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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4회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20년 06월 18일

장소 : 행정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정보산업과, 서울사무소, 읍·면·동, 강릉관광개발공사



(10시13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실시하겠습니다.
그러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정보산업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산업과장님은 부재중이므로 정보기획담당께서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정보산업과 정보기획담당 김호진입니다.
다음은 정보산업과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대영  정보기획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민 위원  정광민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작년에 지적했었던 사업 중에 CCTV통합관제센터 근무자 처우개선에 관련해서 혹시 추가, 근로자들이 이런 것을 시정해 달라고 요구한 사항은 없습니까?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 부분은 그거 한데, 작년 지적사항에 있어서 일단 거기가 야근근무를 해야 하고, 또 지하이다 보니까 환경이 좋지 않아서 공기청정기를 일단 설치를 했고요.
그리고 특수여건 근무지역이라서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16명이 검진을 했고, 또 계속해서 6개월에 한 번씩 근무지역의, 건강검진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요.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정광민 위원  24시간 가동되는 상황이고 야간근무자들이 있고 하니까, 혹시 처우개선과 관련해서는 요구사항이…….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계속 요구사항이 있으면 그걸 여기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정광민 위원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년에 와이파이를 설치했었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정광민 위원  작년에도 그렇고 기존에도…….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와이파이는 불통지역이 있으면 어느 정도는 계속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정광민 위원  그런데 혹시 신규설치하는 것은 와이파이가 가동이 되는데, 기존 설치가 되어 있지만 와이파이가 가동이 안 되어 있는 것 혹시 아십니까?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제가 알기로는 해수욕장이라든가 그쪽에 화장실 쪽이라든가 여기 민원이 약간 발생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니까 해수욕장은 비수기 때는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서 와이파이가 작동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그런 부분은 해결하려고 합니다.
정광민 위원  예, 그렇습니다.
신규 설치되어 있는 와이파이는 실제로 가동이 되는데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데는 설치만 되어 있지 가동되지 않는, 전원이 들어가지 않아서 가동되지 않는 요소들이 아마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한 곳에 그런 현상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민원이 약간 발생된 적이 있었습니다.
정광민 위원  그래서 숫자만이 능사는 아니다!
실제로는 기존에 있는 것도 관리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숫자만 많다고 능사는 아니잖습니까?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정광민 위원  그래서 다시 한번 요구를 드리겠습니다.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혹은 그렇지 않은 곳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전원이 들어가지 않음으로 인해서 와이파이가 가동되지 않는 현실은 점검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알겠습니다.
정광민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용 부위원장님 먼저 하십시오.
김진용 위원  김진용 위원입니다.
강릉시 홈페이지에 기존에 읍·면·동의 홈페이지가 별도로 개설되어 있었잖아요, 그렇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쉽게 말하면 읍·면·동에 예전에는 있었죠.
저는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는데 예전에는 있었죠.
김진용 위원  있었는데 어느 날 어느 시기에 없어졌어요.
왜 그렇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 부분은 제가 답변하기가 좀, 그 부분까지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김진용 위원  그래서 지금 개별 홈페이지가 여기에 나열되어 있어요.
그런데 본청 홈페이지는 다 있는데, 21개 읍·면·동이 기존에는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없어진 사유 나중에 별도로 검토를 하셔서 본 위원에게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김진용 위원  이·통장, 다음에 반장, 그리고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공람공고를 지금 읍·면·동장이 해야 해요, 강릉시장이 하는 게 아니라…….
읍·면·동장이 위촉사항을 해서 지금 다 선출하는 과정이라든가 이런 걸 공람공고를 해야 하는데, 각기 읍·면·동이 다 다른데 본청 홈페이지에 올리든지 그러고 있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게 아마 게시가, 아마 란이 따로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 부분은 담당계장님이 나오셔서 설명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김진용 위원  답변 안 들어도 되니까 별도로 나중에 검토를 하셔서 왜 없어졌는지 사유를 자료로 해서 본 위원에게 얘기해 주세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김진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강희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위원  강희문 위원입니다.
통합관제센터 운영하고 있잖아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강희문 위원  지금 16명이 근무하고 있어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관제센터에 있는 분은 16명입니다.
강희문 위원  하루에 편성이 어떻게 돼요?
3교대로 하나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그렇습니다.
8시간씩…….
강희문 위원  몇 명씩 근무해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네 명씩 근무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토·일요일도 계속 할 거 아니에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계속 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네 명씩 해서 시간이 맞나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러니까 52시간 넘어가면 안 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강희문 위원  그러면 16명이잖아요?
그러면 네 명씩 하면 12명이 하루에 근무하게 되잖아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입니다.
16명이 하루에 3교대로 근무를 하니까 1조가 남고요.
그냥 단순하게 계산을 해 보시면 3조가 40시간씩 근무하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다 처리가 되고, 토·일은 48시간인데 40시간 근무를 하고 나면 8시간이 남습니다.
그래서 네 조가 두 시간씩 근무하는 것으로 해서, A, B, C, D 4조로 구성해서 8일 간격으로 편성표를 짜면 맞아떨어집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초과근무는 일주일에 두 시간씩만 하고 야간근무는 8일 중에 이틀을 하게 되고, 처음에는 6시부터 2시까지 오전조 이틀 들어가고 오후조 이틀 들어가고 야간조 이틀 들어가고 이틀 휴무를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보통 5일 근무하고 이틀을 휴무하는데 관제사 분들은 6일 근무하고 이틀을 쉬게끔 편성표가 되어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편성해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 이 말씀이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맞습니다.
강희문 위원  CCTV가 지금 1,250대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단순계산을 했을 때 4명이 근무한다고 하면 한사람이 300대씩 봐야 하거든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맞습니다.
강희문 위원  한 사람이 300대씩 관리할 수 있어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행안부 권고사항에 보면 한 사람당 50대 정도를 보게끔 되어 있는데 이렇게 되면 저희 시에 관리하는 것으로 짜보면 한 70명 가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전국 어떠한 지자체도 그만큼의 공무직 분이나 기간제를 충당해서 보유하고 운영하는 시·군은 사실 없고요.
저희가 수도권이나 강원도내 권의 지자체를 비교했을 때 보통 20명에서 16명 사이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계속 조직부서랑 얘기를 해서 처음 시작은 15명으로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위원님들이 계속 그런 처우나 근무자가 적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해 주셔서 한 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6명으로 운영하고 있고, 저희 담당 계장으로 봤을 때는 조금 더 있으면 좋겠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이 부분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개념도 맞기는 하지만 사실 다른 시·군이랑 비교를 하게 되면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에 선별관제시스템이라 해서 사람을 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처하려고 예산을 작년에 세웠었는데 예산이 깎여서, 예를 들면 오거리 같은 경우에는 차나 사람이 나타나면 화면에 뜨는데 너무 많이 뜨다 보니까 여기는 안 하고, 읍·면·동 같은 경우에, 시골 같은 경우에는 지나다니는 차량이나 사람이 없을 경우에는 상시 안 보고 있다가 누가 지나가거나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만 화면에 올라서 한 사람당 300대를 보는 것을 한 250대나 220 정도로 줄이는 이런 시스템이 지금 현재 구축은 되어 있는데 예산과 관련된 부분이라 카메라를 모두 다 수용할 수는 없고요.
올해 1단계 사업으로 조금 반영해서 해 봤습니다.
강희문 위원  우리가 통합관제센터를 만들 때는 적지 않는 예산이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할 때는 시민의 안전이라든가 이런 걸 다 고려해서 많은 예산을 들여서 통합관제시스템을 만들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만들어 놓고도, 설치만 해 놓으면 뭐해요, 그렇죠?
제대로 운영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예산문제라든가 이런 게 안 돼서 운영을 제대로 못 한다고 하면 사실 통합관제센터를 만들 이유가 없죠.
CCTV도 숫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잖아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40~50대 가량씩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런데 50대가 행안부 기준이라 그러면, 우리는 300대를 한다고 하면 이건 차이가 나도 너무 많이 나잖아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강희문 위원  대충 운영은 할 수 있겠죠, 인원이 적으면 적은 대로 해서…….
그러면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50대까지는 안 되더라고 한 사람이 100대 정도 한다거나 어느 정도는 되어야 하지, 한 사람이 300대를 어떻게 할래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실질적으로는, 맞습니다.
이 부분은 사실 한 화면을 관제사가 계속 볼 수 있는 부분들은 아니고, 모니터를 한 다섯 대 정도 돌려보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한 사람이 근무한다고 해도 8시간 계속할 수는 없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실질적으로 300대가 아니라 400~500대를 한 사람이 봐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렇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문제는 조직관리부서나 예산부서에 강력한 건의를 해서 인원보강을 해야지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국장님, 그렇지 않아요?
○행정국장 박재억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CCTV 관제탑이 여러 대 설치되어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인원은 턱 없이 부족한 상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시만 그런 게 아니라 전국 대부분이 그런 상태로 운영되고 있고, 우리 강릉시만 해도 그런 상태에서 운영하면서 그동안 많은 차량도난사건이라든가 차량파손 검거를 했고, 좋은 실적도 많이 남기고 있습니다.
지금 문제는 직원들이 처우문제라든가 근무시간 열악해서 문제가 되는데, 지금 위원님 지적했다시피 행안부 50대 기준이라 이러면 거기에 버금갈 수 있다고 좀 더 연구해야 하고, 그것뿐만 아니라 인원만 투입하는 것보다도 새로운 대안이 있는지, 아까 얘기했다시피 선별관제시스템이라든가 이런 방법을 연구해서 큰 문제가 없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아까 선별관제시스템 운영한다고 했는데 그건 어느 정도 연구가 된 거예요?
어느 단계까지 온 거예요?
그냥 알아보고 있는 그 정도예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현재 다른 지자체에서는 시범사업으로, 국비 이런 그것들을 받아서 한 10억 정도의 사업들을 한 중소도시에 2,000대 가량을 한꺼번에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두세 개 정도의 시·군에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외 시·군은 사실 엄두가 안 나서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저희 시 같은 경우도 작년에 2~3억 정도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한 5,000만 원 정도 계획을 해서 예산을 반영했고요.
지금 현재는 그 건으로 시스템 도입을 아주 조금 시작을 해 보는 단계로 계약까지는 맺어놓고 아직 운영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희문 위원  계약을 하고 운영을 못한다는 것은 예산이 부족해서 그런 거예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아니요, 발주가 되어 있는 상태고요.
아직 도입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작게, 한 50대에서 80대 정도 시범적으로 진행을 해 보고요.
이 건을 조금씩 조금씩 늘려가는 부분이기는 한데, 사실 정보통신 부분에 대한 기술들이라는 게 갑자기 확 좋아지는 부분들은 아니고요.
이게 시범사업 실패를 여러 번 하다가 하나가 잘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 모든 지자체가 앞서서 나가서 하는 부분도 좋지만 이게 국·도비가 포함이 안 되면 시비만 포함해서 하기에는 사실 부담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조금씩 조금씩 해 보는 단계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강희문 위원  하여튼 충분히 검토하셔서, 아무리 CCTV 설치를 많이 해도 관리가 안 되면 아무 소용이 없잖아요, 그렇죠?
설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우리가 있는 것이라도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맞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빨리 파악해서 인원이 필요하다면 보강도 하시고 또 예산이 필요하다면 예산을 요구해서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강희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복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 위원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정보산업과 주요사업 중에 하나 스마트시티, IoT 월화거리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하나의 부분으로 추진해 왔는데요.
IoT 숨터 만들었잖아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김복자 위원  본 위원이 외부의 자료를 보다가 확인해 보니까, 저는 사실 지나가다 보기만 했거든요?
현장 안에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우리 시가 미세먼지나 이런 것도 다른 시보다 적지만, 또 숨터에 맞는 환경도 상당히 좋다고 제가 자료로 확인했습니다.
이게 확대할 필요도 있다는 나중의 생각이 드는데, 실제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미세먼지도 제대로 잡지 못한 부분도 있고 또 밀폐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차단하지 못하고, 환기장치가 안 돼서 그런 경우가 있는데, 이거 지금 과학산업진흥원 정보문화사업본부에서 추진한 건가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여기서 위탁해서 설치를 하고, 아마 운영을 거기서 하고…….
김복자 위원  예, 그렇게 하신 거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다른 시·군에서 한 것보다 상당히 잘 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도 뭔가 그런 공간을 만들 때는 공기청정 부분과 환기도 명확하게 같이 반영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드리고요.
그리고 공무원 정보화교육이 있는데 이것은 정보화 관련 법령에 대해서 개인정보보호법 관련해서는 법정의무으로 하시잖아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법정의무교육 말입니까?
김복자 위원  예.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걸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걸 질문하려고 하는 것은 아니고요.
공무원정보화교육이 7회에 89명이 들은 것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7회에서 89명이면, 이거 전 공무원 대상이었나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물론, 전 공무원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자기의 거기에 맞게끔 하다 보니까…….
김복자 위원  그렇죠?
그래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교육을 했던 내용을 보면 공무원들도 사실은 다른 어떤 조직의 구성원들보다 정보와 관련된 프로그램 사용능력이 상당히 우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주민설명회나 이렇게 프레젠테이션 하는 것을 봤을 때도 잘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기본적인 교육을 하게 되면 공무원들의 관심이 없다!
그래서 최근에 어떤 구글 서비스 사용법이라든가 QR코드 만들기, 그리고 실제 파워포인트를 만들기 위한 이미지 편집 이런 그것들에 대한 교육이 동반되어야지만 공무원들이 뭔가 매력적인 수강을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서 여기에 대한 교육이 좀 더 활성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세부적인 교육프로그램 개선을 요청드리고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뭔 말인지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는 개인정보보호법이 2011년에 만들어져서 공공기관에 개인정보역량평가를 의무화하게 되어 있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데 우리 시가 이거 하고 있습니까?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3~4월 이때 작업을 했고요.
김복자 위원  올해 처음으로 하신 거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하여튼 올해 해서 용역을 다 해서 마치고, 5월 다 하고 해서, 개인정보가 포함된 부서가 많잖아요?
거기 부서에 대해서 계속 작업 중에 있습니다.
지적 있으면 다 정리 하고, 이건 아주 민감한 부분이라서 각 실과에 있는 개인정보 관련된 부서는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예, 그래서 이것은 사전에 우리가 뭔가 예방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지금 대규모 금융기관의 정보도 유출되고 해킹도 쉽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차단…….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그건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해줄 것을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추가 드리면, 지난번 강릉시 홈페이지 확진자 동선을 체크할 때, 마지막 확진자 있죠?
6월 5일 주문진 쪽에 갔던 확진자 동선이 6월 7일 우리 시에서 공개했지만 완전히 접속이 안 됐던 상황이 있습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게 쉽게 말하면 폭주한 것은, 그래서 비상이 걸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것은 진짜 실질적으로 감당이 안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복자 위원  맞습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예를 들어서 폭우나 이런 자연재해도 매일 일어나는 게 아니지만 그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용량을 늘리고 그런 기반시설을 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바이러스에 대비해서는 사실 상당히 어떤 정보를 시청의 홈페이지를 통해서나 이런 것들로 취득해야 한다는 거죠.
그럴 때는 상당히 폭주하는 이런 상황들이 또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럴 때 정보제공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 실제 필요한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되잖아요?
그래서 향후에는 우리 홈페이지의 서버의 용량도 확대해야 하는 방안이 필요하지 않나?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줄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김복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윤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정보화마을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정보화마을이 6개 마을이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윤희주 위원  이게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되고 자립도가 높아져야 하는데 사실 그렇지 못한 상황들이에요, 그렇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은, 얼마 전인가 한번 간담회도 했어요.
그분들과 했는데, 그분들은 그래도 자기 각 마을의 특산품이라든가 이런 거 또는 관광·숙박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따지면 마을에서 자립적으로 해야 할 부분이 좀 강하거든요?
윤희주 위원  예, 강한데 그것을 사실은 시에서 같이 푸시업을 해 줘야 하거든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푸시업을 하고 있긴 있는데 여러 부분에…….
윤희주 위원  이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조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연례반복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들이 사실 지지부진한 것은 사실이죠?
그리고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했지만 마을 자체 내에, 예전에 처음 했던 그분들이 뒤로 빠지고 새로운 분들이 투입되고 하면서 처음의 가지고 있던 그런 부분들이 희석된 부분들도 있어요.
알고 계시죠?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대충은 알고 있는데…….
윤희주 위원  아니면 담당 계장님 나오셔서…….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융합담당 박종범입니다.
윤희주 위원  예, 정보화마을 현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저희가 2001년도부터 시작을 해서 2010년까지 6개 마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전에 말씀해 주셨듯이 세월이 좀 지나다 보니까 현재로서는 마을주민들의 관심도도 많이 떨어지고 연령도 있다 보니까 그런 영향이 많이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강릉시청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정보화마을이 같이 뜹니다, 그렇죠?
