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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 12월 06일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자원육성과, 기술보급과


(10시23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무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무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입니다.
평소 농업 농촌의 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산업건설위원회 이무종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농업인들의 소득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농업기술센터가 업무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을 아끼지 않으신데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면서 금년도 주요 업무 추진 상황보고에 앞서 농업기술센터 소관 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인사)
금년 한 해 동안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업추진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무종  농업기술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자원육성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원육성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자원육성과장 최선성입니다.
자원육성과 소관 자료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무종  자원육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김영기위원입니다.
한두 가지 궁금한 사항도 있고 질의할 것이 있어서, 예를 들어서 기술센터는 시범사업에 지원하는 거 아닙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시범사업이 성공을 했다고 그러면 농정과가 있으니까 사업은 농정과에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과거에 그런 지적이 많이 있어서 지금은 정착되어 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김영기 위원  예를 들어서 사천에 개두릅 같은 경우에 몇 년 지원해서 개두릅이 우리 지역에 맞고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것 같으면 그 사업은 농정과에서 해야지 끝까지 기술센터에서 쥐고 있단 말이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개두릅 재배면적을…….
김영기 위원  면적도 늘리면서 시범사업이 끝났단 말이죠.
끝났으면 사업은 농정과에서 해야지 끝까지 기술센터에서 쥐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단순히 재배면적 확대만 하면 농정과에 가는 게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면적 확대가 아니고, 면적은 재배면적을 확대하는 근사치에 갔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저장기술이라든지 금년에 했습니다만 지리적표시제라든지 이런 것은 앞으로 2차적인 수확 단계에서 넘어가서 가공단계로 넘어가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고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가공시설을 확충한다든지 저장 기술, 개두릅도 일시에 수확이 되어서 홍수 출하될 때는 가격문제가 있습니다.
저장 관계는 지속적으로…….
김영기 위원  여기에 나와 있는 것은 무슨 저온창고를 짓는다든지 이런 것이 아니라 면적을 늘리는데 예산이 투입된 게 아닙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금년까지는 그렇게 갔습니다.
김영기 위원  작년에도 그렇게 가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죠.
김영기 위원  한번 시범사업을 했으면 농업정책과로 사업을 넘겨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러니까 금년까지는 그렇게 재배면적을 확대…….
김영기 위원  개두릅뿐만 아니라 모든 사업들이 그렇단 말이죠.
농정과에서 사업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없으니까 기술센터에서 쥐고 있는 게 아닌가…….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지는 않습니다.
개두릅 부분은 생각하기 따라서 그렇게 보실 수 있겠지만 벼 육묘시설 같은 경우는 시범사업으로 했고 나머지는 농업정책과로 이관이 전부 됐습니다.
김영기 위원  예를 들어서 기술센터에서 감나무묘목를 많이 생산했는데 우리 지역에 감나무가 많이 보급된 것으로 알고 있지만 감나무도 그래요.
매년 기술센터에서 묘목을 생산하는데 감나무가 성공했다고 그러면 그런 사업들은 농업정책과로 사업을 이관시켜 가지고 농업정책과에서 해 나가야 되는데 뭐든지 개발한다고 해서 기술센터에서 모든 사업을 쥐고 있는, 우리 지역이 농업에 대한 것은 악조건이라는 것은 본 위원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블루베리, 블루베리를 하는데 블루베리가 한 발 늦었다고요.
물론 기술센터에서 많은 시장 조사도 했겠지만 판로가 없단 말이죠.
금년에도 블루베리 생산 농가들이 판로가 없어서 저장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는데 그렇게 한발 늦게 기술센터가 나가서 되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 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이 저희하고 생각하는 게 다른 부분이 있는데 금년에 8,500kg 나왔다고 그러는데 수확을 해서 시중에 바로 유통한 것은 없습니다.
다 농가에 와서…….
김영기 위원  다른 지역에서 블루베리 농가가 판로를 걱정하고 판로가 안 되어 서 애를 먹고 있는 것이 언론에도 많이 나왔다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하는 건데 모든 농업이라는 게 기술센터에서는 우리 지역에 맞게 한걸음 앞서서 농가에 보급해 줘야 되는데 다른 지역보다 늦게 가고 있다고요.
남이 해서 잘 된다고 시작하면 늦다고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생산단가를 낮추고 기존 조직배양을 시켜서 묘목이라든지 과원 조성비를 낮춰서…….
