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7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12월5일(수) 10시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공보담당관실, 강릉관광개발공사
(10시18분 감사개시)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담당관님!
주요 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담당관실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우리 부서 담당을 먼저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먼저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내무복지위원회 신재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금년 한 해 동안 우리 공보담당관실 업무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데에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2년 한 해 동안 공보담당관실 주요업무 추진실적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기 전에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뉴시스 김경묵 기자님께서 오늘 방청하러 오셨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요.
다음에 공보담당관실에 관련해서 지난 11월14일 16시에 본회의 사랑방 간담회에서 공무원노조 간부와 의장단이 간담회를 한 결과를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함으로 인해서, 그 자료에 의해서 예산심사가 필요하기에 사전공지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 내용은 강원일보, 도민일보 홍보지 시 예산 연간 5억 예상되는데 이 부분을 모든 일간지를 통해서 통․반장이 선택해서 구독을 해 다와 이렇게 주문을 했고요.
다음에 각 실과에서 집행을 통지하고 공보실에서 집중화해서 홍보를 하는 것이 극대화를 이룬다 이런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위님들께서는 그런 건의사항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행정사무와 예산심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산심사를 제대로 다루려면 감사의 자료를 가지고 예산심사에 임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오늘 공지를 하는 것입니다.
조금 미리 좀 해 주시든가, 회의에 들어와서 말씀하시기가 적절치 않는 것 같습니다.
하여간 잘 알았고요.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계도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현재 강원도 내에 전체에 보면 18개 시․군 중에서 계도지의 예산이 강릉시가 가장 많습니다.
아세요?
통․반 숫자로 하기 때문에 절대 많지는 않습니다.
아까 이야기를 다 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드릴 말씀이 특별히 없는데, 지금 계도지를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시민들에게 올바른 강릉시의 어떤 실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정확히 전달하는 체계라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들이 충실하지 못한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지금 가장 문제가 뭡니까?
지방화시대에 어떤 지방부채가 문제가 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계속적으로 우리 시는 복식부기를 안 했기 때문에 금액이 적었었죠.
그런데 복식부기하고, 시 인터넷에 보면 공시가 되어 있는 게 있습니다.
강릉시에 지금 현재 공통 고시 총괄에 보면, 부채현황을 보면, 복식부기 재무보고서에 보면 2,230억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감한 부분 같은데 전혀 언론에 나지 않거든요.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있다는 것은 시정소식지에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그렇게 게재하는 것입니다.
지금 동계올림픽 등 여러 가지 중차대한 시점인데, 예를 들어서 올림픽경기장 같은 경우도 다른 타 시에서 재배치에 대해서 주장하는 부분도 있고, 지금 강릉시 같은 경우는 비드파일에 나와 있던 영동대학이 관동대학으로 가는 과정에서, 가장 문제가 뭐냐면 어제도 했습니다만 1, 2, 3차에 걸쳐서 강릉시가 해야 할 부분은 사후관리거든요.
그 사후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이냐 하는 고민들을 시민들과 함께 하는 부분도 필요한데 이런 것들을 언론에 내서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역할을 계도지가 해 줘야 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나오지 않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신문지 계도지라 하지만, 우리는 정보지라고 합니다만 일간지 신문을 그대로 구매해서 통․반장에게 전달하는 것이지 그 안의 내용은 부서에서 보도자료로 해서 줄 수 있지만 기사된 내용은 갖다가 우리가 핸들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소식지나 그런 창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널리 알려줄 수 있다고 봅니다.
보도자료를 줍니다.
그 말씀이 그렇게 하도록 해야 되겠지만, 우리가 지방지가 두 개 신문사가 있잖습니까?
그다음에 서울신문 이렇게 세 개 신문을 통․반장들에게 선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지금 현재 보니까 도민일보, 강원일보가 한 3,200부 되는데 한 1,500부씩 되고 다음은 서울신문이 한 200부 됩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이 과정에 왔느냐 되면 아마도 지방지가 많은 시민들에게, 우리 지역의 소식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도민일보와 강원일보를 많이 하지 않았는가?
그래서 아마도 지금 현재 거의 보면 50대50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통․반장님들 선택하라고 할 수 있는데 지금 현재 그게 어느 정도 컨트롤 안 하지만 외부적으로는 그런 문제들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통․반장님들에게 자율권을 줘서 선택할 수 있도록 조정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금요일에 알았습니다.
우리는 프레스센터를 관리하기 때문에 언론사에다 통보를 해 주고 관리만 하는 것이고 내용은 해당 부서에서 다 작성해서 만들어서 설명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 측면이 아니고, 제가 챙기지 못해서 죄송하고 앞으로는 기자회견 있을 때는 사전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우선은 강릉시 SNS 시정홍보 기자단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은 본 위원이 전년도 감사 때도 얘기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 이후에 SNS 시정홍보 기자단이 구성되어 있는데요.
15명 가운데 연령별로 보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아주 골고루 잘 분포가 되어 있어요.
20대 2명이고, 30대 4명이고, 40대 5명이고, 50대 3명이고 60대 1명입니다.
그렇다고 봤을 때 세대별로 기자단을 잘 구성했다고 판단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이러한 SNS홍보기자단을 어떻게 관리를 하고 계시죠?
작년 감사할 때 권혁기위원님하고 신재걸위원장님께서 아이디어를 내서 시작했던 것입니다.
작년에 6월25일 우리가 15명 해서 발족을 했습니다.
구성되면 연령별로 있겠지만 우리 지역에 있는 분뿐만 아니라 서울․경기도, 가깝게는 영월에 있는 분도 SNS 홍보기자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게 한 5개월, 150일 정도 되는데 지금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SNS 열어보는 숫자가 한 330만 건 됩니다.
하루에 2만여 건 넘게 지금 현재 보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더 기자단을 확대해서 넓혀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평가하는지 질의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 정도는 감사자료에 기재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시정홍보단을 구성했다는 것까지는 알지만 어떻게 운영하며 평가가 어떻게 나와 있다, 연말에 평가는 최소한 하잖아요.
그러면 그 평가에 대한 결과가 감사장 자료에는 나와 있어야지요.
나와 있지 않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것을 질의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철저를 기해 주시고요.
시정홍보기자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지금 보고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강릉시 시정홍보기자단을 운영하는 목적 가운데 하나가, 여러 가지 목적이 있겠습니다만 그중에서도 전국적으로 더 나아가서 세계적으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시스템구축이란 말이에요.
그렇다면 안방에 있는 사람들을 활용하는 것은 정보 접근이 쉬워서 그렇게 선호할 수는 있지만 대부분이 외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 강릉에 관심을 갖고 SNS를 통해서 강릉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구조로 가는 게 더 효과적이다 그렇게 판단되어지는 것이에요.
안 그래도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려고 내년에 더 공모를 하도록 해서 알차게 꾸며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가 몇 개 도시하고 하고 있지만 할 때는 사전에 여러 가지 네트워크를 통해서 시장조사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교류도시가 한 다섯 개 되는데 지난 2006년에 했었고 현재에 들어와서는 한 개 도시를 했었는데, 우리가 할 때는 저번에 조례를 만들 때도 앞으로 자매도시를 만들 때는 의회의 심의를 거쳐서 하도록 하기 때문에 그런 절차를 밟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도시에서도 우호도시인가 8개 도시가 되는데 거기서도 전부 다 자매도시를 하려고 요청하고 있지만 우리 시에서는 지금 현재 그 부분을 더 심사숙고하고 있고 더 나은 도시를 발견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 자체에서 필요해서 선정하는 경우가 있겠고 아니면 민간인들 교류로부터 시작되어서 시와 집행부가 교류를 할 필요성을 느낄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두 가지로 볼 수 있겠는데 그렇게 보고 있습니까?
그와 연관해서 본 부서에서 협의회 또는 위원회를 관리하는 게 세 개가 있죠?
공보담당관실에서 공무국외여행심사위원회 관리하죠?
아직 협의회는 구성 못했습니다.
2008년도에 만들어져서 2009년부터 시행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제화추진협의회의 목적이 있습니다.
목적을 아시나요?
국제화의 균형 있는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산학협의체를 구성, 지원 협조체제를 강화하고 강릉시 국제교류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기 위하여 시장소속 하의 국제화추진협의회를 둔다!
설치목적입니다.
앞서서 본 위원이 얘기했던 일련은 모든 얘기된 부분들을 관리할 수 있는 주체거든요.
이러한 주체가 확실치 않기 때문에 추진하는데 있어서 혼선이 올 수가 있는 거예요.
그리고 본 부서에서 자의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고요.
본 부서에서 이건 생각해 보니 필요가 없다고 판단을 했을 때는 추진을 안 하게 되는 거거든요?
자문도 안 얻어요.
그러니까 독단적인, 독선적인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런 협의체를 운영 안 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죠.
왜서 안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합리적으로 국제교류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는데도 , 법률적인 근거를 만들어 놓았는데도 안 하니까 문제가 발생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민간인이 어느 도시와의 협력을 한단 말이에요.
