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7년 07월 20일
장소 :
- 의사일정
- 1. 江陵市 靑少年修練施設 設置運營 條例案
- 2. 江陵市稅 減免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3. 江陵市 行政機構 設置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4. 江陵市 地方公務員 定員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5. 江陵市廳 및 邑面洞事務所 所在地에 관한 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6. 2007年 第3次 公有財産管理計劃 變更案
- 7. 江陵市 飮食物類廢棄物의 收集運搬 및 再活用 促進을 위한 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8. 2006會計年度 歲入歲出 決算 承認案
- 9. 2006會計年度 豫備費 支出 承認案
- 10. 市政質問(答辯)
- 부의된 안건
- 1. 江陵市 靑少年修練施設 設置運營 條例案
- 2. 江陵市稅 減免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3. 江陵市 行政機構 設置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4. 江陵市 地方公務員 定員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5. 江陵市廳 및 邑面洞事務所 所在地에 관한 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6. 2007年 第3次 公有財産管理計劃 變更案
- 7. 江陵市 飮食物類廢棄物의 收集運搬 및 再活用 促進을 위한 條例 一部改正條例案
- 8. 2006會計年度 歲入歲出 決算 承認案
- 9. 2006會計年度 豫備費 支出 承認案
- 10. 市政質問(答辯)
○의장 심영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개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의회사무국장 김덕기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임위원회 안건처리 현황입니다.
7월11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일반안건과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예비심사하였습니다.
내무복지위원회에서는 총 6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하여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하였으며,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7월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에 김화묵의원님, 간사에 김경자의원님을 선임하였으며, 이어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각 위원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임위원회 안건처리 현황입니다.
7월11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일반안건과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예비심사하였습니다.
내무복지위원회에서는 총 6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하여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건은 원안가결하였으며,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은 수정가결하였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특별위원회 활동사항입니다.
7월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위원장에 김화묵의원님, 간사에 김경자의원님을 선임하였으며, 이어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각 위원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오늘 본회의에 부의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영섭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능률적이고 원활한 의사일정을 위하여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28조와 제45조의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의원님들께서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 질의와 토론은 생략하고 상정된 각 안건별로 이의 유무를 묻는 절차를 거쳐서 심의의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을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능률적이고 원활한 의사일정을 위하여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28조와 제45조의 규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의원님들께서 별다른 이의가 없으면 질의와 토론은 생략하고 상정된 각 안건별로 이의 유무를 묻는 절차를 거쳐서 심의의결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장 심영섭 그럼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의사일정 제1항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 제2항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3항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4항 강릉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5항 강릉시청 및 읍·면·동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6항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일괄상정합니다.
그러면 내무복지위원회 이재안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내무복지위원회 이재안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무복지위원장 이재안 내무복지위원장 이재안의원입니다.
제188회 강릉시의회 정례회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제정조례안은 청소년들에게 여가 및 휴가 시간에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줌으로서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본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 일부 조항에 대하여 미비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안제12조의 청소년수련시설의 위탁 운영하는 경우 시설별 사용료를 실 소요액으로 정한 것은 사용료의 징수를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한 지방자치법 제130조제1항의 규정을 벗어나는 것으로 되었으며 또한 안제13조에서는 사용료의 반환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조례의 시행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도출된 문제점과 기타 항목의 미비사항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토론하고 협의한 결과 본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본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의 주요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제3조의 제4항과 6항을 신설하여 청소년 활동과 수강료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안제4조에서는 수련시설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안제5조는 위탁운영 등에 관한 사항으로 강릉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청소년단체 중 청소년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또는 교육기관에게 수련시설의 관리나 운영의 일부 또는 전부를 위탁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안제6조와 제8조에서는 수련시설의 위탁운영에 대하여는 협약체결에 대한 사항과 위탁계약 취소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습니다.
또한 안제12조 후미에 위탁운영을 할 경우 시설별 사용료를 실 소요액으로 하도록 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130조제1항의 규정에 벗어나는 것으로 삭제하였으며 안제13조에서는 사용료의 반환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조례의 시행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각 호별로 구체적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본 조례안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이 지난 4월11일 개정되어 역모기지 실시주택에 대하여 실세를 감면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고령자에 대하여 재산세를 완화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연간 종합소득이 1,200만 원 이하인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하여 재산세에 100 분의 25를 경감한다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안은 고령자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한.미FTA협상에 따라 가장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분야 보강을 위하여 축산과를 신설하고 아름다운 강릉 만들기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제5조 경제진흥국에 축산과를 신설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업무 중 가축 사육관리 및 가축 질병예방 업무를 경제진흥국장의 소관 업무로 하고 안제7조 건설환경국에 도시개발과를 도시계획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며 경제진흥국장의 소관 업무 중 도시공원조성 및 관리업무를 건설환경국장의 소관 업무로 하며 직속기관 및 사업소의 소재지에 도로명 주소를 추가 하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안을 심사하면서 우리 시 행정조직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임시기구로 계속 존치되고 있는 테스크포스팀 성격의 조직들을 장기적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통폐합하거나 환경변화에 맞게 정식기구로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도출된 문제점들을 전체적으로 충분히 검토하고 수정 보완하여 반영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축산분야의 조직 보강과 강릉시 역점시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도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안과 같이 축산과와 도시디자인과의 신설에 따른 정원 확보와 함께 혁신전담기구 정원의 존속기간을 연장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안 부칙 내용 중 한시정원인 혁신전담부서 2명에 대해 존속기간을 2006년6월30에서 2008년6월30일로 연장하고 축산과와 도시디자인과 신설과 관련하여 조례안 별표에 총 정원은 변동사항이 없으나 5급에 2명과 6급에 3명이 각각 증원되는 대신 9급에 5명이 감원된다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안은 축산분야의 조직 보강과 아름다운 강릉 만들기 역점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개정 공포됨으로서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의 소재지에 대하여 도로명주소를 표기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주요내용으로는 제명의 띄어쓰기와 인용법령에 대하여 표기를 다시 하고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대하여 도로명주소를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으로서 본 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변경안은 성산면 패러글라이딩착륙장 사유지 매입 등 총 3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패러글라이딩착륙장 사유지 매입 건으로 상선면 어흘리 산 50번지를 매입하여 패러글라이딩착륙장으로 활용하는 내용으로 해당 부지가 패러글라이딩착륙장으로 사용하기에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이와 관련하여 집행부 관련 부서의 충분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향호호수 산책로 사유지 매입 건으로 강릉시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주문진읍 향호리 1-1번지 외 9필지를 매입하여 향호호수 산책로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다음은 중앙동사 신축부지 매입 건으로 구 상공회의소 부지는 문화재 유적 발굴지로 동사 건축이 불가하여 임당동 46-2번지 외 10필지를 매입하여 중앙동사를 신축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심사되었으며 이상 3건의 공유재산에 대하여 본 변경안을 원안가결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총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를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상정된 안건이 본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심사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88회 강릉시의회 정례회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 등 총 6건의 안건에 대한 심사 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제정조례안은 청소년들에게 여가 및 휴가 시간에 수련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줌으로서 청소년의 건전한 취미활동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본 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 일부 조항에 대하여 미비점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안제12조의 청소년수련시설의 위탁 운영하는 경우 시설별 사용료를 실 소요액으로 정한 것은 사용료의 징수를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한 지방자치법 제130조제1항의 규정을 벗어나는 것으로 되었으며 또한 안제13조에서는 사용료의 반환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조례의 시행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러한 도출된 문제점과 기타 항목의 미비사항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토론하고 협의한 결과 본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수정안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본 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의 주요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안제3조의 제4항과 6항을 신설하여 청소년 활동과 수강료에 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안제4조에서는 수련시설에서 시행하는 주요사업에 대하여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안제5조는 위탁운영 등에 관한 사항으로 강릉시장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때에는 청소년단체 중 청소년 활동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비영리단체 또는 교육기관에게 수련시설의 관리나 운영의 일부 또는 전부를 위탁할 수 있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안제6조와 제8조에서는 수련시설의 위탁운영에 대하여는 협약체결에 대한 사항과 위탁계약 취소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였습니다.
또한 안제12조 후미에 위탁운영을 할 경우 시설별 사용료를 실 소요액으로 하도록 한 것은 지방자치법 제130조제1항의 규정에 벗어나는 것으로 삭제하였으며 안제13조에서는 사용료의 반환을 포괄적으로 규정하고 있어 조례의 시행에 혼선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를 각 호별로 구체적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은 내용으로 본 조례안을 수정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한국주택금융공사법 시행령이 지난 4월11일 개정되어 역모기지 실시주택에 대하여 실세를 감면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마련되어 고령자에 대하여 재산세를 완화하는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연간 종합소득이 1,200만 원 이하인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하여 재산세에 100 분의 25를 경감한다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안은 고령자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한.미FTA협상에 따라 가장 많은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분야 보강을 위하여 축산과를 신설하고 아름다운 강릉 만들기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는 것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안제5조 경제진흥국에 축산과를 신설하고 농업기술센터소장의 업무 중 가축 사육관리 및 가축 질병예방 업무를 경제진흥국장의 소관 업무로 하고 안제7조 건설환경국에 도시개발과를 도시계획과로 명칭을 변경하고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며 경제진흥국장의 소관 업무 중 도시공원조성 및 관리업무를 건설환경국장의 소관 업무로 하며 직속기관 및 사업소의 소재지에 도로명 주소를 추가 하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안을 심사하면서 우리 시 행정조직의 바람직한 방향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임시기구로 계속 존치되고 있는 테스크포스팀 성격의 조직들을 장기적으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과감하게 통폐합하거나 환경변화에 맞게 정식기구로 새롭게 개편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도출된 문제점들을 전체적으로 충분히 검토하고 수정 보완하여 반영할 것을 주문하면서 이번 개정조례안에 대하여는 축산분야의 조직 보강과 강릉시 역점시책 추진을 뒷받침하기 위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도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안과 같이 축산과와 도시디자인과의 신설에 따른 정원 확보와 함께 혁신전담기구 정원의 존속기간을 연장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안 부칙 내용 중 한시정원인 혁신전담부서 2명에 대해 존속기간을 2006년6월30에서 2008년6월30일로 연장하고 축산과와 도시디자인과 신설과 관련하여 조례안 별표에 총 정원은 변동사항이 없으나 5급에 2명과 6급에 3명이 각각 증원되는 대신 9급에 5명이 감원된다는 내용입니다.
본 조례안은 축산분야의 조직 보강과 아름다운 강릉 만들기 역점시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조례안은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개정 공포됨으로서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의 소재지에 대하여 도로명주소를 표기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주요내용으로는 제명의 띄어쓰기와 인용법령에 대하여 표기를 다시 하고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대하여 도로명주소를 표기하도록 하는 내용으로서 본 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습니다.
다음은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변경안은 성산면 패러글라이딩착륙장 사유지 매입 등 총 3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먼저 패러글라이딩착륙장 사유지 매입 건으로 상선면 어흘리 산 50번지를 매입하여 패러글라이딩착륙장으로 활용하는 내용으로 해당 부지가 패러글라이딩착륙장으로 사용하기에 다소 협소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만 이와 관련하여 집행부 관련 부서의 충분한 답변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향호호수 산책로 사유지 매입 건으로 강릉시의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주문진읍 향호리 1-1번지 외 9필지를 매입하여 향호호수 산책로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다음은 중앙동사 신축부지 매입 건으로 구 상공회의소 부지는 문화재 유적 발굴지로 동사 건축이 불가하여 임당동 46-2번지 외 10필지를 매입하여 중앙동사를 신축하고자 하는 것으로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심사되었으며 이상 3건의 공유재산에 대하여 본 변경안을 원안가결하였습니다.
이상과 같이 총 6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사보고를 드렸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상정된 안건이 본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심사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이재안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강릉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수정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 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강릉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청 및 읍·면·동사무소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6항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07년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10시23분)
○의장 심영섭 다음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의사일정 제7항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심종인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 심종인위원장님 나오셔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장 심종인 산업건설위원장 심종인의원입니다.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9조2의제2호가 2005년12월31일로 개정됨에 따라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자 중 식품위생법 제21조제1항제3호의 규정에 의한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 영업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 중 시·군·구 조례로 배출자를 정하여 감량사업장을 추가 변경하는 사항으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9조2에서 정하는 사업장 및 식품위생법 제21조제1항제3호의 규정에 따른 영업장 면적 125㎡ 이상인 휴게음식점을 영업하는 자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를 감량사업장으로 추가 변경하고 대상사업장 중 다방 및 과자점 형태의 영업과 영업장 면적이 200㎡ 이하인 커피 주류 등의 전문점은 제외하는 사항으로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개정 이후에 대상 감량사업장이 배출감량을 위한 설비투자 등으로 현재 1일 60t 이상의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나 17t이상의 배출감량이 예상되며 연간 11억 규모의 처리비용에 대한 예산 절감효과가 있어 조례안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한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본 조례안은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9조2의제2호가 2005년12월31일로 개정됨에 따라 음식물류폐기물 배출자 중 식품위생법 제21조제1항제3호의 규정에 의한 식품접객업 중 휴게음식점 영업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 중 시·군·구 조례로 배출자를 정하여 감량사업장을 추가 변경하는 사항으로 조례안을 심사한 결과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 제9조2에서 정하는 사업장 및 식품위생법 제21조제1항제3호의 규정에 따른 영업장 면적 125㎡ 이상인 휴게음식점을 영업하는 자 및 일반음식점 영업을 하는 자를 감량사업장으로 추가 변경하고 대상사업장 중 다방 및 과자점 형태의 영업과 영업장 면적이 200㎡ 이하인 커피 주류 등의 전문점은 제외하는 사항으로 조례를 개정하였으며 개정 이후에 대상 감량사업장이 배출감량을 위한 설비투자 등으로 현재 1일 60t 이상의 음식물쓰레기가 배출되고 있으나 17t이상의 배출감량이 예상되며 연간 11억 규모의 처리비용에 대한 예산 절감효과가 있어 조례안개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원안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된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본 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의 협조를 당부 드리며 심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심종인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7항 강릉시 음식물류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강릉시 음식물류 폐기물의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심영섭 다음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를 마친 의사일정 제8항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제9항 200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화묵위원장님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화묵위원장님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화묵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화묵의원입니다.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심사경과를 말씀드리면 본 승인안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2와 강릉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최돈은의원을 대표검사위원으로 하여 총 네 분의 검사위원이 2007년6월1일부터 6월20일까지 20일간 공기업회계를 제외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에 있어 일반회계 수납액은 보조금 증가로 전년도와 비슷하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감안 추가 세원 발굴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로 재원을 확충하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미수납액 증가에 따른 특별한 징수대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입니다.
불용액의 경우 일반회계에서는 254억3,000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으나 향후 중장기재정계획에 의한 예산편성 등 충분한 사전검토를 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 운영할 것이 요구됩니다.
예산전용의 경우 일반회계에서 38건에 9억2,900만 원을 전용하였는데 예산편성 후에도 과목경정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하는 등 예산전용은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채무관리 사항입니다.
그동안 수해복구, 상수도확장사업 등으로 채무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69억 원을 상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으나 건전재정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채무를 상환해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심사결과를 마치면서 집행부에서는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서를 토대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 분석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기기 바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심사경과를 말씀드리면 본 승인안은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46조2와 강릉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최돈은의원을 대표검사위원으로 하여 총 네 분의 검사위원이 2007년6월1일부터 6월20일까지 20일간 공기업회계를 제외한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심사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부분에 있어 일반회계 수납액은 보조금 증가로 전년도와 비슷하나 열악한 재정자립도를 감안 추가 세원 발굴과 중앙부처와의 긴밀한 협조로 재원을 확충하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미수납액 증가에 따른 특별한 징수대책이 요구됩니다.
