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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 12월 07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재)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조직위원회 사무국


(10시17분 감사개시)

○위원장 신재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행정사무감사의 마지막 부서인 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조직위원회 사무국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기획부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총괄기획부장 김진대입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저희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권혁기 위원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국장님하고 직원들이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권혁기 위원    ICCN에 대해서 사무국장이 따로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지금 겸직하고 계십니다.
권혁기 위원    누가…….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관광문화복지국장님이 겸직하고 있습니다.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여기 현재 하는 것은 세계무형문화축전조직위원회이고요.
ICCN 사무국은 국제적 기구입니다.
이거하고 별개의 성격입니다.
이건 축제를 위한 조직위원회이고 ICCN은…….
권혁기 위원    오늘 행정사무감사 내용이 어떤 거죠?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감사는 금년도 축전에 따른 …….
권혁기 위원    ICCN 축전에 대한 것만 하는 것입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ICCN 사무국에 대한 내용은 없고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렇다면 이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시정발전에 앞장서 오시는 신재걸 내무복지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지난 10월19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된 2012 강릉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적극 협조해 주신 데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행감 자료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위원장 신재걸  총괄기획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 조직위원회 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하기 전에 본 위원장이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행사평가 분석표가 11월30일자로 되어 있는데 분석이 나왔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당초에 저희가 11월30일까지 용역해서 의뢰를 했습니다.
그런 가결산이 안 돼서 2주 연장해서 14일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나름대로 본 부서에서 축전개최 후에 평가를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들이 이번에 모든 것을 처음으로 도심 속에서 하고 그래서 평가를 관동대 산학협력단에 의뢰를 해서 저희가 평가를 받아서 그걸 갖다가 동계라든가 각종 전국 행사 때 참고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바로 그 부분입니다.
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목적을 두고 가는 시점에서 그 자료를 잘 활용하도록 이렇게 주문을 합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유현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현민 위원    ICCN 세계무형문화축전을 세계에서 처음 했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처음입니다.
유현민 위원    지금 구 명주초등학교 일원에 보시면, 그 안팎에 보면 행사를 위해서 시설했던 것들을 거의 다 철거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합판 등 여러 가지 재료들을 보면 조금 낭비적 요소가 크지 않았는가?
그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구 명주초교는 다른 용도로 활용할 계획으로 있어서 행사용으로 전시 관련해서 1억9,000만원 들여서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했는데 다 뜯어냈지 않았나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뜯어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명주초등학교를 우리가 시에서 구입을 해서 이 행사의 한축으로 쓰려고 했던 기간들이 적지 않아요,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유현민 위원    그 상당한 기간 동안에 향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없이 하다 보니까 그런 낭비적 요소가 컸다고 생각하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물론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낭비적 요소가 있겠습니다만 저희들이 당초에 리모델링하고 할 계획도 하다가 리모델링은 도저히 시간관계상 안 돼서 그 대신 전시물품 같은 경우는 기증을 좀 받아서 나중에 활용을 하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하여간 그 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고요.
뜯어내는 것도 상당한 비용도 들어가고 해서, 다음에 301쪽에 보면 지금 ICCN 회원국이 몇 개 나라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들이 21개국 29개 도시 8 협력기관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강릉선언문이 채택되어서 저희가 32개국 38개 도시 16 협력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축전을 준비하는 과정이나 축제할 당시에는 21개국이었습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런데 참여국가가 들쑥날쑥해요.
참여국가와 어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기준으로 보고서 자료에다 넣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들이 당초에 ICCN 회원도시 중심으로 해서 운영을 할 계획으로 추진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진하는 과정에서 의사도 다 물어보고 거기서 참여할 수 있는지 없는지까지 저희가 분석을 하면서 저희가 이번에 차별화 둔 데가 16개 세계인류무형문화 등록되어 있는 작품을 하다 보니까 초청을 한 5개 도시 했습니다.
그래서 인류무형문화도시들을 참여시켜서 이번에 차별화하는데 시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을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래서 참여국가에 대한 부분들, 감사자료에 많이 넣으려는 욕심도 있었겠지만 현 상황을 보자면 좀 분류할 필요가 있었다.
그게 좀 아쉽네요, 그렇죠?
분류해서 관련 회원국과 아닌 것, 또 새로이 늘었다는 9개 국가에 대한 부분도 나열을 시켜주었으면 더 낫지 않았겠는가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고요.
참가한 회원국 중에 시장님이 참석한 나라가 몇 나라에요?
한 나라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아닙니다.
시장님이 참석한 도시가 9개 도시, 9명이 참석을 했고요.
부시장님이 세 분, 국장급이 네 분, 그 외 나머지 분이 참석을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개막식 하는 날 참석을 했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7개국 중에 다섯 개 비롯해서 참여를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래요, 어차피 결산 후에 제가 자료요구를 다시 하겠습니다.
상품교환권 입장권을 예매하면서 강매한 부분도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이쪽에서는 아니라고 하는데 받는 쪽에서는 강매가 맞거든요.
보는 각도에 따라서 달라요, 그렇잖아요?
그래서 상품교환권 정산을 12일로 마쳤다고 11월12일에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지금 가지고 있어요.
사용할 수 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지금은 상품권 유효기간이 10월19일부터 28일까지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정산되기까지만, 그때 했다가 분실했다거나 아니면 갖고 있다가 잊어버려서 못했다고 하면 저희들이 정산할 때까지는 받을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정산할 때까지가 12월14일까지입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아닙니다.
