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경포골프장건설대책특별위원회회의록
제1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4년 11월 02일
장소 :
- 의사일정
- 1. 鏡浦골프장造成計劃에 따른 推進事項과 向後計劃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7회 강릉시 의회 임시회 제12차 경포골프장건설대책조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잘 알다시피 저번 166회 강릉시 임시회에서 본 특위 위원장과 간사를 새로 선임하는 등 경포골프장건설대책조사특위 위원회가 새로 개선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시민 모두의 관심사였던 경포골프장조성사업계획이 승인된 후 여러 가지 어려운 고비를 맞이하면서도 의회와 집행부, 기업 등 힘을 합하여 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온 결과 국내 최고의 자연경관을 갖춘 18홀 규모의 샌드파인골프장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물론 앞으로 지속적으로 해결할 콘도시설 및 유희시설의 현안은 남아 있지만 본 특위위원님과 집행부 및 골프클럽 관계자 분들의 고민과 지혜를 모은다면 가까운 시일 내에 우리 지역에 관광인프라의 한 축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들과의 고용창출 및 소득증대의 효과를 가져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바쁘신 가운데도 제12차 경포골프장건설대책조사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주신 샌드파인골프클럽 당초에는 서춘식 상무가 참석하기로 했는데 일본출장관계로 조병준 관리부장이 참석하였습니다.
관계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0시01분)
보고에 앞서 위원 여러분께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대하여 문화관광복지국장이 일괄 보고 드려야 하나 문화관광복지국장의 자제분이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하여 서울 소재 아산병원에 입원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리는 관계로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시면 오늘 보고는 소관별 담당과장으로부터 보고를 받으시게 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소관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김덕기입니다.
오늘 보고는 문화관광복지국장님께서 가사사정에 의해서 문화체육과 소관인 골프장추진사항은 문화체육과장인 제가 보고를 드리고 콘도미니엄 관련사항은 관광개발과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특위 위원장님 및 위원님께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먼저 경포골프장조성사업 추진현황을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경포골프장조성사업 중에 회원제골프장과 일반제골프장, 경포콘도미니엄 순서가 되겠습니다.
유인물 1쪽이 되겠습니다.
먼저 경포골프장 조성사업의 사업개요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첫 번째, 회원제골프장입니다.
2000년8월12일 회원제 18홀로 도사업계획 승인을 받았고 2003년7월28일 소유권이 두산에서 승산레저로 이전이 되었으며 2003년8월26일 두산…….
우리가 특위를 계속해 왔는데 알고 있는 내용을 또 새삼 두 번씩 보고받을 필요는 없고 간략하게 질의하고 현장확인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에게도 한번 여쭈어 보세요.
회원권은 지금 현재 회원제 650명 중에서 1차로 200명을 모집을 했고 그 다음에 개인 170명과 법인 30명을 모집을 했습니다.
2차가 8월25일에 150명의 회원을 모집해 가지고 전체 650명 대상 중에서 한 50%이상 회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그 다음에 일반제골프장에 지금 현재 산림청 땅 4만2,000평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도 행정에서 애를 쓰고 있습니다마는 승산 자체에서도 산림청과 협의 중에 있으며, 산림청에서는 매각은 어렵고 대체조성으로 해서 전국에 어디든지 간에 그만한 값어치의 임야를 승산에서 확보를 해 가지고 대체해서 교환하는 조건으로 이렇게 긍정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략하게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적으로 기타 세부 추진사항과 기술을 수반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골프클럽 관계자님이 답변을 하여도 됩니다.
그러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승산에서 오신 분들은 본 위원이 질의하시는 것을 잘 들으시고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특위는 우리가 그동안 12년 이상 끌어왔던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화 할 수 있고, 지역 소득증대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그동안 쭉 추진해 왔던 골프장관련사업에 대해서, 의회차원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하고 또 미흡한 부분이 있으면 우리가 지적해서 바로 잡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 만든 특위입니다.
그간 두산의 얘기는 다 알고 계시겠지만 도덕적으로 몰지각한, 우리 시민들과의 약속을 말이지 저버린 그런 행위에 대해서 승산관계자분들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또 본 위원은 승산에서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승계하겠다고 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상당히 적극으로 찬성하지 않았던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요즘 들어서 특히 그러한 불안감을 지울 수 없는 것은 승산이 골프장부분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잘 추진하고 있는데 그 외에 콘도라든지 어린이유희시설이라든지 이러한 부분, 실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일하고자 하는 의지라든지 이런 것을 찾아볼 수 없기 때문에 본 위원은 상당히 불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 두산 골프장의 인허가는 두산 관계자들이 낸 것이 아닙니다.
우리 시민들이, 또 우리 의회나 시관계공무원들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두산에서는 그 여러 가지 해결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도와 협의해서 허가를 거의 맡아주다시피 했습니다.
그러한 현장이 오늘 승산이 맡아하고 있는 골프장인 것입니다.
그래서 두산은 또 우리한테 콘도와 어린이유희시설, 지역의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또 지역의 관광자원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그릇을 투자하겠노라고 약속했던 거란 말이죠.
지금 여기 보면 2003년8월2일 콘도개발컨설팅용역계약체결 해서 이지뱅크랑 2003년8월1일부터 2004년12월30일까지 토지이용계획 및 배치계획수립, 사업성검토 및 콘도운영관련경영컨설팅, 기타 경포콘도개발과 관련된 내용 해서 용역기간이 약 1년5개월입니다.
그 다음 뒷장 자료에 보면 2004년8월30일에 건축컨설팅설계업체용역(승산레저) 나오고 참여업체가 희림건축 시상건축해서 2004년8월30일에서부터 2004년10월30일까지 해서 이거는 정확하게 8, 9, 10이니까 3개월 되겠네요.
콘도단지조성계획하고 토지의 효율적 이용방안하고 이렇게 해서 용역을 주셨다고 했는데 승산이 콘도를 골프장을 시작한지가 언제입니까, 과장님?
그러면 그와 따라서 다 별개의 사업인데 같이 가서 골프장을 이미 분양해서 1차, 2차 분양을 했는데 우리 시민들은 말이지 1차 분양할 때 엄청난, 약 3.4:1정도 되지요?
그건 우리 시민이 다 한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승산의 허용수 사장이 그 당시에 우리 특위에 참석해서 전부 승계합니다. 더더우기 콘도와 유희시설 반드시 하겠다라고 답변한 회의록도 갖고 있고 또 본인이 오너인 사장님께서 직접 여기 참석하셔서 그렇게 답변한 내용이 지금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더더우기 콘도부지는 호텔부지를, 특혜죠.
