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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8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4년 12월 07일

장소 : 內務福祉委員會會議室

被監査部署 : 烏竹軒․市立博物館,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 公園管理事業所長, 生活環境事業所, 市立中央圖書館


(10時05分 監査開始)

○委員長 朴五均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4일차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박물관장님 간단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정항교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委員長 朴五均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貞姬 委員    박정희위원입니다. 
  821쪽이라기 보다 조금 물어보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우리 문화재나 보물 보관에 대해서는 현재 어떤 형태로 보관하며 또한 부식이나 부패방지를 위해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지금 오죽헌․시립박물관에는 보물이 4건에 48점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특수수장고라 해서 위원님들이 예산을 확보해 주신 것으로 해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버금가는 수장고를 완벽하게 시설했습니다. 
  그래서 그 시설함과 동시에 365일동안 항온․항습이 적절온도와 습도가 유지되게끔 시설이 되어 있고 특별하게 보물로 지정된 것은 전부 2중 금고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장치는 입구에서 문을 4번 거쳐야지만이 수장고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장고는 항상 직원이 단독으로 출입하지 않고 2인 1조가 되어서 기록을 반드시 남기고 점검할 때도 같이 출입을 하고 하는데 4개 문을 걸칠 때마다 이렇게 비밀번호라든가 이런 것을 거쳐야지만 안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국가지정문화재보관에 대해서는 완벽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고 봐 집니다. 
朴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827쪽에요 해외선진문화답사를 하셨는데 유럽선진문화를 답사한 결과 우리 문화재는 어떤 식으로 관리․보관하여야 하며 소중한 문화재산을 어떤 방법으로 전 세계에 홍보하여야 하는지 어떤 계획이 있다면 말씀해 주십시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제가 직접 유럽 쪽에는 다녀오지는 못 했습니다마는 직원들이 갔다 온 다음에 직접 보고하는 사항을 들었습니다. 
  저희 박물관이 소득이 2만불, 3만불 되는 그런 선진국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또 박물관 운영도 거기에 아직 비하지 못 하지만 현재 연간 80만이 찾는 오죽헌이고 박물관이라고 봤을 때는 지금 한창 마당을 전통조경작업도 하고 있습니다마는 박물관내부도 쾌적한 관람시설이 갖추어 졌지만 외부도 내부 못지않게 쾌적한 공간을 확보해야지만 박물관을 같이 왔던 일행들이, 박물관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은 외부 쉼터에서 쉴 수 있게끔 하고, 노약자나 이런 분들을 쉬게 하고 또 다른 분들은 내부를 감상할 수 있게끔 이렇게 다 꾸며졌다고 해서 특별하게 박물관 마당을 전통조경으로 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휠체어라든가 편의시설 같은 것을 다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선진박물관에서 다 하는 내용이라고도 했고 또 우산 같은 것도 비치해서 대여해 주고, 유모차 대여해 주고 한다는 그런 보고도 받았습니다. 
  저희는 벌써 일찍이 그런 제도를 받아 들여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연간 한번 내지 두 번 특별전은 기존 유물을 전시해서 또 찾아오는 관람객들을 식상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계획에 금년같이 특별전이라든가 사임당 탄신 500주년 특별전 같은 특별전을 마련해서 보다 다양하게 외부관람객을 유치하는 그런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를 받고 앞으로도 그렇게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朴貞姬 委員    소중한 우리 문화재산을 우리 시민들이 누구나 보고 느끼고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835쪽에 오죽헌상징 관광상품에 대해서 율곡벼루나 초충도, 녹찻잔, 커피잔 이런 정도인데 좀 더 많은 상품을 개발해서 등록하심이 더 좋았을 텐데 왜 이 품목만 신청을 하셨는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개발품목은 외부용역을 거치지 않고 순수한 오죽헌․시립박물관 공무원들, 그리고 문화관광과에 근무하는 분들, 문화해설사들 이런 분들의 의견을 들어서 순수한 저희들의 아이디어로 구상을 했습니다마는 현재 초충도라든가 율곡선생의 벼루라든가 오죽이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다양한 상품을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꺼번에 개발을 해서 홍보하느니 한번 일단은 대표적인 것만 일단 간추려서 이후에도 많이 이렇게 개발하자고 하는 논의도 있었습니다마는 대표적인 것만 우선 개발을 해서 반응도 보고 홍보도 하고 이래서 반응이 좋거나 하면 앞으로 또 예산을 투입해서 다양한 걸로 개방할 그런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렇게 광범위하고 다양하게는 하지 못 했습니다. 
  더욱이 저희 공무원들이 용역을 주지 않고 직접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보다 더 우수한 작품들이 제작이 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개발할 때는 지역대학이나 관광문화상품 전공하는 분들한테 자문을 얻어서 이 외에도 저희가 강릉시가 대표할 수 있다는 이런 상품이 있으면 적극 개발토록 하겠습니다. 
朴貞姬 委員    주5일근무제로 인해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늘고 있는 상황인데요, 거기에 대비한 어떤 상품개발을 하리라 생각을 하는데 젊은층이나 학생들이 좀 즐겨 찾을 수 있는 그런 상품, 팬시용품이라든지 그런 쪽으로는 어떻게 상품을 만들 계획은 없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사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연간 80만이 찾습니다마는 거의 수학여행 학생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시다시피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그런 오죽헌을 상징할 수 있고 강릉을 상징할 수 있고 오죽헌과 연관이 되는 상품은 저희들 앞으로 더 신중을 기해서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핸드폰고리 정도가 출시되었을 뿐이고 상품 외에 주5일제 근무로 해서 오죽헌에서 특별히 앞으로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은 문화마당이 별도로 있습니다. 
  청풍동도 있고 자경문 앞에도 있고 해서 관노가면극이라든가 아니면 다른 관내 무형문화재를 문화원에서도 하고 있고 하는 그런 것을 끌어들여서 지난해도 여러 차례 했습니다마는 그런 상품도 한번 개발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朴貞姬 委員    그런데 강릉 캐릭터인 홍길동이나 호돌이 같은 그런 걸 이용해서 아이들 소지품, 필통이라든지 책갈피라든지 인형이라든지 이런 거를 좀 많이 만들면 상당히 애들이 좋아할 것 같고요, 그리고 우리 강릉을 상징하는 대관령이라든지 소금강의 인진쑥 이런 것을 개발해 가지고 시장님이 인증하는 그런 상품으로 개발을 한다면 요즘은 자연식을 모두 좋아하시기 때문에 청정강릉의 그런 이미지를 부각시켜서 그런 쪽의 상품을 만들어도 상당히 유익하리라 생각합니다.
○文化觀光福祉局長 權五貞  제가 오죽헌하고 관광과하고 이 상품개발문제가 중복이 되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관광상품을 관광안내소에서 직접 판매를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오죽헌에서도 개발한 초충도, 벼루, 녹찻잔, 이런 것도 같이 팔지만 우리 관광과에서 개발 놓은게 또 있습니다. 
  그게 파인세라믹으로 만들어 놓은 초충도라든가 관노가면극이 장식품도 있고 그 다음에 필통도 있고 액세서리도 있고 다음에 목걸이, 그 외 강릉 관노가면 탈 남자, 여자, 각시 해서 상당히 여러 점을 해 가지고 있는데, 지금 오죽헌에서는 오죽헌하고 거의 연관이 있는 상품이 율곡선생이 쓰시던 벼루를 모조한 것이라든가, 그 다음에 신사임당이 그린 초충도를 폭으로 해 가지고 병풍 만든 정도이고 그 하나하나의 팔폭병풍의 초충도 그림은 파인세라믹으로 해 가지고 장식품으로 하는 것은 관광과에서도 또 개발을 해 가지고 상품으로 했습니다. 
朴貞姬 委員    오죽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어떤 상품이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지금 홍보관에서는 지난해에는 부채가 상품으로 가장 많이 팔렸고 율곡 벼루를 본뜬 지갑이 5,000원 권이고, 벼루가 행운을 상징한다 해서 그 율곡벼루를 앞뒤로 무늬를 넣은 지갑이 많이 나갔습니다. 
  그리고 찻잔세트도 지금 관광안내소에서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朴貞姬 委員    예, 좋은 상품개발로 관광객들의 주머니를 풀 수 있는 그런 체계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王鍾培 委員    보충질의를 몇 가지만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관광상품에 대해서 얘기를 했는데 올해 관광상품이 벼루, 초충도, 커피잔, 녹찻잔 이렇게 있는데 이 제품에 대해서 완전하다고 관장님 생각하세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 벼류 제작은 우리나라 인간문화재장이…….
王鍾培 委員    아니, 벼루 말고 찻잔종류.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찻잔도 한국도자기에서 제작을 했기 때문에 일류기업에서 한 상품이기 때문에 제품에 하자라든가 이런 건 전혀 없는 것으로, 그리고 또 하주 단가가 상당히 제작비가 많이 들었습니다. 
  이것은 만일에 상품을 사 가지고 갔다가 쉽게 깨진다거나 이가 빠진다거나 초충도 무늬를 넣었는데 지워진다거나 뜨거운 물이 닿았을 때 훼손된다거나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도자기 일류기업에 의뢰를 해서 했기 때문에…….
王鍾培 委員    아니, 한국도자기에서 한 것도 알고, 제품을 사용해 보셨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초충도 찻잔 말입니까? 
王鍾培 委員    예, 녹찻잔하고 찻잔을 사용하셔 보셨느냐고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했습니다. 
王鍾培 委員    사용해 보고, 특히 찻잔에 대해서 문화학교를 하면서 다도 쪽을 많이 하는데 그 찻잔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관장님이 모른다면 상품에 대해서 어떤 값어치를 전혀 모르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제가 지적을 하나 하겠습니다. 
  한국도자기에서 초충도 찻잔은 예쁘게 잘 만들었어요.  
  그런데 녹찻잔이 두께가 얇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많아서 잡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문화학교도 하고 외지, 외국 다니면서 특히 찻잔을 많이 만져보시면서 사용하신 분이 그걸 모른다면 이야기가 안 되죠.
  상품 하나를 개발하더라도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사용하는 사람이 사용하면서 이게 괜찮다 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커피잔은 얇아도 손잡이가 있어서 열전도율에 전혀 없습니다. 
  그런데 녹찻잔은 열전도율이 높아가지고, 녹차는 또 꼭 온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도율이 빨라 가지고 녹찻잔을 잡을 수가 없어요.
  그러면 과연 이 상품을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주었을 때 그 사람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겠습니까? 
  이게 제가 알기로도 강릉시에서 시청방문이나 제반 쪽에 기념품으로 해서 초충도를 홍보하면서 제일 많이 나간 줄로 알고 있는데 이 찻잔 오늘 끝나고 가서 검토를 해 보시고 가격을 더 받더라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제품을 줘야지 지금 관장님 말은 참 예쁘게, 정말 다 봤다라고 하면서 사용도 안 해 보고 사용해 보았다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찻잔의 열전도율은 처음 듣습니다. 
王鍾培 委員    찻잔이 뜨거워서 잡지를 못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王鍾培 委員    그것을 체크를 해서 그만큼, 그러니 제품 하나에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바로 이 관광상품이라는 것은 처음 출시하면서 판매했을 때 정확히 전달이 되고 그 사람들로 하여금‘아, 이거 괜찮다’라고 해야지 한 가지라도 조금 나쁜 점이 발견되었을 때는 사간 사람들이 한국도자기가 고가에다가 그림도 좋고 한데 얘기를 뭐라고 하겠어요?  
  한번 다도 하는데 가서 보고 그 찻잔은 아마 판매를 조금 보류를 하든가 가서 한번 검토를 해 가지고 녹찻잔만큼은 다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王鍾培 委員    그 다음에 이왕 발언권을 얻었으니까 몇 가지만 지적하면서 물어 보겠습니다. 
  입장객 감소원인이 작년에 태풍 루사도 그렇고 했는데 올해 특히 단오제전 국제민속제를 했었는데 입장객감소인원이 7%라면 굉장히 높은 숫자입니다.
  감소원인이 뭐라고 생각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이건 전반적인 저희 오죽헌․시립박물관 입장객만 줄은 것이 아니고 통일공원도 그렇고 설악산도 그렇고 경기측면으로도 한번 더 돌릴 수 있겠고, 금년에는 주차장이 대형차가 이렇게 예년에 비해서 몇 번씩 찼는데 금년에는 그런게 없었습니다. 
  그런걸 봐서는 수학여행단들은 꾸준하게, 학생들은 줄은 것이 없었는데 일반 관람객들이 좀 많이 줄었다고 보아집니다. 
  그래서 저는 그 7% 감소는 크게 현재 12월까지는 몇 프로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7% 정도 감소는 연간에 홍보를 충분히 했고 해서 그 정도 감소는 저희 또 한번 감수를 했고…….
王鍾培 委員    뭘 감수했다는 거예요?  
  7% 감소할 것을 예견했다는 얘기입니까? 
  지금 12월16일까지 하고 한 달 반 동안에 이 7%라는 숫자가 인원이 5만2,000명인데 평균적으로 전년도 12월에 들어온 인원이 얼마나 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12월은 한 1,200여명 정도 됩니다. 
王鍾培 委員    그러면 5만명에 1,200명이면 7.4%가니까 7% 대이면 우리가 올해 국제민속제 때 관광객이 제일 많이 왔는데 문제는 홍보를 정말 열심히 하고 문화강좌하고 한 업적은 굉장히 검토상에 보면 좋은 데 실질적으로 수익이 올 수 있는, 오죽헌을 들러서 가는 사람은 적었다 라는 것은 어떤 운영상의 문제라든가 홍보의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이 인원이 줄은 것 같습니다. 
  내년도도 경제가 지금 점점 더 나빠지는 상황이고 말이 주5일제인데 주5일제하면서 관람객이 정말 와서 찾고 볼 수 있는 이런 사업장의 위치를 이제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832페이지 유물구입에 대모인장함하고 올해 4,000만원을 들여서 유물을 구입을 했는데 이 유물하고 우리 강릉박물관하고 연관성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저희는 지금 박물관이 두 동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역사문화관하고 민속문화관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대모인장함이라든가 시전지판, 상투관 같은 것은 전부 민속품에 들어가기 때문에 저희 지역에 있어서는 조상들이 쓰던 그런 민속제품이 주로 되겠습니다. 
王鍾培 委員    영동권, 우리 지역에 쓰는 제품이 아니고 민속품이 우리 조상들이 쓰던 내용을…….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조상이 쓰던 것도 있고, 저희 지역 조상들이 쓰던 것도 있고 또 저희 지역 조상들이 쓰던 것이 있는데 그것이 구 할 수 없을 때 희귀하다 하면 외지에서 똑같은 그런 제품을 같이 구입하는 겁니다. 
王鍾培 委員    흡사한 걸로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그렇습니다. 
王鍾培 委員    이 부분은 제가 검토를 다시 한번 하겠습니다마는 근본적으로 민속관하고 우리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 지방문화재를 이제는 특화를 해야 합니다.
  그 지방문화재에 없던 부분을 비싸게 주더라도 강릉 지방문화재가 타 박물관이나 다른 쪽에 있는 것을 이쪽으로 갖다 유치를 해서 값어치로 봤을 때는, 우리 지역 것이 아닌 다른 지역 것이 민속박물관에 있다 해서, 다른 민속박물관 보다는 그 관람객이 영동권을 중심으로 해서 강릉지역, 이게 민속자료가 무엇이 있느냐 보러 오는 것이지, 전국적인 것은 큰 박물관에 가면 다 있습니다. 
  이점을 좀 유의해서 앞으로 구입 할 때도 지역민속박물관에 맞는 물품을 구입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작년에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율곡제 문제인데 제전비가 3,600만원입니다.
  기본적인 제전비 세부내역을 보니까 초청인사 향교에 18개 시․군이 50만원씩 그게 900만원이에요.  
  저희가 도비 1,000만원 받아 가지고 거기에 운송지원비 내주면 제전비에 돈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부분을 좀 도에서 율곡학회나 다른데 몇 억씩 지원이 내려오면서 행사하는 줄 알고 있는데, 특히 이 제전은 도비를 안 해 준 이유로 한번 도에 올라가서 건의를 해 보았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王鍾培 委員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이유인 즉, 도에서는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월에 단종제도 있고 춘천에 소양제도 있고  각 시․군별로 대표적인 축제가 하나씩 있는데 도비를 일괄적으로 1,000만원씩 지원을 한다 그래서 저희는 지사가 초헌관으로 참석하는 이런 데는 강원도에서 우리 율곡제 뿐이 없는데 타 지역의 형평성과 고려를 고려해서 타 지역에 1,000만원을 주면 저는 저희는 2-3,000만원을 줘야 타당한데 왜 굳이 일률적으로 1,000만원씩 배정을 하느냐고 항의도 하고 했습니다. 
