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7년 12월 07일
장소 :
- 의사일정
- 1. 2008年度 當初豫算案
- 심사된 안건
- 1. 2008年度 當初豫算案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1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부터 12월12일까지 2008년도 당초예산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예산안 심사는 강릉시 정책 집행에 있어서 중요한 근간이 되는 자리인 만큼 합리적이고 효율성 있는 논의가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심사에 앞서 심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행정지원국장으로부터 2008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제안설명을 들은 후에 국·소장으로부터 국·소별 예산 편성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들으시고 세부사항은 과·소별 단위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행정지원국장 나오셔서 총괄적인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08년도 당초예산안 제안설명에 앞서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우리 시 각종 현안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어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신 가운데 시정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뜨거운 열정과 의정활동에 임해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심종인 산업건설위원장님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내년도 당초예산안 보고에 앞서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예산제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2008년도 예산부터는 지난 50년간 사용되어온 통계 위주의 품목예산제도가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성과 평가가 용이한 사업예산제도로 전면개편된 것입니다.
이는 그동안 동일사업이 여러 목에 걸쳐 산재되던 목 중심의 현행 품목예산제도가 내재된 문제점을 극복하고 자치단체의 정책이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 중심으로 편재되었습니다.
사업예산제도의 취지 및 도입배경 등은 이미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사업예산운영규정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만 실무적으로 지금까지 품목예산제의 익숙해져 있던 관계로 예산편성 과정에서 상당한 곤란을 겪기도 했으나 위원님들께서 제출된 제안설명이 알기 쉽게 기존 형태대로 보고 드리게 되었음을 널리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심의과정에서 사업예산제 시행과 관련해 미비한 점을 지적하여 주시면 앞으로 보완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께 사전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2008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규모는 총 4,977억9,200만 원으로 일반회계가 4,242억8,700만 원, 특별회계는 735억500만 원으로서 전년도 당초 대비 일반회계는 22.4%, 특별회계는 10.4%가 증가되었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총 4,242억8,700만 원 중에 지방세가 735억2,200만 원, 세외수입이 280억2,600만 원, 지방교부세가 1,825억1,600만 원, 재정보전금이 145억8,000만 원, 보조금은 1,157억4,300만 원과 지방채 100억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입니다.
기능별 분류와 성질별 분류는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회계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기업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이 209억8,700만 원, 하수도사업이 217억2,600만 원, 공영개발사업이 236억100만 원으로 편성되었고 기타특별회계는 주택사업으로 4억5,500만 원, 도시교통사업이 31억7,800만 원, 주민소득지원사업이 6,200만 원, 의료보호기금이 27억400만 원, 농공지구조성이 6,800만 원, 발전소주변지역지원사업이 2억9,500만 원, 기반시설이 4억2,9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계속비 승인 대상사업은 일반회계에서 강릉수목원조성사업으로 73억5,000만 원, 피겨쇼트트랙경기장 건설사업이 1,023억4,800만 원, 강릉축구공원조성사업이 121억5,600만 원, 포남교재가설공사가 288억8,000만 원으로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지방채 상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07년도 말 채무 잔액은 1,245억7,400만 원이고 2008년도에는 원금 105억3,100만 원과 이자 54억1,500만 원을 합쳐서 155억4,600만 원을 상환할 계획이며 신규로 140억 원을 차입할 계획입니다.
시유재산 현황은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입니다.
2008년도 재정 운용 여건은 국가 경제가 5% 내외의 실질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국비 증가로 예산 규모가 증가되었고 지방세는 과세표준 적용 비율 인상 등으로 해서 10% 내외 증가되었으며 세출은 의존수입이 높아짐에 따라서 국고보조금 증가로 재정 운용 경직이 예상됩니다.
예산편성 방향은 지방 재정 운용의 자율성, 투명성을 제고하고 비효율 내지는 예산 낭비 요인을 제거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으며, 지방교부세 재원 배분은 내국세총액의 19.24%, 분권교부세율은 0.94%가 유지되지만 전체적으로 의존수입이 높아짐에 따라 자주재원 발굴 등으로 세부 확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요구됩니다.
2008년도 세입예산 편성은 전년도에 비해서 경기침체와 개인 건강을 중시하면서 주민세 담배소비세 증가가 둔화되었고, 공동주택 증가 등으로 재산세는 증액 편성되었으며 세외수입은 경기침체와 관광객 감소가 예상됨에도 순세계잉여금이 늘어나서 증액편성되었습니다.
의존수입의 경우 분권교부세와 도비교부금은 점차 줄어들지만 보통교부세와 국고보조금은 증액편성되었습니다.
세출예산 편성내역은 2008년도부터 사업별 예산편성제도가 도입됨에 따라서 경상예산의 긴축 운용, 현안사업은 신규사업 억제와 마무리 사업 위주로 편성하여 열악한 재정 여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노력하였다고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2008년도 예산 운용은 열악한 재정 형편을 감안해서 98%의 지방세 예산징수율을 끌어올리는 한편 지방세원 확보와 경영수익사업 증대로 세수 증대 방안이 요구되며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와 경비절감을 통하여 건전재정 운용이 요구된다고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총괄적인 예산편성에 대하여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양해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시간은 총괄적인 예산편성에 대한 보고인 만큼 동료 위원님들께서는 될 수 있으면 총괄적인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달웅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도에 순세계잉여금이 저희 시가 전국이나 다른데 따지면 많지 않는데…….
예산 절감을 경상경비에서 10%를 제외시켰습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차라리 사업에다 투자하면 사업도 제대로 할 수 있고 순세계잉여금도 줄일 수 있는데 해마다 40~50억씩 발생하는데…….
열일곱 번째로 순세계잉여금이 적게 발생합니다.
성남시 같은 경우에는 20% 이상이 발생되는데 순세계잉여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전국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발생하는 것은 예산편성에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 앞으로 이런 것을 고쳐주시고, 올해 도비가 감소한 것 같은데 감소한 사유는 뭡니까?
전년도 수준은 된다고, 2.1%가…….
금년도에도 20억을 경포습지조성을 위해서…….
여러분들이 대체재산을 조성했다고 하는 그 재산이라는 것이 영원이 행정재산일 수밖에 없는 그런 재산을 대체재산이라고 말씀을 하신단 말입니다.
