻게 조정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을 제가 간접적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이것은 돈에 한계가 있으니까 산림부서에서 하는 것이 한계가 있다, 화부산 뒤에 집 수를 세어보니까 다섯 집인가, 재작년에 집 뒤를 복구했지 않습니까?
이것도 건설과에서 했어요.
이런 차원의 복구를 해야 된다 산림부서에서 한다고 그러면 그 돈 가지고는 그렇게 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도에서 아마 시 건설부서에서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아마 그런 협의를 1차한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산림과와 건설과가 노력해서 얻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대한 답변이 도로부터 전혀 없습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은 그 이후에 산림과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해빙 전에 관계부서하고 적극 협의해서 주택지에 대한 산림복구문제는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과에서 해야 될 일입니다.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고 사업의 순서가 바뀌면 다음 사업에 상당한 지장이 있는 그런 곳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주택복구를 먼저 하면 사업이 점점 더 어려워지는 겁니다.
이러한 우선순위가 있기 때문에 시급히 이 사업을 추진해 줘야 되겠다는 겁니다.
화부산이라면 강릉시의 얼굴인데 역앞에서 보십시오.
상당히 보기가 흉합니다.
시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주십시오.
산림욕장조성사업입니다.
한 4억이라는 예산이 들어가는데 물론 두 곳에다가 이러한 시설을 해서 이용자들이 편의를 얻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이 활용하도록 여건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데 실질적으로 가보면 이용자가 많이 있음으로 해서 주변자연이 훼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시설물설치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과 연관지어서 주변 자연훼손도 함께 이루어져야지만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여기 보면 시설물설치만 내용에 나와있거든요.
이런 시설물도 역시 자연훼손을 방지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구조물을 설치하는 것도 시설로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봐서는 그것과 함께 이루어져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이용하다 보니까 가서는 안 될 길을 가고 그 다음에 여러 사람이 다니다 보니까 자연히 하나의 통로가 생겨남으로 해서 거미줄 같이 자연이 훼손되는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었거든요.
이런 데도 주안점을 둬서 사업을 시행해야 되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니까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산림녹지과가 산불 때문에 너무 많이 고생하시고 또 그런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시다 보니까 또 다른 부분이 발생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러나 산림녹지과에서 하는 내용들이 산림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부분도 있지만 또 다른 과하고 연계성이 있는 개발적인 부분도 같이 고민을 하면서 경직되게 생각 할 것이 아니고 어차피 개발과 보존은 서로 상존하면서 가는 그런 개념으로 생각해 주시면 고맙겠고 사업을 하시지 마시고 정책을, 하시는 일들이 사업은 일회성입니다.
사업을 하게 되면 늘 왔다갔다합니다.
정책을 하면 일관성 있게 갈 수 있겠다 그러니까 무슨 사업계획을 세우더라도 그것이 정책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그 이후의 문제를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권혁기위원님이 말씀하신 자연휴양림예산 4억이 지원되어 있는데 욕장이 어디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도로변 가로수 산불피해지역에 여러 경제수조림을 하는데 이런 부분도 조림을 해 놓고 나중에 이게 나쁜 수종이다 안 됐다 다시 뽑아내는 그런 전철이 되지 않도록 수종선택을 할 때도 여러 면에서 생각해 주시기 바라고 꽃길 부분은 한번 생각해 주세요.
거의 제가 볼 때 꽃길주변에 한해 심어서 다 없어지는 그런 꽃길조성이 많아 가지고 안타깝습니다.
공무원들이 나가 가지고 심고 이러거든요.
우리 야생화, 야생화연구하는 모임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부분들도 우리지역에는 우리 꽃을 가지고 매년 그렇게 풀만 베어주고 한다든지 그런 쪽을 한번 담당하는 공무원 쪽에서만 생각하시면 안 되요.
이 분야를 연구하시는 단체분들 하고 의논하다 보니까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겁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그때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강릉대학교 지나다가 오른쪽에 유채꽃을 작은 코너에 심어놨는데 지나가는 차들이 세워놓고 사진을 찍는 것을 많이 봤거든요.
그런 부분을 단순하게 작은 것이지만 가능성이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을 찾아서 그것을 극대화시켜 주고 대량으로 해서 멈춰서 가게 하는 또 예산절감을 하는 차원에서 본다면 꽃보다는 꽃나무 그런 것들로 한번 생각을 해 봐주시고 또 하나 제안을 드린다면 평창 같은 경우에는 해피700 해 가지고 평창IC쪽에는 고속도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느낌이 틀려요.
우리는 고속도로 강릉 IC영업소를 들어서면서 ‘아, 이곳이 강릉이구나’ 고속도로를 도와주는 게 아니에요.
‘강릉은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구나’ 첫 인상이 중요하거든요.
그러니까 첫 번째 강릉톨게이트를 들어오면서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됐을 때는 우선 첫 선입견이 너무 좋다 관광도시 같다 그런 쪽에 생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해휴양림계획하고 산촌마을계획이 오늘 업무보고에 빠졌어요.
왜 빠졌죠?
그래서 매년 보고된 사항이기 때문에 그래서 빠졌습니다.
중기재정계획이 세워지면 투융자심사를 거쳐서 반드시 재정이 편성되어야 된다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심사절차가 없이 도 심사든지 우리 자체심사든지 심사가 없이 사업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렇게 보거든요.
강동지역에 임해휴양림이 들어오려고 그러면 우선 여러 가지 거쳐야 되는 법률적인 검토를 해야 되는데 그 지역이 어떤 지역으로 되어 있습니까?
그래서 그런 법을 강동면 쪽에는 개발을, 탄광지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낙후되어 있다 그래서 강릉시에서 개발촉진지구로 요구해서 그걸 그만큼 풀어놨어요.
그러면 그만큼 법이 완화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상위법을 적용 받으면서 또 임해해양휴양림도 그 계획 속에 연대해서 협의가 되고 구성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해양휴양림 속에 뭐가 들어갔느냐고 하면 확인해 보니까 산림휴양관이라고 계획이 되어 있어요.
산림휴양관하고 생태교육관하고는 어떤 차이입니까?