  만일 대현율곡이이선생제의 도비를 의 2,500에서 3,000 정도 늘렸을 때는 타 시․군에서도 똑같이 늘려달라고 요구가 올라오고 해서 형평성의 문제를 제일 먼저 거론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무산이 되었고 금년 43회 때 지사님하고 오찬하는 석상에서 지역유림들이, 율곡제전위원들이 건의를 하자 지사님이 이것은 반드시 차별을 두어야 되겠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명년도에는 어떻게 1,000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 이상으로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王鍾培 委員    이 부분은 관심을 갖고 하면, 제가 한 가지 예를 드리겠습니다. 
  시 축구부에 도 예산이 1억씩 오다가 내년에 2억이 지금 오는데 거기에 저는 도 예산을 보고 깜짝 놀란 게 춘천국제태권도대회를 하는데 2억을 지원해 줍니다. 
  지금 형평성 이야기 했는데 관심을 갖고 올라와서 도에 가서 근본적으로 1년이 아니고, 그렇잖아요.  
  도 행사 초헌관을 도지사하고 여기에 오는 사람들이 강릉시행사보다는 전국적인 행사, 다른 행사하고 차원이 틀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해답을 해 주고 설명을 해서 예산확보를 해야지 지방비도 없는데 지방비를 가지고 타 시․군에서 오는 사람들 손님 초청여비로 전부 사용해서 행사를 해야 되겠습니까? 
  이거는 관장님께서 어렵겠지만 정말 도에 가서 부시장님이나 시장님한테도 말씀드리고 도의원들에게 얘기를 하든가, 매달리든가 충분히 이건 해결할 수 있는 건데 이야기만 하고 그런 형평성의 논리, 한번도 제가 알기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올라가서 예산담당관이나 직접 도에 담당하는 위원들을 만나서 접촉한 사실은 제가 들은 적이 없습니다. 
  지사님하고 직접적으로만 얘기를 했는지 몰라도, 문제는 예산이라는 것은 밑에서부터 올라와서 확보할 수 있는 근거를 만들어 줘야지 그런 근거도 없이 위에만 얘기하면‘형평성이 그러면 알았어’이걸로 끝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화 쪽의 예산확보라는 것은 제가 알기로도 박물관이고 뭐고 하는데 아마 유용성이 있는 국비와 예산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 부분에 좀 많이 연구를 하시고 또 직원들한테 그런 부분의 예산을 알아가지고 많은 확보를 해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총력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다음은 최종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崔鍾甲 委員    한 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예산확보를 좀 충분히 하시더라도 지금 사임당화폐발권부분에 대해서 지금 일부 여성단체에서는 너무 보수적이다 라고 해서 지금 반대 입장도 나오는 단체가 있거든요?
  여기에 대한 대책이 없는지 우리 관장님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지난번 서울에 올라가서도 박정희위원님도 참석했습니다마는 그 당위성은 중앙에서도 그렇고 전국의 여성단체가 수없이 많습니다마는 일부 여성단체는 공감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진보여성들, 진보여성들이라고 표현을 하면 적절한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분들은 과거의 현모양처는 억압된 여자의 질곡의 시대, 제 이름도 제대로 갖지 못 하던 그런 시대에 사임당은 특혜를 누리고 컸고 또 특혜를 누리면서 소질도 계발하고 했으니까 그런 여성이 어떻게 21세기 대표여성이 될 수 있겠느냐 하면서 이의를 제기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기자가 글을 쓴 것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1:1로 토론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 분이 사임당의 현모양처에 대해서 갖고 있는 잘못된 인식들, 이런 것들을 중앙에 기고도 했고 그래서 지금은 그렇게 앞장서서 머리에 띠를 두르고 사임당은 화폐에 넣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이런 분위기는 지금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부 진보여성들이 그런 논의를 또 하고 있고 움직임이 있었는데 지금은 좀…….
崔鍾甲 委員    물론 다 중요하겠지만 어차피 상품개발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강릉시로 봐서는 엄청난 관광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렇다면 무엇인가 시장님한테 가서 떼를 쓰는 한이 있어도 공론화 부분을 자꾸만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예산확보를 충분히 하셨다가 우리가 매일 오는 여름철해수욕장 한철 강릉관광 하는데 이 화폐는 세계적인 부분의 관광효과, 기대효과입니다. 
  그렇다면 과장님께서는 예산을 충분히 확보해 주셔서 다른 사업도 중요하지만 중점적으로 이 사업을 공론화해야 한다는 부분을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최종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永燮 委員    심영섭위원입니다.
  먼저 과장님에게 박물관문화강좌운영실적에 대해서 잠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박물관문화운영에 프로그램을 보면 우리가 박물관학교에, 관동대학교잖아요.
  관동대학교 평생교육하고 거의 프로그램이 비슷하거든요?  
  여기에 보면 청소년문화강좌라든가 그 다음에 전통문화교육이라든가 이런 내용면에 보면 우리 관동대학에서 1년에 두 번씩 지역에 계시는 분들에게 평생교육이라 해 가지고 6주인가   그래서 본 위원이 오늘 관장님한테 제안을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박물관문화학교에서 현재 전문교사님들이 우리 문화교육을 시키는 거 하고 그 다음에 관동대학교에서 평생교육을 받는 것하고 같이 좀 프로그램을 합병을 해 가지고 같이 더 나은 어떤 프로그램강좌를 만들면 어떻겠나 본 위원은 생각되는데…….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위원님이 지적하신 박물관강좌문제는 저희들이 관동대학에서 하는 평생교육프로그램강좌도 나름대로 특성이 있고 저희도 나름대로 특성이 있습니다마는 교사들을 상대로 해서 방학동안에 40명씩 모집해서 하는 것은 저희들이 시험을 보고 또 고과점수를 주고 교감에서 교장승진을 한다거나 할 때 평점에 부과되는 평가가 있는 그런 과정입니다. 
  그래서 지금관동대학에서는…….
沈永燮 委員    교육을 받는 분들이 쉽게 말해서 우리 관장님 말씀하는데 그 분들이 교육을 받았는데 점수평가제가 올라간다는 얘기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그렇습니다. 
  특히 전문교사 과정 같은 것은 지금 저희지역뿐만 아니라 평창, 영월, 원주, 횡성 쪽의 교사들까지 방학기간에 와서 수강을 하는 그런 제도로 되어 있고 그 다음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하는 박물관문화학교는 지금까지 10기가 수료했습니다마는 이것은 우리지역에 있는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남녀제한도 없고 하는 이 박물관 문화학교는 프로그램이 그야말로 대학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하고는 아주 많이 다릅니다. 
  다양성이 확보가 되어 있고…….
沈永燮 委員    관장님!  
  왜냐하면 관동대학에서 평생교육에 보면 지역민들을 위한 어떤 그런 프로그램이 많이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그것을 우리가 한번관동대학의 평생교육하고 같이 한번 시간을 내 가지고 거기에 대해서 프로그램을 조사를 해 보세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절충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 다음에 어제 우리 황기원위원님께서 관광과에 홍보자료문제에 대해서 지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거기에 보면 오죽헌에서도 보면 각종 홍보물제작에 이래보면 예산이 상당히 많이 지출되고 있는데 여기에 홍보팸플릿을 우리 오죽헌하고 그 다음에 관광과하고 아니면 우리 강릉에 통일공원이라든가 공원관리사업소라든가 이런 데서 홍보물제작을 어떤 경비절감도 절감이겠지만 이 홍보물을 제작하는데 좀 더 실속 있게 같이, 왜냐하면 우리 통일공원도 관광홍보물에 같이 집어넣고 오죽헌도 집어넣고 광릉 경포라든가 또 아니면 소금강이라든가 연계해 가지고서는 한 눈에 홍보책자를 볼 수 있는 홍보물제작은 가능하지 않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沈永燮 委員    본 위원이 왜 그러는가 하면 시에서 보면 어저께 우리 여기 행정사무감사하고 있는 것이 언론에도 나오면서 회계과에서는 전혀 모르는 사항이고, 또 아니면 문화체육과에서는 참소리박물관부지매입 한 것으로 나오고 이 정도로 너는 너고 나는 나고, 왜냐하면 업무협조가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오죽헌에 우리 관장님 같은 경우도 이런 문제는 아마 홍보물책자 같은 경우에는 서로 업무협조를 위해 가지고, 예를 들어서 관광과에 홍보물제작비 1,000만원, 아니면 오죽헌홍보물제작비 1,000만원, 또 도립공원관리사무소 1,000만원 해서 3,000만원 정도면 더 좋은 홍보물책자를 발간할 수 있지 않겠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알겠습니다. 
  그건 한번 관광과, 문화체육과하고 협의를 해서 한권으로 볼 수 있는 관릉관광의 안내, 그래서 앞으로 각급 기관, 사회단체, 전국 각급 초․중․고등학교, 교육청, 여행사에 비록 양이 두껍지만 해서 그렇게 하는 방법이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굳이 오죽헌만 보내서 오죽헌만 알고 오죽헌만 찾고 가는 것 보다 강릉의 전반적인 안내사항이 들은 한권으로 볼 수 있는 강릉관광 해서 우리 국장님하고도 상의를 해서 한권으로 볼 수 있는 관광문화 안내책자를 만들도록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 협의를 해 보는 게 아니라 왜냐하면 이건 우리 옆에 국장님도 계십니다마는 정말 오죽헌을 관람하셨던 분들은 또 오죽헌의 어떤 홍보물팸플릿이라든가 통일공원을 관람했던 분들은 또 통일공원의 어떤 별도의 팸플릿을,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게 한 7-8권이 된단 말입니다.
  대관령박물관에 갔을 때는 홍보팸플릿 책자가 따로 있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래서 이것을 일원화해 가지고 좀 더 나은 홍보물제작을 부탁합니다. 
  왜냐하면 관광상품개발을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사항입니다마는 관광상품개발도 마찬가지라 이 말입니다. 
  이게 오죽헌에서 나오는 벼루라든가 이런 특성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강릉시를 알리는 또 오죽헌도 같이 겸하고 우리 강릉을 알리는 그런 관광개발상품을 또 아까 관장님께서 왜냐하면 수학여행을 오는 학생들을 상대로 해 가지고 어떤 상품개발에는 현재 5,000원 짜리 지갑밖에 없다고 그랬잖아요, 그렇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沈永燮 委員    그러면 이런 문제도 왜냐하면 현재 관광과라든가 몇 개의 부서에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홍보매체를 통해 가지고 여기에 좀 더 좋은 상품, 정말 우리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개발상품을, 이게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대학교수님들이나 이런 분들에게 의뢰를 받아보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은 교수님들의 어떤 학술적인 논리는 상당히 똑똑하고 많은 것을 알고 계시지만 실질적으로 오히려 개발상품을 개발하는 데는 저는 이런 중소기업 아니면 대기업에 그런 데도 개발기획팀에다 의뢰를 하면, 우리가 용역비를 좀 주더라도 우리 강릉의 오죽헌이라든가 아니면 경포라든가 아니면 통일공원이라든가 거기에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그 개획기획팀에다 의뢰를 하면 아마 좋은 상품이 계발되지 않겠나 본 위원은 이런 생각을 갖고 있거든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홍보물은 앞으로 3개 부서가 될지 4개 부서가 될지 같이 협의를 해서 단일로 하는 것으로, 또 저희도 오죽헌박물관에서 아주 그렇게 하겠다고 해도 타 부서에서 또 미온적이고 하면 어려운 상황이고 하니까 한 권으로 한번 만들어서 배포하는 것으로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박물관에 개별로 오는 연간 한 80만이 오는 분들한테는 전부다 나누어 줄 수는 없지만 오죽헌을 알릴 수 있는, 간략하게 그야말로 무료로 주어도 그렇게 아깝지 않은 이런 팸플릿이 또 필요합니다. 
  대관령은 대관령 나름대로 그래서 개별로 찾는 사람들, 그리고 방학기간에 꼬마들 데리고 방학숙제를 하러오는 그런, 꼬마들한테는 한 권으로 되어 있는 관광책자를 주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개별로 통일공원이면 통일공원, 오죽헌․시립박물관, 오죽헌, 대관령박물관, 별도로 찾는 관관객들이 또 찾는 팸플릿이 또 있습니다. 
  그건 가볍게 제작을 아니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별도로 제작을 하더라도 전국에 보내는 그런 안내책자는 단일화하는 것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마지막으로 우리 관장님에게 관광상품에 대해서, 우리가 오죽헌에 대해서 현재 어떤 관관상품에 대해서 이거는 현재 우리가 8가지 종류에 대해서 상당히 어떤 고전적인, 문화적인 가치의 상품은 있다고 보잖아요.  
  그렇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沈永燮 委員    그렇지만 관광객들에게 쉽게 말해서 한편은 관광상품으로써는 조금 고부가가치가 있다고 그런 생각이 안 듭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래서 저희들이 이것을 개발할 때는 벼루를 예로 들겠습니다마는 벼루는 5,000원권 초상화 옆에도 쓰시던 벼루가 들어가 있고, 그 벼루의 의미는 여섯 살 때까지 어렸을 때 오죽헌에서 사용하던 벼루입니다. 
  그 벼루는 어렸을 때 먹을 갈아 공부한 끝에 아홉 번을 국가고시에서 장원했고, 오늘날 말하는 수석을 했고, 또 육조판서 가운데 사조판서를 지났으니까 사부장관으로 지냈고, 그래서 수능시험을 앞둔 학생들이라든가 그런 학생들을 위해서 선물로 이것을 지니고 있으면 아홉 번 수석을 할 수 있다, 아니면 사회에 나가서 그렇게 높은 관직에 오를 수 있다는 그런 내용도 다 담았고 부채도 마찬가지입니다.
  부채는 사임당 초충도로 했습니다마는 그 전문 부채는 중국에서 사신들이 오면 선물로 주던…….
沈永燮 委員    우리 관장님! 왜냐하면 현재 8가지 상품 자체가 상당히 이거는 율곡의 얼이 담겨있고 정말 관심 깊게 많은 상품의 가치는 참 좋은 것이지만 여기 8가지 외에 정말 순수하게 수학여행단들이라든가 관광객들이 오죽헌을 방문한다거나 또 아니면 오죽헌을 방문하고 다른 유적지를 방문하지 않습니까? 
  거기에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상품을 개발해 주십사하는 그런 부탁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8가지의 상품이 있지 않습니까? 
  이거는 저희들이 봐도 상당히 고부가가치가 있고 정말 많이 심사숙고하게 상품개발하신 것은 동료위원님들이 다 인정을 하는 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조금 우리가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는 그런 어떤 상품의 개발도 중요하지 않겠나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재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辛在杰 委員    직전에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상품개발에 대해서 좋은 조언을 하셨는데 본 위원도 이 상품에 대해서 이의를 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상품개발 해서 수입면으로 봤을 때는 적절하지 않다, 그렇다면 거기에 주로 오는 관광객이 학생들이 주로 주가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외국관광지에 가 보니까 값싼 품종에서도 구입할 수 있는 그런 품목이 더 필요하지 않겠느냐?
  예를 들어서 신사임당 초상화를 넣은 작은 열쇠고리 하나, 한쪽에는 신사임당 넣을 수 있고 한쪽에는 자기사진을 넣어서 딱 접을 수 있는 그런 상품도 학생들이 선호할 수 있는 그런 상품도 개발해야 되는데 이거야말로 상품개발에 용역을 줄 필요성이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 하고요, 그 다음 작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본 위원이 질의를 한 부분인데 이 율곡선생제전에 도비보조금이 매년 이렇게 아주 정액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건 아주 도에서 룰로 정해 진 것 같습니다. 
  아무리 건의를 하고 직접 루트를 통해서 건의도 드리고 했는데 자꾸 형평성문제를 거론하고 하는데 금년에는 특별히 지사님이 관심을 또 가지고 가셨고 했기 때문에 아마 명년에는 1,000만원 이상은 확보가 되리라고 보아집니다. 
辛在杰 委員    아니, 초헌관을 도에서 하지 않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辛在杰 委員    그러면 초헌관을 바꿔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율곡제전위원회에서도 논의가 나왔었는데 조심스럽지 않느냐 이래서…….
辛在杰 委員    뭐가 조심스럽습니까? 
  명색이 초헌관 정도 하는데 일반 유림에도 제전 때 잘 아시지 않습니까? 
  초헌관 정도 되면 그런 물적 지원, 정신적으로 지원하는 사람에게 초헌관을 시키는 거예요.  
  안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이 정도 비율로 이렇게 한다는 자체는 도에서도 의지가 없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우선 결론을 그렇게 말씀드리면서 이 집행내역에서 제석구입을 매년 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제석구입은 지금까지 43회를 했습니다마는 잘 아시다시피 부들자리나 왕고자리 같은 것은 그 이전에 10년전, 8년전에 구입한 게 보관은 잘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것도 수명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또 떨어지고 한 것을 깔고 이러면 안 되기 때문에 매년 조금씩 교체를 합니다. 