그래서 계속 업데이트를 하는데 이 업데이트하는 것은 어디서 주관을 하나요?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정보화마을 홈페이지는 강원도에서 일괄적으로 해서 유지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지금 정보화마을에 대한 부분이 2019년도에 그래도 복사꽃마을이 선정되어서 상사업비도 받고 해서 좋은 실적은 내고 있지만 사실 전체적인 틀을 놓고 보면 조금 우리가 새로운 매뉴얼이 도입되거나 아니면 정리할 부분이 필요하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계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지금 현재 운영되는 것들이 다소 너무 많이, 강원도 전체적으로도 많은 정보화마을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원도의 정책도 마찬가지로 조금씩 자립도가 떨어지는 시·군은 정보화마을을 정리하기 위해서…….
윤희주 위원  그래서 올해 사업은 어떻게 하려고 하죠?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저희가 계속 강원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보화마을 자립화를 위해서 하고 있는 거기에 공모를 해서 사업을 받고 난 이후에 자연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윤희주 위원  예, 이게 다 매칭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어쨌든 시비도 들어가고, 그래서 시비가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면밀하게 검토를 해 봐야 한다!
그래서 홈페이지 방문자 수도 성과로 해서 적어놓으셨고, 다음 매출실적도 적어놓으셨는데 사실 이 6개 마을의 매출실적이 5억 정도라는 것은 굉장히 미비합니다, 그렇죠?
홈페이지 관리가 그만큼 소홀하다는 거예요.
요즘에는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이 굉장히 많이 활성화가 되어 있잖아요?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사업이 미진하다!
이게 지금 성과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인빌기사 등록에 대한 부분도 88건밖에 되지 않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다!
이게 계속해서 같은 상품을 매번 올려놓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새롭게 업데이트하는 게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얼마만큼 사람들의 시선을 끄느냐?
그래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클릭할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도록 만드느냐가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들은 시에서 전문가 제도를 도입해서 이분들이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그래서 교육을 충분히 받고 이분들이, 그래야 자생력이 생기거든요?
왜냐하면 컴퓨터나 이런 부분들은 사실 한계가 있어요, 그렇죠?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리고 마을마다 젊은 사람들이 부족한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해 주시기를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현황에 대해서는, 강희문 위원님께서 중요한 부분을 지적해 주셨고요.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통합관제센터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안전 예방에 대한 부분이잖아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윤희주 위원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성과가 있는지, 예방에 대한 결과물이라든가 어떤 사건 이후에 그것에 대한 성과물이 따로 있나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지금 현재 저희들이 그래도 CCTV가 범죄예방이라든가 또 이런 데 목적을 두고 있는 거잖아요?
성과가 있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건 작년도, 생긴 지 2019년부터 시작을 했는데 경찰에 영상 제공한 게 1,077건이고요.
그래서 거기에 쉽게 말하면 해결한 사건이 86건이고요.
아, 그때 해결한 게 421건이고…….
윤희주 위원  이거 자료로 제출 부탁드립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아니, 그건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있어서, 경찰에서 제공한 그거고, 경찰 자체에서 범죄 그거 한 게 421건이랍니다.
그리고 관제센터에서 실시간 영상을 보면서 체킹한 게 86건입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감사패를 두 번인가 받았고요.
그리고 올해도 두 건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윤희주 위원  예,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우리가 이런 부분들은 사실 성과에 밑에 작은 부분으로라도 해서 자료에 담아주시면 위원님들이 보실 때‘아, 통합관제센터가 이런 일을 하고 이런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부분이 한 눈에 일목요연하게 들어올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다음 행감 때는 이런 부분들, 성과를 자료에 같이 담아주시기를 요구 드리는 바입니다.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윤희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허병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  허병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궁금해서 그러는데 하나 좀 물어보겠습니다.
스마트시티, 이 유사한 것이 경포호수에 국비를 받아서 한 적이 있어요.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그 부분은 담당 계장님께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정보융합담당 박종범입니다.
허병관 위원  경포호수에 국비를 받아서 스마트시티를 한번 설치한 적이 있어요?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데 그게 몇 년 만에 폐기처분을 하셨죠?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2009년도에 설치를 해서…….
허병관 위원  자, 5년 만에 처분을 했습니다.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맞습니다.
허병관 위원  국비가, 적은 돈이 들어간 예산이 아니에요.
엄청나게 많이 들어간 이번입니다.
그런데 왜 폐기처분을 했느냐?
관리 소홀을 했기 때문이에요, 그렇죠?
국비가 그렇게 낭비되는데 지금 이 스마트시티가 또 시작된 거죠, 그렇죠?
이것도 월화거리에 있다가 경호호수 부근으로 이전을 했어요.
제가 드리는 말은 국비가 그렇게 많이 투입된 것에 폐기처분을 하고 또 스마트시티가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똑같은 유형의, 이름과 형체만 다를 뿐이지 유사하다는 거예요.
그때는 다양하게 되었죠.
운동하면 운동 체크, 심장박동 체크, 이것보다 폭이 엄청 넓었어요.
그런데도 관리를 못했습니다, 그렇죠?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 예산 들여서 스마트시티가 또 들어왔어요.
그런데 과연 이게 적절한가 저는 집행부에게 묻고 싶습니다.
또 이것도 관리소홀이 되어서 폐기처분 되지 않을까?
또 이것도 홍보가 부족해서 이용객이 줄지 않을까?
이렇게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면 항상 관리하고 보존하고 홍보를 해야지만 이용객이“아, 정말 예산을 들여서 타당성이 있다.”얘기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맞습니다.
허병관 위원  물론 운동하는 분이 많고 관광객이 많아서 강릉 월화거리보다는 그 지역이 낫습니다.
그전에 그 전에 선례가 또 있다는 거예요, 스마트시티가, 그렇죠?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그렇습니다.
그런 선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철저히 관리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데 한번, 이것보다 돈이 더 많이 투자된 것도 폐기처분을 했는데 어느 날 할 때는 홍보와, 엄청 났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정말 그걸 이용하는 분은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보니 폐기처분한다고 왔어요.
그런데 또 스마트시티가 형성되는 거예요.
결론은 무늬만 화려하지 실속이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이번에 스마트시티는 다시 옮겨왔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홍보도 좀 더 하시고, 결론은 홍보할 곳이 없어요.
왜 없는지 아세요?
거리의 사람을 붙들고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각 읍·면·동에다 이런 스마트시티가 있고, 심장이라든가 건강 체크도 가능하니까 여기에 운동을 가시는 분들 한번씩 이용해 보라고 홍보를 했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그런데 누구도 이 스마트시티가 설치되어서 운영되는 것을 몰라요.
아는 분이 별로 없어요.
왜?
접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르는 거예요.
그냥 거기 가면 단순하게‘혹시 놀이기구인가, 의자인가?’하고 앉아요.
그것은 많이 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그 주는 의미를 잘 모릅니다.
경관조명으로 인식을 하지 스마트시티에 이런 활용도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전에 폐기처분의 선례를 가지고, 정말 이번 스마트시티만큼은 잘 홍보하고 관리를 잘 해서 정말 예산이 투입된 만큼 강릉시민이나 관광객이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다와.
○정보융합담당 박종범  예,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정보기획담당 김호진  예, 알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리고 1년 동안 업무 하시느라고, 여기는 보면 방범용 CCTV 설치서부터 많은 정보가 집약된 것 같아요.
또 우리 시민들의 눈을 깨우쳐주는 컴퓨터 교육서부터 망라하고 최첨단을 걷고 있는 정보산업과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서라고 저는 보고요.
1년 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허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부재이신데, 심재안 담당님 답변대로 나와주시겠어요?
CCTV 통합관제시스템 때문에 위원님들이 굉장히 민원을 받고 관심이 많은데, 덧붙여서 우리 시는 496개소에 1,230대의 카메라가 돌아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1,230대 카메라 성능이 다 좋은가요, 괜찮은가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현재는 방범용 CCTV과 관련해서 작년에 저희가 예산전용을 조금 해서 200만 화소 이상으로 전부 다 바꿨습니다.
예전에 41만 화소, 말이 많았었던 얼굴 식별이 안 되던 카메라들은 작년 말로 해서 전부 다 교체를 했고, 타 부서 건들은 일부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그렇죠?
2020년도 당해연도를 보니까 21개소에 67대, 그러니까 읍·면·동에 1개소 지금 가네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그전에는 2년에 1개씩 하다가 작년에 처음으로 예산을 읍·면·동 당 1개씩 반영을 해서 올해 처음 그렇게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전전년도에는 더 많이 할 때가 있었어요, 예산요구를 많이 해 가지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그때는 도에서 특교세가 내려와서 그것을 별도로 받아서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그래서 읍·면·동에서 설치해 달라는 요구가 많죠?
아니면 우리 의원님들도 많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현재 5년 정도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260대 정도가 밀려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그래서 구매방식을 봤더니 거의 직접 생산해서 수의계약으로 가네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현재는 지역업체들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농공단지에 업체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그래서 업체마다 화질들이, 상품의 질이 좀 다르다!
거의 업체마다 수준이 일정 궤도에 올라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그래서 저희도 올해부터는 서부지구대 앞에 1개소, 기존에 설치되어 있었던 장소에다 3개 업체 카메라를 달아놓고 비교하려고 현재 달아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다음주부터는 화질비교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하셨네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사실 그렇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이 1대에 얼마예요?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현재 99만 원 정도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조달로 올라가게 되면 설치비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한 150~160만 원 가량 합니다.
○위원장 조대영  1개소에 전체 다 얼마 들어가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1개소를 할 때는 2,200 정도가 소요되는데 자기가 설 수 있는 폴대를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그것보다 좀 적게 들어가고, 그 폴대가 없을 경우에는 2,200 정도에서 2,500 가량도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그래서 CCTV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도 굉장히 관심이 많고, 억지로 억지로 해서 읍·면·동에 CCTV가 하나씩 가는데, 그렇죠?
조금 불합리한 부분이 있다!
계장님,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예.
○위원장 조대영  하여간 정보산업과 과장님 곧 오시겠지만, 하여간 업무 열심히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CCTV통합관제담당 심재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정보산업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서울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서울사무소장 김남국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서울사무소 담당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서울사무소 소관 2020년 행정사무감사 제출자료에 대해 간략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대영  서울사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님부터 질의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허병관 위원입니다.
과장님, 집을 떠나서 서울에서 근무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 어려움은 없습니까?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조금 어렵지만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거기서 또 정원이 5명인데 3명 결원이고, 2명으로 업무 하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이번에 그래서 행정국장님이 배려해 주셔서 7급 이하 현원 1명을 더 주시기로 해서 공모 중에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국장님, 결원된 인원 좀 충원시켜주세요.
○행정국장 박재억  예,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한 가지, 이 중에서 많은 일을 하셨어요.
사회공헌사업, 기업유치공모사업, 국비확보 업무, 여러 가지 안 중에 지금 강릉이 인구절벽의 도시잖아요, 그렇죠?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예.
허병관 위원  그중에서도 제가 관심이 조금 있는 제2혁신도시 추진사업입니다.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제2혁신도시가 지금 중앙정부에서 약간 미정인 관계로 현재 저희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진행은 아직 안 되는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아마 지역구의원, 권성동 의원님께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또 공약사업이기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2혁신도시가 만약에 추진된다고 하면 인구가 한 3만에서 5만 정도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아마 여기에 우리 서울사업소도 같이 동참해서 지역현안을 같이 의논을 하고 힘을 모은다면 혁신도시가 좀 빨라지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게…….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저희가 하여튼 혁신도시 주무과하고 늘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중앙 국토부하고 잘 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하고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국비확보를 하자면, 일단 집행부에서 서울사무소에 가서 같이 합니까, 아니면 공문을 받으면 서울사업소에서 업무를 대행하고 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여러 가지 경우가 있는데 자체적으로 공모사업 하는 경우에는 저희가 관여 안 하고, 위에서 내려오는 경우에 저희가 관여해서 기획예산과라든가 해당 과가 정해지면 그 과랑 같이 저희가 세종이나 국회를 같이 방문해서 협업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어떻게 보면 서울사업소가 우리 강릉시의 비즈니스맨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만큼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또 아마 그런 과정에서 어려움도 적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어요.
그래서 강릉을 위해서 좀 더 열심히 해 주시고요.
정말 모든 현안을 세세히 살펴서 강릉에 과연 득이 뭔지, 비즈니스맨으로서의 역할이 뭔지 살펴보시고 더 힘차게 일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또 홀로 가서 있기 쉽지 않을 텐데 1년 동안 고생 많이 했다는 말씀도 아울러 드립니다.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감사합니다.
허병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허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광민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광민 위원  정광민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혼자 나가서 고생하시고 그러는 것은 동료 위원님이 충분히 말씀하셔서 그만하고, 국립산림레포츠단지 조성 건립과 관련해서는 지금 진행 상황이 어디까지 가 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국립레포츠단지는 작년에도 추진했었는데 작년에 추진이 잘 안 돼서 올해 다시 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하는 것은 아니고 동부지방산림청에서 하는 것입니다.
저희가 동부지방산림청과의 관계도 있고 해서 산림청에다 지금 해서 산림청 예산까지는 확보가 거의 되었습니다.
그 뒤에 기재부 것은 다시 가을에 좀 더 노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정광민 위원  예, 그렇다고 보고, 그러면 혹시 공모사업 같은 경우에는 1회 프로세스가, 서울사업소에서 하는 역할이 어떤 건가요?
프로세스가…….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금액이 큰 것 같은 경우에는 일단 누가 할 것인가나, 일단 강릉시가 할지 안 할지를 먼저 결정해야 하고 어느 정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시장님이나 집행부에 보고를 한 다음에 해야 되겠다고 결정이 되면 해당 과가 정해지고 그다음부터 저희하고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정광민 위원  지금 간혹 보다 보면 공모사업이 있는데, 이거 같은 경우에는 공모사업이 있는데 해당 과가 그 공모사업을 인지하지 못해서 신청 안 하는 경우가 더러 있죠?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그건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정광민 위원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이게 지방비 매칭하기 때문에 그렇기도 한데, 물론 국가기관에서 진행하는 모든 공모사업을 다 진행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죠?
지방비 매칭하기 때문에…….
그런데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공모사업을 받아왔으면, 지역에 도움이 될만한 공모사업이 있습니다.
그건 해당 과에서 모르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사업들이 더러 있는 것도 아마 알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혹시나 중앙정부에서 하는 공모사업에 우리 시가 관심을, 해당 부처에서 다른 일하기 바빠서, 과에서 바빠서 그럴 경우에는 우리 서울사업소에서 조금 미리 알아서“이런 사업들이 있다.”
할지 말지는 몰라서 집행 안 하는 것과 알고 판단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배제하는 것은 좀 다른 차원인 것 같거든요?
그렇다면 각 부처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 정보를 파악해서 해당 부서에서 내려주는 역할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좀 어려운 질문인데 저희가 최대한 정보를 많이 아는 대로 사실 해당 과에는 다 알려드립니다.
저희가 모르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아는 것은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광민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서울에 있기 때문에 중앙부처를 주로 많이 접하기 때문에 그런 공모사업들이 더러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론 당연히 파악하면 내려주겠지만 그런 부분들도 좀 유념해서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감사합니다.
정광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정광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복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한 가지만 드리겠습니다.
우리 서울사무소에서는 중앙부처와 어떤 정례화된 교류를 하는 게 있습니까?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정례화된 것은 없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비정기적으로 어떤 교류를 하십니까?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저희가 거의 매일 출장을 가서 사실 거의 매일 만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똑같은 사람을 만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쭉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건 이미 결정된 사안을 갖고 만나는 거겠죠, 그렇죠?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예, 그리고 사전에 정보를 알기 위해서 미리…….
김복자 위원  사전에 정보를 알기 위해서, 예.
그런 부분이 사실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미 정보가 지방자치단체에 다 오픈되는 순간은 경쟁에도 상당히 치열하고 준비과정도 여의치 않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서울사무소의 중요한 역할 중에 하나가 정기적이든 비정기적이든 중앙정부하고 밀접한 교류를 통해서 우리 지방자치단체에 정보를 전달하고 교류하는 역할들을 지속적으로 요청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김복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 서울생활 어렵죠?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조금 어렵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근무여건, 위원님들은 중앙부처랑 같은 교감·소통을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가서 차도 한잔해야 하고 식사도 한번 해야 하는데, 예산도 충분치 않잖아요, 그렇죠?
굉장히 이것 저것 애로사항 많이 있죠?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예산은 사실 세대가 바뀌어서 공무원들이 요즘 밥도 잘 안 먹으려고 합니다.
예산은 그렇게 적당하다고 생각하고요.
○위원장 조대영  김남국 소장님이나 최재용 시설건축직은 우리 시의 최고 엘리트라 해서 시장님이 올려보내신 것 같은데, 특히 최 계장님은 아트센터 훌륭한 건물 짓느라고 고생도 많이 하셨고, 김남국 소장님 훌륭하신 분인데 제 생각에 참 막연할 것 같아요.
어떻게 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전국의 수백 개 자치단체가 있는데 그거 다 서울에 올라와 있죠?
그거 다 로비를 하고 다 만나야 하는데, 또 광역도 있을 것이고 도도 있고 그런데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이 들고 막연한 업무라고 생각이 드는데 그리고 우리 시민들은 서울사무소가 뭐하나 이렇게 주의 있게 보니까 사명을 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서울사무소장 김남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서울사무소를 마지막으로 행정국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위원회 환기 및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06분 감사중지)

