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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후반기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 08월 14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동계올림픽 추진상황 보고의 건
  3. 2.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1. 부의된 안건
  2. 1.  동계올림픽 추진상황 보고의 건
  3. 2.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10시08분 개의)

○위원장 권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지난해 10월 조직위원회의 출범과 더불어 올해 초 특별법이 제정되었고 그 후 후속조치로 시행령도 제정 공포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난 9일 차관회의를 거친 시행령을 들여다보면 재정자립도가 10~20%인 강원도와 개최 시·군의 재정상태로는 기본인프라 구축에만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지방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 등 대회준비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한 단계까지 와 있습니다.
오늘 국무회의를 거쳐 20일에 공포될 예정이라 하는데 앞으로 조직위원회, 강원도, 개최 시·군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여 준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보완해 나가는 등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가 서로 중지를 모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회의에 앞서 본 특위 위원이 아닌 최종각의원님께서 의견청취 및 의견진술을 위해 본 위원회에 참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늘 회의와 관련하여 전문위원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주영필  전문위원 주영필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방자치법 제61조에 따라 개의되었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동계올림픽추진단으로부터 그간의 추진사항에 대하여 업무보고를 받으신 후 질의·답변을 하시고 이어서 앞으로 2년 동안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본 위원회가 활동하게 될 범위와 방법 등을 담은 활동계획서를 채택하시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동계올림픽 추진상황 보고의 건 

(10시10분)

○위원장 권혁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동계올림픽 추진상황 보고를 상정합니다.
먼저 최근 강릉시가 제작한 동계올림픽 홍보영상을 10여분간 시청한 후에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0시10분 슬라이드상영개시)

(10시24분 슬라이드상영종료)

○위원장 권혁기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께서 그간의 추진경과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각 부서별로 세부보고를 받은 후에 일괄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급 이상 직원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강릉시의회 제2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동계특위 위원님들을 모시고 동계올림픽 201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권혁기 동계특위 위원장님과 김남형 부위원장님, 그리고 동계특위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업무보고서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권혁기 위원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지원총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총괄과장 마성돈  동계지원단 지원총괄과장 마성돈입니다.
지원총괄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지원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국제행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저희 부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국제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시설지원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지원과장 김남호  시설지원과장 김남호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시설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혁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받은 사항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로 질의를 하기 때문에 해당되는 과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재걸 위원    신재걸위원입니다.
본 동계올림픽지원단이 설립되고 난 다음에 쭉 보니까 여러 가지 입안하고 계획하는데 노고가 많다는 것을 우선 말씀드리고요.
지원총괄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3쪽에 보면 시민참여팀에서 시민의식 개혁 및 역량강화라고 분장사무에 넣어놓았거든요?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에는 올림픽을 한번 치르고 나면 남는 게 있어야 되겠다 이렇게 봤을 때는 제목은 좋아요.
시민의식 개혁 및 역량강화 이렇게 제목은 붙여놓았는데 거기에 대한 세부계획이 없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올림픽을 통해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은 인식하십니까?
○지원총괄과장 마성돈  예, 그렇습니다.
신재걸 위원    시민의식 변화, 그렇다면 우선 기초질서부터 확립해 나가야 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봅니다.
이런 부분은 하루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거든요?
내년에 당장 스페셜올림픽도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벌써 계획하고 추진해 나가야 할 부분인데 오늘 거기에 대해서 보고가 없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답변보다도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기초질서 확립을 경찰하고도 같이 협조를 해서 쓰레기, 교통문제, 환경문제 전반적으로 다 수립을 해서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 있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잡아다와 주문하는데 과장님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지원총괄과장 마성돈  저희가 이미 그런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단기간에 이루어질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또 시민 자체에서 이런 시민운동을 해야 되겠다는 붐이 조성되어 있고 해서 시민과 더불어 이런 것을 세밀하게 계획으로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지적하신 말씀대로 이런 부분도 더 포함을 해서 준비를 잘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비근한 예로 당장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속적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가 아직도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지금부터 해 나가도 늦다 이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 하나라도 해서, 물론 경기장 설치하고 사후관리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한번 치르고 난 다음에 시민의식이 달라졌다는, 세계적인 브랜드화 할 수 있는 이런 걸 내다와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동의하시면 다음 활동계획에 세부적인 계획 이것을 넣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총괄과장 마성돈  잘 알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다음은 시설지원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지원과장 김남호  김남호입니다.