예를 들면 도로라든지 공공청사라든지 방금 말씀하신 경포습지조성을 위해서 만들어 놓으면 그걸 매각할 수 있습니까?
그건 말장난이란 말이죠.
방금 서두의 말씀대로 의지가 있어서 한다고 하면서 민·외자유치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시가 가지고 있는 토지는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토지가 뭐가 있습니까?
그러면 적어도 미래를 위해서 어차피 민자·외자유치를 해야지만 지역경제가 달라질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기본토지라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서 팔기만 했지 하나도 확보를 못하니까 미래에 어떻게 하시려고 합니까?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서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이미 8~9년째 얘기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도 안 됐는데 이번 예산에는 대체조성비를 앞으로 팔았던 부분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될 금액을 얼마 정도로 할 것인지 산정하고 매년 얼마씩 할 건지 조례라도 만들어야겠어요.
본 위원은 이걸 수정예산에 조정을 안 해 주시면 절대 이번은 안 됩니다.
왜냐 하면 한번 얘기하고 두 번 얘기하고 세 번 얘기했는데도 안 됐다면, 회의록에도 남아있지만 이거에 얼마나 많은 지적을 하고 여러분들도 그렇게 하겠노라고 하고, 과거 시장님께서도 본회의장에서 답변하고 개인적으로도 20억씩 해 주겠다고 해 놓고 못 했다가 10억씩 세워서 그 나마 했는데 집행을 할 때 보면 여러분들이 쓸데없는 영원히 행정재산밖에 될 수 없는 잡종재산화해서 임시적수입으로 잡을 수 있는 그런 땅을 갖다 사는 게 아니라 보상비 쪽으로 나가는 것을 마치 대체재산 조성한 것으로 의회에 허위보고나 하고 대 시민을 속이고 그렇게 하면 안 되잖아요.
집행부를 위해서도 시민을 위해서도 강릉을 위해서라도 사람이 물려준 재산을 팔았으면 개인적으로 봐도 부모가 물려준 재산을 팔았으면 대체재산이라도 만들어서 차후에 자손들이 지가상승의 요인으로 인해서 그만한 혜택이 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의 도리가 아닙니까?
여러분들이 공무원하고 나가면 후배 공무원들이 일할 수 있는 든든한 재정을 물려주고 가야 될 게 아닙니까?
저희 역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희 의원들이 열심히 해서 차후에 감독기관으로서 집행부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고 그런 기반을 가진 의회를 차기 의원들한테 물려줘야지 이렇게 엉망이 된 것을 물려줄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두 번째로 대체재산을 많이 조성하면 대체재산으로 가만히 있어도 개발과 계획을 하는 주체니까 지가상승의 효과가 있으면 시민들이 걱정하는 시민부채도 투자 비를 들이지 않고, 인건비를 들이지 않고 사업해서 얻는 이익보다도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는데 왜 여기에 머뭇거리고 주저하고 이걸 조치하지 않는 겁니까?
여러분들이 적어도 경영적 기법을 도입한 사업을 해서 수익을 내지 못할지언정 적어도 여러분들이 그동안 보아왔던 인생 경험에 의해서라도 ‘저기는 이렇게 개발하니까 우리 시가 미리 사놓으면 이익이 있겠다’라는 그런 혜안들은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무국장도 모른 척하고 지휘부도 모른 척 시장도 잊어버리고 있고 부시장도 모르고 있고 그러면 차후에 임시적세외수입란에 재산매각수입이 제로가 될 때까지 계속 팔기만 하고 마련하지 않겠다는 겁니까?
이미 과거에 80~90억 매각하던 게 이제는 매각할 게 없으니까 10억밖에 안 올라오네요.
뭐 팔게 있습니까?
시가 무슨 땅이 있습니까?
작은 요지에 100평, 200평짜리도 다 매각하고 시가 가지고 있는 토지다운 토지가 뭐가 있습니까?
적어도 가정에서 봐도 후손들도 생각하는 그런 게 있어야 될 게 아닙니까?
하다못해 문중재산도 한번 팔려면 난리인데 이건 전체 시민의 자산인데 그걸 매각할 때는 다 동의해 놓고 하나라도 보전하려는 마음도 없고 보완하려는 마음도 없고 어떻게 하실 건지 얘기해 보세요.
올해부터는 매각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교환 건으로 해서라도 대체재산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교환하려면 교환을 하든지 대체조성을 10억씩 하던 것을 다 줄여서 2억으로 만들고 예산규모는 22.5%나 늘었는데도 불구하고 대체조성에 대한 의지는 전혀 없고 이런 예산서가 말이 되는 소리입니까?
거기다가 임시적세외수입 들여서 예산 세워 주니까 불용액은 한해 100억 이상씩 만들어 내고 거기다 잉여금은 엄청나게 생겨나고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그러면 결론적으로 이 수치의 논리로 봤을 때는 잉여금이 남았는데도 불구하고 재산은 다 매각하고 그런 결과가 아니에요.
어떻게 되어서 회계과장으로 오면 계약에만 매달려있고 제일 중요한 업무인 공유재산관리에 대한 업무는 전부 소홀히 하고 왜들 그러십니까?
그깟 계약 몇 건하는 게 그렇게 중요합니까!
수정예산이라도 협의하셔서 시정하세요.
주무과장께서 애쓰시란 말입니다.
그게 10억 됩니다.
그 10억을 사도록 저희들이 변경…….
계속 이렇게 하면 우리가 유사시에 임시적세외수입이라도 만들어서 한해라도 운영해 나가야 될 때가 올지도 모르는데 그때 우리는 아무런 방비책이 없어요.
그렇다고 행정기관이 보험에 들어서 무슨 문제가 생기면 보험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안 그렇습니까?
우리는 우리의 미래를, 또 23만 강릉시를 운영해 가는 회사라고 치면 우리의 문제를 늘 우리가 대비해서 자본계획도 만들고 재산도 조성하고 이렇게 나가야 되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본재산을 다 매각했잖아요?
그러면 이 기본을 다시 모아놔야 될 게 아닙니까?
그간은 시민들한테 지방비부담이 많아서 할 수 없었다하더라도 이제는 해 놔야 될 게 아닙니까?