(11시14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읍·면·동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의 최일선에서 항상 고생하시는 읍·면·동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읍·면·동장님의 일선 현장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읍·면·동 감사를 갈음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그러면 읍·면·동의 고충 및 건의사항에 대하여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편안하게, 읍·면·동장님께서는 일선에서 근무하시면서 고충이라든가 어려운 상황이 있으면 허심탄회하게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언제 한번 왕산면장님께서 딱 본인이 먼저 나와서 한 말씀 하시는 것을 봤는데, 사실 지목 안 하고 내가 당해 업무가 아니면 나와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발언대에 서려고 안 하잖아요, 그렇죠?
○행정국장 박재억  제가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국장님이 대표로 하시겠어요?
○행정국장 박재억  대표보다도 제가 시작을 해야지 읍·면·동장님들이 그동안 생각을 했다가 나와서 얘기를 할 것 같습니다.
금번 의회를 지켜보면서 우리 위원님들, 읍·면·동직원들에 대한 애착과 관심에 굉장히 감동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지역은 굉장히 사건사고가 많이 나는 지역인데도 불구하고 읍·면·동 직원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직원들이 너무너무 고생했다는 것을 위원들이 다 알고 인지해 주셔서 진짜 고맙습니다.
항상 읍·면·동 직원들 사기진작에 대해서도 굉장히 질의가 많으셨는데, 앞으로 집행부에서도 읍·면·동 직원들 사기진작에 대해서 특단의 강구를 준비해서 앞으로 지역, 읍·면·동 직원이지만 소외감을 안 받고 살기 좋은 강릉시를 건설하는데 늘 앞장서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감사합니다.
솔직히 위원회에서 출석체크를 하고 있는데, 정년이 되어서 공로연수 가시는 분을 제외하고, 특별한 사유가 아닌 분들의 전원참석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건 일종의 감사라기 보다도 읍·면·동장님들하고 우리 위원회 위원님들하고 만나는 게 그렇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자리가 됐다고 생각이 되는데, 제일 오기 싫은 게 의회잖아요, 그렇죠?
공무원들이 의회를 제일 오기 싫어하는데 조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끝난 다음에라도 의장님 주제로 산업·행정위 전 위원들하고 읍·면·동장님하고 의장님께서, 좋지 않지만 갈비탕 한 그릇이라도 대접해 드리려고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해 주시고 편안하게 자리를 하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읍·면·동장님 안 나오시니까 제가 편안하게 몇 분을 지목해서 한번, 그래도 사무관님들인데 말에 대해서 한 수 하시니까 한 번씩 들어보겠습니다.
우선은 읍·면·동이니까 그래도 대표인 주문진읍장님께서, 마스크도 잊어먹고 오셨네요, 혼자서?
다 하셨는데…….
○주문진읍장 변학규  주문진읍장 변학규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편하게…….
○주문진읍장 변학규  제가 좀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것을 제가 얘기를 조금 더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생기고 거의 3개월이 지났는데, 본청이나 읍·면·동 직원들이 정말 지금도 전화하고 메시지 보내고 있는데 사기가 너무 떨어져 있어요.
그래서 이걸 지역구에 가시면 정말로 다시 한번“정말로 고생한다.”
물론 민원이 안 생길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언성도 높을 수 있고, 왔던 사람이 서너 번씩 와서 다시 물어보고, 그걸 응대하다 보니 전화는 전화대로 못 받을 수도 있고 여러 부분에서 미흡하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이 지역구에 가시면 다시 한번 직원들이 정말 고생하고 있다는 것을, 사기를 돋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아는데, 의원님들이 가서 수고했다는 격려의 말씀을 충분히 하고 하는데 해줄 수 없어요.
박카스 하나 들고 가면 선거법에 걸리기 때문에 마음만 주고 하는데, 솔직히 지난해 읍·면·동에 결원이 굉장히 많았는데 계속 의회에서도 위원님들이 읍·면·동의 결원 보충을 계속 요구했는데 그나마 대체로 결원이 충원되어서 행정국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이제 감사를 하다 보니까 국장님께 제가 말씀드립니다.
아직도 사천면, 홍제동, 중앙동, 교1동, 성덕동에는 결원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번 하반기 인사 때는 인사부서와 협의해서 읍·면·동에 대한 결원을 꼭 좀 채워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어서 홍제동장님 나오셔서 마스크 벗으시고 편안하게 인사 한번 하십시오.
○홍제동장 김인숙  안녕하십니까?
홍제동장 김인숙입니다.
우선은 내곡동에 이어서 홍제동에 두 번째로 발령을 받아서 갔습니다.
나름대로 직원들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했지만 각자 역할을 잘 해서, 지금 지원금 같은 경우에도 마무리를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를 드리고요.
또 위원님들께서 오셔서 늘 격려해 주셔서 굉장히 힘을 많이 얻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혹시 지휘부에 요구사항이 있으면, 그 얘기는 못하잖아요, 그렇죠?
○홍제동장 김인숙  요구사항은 없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암암리에, 저에게 암하게 사인지를 주세요.
그러면 위원회가 정리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그다음 가까운 강동면장님…….
○행정국장 박재억  평소에 읍·면·동하고 집행부하고 소통이 잘 되고 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웃음소리)
그래서 인사고충이라든가 이런 건 항상 우리가 접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님 앞에서 특별히 얘기는 어려울 게 있을 게 많을 것 같습니다.
○강동면장 차주일  강동면장 차주일입니다.
저는 면사무소에 사실 처음 발령을 받아 갔습니다.
읍·면·동의 전반적인 어떤 일상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만 강동면에 한해서 말씀을 드리면 김기영 운영위원장님께서 계시고, 또 지역구에 김진용 부위원장님도 와 계십니다만 특히 김기영 위원장님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십니다.
지역구를 챙기려고 애를 쓰시고, 그래서 지역 단체장님들하고 화합이 잘되고 주변환경…….
○위원장 조대영  잠깐만요.
제가 잠 좀 잘라야겠습니다.
이 대목에 안 자를 수가 없어요.
다들 선출직 공무원들이 앉아 있기 때문에 편애하는 발언은 지양하시고요.
강동면에 일이 많아요, 그렇죠?
좋은 것도 있고 나쁜 것도 있고, 그렇죠?
발전소 때문에 난리지, 쓰레기장 때문에 난리지, 그렇죠?
그리고 또 요즘 사격장 옮기고, 영풍인가 들어오잖아요, 그렇죠?
면장님 고생 많으신데 제가 잘랐습니다.
그런 발언은 조금 어려워서,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웃음소리)
○강동면장 차주일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다음 여자 동장님 중에서 한번, 송정동장님 본청에서 과장하시다가 가셨잖아요, 그렇죠?
제가 다 알고 있습니다, 과장하다 가신 분들은…….
과장 하다가 나가신 면장님들 좀 긴장하십시오.
제가 질의할 테니까…….
(웃음소리)
○송정동장 정영미  송정동장 정영미입니다.
하고 싶은 얘기는 앞에서 동장님이나 읍장님이나 면장님께서 다 하셨고요.
생각은 같은 생각입니다.
사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던 것은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의원님들 비롯해서 시민 모두가 힘든시기를 겪었기 때문에 이 힘든 시기를 잘 겪은 만큼 앞으로 강릉시가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요.
조금 아쉬웠다면 아까 읍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저희 직원들이 2월부터 토·일요일 없이 계속 나와서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격려가 필요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위원장 조대영  지난번에 행감 할 때, 행정지원과할 때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계속 저희들은 얘기를 합니다.
“읍·면·동에다 좀 줘라.”
쉽게 말해서 주문진읍 같은 경우에는 여러 단체가 모여서 합동방역을 하는데, 박카스라도 하나 줘야 하는데 끝나면 감자적이라도 하나 부쳐줘야 하는데, 읍장님 면장님들 일반운영비 좀 제대로 해 주라고 했는데 그런 얘기도 하고, 가장 뭐냐면 특별휴가 좀 줘라!
특별히 마스크휴가 좀 주라는 얘기도 하고, 재난지원금 때문에 싸움도 많이 하고 욕도 많이 먹고, 다혈질 읍·면·동장님들은 싸움 많이 해서 들어와요.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신다는 얘기를 저희들이 많이 합니다.
우리 동장님 보니까, 과장님 하다 동장으로 나가서 훈련이 잘 되어서 말씀도 잘 하시네요.
많이 늘었습니다.
○송정동장 정영미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대영  예.
○송정동장 정영미  아까 내부적인 것은 사실 국장님 편에도 말씀을 드릴 수 있겠지만 공개적인 자리에서, 사실 송정동이 원래 농촌도시였는데 아파트가 많이 들어 서서 인구가 많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저희 지역에는 임대주택이 있어서 기초수급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복지사가 한 사람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희가 요청을 해서 정원은 책정이 된 것 같은데 다음 인사 때 그런 것을 조금 감안해 주셔서, 송정동도 아까 말씀 안 하셨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조금 생각을 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이재안 위원  거기는 지역구 의원이 누구예요?
○송정동장 정영미  허병관 위원님하고 조주현 위원님이십니다.
이재안 위원  누가 잘 해요?
○위원장 조대영  허 위원, 조 위원 두 분 있는데 누가 잘 해요?
(웃음소리)
○송정동장 정영미  나중에 따로 만나서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예, 들어가십시오.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 부의장님부터 해서 3선, 위원님들 한 말씀 격려해 주세요.
이재안 위원  이재안 위원입니다.
위원장님의 명을 받아서, 사전에 혹시 협의를 하셨습니까?
○위원장 조대영  그런 건 없습니다.
이재안 위원  역시 일선에서 계시는 읍·면·동장님들, 평소에 느낀 부분이기 때문에 공식적인 자리에서 전달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어쨌든 코로나 정국에 있어서 가장 많은 역할을 해 주시고, 또 시민들 편익을 위해서 애쓰신 분들이 바로 여기 계신 읍·면·동장님들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격려를 해 달라는 말씀까지 여러 분이 하신 것을 보면 참 꽤 많은 격무에 시달렸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여기 위원님들도 다 지역구를 갖고 계시기 때문에 읍·면·동을, 자기 지역구를 다니면서 충분히 느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정말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덧붙여서 얘기를 하면 다른 직업과 달리 앞에 계신 분들은 공직자시거든요.
그래서 같은 일을 해도 시민을 위한, 국민을 위한 봉사자의 마음이 선행이 된다면 같은 일을 해도, 같은 경우라 해도 조금 위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여러 분들의 희생과 역할이 결국은 우리 강릉시민들의 안전을, 생명을 구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일선 동에서 열심히 소임을 다 해달라는 시민들의 마음을 대신해서 전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이재안 위원님 감사합니다.
이어서 강희문 위원님도 한 말씀, 위원님들 전부 다 3분 스피치 준비하십시오.
강희문 위원  강희문 위원입니다.
읍·면·동장님들 한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갑습니다.
저도 지역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저희 지역이 아닌 곳의 면장님이나 동장님은 자주 뵐 기회가 없어서 그러는데 오늘 의회에서 뵈니까 정말 반갑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사실 누구나 겪어보지 못한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읍·면·동장님들, 마스크 제작하고 보급하고 또 생활안정자금 지원 받고 이래서, 정말 저도 가끔 동사무소를 가보면 동장님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정말 고생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무슨 얘기를 들었느냐 하면, 직원에게 그런 얘기를 들었어요.
“짜장면을 하도 시켜먹어서 이제는 짜장면 냄새도 맡기 싫다!”
그게 무슨 얘기냐면 식사할 때 식당에 가서 편안하게 식사를 해야 하는데 시간이 없다 보니까 쉬운 게 짜장면을 시켜 먹는다는 거죠.
그 말을 들었을 때는‘정말 고생하는 구나, 우리 시민을 위해서 공무원들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구나!’하는 그런 가슴 아픈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정말 코로나 정국에 읍·면·동장님들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또 한편으로는 읍·면·동장님들 손에 우리 주민의 행복지수가 달려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은 들지만 그래도 자부심을 가지고 공직자 생활하실 때까지는, 읍·면·동장 하실 때까지는 열심히 분발해 주십사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위원장 조대영  강희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계속 밑에서 올라왔는데 이제는 위에서 내려가겠습니다.
김복자 위원님, 그래도 한말씀 하셔야지요.
김복자 위원  오늘 동장님들 다 오셨나 했더니 주무 계장님들도 여기 이 자리에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읍·면·동의 수고로움은 모든 시민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상당히 어려운 과정을 거쳤지만 여러분들이 힘들었던 만큼 시민들과 주민들의 격려를 받는다는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많은 격려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것은 의회에서도 고민을 했지만 저 개인적으로도 힘은 없는 것 같고요.
국장님께 요청 드리면 시장님이 인사에서 사실 읍·면·동으로 내보내고 또 읍·면·동에서 특수성을 발휘해서 어떤 승진이나 여러 인사에 반영한다는 것도 사전에 얘기를 했습니다.
그 격려라는 부분에 있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최소한의 어떤 수평적인 이동에 있어서는 우리 동장님들, 또 동에서 근무했던 많은 일선에 있었던 주민센터 공무원들의 요구를 잘 반영해서 이번 7월 인사에 반영해 주셨으면 하는 게 본 위원으로서의 바람입니다.
가능할까요?
○행정국장 박재억  예, 위원님 말씀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감사합니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광민 위원님 발언하십시오.
정광민 위원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기회를 주셔서…….
정광민 위원입니다.
저도 역시 지역구를 가지고 때로는 마스크 작업, 때로는 올 한해 선거를 같이 끼고 있어서 선거 공보물 나누어주는 작업들, 굉장히 고생이 배로 많았었죠?
어쨌든 많은 읍·면·동장님들 감사하고 다음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고요.
또 김복자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했지만 읍·면·동의 부족한 인원부터 제대로 채워주자!
그리고 인사에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해 달라!
그리고 고생한 만큼 휴가나 보상들이 있어야 한다 이런 얘기들이 줄곧 읍·면·동에 관련해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계시니까 마지막까지, 특히 올해는 더 일들이 심했었고, 늘 그런 일들이 산재했던 곳이 읍·면·동이었습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이런 부분들을 꼭 좀 챙겨주시고, 혹은 다음 공직자들이 이런 어려움들을 알 수 있게 꼭 길을 만들어 놓고 퇴직하셨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읍·면·동장님들 정말 고생 하셨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대영  정광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지난 추경 때 코로나 관련 읍·면·동 삭감예산은 전부 다 정리추경 등에 복원하겠다고 부시장님하고 국장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기다리십시오.
이어서 윤희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희주 위원  차례가 조금 더 있을 것 같아서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윤희주 위원입니다.
다른 위원님들과 다르게 사실 저는 비례로 들어왔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21개 읍·면·동이 다 제 지역구에 해당이 됩니다.
늘 웃으면서 얘기하지만 시장님과 저는 지역구가 같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그래도 제가 살고 있는 곳에 근접한 동에 제가 좀 더 신경을 쓰는 것도 맞고요.
사실 코끝이 시릴 때 코로날 때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벌써 하지가 다다르도록 날씨가 따뜻해지면 종식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고 왔는데 아직까지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조금 더 애써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여름 한가운데로 달려가는 이 폭염 속에서 여러분들의 노고는 정말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드리고요.
위원장님께서 혹시 허락해 주신다면 저희 위원들은 늘 앉아서 집행부의 인사를 받습니다.
오늘은 제가 위원님들을 대신해서 막내니까 일어나서 존경을 담아서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조대영  뭐 어떻게 해요, 해야지요.
(웃음소리)
윤희주 위원  감사합니다.
(인사)
○위원장 조대영  이어서 허병관 위원님 한 말씀, 3분 스피치…….
허병관 위원  우리 읍·면·동장님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될까, 또 어떤 격려를 해야 될까 고민이 사실 됩니다.
수많은 일을 해 왔고 또 강릉에 위기가 왔을 때 최일선에서 시민들 지켜주시고 또 대변해 주시고, 어려운 일을 충분히 수행해 주신 읍·면·동장님 이하 직원 여러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요.
항상 여기 오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행정국장님께 읍·면·동에 대한 편견을 갖지 말고 뭔가 인센티브를 줘라!
국장님, 주실 건가요?
○행정국장 박재억  금번 회기 중에 여러 번 들었습니다.
위원님 한 분 한 분 모든 분이 진정한 읍·면·동 직원들의 팬이라는 것도 알고, 읍·면·동에 항상 관심 많이 갖고 계시는 것도 인지하고, 우리 집행부에서 읍·면·동에 좀 소홀하지 않았나 이런 것도 한번 되짚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강릉시는 전 공무원이 누구나 편견 주고 그런 건 없습니다.
모두가 다 똑같고 또 때가 되면 승진도 하는데, 이것만큼은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고생한 데에 대한 인센티브는 반드시 준비를 해서 직원들에 대한 보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국장님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읍·면·동에서 필요한 예산이 올라오면 의원님을 거치지 않고도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읍·면·동이 사실 굉장히 열악한 상황이에요.
업무가 있으면 사실 본청에다 요청을 하면 잘 통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역구 의원님들에게 전화가 오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지 마시고 최일선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읍·면·동장님들의 민원을 받아서 집행해 줄 수 있는 이런 여력을 가졌으면 합니다.
○행정국장 박재억  그런 분야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해서 앞으로 변화 있는 행정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읍·면·동장님들, 오늘 짧은 자리지만 이 자리에서 이렇게 뵙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힘을 가지시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조대영  허병관 위원님 덕담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김진용 부위원장님은 위원장으로서 경고를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역구 관리 잘 하십시오.
거기도 지역구입니다.
(웃음소리)
김진용 부위원장님.
김진용 위원  김진용 위원입니다.
순번이 맨 마지막이면 할 말이 전혀 없습니다.
다 앞에서 해서…….
저는 여러분께 고생하셨다는 말씀은 백번 천번을 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는 혹시 인사가 나서 본청에 들어오시더라도 지금 현재 이 힘든 마음을 그대로 간직하셔서 읍·면·동에 다시 누가 나가더라도, 사무관으로 발령받아서 나가더라도 그분들과 함께 본청에서 희망을 주고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자리에 오시면 꼭 21개 읍·면·동 국장님들께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그런 분들이 되셔서 다시 본청에 들어오시기를 기대합니다.
부탁드리고,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김진용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마무리 해야 되겠죠?
저희 11대 전반기 의회 행정위원회가 정리가 곧 됩니다.
아무 탈 없이 위원회를 끌고 간 부분에 대해서 읍·면·동장님께서 협조해 주셔서 잘됐다고 생각하면서 훗날이라도, 아니, 하반기라 하더라도 읍·면·동장님들과 함께 여러 위원님들 힘을 합해서 강릉시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하도록 기약하십시오.
특별한 일 없으시면 의장님이 마련한 소찬을 드시고 가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읍·면·동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41분 감사중지)

