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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3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폐회중]

강릉시의회


일시 : 2014년 02월 03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2.  2014년도 의회운영 기본계획 및 주요 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2.  2014년도 의회운영 기본계획 및 주요 업무보고

(11시18분 개의)

○위원장 이용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회의는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와 2014년 의회운영 기본계획 및 주요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호철  운영전문위원 정호철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2014년2월3일 강릉시장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5조에 의한 집회요구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의회 의장은 2014년2월3일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 제16조 규정에 의하여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협의요청이 있어 지방자치법 제61조 규정에 의하여 오늘 제233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강릉시의회 회기운영은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제2조 제2항에 의거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협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의사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1.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11시20분)

○위원장 이용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대한 설명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정호철  운영전문위원 정호철입니다.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4년2월17일부터 2월25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자 하며,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2월17일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외 2건을 심의하고, 2014연도 주요업무보고에 따른 시정연설이 있겠으며, 2월18일부터 2월21일까지는 내무복지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하여 내무복지위원회에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을 위한 의견청취 등 4건의 일반안건 심사와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강릉시 간이상수시설 유지관리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1건의 일반안건 심사와 2014년도 주요 업무보고가 있겠으며, 강릉시 분뇨수집운반업체 폐업지원금 산정방안에 따른 간담회가 있겠고, 2월22일과 23일은 의정자료를 검토하고 2월24일은 특위활동 및 현장방문을 하겠으며, 2월25일 10시에는 제2차 본회로서 위원회에서 회의에 부치는 안건을 심의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을 끝으로 9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위 의사일정에 대하여 위원님들께서 협의하시어 심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지금 의사일정표를 지금 상임위별로 지난번도 얘기를 했었는데 상임위원회별로 어떻게 의장단에서 얘기를 할 때 이게 얘기가 좀 됐어요?
○위원장 이용기  의장단회의를 할 때는 뭐 특별한 얘기는 없었고 매번 회기 일정을 잡기 전에 위원장들하고 협의를 해서 임시에 대한 주요 업무보고니까 그 정도는 뭐 늘 하는 얘기니까 의견을 나눈 적은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런데 이 의사일정을 집행부에서 17일로 잡아지면은 우리 의회에서 연초니까 의사일정 속에서 평소 우리가 얘기했던 그런 부분들이 좀 상임위원회별로 얘기는 한번 들어 봐야 되는데 이게 없었어요.
본 위원은 이번에 내무위원회 쪽에서 현장답사를 해야 되는 부분이 좀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런 것을 묻지 않고 얘기를 안 하니까 의사일정을 잡기 전에 상임위원회별로 잡아줘야지 얘기가 돼야지 일정을 좀, 이게 지금 보니 전년도도 뭐 9일간 이렇게 했다고 그러는데 특위활동 하루 집어넣고 뭐 이렇게 하면 현장답사를 하는 게 좀 무리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거 하루 일정을 더 추가할 수 있어요?
○위원장 이용기  그건 상관이 없는데 ......
기세남 위원    총괄적인 회기는 87로 잡혀 있는데 한번 그 부분을 좀 봐 봐요.
○위원장 이용기  그렇게 하는 게 맞을 것 같아요.
우리가 늘 회기 일정을 잡을 때 우리 기세남위원님께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소위  간담회를 통해서 일정을 좀 잡자고 그 얘기를 늘 해 줬는데 위원장들이 자기 자체적으로 그런 것을 좀 잡아줘야 되거든요.
다만 오늘도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17일부터 25일까지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동의해 주신다고 하면은 회기 일정을 하루 더 넣어가지고 10일로 잡고 그 다음에 주요 현장방문을 마지막으로 하지 말고 지금 조례 및 업무보고가 4일간이거든, 18일부터 21일까지, 그렇지요?
