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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7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01월 20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04분 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04분)

○위원장 허병관  의사일정 제1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공보관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임상술  공보관 임상술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들 일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계시는 내무복지위원회 허병관 위원장님과 박경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저희 공보관실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공보관실이 어떻게 보면 시정을 홍보하는 얼굴 같은데, 직원 분들의 표정들이 늘 밝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본 위원은 SNS를 통한 시정홍보를 통해서 하나 질의 드리겠는데요.
시가 블로그나 페이스북, 트위터를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을 직원들이 관리를 하십니까?
○공보관 임상술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정책홍보팀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데 SNS기자단이 활동하는 것은 좀 활발해 보이는데 페이스북을 통하거나 블로그를 통해서 뭔가 정보를 취득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별로 접근하기, 잘 드러나지 않아요.
저도 SNS를 상당히 하는 편인데도 그런 것들이, 강릉시의 공식적인 블로그, 페이스북의 활동은 좀 부족하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이번에 테스트이벤트할 때도 SNS 기자단의 위상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이 분들은 사실 강릉시의 관광이나 시민들이 알권리에 대해서 홍보가 되어야 하는데 테스트이벤트할 때도 강원도 서포터즈나 국민정책기자단은 프레스카드나 이런 것들이 발급이 되는데 강릉의 SNS홍보기자단은 확인해 보시면 아마 출입이 안 됐을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강릉시의 입장에서는 그런 분들이 역할을 좀더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시는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공보관 임상술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자에 말씀하신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부분은 저희도 조금 미약한 부분이 있다고 늘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접근을 하려고 노력 중이고, 기자단문제는 저희들이 당초에 카드부분을 신청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안 돼서, 사실 위원님 말씀대로 이 분들이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 같은 경우 예산으로 표를 구매해서 같이 가서 활동을 했는데 그런 부분도 테스트이벤트가 많이 있으니까 검토를 해서 조직위에 요청을 해 드리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조직위에서 선별하는 거죠?
○공보관 임상술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그쪽에서 거절을 하면 쉽지 않은 부분일 수도 있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고요.
그리고 하나, 이런 부분은 어디에다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지난번에 71회 전국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있었죠?
○공보관 임상술  예.
김복자 위원  이것은 공보실 업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빙상경기장이 있다 보니까 노력하지 않아도 전국대회가 유치되는 건이 있을 수 있거든요.
앞으로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그것에 대한 홍보나 관광으로 연계에 너무 손을 놓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보실에서는 물론 시정에 대한 홍보도 있지만 그런 전체적인 홍보 측면에서는 실무부와 부족한 부분에 연계해서 업무를 추진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임상술  위원님 말씀대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동계올림픽이나 관광과와 같이 협의해서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앞에서 동료 위원님이 지적을 하셨듯이 지금 모든 부분에 홍보라든가, 또 강릉시 입장에서 기자단이든 관련된 분들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거든요.
그것이 조직위원회와 도와 강릉시 전부 다 따로 따로 구성을 하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연결고리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원들은 늘 생각하는 것이 무엇이냐면, 사실 우리가 밥상을 다 차려주잖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와서 강릉시 정서에도 맞지 않는 일들을 상당히 많이 시킨단 말입니다.
이럴 때 공무원들이 일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어려운 게 많으리라 생각을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부터 점차적으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대회 자체가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는데 이 부분 또한 노력을 해 주시고, 우리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것을 소통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해결책을 마련해서 해결해야지만 이게 서로 삼박자가 맞아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는데 이러다보면 무엇인가 구멍이 생기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잘 좀 살펴봐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공보관 임상술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또 한 가지는 올림픽, 관광, 문화, 축제 이런 것들이 전국PD연합회 활동 등, 또 강릉출신 기자단 등 인적자원 활용 이것은 전략적 홍보에 상당히 좋은 취지 같습니다.
○공보관 임상술  예,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좋은 이미지로 앞으로도, 여기 전국 PD연합회와 강릉출신 기자단의 인적활용을 한다면 강릉시 홍보에도 대단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과장님!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활동하신 내용이라든가 앞으로 계획 좀 말씀해 주시죠.
○공보관 임상술  저희들이 전년도까지 기존에 있는 방식대로 예산을 투입해서 홍보를 스팟 쪽으로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전국 PD연합회라 해서 PD분들이 한 3,000명 정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들하고 연결이 되어서 1월 13일 인천 영종도에서 전국 PD연합회 총회를 한 300명이 모여서 가졌습니다.