  그래서 한꺼번에 30터, 40터를 전부 깔지 못 하고 쓸 수 있는 것은 이렇게 쓰고…….
辛在杰 委員    제석 한닢이 얼마 정도 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제석 한 자리에 6-7만원 정도 합니다. 
辛在杰 委員    그런데 여기에 30만원이 지출로 되어 있는데…….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건 금년에 새로  4개를 했습니다. 
辛在杰 委員    매년 교체를 해야 된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매년 교체를 그렇게, 그리고 또 제석구입은 매년하지 않습니다. 
辛在杰 委員    작년에 했지 않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작년에 또 야외에서 하다 보니까 전부 이렇게…….
辛在杰 委員    좋습니다.  
  보관은 어떤식으로 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특별하게 보관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옛날 전통식으로 해서 다락에……. 
辛在杰 委員     신도구입이라는 게 뭡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신도는 율곡제 때 앞에 율곡선생님의 제상 앞에 까는 천을 이야기합니다. 
辛在杰 委員    그런데 이것도 또 구입을 해야 돼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건 매년 새로 해야 합니다.
辛在杰 委員     왜 새로 해야 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헌관들이 오르내리고 다 이랬기 때문에 그것을 또 빨아 가지고 쓸 수 있는, 광목이 되겠습니다. 
  흰 천이 되겠는데 그걸 다음에 빨아서 다시 쓴다는 것은…….
辛在杰 委員    예, 좋습니다. 
  그리고 청사초롱구입은?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청사초롱도 매년 구입하는 이유가 이전에 구입하고 했던 것들이 녹이 슨 것들이 많습니다. 
  대충 이렇게 만들고 하다 보니 해서, 그래서 매년 그것도 구입을 했습니다. 
辛在杰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청사초롱 철사를 스텐이 아닌 녹스는 재질로 한 모양인데 그걸 페인트를 칠하든지 이래서, 청사초롱은 매년 빨갛고 파랗고 모양이 다른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면 청사초롱구입이라든가 설치재료, 전기재료 이건 변하지 않습니다.  
  한번 구입하면 최소한 3년은 써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로 절감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여기 보면 테니스대회가 율곡제하고 뭔 관계가 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테니스대회는 갑자기 들어간 게 아니고 제가 알기로는 15년 전부터 경축행사로 들어간 것 같습니다. 
  체력도 다질 겸해서 지금 지역에 있는 분들이 또 자부담도 하고 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게 되면 타이틀이 대현율곡이이선생제경축테니스대회, 그리고 참여하는 인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또 시상도 하고 그래서 그게 어쩌면 율곡선생의 얼을 간접적으로 선양 하는 것이 되지 않느냐 그래서 매년 또…….
辛在杰 委員    자부담이 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자부담 다 있습니다. 
  수석전시회도 있고 난전시회도 있고 자부담이 다 있습니다. 
辛在杰 委員    그래서 여기에 회계상으로 자투리 잔액이 없이 한 것은 민간자본이전을 해 주는 겁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제전위원회에서 다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辛在杰 委員    집행을 하는데 끝다리가 없는 이유가 좀 의심스럽다, 돈이 라는 게 쓰다 보면 남을 때도 있고 모자를 때도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딱딱 다 맞아떨어졌는지 저는 그런 문제가, 그래서 나중에 정산보고를 각 단체에서 제전위원회에 보고를 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제전위원회에서 결산회의를 11월19일에 가졌습니다. 
  거기는 감사들이 다 선임되어 있고 율곡제전위원회에서 집행되고 한 것은 거기서 다 결산하고 있습니다. 
辛在杰 委員    그래서 학생들을 많이 동원시키고 한 부분도 있는데 예를 들어서 학교 있지 않습니까? 
  운영학교를 지금 오죽헌박물관에서 지금하지 않습니까? 
  그게 사업효과를 보면 문화강좌수료생 오죽헌안내자원봉사자로 활약할 사업효과를 기대하고 문화강좌를 운영하지 않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辛在杰 委員    그렇다면 이제 학생들 강제동원식 보다도 자율참여 식으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율곡제전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본 위원은 지적을 하고 싶고요, 마지막으로 제례위원회고문단, 자문단 이렇게 해서 쭉 내려  오는데 지금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통상적으로 우선 고문단이 있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고문은 사회단체기관장, 전직․현직 국회의원…….
辛在杰 委員    그리고 자문단이 또 있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자문단은 없습니다. 
  율곡제전위원회는 고문이 있고 운영위원이 있고 그렇습니다. 
辛在杰 委員    운영위원이 두 가지  뿐 이예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辛在杰 委員    본 위원이 왜 이런 질의를 하는가 하면 도비도 열악하고 시비는 강릉시의원이 산정해서 의결해 주는 부분인데 작년에는 유독히 시의원들은 고문단에 한 사람도 안 들어갔더라고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시의원님들은 고문이 아니고 율곡제전위원으로 있습니다. 
辛在杰 委員    글쎄, 그전에는 고문으로 들어갔었어요.  
  그리고 도의원들은 고문이 들어갔더라고요.  
  그거 한번 재작년하고 어떤 차이점이 있었는지 작년에 제전위원 프로그램을 한번 보세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지금까지 시의원님들이 율곡제전위원회에 고문으로 들어간 적은 없습니다. 
  도의원만 고문으로 들어갔고 전부 위원으로 들어갔었습니다. 
辛在杰 委員    도의원은 왜 고문으로 집어넣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것은 상징성입니다.
辛在杰 委員    그래서 최소한 고문으로 시의원들 중에서도 부의장이라든가 각 상임위원장 정도는 고문으로 가야하지 않느냐…….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辛在杰 委員    안 그러면 도비 더 내려 보내라고 그래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신재걸위위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奇世男 委員    기세남위원입니다. 
  우선 자료제출 한 내용들 이렇게 보면 좀 철저하게 확인을 해 가지고 자료가 제출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전년도 대비한 내용들을 보면 입장객수들이 착오가 나거든요?
  왜 지금 수치를 갖다가 얘기 드리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수치를 계량적으로 정확하게 확인이 되어야지만이 분석을 한단 말이에요.  
  청소년들이 많이 왔는지, 어느 달에 많이 왔는지, 어떤 계층이 많이 왔는지 그것이 나오면 청소년은 봄 소풍에 많이 오니까 봄 소풍에 맞는 상품을 계절 별로 만들잖아요?  
  지금 7점 관광상품을 만들었다고 그랬는데, 이런 것들도 직접 계장님이나 과장님들이 토의라든지 모여서 한해를 평가하고 이 자료를 제출할 때는 적어도 그런 어떤 고민들이 있어야 된다 그렇게 봐요.
  그래서 그 상품들이 고상하고 지적인, 예향의 도시로써 그런 제품은 문화적인, 예향적인 그런 부분에 있지만 일반적인 관광객들 쪽에서 본다면 관광상품이 되어야 한다는 거죠.
  우리가 아무리 문화적인 부분이 좋다고 얘기해도 거들떠보지 않으면 그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전통의 사물놀이라든지 농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통을 계속 보존하고 계승은 하되 그것을 조금씩 개량해서 개선하는 부분은 개선하고 개량해서 와서 관광객들이 볼 때 좋아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이제는 만들어져야 되지 않느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청소년들이 2000년도는 32만, 2001년도는 30만, 26만, 24만으로 계속 줄어들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적어도 줄어드는 요인이 자체요인보다 대외적인 요인만 생각하지 말고 경기문제만 탓하지 마시고 우리 자체적인 부분을 찾아서 끌어 들일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 있겠는가를 고민을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성인들도 계속 줄었어요.  
  23만에서 금년도에는 16만으로 줄었는데, 통계는 잘못 되었어요.
  전년도와 비교해 보면 안 맞는데, 지금 통계로 본다고 그러면 10만이 줄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원인이 도대체 뭐냐?
  지금 오죽헌을 어마어마한 185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해서 관광지로 만들어 가는데 관광객들은 줄어든다, 정반대로 가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지적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하고 하지 마시고 한번 정말로 생각해 주시기 바라요.  
  상품문제는 아까 여러 동료위원님들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경쟁을 붙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강릉을 자꾸 강릉에 있는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 지역을 이렇게 지역 업체에게 준다 그러면 우물속의 개구리가 되는 거예요.  
  여러 사람하고 경쟁을 붙여야지 경쟁을 통해서 발전한단 말이에요. 
  혜택을 자꾸 주니까 노력을 안 하는 거예요.  
  제품도 이제는 기업들은 소품종 다량화가 아니고 다품종 소량화, 그 얘기는 고객중심으로 가고 있는 거예요.  
  고객이 뭘 선호하고 뭘 좋아하느냐 여기에 맞춰야지 우리 것만 고집하면 그건 무조건 실패예요.  
  그 부분을 분명하게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올해 감사하면서 내년 연말 되면 이 감사한 회의록을 다  봅니다. 
  지난해 어떤 내용들을 봐 가지고 그걸 어떻게 변화를 주었는지 볼 거예요.
  그러니까 그냥 생각하지 마시고 철저하게 한번 내년도에는 어떤 결과물을 가지고 지난해에 지적했던 부분들이 이렇게이렇게 변화되었다는 결과물을 가지고 제시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다음에 823쪽을 보면 민간사회단체보조금이 나왔는데 율곡학회하고 율곡교육원하고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없습니다. 
  사단법인율곡학회 산하에 율곡교육원이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런데 율곡교육원에는 문화체육과에서 4,500만원 보조금이 나가요.  
  그리고 오죽헌 쪽에서도 3,840만원 또 보조금이 나간단 말이에요.
  그렇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그런데 이건 아마 신사임당탄신500주년기념행사에 비용 들어가는 거예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금년 한번 뿐이었었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런데 제가 자료를 요구해서 받았는데 이거 지난번 자료제출 하여 주셨었죠?
  왜 자료를 받았느냐 하면은 신사임당탄신500주년기념행사를 하는데 다 중요하겠지만 제례의식이 중요하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제례를 어디서 했죠?
  제례행사를 어느 부서에서 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제례는 민간 예림회에서 주관해서 했습니다. 
奇世男 委員    예림회에서 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그러면 다도회라는 것은 탄신 500주년 기념하는 기념행사 중에서 제례행사하고 다도행사 중에서 어느 게 비중이 더 크다고 보고 계세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제례행사는 민간단체 예림에서 자기들 순수한, 시비나 도비 이런 지원을 받지 않고 자기들 개인단체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도회 헌다 같은 것은 바로 3,840만원 지원해 주는 것 속에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것이 비중이 높다 낮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마는 규모나 이런 것을 봤을 때는 제례행사가 으뜸이라고 봐야 됩니다. 
奇世男 委員    그래도 탄신을 기념하는 500주년 한다고 그러면 제례를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데 제례에는  예산지원이 없었다는 거예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물론 아까 말씀드렸던 그 단체는 자생적으로 하는 어떤 부분이 있지만, 그런데 다례 쪽에는 보니까 1,000만원이라는 돈을 책정을 해 놓았단 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는 민간단체에 하더라도 제례부분이 더 비중을 둔다고 그러면 그 단체의 예산 배분을 할 때 그런 부분을 고려해 줘야지만  그 뜻이 또 거기에 담겨있다, 요번 제례행사에다가 초졸하게 예산부분이 이루어졌다, 예산들은 7,500만원이나 만들어져서 책정됐다 그런 부분을 참고는 하세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奇世男 委員    박물관문화학교운영을 하고 있는데 주 교육내용은 무엇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현재 3개 과정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지역민을 대상으로 해서 매주 한 차례씩 1년간 연간 하는, 거기는 지금 15개 강좌가 개설되었습니다. 
  우리 강릉지역의 문화에서부터 고고, 선사, 역사문화에서부터 민속, 도자기, 심지어는 미술까지, 그 다음에 고건축에서부터 그야말로 문화전반에 걸쳐서 그 분야의 최고전문가가 와서 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아마 이 강좌를 10기가 끝났습니다마는 594명이 매년 할 때마다 금년도 설문을 받았습니다마는 교장퇴임하신 분들도 많이 오시고 교사로 퇴직하신 분들도 많이 오시고 해서 이것은 호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奇世男 委員    교육 내용이 알찬데 설문지 받아볼 때는 평가들이, 교육생들이 다 좋아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시설물위탁금관리운영 하는데 보면 홍보관은 지금 2,257만원을 임대료로 받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여기에 종류가 이율곡 선생과 신사임당 설명도 하고 홍보도 하지만 여기서 향토 우리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그렇습니다. 
奇世男 委員    여기다 아까 말씀했던 그런 부분들도 좀 보완을 해 주시고 다음에 이것을 임대를 할 때 어떻게 줍니까? 
  경쟁을 합니까, 그냥 수의계약으로 줍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이건 수의계약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강원도의 연구단체가 사단법인율곡학회뿐이 없습니다. 
奇世男 委員    작년에는 재향군인회에 주었는데 주차장문제는 어떻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이건 입찰입니다. 
奇世男 委員    그 다음에 우리 대관령박물관활성화는 내가 볼 때는 최계장님이 상당히 열심히 하더라고요.  
  손수 많이 하고 그러는데 이런 부분이 있어요.
   이거 관장님이 좀 생각을 하시고 이래야 돼요.  
  지난번에 한번 언론에도 나오고 대관령의 문제점들이 나왔었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그게 왜 그러느냐 하면 검증하지 않고 열심히는 하는데 만들어 놓고 욕먹는 일을 한단 말이에요. 
  그게 이제 많은 사람들의 의견들을  조율을 좀 하고 그렇게 갔다고 그러면 좀 보완을 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제가 좀 제안을 좀 드릴게요.
  박물관이나 오죽헌이 문화시설인데 이 문화시설 속에서 얼마만큼 많이 머무르고 가게 하느냐?  
  그냥 동적인 공간만 둘러보고 간다 이런 개념이 아니고 여기서 강릉에 진짜 참문화를 만나고 가 줘야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하드시설을 볼 때 동적인 것들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우리 상설공연장을 저 사람들이 안 오는 곳에다 만들어 가지고 하기 보다는 어차피 관광객들이, 학생들이 많이 오면서 청소년동아리들이 좋아하는, 우리 지금 동아리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런 학생들을 1년 내내 연습해서 어딘가에 무대를 세워줘야 하는데 이걸 학교 교육청하고 협의해서 그 아이들이 연수를 받는데 올해 여름철에는 학생들이 많이 오니까, 봄소풍을 많이 오니까, 오죽헌을 볼 때 거기서 우리 청소년들이 강릉의 문화를, 사물놀이라든지 여러 가지 농악 같은 것도 한번 보여준단 말이에요.
  그렇게 해서 그 농악의 수준을 높여 나가야 되고 관심도를 높여나가 줘야지 전수가 된다는 말이죠.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 부분도 생각을 해 봐주시고 그 다음에 오죽헌관광상품화 관광과에서 정책적으로 접근을 했는데 이 내용 아세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이 내용이 어떤 내용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5개년 계획에 걸쳐서 오죽헌 경내를 새롭게 단장을 하는, 그래서 국비, 도비, 시비를 투입해서 연차적으로 하고 있는데 30년 전에 1975년도에 시멘트콘크리트를 깔았던 오죽헌 그 모습을 지금 30년 후에 오늘 날 다시 새롭게 정비를 하는 차원입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면 우리 관장님은 그 정책에 제안한 게 좀 있나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직접 환경친화적인 것을 해야 된다거나 박물관 조경할 때는 직접 발 벗고 나서서 현지 가서 지도도 하고 그럽니다. 
  관광과에서 와서 하는 게 아니라 거의 반 감독 겸해서 철저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죽헌은 사적지이기 때문에 수목을 하나 이식한다거나 현상을 변경하게 되면 문화재청에 사전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대규모행사를 할 때에는 반드시 문화재청의 위원들이 현지를 내려와서 돌아보고 지도도 하고, 저희들이 문화재청에 가서 사전승인을 받고 또 수시로 그 분들이 출장을 와서 지도감독을 해 주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용역에 의해서 집행을 한다거나 이런 것은 없는 사항입니다. 
  여러번 지적에 대해서 전문가들이 자문을 하고 그 자문 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하면 이 정책들이 강릉시에서 먼저 문광부에다 우리가 이러이러한 사업을 하겠다고 요구를 했단 말입니다. 
  그래서 그러한 개획 속에 중앙에서 예산을 내시해 줄 때 기본 부분을 주겠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것은 강릉시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이 운영을 하는 주체인 강릉시에서 과업지시서를 줄 때 시설도 시설이지만 이 속에 담겨있는, 이 속에 앞으로 해야 될 아주 세세한 세부프로그램들을 제안해 줘야 한단 말이에요.
  관광과에서 이걸 만들었지만 이거하고 연계성을 갖고 있는 각 부서하고 같이 고민을 해 줘야해요.