다음은 세출부분입니다.
불용액의 경우 일반회계에서는 254억3,000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많이 감소하였으나 향후 중장기재정계획에 의한 예산편성 등 충분한 사전검토를 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 운영할 것이 요구됩니다.
예산전용의 경우 일반회계에서 38건에 9억2,900만 원을 전용하였는데 예산편성 후에도 과목경정 등의 적극적인 조치를 하는 등 예산전용은 지양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음은 채무관리 사항입니다.
그동안 수해복구, 상수도확장사업 등으로 채무가 증가하는 와중에도 69억 원을 상환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려왔으나 건전재정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채무를 상환해야 할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 심사결과를 마치면서 집행부에서는 결산검사위원의 의견서를 토대로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면밀히 검토 분석하여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하면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하였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주기기 바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님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김화묵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8항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200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0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8항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06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9항 200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보고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006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장 심영섭 다음은 의사일정 제10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지난 7월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홍달웅의원 외 네 분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답변 결과에 대한 보충질문이 있으신 의원님들께서는 사전에 발언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36조와 제37조의 규정에 의하여 같은 의제에 대하여 10분씩 2회에 한하여 보충질문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답변은 먼저 시장님으로부터 시정주요 정책 부분에 대한 답변을 받고 이어서 해당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 7월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홍달웅의원 외 네 분의 질문사항에 대하여 집행부의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답변 결과에 대한 보충질문이 있으신 의원님들께서는 사전에 발언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36조와 제37조의 규정에 의하여 같은 의제에 대하여 10분씩 2회에 한하여 보충질문을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답변은 먼저 시장님으로부터 시정주요 정책 부분에 대한 답변을 받고 이어서 해당 국·소장으로부터 소관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최명희 강릉시장 최명희입니다.
존경하는 심영섭 의장님!
그리고 박오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민선4기 시정과 제8대 강릉시의회의 출범 1주년을 즈음하여 열리는 정례회에서 시정에 대한 의원님들의 열의와 깊은 마음이 담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민선4기 첫돌을 맞아 남은 3년을 어떤 방향과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5대 혁신전략과 10대 실천과제로 민선4기 비전과 발전전략 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강릉시지역협력단 구성과 동해안 6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해안지역협력해결공동협의회도 구성하여 동의안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도 합의하였습니다.
취임하면서 먼저 시작했던 것이 공직 내부로부터의 변화와 혁신이었습니다.
즉, 일과 성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일이였습니다.
그 작은 시작이 우리 시에 오랜 숙원이었던 경포도립공원 환경정비와 도립공원 규제완화,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당면현안 사업들을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행정분야 환경경영시스템규격ISO14001 인증과 대한민국 시스템 환경경영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21세기가 지향하는 모두가 건강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로하스인증도 받았습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도시 강릉을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자 꿈인 것입니다.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터전 위에 우리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다리를 만들어가도록 의원님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말씀 올립니다.
지난 7월16일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달웅의원님을 비롯한 다섯 분의 의원님께서 총 23건의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이계셨습니다.
여러 질문 내용 중 강릉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8건의 질문사항은 제가 직접 답변을 올리고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그 밖의 질문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좀더 자세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릉과학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우려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강릉과학산업단지는 150만7,000㎡ 규모로 내년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사업비 조달 등 마무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것만도 사실입니다.
당초계획은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이번에 기본계획변경승인을 도에다 요청해서 일단 사업 준공기간을 2008년12월 말까지 일단은 연장을 했는데 문제는 전체적인 사업비를 앞으로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 하는 부분이 사실은 과학단지 준공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크게 고민하고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우리가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용지 두 개로 크게 구분해 봤을 때 산업시설용지에는 지금 사실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키스트강릉분원, 해양바이오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등 현재 6개 기관을 유치해서 운영 중에 있거나 공사 중에 있습니다.
공사 중에 있는 시설도 금년도 연말이면 대략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산업시설용지에는 저희들이 강릉과학산업단지이기 때문에 현재 들어가는 업종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생물분야, 신소재세라믹분야, 정보문화산업분야 세 가지로 되어 있는데 생물분야는 해양바이오와 천연물이 중심이 되고 소재분야는 신소재, IT에 중심이 되는 정보문화산업 이렇게 섹터별로 구분을 해 갖고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한 기업체나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가 KH케미컬을 포함해서 8개 기업체가 현재 가동 중에 있거나 준비 중에 있고 전체 용지분양률도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은 2009년까지 이 지역에 R&D인력교육원, 요업기술원 강릉분원, 한국화학연구원 강릉분원 등 국책연구기관, 민간연구소를 유치해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인 강릉과학산업단지를 R&D특구로 지정을 받아야 되겠다는 지정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계획을 해나갈 입장에 있습니다.
특히 홍달웅의원님께서 키스트강릉분원이 키스트 본원 직원들의 동해안 수련화되고 있는 입장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사실 강릉분원이 개원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입장입니다만 현재 정규연구원은 27명이고 인턴연구원 30명해서 62명이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키스트분원에 가서 같이 협의도 하고 이랬습니다만 현재 그 짧은 기간에 산·학·연과 연계한 특허출연을 18건 했고 기술지원을 1건하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키스트분원에 있는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인식은 우리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에 있는 여러 가지 천연물을 중심으로 해서 그것을 개발해서 지역의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연구를 하겠다하는 것이 키스트강릉분원의 기본적인 인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연구를 상품화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입장이지만 결코 키스트강릉분원이 키스트 본원들의 동해안 수련시설로 가고 있지 않다하는 부분만큼은 저 자신도 확인을 했고 키스트의 입장도 키스트분원이, 분원은 광주분원과 강릉분원 두 군데입니다.
결코 정부입장에서도 그만한 시설을 투자하고 거기다가 연구 성과 없이 운영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에서는 좀 힘을 보태주시고 또 우리 키스트분원이 우리지역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을 연구하고 탐구하고 과학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하는 그런 기본적인, 자기들 시설을 개방해서 청소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겠다 또 지역과 함께 그러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아울러서 과학산업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 또 장비, 인력 등 고비용저효율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은 각 산업별로 재단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지난번 의회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6월4일에 지식산업분야 재단법인을 강릉산업진흥원으로 통합해서 기업지원시스템을 일원화하였고 진흥원장 임명도 8월 초에 임명이 됨으로서 본격적인 과학산업단지에 대한 활동이 진행될 그런 입장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당초 입주 계획에 대해서 MOU만 체결하고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니냐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희들이 MOU를 체결할 때 신중히 검토하고 기업이 우리 지역에 들어와서 고용 효과 창출 등 여러 가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그러한 기업인지 여부도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됩니다만 일단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일단 MOU부터 체결을 하고 정확하게 판단을 하다보니까 그중에서 일부는 입주를 포기하고 그런 상태인 기업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사실 소재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이렇습니다.
소재산업은 앞으로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산업이다, 또 국가적으로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이다 하지만 이 소재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투자비가 사실 엄청나게 소요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서 또 개발 성공 확률이 상당히 낮다 그러한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재산업과 관련해서는 시장 실패가 일어나는 분야라는 것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소재산업이 정부 차원에서 반드시 국가전략산업으로 끌고 가야 되기 때문에 산자부에서도 2030년까지 3차원 직접 세라믹소재 등 30개 소재분야에 대해서 세계적인 개발을 하겠다고 해서 일단 4조5,000억의 연구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장기계획은 장기계획 속에 가져가면서 2009년도까지 창업보육센터 내에 있는 이러한 신소재, 해양바이오, 천연물분야에 있는 41개 업체 임대공장이 금년 말에 완공이 됩니다만 거기에 들어가는 19개 업체, 산업용지에 들어갈 업체해서 최소한 빠른 시일 내에 100여 개 첨단사업은 유치를 확정짓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이 분야에 과학산업단지로 들어올 수 있는 기업들은 50명에서 100명 내외의 고용 효과를 가져오는 기업들입니다.
최소한 한 5,000여 명의 고용창출은 이루어나가지 않겠냐하는 차원에서 총력을 다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우리 지역에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기업유치를 위해서 수도권 지역에 지역별, 협회별, 업종별 로드쇼도 개최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 지역의 타겟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이미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해양바이오진흥원이 공동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산업용지는 그런 대로 계획이 진행된다고 그러면 모양을 갖춰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단지 지원시설용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것이 고민거리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원시설용지에 대해서는 2005년도에 동부건설하고 선수매각을 협약을 체결해서 일괄 개발하도록 이렇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만 그것이 여의치 않는 상태에서 지원시설용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것이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나 지금 다행스럽게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습니다만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투자협의가 상당한 부분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것이 협의가 우리 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지원용지시설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선수매각을 다시 진행하고 그 부분에 대한 사업비가 확보되면 산업단지를 마무리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 하나 투자가 협의하는 대로 뜻대로 진행이 안 된다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해결할 거냐 하는 부분인데 저는 지원시설용지가 저희들 의도대로 매각절차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그러면 이제는 산업용지하고 지원용지시설을 구분을 이제는 구획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산업용지시설은 현 상태에서 마무리해서 부분적으로 준공처리를 하고 지원용지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서 실수요자가 나올 때까지는 현 상태에서 사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해 나가는 입장에서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 그걸 산업용지하고 지원용지하고 동시에 준공처리하려고 하면 현실적으로 저희들 특별회계에서도 충당하기 어렵고 그 부분을 일반회계에서 전출해서 해결하기도 어려워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던 국내 대기업과 협의 여부에 따라서 의회에다 보고하고 다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결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달웅의원님께서 주문진 지역 인구감소 및 지역발전 대책, 연곡 소금강 온천개발 추진계획, 소금강개발계획용역 후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수도권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지방에 있는 도시의 인구 감소는 사실 피해 갈 수 없는 현재의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안타깝게도 저희 지역에 대한 인구 감소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속도가 너무 빠르다하는 데 저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강릉시 전체로 봤을 때 21개 읍·면·동 중에 연곡, 교2동, 송정, 성덕 이렇게 신규 아파트가 들어온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인구가 주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 주문진 특정지역만 놓고 말씀드리기는 그거 합니다만 일단은 강릉시 전체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만이 우리 지역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주문진지역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5.3%인 1,249명이 감소를 했는데 저희들이 내용을 들여다봤더니 사실은 주문진에서 연곡 영진지역으로 이주를 많이 했습니다.
영진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건설되다 보니까 그쪽으로 갔는데 생활권이 같은 주문진 연곡지역을 함께 놓고 봤을 때는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문진지역의 인구 감소, 주문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 주문진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시책들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주문진 소도읍사업은 조기에 완료를 할 겁니다.
일단은 주문진읍청사 새로운 신축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을 해서 주문진 읍민들이 희망하는 대로 진행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개발사업단에서 검토하고 있는 주문진 권역별 종합개발계획도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9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10월 중에는 개발계획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문진에서 저희들이 또 하나 해결해야 될 부분이 주문진항을 앞으로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하는 것도 숙제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들은 주문진항이 현재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계획대로 1단계, 2단계로 나눠서 마무리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해양수산부 계획대로 하려고 하면 2020년이 지나도 모양을 갖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1단계, 2단계 계획은 계획대로 가더라도 주문진항을 정비하고 그것을 친수시설로 확정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계획을 저희들이 금년도에 해양수산부에 요청을 해서 주문진항을 정비하고 친수공간도 만들고, 녹지공간도 만들고 그래서 수산물쇼핑, 먹거리시장 그 다음에 항만 부대시설 정비 그리고 주문진항이 지금 주문진 해안도로하고 완전히 담장으로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담장도 철거해서 쉽게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자 하는 쪽에서 총 사업비 400억 규모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해수부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에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진해수욕장과 연계한 향호 주변 산책로 조성사업, 생태환경 테마학습 공간조성, 주문진 오징어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산자부하고 도립대학하고 이렇게 산·학·연 클러스터로 해서 30억 정도의 산·학·연사업도 추진되면 오징어 관련된 주문진에 새로운 상품이 개발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금년도 2학기부터 학교급식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일단은 주문진지역에 있는 4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먼저 학교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의해서 강릉시 전체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3억 원 예산도 확보를 한바가 있습니다.
또 아울러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주문진항에 무지개형 구름다리 건설, 해양박물관 건립,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이 부분도 아까 말씀드렸던 주문진항구 전체 특성화 개발사업에 전부 포함시켜서 진행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하나 주문진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주문진 해양경찰서 부지를 마련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현재 이전하고자 하는 주문진읍사무소하고 그 옆에 있는 해양수산연구소 건물하고 같이 확보해서 거기를 주문진 도심권 내에 공원으로 조성해야 되는데 해양경찰서부지가 빠른 시일 내에 적지를 마련해 하지 주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금년 내에 해양경찰청하고 협의해서 해양경찰서부지도 마무리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금강 온천개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상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의원님께서 저보다 잘 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릉 연곡 온천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과 소금강관광온천의 토지소유권 이해관계로 인해서 사실 지금까지 구체적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온천개발이 지연되고 있는데 소금강 온천이 제대로 개발이 된다고 그러면 강릉관광의 또 다른 볼거리가 또 즐길 거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견해를 밝히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계속 시간을 갖고 토지소유자들하고 어떤 의견을 도출하고 또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서 그 전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다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 소금강 개발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릉에서 앞으로 장기적인 관광정책과 관련해서는 강릉이 갖고 있는 어떤 지리적 지형적 여건 여러 가지 규제로 봐서 서해안, 남해안 지역에서 현재 개발되고 있듯이 우리 지역에 100만 평, 200만 평 단위의, 죄송합니다.
평이란 표현을 하면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아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만 평, 200만 평 단위의 대단위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어차피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인 바다, 산, 계곡, 호수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그 주변에다가 현대적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체험관광이라든지 그 여건과 어울리는 복합리조트단지를 개발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빠른 수순이지 지금 우리 지역에다가 200만 평 단위의, 100만 평 단위의 대단위 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하겠다 저는 그런 공약도 할 수 없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개발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사실 바다 부분은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주문진에서부터 안인, 정동에 이르는 일단 해안도로를 마무리를 하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안도로 중에 지금 현재 부분적으로 중단되어 있는 부분이 사천에 있는 하평교까지는 금년 6월 말에 일단 개통을 했습니다.
하평교에서 450m 정도만 철도부지를 연결해서 마무리를 하게 되면 일단 주문진에서부터 강릉까지 연결되는 해안도로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 다음에 남항진 구간을 어떻게 연결해서 안인까지 연결하겠느냐 그것은 결국 안인까지 연결한다는 것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풍호골프장까지 연결해 들어오면 해안도로를 최소한 정동까지는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정동에서부터 다시 심곡까지 가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저는 거기까지만 해안도로를 연결해도 바다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개발은 그때그때 주문진, 사천, 연곡, 경포, 정동, 안인 이어가면서 관광지개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항진구간은 해결의 실마리를 조금 찾았습니다.
가능하겠다하는 부분인데 그건 어느 정도 계획이 확정되면 나중에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바다와 관련된 부분은 그렇게 해결해 나가고, 산과 관련된 부분은 결국은 구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부분을 관광전략 차원에서 접근해 들어가야 됩니다.
대관령 옛길을 중심으로 해서, 어차피 대관령 정상 부분이 평창 관할구역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있는 대관령 삼양축산, 양떼목장 등도 결국 우리 바운다리로 같이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래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관령 정상에서부터 저희 입구까지 대관령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곤돌라사업을 지금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빨리 가시화하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상당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산을 연결하고, 또 우리 지역에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등산로 옥계 석병산에서부터 보현사 위에 있는 왕산쪽으로 이어지는 강릉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정주하는 등산로를 개발해서 등산객을 오게 해서 우리 지역에 관광자원으로 활용해도 좋겠다하는 구상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이 계곡입니다.