예결위에 가서 또 심의하지 않습니까?
그럼 예결위에서 최종 결정이 나지 않습니까?
예결위 결정 날 때쯤 되면 여러분들이 수정예산을 가져올 거 아닙니까?
그때 여기 매각대금을 확실하게 넣어주시면서 향후 공유재산 대체재산을 어떻게 조성하겠다, 총 금액은 얼마를 넣어서 앞으로 중장기 10년 계획을 매년 20억, 20억 마지막 단계에 가서 25억 이렇게 해서 총 재산을 이렇게 만들겠다하는 공유재산 대체재산을 조성하겠다는 조성계획을 갖고 오세요.
만약에 안 갖고 오시면 의회가 알아서 그 금액만큼을, 이제까지 반 정도되는 금액을 본 위원이 삭감해 드릴 게요.
우리가 당장 배불리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미래에 굶는 길을 가면 안 되지 않습니까?
미래를 위해서 대비해 줘야 되지 않습니까?
안 그렇습니까?
13쪽에 보면 강릉시가 2007년 말 채무액이 1,245억이란 말이죠.
2008년도 말에는 1,280억인데 금년도에 채무상환액이 110억인데 내년도에 84억으로 20억이 줄었단 말입니다.
채무액이 늘어나는데 상환액을 내년도에 줄이게 된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이렇게 예비비가 줄은 이유라든지 예비비를 확보할 수 있는, 아니면 예산을 이렇게 세울 수 있는 기준이라서 줄인 겁니까?
아니면 줄이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그 다음에 77쪽에 시비 미부담사업에 보면 맨 끝에 신선채소 수출전문단지 육성이 있단 말이죠.
시비 미부담액이 2억900만 원이 있는데 이걸 왜 미부담했습니까?
특히 수출전문단지육성 같은 경우에 타 시·군에 보면 국비, 도비가 안 내려와도 시 자체에서도 하는데 불구하고 우리 시에는 국비 내지는 도비가 수반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비를 확보하지 않았단 말이죠.
신선채소 수출단지육성사업은 예산편성을 해서 들어갔을 때 내시가 좀 늦게 내려왔습니다.
사실 전액을 미부담할 수 없기 때문에 4,900은 예비비에서 좀 잘라서 우선 넣었고 나머지는 수정예산에는 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시기적으로 어려울 것 같고 1회 추경에는 확보하려고 합니다.
시기를 잃으니까 농민들은 농민대로 실의에 빠지고 사업은 사업대로 시기를 놓친단 말입니다.
이 부분은 수정예산이 시기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수정예산에 포함을 시켜서 농민들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사업 시기적으로 농업에 해야 할 시기가 있지 않습니까?
시기적으로 시기를 잃지 말아야 된단 말이죠.
하여간 수정예산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뜩이나 농업 현실이 어렵고 농민들이 시름에 빠져있는데 이마저도 국비나 도비가 수반함에도 불구하고 시비를 미부담 한다는 것은 상당히 농민들을 어렵게 만드는 그런 현실이니까 과장님 수정예산에 포함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예산안에 대한 총괄적인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행정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1분 회의중지)
(14시1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경제진흥국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장 나오셔서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간단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진흥국장님 나오십시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과 평소 시정 발전을 위하여 많은 조언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심종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경제진흥국 소관 2008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경제진흥국에 대한 총괄적인 설명은 이것으로 마치고 과별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2008년도 사업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실 동안에 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경제진흥국 예산을 보면 국도비가 작년보다 22.5%가 줄었는데, 약 4 분의 1 이상이 줄었는데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결국은 국책사업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인데…….
이번에 3,000만 원 세운 것은 지하기계실에 천정이 누수가 되고 비가 오면 물이 새기 때문에 그걸 보수해 줄 예산으로 3,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근데 최근에 경기가 나쁘고 위탁관리 하는데 보면 예식장이 있습니다.
예식장이 옛날보다 최근 2년 동안 분석해본 결과 50% 이하로 수입이 저조한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강릉지방에 대형예식장과 주차장을 마련한 예식장이 있다 보니까 그 시설 이용을 안 합니다.
그래서 내부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그래서 저희들이 불가피하게 건물을 유지할 수 있는 차원에서만 일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부시장님으로 되어 있고 위원이 진흥국장님을 포함해서 이마트대표, 농협하나로 마트대표 등 총 12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연 정례회 회의를 연간 2회, 임시 상황 발생 시에 수시로 개최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공무원은 빼고 나머지 분들에 대해서 회의수당을 조성했습니다.
발전법 시행령에 의해서 운영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전문인들로 구성해서 연구개발을 해서 공모전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해 주시고, 강릉시에서 공예품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을 짚어달라고 그러면 아무것도 내놓을 게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사실 뚜렷하게 지역을 대표할만한 이런 것은 아직까지 미흡한 점은 있습니다만 앞으로 활성화시켜서 지역 실정에 맞는 우수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95쪽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재래시장 활성화에 여러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95쪽 상단에 보면 재래시장 활성화 연구용역이 있습니다.
용역은 전체적인 재래시장입니까?
그걸 하려면 우선 상인회가 중앙시장 말고 권역밖에 있는 분들의 상인회 조직이라든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 여기에 대한 전문가의 연구용역을 세워 가지고 거기에 맞추어서 중앙시장 일대를 재래시장권역으로 묶을 수 있는 것을 연구하려고 5,000만 원을 계상했습니다.
지원되는 만큼 활성화도 되었지만 재래시장이 체계적으로 개발되지 않아서 인근에 있는 상인들에게는 조금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재래시장 활성화 용역이 중앙시장에만 국한될 게 아니라 전체적인 재래시장을 놓고 연구개발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주문진은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주문진은 주문진 수산시장과 종합시장을 한 권역으로 묶어서 연계시켜서 개발할 수 있는 여건을 금년도에 예산이 조금 있어 가지고 4,000만 원을 들여서 용역을 발주한 상태입니다.