  그래야지 혹시 빠뜨려지는 일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오죽헌에서 실제 관장님이 오죽헌을 다 운영하는 입장인데 내가 빠지고 다른 부서에서 건물을 만들어 놓고 그러면 그 생각이 빠질 수 있잖아요.
  제가 그래서 물어보는 거예요.  
  그래서 과업지시서를 줄 때 관장님의 아이디어나 생각들이, 그 동안 운영하면서 느꼈던 그런 부분을 반영했을 했느냐 안했느냐 이겁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확실히 반영 했습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반영을 했는데 시설부분의 운영을 하는, 관광객들이나 학생들이 왔을 때 거기서 체험을 하는 내용들이 담겨있나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런게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어떤 게 있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자경문 앞에 옛날 콘크리트로 주차장이 되어 있었는데 지금 삼태극문양으로 조성을 해서 거기서 금년에 관노가면극, 아까 위원님이 말씀드린 청소년들은 금년에 참여를 못했습니다마는 성인들은 사물놀이, 그 다음에 관노가면극을 자경문 앞마당에서 시설을 해 놓았습니다. 
  거기서 할 수 있고 청풍당에는 천연잔디관장이기 때문에 거기도 한 1,000여명 들어가서 공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체험마당이라든가 공연할 장소는 지금 다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래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그런데 지금 관광과에서 다시 받아봐야 되는데 오죽헌관광상품화 1차년도, 2002년도에 예산이 반영된 게 10억이에요.  
  2002년도 10억 예산이 반영되었는데 공사내용이 주차장을 하도록 되어 있거든?  
  주차장 지금 하고 있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奇世男 委員    2002년도에 돈 10억이 왔는데 주차장은 왜 지금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주차장은 2002년도에 태풍도 오고해서 도저히 그런 사항에서 도저히 저희들이 판단을 했을 때 이것은 나중으로 더 미뤄도 되지 않겠느냐 해서 태풍 두 번 지난 다음에 그렇게 금년 마무리 짓습니다. 
奇世男 委員    여기 내용들을 보면 사업계획하고 현실하고 안 맞는 부분들이 있어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제가 말씀을 다 못 드리는데 2002년도 초가집 다섯 동을 정비하도록 되어 있거든?  
  여기 계획은 휴게지 조성, 화장실관리동신축, 전시관 정비하도록 되어 있단 말이에요. 
  착오가 있을 수 있겠지만 아무튼 내용을 보면 이 안에 율곡관 기념관 바닥정비, 조경시설 이 속에는 동적인 부분이 아니고 정적인 부분, 시설위주로 모든 것이 계획이 되어 있어다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새로운 어떤 접근이 있어줘야 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아까 말씀 중에 하나가 제가 예를 하나만 들을 게요.
  상품을 만들 때 학생들이 봄에 수학여행을 많이 오잖아요.
  그러면 학생들에게 맞는 것이, 어떤 것이 좋은 가?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모학교에서 학교전경을 찍어 가지고 학생들에게 강매를 하는 거야.  
  강매를 하니 어쩔 수 없이 카드를 사는데 애들은 이게 싫은 거예요.  
  그러면 애들이 좋아하는 게 뭐냐 이거를 찾아야죠.  
  자기들이 놀고 있는 캠프파이어 한다거나 이런 사진들이 담겨 있으면 그 카드 엄청나게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상품을 만들 때 오는 고객이, 학생이, 계층이 뭘 좋아하느냐 이거야.
  그런 것 들이 우리 관광지하고 접목시킬 수 있는 상품을 만들어서 해주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홍보도 되고 강릉 알리기도 하고 경포바다 쪽에 학생들이 캠프파이어하는 자리를 만들어 가지고 이걸 가을에 오는 관광객들에게 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어차피 12월에 카드로 가니까 이렇게 만들어 준다거나, 그러니까 이 안에 경영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앞으로는 생각을 하시고 내년도에는 좀 변화된 벤치마킹을 좀 하세요.
  그렇게 해서 상당히 진일보 한 오죽헌관리사무소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기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黃箕源 委員    아까 심영섭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오죽헌에서 지금 갖고 리훌렛이 3개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黃箕源 委員    이 세 가지를 다시 이렇게 한․영․중․일본어로 4개로 갑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그렇습니다. 
黃箕源 委員    그런데 공교롭게도 똑같이 오죽헌에서 나가는 팸플릿입니다.
  그런데 이 3개가 틀려요.
  오타가 난 것도 있고 전화번호도 틀리고 개장시간도 틀리도 다 틀려요.
  한번 보셨어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래서 지금 먼저 들으신 팸플릿이 새롭게 만든 것이고 과거에 만든 것은 다시 인쇄를 안 하고 있습니다. 
  그건 절판이 되었습니다. 
  그건 전화번호도 틀리고 할 당시에 만들어 놓은, 지금 활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黃箕源 委員    지금 활용하는 것은 시립박물관하고 같이 있는 이겁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黃箕源 委員    제가 관광과하고 얘기할 때도 그랬는데 이거를 똑같은 그림, 똑같은 내용이죠?  
  이걸 하나로 묶으면 이만한 두께밖에 안 되죠?  
  오죽헌 하나만 봤을 때 이거 하나밖에 안 됩니다. 
  이거 네 가지로 만드는 게 돈이 더 비쌀까요, 하나로 만드는 게 비쌀가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종류는 네 가지가 아니고 아마 영어, 일어, 중국어…….
黃箕源 委員    그러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사진이 똑같고 내용도 똑같은데 저희가 해외라든가 아니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입니다마는 해외수출상품들 혹시 내용 안에 사용설명서 팸플릿 보셨습니까? 
  설명서를 4개국 내지는 5개국어로 한 책자에 다 들어간 게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똑같은 사진을 썼는데 인쇄비라든가 제본비라든가 이 네 가지로 만드는 게 더 비쌉니다. 
  그리고 하나로 만들었을 때 정말 초․중․고등학생들, 일반사람들이 오죽헌을 만약 영어로 뭐라고 썼을까?
  시립박물관을 뭐라고 썼을까 하고 연관이 될 수 도 있겠죠.
  아니면 중국어로 뭐라고 표현을 했을까?  
  내부에 있는 어떤 글씨, 신사임당을 그런 고유명사는 어떻게 썼을까?  
  그 연관된 지금 국제화시대인데 같이 묶어 놓으면 우리나라 사람들한테 주면 좋고 외국관람객들에게 주었을 때 이거를 한글로는 이렇게 표현하는 구나 하고 연관이 될 수 있지 않습니까? 
  대관령박물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관령박물관 홍보 이거 네 가지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거기도 한 가지입니다.
  거기도 영어, 일어 뭐 그렇게 씁니다. 
黃箕源 委員    이것도 마찬가지인데 여기도 내용이 틀렸습니다. 
  교정을 안 보셨다는 얘기입니다. 
  이게 다 용역을 주었죠?
  외부출판사에다 용역을 주었을 것입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직원들이 직접 구상을 하고 인쇄물만 넘겼습니다. 
黃箕源 委員    넘겼는데, 최종물품 납품받을 때 내부교정이 잘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 제가 어느 것이라고 나중에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내부 내용이라든가 글씨체 하나도, 이게 실제로 강릉시의 얼굴입니다. 
  그런데 교정을 하나도 안 봤단 말입니다.
  교정을 본 것을 확인도 안 했단 말입니다. 
  이건 꼭 좀 확인을 해 주시고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黃箕源 委員    아까 오죽헌 박물관에 보물하고 일반문화재들을 많이 수장하고 계시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黃箕源 委員    아까 보안장치가 네 번에 거치고 그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보험을 들은 적은 있습니까? 
  보물들이나 이런 것은 하나밖에 없어서 보물로 지정이 되고 그랬는데 혹시 지금은 워낙 첨단도둑들이 많기 때문에 도난을 당했을 때 대비해서 보험을 들어놓은 것이 없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보험들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우려도 있고 해서 2005년도 당초예산에 보험료를 책정해서 올려놓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들어 놓은 것이 없습니다. 
黃箕源 委員    2005년도에는 보험을 들 예산을 확보하셨다는 얘기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黃箕源 委員    그리고 문화학교 운영하시잖아요.  
  거기에 배출되신 분들이 아까 문화해설사로 활용하시나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문화해설사 양성과정은 관광과에서 별도로 도교육, 자치교육을 시켜서 배출합니다마는 저희 문화학교 수료생들은 거의 박물관 자원봉사를 매일 세 명씩 나와서 안내도 하고 문화재도 이렇게 지키고 합니다. 
  그리고 별도 매년 한번씩 모여서 현지답사도 가고 그리고 또 문화재 주변에 애향활동도 하고 그래서 전부 박물관문화학교출신들은 전부 박물관가족화하는 그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黃箕源 委員    가족화가 시 인터넷 게시판에 칭찬합시다 코너에 보면 외지에 관광객이 경포대에 와서 어떤 아주머니가 열심히 설명을 해 줘 가지고 정말 고맙고 다시 한번 찾아오고 싶고 해서 글을 올린 게 있습니다. 
  똑같이 오죽헌에도 일부 단체관광객들이 왔을 때 그냥 관광을 하는 것보다 누가 자세하게 설명을 해 주면 낫지 않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저희 오죽헌에도 배치가 6명이 11월 말까지 꾸준하게 위원님 말씀하신 인터넷에 오른 것도 있고 개별 편지도 있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6명이 배치가 되어 있습니다. 
黃箕源 委員    문화학교를 많이 활용을 해서 일반 시민들이 강좌를 듣고 남들한테 정확하고 자세하게 설명을 해줄 수 있게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黃箕源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예, 황기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장인 저도 간단하게 몇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대관령박물관이 관람객 인원이 3만명 더 늘었다고 했죠?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委員長 朴五均  아주 잘 한 일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지금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뭣인가 하면 오죽헌박물관에 5만2,000명 인원이 줄은 부분에 대해서 이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지적을 많이 하여 주셨는데, 20명 되는 직원들의 잘못도 있겠지만 아마홍보가, 팸플릿으로 몇 만장씩 홍보는 했지만 이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은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니까 아마 이 원인분석을 잘 하셔 가지고 중대하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그리고 한 가지만 물어 보겠습니다. 
  유물전시물구입현황에 대해서 보면 성남동에 유삼환씨에게 42점을 구입을 했네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委員長 朴五均  여기에 보니까 한 점에 한 100만원 꼴인데 이게 한점에 최고가가 얼마 정도 나간 게 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한 점 최고가가 2,100만원까지 간 병풍이 있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그러면 그게 반이네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그리고 민속품들은 조상들이 쓰던 것이기 때문에 대부분 가격이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민속품뿐만 아니라 유물 여러 점을 보면, 개인이 소장한 유물들이 이렇게 가격을 결정을 해서 할 때는 어디서 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본인이 먼저 예를 들어서 대모인장함을 얼마에 받겠다고 신청이 들어옵니다. 
○委員長 朴五均  본인이 가격을 제시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본인이 가격을 제시합니다. 
  소장자가 얼마를 받겠다, 그래서 받기 전에 저희들이 사진과 목록을 먼저 미리 검토해서 과연 이것이 우리지역 조상이 쓰던 것이냐, 우리 지역과 관련이 있는 것이냐 없는 것이냐 이걸 먼저 구별한 다음에 이건 구입을 해야 되겠다 하면 본인이 가격을 써서 저희들한테 제시를 하면 저희들이 박물관자문위원이라고 9명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강원도문화재 전문위원들로 구성이 되어 있는 분들인데 이 분야에 상당히 조예가 깊은 분들입니다. 
  여기서 가격을 다시 재산정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과연 소장자는 10만원을 달라고 했는데 지금 전국적으로 거래되는 인사동이나 아니면 TV에 나오는 그런 것들도 감안을 해서 이것은 어느 정도 비싸다, 이랬을 경우에는 9명이 전부다 이거는 5만원 정도뿐이 안 가겠다, 다른 분은 10만원 정도 되겠다, 다른 분은 2만원 뿐이 안 되겠다 이래서 9분 전부다 산출한 것을 평균을 냅니다. 
○委員長 朴五均  평균으로 가격을 정합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평균을 내서 가격을 정해서 본인에게 통보를 합니다. 
  10만원을 받겠다고 했는데 자문위원들이 평균가격을 내니까 5만원 뿐이 안 되더라, 그래도 양도할 의사가 있느냐 없느냐?
  그 값에는 팔수가 없다, 양도할 수 없다 그러면 되돌려 주고 그 값에 양도해 줄 수 있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구입을 하고 그럽니다. 
○委員長 朴五均  그러니까 자문위원들이 정확한 가격판단을 해 줘야겠네요?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설명을 할 때 이런 부분을 중앙에서 경매해서 나왔다, 그 다음에 소식지가 매월 인사동에서 옵니다. 
  그 근거에 의해서 이것은 지난해 어느 정도 개인에게 팔렸다 이런 것을 제가 보충설명을 합니다. 
○委員長 朴五均  성남동에 있는 유삼환씨가 수집가입니까, 개인이 소장했던 것입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허가를 받아서 운영하는 수집․판매 관허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본인이 직접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밑에 나름대로 조달하거나 수집해 오는 분들한테 적정한 가격을 쳐서 본인이 사서 소장을 하고 있다가 저희들이 필요로 할 때 또  구입을 하고 그렇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예, 알겠습니다. 
  그런데 이런 유물을 갖고 있는 개인소장자들이 아마 강릉지역에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 소장자들이 갖고 있는 유물을 우리가 값어치 있는 그런 유물은 우리가 잘 발굴을 하고 발견을 해 가지고 한군데로 올 수 있게끔 하는 것도 오죽헌 박물관에서 해야 될 일인데 강릉지역에서 괜찮다하는 유물을 갖고 있는 소장자들의 파악이 좀 된 게 있습니까?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예,  파악이 다 되었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그거를 하여튼 최대한 가격적정, 싸게 한다기보다도 적정한 선으로 우리 강릉시에서 구입을 해 가지고 한 군데 우리 시민들이나 관람객들이 볼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가지고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烏竹軒․市立博物館長 鄭亢敎  알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사무를 감사하여야 하나 휴식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1시4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時34分 監査中止)

(11時43分 繼續監査)

○委員長 朴五均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리사무소장님 나와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연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소장 최기순입니다.
  843쪽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상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委員長 朴五均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華黙 委員    김화묵위원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예, 김화묵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金華黙 委員    문체소 체육시설 말고 예술관 있잖아요.  
  지금 예술관도 같이 하시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金華黙 委員    예술관 지으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술관은…….
○金華黙 委員    준공한 지가 꽤 오래 되었죠?  
○文化觀光福祉局長 權五貞  10년 넘었습니다. 
○金華黙 委員    그런데 지금 우리가 개․보수를 본격적으로 올해 10억 정도 들여서 개․보수를 하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92년도에 했죠.  
○金華黙 委員    그러면 한 12년 정도 됐네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金華黙 委員    그러면 지금 개․보수를 시작해서 보수비가 들어가고 하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개․보수를 아주 지금 할 때 어떤 영구성이 있게끔 해서 사용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지금 여기 현황대로 한 것은 개보수가 전부 끝난 것입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문화예술관은 지금 의자교체를 또 해야 합니다.
  거기에 프라이버튼이라든가 이런 내용들은 개․보수를 내부에 하고 있고 외벽은 앞으로 예산계획을 세워 가지고 전체 한 10억 드는데 이 10억은 우리가 정확한 금액을 산출하지 못 했기 때문에 예산투자를 요구하지 못했고요, 10억 정도 드는 것을 연차적으로 해야 할 계획입니다. 
○金華黙 委員    우리 강릉시로 봤을 때는 유일한 문화공간이거든요?
  그래서 내부보수도 12년씩 지났으니까 여러 가지 다각적으로 검토해야 되겠지만 개․보수하는 시기에 아주 걸맞게끔 그리고 또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더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여기에 보면 찾아가는음악회 말입니다.
  지금 유일하게 읍․면․동지역에 시민들이 1에 한번씩 또 아니면 두 번씩 은 돌아가지는 않지만 문화공연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 거거든요.  
  우리 본 위원 동네 같은 경우에는 하지 않았지만 몇 개 동에서 찾아가는음악회 호응이 시민들한테 상당히 좋거든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金華黙 委員    그래서 2005년도에는 우리 시민들이 밀접해 있는 아파트단지나 이런 데는 잘 정착이 되어 있고요, 읍․면지역을, 물론 다들 인구도 많지 않고 장소도 협소하고 그렇겠지만 어떤 읍․면지역도 이런 문화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특별하게 가지고 계신 것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금 교항악단이 전체가 다 나가서 하는 것은 그 시내지역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읍․면․동지역은 파트별로 나누어서 내년도에는 21개 전부 읍․면․동을 전부 요구하는 대로 그렇게 나가서 연주를 해 드리겠습니다. 
