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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5년 01월 30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3회 강릉시의회 제3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01분)

○위원장 조영돈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보건소 소관 업무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최정길  보건소장 최정길입니다.
2015년 보건소 업무보고에 앞서 보건소 소관 과소장 인사를 시켜드리려고 하는데 인사이동이 없으므로 일괄 인사를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불철주야 애쓰시는 내무복지위원회 조영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희 보건소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데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보건소 2015년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각 담당들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보건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질병과 예방에 대해 힘을 쓰시면서 지금까지 온 공무원들의 노고에 치하를 드리고요.
노파심에서 질의를 몇 가지 하겠습니다.
강릉에서 여태까지 질병 같은 경우 집단적으로 발생되면서 문제가 되었던 부분들이 있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그 부분은 보건정책과는 검사 위주 쪽이고 그 부야는 건강증진과에서 업무를 다루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보건소장님 아시면, 전반적으로 제가 질의할 게 있어서요.
○보건소장 최정길  제가 답변 드리겠습니다.
최근에는 없었고요.
거의 10년 전 정도에 세균성 이질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사실이 있어서 대처를 했고 그 후에는 집단환자는 별로 없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국내에서는 어떤 부분들이 없었어요?
○보건소장 최정길  보통 언론보도에 나는 것만 있고 지금은 특별히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서 우리 인근에 병이 확산되었다거나, 또 가끔 봄이 되면 홍역같은 게 다른 시·군에서 발생을 하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크게 문제되는 게 없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저희들이 가장 중요한 게 2018년도 동계올림픽을 치러야 하는데 이런 집단적인 부분들이 발병을 하게 되면 국내도 그렇고 강릉시도 그렇고, 그리고 지금 현재 외국에서 발병되어 있는 부분들도 어차피 대회를 2018년도에 강릉에서 치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만일 만일 발병을 했을 때 대책을 미리 가지고 가야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만일 이런 부분에 대처를 안 하고 있다가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치르는데 상당한 문제가 있다!
그래서 보건소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노파심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여러 가지 질병 부분들을, 어차피 2018년도에 강릉에서 치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어떤 대책을 가지고 가야 되지 않겠느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보건소장님은 대책을 가지고 계십니까?
○보건소장 최정길  예, 질병의 발생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기관, 민간병원에서 보고신고체제는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디든지 발생이 됐다면 저희들에게 신고가 되게 되어 있고요.
다음 지금 우려하시는 외국에서 들어오는 전염병 이런 질병에 관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들어오는 공항에서 감염검역소, 질병관리본부에서 기본적으로 관리하고 2018년이 되면 저희들이 미리 계획 세워서 강릉시 분야에 대해서는 별도로 조치를 하는 방안을 세우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 세부적인 사업은 사업대로 하시되 전체적인 그림은 2018년도까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만일 발생했을 경우에는 올림픽을 치르는데 막대한 지장을 주지 않겠느냐?
특히 질병 이런 부분들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건소장님하고 각 과의 과장님과 계장님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마인드를 가지시고 2018년도를 준비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보건소장 최정길  대비책을 충분히 세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앞으로 강릉시가 2년 정도 가면 초고령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런데 노인성질환에 대한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정책적인 사업계획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좋은 지적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고령화사회이고 위원님 지적한대로 2년 후면 초고령화사회로 갑니다.
그래서 지소가 진료 쪽으로 가고 있는데 그 부분을 건강증진센터기능으로 확대를 하고 지소 외에 시내지역이라든지 해서 건강증진센터를 확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여간 고혈압당뇨 부분, 다음 최고 어려운신 분, 70대 이상 보건소를 찾아오시는 주 고객님들께서 외롭고 돈 없고 아픈 어르신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명심을 하고 있고, 앞으로 건강증진센터 기능 쪽으로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고혈압당뇨교실도…….
유현민 위원    아시겠지만 강릉시 같은 경우도, 우리나라 전체도 그렇습니다.
노인빈곤률 같은 경우 강릉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자료요구 하나 부탁드리겠습니다.
13쪽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의료기관 및 의료유사업 272개, 의약품판매업 462개, 보면 복지용구 같은 것 취급하는 업체들도 상당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그 부분은 지역경제파트 쪽에서 관리를 하고요.
유현민 위원    업체 수는 체크할 것 아닙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의약관리법에 의해서 의약용품이라고 앞에 타이틀이 찍혀 나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서, 그건 저희들이 지속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면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통계 5년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안 위원    크게 두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를 운영하면서 가장 큰 문제점 중에 하나는 시민들의 이용 측면에서 보면 접근성이 뛰어나지 못하다!
