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남형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강릉시의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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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남형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남형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부서별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자원육성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육성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남형  자원육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지난해에 3년간의 농업기술센터의 비전과 사업에 대해서 보고해 주셔서 잘 들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소득을 높이고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서 올해도 많은 사업계획을 하신 것 같습니다.
6쪽에 보면 우량묘목 생산 보급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동안 블루베리를 많이 하셨던데, 2만주 전년에도 그렇게 하셨는데 올해는 면적도 줄이고 1만주로 축소한 이유가 있습니까?

○김복자 위원    변화가 있는 거네요?
그런 변화에 시기적절하게 대응을 해야 될 것 같고, 특히 마케팅 같은 것도 굉장히 중요한데 마케팅3.0에 대한 계획들이 있었거든요?
어떤 식으로 마케팅을 하고자 하는 겁니까?

○김복자 위원    본 위원이 관심 있는 것은 마케팅3.0이 국가행정 쪽에서는 감성마케팅을 말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이해를 하고 있는데, 기존에 한살림이나 농협이나 이런 것도 기존 마케팅 방법은 기본적인 것이라고 보고 농가에서 회원농가가 직접 마케팅 할 수 있는 교육이나 이런 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복자 위원    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이번에 농산물가공시설 맷돌의 운영이나 이런 것도 본 위원도 조례로 제정해서 함께 하고 있는데 기존 농가에서 가공시설을 만들려고 할 때 도로폭에 대한 기준이 있습니까?

○김복자 위원    가공시설의 허가나 이런 것들을 내줄 때 도로폭의 기준이 제한되어 있습니까?

○김복자 위원    도로폭에 대한 이런 기준이 농업기술센터에서 어떻게 되어 있는 걸 잘 모르십니까?

○김복자 위원    그렇죠.
농가들이 이해할 때는 정확한 맥락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 가공시설을 할 때 도로폭이 4m가 되어야 된다는 기준이 있다고 합니다.
본 위원도 궁금해서 센터에 질의를 드리는 거고, 본 위원도 검토하겠지만 규제개혁들을 완화하는 부분에 있어서 많이 하고 있잖아요.
이 부분을 좀더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실질적으로 가공시설을 할 때 그린생활시설로 전환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필요한데 농촌지역 같은 경우에는 사실 도로폭이 작은 도로들이 많기 때문에 실제 가공시설을 하려고 하는 농가에서는 그런 어려움이 있다고 봅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확인해서 본 위원에게 보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을 드립니다.

○김복자 위원    강릉기정떡 맛을 최근에 보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의욕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맛에 대한 평가는 어떻습니까?

○김복자 위원    두 번 정도 구매를 해 봤는데 강릉에 유통되고 있는 기정떡보다는 포장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들기에는 편한데 뚜껑이 너무 잘 열리더라고요.
뚜껑이 열림으로 인해서 그것이 공기에 노출되기 때문에 너무 빨리 수분이 날아가고, 그리고 실제 밖에 보관할 때 타 회사의 기정떡은 보관이 굉장히 오랫동안 부드러움이나 수분함양을 유지할 수 있는데 비해서 여기는 너무 빨리 건조되는 느낌을 받았는데 하루 이틀 보관하는 것도 타 회사와의 경쟁력에서 일단 맛을 떠나서 그런 것들이 조금 더 보완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최선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소장님 이하 두 분 과장님들, 배석하신 계장님들 연초에 바쁘신데 업무보고 준비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8쪽에 특산음식 권역별 먹거리촌 육성 내용은 좋은데 문제는 행정에서 혼자 짝사랑하는 부분이 있는 게 아닌지, 해당 지역의 사업자들이 얼마만큼 호응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15년부터 17년까지 3년으로 되어 있는데 해오던 게 아닙니까?

○최선근 위원    보고서 내용으로 봤을 때 사업기간은 15년부터 17년인데 추진 상황이 이미 있기 때문에 이미 하던 사업이 아닌가 싶어서, 앞뒤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최선근 위원    몇 년도부터 했습니까?

○최선근 위원    앞에서 말씀을 드렸지만 아무리 행정에서 하려고 해도 해당 지역 대상되는 분들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같이 동참하느냐가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분들도 실익이 없으면 안할 거니까 분명한 실익이 있다는 것을 주지가 될 수 있도록 그 부분부터 해결을 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어떤 방식이 제일 좋은 방식인지, 어떤 내용이 그 분들로 하여금 동참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는지 충분히 검토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강릉시에서 과거에는 농사용, 농업인들한테 배부하는 달력이 있었죠?
월별로 계절별로…….