김영기 위원  제일 위에 있기 때문에 개두릅 가지고 얘기를 하는데 개두릅의 지원금은 주로 뭘로 사용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금년도까지는 지리적표시제 쪽으로 나갔고…….
김영기 위원  지원된 돈이 그분들이 어디다 투자합니까?
묘목값 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묘목하고…….
김영기 위원  기반 비료대라든지…….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부직포하고 포장재, 지속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만 금년에 처음으로 지리적표시제 등록이 됐으니까 표장재의 상표라든지 이런 것이 표준화되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에 지원이 됐습니다.
김영기 위원  앞으로는 사업이 됐으면 농업정책과로 이관을 하라고요.
오래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과장님 잘 생각해 보세요.
거의 농업정책과로 넘기고 기술센터는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됩니다.
10개를 투자해서 개발하는데 아홉 가지는 실패하고 한 가지 성공했다면 그건 대성공이란 말이죠.
한다고 그래서 100% 다 성공할 수 있나요.
기후변화로 인해서 작목을 개발해 보는 게 좋지 않겠느냐 그 전에 제시했더니까 바로 귤나무를 심었다고요.
귤이 달려있는 걸 봤는데, 이렇게 얘기하면 하는 겁니다.
말이 나오면 갖다 개발해 보는 겁니다.
안 되면 접어버리고, 열 가지를 해서 한 가지만 성공하면 되는데 무슨 아열대 작목인 바나나나무가 있는 것도 봤고 개발하다가 실패하면 접는 것은 당연하지만 열 가지를 해서 한 가지만 성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만 기술센터에서는 신경을 쓰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앞으로 참고로 해서 업무에…….
김영기 위원  아직까지 한 번 더 행정사무감사를 할 수 있고 또 신년도에 가서 업무보고할 때 또 건의 드리고 싶은 그런 얘기니까 그때 얘기를 하기로 하고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무종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심영섭위원입니다.
519쪽을 참고해 주시고 올림픽 대비 농촌어메니티 산업화 사업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농산어촌 체험관광 운영 현황에 대해서 30개소라고 했는데 마을은 19개 농가 13개 그러면 마을단위로 13군데에서 한다는 겁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마을단위가…….
심영섭 위원  공동으로…….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마을단지로 어촌진흥청에서 육성하는 전통테마마을이 있고, 산림청에서 조성하는 게 있고 각 정부 부처에서 분야별로 다르게 있는데 강릉시 같은 경우는 어느 부처에서 왔든지 간에 농업기술센터 실무부서에서 마을 전체로 들어가 있는 것을 종합관리를 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본 위원이 왜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추진실적에 보면 수도권의 초?중?고교 체험학습이라든지 수학여행이 올 수 있게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했지 않습니까?
수학여행이라든지 다른 수도권의 학생들이 오기 전에 우리 초등학생들을 보면 타 지역으로 체험학습을 하러 많이 나가고 있어요.
1학년, 2학년, 3학년들이 1박2일이나 2박3일, 알고 계시죠.
특히 성공한 사례를 보면 대관령의 양떼목장이라든지 그러면 외지에서 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 지역에 있는 초등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먼저 갖춰놓고 그 다음에 외지학생들이 올 수 있게끔 하는 게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사실 수도권에 있는 수학여행객이나 체험객을 유치하려고 하고, 관내에 있는 사람들은 외지로 나가려는 게 있습니다.
금년에도 강릉교육지원청에도 방문하고 또 학교장들하고 수학여행을 담당하는 교사들하고 자리를 만들려고 몇 번 시도를 했습니다.
그렇게 기존에 연결되어 있는 채널이 있어서 하루아침에 돌아가는 게 어려웠습니다.
내년도는 가급적 관내…….
심영섭 위원  홍보도 중요하지만 체계적인 관리라든지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초등학교 학생들이라든지 체험학습을 왔을 때는 실망할 수 있습니다.
보고 느끼고 다시 다른 학교에 홍보가 될 수 있는, 전파가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명주초등학교를 하나 예를 들겠습니다.
명주초등학교 내 공터에다가 학생들끼리 체험학습하면서 고추도 재배하고 배추도 재배하고 여러 가지 농작물을 재배했어요.
이번에 학생들끼리도 김장담그기까지 했습니다.