강릉 시내권에 거주하시는 모든 분들을 대상으로 본다면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
두 번째로는 주차할 수 있는 여유공간이 부족하다는 것이 가장 크게 두 개 가지 불편한 점으로 제가 보고 있는데 실제로 여기에 새롭게 증축을 또 해요.
그런데 아직까지 주차장 대책은 없습니다.
앞서 최익순위원님께서 지적했지만 앞으로 고령화사회가 더 진전되면 분산해서 접근성 좋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강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런 대책을 구체적으로 세워줄 필요성이 있다고 보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현재 보건소 주변의 땅의 용도지역이 자연녹지지역이죠?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그건 좀 알아보겠습니다.
대부분 자연녹지고 산이 있고 그런 것 같은데…….
이재안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최소한 주거지역 이상의 용도지역으로 가능성이 크단 말이죠.
그래서 지금 현재도 시민들의 이용에 주차공간이 상당히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 지금이라도 주차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놓고 있지 않으면 더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지금 현재 그 인근에 토지개발을 하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봤을 때 용도지역의 제한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맞습니다.
이재안 위원    그런데 그 부분들이 풀리게 되면 그 이후에는 주차장 확보하는데 더 어려움이 발생하게 되지 않겠나 생각이 되어서 주차장에 대한 대책을 지금부터라도 구체적으로 강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약 한 4년 전인가요?
일부 시설을 증축하는 과정에서도 실은 의회에서 주차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도 토지매입을 아마 추진하다가 진행이 잘 안 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주차장 확보대책을 강구해서 빠른 시기에 그런 부분들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나중에 인근지역이 개발되고 난 다음에는 주차장을 확보할 수 없거든요.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저도 보건정책과장으로 와서 당면과제가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그 접근성 부분입니다.
다음에 3층으로 올리면 주차공간 확보, 그래서 올해 보건소 당면과제라 하면 보건소 건물 뒤쪽에 한 3,300평 관리계획을 변경시켜서 의회 동의를 받고 해서 부지를 확보하고자 최선의 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지금 당장에 조금이라도 개발이 되면 엄청난 불편이 옵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직원들 차를 뒤로 돌릴 수도 있고요.
이재안 위원    하여튼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설정하셔서 의회에 보고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이재안 위원    과장님께서도 우리 의회에서 의료관광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으로 인지하고 계십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이재안 위원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물론 위원님을 잘 아시겠지만 강릉시가 커피축제를 선점했기 때문에 커피라면 강릉이 두드러지는, 의료관광 쪽이 하드웨어 쪽에 보면 기본적으로 병원이 있고, 여덟 군데가 의료관광을 할 수 있도록 법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강릉시가 살아날 길이 의료 쪽 부분은 이쪽이 아닌가 타깃을 잡고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지금 영동지역 지자체 중에서 의료관광을 우리처럼 사업정책으로 하고…….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영동지역에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저희가 유일무이하죠?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이재안 위원    그래서 우리끼리 노골적으로 얘기를 하면 1년에 한 3억 정도 사업비를 투자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사업비로,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갖고 있는 인적구조로 몇 명이서, 지금 의료관광 추진하시는 분들이 총 몇 분이죠?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계장님 있고 직원하나 있고 제가 있고 해서 셋입니다.
이재안 위원    이런 인적 인프라를 가지고는 우리가 기대할만한 목표치를 만드는 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이재안 위원    그렇다고 해서 인적 인프라만 다 늘려서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여러 가지 기반 인프라도 만들어야 할 부분이고 인적 인프라도 만들어야 할 부분들이고 무엇보다도 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사업실적도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의료관광과 관련된 주요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조금 전에 계장님을 포함해서 두 분이라고 했나요, 세 분이라고 했나요?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저까지 셋이죠.
이재안 위원    과장님 빼면 두 분이 하고 있죠?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아니, 한 분 있고요.
이재안 위원    그분까지 하면 몇 분입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세 분 되죠.
그리고 우리가 병원하고 분기별, 월별로 만납니다.
업무적인 협약을 하고, 물론 이 분야에 있어서 병원에서 의료관광 담당하시는 부서가 있고 저희들하고 수시로 연락해서 체계는 잡혀져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의료관광지원센터가 과학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산업단 내에 존재하는 되는 이유가 있습니까?
업무의 효율성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본다면 관련 업무를 하시는 분들하고 같이 연대가 되어서 같은 공간에서 사업에 대해 고민을 하고 대책을 연구하는 부분들이 낫지 않겠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그 부분은 한번 정밀하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재안 위원    그런데 이렇게 따로 떨어져 있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특별한 건 없습니다.