신재걸 위원    경기장 설치하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 의견을 수렴해서 하셨겠지만, 본위원은 그것보다는 정확한 정보는 아니겠습니다만 제안성 주문을 하겠습니다.
빙상경기장 향후 관리 문제 때문에 늘 고민하잖습니까?
그래서 태릉선수촌 빙상경기장이 지금 다른 데로 이전하려고 하는데 못하고 있잖습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시설지원과장 김남호  예, 알고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러면 태릉선수촌하고 MOU를 체결하든 어떻게 하든 해서 연습경기장을 강릉에 유치하는 게 어떻다고 생각합니까?
○시설지원과장 김남호  현재 대한체육회에서 태릉선수촌이 충청북도 진천으로 하계·동계가 다 이전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다.
하계종목은 공사 중에 있고 동계종목은 준비 단계인데 저희도 런던올림픽 끝나고 체육회 관계자들 면담해서 스피드·피겨·쇼트 종목만이라도 우리 강릉에 제2의 훈련센터를 유치하도록 면담계획이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신재걸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은 강력하게 말씀하셔서 향후 사후관리도 좋고 다음 선수촌 숙소도 사전에 우리가 대안제시를 해 줘야 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거든요.
그리고 거리관계까지 얘기를 할 거예요.
그러면 고속전철이 들어오잖습니까?
그런 좋은 조건을 내세워서 꼭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부탁합니다.
○시설지원과장 김남호  예, 그러하겠습니다.
신재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신재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단장님!
시설지원과 소속되는 것입니다만 단장님의 답변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빙상경기장을 건립하려고 하는데 시 예산을 보면 스피드스케이트장하고 피겨, 쇼트트랙, 아이스하키 남녀 이렇게 되어 있잖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경기장 네 군데에서 보면 체육시설 단지에다 설치하려는 것은 세 군데이고, 아이스하키장 하나는 어느 대학교에 설치를 하려고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일전에 영동대학교에다 유치를 하려고 했었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1년 전서부터 관동대학교에서 준비를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 과정 속에서 보면, 오늘 신문에도 보도가 되었습니다만 강릉대학교에서 자기네들이 적격하다 이렇게 평가기준이 나왔습니다.
이런 문제는 실질적으로 위치선정이 우리 시에서 단장님이나 시장님께서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지어줘야지만 시민들에게나 또 경기장을 유치하는데도 혼동이 오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위치가 1차적으로 선정되어야만 이후에 거기에 대한 접근도로가 추진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접근도로가 설계가 된 이후에 보상관계도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른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선 경기장을 빠른 시일 내에 시 자체에서, 다른 분들 눈치 볼 게 아니잖습니까?
우리가 유치하려는 것은 우리 시에서 시장님이나 단장님, 관계자분들께서 확정해서 타 학교들에게 혼동을 주지 않게끔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단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아주 좋은 얘기를 하셨습니다만 올림픽경기장 입지 선정하는 것은 조직위의 고유권한입니다.
다음 경기장 입찰하고 각종 설계용역 하는 것은 도 올림픽지원단에서 하도록 되어 있고 사후 활용방안에 대해서는 지자체인 강릉시장이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경기장 관련에 대해서는 7월4일에 동계올림픽조직위에서 총회가 있었습니다.