담당계장님하고 저하고 홍보활동을 가서, 마침 시간을 할애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동계올림픽 영상물도 틀어드리고 특산품도 시식을 해 드리고 했는데 거기에서 상당히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저희들이 구체적인 아주 세세한 것은 서로 얘기를 못했지만 가능한 범위 내에서 도움을 준다고 했고, 여기 보면 이런 게 있잖습니까?
즐길거리, 예를 들면 KBS 생생정보라든가 이런 쪽으로 다양하게 활용을 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잘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나중에 어느 정도 가시적으로 되면 별도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기자단을, 300명 정도 총회 때 다녀오셨다고 했잖습니까?
그 부분도 강릉에서 개최하실 용의는 없으신지…….
○공보관 임상술  그건 저희들이 가서 대화를 주고받은 얘기가 아마 한중일 PD 연합회나 총회를 또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요청을 했더니, 그러면 강릉에서 한중일 PD연합회하는 것을 검토하겠다고 해서 꼭 좀 해 달라고 현재 당부는 해 놓고 온 상태입니다.
만약에 강릉에서 하게 되면서 부수적으로 예산이 들어가야 하잖습니까?
추경 때라도 많이 도와주십시오.
그런 계획도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한 예산이라면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전국 PD연합회는 상당한 힘을 갖고 있는 곳이기 때문에 홍보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분들만 다 영입할 수 있다면…….
그래서 이 부분에 올해는 핵심과제로,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도 있으니까 과장님께서 바쁘시더라도 역점사업으로 올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 좀 해 주십시오.
○공보관 임상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박경자 부위원장님의 좋은 제안말씀에 본 위원도 동의를 하면서 전국 PD연합회라는 단체의 중요성에 대해서 저도 한번 알아봤는데 엄청난 단체라고 생각이 되어서 올림픽과 연계를 지어서, 좋은 일이라면 예산을 그런 데 써야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공보관실의 담당님을 비롯한 직원들의 분위기가 참으로 좋더라!
본 위원 역시 그렇게 생각하면서 공무원들하고 의원들하고 만날 때 서로 밝게 만나야 하는데 괜히 여기 들어오면 가기 싫은 곳 세 번째 안에 의회가 들어간다는 말을 들어서 이 역시 소통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공보관 임상술  공보관실은 전혀 아닙니다.
조대영 위원  어쨌든 시정이나 의정 관련 등 공보라든가 홍보를 해야 하는 중요한 부서가 공보관실이다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의사결정과 발표하는 게 공보관실을 통해 가면 다 동의가 되겠지만 공보관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튀어나오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죠?
○공보관 임상술  가끔 그런 게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공보관실에서 좋은 분위기만큼 안테나를 더 세워서, 본 위원이 봤을 때 공무원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바람직한 일들도 제안하고 대안제시하고 열심히 하는데 좋은 일에 관한 공보보다는 나쁜 일에 관한 얘기가 더 많이 나오는 것 같더라!
이런 중심에 우리 공보관실에서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공보관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한 말씀해 주십시오.
○공보관 임상술  저희들도 언론에 계신 분들하고 수시로 접촉을 합니다.
실질적으로 나쁜 것은 나쁜 대로, 좋은 것은 좋은 대로 요구를 하는데 아무래도 좀 부족한 점도 사실 저희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집행부뿐만 아니라 여기 계시는 의원님들의 활동사항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홍보도 하고 잘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초선의원으로서 의원생활 4년 중에서 2년 반이 갔는데, 1년 반 남았습니다.
하여간 공보관실 과장님이 계속 거기에 있는 게 아니고 어디로 가겠죠?
그러나 있는 동안 우리 시의 공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임상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언론사하고의 소통이 어느 정도 되신다고 보십니까?
퍼센트로 따진다면…….
○공보관 임상술  감히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기는 그런데, 저뿐만 아니라 계장님들하고 협업체제로 가는데요.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할지, 한 80%는 되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본 위원은 소통이 잘 안 된다고 봅니다.
간접적인 설명을 하나 드릴게요.
한여름에 강릉에 오는 시간이 4시간이라면 언론은 7시간으로 발표를 합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부산을 가면 정말 12시간이 걸려도 5~6시간 걸린다고 발표를 해요.
