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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4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1호

강릉시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5월 9일(목) 10시

장소 : 본회의장


  1.   의사일정
  2. 1.  제31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3.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4. 3.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5. 4.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
  6. 5.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1.   부의된 안건
  2. 1.  제31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3.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4. 3.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5. 4.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조대영 의원 대표발의)(조대영ㆍ김기영ㆍ배용주ㆍ윤희주ㆍ김진용ㆍ김용남ㆍ허병관·조대영·최익순ㆍ김영식ㆍ김은숙ㆍ김홍수ㆍ이용래ㆍ김현수ㆍ김문섭ㆍ권순민ㆍ서정무ㆍ박경난ㆍ홍정완·신보금 의원 발의)
  6. 5.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7.   o 10분 자유발언(김현수 의원)
  8.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01분 개의)

○의장 김기영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집회에 관한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배항규  의회사무국장 배항규입니다.
  제31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집회에 관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제54조 및 「강릉시의회 정례회 등 운영 조례」에 따라 지난 5월 2일 의회운영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집회 공고를 하고 오늘 개회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 접수 및 회부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원 발의 조례안은 총 12건이 발의되었으며, 강릉시장으로부터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29건의 안건이 제출되어,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25조 및 제79조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본회의 휴회 기간 중에는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일반안건 심사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개회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심사하겠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 제31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결하시고, 조대영 의원님께서 대표 발의하신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을 심사하시겠습니다. 
  그리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들으시겠습니다. 
  10분 자유발언은 김현수 의원님 한 분이 신청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기영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31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의장 제의) 

(10시04분)

○의장 김기영  의사일정 제1항 제31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협의를 거친 사항으로, 5월 9일부터 5월 24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 제의) 

(10시05분)

○의장 김기영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그러면 의원님 여러분께서 사전 협의해 주신 순서에 따라 김은숙 의원님과 김홍수 의원님을 서명의원으로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3.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10시05분)

○의장 김기영  다음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의사일정 제3항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참고안」 개정에 따라 변경된 내용을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제안한 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4.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조대영 의원 대표발의)(조대영ㆍ김기영ㆍ배용주ㆍ윤희주ㆍ김진용ㆍ김용남ㆍ허병관·조대영·최익순ㆍ김영식ㆍ김은숙ㆍ김홍수ㆍ이용래ㆍ김현수ㆍ김문섭ㆍ권순민ㆍ서정무ㆍ박경난ㆍ홍정완·신보금 의원 발의) 

(10시06분)

○의장 김기영  의사일정 제4항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을 대표 발의하신 조대영 의원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 의원  조대영 의원입니다.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 이유를 말씀드리면 강원지역의 주요 경제자원이자 여름철 인기 관광지인 강릉의 바다는 현재 속초해양경찰서와 동해해양경찰서가 양분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속초시와 동해시에 비해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구난 활동 등을 위하여 별도 해양 구조 대응 체계 구축은 필수적인 사안일 것입니다. 
  이에 우리 강릉시의회는 강릉시의 해양 치안을 책임지고, 경제성장을 뒷받침해 줄 강릉해양경찰서 신설을 강력히 촉구 건의합니다. 
  건의문을 낭독하겠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문」
  강릉시와 바다는 서로가 떼어놓으려야 떼어놓을 수 없는 밀접 불가분의 관계입니다.
  천혜의 자연을 품은 관광도시 강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바다입니다.
  강릉시의 바다는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사계절 해수욕장 및 바다를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강릉시의 바다는 강원지역의 주요 경제자원입니다.
  현재 오리진∼소돌항과 영진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옥계항은 동북아 환동해권의 국제항만으로 개발되어 ‘해양 실크로드 경제도시’ 구현에 앞장설 것입니다. 
  그러나 강원의 백년대계를 책임질 강릉시 해안의 안전은 북쪽으로는 속초해양경찰서의 주문진파출소, 그리고 남쪽으로는 동해해양경찰서의 강릉파출소가 양분하여 관리하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형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주문진부터 옥계에 이르기까지 약 78km의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데 매년 태풍, 폭우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하다 보니 해양 지역의 치안에는 특히 민감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강릉의 바다가 이원화되어 관리가 되니, 해안 사고나 민원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가 힘든 것은 물론이며 최악의 경우 해양 치안의 공백이 발생하는 위험성까지 제기됩니다. 
  행정과 치안 서비스는 현장에 있을수록 그 효과가 큽니다. 
  강릉시 해양 안전을 책임지고 구난 활동이 적재적소로 이루어지기 위해서 강릉해양경찰서의 신설은 필수적입니다.
  본 의원은 이 사안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하고, 2020년 6월 29일 강릉해양경찰서 신설을 건의드린 바가 있습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강릉해양경찰서의 신설 요청에도 불구하고 해당 사안은 현재까지도 협의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우리 강릉시의회 의원 모두는 글로벌 해양도시 강릉의 해양 치안을 책임지고, 경제 성장의 든든한 뒷배가 되어줄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촉구를 강력히 건의합니다. 
  2024년 5월 9일 강릉시의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자회의시스템에 등재된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드린 바와 같이 의결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기영  조대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토론 순서입니다만 질의·토론을 생략하고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찬반 의원 성명은 끝에 실음)