중앙시장은 그나마 서부시장, 동부시장보다는 중앙시장이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걸 다듬고 권역을 확장해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 다른 재래시장들도 문제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연차별로 사업비를 투자하고 용역을 해 가지고 좋은 안건도 제시하지만 문제는 운영을 할 수 있는 상인회나 번영회의 자구 노력도 반영이 되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시설현대화뿐만 아니라 시장을 운영하는 경영현대화사업 쪽으로 저희들이 많은 분야에 자구책을 노력하고 있고 같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시의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용역에서 나온 결과를 가지고 내년부터 중소기업청하고 협의해서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범업소에 대해서 경기활성화를 위하거나 여러 가지를 해야 됩니다만 미흡한 상태에 있고 그래서 모범업소로 지정되면 다른 분야하고 조금 차별성을 둬야 된다는 의미에서 작은 예산이지만 종량제봉투를…….
기왕할 거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더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수도세 감면하는 것도 있잖아요?
그것하고 이거하고 겹치는 겁니까?
별개입니까?
우리는 강릉대학교에다 5,000만 원 지원하는 것으로 끝나는 겁니까?
사후에는 정산을 받습니까?
어떻게 합니까?
연초에 사업계획서를 받아서 타당성 검토를 해서 지원을 해 주고 강릉대 전자상거래지원센터는 저희 시에서만 운영하는 게 아니고 산자부, 강원도, 영동지방 7개 시·군이 공동으로 5,000만 원씩 출자하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전자인프라구축 그 다음에 영세중소기업의 홈페이지 구축 등을 거기에서 지원해 주고 그런 사업을 하는 거고, 영동지방 특산물판매를 위해서 GW마트하고 GNE몰이라고 거기 들어가면 시에서 나오는 각종 특산물하고 수산물이 다 포함이 됩니다.
거기에 많은 것을 게시해 놨습니다.
그걸 보고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지원센터 자체는 말씀드렸지만 강원도 영동지방을 커버하기 때문에 강릉시에서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앞으로 좀하고자 하는 분들은 거기 가서 자문도 구할 수 있고 그런 의미에서 육성시키려고…….
그 정도 수준밖에 안 해 주더라는 거죠.
그렇다고 그러면 우리 시에서 지원만 해 주지 말고 사후 쪽으로도 관리를 더 엄격히 하셔서 그런 여론이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되지 않나, 돈만 지원해 주는 것으로 끝내지 말고 한 단계 더 나아가서 관리감독을 해야 되지 않나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조금 전에 용역 말씀을 드렸는데 두 개를 묶어서 자부담까지 포함하면 32억이 됩니다.
일단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볼 입장에서, 주문진에 가서 지역의원님들하고 읍장님들하고 상인회장님들 해서 용역발주에 대한 사전 의견수렴도 했습니다.
시설 내용을 보면 주문진 수산시장 출입구가 도로에서 상당히 좁습니다.
그걸 확장을 할 겁니다.
야간에 봐도 수산시장이라는 간판이나 네온사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 개선하고 진입로 확장하고 시설 아케이트 70m을 고치고, 뒤쪽 수산시장하고 종합시장이 도로를 건너가게 되어 있습니다.
도로를 건너갈 수 있는 거기다가 아케이트시설을 160m 같이 하고 그 다음에 고객편의 시설 및 화장실 신축 등 제반사항을 묶어서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의해서 시범사업으로 시에서는 태양광주택 100호 보급사업으로 해서 사실 100호를, 예산지원이 이렇습니다.
국비지원이 태양광주택을 하게 되면 국비가 60% 지원되고 자부담을 40% 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릉시 같은 경우에는 시책적으로 자부담 40% 중에 10%를 시비로 더 지원을 해 주면서 태양광주택이 보급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100호에 대한 예산을 검토를 했는데 10 분의 1밖에 반영이 안 된 사업입니다.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강원도에도 춘천, 원주, 정선에 있고 몇 군데가 있는데 저희들이 알고 있기로는 가장 운영이 잘되고 있는 것이 강릉인데 현재 있는 부지가 자연녹지로 되어 있는데 건폐율이 자연녹지가 20%밖에 안 되는데 건축한 것이 19.5%인가 그렇습니다.
추가로 실습동을 증축을 해야 되는데 부지가 없으니까 증축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5월에 시장님하고 과학단지 입주업체하고 연계지어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으로 맞춤형위탁교육으로 해서 MOU를 체결한 게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앞으로 더 증축해 줄 필요가 있다고 해서 지원해 달라고 건의가 되어서 시장님께서도 승낙하셨고, 해당 지역 의원님들하고도 협조를 했는데 이건 지원해 줘야 되겠다, 저희들은 부지만 제공해 주고 자본보조로 폴리텍Ⅲ대학에서 매수를 하게 되면 노동부하고 해서 약 150억 정도 시설투자비를 폴리텍Ⅲ대학에서 지원을 받아서 지역의 전문인력 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하기 위해서 부지매입비로 3억을 지원해 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편성을 처음하게 되는데 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라고 거기서 주관을 하고 강릉, 춘천, 원주가 이 기능대회를 순회해 가면서 한번씩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는 4월에 강릉농공고 외에 학교경기장을 이용해서 순회해서 개최하게 되는데 내년도가 강릉이 순서가 되어서 5,0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것으로 했습니다.
나중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에서는 예산 세워 가지고 대회 유치하는 유치위원회에다가 바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4,000만 원 예산이 지원됐고 도비 50% 시비 50% 되어 있었고…….
이 부분을 노동법률상담소라고 했는데 사실상 강릉시에는 고문변호사가 있고 아마 월 얼마씩 지급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노동법률상담소라고 해서 시비를 부담할 필요가 있느냐…….
간단하게 이걸 여기서 법률상담…….
차량 임차비하고 여행자보험 이것만 지원해 주고 여행상품은 투어에서 만들어서 주문진과 경포를 연계지어서 1박2일 정도…….
축제기간 중에, 복요리축제를 아까 보셨지만 일요일까지 하는데 이 기간 중에 지금 14대가 운영될 겁니다.
내년도 2,000만 원은 20대를 계획해서 900명 정도…….
그런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중앙시장에 일부 권역을 전체로 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중앙시장이라든지 아니면 재래시장 러브투어뿐만 아니라 단오문화관도 한번 이용할 수 있는 거고 강릉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단 말이죠.
주문진 시장, 경포만이 아니고 1박2일이면 강릉시를 충분히 둘러볼 수 있는 홍보역할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부분도 과장님 참고하셔서 내년도에는 좋은 계획을…….