(13시32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대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입니다.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강릉 관광 발전을 위한 각종 시책과 사업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조대영 위원장님, 그리고 김진용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 부장·팀장급 간부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원 인사)
그러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대영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참고로 방금 강릉고등학교 야구가 4 대 3으로 이겼습니다.
저희 행정위원회에서는 지난 15일 강릉관광공사를 현장방문한 바 있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랑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랑 위원  김미랑 위원입니다.
한두 가지만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행정감사 자료에 있는 직제표하고 변화가 좀 있어요.
실제 조직 관련된 부분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 부분은 변화가 있습니다.
김미랑 위원  저희 자료하고 현재 상황이 다르다는 것은, 시설운영부하고 겸임하는 부분도 자료하고는 다르고, 그리고 보면 팀장 밑에 파트장이라고 하는 직제가 하나 있어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김미랑 위원  이 팀장과 파트장의 역할이 확연하게 다른, 팀장이 있는데 파트장을 또 사업별로 둔 이유가 뭔가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현장에 있는 사업소가 9개인데 그 9개의 사업소를 책임지고 운영하는 직원을 저희들이 비공식적으로 파트장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팀장은 그 사업소를 지역의 위치에 따라 2~3개를 함께 맡고 있는, 파트장 위에 있는 관리직원이라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김미랑 위원  제가 알기로는 이 파트장이 사업소마다 한 분씩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받아본 거에는 한 분만 또 있어요.
파트장이 한 분만 있다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제가 파악하기에는 사업소마다 파트장이 다 있다고 파악했는데 자료 받아본 것에 의하면 한 분만 있다고, 체육시설사업소에 한 명만 있다는 자료를 이번에 제가 받았습니다.
어느 게 맞는 거예요?
파트장이 제가 알기로는 사업소마다 다 있어요,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위원님 그게 맞습니다.
그 자료가…….
김미랑 위원  그런데 이건 왜 또 한 분만 있다고 해서 직제표를 가지고 왔을까요?
이것은 제가 이번에 감사에 들어가려고, 자료 받은 지 며칠 안 되었거든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렇습니까?
죄송합니다.
뭔가 잘못된 자료인 것 같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업소별로 1명씩 파트장이 있습니다.
김미랑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뭔가 직제표 안에 파트장이라고 하는 직제가 필요하셔서 파트장을 만드셨겠죠?
팀장하고 좀 다르게 아까 말씀하셨듯이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뭘 하시려고 파트장을 놨다고 하면, 파트장이라고 하는 직제를 했다면 정식으로 임명을 하시고, 그리고 그것에 맞는 대우도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거죠.
팀장이라고 하면 팀장의 역할이 있고 팀장에 대한 따로 있을 건데, 제가 알기로는 파트장이라는 것은 일은 거의 팀장의 역할을 파트장들이 다 하심에도 불구하고 직제 안에서 일은 많고, 직제 안에서 본인이 어떤 역할을 하는 것에 비해서 대우나 이런 것들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그래서 파트장이라고 하는 직제를 안에다 만들어 놓으셨으면 일하는 분들이 그 직제 안에서 본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대우나 이런 것을 해 주는 게 맞지 않나 라는 생각이 있는데 사장님, 어떻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저희들 사업소는 팀장이 사업소를 2~3군데 담당하고 있는데 공간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관리를 못하기 때문에 파트장을 그 사업소는 파트장이 책임을 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고, 그런데 파트장이라는 것은 현재 정식직제에는 없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대로 비공식적으로 파트장으로 했는데 이번에 저희들이 6월 1일로 사업소장으로 직제를 바꾸었습니다.
김미랑 위원  그러니까 파트장을 사업소장이라는 직제로 다시 만드신다는 건가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사업소장이라는 것을 해서 정식 직제에다 넣고 사업소장으로 책임자를 임명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랑 위원  그러면 그 소장이라고 하는 직제 안에 넣은 분들은 그만한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제 안에 들어가면 하실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현재는 직위만 그렇게 부여를 해 놓았지만 거기에 대한 별도의 어떤 대우라든가 그런 것은 현재 없고요.
김미랑 위원  그런데 그런 것들이 충분히 되어야지만 소장이라고 하는 것을 걸고 책임감을 갖고 일을 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직제를 가지고, 그만큼의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자 한다면 거기에 맞는 만큼의 대우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개선을 요청드리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미랑 위원  그리고 하나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사에서 대행사업들을 하고 있으니까 있어요,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대행사업 하고 있습니다.
김미랑 위원  몇 개가 있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금년도에 대행사업을 말씀하면 강릉시에서 저희들에게 사업을…….
김미랑 위원  예, 준 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지금 현재 3~4개 사업이 있습니다.
김미랑 위원  서너 개가 그중에 관광상품 파는 숍도 하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다음 관광기념품 공모전도 대행을 하고 있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하고 있습니다.
어제 원서가 마감이 되었습니다.
김미랑 위원  그러면 이번에는, 제가 작년에도 지적을 했습니다.
심사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고, 관광상품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관광상품 기념품 공모전에 수상한 거, 그러니까 올해 거가 되나?
곶감쌈이 올해 거예요, 작년거예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작년 것입니다.
작년에 제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김미랑 위원  그러니까 곶감쌈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요.
기념품과 곶감쌈이 맞느냐는 거거든요.
그래서 말하자면 기념품은 기념품에 맞는 어떤 공모전을 하시고, 이런 것들을 하시려면 향토음식에 관련된 다른 어떤 대회를 만들어서 분리하는 게 맞다는 거죠.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그렇게 음식에 관련되어 있는 것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수상작에 보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커피도 들어가 있고…….
김미랑 위원  예, 파악이 그렇게 되죠?
그래서 그런 것들을 기념하려면 기념품과 이런 것들은 구분을 지어서 진행하시는 게 맞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봤고요.
그리고 올해는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를 어떻게 하실 것입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금년에도 역시 심사 위원들, 외부 위원들을, 전문가들을 위촉해서…….
김미랑 위원  제가 파악하기에는 게릴라심사를 하신다고 게릴라심사위원을 모집하신다고 했는데 맞습니까, 아닙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게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랑 위원  게릴라심사라는 게 어떤 형태로 진행하실 것인지 설명을 좀 해 주시겠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영관리부장 고일  경영관리부장 고일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조대영  나오셔서 답변해 주세요.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영관리부장 고일  관광기념품 심사는 예전에는 바로 본심사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더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서 게릴라심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월화거리에서 관광객 또는 오가는 시민들 대상으로 해서 먼저 심사하게 되고, 이어서 마찬가지로 연곡캠핑장 가운데 센터 부분에서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1차 심사를 개최해서 하고 거기서 수상작 총 24점을 가지고 본심사에 올려서 최종 심사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미랑 위원  말 그대로 게릴라라는 것은 그냥 해 놓고 시민들이 딱지 같은 것을 붙여서 어느 것이 제일 많느냐 라는 것을 가지고 23점을 먼저 선택하시고 본심사하신다는 말씀인가요?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영관리부장 고일  그렇습니다.
금년도에는 총 77점이 접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1차 심사에서 24점을 뽑아야 하는데 딱지를 붙일까 아니면 점수제로 할까 이것은 직원들끼리 내부적으로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미랑 위원  그러면 본심사는 심사위원을 저번처럼 공개모집을 하실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강릉관광개발공사 경영관리부장 고일  그 부분도 공정을 기하기 위해서 강릉시 지역 말고 외부 지역 인사들도 이번에는 모셨습니다.
김미랑 위원  그러세요?
그러면 이런 것들을 공정하고 정말 기념품, 지금 십 몇 회가 되었잖아요?
그런데 한 번도 뭔가가, 여기 기념품이 히트 치는 상품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렇죠?
대상이든 어쨌든 간에…….
올해는 좀 심사숙고하셔서 제발 좀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맞게, 그리고 올해는 하면 상품이 홍보나 이런 것들로 인해 판매도,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역에서 출품하다 보니 계속 말들이 나잖아요, 그렇죠?
그러다 보니 정말 공정하고, 떨어졌더라도 말 안 나올 수 있도록 하는 심사가 되었으면 하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위원님 걱정에 저희들이 하여튼 잘 검토해서 진행을 하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것 중에서 19년도에 저희들이 수상한 것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해서 저희들이 우수한 상을 받은 그런 작품…….
김미랑 위원  제가 조사해보면 매년 가서 상을 받기는 받아요.
그런데 받는 게 문제가 아니고 관광기념품이잖아요?
우선 예술작품을 뽑는 게 아니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김미랑 위원  관광기념품이기 때문에, 관광기념품은 와서 사가지고 갈 수 있는 기념품이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자꾸 지적하는 것이라서 이 부분은 유의하셔서 진행했으면 합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김미랑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진용 위원님부터 먼저 질의하겠습니다.
김진용 위원  김진용 위원입니다.
함축해서 지적과 제안을 동시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릉을 동서남북 축으로 봤을 때, 해안가를 중심으로 해서 축으로 봤을 때, 남북 축에서 동쪽으로, 해안가 방향으로 해서 강릉시 전체를 구분을 4등분 했을 때에는 관광공사가 가져온 모든 사업이 남북 축에서 동쪽에 다 치우쳐져 있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하기로는…….
축에서 서쪽 방향은 전혀 모든 사업, 한 건도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이 되는데 강릉시 관광공사가, 강릉시 집행부도 매한가지지만 관광공사에서 할 역할이 균등발전이 아니라 불균등발전이고 대칭되는 게 아니라 비대칭되는 현상이 지금까지 오랜 세월 동안 지속되어 왔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그 어느 누구도 지적을 안 하셨고, 앞으로는 사장님이 임기 내에 계실 동안에는 강릉을 찾았을 때, 해안가만 발전되는 게 아니고 해변이 중요한 게 아니고요.
산천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서쪽 축도 균등하게 발전시켜주신다면, ‘강릉’이러면 ‘경포’ 이렇게 해서 ‘바다’이런 이미지 보다도 같은 산촌도 있다는 부분을 연구하셔서 검토하셔서 발전이 같이 되게끔, 소외되지 않게끔 균등하게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검토하셔서 임기 내에 한두 곳이라도 추진을 해 주십사 하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알겠습니다.
지원을 좀 해 주시면, 저희들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솔향수목원이 조금 부족했는가 봅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윤희주  위원님부터 질의하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윤희주 위원입니다.
관광개발공사가 지난번에 출연금에 대한 동의안을 올리실 때 거기에 목적을 이렇게 말씀하셨죠?
‘공사의 사업확대와 기능강화를 위한 자본금 증자를 통해서 공사의 자립경제 기반을 마련하고 중대한 관광시설조성사업 등 자체개발사업 추진을 통해 공사로서의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한다는 게 목적이다’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윤희주 위원  그래서 늘 위원님들이 지적하시는 부분이‘개발공사가 공단의 역할을 벗어나라.’ 그런 말씀을 많이 하시죠, 그렇죠?
그래서 공사가 운영이 되다 보면 거기 안에 조직에 대한 부분도 필히 들어가게 되죠?
그래서 기구가 폐지와 신설을 하게 되면서 지금 일반직 정원이 13명 정도 증가를 했어요,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맞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제가 대행사업하고 자체사업을 살펴보니까 매년 시에서 적지 않은 전출금을 드린단 말이에요.
그것을 가지고 사업을 대행을 하시죠, 그렇죠?
대행사업을 하고 거기에서 어떤 이윤을 가지고 또 다른 사업을 사실 활성화를 시켜야 하는데, 그래서 자체사업을 키워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큰 이유가, 거기에서 이윤을 냄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을 키우지 못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이윤이라는 것이 대행사업에 대한 이윤이 5%거든요?
그래서 작년도에 저희들이 대행사업 수수료 받은 게 1억9,000만 원 정도밖에 안 됩니다.
사실 그것을 갖다가 저희들이 투자사업을 벌일 수 있는 여력이라든가 이런 것은 부족하다고 봅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자체사업을 하기 위해서 말씀을 하셨잖아요, 그렇죠?
출연금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가지고 왔던 사실 계획이 좀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동의안을 의회에서 부결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또 같이 가지고 왔던 부분이 주차장, 어쨌든 그것도 역시 대행사업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그래서 자체사업에 대한 부분을 조금 더 심도 있게 고민하셔야 되겠다는 요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채용기준에 대한 부분을 잠깐 들여다보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요구했고, 직원채용 기준에 일반직하고 현업직이 있잖아요,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윤희주 위원  우리가 공사 자체 내에서 늘릴 수 있는 인원이 어느 정도 되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현업직 말씀하시는 건가요?
윤희주 위원  일반직 통틀어서, 우리가 지금 위탁사업도 하고 다 하시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총 정원이 100여 명이 넘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102명입니다.
윤희주 위원  102이잖아요?
그런데 계속해서 공사가 어떤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인원을 계속 늘린단 말이에요.
그것은 소위 얘기해서 강릉시 공무원의 틀에서는 벗어나 있잖아요, 공사 자체의 인원이잖아요?
그래서 그 공사 자체의 인원을 어느 정도 늘릴 수 있는지, 그 기준이 어디까지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지금 현재 저희들이 3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 3부, 그러니까 인원이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윤희주 위원  감사를 받으시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물론 당연히 감사를 받고요.
그러니까 기능이라든가 사업이 어느 정도인가에 따라서 인원이 있는 건데, 저희들은 지금 현재 3부 체제로 운영하는 것은 앞으로 당분간 이 체제로 그냥 갈 수가 있다!
지금 현재에도 인원이 결원이 10명이 넘습니다.
넘는 것은 지금 현 규모에서 저희들이 사업개발부를 만들었지만 사업개발 쪽으로 본격적인 사업확정을 저희들이 진행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력은 저희들이 충원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 상태대로 현원을 그냥 가지고 간다, 정원 102명에 적어도 10명 가까운 인력은 결원으로 저희들이 유지하고, 향후에 의회에서 허락을 해 주신다고 하면, 사업이 확장된다면 그 인원을 충원하면 저희들은 어느 정도의 강릉에 있는 관광개발사업도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그런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을 시비로 어쨌든 충당을 하잖아요, 그렇죠?
상당부분 충당하는 부분이 있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100% 충당을 합니다.
윤희주 위원  그렇죠, 100% 충당을 하죠?
그래서 의회에서 사실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공사에서 이런 자체사업에 대한 별도의 프로젝트가 없이 인원에 대해 계속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거든요.
지금 사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3부를 운영하고 그 기능과 사업이 확장되기 전까지는 이 인원을 그냥 그대로 가지고 가신다고 하는데, 만약에 그러면 다른 자체사업이, 또 어떤 프로젝트가 된다고 하면 그 인원을 늘리실 예정이란 말씀이시죠,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사업이, 예를 들어서 도시개발 쪽이라든가 주택사업이라든가, 지금 현재는 관광사업 쪽만 저희들이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고요.
윤희주 위원  어쨌든 거점도시사업을 같이 가지고 가셔야 하기 때문에…….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거점까지 포함해서 저희들이 관광사업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는…….
윤희주 위원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10명은 결원이 되어 있지만 이 부분으로 충당해서 계속 가시겠다는 말씀이시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말씀드렸듯이 도시개발이라든가 공기업으로서 더 확장이 된다면 인원은 120~130명 늘어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건 적정수준을 판단해 봐야겠죠, 사업 양이나…….
윤희주 위원  그러면 우리가 지금 직원 채용에 대해서 공모를 하시죠,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윤희주 위원  공모를 얼마 전에 띄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공모 띄우는 것은 한 20일 전에 띄웁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여기 응시자격을 봤더니, 응시자격에 거주지에 대한 부분이 있어요.
우리가 지금 채용목적이 사실 지역인재 중심의 인력채용 부분인데, 일반직하고 현업직하고 거주지에 대한 부분이 조금 달라요.
그 다른 이유가 뭔가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게 저도 운영을 하면서 다소 딜레마인데, 저번에 저희들이 부장 일반직들하고 팀장 일반직들을 한번 뽑은 적이 있었는데, 부장 일반직은 사실 시청 과장급 직원을 경력직으로 채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우수한 인력을 받기 위해서 전국 공모로 사실 풀었습니다.
전국의 우수한 인재가 강릉으로 와서 일을 함께 할 수 있다면 우리 지역 발전에 큰 혜택이 될 것 같고, 그러나 현업직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단순 일을 하는 게 주이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 있는 인력들 고용 창출이라든가, 그래도 지역인재를 하는 게 좋겠다 해서 다소 성격에 따라 차별을 두고는 있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런데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거주지를 봤을 때 그 성격이 조금 다르거든요?
현업직 같은 경우에는 지원을 현재 주소가 강릉시로 되어 있는 자예요.
그러면 예를 들어서 공고 나고 그 당시에 바로 주소지를 옮긴다고 하면 사실 외부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걸 훨씬 많이 열어두는 거거든요.
그리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현재 이전이죠.
주소가 되어 있어야지만이 되죠.
공모 이후에 넣으면 그건 지원이 안 되는 거죠.
윤희주 위원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소한 강릉시에 거주를, 지금 여기 일반직과 같이 예를 들어서 최소한 3년이라든가 아니면 적어도 1년 정도라도 그걸 둬야지 주소 이전에 대한 부분이 사실 강릉시도 인구늘리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있거든요.
이런 부분들은 기준을 같이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어쨌든 공사도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계시는 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이걸 한번 면밀히 살피셔서, 그리고 제가 또 하나 의문이 되었던 것은 응시연령에 대한 부분이거든요?
단, 60세 정년 이하인 자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 부분은 사장님께서 답변하신 걸로 보면 과장급 직원을 하기에는 사실 아무래도 연령대가 조금, 50 이상 되시는 중후반 정도도 우리가 채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서 이 부분을 넣으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것은 연령 제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직원을 뽑더라도 지금은 연령 제한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규정에 정년은 넣겠지만, 그걸 50세까지로 한다 이런 제한을 둘 수 없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러면 국장님, 우리 공무원 채용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행정국장 박재억  공무원 채용은 나이가 있습니다.
기준이 있어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공무원도 직원 채용에 있어서 연령 제한은 못 두도록 되어 있습니다.
55세가 되어도 공무원 시험 볼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연령 제한을 풀었습니다.
○행정국장 박재억  18세 이상이면 됩니다.
윤희주 위원  이상으로만 되고 이제 연령 제한은 없앴다는 말씀이시죠?
○행정국장 박재억  예.