집행부 공무원들이 볼 때는 쓸데없는 짓 한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거예요.
다른 일반시민들이 보거나 관심 있는 자들이 볼 때는 상당히 필요한데, 저걸 강릉시하고 우호교류나 자매도시를 만들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결정을 안 내려줘요.
관심을 계속 갖다가 시간만 흘러가고, 결정이 늦어지니까…….
그런 경향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필요에 의해서 확대할 수도 있고 취소할 수도 있잖아요.
법적근거가 있어요.
다년간 교류가 안 된다고 판단되었을 때, 또는 효과적이지 못했다고 판단했으면 시장이 취소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 얘기를 드리는 것이고 국제화추진협의회는 그런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의체가 아닌가 이렇게 판단되어져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본 위원은 연초에 주요업무보고할 때 내용이 있었던 부분을 가지고 질의를 하고자합니다.
내용은 시정홍보 내실화라는 타이틀에 대해서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그중에서도 시정뉴스가 있고 솔향강릉하고 제일강릉이라는 소식지를 통해서 시정홍보를 하겠다고 업무보고를 하셨는데 소식지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 하실 때에 발행 등 하여간 모든 것을 개선해서 적극적으로 시정시책을 홍보하겠다고 하셨는데 다른 부서도 본 위원이 얘기했습니다만 주요업무보고를 할 정도의 업무 내용이라면 사무감사 때에는 거론을 해 줘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사무감사 보고서에도 그 내용은 없고 시정홍보물 제작 및 보급현황만 나와 있어요.
어떤 식으로 개선을 해서 홍보를 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니까 반상회보는 표면으로 만들어서 봤는데 지금 현재 시정소식지는 책자형으로 만들어 놓고 , 또 운영위원회도 별도로 외부인사까지도 포함시켜서 편집위원을 만들어놓았습니다.
그 안에 보면 과거에는 시 중심적으로 홍보가 되었었는데 의정활동, 서민층이나 미담사례 발굴 또 지역에 있는 많은 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한 부분까지 포함시켰고, 또 작년에는 우리가 하다 보니까 시정소식지를 보면 가정에서 많이 보는데 노년층들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활자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더 많이 게재해서 이해하기 쉽도록 이렇게 개선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보도내용이 좋은 게 있어야 되겠죠.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 좋은 게 있는 것이 제일 첫 번째 안건이고, 그러면 그 좋은 내용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기사화해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에 와 닿아서 진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는 그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데 그러자면 편집위원이라든가 편집인 이런 분들이 그 일을 할 수 있는 주변환경이나 여건 이런 부분을 전부 다 다시 또 만들어줘야 하잖아요, 그렇죠?
작년 사무감사 때 이 편집위원 때문에 얘기가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다양한 의견을 모아서 진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개선을 해서 마음에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홍보지를 만들어보시는 게…….
어느 부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이 여러 단계이다 보니까 결정이 좀 늦어지잖아요, 그렇죠?
좋은 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 단계 거치다 보면 신중한 부분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그대로 인용하셔서 잘 접목하셔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많은 정보와 공유를 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공무원들 독단적인 결정하지 마시고요.
그리고 활동비는 아직 지원을 못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전 세계 지구촌 어디서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강릉에서도 전 세계를 뒤흔들 수 있는 것이 바로 SNS를 이용한 홍보방법입니까?
그렇다면 연령대 배분도 참 중요하지만, 그런 것도 잘하셨어요.
그런데 나가서 입으로 얘기하거나 어떤 그런 과정을 통해서 홍보하는 게 이제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누가 얼마나 많은 팔로워를 가지고 얼마나 많은 취재를 통해서 강릉시를 갖다가 SNS 활용을 잘 하느냐가 더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러면 그 홍보기자단들이 도대체 트위터 팔로워는 몇 명이나 되고 그다음에 각각의 어떤 파워블로그 정도는 가지고 있는지 그런 것 혹시 판단해 보셨습니까?
그건 SNS에 보면 기록에 나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임의로 할 수 없고, 팔로워가 한 5만명됩니다.
그것도 고민을 정말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에 보세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그 외에도 각자의 블로그를 통해서 강릉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는 일반시민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기자홍보단이라고 굳이 명칭을 그렇게 했다면 그 팀들이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오히려 차라리 다른 데 예산을 줄여서라도 활동비를 지급해서라도 적극 활동을 할 수 있게 그렇게 해 주는 것이 어쩌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을 드려봅니다.
여기 가만히 앉아서도 내가 내 도시를 취재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이거든요.
그리고 그 기자단을 늘릴 때도 그런 면들에 얼마나 많이 갖춰져 있는가 그런 것들을 파악하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봉사활동 교류, 이게 의료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봉사를 위한다는 것인지 이 내용을 어떻게 이해해야 건가요?
필리핀 아마데오시하고…….
아까 권혁기위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순수 민간단체들이 필리핀 아마데오시 가 가지고 의료봉사도 하면서 또 더 나아가서 의료관광까지도 할 수 있으면 좋다 해서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민간단체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 700여명 왔는데 그분들이 외국에서 오신 분들도 계시고 국내에 계시는 외국분도 계신 것으로, 아산병원과 동인병원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순수하게 우리보다 못한 저개발국에 가서 봉사를 하는 거죠.
그리고 의료관광객을 유치한다면 사실 더 좋은 나라들, 우리보다 더 잘 사는 나라들이나, 우리가 발전한 게 의료니까 그런 식으로 구분을 해서 이걸 지어야 하는 게 아닌가?
제목을 이렇게 써서 그런지 몰라도 이게 정말 관광인지 봉사인지 의료관광객 유치인지 이런 내용이 상당히 애매모호합니다.
그다음에 제일강릉하고 솔향강릉, 이 소식지 만드는 것에 4억2,000 정도 넘는 그 돈의 절반이 제일강릉하고 솔향강릉이거든요?
이 두 소식지를 만들어 내는 팀들이 중복이 되어 있습니까?
지금 현재 강릉소식지는 솔향강릉 편집위원 한 분이 들어가 있고 그 한 분은 강릉소식지도 들어가 있고 솔향강릉도 이렇게 같이 중복되어 있습니다.
거의 95%까지는 행정과 관계없는 부분들이 계간지로 발행되고 있습니다.
그건 한번 고민 안 해 보셨어요?
성격은 다르다고 말씀하시니까…….
그렇기 때문에 소식지는 옛날에 반상회보입니다.
그 반상회보가 발전되어서 소식지가 되었고 솔향강릉은 지금 현재 계간지를 열두 번 정도 나왔지만 순수하게 강릉시에 여러 가지 내용도 포함되었지만 그 외적인 문제까지, 다시 말씀드리면 잡지형 그런 계간지가 된다고, 그러니까 같이 통합시키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년에는 ICCN이나 동계 그런 부분에 인터넷방송, 인터넷통신사에다 홍보했던 것이 대부분입니다.
사실 이게 얼마나 많은 실효성을 거둘까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가요.
그리고 강릉시 전체 예산이나 여러 면으로 봤을 때 너무 과다책정 되는 게 아닌가?
그런 부분도 사실 본 위원은 고민이 됩니다.
그렇다면 내실을 기하는 것들이 정말 중요하고 집중하는 것들이 중요하지 않을까?
이렇게 홍보를 한다면, 여기저기 펼쳐서 인사치례식의 지면광고 내주고 이런 모습이 아니라 실제 강릉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쪽의 모습들을 가져가야 할 것 같다 그것을 말씀드리고요.
아마 본 위원도 한번 집행부와 자매도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데 그때 받은 느낌이 뭐였냐면 자매도시를 방문하는데 우리 시는 왜 이렇게 새로운 것들과 고민을 하고 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냥 방문하는 거예요.
그리고 MOU체결하거나 협약체결하는 게 거의 끝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무슨 생각을 하느냐 하면 가만히 보니까 별로 결과물이 나오는 게 없어요.
그러니까 이 도시는 별로 성과가 없으니까 다른 도시로 한번 바꿔볼까 이런 고민을 있습니다.
이제 그 고민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맺은 자매도시와 함께 경제적으로는 어떤 교류를 할 것이며 문화적으로는 어떤 교류를 할 것이며 그런 강릉시 전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특산품에 대해 뭘 교류할 것이며 이런 고민을 하고, 우리 시를 홍보하되 어떤 방법으로 홍보를 할까, 우리가 달랑 가서 홍보하고 만나서 인사하고 오는 것이 아니라 시 전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며 시민교류는 어떻게 시킬 것이며 그 도시에 관해서 집중해서 세부적인 것들이 이제는 나와야 할 때가 된 것 같은데 5년이 지나고 계속 그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런 것들이 앞으로는 자매도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이런 것들이 1년 내내 고민을 하고, 이번 가는 기회에 무얼 갖다가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계획이 미리부터 나와서 그 부분을 보완해서 찾아가서, 지난번에 그런 일이 있었잖아요.
갔는데 우리는 예상도 안 했어요.
그쪽으로 갑자기 우리가 이런 이런 교류를 했으면 좋겠다는 말 한마디에 방송국까지 다 출동을 하잖아요.