그러니까 숙박시설도 해 놓고 쉴 수 있는 이런 시설을 해 놓는 겁니다.
민자를 유치하는 것도 민자허가가 하나도 없어요.
민자신청이 하나 들어와 있고, 그러면 이런 것들을 인접 부서에서 하는 내용하고 같이 협의해서 이걸 한다고 고려면 생태교육관에 대한 그런 부분은 없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전부 개발촉진지구는 도시과에서 따로 하고 또 해양휴양림이라는 이런 쪽으로 더 큰 것을 만들어 놓고 하고 또 그 속에다가 생태교육관을 또 하고 그러니까 큰 목적을 세워 놓고 작은 목적이 왔다갔다하는 거예요.
그리고 해양휴양림에 대한 설계가 있습니까?
저희들이 생태전시관은 그 아래쪽에 부지 그러니까 안보전시관 있는 인근 이런 쪽으로 검토를 했었죠.
그리고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그리고 금년도에 문화재발굴용역비 5,000만원 또 책정이 되어 있어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임해휴양림 내에 1만원씩해서 3명이 70회에 걸쳐서 무엇을 하는 겁니까?
예산내용에 보면 1만원씩 해서 3명이 70회를 뭘 하겠다고 나왔는데 그건 무슨 명목으로 예산책정이 됐죠?
임해휴양림으로 해서, 담당계장님얘기해 보세요.
뭡니까?
여비로 계산한 겁니다.
좀 답답한데요.
그런 절차가 없이 함으로 해서 그런 계획이 공유되지 않음으로 해서 정책들이 되지 않고 사업으로 되는 그런 결과가 있거든요.
이건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
있을 수도 없고 말도 되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이 문제를 다시 한번, 제가 강릉시에 투융자자료를 저번에 제출한 것을 볼 때는 중앙에도 없고 도에도 없습니다.
정말로 큰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나중에 다시 한번 말씀하시자구요.
그 다음에 가로수기본계획용역을 줬더라구요.
용역을 줄 때도 그냥 예산해 가지고 하지말고 정말 용역다운 용역, 용역이 사장되면 안 됩니다.
용역을 받아 가지고 반드시 사업 쪽으로 진행이 되어야 됩니다.
캐비닛 속에 들어가 있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용역대로 해서도 안 되고, 해당부서에서 용역을 받아 가지고 의뢰했으면 거기에 전문 아이디어를 가미시켜서 추진해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외에도 얘기할게 많이 있는데 아까도 말씀드리지만 사업을 하지 마시고 정말 정책으로 산림과에서 하는 일은 정책적인 입장에서 고민하시고 접근해야지만이 여러 가지 발전할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좀 안타깝습니다.
이상입니다.
조금 전에 기세남위원님 말씀하신 가로수조성에 대해서 본위원이 다니면서 보고 느낀점이 있어서 질의를 드리는데 월송로는 어디서 어디까지를 월송로라고 합니까?
이게 주변 주택지에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 년 전에 몇 번에 걸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워낙 왕성한 나무다 보니까 금방 효과도 없고 이래서 여기에 대한 것이 민원도 많고 그래서 갱신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문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히말라야시이다라는 것은 단지 전지만 하는 부분이네요?
만약에 옮길려고 한다면 한 4억이 들어갑니다.
다 치우는 동안에 도로절반을 다 파내야 됩니다.
그런 문제로 볼 때 또 어디다가 갔다 심습니까?
100% 산다는 보통도 없고…….
산림생태교육관 조사확정은 어디에다가 의뢰를 합니까?
산림과 자체에서 합니까?
예정지 확정, 자료수집하고?
그날 말씀드린 사항입니다.
선정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우리가 구성을 합니다.
해서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자 그런 차원입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부분이고 하여튼 심도 있게 검토하셔 가지고 원위치로 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저의 부탁입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제가 한마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옛날부터 금수강산이라고 그랬습니다.
금수강산이라는 것은 산림과하고 꼭 맞아떨어지는 이런 말입니다.
6월 달이면 도민체전도 있고 해서 앞으로 강릉이 묵어 가는 강릉이 아니고 지나가는 강릉으로서 상당히 관광객들을 우리가 볼 때 섭섭한 그런 감도 있습니다.
화려한 강릉 특히 미래의 강릉을 산림과에서 많은 계획과 생각과 기술과 여러 가지를 종합해서 이 강릉을 보다 더 아름다운 휴양도시로 교육도시로 만들어나갔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갖으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산림녹지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해서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0분 회의중지)
(14시06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어떻게 강원도가 복수추천 됐던 속초하고 중복되긴 됐습니다마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해양연구소 두 개 연구기관에서 실사를 하고 있는데 여러 차례 이분들을 모시고 그 다음에 해양수산부 또 해양수산개발원, 해양연구소를 방문해 가지고 우리 당위성 또 공청회 때 가서 당위성을 설명해 가지고 상당히 지금 현재로서는 정동진 쪽 안인 쪽이 호평을 받고 역시 관광형목장화사업이기 때문에 이쪽이 유리하다는 의견을 받고 있는데 최종결과는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마는 결과는 두고 봐야 되겠습니다.
우리과는 국장님을 비롯해서 지휘부에 여러 차례 말해서 기필코 후보지가 우리 강릉시에 결정되도록 어업인들과 호흡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동해안형 그 다음에 서해안, 남해안, 제주형 이렇게 4개 권역의 형으로 하고 있는데 남해안형은 통영에다가 몇 년 전에 시작을 했습니다.
제가 전임지에서 이 일 때문에 통영을 다녀온 일이 있는데 완전히 안 됐습니다마는 막대한 투자를 연차적으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연구기관에서 연구를 목적으로 하면서 어업인 소득증대와 연결시키는 이런 사업입니다.
예를 들면 음향기기를 사용해서 고기를 집어시킨다든지 이런 첨단시스템장비를 도입하게 되는 이런 사업입니다.
어업인들도 상당히 호감을 갖고 있고 여기에 거는 기대가 많습니다.