이 정도로 강릉시가 언론에 대한 대처능력이 무능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언론을 취재해 가면 대가리 꽁지 빼고 팩트만 나갈 때 공보과에서 뭘 하고 있는가 한번 반문하고 싶습니다.
무조건 업무보고라 해서 칭찬만 할 게 아니라 잘못된 것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공보과의 주 역할이 뭐에요?
언론매체 아닙니까?
언론매체와 소통이 안 된다는 것은 공보과의 부재라고 봐요.
여기에 대한 대처방안을 마련하시고요.
다음 행감 때 이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임상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보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승섭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김승섭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담당 일괄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감사관실 주요업무고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감사관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었죠?
○감사관 김승섭  1월 1일자로 왔습니다.
최익순 위원  아직 업무파악이 안 되셨을 것 같고, 외부적으로 보이는 부분하고 시청 내에 있는 공무원들의 감사기능이, 사실 감사실이 흔들리면 상당히 어렵잖아요.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소신을 갖고 중심을 잡으셔서, 감사실이 흔들리면 강릉시 전체가 흔들리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소신을 갖고 감사님의 역량을 발휘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제가 업무보고니까 두 가지만 올해 가는 부분에 대해서 이런 부분을 신경 써 주십사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자체감사 하는 부분 중에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보조금 분야 감사하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감사관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10월에 자체감사를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 부분들은 업무파악을 다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올라오는, 감시해서 보조금을 내주는 사회단체들을 전부 다 서류상으로만 감사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거의 그렇다고 저는…….
○감사관 김승섭  서류상으로도 하지만 현장에 나가서도 합니다.
최익순 위원  현장에 나가서 하는 거야 특별나게 할 건 없잖아요.
그렇다고 감사실이 그 사람들이 보조금을 집행하는 시기와 장소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을 확인할 방법은, 언제 집행하는지는 모르잖아요.
○감사관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다 하고 나서 정상서 올라오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서류상의 부분들만 보조금 등 여러 부분에 대해서 감사를 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보조금 하는 감사가 몇 군데 정도 돼요?
○감사관 김승섭  작년에는 복지업무를 보는 사회단체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고요.
올해는 문화하고 예술, 체육 분야에…….
최익순 위원  그건 매년마다 분야별로 돌아가면서, 전부 다 하는 게 아니고, 그렇죠?
○감사관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니까 그게 실효성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 계장님!
잠깐만요.
작년에 보조금 했던 게 조금 전에 과장님 말씀대로 어느 분야를 집중적으로 하셨어요?
○감사담당 윤승만  지난해에는 사회복지 분야를 했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보조금 분야는 첫 번째로 각 해당 부서 보조금 집행한 거 정산하는 절차가 먼저 이루어집니다.
저희들이 사실 보조금 감사는 시간 내서 한다는 게 참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감사업무를 수행하면, 위원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보조금은 해당부서의 정산이 선행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작년에 어렵게 시간을, 위원님께서 여러 번 말씀을 하셔서 현장을 다 방문해 가지고, 4개 기관을 했습니다.
확인서는 44건으로 되었고…….
최익순 위원  혹시 특이사항들이 나온 부분이 있습니까?
○감사담당 윤승만  이상한 것은 저희들이 감사를 하면서 느낀 게 팀장, 소장 이런 분들이 아직까지 회계와 관련해서 혼선이 있습니다.
그런 걸 저희들이 바로 잡고 좀 부적절한 것을 환수하는 것으로 앞으로 계도 차원으로 해 가지고…….
최익순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도도 해 주죠?
○감사담당 윤승만  확인서를 쓰기 전에 담당직원하고 팀장, 관계자 불러놓고 회계절서에 혼선이 오겠는 잘 알고 하도록, 본인들이 항상 말씀을 나누어보면 저희들이 자체 감사 이전에 중앙부처 감사를 또 받는데 저희들은 그보다 더 세부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분들이 좀 혼선이 오는 게, 쉽게 말하면 요즘 다 클린카드를 사용합니다.
나름대로 어려움은 있지만 회계질서를 엄격하게 관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지적을 하고, 지난해 같은 경우 10건에서 330만원 정도 회수하는 것으로, 불가피하게 그것은 이럴 기회에 바로 잡아줘야 그분들이 알거든요.