이걸 5일간으로 잡아놓고 하루를 자체적으로 위원회에서 협의를 해 가지고 현장방문을 하든지 그렇게 일정을 하루 더 잡아놓으면 이제 말씀하셨던 부분들을 소화해 낼 수 있거든요.
그렇게 하루 더 늘려놓지요?
4일간이니까 우리가 통상적으로 4일간에 업무를 다 받았거든요.
그러면은 하루를 더 연장을 해서 9일간을 10일간으로 하고 임시회 날짜를 1일 더 하는 것은 상관없거든요.
그렇게 해 가지고 9일간을 10일간으로 만들어 놓고, 그러니까 18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으로 해 놓고, 아마 업무보고 받는 과정에서 현장방문이 적절할 것 같아요.
마지막에 25일이 되겠지, 특별위원회는 이번에 마무리하는 위원회들이 있기 때문에 오전오후 막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하루를 더 연장시켜 놓지요.
그래 놓고 위원회에서 알아서 그중에서 간담회를 협의를 해서 일정을 잡도록, 그렇지 않으면 아주 여기서 일정에다가 18일에서 24일이 되잖아요, 하루를 아주 현장방문을 잡아놓던가 ......
김남형 위원    날을 박는 것보다 위원회에서 알아서 ......
기세남 위원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
○위원장 이용기  그럼 하루 더 연장하는 것으로 ......
조영돈 위원    그렇게 해요.
그리고 전체 회기일수를 88일로 하면 되니까
기세남 위원    그리고 그 얘기 중에서 다음 10대 의회가 이어지더라도 운영전문위원은 이걸 여러 차례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적어도 의사일정을 연간 의사일정들이 만들어지더라도 그 회기 중에 임시회의 전에 집행부에서 안이 들어오면 우리 의회에서 상임위별로 얘기를 해서, 이걸 잊어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까 상임위원회 위원장한테 얘기를 드려가지고 위원회별로 우리 의회에서 좀 반영할 내용이 없느냐 분명히 물어가지고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개인별로 생각하는 게 있단 말이에요.
그렇게 할 수 있도록 ......
○전문위원 정호철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시행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기  그리고 다른 ......
유현민 위원    지금 보면 간담회가 하나 있거든요.
지금 분뇨수집운반업체 폐업지원금 산정방안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을 산업건설위원회 한정돼서 하는 것보다는 사실 보면 이게 BTL사업 등으로 손익관계 이런 것도 있기 때문에 전체의원간담회를 하는 것이 어떻겠는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위원장 이용기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님 의견 한번 내보십시오.
김남형 위원    이 업무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이니까 이걸 뭐 굳이 다 할 필요는 없고 이렇게 하니까 간담회니까 와서 의견 개진하실 분들은 의견 개진하고 뭐 이렇게 해도 될 것 같은데 ......
유현민 위원    그래서 뭐 참관을 시켜 주시던가 아니면 전체의원간담회를 하든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
○위원장 이용기  이러면 될 것 같아요.
이게 간담회고 나중에 폐업지원금 산정방안에 대해서 안이 또 올라오게 되거든요.
이게 확정이 된다고 하면은 그때는 전체의원들이 다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까 가능하면 산업건설위원회 간담회를 할 때 관심 있는 의원님들이 참석할 수 있으니까 참석해서 의견 개진할 수 있으니까 ......
유현민 위원    개진할 수 있는 문호를 개방해 주시면 그렇게 동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기  부위원장님 그렇게 좀 조치를 해 주십시오.
김남형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용기  그럼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뭐 다 정립이 됐지요?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협의의 건은 의사일정안 중 2014년2월17일부터 2월26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하며, 그 외 부분은 배부된 유인물과 같이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추가로 2월18일부터 2월24일까지 위원회활동으로 2월25일은 특별위원회활동으로 2월26일은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4년도 의회운영 기본계획 및 주요 업무보고 

(11시31분)

○위원장 이용기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의회운영 기본계획 및 주요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그러면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의회사무국장 윤중기입니다.