우리과는 국장님께 여러 차례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기필코 유치를 할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육상시설은 자동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유치가 되는, 유치를 유인하는 이런 목적으로 사업을 하게 되니까 여기 416억 안에 육상시설이 포함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44쪽에 수산자원조성에 있어서 인공어초시설을 하는데 인공어초는 해조류 착상이 어느 정도 시일이 걸립니까?
왜냐 하면 시멘트구조물로 들어갔기 때문에 바로 포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착상이 안 되고 시간이 지나서 착상이 되는 걸로 문헌에 나와있습니다.
저희가 시험양식면허를 내줘서 하고 있는데 상당히 현재로서는 효과가 좋습니다.
이걸 어업인들의 소득사업과 접목시킬 때가 됐다고 그래서 일단 저희들도 시험양식사업이라고 명명했습니다마는 우리 어업인들 소득과 연결시키는 사업으로 지금 차례가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자료는 정리해서 박위원님께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시물레이션을 해 가지고 그 안에서 직각으로 들어가고 북방파제 쪽이 이 쪽에 남방파제하고 선을 이렇게 해서 파도를 막을 수 있는 이런 원리 때문에 우선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그걸 편다고 하는 논리는 북방파제를 더 연장해야 된다는 그런 논리가 나오고 그건 역학적으로 절대로 안 된다고 저도 거기에 식견이 없어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지역주민들이 말씀하시는 것을 가지고 동해청에 가서 여러 차례 설명을 하고 그랬는데 현재 입장이 그렇다고 오늘 그러지 않아도 그 말씀을 드릴려고 했는데 마침 질문을 주셨습니다.
활용도 부분에서 향후, 어차피 국가 항이지만 정작 쓸 부분은 강릉시가 쓰는 것이 아닙니까?
사용자는 강릉시민이 사용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정작 규모자체가 우리가 무슨 관광항으로 갈지 아니면 어촌항으로 갈지 그걸 향후 대책을 놓고 본다고 그러면 용도가 안 맞다는 거죠.
오염도 부분도 심할 거고 그런 부분은 과장님 좀 다시 한번 건의를 해 주십시오.
아까 관광어항으로 말씀하시는데 관광어항 그 수면적 그 자체를 관광어항으로서 아니면 관광요트나 이런 게 들어가서 그 안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관광어항을 만들게 되면 그 외측에다가 마리나시설을 갖추게 되고 그런데 우리 시장님께서도 거기에 지대하게 관심을 가져 주셔서 도하고 절충을 했는데 우리가 도에 건의해서 도에서 해양수산부장관이 왔을 때 건의를 했습니다.
엊그제 대통령당선자께서 오셨을 때도 거기에 건의사항으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마리나시설을 별도로 갖추는 거지 그 안에 그 수면적을 가지고 마리나시설로 활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료를 달라고 그러니까 본인도 공무원 신분에서는 자료를 못 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오늘은 협의가 안 들어왔더라도 차후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양수산과에서 피력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육상에 있는 모든 오폐수가 결국은 바다로 들어와서 우리 어업인들이 마지막 피해자가 된다는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 쪽에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들어보겠습니다.
종패사업이나 치어방류사업은 매일하면서도 정작 사후관리를 해야 되는데 사후관리가 안 되고 있거든요.
삼중자망은 수십년 전부터 어업인들이 생활에서 쓰다 보니까 이제는 단속의 한계를 넘어섰습니다.
그런데 어획강도가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그 중에 삼중망이 아니면 잡을 수 없는 고기들이 더러 있습니다.
요즘은 어촌에서 고기 잡는 어획량이 아시는 것처럼 상당히 적지 않습니까?
전부다 살려와서 팔고 이래야 소득이 되는데 삼중망이 아니고 외망으로 된 그물은 고기를 살려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어민들이 삼중망을 선호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제 어업인들도 스스로가 이런 고기 외에는 다른 것은 잡지 말자고 어업인들 스스로가 그렇게 많이 하고 있고 우리도 그렇게 단속을 하고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고기가 안 나니까 정말 자원을 보호해야 되겠다는 것이 법 이전의 문제로서 특히 삼중망 자망어업인들은 그런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식견 있는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같이 공감을 하는데 거기에 맞춰서 어민들을 지도하는데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게 욕심이 나서 저도 촬영을 해 볼, 지금 나와 있는 자료는 대충 보면 국가나 도가 투자한 사업에 대해서 촬영한 것이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기가 모여들고 있습니다.
역시 인공어초라는 것이 고기아파트라고 그렇게 되어 있는데 인공어초가 구멍이 나고 엉켜 가지고 인위적으로 암초를 형성해 주는 겁니다.
그 사이에 구멍들이 있고 하니까 어초에서 산란도 하고 고기 집어 효과는 있습니다.
예산부서에도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제가 이해를 당하고 말았는데 추경 때 꼭 반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당초에는 저희들이 해 가지고 지금쯤은 성과품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어디다 용역을 줄 것이냐 판단을 하느라고 예산과목을 중간에 바꾼 일이 있습니다.
시설비에서 지금 학술용역비로 바꿔 가지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도 용역을 줬습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그 성과품 내용에 따라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2억6,800만원 도에서 50%를 지원해 주고 시가 50% 지원인데 그 성과품이 나오면 사업을 확정하려고 현재까지는 어느 사업을 하겠다는 확정을 못 짓고 있습니다.
도류제 90m 한 것은 이미 모니터링을 해서 했고 그 다음에 이걸 함으로 해서 그 다음에 해안 변화가 오고 있습니다.
그 변화가 어떻게 오느냐에 따라서 도류제를 더 연장할 것인가 아니면 여기서 종결 지를 것인가를 판단하기 위해서 지금 추가적으로 용역을 하는 겁니다.