고추를 재배해서 고cnt가루를 만들어서 포기김치를 만들어서 독거노인하고 기초생활수급자한테 한 통씩 전달했습니다.
그 상황을 보면서 이게 정말 순수한 학생들의 학습에 가장 기초적인 것이 아닌가 제가 오늘 과에서도 한번 이건 모범사례로서 그런 부분에 초등학교에 권장하면서 이게 확대됐을 때 학생들한테는 실제 몸에 와닿는 그런 것이 아니겠느냐 생각합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런 부분도 체험농장하고 연계해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학생들도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전달할 때 전달식하는 것이 보기도 좋았지만 본인들도 마음이 뿌듯해서 자기들이 재배하고 자기들이 김장을 담그는, 엄마가 담아주는 것을 먹기만 했지만 직접 체험하는 것이 뜻 깊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알겠습니다.
심영섭 위원  한 가지만 더 추가로 하겠습니다.
농특산물 음식 발굴 명품화 사업이 522쪽에 있습니다.
자료에 보면 짬뽕순두부는 결국은 성공한 사례네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예, 그렇습니다.
심영섭 위원  감자옹심이 정식 같은 경우에는 젊은 세대에는 입맛이 맞지 않기 때문에 좀 더 연구를 해야 되지 않냐는 얘기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심영섭 위원  이런 부분은 특히나 군대 가서도 그런 얘기하지 않습니까?
감자촌놈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마찬가지로 이런 식품은 시에서 한번 젊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끔 새롭게 개발도 중요하지 않을까, 어디입니까?
포남동 농산물시장인가 밑에 보면 감자옹심이 집에 가면 낮에 가보면 자리가 없을 정도로 그 정도로 손님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게 보급하는 것도 좋지 않겠는가, 구정인가 모 공장에서 별도로 개발해서 전국적으로 생산해서 홍보 효과도 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심영섭 위원  이걸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면 방풍물회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 담당하는지 안 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동해기정인가 해서 나오는 거…….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택지에 있는 거…….
심영섭 위원  그게 상호가 강릉기정이라고 해서 새로 개발되면 어떤가 생각합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 부분은 시장님도 지적을 하셨는데 사천기정도 사실 강릉에 상당히 알려져 있고 외지에도 알려진 상태인데 이 부분도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사천기정보다 가장 뜨는 게 동해기정이 뜨고 있어요.
어느 정도 보면 상품화로 되어서 상당히 선물도 많이 하고 행사장에 가면 동해기정으로 나오고 있거든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저희들도 착안해야 할 사항이 있는데 동해기정이 한 판에 가격이 만원이거든요.
그러면 어디에 가져가기 만만하고 그래서 사업의 컨셉이 좋았고 생각합니다.
기정떡이 강릉기정보다 월등히 낫다 이런 개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에 검토를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심영섭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무종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종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심종인위원입니다.
513쪽을 참고해 주시고 매년마다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여러 번 있어요.
농업인단체 한마음대회 단체별로 행사가 있고 이 대회를 통합하면 안 되겠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얼핏 보면 굉장히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데 농업인 행사는 공식적으로 춘기, 추기 두 번 입니다.
묶어서 합니다.
과거에는 저희들이 5개 단체가 있어서 따로 했는데 이건 맞지 않다…….
심종인 위원  경상보조비 보면 농업인 행사에 3,000만원을 지원했고, 강릉시 농업인 단체 한마음대회, 다 그분들이란 말이죠.
그 사람이 그 사람이란 말이죠.
농업인이나 농업인 단체 회원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농업인 행사하는데 급식비가 대다수입니다.
700만원 들어갔습니다.
행사하는데 급식비입니다.
농업인 단체 한마음 예산이 1,286만5,000원 중에서 급식비가 600만원, 내빈 다과 100만원, 과반수이상이 먹는 겁니다.
요즘 어디 행사하는데 먹지 못해서 그런 것은 없지 않습니까?
농업인들이 고생한 것을 1년에 한두 번 정도 시에서 행사를 치르면서 노고를 치하하는 것은 좋지만 행사도 간소화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해야지 먹고 놀고 그게 행사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위원님 지적도 충분히 공감하는 사항인데 금년에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농업인의 날 행사에 과거와는 달리 갔습니다.
강릉 농특산물 전시장 차려놓고 판매장도 차려놓고 과거와 달리 물건도 좋은 물건을 싸게 팔고 그리고 농업인들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농업인의 날 축제로 이어갔습니다.