호텔부지를, 콘도라야지만이 사업성이 맞는다 해서 콘도부지로 우리가 바꾸어주기까지 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일반개인이 호텔부지를 콘도부지로 바꾸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만큼 우리 시민들이 이 골프장에 갖는 기대라든지 관심이 많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인데 지금 이 자료에 의하면 본인이 느끼기에는 콘도는 별반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다, 우리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려는 의지가 없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두 번째 적어도 승산관계자의 여기에서 본부장 정도 되거나, 또 본부장이 없으면 본사차원의 임원이라도 오늘 같은 회의는 참석하셔서 그 동안의 추진경위도 설명해 주시고 또 앞으로 운영위라든지 또 그간 추진해 왔던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서 서로 대화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야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의회에서 승계를 반대할 때는 사장까지 참석해서 아닌 말로 엄청 호의를 보이는 척하다가 출장핑계대고 뭐 핑계대고 지금 특위 열리는데 말이죠, 더욱이 위원장이 바뀌고 또 여러 가지 변화 있는 특위에서 새로운 회의를 처음 시작하는 건데, 여기에 사업주체인 본부장도 안 온다는 것은 본 위원은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더욱이 이 지역에서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그러한 분들이 지역주민의 대표인 의회와 협조하고 서로 협의하는 이런 시간에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은 본 위원이 참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일단 이 부분이 뭔지 설명해 주세요.
2003년8월1일 콘도개발컨설팅용역을 한 것하고 2004년8월30일 또 건축컨설팅 했는데 이건 설계를 준건지, 아니 내용을 보면 콘도단지조성계획, 토지효율적이용방안 이것 용역계약하고는 내용하고는 거의 안 맞는 이런 보고서가 왔는데 이게 뭔지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2004년 9월23일 강릉시가 사업추진 재 촉구를 공문으로 보낸 모양이에요.
그랬더니만 2004년10월5일에 사업 재 촉구회신이 왔는데 이게 용역업체납품결과 내부검토 후 11월 중순에 뭔 계획서를 내겠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답변 같지 않은 답변입니까?
이런 답변 받고 계속 주무과에서 밀어주니까 사업하는 업체에서는 가급적 이렇게 나가는 거 아니에요!
또 분양이 안됐다든지 사업성이 불확실하다든지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지역에서 250개 분양할 때 거의 600-700명 이상 모여서 사겠노라 했는데, 여러분들이 구좌가 없어서 법인도 반 구좌 팔고 그렇게 한거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와서 충분히 이미 사업자금도 확보했다면 확보했는데 이런 부분을 이렇게 명확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 아닙니까?
이 두 가지 정확하게 설명 좀 해 보세요.
이게 내용이 보고내용이 중복되다보니 그리고 또 그 동안 보고를 받았던 내용이다 보니까 관광국과장님 소관 보고는 우리 서면으로 대신하면 어떨까 해서…….
저희들이 당초에 2003년8월1일 컨설팅용역 리츠뱅크하고 승산에서 콘도에 대한 토지이용계획 및 배치 계획수립에 대해서 종합용역을 주었습니다.
그 용역을 준 기간이 1년5개월이라는 긴 시간을 뒀는데, 저희들이 이게 너무 길다 이러니까 8월1일에 했는데 한 달 만에 바로 8월30일자로 취소를 하고, 바로 건축설계사무소한테, 동계올림픽유치프로젝트에 참여한 희림건축이었습니다.
강원도 건축설계사무소인데 2010년 동계올림픽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입니다.
희림건축하고 그 두산콘도를 당초에 설계한 용역업체입니다.
그러면 이 자료는 2004년8월30일 1년 뒤인데, 2003년8월1일하고 2004년8월30일이 말이 되는 거예요?
2003년8월1일날 리츠뱅크 있는데 1년 5개월 2004년12월30일까지 그 용역을 줬는데 저희들이 이 용역을 줘가지고 다시 나오면 타당성 검토를 하고 다시…….
본 위원이 하는 얘기에 정확하게 답변하라고…….
이 특위조사위원회는 일반위원회가 아니라는 말이지.
내가 이렇게 묻는 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답변하란 말이에요.
일반위원회에 우리가 업무보고 받고 하는 데가 아니라니까?
여기는 우리가 본회의 의결을 맡아서 조사 내지는 지원 여러 가지 목적을 위해서 특별조사위원회를 만드는 거니까 이건 특위란 말이죠.
특위 성격 알죠?
그러니까 바로 승산에서 한달 밖에 안 되었는데도 교체해서 왔다 이 얘기 아니에요.
이게 주무과장님께서 그렇게 얘기하시면 안 되는 거죠.
왜냐하면 이 콘도는 승산서 콘도와 골프장과 어린이유희시설을 하겠노라고 승계 받은 거예요.
원칙적으로 하면 이 사람들은 승계 받을 수 없어.
왜?
우리가 쉽게 얘기해서 선정했다는 말이지.
선정한 사업자가 못하겠다고 나가자빠지면 원칙적으로 따지면 다시 선정해야 되는 거예요.
그것을 두산과의 그동안 관계, 우리 지금 얽히고 설킨 것 때문에 그냥 승계하겠노라고 하니까 의회도 할 수 없이 승계가 안 되는 것을 알면서도 사업을 하겠다고 하니까 그러면 빨리 우리가 꿩 잡는 게 매라고 어떻게 하든 이 사업을 성공해야 되니까 승산에서 돈까지 다 유치해야 하겠다고 하니까 좋다 믿어보자 해 가지고 인정해 준 거라 이 말이지, 뭔 말인지 알아요?
승계 받은 사람은 반드시 이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계획을 세우고 빨리 빨리 지역주민의 요구에 따라서 또 그동안 우리가 갈망한 그런 부분에 잘 부응을 하기 위해서도 빨리 계획세우고 빨리 해서 골프장 개장할 때 콘도도 같이 개장이 안 되더라도 거의 70-80% 공정까지는 가줘야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1년 몇 개월 동안 말이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단 말이에요.
더더우기 우리 동료위원 어느 분은 어린이유희시설이 사업성이 부족하면, 다른 대체할 것을 제안하면 의회차원에서 도와주겠다 라고 제안한 바도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사업성에 맞는 것으로 바꿔도 줘보자 라고 제안한 바가 있는 그런 내용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어요.
아니, 토지이용계획 및 배치하고 사업성 검토하고 콘도운영관련컨설팅하고 경포콘도개발과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1년5개월 용역 준다는 게 상식에 부합한 내용입니까?
더더우기 초단위로 원가관리하고 시간관리하는 개인기업체에서 적어도 1년에 몇 천 억씩 과표잡고 사업하는 그러한 승산에서 더더우기 기 천억 들어가는 사업을 추진하는 그러한 회사에서 이게 할 수 있는 내용이라고 봅니까?
이게 전문개인회사에서 실제로 의사가 있는 일을 이렇게 하면 밑에 직원이 오너한테 배겨날 수 있습니까?
이것을 우리가 이런 계획을 받고 이 기간을 그대로 인정해 주고 이렇게 해 주는 것이 이해가 가는 얘기입니까?
이 보다 더 큰 프로젝트도 보통 6개월 용역, 끽해야 1년 용역, 다 끝나는 건데 이게 무슨, 우리가 지금 콘도부지의 평수가 몇 평인데 1년5개월 용역 한다는 것입니까?
콘도부지 평수가 한 20만 평됩니까?
한번 얘기해 보세요.