해양수산 쪽에서 하는 것은 해안구조물이 나가면서 해안의 변화, 모래가 퇴적한다든지 침식해서 깎여 나간다든지 이렇게 해서 변화하고 해안사구보전은 환경부서에서 생태계조사나 별도로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물론 해안에서 이루어지는 거니까 그쪽과 접목은 되어야 되겠습니다마는 지난번에도 여러 차례 주신 말씀을 가지고 환경부서하고 교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동해안은 계절별로 조류의 흐름에 따라서 표사이동을 하기 때문에 해안사구침식은 자동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실 예로 말씀을 드리면 1m가 넘는 대나무를 연결해서 브이자형으로 모래포집기를 설치했더니까 그 대나무가 거의 묶여서 조금밖에 안 남을 정도로 해안사구가 침식이 정지되고 성장을 한 겁니다.
이런 결과를 볼 때 우리 동해안에도 부분적으로 그런 것을 설치하면 효과적인 결과를 볼 수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으로 질의를 드리고 이런 쪽으로도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생각합니다.
참고로 해 주시기 바라고, 주문진항개발사업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서 다른 부서의 업무보고할 때 제가 질의드린 바가 있습니다.
주문진항개발계획은 여기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항상 인근의 어떠한 항포구와 경쟁적인 차원에서 개발계획을 수립해야 되겠다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이것은 우리 주문진항이 발전하는 만큼 여기에 따라서 이건 우리의 자원이 되는 거니까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고 우리 지역에 다른 수익을 얻어낼 수 있는 그런 사업이다라고 생각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주문진항 인근에 있는 남애항이 우리 주문진항보다 더 앞서가는 개발계획을 세워서 시행해 나갈 때 주문진항이 갖고 있는 그런 재산이 인근 항으로 빼앗길 가능성이 있다는 거죠.
특히 현재 도로접근망으로 봐서는 그럴 가능성이 아주 짙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항포구와 경쟁적인 차원에서 개발계획을 세워 줬으면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이고 참고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해양수산 쪽은 잘 모르지만 상당히 의욕적으로 열심히 하신다는 느낌은 받고 있는데 하나만 질의를 드리기도 하고 제안도 드리겠습니다.
동해안바다목장화사업이 우리 지역에 자존심도 있고 어떻게 강원도에서 두 개 시가 선정됐는지 아쉽고 지금 후보지로 유치하기 위해서 여러 방안을 가지고 애쓰신다고 생각하는데 내용으로 본다고 그러면 어업생산을 위한 어떤 증대방안 또 하나는 해양관광 두 가지 측면을 놓고 보는데 우선 해양 쪽에 관광자원화측면에서는 여건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을 갖고 유치를 하는 게 물론 계획을 갖고 계시겠지만 조금 전에 비디오도 말씀하시고 그랬는데 우리지역은 4개 지역을 분석해 가지고 다른 지역에 자료도 수집해서 그쪽지역의 단점이 뭐고 장점이 뭐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를 가지고 해양수산연구소라든지 수산개발원이라든지 그런 쪽에서 노력을 기울려야 되지 않겠나, 그냥 근거 없이 어떤 확실한 우리 강릉 쪽으로 와야 되는 충분한 당위성을 갖고 여러 기관들하고 같이 연대해서 노력을 기울려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지금 동해출장소하고, 관광과는 이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모르죠?
우리가 지금 절박하게 움직이는 그런 마음은 아니지만 이런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제안을 드리려고 합니다.
54쪽에 보면 어촌계방문상담제운영이라고 있어서 좋은 대안이라고 보고 어민들의 생생한 소리나 또 애로나 건의사항 같은 것, 이런 것을 취합해 가지고 어민들한테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자칫 잘못하면, 수산과에 직원이 몇 분이나 근무하십니까?
국장까지 하면 16명입니다.
그래서 1인 1개 어촌계를 원칙으로 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계장급에서는 2개 어촌계도 맡고 이래서…….
그런 것이 수산과에 다 똑같은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분리가 될 수가 있고 이러기 때문에 과장님이 교육을 좀 이렇게 취합해 가지고 그래서 어촌계 어민들하고 상대를 해야 될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 이렇게 함으로 해서 어민과 해양수산과 하고의 거리는 상당히 친밀감이 있을 것이다 생각을 하고 이것을 올해 상담제를 잘 운영해 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해양수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5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46분 회의중지)
(15시0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김봉래입니다.
저희 지역경제소관 2003년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미성년자는 직업소개소에서 알선을 안 해 주고 있습니다.
불법으로 취업한 상태입니다.
청소년업무담당하는 쪽에서 통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강원도는 실업률이 1.4% 입니다.
정부에서는 실업률이 감소하고 있으니까 공공근로사업도 점차 축소하는 이런 추세입니다.
금년도까지 아마 공공근로사업이 있고 내년에는 공공근로사업 자체가 없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도비 2억800이 금년도 예산에 섰습니다.
시민의 혈세로 예산을 지원해 주는데 예산이 어떻게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된 내용들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불만들이 생기고 의혹들을 갖고 문제제기를 한단 말입니다.
209억원이라는 자부담문제에 대해서 상인들하고 번영회하고 갈등이 있다고 나와있는데 그런 것들은 예산을 집행했기 때문에 관여해서 그런 부분의 시시비비를 분명하게 가려 가지고 그런 논란이 안 생기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재래시장활성을 위한 용역을 2,300만원이나 집행하면서 의뢰를 했는데 자료가 나왔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기 바라고 경영안정자금은 좀 보니까 제도적으로 문턱이 높아요.
그러니까 그런 실적들이 있어야 된다는 거죠.
정보도 얻고 실제 효과도 있는 그런 쪽으로 엄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언론에도 자료를 주고 그래서 하는 사람이 개별적으로 의욕을 가질 수 있는 인센티브를 줘야 된다는 거죠.
이거 하나 제안을 드리면 정동에 나가면 외국에서 만들어서 수입한 작은 캐릭터 이런 종류들이 싸게 들어와서 엄청나게 많이 팔려요.
작은 코너 하나에 하루 매출액이 엄청나다고 알고 있거든요.
근데 왜 지역에 있는 공예품을 상징적인 캐릭터들을 개발해서 그걸 판매할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행정에서 해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이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발전소주변사업은 그게 지원해 줄 수 있는 거리가 5km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송정동은 남대천 오른쪽에 송정동 땅이 남아있습니다.
교육을 시켜서 다른 지방으로 다 보내 준다는 거예요.