그 정도로 준비되어 있는 교류의 내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준비 안 돼서 쩔쩔매고 이런 모습들을 가서 보이고 오는 것이 어쩌면 태반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장님, 어떤 생각을 하세요?
그렇지만 국제교류라는 게 우리 이웃 만나는 것처럼 쉽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화나 풍토나 환경이나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접근하기에는 심사숙고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 현재 교류를 일본 지치부시하고 83년에 했지만 다른 도시는 10년도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는 위원님께서 지적했던 그런 방향으로 당연히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도시에 한인회가 얼마나 많은 불편함을 호소합니까?
그게 물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한인회가 기꺼이 우리 지방하고 연결해 가지고 어떤 역할을 해 줄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그것조차도 활용을 못하는 그런 국제교류를 해 오고 있었단 말입니다.
그런 것들도 우리 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것들을 여러 매체를 통해서, 교류 때만이 아닌 평상시에도 자매도시에 있는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단체들이나 이런 것들이 연결이 되어서 그냥 인사하고 즐기고 먹고 오는 이런 개념이 아닌 실질적인 교류들이 이제는 정말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그래서 방향을 좀 바꾸었습니다.
적어도 연초에 이런 한 해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타 부서하고, 쉽게 얘기하면 업무적으로 이런 부분도 얘기가 안 되었으니까 비슷한 사업이라 해서 또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러면 우리가 공보실에서 하는 부분이 민간단체에서 갔다 온 얘기 아닙니까?
의료관광을 보면 지금 보건정책과에서 핸들링을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민간단체에서 갔다 왔으면 보건정책과하고 민간단체에서 이렇게 의료봉사를 갔다 왔는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의료관광을 좀더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이런 모색을 같이 협의해 보았는가 이거죠.
동료 위원들이 좋은 지적들과 제안들을 많이 했는데 몇 가지만 한번, 중복되는 것도 있지만 체크를 하겠습니다.
지금 우호도시하고 자매도시 이런 국제교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건 담당관님하고도 여러 번 얘기를 했어요.
틀림없이 한계는 있을 거예요.
위원들이 지적하고 얘기하는 것들도 답답해서 얘기하는 부분도 있지만 집행하고 시행하는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이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의장단 쪽하고 망시를 갔다 왔는데 망시와 지금 우호교류를 시작 했죠?
작년에 한번 시장님 오셨고 금년에 한번 시장님 갔다 오시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망시라는 도시가 운남성에 있는 도시, 중국의 남쪽에 있는 도시인데 거기가 커피를 1년에 10만톤을 생산하고 그 커피회사가 서울에 아마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 11월경에 커피축제를 할 때 우리 시를 방문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정보를 알게 되었고 또 나아가서 금년 1~2월인가 커피축제가 있었습니다.
그때 우리 시에서 방문을 해서, 지금 현재 우호도시의 초기단계에 놓여 있습니다.
1년 단위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 위해 갔다 왔습니다.
잘못 표기되었습니다.
좋아요.
그런데 망시하고 강릉시는 큰 틀에서만 물꼬를 터주는 역할을 하고 실질적인 교류를 해야 한단 말이에요.
지치부시하고는 30년 되었죠?
그분들이 매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지치부시하고 자매도시 30년 동안 했는데 그 도시하고 실질적인 교류 한 것을 한번 몇 가지 짚어보세요.
문화교류, 국장들, 시장들, 의회 의장들 왔다 갔다 한 게 아니고 실질적인 교류, 경제적인 교류한 게 있나요?
그래서 소규모 도시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교류하기에는 제한성이 있습니다만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기 때문에 우호를 계속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지적하신대로 그런 부분도 찾아서 발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왕 지치부시, 차타누가시, 가흥시, 형주시 또 이번에 필리핀 아마데오시 이런 도시하고 이왕 했다면, 그 도시가 필요한 것이, 우리 시가 필요한 것이 뭔지를 고민해 주었으면 좋겠다!
제안을 좀 드릴게요.
우리 강원도의 두 배란 말이에요.
그런데 그 속에 한 2~3%의 부자들이 있어요.
그러면 형주시장이나 인대위 주임들이 여기 왔다 가고, 또 우리 시장이, 의장들이, 의원들이 거기 갔다 오고, 뭐가 있어요?
총론에는 다 동의해요.
뭐 하자, 협약서 맺고 다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일선에 있는 시민들이나 사업하는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하면 바로 규제를 받아요.
소통이 안 돼요.
그다음에 인․허가문제라든지 뭘 하려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우선 소통이 안 되니 문제가 있고, 그 사업을 하려고 할 때 그 사업에 대한 어떤 규제를 받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그러니까 강릉에서 가는 분들이 뭐가 어려운지를 행정에서 알아서 그런 것들을 양 도시가 다 같이 해소해 줘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여기 지금 공보하고 언론들이 많은데 사실 어떤 면에서 보면 언론들이, 카메라들이 가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형주시에 있는 카메라들, 국영방송들이 이 강릉에 와야 해요.
그러면 양쪽의 언론들이 봐서 겨울에 우리 강릉에 뭐가 있다는 것들을 찍어서 거기서 방송을 해 주면 그 사람들이 이런 눈이 있는 도시, 바다가 있는 도시…….
그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장들, 과장들, 시장들 왔다 갔다 하고 나면 그냥 그걸로 다 끝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언론매체를 통해서 차리리 이 비용들을 축소시키고 그런 쪽으로 가서 실질적인 교류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당장 이번에도 망시를 갔다 왔지만 그런 물꼬를 올해는 세워서 실천하고 그리고 결과물이 있고, 그러니까 전시행정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우리 자본주의는 경제논리니까 경쟁을 해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국제교류 부분만큼은 본 위원이 관심도 많이 갖고 보는데, 대외협력담당 계장이 네요?
그게 자발적으로 오는 거란 말이에요.
뭔가 더 도움이 되고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고 찾아오는 거란 말이에요.
그런 열정을 가지 교류를 해야 한다는 거예요.
찾으라는 거예요.
계장님을 왜서 앞에 세웠느냐 하면 동계올림픽하고 올해 시정방향에 시장님이 뭐라고 방향을 설정했어요?
슬로건이 경제올림픽을 하자, 문화올림픽을 하자 이렇게 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망시 부분에 대해서 커피 얘기를 하는데 행정에서 직접 커피를 교류하지 않는다면 결국 민간인들이 해야 하는데, 그러면 기술센터하고도 협의를 해야 할, 본 위원이 가서 볼 때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기술센터하고 교류해서 우리 농업인들이 그곳에 가서 직접 생산해서 들어오게 할 수 있는 방안이 없겠는가?
앞으로 저번에 망시에서 ICCN 할 때 왔었습니다.
세 분이 오셨는데 그때도 커피커퍼하고 만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거기에 가서 거점이 되면 커피 관계되는, 우리 강릉에 커피하시는 분들이 한 200개가 되나요?
지금 새로운 비철금속 신소재 단지 이렇게 얘기도 하잖습니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사실 이 부서가 전문가는 아니잖아요, 그렇죠?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부서가 다 따로 있잖습니까?
열거하면 많겠죠.
당장 산적해 있는 올림픽 시설에 대한 사후관리문제를 아까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이런 것들, 지금 저출산고령화에 대한 강릉시의 실태를 내놓고 관련 부서하고 업무협조를 해서 아주 전문가집단하고 논의를 해서 어떻게 하는 것이 미래 강릉의 발전을 위해서 좋겠는가 하는 부분도 철저히 했으면 좋겠다!
그 역할을 언론이 해야 되겠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부서가 그런 부분을 매치 역할을 해야 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근에 나왔던 권익위원회에서 청렴도 조사한 거 보셨습니까?
세 가지만 추가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SNS 홍보기자단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관리가 철저해야 하겠다 이렇게 주문을 하겠습니다.
관리라는 게 동료 위원께서 어떤 경비 지원 이런 것들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그것도 필요하지만 우선은 정보교류를 많이 해야 해요.
정보를 통한 홍보거든요?
기자들 자체가 정보를 수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로 하는 쪽에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필요한 것입니다.
기자단을 위촉해 놓고 방치하면 효과가 그렇게 크지 못할 수가 있는데요.
기대치에 못 미치는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늘 담당은 기자단하고 정보를 교류해야 합니다.
새로운 것을, 이 시스템은 시기성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시기성이 꼭 필요한 것입니다.
지나간 옛 노래를 자꾸 흘러가서는 안 되잖아요.
그것도 필요하지만, 시기성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최첨단 속도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미리 한발 앞서서 줄 필요도 있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이루어져야지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앞서 주문한 것 외에 이걸 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하는 것이 있고 스포츠를 중심으로 하는 것도 있고 경제적인 측면, 의료관광적인 측면 이렇게 다양하게 우리가 볼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국제도시와 교류함에 있어서 어떤 것이 주인가 이것이 확실히 확립이 되어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서 망시 커피, 또 하나 있잖아요.
거기에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문화예술이 있습니다.