○金華黙 委員    내년부터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金華黙 委員    다음에 여기 현황에 보면 인공오름벽 말이죠, 본 위원이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러는지 이게 활용도가 거의 없는 것 같은데…….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신청위주로 신청이 있는데 많지는 않습니다. 
  많지 않고 저희가 오면 각서를 받고서는…….
○金華黙 委員    그러면 이용자들이 신청할 때는 보통 동호회인들이 합니까, 개인이 합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동호인들이 합니다. 
○金華黙 委員    그렇습니까? 
  한번도 인공오름벽 이용하는 것을 본 위원이 못 봐서 그러는데 더 적극적으로 그런 시설들을 잘 만들어 놓았으니까 활용할 수 있는 홍보를 해서 이용을 좀 많이 할 수 있도록 주문을 하고요, 한 가지 여기에 자료는 없는데 그 지금 우리가 헬기장이라고 해서 각종 행사를 여러번 치른 청소년 공간 있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金華黙 委員    지금 우리가 헬기장에 1년에 헬기가 내립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경찰헬기가 조금 내리고 산불기간에 한 두 번씩 대기하고 그렇습니다. 
○金華黙 委員    그런데 그때 헬기장을 만들 때는, 우리가 강릉시 청사를 이렇게 짓지 않고 옆에 있는 헬기장이 없을 때 헬기장을 다각적으로 이용을 하려고 이렇게 한 것 같은데요, 지금 우리가 그 공간을 시민들도 그 다음에 청소년들, 단체들 행사를 무척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 하나 주문드린다면 거기를 지금 잔디로 바꿔 가지고 헬기도 내릴 수 있도록 만들 주시면 더 좋고 그렇게 해서 우리 청소년들 문화공간, 시민들의 문화공간, 내년 7월동안 주5일근무제가 되는데 체육시설 겸 문화시설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검토를 해서 내년에는 좀 해주실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알겠습니다. 
  청소년야외공연장으로써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金華黙 委員    그런데 거기가 매번 행사 때 가 보면 장소가 바닥이 좋지 않아요.  
  그래서 큰 예산이 아니라면, 예산을 다른 예산에 쓰는 것 보다는 우리 시민들 공간을 만드는, 잔디를 새로 심어서 미니축구장 같은 것도 할 수 있고 헬기를 내리는데 지장이 없도록, 만약에 헬기장이 필요 없다고 하면 우리 헬기장 이용하고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문합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알겠습니다. 
  그건 국산잔디로 교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金華黙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김화묵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永燮 委員    심영섭위원입니다. 
  좀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찾아가는음악회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읍․면․동에서 신청을 하면 지금까지 그 신청한대로 우리가 찾아가는음악회 신청한 읍․면․동에 다 해 주셨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2004년도 다 해 드렸습니다. 
沈永燮 委員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는 2003년도 2004년도 저희 동에서도 아마 찾아가는음악회를 했습니다마는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沈永燮 委員    이런 가운데서 2005년도 예산은 2004년도 예산하고 같이, 이번에 당초예산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21개 읍․면․동을 다 해 드리는 것으로 해서 예산을 현재 상정을 했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럼 만에 하나 예를 들어 가지고 21개 읍․면․동 찾아가는음악회를 신청을 했을 때 신청하지 않은 동에 예산이 만일에 조금 남았을 때는 더 들어 가는 동에는 더 지원을 해 줍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금 찾아가는음악회의 무대설치를 전부 하는 데는 700만원 소요됩니다. 
  그런데 그 어디는 더 많이 지원을 해 드리고 어디는 못 하고 이런 문제 때문에 400만원으로 공히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의자라든가 이런 투자되는 그런 소액예산은 자체적으로 조금 다른 예산에서 투입을 해 주시는 것으로 이렇게 하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본 위원이 왜서 이 찾아가는음악회 2002년도, 2003년도, 2004년도 실질적으로 우리 시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는 것은 그 프로그램이 매년마다 똑같습니다. 
  왜냐하면 교향악단이라든가 합창단이라든가 그리고 거기에 조명, 소형무대설치, 실질적으로 일반 면단위 같은 경우에는 이것이 우리 교향악단이나 합창단이라든가 이런 어떤 공연보다는 지역주민들이 같이 함께 하는 어떤 음악회를 원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일률적으로 400만원을 지원해 주었을 때 잘못하면 그 지역 읍․면에서 별도의 예산을 많이 반영을 해야지만이 그 행사를 졸속행사보다도 더 나은 행사를 만들 수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찾아가는음악회, 주민과 함께 하는 음악회를 그나마 실속 있게 하려면 한번 담당부서에서 여기에 대해서 좀 더 파악을 하시고 그 다음에 매년마다, 전년도에도 시립교항악단, 시립합창단이 거기에 공연을 열심히 하셨으니까 내년에도 그냥 그 프로그램을 하지 마시고 그 지역에 맞는, 면단위나 동단위의 생활수준이 조금 틀리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구상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프로그램은 레퍼토리를 몇 가지로 해서 종류를 선택을 해서 운영을 해 보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러니까 그 읍․면․동에서 프로그램이 5개 정도 된다면 그 읍․면․동에 지형적으로 주민들이 여기는 시립교향악단보다는 합창단을 하고 또 아니면 가요 하는 분이라든가 이런 분을 초청하시거나 그렇게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별도로 그 분들을 초청을 한다거나 했을 때에는 그 이외에 추가 예산이 너무 많이 소요되거든요?  
  그렇다고 해서 지역별로 입맛에 맞게끔 할 수는 없지만 거기 프로그램을 매년마다 조금 개선하면서 좀 더 나은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를 바랍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개설하도록 하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 다음에 공공시설물말입니다. 
  체육시설에 빙상경기장하고 그 다음에 롤러경기장하고 테니스장 중에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 빙상경기장은 우리가 임대료를 연간 3,000만원을 받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沈永燮 委員    3,000만원을 받는데 지금 여기에 전기요금이라든가 수도요금 이런 거는 어디서 부담을 합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그건 우리 문체소에서 전체적인 계약전력을 했기 때문에 전기료는 5,450㎾에 대한 계약전력비를 물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보통 통상적으로 빙산경기장의 전기요금이 연간 어느 정도 나갑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별도는 산출을 못 했습니다마는 전체적인 예산은 2,100만원 정도 매달 나가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또 수도요금은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수도요금은 매월 200만원 정도 나가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공공시설물 또 빙상경기장에 보수비라든가, 보수비도 1년 연간 상당히 많이…….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현재는 국제규모의 경기 때문에 투자되는 예산이 많고 자체보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자료를 보면 연간 3,000만원의 어떤 수입 임대료를 받고 실질적으로 1년에 여기에 오히려 재투입되는 돈이 전기료, 물세, 일반보수비 1억 이상이 투입이 된다 이거에요.  
  국제행사든 뭔 행사든 간에 실질적으로 우리가 빙상경기장을 국제규격에 맞게끔 설치를 해 놓고서는 국제행사라든가 일반행사를 하지 않으면, 일반 시민들로만 상대하는 롤러스케이트장, 빙상경기장을 하려면 이거 하나마나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그것이 적자운영을 계속해 왔기 때문에 3,000만원이라도 임대를 썩을 사람들이 없어 가지고는 현재 적자가 된 줄 알면서도 운영은 해야 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하여튼 이 문제는 우리 문체소장님도 능력이 계시고 하기 때문에 담당부서 직원분들하고 같이 다각적으로, 이게 정말 국비도 지원되고 우리 엄청난 시비도 들여서 거기다 빙상경기장을 설치해 놓고 매년마다 운영비가 연간 1억 정도씩, 결론은 사용료, 임대료를 받지만서도 그러면 우리 강릉시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염려스럽고, 그 다음에 롤러장은 1,500만원 임대료를 받잖아요.
  그렇지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150만원 받습니다. 
沈永燮 委員    150만원을 임대료로 받는데 이것도 전기료나 수도료는 그 분들이 직접 부담을 합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수도료, 전기료는 계약전력에 의해서 전체 일괄 우리가 물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래서 이것도 롤러장 같은 경우에도 1년 연간 150만원씩 임대료를 받고 그 안에 보수라든가 이런 것도 우리 시에서 다 해 주잖습니까.
  그렇지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시설물관리는 시가 다 합니다.
沈永燮 委員    이 롤러장이 그렇게 적자가 납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올해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적자가 나와서 계약을 지금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계속 적자이기 때문에 강원도협의회에서 임대를 받아 가지고 있는데 적자이기 때문에 계속 못 하겠다는 주문이 들어 와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 내로 협의를 해서 다시 어디를 주든, 생활체육에 주든, 강원도 롤러협의회에 주든, 계약을 다시 하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런데 이게 본 위원이 예를 들어서 정말 이게 공공시설물이 아니고 개인건물에 한 사업자가 거기에다가 사업비를 투자해 가지고 운영을 한다 그러면 틀림없이 거기 보수비라든가 전기료, 물세 그 사업성을 갖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정도로 틀림없이 그 사업가는 거기에 대한 이익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게 공공시설물이다 보니까 정말 여기에 대한 많은 허점이 생기는데 이 문제도 한번 소장님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체육시설단지 내에 테니스장이 있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沈永燮 委員    이 테니스장이 계속위탁이라는 게 뭡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금 강릉시테니스협회에 대해서는 계속적으로 위탁을 주고 있다하는 그런 말입니다. 
沈永燮 委員    테니스협회에다가 무료로 위탁을 줍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연간 400만원 받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런데 이게 수입현황에는 없잖아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그것은 요구를 하시면 자료로 다시 드리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1년 연간 400만원을 받고 그 다음에 우리 강릉시테니스협회에다가 계속 위탁을…….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沈永燮 委員    이런데 이런 테니스장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계속위탁을 하면서 관리가 잘 되고 있는데 본 위원이 이런 롤러장이라든가 빙상경기장은 많은 예산을 투입을 했잖아요.
  이게 계속 시에서 사후관리를 해야 되고 예산지원을 해 줘야된다 라는 그런 안타까움이 있기 때문에 우리 소장님께서 담당계장님들하고 직원분들하고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대 가지고 최소의 우리 예산이 거기에 투입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게끔 이것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그게 수익사업 보다는 학생들이 현재 많이 이용하고 체육을 우리가 권장을 하고 강원도 대표 이러면 롤러는 강릉입니다. 
  그래서 그 선수들이 거기서 훈련을 할 수 있게끔 저희가 지원하는 쪽이기 때문에 현재 적자임에도 계속 시설물관리를 해 주고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너무 적자가 나니까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종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崔鍾甲 委員    최종갑위원입니다. 
  본론부터 얘기를 하죠.
  868쪽에 보면 이 수익금이 6만6,000원, 14만7,000원인데요, 여기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십시오.  
  15억을 들여서 6만6,000원이 나왔는데 소장님 생각을 좀 얘기를 해 주십시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우리 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재 많은 예산의 인건비와 악기구입 이런 쪽으로 들어가는데 14억 들어갑니다. 
  그러나 부천시가 시립교향악단을 운영하는 것이 연간 90회 정도 연주를 하면서 45억 투자를 합니다. 
  이게 문화예술단을 한 가지 운영을 하자면 많은 예산이 투입됩니다. 
崔鍾甲 委員    그런데 제가 그 부분을, 이게 물론 필요한 부분도 있는데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찾아가는음악회부분도 얘기를 했지만 다른 시각에 의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민의 정서는 뽕짝을 요구하는데 가서 베토벤교향곡 몇 번이고 얘기하면 이게 알아듣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문화의 차이를 하다보니, 정기연주회를 하다 보니까 6만6,000원이 내가 보니까 교향악단이 표를 팔은 수익금이라고 봅니다. 
  그렇다 이러면 이게 최소한 5,000원 정도 한다면 이게 몇 명이 들어오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이런 부분을 과거부터 계속해 왔으니까 향후에도 계속 존치를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부터 정말로 냉정하게, 정말 필요하냐 아니면 더 돈을 투자해서 양성을 해야 되느냐 하는 그 분기점에 왔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지금 문화를 하자고 시립교향악단을 만들어 놓고 동네 찾아가서 15억씩 들입니까? 
  그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렇다면 동네에 우리가 찾아가는음악회 해 가지고 하려면 실버악단이나 그런 악단들을 설립을 해서 그 사람들이 하면 그 정도의 예산낭비는 안 할게 아니냐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다음부터 답변 안 하셔도 좋습니다. 
  내년에 사업계획할 때 그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틀림없이 사업계획서부분에 대해서 소장님의 얘기가 나와야 합니다. 
  그러니 이거를 지금 뭡니까? 
  이 과정 아닙니까? 
  교향악단이라는 우리 일부 대학생들을 입수해서 경력을 쌓는 곳이 유일하게 시립교항악단인데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초 우리하고 계약을 할 때 몇 년은 정말 여기에서 활동을 해야 된다는 단서조항이라도 붙이든가 어느 해 시점이 되면 조금 본인의 이력서의 양이 좀 작다고 하면 좀 좋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이런 과정이거든요.  
  그렇다면 최초 요즘 새로 신입회원입니까? 
  신입단원들 지금 신원조회 하는 중이라니까 그런 부분도 틀림없이 보강을 좀 하면 어떻겠는가?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이 시립교향악단은 우리 강릉시하고 원주시하고 춘천시가 시립교향악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산들은 공히 10억이 넘게 투자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강릉대학교하고 관동대학교에서 연간 배출되는 음악학생들이 150명 정도 됩니다. 
  이 학생들이 현재 강릉시가 선출을 해 주지 않으면 갈 곳이 없고 또 그러한 고용창출 측면도 있고 강릉이 문향․예향이라는 도시이기 때문에 이런 시립교향악단도 존치를 해 줘야한다고 생각하고 올해는 2004년도에는 그래도 아주 활발하게 많이 움직였습니다. 
崔鍾甲 委員    그런데요 너무 제가 거기에 대해서 과소평가하는지 모르겠으나 우리 강릉은요 건물과 형식적인 단체만 있지 문화는 없습니다. 
  문화도시, 관광도시 하는데 문화가 있는 도시라 이러면 정기연주회에 6만6,000원 수익금을 합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이 정기연주회에 돈을 내고, 지금 문광부에서 지원을 하고 복권기금에서 지원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이 거의 무료로 되고 이러다 보니까 5,000원을 해도 이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잘 안 들어옵니다. 
  교향악단은 그래도 그 노래를 들으러, 베토벤교향곡이라든가 이런 수준 높은 노래를 들으러 옵니다마는 합창단 같은 경우에는 참 운영이…….
崔鍾甲 委員    그래서 이거를 연계를 좀 해서 다른 시각에서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인공오름벽이요, 왜 이런 부분은 같이 연결해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게 강원도에서 최초설립이 태백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백시에서 저 동네가 이런 시설을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된다는 부분, 저는 그게 춘천시, 원주시가 시립교향악단이 있으니 우리 강릉시도 있어야 한다고 그러고 저기 종 같은 경우에는 춘천에 50건이고 원주에 80건이니까 우리는 100건 해야 된다고 하고 이런 부분은 아니라는 거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시립교향악단은 우리 강릉시 제일 먼저 설치를 했습니다. 
  다른데서 오히려 강릉이 있으니까 우리 춘천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崔鍾甲 委員    그렇다면 틀림없이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은 내년 업무 보고할 때요 틀림없이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아니면 프로그램을 어떤 식으로 바꾼다든지 아니면 지금에 이런 인원에 세트가 안 맞아서 더 보강을 해야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아니면 존폐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런 안에 대해서 틀림없이 기획안이 나와야 됩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별도…….
崔鍾甲 委員    아닙니다. 
  공식적인 보고 때 그거 하겠습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잘 드리겠습니다. 
崔鍾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최종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奇世男 委員    기세남위원입니다. 
  지금 공통으로 동료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는데 시립교향악단이 찾아가는음악회는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도심중심으로는 많이 하는 부분은 있지만 문화적인 어떤 측면에서 상당히 활발하게 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여기 보면  정원 비해서 충원은 했다고는 하지만 왜 이렇게 주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생각을 해 봐 주시고 그 안에 내부적인 여러 가지 갈등이라든지 문제점, 예산이 제대로 반영이 안 되었다거나 그래서 실버악단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활발하게 인정을 받고 그렇게 가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시립교향악단도 어떤 면에서 보면 상당히 동적으로 활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가 지난해에는 예산을 구조조정을 하자는 얘기까지 나왔었는데 좀 그런 측면에서 프로그램 자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그리고 그 교향악단만 하지 말고 찾아가는음악회 속에 다른 문화팀들도 같이 접목을 해서 진일보한 어떤 문화활동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고요, 이런 부분들도 다른 부서에도 내용들을 제가 얘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런 내용들을 할 때는 이게 좀 철저하게 감사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이게 지금 전년도하고 비교해 보면 연주회 횟수가 틀려요.