다른 지역으로 간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수중용접기 같은 경우에는 특수 쪽인데 그걸 강릉직업학교에서 가르치더라구요.
그런 훌륭한 인적자원을 길러서 우리지역에 인적자원을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정보공유를 해서 대학하고도 공유해서 이왕이면 벤처기업 쪽으로 뭔가 새로운 창업을 하는 그런 회사가 있을 때에는 그런 의지를 갖고 있는 그런 업체를 발굴하고 찾아서 그 교육을 받고 나온 사람들이 그런 것들을 할 수 있는 제도적인 부분이나 자금지원을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연계성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고…….
김세영계장님이 자료를 많이 준비해서 제출해 주셨어요.
보니까 강릉직업정보센터 노동부의 고용안정센터, 여성회관에서도 하고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하고 하는데 이게 민간직업소개소보다도 경쟁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한계를 갖고 있는데 여성회관에서 직업을 소개해 주는 것을 우리가 인접기관과 기관을 해서 거기에는 순수한 주부들만 한다든지 아니면 노인계층들 뭔가 소일거리를 찾을 수 있는 그런 분야는 따로 한다든지 이렇게 분야별로 해서 우리지역에 있는 유휴노동력들이 적재적소에 많이 공급이 될 수 있는 구인과 구직역할을 충실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아울러 드리고 이 부분은 다시 한번 고민을 해 주십시오.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홍제동지역주민들은 그 위치가 옛날에는 밭이었지만 지금은 주택이 많이 들어서 있고 우리 시 관문이니까 옥내화를 하지말고 아주 다른 지역으로 이전을 해 달라고 이렇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설이 들어올 때에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 이런 것들도 참고를 해 주셔 가지고 이 지역주민들은 잘 몰라요.
그 시설이 들어왔을 때 피해를 주는지 피해를 안 주는지, 고압선로 같은 경우에는 영구시설물이기 때문에 한번 들어오면 옮길 수가 없어요.
그런 것들이 경제개발을 해 갈려고 할 때 무슨 생산시설이 들어온다든지 사업체가 들어오려고 할 때 고압선로가 있다 그러면 못 들어온단 말입니다.
그게 장기적으로 볼 때 지역적으로 큰 피해다 이렇게 보아지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지역주민들하고 좀 충분하게 의견수렴을 해서 지역주민들의 그런 쪽으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산자부산하의 사업단입니다.
행정지도를 어떻게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행정지원을 하는 가운데 있어 이런 효과적인 측면을 강화해서 얘기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차피 상류에 해야지 하류에 가면 그 사이에 하천에 오염이 또 되니까 상류에 설치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업무보고와 조금 동떨어진 부분을 질의를 하겠습니다.
최저가격신고보상제라고 아시죠?
E마트가 각 매장마다 최저가격신고보상제라고 그 보상제도는 뭐냐 하면 우리 집에서 100원에 파는데 저 집에서 90원에 팔면 거기에 보상을 해 주는 제도입니다.
이게 MBC조사에 의하면 12월 달에 30개 품목에서 E마트하는 얘기가 조사한 결과를 보니까 8개 품목만 최저가격보상제가 적용이 됐는데 실제적으로 1월에 들어와서 재조사를 하니까 15개 품목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엄밀히 이 부분이 위법이거든요.
이런 쪽에서는 시에서 권고나 시정명령 같은 것을 내릴 수가 없습니까?
가격 가지고는 저희들이 행정에 대한 조치를 할 수가 없고 최종갑위원님 말씀하신 최저가격보상제는 처음 들어봤습니다.
민간 마트에서 적용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행정 쪽에는 그런 제도의 도입이 안 됐습니다.
말씀하신 최저가격보상제라는 것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지역경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지식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식정보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기운위원장와 위원님께서 한해 동안 우리 시에서 의지를 갖고 추진한 지식정보화산업육성과 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과 성원을 보내 주신데 대해서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3년도 지식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03년도 추진계획에 보면 전자결재시스템 업그레이드 추진의 건인데 목표률이 95%까지 전자결재를 이루겠다고 하는데 지금 현재는 몇 % 정도가 되고 있습니까?
거기에 따라서 단점이라고 하면 제 생각으로는 그렇습니다.
직원들 간에 서로 터놓고 업무를 협의하고 그 과정을 충분히 검토하고 추진할 수 있는 것이 조금 미약하지 않나 생각도 듭니다.
사실상 직원과 결재를 보면서 이것은 어떻고 이것은 어떻게 추진하면 바람직하고 이런 의견교환이 부족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저로서는 듭니다.
그러나 지금 모든 시스템이 전산화되어 있고 정보화로 가는 이런 추세에서 시간절약과 인력절약 여러 가지 예산절약면에서는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전자결재를 95%까지 확대해서 실시한다는데 대해서는 문제가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은 입안자와 결정하는 결정권자가 서로 충분한 토론을 거쳐서 계획을 확정짓는 것이 좋겠다 이 전자결재율이 어느 선이 적정한지 적정선을 정해서 그 선까지만 전자결재로 하고 중요한 부분은 이렇게 토의와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어서 검토해서 어떠한 사업계획을 결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전자결재가 무조건 높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 분야에 대해서는 다시 지휘부와 협의를 해서 좋은 방안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지만 지식과 정보사회이기 때문에 이 분야 쪽은 정말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위원도 이 분야 쪽에 많은 정보를 갖지 못하고 있다 보니까 답답한 마음이면서 우리가 이런 산학공동협력을 해서 지역을 발전시키자는 취지는 좋은데 이 내용이 교수들, 연구소들 위주로 이렇게 계획이 이루어지고 하다 보면 해당 공무원들은 틀 자체라든지 전체를 잘 모르니까 그대로 따라가는 그래서 결국은 잘못하면 예산만 낭비되는 그런 노파심이지만 그런 우려가 있을 수 있겠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 그렇기 때문에 이 분야 쪽의 공무원들도 좀더 적극적인 자세로 기계 하나가 들어오더라도 그 분야 쪽에 그 기계가 왜 들어와야 되는지 그런 부분도 관심 있게 봐 가지고, 다른 KIST 같은 쪽에 질문하고 이렇게 해서 우선은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곁들여서 해양관련 어떤 산업 바이오라든지 파인세라믹이라든지 이런 것이 들어오는데 이러한 정책적인 계획을 수립하면서 학교 자체에서는 인적자원을 확보할 수 있는 이런 학과를 신설한다든지 그런 체계를 교수들이 갖고 있는지 그런 부분들도 고민을 해야 될 것 같고 파인세라믹, TIC운영하면서 계획이 111억 정도 총 사업비로 되어 있는데 추진된 것은 실제 예산지원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세라믹에 대한 예산이 집행된 것이 있습니까?