만일 소속이 있으면 보건소 쪽으로 올 수도 있고, 그건 운영의 묘를 살리는 측면에서 검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재안 위원    운영의 묘라면 당연히, 특별한 업무수행을 위해서 거기에 가 있다면 모르는데 한 명을 위해서 센터를 거기에다 운영하고, 특히 많지도 않은 인적구조를 가지고 이 방대한 사업을 하려고 하면 업무의 연계나 효율적인 업무 집행을 위해서도 같은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는데 하여튼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사업비가 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은 들어요.
담당계장님께 오늘 아침에 제가 관련 자료들을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오늘 만들어가지고 온 것을 대충 봐도 상당히 폭넓은 사업에 손을 대고 있는데 이런 사업비를 가지고 괄목할만한 사업성과를 낸다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인적 배치도 충분히 해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그렇지만 이 가운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안들을 강구해 봐야지요.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안 위원    하여튼 의료관광이 앞으로 내실 있게 운영되기 위한 어떤 방법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수립을 해서 가능한 시간이 되면 나중에 한번 내무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상의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재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경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15쪽에 보시면 장애인 야간자조교실이라고 해서 아까 업무보고를 하셨는데요.
사업대상 25명 있는데 이게 일주일에 몇 번이 있는 것입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일주일에 2~3번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시간대는 어떻게 됩니까?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저녁시간대입니다.
6시 반부터 9시까지 현대아산병원 의료 쪽 교수님을 모시고, 봉사하는 차원에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번에 처음 시작하면서 25명 정도가 있는데 이 25명이라는 것은 딱히 한정된 인원입니까, 아니면…….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현재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더 발전시켜나가고 인원도 더 확대할 계획입니다.
박경자 위원    본 위원은 이걸 보면서 상당히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장애인 분들에 대한 부분은 물론 사회적으로 시설들이 많이 있지만 이렇게 행정에서 장애인들에게 이런 자조교실을 열어줌으로 인해서, 보니까 레크리에이션이라든가 아주 다양한데요.
특히 그분들에게는 질병이라든가 통증상담 같은 것이 가장 필요할 것입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담당 의사 교수님이 직접 이 시간대 와가지고 상담도 하고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지금 보니 이건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고 프로그램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건 지속적으로 계속 발전시켜서 더 많은 장애인들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주문합니다.
○보건정책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위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김명남  보고에 앞서서 위생과 각 담당 일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평소 시민들의 보건위생정책 추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조언을 해 주시는 조영돈 내무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위생과 소관 2015년도 주요사업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위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    허병관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의 열정에 제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불철주야 호객단속 밀린 게 굉장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다니면서, 그 열정에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드리고요.
지금 CCTV로 해서 4건인가 적발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실질적으로 CCTV 가지고 적발하기에는 한계가 있잖습니까?
그게 예방효과라고 봐야지 단속효과는 아니라고, 전번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현실적으로 조금 거리가 멀더라고요.
그래서 그 점은 예방활동이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고요.
두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친절한 강릉 음식점 만들기 확산입니다.
좋은 테마인데요.
여기에 보면 친절음식점 선정 5개 업소라고 되어 있는데, 일반음식점이 약 한 3886개 업소입니다.
그런데 친절음식점 5개 업소밖에 안 되는지, 배경이 어떻게 되는 건지…….
○위생과장 김명남  친절음식점을 3,800개소를 다 해서 하는 것은 아니고요.
저희들이 먼저 신청을 받습니다.
주변에서 친절한 음식점들이 있는지를 인터넷이라든가 신청을 받아서 작년 같은 경우에는 한 40개소가 들어오긴 왔습니다.
그런데 그 절차가 친절가정, 미스테리샤퍼가 한번 가서 보고 저희 직원들이 나가서 한번 확인을 하고 다음에 선정위원회가 평가를 해서 최종적으로 선정된 게 5개인데 현재까지 15개 업소가 되어 있습니다.
매년 5~6개 식으로 계속 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러면 선정 이후에 업소의 관리나 지원이 있습니까?
○위생과장 김명남  저희들이 많은 것은 드리지 못해도 업소를 홍보해 주고요.
위생용품 같은 것들을 배부해 드리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지금 보면 주문진에는 해물찜, 초당에는 순두부, 사천에는 물회, 병산에는 옹심이 이렇게 네 가지 권역별로 테마가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친절음식점에 있어서 향후 서비스제고나 친절음식점 확대를 위한 방안이 있는지요?
○위생과장 김명남  확대는 좀더 많은 홍보를 해서, 아직까지 숨어 있는 친절음식점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더 많이 참여하도록 해서 올해는 더 많은 친절업소를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지금 보면 위생교육을 하잖습니까?