그 장시간을 줬는데 그 당시에 1997년도 사업계획하기 5년 전에 사업계획이 승인 났기 때문에 현실에 맞지 않다, 각종 토지이용배치하고 시점이 맞지 않다 이래가지고 장기간에 용역을 주었어요.
금년 8월30일입니다.
8월30일에 취소를 하면서 두 군데 건축회사에다가 바로 줬습니다.
골프장이 성공이 안 되는데 콘도까지 부담을 줘서 그 업체에 많은 부담을 줘선 안 되지 않겠느냐 조금 부담이 있었는데…….
우리가 승산 관리부장님 말이죠. 조병준 관리부장님 잘 들으세요.
우리가 두산이 승산에게, 쉽게 얘기해서 승계한다 할 때 의회에서 안 된다고 한 이유는 쉽게 얘기해서 조부장님! 내가 예를 들 테니까 잘 들으세요.
본 위원이 조부장에게 어떤 것을 해 주겠노라고 약속을 10년간 해 왔어요.
그런데 제가 조부장님에게 약속을 못 지켰어요.
화가 나겠습니까, 안 나겠습니까?
그죠?
그런데 내가 10년간 약속을 계속 이리 핑계대고 저리 핑계대고 약속을 안 지켰어요.
그러다가 어느 날 와서 나는 못하겠다고 나가자빠지겠다고 하는 거예요.
조부장님 화나시겠죠?
이 분을 내가 추천할 테니까 이 분을 믿어달라고 할 때 조부장님이 믿어주시겠어요?
강릉시가 믿었단 말입니다.
그 믿는 내용 중의 하나가 골프장, 콘도, 어린이유희시설입니다.
그것은 우리 개인의 약속이 아니에요.
적어도 상장사가 그 사업을 충분히 검토하고 타당성조사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돈을 천억씩 투자하려고 마음먹고 거기에 하는 것이지 무슨 우리가 저 사람들이 우리가 요구하기 무리하다 이런 얘기하는 것 자체가 나는 관광과장의 발상자체가 이해 안 가는 게 설상 그게 저 사람들 개인적으로 손해가 난다 하더라도 우리가 하고 약속을 했으면 우리는 지키게끔 촉구하고, 어떻게든 그걸 지키게끔 해 나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더우기 도 인가 골프장하고 우리 시가 갖고 있는 콘도권하고 어린이유희시설하고 이게 하나가 된 한 개의 프로젝트인데 이거를 별도로 생각하고 편리하게 말이지 붙였다가 뗐다가, 이게 마치 나 같은 사람이 봤을 때 상대방을 엄청, 지역을 생각하지 않고 주민을 생각하지 않고 봐주는 모양새를 취하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그게 여기서 할 수 있는 답변입니까?
여기 보면 우리는 콘도사업을 개시하면서부터 우리는 벌써 콘도와 어린이유희시설에 대한 것을 답변 받고 추진해 나갔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손놓고 있다가 말이지, 한참 있다가 간담회하고 뭐하고, 아니 옛말에도 우는 애한테 떡 하나 더 준다고 했어요.
사업하는 사람들은 이윤에 따라 움직이는 게 당연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면 그런 이윤에 밝은 사람하고 대화해서 우리의 것을 약속을 지키고 받으려면 갖고 있는 권한과 우리가 그 동안 약속했던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지키게끔 하고 안 그러면 제재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뭐가 무리입니까?
그래서 승계받자마자 용역을 주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범시민적으로라도 골프회원권 팔은 것을 싹 반납한다든지 아니면 그 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치를 누가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이게 뭡니까?
2003년8월1일부터 2004년12월20일까지 1년5개월간 토지이용계획, 토지이용계획이라는 게 뭔 애들 장난이라는 것입니까?
만평도 안 되는 부지를 가지고, 그 만평됩니까?
콘도부지가 몇 평입니까?
2만 평 잡읍시다.
2만 평 토지이용계획하고, 배치계획하고, 사업성 검토요?
무슨 사업성 검토를 한다는 거예요?
이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이지 우리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다음에 콘도운영도 본인들이 이미 충분히 검토했으니까 승계 받은 것 아닙니까?
그 다음에 개발도 마찬가지 아니에요!
뭐 하는데 1년5개월씩?
이게 지금 용역을 안 하겠다는 핑계의 수단을 생각합니까?
용역금액은 얼마입니까?
과장님! 2억 용역에, 1년5개월짜리 용역은 처음 봤네?
우리 한해 용역비를 강릉시에서는 70억, 80억씩 지출하지만 2억짜리 용역에 1년5개월짜리 납품기간이 있는 것을 성과품 납품을 1년5개월 만에 하는 것을 처음 봤다, 우리나라 기술사들의 수준이 그것 밖에 안 됩니까?
2만 평짜리 토지이용 및 배치계획수립하고 사업성검토하고 콘도운영관련컨설팅하고 경포관련 개발한 내용을 하는데 1년5개월, 이게 지금 상식에 부합하고 이해가 가는 얘기입니까?
토목관련기술사와 건축관련기술사 그 외에 컨설팅하는 컨설팅사의 박사들이 2만 평짜리 지구단위계획 하나 하는데, 1년5개월 걸린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거기다가 또 뒤에다가 희림건축 시상건축 해서 2004년10월30일 이걸 아마 설계한 모양인데, 이건 설계도 아니고 콘도단지조성계획하고 토지효율이용방안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용역을 돌렸다는 것은 이건 뭡니까?
건축사에다가 설계가 아닌 조성계획하고 이용방안 이거 한번 설명해 봐요.
그래 가지고 전체 변경을 시키려고 지금 바로 건축회사에다가 배치도 하고 지상 5층하고 지상 3층인데 그 당시 용적율도 60%인데, 전체 총량이 맞지 않고 배치도나 그 당시에는 바다나 이런 것을 조금 등한시 했는데 이제는 정면으로 바다하고 이런 배치를 종합적으로 본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이 두개에서 어떻게 하면 제일 좋은 방향이냐?
배치도나 이걸.
그래서 방안을 두 개를 주었습니다.
저희들이 내용에는 콘도단지조성계획하고 토지효율적 이용방안 이러니까 일반용역으로 생각하고, 단지 안에 주어진 배치도이기 때문에 일반용역하고는 타당성검토는 뭐 수익성, 타당성검토 이런 것도 조금 있겠습니다마는 그거는 토지에 대한 건축배치도…….
골프장을 해 가지고 성공적으로 돈을 좀 수입을 많이 해 가지고 콘도에 투자하기를 저도 내심 그렇게 바랬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골프장이 성공적으로 되니까 저희들이 그래서 지금…….
승산이 골프장 할 때 그 금액 일체를 시에다 맡겨놓고 시작하겠다고 까지 했어요.
자본력에 대해서는 우리가 자꾸 걱정해 주면 저분들이 싫어하신다니까, 무슨 얘긴지 알아요?