저희가 만약에 하면 결과보고까지 세무신고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1월말까지, 만약에 들어온다고 하면 그때 사용했다고 하면 받아주려고 합니다.
유현민 위원    그때 반납하면 환불해 준다?
5,000원 다는 안 해 주겠죠?
상품권에 한해서만 해 주는 거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상품권만…….
유현민 위원    그래요.
하여간 이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시민들이 강매 당해서 사장되어 있는 부분도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 찾아서 서민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챙겨주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권혁기 위원    권혁기위원입니다.
주문을 좀 드리겠습니다.
평가분석이 12월14일에 나온다고 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12월14일…….
권혁기 위원    그러면 본 위원회에 내용을 보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다양한 도시에서 다양한 공연팀이 왔기 때문에, 사실 그쪽의 어떠한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내용은 알지만 공연한 팀에 대한 질적 수준을 파악하기까지는 좀 어렵지 않았겠나 그렇게 봅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맞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런 면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권혁기 위원    그래서 강릉농악이나 아니면 관노가면극을 할 때 강릉을 예로 들어봐도 관노가면극 하는 게 수준이 차이가 있잖아요.
또 한 팀이 하는 게 아니라, 중심은 물론 전수팀에서 하겠지만 그 외에 학교 측에서 한다거나 사회동아리 측에서 한다거나 이런 층에 따라서 공연의 질적 수준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다른 나라에서도 그런 수준 차이가 있는 것들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지 않겠느냐?
물론 평가분석에 그게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평가분석은 사실 어떻게 보면 이것까지 검증하기는 쉽지 않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것은 어떻게 검증했으면 좋겠느냐 하는 것이 고민스러운데 이왕지사 예산을 들여서 행사를 한다고 했을 때는 그 도시에 탑클래스, 최고의 공연팀이 와서 공연할 수 있는 그런 제도적 장치가 되어야 되겠다!
그런 것을 좀 느꼈는데 그런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맞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이번에 처음에 하다 보니까 그 도시에 어떤 축제가 최고로 탑클래스에 있는지 그런 걸 사실 파악하기에는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행사하면서 그런 걸 느낀 부분들을 저희가 이번에 미비했던 점, 또 잘 됐던 점 이런 걸 해서 보내서 시정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권혁기 위원    시설과 진행은 우리 자신이 평가분석해서 시정하고 보완해 나가면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만큼은 자체적으로 해결될 부분이 아니란 말이에요.
그래서 본 위원이 한 3~4번 현장에 가서 공연을 봤습니다만 보는 관점에서도 그쪽에서 하는 최고수준의 공연팀이 아니라는 느낀 팀도 있어요.
그렇다면 전문가가 보면 더더욱 그런 걸 느낄 거예요.
“저거 무슨 동네 공연팀이 와서 하는 거 아니냐?” 이렇게 해서 애쓰고 준비해서 예산을 들여서 하는 축전이 평가절하 되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면 상당히 무의미하단 말이에요.
우리가 기대하는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뭐냐?
바로 이 점이라고 본 위원은 보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축전을 이끌어 가는지 그건 그렇게 중요하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내용 이런 부분은 정말 다시 한번 짚고 확인을 하고 검증을 해서 다음 대회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봅니다.
이건 개인이 이 축전을 평가하는 시각입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잘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선 위원    김옥선위원입니다.
축제를 열흘간 하는데 하기 전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요.
행사장에 배치되는 인원만, 자원봉사자하고 집행부 공무원들이 열흘간 고생을 많이 하셨잖아요.
그래서 이 행사 평가를 분석하는데 자원봉사자들에게 주문을 받아보는 건 어떻습니까?
그런 것도 있나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들이 이번 평가하면서 산학협력단에서 용역을 줄 때 설문지를 만들어서 관람객 중에 일정 부분 사람들에게 설문지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설문지의 내용이 좋았던 점, 나빴던 점, 아니면 개선할 점 이런 게 전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마 거기 다 나올 것으로 생각합니다.
김옥선 위원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열흘 간 느끼고 보고 그런 건 참고가 될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다음에 이 행사는 2년마다 한번씩 개최되는 것입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지금 그렇게 돌아가면서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옥선 위원    국제적으로 많은 손님을, 우리 강릉시에서 할 수 있는 행사가 참 어려운 행사인데 이렇게 치러졌는데요.
2018을 위해서 이런 행사가 또 있을 수 있나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건 저희가…….
김옥선 위원    그래서 우리가 입장권 아이디어가 입장권하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 상품권을 같이 했잖아요.
그걸 아까 유현민위원님도 말씀했지만 입장권의 반이 이렇게 되다 보니까 예매하는 과정과 또 이런 과정을 보면 5,000원짜리가 2,500원 상품권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게 65세 이상은 무료였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김옥선 위원    그래서 그런 홍보가 잘 안 되어 있어서, 학생들은 표가 2,000원인데 상품권 1,000원이 있잖아요.
그러면 학생들의 상품권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선물은 받았는지 아니면 학교에서 일괄적으로 구입을 해서 줬는지, 입장권만 가지고 상품권은 없고 그렇게 되는 과정은 어떻게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들이 관내 교장선생님들 설명회도 하고 할 때 의견이 학생들이 뭔 상품권이 필요하겠느냐?
입장만 하면 되는 것이지, 거기서 받고 필요하면 본인들이 해야 되겠다 해서 건의가 들어와서 저희들이 검토를 해서 그러면 입장하실 분은 입장권만 하고 상품권이 필요한 학생들은 상품까지 해서 받았습니다.