위생교육을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성수기가 돌아오는데 고생스럽지만 미리 미리 한 번 더 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호객 없는, 그래야지 동계올림픽도 잘 치를 수 있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나 해서 교육하는데 역량을 좀더 집중해 주십사하는 건의를 드립니다.
○위생과장 김명남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재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안 위원    이재안위원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하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혹시라도 어떻게 운영되고 있나 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 국제행사과에서 추진하는 업무가 과장님께서 관장하는 업무하고 상당히 유사한 업무들이 꽤 많거든요.
그리고 연관해서 고민해야 할 사업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올림픽 관람객맞이 숙박시설에 관한 확충사업, 지금 동계올림픽지원에서 하거든요.
금년도 사업비가 약 한 1억5,000되고, 외식업소에 대한 손님맞이 준비에 대해서도 약 한 1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가지고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 이러한 통계들을 가지고 뭔가 사업을 해야 할 텐데 이런 사업통계들은 과장님께서 오랫동안 관장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빅데이터는 거기에도 많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국제행사과에서 과장님하고 업무적인 협조를 합니까?
○위생과장 김명남  예, 계속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업무분장도 확실하게 되어 있습니까?
○위생과장 김명남  예,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이재안 위원    다행스럽습니다.
실은 이렇게 하다 보면 아주 유사한 사업들이 꽤 많거든요.
그런데 각 과에 산재되어 있다 보니까 각 과별로 각자가 노는 거예요.
연계가 안 되고, 그래서 실은 이런 우수업소를 리모델링해 주는 사업들도 정보들은 여기에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그러면 이쪽하고 연계를 해서 우수업소에 대한 리모델링이라든가 사업비 같은 경우도 같이 연계를 해서 해 줘야 하는데 그렇게 되지 않은 부분들이 꽤 많았어요.
그런데 계속적으로 업무연계를 한다니까 다행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국제행사과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상당부분 관련된 업무들이 많기 때문에 업무분장을 확실하게 해서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생과장 김명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이재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요새 겨울인데 시민들이 어떤 병에 많이 걸릴까요?
감기입니다.
감기에 많이 걸리는데 감기 말고 장염에 많이 걸려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습니까?
○위생과장 김명남  예, 가끔 신고 들어오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요즘 장염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고생을 하고 계신답니다.
기왕에 동계올림픽 관계 등 해서 음식문화, 문화, 관광 등 많이 하는데 식품위생과이니까, 우리 시 북쪽 주문진에 가면, 저는 기회만 되면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
물론 주 장소가 있기는 한데 물항장이라든가 항만, 허가받지 않은 좌판시설들, 다음 어민들이 직접 잡아서 파는 곳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그 동에 살지만 심히 불안하고 걱정되어서, 아주 위생상태가 엉망입니다.
만약에 혹시라도 사고가 나면 동계올림픽 이거 큰일 납니다.
개인적으로 봤을 때 동해안에서는 주문진 그쪽에서 현금이 제일 잘 돌아간답니다.
주말되면 사람들이 꽉 차서 보기 좋은데 만에 하나 식품위생 사고라도 나면 걱정됩니다.
물론 출장소가 있지만 거기는 출장소하고 보건소위생과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주문 드립니다.
○위생과장 김명남  예, 알겠습니다.
각별히 관심을 갖고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위생과 소관 업무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건강증진과장 장분성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담당님들 일괄 소개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시정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해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시는 조영돈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올해도 취약계층들의 건강 형평성 제고를 위한 사업별 대상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사업을 전개하여 세심하게 보살피고 도움을 주고자 건강증진과 직원 모두는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건강증진과 201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안 위원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시들의 건강을 챙기시느라고 여러모로 수고가 많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요.
관련해서 두 건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쓰고 있는 출산장려정책, 어느 정도 성공하고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성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미미하지만 저희가 출산장려금도 지원하고 그 외 용품도 지원하다 보니까 보건소를 굉장히 많이 이용하고…….
이재안 위원    보건소 이용하는 거 말고, 그런 용품 지급이라든가 장려금을 지원함으로 인해서 출산율이 제고되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늘어나지는 않았다고 봅니다.
            (조영돈 위원장, 허병관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이재안 위원    앞서 타부서 업무보고 하면서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실은 국가 정책도 실패를 했거든요.
인구늘리기, 출산장려 다양한 장려정책을 썼습니다만 현실적으로 한 아이를 갖게 됨으로 인해서 쓰여지는 가정적 경제부담들이 워낙 크다 보니까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쓰지만 국가정책도 거의 실패했다는 게 지금 현재의 평가입니다.