이런 두 가지를 압축해서 이 도시와는 하겠다 이런 것들!
그다음 형주, 가흥 등등, 가흥 같은 경우는 기업도시니까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것, 형주는 또 문화예술과 농산물 이런 부분들 이런 정체성이 확실히 확립되어 있어야지만 감사장에 와서 답변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전체를 다 다룰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시면 큰 성과 나올 것입니다.
물론 교류를 하다 보면 부수적으로 해야 할 부분들이 좀 있어요.
주가 아닌 종으로 따라오는 여러 가지 일들도 있잖아요.
그런 것들도 해야 되겠죠.
하되 중심적으로 그 도시와 교류하는 핵심이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확실하게 정리를 해 놓을 필요가 있다 그렇게 질의를 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할 내용이 있습니까?
지금 현재 기세남위원님도, 여러 위원님 다 똑같은 말씀이고 작년에도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국제 업무 방향을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아주 미세하지만 좀더 있으면 그런 방향으로 틀을 잡도록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민간인들이 중심이 되어서 하는 교류에는 사실 어떻게 보면 위탁교류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그 위탁교류를 할 때는 법률적 근거가 있어요.
경비 전액 또는 일부를 예산범위 안에서 보조해 줄 수 있습니다.
물론 예산이 없으니까 못 줄 수도 있겠지만 이런 것들이 협조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그래야지만 활발히 민간외교, 민간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도 검토를 해 보고 예산을 확보해 놓을 필요가 있는 거예요.
오늘 신문 보셨죠?
그런데 아침에 보도된 것은 하나 더 추가되어서 16개 되는데 우리의 행정으로 봐서는 아주 고무적이고 잘 된 것이라 봅니다.
그런 쪽으로 더 활발히 되어야 하는데 전체적으로 지원이 부족한 것은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야지만 확실히 믿고 신뢰하고 민간위탁교류를 추진해 줄 수 있다는 거죠.
그런 것들에 대한, 우선 기본적으로 그런 시스템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이걸 다시 한번 지적을 하겠습니다.
다시 오늘 신문에 났던 부분들은 검토를 해 봐야 해요.
액면 그대로, 기사가 어느 쪽에서 나갔습니까?
내용을 알고 있습니까?
그동안 있었던 모든 자료를 받아보았기 때문에 결정을 하고 기사화시켰다 이렇게 보는데 이런 것들이 좀더 적극적으로 집행부에서 판단했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이런 것들이 하나의 민간위탁교류로 인한 결실이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 대단히 소중하기 때문에, 물론 본 위원은 지치부시에서 민간교류도 올해 만났어요.
이런 사람들의 의지가 오히려 공식적 채널을 통해서 하는 교류보다도 적극적이고 활발합니다.
잘 평가를 하셔서 검증해야 합니다.
무턱대고 좋은 소리 하는 것만 믿고 할 이유는 없어요.
검증에 검증을 해야지만 도시가 망신을 안 당합니다.
그런 부분들을 철저히 계획성 있게 추진해 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한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27쪽에 보면 행정서비스 품질평가를 했는데요.
작년과 올해 차이가 나잖아요.
평가점수가 하락이 되었는데 거기에 대한 것은 어떻게 얘기를 하시겠어요?
그러다 작년에는 전문기관이 하지 않고 우리가 지금 현재 임의단체로 해서 평가가 나왔는데 그분들의 평가는 한 88점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금년에는 서울에 있는 전문용역업체에다 맡겨서 1,200 공무원에게 일일이 다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사무실에 와서 직접 분위기도 보고 평가를 했기 때문에 한 80점 못 나왔습니다.
금년에 평가는 전문용역 해서 편성했고 작년에는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런 계획이 있기 때문에 더 나은 점수를 받도록 노력을 해야 하고 또 우수부서는 연말에 시장님표창을 주고 또 개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시너지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큰 하자가 없고 본인이 계속 하겠다면 재위촉 시키는 방법으로 하고, 나이는 60세 미만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인원으로 보면 솔향모니터단이 50명이고 주부시정평가단은 105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그분들이 회원들끼리 회장단을 만들어 가지고 회의를 하고, 또 우리가 회의를 할 때는 현장을 보고 시에 대한 홍보를 브리핑하고, 솔향모니터 요원들은 지금 현재 강릉사이트에 들어오면 그분들의 코너가 따로 있습니다.
현장에서 보고 그 지적사항을 하면 우리가 다시 피드백 시켜주는 그런 방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하겠습니다.
국제교류 우호도시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의 생각을 얘기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캄보디아를 가봤더니 거기도 수원이라는 마을이름이 있어요.
몽골을 갔더니 몽골에도 수원이라는 명칭이 있어요.
거기서 제가 느낀 것은 저희들은 수원이라는 것을 잊을 수가 없어요.
왜?
외국에 가서 대한민국의 도시를 봤기 때문에, 그래서 다양한 채널로 해서 확인을 해 보았습니다.
과연 몽골하고 캄보디아하고 수원시의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 봤더니 우리가 생각하는 우호도시, 국제교류하면 뭔가를 직접적으로 얻어내고 이런 부분은 전혀 없었어요.
특히 캄보디아 같은 경우는 수원시에서 우리가 그냥 표현한다면 무조건 갖다 줬어요.
받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국제교류라는 게 우리나라하고 상대하고 우선 정치적인 부분이 다르고 문화도 다르고 모든 부분이 다 다릅니다.
그러면 우리와 똑같은 여건이 될 수 없어요.
아까 권혁기위원님 얘기하셨듯이 뭔가 여러 분야 중에 한 가지만 제대로 선택을 해서 그 선택된 부분만 제대로 집중한다면 아마 직접적인 효과도 물론 거둬야 되겠죠.
그러나 수원시처럼 간접적인 효과가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몽골이나 캄보디아에 가서 수원이라는 명칭을 봤을 때는 다들 감동을 했을 거예요.
그러면 강릉이라는 명칭이 거기 있었다!
그러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강릉이라는 곳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게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간접적인 효과에요.
직접적으로 사업가들이 왔다 갔다 하고 그것도 좋겠죠.
그러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우리도 얻을 것은 얻어야 한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예를 들어서 말씀드린 것이니까 분명하게 뭔가 선택을 확실하게 하라는 얘기죠.
우리가 오로지 봉사만 할 것이냐?
그러면 민간단체가 봉사를 한다면 직접적으로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금년도에 우리 조례 만들었잖습니까?
내년부터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민간단체가 계속 봉사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과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물론 전 부서에서도 했겠지만 액션이 좀 부족했겠죠.
그래서 우리도 그 방향으로 가려고 업무보고도 만들고 또 연간 교류계획도 그런 식으로 방향을 잡고 추진하겠다 해서, 아마도 내년이나 2~3년 후면 그런 방향으로 성과가 나지 않겠는가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러니까 조금만 더 지켜보시면 위원님들이 지적한대로 우리가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이어서 보충을 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지금 동료 위원들이 솔향모니터단, 주부시정평가단 얘기를 했는데 모니터는 어떤 모니터를 합니까?
앞서 김옥선위원님이 질의할 때 답변을 드렸지만 대부분 여성분으로, 주부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기세남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 보니까 사업이나 정책을 하기에는 어렵지 않겠는가?
그러다 보니까 생활 쪽에 있는 민원을 많이…….
우리 강릉시에서 가지고 있는 수많은 위원회가 정말 제 기능을 하느냐 하는 문제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한단 말이에요.
똑같아요.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 솔향모니터단과 시정평가단도 통하지 않아도 시정에 대한 불만들이 이미 자유게시판이 올라와 있어요.
지금 자유게시판에 시민광장이라는 게시판도 있고 또 강릉시에 바란다는 온라인 상담이 있단 말이에요.
여기 수천 건이 있는데 그 내용을 한번 열람해 봤어요?
우리 광장에 나온 것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은 제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예산은 2억5,000씩 이렇게 세워놓았는데 1년 동안 반상회 예산 세워놓은 게 3억밖에 안 돼요.
21개 읍․면․동에서 건의하고 하는 것이 3억을 배정해 놓고 있단 말이에요.
이게 현실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보면 이게 다 전시행정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시장의 업적이나 치적들은 적극적으로 홍보, 앞으로는 의회에서 공보담당관실에서 언론에다 보도자료 주는 내용들 자체도 점검하고 보낼지도 몰라요.
검증하지 않은 내용을 막 보내서 시민들에게 바로 알려지지 않는 그런 시스템을 갖고 있으면 안 된다 그런 생각도 본 위원은 갖고 있어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습니까?
일간지이기 때문에 계도지라고 표현을 않고 정보지라고 하고 있는데 강원일보하고 도민일보하고 서울신문입니다.
갈 때 세 개 신문사를 갖다가 선택하라고 이렇게…….
보는 소비자들 중심으로 하란 말이에요.
그러면 도민일보 강원일보 두 신문사를 경쟁체제로 만드는 것은 본 위원은 동의를 해요.