최익순 위원  그렇죠.
사실 감사라는 게 하면서 실수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어요.
모르고 하는 부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지도 계도를 통해서 개선을 하면 되고, 알면서 했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만일 감사실에서 이런 부분들을 감사하는 과정에서 알면서 잘못되게 집행을 했다 이런 부분들이 지적되면 감사실에는 어떤 조치를 취해요?
○감사담당 윤승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환수, 회수라는 조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최익순 위원  환수라는 조치만 하고 다른 조치는 안 해요?
○감사담당 윤승만  신분상 조치는 사실 대부분 위탁직원이기 때문에 어렵고 환수하는 것으로 하고 앞으로 그러지 말라 이런 행정조치를 합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그다음 보조금 집행하는 부분들이 나갈 때 틀림없이 자체감사를 먼저 하고 분야별로 일단 하신다고 했잖아요?
그리고 그 이후에 11월이나 12월에 집행부에서 내년에 대한 보조금 심의를 한단 말이에요.
그때는 어떤 불이익이라든가 보조금 나가는 부분에 일부가 삭감된다거나 아니면 여러 가지 다른 조치가 있어요?
○감사담당 윤승만  그건 위원님 알다시피 사회단체보조금 심의를 한 적도, 기획예산과에서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봤을 때 보조금도 인건비가 많이 나갑니다.
저희들은 지적사항에 불가피하게 환수하는데 다만, 위원님 말씀하신 인센티브나 가감하고 그런 건 아직 저희들이 못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런 건 아직 못하고 있죠?
환수하는 조치 정도만 하고 있고…….
○감사담당 윤승만  예.
최익순 위원  작년에 사회복지분야를 했고 올해는 어디어디를 하신다고 했죠?
아까 체육분야하고…….
○감사담당 윤승만  예, 체육하고 사회단체, 문화 분야…….
최익순 위원  하여튼 우리가 주는 부분은 사실 감사를 통해서 견제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가시면서 업무는 방대하지만, 아마 이거 하는 게 쉽지 않아요.
그래도 집행부에서 감시기능을 가지고 견제할 수 있는 부분은 철저하게 해 주십사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담당 윤승만  예.
최익순 위원  계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임시회나 정례회를 보면 조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의원발의 올라오는 부분들은 의원님들이 나름대로 법률검토라든가 감사실에 넘어가서 조례 검토를 의뢰해서 넘어오는데, 요즘 집행부에서 조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너무 무성의하게, 조례 법률 검토를 했느냐, 안 했느냐 이런 의심이 들 정도에요.
그래서 임시회 하면서 위원님들이 잠깐 올라온 기간에만 보는데도 문제점이 많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한 임시회 때 거의 수정가결 하는 게 몇 건씩 생깁니다.
옛날에는 법률 검토를 철저하게 해서 법률용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이 많이 안 생겼었는데 요즘에 이상하게 많이 생깁니다.
감사관님이 이번에 처음 오셨으니까, 아무래도 입법예고기간도 있고 여러 기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조례에 대한 법률 검토를 철저히 올해부터 기해 달라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승섭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왜 그러냐면 거기에서 제대로 걸러주셔야 우리 위원들이 심의를 할 때 조례에 대한 내용이 충실한가 안 한가, 아니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가 아닌가 이것을 판단하는 것도, 시간적으로 쉽지는 않아요.
그런데 용어 자체가 잘못되고 내용 자체가 법률적으로 맞지 않게끔 올라오면 시간적으로 위원들이 다시 논의해야 하는 부분들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래서 처음 부임하셨으니까 올해 업무상으로 가는 부분에서 본 위원은 두 가지만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승섭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작년도에 행정소송 관계에 있어서 행정심판이 37건, 소송사건 72건 이렇게 되는데 승률이 어느 정도가 되죠?
○감사관 김승섭  작년도에 소송건수를 보면 행정소송에서 전체 32건에 21건이 승소를 했고요.
한 60% 이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민사소송에서는 34건 중에서 29건이 승소를 했고요.
또 행정심판에서는 32건 중에 22건이 승소를 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승률이 높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감사관 김승섭  예, 승률이…….
한상돈 위원  그래서 민사소송 같은 경우는 지면 거의 손해배상청구 그런 관계죠?