윤희주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무원에 준해서 급여가 책정되고 있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래서 수당이나 출장비도 공무원에 준해서 나가나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준해서 나갑니다.
윤희주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비교자료를 받을 수 있나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제출하겠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한 비교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아무튼 지금 공사 같은 경우에는 우리 현직 공무원들보다 승진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빠를 수밖에 없는 체계잖아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렇습니다.
윤희주 위원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정말 어떤 역할, 자부심 이런 걸 가지고 하셔야 합니다.
너무 느슨하게 대행사업이라든가 이런 것에 얽매이지 마시고 정말 자체사업을 하시겠다고 하면 거기에 걸맞는 그런 사업을 해 주시기를 요구드리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윤희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안 위원님께서 긴급으로 콜이 들어와서 발언권 드리겠습니다.
이재안 위원  고맙습니다.
앞서서 동료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셨습니다.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드리고요.
사장님, 취임하신지 얼마 되셨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2월 1일자로 왔고 5개월 되었습니다.
이재안 위원  5개월 근무하시면서 아마 여러 가지 소회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데, 간단하게 진단해 주시면 어떤 말씀을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저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관광공사가 강릉에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되고, 시도 그렇고 의회도 그렇고 의회에서 관광공사라는 조직을 잘 되게 성원하고 키워줬으면 좋겠다!
그러면 그만한 역할을 관광공사가 분명히 강릉시의 발전을 위해서 할 수 있을 것이다 저는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재안 위원  그런데 여러 가지 기관이나 시스템적으로 공사가 할 수 있는 역량들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게 해 주지 못하는 환경이 안타깝다 이런 정도로 해석해도 되겠습니까?
의미는 비슷하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너무 센 것 같고요.
그런데 어쨌든 관광도시이기 때문에 강릉관광공사가 전문성을 갖고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계속 키워줘야 되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관광공사가 역량이 크게 부족합니다.
한 10년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그렇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역량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재안 위원  OK, 알겠습니다.
답변대에 계시기 때문에 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본적인 부분이기도 하고, 상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직·간접적으로 꽤 많이 언급되었던 부분들인데 오늘은 1년에 한 번씩 하는 행정사무감사기 때문에 근본적인 부분들을 한번 듣고 서로 공감의 부분들, 간격을 좁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에서 질의합니다.
현 사장님을 채용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죠, 그렇죠?
○행정국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이재안 위원  세 번의 공고에 의해서 이번에 채용되셨잖아요, 그렇죠?
○행정국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이재안 위원  첫 번째, 두 번째 공고내용과 세 번째 공고내용의 차이점이 있었습니까?
사전 공모에 있어서…….
○행정국장 박재억  예, 우리 시에서는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수년째를 맞고 있는데도 큰 변화가 없다 이런 게 중점 목적이고, 강릉시가 그래도 관광의 도시인데 관광개발공사가 앞으로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역할을 해야 하는데 거기에 걸맞는 리더가 와서 강릉관광개발공사를 변화시키고, 지금 현재로서는 대행사업만 하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여건이 못 됐다 이런 데에 대해서 어떤 대행사업 말고 새로운 강릉시를 위한 사업을 하더라도 무슨 아이디어가 있어야 하고, 그렇게 하자면 그래도 대한민국에서 관광 분야에서 전문가가 와야 하지 않겠느냐 해서 그러한…….
이재안 위원  그 생각을 시장님께서 갖고 계셨던 부분들이고, 관련한 공무원들도 함께 그런 생각들을 갖고 계신 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습니다.
이재안 위원  우리 의회에서도 동료 위원들께서 그런 견해를 직·간접적으로 밝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제가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사장 공고내용하고 세 번째 공고내용하고 달라진 점이 있습니까?
○행정국장 박재억  공고내용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이재안 위원  변화가 없었죠?
○행정국장 박재억  예.
이재안 위원  시장께서 공사를 운영함에 있어서 과거 운영의 패턴과 내가 새롭게 시장의 역할을 하면서 공사의 바람직한 운영방안은 이렇게 가야겠다고 판단이 되어진다면, 조금 전에 우리 국장님께서 얘기했던 공단의 기능, 관리의 기능만 가지고 가서는 공사의 제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도입해서 거기에 맞는 방향으로 가야겠다고 하면 최소한 그 방향이 공고내용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장이 취임해서 하는 역할에 대해서도 실은 공고내용에, 프로젝트에 과업의 구체적인, 그래도 포괄적인 내용들이 포함되어져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거기에 걸맞은 후보자가 지원하고 심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과업의 지시, 공사의 운영방안이 실은 공고내용에 포함되지 못하다 보니까 첫 번째, 두 번째 공고만 하고 지원자는 7~8명씩 되는데, 아니, 채용하려는 사람의 생각을 충분히 공고내용에 어느 정도는 내줘야지 지원하는 사람이‘내가 이 프로젝트를, 이 과업을 수행하겠구나, 못 하겠구나, 나는 자격이 되겠구나, 안 되겠구나’ 판단해서 하지, 그 7~8명 그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는데 ‘대상자 안 돼, 자격이 없어.’ 그 자격과 기준이 누가 정하는 건데요?
그래서 책임행정을 하려면 최소한 우리 공사의 운영방안이 공고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보다도 먼저 해야 될 일들은 지금까지 행해왔던 관광공사의 어떤 과업의 범위와 역할에서 새롭게 벗어나서 정말 전문가의 전문성을 도입해서 수익을 극대화하려고 한다면 지금의 인력구조나 지금의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들이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가져와야 된단 말이죠.
변화를 갖기 위해서는 가장 필수불가결하게 따라가는 게 뭡니까?
인적구성의 어떤 변화예요.
그렇다면 예산의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예산이 변경이 되고 이 시스템이 변경되고 업무에 대한 변경이 되면 최소한 관광공사를 앞으로 이렇게 이렇게 운영하겠다는 운영방안에 대해서 의회와 최소한의 교감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 교감을 통해서 과업의 범위와 우리 공사의 앞으로의 목적사업에 대해서 가능한 구체화를 시키고, 그 구체화된 범위 내에서 정원을 만들고, 지금 뭐예요?
정원은 100명 이상 만들어놓고 지금 과업을 다 안 주기 때문에 결원이 열 몇  명 있는 상태로 가다가 업무량이 늘어나면 더 보충하고,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게 강릉시가 갖고 있는 계획의 어떤 행정입니까?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게 해서 행정기관과 의결기능을 갖고 있는 의회와 최소한의 교감을 통해서 공사의 바람직한 운영 방안에 대해서 함께 논의하고 함께 결정하고,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행정기관에서 절차적으로 진행을 하면 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거죠.
지금 업무보고에서도 이게 말이 되느냐는 말이죠.
현원 지금 백 몇 명 해놓고, 지금 이대로 가다가 프로젝트이나 업무의 양에 따라서 늘리고 줄이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는 말이죠.
공사를 만들어는 이유는, 국장님 보세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해요.
물론 일부 시설의 관리에 대한 부분들이 늘어나기는 했지만 과거에 공무원 조직에서 다 관리·운영했던 거예요.
그러면 공사를 만들어서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서 채용해서 운영을 한다고 하면 가장 중요한 게 뭡니까?
우리 공무원 조직에서 할 수 없는, 또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더 전문화되고 공공성을 떠난, 어떤 수입까지도 함께 고민해서 사업을 하자는 측면에서 이 공사를 만든 거 아니에요?
그렇다면 그 제 기능을 아직까지 다 하지 못하고 있다!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공사의 운영방안에 대해서, 계획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아직까지 제대로 로드맵을 잡고 있지 못하다,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시대적 상황과 시기적으로 강릉이 지금 위치해 있는 여러 가지 상황적인 부분들을 진솔하게 얘기하고 앞으로 우리의 관광공사는 바람직한 방향, 이렇게 이렇게 가야 하고 또 구체화 될 수 있다고 하면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사업의 변경을 통해서 공사의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과 예산은 이렇게 이렇게 해야 한다는 최소한의 것을 가지고 의회와 사전에 공감하고 그것에 의해서 사업 방향을 가지고 한다고 하면 큰 틀에서 단위의 사업을 가지고 우리가 이 자리에서 된다, 만다를 얘기하기 보다는 큰 틀에서 합의가 되면 공사에서 거기에 맞는 사업계획을 가지고 오고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그런데 매번 단위사업을 할 때마다 이런 근본적인 얘기를 하다 보니까 한 발짝 두 발짝을 못 나가는 거란 말이죠.
고민해서 계획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박재억  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지금까지 제가 봐도 강릉시 관광개발공사가 시민들이라든가 의회에서 요구하는 만큼 성장하지 못한 게 사실입니다.
당초부터 우리가 모든 게 열악하다 보니까 공사로는 시작을 하면서 공단개념으로 가다 보니, 다른 개발 쪽에 미진한 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관광의 도시에 걸맞게 전문성 있는 사장도 새로 영입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관광개발공사보다도 강릉관광개발공사 이런 쪽으로, 공단기능도 있겠지만서도 공사개념으로, 그래서 강릉관광 및 발전, 개발을 위해서 뭔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과 인력과 예산 다 재편성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것은 초기단계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앞으로는 인력을 좀, 어떤 사업이 어지간히 확장되면 인력도 늘려야 하고, 전번에도 어떤 사업을 하고자 했는데 문제가 생겼지만 사전에 충분한 검토를 해서 의회와 소통을 한 후에 이것이 바람직하다 할 경우에는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인력과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재안 위원  저도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이재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정광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광민 위원  동료 위원님께서 관광공사에 대한 담론을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아마 그것은 여기 계신 위원님들 공히 관광공사에 바라는 내용이고요.
그래서 그렇게 비전을 내고, 다음 비전에 따른 사업들을 구체화 되고 거기에 따른 인력조직들이 겸비되었을 때 명실공히 강릉관광개발공사라고 칭할 수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또 그것을 기대하고 우리 사장님이 새로 오셨고요.
그래서 저는 행감에 맞게 소소하게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관광공사 전체 사업 중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관광공사가 시설관리사업을 과거까지 쭉 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관광공사의 기능이나 또 다른 기능이 분명히 있는데 그것을 잘 알지 못하는, 왜?
해 보지 않았었으니까 알지 못하는 이런 현상이 있었는데, 그중에 관광공사가 지역의 기업들과 함께 성장을, 관광기업이든지 관광제품을, 관광 관련한 기업들이 지역에 또 있잖습니까?
그 기업과 함께 하는 일들이 좀 부족하지 않았었나 생각합니다.
가령 예를 들어서 이런 것입니다.
매년마다 형태적으로는 관광상품 공모전을 합니다.
공모전을 해서 서울에 보내기도 하고, 한국관광공모전에 보내기도 하는데 그 이후의 작업은 아무것도 없어집니다.
이것을 관광기념품으로 하는 업체가 함께 성장해서 강릉관광공사에서 공모한 어떤 제품들이 전국화하는 이런 일들은 그다음 후속자, 물론 기업과 함께 가야 되겠지만 그것이 전체적으로 보면 관광산업, 그다음에 강릉을 홍보하는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아쉬움은 한편으로는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정광민 위원  역시 마찬가지로 그와 관련해서, 오죽헌 한옥마을에 체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중에 궁중복식착용 행사 체험 그런 사업이 있는데 이것을 좀 고민을, 강릉스러움으로 다시 한번 바꾸어보면 이런 것입니다.
오죽헌에서 하는 행사니까 사임당 복식, 혹은 율곡 복식으로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왜?
강릉이니까, 강릉의 대표적 인물이고 오죽헌에서 하니까, 이런 고민입니다.
그런 소소한 고민들이 지역에서 함께 하려는 내용들이 좀 부족하지 않았었나 이런 생각입니다.
그런 것들도 넘어가 보면, 모래시계 강릉특산품 홍보관이 있잖습니까?
여기에 우리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사실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지역의 특산품이 매출을 얼마나 증대시키기 위해서 또 관광공사가 함께 노력했는지 역시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아쉬움들이 있는 거죠.
다음 자연휴양림을 작년 12월에 예술인종합학교에 임대를 했습니다.
혹시 올해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지금 휴양림은 연초에 예술학교에서 내려와서 잠깐 사용을 했고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문을 닫았고, 지금 현재는 임해자연휴양림은 계류지 공사를 하고 있기 때문에 7월 1일경에 오픈을 다시 할 예정에 있고요.
그때가 되면 예술학교가 사용하는 것으로 이렇게 계획에 되어 있습니다.
정광민 위원  예, 당초 계획으로는 한예종한테 공간을 대여해 주면서 지역예술인과 함께 성장, 공연이나 이런 걸 계획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것들이 전혀 하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했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렇습니다.
정광민 위원  그렇습니다.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해 보면 우리 관광공사가 우리 지역에 있는 관광 기업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십사, 그리고 각종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도 우리 강릉스러움을 잘 찾아서 그 프로그램에 녹아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 외에 또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할 것이라 생각이 있어서…….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위원님, 그러면 제가 조금만 말씀을 드리면, 관광기념품 공모전 한 이후에, 물론 기념품을 선정하는 것도 일부 문제점으로 지적하셨지만 그 이후에 사실 후속하는 것이 홍보 부분이라든가 판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잘 안 되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저희들이 굉장히 같은 생각으로 그런 부분을 개선해 보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고민을 하는 것이, 예를 들어서 기념품을, 그러니까 고려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판다는 게 아니라…….
당선작품을 구입을 했을 때에는 우리 지역에 있는 관광시설이라든가 이런 데 입장을 할 때 조금 더 할인을 해준 다거나 하는 그런 거, 그다음에 코레일 측하고 업무협약을 해서, 서울역이라든가 강릉역 이쪽에 당선작품 홍보전시라든가 이런 협력관계, 그리고 관광공사가 앞으로 SNS로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유튜브라든가 인스타그램 이런 매체를 통해서 홍보라든가, 그런 것들을 심도 있게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기념품 공모 같은 경우에…….
그리고 한옥체험도 복식 부분을 저희들이 만들 때 강릉스러움을 말씀하는데 그런 부분을 한번 찾아서 궁중복식 플러스해서 그러나 복식을 추가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정광민 위원  제가 다시 정리를 해서 말씀을 드리면, 관광공사 직원들 전체가 강릉관광과 관련한 지역문화, 혹은 자연자원, 인문자원들이 충분히 이해가 되어야 강릉스러움들이 나와서, 강릉스러움을 곧 세계화시킬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지역문화도 같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이런 아이디어가 우리 속에서 나올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것을 한 번 더 얘기해 주시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자체 기회도 마련해 주십사 요청을 드리고요.
또 하나는 저는 관광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예술이 살아 있어야 관광을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과 함께 홍보를 하거나 여타 사업들을 할 때 우리 지역 예술인들을 함께 공연에 참여시키는, 지역에서 그렇게 기회를, 관광공사가 또 한편으로는 그런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기회를 줄 때 지역의 예술인이 함께 성장해나갈 수도 있고 공연의 질도 좋아집니다.
그래서 각종 행사를 하거나 혹은 소소하게 각각 사이트에서 관광객들에게 관광공사를 홍보하거나 또 거리를 줄 때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더 드립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알겠습니다.
정광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정광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현장방문 갔다 오셨는데 거기에서 질의하던 것은 전혀 빼고 다른 것만 질의하시는데 1시간이 넘어가는데, 아주 냉철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허병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병관 위원  허병관 위원입니다.
사장님, 공사 사장으로 오시기 전에 하시던 일과 공사 사장으로 와서 하시는 일은 엄격하게 다르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데 시 입장에서는 삼수 만에 오신 사장님이시고, 혹시 사장으로 오신 것을 후회를 하신 적은 없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사장님 하시는 열정은 제가 높이 평가를 합니다.
그렇지만 와서 현실의 벽에 부딪혔을 때 절망감이라든가, 아니면 내가 하고 있던 거하고 또 공사 사장님으로서 하는 것에 견해가 다를 수도 있고‘내가 이거 혹시 잘못온 건 아닌가?’이런 생각도 해 볼 수가 있을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볼 때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복잡한 그런 생각을 더러 할 때도 있고요.
허병관 위원  그래서 우리 공사가 다시 재시동을 걸게 된 기점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공모사업에서 된 관광거점도시예요.
이게 지금 시발점을 걸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인원 충원을 하고 있고,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데 저는 결론은 여기에 고무가 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공사를 분리를 시켜줘야 한다는 거예요, 공사가 자생할 수 있도록…….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허병관 위원  지금 여기 갖고 나와 있는 것은 공단의 기능이라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집행부에서 독립이 되지 않는 한 공사 사장님은 어떤 자유로움이 있을 수 없어요.
또 어떠한 것도 할 수 없고요.
여기에 대한 공사 사장님의 입장과 집행부의 요구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막연하게 집행부에서 이렇게 하자고 해서 갈 것이 아니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하고 요구해야 할 것은 해야 한다는 거예요.
결론은 공사가 자생력을 갖추려면 예산이 필요한 거예요.
일정 부분에 예산이 서야 한다고 저는 봐요.
그래야 내가 갖고 있는 포부와 생각을 펼칠 수가 있습니다.
지금같이 공모사업에 관광거점도시라는 게 와서, 일부 또 재원이 넘어오잖아요, 그렇죠?
이걸 가지고 하다 보면 공사는 공단에서 탈피할 수가 없습니다.
사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자체 수익사업이라든가 자체 할 수 있는 사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거점도시사업이야 저희들이 다 위탁대행사업입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죠?
그러니까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게, 또 앞으로 해야 할 일이 다 공단의 기능이라는 거예요, 위탁사업이라는 거예요.
실질적으로 거점도시에 오는 그걸 시너지효과를 삼아서 공사가 가야 할 방향이 없다는 거예요.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요.
단지 공사 사장님의 열정만 저는 높이 평가합니다.
거기에 열정이 있으면 뭐합니까?
거기에 인센티브가 뭔가 따라줘야 할 거 아니에요?
그래야지 공사 사장님은 백여 명의 식솔을 데리고, 저 직원들도 다 가정이 있고 식솔이 있잖아요, 그렇죠?
뭔가 공사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끔 공사 사장님의 역할이 저는 필요하다고 봐요.
거기는 집행부는 역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사장님도 강하게 요구를 하세요.
독립을 시켜주든가 아니면 공단으로 가든가, 뭔가 양단의 결정, 재정보증을 해 주든가, 공사로 갈 수 있는 패턴을 만들거나 이게 필요해요.
이건 국장님이 답변하셔야 할 부분 같아요.
○행정국장 박재억  좋은 지적해 주셨습니다.
진짜 공단과 공사에 가자면, 분리되어서 추진하는 게 참 효과적이지만 주고 우리 강릉관광개발공사 자체가 시작이 공단개념으로 가다 보니 이런 문제점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우리가 관광개발공사 쪽으로, 진짜 본연의 공사로 가려고 새로운 사장도 영입하고 마인드 있는 직원들도 새로 채용하고 그랬는데, 거기에는 지금 얘기했다시피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사장님도 큰마음 먹고 온천개발이라도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동안의 과정이 미진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진단을 못하고 섣불리 한 죄, 의욕만 가지고 하다 보니 부결이 되어버렸는데 앞으로 전문가들도 채용하고 해서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개발사업이라든가 이런 데도 하게 되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국장님, 공사를 독립시켜줄 의사는 없습니까?
○행정국장 박재억  독립은 하게 되면 새로운 또 기관이 하나 생긴다고 보기 때문에, 아직 거기까지는 검토해본 적도 없고 제가 지금 여기서 제 의견도 그렇습니다.
현재의 상태에서 가면서 좀 더 검토해 보는 게 좋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허병관 위원  그렇다면 재정보증을 해 줄 용의는 있습니까?