과학산업단지 스피드스케이트장을 종합경기장 들어가는 이런 내용은 아마 조직위에서 발표를 한 것으로 알고 있고, 그다음에 영동대 문제도 김진선 위원장님이 기자회견장에서 얘기가 있은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의 입장에서는 네 개의 대학에서, 주문진도 주문진시민단체들이 도립대학에 유치해 달라고 2,000명 서명을 받아서 저희 시장님께 올린 게 있고, 강릉대학에서도 계속 저희들에게 그거하고 조직위도 만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시의 입장에서는 네 개 대학이 다 강릉시내에 있는 것이고 네 개 대학의 어느 편을 들어줄 수 있는 입장은 사실상 못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조직위에서 당초 7월4일에 발표했던 사항을 어떻게 보면 발표단계만 남아있지 않나 저희는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심영섭 위원    왜냐하면, 단장님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그래도 이런 경기장을 유치하려는 우리 시에서 좀 확고한 결정을 해 주시는 것도, 왜냐하면 최종 결정이야 조직위원회의 고유권한이라고 하겠지만 일단은 우리 시의 단장님이나 관계부서의, 또 시장님의 어떤 의견이 저는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시에서 우유부단하게 강릉대학교나 관동대학교나 영동대학교나 이제 와 서로 하겠다고 했을 때 그냥 이것은 조직위원회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조직위원회에서 알아서 결정할 것이라고 그냥 방치를 해 두면 지역의 어떤 감정과 시민들이 혼란만 자꾸 야기되고, 또 이것으로 인해서 서로가 적합한 지역이라고 얘기를 했을 때는 그 이후에 이걸 시에서 더 감당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건 조직위원회도 중요하지만 시에서 빠른 시일 내에 결정을 해서, 아니면 전번에 조직위원장님이 영동대학은 적합하지 않으니 그 이후에 유치를 희망하고 있고 적합한 지역을 관동대학교다 그러면 관동대학교가 그 이후에 충분히 검토를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관동대학교를 빨리 결정을 지어주든가, 아니면 그 이후에 다시 여러 가지 방법을 논의하는 그런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재검토를 한다거나 확실한 결정을 지어주는 것이, 그 이후에 도로시설이라든가 편입도로라든가 새로 설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아마 조만간 조직위에서 어느 쪽이든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왜냐면 도에서 설계공모를 8월말 아니면 9월초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그전에 결정이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심영섭 위원    아무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에서도 우유부단하게 언젠가는 되거니, 또 조직위원회의 고유권한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결정하니 이런 것을 얘기하시는 것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생각을 합니다.
다음에 우리가 회의 들어가기 전에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면서 시민들에게 홍보효과, 또 도민들에게, 전 국민들에게 홍보효과를 가지려면 지금 21개 읍·면·동에 자생단체 회의하잖아요.
이럴 때 이 동영상 회의하기 전에 10~15분 동안 보여주면 되잖아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읍·면·동에 다 나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사실상 경기장 설치하고 경기를 진행하는 것보다도 저희들은 시장님이나 시민들의 인식을 바꿔 가지고 바로 2018 경기가 끝나면서 그 힘을 20~30년 밀고 가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희들이 경기장 시설 하고 경기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시너지 효과를 20년이고 30년이고 끌고 갈 수 있는 정신적인 문화 창출, 의식개혁에 그런 데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민의식 자체가 완전히 바뀌고 유산으로 2018년이 끝나면 강릉시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산으로 만들 수 있도록 그렇게 하자는 게 집행부 시장님이나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아까 신재걸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경기 치르는 것은 어떻게 하든 치를 수가 있지만 그 시너지 효과를 20~30년 끌고 갈 수 있는 모터를 마련하겠다는 게 우리 지휘부나 지원단의 하나 된 뜻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어쨌든 사회에 흩어져 있는 힘을, 즉 말해서 의회하고 집행부가 하나가 안 되면 시민을 끌고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집행부와 의회가 한마음이 되어서 함께 나가야 동계올림픽을 치를 수 있고 시너지효과를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얘기고, 다음에 그렇게 되면 시민을 한 군데로 모을 수 가 있고 한 군데로 모아서 가자는 그게 시장님의 생각이고 저희들의 생각입니다.
심영섭 위원    아무튼 동영상 같은 경우도 우리가 연말에 보면 통·반장대회도 하잖습니까?
통·반장대회 할 때 파워포인트 동영상을 보여줬을 때는 실질적으로 통·반장대회에 가서 보게 되면 그 지역의 동장님도 계시지만 담당하는 실과 과장님도 와서 대독하잖습니까?
그런 거 하지 마시고 동영상 보여주고 그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이게 다 배부되었습니다.
심영섭 위원    마지막으로 재차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빙상경기장 건립 문제는 빠른 시간 내에 결정을 하셔서, 이게 꼭 조직위원회의 고유권한이라기보다 일전에 이런 말씀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조직위원장께서 여러 가지 일을 추진해 나가는데 강릉시에서 자꾸 조직위원회에다가만 떠맡기니까 여러 가지 어렵고 불편한 점이 있다!
강릉시에서 확고하게 결정을 지어서 조직위원회에다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이런 얘기를 제가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어려운 점도 있겠습니다만 박력 있게 시에서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사실상 영동대 문제를 해결한 게 어떻게 보면 조직위보다도 시 측에서 조율이 된 것입니다.