그러나 그걸 똑같이 반토막 해서 준다는 개념보다는 그분들에게 얘기해서 어느 신문을 보겠다는 그런 요구!
나는 이 신문을 보고 싶다 하면 그런 선택권을 줘서 그런 체제로 시스템을 바꾸어 갔으면 좋겠다!
전년도 본 위원이 강릉시 공보과의 유능한 기자들, 편집기자들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분들하고 잘 해서 소식지를 만들고 여러 가지 홍보에 역할을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최선근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요.
거기에 보충해서, 요즘 정부시책이 여러 가지 일한만큼 대가가 와야 하고 비정규직 부분도 이제는 정규직화 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분들이 원활히 일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시고 이렇게 해야 되는데 과장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민간인 전문가들이고, 그중에 글 쓰는 작가도 있고 사진기사도 있는데 지금 현재 두 분은 상설로 같이 근무하면서 편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생각 같아서는 더 많은 전문가를 해서 할 수도 있겠지만 여러 가지 TO문제 사정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제약을 받고 있고, 단 하나 시장님께서 홍보를 전문으로 할 수 있는 전문가를 하나 더 뽑았다면 좋겠다!
그래서 좀더 다이내믹하고 지식이 있고 정보가 있고 보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전달하면 좋겠다 해서 아마도 인사를 담당하는 부서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은 작가할 때 작가원고료, 다음에 사진 찍으면 사진작가 한 3만원씩, 6만원씩 해서 지불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여러 가지 미약하죠.
미비한데 그런 부분도 한번 예산을 담당하는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충분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왜 드리느냐 하면 전년도하고 올해하고 홍보나 이런 부분을 본 과에서 집중화 했잖아요, 그렇죠?
그 과하고 여러 가지 미팅을 해야 하거든요.
그걸 집약해서 3월 이내에 내부적으로는 전체 월별로 계획이 세부적으로는 안 나와도 어느 정도는 나와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점점 더 집중화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본 과에서 저번 9월에 관광협회에서 중국분들 오신 거 아나요?
모르겠습니다.
MBC, KBS 안 봅니까?
전 시민은 다 알고 있는데 시청 공보과에서 모르고 있다!
아이러니하네요.
그러니까 적은 예산을 줄일 생각을 하지 마시고, 예산은 합당하게 요구를 하세요.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쓰겠으며 어떻게 하겠다고, 내용이 없으니까 예산을 요구 못하는 것 아닙니까?
기가 막힌 일이잖아요.
관광협회하고 본 과하고는 교류를 어떻게 하나요?
그러면 공보과는 대언론 관계 대관광 홍보관계입니다.
적어도 많은 분야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관광협회하고는 교류를 해야지요.
전년도에 제가 질의를 해서, 아마 속기록을 찾아보면 나올 것입니다.
분명히 교류하신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잊으셨나봐요.
수산협회에서 교류해서 여러 가지 수산과에서 서초구하고 교류를 해서 서초구민들을 강릉에 데리고 옵니까?
아니잖아요.
업무상 관광이 하잖아요, 그렇죠?
관광과하고 분명히 업무협조 하시고 정기적인 협의를 할 수 있는, 간담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만들어주시고,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관광협회에서 중국을 섭외해서 2만 명의 신혼부부를 유치했어요.
그것도 대한민국에서 제주도하고 강릉시가 경쟁력이 강릉시가 됩니까?
치열한 싸움 끝에 강릉시로 유치를 했어요.
그런데 기가 막힌 일이 시에서도 관심이 없고 아무도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거기에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신혼부부들이 와서 사진을 찍으려고 하는데 강릉시 모 업체가 나와서 사진을 못 찍게 했어요.
왜 사진을 못 찍게 했느냐고 하니까 초상권침해라는 거예요.
중국 분들 왈, 그러면 강릉시민들이 중국 만리장성에 와서 사진 안 찍느냐 이렇게 재차 질문을 했어요.
그 많은 인원이 와 가지고, 그것도 신혼부부가 와 가지고 말이에요.
좋은 이미지는커녕 그 누구도 대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게 관광과에서는 모른다고 하고 본 과에서는 아무 생각도 없고, 그래서 저는 기본적으로 과장님께서 잘 하고 계시는데 좀더 세밀하게 이런 계획서를 작성해서, 기본이잖아요, 그렇죠?
각 분야에 우리가 홍보를 하게 되면 어떤 과, 어떤 과, 어떤 과하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교류해야 되겠다, 적어도 일련의 로드맵이 되어 있어야 하잖아요, 그렇죠?
이걸 기본적으로 안 되어 있다고 하니까, 공보과는 지금 현재 우리가 하는 일은 여기에 나와 있는 자매도시 이 부분 가지고 나열하고 다음에 각 7급 행정, 농업기술직 8급 이동이, 축산과 구제역 방제 여기 갔다 온 거 나열하고 감사받으러 온다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잘 하자는 얘기입니다.
지금까지는 의례 차 여러 가지 부분을 해 왔지만 앞으로는 올림픽을 맞이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굉장히 중요한 과이기 때문에 서로 머리 맞대고 잘 하자는 얘기입니다.
예를 들면 도민일보의 기자단이 많잖아요.
그러면 항상 과장님이 교류하는, 수시로 통화하는 기자가 있을 것입니다.
똑같은 차원이죠.
관광협회라 그러면 적어도 과장님이나 계장님께서 많은 집행부 중에서도 몇 분은 항상 무슨 일이 있으면 연락 받을 수 있는 체계는 스스로가 갖고 있어야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을 지금부터 구축을 해서 로드맵을 해야 한다는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릉소식지 같은 경우는 반상회보에서 지금까지 똑같은 예산을, 더 적게 들이면서 엄청난 기대효과를 갖고 있고 엄청나게 잘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이럴 때는 과감하게 더 지원해 주고 처우개선도 해 주고 뭐 필요한 게 없냐고 여쭈어도 보고,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 갚는다고 하잖아요.
이렇게 해서 적극적인 행정을 해 달라는 것입니다.
자매도시, 맞아요.
의례 차 여러 가지 부분을 했습니다.
그다음 단계는 민간교류입니다.
민간교류 해야 하는데 그 분야가 뭐냐?
협회냐, 의사협회냐?
다행히 의사협회는 돈이 있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교류를 잘 하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관심을 가져주고 고맙다고 표현을 해 주면 되는 것입니다.
돈 있는 협회니까, 나머지 부분은 과감하게 선정해서 예산 확보해서 그분들에게 우리가 이런 예산을 갖고 있으니까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일을 제출해 주시오.
그래 가지고 평가를 해서 의회에 올리세요.
평가서를 갖고 같이 올리라는 얘기입니다.
일에 욕심을 내셔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관광과하고는 제가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이든 두 달에 한번이든 간담회 하시고 의회에 보고해 주세요.
그리고 언론기관 부분은 다양하게 과장님께서 잘 안배했으리라고 믿고, 유독 CBS는 한 건이네요?
YTN하고…….
그러면 지방지에 우리 뉴스가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다른 언론사는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습니다만 중앙지 같은 데 우리가 한 꼭지를 집어넣으려고 해도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면 지방언론이기 때문에, 향토지이기 때문에 우리의 자료를 많이 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부분을 갖다가 통․리․반장들에게 알려드려야지, 예를 들어서 다른 일간지를 했다면 솔직히 얘기해서 지방지를 잘 안 볼 것입니다.
정부의 정책문제, 지금은 좀 달라졌지만, 다음에 지방 공시나 등 여러 가지 부분으로 볼 때는 그 부분이 조금 더 서울신문에 나온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을 했고, 제가 지금 현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선택한다 해도 최소한의 서울신문과 지방신문은 가드라인을 주고 선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에 서울신문 쪽으로 치우친다면 다른 일간지가 또 있습니다.
더 발전…….
우리가 대납해 줍니다.
신문을 우리가 현물로 주는 것이지 현금화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건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취지는 신문을 봐서 시나 지역에 있는 사고사건이나 여러 가지 뉴스를 접하라는 뜻에서 주는 것이지 그걸 안 보고 현금으로 준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금지급이 안 됩니다.
우리가 신문을 조장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에 부합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다면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공보담당관실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중식 관계로 60분 동안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이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1분 감사중지)
(14시08분 감사계속)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조승현입니다.
시의회에 행정사무감사를 보고를 하기에 앞서서 저희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직원 인사)
날씨가 매우 추워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위원님들 몸 건강하십시오.
존경하는 신재걸 내무복지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내무복지위원회 위원님들!
저희 공사에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몇 해 동안 세계글로벌 경기침체가 이제 한국의 전 산업에 깊게 침투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경기상황이 크게 나아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2~3주 전에 우리도 외래관광객 인바운드가 1,000만명을 넘어선 세계에서 25번째 나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2020년도에는 외래관광객 2,000만 시대를 열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릉도, 저희 개발공사도 사회의 변화와 몰려오는 중화관광객을 수용할 태세를 갖추어야 하겠습니다.
지금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한국도 급변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희 공사가 출발한 지가 벌써 2년이 지났습니다.
