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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5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8년 05월 28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0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 심사된 안건
  2. 1.  200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위원장 홍기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9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은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내실 있고 효율적인 예산안 심사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2008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11시07분)

○위원장 홍기옥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먼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설명이 있겠습니다.
사무국장님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의회사무국장 김덕기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2쪽이 되겠습니다.
총 예산액은 28억2,800만 원으로 당초예산액대비 2억6,7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증가한 내역으로는 고문변호사수당 180만 원, 8대 후반기 홍보물교체 등 300만 원, 화장실 비데기임차료 22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시설비로 상임위원회실 CCTV카메라 설치 등 의회 방송장비시설보강으로 5,000만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자산취득비로 의전용 버스구입 2억 원, 본회의장 방송 지원 노트북구입 250만 원, 동영상촬영 비디오카메라 부속장비 300만 원을 편성하였으며, 의원 건강보험부담금 인상분 500만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홍기옥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최돈용  운영전문위원 최돈용입니다.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출부분의 의회 운영예산에 대하여 검토보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 규모는 당초예산인 12억7,800만 원에서 2억6,700만 원 증가한 14억4,600만 원으로, 기정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예산이 편성되었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한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예산안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지침을 준수하여 적법하게 편성한 것으로 별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검토되었습니다.
이상으로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세출부분 의회 운영예산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발언대로 자리하여 주시기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의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버스가 지금 몇 키로 탔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키로 수는 제가 파악을 못 했고 ……,
강희문 의원    누가 한번 보고 오라고 그러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내용연수 7년이 넘었습니다.
강희문 의원    7년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예
강희문 의원    내구연한이?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7년이 넘었습니다.
강희문 의원    우리 버스 사용연한이 7년이라 이거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예
강희문 의원    그런데 7년이 넘었다는 얘기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예
강희문 의원    그래서 바꾸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아니지요.
뭐 그래서 바꾸는 게 아니고 요전번에도 장거리 갔다가 중간에서서 그런 일이 있었는데 그게 지금 하부 쪽으로 부식이 많이 된 모양입니다.
부식이 되다 보니까 하부 배선 자체가 다 망가져 가지고 운행이 많고 이러다 보면 손이 자주 가고 그러면 그거한데 운행이 많지 않다 보니까 그런 측면에 그래서 부식관계 이런 면으로 해서 더 이상, 사용을 할 수는 있겠습니다마는, 장거리라든가 이런 것을 운행을 했을 때 여러 가지 미심적인 사항 이런 것 때문에 내용연수도 넘었으니까 교체를 해야 되겠다는 차원에서 지금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강희문 의원    부식이 됐다면 구체적으로 뭐 어떤 부식을 말합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그러니까 철판 같은 게 부식돼서 막 떨어지고 하부 자체가 지금 많이 노후화된 모양입니다.
강희문 의원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던데?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외관상으로 봤을 때는 큰 문제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데 실제 내부에 들어가서 밑에 하부라든가 전반적으로 봤을 때는 많이 훼손이 온 것 같습니다.
강희문 의원    지금 평균 1년에 우리가 며칠 운행하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뭐 아시다시피 회기가 있을 때 잠깐잠깐 운행하는 것하고 그 외 장거리 잠깐씩 뛰는 그것밖에 없는데 사실 차량이라는 것은 세워 놓으면 안 되거든요.
세워 놓으면 부식이라든가 망가지는 률이 더 많기 때문에 자꾸 운행을 해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그리고 집행부에 특별한 일이라든가 요구가 있을 때 좀 움직이고 이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한달 쳐서 뭐 거의 한 20일 정도는 서 있는 그런 현상이 나오기 때문에 자연부식도 많이 오는 모양입니다.
강희문 의원    몇 키로 뛰었어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12만㎞입니다.
키로 수는 사실 얼마 안 되지요.