○감사관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행정소송이나 행정심판 쪽보다는 민사소송이 승률이 더 높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어쨌든 행정수요가 다각도로 변하다보면 아마 법률적인 문제가 엄청나게 발생할 거예요.
그래서 시에서도 법률전문가를 법무담당으로 기용을 한 사유가, 어떻게 보면 소송에 대처하기 위한 채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죠?
○감사관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소송 수행은 직접 하는 경우가 많나요?
○감사관 김승섭  전체 건수 중에서 작년도 같은 경우 법무담당이 직접 수행한 것이 19건이 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나머지는 고문변호사 활용, 다음에 개인변호사를 선임한 경우가 있나요?
○감사관 김승섭  예,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어쨌든 사회가 다변화되다 보면 소송문제가 많이 대두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시에서도 승률을 높이기 위해서 법무담당을, 전문가를 영입을 했거든요.
그래서 법무담당 직원을 활용하시고, 그래서 승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김승섭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현재 내부청렴도에 부당한 업무지시 경험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사례들이 있습니까?
○위원장 허병관  혹시 과장님 모르시면 잘 모르시면 담당계장님이 나오셔도 됩니다.
○감사담당 윤승만  감사담당 윤승만입니다.
내부청렴도 문제되는 게 국민권익위원회 측정결과를 발표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보면 위원님들 염려하신 그런 부분 하고 있는데 의회에서도 아마 평가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장 우려하는 게 어떻게 공개자료 내부지시 이런 게 꼭 집어 나오는 게 나오는 게 아니라 설문 전에 설문조사를 하기 때문에, 저희들은 기본계획 수립 이런 게 없습니다.
기본계획 수립은 하지만 평가할 때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내부의 어떤 자체 생산계획서 그런 건 안 보고 공무원 30%, 민원인 70% 무작위로 전화로 설문조사를 합니다.
민원이나 공무원이 사실 좋은 답변을 해 주면 그게 반영이 됩니다.
그런데 가끔, 지난 전년도에 봐도 강릉시 공무원들이 금품을 수수했다, 요구했다, 그러니까 설문, 권익위 자료에 나옵니다.
저희들이 각종 회의할 때 항의를 합니다.
그러면 민원인이 돈을 요구했던 공무원은 체크를 해서 별도 수사를 해야 하지 않느냐?
항상 시?군이나 각 기업 공사 등 의견을 제시합니다.
이건 평가가 잘못됐다!
증거도 없이 그 분 말 한마디에 의해서 감점 주고 이런 것은 평가시에 맞지 않느냐?
그런데 권익에서 그분들 나름대로 어떤 시스템이 있어서 공개는 안 하지만 이걸 가감하거나 반영합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게 이런 게 구체적으로 꼭 나와 있는 것은 없습니다.
전화, 순수한 설문만 하기 때문에, 그래서 지난해에도 저희들이 내부청렴도 잘 받았습니다.
과장님께서도 보고를 하셨지만 전국 8위, 강원도는 1등인데, 그래서 저희들이 벤치마킹을 사실 모 시에 가보았습니다.
가보니까 안 가르쳐줘요.
자기들 기법이 있다고, 황당한 것은 전국 기초단체 75개 시가 있습니다.
시?군?구가 있는데, 시만 75개인데 저희들이 그 시를 방문해서 자문을 구했는데 그 시는 우리보다 더 떨어져서 실제 3등을 했어요.
저희들이 방문을 해서 뭘 배우고 왔느냐?
또 그전에는 대한민국에서 1등한 인근에 있는 속초시가 있는데 어떻게 1등을 했는지 배웁시다 얘기를 하니 하는 말씀 왈 모르겠다!
이게 현실적인 청렴도 평가입니다.
그 시는 우리보다 더 떨어졌어요.
그러다 보니 언론에 하다 보니 저희들도 많은 고민을, 노력은 합니다.
시?군?구 지금도 정말 노력을 합니다.
위원님 보실 적에 공무원들 다 청렴하다고 하는데 간혹 언론에도 비치고 하는데 저희들의 설명이 부족하지만 국민권익 측정 결과를 갖고 다니지만 여기에 명확하게 어떻게 지시하라든가 이런 건 구체적으로 꼭 짚어낸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게 참 힘들구나!
그렇지만 공무원 본연의 일을 열심히 하고자 합니다.