김옥선 위원    분류해 가지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분류해서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이 2만6,000명 중에 한 2만2,000명 정도가 상품권 없이 해주십사 들어와서 상품권 떼 내고 저희가 교환해 드렸습니다.
나머지 4,800명 정도는 상품교환권을 달라고 해서 줘 가지고 교환을 했습니다.
김옥선 위원    중요한 건 자원봉사자들에게 후평을 받아서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최선근위원입니다.
행사 치르고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했습니다.
결산이 남아 있는데 마무리 잘 하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관람객 부분에 있어서 유료관람객이 12만8,000명이라고 하셨는데 이 인원은 어떻게 나온 숫자입니까?
입장권 예매 숫자하고 우연하게도 딱 맞는데…….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이번에 관람객을 하면서 직접 할까 아니면 관별로 사람을 사서 해볼까 여러 가지 연구를 했는데 저희들이 3개 반이다 보니까 사람이 여기서 찍히고 저기서 찍히고 그러니까, 이게 또 세 번다 찍혀 가지고 사람이 늘어날 수도 있고 또 저희들이 처음에 시도를 해 보니까 한꺼번에 들어오다 보니까 이게 미처 찍지를 못해 가지고 몇 명이다 대충 추산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방법도 그렇지만 인구밀도방식에 의해서 하는 게 더 정확하지 않나 해서 인구밀도방식을 도입해서 추산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대로 유료관람객은 입장객들이 대부분 올 것으로 예상을 해서 입장객수로 저희가…….
최선근 위원    입장권 판매숫자를 가지고 했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최선근 위원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본적 성격의 예산도 있겠지만 총 들어간 사업 규모를 보니까 37억4,600만원이에요,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최선근 위원    그리고 수익은 7억5,900만원이고, 꼭 이게 직접적인 경제적인 효과보다는 간접적인 경제효과도 많이 포함되어 있겠지만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하는데 역시나 아직도 무료입장객이 유료입장객보다 많다는 숫자가 나왔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최하는 부서의 책임자로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맞습니다.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유료입장객이 많아서, 또 관외라든가 이런 데에서 많이 오셔 가지고 했는데 그런데 이번에 자체로 해 보니까, 우리가 여수 엑스포나 해서 이런 데 가서 홍보도 하고 했는데 외지관람객이 의외로 많이 적어서 저희들이 아마 유료관람객이 줄은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총괄 37억4,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이게 쓰다 보니까 너무 예산이 많지 않느냐?
저희가 의회 승인 받는 것은 27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도·시비 해서 받았는데 그 범위 내에서 가급적이면 행사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해서 예산은 편성을 그렇게 해 놓고 가급적 절감도 하고 해서 저희가 계략적으로 해 보니까 5~6억 정도 예산이 남는 것으로…….
최선근 위원    계획보다는 적게 썼다는 얘기입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선근 위원    그 부분도 중요하지만 본 위원이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무료입장객이 계속 이렇게 많아 가지고야 되겠느냐는 것이죠.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얘기를 했지만 예매하는 과정에서도 여러 가지 말들이 많았는데 그런 과정에서도 23만명이라는 무료입장객이 있었다는 것은 본 위원으로는 납득이 잘 안 가거든요?
그리고 이 인원은 어떻게 체크를 했어요?
입장객 숫자 늘리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수치 아니에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래서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린 게 인구밀도방식에 의해서 해 가지고 유료입장객도 입장권을 다 받는 게 아니다 보니까, 펀치로 확인만 시켜주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유료입장객 내놓고 나머지는 무료입장객으로 파악해서 했습니다.
최선근 위원    단순히 숫자로만 끝나는 그런 수치가 아닌가 싶네요.
이 부분은 앞으로도 경포해수욕장 여름피서객 산출하듯이 계속 그런 고무적 통계식으로 해서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최선근 위원    이건 개선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상품교환권 문제, 아까 결산 때까지 계속 받아주시겠다고 했는데 책임 있는 답변을 하셔야 해요.
내일까지 결산 마감인데 오늘까지 받아줄 거예요?
아니잖아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사용기간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10월19일부터 28일까지 실제로 사용을 했는데 상품권을 혹시 교환권을 상점에서 갖고 있다거나 그런 걸 나중에 발견해서 줄 때는, 그때까지는 저희들이 환급해 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선근 위원    그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해요.
개인이 갖고 있는 상품권이 사용을 안 하고 가지고 있는 것도 해 줄 것인지 아니면 사업자가 받아서 신청을 안 하고 있는 것까지 받아줄 것인지 분명히 해서 하세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상품교환권이라는 게 업체, 그러니까 전통시장의 활성화 때문에 했기 때문에, 행사장이 없어졌으니까 전통시장에서 혹시 갖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이 계시는 되는 것이고 개인이 가지고 오시는 것은 사실…….
최선근 위원    그 부분을 모두에도 얘기했듯이 내일까지 결산인데 오늘 가지고 와도 받아줄 거냐?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언제까지라는 것을 특정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를 해서 오해의 소지가 없게, 제2의 민원이 생긴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의 명확하게 해 주셔야지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최선근 위원    1월말까지 결산한다고 했는데, 결산 다 했는데 또 들어오면 또 수정하고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끝이 없을 거 아니에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우리가 당초계획에는 15일 이내로 했는데, 하여튼 그것은 위원님 말씀대로…….
최선근 위원    당초부터 너무 짧은 기간을 잡은 거예요.