7년 동안 12만㎞를 뛰었으니까
강희문 의원    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물론 뭐 내구연한도 되고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바꿔야 되겠지만 단순히 내구연한이 됐다 해서 2억씩이나 예산을 투자해서 버스를 구입하는 것은 우리 의회가 집행부를 견제하는 기관인데 우리 스스로도 뭔가 절약하는 모습을 좀 보여줘야지 제가 보기에는 뭐 자동차를 저도 2년 동안 타고 다녀봤습니다마는 운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는 것 같고 자동차라든지 기계라는 것은 한시라도 고장이 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고장이 몇 번 났다 해 가지고 하는 것보다는, 그렇다면 사전에 우리가 점검을 철저히 해서 그런 것을 해야지 단순히 내구연한이 됐다 해서 2억씩 들여서 다시 버스를 구입한다 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고, 비근한 예로 고속버스 같은 경우를 보면은 지금 서울-강릉만 다니는 고속버스만 봐도 보통 왕복을 하고 또 갔다가, 쉽게  말해서 강릉에서 서울 갔다가 서울에서 강릉 왔다가 또 서울 가는 이 정도 뛰거든요, 고속버스가, 그래도 한 10년씩 쓴단 말이에요.
그렇다면 하루에 서울 왕복만 한다 그래도 500㎞, 600㎞ 되거든요.
그러면 한달만 해도 1만2,000㎞ 이상 되거든요.
그러면 고속버스가 1년이면 10만㎞ 이상 뜁니다.
고속버스가 거의 보면 중간에 가다가 서는 것을 저는 못 봤습니다.
그래서 아까 국장님께서 부식이 돼서, 밑에 하부가 부식이 됐다 했는데 하부가 부식이 되면은 다른 철판 이런 것은 전혀 안전성에 문제가 없습니다.
밑에 하부가 잘못됐다 그러면은 올라가서 부식이 돼서 발이 빠지고 그게 아니고 정말 조향장치라든가 다른 문제 보면은 모든 윤활유가 들어가기 때문에 전혀 부식하고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런 차원에서 조금 우리가 좀 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그래서 이거는 조금 재고를 해 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김완기씨 오라고 해 가지고 차에 대해서 좀 들어 보면 안 되겠습니까?
차량에 대해서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니까 ……,
강희문 의원    차량에 대해서 전문가라고 특별히 있습니까?
자동차를 다 끌고 다니는 데 ……,
○위원장 홍기옥  버스를 운전하고 다니니까 ……,
강희문 의원    안전이라는 게 뭐 브레이크장치라든가 아니면 조향장치에 문제가 없다면 저는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해요.
○위원장 홍기옥  좋습니다.
그러니까 한번 들어 보고다시 검토하든지 하면 어떻겠나 이런 얘기입니다.
그럼 버스기사 올 때까지 한 5분간 정회를 할까요?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기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조금 전에 우리 기사가 와서 위원님들께 설명을 올렸습니다마는 아마 기사 자신도 의원님들을 모시는 입장에서 먼저 그런 일도 1차 있었고 하다 보니까 뭐 불안스럽겠지요.
그런 여러 가지 측면에서 차를 좀 바꿔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얘기도 나오고 이래서 아마 이번에 예산을 확보를 하게 됐습니다.
위원님들 좀 다시 한번 재고를 하시고 판단을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강희문위원님이 그런 말씀하셨고 거기에 대해서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좀 말씀해 주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무성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무성 의원    본회의장에 쓴다고 노트북 구입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사용하실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본회의장에 지금 시설해 놓은 장비와 연계해 가지고 조정역할을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노트북을 가지고 본회의장에 오르내리면서 쓸 수 있는 그런 장비확보차원에서 구입을 하려고 그럽니다.
강무성 의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최종무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무 의원    의원 건강보험부담금이 거의 80% 인상이 됐는데 이게 금년도 중간에 새로 인상이 돼서 이렇게 된 것입니까?
그리고 시설에 보면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방송장비가 추경에5,000만 원 증액이 됐단 말이지요.
상임위원회에 새로 뭐 설치한 게 있습니까?
전광판은 의사일정 전광판이지요?
우리 본회의장에 있는 거 축소판이 되나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본회의장은 설치가 됐고  ……,
최종무 의원    아니, 우리 상임위원회실 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그건 당초에 예정을 했습니다마는 규격을 가지고 상이한 내용이 되다 보니까 상임위원회는 그 당시에 안했습니다.
최종무 의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김종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 의원    김종혜위원입니다.