양미리축제는 관광분야에서 관여합니다.
그걸 나가서 연결하면 저쪽 명동로 도로하고 연결되는 부분까지 정비를 할 계획으로 있고 그 사이에 양쪽으로 이렇게 되면 그 사이가 소머리국밥촌 소로가 있고 그 중간 사이에 그게 있습니다.
이걸 아케이트로 해서 간판 정비하고 시설물 정비 그걸 위주로 하고 중간도로에 보면 전주가 많아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일단은 아케이트 시설을 하면서 정비를 하면 도로폭도 넓어지고 간판도 정비해서 지저분한 시설물들은 정비해서 활성화 구역으로 묶으려고 합니다.
그걸 지중화를 어떻게 합니까?
명동로도 지중화를 할 수 없다는 부분이 왜 못 하겠다고 하느냐 하면 변압기인지 시설하는 거 있죠.
그거 시설할 자리가 없어서 못한다고 그랬는데…….
내년도에는 토지 매수가 되면 주차장조성비로서 예산에 5억이 계상되어 있는데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한 집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최근에 어느 정도 대화가 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조만간에 협의해서 금년도에는 감정까지는 진행이 되도록 그렇게 하고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92쪽 최하단 부분에 소비자고발센터 위탁운영비가 금년도에 2,500인데 내년도에는 3,000만 원으로 500만 원이 증액됐거든요?
운영비로 지원하는 겁니까?
아니면 인건비로 지원합니까?
500만 원이 지난해보다 증액됐는데 운영요원이 회장하고 상담원 2명해서 3명이 있는데 금년까지 한 걸 보면 두 사람은 인건비를 조금씩 주고 회장은 자원봉사식으로 관리만 해 가지고 왔습니다.
이쪽에서 사실은 4,000만 원을 요구했었는데 그렇게까지는 못해 주고 500 정도, 소비자상담이나 소비자 문제에 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충분치는 못하지만 500만 원을 올려줄까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보다는 중소기업청에 보면 시장지원센터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전문가 교수님들이 있고 상인교육이나 저희들한테도 여러 번 내려오고 중앙시장이나 주문진 시장이나 사정을 잘 아는 전문분야가 있습니다.
그쪽에서 앞으로 개발 여건하고 이걸 검토해서 어떤 모델로 바뀌어야 되겠느냐 여기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는 그런 쪽으로 하십니다.
학술용역이란 것은 1,000만 원 줬다, 5,000만 원 줬다, 1억도 주는데 근거가 없습니다.
5,000만 원이라는 산출기초가 있습니까?
통상 얘기했지만 주문진도 올해 5,000만 원 예산을 세워서 4,000만 원으로 예산절감 차원에서 하고 이래서 자문을 받는 것으로 했는데 이건 구체적인 세부계획은 아직까지 마련은 못했습니다.
나중에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납품하는 것으로 끝나는데 1~2개월 동안 용역해서 5,000만 원을 준다는 것은 너무 과한 것 같고, 그 밑에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이자보전으로 설명하시기를 재래시장에 대해서 별도로 하시겠다고 그러는데 재래시장 말고 인근에 상인들이 있잖아요.
중앙시장 번영회 말고 붙어있는 인근의 소상공인들도 굉장히 어렵단 말입니다.
아까 김경자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시장에 엄청난 예산을 지원해 줬는데 인근 6m 도로 하나 건너면 아무 혜택도 없이 공사하는데 불편을 겪고 빈점포도 많은데 거기에 대한 지원대책이 없단 말입니다.
저희 과에서 하다가 전략산업과로 이관이 됐는데 소규모점포라든지 이런 곳에서 적게는 2,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는 그건 별도로 있고 저희 과에서 하는 건 재래시장 상인들이 할 수 있는 점포당 2,000만 원 범위입니다.
자금을 지원해 주는 것은 중소기업은행의 자금으로 해 주고 신용보증은 강원신용보증기금에서 신용보증을 해 주고 거기에 대한 전체 이자의 3%를 저희들이 보전해 주는 그게 되겠습니다.
인근 상점가에서 시장으로서 형성이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전략산업과 쪽으로 지원신청이 되면 거기도 똑같이 3% 이자보전을 해 주기 때문에…….
중복지원은 어렵습니다.
상반기 하반기 나누어서 금년도에 계획하는 것은 50명씩 해서 100명이고 경미한 사업들, 보도블록정비라든지 이런 곳에 투입하고 있고 연 인원으로 따지면 1만2,000명이 되겠습니다.
단가는 3만4,000원씩 교통 간식비 포함해서 이렇게 지원이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산림녹지과 같은 경우에 그쪽 공공근로는 별도로 있고 저희들은 그 외의 것을 하고 있습니다.
환경정비라든지 보도블록정비 이런 쪽으로 하고 있고…….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꽃묘장 조성이라든지 꽃길 이런 전문적인 분야는 산림녹지과에서 하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지역경제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심종인위원장 최종무간사와 사회교대)
(예산안 참조)
총 150억 사업인데 저희들이 5억을 투자한 것을 가지고 거기에 대한 금액이 늘어나면 과학산업단지에 있는 업체를 7년 이상 중소기업을 향후에도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을 만드는 겁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나갔을 때 옛날에는 지자체하고 대학하고 연결이 없었습니다.
근데 이제는 교육인적자원부, 산자부, 정통부, 과기부 전체가 대학사업도 지방자치단체의 의지가 들어가야 되고 향후에 그 산업 자체가 지방자치단체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서 도비, 시비를 부담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도비, 시비를 합한 부분인데 이 부분은 여성이라든지 장애자 이쪽 기업들한테 자금을 지원해 줘서 그분들이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도하고 시하고 같이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성분들이기 때문에 금년도 500만 원 지원한바가 있습니다.
발굴하셔서 기왕이면 그런 분들은 소외된다고 많이 느끼니까 예산을 많이 투입해 주세요.
전략산업육성과는 몇 억 그러는데 이건 사실 그런 것 같습니다.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특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런 것을 하면서 대학에서, 대학사업도 이렇게 보셔야 됩니다.