  올해 40회란 말이에요.
  여기에 보면 전년도 마지막에 39회까지 했어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철저하게 준비를 하셔 가지고 하시고 그 다음에 여기에 전년대비 비교해 보면 시설물사용료뿐만 아니라 사용건수가 줄었어요.
  대공연장도 작년도에는 86회였는데 올해는, 좀 늘어났네요.  
  56회인데 86회로 늘어났단 말이에요. 
  그런데 금액은 어떻습니까? 
  수는 늘어났는데 금액은 줄어들었죠?
  작년에는 총 건수가 177건인데 8,141만8,600원 이예요.  
  그런데 이게 한 건 밖에 차이가 안 났는데 왜 그렇게 금액이 차이가 나죠?
  작년도하고 대비 입장 수납하는 비용이 차이가고 있습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없습니다. 
  그것은 받자면은 조례를 개정해서 받는데 조례가 개정되지 않았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면 작년도에는  177건에 8,100이고 금년도는 172건에 5,700이고 금액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금 우리가 239건에 8,494만6,000원으로 계수를 드렸었는데…….
奇世男 委員    제가 문화시설만 보는 거예요.  
  문화시설은 금년도 172건인데 5,700이잖아요.
  작년에는 177건인데 8,100이란 말이에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난해에는 체육시설과 합쳐서 계수를 드렸고요, 올해는 문화하고 체육시설을…….
奇世男 委員    체육시설을 다 따로했어요.
  여기 체육관하고 실내체육관만 두 개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 작년에는 하나로만 되어 있고, 이 같은 확인을 하셔 가지고 이런 거 분석을 해서 왜 줄어들었는지 늘어났는지 이런 부분들도 한번 체크를 해 보시라는 거예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奇世男 委員    그 다음에 작년에 이게 제가 한번 얘기를 했어요.  
  실내빙상경기장, 테니스장, 롤러, 승마 이런 시설들을 안 되니까 무상으로 주었다 이렇게 하지 마시고 안 되면 어떻게 도와주어서 빨리 정상궤도에 올라가게 해서 유상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시비를 많이 들여 가지고 무조건 안 되어 가지고 매년 그냥 준다, 차라리 안 되면 무엇을 도와주어 가지고 정상궤도로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갈 것이냐를 생각해 보시라는 거예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원체 금액차이들이 많아서 현재 그럽니다. 
  그래서 빙상경기장, 롤러스케이트장 같은 경우도 지금 올해 계약에 적자를 봐 가지고서는 계약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奇世男 委員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지고 도와줘 가지고 우리 강릉시의 예산이 10억이 넘게 나가고 이렇게 하는데 그런 부분을 한번 연결를 해 가지고, 이게 지금 롤러는 다른 데 가 있죠?
  저쪽 송정인가?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금 현재 여기 실내롤러경기장 있는데 거기 사무실이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아, 들어와 있습니까? 
  그래서 하여튼 안 되는 원인이 뭔지 대안을 만들어야 봐야 되지 않아요?  
  지난해 유상․무상이 똑같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奇世男 委員    금년도 그렇게 이어가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奇世男 委員    그 부분들도 진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신재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辛在杰 委員    동료위원님께서 전반적인 감사지적사항을 했기 때문에 본 위원은 작년도에 찾아가는연주회 지적사항이 변두리지역에 시의 혜택이 전무하다 이래서 올해는 다소 향상된 부분이 있어서 찾아가는음악회활동이 작년도에 비해서는 조금 활성화 되었다 나름대로 이렇게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아까 동료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찾아가는음악회가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그런 음악회가 되었으면 하는 것을 주문을 드리고요, 지금 일부 단체에서 문화예술관 규모가 작다고 1,500석 규모로 새 아트센터를 건립하자는 일부 단체의 의견들이 나오죠?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예, 말씀 들었습니다. 
辛在杰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기 에는 객석 수가 중요한 게 무대가 더 중요하다 이렇게 보아집니다. 
  그래서 지금 그 안에 현재 문화예술회관의 무대가 교향악단 들어가면 사실 비좁더라고요.  
  그래서 그 무대를 일단 확장하는 이동식 확장하는 이런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나름대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의자교체는 내년도 예산에 분명히 반영을 했습니까?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지금 상정은 해 놓았습니다. 
辛在杰 委員    이거는 꼭 개선이 되어야겠고, 다음에 새 아트센터를 건립해야 된다는 그런 명분이 일부 사회계층에서 그렇게 나오더라도 실무소장님께서는 전문가 입장에서, 그리고 강릉시민 수와 또 시민 수에서도 과연 근접하는 애호가들이 분포가 어떤지 이런 걸 잘 점검하셔 가지고 타당성에 대해서 반대여론을 펴주고 지금 기존에 있는 부분을 개․보수하는데도 명분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연간 사용되는 인원을 봤을 때는 지금 500석이 되는데 500석이 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辛在杰 委員    그 부분을 나중에 꼭 참고하셔 가지고 지금 확장하는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조금 시급하지 않느냐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내년도 사업계획에 반영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신재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貞姬 委員    박정희위원입니다.
  앞에 위원님들이 좋은 지적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저는 853쪽 체육시설에 대해서 이게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공사를 시행한건지 아니면 지명입찰로 공사를 발주 하신건지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201예산은 거의가 소규모이기 때문에 수의계약 쪽입니다.
  그리고 401예산이라고 856쪽에 있습니다. 
  그 체육시설은 일반입찰을 했습니다. 
朴貞姬 委員    앞쪽은 수의계약 이예요?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앞쪽에는 소규모이기 때문에, 분야는 상당히 많습니다마는 소규모이기 때문에 수의계약으로 이루어졌습니다. 
朴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박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文化體育施設管理事務所長 崔琪洵  감사합니다. 
○委員長 朴五均  잠시 중식을 위하여 약 6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3시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時30分 監査中止)

(13時50分 繼續監査)

○委員長 朴五均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오후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원관리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공원관리사업소장 한상돈입니다.
  공원관리사업소 소관에 대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委員長 朴五均  공원관리사업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질의하기 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를 받는 모습이 좀 안 좋았습니다. 
  1시 반으로 시간을 정했는데 집행부 공무원님들이 좀 늦게 오시는 바람에 30분 늦게 시작이 되는 것이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죄송합니다. 
○委員長 朴五均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沈永燮 委員    심영섭위원입니다. 
  우리 소장님!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현재 문체소 실내체육관 2층에서 근무를 하고 계시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沈永燮 委員    2005년도에 우리 공원관리사업소 신축계획은 예산이?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저희들이 그래서 현재 예산은 토지매입비만 5억이 서 있는 상태입니다. 
  거기에 저희들이 경포대 밑에 있는 주차장입니다마는 거기에다가 일단은 토지를 매입한 후에 계획을 보고를 해서 아마 내년도나 이렇게 되어야지 될 것 같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이전에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같은 경우는 담당구역이 사천지구라든가 경포지구, 강동지구까지 상당히 넓은 범위의 지역을 관리하고 계시는 그런 가운데 현재 업무를 보고 있는 문체소 실내체육관 2층에서 여러 가지 업무를 보는데 어려움이 많이 따르시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일단은 일주일에 한 두 세 번씩은 통일공원 쪽으로 나가 봐야 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沈永燮 委員    본 위원이 여러 가지 현재 시에서 재정은 열악하지만 나름대로 우리 공원관리사업소를 관리할 수 있게끔 신축계획에 대해서 우리 소장님께서 각별히 신경 써 주시고요, 경포호수 주변에 보면 요즘 아침저녁으로 산책․운동하는 분들이 부쩍 많이 늘어서 경포호숫가 주변에 운동기구라든가 산책로설치는 상당히 잘 해 놓으셨는데 우리 경포를 진입하는, 서쪽이 되죠?  
  화장실 쪽에 특판장이나 매점 같은 것을 설치해 가지고 거기다 같이 옆에 붙여 가지고 우리 경포호수 쪽에 보면 화장실이 두 개가 있지 않습니까? 
  나름대로 우리 직원을 화장실을 별도 전담 청소하는 분을 고용해 가지고 청사를 하고 계시지만 여기에 아마 주차장 쪽에 보면 잡상인들이 장사하는 것이 조금 흉물스럽고 보기 흉하단 말입니다. 
  그래서 한번 사업비를 들여 가지고 그 화장실 옆에다가 조그마한 특판장을 하나 설치를 하면 그분들이 두 군데, 화장실도 관리하고 다음에 거기에 아침저녁이라든가 관광객들이 매점을 이용할 수 있게끔 그렇게 계획을 세워 보시면 어떻겠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그것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 다음에 877쪽에 보면 공원 내 가로등 말입니다. 
  이상하게 경포 쪽에 보면 가로등이 처음에는 스덴으로 되어서 보기는 상당히 좋은데, 디자인이 좋은 것으로 설치해 놓는데 이게 바닷가다 보니까 염분 때문에 한 3년 정도 지나면 가로등에 흉물스럽게 녹기가 빨리 오거든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본 위원이 소장님에게 질의하고 싶은 것은 담당계장님께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스덴으로 가로등을 설치하지 마시고, 아마 금액도 스덴이 일반 주물보다 세 배에서 네 배 정도 비싼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물로 설치하시고 휀스도 보면 경포 그 쪽에 여름에는 각 자생단체에다가 주차장을 임대를 하잖아요.
  거기에 스텐 휀스를 쳐 놓으면 운전에 서툰 분들이 휀스를 슬슬 망가뜨려 가지고 이걸 여름해수욕이 끝난 이후에 이 휀스가 아주 흉물스럽게 구부러져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을 스덴 휀스로 치는 것보다는 경계석 같은 것, 화강석이라든가 보기 좋게 휀스를 스덴을 망가뜨리지 않게끔, 그 대신에 주차를 시키는 분들에게도 차량에 큰 손상이 가지 않는 그런 걸로 우리 담당부서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해 가지고 설치하면 어떻겠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그 부분은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상 동해안지역의 가로등은 염분 때문에 쇠나 이런 것으로 하면 금방 변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용이 좀 많이 들더라도 신설할 때는 염분에 지탱할 수 있는 그런 것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한번 옥계에서 강동 쪽으로 해안도로 쭉 타고 오면 거의 휀스가 스덴이고 가로등도 다 스덴으로 되었단 말입니다. 
  설치한 지가 4년 되었지요?
  도로가 개통된 지가 한 4년 되었습니다. 
  그 염분의 녹기로 인해서 아주 흉물스러워요.
  그 부분은 괜히 예산낭비 하면서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부가가치라든가 견고성에 오래가고 그랬을 때는 좋겠지만 예산만 괜히 낭비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878쪽에 보시면 퇴역함정 있잖아요.  
  이 퇴역함정에 보시면 이 도장공사, 페인트 역시 이것도 퇴역함정 있는 데가 바닷가 파도치고 그러기 때문에 염분에 어느 지역보다도 침식되는 그런 지역인데 도장공사 같은 것은 정말 전문가들에게 잘 의뢰를 받아서, 매년마다 전년도 태풍 루사 때나 태풍 매미 때 보면 거기에 국비지원을 받아 가지고서는 도장공사라든가 이 안에 외부수리를 많이 했지만 이제는 앞으로 우리 자체의 수익금을 가지고 이 도장공사를 해야 되는데 도장공사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그것은 저희들이 하여튼 선박이라든가 이런 데 도장하는 것도 건물을 도장하는 것과는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각계각층의 자료를 수집해 가지고 부식이 덜 되는 그런 방향으로 재료를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沈永燮 委員    마지막으로 884에 보시면 도립공원에 무허가건축물단속이 있잖아요.
  이 건물이 생긴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이게 금년도 3월27일 고발을 했으니까 아마 금년도 4월 이전에 발생한 상황일 겁니다. 
沈永燮 委員    그러니까 신축건물 무허가건물들입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沈永燮 委員    평수로 보면 어떤 거는 30평 정도 되는 곳도 있고 어떤 건물은 보면 70-80평, 거의 70평 이상 되는 건물도 몇 개가 있는데 만약에 70-80평 정도의 무허가건물을 지을 때는 몇 개월 만에 이루어 질 수 있을까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이쪽이 거의 다 강문지역이고 저희들이 고발을 해 가지고 과징금도 1년에 두 번씩 내고 있는 그런 건물도 있습니다. 
沈永燮 委員    그러니까 연차적으로가 두 번씩 고발당했을 때 계속 벌금 내면서, 강제철거는 안 되니까…….
○統一公園施設擔當 金永福  이행강제금 부과를 1년에 두 번씩 합니다. 
  이행강제금을 물면서도 영업을 합니다. 
沈永燮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예,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재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辛在杰 委員    신재걸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질의한 무허가건물에 영업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지금 이게 무허가건물이 당초에 있던 건물입니다. 
  영업허가가 나 있던 건물에다가 다시 지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존에 있던 영업허가증이 다 있는 건물입니다.
辛在杰 委員    그러니까 지금 고발조치까지 되었다고 했을 경우에 그 허가부서에다가 허가를 취소시키든가 이런 방안으로 해 가지고 빨리 철거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지 계속 과징금 물리고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결국 결과적으로는 양성되는 거 아니에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이게 현재 과징금 물고 양성화 될 수 있는 무허가건물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건물이 있거든요?
  여기 강문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법상에 양성화 될 수 없는 그런 건물입니다. 
辛在杰 委員    언제까지 철거가 된다는 얘기입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이거는 현재 저희들이 고발을 하고 과징금이 1년에 두 번씩 만들어진 자체가 아마 철거보다도 어떻게 보면 과징금을 물리면서 소유자들한테 혜택이 가지 않나 이런 차원에서 과징금이라는 법이 생긴 것 같습니다. 
辛在杰 委員    결국은 양성화된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래서 허가취소를 하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제3의 이런 유형이 발생되지 하지 않도록 해야지만이 공원관리가 용의하지 안 그러면 계속 이런 걸 답습 한다 이겁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辛在杰 委員    그렇게 해 주시고요 874쪽에 일반현황에 보면 문화재자료 8개소 경포대 주변 루정들을 관리를 관리사업소에서 하는 것입니까? 
  일반현황에 나왔는데 이건 어떤 차원어서?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저희들이 관리라는 게 바로 사실상 경포정자 같은 것도 훼손되면 저희들이 보수를 하고 하는데 문화재에 해당되는 문화재 전문가들과 협의를 해 가지고 보수를 하고 이럽니다. 
  관리는 전부 다 저희들이 관리는 하는 겁니다. 
辛在杰 委員    관리하고 보수도 거기서 하고 그럽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辛在杰 委員    그렇다면 문화체육과에서 말이죠, 지금 한송정주변복원, 경포대주변루정정비활용방안에 대한 용역을 2005년1월31일 납품을 하는 것으로 해서 용역 추진 중에 있어요.
  그렇다면 이런 용역 자체를 준다는 것은 주변에 관리하고 향후 활용방안까지 하는데 소장님께서 거기에 과업지시서를 줄 때 어떤 주문을 하거나 동참한 일이 있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사실상 공원관리사업소라는 데가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각종 계획 입안하고 하는 부서가 아니고 사실상 어떻게 보면 무너진 거 고치고 그런 하나의 관리하는 차원입니다.
辛在杰 委員    단순한 관리차원이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관리차원입니다.
辛在杰 委員    그렇다고 보면 지금 거기서도 그렇고 문화체육관광과에서도 도립공원환경정비에 대해서 또 용역을 주고 그랬거든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辛在杰 委員    그래서 지금 여기 보면은 경포대 올해 주요추진사업이 호수주변정비란 말입니다.
  사업비도 들어가고 편의시설 설치물, 경포대주변정비 쭉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 정비나 보수하는 자체가 관광성이나 문화재성은 보수하는데도 원형 그대로 할 것이냐, 그 다음은 개수를 할 것이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일관성 있게 어떤 용역에 의해서 경포대에 이만한 구역 내에서 이건 이렇게 이렇게 하는 가운데서 연차적으로 이걸 이렇게 가야 되겠다, 보도블록을 어떻게 깔아야겠다, 가로등은 어떤 식으로 해야겠다 이렇게 했을 경우에 거기에 세워놓은 부분에 대해서 보수되는 부분만큼은 보수로 거기서 하는 것은 좋다 이겁니다. 
  그런데 새로운 정비를 하거나 이랬을 때는 전체적인 그림에서 그 안에서 정비가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각 부서마다 용역을 문화체육과에서도 하고 관광과에서도 하고 그렇게 관리하는 부서는 거기다 보니까 실지 현장에 나가 가지고 관리하고 관광객들 접하고 그러다 보면 소장님은 피부에 닿는 게 더 많지 않습니까? 