안타깝게 다음 날 바람이 불어서 그랬지만 첫날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왔습니다.
경품추첨도 시민들이 거의 30%를 차지해서 찾아가고 노래자랑도 함께 하고 새로운 이미지를 심어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점차 변화해서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가 되도록…….
심종인 위원  농업인 행사는 올해 기획을 했는데 날씨 때문에 못 했지만, 한마음체육대회 같은 것은 별도로 해야 됩니까?
농업인의 날 행사를 이틀간에 했잖아요.
이틀 중에 하루 체육대회를 하면 예산을 합쳐서 하면 더 알차고 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공감하는데 이걸 컨셉을 이렇게 잡아가고 있습니다.
봄에 하는 한마음대회는 강릉 단오가 풍년 기원 기원제라고 보거든요.
봄에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단오와 함께하는 풍년기원제로 이해해 주시고 가을에는 추수감사제로 가고 있습니다.
이해를 해 주십시오.
심종인 위원  이 부분도 연구해 주시고, 521쪽에 보시면 정산내역에 보시면 한국여성 농업인 강원도대회를 강릉에서 주최했죠?
각 시?군에 오는 숙박비를 개최 도시에서 다 부담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전례가 그렇습니다.
심종인 위원  이것도 모순입니다.
숙박비는 출장비를 빼서 주든지 해서 참가해야지 개최 시에서 다 숙박비입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이 부분도…….
심종인 위원  도에서 예산을 부담해서 해야죠.
각 시?군에 부담하면 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일부는 도에서 부담하고, 숙박비 부담은 유치하는 곳에서 관례화되어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먹고 놀고 이런 거고 그 다음에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역 활성화 작목 활성화에 연근단지를 조성한 것 같은데 주문진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주문진에 2개소입니다.
심종인 위원  하시동에서 연꽃축제를 하는데 근방에 같이 해서 활성화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여기 따로 저기 따로 하지 마시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이건 여기에 어떻게 해라 저기에 해라 이런 게 아니라 공고를 해서 여건에 맞는…….
심종인 위원  행정지도를 해야죠.
기술센터에 왔다갔다하는 사람이나 이런 정보를 알지 일반시민이 압니까?
주문진 향호리 쪽도 토지 자체가 연꽃이 잘 자라겠죠.
하시동도 몇 년간 예산을 들여서 연꽃축제를 하는데 그 일대를 확장해서 그 동네가 연꽃 하나 때문에 단 몇 가구라도 소득이 더 생기고 관광객이 더 오게끔 해 주는 게 맞지, 집중을 해야지 여기 조금 저기 조금 성공이 더 어려울 것 같은데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생각하는 방향이 좀 틀린데 하시동 쪽은 연꽃단지가 조성되고 2단계로 넘어간 것이 가공 시스템으로 갔습니다.
가공시설을 확충해 주는 걸로 갔고 이번 이 사업은 도에서 내려온 것은 그 방향하고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심종인 위원  다른 건 아니죠.
하시동 같은 것은 연꽃축제를 위주로 했고 이건 연근을 팔기 위한, 농가소득을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체험관광마을로 들어갔습니다.
심종인 위원  이런 것도 같이 묶어야 된다는 거죠.
연이라고 그러면 한 곳으로 묶어야죠.
더 확장을 해서 계속 일대를 더 연꽃단지로 만들어서 체험마을로 해야지 600평, 500평 심어놓고 오라 가라 그러면 누가 갑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내려온 지침하고 그래서 그랬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도 위원님 말씀대로 집중화하는 쪽으로…….
심종인 위원  모든 것이 다 그렇습니다.
동료 위원님 개두릅, 개두릅 같은 경우에는 사천에 집중화되어 있잖아요?
블루베리도 사천 쪽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천에도 있고 강동면에도 있고 이건…….
심종인 위원  이것도 집중화를 해서, 앞으로 판매가 잘 안 되니까 가공을 해야 되는데 또 가공비 지원을 해야 됩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게 할 계획은 아닙니다.
심종인 위원  판로가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위원님 우려하시는 부분은 가공시설만 해줄 일이 아니고 저희들이 농업기술센터에서 보고 드렸듯이 농산물가공센터를 만들어 놓고 이것을 농가에도 공동으로 활용하는 시스템으로 갈 겁니다.