하여튼 제 설명은 이렇게까지 하는데 위원님께서 넓으신 마음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여기에 보면 부당한 업무 지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아마 설문조사를 해서 평가를 하고 또 요즘은 무분별한 의혹 제기들이 많잖습니까?
그 의혹 제기로 인해서 언론에 나오고 하다보면 그것 또한 평가절하가 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감사담당 윤승만  예, 맞습니다.
가장 문제는 감사업무 하면서 최익순위원께서 감사를 엄격하게 잘 해 달라는 주문말씀을 하시는데, 감사를 하다보면 불가피하게 징계를 요구하게 됩니다.
이것도 언론에 비추게 되면 감점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직무를 수행 안 할 수 없잖습니까?
그래서 고민도 많이 하게 됩니다.
동료 직원을 징계하기 위해서는 하지만 잘못 비춰지면 일반 시민이 봤을 때 강릉시 행정이 엉터리로 비춰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점수를 못 받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외부등급을 계속 4등급, 5등급까지인데 가장 고민스러운 게 시장님께서 그걸 좀 올렸으면 하는, 열심히 머리를 짜 내려고 하는데 민원인이 강릉시청 직원들 청렴하다고 하지만 간혹 가다가 그런 게 나다 보니까 저희들이 외부등급은 4등급을 벗어나지 합니다.
그렇지만 올해는 깊이 반성하고 열심히 해서 좋은 등급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 말씀을 들으니까 의회도 춘천을 제외한 청렴도에 최하위를 받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크게 말할 수 있는 그런 처지는 아닙니다만 계장님의 설명에 본 위원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확실하지 않은 부분들이 언론에 도출되다 보니까 그것을 막자고 하면 그에 역행하는 부작용이 또 생기니까, 그래서 저는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그렇게 의혹을 받고 또 시민들이 안 좋은 눈빛으로 본다 하더라도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해야 되겠다!
일을 함으로써 잘못되는 부분이 도출되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일을 하면서 잘못되는 부분을 끌어내서 그것을 잘 되게 하는 것이 집행부나 의회 모두가 해야 할 일이지 그것이 무서워서 해야 할 일을 못한다면 일하지 말아야지요.
일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평점이 최고 1등급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나 일을 하다보면 의혹도 생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더 용기를 가지시고 앞으로 등급을 올리면 더 좋겠습니다만 그래도 청렴도에 대한 등급을 받아야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다 함께 노력하시는 모습을 시민들에게 보여드립시다.
○감사담당 윤승만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한 가지만 과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시민들이 공무원들과 행정절차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감사원에 민원을, 감사실에 제기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이고 소송이고 행정심판을 떠나서 어떻게 보면 법적인 부분은 아니고 시민들이 생각했을 때 뭔가 부당하게 느끼는 그런 부분들도 있거든요.
그것이 사실 감사실의 답변과정에서의 내용을 보면 한편으로는 공무원들이 제 식구를 감싸는 구나 하는 느낌이 시민의 입장에서는 들 때가 있습니다.
사실 감사실에 시민이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뭔가 마지막 이 안에서 해결해 보고자 하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답변 과정에서 공무원의 입장보다는 시민의 그런 마음들을 담아서 감정들이 해소될 수 있는 그런 답변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은 이후에도 총괄적으로 검토를 해 줄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승섭  알겠습니다.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하나, 지난번에 자료 요구한 거 아직 안 왔는데요.
지난번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감사 결과 자료 다시 한번 요구를 드리겠습니다.
○감사관 김승섭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아마 계장님 세 분은 공무원사회에서도 엄격하기로 소문이 나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감사관실 소관 업무보고를 끝으로 모든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장분성  보건소장 장분성입니다.
2017년도 보건소 업무보고 전에 과?소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내무복지위원회 허병관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보건소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음에 도움주심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2017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과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안녕하십니까?
보건정책과장 박용성입니다.
보건정책과 각 담당들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평소 보건정책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허병관 내무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보건정책과 2017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보건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248쪽에 보면 해?하수 오염도 검사 18개 지점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어디어디입니까?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하수오염 검사 이것은 바닷가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18개 지점이 어디어디죠?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남대천 주변입니다.
한상돈 위원  주문진 하수도 들어가나요?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검사항목은 어떤 걸로 하나요?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바이러스라든가…….
한상돈 위원  콜레라도 하죠?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그런 것도 합니다.