지금까지 조직시스템 구축에, 또 가능한 사업을 검토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설립 이래 세월은 지났지만 올해까지 사업의 진척은 미미합니다.
변화의 속도에 못 미쳐서 사장으로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내년부터는 우리 강릉관광개발공사도 공사로서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은 마련되는 것 같습니다.
작년 말 수권자본금증액이 의회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늦었지만 시로부터 올해 11월30일자, 며칠 전에 증자가 72억으로 완료되었습니다.
내년부터는 공사로서의 사업방향 설정과 진행에 만전을 기해야 하는 시기라고 보겠습니다.
올해 보다는 내년에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의회 감사를 성실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의 좋은 의견과 질책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사장님!
강릉시가 새로운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것을 통해서 지역관광에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서, 아마 그렇게 됨으로 인해서 경제가치가 올라갈 수 있는 그런 걸 목적으로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태생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조직을 운영하시면서 직제변경을 하게 되었는데, 그 직제변경을 하자면 특별한 동기가 있었을 것이고 또 필요성이 있었을 것입니다.
또한 직제를 바꿈으로 인해서 기대되는 효과도 아마 분석을 다 하셨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 동기가 무엇인지 또 필요성이 어떤 것이 있는지 또 거기에 따른 기대효과가 뭐가 있는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지금 2부4팀을 1부3팀으로 축소운영을 했습니다.
축소운영을 했다고 해서 채용된 직원을 오늘 내일 내보낼 수 있는 성격은 아닙니다.
당초에는 강릉시청으로부터 저희가 위탁운영을 받아야 하는 시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해서 2팀으로 구성이 되었었습니다.
시설 1팀, 시설 2팀 이렇게 구성되었는데 강릉에서 넘어오는 속도가 2년 동안 거의 없고 그래서 오히려 팀장이 한 개 업장을 관리하고 이런 것보다는 팀장 하나의 업무로 영역을 몰아주고 남는 한 팀은 새로운 다른 일을 할 수 있도록 구분을 했습니다.
물론 인력축소라든가 이런 부분도 있고 일단 너무 강릉시로부터 인수받을 때 빠듯한 인원, 또 무기계약직 이런 부분이 다 철수되는 바람에 실제 나타나지 않는 인력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상당히 힘들게 운영을 해서 약간의 지원조직의 기능도 같이 할 수 있게 저희가 이번에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신규사업에 따라서 이미 사업의 진행이 거의 정리가 된 부분을 강릉시로부터 인수를 받을 수 있는 조직을 저희가 자인력사업단이라고 해서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한 팀장이 한 개를 관리하니까 그런 부분이 있고, 또 남는 인력에 대해서는 새로운 일을 하기 때문에 앞으로, 특히 2014년부터는 저희 강릉관광개발공사가 공사로서의 어떤 위치를 찾아야 할 시기입니다.
그래서 1년 동안 그걸 준비할 수 있는 충분한 기간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그때 연차별로 어떤 어떤 시설이 위탁으로 운영하고 이런 당초계획은 있었습니다.
설립할 당시부터 있었는데 그 계획대로 사실 1부가 시기적으로 주변 여건이 맞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넘어오지 않은 그런 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손을 안 대고 계속, 옛날에 구 산불홍보관이라든가 이런 게 계획대로 넘어오게 되어 있었는데 약간씩 지연되고 하는 바람에 그 조직을 손을 못 댔는데 저희가 2년이 되는 시점에서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조직을 개편해야 되겠다 해서 축소운영하고, 만일에 상황이 변화된다면 조직변경을 그때그때 확대를 한다거나 그건 협의를 거쳐서 하겠습니다.
50여명이라는 정원을 가지고, 또 현원 한 23~24명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조직인데 그래도 계획성이 있게 뭔가 업무가 추진되고 해야 하는데 계획에서 안 된다고 하면 결국 행정에서 뒷받침이 안 되었다는 얘기인데요, 그런 사장님이 충분히 조직에 있는 인원을 풀가동하셔서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지요, 그렇죠?
그건 저의 불찰입니다.
조금 남은 이익으로 저희가 자체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일단 취지는 공사가 앞으로 강릉시로부터 가급적 독립할 수 있게 하려면 자체 수입과 이익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없는 돈을 가지고 자체적으로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1단계, 2단계 말씀드린 것은 사소한 테스팅 정도입니다.
그래서 이게 완료되는 시점이 계획은 12월31일입니다만 내년 1~2월초 정도 될 것입니다.
그때는 전략적 판단을 위해서 의회와 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먹는 샘물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다는 보고는 아마 작년부터도 한두 번 이런 기회를 거쳐서 했고 단지 사업성검토 결과는 보고를 안 드렸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는 두 번 했는데 지금 현재 현시점에서 어떤 물의 양이라든가 이런 게 측정이 안 돼서 검토가 좀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만 검토를 해서 강릉시 관련 부서하고까지만 협의를 해 놓았습니다.
대신 아까 전략적 판단이 있을 때는 우리 강릉시가 투자할 것이냐, 아니면 강릉관광개발공사가 할 것이냐, 아니면 외부의 투자자들을 모집할 것인가 이 단계에 가서는 외부용역이 필요할 단계일지도 모릅니다.
그때는 제가 협조를 사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 계획에 전략적 보고를 드리고 하는 것으로 저희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그때그때 와서 보고를 드리는 게 순서이겠습니다만 이게 아주 사소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전조사 하는 단계인데 그걸 저희가 자체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부분을 사전에 보고하고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의회하고 잘 가자고 말씀을 하셨는데 1년이 지나도 본 위원이 보기에는 변한 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행정부에서 그런 부분을 꺼려합니까?
제가 지금까지 안 한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을 앞으로도 의회에서 내주십시오.
그러면 저희가 보고 그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의회와 협조가 안 되니 저는 그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용역보고를 언제 할 것입니까?
본 위원이 통일공원에 갔을 때 그 일대를 해서 일부 콘도미니엄 개발을 해서 그때 용역을 발주하고 추진하지 않았었나요?
저희가 임해자연휴양림 그 일대에 15~16만평 정도를 우리 공사로 앞으로 현금출자를 예정한다고 해 가지고 작년도에 저희가 이 시설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 용역검토에 들어갔었습니다.
리조트는 200실 정도 짓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임해휴양림이 있는 부분에 어떤 휴양림 쪽에 50실, 안보전시관 쪽에 한 100실의 콘도, 약간의 타운하우스를 한 50실 해서 200실을 용역을 줘서 사업성검토를 시켰습니다.
그 결과 투자비가 한 616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타당성분석을 해 보니까 현재 리조트 시장이 분양이 좀 나쁘기 때문에 전제 상황을, 분양을 30%를 전제해서 저희가 사업성을 검토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업성 검토를 해 보니까 공사채를 발행해서 하는 방법, 외부에서 자금을 가지고 와서 하는 방법 나누어서 해 보니까 손익분기점이 나오는 시기가 운영개시부터 15년에서 23년이 걸리고 회수기간은 약 40년이 걸려야 되는 그런 악조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형적으로 거기가 흙의 구조라든가 안 좋아서 토목공사를 예상보다 많이 해야 한다 해서 저희가 갖고 있다가 그 후에 안보전시관 지역이 비석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는 사적지역으로 일부 지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수익성도 안 좋고 해서 저희가 임해휴양림에 한해서 작년에 세 실을 했고 올해 일곱 실을 하고 내년도에 일부 시설을 해서 약 30실에서 40실 정도의 규모는 해야지 규모의 경제가 되겠다 해서 그쪽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왜 그런가 하면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강릉시 및 강릉시의회 보고 및 승인업무라 해서 정관에 관련된 사항은 어디까지 보고를 해야 한다 그 내용은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하는 부서가 정책기획과의 어떤 업무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의회의 일정이라든가 의회를 만난다거나 그러면 그쪽을 좀 통합니다.
저희가 다이렉트로 올라오기 싫어 그런 것도 아니고 저희가 직접 다니면 그렇기 때문에 그걸 통하다 보니까 그렇고, 저희가 보고하는 항목은 어떤 거, 어떤 거를 보고하라고 써 있습니다.
거기에 광의로 말하면 심발훈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전상이 다 보고 드려야지요.
그런데 이렇게 축소를 해 보면 그런 얘기도 빠져 있고 해서 저희들이 소홀히 했는데 의회에서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앞으로 기회를 좀더 주십시오.
저희가 올라오겠습니까?
정책기획과 감사하면 되니까, 그러니까 말씀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행정부에서 지금 현재 먹는 샘물이고 뭐고 소액이든 강릉개발공사에서 1,000만원이든 500만원이든 들여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의회에 보고를 해야지요.
기획과장님보고 보고를 해 달라고 하든가 같이 하자고 하든가 이런 식으로 해서 결과가 나오면 125억 들어가야 하는데 그때 가서 들이밀고 의회에다 승인해 달라고 그럽니까?
매사 행정부가 이런 식이 아닙니까?
하여간, 사장님!