계곡은 사실 의원님 말씀하셨던 소금강 계곡은 어떻게 보면 천혜의 관광자원인데 그것이 국립공원으로 묶여있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저희 자치단체에서 거기에 대해서 개발하고 접근하기가 여러 가지 제약 요인이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소금강 집단시설지구개발계획 변경용역도 2006년도에 완료해서 환경부에 제출도 하고 했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사업비를 어떻게 재원 조달할 것이냐 또 거기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상업지역 숙박시설 이런 것들을 확대하고 정비하고 이전하고 하는 부분에 대한 합의 도출이 어려운 점, 이런 것들이 사실 현실적으로 소금강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자치권이 확대되고 지방의 목소리가 앞으로 커져야 되는 그런 시점에서 비록 그 지역이 국립공원 관할구역이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강릉 전체의 새로운 관광 장기전략 차원에서 소금강에 대한 접근로 정비에서부터 소금강을 앞으로 어떻게 정비해 갈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렸듯이 바다, 산, 계곡, 호수 전체가 어우러지는 그런 큰틀 속에서 접근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종혜의원님과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우수인재 육성재단 설립 운영과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계획에 대해서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면 함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인재 발굴, 또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육성으로 21세기 강릉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시스템 구축 또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는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우리 시 자체적인 계획으로 갈 거냐 아니면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원인재육성재단하고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이런 것들이 한번 검토가 되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강원인재육성재단을 통해서 미래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잘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강원도인재육성재단으로부터 강원도 선발 인원이 26명이었는데 우리 시에서는 다섯 명이 선발이 됐습니다.
여섯 명이란 것은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2,9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지원받은 바가 있고 서울과 춘천지역의 강원학사에도 금년만 해도 19명이 입사한바가 있습니다.
근데 도에서 저희 시·군에 요청하기를 강원인재육성재단에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기금목표액을 500억 원으로 책정을 해서 그중에서 상당 부분은 도가 부담을 하고 그중에서 10년간 시·군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서 어차피 시·군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이니까 시·군도 부담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시·군별로 부담 출연액을 거의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 차원인데 일단은 강원도 사람을 키우는 것이 결국은 시·군 인재를 키우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시 자체사업으로 우수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려면 상당한 재원이 필요한 그러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도가 시행하는 시책과 함께 해서 우리 지역에 우수한 인재들이 도에 기금을 통해서 지원을 받고 육성될 수 있고 그런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만 한번 의원님들과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도가 하는 것은 도가 하더라도 시가 독자적으로 우수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고 시가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하는 의원님들의 전체적인 의사가 모아지면 그때 다시 재논의 하도록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경비에 대한 확대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사실 교육경비지원은 현재 우리 시에서는 강릉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급식시설이라든지 학교 정보화 사업, 체육 문화 공간 설치, 도서관 활성화 등 교육 여건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례에서 정한 기준은 시세수입결산액 2% 범위 내에서 연간 1개 교에 2억 원 이내로 제한을 해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금년도만 하더라도 9개교에 9억5,900만 원을 보조해서 노후급식시설 개선, 실내체육관, 도서관 신축 등에 지원하고 있고 이 지원과 관련해서는 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교육경비보조 조례에서 정한 기준경비 외에도 중·고교 원어민교사 배치 지원 등 다섯 건에 6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시세결산액의 2.5%에 해당하는 15억5,500만 원이 현재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 2008년도부터는 농·어촌 방과 후 학교운영비이라든지 2010년부터는 원어민교사에 대한 인건비지원 등 8억5,600만 원이 앞으로 소요가 되어야 되고 지난번 임시회 때 결정됐습니다만 강릉시 학교급식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3억 원, 급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3년부터 매년 22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가 됩니다.
또 교육경비 등등해서 앞으로 5년 후에는 48억8,7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년도 지원액보다 3배 이상 증액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역 인재육성, 강릉의 백년대계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이제는 학교 교육경비 보조조례를 제가 의회에다가 의원님들하고 구체적인 %를 상향조정하자, 사실 이 부분이 지금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시민들도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학교 교육경비에 관해서 15%씩 지원해 주는 자치단체도 있고, 대부분 5% 이상씩 지원을 해 주는데 그것이 사실은 이렇게 저렇게 지원해 주는 여러 가지 경비를 조례 속에서 전부 포함해서 기준경비를 몇 % 해 준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 시는 많은 지원을 해 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시 집행부나 시의회에서 사실 학교 교육에 대해서 좀 소홀히 하는 부분이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최소한 시세결산액의 5% 수준 정도는 저희들이 조례에다가 규정을 해도 전체적으로 지금 지원해 주는 수준으로 보면 크게 지방재정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어떤 경비를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그러면서도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지금 이렇게 갈라져있습니다만 저는 종국적으로 앞으로 교육도 지방자치의 큰틀 속에서 교육자치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이라고 그러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강릉의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경비보조율을 확대해 나가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강희문의원님하고 권혁기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개발과 관련해서 현재 어떻게 되어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구 터미널부지개발계획은 일단은 사업자측에서 강원도 교통영향평가를 지난해 12월28일 협의 완료한바가 있습니다.
구 터미널부지개발계획은 일단은 사업자측에서 강원도 교통영향평가를 지난해 12월28일 협의 완료한바가 있습니다.
그때 몇 가지 조건이 붙긴 했습니다만 그 계획에 의해서 당초 계획했던 판상형타워 건축물을 도심의 경관확보 및 스카이라인 조성에 유리한 탑상형 건축물 3동 27층으로 현재 변경 중에 있습니다.
그때 몇 가지 조건이 붙긴 했습니다만 그 계획에 의해서 당초 계획했던 판상형타워 건축물을 도심의 경관확보 및 스카이라인 조성에 유리한 탑상형 건축물 3동 27층으로 현재 변경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27층 높이로 갈 것이냐, 현재 건축법에는 17층까지밖에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 부분을 앞으로 사업자가 원하는 27층하고 시가 제한할 수밖에 없는 17층 이걸 어떻게 사업성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 하는 이런 것들이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27층 높이로 갈 것이냐, 현재 건축법에는 17층까지밖에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 부분을 앞으로 사업자가 원하는 27층하고 시가 제한할 수밖에 없는 17층 이걸 어떻게 사업성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 하는 이런 것들이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부건설로 하여금 사업개발에 관한 일정 세부 개발계획서를 우리 시에 제출토록 요청을 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부건설로 하여금 사업개발에 관한 일정 세부 개발계획서를 우리 시에 제출토록 요청을 했습니다.
계획서가 제출되면 의회에다가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고 과연 우리 규정과 또 사업자가 27층 높이로 가야지 사업성이 있다 하는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 하는 것도 의원님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풀어보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서가 제출되면 의회에다가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고 과연 우리 규정과 또 사업자가 27층 높이로 가야지 사업성이 있다 하는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 하는 것도 의원님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풀어보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동부건설로 하여금 조기에 그 사업개발을 확정해서 저희 시에 제출해 달라 하는 요청인데 그것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독려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동부건설로 하여금 조기에 그 사업개발을 확정해서 저희 시에 제출해 달라 하는 요청인데 그것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독려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경자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릉변전소 주변지역 별도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릉변전소는 우리 시 관문에 옥외변전소와 주변 송전탑으로 인해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 변전소 주변마을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전문제에 대해서는 2002년도부터 제기되어서 지금까지 수차례 한전측과 이전협의를 했습니다만 지역주민과 한전측의 의견대립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실 변전소 이전에 따라서는 어디로 이전할 것이냐 하는 이전 적지에 대한 마련 또 거기에 따른 제2의 민원발생, 또 이전비용에 관한 문제, 양질의 전력 공급 차질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풀어나가기가 쉽지는 않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변전소하고 시민들하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데 그렇다면 변전소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받고 있는 피해에 대해서 지원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부분도 논의를 했습니다만 사실 변전소측에서는 거기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 사실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물론 한국전력공사와 변전소에서 어떻게 지원을 계속 받아낼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타 자치단체의 지원사례, 변전소가 있는 다른 자치단체와 연계해서 함께 노력하는 부분 이런 부분은 그 부분대로 노력을 해 나가고 저희 시 차원에서도 홍제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가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른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그 지역에 대해서 지원을 해 드릴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권혁기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007년 시정전반에 대한 사업별 추진 사항과 성과표 공개를 할 용의가 없느냐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희 시에서 연초에 시정전반에 대한 분야별, 사업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단위사업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서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한바가 있습니다.
예산사업과 비예산사업, 크고 작은 사업을 총망라해서 현재 37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내부에 평가에 관한 규정도 있고 평가를 연 2회에 걸쳐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등급화해서 평가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금년도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8월 중에 현장확인을 거쳐서 주요업무평가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심의 평가하고 그 내용도 의회에 제출하고 밖에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제 답변을 마치고 의원님들한테 배포되어 있는 답변서 중에 서면답변에 들어가 있는 내용 중에 두 가지만 보충적으로 추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구 명주군청사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이 있었는데 지난번 시정질문 때 심종인의원님 질문 때 답변드린 대로 명주군청사는 금년 말에 현재 거기에 입주해 있는 창업보육센터 기능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다양한 요구들을 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별로 명주군 구 청사를 단체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자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구 명주군청사를 평생학습센터로 하고자 하는 내부방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리가 되면 의회에다가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명주군청사를 평생학습센터로 가는데 그 전체를 평생학습센터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청사에다가 평생학습센터로 가면서 도서관 기능도 추가로 하고 다양하게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난번 추경 때 저희 의원님께서 배려를 해 주셨던 명주군청사에 대한 용역비가 1,500만 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달 중에 그 용역에 대한 발주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센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시민을 위한 복합기능으로 갈 때 어떠한 공간배치와 함께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정리해서 이제는 전체 권역별로 나눠서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포남동에는 중앙도서관, 주문진에 있는 명주도서관, 강남 쪽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청이 관할하는 도서관 이런 중심도서관은 중심도서관대로 역할을 하면서 저는 마을도서관을 대폭 확충을 해야 되겠다, 마을도서관을 저희들이 새로운 투자를 해서 시설을 갖춰서 도서관을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히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초등학교에다가 저희들이 마을도서관을 확충하는 사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왕산초등학교에서 마을도서관이 개소가 됐고 옥계 금진초등학교가 개소가 됐고, 지난주에 옥계초등학교에 마련하고 내 주에 연곡초등학교에 마련이 됩니다.
교육장님께 교육청에서 마을주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는 그러한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마을도서관을 만들자, 그리고 결국은 초등학교나 학교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적 역할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또 지역에 인구가 감소되고 하는 부분을 학교가 중심 역할을 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나 그래서 한 학교당 1,000만 원 정도만 지원해 주면 좋은책읽기모임이라든지, 네이버 쪽에서도 시에다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 한 지역에 초등학교에다가 마을도서관을 만드는데 3,000만 원 정도의 책자구입이라지 시설비가 필요한데 우리 시에서 1,000만 원만 지원해 주면 나머지 2,000만 원은 네이버에서 또 좋은책읽기모임에서 충당해 주겠다, 그런데 그것을 전국적으로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강릉지역을 전국에 시범지역으로 만들자하는 데까지의 협약으로 지난번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평생학습센터, 여성문화센터, 각 도서관, 지역에 있는 마을도서관 이런 것들이 지역 시민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그것이 또 우리 마을의 어떤 공동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하지 않겠느냐 그러한 차원에서 폐동사가 있는 두 군데도 마을도서관으로 확정해서 바로 시행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강희문의원님께서 강릉역 이설 후에 역사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해 주셨는데 거기에 곁들여서 제가 오늘 원주~강릉복선전철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제 철도공사 관계자가 내려와서 원주~강릉복선전철에 대한 논의를 상당히 진행을 시켰습니다.
물론 원주~강릉복선전철은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이후에 과연 계획대로 될 것이냐 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의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계획대로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인데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지사가 총력을 다하고 있고 지역 국회의원 정치권이 나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18일 청와대 회의 때 논의가 됐는데 구체적으로 원주~강릉복선전철도 하겠다라는 답변은 아니었습니다만 우리 강원도민의 상실감, 강원도의 어떤 균형발전 차원에서 계획된 사업은 진행을 하겠다하는 약속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행이 되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문제는 원주~강릉복선전철이 당초 계획했던 것하고 기간도 오래 지났고 사업비가 거의 배가 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계획이 변경되고 사업비가 늘면 이제 재타당성 용역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그 결과가 이제 9월이나 10월 중에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어제 철도공사 관계자도 우리나라의 어떤 철도도 경제성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 타당성조사는 없다는 말을 저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현재 호남선철도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 원주~강릉철도보다 더 경제성이 없는 부분인데 정치적으로 결정했다, 10조 원이 들어가는 사업비를 정부재정지원으로, 재정투자로 그 사업을 하는 겁니다.
원주~강릉복선전철은 다행스럽게도 BTL사업으로 하기로 작년 연말 국회에서 이미 확정지여서 철도공사에서 금년도 사업비 100억 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가 항간에 듣기에는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되고 나서 사업비 집행을 안 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현실이냐 했더니 철도공사에서 하는 BTL사업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BTL사업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철도공사에서 소요되는 사업비 부분은 10억이면 된답니다.
일단은 기본설계를 하고 그 기본설계에 대해서 BTL사업으로 확정이 되면 그 나머지 실시설계하는 사업은 전부 BTL사업자가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저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원주~강릉복선전철 때문에 국비사업을 어떻게 확보해야 될 것이냐 그것을 고민하고 논의를 했습니다만 내년도에 BTL 국비사업은 확보될 이유가 없다, 현재 있는 사업비 100억도 자기들이 10억 정도 기본설계하는 비용만 들이면 자기들로서는 마무리가 되고 BTL사업으로 가야 되는데 문제는 BTL사업으로 갈 수 있도록 조기에 확정을 시켜 줘야 된다, 이게 관건입니다.
사업비가 관건이 아니고, 그러면 정부에서 타당성용역이 나온 뒤에 BTL사업으로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하고 해서 최종확정을 지어줘야 될 부분인데 과연 이것이 연말 안에 이루어질 것이냐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우리 시민들이 전부 나서서 이 BTL사업이 계획대로 될 수 있게, 철도청에서는 계획대로 9월 중에 주민설명회하고 현재 계획되어 있는 사업은 바로 진행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도 하고 여러 가지 절차는 밟겠다 그 다음에 사전환경성검토를 받아야 되는데 사전환경성검토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하는데 단지 그런 과정에서 BTL사업으로 국회는 확정지었습니다만 정부가 그것을 지정해서 BTL사업자가 선정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의원님들하고 지역 시민단체장들 전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입니다.