○최선근 위원    언제부터인가 없어진 것 같아요.
효과가 없어서 그랬는지, 효과가 있는 건지…….

○최선근 위원    효과면에서 책자가 좋아요?
달력이 좋습니까?

○최선근 위원    선거법에 저촉된다고 그냥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왜 선거법에 저촉이 되는지, 어떻게 하면 저촉이 안 되는지 그걸 찾아서 거기에 대해서 대처해서 농민들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런 쪽으로 업무를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최선근 위원    1년에 그렇게 하면 예산이 얼마나 소요됩니까?

○최선근 위원    그 정도 예산을 들여서 농민들한테 실효성이 있다고 그러면 배석하신 계장님들 신경을 쓰셔서 조례를 만들어서 내년부터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최선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7쪽에 보면 6차 산업 수익형 모델마을 육성해서 작년에 수익모델사업으로 선정됐는데 감사하고, 이게 2년간 10억을 지원받는 겁니까?

○한상돈 위원    금년에 5억 내년도에 5억 그래서 10억입니까?

○한상돈 위원    상사업비는 농촌진흥청에서 나오는 게 전액 10억이 1년간 5억씩 10억이 국비 지원되는 게 아닙니까?

○한상돈 위원    금년에 5억이 예산편성이 안 됐죠?

○한상돈 위원    내년에 5억이 상사업비로 내려오죠?

○한상돈 위원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보면 이런 것을 해서 국비를 많이 확보할 수 있는 게 좋은 것 같은데 감사드리고, 교육 열차 이건 어디서 옵니까?

○한상돈 위원    강릉역으로…….

○한상돈 위원    그러면 올림픽까지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한상돈 위원    이게 여량까지, 여량까지는 기차가 들어옵니까?
정선 여량…….

○한상돈 위원    그건 노선이 다릅니까?

○한상돈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거기에서 오는 것을 받아서 오면 더 쉽지 않나 생각되는데…….

○한상돈 위원    어쨌든 안반데기가 요즘 각종 사진 작품전시회라든지 사진촬영 행사도 많이 해서 전국적으로 안반데기가 부상하고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발 빠르게 센터에서 농촌체험형 수익형 모델로 잡아서 한다는데 해서 감사드리고 안반데기 주변으로 해서 모정의 탑 관련 관광 자원이 산재되어 있는데 각종 백두대간 등산로해서 많이 있는데 엮어서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건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건영 위원    박건영위원입니다.
6페이지에 보면 지역 특화작목 전략적 육성이 있습니다.
대표작물을 얘기하는 겁니까?

○박건영 위원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겁니까?

○박건영 위원    제주도 그러면 감귤이고 옛날에는 대구 사과, 지금은 충주사과 그러는데 흐름을 보니까 부가가치가 있다든지 뭔가 특이하면 우르르 몰려서 그것만 계속 추진하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뭔가 소비자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그런 품목을 선정하는데 선정한 품목을 대대적으로 강릉에는 예를 들면 감이라고 그러면 강릉감이 너무 우수하다 광고를 해서 그걸 만들어야지 뭐가 좋다고 그러면 그때그때 따라서 계속 바꿔가면 여태까지 봤을 때 실효성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갯방풍도 보지만 본 위원도 모르는 것이 있어요.
특화작목이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까?
앞으로는 선정을 할 때 너무 특이하거나 그런 작목을 개발하는 게 아니라 보편적인 많이, 감자도 좋습니다.
보편적으로 접하고 많이 먹을 수 있는 먹거리인데 그걸 홍보를 많이 해서 강릉에 가면 진짜 대단한 거다, 어디에서나 강릉 건 대단하다고 포장해서 가는 게 어떤가하는 바람입니다.

○박건영 위원    10페이지에 농업인 평생학습 및 전문교육이 있는데 전문농업인이라고 그러면 1,500 이상 농작물을 짓는…….

○박건영 위원    기준이 어떻습니까?

○박건영 위원    평생학습 및 전문교육이라고 그래서 자칫 농업인을 육성해야 되는데 이 제목으로 봤을 때 복지 쪽이 아닌가 생각을 해서, 입학조건이 어떤지 기존의 졸업생들의 연령층이 어떤지 질의하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전문농업인 육성이라고 그래서 흐름 자체가 농업인 육성인데 평생교육으로 해서 복지에서 하는 평생교육이 아닌가 어떤 취지를 잘 방향을 잡아서 갔으면 하는 이런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자원육성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2014년 12월인 것 같은데 로컬푸드로 학교급식에 대한 지역에 대한 간담회가 있었는데 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하셨나요?
식생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김복자 위원    주로 쟁점으로 됐던 내용이 뭐죠?