○행정국장 박재억  제 개인적인 생각은 지자체가 제정보증을 하는 데가 아직까지 크게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지자체는 재정보증을 법적으로 서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러니까 전출금을 그만큼 주면 된다는 얘기죠.
○행정국장 박재억  그렇죠.
전출금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떤 사업을, 기대가 되는 사업 이래서 프로젝트가 좋다 이러면 얼마든지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거기에 따른 방향 제시를 하면 의회 의원님들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야 합니다.
앞으로 그렇게 위원님들과 적극적으로 같이, 공감대가 형성된다면 앞으로 우리 관광개발공사가 굉장히 성장하고 강릉시의 미래발전 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병관 위원  제가 국장님께 이런 전출금을 얘기하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공사 사장님의 열정은 분명히 제가 보니 있습니다.
또 우리 의회에 와서도 간절함을 얘기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뭔가가 비책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에 따라줄 수 있는 부수적인 게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 사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 강하게 요구하시고요.
또 저희 위원님들에게 언제든지 오셔도 됩니다.
오셔서 소통하시고, 또 얘기해서 조언도 구해야지만 공사가 설 수 있고 또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허병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하여튼 항상 열정은 높이 평가하고요.
혹시 국장님, 단위사업 하면서 보면 해변캠핑장, 오죽헌마을, 국민체육센터 이런 데 보수를 하고 이러면 예산을 어떻게 하죠?
공사에다 주고 하라고 합니까, 아니면 자체 합니까?
○행정국장 박재억  소규모 적인 것은 공사 자체에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사 자체에서 해결할 수 없는 사업 이런 건 우리 시에 요구를 하면 시에서 예산을 지원하든가 아니면 좀 규모가 큰 것은 의회의 의결을 받아서 대행사업비를 내려주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주요사업 추진현황을 보면 매출이 104%, 94%, 90%, 엄청 신장한 것으로 나와요.
○행정국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데 이면에는 우리 투자비가 엄청 많이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안에다 투자비를 좀 같이 넣어 다와!
실질적으로 여기서 수입이 얼마가 되고, 정말 성장은 늘어났지만 실질적으로 플러스마이너스를 한 눈에 볼 수가 없어요.
기왕이면 내년부터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다와!
그러다 보면 다른 데서 자료를 일일이 다 받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그렇지 하지 마시고 공사에서도 한눈에, 우리가 재원이 얼마가 투입되었고 얼마가 흑자가 되었다 이게 플러스마이너스가, 기본적으로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런 데이터가 있어야 되겠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수지를 내 가지고 드리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거 하나 하고, 그리고 통일공원 같은 경우에는 전북함이 있잖아요?
여기는 수익금액보다 우리 투자금액이 더 많아요.
만약에 공사 사장님이 봤을 때 단위 사업장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집행부하고 어떤 교류를 하시나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지금 현재 전북함 쪽에 관리가 사실 제일 많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전북함의 수리비가 금년도에도 약 2억인가 이렇게 책정이 되어서, 너무 노후가 되어서 비도 새고 해서 지금 문제가 있어서 관광국에서는 전북함에 대한 용역을 추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계속 운영해야 하느냐, 안 해야 하느냐 하는 부분을…….
그래서 처리방안을 7월까지 이렇게 하고 있고요.
그쪽 통일공원하고 임해자연휴양림을 포함한 전체적인 지역에 대한 발전방안, 그쪽에 계속 적자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발전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건 시하고 저희들이 협의하고 할 계획이고요.
그런 식으로 지금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래서 공사 사장님께서도 존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용역을 줘야 할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러면 결과 나오면 좀 주시고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허병관 위원  그래서 공사에서도 단위사업장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어떤 조치결과를 집행부에 줘서, 또 결과를 의회에도 한 부 주십시오.
그래야지만 단위사업장이 파악이 되잖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허병관 위원  다음 오죽헌 한옥마을은, 국장님, 옛날 전 시장님께서 수련원으로 사용한다고 그때 얘기하셨어요.
한옥마을 들어올 때, 동계올림픽 끝나면 바로 수련원으로 전환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 그런 내용은 없는 것 같아요.
○행정국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신가요?
○행정국장 박재억  당초에는 그런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한옥마을로서 우리 지역에, 오죽헌 주변에 고즈넉한 한옥마을이 잘 어울리고, 또 관광개발공사에서 운영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떤 한 단체의 수련원보다도 강릉시를 대표해서 홍보하는 그런 것도 되고 해서, 지금 정상적으로 잘 운영되기 때문에 현재처럼 운영 계속해 가면서 더욱 더 확대해가야 하지 않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그러면 제안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한옥마을은 소규모 한옥마을입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러면 그 뒤에 부지가 더 있어요.
그걸 좀 더 확대해서 먹거리와 즐길거리 겸비되었을 때 한옥마을이 시너지효과가 날 것이다!
현재는 그 일대에 먹거리가 없습니다.
한옥마을만 달랑 있어요.
결론은 우리가 홍보를 한다고 하고 홍보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장님하고 집행부하고 협의를 해서, 그 뒤에 부지를 조금 사들여서 한옥을 좀 더 짓고 거기에 볼거리, 먹거리가 겸비된다면 한옥마을이 우리나라 어디 한옥마을보다는 월등할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사실 거기가 깨끗하고 정리는 참 잘 되어 있어요.
그렇지만 부수적인 게 너무 안 되어 있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좀 검토를 해 주었으면 합니다.
○행정국장 박재억  예, 저희 집행부에서도 한옥마을을 확대해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한옥마을이라 하면 전주한옥마을이 있는데 전주라 하더라도 한옥마을 하나 가지고 도시가 부흥했다고 볼 수 있는데 우리는 한옥마을 아니고 많은 관광지가 있는데, 이 한옥마을 제대로 해서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셨다시피 주변의 먹거리, 재밋거리를 더 확대한다면 엄청난 시너지효과가 일어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열악하지만 주변의 부지를 좀 확보해서 전주한옥마을 버금가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옥마을타운을 조성할 계획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허병관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제안을 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지역에 한옥마을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그러면 그 일대에 한옥이 들어온다면 인센티브를 준다면, 민간인들이 한옥을 짓고 들어올 때 보조금을 준다거나 해서 한옥타운을 한 군데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요.
공사 사장님 이제 5개월 되었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허병관 위원  1년 중에, 아마 전반기가 거의 되어 가는데요.
지금은 파악하는데 5개월 정도 간 것 같아요.
앞으로 후반기에 6개월, 또 앞으로 많이 남았잖습니까?
지금의 열정을 좀 더 살려서 지금보다 더 힘을 갖고, 한번 공사라는 내가 있을 때 강릉관광공사만큼은 내가 뿌리를 내리겠다는 그런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공사 사장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허병관 위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허병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광공사를 대체로 보면 뭐라 하는데 이번에는 아주 좋은 발언을 많이 하시네요.
열정에 대해서 일곱 번 발언을 했습니다.
열정이 아주 좋다고, 열심히 하시라고…….
김복자 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 위원  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그동안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강릉관광개발공사에 대해서 함께 고민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결론이 뭔지 뚜렷지 않아서 다시 한번 질의드립니다.
지난번 시정질문에서도 시장님의 답변이 가칭 강릉도시공사로 기존의 강릉관광개발공사를 전환하는 방향성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올해 어떤 개발공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우리 국장님 답변을 보면 기존의 사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발사업만 조금 확대하겠다 그것이 강릉관광개발공사의 향후의 비전이다 이것입니까?
○행정국장 박재억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기존 하던 관광개발공사 본연의 업무가 없어지는 게 아니고, 그 업무는 그대로 가면서…….
김복자 위원  그러니까요.
○행정국장 박재억  가면서 시장의 그 비전이 새롭게 담겨서 앞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김복자 위원  그러니까 시장님의 비전은 어떤 게 담겨질 건가요?
○행정국장 박재억  도시개발공사로 가는 비전입니다.
지금은 순수하게 관광개발공사로 관광 쪽만 치우쳤는데 이제는 관광뿐만 아니라 도시개발공사 이런 식으로, 아직까지 명칭은 확정되지 않았지만 관광뿐만 아니라 도시를 같이 개발하고 강릉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앞으로 우리 지역이 물류라든가 이런 것도 같이 겸비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그것은 그렇다고 하면 언제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금방 단기적으로 보면, 우리 공사가 개발사업을 좀 더 확대하겠다는 것은 명확하잖아요?
그래서 지난번에도 그런 사업제안을 했는데, 지난번 우리 강릉개발공사 조직진단 및 경영개선 연구용역을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게 올해 2월에 끝났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안이나 뭔가 진단된 것들을 올해 반영한 내용이 있습니까?
우리 사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그 부분은 강릉시에서 한 조직진단 내용의 주요 요지가 저희들 자본금을 좀 늘리고, 자본금을 그쪽에서는 한 300억까지 늘리는 것으로 제시를 하고, 현재 공단으로서의 기능보다도 강릉에서 사업개발이라든가 관광개발 부분으로 규모를, 그다음에 그 업무를 확대해야 한다 이런 것이 주요 요지입니다.
사실 제가 2월에 와서 그러한 사항들을 검토를 했었고, 거기에 부응을 해서 한 것은 사실 조직개편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서 관광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능을 일단 만들자!
그래서 조직을 개편한 것이고, 이후에 위원님 너무나도 잘 아시다시피 직접적으로 자체사업을 진행하려다 저번 추경에서 여러 가지 막혀서 진행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렇다면 본 위원이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우리가 아직까지 강릉관광개발공사 조직에 대한 신뢰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우려들을 하기 때문에, 그것은 개발공사가 인정을 해야 할 것 같고요.
그런 측면에서 어떤 거대한 새로운 개발사업을 가져오고 또 출연금을 상당히 많이 해야 그런 개발이 이루어지고 어떤 수익을 낼 수 있는 이런 것들이 사실은 결정하기 상당히 어렵다는 거예요.
그래서 기존에 위탁사업 하던 것을 보면, 한옥마을 1단지 같은 경우에는 2018년에 비용 대비, 또 매출 대비해서 순수한 영업 이익이 한 8,000만 원이었어요.
그런데 2단지는 마이너스 1억2,000 정도 되거든요?
손실이 난 거죠?
그리고 통일공원 같은 경우에도 2018년에 마이너스 한 3억이 됩니다.
비용 다 계산해서 영업이익으로 하면…….
임해휴양림도 굉장히 사람들이 선호하는 것 같은데 실제 영업이익은 한 2,000만 원인가요?
그 정도밖에 안 됩니다.
2억 정도…….
아, 이건 금액을 수정하겠습니다.
한 200만 원밖에 안 돼요.
그래서 기존에 우리가 위탁사업하고 있는 것을 정말 어떻게 관광개발 해서 수익을 낼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사장님이 고민해 보십시오.
다른 무슨 예산 투자해 갖고 개발사업 하는 것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기존에 이렇게 좋은 환경과 어느 정도 시설이 있는 것에서 우리가 어떤 것들을 여기에서 고민해서 성과를 내지 못한다고 하면 다른 무슨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잘 된다고 이걸 보장할 수 없는 거예요.
그리고 기존에 운영하던 위탁사업도 수익이 안 되고 계속 그것을 그대로 유지하고 변화가 없는데, 어떤 그것에 대한 성찰이 필요하지 않아요?
강릉시가 단순히 위탁했다고 해서 그냥 운영하는 수준에서 개발공사가 그렇게 위치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런데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다는 거죠.
현재에 대한 성찰을 왜 하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거기에서 어떤 개발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것이 우리 광광과든 문화예술과든 관광거점도시의 예산이든 문화도시 재생 그런 예산이든 결합해서 만들어가야 되는 거죠.
저는 그게 외부의 용역보다는 우리 현장에서 지금 일해왔던 관광개발공사의 직원들이 그 안들을 일정 부분을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팀플레이를 하든 팀워크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한번 고민해 보세요.
왜냐하면 현장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것을 전달받잖아요?
솔향기캠핑장에 왔는데 뭐가 부족하고 어떤 것들이 결합됐으면 하는 이런 것들 사실 다 들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개발사업 하려고 하지 말고 기존에 이렇게 영업이익을 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한번 성과를 낼 수 있는 그런 방향에 대해서 주문 드리겠습니다.
사장님, 가능할까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저희들도 이해가 가고요.
그 부분은 그렇게 저희들이 위탁을 받아서 운영하는 사업 부분에 대해서 사실 철저히 운영하는 그런 부분…….
김복자 위원  그러니까 철저하게 운영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철저하게 운영하면서 수익도 내고 하는 그런 부분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예를 들어서 통일공원 같은 경우에는 물론 여러 가지 지금,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임해자연휴양림하고 같이 엮어서 복합적으로 운영·개발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는데 통일공원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수익만 내는…….
김복자 위원  그런 것은 다 의미가 있습니다.
압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공익적인 사업…….
김복자 위원  제 발언이 그런 부분을 중심에 두고 한 것이 아닙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이런 부분도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사업장 운영을 잘 해서 하여튼 수익을 내는데…….
김복자 위원  자, 수익을 내지 않아도 관광객들이 많이 와서 움직이면 돼요.
무료로 해도 그것을 많이 볼거리, 통일공원에 와서 보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그렇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통일공원이 그래도…….
김복자 위원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십시오.
그런 측면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의 대행사업, 위탁사업에 대해서 성찰하라는 것입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전체적인 취지는 위원님 말씀하신 걸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통일공원 같은 경우에는 한 23만씩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그 정도의 관광장이면 사실 적지 않은 관광장인데, 단순히 수익만 본다면…….
김복자 위원  그 부분은 개발공사가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볼거리를 제공하는 그것들은 다 알아요.
다른 것들 종합적으로 그런 관점에서 접근을 해 달라는 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대영  김복자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위원  우리 행정위원회에서 지난번 2회 추경할 때 개발공사 사옥 이전비하고 연곡해변 개발 사업비가 사실 삭감됐잖아요, 그렇죠.
삭감이 된 것은 사전에 의회하고 소통이 부족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저희 위원회에서 며칠 전에 개발공사 사옥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위원 여러분께서 다 보셨지만 지금의 개발공사 사옥은 예전에 강릉시가 관광안내소로 쓰던 건물이거든요?
그래서 다들 보셨지만 굉장히 비좁고, 사실 근무여건이 정말 열악하죠, 그렇죠?
그래서 우리 위원님 모두가 개발공사 사옥을 이전해야 한다는 것에는 다들 공감하고 왔을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사장님께서는 여러 가지 대안을 찾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조속한 시일 내에 대안을 마련하셔서, 집행부에도 공감대를 형성하고 의회도 사전에 공감대를 형성해서 올해 안에 가시적으로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음 연곡해변 출연금은, 그것도 의회와 사실 공감대가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여러 가지 디테일하게 마련해서 행정위원회하고 해서 사전 간담회나 통해서, 서로 공감대만 형성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이 두 가지 문제만큼은 빠른 시일 내에 준비를 하셔서 의회와 소통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상현  예, 충분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강희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저도 한 말씀 짧게 하겠습니다.
의원 생활 6년 만에 관광공사를 가지고 1시간 반 동안, 토론하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857페이지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사업성과가 보고되어 있는데, 2018년, 19년 해서 신장률(%)이 나와 있는데 입장객수하고 매출액이, 결산을 다 했겠지만 이게 과연 자료 내용이 맞는지 솔직히 조금 아이러니합니다.
감사자료를 누가 냈는지 모르겠는데, 그것까지 제가 짚지는 않겠습니다만 이 자료 내용을 보면, 쉽게 말하면 임해자연휴양림 입장객 수 22에 매출이 382, 똑같아요.
18, 19, 똑같은 자료가 올라온 부분들, 이것은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출연금에 관한 동의안이 올라와서, 그냥 보지 마십시오.
나중에 한번 참고해 보십시오.
해수온천 관련된 출연금 동의안이 부결되었고 예산도 조금 삭감이 되었는데, 위원장이 보기에는 지난번 안건 심의할 때하고 위원님들 발언내용하고 오늘 행감할 때 발언내용이 너무 다르다!
위원님들 생각이 일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그때 발언 제가 듣기로 지금하고는 내용이 조금 달라서, 아마 관광공사도 모니터링하고 평가를 해 볼텐데 헷갈리는 부분이 굉장히 많아서, 물론 각각 위원님들 고유의 발언이고 고유의 의견이지만 일관성이 있는 그런 발언을 했으면 좋겠는데 애매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관광공사에서는“도와주십시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했는데 의회에서는 “그렇게 믿게끔 행동을 해 주십시오, 도와주기까지 움직여주십시오.” 이런 얘기예요, 그렇죠?
저희들은 “무조건 도와주십시오” 하면 “우리가 어떻게 도와주느냐?”
한번 자료하고 그걸 다 연구해서 서로 소통하고 그러면 도와줄 수 있는데 너무 뜬구름 갖다 놓듯이 붕 띄워놓고 “도와주십시오.” 하면 애매하다 이런 부분을 한번 지적해 봅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며, 지금 이 자리에는 20대 초반에 공무원사회에 들어오셔서 37년 동안, 공무원을 마지막으로 하는 박재억 행정국장님이 자리에 하십니다.
마침 또 행정국 소관 업무가 끝나는 이 시점에, 지금 아마 시청 공무원들이라든가 동료 위원 밖에서 다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 혹시 후배 공무원들이라든가 의회라든가 개인의 느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박재억  고맙습니다.
갑작스레 기회를 주셔서 가슴이 떨립니다.
먼저, 이런 기회를 주셔서 고맙고 말입니다.
그동안 위원님들 많이 도와주시고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먼저 올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셨다시피 37년간의 공직생활을 해 오면서 많은 일도 있었습니다.
우리 강릉지역에는 특히 지리적인 여건도 있겠지만 사건사고가 많이 났던 곳으로 생각이 됩니다.
태풍 루사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더욱더 많은 사건이 있었는데, 지난해에는 1년에 두 번씩이나 특별재난지역으로 우리 지역이 선포되는 악조건 속에서 근무했는데 그럴 때마다 현장에서나 의원님들이 먼저 나오셔서 시민들과 함께 해 주시고, 거기에 따라 우리 직원들도 함께 고생하여주신 데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 진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37년간 오면서 여러 동료들과 항상 웃고 울면서 좋은 일도 있었고 나쁜 일도 있었을 것입니다.
특히 우리 위원님들에게 그동안 제가 잘못했던 발언이라든가 행동, 미웠던 점 모두 잊어버리시고 좋은 것만 기억해 주시면 고맙겠고 말입니다.
우리 직원들도 위원님들에게 말씀을 드리면 진짜 대한민국 최고가는 역량과 열정이 대단한 직원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강릉시가 굉장한 의욕을 갖고, 대한민국 대표도시로 전진하고 있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위원님들과 소중한 인연 앞으로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자연인으로 다시 사회에 나가지만 그동안 만났던 따뜻한 정을 깊이 간직하고 또 제가 시에서 몸담았던 만큼 강릉시 홍보에도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혹시 기회가 된다면 그런 노하우를 우리 후배공무원들에게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 정말 정말 감사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조대영  국장님의 마지막 멘트를 담고자 카메라맨이 밖에서 들어온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얼마 전 지방일간지에 기고를 하면서 3~4% 정도 미진한 부분이 있는데 그 미진한 부분을 후배공무원들에게 맡기고 간다는 기고를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제2의 인생 잘 되시기를 축언드립니다.
장시간 내실 있는 감사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수감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오전 10시부터 문화관광복지국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08분 감사중지)