  어떤 시설물에 대해서‘아, 위에서는 이렇게 했는데 내가 봤을 때는 관광객에게 이런 불편이 있다, 이건 좀 개선해야 되겠다’이랬을 때 이런 의견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국장님께서 정리를 하셔 가지고 금년도 감사기간에 이미 늦었지만 내년도 새로운 업무가 시작될 때는 꼭 이런 관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각 실과 과장을 통합해 가지고 어떤 용역 하나를 주더라도 다 참여시킨 가운데서 거기서 과업지시가 나갈 수 있게끔 이렇게 해서 그 틀에서 또 하나, 관광지란 자체가 나무 하나를 옮기더라도 서로 협의가 되어야지 그냥 소장님이 임의대로 넘겨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문제를 용역과정에서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정비도 그렇게 해 가셔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알겠습니다. 
辛在杰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신재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奇世男 委員    기세남위원입니다. 
  선교장을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관리를 합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안 합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안 합니까? 
  그냥 민속자료로 확인만하고 있고 전혀 관여는 하지 않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저희들이 관리를 안 합니다. 
奇世男 委員    공원관리를 통일공원하고 같이 함께 하는데 통일공원의 취지는 안보적인 전시관하고 거기에 함정하고 잠수함 그런 부분을 가지고 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어떤 그런 기능, 그 기능이 주기능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奇世男 委員    거기서 안보전시관 안에서 특별하게 누가 교육하고 관광객들에게 설명하고 그런 부분은 있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현재 선상이나 항공기 쪽에는 관광과에서, 관광안내요원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안보 쪽은 없는데 관광안내요원들이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아마 안보 쪽 관계까지 설명을 하도록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지금 전년도 경포관광객입장보다도 우리 통일공원 내에 안보공원 내에 관광객들이 더 증가했는데 금년도는 더 줄어들었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奇世男 委員    왜 줄었다고 보세요?
  그것도 경기부분이라고 봅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저희들이 크게 봐서는 그렇게 봅니다마는 사실상 정동진 자체에 관광객이 엄청나게 줄어들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정동역 같은 데는 35%나 작년보다 줄어들은 상태입니다.
  그러니 그 여파를 통일공원에도 갖고 있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奇世男 委員    이번에는 통일공원에 입장객현황은 안 나왔네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제가 자료는 준비를 했습니다. 
奇世男 委員    작년에는 6만9,000명인데 올해는 몇 명이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그거는 경포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奇世男 委員    6만9,000명이요?  
  통일공원이 작년에 6만9,000명 정도 입장한 것으로 나타나 있는데, 유료인원이 69만명…….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통일공원이 금년에는 55만3,000명이 11월28일까지 왔다 갔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래서 현재 시국이 그 안보적인 어떤 개념에 대한 안보 그런 부분이 많이 희석이 되어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나 이왕 거기에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안보도 있지만 잠수함이 1층이 있으면 여기다가 외국에 나가보면 관광지에 보면 텍사스촌에 보면 권총을 차고 복장을 그렇게 하고 와서 같이 촬영도 해 주고 그래요.
  그런데 여기 총원이 6명이나 있는데 어디서 근무를 해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저희들이 시설물관리하고 매표하는데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면 인력들을 활용을 해서 해군하고 협조해서 그 함정 앞에서 해군복장을 착용하고 관광객 들어오면 촬영하는 그런 어떤 관광객을 늘리기 위한, 관광공원이니까, 통일 안보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한번 생각해 볼만하지 않겠는가 생각이 들고요, 전년도 여기 보면 통일공원 보수한 함정전시관 전년도에도 이 공사를 하고 금년도에도 이 공사를 똑같이 공사를 했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저희들이 그게 함정 자체가 연식이 오래된 것이기 때문에 계속 보수를 해야 됩니다. 
奇世男 委員    전년도에 2억2,000을 보수하는 것으로 되었었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奇世男 委員    지금 소장님이 업무 맡은 지 얼마만큼 되었어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제가 9월15일자로 왔습니다. 
奇世男 委員    업무파악도 제대로 못 하셨겠네요.
  이게 전년도에 2억2,000을 세워서 내부 도색하고 이런 비용으로 비슷하게 했어요.  
  올해도 지금 보니까 2003년부터 사업기간을 정해서 그런데 금액으로 친다고 그러면 지난거하고 합치면 4억6,000이라는 비용을 투자한 것인지 전년도 2억2,000을 세워놓았다가 2,000만원 더 세워 가지고 2억4,000에 공사를 한 것인지 한번 얘기해 보세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여기에 2003년도에 저희들이 군부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아마 2003년도에 예산이 편성되었던 사항입니다.
  그래서 2003년도 12월부터 금년도 7월까지 마친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럼 전년도 2억2,000 세웠는데 2,000만원 더 포함해서 금년도까지 공사를 했다는 얘기인가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奇世男 委員    계장님이 작년에 계셨죠?
  이건 통일함정전시관을 한진중공업에서 22억4,000만원을 투자해서 공사를 했죠?
○統一公園施設擔當 金永福  예. 
奇世男 委員    그런데 이 공사한 내역이 무슨 공사를 했어요?  
○統一公園施設擔當 金永福  공사한 게 TTP제작설치가 2,045개이고요……. 
奇世男 委員    TTP라는 게 시멘트로 되어 있는 삼발이라는 거죠?  
○統一公園施設擔當 金永福  예, 그걸 2,045개를 제작해서 설치하는 부분이고, 다음에 대우부지라 해서 주차장이 지금 침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으로 기존 돌 쌓인데까지 제거를 하고 돌을 2m 추가로 대형 돌을 더 넣어서 위에다 매트를 깔고 다시 보강한, 주차장을 착공한 공사가 되겠습니다. 
奇世男 委員    발주는 공원사업소에서 했죠?
○統一公園施設擔當 金永福  예, 직접 했습니다. 
奇世男 委員    여기에 대한 계획을 발주를 직접 했으니까 객관적인 자료를 설계도면하고 이렇게 좀 제출을 해 주세요.
○統一公園施設擔當 金永福  알겠습니다. 
奇世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예,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기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黃箕源 委員    황기원위원입니다.
  우리 공원관리사업소에서 관리하는 화장실이 총 몇 개죠?
  877쪽에 보면 14개 동으로 나와 있는데 이중에서 여름철에 오픈 해 놓은 것이 있고, 1년 사계절 계속 오픈 해 놓는 게 있거든요?
  겨울철에 문을 닫는 데가 어디어디죠?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겨울철에 손님이 많이 안 가는 곳이거든요?  
  순포 쪽에 있는 것 하고 다음에 송정, 그 다음에……. 
黃箕源 委員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관광객들을 유치를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그 여름철 한철 보고 화장실을 만든 건 아니거든요?  
  그 지역이 관리가 어렵다고 해 가지고 문을 닫아 놓으니까 관광객들이 찾아가서 보니까 문이 다 걸렸단 말입니다.
  급하게 찾아갔는데 문이 걸려 있으니까 어떤 해결할 방법이 없잖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黃箕源 委員    그래서 조금 힘드시겠지만 그 화장실을 사계절 계속 오픈을 해 놓을 수 있는 그런 관리방안을 좀 해 주세요. 
  특히 효산콘도 조금 더 지나가면 강문쪽에 화장실 같은 경우는 상당히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겨울철에는 아마 문이 닫혀 있을 거예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그건 저희들이 최대한 개방을 많이 하려고 합니다마는 그 겨울에 날이 추우면 동파되는 그런 현상이 있기 때문에…….
黃箕源 委員    그러니까 동파방지용으로 해서 작은 난로 같은 것도 갖다놓거든요?  
  그렇게 시설보완을 하면 충분히 사계절 다 개방을 해 놓을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문을 닫게 했습니다마는 효산콘도, 산장콘도있죠?  
  산장콘도에서 강문 쪽으로, 강릉시에 오는 손님들이 제일 많이 숙박하는 데가 콘도이거든요.
  콘도에서 바다로 가려면, 강문까지 걸어서 가려면 인도가 없습니다. 
  다른 지역에는 보면은 숙박시설에서 바닷가까지 다 인도가 연결되어 있는데 공교롭게도 최대의 관광객이 숙박을 하는 효산콘도부터 시작해서 강릉횟집단지까지 가는데 인도가 없거든요?
  거기에 대한 대책이 있습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그것은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사실상 저것이 저희 부서가 계획을 수립하는 부서가 아니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을 위에다가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黃箕源 委員    관광과나 다른 과의 소관이라 그러면 어차피 관리하는데 문제점들은 소장님이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黃箕源 委員    그래서 그 지역은, 경포호수지역주변에는 상당히 많은 투입을 해서 기존에 있던 보도블록 걷어내고 친환경적으로 인체에 무리가 안 가는 것으로 교체를 한단 말입니다.
  그런 데는 많이 투입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본기설마저도 안 해 놓았거든요?
  거기는 꼭 챙겨 가지고 내년 초까지 해결할 수 있게, 그래서 내년 여름철이라도 효산콘도나 이런데 와서 묵고 갈 때 안전하게 바닷가로 접근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수고하셨습니다. 
  최종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崔鍾甲 委員    최종갑위원입니다. 
  과장님한테 제안성이라고 할까요?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통일전시장도 실제적으로는 감소 추세에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게 지금 우리나라의 관광 자체가 계속 그렇게 흘러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인근에 삼척시 신기동굴을 놓고 봤을 때 제가 그 관광에 관련 쪽에 공부를 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신기동굴 같은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초창기에는 호황을 누렸습니다. 
  신기동굴이 좋아서 호황을 누린 것은 절대 아닙니다. 
  뭐냐하면 각급 여행사들이 실질적으로 상품개발을, 제주, 경주 이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한계에 왔던 것입니다. 
  한계에 오다 보니까 그 다음에 우리 일반 계원들이나 모집하는 이런 단체관광객들 같은 경우에는, 하다 보니 대안, 제주, 부산 이런 쪽으로 대안제시해 보니까 웬만한 관광지 서너 번씩 안 갔다 온 분들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다 보니 신기동굴 같은 경우에는 여행사 상품으로 넣었단 말이에요.  
  넣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그 다음에 신기동굴을 새로운 곳이구나라는, 있다 보니 일반 우리 관광객들이 매년 한번씩 갔습니다. 
  그 다음에 신기동굴이 줄어드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보여줄 수 있는 볼거리는 동굴 하나 밖에 없었거든요?
  그 다음에 대안의 상품이 안 나온 것입니다. 
  우리 함정전시관도 똑같은 것입니다. 
  볼 수 있는 볼거리 자체는 한계에 와 있거든요?
  한번 강릉에 가 보니, 처음 있는 사람에게는 큰 군함도 있고 좋더라는 거예요.
  군함 하나만 보고 나면 그 다음에 강릉에 군함 한번 보러 가자고 그러면‘저번에 갔다 왔는데.’이렇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부탁을 드리는 게 뭐냐하면 우리가 볼거리서 한 두 개를 좀 창출해 달라는 주문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하여튼 제가 위원님 말씀에 수긍이 가는 갑니다. 
  이건 아마 강릉시민 전체가 위원님과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실 겁니다. 
  특히 지휘부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그게 고민을 서로 하면서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崔鍾甲 委員    그러면 한 가지 대안제시라기 보다 이런 방법이 어떨까라는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뭐냐하면 지금이 일반관광객 유치로 본다면 함정전시관이나 오죽헌박물관, 이런 관광지의 위치가 참소리박물관이나 이제는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그렇다면 함정전시관하고 일부 몇  개 업체들이 관광수학여행단들한테 인센티브를 드릴 때 뭐냐하면 묶어서 돌아볼 수 있는, 묶어서 각 오죽헌이면 2,000원이면 2,000, 함정전시관이 1,000원이면 1,000원, 전체 합치면 만 몇 천원 될게 아닙니까? 
  이랬을 때 묶어서 연계해 들어오는 관광객들, 특히 수학여행이나 단체관광객들은 DC얼마씩 한번에 받을 수 있는 이런 체계는 어떨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사실상 11월에도 저희가 시장님한테 관광객이 줄어 가지고 전환대책으로 해서 저희들이 시장님 서한문을 1만2,000분 정도 여행사라든가 각 학교 이런데 보냈습니다마는 이게 위원님 말씀 패키지화 묶어서 어떻게 보면 바람직한 방향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사실상 저희 시에서 관리하는 것 말고도 정동진 썬카페라든가 또 등명락가사 있는 패키지로 철도청에서 그런 상품을 연구를 하고 이럽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도 출장을 한번 보내서 철도청에도 한번 갔다 온 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철도청 어떤 식으로 상품화가 되는지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동참하거나 아니면 저희들 별도로 패키지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崔鍾甲 委員    하여튼 고생도 좀 하시는데 우리가 문화체육과에도 질의를 하긴 했었는데 이제는 보니까 소규모 조그마한 시설에 대해서 김시습박물관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쭉쭉 나열해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건물만 있지 관광상품화가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제 단지화를 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의견인데 그런 부분을 우리가 예를 들어서 우리가 문화체육관에서 관리하고 있는 허균 생가라든가 이런 것을 상품화를 하실 때 다음에는 꼭 좀 묶어서 우리가 안을 발췌를 하면 어떨까? 
  그리고 특히 통일공원 함정전시관하고 오죽헌은 이제는 수학여행단 이외에는 안 오니 상품개발을 해 주십사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고맙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고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최종갑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확인차원에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건 아까 동료위원이 짚었던 문제인데 884페이지 도립공원 내 무허가건축물단속실적 이래 가지고 2004년4월27일 고발조치를 해 놓았다고 했죠?  
  그런데 이게 7건인데 이게 2003년도에 지어진 것입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이게 2004년도에 아마 지어졌을 겁니다. 
○委員長 朴五均  그러면 이게 증축한 것도 있고 신축한 것도 있고 이럽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신축은 거의 없습니다. 
  이게 전체가 거의 강문동 쪽입니다. 
  이게 강문동 자체가 집이 워낙 노후해 가지고 저희들이 워낙 노후하고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국제민속제관광객 받는 차원에서도 저희들이…….
○委員長 朴五均  헐어내고 새로 지은 거예요?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그래서 거의 저희들이 신축이라고 볼 수 있는 범위가 사실상 기둥도 옛날목조로 되어 있던 것을 철골로 바꾸고 그랬기 때문에 기존에 집이 있던 데다가 구조 자체가 바뀐 그런 상태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이런 것은 아까 4월27일 고발을 했는데 고발결과가 어떻게 되었죠?  
  고발하고 난 후에 어떻게 처리가 되는 겁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여기서 60평 이상 되는 두 가구에 대해서는 1년에 두 번씩 과징금을 내고, 나머지는 벌금, 과태료, 60평 미만은 벌금으로 납부를 하고 그랬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과징금을 1년에 두 번씩 내고 벌금을 내면 그냥 놔둬도 관계 없습니까? 
  사용을 하면 됩니까?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원칙은 철거를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마는 과징금을 낸다는 자체가 법이 또 얼마 전에 신설된 법이기 때문에 없애는 것보다 정부나 이런 차원에서는 조금 더 과징금을 물리면서도 주민들이 편리 하지 않나 이런 차원에서 과징금제도가 생기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委員長 朴五均  무허가 건축이 방치가 되면, 시기만 지나면 나중에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나오거든요.  
  나중에 철거를 하려고 하면 큰 문제가 생기고 그러니까 발견 즉시 철거가 될 수 있도록 부서간 협조를 긴밀히 할 수 있도록 이루어져야지 이렇게 놔두면 다 조금씩 조금씩 다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단속할 방법이 없단 말입니다.
  경포대 같은 경우에도 사실 우리가 성질이 조금 다르지만 보상을 해 주고 철거를 못 하고 계속 밀려가는 그런 건도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되면 우리 도립공원이라는 이미지가 상당히 훼손이 많이 되니까 이것은 하여튼 제가 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이런 게 이루어지지 못 하게끔 단속을 해 주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확인을 해 본겁니다. 
○公園管理事業所長 韓相敦  예, 하여튼 열심히 단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공원관리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휴식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4時35分 監査中止)

(14時50分 繼續監査)

○委員長 朴五均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생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환경사업소장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생활환경사업소장 박원규입니다. 
  생활환경사업소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委員長 朴五均  생활환경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생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관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貞姬 委員    박정희위원입니다. 
  892쪽에 폐기물처리수수료부과현황에 있어서 이게 어떻게 2003년에 비해서 2004년도에 세입이 줄어든 이유가 무엇인지?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이 자료는 10월말 현재이고, 오히려 늘었습니다. 
  그런데 쓰레기양이 좀 줄었습니다. 
  지금 중간에 2003년6월18일자로 폐기물수수료를 9,000원에서 1만9,400만원으로 인상을 했기 때문에 실제는 더 늘었습니다. 
  현재는 10월말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朴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박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奇世男 委員    기세남위원입니다.
  하나만 좀 물어보겠습니다. 