○김복자 위원    과장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 같아서 반갑습니다.
학교급식에서도 품목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 작년에 고구마, 콩, 양파 늘리겠다고 하셨는데 올해 실질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입니까?

○김복자 위원    단가계약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교육청에 친환경급식을 할 때는 지원이나 이런 것도 강릉시의 지원이든 그런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 유통도 친환경유통협동조합이 설립되어 있죠?

○김복자 위원    농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해 있는 그건가요?
작업장이 어디 있죠?

○김복자 위원    전처리가 작업장에서 이루어져서 유통되고 있습니까?

○김복자 위원    본 위원도 사실은 초기에도 의원으로 오면서 말씀을 드렸다시피 친환경학교급식, 로컬푸드를 지역에 공급하는 부분에 있어서의 논의가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계속 정체되어 있다는 거죠.
이건 친환경급식을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요인들이 있는데 이 극복이 안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조금 더 적극적이고 교육청과 시민 사회와 강릉시가 협력해서 친환경 우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결국 제도적인 장치는 본 위원이 볼 때는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설치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게 제도적으로 되어야지 그 안에서 실질적으로 생산자조직이나 이런 기반들을 더 많이 마련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병행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조금 더 고민을 이후에도 해 주시기를 요구 드리고, 한 가지 더 마지막으로 질의 드리려고 하는 것은 아까 과장님께서도 보고를 하셨지만 농기계임대사업에 대해서 밭작물에 대한 농기계는 부족하다고 하셨죠?

○김복자 위원    하나가 전국적인 어려움인 것 같은데 임대농기계의 상태가 오래 된 연식도 많다고 그러는데 강릉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김복자 위원    이 사업은 농민들한테 호응이 높은 사업인데 말씀하신 것처럼 밭작물에 필요한 농기계, 대형농기계, 여성들이 자주 사용할 수 있는 소형농기계들이 품질과 기계노후화 없이 실질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전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기술센터소장님, 과장님이 답변을 잘 하시는데 소장님께서 거들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 과장님 답변 잘 하시다가 막히시는 것 같네요?
과장님이 막히면 뒤에 계장님도 계시는데, 최선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소장님, 답변하고 싶어서 그러시는 것 같은데 하나 물어볼게요.
소장님 센터 정원이 언제 정원입니까?

○최선근 위원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대충 언제적 기준입니까?

○최선근 위원    이번에 조정된 정원입니까?

○최선근 위원    그전부터 있던 정원이잖아요?

○최선근 위원    농업기술센터 정원기준이 언제적 정원 기준입니까?

○최선근 위원    2010년 전이네요?

○최선근 위원    지금이 2015년이니까 2010년 전이면 또 거슬러 가면 2000년 전이네요?
97년 얘기가 나오니까요?

○최선근 위원    그래요?
안 그래요?

○최선근 위원    10년 전이네요?
그러면 그동안 엄청난 변화가 많이 생겼는데 그 정원을 지금까지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겁니까?

○최선근 위원    본 위원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총 정원보다는 기술센터의 고유업무가 뭡니까?
기술하고 지도직이 제대로 있어야 됩니다.
기구표에 보면 인사발령 나기 전 내용이라고 그러는데 여기에 큰 변화가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님 과 내에 기구 및 정·현원을 보면 지도직하고 연구직 결원이 3명이 있는데 지금도 그대로 3명입니까?

○최선근 위원    일반직은요?

○최선근 위원    이것만 봐도 그렇습니다.
일반직은 더 많고 지도직은 없습니까?

○최선근 위원    소장님, 동계올림픽하고 물론 농업기술센터하고 관계도 있겠죠.
거기에 준비단계하고 기술센터 기술직하고 특별한 인과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적어도 기술센터의 고유업무를 하자면 기술직과 연구직이 제대로 갖춰져야 되지 않습니까?
일반직은 오버되어 있고, 전문직은 부족하고 우리 두 분 과장님이나 소장님이 여기에 대한 충분한 연구하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는 거 아닙니까?

○최선근 위원    알겠습니다.
만날 협의만 하지마시고 결과물이 나와야 될게 아닙니까?