한 한달 정도 줘 가지고 들어오는 것에 대해 결산하는 것은 큰 지장이 없잖아요, 그렇죠?
시간을 많이 할애하는 것도 아니고, 그 기간을 더 잡아서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한 다음에 했었어야 하는데 너무 짧은 15일을 잡아서 하다 보니까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행사 고생스럽게 진행하고 나서 이런 부분 때문에 안 좋은 소리 들을 필요가 없잖아요.
민원이 생기는 거예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래서 저희들이 전통시장, 번영회라든가 확인을 해 보니까 현재 갖고 있는 게 없다고 해서 저희들이 마감을 해 놓았는데 혹시 저희가 다시 물어서 상점에서 혹시 갖고 있다면 기한을 정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근 위원    애당초 유도했던 부분은 전통시장의 활성화 이런 부분이 있었는데 환급된 내용을 보니까 절반이 안 돼요,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43%…….
최선근 위원    그러면 이게 홍보에 문제가 있었던 거예요?
당초에는 이렇게 안 했을 텐데…….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행사장 내하고 전통시장하고 이렇게 구분을 해서 하다 보니까 사용은 자율적으로 본인이 행사장 내에서 하든지 아니면 전통시장에서 하든지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한 43% 나왔는데 저희가 전통시장 가서, 좀 거리가 있고 해서 과연 갈까 했는데 전통이 많이 소화되었다고 자체적으로 생각이 되어서, 거기서 회장님들이나 정산하러 와서 이게 너무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 해서…….
최선근 위원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다고 할 정도라면 그래도 사는 양의 한 50%가 넘어야지 얘기가 되는데 50%가 안 되는데 어떻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런데 회장님은 우리 상품권만 이렇게 되어 있고 주머니 돈 꺼내 가지고 한 게 한 서너 배 되지 않느냐…….
최선근 위원    그거하고 연결시켜서 얘기하는 거죠, 뭐…….
미환급된 게 한 8,800만원 정도 돼요, 그렇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선근 위원    이 부분은 신중하게 생각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그런 지적을 하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종각위원님!
최종각 위원    최종각위원입니다.
국제행사를 치르느라고 고생이 많았습니다.
몇 가지만 좀, 향후 계획에 분석이라든가 조직위원회 정산하고 결과보고서 나오면 그 부분은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알겠습니다.
최종각 위원    부장님 보시기에 우리가 행사를 치르면서 잘된 점, 못된 점 이해를 하시겠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최종각 위원    우리가 보면 참여국가 23개 나라에서 28개 도시가 왔어요.
본 위원도 가보면 공연을 하면 그 나라의 어떤 문화를 읽을 수 있는 그런 부분, 그래서 조그맣게 생각하면 강릉시민들이 그 나라에 가보지 않고도 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좀더 소홀하지 않았나?
그냥 가서는 공연하는 거 보고 오고, 공연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쉽게 얘기하면 A급 선수가 아닌 B급 선수가 아니나?
그래서 차후에 건의하고 싶은 것은 다음 개최국이 어디가 될지 모르겠지만 우리 강릉에서 적어도 갈 때는 대한민국의 강릉이라는 공연을 하면서 문화를 그 나라의 사람들이 이해하고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서 내보내주세요.
우리가 할 때는 저쪽에서 미진한 부분은, 이해를 잘 시킬 수 있을 만한 공연팀이 왔으면 좋겠는데 우리가 내보낼 때 또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공연을 할 때 이 공연 내용의 줄거리는 뭐다 하는 그런 부분도 이해를 할 수 있게끔 준비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알겠습니다.
최종각 위원    하여간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최종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현민 위원    확인 좀 할 게요.
제가 아까 한 얘기가 조금 정리되어야 할 것 같아서, 지금 상품권을 상인회나 번영회에서 가져오면 정산해 주고 개인이 가져오면 안 된다 거예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개인점포, 그러니까 상점에서…….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은 집에서 그냥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단 말입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이건 상품교환권입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제 얘기는 상품교환권을 얘기하는 거예요.
상품교환권을 그때 못 썼단 말입니다.
그런 걸 지금도 쓸 수 있는지 얘기하는 거예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위원님께 말씀을 드렸지만 유효기간이 찍혀 있습니다.
10월19일부터 28일까지 사용한 부분에 대해서 받을 계획입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아까 말씀을 할 때는 개인이든, 저는 아무나 누구라도 가지고 있으면 교환을 해 주는가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말씀은 번영회라든가 상인회가 가지고 있는 경우를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게 맞아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러니까 상품교환권이 개인이 상품을 샀다거나 이래서 저희들이 환급을 받잖습니까?
그러니까 저희가 각 상점을 통해…….
유현민 위원    각 상점의 기준은 뭐예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행사장 내하고 전통시장 활용을 높이기 위해서 거기 사용처를 그렇게만 명시를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상점의 기준이 어떻게 되느냐고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전통시장 내에…….
유현민 위원    전통시장 내에 있는, 노점상들도 다 된다는 거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상점으로 되어 있으면 다 됩니다.
유현민 위원    기준을 정확히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기준은 번영회하고 상인연합회하고 협의를 해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관내 섹터에서 사업하신 분들이 사용을 하면 그건 해 줍니다.
저희가 예를 들어서 중앙시장 번영회 같은 경우에는 노점상이 쭉 있잖습니까?
그러면 노점상에서 받아 가지고 주면, 번영회에서 바로…….