  5.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 

(10시11분)

○의장 김기영  의사일정 제5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상정합니다. 
  김홍규 시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김홍규  존경하는 김기영 의장님! 
  그리고 배용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314회 임시회를 맞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하면서 여러 의원님들을 모시고 제안설명을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강릉의 희망찬 발전과 지역사회의 화합을 위해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의 의정을 펼쳐가시는 김기영 의장님과 배용주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정성과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그동안 저와 우리 강릉시 공직자들은 공직자의 기본인 사명감을 바탕으로 시민을 섬기는 ‘친절 행정, 적극 행정, 소신 행정, 신뢰 행정’을 기치로 새로운 강릉, 희망찬 미래를 향해 담대하게 전진해 왔습니다. 
  옥계항은 국제 컨테이너 정기노선이 개설돼 국제 무역항으로 첫발을 내디뎠고, 국내 유일의 천연물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돼 혁신 성장을 이끌 발판도 마련했습니다.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 공모사업에도 선정돼 차세대 미래산업 선도 도시로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2026 ITS 세계총회 유치 성공, 유네스코 미식 창의도시 국제 네트워크 가입에 이어 얼마 전에는 2026 세계마스터즈 탁구 선수권 대회를 유치하는 쾌거도 있었습니다. 
  민원 처리 단축 TF를 구성해 각 부서에 흩어진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통합 관리하여 민원 처리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이러한 성과를 더욱 확산해 제일 경제 도시, 제일 관광 도시, 제일 행복 도시 강릉으로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먼저 조직에 축적된 업무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 공무원들이 선배로부터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칸막이와 직급 간 장벽을 허물어 협업으로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으로 변모해 가겠습니다. 
  아울러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 효율적이고 일사불란한 시책 추진을 위해 면밀한 조직 진단을 바탕으로 조직을 점진적으로 정비하고 오직 능력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토록 하겠습니다.
  구태를 벗어나 더 잘 사는 도시, 더 살기 좋은 강릉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공직사회의 적극적인 변화와 함께 시민사회의 동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친절한 강릉, 깨끗한 강릉, 정직한 강릉을 만들어 가는 범시민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이로써 관광객에게는 신뢰를 주는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 시민 여러분께는 협력과 소통으로 상생 발전하는 지속 가능한 시민의 도시 강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기영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선 8기 하반기를 열어가는 예산안입니다.
  다시 한번 심기일전해서 시민께 약속드린 시정 목표와 공약사업을 신속하고 굳건하게 이행해 나가겠습니다. 
  먼저 지속 가능한 성장의 주춧돌이 될 대규모 투자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민선 8기 시정은 강릉의 미래를 위한 사업에 우선적으로 투자하겠습니다.
  옥계항 개발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기업하기 좋은 경제도시 강릉으로의 대전환을 위해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역사적 과업입니다.
  전국 각지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망과 대륙철도의 혈맥을 뚫어 유라시아까지 연결하는 철도 거점도시의 이점이 더해진다면 많은 수출 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고 장차 글로벌 물류 거점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발판이 될 것입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도 속도감 있게 조성하겠습니다.
  현재까지도 154개 기업으로부터 투자 협약과 입주 의향을 확인했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는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임기 내 최종 승인까지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기회 발전 특구와 더불어 천연물 소재 기초 연구에 강점이 있는 우수한 연구기관들을 필두로 연구 개발 특구로 지정받아 최고의 천연물바이오 미래산업 도시로 육성하겠습니다.
  지역의 교육, 산업, 정주까지 포괄하는 교육 발전 특구를 유치해 유아 돌봄부터 고등 교육, 취업에 이르는 생애 전주기 인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2026 ITS 세계총회가 열릴 대회의장 건립은 다가올 마이스 관광 시대를 대비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수목 이식과 부지 조성 공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연말에는 본격적으로 건축공사에 착수하겠습니다.