평소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이용기 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2014 주요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14년의 의정방향 기구 및 정·현원현황, 2014년도 회기운영 기본계획, 의회 주요 업무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 의정방향에 있어서 역점사항으로는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의정, 효율적인 회기운영, 의정활동 홍보 내실화, 의원 역량강화 및 행사지원을 통한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선진의회를 구현하겠습니다.
다음은 2쪽입니다.
기구 및 정·현원현황입니다.
1국 3전문위원 3담당에 정원 22명에 현원 22명이 근무하며 정원 외 상근인력 3명이 있습니다.
다음은 3쪽 회기 운영기본계획입니다.
강릉시의회 회기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는 연간 총회기 일수를 정례회와 임시회를 합하여 90일 이내로 되어 있는데 2014년도에는 8회 88일로 정하여 정례회를 2회 47일, 임시는 6회 41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회기별 운영계획은 안건 위주로 운영위원회에서 별도 협의하여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4쪽 2014년도 월별 회기운영 기본계획안으로 연간 월별 회기운영일정 및 예상 안건이 되겠습니다.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기 일정과 예상 안건이 작성되는 데 상기 일정은 의회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5쪽 주요 업무보고입니다.
정기보고는 상·하반기로 연 2회 받게 돼 있고 필요시 수시 보고도 가능하며, 실국별로 보고 및 질의·답변을 받게 됩니다.
다음은 시정질문 및 5분 자유발언입니다.
지방자치법 제42조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74조에 의거 정례회에서 시정질문을 실시하게 되며, 필요시에는 임시회 기간 중에도 가능하며, 시정전반에 대해 질문요지서 접수 순으로 일문일답 또는 일괄질문 및 일괄답변으로 진행됩니다.
5분 자유발언은 본회의 개의 시 수시로 사전 작성 제출하면 됩니다.
다음은 6쪽 201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검사입니다.
4월 중에 3에서 5인의 결산검사위원을 시의원 1명을 포함해서 선임하게 되는데 결산검사 대표는 선임된 의원님이 하게 됩니다.
다음은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입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 이내에 시정전반 업무에 대하여 각 상임위원회 소관 실·국별로 감사하게 되며, 행정사무조사는 재적의원 3분 1 발의로 본회의 의결 시 특정사안을 소관 상임위 또는 조사특위를 구성하여 조사하게 됩니다.
다음은 7쪽 특별위원회 현황 및 운영입니다.
9대 후반기 특위 구성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5개 특별위원회가 2014년6월 말까지 2년간 운영하게 됩니다.
특위활동이 끝나면 특위활동 결과보고서가 채택되어야 합니다.
현장확인 활동은 회기 중 또는 비회기 중 각종 상황 발생시 계획수립 후 실시하겠습니다.
현장확인은 각종 현안 및 주요사업 현장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별로 실시하게 됩니다.
다음은 8쪽 간담회 개최는 필요시 수시 개최하고 전체의원 또는 소관 상임위별로 집행부의 보고사항 청취 및 의견교환 등이 되겠습니다.
제12기 어린이의회 개원은 5-6월 중에 강릉교육지원청에서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추천 받아서 2일간 본회의 및 상임위활동을 체험토록 하겠습니다.
제10대 의회 개원행사는 7월에 2층 대회의실에서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 2014년 의회 주요 업무추진계획은 시민중심의 소통하는 의정을 위해 첫 번째 직능단체와의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여 고충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사항 현안사업은 지역구 의원님께 통보토록 하여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의회를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연 2회 설날, 추석에 위문하고 봉사활동 현장체험은 무료급식도우미,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생활쓰레기수거 현장체험 등 연 2회 이상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지역발전유공시민 포상은 연말 정기포상 및 수시 발굴하여 시상하겠습니다.