감독을 해봐야 그렇고 보고서 일절하고, 여기 내무위 위원장님 계시니까 위원회하고 해서 정책기획과하고 해서 용역보고 전체 빠른 시간 내에 날짜를 잡아서 보고해 주시죠.
그 개발공법이 맞는 것인지 용역보고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하시죠.
이상입니다.
지났습니다.
또 그렇게 해야지만 능력이 발휘가 되는 것이니까요.
방금 앞서서 질의한 동료 위원의 질의내용과 답변을 들어보면 제 기대치에 못 미치는 그런 답변이거든요.
의회의 전제라든가 집행부 관리부서를 익히 이해를 했다고 한다면 사장님의 답변이 그렇게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은 조금은 실망스러운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집행부 정책기획과와 협력을 해서 관광공사를 운영해 나간다손 치더라도 의회는 그게 절대적인 협력조직입니다.
이렇게 되면 의회와 협력을 위한 노력을 하셔야 하는 것이거든요?
여러 가지 사정에 의해서 보고회 또는 간담회를 가질 수 없다면 최소한 용역보고에 대한 납품서라도 참고해 보라고 갖다 주는 게 순서입니다.
또 감사를 앞두고 있는데, 그리고 보면 정말로 사장님보다도 지금 사장님과 함께 일하는 직원들이 난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앉아 있는지 모르겠어요.
큰 틀에서 사장님이 이렇게 사업을 수행한다면 직원들은 거기에 뒷받침할 수 있는 정도는 이야기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오늘 감사 이 자리에서 중장기경영전략에 대한 용역 내용이 우리는 상당히 궁금합니다.
이게 1년차라면 이런 생각을 안 합니다.
지금 2년을 넘었거든요?
2010년9월에 부임을 하셨어요.
전문경영인으로서 부임을 한 것입니다.
그러면 뭔가는 결실이 나오고 추진해야 할 계획서들이 나와 줘야 하는 거죠.
보고서 내용 외에는 아무것도 모르니 까막눈들이 들어앉아서 감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앞서 동료 위원께서 요구를 했습니다만 경영전략수립보고서를 반드시 본 위원회에 보내 주시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사장님께서 앞서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강릉관광개발공사 설립 취지에 대해서 충분히 알 것입니다.
1단계 사업은 사실 어떻게 보면 마무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1단계, 2단계 나누어서 관광공사를 운영하잖아요?
그러면 1단계 사업 정도는 시설관리공단의 성격을 띠고 시작한 게 바로 관광개발공사이에요.
이제 이건 마무리를 해 가고 어느 정도의 윤곽이 나오는 그런 계획들을 내놓아야 되는 시점이고요.
그런 가운데에서 우리는 2단계 사업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느냐?
부분적으로 아마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면 2단계 사업으로 가장 중요시하는 사업, 이건 우리관광개발공사에서 이 사업은 해야 되겠다 이런 계획들이 중점적으로 해야 할 사업을 생각은 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게 어떤 것인지 의견은 듣고 싶습니다.
저희가 사실 의회 간담회라든가 이런 보고회를 별도 마련해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언제든지 와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절차적으로나 저희가 조금 시의 입장에서 소홀히 하고 이런 것은 있습니다만 보이지 않는 그런 게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의회에서 기회를 주면 와서 하겠다는 차원하고 강릉공사 쪽에서 요구해서 하는 것하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회를 주는 것은 졸라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관광공사 쪽에서 먼저 이런 기회를 달라고 요구했을 때는 이런 것들은 어떻게 보면 엄청난 경쟁시대에 적극적인 경영 모습을 보여줘야 되는 거 아니냐?
사장님은 전문가 아닙니까?
그러면 전문가라면 행정적인 전문가, 그리고 전문직의 분야에만 전문가가 되어서는 안 되고 이 사업을 추진하는 모든 배경 부분에서도 전문적인 역할을 해 주셔야 하는 거예요.
중장기경영계획 수립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것하고 중장기의 어떤 균형 있는 발전을 할 수 있는 그런 발전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 중장기경영계획을 강원발전연구원에 했습니다.
거기 중장기 내용은 수립목적이라든가 공사의 내용으로 어떤 역할, 스와트분석이라든가 공사가 시로부터 어떤 대행사업을 앞으로 추가적으로 받아야 할 것이다, 공사의 자체적인 사업은 어떤 게 진행했으면 좋겠다, 공사의 어떤 미래의 상 이런 데에 대한 정비가 일부 되었습니다.
공사의 미래상이라든가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은 강원발전연구원에서 간단히 더 시하고 의회하고 협조체제를 유지해라 이런 조언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참고하고 있고, 어떤 공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려면 최소한의 자본은 확보해야 될 것이다!
4억을 가지고 하라는 사람이 이상하지 되겠느냐 이런 데에 대한 조언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1단계를 권위원님 말씀하신 말 그대로입니다.
사실 저희가 2013년도 내년도까지 지방공기업에서 저희를 공단으로 분리해 놓았습니다.
공단 일만 해라!
그리고 2014년부터 공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라 그게 내년이 분기점입니다.
13년이고, 강릉시에서도 그런 걸 섭렵하셔서 올해 자본금 72억으로 증액을 시켰습니다.
그 얘기는 내년도 한해는 공단이지만 공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기틀을 잡아야 되는 단계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인정을 하고 저희 모든 계획을 거기에 맞추고 있습니다.
간단히 해야 할 것은 위탁대행사업, 강릉시로부터 추가 위탁되어야 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제가 추가로 말씀을 안 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몇 번 보고를 드렸던 것이 있고, 저희가 자체적인 신규사업은 대형리조트라든가 이런 건 강발연에서 재현을 안 했습니다.
왜 안 했는가 하면 오토리조트하고 알펜시아가 가까운 공기업들이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또 그게 수익성 내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건 없고 중기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제안을 몇 개 한 것이 있습니다.
오토캠핑장 아까 우리가 말했는데 그것에 대한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업제안서를 “우리 공사가 직접 할 테니까 좀 넘겨주시오.”를 강릉시에다 요청을 한 상태이고 두 번째는 저희가 고속전철과 경기장 위치하고, 이건 맥락을 좀 해야 되겠는데 경기장까지의 교통수단, 경포에서의 어떤 교통수단 이래서 모노레일추진사업을 저쪽에서 제안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들이 검토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목은 숙박시설고도화사업이라고 했는데 저희는 내부적으로 구 남문동부지 일대를 올림픽게스트하우스 빌리지촌 형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내부적으로 자료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관광과와 관련 부서와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고 나서 소프트한 것은 누정연계, 송강정철의 경포대 관광자원화사업 이런 쪽으로 소프트한 사업으로 강발연에서 제안을 했기 때문에 그것은 보조적인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 가지를 저희가 내년도에는 저희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말씀드리고 했지만 지금 현재 강릉거점 면적에 각 부서에서 모든 땅을 선점하고 있습니다.
모든 해수욕장은 뭐를 하고 있고 뭐를 하고 있고 선점하고 있고, 좀 사각지대, 이 사업은 빠졌구나 하는 사업을 저희가 한 게 먹는 샘물사업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강릉시가 전혀 손을 안 댔기 때문에 거기에 가서 손을 댔고, 아까 올림픽게스트하우스촌은 동계올림픽이 곧 개최되고 내년 1월이면 선거가 끝나고 이것만 되면 조직위원회만 활성 되면 신문지상에 상당히 떠들 사항입니다.
부족한 숙소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그걸 하고, 그것도 저희가 2차로 나누었습니다.
1차는 남문동으로 가고 2차는 성남동 쪽으로 합병하는 것하고, 강릉역을 중심으로 한 모텔촌, 강릉 지금고속버스터미널 앞에 모텔촌, 경포해안지구에 산재되어 있는 촌 이렇게 앞으로 효과를 봐서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발보다는 재정비개념이 조금 많은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강발연이라는 데가 조그마한 회사가 아니라 큰 용역단체이기 때문에 저희 의사를 100% 받아들인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했듯이 누정연계 관광코스, 경포대 관광자원화 이런 소프트한 부분은 저희가 묶어서 관광객 유치를 많이 할 수 있는 상품조성 쪽으로 저희가 틀고 오토캠핑장 이런 것은 저희가 좀 준비하던 사항이 들어갔습니다.
게스트하우스 빌리지도 같은 사항이고, 저희 제안을 조금 받아서 한 것이고, 노모레일은 저쪽에서 넣었습니다.
상당히 아쉬운 것들이 묻어나네요.
사실 어떻게 보면 준비해 온 내용들을 과업지시를 하는 것이 맞다 이렇게 보여지거든요.
그러면 한 2년을 넘어오면서 나름대로 본 공사에서 계획했던 내용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계획들, 그러니까 관광공사의 앞으로 미래를 보는 청사진이 되겠죠.
그런 청사진들이 용역에 반영이 되어야 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답변을 들어보면 그런 측면의 접근보다는, 관광공사의 의견보다는 용역회사에서 “너희들이 어떤 돌파구를 찾아다와”하는 형으로 보여진단 말이에요.