대학사업이 기존에는 대학에서 머물렀는데 그 연구개발이 지역의 상품화를 시키고 지역기업을 도와주는 조건이 아니면 그 대학사업도 이제는 될 수도 없고 됐다고 하더라도 오래 못 견디고 탈락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것을 하는 회사를 운영하는데 우리가 지원해 주는 게 운영경비 지원해 주는 것도 있는데 해양바이오에 시에서 운영경비까지 지원해 줘야 됩니까?
1단계 사업 쪽은 장비구축과 센터건물을 짓는 것이 사업 위주로, 그렇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R&D혁신지원센터에서 그 부분에 소프트 쪽에 부족한 부분을 하겠다는 산업의 연관 고리를 갖고 있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본 위원이 107쪽에 보면 출연금이 있단 말이죠.
강원테크노파크 광역권조성 사업인데 국가가 직접지원한다고 그러는데 국가가 뭘 지원한다는 겁니까?
강원도 삼각테크노벨리전략이라고 해서 강릉, 춘천, 원주가 되어 있습니까?
강릉에는 강릉테크노파크사업을 어떤 일을 했느냐 하면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 뒤에 보면 임대공장 9실이 있는 사업을 지원받았고 금년도 11월에 계약이 됐을 겁니다.
내년 2공장까지 짓게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테크노파크에서 필요한, 기업들이 필요한 임대공장사업이 주력이고 나머지 부분은 분소가 하고 있습니다.
방금 말씀드린 대로 임대공장 2동이…….
저희들 산업이 해양과 신소재가 있었는데 해양은 강릉대 RRC사업이 이루어졌고 신소재는 강릉대 TIC사업단에서 시작됐습니다.
3년 동안 창업보육센터에 9억을 지원했고 그 성과물이 나왔는데 TIC사업이 뭐냐 하면 이 성과물을 가지고, 어떤 사업이냐 하면 그쪽에 있는 장비를 기존에 하다보니까 60억 정도로 장비를 구축했습니다.
그 장비를 대학에 놔두면 관리 주체가 없으니까 이 부분을 가지고 신소재클러스터사업단에 장비를 가져오겠다, 운영하겠다 이런 쪽에서 5,000만 원의 시비를 지원하는 겁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농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농정 행정에 고견과 격려를 주시고 예산안에 대해서 세심하게 배려해 주셨던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8년도 무자년 새해 예산안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340가구나 되다보니까 읍·면 산업계를 통해서 현장지도를 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금년도에 그런 사항이 제가 발령을 받고도 두 건 접수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민박요금이라든지 불친절한 서비스로 인해서, 쉽게 말해서 바가지요금이 없도록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변화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철저히 행사에 지속적으로 운영의 묘를 기해 주시고, 그 다음에 요식적인 행사로 인해 가지고 혹시나 그분들에게 누를 끼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지역의 농산물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요식행위는 금하더라도 다른 농산물 판매 홍보에 철저를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마크가 곰인데 도마크를 삽입하는 조건에서 지원을 받도록 이렇게 약속을 했고 저희는 10㎡ 이상, 3평 이상짜리로 계획하고 있으며 공급은 시범연도라서 800~700을 계산했습니다만 도에서 1,000만 원으로 3동 정도로 내려왔는데 단가로 봐서 한다고 하면 4~5동이 되지 않을까 보고, 공급은 농가 작목반이나 부녀회나 단체를 통해서 도로변에 교통량이 많고 판매 가능한 쪽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식이고 건축법이라든지 기타에 저촉되지 않는 간이시설물로 만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절별로 특산품이 많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이것으로 인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또 많은 지원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사업이라기보다는 신규사업을 하는 이유는 어떻게 하면 더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감된 부분은 농업단체 간담회를 통해서 건의사항을 받아서 시비사업으로 돌린 부분이 있습니다.
전년도하고 면적은 동일합니다.
2009년도면 종결이 됩니다.
매년 예산이 그쪽으로 많이 투입되고 있는데 농정과에 이런 얘기를 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것도 빨리 정리를 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114페이지에 전통음식체험장 진입로포장이 3,000만 원 올라왔는데 포장을 안 하고 그냥 놔둬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농촌다움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그러한 경지가 마을에 50%이상인 마을에 대해서는 고시를 했습니다.
강릉시는 5개 읍·면, 주문진, 성산, 왕산, 옥계, 연곡해서 15개 법정리에 30개 자연부락 마을을 고시한 면적이 1,582㏊가 됩니다.
그 지역에 대해서 밭과 과수원은 ㏊당 40만 원, 초지는 20만 원 지원은 국가70% 지방비 30%의 보조사업이 되겠습니다.
4억4,200만 원은 큰 돈인데 자부담이 65% 되고 보조가 35%가 되는데 농림부 기준이고 저희들이 하는 게 유기질비료, 퇴비비료 포당 2,800원짜리를 1,000원 정액제로 보조해 주겠다는 기본지침에 의해서 이루어진 물량입니다.
2,800원짜리를 계획으로 잡는데 유기질 고급 비료를 쓴다고 그러면 보조비가 10% 미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2,800원짜리 퇴비를 요구하는 데는 100% 되고, 이걸 직접하는 게 아니라 농협을 통해서 농협에서 비료사업을 하니까 다 받아서 회원조합에 직접 공급하기 때문에 이만한 물량을 지난해 했던 것을 해 보고 되면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또 국비가 줄어든다면 시비도 이런 부분은 확대가 되어야 될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 사업입니다.
거기에는 지원금을 안 받고 100% 다 지원해서 하는 그런 방법은 없을까요?
화학비료를 쓰는 것보다는 유기질비료를 100% 사용하면 친환경농업이라든지 그런 곳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제가 왕산사람이라서 그런 게 아니라 강릉시에서 상수원보호구역을 청결히 하자고 계속 지원하는 것을 확대해서 행정공무원이라 농업분야를 잘 몰라도 가까운 강원도를 시간이 나면 돌아보는데 톱밥을 지원해서 하류를 맑게 하는 방법 이런 것도 있습니다.
우리 시가 재정이 된다면 보호구역에 50% 보조사업을 전체로 넣어주면 참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할 수 있다면 비닐 멀칭재배하고 우렁이재배를 해야 되는데 그렇게 한 쌀을 팔아줘야 되지 않습니까?
사실 비닐멀칭재배 같은 경우는 못자리를 하고 나면 보식을 못합니다.