표면적으로 발표를 하거나 이런 것은 조직위이지만 영동대 관계는 시장님이 조옥순 총장님도 만나고 해서 어떻게 보면 매듭이 지어진 단계입니다.
내면적으로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단장님께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요구하고 주문하고 제안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히 검토를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심종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단장님 나오셨으니 단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10년 걸려서 대회를 유치했고, 대회 준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게 시설을 강릉시가 가장 많이 해야 합니다.
이게 가장 부담이에요.
설상경기장 같은 경우도 강원도가 주관이 되어서 거의 마무리단계에 와 있습니다.
빙상경기장이 우리 강릉시에 집중되다 보니까 여기에 대한 지방비가 굉장히 부담된단 말이에요.
2013년도부터 2017년도까지 준공을 해야 하니까 앞으로 투자기간이 한 5년밖에 안 남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현재 지방비부담이 총 합계가 1,900억 정도 되는데 이 1,900억을 가지고 도가 50% 부담하고 강릉시가 50% 한다고 치더라도 약 1,000억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면 연간 200억을 투자해야 하는데 우리 강릉시는 다른 사업을 전혀 할 수 없다고요.
여기에 대한 재원대처방안이 있는지, 사후관리운영 문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직제를 보면 한 시설팀에서 맡고 있단 말이죠.
시설하는 것만으로도 바쁜데, 직제를 개편해서 사후 연계 활용방안팀을 더 신설할 계획이 없으신지…….
거기에 대해 어떻게 활용을 해서 사후 20~30년 강릉시가 먹고 살 것인가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전담할 수 있는 팀을 주었으면 좋겠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일단은 심종인위원님께서 말씀주신 재원대책은 시장님이 아마 기획예산과에다 지시를 내렸을 것입니다.
그래서 향후 재원대책을 제가 알기에는 기획예산과에서 재정대책에 대한 계획수립을 하고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에 직제관리는 사실상 오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시장님께 한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사후관리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저히, 지금 현재 결원도 12명이지만 앞으로 37명이 다 확보되어도 사실상 부족한 실태입니다.
공사가 떨어지고 보상하고 민원이 생기고, 특히 당장 중요한 게 기계나 전기에 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 팀원이 없기 때문에 기계·전기·소방 이런 분야라든가 전문적인 인력이 엄청나게 필요하고 현 인원에서 엄청나게 추가 보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아마 시장님이 이 내용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건 시장님께 저희들이 직제관계는 연차별로 어떻게 추진하는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어차피 빙상경기장을 신설해서 사후 활용계획까지 초창기부터 검토를 해야 하는데 시설팀에서 맡아서 사후 활용계획까지 다 한다는 것은, 시설팀은 대다수 시설직들 들어가 있잖아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현재 토목직하고 건축직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러니까 사후 활용계획을 일반 행정직이든지 그것만 전담으로 해서 세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심종인 위원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한다면, 대안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우리 강릉시에서 빙상경기장 시설비는 지금 도에서 동계올림픽지원팀에서 설계·용역·발주·감리·감독 다 하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지금 현재는 그렇게 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러면 도립경기장으로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설상경기장은 다 도립경기장인데 왜 빙상경기장은 시립경기장으로 가야 합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그래서 시장님께서 그 관계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나중에 시비를 부담해야 할 문제 이런 것은 도하고 협의단계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관계는 아마 시비 부담이나 도비 부담이 어떻게 되는지에 따라서 변경이 될 것입니다.
심종인 위원    처음서부터, 아까 활용방안에 대해서 제2, 제3 선수촌까지 계획하신다고 했는데 그걸 우리 시가 떠맡을 일이 아니고 시설팀이 할 일은 내가 보니까 우리가 용지매입밖에 해 줄 일이 없어요.
경기장 공사 감독·감리는 도에서 다 한단 말이에요.
안 그렇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지금 현재는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런데 왜 우리 시가 시비를 대야 하느냐 이겁니다.
유치도 도에서 한 것이지 기초지자체에서 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설상경기장은 다 도립경기장으로 해서 국·도비로 했는데 왜 빙상경기장은 시비로 해야 하느냐 이것입니다.
사후관리도 다 맡아야 하고…….