  경포 2, 3지구 해안변 녹지 축 공원화 사업은 난개발로 훼손된 해안선을 시민께 돌려드리고, 탄소 중립 녹색도시로서 위상을 다지는 역점 사업입니다.
  바다와 해송 숲을 함께 즐기는 친환경 힐링 공간으로 조성해서 해양 관광도시로서 입지를 더해 나가겠습니다. 
  둘째 경제와 관광을 두 개의 축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강릉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핵심 주체는 기업입니다.
  유망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계속 기울여 가겠습니다.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본격 착수하고,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농공단지 확장을 위한 첫 삽을 떠서 기업 유치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더불어 근로자종합복지회관과 주문진농공단지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하여 근로자의 복리 후생을 증진하고 기업의 인재 채용 경쟁력도 높여나가겠습니다. 
  고물가 시대 서민경제에 큰 힘이 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착한가격업소 이용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강릉사랑상품권 환급액을 5% 추가 지원해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늘려가는 한편 생활물가도 안정시켜 가겠습니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역 혁신형 청년 일자리 사업,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청년 도전 지원 사업,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강릉의 대표 문화관광형 시장인 중앙시장의 노후 전선을 정비하고, 지하 어시장 냉난방기를 교체하여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주문진 좌판 풍물시장은 첫걸음 시장 육성 사업을 통해 상인 역량을 강화하고 위생 환경을 개선해 고객 신뢰와 자생력을 키워가겠습니다. 
  최근 정동 바다부채길 연장을 비롯해 강릉의 다양한 관광인프라 콘텐츠 확충 사업이 전국적인 화재입니다.
  이를 잘 꿰어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더 많은 관광 소비 지출을 유발해 지역의 실질 소득 증대로 이어 가겠습니다.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바다를 즐기는 정동시티 해변열차 조성을 위한 사전 절차에 착수하고, 경포의 밤을 더욱 빛내 줄 달빛 품은 호수정원을 연말까지 조성하겠습니다.
  산림, 관광, 레포츠 체험을 제공하는 국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도 마련해 가겠습니다. 
  올여름 경포와 안목에 여행자센터를 개소합니다. 
  관광자원의 전략적 연계, 체계적 홍보를 통해 깊이 있는 관광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관광 활성화를 견인해 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품격 문화예술과 두터운 농어촌 지원, 따뜻한 복지로 강릉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 강릉은 뿌리 깊은 전통문화와 예술, 역사의 힘이 서린 유서 깊은 문향·예향의 도시입니다.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기반 시설 조성에 속도를 내고, 국립박물관 건립을 적극 추진해 전통 문화유산의 집대성을 통한 전승·발전은 물론 지역의 저력으로 승화시키는 구심체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천년의 축제 단오제는 신통대길 길놀이 참가팀을 확대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강릉 전역이 단오를 즐기는 축제의 장,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져 한바탕 즐기는 대화합의 장으로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이자 국가 중요 무형 문화유산인 강릉농악을 비롯한 지역의 소중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의 전승과 보존을 위한 노력도 기울여 가겠습니다. 
  이와 연계해 얼마 전 개관한 한복 문화 창작소를 중심으로 지역축제와 연계한 다양한 한복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한복의 전통과 멋스러움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2월 솔올미술관이 개관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이 한층 두터워졌습니다.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을 조화롭게 엮어 문향·예향의 품격을 높여가겠습니다. 
  도농간 균형 발전은 도시 발전의 중대한 어젠다입니다.
  도농간 균형 발전을 선결하지 못하고 농어촌이 기울어진다면 도시 성장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농어촌의 생산성 증대를 위해 노동 집약적 생산 구조에서 기술과 장비 중심 생산 구조로 전환해 가겠습니다. 
  얼마 전 농기계임대사업소 옥계지소가 개소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노후 농기계를 순차적으로 교체하고, 농가에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농산물 건조기 구입을 지원하여 농가 생산성을 높여가겠습니다. 