작년도에 사업비가 내려왔습니다마는 작년도 늦게 지원됐기 때문에 저희가 조달청에 요구를 하니까 이미 조달청에서 장비에 대한 것은 마감이 됐다고 해서 금년도 사업을 이월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운영이 되죠?
해당부서에서 정말 철저하게 검증을 해서 실패로 된다고 그러면 정말문제입니다.
우려되는 말씀을 몇 가지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원계획을 줄 때 창업보육센터를 할 때 벤처들 뭐 해 가지고 중앙에서도 거품벤처들이 많거든요.
사실 그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도 없이 다른 목적을 가지고 뛰어들어 가지고 예산을 확보하는 그런 것이 많으니까 강릉은 그런 것을 선정할 때 실제 관심이 있고 능력이 있는, 그냥 돈을 지원해 주는 그런 개념으로 가면 안 됩니다.
이건 꼭 점검하셔 가지고…….
저희들이 추진하면서 결산만 받는 것이 아니고 개개인 연구원들의 그달에 실적을 저희들이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거기까지 시스템을 강화했고 오히려 그 쪽에서 불평을 할 정도로 저희 직원들이 연구개발을 등한시하지 않고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장비구입과 업체를 입주시킬 때에는 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계 전문가들 심지어는 은행원까지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지식정보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6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59분 회의중지)
(16시10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자격증이 있으니까 여성들이 취업하기에는 유리했습니다.
옥계지역이 멀기 때문에 여성들 폐백음식 만드는 것을 강사님을 모시고 가서 현지에서 실습교육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지역에 따라서 먼거리, 장거리에서 요구가 있으면 강사님을 모시고 나가서 현장실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많은 여성들이 배움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12쪽에 고랭지채소재배농가에 있어서 너무 대량으로 생산함으로 해서 판로가 없어서 기본 투자한 금액도 못 건지는 그런 일이 많다고 하는데 산채를 조금 소비하는 성향을 봐서 늘리고 그러면 어떻습니까?
이것을 소량 다품목으로 해 가지고 고랭지 대체작목으로 투입함으로 해서 그분들의 소득을 보완해 줄 수 있는 이런 사업을 전개하고자…….
주로 중국수입품이 많기 때문에 지역에서는 요구도가 많이 있고 같이 경쟁하면서 조금 더 기능성 쪽으로 앞서가는 방법으로 경영을 하면 이길 수도 있는 그런 작목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 학산에다가 설치하려고 했다가 태풍피해로 짓지를 못하고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반납하는 조건이 내년도에 꼭 사업을 주십시오하는 조건으로 반납을 했는데 그렇다면 내년에 어디다 할 것인지 사전보고를 해라 이렇게 되어 있어 가지고 성산면 금산2리로 일단 보고됐습니다마는 현지 실태조사라든지 리 내에 자체운영기금이 1,000만원 정도 있어야 됩니다.
여러 가지 여건을 봐 가지고 타당치 않다고 되면 변경될 수도 있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농업인의 불편해소를 위한 농기계순회수리에 관한 사업인데 현농촌에 보면 폐농기계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 폐농기계 처리대책은 서 있습니까?
자동차가 단절되듯이 80년대, 70년대 나오는 기종에 대해서는 지금은 부품을 구하기가 힘든 이런 실정에 있어 가지고 폐기되는 것이 있다고 봅니다.
단지 교육 때 농기계를 비를 맞히지 말고 관리를 잘하고 정비를 잘하는 그런 교육은 늘 하고 있습니다마는 못 쓰게 된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되느냐까지는 계획을 못 세우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용 가능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어쩔 수 없이 버려야 하는 그런 예가 많이 있는데 폐농기계가 아무 곳에나 버려져 있는 것이 미관상도 그렇고 여러 가지로 보기 안 좋은 모습인데 처리대책을 세워야 될 것 같은데?
저희들 지도자들 사업 중에 이런 사업이 있습니다.
고철 모으기 사업이 있거든요.
새농촌운동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고철 모으기 사업이 있는데 고철로 처리할 수 있다면 고철로 갈 수 있고 가능하면 수리할 수 있는 방법 쪽으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유망산채류상품화개발 건인데 이 대상이 주로 고랭지채소 재배농가가 대상이네요?
그렇다면 이 사업은 2003년2월에서부터 12월까지 하는 한시적인 사업입니까?
시설투자해서 조성하는 것까지만 되겠습니다.
추진하다 보면 조성해 놓고 심어놓고 관리해서 수확되는 것을 상품화 시험생산도 해야 되고 포장도 설계해야 되는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내년에 계속 이어가는 연계사업입니다.
농업은 계속 연계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왜 그런가 하면 고랭지채소를 하던 농가입니다.
고랭지채소를 해서 수익이 많다라고 판단이 되면 이러한 농가들이 다시 고랭지채소로 전환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한 후에는 반드시 사후지도가 철저히 이루어져야 되겠다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보고서와는 별개문제인데 지난 겨울동안 영농설계교육 때문에 기술센터 전직원들이 상당히 고충을 겪었습니다.
영농설계교육의 내용이 좀더 질 높은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야 된다는 농민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농민들이 현재 처해 있는 농업현실에 교육내용이 상당히 미흡하다는 지적도 있었고 어떤 병해충관리라든지 포장관리 생산에서 판로 전반에 걸쳐서 그런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교육내용이 내실 있고 현실에 부합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수준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분야가 여러 가지 어렵고 침체되어 있고 농업분야에서 일하는 공무원들도 인정받지 못하고 소외되어 있는 것 같은 것이 현실이라고 본위원도 생각을 합니다.