그거는 그 일을 알고 있으면 과장님 그렇게 답변하시면 핑계거리가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승산에서 조건은 체육기금도 내놓고 수익의 일부를 체육기금으로 주겠노라, 또 현금 전체를 갖다가 다 시가 인정하는 곳에다가 예탁하고 우리가 사업을 하겠노라고 제안을 했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승산이 승계 받을 수 있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승산이 뭐 자본력이 약해서 골프장을 할까, 말까 걱정스러워서 콘도 얘기를 못했다, 이거는 이 사업내용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지, 이 강릉시 공무원 중에 매일 얘기했던 것 다 중계하고 신문에 내고 언론사에 다 했는데 모르는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거지.
그런 답변을 지금 우리 김호기과장님께서 하시면 김호기과장님의 말마따나 이 사업을 정확하게 추진하고 밀어내지 못하는 원인 중에 하나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할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왜냐하면 지금 내가 얘기한 대로 하면 우리 과장님 얘기는 설득력 없는 얘기잖아요.
이걸 진실 되게 얘기하라 해서 사실 골프장이 그 당시에 추진을 하면서 위원님들도 이게 과연 분양이 100% 다 될 것인가?
또 안 됐을 때는 시민들이나 시 집행부나 의회 의원님들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추진을 했는데, 솔직히 한꺼번에 둘을 다 시켜서 채찍질하는 것보다 저희들도 그 당시에 콘도부분은 관여를 소홀히 한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확실히 되니까 지금 계속 저희들도 콘도 건축설계가 어떻게 되느냐, 어느 정도는 도의 사업시행허가를 연장하고 계속 독촉하고 추진해 나가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 과거의 잘못된 부분은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고, 추진을 강력하게 그 당시에 동시에 골프장하고 추진을 못한 것은 저희들도 실책이 진행하고 보니까 실책이 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그런데 시작을 딱 하고 나니까 어떻게 된 일인지 골프장은 계속 추진해 나가는데 콘도부지에는 손도 하나 까딱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더더우기 어린이유희시설은 아예 말도 꺼내지 않는다 이 말입니다.
그거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그 지난여름에 어린이유희시설에 대한 것을 제출하라 하니 그 사천에 20만 평을 제출했어요.
그걸 보고 땅 소유, 승산 소유는 하나도 없고 일반 불탄 자리에다가 누구 말마따나 봉이 김선달처럼 금을 그어서 이어서 하겠다.
그거 남은 땅에다가 한 필지도 자기 것도 없고 실효성이 없다 그래 가지고 유희시설은 이 콘도가 있는데 이것까지는 시유지 부분이나 저쪽 사천에다가 그쪽에다가 하면 좀 주고 사유지를 매입하도록 해야지 생다지 그냥 사유지 나면 작은 필지를 수백 필지를 매수하라 해 가지고 하라 하는 것도 좀 무리 같고 이래서…….
지금 우리가 생각을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저분들이 안 하겠다하는 것을 우리가 해달라고 한 것이 아니라 승산이라는 곳에서는 두산에서 하던 사업 일체를 승계 받아서 잘 하겠노라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그거 위에서 안 된다고 의회에서 했는데 자기네들이 돈까지 걸고 하겠노라고 했기 때문에 우리가 해 준 것을 지금 우리는 왜 안하고 있느냐를 나무라는 것인데, 그것을 지금 처음 단계처럼 하라 할 수 없다 이게 지금 답변이 됩니까?
나는 이해가 안 가서, 지금 뭔 얘기하시는 거예요
이것은 우리가 해달라고 하는 게 아니라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우리가 승계 인정해 주었고 또 우리가 거기에 기대하고 그랬던 사항 아닙니까?
인사드리겠습니다.
그죠?
본부장님 되시는 분이 나오셨으니까.
어떻게 보면 승산 사장 대신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콘도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죠?
1차 골프장도 진행되고 있고, 콘도도 같이 진행 되고 있고, 다만 골프장을 진행하면서 분양도 잘 되고 이러했던 부분인데 뒤돌아보면 그런 점이 있던 것 같습니다.
골프장을 처음 부지를 인수하고 지금 가서 보시겠지만 많은 부분이 변화가 있었습니다.
두산에 처음 인수받았을 때 그 형태도 많이 바뀌었고요.
의회에서 도와주시고 시에서 도와주시고 그 다음에 천연적 자연조건에다 저희 노력을 같이 해 가지고…….
그런데 그 부분도 많이 펴고 저희가 추가토지매입도 많이 했던 부분도 있었고요, 그러면서 코스도 많이 현대화하고 그리고 설계도 과거에 했던 설계자를 전부 취소하고 돈을 더 들여서 외국인 설계사로 바꾸었고요, 조형부분에서도…….
제 얘기 들어 보세요.
우리가 시간을 좀 줄이기 위해서 하는 거니까, 그것은 다 알고 있고, 승산에서 심지어 퍼브릭을 18홀까지 하겠다고 했었어,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부장님 그때 회의 때 오지 않으셔서 그러는데 그 보다 더한 얘기도 했기 때문에 다들 알고 있으니까 말고, 내가 묻고 싶은 얘기는 골프장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차후에 이용할 때 우리 시민들한테 혜택 주는 부분, 그 다음 퍼브릭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부분, 그 다음에 퍼브릭을 18홀이나 하는데 있어서 우리 의회가 협조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얘기하시면 되는 것이고 지금 제가 묻는 것은 콘도, 어린이시설 이거 어떻게 할 것인지, 내부 계획이 어떻게 되었는지 그걸 얘기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저희가 작년 7월에 콘도하고 골프하고 같이 인수하고서 시작을 하다보니까 골프장이 조금 더 다른 쪽에 시기적으로 좋은 면이 있었으니까 먼저 시작을 하다보니까 종결 나온 부분인 것이고요.
그리고 콘도 같은 경우는 아까 처음에 인수하고 나서 1년 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 부분에서 했을 때 두산에서 받은 도면이나 그 부분은 골프장 마찬가지로 바로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치했던 부분이 지난번 보고 있은 지 모르겠지만 과거대로 현재에 한다면 지금 진입도로 부분에 있어서 여름철에, 아까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성수기에 목적이 됩니다.
성수기 때 진입로가 앞으로 들어 올 통로가 하나밖에 없게 됩니다.
두산대로 곧바로 건축을 진행했을 경우에는.
그러면 거기에는 진입이 안 되기 때문에 콘도이용의 부분에 대해서 항의할 민원 때문에 도저히 운영을 할 수 없는 정도의 구조가 있는 것입니다.
그랬을 경우에 아무리 시에서 했기 때문에 짓는다 해도 지을 수 없습니다.
지었을 경우 과연 서울에 손님이 왔을 때 강릉의 콘도를 보고서 이런 콘도가 어디 있냐, 이게 무슨 콘도냐 해 가지고 크레임하고 민원 나올게 두려움이 큰 게 있던 부분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처음 받았던 그런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아서 저희가 시하고 의논을 했고, 그런 부분에서 여기 5층 제한이라든가 공원법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게 사실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도 저희가 시에도 요청을 했고 시에서는 결정사항도 있고, 아니면 도의 의결사항도 있고 여러 가지 있기 때문에 그런 협의가 있었던 부분인 거구요, 저희가 이번에 8월에 했던 부분은…….