  쓰레기매립장2단계조성사업을 지금 추진을 시작했네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奇世男 委員    이거 과업지시서를 줬겠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奇世男 委員    과업지시서는 사업소에서 주었습니까?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이 사업은 환경관리공단에 위․수탁을 해 가지고 환경관리공단에서 감리를 보면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과업지시서를 주었습니다마는 관리공단에서 더 보완을 해 가지고 과업지시를 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담당부서에서 내용을 잘 모르면 무엇을 줘야할 지를 모르겠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니까 오히려 그런 부서에다가 과업지시서를 만들어 가지고 제출하라고 해 가지고 역으로 그런 부분들이 있더란 말이에요.  
  그래서 여쭈어 보는데 실시설계용역이 완료가 되었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奇世男 委員    그러면 실시설계용역은 어디서 했죠?
  이게 관리공단에서 하나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아닙니다. 
  환경관리공단에 위․수탁을 줘 가지고 거기에서 입찰을 봐 가지고 설계회사를 선정을 했습니다. 
  선진엔지니어링이라고 합니다. 
奇世男 委員    왜 그러느냐 하면 우리가 광역매립장을 시에서 어떠어떠한 건을 하겠다, 보완을 하겠다 대략 그런 틀을 가지고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이제 용역설계를 줄 거 아니에요?
  그 용역설계를 선진에서 줄 때 이것도 입찰입니까?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입찰입니다.
奇世男 委員    이거 입찰해서 받고 그 다음에 환경관리공단은 입찰은 뭐예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우리가 위탁을 했기 때문에 환경관리공단에서 입찰을 받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면 실시설계용역 과업지시서를 환경관리공단에서 만들어서…….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우리하고 환경관리공단에서 협의를 해서 만들어서 그 과업지시서에 의해서 설계입찰을 봐 가지고 선정이 된 것입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니까 과업지시서를 위임, 기술적인 부분이 한계가 있으니까 공단에 이러해서 공단에서 입찰을 하는데 실시설계용역을 선진에서 입찰을 받고 그 설계에 의해서 그 설계를 가지고 시공업체를 또 입찰을 봐 가지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시공회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奇世男 委員    서흥종합건설이 입찰을 했기 때문에 선정이 되었다 이거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奇世男 委員    그러면 이 서흥종합건설에서 공사를 하겠네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그렇습니다. 
奇世男 委員    공사착공이 되었습니까?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9월3일 착공이 되었습니다. 
奇世男 委員    좋습니다.
  그러면 실시설계용역 나왔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奇世男 委員    그 실시설계용역을 좀 보내주세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奇世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황기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黃箕源 委員    왕기원위원입니다.
  이주대책 세우는 거 대수원마을인가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黃箕源 委員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지금 그분들한테 건물이라든지 이런 것은 내년도에 예산을 세워 가지고 감정을 하고요, 지금 현재는 이 사람들이 그 동안 매립장 들어서고 나서 4년을 있었지 않습니까? 
  그 동안에 피해는 없었느냐 그 피해를 어떻게 돈으로 환산을 해 가지고 줄 수는 없느냐 해서 거기에 지금용역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추경에 섰기 때문에 조금 아직까지 발주는 못했습니다마는 곧 발주를 하면 피해조사하고 당초감정, 내년도 감정하는 금액하고 합쳐서 보상을 하게 되겠습니다. 
黃箕源 委員    보상을 하고 그 다음에 이주단지라든가 이런 것을 조성할 계획은 없습니까?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그건 아니고 개별입니다.
黃箕源 委員    개별입니까?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黃箕源 委員    지금까지 어떻게 보면 고향이나 다름없는 지역에서 쓰레기매립장 때문에 이주를 하니까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 가지고 최대한 보상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朴五均  황기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왕종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王鍾培 委員    예산서를 봤는데 잘 기억이 안 나서 그러는데 교동 종료매립장 부지매입관계요 2005년도 당초예산이 얼마 섰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지금 2억 섰습니다. 
王鍾培 委員    2억이죠?  
  그러면은 지금 앞에도 보면은 쓰레기매립장이 들어가서 100억이나 1,000억 넘게 들어가면서 해결을 해 주는데 이미 끝났다고 해 가지고 1년차도 아니고 10억이 필요한데 매년 1억, 2억 세워 가지고, 2억 세운다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지가가 높아지면 매입하기 점점 더 어려워질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의 의지가 없어서 그러는 건지 시의 예산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다시 한번 예산부서 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王鍾培 委員    협의가, 예산이 지금 섰는데, 근본이 그렇잖아요.  
  쉽게 얘기해서 1-2억 가지고 잘못하면 강동쓰레기매립장이 끝나면 또 제3의 쓰레기매립장을 매입을 해야 되는데 이미 끝났다고 지나갔다고 아무 관심 없이 방치해 둔다고 하면 관에 대한 어떤 신용도가 없어지면 주민들로 하여금 앞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어려워지고 지가도 올라가면 시도 손해이고 한데 이걸 과감하게 해야 될 부분인데 국장님, 이 부분이 10억인데 주민의 민원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그리고 쓰레기매립장이 간지 지금몇 년 됐어요?
  올해가 5년 차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예, 5년 되었습니다. 
王鍾培 委員    5년 되면서 이걸 아직 해결 못 한다면 말이 안 되는 것이지, 주민이 신뢰를 갖고 행정을 바라 볼 수 있어야지.  
  국장님!  
  이거 올해 최대한 추경에든 예산을 확보를 해서 마무리를 꼭 짓도록 해 주세요.  
○文化觀光福祉局長 權五貞  예,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王鍾培 委員    그 다음에 동료위원이 질의한 부분에 매립장시설공단에서 모든 걸 발주하고 있다는데, 과업지시서 일반공제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이번 발주하면서 쓰레기 그거 시설공단이죠?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환경관리공단입니다.
王鍾培 委員    환경관리공단에서 발주 했을 때 사급자재, 관급자재 내역이 아마 있을 거예요.  
  그 총괄내역을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왕종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생활환경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기로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시립중앙도서관장 최순각입니다.
  소관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委員長 朴五均  시립중앙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앙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갑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崔鍾甲 委員    최종갑위원입니다. 
  관장님이 직급이?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사서6급입니다.
崔鍾甲 委員    그러면 이 담당분들이 서무나 사서담당 이 분들은 지금 직급이 어떻게 되죠?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도표상에는 담당이라고 했는데 담당급은 아니고 일반 7급도 있고 기능직도 있고 그렇습니다. 
崔鍾甲 委員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911쪽에 2004년도 이동도서관 운영실태를 보면 운영실태 대부분에 실질적으로 지역이 이렇게 선정되어 있는데, 이 선정 자체는 어떻게 한거죠?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저희들이 주로 아파트를 중심으로 해서 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이제 검토를 해서 우리 도서관에서 멀리 있는 쪽으로 우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선정을 하고 차가 두 대가 서로 해야 되기 때문에 도서관 기구의 조율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나가서 합니다. 
崔鍾甲 委員    그러면 이 선정된 지역 이 외에 큰 아파트단지 같은 경우 에는 가격이 실질적으로 힘들겠네요?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저희들이 이용률이 저조하거나 장기간 이용하거나 그런 것들은 나중에 새로 바꾸고 점차적으로 서로 이렇게 순환해서 저희들이 봉사합니다. 
崔鍾甲 委員    그리고 이건 관장님이 오해 없이 들어주시고요, 실질적으로 국장님에게 직급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실제적으로 의회법상 6급 계장님이 정식으로 보고를 할 수 없습니다. 
  보고를 못 하게 되어 있고 협조상은 가능하거든요?
  물론 제가 우리 관장님을 평가절하하자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관장님 직급 자체가 너무 낮지 않느냐?
  안 그러면 관장님 자리에, 이게 서류만 이렇게 이원화 시키지 말고 도서관을 어느 부서에 계로 붙여주든지, 실제로 엄밀히 따지면 6급담당계장분이 실질적으로 보고를 못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게 뭔가 우리가 행정의 편의주의 쪽으로인지는 몰라도 이런 것은 향후 어떤 조정이 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이거는 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해 없이 좀 들어주십시오.  
  이런 부분이, 물론 독립된 기관이다 보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만 좀 애매모호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거 계속 의회에 와서 보고할 그거면 조직개편을 다시 해야지요.
  우리가 위법의 현실을 가지고 앉아서 법을 논쟁을 하니까, 이건 엄연히 위법이거든요?
  하여튼 이상입니다. 
  그런 부분이 향후 조치를 좀 해 주십시오.
○委員長 朴五均  위법되는 부분은 앞으로 제가 확실히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으니까 전문위원님이 검토를 좀 해 주시고, 답변할 게 있습니까? 
○專門 委員   金孝時  지금 회의 출석할 수 있는 공무원의 범위는 사무관 이상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사무관에 준하는 직위에 있는 분도 갈음해서 출석이 가능합니다. 
  사무관에 준한 직위에 있다 라고 이해를 해 주시는 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文化觀光福祉局長 權五貞   부연해 가지고 사서5급을 행자부에다 신청을 했는데 인구, 여러 가지 비율을 해 가지고 미달이 되어 가지고 했는데 5급으로 될 것 같습니다. 
沈永燮 委員    사서5급으로 빨리 승진을 시켜 주든지…….
崔鍾甲 委員    그러니까 승진을 시켜 주든지 아니면 어느 계에다 편입을 시켜 주든지…….
王鍾培 委員    보충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委員長 朴五均  예.  
王鍾培 委員    도서관및독서진흥법 시행령에 따라서 법상 인원이 이렇게 됐을 때는 당연히 되는데 강릉시립도서관이 도서관및독서진흥법 시행령에 따라서 미달되는 부분이 무엇 때문에 안 되는 거예요?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정원이 우리가 장서라든가 건축규모라든가 이렇게 되었으면 11명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王鍾培 委員    그 법은 아는데 근본적으로 지금 강릉시립도서관이 건물평수보다는 아마 내가 알기로는 작을 건데…….
○生活環境事業所長 朴元圭  아닙니다. 
  작년도에 행자부에 불가판정을 내렸을 때에는 사실 안 된다는 명분을 달아야 하는데, 사실 행자부에 보면 사무관 이상 어느 정도 인구, 장소, 몇 명 이렇게 해 가지고 잣대를 들이 댈 수 있는 기준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한테 올라온 장서가 10만권이 작년에 안 되었습니다. 
  그리고 열람석은 350석인데 500석이 안 된다 이거죠.
  그렇다 보니까 일정한 규모와 장소를 갖추고 다시 올려라 이래 가지고 내린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저희들이 11만권이 되어 가지고 금년도에 굉장히 많이 있었습니다. 
王鍾培 委員    앞으로 그럴 계획이 있더라고…….
○委員長 朴五均  최종갑위원님 이해 됐습니까? 
崔鍾甲 委員    예.
○委員長 朴五均  다음은 박정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朴貞姬 委員    박정희위원입니다. 
  이동도서관운영실태에 있어서 실적이 2,467명에 1만1,184권을 대출을 하셨는데 이 대출도서 중에 어떤 회수의 문제가 있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까?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저희들이 회수는 잘 되는 편인데, 혹시 있다가 이사를 가신 분들 검색을 해서 어디로 갔는지 연락을 해서 택배로 붙여오거나 이렇게 해서 회수는 잘 되고 있습니다. 
朴貞姬 委員    주로 이용 층은 어느 층이죠?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소설류라든가 저희들이 전문서적은 못 가지고 다닙니다. 
  버스에 한정된 서적을 싣고 나가야되는데 주민들에게 맞는 소설류, 베스트셀러 이런 것들만 싣고 나가죠.  
朴貞姬 委員    주로 학생들이?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아니, 주부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朴貞姬 委員    도서관은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겠네요?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도서관에는 여러 계층에서 주부들도 오고 학생들도 오고 어린이도 오고합니다. 
朴貞姬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박정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왕종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王鍾培 委員    도서관 이전 전․후 열람실 이용현황을 보면 열람실이 350석이라고 했죠?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예.  
王鍾培 委員    지금 평일에 700명이면 오전, 오후해서 항시 자리가 모자란다는 얘기에요?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예.
王鍾培 委員    그러면 휴일 같은 데는 정말 아침 일찍 가야지 자리를 맡을 수 있어요?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예.  
王鍾培 委員    그러면 열람실을 확장할 계획은 없습니까?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내년도예산을 4억 확보했습니다. 
王鍾培 委員    그리고 자원봉사자활용실적이 있는데 봉사자들이 60명인데 미활동 빼도 45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 도서관에 대해서 인센티브나 지원해 주는 부분이 있습니까?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금년도까지는 없는데 내년도에 1년에 한번정도는 자원봉사자들을 모아가지고 선진도서관을 견학을 하거나 그렇게 하고 저희들이 중식은 자원봉사를 4시간 이상 하게 되면 중식은 제공해 주는 것으로 하고, 그런데 이 분들이 오면 한 두 시간 정도 시간 날 때 이 짬짬이 주부들에 도서관에 책을 빌리러 왔다가 봉사하러 가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시간은 할 수가 없고 저희들이 자원봉사를 써도 전문적인 기술을 요하는 그런 일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책 정리정돈을 시키기 때문에 한 두 시간 정도 하고 그냥 갑니다. 
  우리가 자원봉사자를 둔 것은 도서관하고의 연계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서 한 것이지 그 사람에게 우리 도서관의 특정부분의 일을 맡기거나 이런 목적은 아닙니다. 
王鍾培 委員    예,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왕종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奇世男 委員    기세남위원입니다. 
  금년도 보조금 3,500받아 가지고 책 구입을 했는데 이 책 구입은 어떤 종류의 책을 구입했어요?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저희들이 책을 선정하는 것은 주민들이 많이 보는 베스트셀러, 그 다음에 신청하는 사람들의 신청도서 그 다음에 우리가 판단해서 좋은 책이라고 판단하는 어떤 그런 것들을 그렇게 해 가지고 저희들이 수시로 책을 삽니다. 
奇世男 委員    여기에 고객관리개념으로써 회원으로 많이 이용하는 책을 열람이나 대여하는, 또 독서실을 이용하는 사람들 카드 같은 것을 만들어 놓은 것이 있습니까?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회원증이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면 그 회원증에 의해서 책을 많이 빌려가는, 대여해 가는 그런 것들도 전산화되어 있죠?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예, 몇 년 전서부터 지금까지 책 빌렸던 것이 자료가 있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러면 그런 통계에 의해서 책 구입하는 게 많이 나가지 않는 거, 종류들이야 많이 있지만 그렇게 일괄해서 구입한다든지 이렇게 하지는 않겠죠?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예, 절대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奇世男 委員    그 다음에 직원들이 8명의 인원으로써 도서실은 주로 야간에도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이동도서관도 하고 그러면서 업무량에 따라서 직원이 8명이 감당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습니까?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턱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도서관에서 비정규직으로 현재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공공근로 두 사람, 일용직 두 사람, 공익근무요원이 현재 9명 있습니다. 
  그런 인력이 아니면 도서관 직원 가지고는 어렵습니다. 
奇世男 委員    공익요원들은 여기에 왜 표시를 왜 안 해 놨어요?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비정규직이라서 그렇습니다. 
  도서관 정원에 포함되지 않는 그런 인원입니다.
奇世男 委員    그래도 옆에다가 해 나왔지, 공익요원들이 많이 있으니까 감동이 이제……. 
○市立中央圖書館長 崔洵珏  저희들이 교동에 있을 때 공익요원 한 사람이다가, 이전하니까 직원은 안 채워주고 하니까 공익요원이라도 가 가지고 우선 책을 대출한다고 하고 컴퓨터만 다룰 수 있으면 그렇게 점차적으로 인력을 확보해야 되는데 단기간에 사서를 확보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서 단계적으로 하겠습니다. 
奇世男 委員    도서관 이러면 좀 다른 일반 부서보다는 관심도가 떨어지고 그런 생각을 공무원들도 가질 수가 있단 말입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우리가 강릉이 교육도시라는 어떤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부분으로 본다고 그러면, 또 실제 우리가 교육률이 다른 지방보다는 높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도서관이 상당히 우리 강릉시 발전에 장기적으로 볼 때 기여할 수 있는 분야다 그렇게 생각한다고 그러면 좀 소외되었더라도 이왕 근무하시는 거 알아서 잘 하시겠지만 여러 가지 고민을 하셔서 이 도서관을 이용함으로 인해서 책만 많이 빌려가는 것뿐만 아니고 우리 잘 하는 학생들에게 많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그런 것들도 고민을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그러면 교육청하고 뭔가 네트워크를 해서 우리 도서관을 많이 이용하는 어느 학교 학생들은 그 학교하고, 책을 연말에 많이 읽는 학생 선정을 해 가지고 시상을 해 줘서 독서율을 더 높여준다거나 그런 부분들까지도 고민을 하면 더 좋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입니다.
○委員長 朴五均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끝으로 문화관광복지국 소관 사무의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감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국제관광민속제청산운영부 소관 사무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7時21分 監査終了)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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