10쪽 의정활동 홍보 내실화를 위해서 본회의장 방송장비 전면 교체에 5억원, 회기별 의정활동 동영상촬영홍보에 4,000만 원, 시의회 이미지 영상광고홍보에 2,400만 원, 책임의정구현을 위한 의정홍보는 지역 일간지 방송사 등에 보도자료 및 의정동정을 제공하고 언론매체를 적극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의정소식 게시판에 분기별 의정활동을 게재하고 1층 로비에 의정영상홍보용 TV를 설치 운영하겠습니다.
의회 홈페이지 운영 및 제일강릉 소식지를 통한 홍보를 지속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 의원 역량강화 및 행사지원이 되겠습니다.
첫 번째, 의원 역량강화를 위해 의회 입법 법률고문위촉운영을 지속 실시하고 두 번째, 전체의원 의정실무 국내연수를 수시로 실시토록, 전문교육기관에 위탁 및 강사를 초빙해서 연수토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 의원 국내·외 비교견학을 위해 비회기 중에 실시토록 별도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네 번째, 직원 업무연찬을 위한 벤치마킹은 의회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이상 상·하반기로 나누어 업무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실시하겠습니다.
다음은 의정활동 행사지원으로 첫 번째, 시의회 발전을 위한 시산제는 1월7일 기 실시한바 있습니다.
두 번째, 의원 신년하례회도 1월22일 개최 완료하였습니다.
세 번째, 안양시의회와의 합동세미나 개최는 하반기 10월에서 11월 중에 안양시에서 개최하게 됩니다.
네 번째, 강원도 시군의회 한마음대제전행사는 상반기 5-6월 중 예정으로 개최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다섯 번째, 의회 모범공무원 포상은 12월 종무식에 2명을 선정 시상토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용기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현민 위원    국장님 잘 들었고요.
한 가지 좀 빠진 부분이 있어서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뭐냐 하면 우리 의회운영 기본계획에 주요업무보고 내용에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마는 시민의 알권리라든가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라도 사실 저희가 임시회나 정례회의를 할 때 주민들이 좀 알 수 있는 광고가 좀 필요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시·군에 가면 임시회가 열릴 때 보면 읍·면·동에 게시대에다가 현수막을 하나씩 걸어주거든요.
“의회가 언제부터 언제까지 임시회를 합니다.”라든가 혹시 중요한 사안이 있으면 하나 넣어도 되고, 그 중에 안건에 무엇을 다룬다는 이야기를 그래서 적어도 저희가 이번 임시회할 때라도 사전에 그런 것들을 읍·면·동에 하나씩 게첨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있습니다.
하실 수 있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그거는 저희들이 선거법하고의 어떤 자세하게 하다 보면 그거한데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런 쪽으로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선거법에는 별로 문제가 없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의회의 의사일정을 시민들에게 알려드리는 것이니까 ......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기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기세남 위원    업무파악을 다 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완벽하게는 아직 안 됐습니다.
기세남 위원    역점사항으로 소통하는 의정이라고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소통하는 의정이라는 부분들은 지금 이 뒤에 나와 있는 직능단체와 간담회 개최한다, 그리고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의회다, 이게 중심이 되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여기는 시민중심의 소통해서 거기는 저희들이 두 가지를 잡았는데 직능단체와의 간담회는 지금까지 하고 있는 사항이고, 그 다음에 소외계층하고 함께 하는 의회에서 대부분 사회복지시설 위문을 주로 지금까지 해 왔는데 앞으로 현장체험이라든가 이런 쪽에 봉사활동도 넣어가지고, 그러니까 좀 시민들과 현장에서 애로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좀 청취해서 집행부에다가 개선할 수 있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9대가 지금 얼마 남지 않았지만 여기 전문위원님이나 각 계장님들 계시고 하는데 국장님이 의회를 국장으로 왔으니까 도대체 의회가 매년 반복하는 것이 아니고 의회가 더 어떻게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없겠는가를 찾아줘야 돼요.