심종인 위원  협동조합법이 바뀌어서 5명 이상은 법인으로 되잖아요.
이런 것도 센터에서 잘 활용해서 법인체를 만들어서, 마을별로 법인체를 만들어서 공동투자해서 특산물을 생산해서 가공 판매까지 갈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게끔 행정이 일률적으로 가줘야 여기 조금 저기 조금 해서는 안 된다는 거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 부분도 블루베리도 법인으로 설립을 했고, 개두릅도 영농조합법인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렇게 행정지도를 연 하면 어디 마을, 그러잖아요.
개두릅 그러면 사천 사기막마을, 기정 얘기도 나왔지만 영동지방에서 사기막 기정이 유명했었는데 상품개발을 못하고 상품화를 한 겁니다.
맛도 동해 것보다 사기막이 더 좋단 말이죠.
과장님 답변하기에 만 원짜리 선물세트를 잘 만들었기 때문에 뒤진 겁니다.
이런 곳도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거죠.
예산을 조금만 투자하면 상품화하면 된다는 겁니다.
개두릅 같은 경우 연간 지원을 얼마나 합니까?
몇 억씩 들여서 하는데 실제적으로 그런 곳에 투자를 해야 되는데 예산을 많이 투자해서 강제로 상품을 만들려고 하니까 서로 힘든 겁니다.
하고 싶어 하는 사람도 없고, 사기막 가면 기정하던 옛날 어르신들이 있단 말이죠.
그 분들을 설득시키고 사천 한과마을하고 같이 하면 얼마나 농촌의 생산이 늘어납니까?
그런 부분이 아쉽다는 겁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기정부분도 농식품팀에서 여러 번 미팅을 했습니다.
충분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기정 문제도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무종  심종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두 가지 정도 확인만 하겠습니다.
산마늘은 강릉시 전체가 12농가입니까?
올해 지원한 게 12농가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올해가 12농가입니다.
조영돈 위원  강릉시 전체는 몇 농가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자료를 기억을 못하고…….
조영돈 위원  대충…….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한 40농가 정도…….
조영돈 위원  40농가면 전체 ㏊수는 얼마나 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12㏊ 정도되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조영돈 위원  3만평, 이상되네요?
정동식품하고 소래올식품에서 하는데 양은 많이 부족한가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산마늘 가공용으로 들어가는 양은 많이 부족합니다.
소래올식품도 보면 초기 나오는 단계에서는 쌈채로 나가고 시기가 경과된 부분은 가공으로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족합니다.
조영돈 위원  앞으로 재배농가를 더 늘려야 되겠네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급속도로 늘어나지 못하고 사실 육묘해서 묘목생산하는 부분이 오래 걸리고 생산해서 수확기까지 오래 걸립니다.
조영돈 위원  3년 이상 되어야 수확이 제대로 나오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렇습니다.
조영돈 위원  들은 바에 의하면 평지 쪽에, 야지에서 재배하는 것하고 왕산 대기리 쪽이나 산촌에, 연곡 삼산리에서 재배하는 것과 양 차이가 많이 난다고 그러던데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이렇게 봅니다.
산마늘 품종 특성이 울릉도에서 나오는 난지형이 있고 오대산에서 나오는 고산지대에서 나오는 게 있습니다.
그 특성이 실험해 보니까 오대산종이 잎이 작은 것은 향이 강하고 울릉도산은 잎이 넓으면서 수량은 많은데 향이 약합니다.
들어온 것은 울릉도에서 들어와서, 수량이 많기 때문에 하다 보니까 그 특성이 약간 오대산하고 울릉도산하고 교잡이 되다보니까 특성이 특이하게 중립형으로 변화되는 게 있었습니다.
조영돈 위원  반 음지 정도에서 자란 것이 좀더 양도 많이 나고 이렇다고 그러던데 하우스에서 기르는 것은 똑같은 것 같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그게 음지에서 수량이 많이 난다기보다는 빨리 노쇠한다고 할까 그렇고 하우스에서는 늦어지고 그런 게 있습니다.
조영돈 위원  재배 농가를 더 늘려야 되겠네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지금으로서는 더 확대해야 됩니다.
조영돈 위원  장아찌를 담아서 내지 않습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쌈채로 나가고 그 이후에는 장아찌로 나갑니다.
조영돈 위원  블루베리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블루베리 종류가 많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예.