저는 또 다르게 생각하는 것이 자타가 다 공인하는 위기인데 이건 기회다 이렇게 생각해 보세요.
다들 위기라고 생각하는데 이걸 기회라고 생각해 보자 희망이 있거든요.
제가 오늘 기술개발과에서 제출한 이 자료를 볼 때 뭔가 새로운 어떤 계획들이 보이는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안 된다고 생각하고 계속 그러면 거의 따라 하게 되고 인접단체하고 비슷하게 하고 그 정도 하게 되면 그 이상은 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이제는 인접 지방자치단체에서 따라 하는 것보다도 새로운 독창적인 창의적인 어떤 계획을 세워 주셨으면 좋겠다는 것을 서두에 말씀드리고, 아까 농정과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강릉에 여러 연구모임들이 많은데 제가 볼 때에는 유기농 쪽에 하시는 분들이 소수면서도 의욕을 갖고 많이 애쓰시더라구요.
현장에 가볼 때 전체적으로 보면 농가들이 의지가 없어요.
예산이고 모든 것을 당연히 주는 것처럼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안 된다 그래서 이렇게 정말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임 그런 곳에다가 예산과 기술지원 이렇게 해 줘서 그 사람들이 성공을 해 가도록 만들어 주면 그게 불씨가 되어서 인접 농민들에게 자극이 되고 공부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생존할 수 없다는 그런 의미를 던져줘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논농사하는데 토양정밀분석을 4개년 계획에서 했는데 지금 재수립한다고 그랬는데 이걸 좀 더 적극적으로, 그 지역에 가면 채토장이 확보되어 가지고 그게 다 논밭으로 가거든요.
그걸 직접적으로 거기서 채취해서 검토해서 하는 방안은 어떻습니까?
왜 그런가 하면 유실된 땅의 깊이가 예를 들어서 1m라고 가상을 한다면 지하층까지 좋은 흙을 넣기라는 것은 힘들고 저희들도 점검하는 것은 작토층 기준으로 해서 50cm 이내의 흙을 점검하거든요.
그 밑에 마사가 나올지 돌이 나올지 예측을 못하기 때문에 그 밑에까지 못해 주는 형편이 있습니다.
곁에 흙은 할 수가 있고 객토를 하는데 20~30cm 까는 것은 분석이 정확할 수가 있는데 산에 가서 점토함량을 해 주는 것은 저희들이 조금은 염려되는 바가 있습니다.
많이 나가는 것 같습니까?
아직까지는 농업인들이 그렇게 소득이 된다고 생각하고 크게 접근을 안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관심 있는 분을 중심으로 해서 모임을 만들어 가지고 기술이전을 해 줘야 됩니다.
저희들이 직접 생산하는 것은 하지 않아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그러한 예산을 이런 연구모임 쪽에 비중을 두는 쪽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고 농촌여성인력들을 활용할 수 있는 쪽으로 생각하면서 하나만 제안을 드릴게요.
향토음식맥잇기사업인데 강릉시음식협회에서 어떤면에서 연구하고 개발해야 되는데 이거 안하고 있거든요.
지난번에 국제문화축제회의 때 그런 얘기도 했는데 단오제에 향토음식연구모임회에서 개발한 음식을 문화원에다가 얘기해서 분양 받아서 경쟁력을 만들어줘야 되요.
되는 구나 하는 것들이 인식이 되고 거기에는 바가지 요금도 안 씌우는데 된다, 근데 강릉시음식지부에서 하라고 해도 안 나옵니다.
인센티브를 안 주기 때문에 그러니까 이걸 한번 제가 제안을 드리니까 단오행사장에 기술센터에서 추천한 현수막도 그렇게 걸고 그렇게 해서 그 모임회에서 성공한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쌀의 고품질화와 특색화사업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생산하는 쌀의 질을 고품질화 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되는 겁니다.
사업계획에 보면 양질의 쌀을 개발해서 브랜드화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제가 농정과 업무보고 때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마는 우리나라의 쌀을 브랜드화해서 등록된 것이 90여개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강릉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브랜드화해서 전국적으로 경쟁력이 있겠는가에 대해서 의심이 갑니다.
우리지역에서 고품질의 쌀을 브랜드화해서 생산한다고 그러면 소비대책까지 강구해야 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생산에만 그치지 마시고 우리지역에서 생산하는 아주 양질의 쌀을 소비할 수 있는 계획까지 세워 주십사하는 주문을 합니다.
2003년도 추곡수매가 2% 인하결정이 됐죠.
그렇다면 WTO 쌀 재협상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인하결정이 됐다는 것은 쌀시장을 개방하겠다는 뜻으로 보여지는 거거든요.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쌀값이 곧 하락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본다면 우리 쌀생산 농가가 갑자기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예견되기 때문에 쌀생산 농가가 큰 충격을 받지 않게끔 미리 대책을 강구해 나가야 되겠다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아울러서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아까도 전자상거래 말씀을 드렸는데 주문진에 흑미를 많이 생산하는 농가 또 동덕뜰에 동덕뜰쌀이라고 상상표를 가지고 쌀을 소포장하는 농가가 있습니다.
지난해에 전자상거래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앞으로 전자상거래를 통해서 많이 판매가 되도록 이렇게 노력을 하고 다른 사업도 그런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렇지 못한 농가도 아울러서 그 대책을 세워놓아야 되겠다는 제안을 드립니다.
이유는 농촌의 노동력이 매우 부족하다 액제의 농약을 쓰는 것보다는 입제를 쓸 때 노동력이 적게 든다 그 이유 때문에 입제를 택하는데 농약의 효과면에서는 큰 차이가 있는 겁니까?
입제농약은 치면 효과가 좀 오래 있어야 나오고 쉽게 말씀드려서 도열병이 났다 그러면 유제나 입제를 희석해서 바로 쳐줘야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시기별 용도별로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형태의 농약이 나오고 있습니다.