화장실 비데기임차료가 있는데 이걸 언제부터 설치한 것입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그게 당초에 회계과에서 설치를 우리 의회는 8개 설치를 했었는데 그게 좀 오래 되다보니까 안에 고장률이라든가 아니면 사용하는 데 지저분한 때가 끼이고 그러다 보니까 그걸 수리하는 과정에, 수리를 하면 되겠습니다마는, 청결문제라든가 여러 가지를 감안해 가지고 먼저 쓰던 것을 보니까 수리하기도 그거하고 그러니까 싹 다 교체를 하는 과정에서 앞으로는 임대, 그러니까 업소하고 해서 임대를 하는 2개월에 한번씩 와서 청소도 해 주고 관리를 해 주는 차원으로 해서 임대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해서 싹 교체를 하면서 임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금년 1월 달부터 임대로 들어 간 것으로, 그래서 예산확보가 안 되고 일반예산에서 지출을 하다가 이번에 추경에 확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종혜 의원    그럼 당초에 이 건물이 지어질 때부터 계속 이 비데기를 썼다는 거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아마 그때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고 중간에 아마 회계과에서 집행부에다 설치를 하면서 의회에다 설치를 해 줬는 데 관리를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나와서 이런 쪽으로 돌려서 지금 ……,
김종혜 의원    본청에도 다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일부 시설돼 있는 데가 집행부에도 있고 저희도 설치돼있습니다.
김종혜 의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 문화라는 것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또 뭐 더 좋은 게 있다면 상향되어야 하는 게 당연하기는 하지만 과연 공공건물에 비데를 사용할 사람이 몇 명이 되겠느냐 하는 이런 의구심을 갖고 있고 필요하다면
접근하기 좋은 1층 화장실의 장애인전용화장실이나 이런데 비데를 설치하는 것은 어떨지 몰라도 잠깐잠깐식 왔다가는 민원인이나 아니면 의원들 낮에 주로 사용하는 의원들을 위해서 비데를 이렇게 8대씩이나 설치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일단 개인적으로는 하고 이건에 대해서 어제들은 시민들의 반응이것도 제가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개인적인 견해로는 1층 장애인화장실에만 비데를 두고 그 외에는 철거하는게 어떨까? 싶은 생각이듭니다.
그 다음 오늘 본회의장이나 회의를 하면서 여직원들의 복장을 보았습니다.
피복을 겨울 용만 해 주다 보니까 날씨가 덥고 하니까 오늘 나름대로 옷들을 입고 왔는데 혹시 가능하다면 지금 여기 계상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운영비나 이런데서 적어도 의전을 하거나 속기사 직원들의 상의만이라도 하복을 좀 해 줘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또 했고 그 다음에 방송장비구입비들이 있는데 항상 그렇습니다.
뭐 의정지기단도 활동을 했었고 또 많은 시민단체나 이런데서 과연 의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의정활동사항을 하는 의정메아리 책자도 만들고 합니다마는 실시간에 의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의원들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공무원들은 과연 집행의지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것들을 매우 궁금해 할 텐데 이것을 실시간 생방송하거나 그게 불가능하다면 적어도 녹화방송을 할 수 있는 외부 송출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때라고 봅니다.
그래서 투명한 의정활동에 대한 보고 이것이 꼭 필요한데 여기에 대한 어떤 계획은 없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그래서 의회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집행부에서 4개 읍·면·동에 시설을 설치해 가지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되는 바람에 그게 전체적인 계획이 안나와 가지고 저희들 의회에서도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집행부하고 보조를 맞추기 위해서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종혜 의원    읍·면·동에 무슨 문제가 있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그게 먼저 4개 읍·면·동에 설치를 해 가지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도출되면서 그 업체가 도산돼서 못하고 중단된 상태에 있습니다.
그게 원활하게 그게 되면서 집행부에서 전체적으로 가면은 의회에서도 같이 연계해 가지고 운영을 하려고 했습니다마는 그런 문제점이 생겨가지고 중단된 상태입니다.
김종혜 의원    지금 국장님 말씀하시는 범위는 시 본청과 읍·면·동사무실을 말씀하시는 데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예를 들면 뭐 지역방송을 통해서 전 시민에게 공개하는 이런 시스템을 갖출 계획이 없느냐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자료계장! 거기에 대해서 우리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게 ……,
김종혜 의원    위원장님! 자료계장 설명을 좀 들어 보겠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예, 자료계장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관리담당 김영희  자료관리담당 김영희입니다.
위원님이 질문하신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위원님에 뜻을 파악하고 설명을 드리면 일단 저희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지금 동영상촬영을 해서 생중계방송을 올리려고 합니다.
그거는 전체적인 것이 아니라 의장님 개회사면 개회사 이런 것을 본회의에서 촬영한 것을 저희가 올리려고 하는 데 지금 홈페이지 상에다 올리려고 합니다.