이 부분은 우리가 강력히 도하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협의할 사항이 아닙니다.
그러면 아예 못한다고 그러세요.
강력하게 나가야지 어정쩡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거죠.
예를 들어서 스키점프대 어디 것입니까?
알펜시아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알펜시아입니다.
심종인 위원    다음에 바이애슬론 경기장은 어디 것입니까?
도립경기장입니다.
그런데 왜 빙상경기장만 시에서 다 떠맡느냐 이것입니다.
이건 처음서부터 도하고 조직위원회에 강력하게 우리가, 아까 동료위원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경기장 위치라든가 이런 건 우리가 강력하게 의사표현을 해 줘야 하는데 어정쩡하게 가다 보면 그냥 떠맡는다 이것입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알겠습니다.
이것은 하여튼 심도 있게 저희들이 협의를 해 나가도록 조직위와 도하고…….
심종인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가장 시급한 문제가 이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주경기장 하나만큼은 우리 강릉시가 안고 간다고 하더라도 나머지는, 이전해 가는 경기장까지 왜 강릉시에서 맡아서 해야 하는 것입니까?
원주로 이전해 가는 것까지 왜 강릉시가 맡아야 합니까?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지금 현재 최문순 지사님도 원주 이전하는 관계 때문에 기자회견 해서 신문에 난 것을 보셨겠지만 원주에 이용하는 비용 전체는 도비로 해서 이전을 한다 이렇게 발표를…….
심종인 위원    그러면 원주시는 도비로 해 주고 강릉시는 시비로 하라 그게 말이 됩니까?
그러면 형평에 맞지 않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그 관계는 저희들이 도나 조직위하고 충분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가장 시급한 것은 이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계획 세운 것은 책상에서 지금까지 할 일이고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지방비 부담은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그리고 사후 활용계획 이 두 가지가 가장 중요한 것이지…….
단장님!
이것은 어떻게 하든 간에 도하고 협의를 해서, 국회의원을 동원시키든 어떻게 하든 간에 이건 도립경기장으로 가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알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아무튼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심종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심종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조직에 결원되어 있는 부분들은 어떻게 보완해 나가고 충원해 나갈 계획입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시장님도 결원이 많은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연말 전에 아마 보충이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강릉시 전체가 100명이 넘게 결원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에서도 이번에 공채 신규자도 50명인가 넘게 뽑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연말 되면 어느 정도 조정이 되지 않나 생각이 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외부에서 전문인으로 보완할 계획은 없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공모 같은 거죠?
○위원장 권혁기  예, 그렇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그 관계는 행정지원국이나 시장님에게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를, 저희들에게 진짜 필요한 인력이 어떤 것인지 시장님이 판단되면 그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권혁기  아직도 협의한…….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협의는 지금 현재 한 일이 없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가장 훌륭한 사람들로 보완해 주시기를 주문 드리고요.
특구지정에 대한 우리 강릉시의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지금 현재 스포츠단지 내하고 경포지구에 당초 도립공원에서 배척되었던 지역, 그다음에 성산면 루지나 그런 분야, 또 시가지 관계는 강릉역에서부터 중앙시장 쪽하고 해서 남문동 지금 현재 임영관 복원까지 해서 재생지역으로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옥계 동양에서 하는 헬스타운 그게 숙박시설이, 강릉시 전체에 부족하게 10% 밖에 안 되기 때문에 숙박시설이 유치되는 조건하에서 하는 것으로 그렇게 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총 면적이 얼마나 됩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지금 현재 강릉시가지 구역 내가 그전에는 7.4㎢ 정도 되었었는데 강릉시가지는 요전에 시장님께 보고 드렸더니 시가지를 한번 넣어보라고 해서 한 6.84㎢ 됩니다.
○위원장 권혁기  특구지정에 대한 것을 지금 용역을 하고 있잖아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 내용들이 용역회사에 다 전달이 되어 있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전달이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8월16일에 도의 행정부지사님 참석하는 중간보고를 하게 되어 있었습니다만 일주일 딜레이되었습니다.
그래서 8월23일에 행정부지사 주관으로 용역으로 보고회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과장하고 두 명이 참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결과를 중간보고 과정에서 나오면 그게 아마 연말까지 가지 않나 생각합니다.