강릉시에서도 나름대로 시의 인구를 늘리기 위한 출산장려정책을 여러 가지 쓰고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출산율의 통계를 본다면 이러한 정책을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출산율이 제고됐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출산용품지원이라든가 출산장려금을 지급해서 출산율이 제고되지 않는다면 정책방향을 좀 바꿔야 할 필요성도 있지 않겠나 생각을 갖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난임부부 같은 경우 출산을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워서, 그리고 그게 경제적 비용들이 꽤 많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출산을 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비용적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이런 사업비를 비정해 줘서 실질적인 출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정책으로 지방정책도 변경을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데, 실은 출산용품 타기 위해서, 약간의 지원금을 받기 위해서 출산을 하지는 않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그렇긴 합니다.
이재안 위원    그렇다면 이건 출산장려정책이 아니고 출산지원정책밖에 안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서 난임부부들을 위한 정책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용의는 없으신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지금 난임부부에게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만 그분들이 실패했을 때 저희가 격려하고 다시 할 수 있도록 세심히 잘 살피겠습니다.
이재안 위원    한 가지 더 관련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난임부부에 대한 사업비가 1억5,800이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이재안 위원    이게 우리 지방비만 가지고 하는 건 아니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국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희망자들에게 100% 다 지원해 주고 있습니까?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거의 100% 됩니다.
저소득층이라고 하기 때문에, 사실 난임부부로 올 정도면 저소득층으로 거의 됩니다.
지원은 저희가 거의, 못하시는 분들이 몇 분 안 되십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도…….
이재안 위원    그런데 사업비 지원이 저소득층에게 지원되는 것입니까?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최저생계비 150%, 200% 이렇게 지원되기 때문에…….
이재안 위원    그 %를 우리가 자체적으로 올릴 수도 있잖아요.
국비 보조되는 한계 내에서는 그 기준으로 적용하되 시 지방정책으로 또 적용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으로 정책검토를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알겠습니다.
이재안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하절기에 민간위탁 방역소독을 현행 12권역을 운영했는데 변경이 되네요?
1개 권역이 더 확대되는데 운영방법이 어떻게 되고 있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하절기가 되면 저희 혼자의 힘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민간위탁으로 해서 정기적으로 7시 무렵 정도 되면 돌게 됩니다.
그런데 이걸 더 확대하는 이유는 구간이 넓다 보니까 맡은 분야 사람들이 시골지역은 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좀더 세분화시켜서 한 구역을 조정해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그러니까 강남·내곡도 12권역 안에 들어갔는데 권역을 분장하면서 1개의 권역을 다시 떼어서 만들었다는 얘기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이재안 위원    그러면 민간위탁 받는 업체가 어떻게 되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제가 다 기억은 못하지만 저희 관내에 있는 업체가 거의 다 참여할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이재안 위원    전문으로 하는 업체에 그걸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그렇습니다.
이재안 위원    예를 들어서 강남동 같은 경우 새마을협의회나 통장협의회나 내지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전체 차량에 연막분무기까지 장착을 해서 하고 있거든요.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자율방역단이라고 운영합니다.
이재안 위원    그러면 조금 전에 우리 시에서 운영하는 거하고는 별개…….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이재안 위원    그러면 시는 시대로 하고 동은 동지역에서 자율방역으로 하는 것이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저희가 또 지원을 합니다.
이재안 위원    일정의 약품들을 지원하고 있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이재안 위원    그러면 자율방역하고 시에서 하는 방역하고 업무적인 분장을 좀 합니까?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저희 구간을 어느 구간을 어떻게 한다고 하면…….
시내구간을 통보해 주면 그 외 지역을 자율방역에서 감당하고 그런 시스템으로 되어 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이재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과장님 업무보고하실 때, 지금 현재 건강증진과의 기간제가 몇 명이라고 그러셨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은 통합사업에 들어 있는 기간제가 30명이고요.
전체적으로는 약 50명 정도가 됩니다.
단기로 쓰는 사람도 있고 기간제로 230일 쓰는 사람도 있고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순수하게 1년 기간제로 쓰는 분이 몇 분이에요?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46명입니다.
최익순 위원    이분들이 보통 어떤 일을 하세요?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가정방문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요.
다음에 안에 내소하시는 분들이 의료비를 받으러 오신다든지 만성병하고 측정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신다든지, 다음에 치매검사를 하러오신다든지 이렇게 해서…….
최익순 위원    과장님!
이 인원이 언제부터 늘었어요?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국비사업이 지원되는 2005년부터 점차적으로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점차적으로 계속 늘어난 거죠?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최익순 위원    앞으로도 국비사업이 더 내려오고 하면 더 늘어날 계획이 있어요?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저희가 볼 때는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최익순 위원    소장님!