저희가 했을 경우, 사업자 했을 부분에 있어서 유출수 부분이라든가 심도라든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진입도로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개선될 수 있는 게 아닌지 여러 가지 요청을 했던 부분인 것이고, 저희 지역이 지금 공원법에 묶였습니다.
그래서 지구단위계획이라는 그런 것에 있어서 관할시청 쪽에 요청도 했던 부분이 있었고 그런 협의에 대해서 도에서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고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공원 내 층수는 그나마 거기는 풀어줘서 끌은 것이고 그렇게 그동안 해 왔다는, 인수인계 받을 때 다 들었던 사항을 가지고 다시 시에다 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것 자체가 시간 끌기 아닙니까?
그래서 시행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11월 중에…….
저도 개인적으로 사업하는 사람인데 그게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그런 차원에서 저희도 적극 한 것이고 더 좋은 시설을 가져서 외부에서 강릉에 유명한 리조트단지가 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했던 게 1년 정도 기간이 필요한 부분인 것이고 그 구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공원법 내에서 관련법 내에서 저희도 지킬 범위 내에서 가능한 범위가 어떻게 가장 효율적으로 진입도로라든가 활용하면 좋겠는지 그런 부분이 구체적으로 용역이 되어야만이 저희도 시나 이쪽에…….
그렇게 되면 우리가 만약에 진입로를 지금 말고 솔밭 이런 것을 아예 못 건드리니까 안 되면 그 외에 진입로를 만들어, 지금 그 땅의 위치상으로 만들어 줄 수 없는데 주춧돌도 있고 앞쪽으로 소나무가 있어서 건들지를 못 하는데, 그러면 할 수 없이 그 이후로 못 하시겠네요.
그래서 이 업체에서 했을 때 그걸 극구 아이디어로 착수해서 했던 부분인 것이고 저희도 업체 받으면서 좋은 아이디어도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협의 드리고 보고도 드리고 시하고 협의하면서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우리 국가지방자치단체 등 용역사업 우리가 계약을 했으니까, 그렇죠?
그래서 우리가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의회에 또 지원할 부분이 있으면 지원해 주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것을 오늘 분명하게 정확하게 며칠까지 보내 주실래요?
10월 말일까지 납품된 것이니까 이건 달라 이 말이지, 여러분들이 거짓말로 보고한 게 아니면 해 달라 이것입니다.
지금 향후에 어차피 제한용역이기 때문에 향후에 두 업체를 다 쓸 것이 아닙니다.
한 업체를 선택해서 그 업체하고 이 콘도 전체 개발에 들어가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계도 하고 모든 것을 하는 업체에 선정하기 위해서 제안 받았기 때문에 향후 계약도 업체하고 계약하기 때문에 현재까지는 성과급에 대한 이거만 있어요, 저의가요.
당신들 중에 우리가 공모전이면 뽑히는 거 우리가 계약해 준다.
그러면 공문에 대한 내용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런 것을 부본으로 좀 같이 넣어 달라 이거죠.
이 콘도를 언제까지 다 마칠 것인지 정확하게 얘기해 보세요.
자체계획, 기술검토 언제 어떻게 중간에 어떻게 계약을 시설업체를 어떻게 계약하고 그 다음에 사업기간은 어느 정도 갖고 언제까지 콘도사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해서 거기는 회사이니까 승산레저 사장한테 밑에 직원들이 이러이러한 우리가 계획을 가지고 콘도와 유희시설을 하겠다는 나름대로의 사업계획서가 있을 것이 아닙니까?
그 계획서 일정에 따르면 이 콘도는 언제쯤 하게 되어 있느냐 이거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업체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거하고 관련 법률부분이라든가.
우리 자체계획은 이렇게 해서 이렇게 나오면 그 다음에 이렇게 가려고 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제쯤이면 기공식을 하려는 계획이고 그 기간 내에 보통 이걸 물어보니까 사업을 짓는데 1년에서 2년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런 기간동안 어떻게 하려고 하고 이러이러한 게 있을 것 아닙니까?
우리가 개인사업 건물하나 지어도 그런 계획을 갖는데, 왜냐하면 돈이 들어가니까.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왜냐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게 뭐냐 하면 말입니다.
잘 모르는 부분을 아는 것처럼 해서 나중에 큰 화를 당하는 게 그게 제일 안 좋은 것입니다.
제가 사실 본부장이 잘 모른다, 우리 아직까지 검토다, 이렇게 솔직하게 얘기하면 제가 공문을 만들든지 우리가 해서라도 본사하고 직접 츄라이를 하든지 촉구를 하겠다 이거죠.
그런데 부장님이 여기 와 가지고 마치 우리가 내일이라도 모레라도 금방 할 것처럼 얘기하시고 우리가 만약 그 결과가 잘 안나오면 여기는 의회입니다.
시민을 대표하는 기구입니다.
24만인들의 회의기구에요.
개인이 아니다, 이거입니다.
가만있지 않아요.
그냥 도심에 사시는 부분은 지방의회를 좀 이상하게 우습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서울 구의회하고 지방의회 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여기는 우리가 나서 자라서 여기 죽을 사람들이 모여서 이 지역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뿌리 없이 지역에 향토심 없이 하는 그런데 하고는 차원이 틀립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답변 막 하시고 나중에 감당하지 못할 부분이 있으면 흠집 생기는 일이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까 내용을 잘 모르세요?
우리 젊은 조부장님도 제가 질문하는 부분에 대해서 제가 조부장님을 곤란하게 하거나 몰아세우려고 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개인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시의 발전적인 부분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일이 아닙니까?
관광과장님 잠깐만 나와 보세요.
나는 오늘 말이죠, 뭘 느끼느냐 하면 우리 속담에 일을 본 후에는 사실 아쉬울 게 없으니까 태도가 달라지지 않습니까?
그러한 부분을 비교하는 속담이 많이 있어요.
승산이 골프장과 콘도와 유희시설을 승계 받고자 할 때의 자세와, 오늘의 자세를 저는 상당히 많이 틀리구나, 이게 사업하는 사람들이 이래서는 안 되는데 하는 아쉬움도 있고요.
두 번째는 저 사람들이 저렇게 된 이유는 그간 우리 관계 공무원들이 대응하는 태세라든지 또 거기에 빌붙어서 이 청탁 저 청탁 대는 강릉시 및 주변 관계자들이라든지 이런 사람들 때문에 오늘날 승산이 이러한 사업부분에 대해서 미온적이지 않나 저는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승산이 지금 하는 일은 우리 지역개발에 상당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책임 있는 사람들이 여기에 사소한 청탁으로 인해서 자꾸 본질을 망가뜨려서는 안 된다 이거지.
그 누구든 청탁 같은 것은 하지 말아라 이거죠.
그 누구든 돌 하나 써달라는 얘기도 하면 안 된다 이거죠.
뭔 얘기인지 아십니까?
승산관계자는 저 같은 사람이 있는 한은 그런 걸 믿고 말라 이거지.