○위원장 권혁기  그런데 우리 시에서는 특구지정면적이 다 반영이 되도록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에 대한 노력을 별도로 하고 있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저희들이 그래서 용역중간보고라든가, 그 사람들 왔을 때 계속 지금도 용역팀하고 도하고 절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도 가는 게 그런 문제로 해서 저희들이 도의 동계올림픽지원본부장을 만나고 3시에 미팅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오늘 좋은 의견을 주신 위원님들 얘기도 함께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좀더 적극적으로 의견을 전달해 주셔야 할 것 같고요.
자문위원 22명이 대학교수분들이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예.
○위원장 권혁기  이분들의 역할이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어제도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과제를 저희들이 주면 과제를 가지고 교수님들이 연구한 것을 토론해 가지고 도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 과제를 미리 준 것은 경기장 두 개에 대해서 사후 활용방안, 스피드경기장하고 피겨·쇼트트랙경기장 두 개를 어떤 식으로 활용을 해야 하는지 거기에 대해서 한 시간 반, 두 시간 동안 토론을 했는데 도출하지는 못했습니다만 교수님들이 운영주체를 국가나 공사 다음에 민간, 다음에 시하고 이렇게 운영주체를 세 가지로 구분했는데 일단은 시나 강릉관광공사에서 하는 것은 예산 때문에 부적절하다.
그래서 국가나 민간이 추진하는 방향 두 가지를 가지고 검토를 하자 이렇게 되었고, 다음에 여러 가지 의견이 도출되었습니다만 저희들이 봐서도 최고 좋은 게 대한체육회나 한국체육대학 이런 데에서 한 경기장을 맡아주면 좋고, 나머지 하나는 대기업에서 기업 이미지 쇄신이라든가 이런 관계 때문에 맡아서 해주면 좋은 그런 의견도 다 나왔는데 하나로 모아서 결론이 내려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다음 회의 때는 저희들이 결론을 도출해서 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22명의 대학교수로 구성되어 있는 자문위원님들의 전체적으로 전 분야로 자문을 얻습니까, 아니면 한정되어 있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한상돈  전 분야의 자문을 구하도록 했는데 저희 분야에 미치지 못 하는 분야 이런 걸 했는데, 그래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자문위원들 운영하는 방법도 교수님들께서 토론도 하는데 나중에는 그룹단위로 환경에 어떻게 끌고 나가야 되겠다거나 다음에 건축은 어떤 식으로 가야 되겠다거나 각종 문화는 어떤 식으로 가야 되겠다거나 이렇게 그룹별로 22명 중에서 파트별로 나누어서 현재는 종합적으로 하는데 그런 분야별로 하려고 교수들을 다양하게 임명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문학·사학·건축·조경·환경 여러 분야로 구성했기 때문에 파트별로 4~5개 파트로 앞으로는 운영을 할 것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잘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계올림픽 추진에 따른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2.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 

(11이41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앞으로 본 특별위원회의 활동방향과 방법에 대해 논의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 배부하여 드린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부위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형 위원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남형위원입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안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본 특별위원회의 구성목적이 되겠습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기장과 교통망 확충 등 제반 인프라를 구축하며 성공적 개최를 위한 범국민적 참여분위기 조성 등 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특별위원회 구성 개요입니다.
본 특별위원회는 제224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지방자치법 제56조제2항 및 강릉시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제2항을 근거로 하여 권혁기위원장님을 포함한 아홉 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활동기간은 2012년7월12일부터 2014년6월30일까지입니다.
다음은 활동범위와 방법입니다.
먼저 활동범위는 동계올림픽 대회 관련 시설물 건립, 동계올림픽 특별법령 제·개정 추진, 올림픽특구지정, 올림픽시설 사후관리방안 모색 그리고 2013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2015전국체육대회 준비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민 참여 분위기 조성과 시민의식 함양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활동방법입니다.
올림픽 준비 추진상황보고 청취 및 검토, 주요 기반시설 현장방문을 통한 상황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국·내외 비교견학을 통한 시사점과 대안제시, 조직위원회를 비롯한 중앙부처와 도 등 관계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강원도와 개최지 시·군 간 정보교류 및 협력 등이 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안에 대하여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남형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활동계획안에 대한 추가할 사항이나 좋은 방안이 있으신 위원님께서는 의견을 제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추가할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활동계획서를 채택한 만큼 앞으로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위원회활동을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2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합니다.

(11시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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