유현민 위원    회수해서…….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주고, 먼저 선 주고 저희에게 청구가 들어오고 그렇게 지금…….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쓸 수 있네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런데 계속 상인연합회에도 홍보하기를 위원님 말씀했지만 유효기간 내에…….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쉽게 말씀해 주셔야지요.
그러면 아까 얘기할 때 지금까지 가지고 있는 건 안 된다고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아닙니다.
지금 상회에서 갖고 있다고 하면…….
유현민 위원    아니, 지금 말씀이 틀리잖아요.
상회에서 즉각 한다고 했잖아요.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그 부분에 제가 보충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부장님 말씀하시는 게 이해가 안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가 당초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열흘간 하는데 이번에 상품교환권은 7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혹시 억울한 분도 나타날 것입니다.
혹시 가지고 계시다가 미처 사용하지 못했다거나 이런 것은 사실 저희가 곤란한 그런 입장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재래시장 활성화 10월18일서부터 10월29일까지 그 지역에서 이용한 자가 상점이라든가 아니면 번영회라든가 아니면 그런 부분에서 가지고 왔을 때는 지체 없이 해 주는데, 지금 와서 한다는 것은 시기가 저희들이 마감을 10월14일까지인가 했을 것입니다.
거기에서 한 2~3일 정도는 여유를 줄 수 있지만 지금 와서 사용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결정내리는 게 맞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면 부장님이 말씀하신 1월30일까지 하는 것은 상인회나 번영회 쪽에서 가지고 것은 가능하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그러니까 아까 위원님들이, 최선근위원님도 일정을 정해서 홍보를 해서 마감시안을 정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그 의견이 제가 봐서는 저희가 원래 당초의 계획은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혹시 상점에서 갖고 계신 분이 계신다면 그걸 시안을 정해서 번영회 이런 데에 홍보를 해서 반납 받도록, 그렇게 정리해서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유현민 위원    1월30일까지를 하겠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일정은 다시 조정해서 홍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예매할 때 규정이 없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매할 때 규정은 저희가 유효기간만 명시를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상대편이 살 때 이해를 다 했나요?
그렇게 이해를 하고 있나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입장권에 명시를 했으니까 이해가 되지 않았나 보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축전사무국에서 부장님이 봤을 때 동문회가 되었든 공무원이 되었든 어떤 단체든 간에 예매할 때 그분들에게 일일이 다 설명을 하셨냐고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할 때는 홍보 안내를 저희가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하여간 가능하면 제가 봤을 때는 형평에 맞아야 할 것 같아요.
지금 답 하시는 거 보면 왔다 갔다 해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는데 이해가 안 간다고요.
아까 말씀할 때는 1월 말까지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다 정산을 해 주겠다고 하셨는데 국장님말씀은 처음부터 행사기간만 하기로 했기 때문에 안 된다는 말씀으로 정리하신 것 같아요.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부장님 말씀하시는 과정에서 저희도 보니까 당초에 기존 취지하고 생각을 달리하는 혼선되는 부분이 있다고 저도 느껴집니다.
당초에 세계무형문화축전을 할 때 상품교환권이 아까도 반복되는 내용이지만 재래시장 관계에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7개 재래시장이 있잖습니까?
거기서 행사기간에 사용한 것을, 우리가 보통 정산은 2주로 주잖습니까?
그래서 11월14일까지라고 명한 것은 그렇게 되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 말씀은 이해가 가는데…….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그런데 그때 당시에 대표적으로 중앙시장 번영회에서는 상점에 썼던 것을 언제 들어와서 중앙번영회에서 먼저 선지급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다 모아 가지고 자금을 전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와서 갖고 있는 상품권을 다시 재래시장에 가서 사면 해 줘야겠느냐 이건 현실에 불가능하다고, 왜냐하면 기준점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 상점에서 중앙시장 번영회라든가 10월19일까지 사용했다고 인정해서 미처 하지 못한 분들은 그것을 우리가 확인을 해서 점검해 가지고 억울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환해 드리는 방법으로 하겠다 이런 뜻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매표의 정의가, 제가 전문가가 아니어서 잘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고속버스를 예매했습니다.
그러면 떠나기 전에 환불하면 몇 %가 있고요.
떠난 다음에 몇 %가 있거든요?
그리고 ICCN 상태는 강매당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원해서 샀다면 응당한 기간과 모든 것을 허용해야 되겠지요.
하지만 이건 강매를 당한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 주셔야 한다고 봐요.
전달체계도 거꾸로 똑같이 밟아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렇다면 왜 굳이 7개 상인에 대한 부분만 하느냐 이것입니다.
7개 상인을 거쳐서 예매한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각 동문회도 있을 것이고 사회단체, 기업도 있을 것이고 다 있을 것이란 말입니다.
그걸 왜 안 해 줘야 해요?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저희들이 7개 상점이 아니라 재래시장으로 했는데 거기에 가서 사용을 하셨을 때…….
유현민 위원    그 부분도 동의를 하는데 제가 봤을 때는 일반 서민들이 강매당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5,000원을 다 해 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2,500원만 해 달라고 하는데 그걸 왜 안 해 주냐고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위원님 강매 얘기 많이 하시는데요.
유현민 위원    강매에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참고로 일반권은 16매를 발행해서 판매된 게 60% 정도가 판매되고 나머지는 회수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건 협조로 해서 안내도 하고 해서 되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부장님!
그거 판매하시는 분은 강매가 아니라 하더라도 사는 사람 입장에서 강매라 인정이 되면 강매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물론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겠죠.