그랬을 경우에 지금 의원님들이 아시는 대로 신설되는 역은 구정면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동해선이 올라오면서 안인에서 구정으로 가도록 되어 있고 진부에서부터 강릉까지 구간은 22km을 터널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철도공사에서도 현재는 안인에서부터 구정으로 올라오는 선을 잡되 장기적으로는 정동에서 구정으로 오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만 그건 차후 문제이고 그랬을 때 강릉역에서부터 연결되는 철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지역의 일부에서는 도심철도를 그냥 두자는 의견도 현재 나오고 있는데 저희들 전체 강릉발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랬을 경우에 철도이전에 대한 사업비는 철도공사가 신설과 철거하는 부분은 전부 철도공사가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랬을 경우에 지금 현재 의원님 말씀하셨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철도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하는 것하고 기존 철도를 그대로 놔두는 것이 앞으로 강릉 발전을 위해서 가능한 것인지, 제가 어제 보고받기로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해서 서울역을 거쳐서 원주, 강릉 오는 것이 지금 현재 운행하는 무궁화로 운행하면 2시간20분이 걸린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200km로 달리는 열차를 투입을 하겠다, 그러면 시속 200km 열차가 투입되면 1시간40분에 들어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40분에 들어오는 열차라고 하면 그 열차가 구정을 거쳐서 다시 강릉시내로 들어온들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그런 차원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얘기하는 도심철도를 그냥 두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도심철도를 철거하고 거기다 새로운 강릉 발전을 위한 새로운 뉴타운을 건설하는 것이 좋은지 하는 것은 다시 전체 사업계획이 확정된 뒤에 재논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 계획은 구정으로 옮기면서 강릉역에서 현재 연결되는 철도는 철거하고 거기에 대한 폐역사 부지, 주변의 철도부지 활용 방안은 강릉시가 향후 전체 도시계획에서 검토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심영섭 의장님!
그리고 박오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민선4기 시정과 제8대 강릉시의회의 출범 1주년을 즈음하여 열리는 정례회에서 시정에 대한 의원님들의 열의와 깊은 마음이 담긴 시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그동안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민선4기 첫돌을 맞아 남은 3년을 어떤 방향과 자세로 임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진지하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5대 혁신전략과 10대 실천과제로 민선4기 비전과 발전전략 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강릉시지역협력단 구성과 동해안 6개 시·군이 참여하는 동해안지역협력해결공동협의회도 구성하여 동의안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에도 합의하였습니다.
취임하면서 먼저 시작했던 것이 공직 내부로부터의 변화와 혁신이었습니다.
즉, 일과 성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는 일이였습니다.
그 작은 시작이 우리 시에 오랜 숙원이었던 경포도립공원 환경정비와 도립공원 규제완화, 평생학습도시 조성 등 당면현안 사업들을 하나하나 매듭을 풀어나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행정분야 환경경영시스템규격ISO14001 인증과 대한민국 시스템 환경경영 부분 대상을 수상하였고 21세기가 지향하는 모두가 건강한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한민국 로하스인증도 받았습니다.
시민과 함께 행복도시 강릉을 지금부터 만들어가야 할 우리 모두의 과제이자 꿈인 것입니다.
남의 행복이 커진다고 내 행복이 줄어들지 않는다는 속담처럼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터전 위에 우리 자녀들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희망의 다리를 만들어가도록 의원님들의 격려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를 말씀 올립니다.
지난 7월16일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홍달웅의원님을 비롯한 다섯 분의 의원님께서 총 23건의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이계셨습니다.
여러 질문 내용 중 강릉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8건의 질문사항은 제가 직접 답변을 올리고 의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그 밖의 질문 사항에 대하여는 해당 국장으로 하여금 좀더 자세하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릉과학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우려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강릉과학산업단지는 150만7,000㎡ 규모로 내년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현재 85%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만 사업비 조달 등 마무리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는 것만도 사실입니다.
당초계획은 금년도 준공을 목표로 했습니다만 이번에 기본계획변경승인을 도에다 요청해서 일단 사업 준공기간을 2008년12월 말까지 일단은 연장을 했는데 문제는 전체적인 사업비를 앞으로 어떻게 조달할 것이냐 하는 부분이 사실은 과학단지 준공과 관련해서 저희들이 크게 고민하고 앞으로 풀어가야 할 숙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일단 우리가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용지 두 개로 크게 구분해 봤을 때 산업시설용지에는 지금 사실 활발하게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키스트강릉분원, 해양바이오진흥원, 강원테크노파크 등 현재 6개 기관을 유치해서 운영 중에 있거나 공사 중에 있습니다.
공사 중에 있는 시설도 금년도 연말이면 대략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 산업시설용지에는 저희들이 강릉과학산업단지이기 때문에 현재 들어가는 업종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그러한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세 가지 분야로 생물분야, 신소재세라믹분야, 정보문화산업분야 세 가지로 되어 있는데 생물분야는 해양바이오와 천연물이 중심이 되고 소재분야는 신소재, IT에 중심이 되는 정보문화산업 이렇게 섹터별로 구분을 해 갖고 계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입주한 기업체나 착공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가 KH케미컬을 포함해서 8개 기업체가 현재 가동 중에 있거나 준비 중에 있고 전체 용지분양률도 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저희들은 2009년까지 이 지역에 R&D인력교육원, 요업기술원 강릉분원, 한국화학연구원 강릉분원 등 국책연구기관, 민간연구소를 유치해서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인 강릉과학산업단지를 R&D특구로 지정을 받아야 되겠다는 지정을 받을 수 있는 여건을 지속적으로 계획을 해나갈 입장에 있습니다.
특히 홍달웅의원님께서 키스트강릉분원이 키스트 본원 직원들의 동해안 수련화되고 있는 입장이 아니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사실 강릉분원이 개원한지 1년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입장입니다만 현재 정규연구원은 27명이고 인턴연구원 30명해서 62명이 활발하게 연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키스트분원에 가서 같이 협의도 하고 이랬습니다만 현재 그 짧은 기간에 산·학·연과 연계한 특허출연을 18건 했고 기술지원을 1건하고 다양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키스트분원에 있는 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인식은 우리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해안권에 있는 여러 가지 천연물을 중심으로 해서 그것을 개발해서 지역의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연구를 하겠다하는 것이 키스트강릉분원의 기본적인 인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연구를 상품화하기에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입장이지만 결코 키스트강릉분원이 키스트 본원들의 동해안 수련시설로 가고 있지 않다하는 부분만큼은 저 자신도 확인을 했고 키스트의 입장도 키스트분원이, 분원은 광주분원과 강릉분원 두 군데입니다.
결코 정부입장에서도 그만한 시설을 투자하고 거기다가 연구 성과 없이 운영을 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에서는 좀 힘을 보태주시고 또 우리 키스트분원이 우리지역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을 위한 과학을 연구하고 탐구하고 과학에 대한 마인드를 함양하는 그런 기본적인, 자기들 시설을 개방해서 청소년 학생들이 많이 방문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겠다 또 지역과 함께 그러한 입장을 견지하고 있음을 이해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또 아울러서 과학산업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발전 또 장비, 인력 등 고비용저효율을 해소하기 위해서 지금은 각 산업별로 재단이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지난번 의회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6월4일에 지식산업분야 재단법인을 강릉산업진흥원으로 통합해서 기업지원시스템을 일원화하였고 진흥원장 임명도 8월 초에 임명이 됨으로서 본격적인 과학산업단지에 대한 활동이 진행될 그런 입장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당초 입주 계획에 대해서 MOU만 체결하고 차질이 있는 것은 아니냐 하는 우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희들이 MOU를 체결할 때 신중히 검토하고 기업이 우리 지역에 들어와서 고용 효과 창출 등 여러 가지 지역에 도움이 되는 그러한 기업인지 여부도 정확히 파악을 해야 됩니다만 일단 입주하기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일단 MOU부터 체결을 하고 정확하게 판단을 하다보니까 그중에서 일부는 입주를 포기하고 그런 상태인 기업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만 사실 소재산업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견해도 이렇습니다.
소재산업은 앞으로 부가가치가 매우 높은 산업이다, 또 국가적으로도 전략적으로 육성해야 할 산업이다 하지만 이 소재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투자비가 사실 엄청나게 소요가 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서 또 개발 성공 확률이 상당히 낮다 그러한 걱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소재산업과 관련해서는 시장 실패가 일어나는 분야라는 것은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소재산업이 정부 차원에서 반드시 국가전략산업으로 끌고 가야 되기 때문에 산자부에서도 2030년까지 3차원 직접 세라믹소재 등 30개 소재분야에 대해서 세계적인 개발을 하겠다고 해서 일단 4조5,000억의 연구비를 투입하기로 결정한바 있습니다.
저희 시에서도 장기계획은 장기계획 속에 가져가면서 2009년도까지 창업보육센터 내에 있는 이러한 신소재, 해양바이오, 천연물분야에 있는 41개 업체 임대공장이 금년 말에 완공이 됩니다만 거기에 들어가는 19개 업체, 산업용지에 들어갈 업체해서 최소한 빠른 시일 내에 100여 개 첨단사업은 유치를 확정짓고자 합니다.
그렇게 되면 사실 이 분야에 과학산업단지로 들어올 수 있는 기업들은 50명에서 100명 내외의 고용 효과를 가져오는 기업들입니다.
최소한 한 5,000여 명의 고용창출은 이루어나가지 않겠냐하는 차원에서 총력을 다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의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강릉과학산업단지가 우리 지역에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기업유치를 위해서 수도권 지역에 지역별, 협회별, 업종별 로드쇼도 개최하고 있고 특히 수도권 지역의 타겟 기업을 대상으로 해서 이미 기업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해양바이오진흥원이 공동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투자유치설명회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산업용지는 그런 대로 계획이 진행된다고 그러면 모양을 갖춰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단지 지원시설용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것이 고민거리입니다.
의원님들께서 잘 알고 계시다시피 지원시설용지에 대해서는 2005년도에 동부건설하고 선수매각을 협약을 체결해서 일괄 개발하도록 이렇게 협약을 체결했습니다만 그것이 여의치 않는 상태에서 지원시설용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하는 것이 고민거리입니다.
그러나 지금 다행스럽게 제가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습니다만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투자협의가 상당한 부분 진행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그것이 협의가 우리 시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진다고 그러면 지원용지시설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선수매각을 다시 진행하고 그 부분에 대한 사업비가 확보되면 산업단지를 마무리 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단 하나 투자가 협의하는 대로 뜻대로 진행이 안 된다 그랬을 때는 어떻게 해결할 거냐 하는 부분인데 저는 지원시설용지가 저희들 의도대로 매각절차가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그러면 이제는 산업용지하고 지원용지시설을 구분을 이제는 구획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산업용지시설은 현 상태에서 마무리해서 부분적으로 준공처리를 하고 지원용지시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구체적인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해서 실수요자가 나올 때까지는 현 상태에서 사업을 어느 정도 마무리해 나가는 입장에서 정리해야 되지 않을까, 그걸 산업용지하고 지원용지하고 동시에 준공처리하려고 하면 현실적으로 저희들 특별회계에서도 충당하기 어렵고 그 부분을 일반회계에서 전출해서 해결하기도 어려워서 현실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드렸던 국내 대기업과 협의 여부에 따라서 의회에다 보고하고 다시 의원님들과 협의해서 결정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홍달웅의원님께서 주문진 지역 인구감소 및 지역발전 대책, 연곡 소금강 온천개발 추진계획, 소금강개발계획용역 후 추진사항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수도권 일부 지방자치단체를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지방에 있는 도시의 인구 감소는 사실 피해 갈 수 없는 현재의 실정입니다.
그런데도 안타깝게도 저희 지역에 대한 인구 감소가 다른 지역에 비해서 속도가 너무 빠르다하는 데 저는 위기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강릉시 전체로 봤을 때 21개 읍·면·동 중에 연곡, 교2동, 송정, 성덕 이렇게 신규 아파트가 들어온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인구가 주는 부분에 대해서, 사실 주문진 특정지역만 놓고 말씀드리기는 그거 합니다만 일단은 강릉시 전체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것만이 우리 지역의 인구가 줄어드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주문진지역만 놓고 보면 전년 대비 5.3%인 1,249명이 감소를 했는데 저희들이 내용을 들여다봤더니 사실은 주문진에서 연곡 영진지역으로 이주를 많이 했습니다.
영진지역에 신규 아파트가 건설되다 보니까 그쪽으로 갔는데 생활권이 같은 주문진 연곡지역을 함께 놓고 봤을 때는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주문진지역의 인구 감소, 주문진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지금 주문진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시책들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주문진 소도읍사업은 조기에 완료를 할 겁니다.
일단은 주문진읍청사 새로운 신축 부분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설계가 마무리되는 대로 착공을 해서 주문진 읍민들이 희망하는 대로 진행을 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지역개발사업단에서 검토하고 있는 주문진 권역별 종합개발계획도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있습니다.
9월 중에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10월 중에는 개발계획을 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문진에서 저희들이 또 하나 해결해야 될 부분이 주문진항을 앞으로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하는 것도 숙제 중에 하나입니다.
저희들은 주문진항이 현재 동해지방해양수산청 계획대로 1단계, 2단계로 나눠서 마무리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해양수산부 계획대로 하려고 하면 2020년이 지나도 모양을 갖추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1단계, 2단계 계획은 계획대로 가더라도 주문진항을 정비하고 그것을 친수시설로 확정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계획을 저희들이 금년도에 해양수산부에 요청을 해서 주문진항을 정비하고 친수공간도 만들고, 녹지공간도 만들고 그래서 수산물쇼핑, 먹거리시장 그 다음에 항만 부대시설 정비 그리고 주문진항이 지금 주문진 해안도로하고 완전히 담장으로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
담장도 철거해서 쉽게 친수공간으로 조성하자 하는 쪽에서 총 사업비 400억 규모를 요청했습니다.
현재 해수부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에서 검토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문진해수욕장과 연계한 향호 주변 산책로 조성사업, 생태환경 테마학습 공간조성, 주문진 오징어클러스터 조성사업도 산자부하고 도립대학하고 이렇게 산·학·연 클러스터로 해서 30억 정도의 산·학·연사업도 추진되면 오징어 관련된 주문진에 새로운 상품이 개발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울러 금년도 2학기부터 학교급식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일단은 주문진지역에 있는 4개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먼저 학교시범사업을 실시하고 그 결과에 의해서 강릉시 전체로 확대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하기 위한 3억 원 예산도 확보를 한바가 있습니다.
또 아울러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주문진항에 무지개형 구름다리 건설, 해양박물관 건립, 주문진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이 부분도 아까 말씀드렸던 주문진항구 전체 특성화 개발사업에 전부 포함시켜서 진행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하나 주문진에서 해결해야 될 문제가 주문진 해양경찰서 부지를 마련해야 됩니다.
그래야지 현재 이전하고자 하는 주문진읍사무소하고 그 옆에 있는 해양수산연구소 건물하고 같이 확보해서 거기를 주문진 도심권 내에 공원으로 조성해야 되는데 해양경찰서부지가 빠른 시일 내에 적지를 마련해 하지 주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금년 내에 해양경찰청하고 협의해서 해양경찰서부지도 마무리 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소금강 온천개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는데 사실상 어렵습니다.
어려운데 의원님께서 저보다 잘 아시는 내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강릉 연곡 온천지구도시개발사업조합과 소금강관광온천의 토지소유권 이해관계로 인해서 사실 지금까지 구체적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온천개발이 지연되고 있는데 소금강 온천이 제대로 개발이 된다고 그러면 강릉관광의 또 다른 볼거리가 또 즐길 거리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견해를 밝히기가 상당히 어려워서 계속 시간을 갖고 토지소유자들하고 어떤 의견을 도출하고 또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서 그 전체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이 마련될 수 있을 때까지는 계속해서 노력을 하겠다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또 아울러 소금강 개발계획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강릉에서 앞으로 장기적인 관광정책과 관련해서는 강릉이 갖고 있는 어떤 지리적 지형적 여건 여러 가지 규제로 봐서 서해안, 남해안 지역에서 현재 개발되고 있듯이 우리 지역에 100만 평, 200만 평 단위의, 죄송합니다.
평이란 표현을 하면 안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아서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만 평, 200만 평 단위의 대단위복합리조트를 건설하겠다 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구상하고 있는 것은 어차피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인 바다, 산, 계곡, 호수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그 주변에다가 현대적 관광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체험관광이라든지 그 여건과 어울리는 복합리조트단지를 개발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빠른 수순이지 지금 우리 지역에다가 200만 평 단위의, 100만 평 단위의 대단위 리조트를 개발하는 사업을 시작하겠다 저는 그런 공약도 할 수 없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개발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보면 사실 바다 부분은 이제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있습니다.