한상돈 위원  작년에 남해안에서 콜레라가 검출되었다는 보도가 있었죠?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한상돈 위원  하여튼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곳에서 각종 오염이 발견될 수 있는지 미리 사례를 점검해 주시고, 그렇게 발병이 됐다면, 그런 균이 있다면 바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알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이건 보건소장님께 질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보건소 정원이 몇 명이죠?
○보건소장 장분성  88명입니다.
강희문 위원  지금 몇 명 결원이 되어 있어요?
○보건소장 장분성  3명이 되어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여기는 5명이 되는 것으로 나와 있는데…….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출산 휴가 간 그런 분들입니다.
강희문 위원  아니, 오늘 자료에 준 것을 보면 5명이 결원된 것으로 나왔네요?
결원보충은 언제 할 계획이 있어요?
○보건소장 장분성  저희가 요청 자체는 해 놓았습니다.
요청은 해 놓았는데 요청된 인원이 제대로 안 될 때는 지금 현재 비어 있는 사람을 임기제로 뽑아주면, 지금 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도 그렇고 보건소도 좀 수월할 것 같습니다.
강희문 위원  지금 결원이 됨으로 인해서 과별로 운영하는 데는 어려움이 없습니까?
○보건소장 장분성  어렵기는 합니다만 저희들이 노력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조속히 보충되게끔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제가 보기에는 다른 과하고 틀려서, 보건소 같은 경우는 특수한 곳이잖아요.
보건소는 각 분야별로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일반행정하는 분들이 가서 할 수 없는 공간이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결원이 생겼을 때는 바로 바로 충원을 해서 운영을 해야지만 우리 시민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제대로 받지 않겠나 싶어요.
인원 충원하는 데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바로 바로 충원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보건소에 진급을 하고도 보직을 못 받은 사람이 많이 있죠?
○보건소장 장분성  예.
강희문 위원  몇 명이나 되죠?
○보건소장 장분성  제가 지금 파악한 것으로는 무보직이 9명 정도입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제가 보니까 6개월, 1년도 넘은 직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분들은 소장님께서 어떻게 할 계획이죠?
○보건소장 장분성  지금 15년도에 받아서 된 사람은 2명 정도 있습니다.
무보직 받은 사람이 있고 나머지는 16년에 받고 17년 이번에 받고 했기 때문에 그분들은 조금 기다리셔도 되지 않겠나 하고요.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집행부하고 계속 상의 중에 있지만 자리를, 지금 밖에 나가 있는 사람도 있고 해서 무리하게 저희가 달라고 요청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요인이 된다면 저희가 재조정을 해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결원이 된 사람들도 충원이 안 되고, 그다음 진급은 했지만 보직을 못 받는 게, 자리가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 또 전체적인 직원 사기라든가 이런 것을 봤을 때는 보직을 줘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도 소장님의 책임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총무과에다 강력하게 인원 충원 요청을 해서, 또 인원충원이 되어야 그 사람들이 다른 데로 나갈 수 있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장분성  예.
강희문 위원  그런 면에서 적극적으로 인원 충원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분성  예, 감사합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지금 업무파악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장애인 물리치료실이 있잖습니까?
거기 물리치료사 몇 분이 근무하시죠?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지금 물리치료사 1명하고 기간제 1명 해서 2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보건소에 장애인 물리치료 받을 수 있는 대상이 1일 몇 분이나 되십니까?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하루에 한 20~30명 정도 됩니다.
박경자 위원  오는데 이분들이 다 치료를 받고 가십니까?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박경자 위원  두 분이 근무하는데…….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박경자 위원  그러면 거기는 사람 손이 아니고 거의 기계로 물리치료를 한다고 봐야겠죠?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예.
박경자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렇게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어제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장애인복지관 같은 경우 물리치료를, 거기는 물론 손으로 하시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이 대기자가 2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런 불편함이 있더란 말입니다.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그렇지는 않고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치료를 받고…….
박경자 위원  그런데 보건소하고 장애인복지관하고는 다를 겁니다.
그리고 장애에 대한 증세도 많이 다를 겁니다.
그렇지만 거기에서 대기자가 2년씩 기다려야 한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본 위원은 이해가 안 가거든요.