무조건 약속한 대로 지키세요.
11월 중순 말했으니까, 11월 중순까지 콘도계획과 어린이유희시설계획이 나오지 않으면 본 위원 한 사람의 힘으로라도 이거는 바로잡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본부장님한테 가서 꼭 말씀 전해 주세요.
저 김홍규위원입니다.
저는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결코 쉬거나 뒤로 물러서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이 부분만큼은 우리가 10년간 우리 주민들이 갈망해 오고 정말 이거 하나 하려고 노력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춘천 강릉 오가면서 지역 국회위원 지역 상공인들, 또 우리 의회 심기섭시장님 그 외에 이미 퇴직한 과거에 중간 공무원들, 여기에 엄청난 정열과 노력을 기울였었습니다.
어쨌든 간에 이제는 승산이 하겠다고 했으니까 결말을 지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11월 중순 안에 과장님 여기에 대한 명쾌한 계획서를 만들어 내세요.
공문을 내서 회장님하고 국장님 방에서 회의를 하자, 답변을 얻으려고 저희들도 했는데 승산 서춘식 상무님이 오셔가지고 회의를 했는데, 저희들이 당초에 부지를 지금 옛날 콘도지은 부지 다 싸매놓고 바닷가, 진안콘도 자리하고 이쪽 우리 경포해수욕장 중앙통로 소나무 밭 하고 그 일대를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건 안 된다 개인 재산이라 줄 수도 없고 당초에 승산에서 인수인계 한 그 자리의 범위 내에서만 다시 그걸 사업계획서 착수계획서하고 실행계획을 어떻게 하겠다고 확실히 명쾌하게 내라 이래 가지고 8월30일 다시 전액 취소하고 여기에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로…….
끊어서 1차 사업, 2차 사업을 주었다 이거지.
그 진안콘도, 한국콘도자리 그것도 시유지이고, 건물만 짓고 있는데 건물 조만간 허물어지면 그거 시유지가 되니까 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회사소유도 있습니다.
제가 잘 알아요.
그래서 그 콘도 재 임대 허가하는 것을 내가 내무위원장 시절에 못하게 했기 때문에 그게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제가 잘 알고 있어요.
그 뒤에 내용은 2차 계약으로 하겠다면 그것은 저분들이 사업성을 갖고 하는 거니까 그걸 하더라도 지금 기존 계획 갖고 앞으로 향후 추진상황이 정확히 나오고 그것이 또 지켜지고 이러한 과정을 무조건 우리는 지켜나가야 된다 이거예요.
그 다음에 말입니다.
김호기과장님은 잘 아시잖아요.
우리가 우리 의회에서 그동안 시정질문 각종 위원회 회의 때마다 경포골프장, 콘도, 어린이시설 여기에 할애된 시간도 시간만 해도 수백시간 될 거예요.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사명감 갖고 지역발전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어떻게든 이걸 추진될 수 있게끔 노력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렇다면 기탁하겠다 약속한 것이지, 그렇게 문구를 보면 기탁을 했다는 얘기인데 이 문구표현이 잘못된 아닙니까?
650명이라면 대중골프장과 거의 맞먹는 그런 저질의 골프장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왜 제가 이 말씀을 드리느냐면 우리가 당초 분양에 200명 하셨지요?
아마 승산에서 당초계획이 6,000만 원에서 8,000만 원 계획을 했는데 의외로 호응이 좋으니까 단가를 1억2,000만 원으로 올렸어요.
그 다음에 1차 분양이라 표현된 것이 당초 분양이죠?
다음에 8월25일 150명을 1억5,000에 분양을 했어요.
그 수익금이 약 450억 이상 됩니다.
그러면 사업자금은 다 현금으로 확보를 했어요.
그것도 어음으로 한 것도 아니고 100% 현금으로 다 확보하고 지금 회원제 골프장을 추진하는데 시에서 행정지도를 해서 세계의 명문 골프장이 되려고 하면 회원수를 더 줄여야 된다.
단가도 올라가고 그러니까 650명을 더 조정하고 450명 내지 500명으로 조정해서 차후 관리가 잘 되어야 명문 골프장이 되는 것이지 회원수가 많으면 많을 수 록 저질의 관리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히 승산하고 회원수를 좀 인원수를 좀 줄이는 충분한 행정지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경건축허가신고서류가 되었는데 2003년11월30일 공원사업시행변경기간 연장을 해 주셨는데 이게 언제까지 입니까?
1년입니다.
허가취소 요건은 두 가지 해 가지고 관광진흥법에 의해 가지고 콘도사업승인 이걸 취소할 수도 있고 공원사업시행허가도 취소할 수 있고 두 개다 어느 한 쪽을 해도 관계가 없습니다.
일반 도립공원, 자연공원법에 의한 용적율이 아니고 일반 건축에 대한 용적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건축실시설계가 포함 되어 있습니까?
지금 어차피 착공신고도 변경신고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구조도 변경될 수도 있고 위치도 변경될 수 있으니까 실시설계가 되어야지 변경신고를 할 게 아닙니까?
건축허가를.
그죠?
이거 끝나면 또 실시설계 또 해야 될 것이 아닙니까?
이 다음에 실시설계를 또 해 가지고 1년간 용역을 또 줘야 해요.
또 줘 가지고 또 수리 또 한다고, 착공 언제 하느냐 이거예요.
착공할 의지가 없고 계속 검토, 검토, 검토 서류상으로 연기해 가지고.
그런 거 아닙니까?
그런데 저희도 회원이 300명 이상 되었기 때문에 회원부분 중에서도 콘도의 수요는 많이 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하면 되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했을 경우 과연 그것이 콘도가 활용측면에서 맞는 건지, 그리고 만약에…….
저도 충분히 이해가는 부분이니까, 사업자가 바뀌었으니까 사업성 검토라든가 시대가 흘렀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경되는 것이 저도 맞다고 봐요.
그렇다고 하면 일괄용역을 발주했어야지 왜 1차 계획만 검토하느냐 이거야.
그건 계획용역이잖아요, 그죠?
단지 조성은 어떻게 할 것이냐?
건물을 어떻게 안 짓고, 이거예요.
그 다음에 건축에 대한 신고변경승인하려면 건축실시설계를 또 해야 됩니다.
1년 걸릴지 2년 걸릴지 모른다고, 착공은 안하고 계속 기간만 연장하는 것 밖에 더 되느냐 이거예요.
착공이란 뭐냐?
사업이 되어야 되는데 현장에 공사가 활발하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데 조부장님은 계속 착공만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아까 답변하실 때 보니까 승산 자체 내에 종합계획이 있을 것 아닙니까?
김홍규위원님이 질문하시니까 잘 모르겠다고 하셨는데 승산 자체에서 콘도는 언제부터 어떻게어떻게 할 것이고 언제 분양 할 것이고 유희시설은 언제 어떻게 할 것이라는 자체계획수립이 전혀 없습니까?
계획이야 당장 못 드리겠습니까?
당장 한달이면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잖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은 11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7분 회의중지)
(11시18분 계속개의)
그러다보니까 시에서 직접 처리해 주는 그런 절차는 사실상 없습니다.