조영돈 위원  강릉시에서 재배하는 블루베리는 몇 종류입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농업기술센터에서의 방침은 그렇습니다.
15종류가 들어와 있는데 이것이 강릉시의 온도가 급기온이 떨어지는 해가 많습니다.
이때는 뿌리는 동해를 안 입습니다만 줄기가 동해를 입어서 2~3년 기다려야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까지 소비자들이 블루베리라고 그러면 이 맛이 좋다 저 맛이 좋다 이런 것은 아니고 블루베리는 블루베리로 통하기 때문에 육묘해서 내는 것은 겨울에 동해를 안 받는 품종만 엄선해서 두 개만 육묘를 하고 있습니다.
조영돈 위원  듀크와 썬라이즈입니까?
묻기 전에 답변을 다하셨는데 동사가 많이 됐더라고요.
이제 말씀대로 뿌리까지는 아닌데 줄기가, 센터에서 지도를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래서 질의를 했던 부분인데 과장님 알고 계시니까 앞으로 그걸 잘 파악 하셔가지고 듀크하고 썬라이즈 두 가지가 있으니까 권장할 수 있고 앞으로 먼저 동사되는 묘목은 제거를 하고 다시 심더라도 이런 것은 권장해서 심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알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무종  조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이건 행정사무감사에서 할 얘기는 아닙니다만 본 위원이 전에 센터소장님한테도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 전국에서 시범단지가 없는 기술센터는 얼마 없을 겁니다.
강릉시하고 그죠?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시범단지보다는 시범운영하는, 강릉시도 없는 게 아닙니다.
연곡 동덕뜰에 3,000평, 1㏊조성되어 있고 금년에 1.5㏊ 더 확보했습니다.
김영기 위원  여러 번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기술센터에도 소득사업을 같이 겸해도 좋단 말이죠.
예를 들어서 서지골 같은 곳에 기술센터에 소장님 계시는 동안에 예산을 세워서 매입해서 그런 곳에 포도를 재배 개발하려고 한다고 그러는데 포도도 포도밭을 만들어서 소비자하고 직거래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계속 예산만 지원해서 쓰는 게 아니라 기술센터에 소득사업도 시범포를 만들어서 서지골 같은 곳에 늘 본 위원이 욕심을 내는 서지골 진흥지역 논들 말입니다.
시에서 매입을 하는 것을 검토해 보십시오.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자료가 다 있는데 구입하려고 하다가 결국은 못하고 말았는데…….
김영기 위원  욕심을 내서 소장님 계시는 동안에 한 번 작업해 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알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예를 들어서 본 위원이 농사를 잘 몰랐는데 우리가 복사꽃마을에서 축제도 하는데 원주에 치악산복숭아도 유명하지만 예를 들어서 전지하는 법을 시범포 10나무고, 20나무 심어서 복숭아 재배 농가를 불러서 전지하는 법도 여기가 뒤떨어진단 말이죠.
그러면 복숭아 전지하는 법도 길게 뻗어나가는 그런 것을 시범적으로 해서 농민들이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블루베리도 좋지만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복숭아 이런 것이 저 아래보다 기술이 뒤떨어지는데 그런 것을 개발해서 지도 하는 게 기술센터에서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 또 한 가지 내년 업무보고 때 얘기를 해야 되겠지만 강릉전통음식을 개발하고 있잖아요.
우리 강릉의 김치가 특이하다고, 전라도 김치, 경기도 김치, 강릉김치가 유명한데 이런 것도 경진대회도 열어서 우리 지역에 다문화가족이 많다고요.
그런 사람들이 와서 보고 느끼게 해서 기술센터에서 해 보는 게 좋지 않나 본 위원이 생각합니다.
그런 얘기는 전혀 없어요.
초당두부 어떻게 개발합니까?
순두부를 거기서 어떻게 더 개발을 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개발이 아니고 맛을 달리…….
김영기 위원  맛을 어떻게 달리 합니까?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짬뽕순두부식으로, 어떻게 보면 음식이라는 게 손맛을 따라간다고 하지만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강릉순두부는 이러이러한 짬뽕순두부식으로 만든다든지 표준화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김치는 밥상에 항상 올라오니까 전통 강릉김치를 만드는 것을 계승 발전시켜 보라고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알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런 게 빠지고 쓸데없이 순두부 좋아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시범농장 한번 연구해 보세요.