지금 현재 보건소 자체 내에 1년 기간제가 몇 분 정도 되세요?
○보건소장 최정길  1년 기간제가 69명 정도 됩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보건소가 강릉시의 기간제 300명 중에 20% 이상을 차지하고 계시네요?
○보건소장 최정길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보건소 같은 경우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 아닙니까?
○보건소장 최정길  예, 사업은 의료복지 이런 부분이 자꾸 늘어나는 만큼 우리도 늘어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은 합니다.
최익순 위원    소장님은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큰 그림을, 어차피 업무보고하는 자리잖아요.
앞으로 이 부분이 계속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면 이걸 어떤 식으로 어떻게 갈 것인가 하는 부분들도 업무보고에 상세하게 나와 줘야 하지 않겠나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인원이 계속 늘어나는 이 부분들을 나중에 강릉시 전체 그림에서 어떻게 감당하실 것인지도, 국소 자체에서도 매년마다 업무보고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그림은 그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거 나중에 감당이 가능하시리라 생각하십니까?
○보건소장 최정길  위원님 말씀 충분히 이해하고 저희들도 고민이 최고 많은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다고 저희들이 시 전체 인력까지 통제할 수 있는 기관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다고 지금 이분들을 안 쓰면 이 많은 사업이 운영되지도 않는 입장이고요.
다음에 국비를 지원해서 사업비를 주면서 인력까지 쓰라고 주는데 못하겠다고 하는 것도…….
최익순 위원    그러면 소장님께 반문을 하겠습니다.
춘천, 원주 다 보건소 있잖습니까?
춘천, 원주 거기에서 기간제 쓰는  인원들 통계자료 가지고 계세요?
○보건소장 최정길  지금은 안 가지고 왔는데, 지금 숫자는 없습니다.
최익순 위원    저희들보다도 적습니까, 많습니까?
○보건소장 최정길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거기 인구가 강릉시보다 많습니까?
○보건소장 최정길  좀 많습니다.
최익순 위원    원주 많죠, 춘천 많죠?
○보건소장 최정길  예.
최익순 위원    강릉시보건소에서 세세하게 모든 부분에 인력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좀 생각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보건소장 최정길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원주나 춘천을 비교해서 그렇지만 지금 우리가 사업이 다른 데보다 그만큼 많이 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그동안 복지부에서 시범사업 하는 대부분이 강릉에서 가지고 와서 하면서 정규사업으로 전환되는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 많은 사업을 수행하면서 거기에 따른 인원이 그만큼 늘어난 것입니다.
그만큼 사업을 많이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최익순 위원    하여튼 소장님, 사업을 많이 하시면서 인원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동감을 하고, 또 그런 걸 움츠려서 인원이 늘어나는 것을 대비해 가지고 그 사업을 안 한다면 본 위원도 찬성하는 부분들이 아니에요.
그런데 혹시나 강릉시 전체적인, 제가 어제도 안전행정과에 지적을 했지만 기간제문제가 상당히 심각하게 가고 있습니다.
지금 한 300여분의 기간제를 쓰고 있는데 앞으로, 본 위원이 가장 우려를 하는 부분들이 뭐냐면 2018년도까지 강릉시에 어마어마한 사업들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관리하고 운영하는 부분에서 보건소장님 생각하시는 대로 한다면 엄청난 인원의 기간제가 늘어나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누가 책임을 지고 감당할 것입니까?
그렇다고 사업이 늘어나면서, 기간제인원이 계속 늘어나면서 강릉시의 삶의 질이 다른 데보다 월등히 나아진다 이런 걸 강릉시민들이 피부에 느끼는 것은, 사실 측정을 못하지만 지금까지 현시점으로 봐 가지고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소장님!
제가 질타하고 이런 부분들이 아니라 우려스러워서, 왜 업무보고 때 이런 중요한 부분들이 다 빠져 가지고 얘기를 안 하느냐는 거죠.
그래서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인력부분을 다음 업무보고할 때 우리 기간제가 이렇게 있는데 올해 이런 사업을 하게 되면 어느 정도 늘어날 것인가라는 예측이 다 가능하시잖습니까?
그런 부분들도 업무보고에는 넣어달라는 얘기에요.
그래야지만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지, 소위 말해서 강릉시의 사업을 안 하고 인건비로 다 충당하실 것입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제가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강릉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계시는 과장님이신데, 저는 치매와 심뇌혈관질환 거기에 대해서 한 가지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노년에 치매가 한 가정에 한 분이 생기게 되면 가정이 파괴가 됩니다.
굉장히 열악합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또한 똑같다고 보고 있고요.