  지속 가능한 어업경영을 위해 수산 생물 산란 서식장 조성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주문항 위판장 시설을 개선하여 어가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더불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어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사업과 어촌 어항 개발사업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본격적인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남부권 어르신 문화센터와 공립 치매 전담 종합노인요양시설을 하반기 내 준공해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
  유천동 신흥 주거단지에 건립 중인 장애인 문화복지지원센터를 하반기 중으로 개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문화와 체육을 즐기는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센터 내 생활문화센터를 비롯해 육아종합지원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건강 생활 지원센터를 함께 조성해 지역의 문화·예술 거점인 동시에 가족 친화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장애인단체의 자립을 지원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스스로 일군 소득 기반을 통해 공동체 일원으로서 보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어린이집 급식비를 지원하여 아이들에게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농가소득에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노후화된 주문진 공영터미널을 신축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북부권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높여가겠습니다. 
  경포지구 방재시설, 산림 위해 수목 제거, 포트홀 보수 등 도로 정비를 통해 각종 재난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 더욱 안전한 강릉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이번 추경예산안은 민선 8기 핵심 사업의 기초를 확실하게 다져나가는 한편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현안의 해결과 지역 경제에 훈풍을 불어넣기 위한 정책적 고민이 담겨있음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6,251억 원으로 기정예산 1조 4,297억 원보다 1,954억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일반회계는 기정예산 1조 2,643억 원보다 1,609억 원 증가한 1조 4,252억 원입니다.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234억 원, 지방교부세 42억 원, 조정교부금 62억 원, 국·도비 보조금 217억 원, 보전 수입 및 내부거래 1,054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를 재원으로 한 세출예산은 미래 비전 실현을 위한 대규모 투자 사업의 안정적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책 추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 말씀을 드리면 행정안전 분야에 24억 원, 문화·관광·교육 분야에 96억 원, 복지·보건 분야에 192억 원, 환경·농림·해양 분야에 444억 원, 도시 기반 확충 및 경제 활성화 분야에 853억 원, 기타 분야 8억 원을 증액했고, 예비비는 8억 원을 감액하였습니다. 
  특별회계는 기정 예산 1,655억 원보다 345억 원이 증가한 2,000억입니다.
  세입예산은 지난해 세입 결산에 따른 순세계잉여금과 일반회계 전입금, 기타 수입금 등을 반영하였습니다. 
  세출예산은 상수도사업특별회계 62억 원, 하수도사업특별회계 186억 원,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58억 원, 기타 특별회계 39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주요 편성 내역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충분히 설명 올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몇 해 전 오죽으로 유명한 우리 강릉에서 길조로 여겨지는 오죽꽃이 피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대나무는 처음 씨를 뿌리고 아무리 정성을 들이고 양분을 주어도 5년 동안은 도무지 성장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한번 성장을 시작하면 하루에 수십 센터에 달하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줍니다. 
  대나무가 이런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한 이유는 마디마다 독립된 생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강릉이 성장을 앞둔 대나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옥계항만, 천연물바이오 국가산단, 컨벤션센터 등이 모두가 더 큰 강릉으로 성장하는 생장점입니다.
  하나씩 정성 들여 완성해 가면 머지않아 경제도시, 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것입니다. 
  저와 공직자 모두는 총력을 다해서 오직 시민만을 섬기며, 하나된 열정으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제출해 드린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이 강릉의 미래와 시민의 삶에 발전적 변화를 불러올 수 있도록 깊이 있는 논의와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 의결해 주신 소중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〇의장 김기영  김홍규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김홍규 시장님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o 10분 자유발언(김현수 의원) 