그건 저희가 찍어서 해야 되는 데 지금 예산에 반영된 받침대 그게 없어서 저희가 비디오카메라를 사면서부터 하려고 했는데 그냥 들고 찍어서는 촬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 예산에 받침대를 넣었는데 그걸 산 다음부터는 저희 의회 홈페이지에다가 생중계로 떠서 올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아까 국장님 말씀하신 통신과에서 하고 있는 그거는 저희가 할 수는 없는 것이고, 같이 해야 되는 거고,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비디오촬영을 해서 그걸 올리는 것으로 저희가 작업을 하려고 홈페지 업체하고 같이 의논하고 있습니다.
김종혜 의원    지금 의장 개회사 하는 것은 올라가 있지 않았던가요?
○자료관리담당 김영희  지금 생중계로 올라가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찍고 있는데 지금 찍은 것은 여러 가지 비춰서 하기 때문에 물론 지금 방송실 장비로도 올릴 수 있지만 받침대를 사서 그 다음에 올리려고 하는데 홈페이지 하고 같이 연결돼서 작업을 하려고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종혜 의원    본회의만 생방송 할 것입니까?
○자료관리담당 김영희  지중파로 나가는 방송은 지금 원주에서 지중파 방송을 실시를 하고 있는데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원주에서 업체하고 계약을 해서 하려고 예산을 세웠다가 그건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해서 무산이 됐고 그 방송사에서 지중파 방송을 자기들이 돈을 들이고 그냥 해 주겠다 해서 시정질문이나 아니면 업무보고 성격으로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직 그 방송까지는 다른 방송사하고 같이 해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건 어렵고 만약에 위원회 하는 상황을 전체 상황을 다는 할 수 없지만 부분부분 끊어서는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저희들이 촬영을 하면 만약에 1시간이다 그러면 1시간 동안 에 그걸 비춰서 할 수 있는 그런게 있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비디오카메라를 샀기 때문에 앞으로 처음에 개회사나 본회의 장면하고 나서 거기에 대한 추가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의원님들의 생각이 있으면 같이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김종혜 의원    그거 참 선거법이 이상하네요.
국회방송도 선거법에 걸려서 국회방송이라는 것을 취소시켜야 할 일이 아닌가요?
○자료관리담당 김영희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은 원주에서 먼저 실시를 했었는데, 신문에 작년에 났었습니다, 예산을 세워서 하는 것은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고 그래서 못했고 제가 원주 얘기를 들으니까 돈을 안 들이고 그쪽에서 자기들이 시범적으로 한번 해 주겠다 해서 작년 말하고 올해 업무보고하고 두 번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기옥  수고하셨습니다.
김종혜 의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기옥  최선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최선근위원입니다.
국장님! 국민건강보험 부담금 이게 많은 액수가 증가했는데 이 증가내역을 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자료를 제가 가지고 있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마는 조금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의원    이게 의정비 인상부분에 대한 추가분입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항목별로 나와 있을 것입니다.
가져오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의정비 인상자체가 증가됨에 따라서 거기에 의해 가지고 지금 국민연금부담금이 늘어난 것으로 돼있습니다.
최선근 의원    그러면 의정비 인상분하고 금년도 건강보험료 요율변경하고 두 가지만 감안한 것입니까?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예
최선근 의원    그러면 금년 7월1일부터 노인 장기요양보험료를 또 납부를 해야 될 것입니다.
그건 감안이 안 됐지요?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그건 별도 다시 한번 알아보고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예산을 가지고 ……,
최선근 의원    보험료의 4.08%인가 추가부담을 7월1일부터 더 해야 될 것입니다.
○의회사무국장 김덕기  이 문제는 전체적으로 통합해 가지고 예산을 따져보겠습니다.
최선근 의원    이런 것을 할 때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좀 실무진에서는 잘 챙겨가지고 좀 업무를 좀 챙겨가지고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홍기옥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이것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고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의견을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심사과정에서 나타난 의견을 조정하기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7분 회의중지)

(11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홍기옥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회 중 협의된 사항에 대하여 간사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간사님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정회 중 협의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의원    의회운영위원회 간사 최선근위원입니다.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정회 중 협의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삭감은 없는 것으로 협의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홍기옥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표결하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간사로부터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0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도 원만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본예산을 집행함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19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6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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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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