그리고 전문위원들도 의원들이 업무보고를 받을 때부터 전년도 업무보고 다 비교해 봐가지고 의원들이 초선들이 잘 모르는 의원들도 있고 여러 가지 있으니까 그런 의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줘야 된다는 말이지요, 사실은 ......
그런데 사실은 의사국이 그렇게 정보를 제공하고 의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것들을 지원해 주는 그런 것보다도 상당히 이렇게 얘기를 하면 그렇지만 좀 피동적인 부분이, 집행부 눈치를 봐야 되니까 그런 부분이 좀 있어요.
그러나 이곳에 와 있는 기간 동안은 전년도보다는 금년도가 더 발전적인 어떤 그런 해가 돼야 되고 또 과거에 체크하지 못한 부분들을 찾아서 더 발전하는 어떤 시스템을 갖춰야 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장님이 현장에서 봐서 느꼈을 때 하고 의회에 와서 봤을 때 하고 비교해 가지고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도대체 뭐냐 이런 것들을 체크를 해서 의원님들한테다가 알려주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런데 이게 사실은 의원들이 의사국에 있는 공무원들을 오히려 의식을 하는 거야, 왜? 이거 주면은 다 집행부로 올라가는 어떤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오히려 중요한 부분을 자유스럽게 못 주는 거야, 전문위원들이 의원들을 보좌해 주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그런 기능을 갖고 있는데 이게 잘못됐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전문위원들이 그냥 별정직으로 채용이 돼야지 집행부 시장을 보지 않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거란 말이야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한 부분을 내가 보니까 사실 이거 업무보고로 갈음하는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기세남 위원    그럼 이거는 업무보고에 이것이 뒤에 따라갈 만큼 예산도 같이 들어가야 돼, 예산도 사실은 업무보고 할 때 봐야 된다고, 그런데 지금 세부사업계획 같은 것 준비했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지금 현재 기본계획안에 저희들이 추진하려고 하는 것은 예산이 지금 다 확보돼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국장이 의정계, 의사계, 자료계를 통해서 전년도 한 내용들을 한번 취합을 해서 우리 의회에 움직임이 예산이 잘 부합되는가 이런 것들도 봐야 돼, 그리고 예산을 전용을 한다든지, 여기 보면 약간 그런 부분이 있어요.
사실 의회이기 때문에 얘기를 안 하고 있지만 그런 부분이 있어,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발견이 되지 않도록 체크를 해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잘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리고 어제 그저께 도배식 때 갔더니까 시장이 택지에서 위촌리로 들어가는 길을 지금까지 못 했는데 올해는 제가 하겠습니다. 이렇게 공표를 하더라고 그래 내가 뒤에 앉아서 대단한 대통령이구나, 예산들을 의회에서 안 해 주는 데 어떻게 시장이 그거는 내가 다 개설해 주겠다 이렇게 표현을 하느냐는 얘기예요.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느냐 하면은 의회가 그 기능을 못하고 있으니까 시장이 그렇게 표현을 하는 거예요.
그러면 거기 중심에 있는 국장은 그런 부분들을 알아야 되는 거란 얘기에요, 원칙이 뭔지를 ......
의회에서 동의해 주지 않은 예산을 어떻게 자기가 해 주겠다 할 수 있느냐는 말이에요.
그건 안되잖아!
그런 의미에서 얘기를 드리는 것이니까 그렇게 좀 그걸 해 주시고 맨 뒷장에 13쪽에 보면 의회 모범공무원 포상이 있는데 이것도 운영위원회 내가 지난번에 한번 공식적으로 얘기를 할까 하다가 얘기를 안했는데 전임 국장 있을 때 여기 온지 얼마 안된 사람을 해외로 여행을 보냈어, 그건 운영위원장이 사실을 알고 그런 얘기를 체크를 해 줘야지 죽어라고 고생한 공무원들이 있는데 그냥 오자마자 온 사람을 해외여행 보내고, 내가 국장보고 소리 질렀는데 그건 운영위원장이 그런 부분들은 바로 짚어줘야 돼요.