그러면 좀 답답하게 생각되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하여튼 본 위원은 중장기계획을 자세히 검토해 보고 다른 계획 때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프트한 내용들은 기존에 관광상품 이런 차원에서 여러 번 다루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또다시 제안을 하거나 지시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관광공사의 덩치로 봐서도 그런 거는 수준에 안 맞는 것들입니다.
그건 그쪽에서 그런 내용을 담아내기 위해서 하는 보고서 내용으로 치부하고 말겠습니다.
그 가운데에서 눈여겨볼 새로운 사업이 있습니다.
시대에 맞게끔 가는 오토캠핑장 부분, 현 피서문화에 적합한 그런 내용들이거든요?
이건 좀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 부분이 담겼다는 것은 오히려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모노레일 사업 같은 것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주장했던 부분입니다.
이런 것들 제안 받는 것은 받고 난 다음에 다시 충분한 검토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이러한 내용들도 분명히 의회의 협력을 받아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좀 전에 동료 위원님 얘기했듯이 사업이 시작되면서 의회에 와 가지고 협력을 요구하는 것이다 미리 미리 이해를 시키고 협력을 구하는 것도 전략적 의미가 상당히 있는 것 아니냐 그렇게 생각이 들어집니다.
다음에 제가 제일 궁금한 것은 중장기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제가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핵심을 놓쳤습니다.
중장기계획도 좋고 여러 가지도 좋습니다.
정말로 관광공사에서 이것만 하나는 이끌어내야 되겠다!
결실을 맺겠다!
우리 사장님의 1차적 임기가 이제 마지막 해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뭔가는 성과를 내야 하지 않겠느냐?
개인의 욕심도 있고 개인의 명예도 있고 개인의 책임도 있고 이렇게 봤을 때 그런 것들이 이 시점에서는 가시적으로 나타날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런 것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울 뿐만 아니라 안타깝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그래서 저희가 전체적인 환경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강릉이 공사를 설립할 때 하고의 위치, 동계올림픽의 진행속도 이런 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약간 조정은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먼저 중장기경영계획 5개년 계획은 한번 만들어서 끝까지 가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오늘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그것도 참고를 해서 내년도에는 또 수정을 해서 새로운 5개년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중점사업은 제가 작년부터 한 게 사실 공사의 자본금 규모라든가 여력을 봐서 한 게 먹는 샘물사업입니다.
사실 이것은 좋은 결과만 맺으면 충분한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 같고, 아까 전략적 투자문제 이런 것은 시하고도 협의되고 의회에도 사전에 제가 협의를 하려 했습니다.
지금까지 들어간 돈 용역비 2,000~3,000만원은 그냥 물이 나오느냐, 안 나오느냐 이런 걸 파 본 정도이기 때문에 제가 조금 소홀히 한 것 같은데 그건 절차를 밟아서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의 성분이 먹을 수 있는 미네랄이 충분한 물이다 이렇게 판정이 되었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사전에 와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제가 제일 먼저 한 게 아까 안인진 리조트 개발은 사실 좋게 보여서 하고 싶어서 스타트를 제일 먼저 했던 부분인데 그쪽은 아까 먼저 말씀드렸듯이 사업성이라든가 지금 현재 시기적으로 리조트시장이 맞지 않고 하기 때문에 일단 포기하고 그중에 3분의 1 되는 임해휴양림 개발 쪽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용역보고, 중간보고를 하면서, 다른 건 몰라도 이사회 개최 내용을 분석해보니 그게 가장 중요한 그런 사업이었더라고요.
두 번 나타났으니까…….
본 위원도 동감을 합니다.
사실 기대하기는 이 사업은 정말로 해볼만한 사업이다 하고 공사에 자신 있게 얘기를 해 주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추진되어 있는지 그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자신이 있는 답변을 안 하시기 때문에 이것도 어느 정도 순간에 흔들리는 것 아니냐?
그건 제가 조금만 중간에 보고를 드린 게 먹는 샘물은 1단계, 2단계로 되어 있습니다.
저희 의지만 갖고 개발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물은 먹을 수 있는 물이어야 하고 경제성이 있는 물이 쏟아져 나와야지 그 다음부터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 가를 논할 단계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우리가 강릉시에 공장을 지을 수 있는 땅을, 전 지도를 다 뒤져서 일부 찾아서 지금 현재 물을, 물이라는 게 이렇습니다.
원수가 땅속에 100~200m 밑에 물이 있느냐, 없느냐를 위에서 파악을 하는 게 1차입니다.
2차는 물이 좀 있으니 구멍을 뚫어서 먹을 수 있는 물인지 보자 그걸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되고 나면 제가 위원님이 걱정 안 하셔도 제가 다니면서 해야 된다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는 이 물 자체가 경제성이 있는 사업을 하겠다고 아무리 하자고 해도 물이 안 나오면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업의 순서가 있어서 그러니까 앞으로는 제가 좀더 하겠습니다.
수질도 검사하고 좋다, 수량도 많다 그러면 자신 있게 누가 대답 못합니까?
다 대답하죠.
용역해 보니 수질도 좋고 수량도 충분하니 사업하면 된다!
어느 삼척동자도 자신 있게 발표를 합니다.
전문가들은 예측하는 것들의 적중률이 높기 때문에 전문가를 안 합니까?
그러한 능력을 발휘해 달라는 게 본 위원의 요구입니다.
지금 수질이 좋은지 수량이 충분한 건지 이것 때문에 이 사업이 어떻게 될까 고민하면 됩니까?
예측컨대 이건 확실하다!
그러면 공사에서 이건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승부수가 되니까 이런 자신감 있는 계획들이 발표가 되어야 되겠다!
감사장에서는 그렇게 얘기를 해야지만 본 위원들이 이해를 할 것 아닙니까?
그동안 저희 정관이 주택공단개발, 리조트개발, 교통체계, 길 뚫고 이런 것만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한 건도 할 수 있는 사항이 없어서 조금 축소를 해서 작은 제목을 넣어서 하는데 쇼핑몰을 한다는 게 공사의 기능이 이익도 추구해야 되고 공적도 추구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걸 우리가 섣불리 하다 보면 시민에 피해자도 있을 수 있고 저희가 일부 돈을 투입해서 했을 때 어떤 효과가 미미해 가지고 괜히 국고만 손실을 끼치지 않느냐 이런 것 때문에 지금 현재 중간체크 단계를 하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조그마하게 몇 가지 전화주문이라든가 인터넷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서 준비기간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끝나면 이걸 하겠다, 안 하겠다를 최종 결정하려고 저희가 다리도 한번 두드리고 가는 그런 것입니다.
그리고 아까 샘물사업도 저희도 신문에 한번 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공기업을 맡고 있는 입장에서는 안전한 상태에서 말씀을 드리고 보고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조심 소문도 안 내고 하는 건데 의회에서는 사실 한두 번 제목이라도 보고를 사실 드렸는데 세부 결과에 대해서 제가 별도의 시간을 갖고 이건 제가 안 했습니다.
그건 앞으로 제가 시정을 하겠습니다.
다른 기회 때 제가 구체적으로 물어보려 했던 내용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더 관심 있게 본 부분에 대한 질의는 다른 기회 때 하기로 하고 오늘은 여기서 이상입니다.
지금 감사를 해야 하는데 사업설명회를 듣고 있어요.
자료는 한개도 없고 공사 사장님 뭔 얘기하는 지도 잘 모르겠고, 공사 사장님 말씀을 들으면 2년 동안 의회에서 인내를 하고 그만큼 얘기를 하고 했는데 정책기획과에서 계속 막고 있으니까, 기구표에 의하면 행정지원국장하고 정책기획과장의 배석 하에 개발공사는 감사를 받아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정책기획과하고 행정지원국장 불러서 감사를 실시하시죠.
전년도도 넘어갔고 그전년도도 넘어갔어요.
이상입니다.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그렇게 하세요.
이렇게 합시다!
감사 끝난 다음에 협의를 거쳐서 결정하죠.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사장님 이하 전 직원이 열심히 하고 하고자 하는데 결국 행정부가 막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판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책기획과장 와 가지고 그 문제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그러니까 하여간 정회를 하시고 얘기를 하시죠.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12분 감사중지)
(15시29분 감사계속)
정회 중 협의된 사항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중장기경영전략수립을 위한 용역결과를 보고하기 위한 간담회 시 행정지원국장, 정책기획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하되 간담회 일정은 협의를 통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여야 하나 잠시 휴식을 위하여 2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31분 감사중지)
그러다보니까지금현재한건도할수있는사항이없어서조금축소를해서작은제목을넣어서하는데쇼핑몰을한다는게공사의기능이이익도추구해야되고공적도추구해야합니다.
그러다보니까이걸우리가섣불리하다보면시민에피해자도있을수있고저희가일부돈을투입해서했을때어떤효과가미미해가지고괜히국고만손실을끼치지않느냐이런것때문에지금현재중간체크단계를하고있습니다.
자체적으로조그마하게몇가지전화주문이라든가인터넷주문을할수있는시스템을갖춰서준비기간을갖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