○자원육성과장 최선성  예, 애를 많이 쓰고 있는데 부지를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할 얘기가 많지만 끝나고 나서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무종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자원육성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21분 감사중지)

(11시36분 감사계속)

○위원장 이무종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기술보급과장 엄성일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무종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과장님, 감사 날짜가 정해져 있잖아요.
기술센터는 오늘 감사를 한다고 정해져 있는데 원고를 어느 계장님이 만들어 드렸는지 과장님이 손수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최소한 감사장에 올 때는 원고를 한번 읽어 보고 오라고요.
밑에 사람이 작성한 것을 읽어보지도 않고 가져와서 원고를 낭독하냐고요?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죄송합니다.
처음이기 때문에…….
김영기 위원  최소한 감사를 받으러 올 때는 직원이 만들어 주더라도 한번 점검해서 나와서 낭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예.
김영기 위원  그건 그렇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한 가지만 물어보면 뜻을 알기 때문에 538쪽에 보면 친환경농산물 연중 생산 지원이라고 했잖아요?
자본보조 해주는 데서 친환경농산물 연중 생산지원 이랬단 말이죠.
그러면 연중 친환경 뭘 생산하는데 지원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친환경농산물 연중 지원은 시설하우스 농가에 보온커튼을 설치해서 연중으로 생산할 수 있게…….
김영기 위원  연중 나오는 게 뭡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시설 채소 나오는 작목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상추라든지…….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보온커튼으로 하기 때문에 연중…….
김영기 위원  하우스가 5동인 모양인데 3개소가 어디어디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신석동하고 강남동…….
김영기 위원  머리 속에 그게 없어요?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죄송합니다.
조영돈 위원  담당 계장님 아시면 말씀하세요.
○환경작물담당 최용시  환경작물담당 최용시입니다.
3개소 5동이 신석, 강남, 운산동이 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본 위원이 알고 싶은 것은 좀 전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습니다만 센터에 부지런히 다니는 사람이 지원받는 거 아닙니까?
센터에 문지방이 닳도록 다니는 사람은 지원을 받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지원을 못 받죠.
어떻게 선정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선정은 매년 연초에 시범사업 신청을 내면 거기에서 신청 들어오는 농가를 대상으로 선정합니다.
김영기 위원  한번 신청을 받은 사람은, 2012년에 받았다고 그러면 2013년에는 다른 사람을 해 줘야 됩니다.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저희들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한 사람이 또 받고 또 받고 하지 말고…….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예.
○위원장 이무종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심종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539쪽 녹비작목 종자대 지원 4개소에 1,134㏊를 했는데 호밀, 청보리, 헤어리베치 4종류를 보급했는데 발아가 잘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발아가, 이건 거의 밭에 많이 하기 때문에 발아는 괜찮습니다.
심종인 위원  몇 년 전에 시험하다가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논에다가 한번 했었는데 그 당시에 가을철에 비가 많이 와서, 제가 알기로는 비가 많이 와서 침수로 인해서 많이 망가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종자에 이상이 있었던 건 아니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그런 건 아닙니다.
심종인 위원  종자는 농협에서 구매합니까?
어디서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축협에서 일괄 구매합니다.
심종인 위원  축산과에서도 조사료용으로 청보리를 공급하고 있거든요.
축산과는 축산농가를 위해서 하고 여기는 지력증진을 한단 말이죠.
병행해서 같이 사업을 시행하면 안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저희 같은 경우에 종자대가 도비로 같이 내려오기 때문에 같이, 축산과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비슷한 사업이란 말이죠.
수확을 해야 되고 이건 퇴비로 쓰는 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축산과하고 협의해 보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 부분을 협의해 주시고, 548쪽에 보시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추진 향후 계획을 말씀하실 때 최소 20기에 20종 25대를 더 구매해서 시행하겠다고 했는데 실제적으로 농가에 필요한 것은 대형장비, 고가의 장비가 필요한 거 아닙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농기계 임대사업은 논에서 쓰는 것은 농협에서 하고 저희는 농수산부 지침에 보면 밭작물 작업기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가의 기계보다는 여러 농업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작업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농가들이 확보하고 있는 숫자가 많단 말이죠.