(10시31분)

○의장 김기영  다음은 김현수 의원님으로부터 10분 자유발언 신청이 접수되었습니다. 
  10분 자유발언은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44조에 따라 심의 중인 의안과 청원, 중요한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을 발표하는 것으로 한정하여야 하며, 별도의 답변을 요구하는 질문 등을 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김현수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수 의원  평소 의정 활동에 힘쓰고 계시는 김기영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홍규 시장님을 비롯한 강릉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위원 김현수입니다.
  10분 자유발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등 가정의 달 5월의 여러 기념일들 중에 오늘 저는 ‘어린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해마다 강릉시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체험하고 즐기면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합니다.
  나흘 전 어린이날 행사장에 저도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 행사장에서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희망을 느낍니다.
  그리고 강릉에서 더 많은 어린이가 태어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기 위해 우리 강릉의 기성세대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우리 강릉의 어린이들이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1년 내내 언제든지 재미있고 즐겁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 즉, 대규모 ‘강릉 어린이 놀이터’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겠습니다.
  지난해 봄, 어린이날을 앞둔 4월에 태백시가 ‘태백 창의놀이터’를 개장했습니다.
  놀이터 면적은 8,553㎡, 평수로는 약 2,600평 정도 됩니다.
  놀이시설은 UFO 조합 놀이대와 모래 놀이대, 브릿지 놀이대, 암벽 놀이, 그물 놀이, 그네, 집라인 등 16종을 설치했습니다.
  이 놀이터를 만들 때 사전에 태백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했다 합니다.
  속초시도 이와 비슷한 공간이 있습니다.
  속초시가 지난해 7월 말에 ‘청초호 유원지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했습니다.
  면적은 3,141㎡, 평수로는 950평 정도 됩니다.
  물놀이형 조합 놀이대와 유스풀, 파라솔, 휴게 데크가 있고요.
  그 외 일반 놀이시설도 11점 있습니다.
  여름엔 물놀이터로 운영하고 그 외 계절은 어린이 놀이터로 운영합니다.
  삼척시는 ‘삼척 어린이 과학 놀이 체험관’이라는, 어린이들이 과학 문화를 즐기면서 놀 수 있는 실내 과학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료로 운영되는 곳이긴 합니다만 미세먼지가 많은 요즘엔 어린이들이 실내에서 놀 수 있는 공간도 좋아 보입니다.
  강릉의 어린이들은 평소 어디에 가서 놀까요?
  부모님들에게 물어봤더니 대부분 “마땅한 곳이 없다.”는 답을 하셨습니다.
  사설 키즈카페나 사설 실내 놀이터 몇 곳 외에는 강릉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너른 야외 놀이터나 실내 놀이공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어린이들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에 갇히지 않고,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기면서 창의력도 키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넓은 놀이터가 강릉시립 시설로 하나쯤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만약 그런 대규모 놀이터를 만들기 위한 터를 확보하기 힘들다면 강릉시 관내에 이미 지정돼 있는 ‘어린이공원’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강릉시 녹지과에서 관리하는 어린이공원은 35곳입니다.
  그런데 어린이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곳인데도 어린이 관련 시설이 전혀 없는 곳들도 있습니다.
  어린이공원이 어린이로부터 외면당하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어린이의 실질적인 편의나 복지를 위한 시설 조성과 관리를 위해 투자가 필요합니다.
  어린이공원들 중에 먼저 시범적으로 몇 곳을 지정해서 각 어린이공원마다 특색있는 테마를 지정하고, 그 테마에 맞는 놀이시설과 놀이터로 꾸미는 겁니다.
  그리고 현재 ‘어린이공원 몇 호’라고만 돼 있는 이름들도 각 테마에 맞게 명명하는 겁니다.
  가령 주문진 교항리나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는 어린이공원은 ‘바다’를 테마로 한 ‘바다 어린이공원’으로 조성하면 좋겠습니다.
  그 외 각 어린이공원마다 자동차, 로봇, 우주, 식물, 동물 이런 다양한 테마로 조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신나게 놀 수 있는 물놀이 테마 공원도 있어야겠죠.
  그렇게 강릉시 관내 곳곳에 테마 어린이공원을 만들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좋아하는 테마 놀이터를 찾아 놀 수 있고, 여러 놀이터를 옮겨 다니며 노는 재미도 느낄 것입니다.
  이 방안과 관련해서는 전라남도 순천시에 있는 ‘순천 기적의 놀이터’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혹시 ‘시가모노’라는 말 들어보셨습니까?
  일본말이 아닙니다.
  순천 기적의 놀이터 3호 이름인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놀이터’의 준말입니다.
  순천 기적의 놀이터는 인공구조물이 아닌 주로 자연 그대로의 소재를 활용해서 각 놀이터마다 다른 테마로 꾸미고, 테마에 따라 ‘올라올라, 뒹굴뒹굴, 북적북적’ 이런 이름을 붙였습니다.
  중요한 점이 있습니다. 
  놀이터를 조성할 때는 어린이들과 소통하고, 어린이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현재 전국에 어린이 놀이터가 7만 5,000개 정도 있는데, 모양이 거의 똑같습니다.
  미끄럼틀 달린 놀이대 1개와 그네, 시소 각 2개.
  사용자인 어린이들에겐 참 재미없는 단조로운 놀이터입니다.
  실제 놀이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의견은 전혀 묻지 않은 채 어른들의 시각으로만 만들면 아무리 값비싼 놀이시설일지라도 어린이들로부터 외면받게 될지도 모릅니다.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어린이 정책은 분야도 다양하고 종류도 많습니다.
  강릉시도 우리 아동보육과 직원들이 평소 열심히 어린이를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평생학습관, 오죽헌·시립박물관, 시립도서관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 관리에 관한 조례’가 있고,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강릉시의회는 동료 의원인 김은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릉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했습니다.
  이 조례안 ‘제9조(아동 건강증진 및 놀 권리 보장)’ 제2항의 내용은 ‘시장은 아동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아동이 놀이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놀 권리를 보장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입니다.
  강릉의 기성세대가 강릉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적극 조성하는 노력을 하면 좋겠습니다.
  어린이들은 잘 놀아야 잘 자랍니다.
  잘 뛰어노는 어린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상상력도 커집니다.
  지역에서 잘 키운 어린이 한 명이 장차 그 지역을 먹여 살리는 주인공이 됩니다.
  강릉의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며 건강하게 자라서, 장차 넓은 세상에 나아가 큰일을 하는 주인공이 되고, 고향 강릉을 지키고 키워가는 멋진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상으로 10분 자유발언을 마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〇의장 김기영  김현수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10분 자유발언과 관련한 내용을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o 휴회의 건(의장 제의) 