그래서지금현재16명으로운영하고있고,저희담당계장으로봤을때는조금있으면좋겠지만전체적으로보면,부분이많으면많을수록좋다는개념도맞기는하지만사실다른시·군이랑비교를하게되면조금어려운부분이있습니다.

그리고저희가올해같은경우에선별관제시스템이라해서사람을있는프로그램으로대처하려고예산을작년에세웠었는데예산이깎여서,예를들면오거리같은경우에는차나사람이나타나면화면에뜨는데너무많이뜨다보니까여기는하고,읍·면·동같은경우에,시골같은경우에는지나다니는차량이나사람이없을경우에는상시보고있다가누가지나가거나이벤트가발생했을때만화면에올라서사람당300대를보는것을250대나220정도로줄이는이런시스템이지금현재구축은되어있는데예산과관련된부분이라카메라를모두수용할수는없고요.

올해1단계사업으로조금반영해서봤습니다.

그래서우리가만들어놓고도,설치만놓으면뭐해요,그렇죠?

제대로운영해야하잖아요,그렇죠?

그래서예산문제라든가이런돼서운영을제대로한다고하면사실통합관제센터를만들이유가없죠.

CCTV도숫자가계속늘어나고있잖아요,그렇죠?

이게시범사업실패를여러하다가하나가되는부분이있다보니모든지자체가앞서서나가서하는부분도좋지만이게국·도비가포함이되면시비만포함해서하기에는사실부담이많이있습니다.

그래서저희가조금씩조금씩보는단계로진행해보려고합니다.

결론은무늬만화려하지실속이없지않나이런생각을봅니다.

그래서이번에스마트시티는다시옮겨왔잖아요,그렇죠?

그러면홍보도하시고,결론은홍보할곳이없어요.

없는지아세요?

거리의사람을붙들고있는방법이없습니다.

그래서읍·면·동에다이런스마트시티가있고,심장이라든가건강체크도가능하니까여기에운동을가시는분들한번씩이용해보라고홍보를했으면좋겠다는거예요.

그런데누구도스마트시티가설치되어서운영되는것을몰라요.

아는분이별로없어요.

왜?

접하지않았기때문에모르는거예요.

그냥거기가면단순하게‘혹시놀이기구인가,의자인가?’하고앉아요.

그것은많이보셨을거예요.

그런데주는의미를모릅니다.

경관조명으로인식을하지스마트시티에이런활용도가있다는것을수가없어요.

그래서이런부분은전에폐기처분의선례를가지고,정말이번스마트시티만큼은홍보하고관리를해서정말예산이투입된만큼강릉시민이나관광객이충분히활용할있는방안을강구해다와.

CCTV통합관제시스템때문에위원님들이굉장히민원을받고관심이많은데,덧붙여서우리시는496개소에1,230대의카메라가돌아요,그렇죠?

그리고끝난다음에라도의장님주제로산업·행정위위원들하고읍·면·동장님하고의장님께서,좋지않지만갈비탕그릇이라도대접해드리려고이런자리를마련한같습니다.

이해를주시고편안하게자리를하면좋겠습니다.

그러면국장님말씀하셨지만읍·면·동장님나오시니까제가편안하게분을지목해서한번,그래도사무관님들인데말에대해서하시니까번씩들어보겠습니다.

우선은읍·면·동이니까그래도대표인주문진읍장님께서,마스크도잊어먹고오셨네요,혼자서?

하셨는데…….

이렇게하다보니까언성도높을있고,왔던사람이서너번씩와서다시물어보고,그걸응대하다보니전화는전화대로받을수도있고여러부분에서미흡하지만그래도최선을했다고생각하고있습니다.

그러니까위원님들이지역구에가시면다시한번직원들이정말고생하고있다는것을,사기를돋아주시면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무슨말씀인지아는데,의원님들이가서수고했다는격려의말씀을충분히하고하는데해줄없어요.

박카스하나들고가면선거법에걸리기때문에마음만주고하는데,솔직히지난해읍·면·동에결원이굉장히많았는데계속의회에서도위원님들이읍·면·동의결원보충을계속요구했는데그나마대체로결원이충원되어서행정국장님께감사를드립니다.

그런데이제감사를하다보니까국장님께제가말씀드립니다.

아직도사천면,홍제동,중앙동,교1동,성덕동에는결원이있습니다.

그래서금번하반기인사때는인사부서와협의해서읍·면·동에대한결원을채워주시기를부탁을드리겠습니다.

이어서홍제동장님나오셔서마스크벗으시고편안하게인사한번하십시오.

우선은내곡동에이어서홍제동에번째로발령을받아서갔습니다.

나름대로직원들하고코로나로인해서굉장히고생을많이했지만각자역할을해서,지금지원금같은경우에도마무리를하고있습니다.

직원들에게자리를빌려서감사를드리고요.

위원님들께서오셔서격려해주셔서굉장히힘을많이얻었습니다.

즐거운마음으로열심히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사고충이라든가이런항상우리가접하고있기때문에위원님앞에서특별히얘기는어려울있을많을같습니다.

읍·면·동의전반적인어떤일상에대해서알지는못합니다만강동면에한해서말씀을드리면김기영운영위원장님께서계시고,지역구에김진용부위원장님도계십니다만특히김기영위원장님께서정말많이도와주십니다.

지역구를챙기려고애를쓰시고,그래서지역단체장님들하고화합이잘되고주변환경…….

대목에자를수가없어요.

다들선출직공무원들이앉아있기때문에편애하는발언은지양하시고요.

강동면에일이많아요,그렇죠?

좋은것도있고나쁜것도있고,그렇죠?

발전소때문에난리지,쓰레기장때문에난리지,그렇죠?

그리고요즘사격장옮기고,영풍인가들어오잖아요,그렇죠?

면장님고생많으신데제가잘랐습니다.

그런발언은조금어려워서,자리로돌아가십시오.

(웃음소리)

제가질의할테니까…….

(웃음소리)

생각은같은생각입니다.

사실코로나때문에힘들었던것은공무원들뿐만아니라의원님들비롯해서시민모두가힘든시기를겪었기때문에힘든시기를겪은만큼앞으로강릉시가발전할있을것이라생각하고요.

조금아쉬웠다면아까읍장님께서말씀하셨지만저희직원들이2월부터토·일요일없이계속나와서너무힘든시간을보냈습니다.

그래서거기에대한격려가필요하지않았나이런생각을봅니다.

“읍·면·동에다줘라.”

쉽게말해서주문진읍같은경우에는여러단체가모여서합동방역을하는데,박카스라도하나줘야하는데끝나면감자적이라도하나부쳐줘야하는데,읍장님면장님들일반운영비제대로주라고했는데그런얘기도하고,가장뭐냐면특별휴가줘라!

특별히마스크휴가주라는얘기도하고,재난지원금때문에싸움도많이하고욕도많이먹고,다혈질읍·면·동장님들은싸움많이해서들어와요.

굉장히고생을많이하신다는얘기를저희들이많이합니다.

우리동장님보니까,과장님하다동장으로나가서훈련이되어서말씀도하시네요.

많이늘었습니다.

여러분애쓰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도지역을가지고있다보니까저희지역이아닌곳의면장님이나동장님은자주기회가없어서그러는데오늘의회에서뵈니까정말반갑습니다.

코로나때문에사실누구나겪어보지못한그런시간을보내고있잖아요?

그래서읍·면·동장님들,마스크제작하고보급하고생활안정자금지원받고이래서,정말저도가끔동사무소를가보면동장님뿐만아니라직원들이정말고생하시더라고요.

그래서제가무슨얘기를들었느냐하면,직원에게그런얘기를들었어요.

“짜장면을하도시켜먹어서이제는짜장면냄새도맡기싫다!”

그게무슨얘기냐면식사할식당에가서편안하게식사를해야하는데시간이없다보니까쉬운짜장면을시켜먹는다는거죠.

말을들었을때는‘정말고생하는구나,우리시민을위해서공무원들이불철주야고생하시는구나!’하는그런가슴아픈얘기를들었어요.

그래서정말코로나정국에읍·면·동장님들고생하셨다는말씀을드리고요.

한편으로는읍·면·동장님들손에우리주민의행복지수가달려있다고저는보고있습니다.

그래서힘은들지만그래도자부심을가지고공직자생활하실때까지는,읍·면·동장하실때까지는열심히분발해주십사이런부탁의말씀을드리겠습니다.

고생하십니다.

김복자위원님,그래도한말씀하셔야지요.

이번에상당히어려운과정을거쳤지만여러분들이힘들었던만큼시민들과주민들의격려를받는다는것에대해서자부심을가지셨으면좋겠습니다.

사실많은격려를어떻게것인가에대한것은의회에서도고민을했지만개인적으로도힘은없는같고요.

국장님께요청드리면시장님이인사에서사실읍·면·동으로내보내고읍·면·동에서특수성을발휘해서어떤승진이나여러인사에반영한다는것도사전에얘기를했습니다.

격려라는부분에있어서제가드리고싶은말은최소한의어떤수평적인이동에있어서는우리동장님들,동에서근무했던많은일선에있었던주민센터공무원들의요구를반영해서이번7월인사에반영해주셨으면하는위원으로서의바람입니다.

가능할까요?

저도역시지역구를가지고때로는마스크작업,때로는한해선거를같이끼고있어서선거공보물나누어주는작업들,굉장히고생이배로많았었죠?

어쨌든많은읍·면·동장님들감사하고다음고맙다는말씀을먼저전하고요.

김복자위원님께서도말씀을했지만읍·면·동의부족한인원부터제대로채워주자!

그리고인사에불이익을당하지않도록달라!

그리고고생한만큼휴가나보상들이있어야한다이런얘기들이줄곧읍·면·동에관련해서나오는얘기입니다.

그래서국장님이계시니까마지막까지,특히올해는일들이심했었고,그런일들이산재했던곳이읍·면·동이었습니다.

그래서국장님이마지막가시는길에이런부분들을챙겨주시고,혹은다음공직자들이이런어려움들을있게길을만들어놓고퇴직하셨으면하는위원의생각입니다.

그리고읍·면·동장님들정말고생하셨다는말씀다시한번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십시오.

이어서윤희주위원님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다른위원님들과다르게사실저는비례로들어왔기때문에어떻게보면21개읍·면·동이지역구에해당이됩니다.

웃으면서얘기하지만시장님과저는지역구가같다고얘기를하는데요.

그래도제가살고있는곳에근접한동에제가신경을쓰는것도맞고요.

사실코끝이시릴코로날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벌써하지가다다르도록날씨가따뜻해지면종식되지않을까하는희망을가지고왔는데아직까지마무리가되지않아서조금애써주셔야같습니다.

여름한가운데로달려가는폭염속에서여러분들의노고는정말빛을발하고있습니다.

너무감사드리고요.

위원장님께서혹시허락해주신다면저희위원들은앉아서집행부의인사를받습니다.

오늘은제가위원님들을대신해서막내니까일어나서존경을담아서인사를드리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행정국장님께읍·면·동에대한편견을갖지말고뭔가인센티브를줘라!

국장님,주실건가요?

그러나강릉시는공무원이누구나편견주고그런없습니다.

모두가똑같고때가되면승진도하는데,이것만큼은다른같습니다.

그래서그동안고생한데에대한인센티브는반드시준비를해서직원들에대한보답이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읍·면·동이사실굉장히열악한상황이에요.

업무가있으면사실본청에다요청을하면통용이되는같아요.

그러다보니까지역구의원님들에게전화가오는데이제는그렇게하지마시고최일선에서열심히일하시는읍·면·동장님들의민원을받아서집행해있는이런여력을가졌으면합니다.

감사합니다.

지역구관리하십시오.

거기도지역구입니다.

(웃음소리)

김진용부위원장님.

앞에서해서…….

저는여러분께고생하셨다는말씀은백번천번을해도모자랄같습니다.

가지는혹시인사가나서본청에들어오시더라도지금현재힘든마음을그대로간직하셔서읍·면·동에다시누가나가더라도,사무관으로발령받아서나가더라도그분들과함께본청에서희망을주고힘을실어줄있는자리에오시면21개읍·면·동국장님들께힘을실어줄있는그런분들이되셔서다시본청에들어오시기를기대합니다.

부탁드리고,여러분들고생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저희11대전반기의회행정위원회가정리가됩니다.

아무없이위원회를끌고부분에대해서읍·면·동장님께서협조해주셔서잘됐다고생각하면서훗날이라도,아니,하반기라하더라도읍·면·동장님들과함께여러위원님들힘을합해서강릉시발전을위해서열심히하도록기약하십시오.

특별한없으시면의장님이마련한소찬을드시고가시기바랍니다.