저도 한 사례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서 예산을 보면 19억 정도 잡혀 있어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게 홍보가 좀더 부족하지 않나?
경로당이라든가 이런 데 홍보를 강화시켜주시면 치매환자가 훨씬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고요.
또 한 가지는 사전에 예방을 하지 않겠나?
이 치매라는 병은 굉장히 무섭습니다.
심뇌혈관질환 또한 마찬 가지고요.
고생해서 말년에 좀 편안하게 지내시려는 부모님들이 치매나 심뇌혈관질환에 걸리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건 약도 없고 치료방법도 없습니다.
그러니까 사전에 예방효과를 살리기 위해서 홍보를 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건강증진과장 장분성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출장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출장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문진 보건출장소장 이기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각 담당들 일괄 인사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15년도 주문진 보건출장소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보건출장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업무보고에 고혈압당뇨교실이 빠졌는데 올해는 안 하십니까?
○보건출장소장 이기영  고혈압당뇨교실을 현재 3개소에서 올해는 1개소 더 추가해서 4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쪽 주민들이 고혈압당뇨교실에 대해서 아주 고맙게 생각하고 좋아합니다.
○보건출장소장 이기영  저희가 찾아가는 이동건강교실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2014년도에 강릉시 의료보호계획 중장기추진과제가 있었는데 제가 위원으로 참석을 했습니다.
북부지역, 주문진·연곡 지역이 우리 시 관내에서 가장 건강이 안 좋은 동네입니다.
흡연이 많고 음주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고 고혈압·당뇨환자들도 많고 치매도 많은 그런 지역이라고 과제에 나왔습니다.
출장소 열심히 하시지만 좀더 어려운 동네에, 가뜩이나 항포구도 많아서 불량식품도 많이 발생되는 지역인데 하여간 열심히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출장소장 이기영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하나 궁금한 게 있는데, 여기 사업량이 30세 이상 주민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30세라는 의미가 있나요?
○보건출장소장 이기영  전체적으로 보면 노인인구도 많고 해서 30세 이상을 대상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자 관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려는 사업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런데 사실 30세면 굉장히 건강하잖습니까?
그런데 사업비를 보면 3,500만원이 되는데요.
이거 가지고 연령대를 10년만 올려도 더 많은 혜택을 주지 않겠나?
이건 연령대가 너무 낮은 감이 들어서, 한번 검토를 해 봐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출장소장 이기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보건출장소를 끝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1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담당관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 주영필  공보담당관 주영필입니다.
오늘 정책홍보담당은 출장으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담당들 인사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금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공보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6쪽에 우리가 자매국제교류도시 맺었던 부분들, 이번에 두 개 또 했잖아요.
○공보담당관 주영필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올해부터는 모색하리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부분도 있고 있지만 강릉시민들이 해외 자매도시에 갈 때 어떤 홍보를 할 수 있다거나 아니면 나름대로 인센티브를 조금 줄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한번 모색을 해 보셨으면 하는 그런 주문을 드립니다.
○공보담당관 주영필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앞으로 가면서 전체적인 그림은 어떻게 가실 거예요?
○공보담당관 주영필  아까 말씀드렸듯이 일단은 저희들이 상대도시에 대한 홍보측면도 그날에 말씀을 잠깐 하셔서 그런 부분들은 시민을 상대로 하는 홍보팸플릿이 있고 책자가 있으니까 그 부분을 연재적으로 홍보를 해서 우리와 자매결연되어 있는 도시에 대한 인상도 알려드리고, 사실상 불특정다수에 대한 지원은 곤란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하여튼 강릉에서 외국자매도시에 방문하는 부분들을 불특정다수가 여행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꼭 가야 되는 특정한 부분들이 갈 때는 항상 자매도시에 가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한번 만들어보십시오.
○공보담당관 주영필  예, 같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영돈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담당관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담당관 민병종  감사담당관 민병종입니다.
먼저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에 애써 주시는 조영돈 내무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감사담당관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서 담당 인사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감사담당관실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감사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우리 시에서 자체감사를 1년에 한번씩 계속 합니까?
○감사담당관 민병종  아닙니다.
정기적으로 하는 종합감사는 3년에 1회씩 합니다.
예를 들면 21개 읍·면·동사무소 같은 경우는 1년에 7개 읍·면·동에서 하고 본청도 나누어 가지고 정기감사는 3년 만에 한번씩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정기감사 말고 자체 내에 특별한 사항이 있을 때는 감사를 계속 하죠?
○감사담당관 민병종  예, 맞습니다.
최익순 위원    정기감사 빼고 1년에 그런 경우가 몇 번 발생해요?
○감사담당관 민병종  저희 자체감사를 말씀하시는 거죠?