유현민 위원    맞잖아요.
이 사람, 저 사람 입장 때문에 안 할 수 없는 상황인데 강매지 그게 어떻게 본인이 정당하게 표를 샀다고 할 수 있습니까?
하여간 이거 얼마 되지 않다고 볼 수 있지만 일반서민들에게는 이 돈도 상당히 귀중한 돈이거든요.
썩힐 필요가 없다고 봐요.
다른 행사성 비용들은 다 하면서 왜 이런 것들에 대한, 시민들의 작지만 이걸 왜 소중하게 생각 안 하냐고 주장을 하고 싶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가능하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7개 재래시장 대표성이 있는, 번영회가 되었든 상인회가 되었든 간에 거기에다 공문을 넣어서라도 “1월 말까지 정산하겠으니까 가지고 계신 분들 빨리 회수해 주세요.”라는 그런 홍보도 해야 할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검토를 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21개 읍·면·동장님한테 연락을 해서, 21개 읍·면·동으로 나간 것도 있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나갔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그런 데, 예매를, 도움을 받았잖아요.
그러면 그분들 그 다음단계에 내려가서 강매가 되었든 예매가 되었든 간에 보상차원에서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악의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했는데 시간이 없었단 말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환불을 해 줘야지요.
그래봐야 100%가 아니라 50%잖아요.
그걸 안 해 준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봐요.
○관광문화복지국장 정의봉  이렇게 한번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저희들이 나름대로 검토해야 할 사항이라고 느껴지고, 아까 강매니 이런 부분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맞고 때리고는 속도와 감각의 차이듯이 차이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의 기본방침은 행사를 마치고 난 다음에 2주 이내에 정산하도록 한다는 게 내부방침이고, 홍보는 했지만 혹시 모르는 분들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단 12월14일 마감하면서 여유적인 시간을 많이 주지 않았지만 탄력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우리가 모든 걸 정산하고 결산하고 청산하고 하는 일정기간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이라든가 더 왔을 때는 탄력적으로 했는데 지금 와서 사용 안 해서 집에 있으니까 한다는 것은 곤란하다는 얘기를 저도 표명은 했습니다.
단, 그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확답을 못 드리는 게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나름대로 저희들이 그것을 검토를 하되, 우리가 내년도 청산과 결산과 이런 절차가 있기 때문에 마냥 1월30일까지 할 수는 없다고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건 내부적으로 금년 말까지 한다거나 검토를 해서 다시 한번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유현민 위원    저는 부장님 생각이 맞다고 봐요.
왜 맞다고 보냐 하면 1월말까지라는 기준을 그어놓고 현금은 주지 않아요.
아까 국장님 얘기했듯이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상품권 가지고 있는 분은 재래시장에서 1월말까지 쓸 경우에는 가능하다!
이것만 해 주면 문제없을 거예요.
그다음에는 안 하겠다 이런 선을 일제히 그어주어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부장님 말씀에 동의를 했던 거예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하여간 그건 제가 검토를 해서…….
유현민 위원    시일이 얼마 안 남았기 때문에 미리 공지를 해야지 그분들도 쓰고, 어차피 연말연시고 명절도 끼고 하니까 이런 것들도 배려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안 된다, 한번은 더 해 줘야하지 않겠는가?
하여간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세계무형문화축전 행사를 준비하느라 고생을 했는데 이 행사를 누가 제안했고 왜 시작했습니까?
어떻게 되어서 시작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2008년도에 이집트 카이로에서 창립을 했습니다.
창립하면서 공동축제를 만날 포럼만 하면 안 되겠다, 그래서 축제를 해서 우리 ICCN 목적을 달성하는 쪽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 해서 거기에서 공동축제를 한번 하자 결의되어 가지고, 다음 2010도에 체코 불체노프에서 그러면 강릉시가 대표 국이고 또 사무국이니까 먼저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해서 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런 배경을 가지고 있다면 강릉시는 이런 의미를 갖는 행사인데 우리가 어떤 계획을 수립해서 어떻게 보여줄 것이냐 그런 고민들을 했어야 했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무형이라는 어떤 의미가, 감사이기 때문에 한번 보는 거예요.
도대체 무형이라는 게 뭔가 해서 보니까 유형문화 위주로 세계적으로 왔단 말이에요, 그렇죠?
무형문화로 온 것이 아니고, 피라미드라든지 만리장성이라든지 이런 유형문화 위주로 세계적으로, 서구유럽 쪽으로 이런 형태가 중심이 되어오다 보니까 아시아라든지 이런 국가들은 상대적으로 그런 문화를 갖고 있지 못하는 나라들은 위축이 되었고 서구문화는 자신감을 갖고 발전을 하는 이런 국가라는 인식을 받다 보니까 무형에 대한 가치도 있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좀 소홀히 하지 않았느냐 이래서 출발이 되었다고 보는 거예요.
그렇다면 무형을 통해서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화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내부적으로 모아서 이런 위대한 무형문화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첫 번째 장이 되어야 했단 말이에요.
적어도 그런 목적과 그런 배경과 그런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계획서부터 이 부분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이 무형문화행사를 하면서 현장에 가서 보면, 우리 동료 위원들이 여러 가지 체크를 했는데 왜 저런 부분이 나왔을까, 왜 저런 지적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가?
준비가 안 되었다는 거예요.
계획을 누가 했어요?