권혁기위원님이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양질의 쌀을 브랜드화해서 이걸 소비하기 위해서 도시나 아파트 같은 데와 자매를 맺어 가지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판로 마련도 해 주셔 가지고 쌀로 연결이 되면 과일이라든지 잡곡 이런 것도 같이 연결이 되어서 마음껏 좋은 제품을 살 수 있는 그런 연결고리를 만들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친환경농업으로 오리나 기러기, 달팽이 이런 것을 넣어 가지고 무농약벼를 재배해 본적이 있습니까?
앞서 두 분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보충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주식으로 하는 쌀을 생산하는 데서부터 소비자의 입까지 전달되는 전 과정을 생산자 농민, 기술센터, 집행부, 농정과 이 모두가 관리를 해 줘야 되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막대한 사업비를 투자해 가지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서 소비자의 입까지 전달되는 과정이 상당히 애매모호한 점들이 있다 과장님 우리 관내에서 쌀을 생산해 가지고 소비자들이 직접 자가도정하는 것도 있고 RPC에서 수매해서 소비자의 입으로 가는 그런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RPC에서 수매를 해 가지고 소비자의 입으로 전달되는 과정이 RPC에서 수매를 할 때는 품종별 가격차등제를 적용해서 수매하지 않습니까?
RPC가 우리 구정하고 사천하고 있는데 구조를 보면 도정을 할 시에는 품종별로 도정을 할 수 없는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 가지 차등제를 적용하고 품종별로 수매해 가지고 도정을 할 때는 한군데 섞어서 도정을 한다 팔 때는 우리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예를 들어서 오대미 이런 것으로 한다 어떤 생산자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를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하고 있다 우리가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아무리 품질 좋은 쌀을 생산하면 뭐 합니까?
소비자들은 그 맛을 모릅니다.
생산자하고 소비자하고 뭔가 이용당하는 그런 것을 배제할 수가 없거든요.
생산에서 소비자 입까지 들어가는 그 과정을 전부 다 관리를 해 줘야 된다 이것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연구모임회원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진단표가 작목별로 내용이 약간씩 다릅니다마는 진단표에 의해서 저희들이 기술지도를 하고 단계별로 나아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잘못하면 아까 말씀했던 교육이라는 게 거의 의례적인 교육을 하면 식상하기 쉽지 않습니까?
색다른, 늘 상담소장님이나 기술센터공무원들하고 수시로 만나고 하는데 그건 컨설팅개념보다는 사랑방좌담회랄까요 간담회 형태이고 건설팅개념이라는 것은 상당히 이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또 다른 측면에서의 지도 어떤 아이템을 제공해 주는 그리고 그 사람들의 의식을 개혁하는 그런 분야라고 생각하거든요.
그건 그렇게 참고로, 하여튼 중앙에서도 하는 교육을 가보면 정말로 이런 표현을 쓰면 안 되지만 한심한 그런 경우가 있어요.
이제는 농민들이 본인들이 이야기를 하지는 않지만 대략 판단을 합니다.
매스컴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저건 어떤 얘기다 정도는 판단하고 있다는 겁니다.
해당분야에 대한 새로운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하지 않으면 뒤에서 다 욕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아까 제가 말씀드렸는데 산림과에서 말씀드렸어요.
예산들을 많이 투자해 가지고 꽃길조성하고 그러는데 기술센터에서 야생화 같은 것을 개발해 가지고 엄청난 예산을 들여 가지고 1년 쓰고 버리는 꽃을 공무원 동원해서 하는데 해 놓으면 계속 다년생으로 자라나고 하지 않습니까?
그런 쪽으로 연구해서 산림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꽃만 아니라 꽃나무 수종이라든지 이런 것을 선택하는 것도 해당 부서하고 연결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 이건 소장님이 농정과하고 기술센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담당소장님들 만나면 의욕이 없는 것 같고 그래요.
그런면에서 힘을 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데 열심히 돕도록 할테니까 솔직하게 우리 농정분야에 대한 일방통행식이 아니고 우리 의원들이 도와줘야 될 부분을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예산이라는 것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증액이 되어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시기마다 농업인들과 대화를 나눠서 사업으로 책정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발굴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예산을 갖다가 반영할 때에 위원님들한테 예산확보에 대해서 전적으로 협조를 드리고 싶고 그 다음에 인력이 농업인단체가 5개 단체가 됩니다마는 5개 단체의 회원들을 정점으로 해 가지고 강릉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매개체 역할 또 품목별연구모임을 중심으로 해서 작목별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위원님들이 참여해 주셔 가지고 깊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용을 참고하겠고 앞으로 저도 산업건설위원님들도 같은 개념을 갖고 계시리라고 생각하는데 농촌모임들을 갈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같이 고민하는 그런 자세를 갖겠습니다.
또 소장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얘기를 드리면 예산을 요구할 때는 책임성 있는 예산을 요구해야 합니다.
자신이 있어야 됩니다.
이걸 위원님들이 삭감하려고 하면 ‘이건 정말 해 주셔야 됩니다.’ 이런 소신 있는 그런 어떤 신념을 가지고 이건 관철시켜 봐야 되겠다 그런 자세를 가지고 예산요청을 해 주시고 추진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시면 기술센터에서 많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고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세계화되어 가지고 우리 농업의 사양화 입장에 놓여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기술센터 그러면 농업인들은 상당히 위대하게 보일 수도 있는 입지에 놓여있습니다.
우리 지도사 여러분들은 하나의 전문인이 되어서 국제화되는 이 시점에서 기술의 다양화를 해서 배격해야 된다 이렇게 보고 농민들과 아주 친숙한 가운데서 고급된 기술 고급된 작물을 재배해서 들어오는 상품을 내쫓고 우리 상품이 바깥으로 나갈 수 있는 이런 자부심을 갖고 기술배양에 더욱 박차를 가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10시 상하수도사업소 소관 업무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업무보고를 위하여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5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3분 산회)
말씀하신최저가격보상제라는것을이해를못하고있습니다.
다음은지식정보과소관업무보고를받도록하겠습니다.
지식정보과장나오셔서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