경유부서로써 경유지로써 시를 경유해서 도에 올라가고, 그런 과정에 의해서 새로운 사항에 대해서는 서로 그때그때 협의를 하고 의견은 나누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드러나지 않는 어떤 내용들 때문에 자꾸 길어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다면 좀더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효과적인 시간활용을 위해서는 이 보고서 내용을 좀 더 충실히 할 필요성이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이쪽에 어떻게 취할 생각은 안했고요.
후에 별도로 저희가 보고서라든가 제출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업 자체가 잘 추진되고 있으니까요.
제가 봐서는, 거기에 대해서는 당당히 답변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나머지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나오면은 대답하고 안나오면 그냥 넘어 가겠다 하는 그런 어떤 의도를 가진 것이 아닙니까?
그래야지 1차적으로 우리 위원들이 검토를 해 볼 수 있는 거거든요.
두리뭉실하게 종합적으로 이렇게 내놔 가지고 얘기 나오면 답변하고 이렇게 넘어가고 그렇지 않으면 가만히 있겠다 하는, 사실이 이게 상당한 불충한 어떠한 보고서 자리가 되고 말았다 이 말입니다.
지금 이렇게 많은 시간에 위원님들이 열을 올리고 하는 것은 감춰진 내용 때문에, 또 밝혀지지 않은 내용 때문에 이러한 옛 이야기들이 나온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밝히기 싫어하는 어떤 그러한 내용들은 사업주 측에서 별 의향이 없는, 의도가 없는 그러한 것 아니겠느냐,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습니까?
저희 회사내부에서도 그렇고 이 부분에서 콘도 쪽에서도 누차 사업성이 있다고 진행하는 부분이고 좀 더 나은 쪽으로 가려다 보니까 나은 쪽으로 저희도 시설 쪽으로 가려다 보니까 시간적으로 필요한 부분도 검토할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이해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문화체육과에서 나온 이 유인물 별첨으로 그러한 내용들이 붙어있을 때 상당히 설득력이 있고 좀 의혹이 있는 그런 보고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지, 제가 봐서는 달랑 이 보고서를 만듦에 있어서 승산과 우리 문화체육과에 별 협의가 없었던 것 같아요.
협의 있었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작품이 나온 겁니까?
결국은 이야기들이 나오면 그 사항 사안에 따라서 적당히 답변하고 넘어 가겠다 이러한 복안이 깔려져 있었다 이렇게 판단이 되어지는데 조금은 동감을 하십니까?
안 나오면 대답 안 해도 되잖아요, 그렇죠?
미리 우리의 문제점이라든가 우리의 계획들을 밝힌 것은 하나도 없잖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만있고 아무 자료 없이 위원들이 이 부분 저 부분 두드려서 얘기가 나오면은 거기에 답변하겠다 솔직한 그런 심정으로 이 자리에 나온 게 아닙니까?
동감하십니까?
그 부분은 제가 이 자리를 통해서 듣고 보고 했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데 이러한 보고에 임하는 부서나 사업체 측에서의 자세가 아주 불성실하다 이 말이죠.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고, 우리 특별위원회를 상당히 무시하고 경시하는 그러한 쪽으로 저는 느끼게 된다 이 말입니다.
추후 특별활동은 계속 지속됩니다.
다음 기회에 또 이러한 현상이 있을 때는 간과하지 않겠어요.
특별히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회다운 그러한 자세와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 동료위원님들이 전반적인 사항을 다 짚어주셨는데 과장님 들어가시고, 조부장님! 실질적인 몇 가지만 질의하려고 하니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국제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좋은 골프장을 만드시느라고 노고가 많으시고 당초 공정대로 열심히 골프장을 만들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노고가 많으신 것을 감사를 드리고 우선 당초에 분양계획이 650명이라고 했습니까?
그런데 1-2차 해서 350명 분양했죠?
분양가가 1차가 1억2,000이고 2차가 1억5,000이잖아요.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 분양가 금액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전국에 여러 군데가 있잖아요?
어느 정도 수준의 분양가라고 생각하시는지 조부장님이 먼저 얘기를 해 주십시오.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당초에 우리 의회에 제출하였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고 우리 강릉시민들이 상당히 갈망하고 정말 관광객도 많이 유치를 많이 하고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는 좋은 골프장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했고 그렇게 답을 했습니다.
꼭 좀 그렇게 되시기를 부탁드리고 3차 분양계획 그 다음에 지금 350명 이후의 분양계획은 어떻게 가지고 계십니까?
그것은 사정 봐 가면서 내년 봄 정도로 생각하고 있고, 가격부분은 아직 결정을 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절대적으로 강릉시 기온이 제주도 기온보다 높지 않습니다.
열대성이 아닙니다.
다시 분석해 주시고,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뭐 들리는 얘기로 또 아니면 저희들이 느끼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금액차이가 얼마 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중지로 공사를 했을 때 하고 양잔디로 공사를 했을 때 공사비가 100억 차이가 난다고 그러더라고요.
관리비도 마찬가지이고, 본 위원이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마는 아마 어느 정도 공사비에 차이가 많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다는 그런데에 대한 기대를 우리가 하는데 중지골프장이 국제대회를 치를 수 있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분양을 할 때 양잔디로 하겠다 해 놓고 다시 검토를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이게 또 다른 회사하고 비교를 해 봤을 때 그런 회사하고 똑같지 않겠느냐, 왜 그렇게 검토를 하느냐 이겁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다음 보고회 때 지금 회원제골프장 자체에 어떤 잔디부분도 다음 11월 중순에 보고 할 때도 그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기후, 분명히 대비해 주십시오.
저 대비표 있습니까?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승산에서 정말 우리 강릉시민이 더 믿음이 가고 우리 강릉시의 행정부나 우리 의회에서 승산에 적극적으로 우리가 강릉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부분을 도와드릴 수 있는 믿음이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2차적으로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지금 설계납품을 올 3월10일 받아가지고 지금 현재의 국유림 매입관계 때문에 산림청을 한번 5월6일에 방문한 이후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걸 담당과장님이 설명해야 될지 조부장이 설명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사업하는 입장이니까 담당과장님들은 아까 전에 여러 부분으로 답했기 때문에 조부장님 지금 어떻게 진행 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또 이것을 본 위원이 조부장에게 얘기하는 이유 중에 한 가지는 산림청 대체 또 토지 때문에 시간이 지연되면 지연될수록 우리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고 더 늦어 질까봐 그렇게 질의했는데요, 그러면 지금 실질적으로 앞으로 산림청 부지가 대토가 안 되면 나인홀이라도 해야 될게 아닙니까?
그거 현재 부지 내에서 가면 나인홀 만들어서 먼저 들어 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올해 결정을 하려고 하고요, 골프장 같은 경우는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회원제 하는 부분이 어느 정도 기초공사 끝나간 후 마치거나 초과되면은 기초공사팀이 바로 넘어가서 들어가게 되면 작업이 빨리 진행이 되거든요.