그러면 세계적으로 여기서 한번 해보자 해서 했어, 그런데 하자고 했는데 이 계획을 누가 수립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계획은 저희 준비단부터 시작을 해서 추진을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준비단이 누구에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준비단이 조직위원회 발족하기 단오문화추진단에서 준비단이 발족되어서 준비를 해 와서 이번에 축전을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바로 그게 강릉시가 만날 얘기를 해도 마이동풍이야, 이건 정말 한번 우리가 생각을 해 봐야 할 부분이다!
동네 행사가 아니란 말이에요.
세계적인, 그리고 처음 시도하는 행사인데 정말로 그런 의미를 갖고 해 보자 하는데, 이게 조직위원회사무국 추진단에서 거의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조직위원회 회의를 몇 번 했습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조직위원회 3번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면 이 계획단계에서 첫 번째는 어떤 회의를 했어요?
조직을 해서 인사 했고, 두 번째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정관 제정하고 다음에 추진계획을 어떻게 할 것인지, 분과위원회를 한 5번 정도 해서 조직위원회 해서 그걸 확정짓고요.
다음 3차 때는 저희들이 예산이라든가 총괄적으로 심의 확정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바깥에서 들어보면 조직위원들의 활동들이, 생각들이 여기에 많이 담겨져 있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평가가 행정 중심으로 갔다고 보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 얘기 못 들었습니까?
좀 듣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하여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큰 계획단계에서부터의 문제점들을 체크되었습니다.
그다음에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보시자고요.
입장권판매, 처음 하니까 집행하는 쪽에서 많이 모아야 하니까 표를 해 가지고 여러 군데 나누어 가지고 많이 참석하도록 줬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런 입장권 판매에 대한 홍보, 받아 가지고 이게 이후에 다시 혜택을 받는, 시장에 가야 되는 이런 내용들을 모르고 이장들이 그걸 받아 가지고 나중에 이런 것이 있다고 들으니까 항의를 막 하더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안에 내용들이 미흡하고 부족했다!
그러니까 그런 것들이 불만의 요인으로 작용을 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와서 봤을 때도 별로고 그렇게 하고, 또 돈으로 가지고 간만큼의 효과를 못 보다 보니까 강매란 얘기가 나오고 그런다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아쉽고, 체크해야 할 부분은 많이 있지만, 이번에 후원을 얼마나 받았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기부금 1억9,000만원 받았습니다.
기세남 위원    후원을 받도록 되어 있어요, 없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후원금은 저희들이 못 받고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받아서 저희에게 교부된 것입니다.
기세남 위원    강릉단오제 기부금 받지 말라고 감사 지적받았어요, 안 받았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신문에 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신문에 난 것이 아니고 지금 준비하는 부서에서 이런 내용들을, 이런 기부금 자체가 감사에 11년 12년 받지 말라고 공문으로 지적되었는데도 또 그냥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뭐냐?
기부금 낸 사람들 기업이 어려운데도 어쩔 수 없이 내는 거예요.
아까 우리 농촌이 어렵고 하는데도 표를 강매했다는 얘기가 나왔듯이 그런 부분이 다 있는 거예요.
그러면 이런 행사를 하면서 정말로 강릉의 이것을 성공적으로 가려면 왜 단오행사 할 때 같이 묶어서 하면 예산도 절감할 수 있는데 왜 10월에 늦게 단오행사와 별도로 해서 효과도 기대하지 못하면서 왜 이렇게 해야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치적이란 말이에요.
시장이 이런 행사를 해서, 국비 26~27억씩 받아서 행사 한번 해서 빛 좀 내고, 결과물은 어떻게 되었든 간에 이런 오해를 받는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이 평가를 보겠지만 본 위원도 현장에 가보았을 때 많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예산결산 언제 한다고 했어요?
2주 후에 한다고 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결산 내년 1월 말까지 결산보고서를 만들어서 …….
기세남 위원    1월말까지 해야 할 이유가 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최대 기간이 1월 말까지고요.
기세남 위원    지금까지 거의 정산이 되었잖아요.
행사 다 끝났는데 정산이 아직 안 되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거의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 마무리된 상태, 예산들이 오늘까지, 나중에 추가로 되는 건 추가로 하고 오늘까지, 정확하지 않아도 좋아요.
계략적인 결산내용 본 위원에게 보내주기 바랍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기세남 위원    그리고 보내줄 때 58개 국외 팀이 347명이 나왔죠?
이 국외 팀이 어느 나라 어느 도시의 어떤 팀들인지 세부적으로, 그리고 국내 38개 팀 어느 지역에서 어떤 팀들이 왔느냐 하는, 연락처·인적사항 세부적으로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이 부분에 대해서 ICCN을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서 강릉지역에 있는 문화팀들을 한번 모아서 “우리 ICCN 하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이 혹시 좋은 아이디어가 없는가? 그런 아이디어를 내줘봐라.” 이렇게 그런 장을 만들어 본 일이 있어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들이 이번에 집행위원님들이 각 단체 사무국장급으로 구성을 해서 그 분들 의견수렴을 많이 들으면서 그렇게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국장님!
지방자치제도가 주민들이 참여하게 하는 제도에요.
과거 중앙집권시대 때는 행정 위주로 갔지만 지금은 주민들이 참여하게 해야 한단 말이에요.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자꾸 유도하고 그분들이 생각하는 내용들을 제안 받아서 정책이나 사업에 반영하려고 노력라고 해야 해요, 아시겠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기세남 위원    그렇게 하려면 그런 장을 만들어주라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각 위원    잠시만요.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사실 우리가 감사기간 중에 21개 읍·면·동장들 다 이렇게 해 갖고 약속을 해 놓았잖습니까?