○최선근 위원    부위원장님이 진행하면서 소장님이 답변하고 싶어 한다고 해서 이 부분을 얘기를 했으니까 업무보고 끝난 후에 만날 협의만 하지마시고 기술센터는 고유업무를 할 수 있는 기술직, 연구직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도록 두 분 과장님 또 소장님이 앞장서서 이 부분을 해결하십시오.

○최선근 위원    17쪽 봅시다.
소득작목 경쟁력 제고 실증시범이 민가시 개드릅 보급 외 5개 분야라고 그랬는데 이 5개 분야가 추진계획에 나와 있는 그 내용입니까?

○최선근 위원    품목으로 봤을 때는 블루베리, 씨없는 포도, 토마토, 저온성 화훼류 이렇습니까?

○최선근 위원    토양관계는 품목은 아니고, 이 중에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그대로 수년간 계속 추진해 왔던 사업들이 있잖아요?
토마토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오래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계속 지원되어서 시설을 개선해야 됩니까?

○최선근 위원    새로운 재배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시설개선이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최선근 위원    다른 쪽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까?

○최선근 위원    블루베리가 시중에 나오는 얘기가 과잉생산이 아닌가, 전국적으로 생산이 너무 많이 되어서 지방에서 생산되는 게 경쟁력에서 뒤떨어지는 게 아닌가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데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저장시설을 지원해 주려는 겁니까?

○최선근 위원    추진상황에 보니까 곶감을 상품화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밑에 추진계획에 보니까 곶감은 빠졌단 말이죠.

○최선근 위원    곶감은 뺐습니까?
곶감상품화 지원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마무리 됐다고…….

○최선근 위원    지역경제과하고 연계해서 해야 할 분야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도 같은 동년배인데 잘 아실 겁니다.
중앙시장, 성남동시장에 옛날 곶감시장, 다시 옛것으로 돌아가는 사회적 흐름인데 강릉에도 곶감시장을 명품화 해볼 가치가 있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곶감을 상품화하는 김에 지역경제과하고 같이 협의해서 그 부분도 충분히 검토해 봐주실 것을 주문을 하고, 마지막 쪽에 보니까 농기계 부분에 있어서 추진 상황에서 오지마을 방문 순회수리 그래서 15년 일몰제 시행이라고 그랬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최선근 위원    농한기 두 달만…….

○최선근 위원    정비해 주는 것은 정기적으로 정비를 안 해 준다는 거네요?
거기에 따른 문제점은 없습니까?

○최선근 위원    그분들이 농기계를 이동을 시켜야 되는데 불편이 없겠습니까?

○최선근 위원    그 부분도 생각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최선근 위원    순회정비를 해 주는 게 편리하기 위해서 해 준 거란 말이죠.
편리성에는 농기계를 갖고 정비소까지 오는데 그 불편함을 해소해 주기 위한 것도 상당히 내포되어 있다고 봅니다.
이게 안 된다고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안을 만들어 놓고 일몰제를 시행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최선근 위원    충분히 파악하셨겠지만 본 위원이 보기에는 갑자기 일몰제로 하지 말고 부분적으로 오지에는 계속적으로 순회하던 것을 병행하면서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갔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선근 위원    농가당 농기계 3대씩에 15만원씩해서 45만원 부품비를 지원해 준다고 그랬죠?
농가당이라고 그러는 게 한가구를 얘기하는 겁니까?
아니면 농업인이라고 등록한 사람이 부부가 따로 되어 있는 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농가가 두 농가잖아요?

○최선근 위원    그 부분을 정확하게 해야 될 것 같아요.

○최선근 위원    소장님, 이 부분은 농기계뿐만 아니라 기술센터 업무 중에 이런 게 많이 있을 겁니다.
부부를 따로따로 농업인 등록해서 두 가구로 해서 따로 지원받고 그런 부분이 합법적인지 불법적인지 파악을 못했지만 센터에서 공평성 있게 지원될 수 있도록, 다른 분들하고 그런 부분을 충분히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배용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용주 위원    배용주위원입니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정비반 설치 및 운영조례 전부개정에 협조해 주셔서 소장님, 과장님, 계장님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 전에 작년에도 그 얘기를 했었고 친환경 학교급식 쌀에 대해서 자료를 검토해 봤습니다.
강릉시 관내에 유치원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100여개 학교가 있는데 학생수로는 2만8,000명 되는데 여기에 친환경 쌀로 학교급식을 공급하자면 몇 t 정도가 들어갑니까?