최익순 위원    예.
○감사담당관 민병종  자체감사는 작년도의 경우 193일 정도 있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1년에 정기감사 빼고 193일 정도…….
○감사담당관 민병종  예.
최익순 위원    그러면 상급기관에서 내려와서, 감사원 감사라든가 강원도 감사 이런 건 몇 건 정도 있어요?
○감사담당관 민병종  작년 같은 경우는 강원도에 매 3년마다 받는 정기종합감사를 작년에 받았고요.
다음에 강원도에서 감사원, 안전행정부 이런 데에서 있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상급기관에서 받는 것도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받을 것 아닙니까?
○감사담당관 민병종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런 건 1년에 평균적으로 몇 번 받아요?
○감사담당관 민병종  평균적으로 봐서는 감사일수가 강원도가 10일, 15일 해서 한 17일 정도 됐습니다.
최익순 위원    혹시 감사 이런 부분들 때문에 업무에 지장을 많이 받는 경우는 없지 않아요?
많이 받는 부서는 1년에 자체감사도 들어오고 특정한 감사도 들어오고 상급기관의 감사도 들어오고, 어떤 부분에 보면 특정한 부분이 발생하는 부서가 거의 정해져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부서 같은 경우 어떤 경우에는 감사 때문에 업무 자체가 마비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감사담당관 민병종  위원님 말씀이 옳은 말씀입니다.
예를 들면 산림과 같은 경우 가장 감사를 많이 받고 하는데, 허가부서다 보니까 민원인들이 허가가 안 되었을 때도 민원도 제기하고 수시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집중적으로 감사를 많이 하는 부서가 몰려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감사를 한다는 것은 나중에 다른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차원도 없지 않아 있을 것 아닙니까?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이렇게 감사를 많이 실시하게 되면 나중에 예방하는 차원이라든가 시의 민원사항에 대한 소송부분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해소가 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해 보셨어요?
○감사담당관 민병종  그러니까 예를 들면 어떤 특정사항이 우리 시에 국한된 게 아니고 다른 시·군의, 예를 들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다든지 비리가 있다든지 해서 일률적으로 도 전체적으로 해 가지고 특정감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지금 그런 게 예방감사 차원입니다.
예를 들면 공금횡령 관계가 어디 시·군에 있었다 같으면 도에서 전체적으로 예방차원에서 하고 그러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런 사안이 발생하기 전에 사전에 예방적 차원에서 감사하는 것도 상당히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시로 볼 때는 예방 차원이 가장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나중에 감사의 지적에 어떤 부분에 현안이 발생되어서 그것을 하는 것보다도 앞으로 가면서 감사부분들도 나름대로 그런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해 주셨으면 하는 주문입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우리가 사회단체에 보조금들이 많이 나가고 있는데요.
사회단체는 감사를 매년 합니까, 아니면 2~3년마다 합니까?
○감사담당관 민병종  지금 시민단체에 보조금이 많이 나가고 있는데 워낙 단위가 많기 때문에 매일 얼마 만에 해야 한다 해서 매년 할 수는 없습니다.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서, 특수성에 따라서, 최근에는 무슨 복지관계다 이렇게 되면 그렇게 하는데 저희가 자주는 못하고 사안에 따라서 하는 그런 게 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어떤 문제가 발생된 단체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감사를 하신다는 거죠?
○감사담당관 민병종  예, 그렇습니다.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사회단체보조 같은 경우 보조금들이 나가면서 크던 작든 간에 상당히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해당 담당부서에서 담당하고 있는 사회보조단체들이 있잖습니까?
거기에서 행정업무 감사를 함께 지도할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예방차원에서, 그런 부분도 감사실에서 지시를 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제시방향을 해 준 적도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민병종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가끔 들어오는 민원 자체라든지 이런 걸 보더라도 감사실에서 가서 하기보다는 주무부서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주무부서에다 해 가지고 확인을 하도록 하고요.
사안 자체가 좀 중하거나 특수성이 있어서 민감한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하기도 합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수시로 각 부서에 통보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예방 차원에서 각 부서별로 되도록 , 각 부서에서는 담당을 하면 보조단체들이 몇 개 단체밖에 안 되잖습니까?
그래서 감사실에서 특별히 주무부처에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감사를 실행할 수 있는 지침서라든가 해서 매년 관리감독을 할 수 있게 이런 방법들을 강화시켜주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리는데 어떻습니까?
법적인 제한이 있습니까?
○감사담당관 민병종  위원님 말씀대로 확대해서 그런 방향이 되도록 검토를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감사담당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현장방문 관계로 다음 주 화요일 10시부터 관광문화복지국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43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1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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