저는 주문진에서부터 안인, 정동에 이르는 일단 해안도로를 마무리를 하자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해안도로 중에 지금 현재 부분적으로 중단되어 있는 부분이 사천에 있는 하평교까지는 금년 6월 말에 일단 개통을 했습니다.
하평교에서 450m 정도만 철도부지를 연결해서 마무리를 하게 되면 일단 주문진에서부터 강릉까지 연결되는 해안도로는 마무리가 됩니다.
그 다음에 남항진 구간을 어떻게 연결해서 안인까지 연결하겠느냐 그것은 결국 안인까지 연결한다는 것은 저희들이 계획하고 있는 풍호골프장까지 연결해 들어오면 해안도로를 최소한 정동까지는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정동에서부터 다시 심곡까지 가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저는 거기까지만 해안도로를 연결해도 바다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개발은 그때그때 주문진, 사천, 연곡, 경포, 정동, 안인 이어가면서 관광지개발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남항진구간은 해결의 실마리를 조금 찾았습니다.
가능하겠다하는 부분인데 그건 어느 정도 계획이 확정되면 나중에 의원님들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바다와 관련된 부분은 그렇게 해결해 나가고, 산과 관련된 부분은 결국은 구 대관령을 중심으로 한 부분을 관광전략 차원에서 접근해 들어가야 됩니다.
대관령 옛길을 중심으로 해서, 어차피 대관령 정상 부분이 평창 관할구역이라고 하더라도 거기에 있는 대관령 삼양축산, 양떼목장 등도 결국 우리 바운다리로 같이 연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그래서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관령 정상에서부터 저희 입구까지 대관령박물관에서부터 시작하는 곤돌라사업을 지금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빨리 가시화하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상당한 의지를 갖고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산을 연결하고, 또 우리 지역에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등산로 옥계 석병산에서부터 보현사 위에 있는 왕산쪽으로 이어지는 강릉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정주하는 등산로를 개발해서 등산객을 오게 해서 우리 지역에 관광자원으로 활용해도 좋겠다하는 구상도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이 계곡입니다.
계곡은 사실 의원님 말씀하셨던 소금강 계곡은 어떻게 보면 천혜의 관광자원인데 그것이 국립공원으로 묶여있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저희 자치단체에서 거기에 대해서 개발하고 접근하기가 여러 가지 제약 요인이 있습니다.
그것과 관련된 소금강 집단시설지구개발계획 변경용역도 2006년도에 완료해서 환경부에 제출도 하고 했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사업비를 어떻게 재원 조달할 것이냐 또 거기에 있는 지역주민들이 가지고 있는 상업지역 숙박시설 이런 것들을 확대하고 정비하고 이전하고 하는 부분에 대한 합의 도출이 어려운 점, 이런 것들이 사실 현실적으로 소금강개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입니다.
그러나 저는 앞으로 지방자치에 대한 자치권이 확대되고 지방의 목소리가 앞으로 커져야 되는 그런 시점에서 비록 그 지역이 국립공원 관할구역이라고 하더라도 이제는 강릉 전체의 새로운 관광 장기전략 차원에서 소금강에 대한 접근로 정비에서부터 소금강을 앞으로 어떻게 정비해 갈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드렸듯이 바다, 산, 계곡, 호수 전체가 어우러지는 그런 큰틀 속에서 접근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종혜의원님과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우수인재 육성재단 설립 운영과 교육경비보조금 확대 계획에 대해서 비슷한 내용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면 함께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인재 발굴, 또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육성으로 21세기 강릉을 이끌어갈 미래인재 육성시스템 구축 또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재단설립 필요성에 대해서는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근데 이 부분에 대해는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우리 시 자체적인 계획으로 갈 거냐 아니면 현재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강원인재육성재단하고 같이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느냐 이런 것들이 한번 검토가 되어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강원도에서는 강원인재육성재단을 통해서 미래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인재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을 잘 아시는 바와 같습니다.
지난 2004년부터 강원도인재육성재단으로부터 강원도 선발 인원이 26명이었는데 우리 시에서는 다섯 명이 선발이 됐습니다.
여섯 명이란 것은 오타가 난 것 같습니다.
2,90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지원받은 바가 있고 서울과 춘천지역의 강원학사에도 금년만 해도 19명이 입사한바가 있습니다.
근데 도에서 저희 시·군에 요청하기를 강원인재육성재단에 어떤 활성화를 위해서 기금목표액을 500억 원으로 책정을 해서 그중에서 상당 부분은 도가 부담을 하고 그중에서 10년간 시·군 공동으로 기금을 출연해서 어차피 시·군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인재육성이니까 시·군도 부담을 해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시·군별로 부담 출연액을 거의 합의를 봤습니다.
그런 차원인데 일단은 강원도 사람을 키우는 것이 결국은 시·군 인재를 키우는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릉시 자체사업으로 우수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려면 상당한 재원이 필요한 그러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도가 시행하는 시책과 함께 해서 우리 지역에 우수한 인재들이 도에 기금을 통해서 지원을 받고 육성될 수 있고 그런 쪽으로 의견을 모아가는 것이 어떻겠느냐 그런 생각입니다만 한번 의원님들과 구체적으로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도가 하는 것은 도가 하더라도 시가 독자적으로 우수인재육성재단을 설립하고 시가 장학재단을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하는 의원님들의 전체적인 의사가 모아지면 그때 다시 재논의 하도록 그렇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경비에 대한 확대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사실 교육경비지원은 현재 우리 시에서는 강릉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급식시설이라든지 학교 정보화 사업, 체육 문화 공간 설치, 도서관 활성화 등 교육 여건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례에서 정한 기준은 시세수입결산액 2% 범위 내에서 연간 1개 교에 2억 원 이내로 제한을 해서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규정되어 있습니다.
금년도만 하더라도 9개교에 9억5,900만 원을 보조해서 노후급식시설 개선, 실내체육관, 도서관 신축 등에 지원하고 있고 이 지원과 관련해서는 위원회를 구성해서 위원회에서 결정해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교육경비보조 조례에서 정한 기준경비 외에도 중·고교 원어민교사 배치 지원 등 다섯 건에 6억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규모로 보면 시세결산액의 2.5%에 해당하는 15억5,500만 원이 현재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또 2008년도부터는 농·어촌 방과 후 학교운영비이라든지 2010년부터는 원어민교사에 대한 인건비지원 등 8억5,600만 원이 앞으로 소요가 되어야 되고 지난번 임시회 때 결정됐습니다만 강릉시 학교급식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금년부터 내년까지는 3억 원, 급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3년부터 매년 22억 원의 예산이 추가로 소요가 됩니다.
또 교육경비 등등해서 앞으로 5년 후에는 48억8,700만 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년도 지원액보다 3배 이상 증액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의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지역 인재육성, 강릉의 백년대계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이제는 학교 교육경비 보조조례를 제가 의회에다가 의원님들하고 구체적인 %를 상향조정하자, 사실 이 부분이 지금 언론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시민들도 다른 자치단체와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자치단체에서는 학교 교육경비에 관해서 15%씩 지원해 주는 자치단체도 있고, 대부분 5% 이상씩 지원을 해 주는데 그것이 사실은 이렇게 저렇게 지원해 주는 여러 가지 경비를 조례 속에서 전부 포함해서 기준경비를 몇 % 해 준다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우리 시는 많은 지원을 해 줌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민들의 입장에서는 시 집행부나 시의회에서 사실 학교 교육에 대해서 좀 소홀히 하는 부분이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최소한 시세결산액의 5% 수준 정도는 저희들이 조례에다가 규정을 해도 전체적으로 지금 지원해 주는 수준으로 보면 크게 지방재정에 부담이 없으면서도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어떤 경비를 충분히 지원해 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그러면서도 학교 교육에 대한 관심과 교육이 지금 이렇게 갈라져있습니다만 저는 종국적으로 앞으로 교육도 지방자치의 큰틀 속에서 교육자치가 이루어져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이라고 그러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강릉의 백년대계를 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교육경비보조율을 확대해 나가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봐야 되지 않느냐 이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강희문의원님하고 권혁기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구 고속버스터미널 부지개발과 관련해서 현재 어떻게 되어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구 터미널부지개발계획은 일단은 사업자측에서 강원도 교통영향평가를 지난해 12월28일 협의 완료한바가 있습니다.
구 터미널부지개발계획은 일단은 사업자측에서 강원도 교통영향평가를 지난해 12월28일 협의 완료한바가 있습니다.
그때 몇 가지 조건이 붙긴 했습니다만 그 계획에 의해서 당초 계획했던 판상형타워 건축물을 도심의 경관확보 및 스카이라인 조성에 유리한 탑상형 건축물 3동 27층으로 현재 변경 중에 있습니다.
그때 몇 가지 조건이 붙긴 했습니다만 그 계획에 의해서 당초 계획했던 판상형타워 건축물을 도심의 경관확보 및 스카이라인 조성에 유리한 탑상형 건축물 3동 27층으로 현재 변경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27층 높이로 갈 것이냐, 현재 건축법에는 17층까지밖에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 부분을 앞으로 사업자가 원하는 27층하고 시가 제한할 수밖에 없는 17층 이걸 어떻게 사업성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 하는 이런 것들이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문제는 27층 높이로 갈 것이냐, 현재 건축법에는 17층까지밖에 설치할 수밖에 없는 실정인데 이 부분을 앞으로 사업자가 원하는 27층하고 시가 제한할 수밖에 없는 17층 이걸 어떻게 사업성 문제를 풀어갈 것이냐 하는 이런 것들이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부건설로 하여금 사업개발에 관한 일정 세부 개발계획서를 우리 시에 제출토록 요청을 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동부건설로 하여금 사업개발에 관한 일정 세부 개발계획서를 우리 시에 제출토록 요청을 했습니다.
계획서가 제출되면 의회에다가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고 과연 우리 규정과 또 사업자가 27층 높이로 가야지 사업성이 있다 하는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 하는 것도 의원님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풀어보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계획서가 제출되면 의회에다가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고 과연 우리 규정과 또 사업자가 27층 높이로 가야지 사업성이 있다 하는 이 부분을 어떻게 풀어갈 것이냐 하는 것도 의원님들하고 머리를 맞대고 같이 풀어보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동부건설로 하여금 조기에 그 사업개발을 확정해서 저희 시에 제출해 달라 하는 요청인데 그것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독려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제는 동부건설로 하여금 조기에 그 사업개발을 확정해서 저희 시에 제출해 달라 하는 요청인데 그것이 빨리 이루어지도록 독려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경자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릉변전소 주변지역 별도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릉변전소는 우리 시 관문에 옥외변전소와 주변 송전탑으로 인해서 도시경관을 훼손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또 변전소 주변마을 주민들이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인해서 일상생활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도 현실입니다.
이전문제에 대해서는 2002년도부터 제기되어서 지금까지 수차례 한전측과 이전협의를 했습니다만 지역주민과 한전측의 의견대립으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사실 변전소 이전에 따라서는 어디로 이전할 것이냐 하는 이전 적지에 대한 마련 또 거기에 따른 제2의 민원발생, 또 이전비용에 관한 문제, 양질의 전력 공급 차질 이런 것들이 현실적으로 풀어나가기가 쉽지는 않은 문제입니다.
그래서 변전소하고 시민들하고 의견을 좁히지 못하는 것이 현실인데 그렇다면 변전소 때문에 지역주민들이 받고 있는 피해에 대해서 지원이 이루어져야 될 것이 아니냐 하는 부분도 논의를 했습니다만 사실 변전소측에서는 거기에 대한 법적 근거가 없다, 사실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물론 한국전력공사와 변전소에서 어떻게 지원을 계속 받아낼 것이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타 자치단체의 지원사례, 변전소가 있는 다른 자치단체와 연계해서 함께 노력하는 부분 이런 부분은 그 부분대로 노력을 해 나가고 저희 시 차원에서도 홍제동 주민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시가 재정여건이 허락하는 한 다른 지역보다 우선적으로 그 지역에 대해서 지원을 해 드릴 것을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권혁기의원님께서 질문하신 2007년 시정전반에 대한 사업별 추진 사항과 성과표 공개를 할 용의가 없느냐 질문을 주셨습니다.
저희 시에서 연초에 시정전반에 대한 분야별, 사업별 주요업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단위사업별로 담당공무원을 지정해서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한바가 있습니다.
예산사업과 비예산사업, 크고 작은 사업을 총망라해서 현재 371건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의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 내부에 평가에 관한 규정도 있고 평가를 연 2회에 걸쳐서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등급화해서 평가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금년도 상반기 실적에 대해서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추진사항에 대해서는 8월 중에 현장확인을 거쳐서 주요업무평가위원회에서 구체적으로 심의 평가하고 그 내용도 의회에 제출하고 밖에 공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 제 답변을 마치고 의원님들한테 배포되어 있는 답변서 중에 서면답변에 들어가 있는 내용 중에 두 가지만 보충적으로 추가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해 주신 구 명주군청사를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이 있었는데 지난번 시정질문 때 심종인의원님 질문 때 답변드린 대로 명주군청사는 금년 말에 현재 거기에 입주해 있는 창업보육센터 기능이 완료가 됩니다.
그래서 지금 다양한 요구들을 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별로 명주군 구 청사를 단체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자는 여러 가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구 명주군청사를 평생학습센터로 하고자 하는 내부방침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리가 되면 의회에다가 보고를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명주군청사를 평생학습센터로 가는데 그 전체를 평생학습센터로 가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청사에다가 평생학습센터로 가면서 도서관 기능도 추가로 하고 다양하게 우리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지난번 추경 때 저희 의원님께서 배려를 해 주셨던 명주군청사에 대한 용역비가 1,500만 원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달 중에 그 용역에 대한 발주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평생학습센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시민을 위한 복합기능으로 갈 때 어떠한 공간배치와 함께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 비용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정리해서 이제는 전체 권역별로 나눠서 시민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포남동에는 중앙도서관, 주문진에 있는 명주도서관, 강남 쪽에 위치하고 있는 교육청이 관할하는 도서관 이런 중심도서관은 중심도서관대로 역할을 하면서 저는 마을도서관을 대폭 확충을 해야 되겠다, 마을도서관을 저희들이 새로운 투자를 해서 시설을 갖춰서 도서관을 운영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특히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한 지역의 초등학교에다가 저희들이 마을도서관을 확충하는 사업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왕산초등학교에서 마을도서관이 개소가 됐고 옥계 금진초등학교가 개소가 됐고, 지난주에 옥계초등학교에 마련하고 내 주에 연곡초등학교에 마련이 됩니다.
교육장님께 교육청에서 마을주민들한테 개방할 수 있는 그러한 학교를 대상으로 해서 마을도서관을 만들자, 그리고 결국은 초등학교나 학교가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적 역할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 그런 차원에서, 또 지역에 인구가 감소되고 하는 부분을 학교가 중심 역할을 해 준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겠나 그래서 한 학교당 1,000만 원 정도만 지원해 주면 좋은책읽기모임이라든지, 네이버 쪽에서도 시에다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겠다, 한 지역에 초등학교에다가 마을도서관을 만드는데 3,000만 원 정도의 책자구입이라지 시설비가 필요한데 우리 시에서 1,000만 원만 지원해 주면 나머지 2,000만 원은 네이버에서 또 좋은책읽기모임에서 충당해 주겠다, 그런데 그것을 전국적으로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데 다행스러운 것은 우리 강릉지역을 전국에 시범지역으로 만들자하는 데까지의 협약으로 지난번 체결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평생학습센터, 여성문화센터, 각 도서관, 지역에 있는 마을도서관 이런 것들이 지역 시민의 삶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그것이 또 우리 마을의 어떤 공동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능을 하지 않겠느냐 그러한 차원에서 폐동사가 있는 두 군데도 마을도서관으로 확정해서 바로 시행토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에 마지막으로 강희문의원님께서 강릉역 이설 후에 역사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질문을 해 주셨는데 거기에 곁들여서 제가 오늘 원주~강릉복선전철에 대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어제 철도공사 관계자가 내려와서 원주~강릉복선전철에 대한 논의를 상당히 진행을 시켰습니다.