그리고 6월말까지 사람이 논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소득이 상당히 줄게 되어 있어서 이것을 학교 급식미로 100% 올해도 들어갑니다.
확대를 하자니까 학생들 밥맛을 위해서라도 대형저장시설을 만들어야지 그 벼를 보관하고 기능미 도정공장이 별도로 있어야 됩니다.
그런 부분으로 계획이 수립되어서 이루어진 사업입니다.
친환경 쌀을 품질관리원에 인증은 받았는데 상품에 대한 인증은 현재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비를 지원해서 관내에 친환경재배에서 생산되는 쌀은 전부 친환경 도정공장을 설립해서 거기서 도정하면 품질관리원에서도 인증을 받고 시마크도 들어가고 해서 소비자들한테 인기 있는 그런 상품을 만들고자 명년도에 시작해 보려고 하는 사업입니다.
농협에서는 손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농정과장님 지난번 감사 시에도 농업 예산이 4.5%밖에 안 되고 또한 시정질문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적은 예산으로 늘 보면 예산편성 부서에 가면 농업부분이 그늘진, 찬밥 그런 소리를 듣지 않나 싶은데 예산편성 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예산편성서에 의해서 세 가지만 질문 드리겠습니다.
농촌관광 민박시설 확충이 있는데 1억6,500만 원이라고 그랬단 말입니다.
보조가 50%고 자부담 50%인데 어디에 어떤 시설을 하는 겁니까?
그 지역에 우선적으로 공급을 하는데 저희들이 사업상은 50% 보조합니다만 펜션은 25평형 이상인데 7,000만 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실제는 한 1억 이상 가겠죠.
거기서 펜션형은 3,500, 라찌형은 1,500을 보조해 줍니다.
사업비가 들어가더라도, 동 수를 줄이더라도 실질적으로 도심에서 와서 민박을 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역별 중점 육성작목 지원사업인데 지난해부터 시작됐단 말이죠.
강릉시에 대표 농특산물이 감자라든지 강릉 한과가 있고 권역별로는 대파, 토마토, 딸기가 있단 말이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에 어떤 품목을 지정하신 계획은 수립된 게 있습니까?
권역별 작목에 중점 지원해서 예를 들어서 토마토면 토마토, 딸기면 딸기 중점적으로 육성되어서 구정 가면 강릉 토마토가 유명하다, 사천 가면 딸기가 유명하다 이렇게 작목이 그 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똑같이 사업비가 3억이 됐는데 아까 설명을 드리면서 그 중에 5,000만 원은 꽃과 딸기와 파프리카를 연계하는 체험장을 5,000만 원짜리를 하나 만들고 나머지 2억5,000에 대해서는 지적하신대로 계속사업으로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간 금년도에도 예산은 저렇게 확보되었지만 사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 사업비도 광범위하게 나눠 먹기식으로 하지 말고 한 사업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35쪽입니다.
큰 제목은 농산물 수출 활성화이고 그 밑에 민간자본보조에 신선채소 수출전문단지가 있단 말이죠.
균특회계 국비, 도비, 시비가 있는데 시비가 4,900만 원밖에 없단 말이죠.
이 사업비를 가지고 내년도에 신선채소 수출전문단지를 할 수가 있습니까?
행정지원국장님 답변이 본 예산이 정리가 다된 뒤에 이 사업비가 내시되어서 사업비 확보를 못했다고 그랬단 말이죠.
사실상 그렇지 않습니까?
농업이란 것이 시기를 잃거나 아니면 때를 놓치면 사업비를 지원해 주면서도 농민들로부터 지탄을 받고 그런 일이 누누이 발생한단 말입니다.
국장님 수정예산에 꼭 확보를 하셔서 내년도에 시기를 잃지 말도록 그렇게 하실 수 있죠?
수정예산에 확보해서 농민들한테 시기를 잃지 않도록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농정과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농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2분 회의중지)
(16시35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산림녹지과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림녹지과장 나오셔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8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뭐냐 하면 동명로 그러니까 한솔초등학교에서 전화국 가는 그쪽하고, 중앙로 한국은행에서부터 옥천오거리까지 그 부근에다가 현재 휀스가 처져있는데 거기다가 줄장미 같은 장미를 올려서 도시경관을 새롭게 해 보자고 해서 특수시책으로 추진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숲 가꾸기 사업을 하면서 나오는 산물을 수집해서 이용하는 그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육림사업에서 나오는 산물을 수집하는 그런 사업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집해서 톱밥도 생산하고 땔감 지원도 하는 그런 전체적인 수집하는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임도순시요원을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임도순시요원이 다니면서 보고 저희들도 봐서 아직까지 사업지는 정확하게 지정은 안 됐습니다.
총 21대가 계획이 되어 있는데 그걸 가지고는 읍·면·동에서 신청하는 거에 반도 충족을 못시켜 주고 있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80쪽에 임해휴양림 운영이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임해자연휴양림 기본급 1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으로 운영이 되겠습니까?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십니까?
앞으로 운영관리에 좀 심도 있게 관리해 주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본 위원이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86쪽에 보시면 아름다운 강릉 조성관리해서 꽃묘장 및 화목류 재배포 관리가 있는데 꽃묘장에서 직영하는 꽃묘로 아름다운 강릉을 다 조성할 수 없죠?
그 분들이 저희들한테 와서 ‘당신네들이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사업계획서를 갖고 오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그러면 전체적으로 다할 수 없으니까 봄꽃하고 여름꽃 이렇게 하든지 해서 하겠다’고 해서 의견은 나누었습니다.
아직까지 계획서를 가져온 게 없습니다만 그렇게 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할 수 있으면 저희들이 최대한 지원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이 특별히 신경을 쓰시고 화훼조합이 구성되어 있을 겁니다.
다음은 189쪽에 보면 초당사거리에서 경포간 명품화 도로조성이란 말이죠.
산림과에서는 주로 소나무명품화, 도로명품화 명품화가 많은데 정말로 명품이 되어서 명품하면 좋단 말이죠.
도로를 명품화한다면 도로를 상품으로 해서 파는 겁니까?
아니면 도로로 인해서 관광 효과를 거행할 수 있는 겁니까?
이 사업이 뭡니까?