끝나고 계속 감사를 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지금 와서 다 기다리는 것 같은데…….
왜냐하면 우리가 요구를 해서 한 것 아닙니까?
그러면 약속은 지켜줘야지요.
김미희 위원    5분 정도도 안 되는가요?
그러면 위원장님 결정 내리시는 것으로…….
○위원장 신재걸  한 5분이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발언하세요.
김미희 위원    다른 부분은 위원님들께서 정리를 하는데 한 가지 본 위원이 궁금한 것은 입장권을 예매할 때 혹시 인터넷이나 그런 데와 연결해서 입장권이 예매된 비율은 어느 정도 됩니까?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저희가 인터넷은 티켓링크에다 했는데 거기서 미미합니다.
236매가 예매되었습니다.
김미희 위원    그리고 여기 지금 보면 현장판매가 만 7,000개 정도 그렇게 나오고, 인터넷 판매가 230매 정도밖에 안 되었다고 한다면 결론적으로 보면 이 이외에 예매한 내용들은 어찌 보면 강매가 되었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되었던 우리 지역 내에 있는 분들이 대부분 가져갔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거나 우리 지역과 연관되어 있는 분들이, 출향인사들이나 출향동문회나 이런 식으로, 그러면 결론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 홍보는 완전히 실패한 것이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결국 현장에 와서 이것을 하고 있구나 알아서 현장판매가 7,000매 정도, 결국 외부에서 그러면 들어와 가지고 ICCN 행사를 지켜본 사람들은 7,000명 정도 어쩌면 안 될 수 있는 이런 인원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결국은 집안잔치하고 만 거예요.
그렇게 판단하지 않으세요?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들이 외부인들은 문화원이나 문화재단이나 재경시민회나 저희들이 홍보를 하면서 예매도 하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그렇지만 결국은 그렇게 각 단체 해서 이용해서 한 것은 결국 이 예매부분에는 다 들어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어떤 식으로든지 열심히 홍보를 해서 ICCN을 보러 강릉을 온 것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 하는 거죠.
과장님도 그렇게 판단하시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노력했습니다만…….
김미희 위원    예,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지금 와 가지고 어떻게 하자 이런 얘기가 아니라 앞으로 어떤 행사가 되었든, 얼마 전에 순천에 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서는 직접 강릉까지 홍보를 다니시더라고요.
그게 위원님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간에, 그 정도의 적극성을 가지고 이런 행사들이 계획이 되어야 하고 홍보해야 되고, 집안잔치가 아니라, 이렇게 많은 삼십 몇 억씩 들여서 결국 어떻게 보면 우리끼리, 학생들 체험 비슷하게 해서 동원되고 이걸로 거의 끝난 잔치에요.
현장에 자원봉사 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결국은 그렇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있어질 그런 행사들은 이제는 계획할 때에는 적어도 외지사람이 와서 즐기고 봐야지만 우리 지역에 경제적이든 뭐가 되었든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그런 어떤 입장의 것들을 이제는 계획단계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야 한다!
그 부분은 철저하게 앞으로 있어질 모든 사업에서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김미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발훈위원님!
짧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하여간 본 사무국에서, 결과적으로는 우리 강릉시에서 여러 가지 공무원들이 하기에는 버거운 행사였다는 결론이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심발훈 위원    앞으로 이런 계획이 있으면 전문가들에게 맡겨서 철저히 준비하는 게 효율적이다 이런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으면 적어도 여러 가지 체계적으로 가면서 외부 손님을 모셔다가 하면서 시간에 쫓겨 가지고, 예를 들면 도지사가 내려왔는데 인사말씀을 못 하든가 이런 부분이 굉장히 많았거든요.
그리고 그런 부분을 철저하게 챙겨야 되겠다!
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ICCN같은 경우 최경희 사무국장님이 심적으로 지금까지 노력을 해 주셨고 유능한 인재들이 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들을 앞으로 강릉시에서 어떻게 활성화시켜 나가자는 것이 중요하고, 이게 세계적인 기구거든요?
이제는 강릉시에서 머물 수 있는 사무국이 아닙니다.
국내기구가 아니고 세계적인 기구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활성화를 어떻게 시킬 것인가?
법인화는 어떻게 시키고, 어떻게 우리가 그 부분을 정리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고 차기연도 업무계획에 그런 부분을 포함해서 정확하게 해서, 또 이거 정산하실 거죠?
○총괄기획부장 김진대  예.
심발훈 위원    보고회 하실 거죠?
그런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면 강릉세계무형문화축전조직위원회 사무국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감사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하여 18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5분 감사중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주영필입니다.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감사기간은 12월7일까지 9일간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또는 개선되어야 할 사항으로 96건으로 전년 대비 53건이 증가되었습니다.
이 중 공통사항은 4건이고 개별사항은 89건이 되겠습니다.
각 부서별로는 공보담당관이 4건, 감사담당관이 4건, 관광문화복지국이 36건, 행정지원국이 29건, 동계올림픽지원단이 8건, 보건소 7건, 강릉관광개발공사 1건이 되겠습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배부하여 드린 보고 사항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2012년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결과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전문위원의 보고내용에 대하여 추가자료를 제출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추가하실 내용이 없으시면 201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협의한 바와 같이 작성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내무복지위원회 소관 201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가 작성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랜 기간 감사를 위해 애써 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수감을 위해 노력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이번 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시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2012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32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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