소장님께서 이 부분을 장애인복지관하고 소통을 하셔서 업무체계를 하시든 해서 거기에서 경미해서 여기서 치료받을 수 있는 부분들은 이쪽으로 해서 여기의 대기자의 기간을 줄여줄 수 있도록 이런 방안을 한번 모색해 보심이 어떨까 싶은데 가능하시겠습니까?
○보건소장 장분성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보건정책과장 박용성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가능하면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확인하셔서, 대기자들이 2년씩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니까 서로 업무파트가 달라도 아픈 분들의 증세는 같으니까 이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이 부분에 연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정책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식품의약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식품의약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식품의약과장 이기영입니다.
보고에 앞서 식품의약과 각 담당을 일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식품의약과 소관 2017년도 주요사업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식품의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식품의약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강증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증진과장 이현주  건강증진과장 이현주입니다.
보고에 앞서 건강증진과 담당들 일괄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건강증진과 소관 2017년도 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건강증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건강증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출장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출장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안녕하십니까?
주문진보건출장소장 전경임입니다.
보고에 앞서 주문진 담당들 일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주문진 보건출장소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보건출장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한 가지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연곡면 건강마을 만들기 추진사업,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사업이죠?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주문진 건강만들기하고 동일한 사업으로 볼 수 있고요.
저희가 설명회도 3월에 개최할 것이고요.
다음 건강마을위원회를 4월에 구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역사회 건강문제라든가 설문조사를 5월 내지 6월에 실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하는 거죠?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성인병 검사라든가 고혈압 유병환자라든가 유병률이라든가 이런 걸 조사할 계획입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설문조사를 하나요?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예.
강희문 위원  면사무소에서 하시나요?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연곡에도 영진 쪽에 집단부락이 많이 형성되어 있는 곳이라야 저희가 사업 추진하기에 효율성도 있고 저희와 인접한 근거리에 있는 곳을 선택해서…….
강희문 위원  그러면 마을에 직접 가서 하시는 거네요.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예.
강희문 위원  마을회관에 가시나요, 영진에 마을회관이 있나요?
○보건출장소장 전경임  있습니다.
거기에서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장님께 질의를 할게요.
보건소 직제개편을 보면 보건정책과, 식품의약과, 건강증진과, 보건출장소 이렇게 되어 있단 말이에요.
이게 왜 이렇게 직제순위가 되어 있죠?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제가 보기에는 보건정책과 다음에 건강증진과 식품의약과 이렇게 되어야 직제순위가 맞는 거 아닌가요?
우리 소장님들은 다 증진과장 하시고 소장 하시잖아요, 그렇죠?
○보건소장 장분성  지금 직제를 저희가 계속 해 왔기 때문에 이걸 지금 바꾸려면 직제개편할 때 그렇게 해야 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그 의견이 보건소의 의견이에요, 아니면 집행부의 의견이에요?
○보건소장 장분성  처음부터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처음 의견이 보건소에서 해서 직제개편을 한 건지…….
○보건소장 장분성  보건소에서 그렇게 정해서 올라온 겁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따로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보건소장 장분성  따로 특별한 이유보다는 업무 성격상으로 다르다 보니까…….
강희문 위원  그러면 이게 맞는 거예요?
○보건소장 장분성  건강증진과는 나중에 개편이 되어서 과가 편성되었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게 맞는 거예요, 소장님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보건소장 장분성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럼 맞겠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소장님께 한 가지만 질의 드릴게요.
강원도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지역별 건강실태 조사한 그런 데이터들이 있죠?
○보건소장 장분성  지역사회건강조사라는 게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예, 지역사회건강조사, 강릉시에서도 별도로 조사한 게 있습니까?
○보건소장 장분성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거기에 보면 해안가에 사는 시민들, 그리고 도심지에 사는 시민들의 질병이나 건강에 대한 다른 데이터들이 있지 않습니까?
○보건소장 장분성  지역별로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분류하면 가능하게 나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사실 해안가에서, 지금 북부권에 보건출장소가 있는데 지역별 특성에 따라서 음식을 섭취하는 메뉴도 다르고 좀 다른 특성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군별로도 차이가 나는 부분이 많은데요.
강릉시 안에서는 그걸 세부적으로 북부권하고, 해안이라는 특수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의 데이터를 활용해서 시민들의 건강증진사업에 활용될 수 있게끔 체계를 갖춰주셨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보건소장 장분성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출장소를 끝으로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 위원님들과 성실히 업무보고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업무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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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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