(10시40분)

○의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19조에 따라 5월 10일부터 5월 23일까지 위원회 활동 등을 위하여 14일간 휴회를 결의하고자 하는데 의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31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1분 산회)


【심의 안건 처리 결과 찬반 의원 성명】
1.  제314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출석 의원(19인)
    찬성 의원(19인)
    김기영  배용주  윤희주  김진용  김용남  조대영  최익순  허병관  김영식  
    김은숙  김홍수  이용래  김현수  김문섭  권순민  서정무  박경난  홍정완
    신보금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출석 의원(19인)
    찬성 의원(19인)
    김기영  배용주  윤희주  김진용  김용남  조대영  최익순  허병관  김영식  
    김은숙  김홍수  이용래  김현수  김문섭  권순민  서정무  박경난  홍정완
    신보금  
3.  강릉시의회 지방공무원 인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의회운영위원장 제안) 
    출석 의원(19인)
    찬성 의원(19인)
    김기영  배용주  윤희주  김진용  김용남  조대영  최익순  허병관  김영식  
    김은숙  김홍수  이용래  김현수  김문섭  권순민  서정무  박경난  홍정완
    신보금  
4.  강릉해양경찰서 신설 재촉구 건의안(조대영 의원 대표발의)(조대영ㆍ김기영ㆍ배용주ㆍ윤희주ㆍ김진용ㆍ김용남ㆍ허병관·조대영·최익순ㆍ김영식ㆍ김은숙ㆍ김홍수ㆍ이용래ㆍ김현수ㆍ김문섭ㆍ권순민ㆍ서정무ㆍ박경난ㆍ홍정완·신보금 의원 발의)
    출석 의원(19인)
    찬성 의원(19인)
    김기영  배용주  윤희주  김진용  김용남  조대영  최익순  허병관  김영식  
    김은숙  김홍수  이용래  김현수  김문섭  권순민  서정무  박경난  홍정완
    신보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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