○배용주 위원    작년에는 374t 밖에 생산을 못했죠?

○배용주 위원    올해는 450t 입니까?

○배용주 위원    내년부터는 학교급식에 공급하는 쌀은 충분히 다 해소가 되네요?

○배용주 위원    내년이죠?

○배용주 위원    농가가 친환경재배를 안하려고 그러고 사실 그렇잖아요?
몇 가지 이유는 있지만 친환경 재배를 한다고 그러면 일단 비용도 많이 들고 여러 가지로 들어가다 보니까 거기에 대해서 아시다시피 작업일지도 써야 되고 그러다보니까 농촌이 고령화로 되는데 과연 이걸 농촌마을에서 다 이런 식으로 해서 친환경인증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 그것을 시에서 그런 것을 어떻게 개선할 매뉴얼이 있습니까?

○배용주 위원    친환경시스템이 강화됐지 않습니까?
그 강화된 시스템은 어떤 내용입니까?

○배용주 위원    논뚝을 기준으로 하던 것을 도로로 하는 것은 법적으로 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강릉시에서…….

○배용주 위원    예를 들어서 도로라고 그러면 농로도 있고 3m 도로, 4m 도로 여러 가지가 많은데…….

○배용주 위원    예를 들어 바람 부는 날 농약을 친다고 그러면 다 넘어갈 수 있지 않습니까?
외국 같은 사례를 보니까 항공방제 그걸 해서 몇 십 km까지는 친환경인증을 못 받게 하고 그런 사례를 봤는데 그나마 다행이고 하여튼 내년부터는 강릉시에서 친환경재배로 해서 생산한 쌀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수 있다고 하니까 그나마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배용주 위원    쌀 외에도 감자 여러 가지 농산물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도 앞으로는 체계적으로 해서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강릉시민들한테도 좋은 먹거리를 제공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배용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본 위원이 보충해서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방금 배용주위원님께서 친환경 부분을 말씀해 주셨는데 친환경 관련해서 올해 얼마 정도 늘었습니까?

○위원장대리 김기영  전체 예산이 얼마나 됩니까?

○위원장대리 김기영  지난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본 위원이 얘기했던 사항인데 점점 친환경인증이 어려워지고 있잖아요.
친환경 농사짓는 농가들이 점점 포기를 하는데 적어도 우리 지역에서는 학교급식용 쌀 정도라도 친환경 다른 농산물도 있겠지만 친환경 쌀만 갖고 봤을 때는 적어도 학교급식용 쌀 정도는 자체적으로 자급자족을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 되겠다, 그러자면 강동은 전부 다 탈락했죠?

○위원장대리 김기영  탈락한 곳이 있죠?

○위원장대리 김기영  다른 곳에 탈락한 곳이 있습니까?

○위원장대리 김기영  초창기 친환경인증은 처음에 친환경농사를 짓게 하기 위해서 좀 쉬웠어요.
원칙적으로 하면 농업용수 상류부터 따지잖아요.
하류에서는 친환경을 잘하고 있는데 상류에서 친환경을 안 하면 처음에는 그것까지는 안 따졌는데 지금은 그것까지 따져서 친환경인증을 못해 주겠다고 그러는데 위의 논에서 농약 쳐서 그 물이 하류로 내려오는데 하류에서 친환경한다고 해서 되겠느냐 점점 어려워지니까 영농일지 문제도 그렇고 그런 부분을 충분히 배용주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예산 부분을 얘기해 줘야 됩니다.
친환경예산을 많이 세워서 친환경농사를 농민들이 잘 지를 수 있게 해 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하여튼 친환경이 점점 날로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무농약이잖아요.
유기농까지 가자면, 본 위원도 유기농쌀 생산을 했었지만 무농약 하나 갖고도 이렇게 힘든데 정말 유기농까지 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우니까 친환경 관련 부분에서는 조금 고민하셔서 친환경농업을 하는 농민들이 수월하게 친환경농사를 잘지를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셔야 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과장님, 원래 친환경 쪽의 시작이니까 잘 하시겠지만 필요한 예산 추경이 됐든 꼭 필요하다면 예산을 편성하더라도 그 부분은 실현을 해서 강릉시내 학교 친환경급식 쌀은 자체적으로 생산해서 보급할 수 있을 정도로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대리 김기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오늘 주요 업무보고를 위하여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2월 2일 오전 10시에는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24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4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