물론 원주~강릉복선전철은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된 이후에 과연 계획대로 될 것이냐 하는 것이 우리 시민들의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고 이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계획대로 할 것이냐 하는 부분인데 일단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도지사가 총력을 다하고 있고 지역 국회의원 정치권이 나서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지난 18일 청와대 회의 때 논의가 됐는데 구체적으로 원주~강릉복선전철도 하겠다라는 답변은 아니었습니다만 우리 강원도민의 상실감, 강원도의 어떤 균형발전 차원에서 계획된 사업은 진행을 하겠다하는 약속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행이 되리라고 이렇게 봅니다.
문제는 원주~강릉복선전철이 당초 계획했던 것하고 기간도 오래 지났고 사업비가 거의 배가 늘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정부가 계획이 변경되고 사업비가 늘면 이제 재타당성 용역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재 진행 중에 있는데 그 결과가 이제 9월이나 10월 중에 나올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어제 철도공사 관계자도 우리나라의 어떤 철도도 경제성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을 해야 된다는 결론이 나온 타당성조사는 없다는 말을 저한테 확인을 했습니다.
현재 호남선철도 같은 경우도 어떻게 보면 원주~강릉철도보다 더 경제성이 없는 부분인데 정치적으로 결정했다, 10조 원이 들어가는 사업비를 정부재정지원으로, 재정투자로 그 사업을 하는 겁니다.
원주~강릉복선전철은 다행스럽게도 BTL사업으로 하기로 작년 연말 국회에서 이미 확정지여서 철도공사에서 금년도 사업비 100억 원을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가 항간에 듣기에는 동계올림픽 유치가 무산되고 나서 사업비 집행을 안 한다는 얘기가 들리는데 현실이냐 했더니 철도공사에서 하는 BTL사업으로 확정됐기 때문에 BTL사업과 관련해서는 지금 현재 철도공사에서 소요되는 사업비 부분은 10억이면 된답니다.
일단은 기본설계를 하고 그 기본설계에 대해서 BTL사업으로 확정이 되면 그 나머지 실시설계하는 사업은 전부 BTL사업자가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답니다.
저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원주~강릉복선전철 때문에 국비사업을 어떻게 확보해야 될 것이냐 그것을 고민하고 논의를 했습니다만 내년도에 BTL 국비사업은 확보될 이유가 없다, 현재 있는 사업비 100억도 자기들이 10억 정도 기본설계하는 비용만 들이면 자기들로서는 마무리가 되고 BTL사업으로 가야 되는데 문제는 BTL사업으로 갈 수 있도록 조기에 확정을 시켜 줘야 된다, 이게 관건입니다.
사업비가 관건이 아니고, 그러면 정부에서 타당성용역이 나온 뒤에 BTL사업으로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하고 해서 최종확정을 지어줘야 될 부분인데 과연 이것이 연말 안에 이루어질 것이냐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는 우리 시민들이 전부 나서서 이 BTL사업이 계획대로 될 수 있게, 철도청에서는 계획대로 9월 중에 주민설명회하고 현재 계획되어 있는 사업은 바로 진행한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주민설명회도 하고 여러 가지 절차는 밟겠다 그 다음에 사전환경성검토를 받아야 되는데 사전환경성검토도 계획대로 진행하겠다하는데 단지 그런 과정에서 BTL사업으로 국회는 확정지었습니다만 정부가 그것을 지정해서 BTL사업자가 선정되어야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앞으로 의원님들하고 지역 시민단체장들 전부 머리를 맞대고 풀어나가야 되지 않을까 이런 부분입니다.
그랬을 경우에 지금 의원님들이 아시는 대로 신설되는 역은 구정면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동해선이 올라오면서 안인에서 구정으로 가도록 되어 있고 진부에서부터 강릉까지 구간은 22km을 터널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철도공사에서도 현재는 안인에서부터 구정으로 올라오는 선을 잡되 장기적으로는 정동에서 구정으로 오는 것이 더 경제적이지 않느냐 이런 얘기도 있습니다만 그건 차후 문제이고 그랬을 때 강릉역에서부터 연결되는 철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 우리 지역의 일부에서는 도심철도를 그냥 두자는 의견도 현재 나오고 있는데 저희들 전체 강릉발전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을 거쳐야 된다고 봅니다.
그랬을 경우에 철도이전에 대한 사업비는 철도공사가 신설과 철거하는 부분은 전부 철도공사가 한다고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랬을 경우에 지금 현재 의원님 말씀하셨던 역사를 중심으로 한 철도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하는 것하고 기존 철도를 그대로 놔두는 것이 앞으로 강릉 발전을 위해서 가능한 것인지, 제가 어제 보고받기로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해서 서울역을 거쳐서 원주, 강릉 오는 것이 지금 현재 운행하는 무궁화로 운행하면 2시간20분이 걸린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200km로 달리는 열차를 투입을 하겠다, 그러면 시속 200km 열차가 투입되면 1시간40분에 들어오는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시간40분에 들어오는 열차라고 하면 그 열차가 구정을 거쳐서 다시 강릉시내로 들어온들 시간이 얼마나 걸리겠느냐 그런 차원에서는 일부 시민들이 얘기하는 도심철도를 그냥 두는 것이 좋은지 아니면 도심철도를 철거하고 거기다 새로운 강릉 발전을 위한 새로운 뉴타운을 건설하는 것이 좋은지 하는 것은 다시 전체 사업계획이 확정된 뒤에 재논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겠다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재 계획은 구정으로 옮기면서 강릉역에서 현재 연결되는 철도는 철거하고 거기에 대한 폐역사 부지, 주변의 철도부지 활용 방안은 강릉시가 향후 전체 도시계획에서 검토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어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광문화복지국장 권혁문 관광문화복지국장 권혁문입니다.
제가 답변드릴 사항은 두 건으로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연곡해수욕장 운영 및 개발에 관한 내용과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연곡해수욕장의 시 직영계획과 (주)승덕과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연곡해수욕장의 종합개발계획과 개발제한을 풀 수 있는 대책 및 잔여도로 70m 확포장 공사의 마무리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곡해수욕장은 지난 1975년부터 1986년까지 12연간 (주)승덕에서 해수욕장을 자체개발하여 운영하여 왔으며, 1986년 이후 2006년까지 20여 년간 기부채납에 따른 협의약정서에 의거 계속 운영하여 왔습니다.
금년 3월 기 협의약정서에 의거 (주)승덕에서는 타당성 있는 연곡해수욕장개발계획을 시에 제출하여 필요한 부지를 우선 매각하기로 하고 기부채납된 노후시설물에 대한 철거와 함께 해수욕장 운영을 시에서 직접 하기로 하였으며, (주)승덕에서 개발계획서가 제출되면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타당성이 검증된다면 우선투자유치대상으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곡해수욕장 관광지조성계획은 민간투자자의 투자계획과 주변환경과도 조화로운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연곡해수욕장 진입로 주변 개발제한 건은 연곡해수욕장 관광지개발과 연계하여 민간투자자의 개발의지 여부에 따라 관광지 포함 여부 또는 펜션단지 등의 개발을 병행 검토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되지 않은 연곡해수욕장 진입로 70m에 대한 확포장계획은 농·어촌도로정비법에 의한 도로정비계획과 우리 시 재정 여건상 2010년 이후 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연곡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연곡해수욕장 개발계획을 병행하여 조기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산, 계곡, 호수 등 지리적 이점과 자연조건이 강릉만한 곳이 없으며 계절스포츠가 가능한 지역에서 왜 스포츠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이나 방안 강구가 없는지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전통적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선선한 기후조건으로 동·하계전지훈련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금년 초에는 축구, 야구 등 9개 종목에 62개 팀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며, 하계전지훈련팀으로는 성남일화FC팀 외 3개 팀이 전지훈련 중에 있으며 방학이 시작되면 초·중·고팀이 동계훈련과 비슷하게 전지훈련을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엘리트 체육으로 축구, 태권도 등 4개 종목, 6개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특히 동계종목인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쇼트트랙빙상대회가 7월23일부터 7월27일까지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며 생활체육종목으로 전국가족탁구대회, 경포배전국배드민턴대회, 전국경포호수마라톤대회 등 11개의 전국 및 도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축구공원 조성 착공, 강북공설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간이야구장 설치, 강원도립대 인조잔디 설치, 국민체육센터의 조기착공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여 동·하계훈련 및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설을 활용한 유소년FC, 리틀 야구클럽 등을 창단하여 대도시간 팀 교류 등으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노력을 해 나가겠으며, 대관령 휠클라임대회,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MTB경기장 등의 기반시설을 연차적으로 확충하여 레포츠동호인을 우리 지역으로 유인하는 시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사계절 특성을 잘 활용한 엘리트 및 동호인 스포츠마케팅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스포츠관광의 허브도시로 조성해 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답변드릴 사항은 두 건으로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연곡해수욕장 운영 및 개발에 관한 내용과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연곡해수욕장의 시 직영계획과 (주)승덕과의 관계가 어떻게 정리되었는지, 연곡해수욕장의 종합개발계획과 개발제한을 풀 수 있는 대책 및 잔여도로 70m 확포장 공사의 마무리 계획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연곡해수욕장은 지난 1975년부터 1986년까지 12연간 (주)승덕에서 해수욕장을 자체개발하여 운영하여 왔으며, 1986년 이후 2006년까지 20여 년간 기부채납에 따른 협의약정서에 의거 계속 운영하여 왔습니다.
금년 3월 기 협의약정서에 의거 (주)승덕에서는 타당성 있는 연곡해수욕장개발계획을 시에 제출하여 필요한 부지를 우선 매각하기로 하고 기부채납된 노후시설물에 대한 철거와 함께 해수욕장 운영을 시에서 직접 하기로 하였으며, (주)승덕에서 개발계획서가 제출되면 사업계획서를 면밀히 검토하여 타당성이 검증된다면 우선투자유치대상으로 선정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연곡해수욕장 관광지조성계획은 민간투자자의 투자계획과 주변환경과도 조화로운 개발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연곡해수욕장 진입로 주변 개발제한 건은 연곡해수욕장 관광지개발과 연계하여 민간투자자의 개발의지 여부에 따라 관광지 포함 여부 또는 펜션단지 등의 개발을 병행 검토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마무리 되지 않은 연곡해수욕장 진입로 70m에 대한 확포장계획은 농·어촌도로정비법에 의한 도로정비계획과 우리 시 재정 여건상 2010년 이후 사업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만 연곡지역의 숙원사업 해결과 연곡해수욕장 개발계획을 병행하여 조기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산, 계곡, 호수 등 지리적 이점과 자연조건이 강릉만한 곳이 없으며 계절스포츠가 가능한 지역에서 왜 스포츠에 대한 집중적인 마케팅전략이나 방안 강구가 없는지 이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방안 모색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는 전통적으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선선한 기후조건으로 동·하계전지훈련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금년 초에는 축구, 야구 등 9개 종목에 62개 팀이 전지훈련을 다녀갔으며, 하계전지훈련팀으로는 성남일화FC팀 외 3개 팀이 전지훈련 중에 있으며 방학이 시작되면 초·중·고팀이 동계훈련과 비슷하게 전지훈련을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엘리트 체육으로 축구, 태권도 등 4개 종목, 6개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특히 동계종목인 교보생명컵 전국 초등학교 쇼트트랙빙상대회가 7월23일부터 7월27일까지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약 2,000여 명의 선수 및 학부모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할 계획이며 생활체육종목으로 전국가족탁구대회, 경포배전국배드민턴대회, 전국경포호수마라톤대회 등 11개의 전국 및 도대회를 유치하였으며, 축구공원 조성 착공, 강북공설운동장 인조잔디 설치, 간이야구장 설치, 강원도립대 인조잔디 설치, 국민체육센터의 조기착공 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체육시설 인프라를 구축하여 동·하계훈련 및 전국 규모의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또한 기존의 시설을 활용한 유소년FC, 리틀 야구클럽 등을 창단하여 대도시간 팀 교류 등으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노력을 해 나가겠으며, 대관령 휠클라임대회, 전국 패러글라이딩대회, MTB경기장 등의 기반시설을 연차적으로 확충하여 레포츠동호인을 우리 지역으로 유인하는 시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사계절 특성을 잘 활용한 엘리트 및 동호인 스포츠마케팅을 확대하여 명실상부한 스포츠관광의 허브도시로 조성해 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복지정책관 우병기 안녕하십니까?
주민복지정책관 우병기입니다.
김종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구 증가를 위한 임신, 출산, 보육, 건강 가정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종혜의원님께서 우리 시가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제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는 저출산,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여성들이 건강한 임신, 출산, 건강교실 운영을 위하여 신혼부부 건강검진사업 등 총 21개 사업에 4억3,000만 원, 보육시설운영 및 보육료 지원사업에 14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 영육아, 모자보건 지원 강화와 출산, 양육 장애 요인 개선과 아동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학대·방임 아동에 대한 상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연계 등의 자녀 양육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의 가족 모두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가족 돌봄의 사회화, 직장 가정의 양립지원,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 평등한 가족 문화 및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가족서비스의 원활한 제공 기반 구축 등 5개 실천 과제를 위해 현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각 실무분과위원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 및 인구 증가를 위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 누구에게나 가족단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도에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가족단위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2007년 8월부터는 전자바우처 강릉시 자체 개발사업으로 1 대 1 보육을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OK베이비시터 서비스, 소아·청소년 언어심리치료 서비스,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등 3개 사업에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서비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출산 및 가정 해체는 국가적으로도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성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강릉시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의원님께서 제시하신 픽토그램, 생계형 업종에 대한 융자 알선 시 다자녀가정 우선 지원 등 여러 방안에 대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천토록 함으로서 강릉시가 가정 친화적인 모범 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주민복지정책관 우병기입니다.
김종혜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인구 증가를 위한 임신, 출산, 보육, 건강 가정에 대한 지원대책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김종혜의원님께서 우리 시가 가족 친화적인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제시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는 저출산, 지역경기 침체 등으로 지속적인 인구 감소가 진행되고 있어 인구 증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의 필요성을 절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여성들이 건강한 임신, 출산, 건강교실 운영을 위하여 신혼부부 건강검진사업 등 총 21개 사업에 4억3,000만 원, 보육시설운영 및 보육료 지원사업에 145억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임기 여성 및 임산부, 영육아, 모자보건 지원 강화와 출산, 양육 장애 요인 개선과 아동의 성장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 학대·방임 아동에 대한 상담,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연계 등의 자녀 양육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여성가족부의 가족 모두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를 위한 가족 돌봄의 사회화, 직장 가정의 양립지원,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 평등한 가족 문화 및 가족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가족서비스의 원활한 제공 기반 구축 등 5개 실천 과제를 위해 현재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각 실무분과위원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우리 시의 실정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 및 인구 증가를 위한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 누구에게나 가족단위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도에 강릉시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가족단위 통합서비스를 실시하고 2007년 8월부터는 전자바우처 강릉시 자체 개발사업으로 1 대 1 보육을 희망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OK베이비시터 서비스, 소아·청소년 언어심리치료 서비스, 아동 인지능력 향상 서비스 등 3개 사업에 7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서비스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출산 및 가정 해체는 국가적으로도 가장 심각한 문제입니다.