그것만큼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이상입니다.
그것 외에도 일용직 하면 200명 되는데 통상 18홀 하면 150명에서 160명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마 수도권 쪽에서는 쉽지 않을 것 같고 강원권에서 써야 되지 않을 까 보고 있습니다.
이미지도 하나 살려야 되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생각을 하셔가지고 우리 강릉시민이 고용이 될 수 있는 인원이 80-90%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됩니다.
들어가십시오.
과장님 조금 전에 들으셔서 아시겠지만 우리 승산레저하고 우리 강릉시민의 고용인원을 조정을 한번 해 보셨습니까?
그리고 당초에 승산하고 두산하고의 인수과정에서 많이 주문이 되었던 사항이고 그 자체는 아마 승산에서도 강릉시민으로 고용인원을 확보하는 것으로 당초부터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었고 또 계속해서 그 약속대로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화장실 들어갈 때 하고 나올 때 하고 다르듯이.
그런 부분이 좀 명확하게 짚고 갈 수 있게끔 과장님이 최선의 노력을 해 가지고 승산하고 약속부분에 대한 것은 좀 필히 지켜갈 수 있게끔 과감하게 승산레저와 협조를 해서 우리 강릉시민이 정말 90%는 아니더라도 80% 이상 고용이 될 수 있게끔 우리 과장님이 큰 의지를 가지고 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주문과 부탁을 드립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본 위원이 하나 좀, 조본부장님 잠시 앞으로 나와 보십시오.
일단은 저기 먼저 앞서서 우리 위원님들이 자료요구하신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 다음에 채택된 부분은 오픈 시키고 비 부분은 사장시킨다고 했는데 그 사장되는 부분도 틀림없이 자료에 좀 같이 넣어주세요.
뭔 얘기인지 아십니까?
승산을 못 믿어서 하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채택된 업체하고 세금계산서 사본도 같이, 아시죠?
우리가 이번 특위를 다시 임시회를 지나서라도 특위를 할 테니까 그때 15일까지, 그리고 15일까지는 어떠한 이 자료를 주셔야 되고 그 다음에 우리가 조부장님을 무시해서 그러는 게 아니라 지금 서춘식 본부장님도 골프장만 맡은, 말 그대로 프로이고 콘도계통은 완전히 초보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다음 우리가 출석요구를 할 때 틀림없이 본부장이 와서 답변을 하고 허용수 사장님이 배석해서 우리가 결정적인 요구사항 할 때는 서대표님이 답변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틀림없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리고 계속 우리 콘도부분에 대해서는 다음 참석할 때 먼저 15일까지 자료를 같이 줄 때 콘도계획서하고 일반제골프장 나인홀 하는 부분, 이 부분에 대해서 부분도 12월까지 우리가 산림청하고 최대한의 땅 협약을 하신다 했는데 12월까지 그 계획서, 그 다음에 이후에 안 됐을 때 언제부터 착공을 하겠다는 이런 부분, 그것을 일단 15일까지 서류를 주십시오.
오늘 그래서 이 통보를 해 주시고 지금 과장님께서는 이거를 좀 숙지하셨다가 다음에 틀림없이 우리 특위활동에 참석할 수 있는 이런 것으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유희시설은 아직 인허가라든지 여러 가지 구상 중에 있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을 승산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그것을 구두로 해주실 수 있잖아요.
사장님이나 이런 부들은 생각하고 있는지 몰라도 공식적으로 자체 실무진들하고의 협의나 이런 것은 없는 상태죠?
명칭은 우리가 주위에 승계 신고 수리할 때 명칭을 왜 승산레저 콘도미니엄만 넣어주고 유희시설은 뺐어요?
그 일대를 우리가…….
그리고 그와 함께 만약 그거 안 했으면,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승계 받은 내용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정식 공문으로 승산과의 관계정리를 하세요.
그래서 먼 훗날 우리가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런 것을 해 놓아야 할 게 아닙니까?
분쟁의 소지를 줄이려면 확고하게 서로 계약서라든지 약정서라든지 이런 것을 확실히 해야 된다는 것이지, 그렇지 않습니까.
그 전에 본인들이 우리한테 하겠다고 할 때는 MOU도 작성하고 이런 것도 다 했으면서 지금 와 가지고 순간순간 사업에 들어갔으면 절차상에 대한 부분에서 우리한테 나름대로 의무가 있는 게 아닙니까?
이렇게이렇게 해 나가겠노라고 수시로 각 3개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에 대해서 알려야 되는 게 아닙니까?
여기서는 이거 너무 하려니까 부담되고 이런 사정을 우리가 볼 이유가 없는 게, 일정기업에서 1,000억 이상 투자되는 그런 사업을 할 때, 타당성조사, 사업성조사 다 나와야 됩니다.
그러고 하겠노라 했는데 우리가 미온적으로 나가면 저분들은 당연히 사업하는 사람들이니까 자기들 착공시점을 길게 가지려고 하지.
안 그렇습니까?
우리가 필요한 건 사실 골프장도 필요하지만 콘도도 필요하고, 또 어린이시설도 하나 필요하잖아요.
이런 부분도 추진해서 밀어붙여야지.
경포골프장건설대책특별위원회, 이 경포골프장 하면 저희들이 자료를 요구하고 오라 하면은 사업자 측에서도 골프장 하는데 자꾸 매달려서 그것만 지금 하는데 왜 자꾸, 콘도도 하느냐?
저 사람들이 3개를 다 하겠노라 했으면 팀을 만들든지 자기네들이 부서를 만들든지 자기들이 해야 될 과제다 이거지, 우리가 그런 것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이지.
우리는 쉽게 얘기해서 갑을의 입장에서 봤을 때 서로의 입장에서 요구와 협조를 하면 되는 거예요.
우리가 갑을의 약정에 의해서 결정하면 되는 것인데 갑의 입장에서 우리의 걱정을 다 하면 이것은 계약이 아니지.
그렇다면 약정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
우리가 본회의 특위를 만들 때면 특위의 목적이 있어요.
그 속 목적에 콘도, 어린이유희시설 다 들어가 있어.
그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특위를 하는 것입니다.
그전에는 골프장만 거론하고…….
다음 회의는 부시장 이하 국장, 우리 담당과장님들 다 나오시고 승산 쪽에서는 사장, 본부장 다 나와서 정확한 계획 이런 것을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그러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없으시면 그 동안 추진해 온 경포골프장조성사업 계획에 의한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고 앞으로 콘도 및 유희시설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강릉이미지를 높여 가는데 노력에, 위원 여러분의 지속적인 감사와 기운을 다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집행부에 대한 그동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이 빠짐없이 사업에 반영되어 소기의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며 또한 우리 조병준 관리부장님께서는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골프장 및 콘도시설의 디데이계획서를 11월15일까지 본 위원장한테 제출했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이것으로 제166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2차 경포골프장건설대책조사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특별히이부분에대해서보고회다운그러한자세와준비를해주시기바랍니다.
전반적으로봤을때그분양가금액이어느정도라고생각하십니까?
전국에여러군데가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