그거 하나만 가지고 하기에는 해송 자체가 어떻게 특이하게 나오지 않기 때문에 거기다가 위원님들께서 갔다 오셨지만 김천에서 보고 온 그런 부분을 가지고 도로 자체에 차를 타고 가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 도로 옆에 인도하고 도로하고의 그런 부분이 조화롭게 되어서 아름다운 도로가 되는 그런 것을 만들 생각입니다.
사업이 해송하고 해당화 이런 것이 관련이 되어서 산림과에서 사업을 주관하는 모양인데 도시경관을 주관하는 도시디자인과가 새로 생겼단 말이죠.
전문가들하고 협력해서 정말 초당사거리에서 경포간이 관광 상품으로서 가치가 있도록, 타지에서 견학을 올 수 있도록 그런 사명감을 가지고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산림녹지과 소관 금년도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수산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설명 전에 단위사업까지 설명하지 마시고 1억 이상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과장 최한선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해양수산과 소관 2008년도 당초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에 앞서 내년도 해양수산 시책의 기본방향을 간략히 보고 드리면 어촌자립경제권의 다양화, 규모화에 목표를 두고 첫째 어촌의 자생력 확보와 소득안정화 촉진, 둘째 연안 경관자원의 보전과 성장 가치 자원화, 셋째 해양관광레포츠산업을 통한 지역의 성장 축 육성 등 세 가지 시책에 역점을 두고 이를 실현해나가기 위해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시·군이 필요할 때는 도에서 지원하는데 지금 25t급은 연안에 근접해서 암반지역까지는 못 들어옵니다.
외곽 쪽은 지도선의 지원을 받고 수심이 얇은 지역은 소형 배를 임차해서 쓰는 것이 예산이나 인력 측면에서도 더 좋은 것으로…….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해양수산과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지역개발사업단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개발사업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서 2008년도 세출예산에 대하여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지역개발사업단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축산과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축산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장기교육으로 인해서 참석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 대단히 위원님들께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내년 2008년도 당초예산안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예산안 참조)
탱크에다 해서 액비가 1차 저장조에서 2차 저장조를 거치면서 칩을 통과해서 내려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으로 해서 악취냄새도 제거하고 일부 정화도 되고 이런 올해 처음 시도하는 시범사업이 되겠습니다.
바람이 불 때는 저 위에 큰 다리 있고 그 위에 다리에 아침저녁으로 등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다리를 못 다녀요.
그걸 어떻게 안 나도록 조치를 해 주시고요.
거기 들어가는 사업비인데 주로 인공수정이라든지 혈통등록 또 백신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교육청에 매년 연초에 생활보호대상자 또 영세한 학생들을 위주로 해서 백색시유를 공급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젖소 혈통개량 또 낙농헬퍼 이런 사업들을 다 묶어서 축산경영안정사업으로 계상을 했습니다.
하나는 자생조직체인 영동낙우회에다가 낙농헬퍼 그 사업비를 매달 집행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분기별로 주는 사업하고 또 한 가지는 축협에 한우령사업단이 발족되어 있습니다.
영동 7개 시·군 사업단에 아까 말씀드린 인공수정사업이라든지 혈통개량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는데 축협에 주고 나중에 정산을 분기별로 받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 이 사업을 추진하느냐 하면 한우령사업에 참여하는 농가가 한우사육농가 1,000여 호 중에 138농가가 1차 가입을 했습니다.
나머지 농가들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이냐 그걸 하기 위해서 우선 시범적으로 한우 여물급여 사업을 시도 하는데 옛날 방식대로 여물을 끓여서, 초당에 비지가 많은 자원이 있습니다.
그걸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이 생비지를 먹이면 소가 여러 가지 장에 설사를 한다든지 이런 것이 있어서 비지를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여물을 끓여 먹여야 됩니다.
그래서 강릉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한우고기를 만들어 보려고 내년도에 이걸 하도록 이렇게 추진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과장님이 안 계셔서 물어보지 못했는데 축산분뇨가 문제인데 정화조로해서 축산분뇨를 처리할 건지 아니면 우사 같은 경우에는 톱밥발효우사를 만들어서 처리하고 있지 않습니까?
과장님께서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해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매년 톱밥을 농가에 한 50% 정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를 감안해서 한꺼번에 다 충당은 못하고 매년 조금씩 예산을 늘려가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1억을 계상했는데 이거 가지고는 전체 필요한 소요량의 한 25%밖에 충당을 못합니다.
위원님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여러 번 지적을 하시는데 예산부서하고 최대한 해서 앞으로 추경 때나 내년 당초예산에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방향으로 이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최대한 잡을 수 있는, 요즘 미생물제재 이런 방식도 약품이 많이 나옵니다.
그 방안 쪽으로 하기 위해서 예산에 세부적으로 보고는 안 드렸습니다만 재료비에 그쪽으로 많이 구입해서 특히 하절기에 냄새가 많이 나는 관광지 주변이라든지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이런 데서 축산을 하는 농가한테 집중적으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연곡 같은 경우에 해수욕철에 냄새가 엄청나게 나거든요.
아주 기분이 안 좋은 경우가 많으니까 과장님께서 지도를 하셔서, 지도하면 충분히 될 수 있으니까…….
강원도내 시·군이 다 모여서 하는데 금년에 홍천에서 했습니다.
이 대회에 저희들이 가서 상을 두 개 받아왔습니다.
두 개 다 우수를 받아왔습니다.
내년도에는 도 단위 대회를 양양군에서 잠정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때도 열심히 해 가지고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먼저 축산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립니다.
아마 그동안에 한.미FTA 관계로 해서 축산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어떻게 하면 극복하고 그분들의 소득을 증대시키지 않을까 고심 끝에 축산과를 더 보강하기 위해서 축산과를 신설했습니다.
축산과장님께서는 그 취지를 아시고 어려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축산과 소관 예산심사를 끝으로 경제진흥국 소관 예산안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위원님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주에는 건설환경국 소관 예산안부터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191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30분 산회)
2007년도말채무잔액은1,245억7,400만원이고2008년도에는원금105억3,100만원과이자54억1,500만원을합쳐서155억4,600만원을상환할계획이며신규로140억원을차입할계획입니다.
시유재산현황은유인물을참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검토의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