우리 시에서는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는 정책을 성실히 수행할 뿐만 아니라 강릉시 실정에 맞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의원님께서 제시하신 픽토그램, 생계형 업종에 대한 융자 알선 시 다자녀가정 우선 지원 등 여러 방안에 대하여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천토록 함으로서 강릉시가 가정 친화적인 모범 시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건설환경국장 최형선 건설환경국장 최형선입니다.
제가 답변할 것은 총 4건으로 홍달웅의원님 2건, 강희문의원님 1건, 권혁기의원님 1건에 대해서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북강릉IC에서 사천진리간 읍·면·시도 11호선의 도로개설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북강릉IC와 연결된 국도 7호선에서 직접 사천진항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도로로서 연장 2.5km이며 현재 도로폭은 6 내지 7m를 17m로 확장하여 4차선으로 개설하기 위한 총 사업비 70억이 소요됩니다.
현재까지 추진내용은 2005년4월에 2014동계올림픽 지원도로로 확정되었으며 2005년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만 본 구간은 당초 동계올림픽 개최지 후보 결정 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국·도비 지원 없이 시비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천진리간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포에서 사천까지 4차선으로 확장포장하기 위해 11억 원을 투자하여 순포교에서 하평교까지 확포장공사와 자전거도로공사를 금년 중에 완료하고 하평교에서 답교전수회관까지는 내년에 13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망 확충이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부영아파트 건축과 관련한 주민피해 현황과 처리결과 및 고층건물 허가 시 인근 주민 피해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곡 부영3차 아파트는 9층에서 15층으로서 6개 동 356세대로 2004년12월14일 사업승인되어 2005년12월9일 착공하였으며 시공 중 인근 주민들로부터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 건물 균열과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 피해에 대한 보상요구 분쟁이 발생하여 우리 시에서는 시공회사인 부영 경영진을 세 차례나 현장에 방문토록 하여 주민과 협의 해결하도록 주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영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중재에 임하였으나 당사자간의 입장 차이로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장기화되었으며 주민측에서 법원에 제출한 공사중지가처분신청 또한 기각되는 등 분쟁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 2007년3월7일자로 직접적인 피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차원에서 일부 긍정적인 보상과 아울러 피해 세대별로 건축자재를 지원하여 주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며 일조권과 조망권 및 소음, 분쟁 등 간접적인 피해 부분에 대하여는 2007년6월4일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신청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택건설사업승인 과정에서 사업설명회나 주민동의 절차는 법률적 뒷받침이 없는 관계로 실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올해 3월부터 우리 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축공사 관련 주변 건축물 피해방지 대책에 따라 착공신고 전에 인접 건축물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함으로서 공사 중 균열 등 직접적인 피해 부분에 대한 분쟁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분쟁을 최소화기 위한 대책으로는 사업승인 과정에서 거치게 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건축위원회의 경관 심의 시 일조권 및 조망권에 대한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5년간 시 관내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민원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된 이후 추가 조치나 방안 마련이 부족하고 이에 따른 환경실천운동 향후 방안 및 경포호 자연습지조성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금년 4월 한국경영체계 인증을 획득하여, 기업 등 조직체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가정에서 환경친화적 생산 및 업무수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관리경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5월에는 고객 만족과 현격한 경영 성과를 이룩하고 경쟁력을 높인 우수기업에게 포상하는 대한민국 시스템 환경경영부문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된 이후 추가 조치 및 방안 마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신 것에 대하여는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되면 매년 환경분야, 관광분야, 도시개발분야에 대한 환경경영 실천 여부 사후관리 평가를 받고 있으며, 3년마다 재심사를 통하여 인증기관의 적합성 여부를 평가받도록 되어 있음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통한 환경경영시스템을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에 집중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강원도에서 추진 중에 있는 지속 가능 생태도시 모델화 전략 시범도시에 우리 시가 선정됨에 따라 서울대와 강원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속 가능 생태도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내년까지 이해 당사자인 시민, 환경단체, 기업, 정부 합의 하에 강릉시 도시개발전략이 구축되면 2009년부터는 시범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환경실천운동에 대하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자전거 타기 운동 활성화, 생태체험교실 운영,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천연가스 버스 도입, 풍력발전 시설 등 대체에너지 사용을 통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해 나가고자 하며, 제일강산강릉21실천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협조하여 가칭 쓰레기 제로화 추진 시민운동, 녹색가정 운영, 환경친화성 제품 사용 등 실천 가능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포호 자연습지조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포호의 자연생태 복원 및 생태 탐방 코스로 활용 등 경포호 배후 습지 복원 등을 통한 수생태계 건강성을 확보하고자 2004년부터 경포호 상류의 농경지 23만8,909㎡의 자연습지조성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호 수질정화 습지 9,641㎡을 조성하였고 자연습지조성을 위하여2005년부터 4억9,200만 원을 보상하여 16필지에 2만2,478㎡를 매입하는 등 추진하고 있으나 토지 매입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전액 시비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우리 시가 기 매입한 부지부터 습지로 조성하고 점차 확대하여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행히 금년부터 환경부에서 석호보전대책으로 추진 중인 동해안 석호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생태계 정밀조사 연구 및 관리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우리 시의 자연습지조성계획을 반영하여 부지매입 등 국비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경포천 수계 수해방지종합대책에 유수지로 편입되어 있으므로 건설교통부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조기에 자연습지가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는 환경경영시스템 수행을 위하여 환경방침과 환경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환경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단체와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토록 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한 미래형 생태환경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권혁기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릉시 환경소음측정망 확대 운영과 소음측정 지도제작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자동차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교통소음 발생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상가 밀집지역이나 대로변은 그 정도가 심하여 측정결과 강릉의료원과 경찰서 부근은 주간에 70㏈이 넘는 것으로 비롯하여 2006년을 기준으로 주간 13개소, 야간 19개소가 환경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환경소음은 소음진동규제법 제3조 상시측정 규정에 의하여 매 분기 1회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가, 나, 다, 라지역을 구분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측정지점은 환경부고시에 의하여 녹지, 병원, 학교, 주거지역 등 총 40개소를 측정하고 있으나 이는 2000년도 이전에 확정된 사항으로 그동안 도로개설, 도심지 조성 등으로 인하여 소음 발생 변화가 나타나서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가 교동 솔올지구 등 새로이 환경소음측정이 요구되는 지역에 대하여 금년 내 환경부와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변경고시를 통하여 환경소음측정망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학교, 병원 주변 등 정온한 환경을 요하는 지역을 이동소음원 사용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소음저감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환경소음측정망 결과에 의하면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과속방지턱 설치, 방음림 및 완충 녹지공간 설치 등 중장기 방음대책을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음측정지도는 새로운 소음측정망이 수립된 후 측정결과에 의하여 제작하여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제가 답변할 것은 총 4건으로 홍달웅의원님 2건, 강희문의원님 1건, 권혁기의원님 1건에 대해서 질문하신 순서대로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달웅의원님께서 질문하신 북강릉IC에서 사천진리간 읍·면·시도 11호선의 도로개설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북강릉IC와 연결된 국도 7호선에서 직접 사천진항으로 연결되는 매우 중요한 도로로서 연장 2.5km이며 현재 도로폭은 6 내지 7m를 17m로 확장하여 4차선으로 개설하기 위한 총 사업비 70억이 소요됩니다.
현재까지 추진내용은 2005년4월에 2014동계올림픽 지원도로로 확정되었으며 2005년12월 실시설계를 완료하였습니다만 본 구간은 당초 동계올림픽 개최지 후보 결정 후 국·도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현 시점에서는 사업비가 많이 소요되는 관계로 국·도비 지원 없이 시비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사천진리간의 교통망 확충을 위해 경포에서 사천까지 4차선으로 확장포장하기 위해 11억 원을 투자하여 순포교에서 하평교까지 확포장공사와 자전거도로공사를 금년 중에 완료하고 하평교에서 답교전수회관까지는 내년에 13억 원을 투입하여 교통망 확충이 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될 것으로 봅니다.
다음은 부영아파트 건축과 관련한 주민피해 현황과 처리결과 및 고층건물 허가 시 인근 주민 피해대책에 대하여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연곡 부영3차 아파트는 9층에서 15층으로서 6개 동 356세대로 2004년12월14일 사업승인되어 2005년12월9일 착공하였으며 시공 중 인근 주민들로부터 공사로 인한 소음, 분진 등 건물 균열과 일조권과 조망권, 사생활 피해에 대한 보상요구 분쟁이 발생하여 우리 시에서는 시공회사인 부영 경영진을 세 차례나 현장에 방문토록 하여 주민과 협의 해결하도록 주선하였을 뿐만 아니라 부영본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중재에 임하였으나 당사자간의 입장 차이로 원만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장기화되었으며 주민측에서 법원에 제출한 공사중지가처분신청 또한 기각되는 등 분쟁해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 후 2007년3월7일자로 직접적인 피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차원에서 일부 긍정적인 보상과 아울러 피해 세대별로 건축자재를 지원하여 주는 것으로 합의하였으며 일조권과 조망권 및 소음, 분쟁 등 간접적인 피해 부분에 대하여는 2007년6월4일 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 분쟁조정신청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주택건설사업승인 과정에서 사업설명회나 주민동의 절차는 법률적 뒷받침이 없는 관계로 실시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만 올해 3월부터 우리 시는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건축공사 관련 주변 건축물 피해방지 대책에 따라 착공신고 전에 인접 건축물에 대한 사전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제출하도록 함으로서 공사 중 균열 등 직접적인 피해 부분에 대한 분쟁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분쟁을 최소화기 위한 대책으로는 사업승인 과정에서 거치게 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오는 9월1일부터 시행 예정인 건축위원회의 경관 심의 시 일조권 및 조망권에 대한 사항을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최근 5년간 시 관내 아파트 건설과 관련한 민원처리 결과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희문의원님께서 질문하신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된 이후 추가 조치나 방안 마련이 부족하고 이에 따른 환경실천운동 향후 방안 및 경포호 자연습지조성에 대한 국·도비 확보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시는 금년 4월 한국경영체계 인증을 획득하여, 기업 등 조직체가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모든 가정에서 환경친화적 생산 및 업무수행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관리경영체계를 구축하였으며 5월에는 고객 만족과 현격한 경영 성과를 이룩하고 경쟁력을 높인 우수기업에게 포상하는 대한민국 시스템 환경경영부문대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의원님께서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된 이후 추가 조치 및 방안 마련이 부족하다고 지적하신 것에 대하여는 환경우수도시로 선정되면 매년 환경분야, 관광분야, 도시개발분야에 대한 환경경영 실천 여부 사후관리 평가를 받고 있으며, 3년마다 재심사를 통하여 인증기관의 적합성 여부를 평가받도록 되어 있음에 따라 우리 시에서는 지속적인 환경 실천을 통한 환경경영시스템을 시행하는 등 사후관리에 집중을 두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강원도에서 추진 중에 있는 지속 가능 생태도시 모델화 전략 시범도시에 우리 시가 선정됨에 따라 서울대와 강원발전연구원이 공동으로 지속 가능 생태도시 연구용역을 실시하여 내년까지 이해 당사자인 시민, 환경단체, 기업, 정부 합의 하에 강릉시 도시개발전략이 구축되면 2009년부터는 시범사업으로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다음으로 환경실천운동에 대하여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한만큼 자전거 타기 운동 활성화, 생태체험교실 운영, 쓰레기 재활용 분리수거 체험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천연가스 버스 도입, 풍력발전 시설 등 대체에너지 사용을 통하여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해 나가고자 하며, 제일강산강릉21실천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협조하여 가칭 쓰레기 제로화 추진 시민운동, 녹색가정 운영, 환경친화성 제품 사용 등 실천 가능한 운동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포호 자연습지조성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포호의 자연생태 복원 및 생태 탐방 코스로 활용 등 경포호 배후 습지 복원 등을 통한 수생태계 건강성을 확보하고자 2004년부터 경포호 상류의 농경지 23만8,909㎡의 자연습지조성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경포호 수질정화 습지 9,641㎡을 조성하였고 자연습지조성을 위하여2005년부터 4억9,200만 원을 보상하여 16필지에 2만2,478㎡를 매입하는 등 추진하고 있으나 토지 매입에 따른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어 전액 시비로 추진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우리 시가 기 매입한 부지부터 습지로 조성하고 점차 확대하여 조성할 계획입니다.
다행히 금년부터 환경부에서 석호보전대책으로 추진 중인 동해안 석호 생태계 보전 및 복원을 위한 생태계 정밀조사 연구 및 관리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우리 시의 자연습지조성계획을 반영하여 부지매입 등 국비지원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경포천 수계 수해방지종합대책에 유수지로 편입되어 있으므로 건설교통부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매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여 조기에 자연습지가 조성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시는 환경경영시스템 수행을 위하여 환경방침과 환경목표에 부합할 수 있도록 모든 분야에서 환경영향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단체와 환경실천운동을 전개토록 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통한 미래형 생태환경도시로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권혁기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강릉시 환경소음측정망 확대 운영과 소음측정 지도제작에 대하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자동차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교통소음 발생이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상가 밀집지역이나 대로변은 그 정도가 심하여 측정결과 강릉의료원과 경찰서 부근은 주간에 70㏈이 넘는 것으로 비롯하여 2006년을 기준으로 주간 13개소, 야간 19개소가 환경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 시의 환경소음은 소음진동규제법 제3조 상시측정 규정에 의하여 매 분기 1회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가, 나, 다, 라지역을 구분하여 측정하고 있습니다.
측정지점은 환경부고시에 의하여 녹지, 병원, 학교, 주거지역 등 총 40개소를 측정하고 있으나 이는 2000년도 이전에 확정된 사항으로 그동안 도로개설, 도심지 조성 등으로 인하여 소음 발생 변화가 나타나서 이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우리 시가 교동 솔올지구 등 새로이 환경소음측정이 요구되는 지역에 대하여 금년 내 환경부와 강원도 등 관계기관과 협의 후 변경고시를 통하여 환경소음측정망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시는 학교, 병원 주변 등 정온한 환경을 요하는 지역을 이동소음원 사용규제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소음저감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으나 환경소음측정망 결과에 의하면 도로변을 중심으로 환경소음기준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과속방지턱 설치, 방음림 및 완충 녹지공간 설치 등 중장기 방음대책을 통하여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소음측정지도는 새로운 소음측정망이 수립된 후 측정결과에 의하여 제작하여 시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영섭 건설환경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까지 시정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집행부의 답변 도중 김종혜의원님으로부터 보충질문을 위한 발언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질문신청에 대해서 회의규칙 제32조의 규정에 의거 발언을 허가합니다.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보충질문은 일괄질문하고 일괄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의원님께서 10분 이내의 질문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시정에 대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집행부의 답변 도중 김종혜의원님으로부터 보충질문을 위한 발언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질문신청에 대해서 회의규칙 제32조의 규정에 의거 발언을 허가합니다.
그리고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보충질문은 일괄질문하고 일괄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의원님께서 10분 이내의 질문시간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의원님 나오셔서 보충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 의원 김종혜의원입니다.
지역 인재육성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의 미래인재육성사업은 2004년 5개 분야에 미래인재 9명을 선발하였고 2005년 8명, 2006년 9명을 선발하여 현재 2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중 강릉출신이거나 강릉에 학적을 두고 선발된 학생을 살펴보면 2004년 강릉중 심규섭, 경포여중 김경태, 2005년 강릉정보공고 이애라, 2006년 동명중 윤종민, 옥스퍼드대학원 최석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솔지로 6명입니다.