이상질의하실위원님계시면읍·면·동사무에대한감사를모두마치겠습니다.

잠시중식을위하여90분간감사중지를선언합니다.

(11시41분감사중지)

(13시32분감사계속)

다음은강릉관광개발공사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님,주요현안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보고에앞서우리공사부장·팀장급간부일괄인사드리도록하겠습니다.

(직원인사)

그러면강릉관광개발공사소관업무에대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저희행정위원회에서는지난15일강릉관광공사를현장방문한있습니다.

그러면질의하실위원님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김미랑위원님질의하여주시기바랍니다.

저희가행정감사자료에있는직제표하고변화가있어요.

실제조직관련된부분이…….

팀장이라고하면팀장의역할이있고팀장에대한따로있을건데,제가알기로는파트장이라는것은일은거의팀장의역할을파트장들이하심에도불구하고직제안에서일은많고,직제안에서본인이어떤역할을하는것에비해서대우나이런것들이부족한것으로파악이됩니다.

그래서파트장이라고하는직제를안에다만들어놓으셨으면일하는분들이직제안에서본인의역량을발휘할있도록충분한대우나이런것을주는맞지않나라는생각이있는데사장님,어떻습니까?

그리고아까말씀드렸듯이채용기준에대한부분을잠깐들여다보겠습니다.

위원이자료를요구했고,직원채용기준에일반직하고현업직이있잖아요,그렇죠?

공사를만들어는이유는,국장님보세요.

위원은그렇게생각해요.

물론일부시설의관리에대한부분들이늘어나기는했지만과거에공무원조직에서관리·운영했던거예요.

그러면공사를만들어서새로운조직을만들어서채용해서운영을한다고하면가장중요한뭡니까?

우리공무원조직에서없는,있음에도불구하고전문화되고공공성을떠난,어떤수입까지도함께고민해서사업을하자는측면에서공사를만든아니에요?

그렇다면기능을아직까지하지못하고있다!

기능을하지못하는것도중요하지만중요한것은공사의운영방안에대해서,계획에대해서구체적으로아직까지제대로로드맵을잡고있지못하다,방향성을잡지못하고있다는위원의생각이에요.

그래서지금이라도저는개인적으로그렇게생각합니다.

시대적상황과시기적으로강릉이지금위치해있는여러가지상황적인부분들을진솔하게얘기하고앞으로우리의관광공사는바람직한방향,이렇게이렇게가야하고구체화있다고하면구체적으로이러이러한사업의변경을통해서공사의기능을있도록조직과인력과예산은이렇게이렇게해야한다는최소한의것을가지고의회와사전에공감하고그것에의해서사업방향을가지고한다고하면틀에서단위의사업을가지고우리가자리에서된다,만다를얘기하기보다는틀에서합의가되면공사에서거기에맞는사업계획을가지고오고하면되는아니에요?

그런데매번단위사업을때마다이런근본적인얘기를하다보니까발짝발짝을나가는거란말이죠.

고민해서계획해서실천할있도록주시기바랍니다.

그래서이번에관광의도시에걸맞게전문성있는사장도새로영입하고그래서앞으로는관광개발공사보다도강릉관광개발공사이런쪽으로,공단기능도있겠지만서도공사개념으로,그래서강릉관광발전,개발을위해서뭔가역할을있도록조직과인력과예산재편성을해야하는데아직까지구체적인것은초기단계라있습니다.

그래서위원님지적하신대로앞으로는인력을좀,어떤사업이어지간히확장되면인력도늘려야하고,전번에도어떤사업을하고자했는데문제가생겼지만사전에충분한검토를해서의회와소통을후에이것이바람직하다경우에는의회에서도적극적으로인력과예산확보에최선을다해주시면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것을기대하고우리사장님이새로오셨고요.

그래서저는행감에맞게소소하게얘기를보겠습니다.

관광공사전체사업중에,위원은이렇게생각합니다.

관광공사가시설관리사업을과거까지왔었습니다.

그래서관광공사의기능이나다른기능이분명히있는데그것을알지못하는,왜?

보지않았었으니까알지못하는이런현상이있었는데,그중에관광공사가지역의기업들과함께성장을,관광기업이든지관광제품을,관광관련한기업들이지역에있잖습니까?

기업과함께하는일들이부족하지않았었나생각합니다.

가령예를들어서이런것입니다.

매년마다형태적으로는관광상품공모전을합니다.

공모전을해서서울에보내기도하고,한국관광공모전에보내기도하는데이후의작업은아무것도없어집니다.

이것을관광기념품으로하는업체가함께성장해서강릉관광공사에서공모한어떤제품들이전국화하는이런일들은그다음후속자,물론기업과함께가야되겠지만그것이전체적으로보면관광산업,그다음에강릉을홍보하는매개체가되지않을까이런생각을합니다.

그런부분에서아쉬움은한편으로는있다는생각을합니다.

왜?

강릉이니까,강릉의대표적인물이고오죽헌에서하니까,이런고민입니다.

그런소소한고민들이지역에서함께하려는내용들이부족하지않았었나이런생각입니다.

그런것들도넘어가보면,모래시계강릉특산품홍보관이있잖습니까?

여기에우리가어떻게운영되고있는지사실구체적으로모르겠습니다.

그리고지역의특산품이매출을얼마나증대시키기위해서관광공사가함께노력했는지역시도모르겠습니다.

이런아쉬움들이있는거죠.

다음자연휴양림을작년12월에예술인종합학교에임대를했습니다.

혹시올해어떻게운영되고있습니까?

그때가되면예술학교가사용하는것으로이렇게계획에되어있습니다.

유튜브라든가인스타그램이런매체를통해서홍보라든가,그런것들을심도있게고민을보겠습니다,기념품공모같은경우에…….

그리고한옥체험도복식부분을저희들이만들강릉스러움을말씀하는데그런부분을한번찾아서궁중복식플러스해서그러나복식을추가하는것도한번고려해보겠습니다.

그것을얘기해주시고,그렇게있는자체기회도마련해주십사요청을드리고요.

하나는저는관광이활성화되기위해서는지역예술이살아있어야관광을있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우리지역에있는예술인들과함께홍보를하거나여타사업들을우리지역예술인들을함께공연에참여시키는,지역에서그렇게기회를,관광공사가한편으로는그런기회를줘야한다고생각합니다.

그런기회를지역의예술인이함께성장해나갈수도있고공연의질도좋아집니다.

그래서각종행사를하거나혹은소소하게각각사이트에서관광객들에게관광공사를홍보하거나거리를지역예술인들과함께계획을했으면좋겠다이런주문을드립니다.

그래야내가갖고있는포부와생각을펼칠수가있습니다.

지금같이공모사업에관광거점도시라는와서,일부재원이넘어오잖아요,그렇죠?

이걸가지고하다보면공사는공단에서탈피할수가없습니다.

사장님,거기에대해서어떻게생각을하세요?

거기에열정이있으면뭐합니까?

거기에인센티브가뭔가따라줘야아니에요?

그래야지공사사장님은백여명의식솔을데리고,직원들도가정이있고식솔이있잖아요,그렇죠?

뭔가공사직원으로서의자부심을가질있게끔공사사장님의역할이저는필요하다고봐요.

거기는집행부는역할이반드시필요합니다.

그러니까사장님도강하게요구를하세요.

독립을시켜주든가아니면공단으로가든가,뭔가양단의결정,재정보증을주든가,공사로있는패턴을만들거나이게필요해요.

이건국장님이답변하셔야부분같아요.

그래서앞으로는우리가관광개발공사쪽으로,진짜본연의공사로가려고새로운사장도영입하고마인드있는직원들도새로채용하고그랬는데,거기에는지금얘기했다시피예산이필요합니다.

그래서이번에새로운사장님도큰마음먹고온천개발이라도해보겠다고했는데그동안의과정이미진했었습니다.

그래서정확하게진단을못하고섣불리죄,의욕만가지고하다보니부결이되어버렸는데앞으로전문가들도채용하고해서사전에준비를철저히해서개발사업이라든가이런데도하게되면시에서도적극적으로지원하고협조할있도록그렇게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우리사장님도부분에대해서는집행부에강하게요구하시고요.

저희위원님들에게언제든지오셔도됩니다.

오셔서소통하시고,얘기해서조언도구해야지만공사가있고있는길이있다는것입니다.

공사에다주고하라고합니까,아니면자체합니까?

기왕이면내년부터한눈에있게다와!

그러다보면다른데서자료를일일이받아야합니다.

그러니까그렇지하지마시고공사에서도한눈에,우리가재원이얼마가투입되었고얼마가흑자가되었다이게플러스마이너스가,기본적으로한눈에있는그런데이터가있어야되겠다!

이것을계속운영해야하느냐,해야하느냐하는부분을…….

그래서처리방안을7월까지이렇게하고있고요.

그쪽통일공원하고임해자연휴양림을포함한전체적인지역에대한발전방안,그쪽에계속적자가발생하고있기때문에전체적인발전방안을내부적으로검토하고있습니다.

그래서그건시하고저희들이협의하고계획이고요.

그런식으로지금의논을하고있습니다.

그런부분은집행부에서검토를주었으면합니다.

예를들면,그러면일대에한옥이들어온다면인센티브를준다면,민간인들이한옥을짓고들어올보조금을준다거나해서한옥타운을군데만드는것도나쁘지않다저는그런생각을하거든요?

그래서그런부분도한번검토해보시고요.

공사사장님이제5개월되었습니다.

지금의열정을살려서지금보다힘을갖고,한번공사라는내가있을강릉관광공사만큼은내가뿌리를내리겠다는그런자부심을느낄있는그런공사사장님이되셨으면좋겠습니다.

열정이아주좋다고,열심히하시라고…….

김복자위원님발언해주시기바랍니다.

그런데결론이뭔지뚜렷지않아서다시한번질의드립니다.

지난번시정질문에서도시장님의답변이가칭강릉도시공사로기존의강릉관광개발공사를전환하는방향성에대해서얘기를했는데올해어떤개발공사의전체적인흐름을보고우리국장님답변을보면기존의사업을그대로유지하면서개발사업만조금확대하겠다그것이강릉관광개발공사의향후의비전이다이것입니까?

그러면서관광사업을추진할있는기능을일단만들자!

그래서조직을개편한것이고,이후에위원님너무나도아시다시피직접적으로자체사업을진행하려다저번추경에서여러가지막혀서진행을못하고있는상황입니다.

그것은저뿐만아니라많은우려들을하기때문에,그것은개발공사가인정을해야같고요.

그런측면에서어떤거대한새로운개발사업을가져오고출연금을상당히많이해야그런개발이이루어지고어떤수익을있는이런것들이사실은결정하기상당히어렵다는거예요.

그래서기존에위탁사업하던것을보면,한옥마을1단지같은경우에는2018년에비용대비,매출대비해서순수한영업이익이8,000만원이었어요.

그런데2단지는마이너스1억2,000정도되거든요?

손실이거죠?

그리고통일공원같은경우에도2018년에마이너스3억이됩니다.

비용계산해서영업이익으로하면…….

임해휴양림도굉장히사람들이선호하는같은데실제영업이익은2,000만원인가요?

정도밖에됩니다.

2억정도…….

아,이건금액을수정하겠습니다.

200만원밖에돼요.

그래서기존에우리가위탁사업하고있는것을정말어떻게관광개발해서수익을것인가부분에대해서한번사장님이고민해보십시오.

다른무슨예산투자해갖고개발사업하는것은수도있고수도있습니다.

기존에이렇게좋은환경과어느정도시설이있는것에서우리가어떤것들을여기에서고민해서성과를내지못한다고하면다른무슨돈을투자한다고해서된다고이걸보장할없는거예요.

그리고기존에운영하던위탁사업도수익이되고계속그것을그대로유지하고변화가없는데,어떤그것에대한성찰이필요하지않아요?

강릉시가단순히위탁했다고해서그냥운영하는수준에서개발공사가그렇게위치하면된다는거죠.

그런데지금까지그렇게왔다는거죠.

현재에대한성찰을하지않느냐는것입니다.

그래서만약에거기에서어떤개발이필요하다고하면그것이우리광광과든문화예술과든관광거점도시의예산이든문화도시재생그런예산이든결합해서만들어가야되는거죠.

저는그게외부의용역보다는우리현장에서지금일해왔던관광개발공사의직원들이안들을일정부분을내야한다고생각합니다.

팀플레이를하든팀워크를통해서그런부분을한번고민해보세요.

왜냐하면현장에서사람들이느끼는것을전달받잖아요?

솔향기캠핑장에왔는데뭐가부족하고어떤것들이결합됐으면하는이런것들사실들었을것이라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다른개발사업하려고하지말고기존에이렇게영업이익을내지못하는것들에대해서한번성과를있는그런방향에대해서주문드리겠습니다.

사장님,가능할까요?

그래서사장님께서는여러가지대안을찾고계시는같은데요.

조속한시일내에대안을마련하셔서,집행부에도공감대를형성하고의회도사전에공감대를형성해서올해안에가시적으로있도록주시고요.

다음연곡해변출연금은,그것도의회와사실공감대가부족했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빠른시간내에여러가지디테일하게마련해서행정위원회하고해서사전간담회나통해서,서로공감대만형성된다면충분히가능하리라생각하거든요?

그래서사장님께서가지문제만큼은빠른시일내에준비를하셔서의회와소통해주시기를부탁드리겠습니다.

의원생활6년만에관광공사를가지고1시간동안,토론하기에는굉장히중요한같은생각이들어서,857페이지주요사업추진현황에보면사업성과가보고되어있는데,2018년,19년해서신장률(%)이나와있는데입장객수하고매출액이,결산을했겠지만이게과연자료내용이맞는지솔직히조금아이러니합니다.

감사자료를누가냈는지모르겠는데,그것까지제가짚지는않겠습니다만자료내용을보면,쉽게말하면임해자연휴양림입장객22에매출이382,똑같아요.

18,19,똑같은자료가올라온부분들,이것은그렇습니다.

그리고지난번에출연금에관한동의안이올라와서,그냥보지마십시오.

나중에한번참고해보십시오.

해수온천관련된출연금동의안이부결되었고예산도조금삭감이되었는데,위원장이보기에는지난번안건심의할때하고위원님들발언내용하고오늘행감할발언내용이너무다르다!

위원님들생각이일관성이있어야하는데,그때발언제가듣기로지금하고는내용이조금달라서,아마관광공사도모니터링하고평가를볼텐데헷갈리는부분이굉장히많아서,물론각각위원님들고유의발언이고고유의의견이지만일관성이있는그런발언을했으면좋겠는데애매한부분이있는같습니다.

어쨌든관광공사에서는“도와주십시오,열심히하겠습니다.”라고했는데의회에서는“그렇게믿게끔행동을주십시오,도와주기까지움직여주십시오.”이런얘기예요,그렇죠?

저희들은“무조건도와주십시오”하면“우리가어떻게도와주느냐?”

한번자료하고그걸연구해서서로소통하고그러면도와줄있는데너무뜬구름갖다놓듯이띄워놓고“도와주십시오.”하면애매하다이런부분을한번지적해봅니다.

이상질의하실위원님이계시면강릉관광개발공사사무에대한감사를마치며,지금자리에는20대초반에공무원사회에들어오셔서37년동안,공무원을마지막으로하는박재억행정국장님이자리에하십니다.

마침행정국소관업무가끝나는시점에,지금아마시청공무원들이라든가동료위원밖에서모니터링을하고있는데혹시후배공무원들이라든가의회라든가개인의느끼는점이있다면말씀부탁을드리겠습니다.

기회를드리겠습니다.

먼저,이런기회를주셔서고맙고말입니다.

그동안위원님들많이도와주시고협조해주신데에대해서감사하다는말씀을먼저올리겠습니다.

위원장님말씀하셨다시피37년간의공직생활을오면서많은일도있었습니다.

우리강릉지역에는특히지리적인여건도있겠지만사건사고가많이났던곳으로생각이됩니다.

태풍루사부터시작해서최근에는더욱더많은사건이있었는데,지난해에는1년에번씩이나특별재난지역으로우리지역이선포되는악조건속에서근무했는데그럴때마다현장에서나의원님들이먼저나오셔서시민들과함께주시고,거기에따라우리직원들도함께고생하여주신데에대해서자리를빌려진짜고맙다는말씀을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특별한것은없습니다.

37년간오면서여러동료들과항상웃고울면서좋은일도있었고나쁜일도있었을것입니다.

특히우리위원님들에게그동안제가잘못했던발언이라든가행동,미웠던모두잊어버리시고좋은것만기억해주시면고맙겠고말입니다.

우리직원들도위원님들에게말씀을드리면진짜대한민국최고가는역량과열정이대단한직원들이아닌가생각합니다.

강릉시가굉장한의욕을갖고,대한민국대표도시로전진하고있다고감히말씀드리고싶습니다.

그동안위원님들과소중한인연앞으로영원히잊지못할것입니다.

저는자연인으로다시사회에나가지만그동안만났던따뜻한정을깊이간직하고제가시에서몸담았던만큼강릉시홍보에도앞장설있도록노력하고,혹시기회가된다면그런노하우를우리후배공무원들에게멘토가되도록노력하겠습니다.

정말그동안우리위원님들정말정말감사하고고맙고사랑한다는말씀을다시한번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어쨌든그동안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제2의인생되시기를축언드립니다.

장시간내실있는감사를위해애써주신여러위원님들과수감을위해애써주신관계공무원여러분께감사를드리며,위원님들께서자료요구하신사항에대해서빠른시간내에제출하여주시기바랍니다.

내일오전10시부터문화관광복지국소관에대해서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선언합니다.

(15시08분감사중지)

[end]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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