그런 것들이 안 되니까 사기가 떨어지고 그렇게 하는 거라, 그런 부분들도 좀 신경을 쓰셔가지고 여기에 모든 이 프로그램과 일정들을 잘 만드느라고 애를 썼지만 하여튼 전년도 비교해 가지고 불필요한 것들은 형식적으로 쇼 같은 거 하는 거 뭐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예산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들은 좀 과감하게 빼고 좀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좀 도입하고 그렇게 좀 해 줘요?
아시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잘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기  조영돈위원님!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12쪽에 보면 우리 직원 업무연찬 벤치마킹이 있는데 우리 현원이 22명에 상근인원까지 25명이지요?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그렇습니다.
조영돈 위원    지금 이 예산 가지고 2회 정도 할 수 있는 게 뭐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여유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이 정도 예산이면 골고루 갈수 있도록 상·하반기 나눠가지고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알찬 계획을 세워 가지고 ......
조영돈 위원    지장이야 당연히 없이 가야 되지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예산이 되느냐 이거지?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이 정도면 가능합니다.
조영돈 위원    그래서 저는 볼 때 25명이 어차피 현원과 상근인원까지 다 하면 25명인데 25명의 예산이 이거 좀 부족하지 않겠나, 직원들이라고 그래 가지고 ......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요사이는 전국에 캠핑장 쪽으로도 시설이 잘돼 있어 가지고 그런데도 한번 견학을 가면서 체험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잘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영돈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 정도면 된다?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예, 여기에 맞춰가지고 알차게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지금 이게 예산이 꽤 오래 전에 세운 예산 같은 데 그래서 좀 부족하면은 예산을 좀 더 증액시켜야 되지 않나 해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중기  고맙습니다.
조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용기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지요?
(『예』하는 이 있음)
그러면 위원장이 몇 가지만 얘기를 할게요.
조금 전에 부위원장이 얘기했던 회기에 대한 읍·면·동에 대한 홍보 그것도 요즘에 또 시기가, 뭐 우리가 시기를 의식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읍·면·동 직원들은 회기가 있는지 없는지 몰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가 필요하다, 행정의 홍보든, 뭐 현수막은 달 수 없을 것 같고, 게시를 하든지 뭘 하든지 행정을 통해서 좀 할 필요성은 있고, 그거 선거법 여부를 좀 자세히 들여다 보고 다음 10대부터는 그런 것들을 정례화하면 아마 그게 적용을 안 받을 거야, 만약에 적용이 된다 해도 정례화가 된다고 하면, 그건 국장님이 꼭 좀 챙겨보시고, 그 다음에 우리가 업무보고를 기본계획을 하면서 같이 지금 우리가 일괄적으로 하는데 우리 업무들이 보면은 뭐 핵심적인 별도의 큰 사업은 본회의장 방송장비 전면 교체하는 이게 주 사업이고 나머지는 통상적인 사업인데 내년부터는 업무보고를 할 때는 가능하면은 여기에다 덧붙여서 예산부분도 다 좀 넣고, 큼직큼직한 사업에 대해서는, 여기 보고할 때 예산사항도 좀 넣어요.
예산이 얼마고 뭐 이렇게 구체적으로 좀 넣으면 더 이해가 되기 쉽고, 그 다음에 잘 아시다시피 이번 회기부터는 상당히 의원님들이 바쁘실 것 같아요.
하지만 집행부에서 업무보고를 하는 준비자세는 변함없이 더 철저해야 된다, 우리 국장님이 집행부에 회의에 가면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들한테 주지 시켜서 또 지방선거가 얼마 남아 있지 않다 해서 공무원들까지 같이 느슨해지면 안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다가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국장님이 고지하십시오.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본 안건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2014년도 의회운영 기본계획 및 주요 업무보고는 동료위원님들이 협의해 주신 바와 같이 기 배부해 드린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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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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