강릉시내 초등학생 이상 학생 수가 6만여 명에 이르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강원인재육성재단에 의존하기에는 그 수가 턱없이 적습니다.
그 정도로는 지역의 많은 인재를 키울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옛부터 우리는 아무리 가세가 빈한해도 자식교육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허리띠를 졸라맸습니다.
한 집안에서 자식을 교육시킬 여력이 없을 때에는 문중에서 또는 마을에서 그 인재를 키웠습니다.
강릉시가 미래인재육성사업을 위하여 강원도에 출연금을 내는 것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출연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인재육성의 숙제를 다한 것으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가정의 자식을 키우는 것도 적절한 시기에 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사줘야 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도 공급해 줘야 합니다.
형편이 나아진 다음에 해 주려고 한다면 이미 아이는 그 장난감이 필요 없을 만큼 커버렸고 성장은 불균형을 이룬 후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인적자원의 고갈로 지역발전이 저해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교육은 그릇된 평등주의로 교육의 수월성을 무시함으로서 하향 평준화하여 경쟁력을 잃었고 인재자원에 대한 투자는 경제적 우선순위와 졸속한 성과주의에 밀려 표류하고 있습니다.
번듯한 건물을 짓고 컴퓨터와 과학기자재를 보충하는 것이 교육에 대한 투자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현실을 보십시오.
세상은 치열하게 경쟁하며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제도가 족쇄가 되어 공교육은 한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초조하여 자식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사교육에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남보다 나아져야겠다는 상승의 욕구는 결코 이기주의로 매도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건강한 에너지라고 보아야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봅시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본 의원으로서는 제도의 틀에 묶여 사회 변화 속도를 쫓아오지 못하고 있는 공교육과 실익에 영합하여 당장의 성과만을 추구하는 사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긴 안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도로를 뚫고 다리를 놓는 것은 한두 해 미루어도 되지만 교육을 미룰 수는 없습니다.
교육경기보조, 원어민교사 인건비 지원, 방과 후 학교 운영 등은 어디에서나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명실상부한 평생교육도시가 되려면 우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으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육에 대한 성과는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업무협약을 해서 다그칠 수도 없습니다.
멀리 보고 오래 인내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미래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입니다.
평생학습도시선정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마침내 그 뜻을 이루었고 곧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운영에도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신 시장님께서는 우수한 인적자원의 조기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며 질 높은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지역 인재육성과 관련하여 보충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강원인재육성재단의 미래인재육성사업은 2004년 5개 분야에 미래인재 9명을 선발하였고 2005년 8명, 2006년 9명을 선발하여 현재 2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중 강릉출신이거나 강릉에 학적을 두고 선발된 학생을 살펴보면 2004년 강릉중 심규섭, 경포여중 김경태, 2005년 강릉정보공고 이애라, 2006년 동명중 윤종민, 옥스퍼드대학원 최석현,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솔지로 6명입니다.
강릉시내 초등학생 이상 학생 수가 6만여 명에 이르고 있음을 감안한다면 강원인재육성재단에 의존하기에는 그 수가 턱없이 적습니다.
그 정도로는 지역의 많은 인재를 키울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옛부터 우리는 아무리 가세가 빈한해도 자식교육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허리띠를 졸라맸습니다.
한 집안에서 자식을 교육시킬 여력이 없을 때에는 문중에서 또는 마을에서 그 인재를 키웠습니다.
강릉시가 미래인재육성사업을 위하여 강원도에 출연금을 내는 것은 재정적으로 부담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출연금을 부담하는 것으로 인재육성의 숙제를 다한 것으로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한 가정의 자식을 키우는 것도 적절한 시기에 수준에 맞는 장난감을 사줘야 하고 성장에 필요한 영양도 공급해 줘야 합니다.
형편이 나아진 다음에 해 주려고 한다면 이미 아이는 그 장난감이 필요 없을 만큼 커버렸고 성장은 불균형을 이룬 후일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미래에는 인적자원의 고갈로 지역발전이 저해될지도 모릅니다.
우리 교육은 그릇된 평등주의로 교육의 수월성을 무시함으로서 하향 평준화하여 경쟁력을 잃었고 인재자원에 대한 투자는 경제적 우선순위와 졸속한 성과주의에 밀려 표류하고 있습니다.
번듯한 건물을 짓고 컴퓨터와 과학기자재를 보충하는 것이 교육에 대한 투자라고 착각하면 안 됩니다.
지금 현실을 보십시오.
세상은 치열하게 경쟁하며 무섭게 변하고 있는데 제도가 족쇄가 되어 공교육은 한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부모는 초조하여 자식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사교육에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남보다 나아져야겠다는 상승의 욕구는 결코 이기주의로 매도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를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건강한 에너지라고 보아야 합니다.
학생과 학부모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냉철하게 생각해 봅시다.
공교육과 사교육의 현장 경험을 갖고 있는 본 의원으로서는 제도의 틀에 묶여 사회 변화 속도를 쫓아오지 못하고 있는 공교육과 실익에 영합하여 당장의 성과만을 추구하는 사교육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긴 안목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관심을 기울여 주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도로를 뚫고 다리를 놓는 것은 한두 해 미루어도 되지만 교육을 미룰 수는 없습니다.
교육경기보조, 원어민교사 인건비 지원, 방과 후 학교 운영 등은 어디에서나 하고 있습니다.
강릉시가 명실상부한 평생교육도시가 되려면 우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차별화된 정책으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육에 대한 성과는 당장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업무협약을 해서 다그칠 수도 없습니다.
멀리 보고 오래 인내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미래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해야 할입니다.
평생학습도시선정에 지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마침내 그 뜻을 이루었고 곧 개관을 앞두고 있는 청소년수련관 운영에도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신 시장님께서는 우수한 인적자원의 조기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며 질 높은 교육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심영섭 김종혜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김종혜의원님으로부터 보충질문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바로 답변하시겠습니까?
(○시장 최명희 의석에서 - 예)
그러면 바로 김종혜의원님의 질문에 시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의원님 보충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충질문에서 말씀하신 지역인재를 육성해야 하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지역의 의견이 모아져야 된다고 봅니다.
지역의 교육과 관련되어서 어떻게 자치단체가 역할을 해야 되겠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장학재단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마련도 있습니다.
사실 내가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재정 형편상 공부를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재정적인 장학사업을 펼치자는 요구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행스럽게 우리 지역에 민간장학재단이 주도 하는, 여러 장학재단에서 지원해 줘서 다행스럽게, 강원도를 중심으로 하는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곳이 상당히 많은데 저는 굳이 우리 시가 거기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현재 우리 지역의 민간 장학재단에서 어느 정도 그 역할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어떤 대상을 미래인재로 선발해서, 미래 인재를 어디까지 육성하는 역할을 재단에서 자치단체가 해 줄 것이냐, 사실 도에서 하고 있는 미래인재육성재단도 거기에서 사실 목표는 큰데 우리가 2020년, 2030년 장기를 내다보고 강원도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하는 큰틀에서 계획하고 있는데 미래인재육성재단에 선발된 대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선발했는데 그 친구들이 보시면 전부 수도권에 있는 학교로 모두 진학을 했는데 물론 우리 지역에 있는 미래인재가 수도권에 가서 더 나은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그 공부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그러면 강원도를 대표하는 인재로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 준다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역할을 해 줘야 되고 그런 부분인데, 사실 지금도 우리 지역에서 평준화, 비평준화에 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고 사교육이 담당해야 될 부분, 공교육 부분, 일부 지자체에서는 학원을 만드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사교육을 지자체가 담당을 해서 다른 지역에서 할 수 없는 그런 교육을 우리 지자체가 소위 학원사업까지 뛰어들어서 지역의 학생들을 공부하게 하는 그러한 지역도 있는데 지역 여건에 따라서 그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 지역에 우수한 학원이 없는데 지자체가 앞장서서 학원을 만들어서 공교육이 담당 못하는 부분을 사교육에서 담당하게 한다 그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차원입니다만 과연 우리 지역에 또 하나 고민이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연간 1,300명 정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그중에서 애들 교육 때문에 이전하는 대상을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 1,300명 중에서 한 20%가 애들 교육 때문에 강릉을 떠나야 되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인구 이동하는 것을 보면 대개 수도권에 있는 고양시, 과천시 이런 쪽으로 많이 옮겨가고 있는데 특히 30대 가정들이 거기를 왜 가냐, 사실 고양시나 일산을 가보면 거기는 일자리가 없는 곳입니다.
전부 수도권의 서울을 중심으로 한 베드타운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으로 이사를 갑니다.
가시는 분한테 왜 가시냐고 했더니 서울에 있는 외국어고등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여러 가지 어렵고 특목고 들어가기가 어렵고, 고양에 가면 고양외국어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고양외국어고등학교에 강릉출신들이 상당히 많이 가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에 가서 공부 때문에 옮겨가는 것이, 중학교를 옮겨가는데 중학교 학생들만 옮겨갈 수 있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학부형이 따라가고 하니 주민등록상 빠져나가고 하니까 인구 유출이 부득이 할 수밖에 없는, 어떻게 보면 교육 때문에 우리 지역을 빠져나가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인데 그런 차원 등등을 고려하면 김종혜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강릉시 차원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어떤 움직임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겠다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에서 하는 미래인재육성재단 또 도에서 가더라도 과연 시에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떤 방법에 의해서 또 그렇다면 어느 정도 규모의 예산범위 내에서 미래인재육성재단을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은 시간을 두고 검토 과정을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논의가 이루어진 뒤에 시민들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그런 차후에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김종혜의원님으로부터 보충질문을 들었습니다.
다음은 집행부로부터 답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바로 답변하시겠습니까?
(○시장 최명희 의석에서 - 예)
그러면 바로 김종혜의원님의 질문에 시장님께서 나오셔서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의원님 보충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보충질문에서 말씀하신 지역인재를 육성해야 하겠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전적으로 동감을 합니다.
하는데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지역의 의견이 모아져야 된다고 봅니다.
지역의 교육과 관련되어서 어떻게 자치단체가 역할을 해야 되겠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한 장학재단운영에 대한 여러 가지 마련도 있습니다.
사실 내가 우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여러 가지 재정 형편상 공부를 하기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재정적인 장학사업을 펼치자는 요구도 있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행스럽게 우리 지역에 민간장학재단이 주도 하는, 여러 장학재단에서 지원해 줘서 다행스럽게, 강원도를 중심으로 하는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지자체가 중심이 되는 장학재단을 운영하는 곳이 상당히 많은데 저는 굳이 우리 시가 거기까지 나가지 않더라도 현재 우리 지역의 민간 장학재단에서 어느 정도 그 역할을 해 주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어떤 대상을 미래인재로 선발해서, 미래 인재를 어디까지 육성하는 역할을 재단에서 자치단체가 해 줄 것이냐, 사실 도에서 하고 있는 미래인재육성재단도 거기에서 사실 목표는 큰데 우리가 2020년, 2030년 장기를 내다보고 강원도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하는 큰틀에서 계획하고 있는데 미래인재육성재단에 선발된 대개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선발했는데 그 친구들이 보시면 전부 수도권에 있는 학교로 모두 진학을 했는데 물론 우리 지역에 있는 미래인재가 수도권에 가서 더 나은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그 공부를 계속해서 할 수 있다고 그러면 강원도를 대표하는 인재로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우리 지역에서 만들어 준다는 차원에서는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 역할을 해 줘야 되고 그런 부분인데, 사실 지금도 우리 지역에서 평준화, 비평준화에 관한 논란도 계속되고 있고 사교육이 담당해야 될 부분, 공교육 부분, 일부 지자체에서는 학원을 만드는 지자체도 있습니다.
사교육을 지자체가 담당을 해서 다른 지역에서 할 수 없는 그런 교육을 우리 지자체가 소위 학원사업까지 뛰어들어서 지역의 학생들을 공부하게 하는 그러한 지역도 있는데 지역 여건에 따라서 그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우리 지역에 우수한 학원이 없는데 지자체가 앞장서서 학원을 만들어서 공교육이 담당 못하는 부분을 사교육에서 담당하게 한다 그것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런 차원입니다만 과연 우리 지역에 또 하나 고민이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만 연간 1,300명 정도 인구가 줄어들고 있는데 그중에서 애들 교육 때문에 이전하는 대상을 정확한 자료는 아닙니다만 1,300명 중에서 한 20%가 애들 교육 때문에 강릉을 떠나야 되겠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고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강릉에서 인구 이동하는 것을 보면 대개 수도권에 있는 고양시, 과천시 이런 쪽으로 많이 옮겨가고 있는데 특히 30대 가정들이 거기를 왜 가냐, 사실 고양시나 일산을 가보면 거기는 일자리가 없는 곳입니다.
전부 수도권의 서울을 중심으로 한 베드타운임에도 불구하고 고양으로 이사를 갑니다.
가시는 분한테 왜 가시냐고 했더니 서울에 있는 외국어고등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여러 가지 어렵고 특목고 들어가기가 어렵고, 고양에 가면 고양외국어고등학교가 있습니다.
고양외국어고등학교에 강릉출신들이 상당히 많이 가있는데 어떻게 보면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서울에 가서 공부 때문에 옮겨가는 것이, 중학교를 옮겨가는데 중학교 학생들만 옮겨갈 수 있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학부형이 따라가고 하니 주민등록상 빠져나가고 하니까 인구 유출이 부득이 할 수밖에 없는, 어떻게 보면 교육 때문에 우리 지역을 빠져나가는 것도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인데 그런 차원 등등을 고려하면 김종혜의원님이 말씀하셨던 강릉시 차원의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어떤 움직임은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검토해 볼 수 있겠다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도에서 하는 미래인재육성재단 또 도에서 가더라도 과연 시에서 어떤 기준에 의해서 어떤 방법에 의해서 또 그렇다면 어느 정도 규모의 예산범위 내에서 미래인재육성재단을 만들 것이냐 하는 것은 시간을 두고 검토 과정을 거쳐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논의가 이루어진 뒤에 시민들의 합의가 이루어지고 그런 차후에 구체적으로 답변 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더라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심영섭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문에 대한 발언신청이 없으므로 이번 회기 중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종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잠깐 독과 꿀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뱀은 물을 먹고 독을 만들지만 벌은 물을 먹고 꿀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의 말은 똑같은 업무를 추진하더라도 추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그 결과물도 완연히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무원의 업무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시민의 감동에,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스스로가 CEO라는 생각을 통하여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시의회에서도 투명한 의회, 참여의회, 열린의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뼈를 깎는 심정으로 자성의 시간과 함께 시민을 위하는 가치 있는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회기에서도 민생문제와 시정발전을 위한 의안심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적극 임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해수욕장개장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여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성실하게 임하여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쳤습니다.
더 이상 추가 질문에 대한 발언신청이 없으므로 이번 회기 중 시정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모두 종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잠깐 독과 꿀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뱀은 물을 먹고 독을 만들지만 벌은 물을 먹고 꿀을 만든다고 했습니다.
이의 말은 똑같은 업무를 추진하더라도 추진하는 사람의 생각과 의지에 따라 그 결과물도 완연히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무원의 업무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발상의 전환을 통하여 시민의 감동에,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시장을 개척하는 등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 스스로가 CEO라는 생각을 통하여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시의회에서도 투명한 의회, 참여의회, 열린의회를 구현하기 위하여 뼈를 깎는 심정으로 자성의 시간과 함께 시민을 위하는 가치 있는 의회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회기에서도 민생문제와 시정발전을 위한 의안심사,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적극 임하여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해수욕장개장 등 각종 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여념이 없는 가운데에서도 성실하게 임하여 주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88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