고가의 트랙터라든지 수확기, 이양기는 비싸니까 부담이 되고 실제로 관에서 이런 것을 구매해서 임대를 저렴하게 해 줌으로 해서, 아까도 보고할 때 보니까 트랙터는 임대로 하니까 17%밖에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당 60만원 들어가는데 10만이면 되고 이런 사업을 더 보급해야 효과가 크지 않겠느냐 생각하는데요?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아까 보고를 드렸지만 사무실에서 하는 게 밭작물이고 트랙터라든지 이양기 같은 경우에 농협에서 하는데…….
심종인 위원  기술센터에는 트랙터나 이양기…….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원래 교육용 장비 트랙터하고 이양기가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한 대씩밖에 없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아닙니다.
이양기 2대하고 트랙터 2대가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그것도 농협하고 협의해서 실제적으로 농민들한테 도움이 되어야 되는데 작은 소형장비는, 특히 채소류 특용작물하는 분들은 1년 365하지 않습니까?
소득도 있고 지금 제일 그런 게 수도작인데 수도작들이 수입이 제일 적단 말이죠.
이런 부분에 더 집중해서 지원하는 게 행정에서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알겠습니다.
저희들 말씀을 드렸지만 센터에서는 중소농기계 밭작물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그런 대형 농기계 같은 경우는 너무 고가입니다.
1년 동안 예산이 예를 들어서 트랙터나 콤바인 한 대를 사면 다른 기종을 살 수가 없습니다.
심종인 위원  187대를 확보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는 실제 고가의 장비를 해 줘야지 농민들한테 득이 되지 저렴한 것을 사서는 농민들한테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하고 원거리 대형 농기계 운송 불편을 해소하시겠다는데 차를 사겠다는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행정감사 받을 때마다 위원님께서 센터가 사천 쪽에 있으니까 남부권에 임대사업소를 설치하라는 질의를 많이 받았습니다.
하다보니 예산 관계라든지 인력 관계로 인해서 5t 트럭을 사서 원거리 지역에만 1t 차에 못 싣는 기종으로 해서 운송할 계획으로 내년부터 가지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과장님 답변이 모순이 있는 게 대형장비는 농협에서 하고 시에서는 안하려고 하는데 5t 장비는 왜 필요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저희 사무실에 있는 장비가 큰 게 있습니다.
트랙터라든지 콤바인, 이양기 그런 것은 1t차로 이동하기가 어렵습니다.
심종인 위원  운반비는 농민들이 부담합니까?
기술센터에서 해 줍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지금은 농업인들이 실어갑니다.
심종인 위원  농민들 부담인데, 그런 것도 덤프를 사면 인력비가 너무 많이 들고 하여튼 고려해서 해 주시고, 그러면 격납고를 남쪽에 설치할 계획이 있습니까?
포기한 겁니까?
○기술보급과장 엄성일  포기는 아니고 일단은 할 수는 없으니까 퀵서비스로 하다가 된다고 그러면 다시 임대사업소를 설치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장님 다 계시니까 시장님의 의지이지 시장님이 1년 예산 10억 투자한다고 강릉시가 부도 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강력하게 농민들을 위해서 소장님한테 현황보고를 해서 강력하게 농민들한테 도움을 줘야 된다, 이런 시설을 해야 된다고 강력하게 예산 배정을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소장님의 의지라고 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고민들을 해 왔었는데 시설을 설치하는 부분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비해서 이용할 수 있는 농업인들의 숫자가 상당히 많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아까도 말씀을 드렸던 대형농기계는 많은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형농기계를 다 가지고 있고, 다만 작은 경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형기계가 아닌 경운기라든지 이런 쪽으로 얼마든지 사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많은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작업기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계속 기종별로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는 작업기들은 부족하면 계속 보완하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심종인 위원  소장님도 파악하고 계시겠지만 농민들이 점점 고령화되다 보니까 경운기도 운행할 기력이 안 된단 말이죠.
임대를 써요.
평당 200원 이렇게 쓴단 말이죠.
이걸 줄일 수 있는 것은 인력을 확보해서 로터리 치고 하는데 끝까지 기술센터에서 지원해 주든지 그런 방향으로 전환해야지 경운기를 다 가지고 있지만 전혀 사용을 안 하는 농기계가 더 많단 말이죠.
고령화되어서 사용할 수 없는데, 그렇게 정책을 전환해야 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그런 부분도 같이 아울러서 같이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해야 된다고 하면 바로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아니면 대형 농기계를 구입할 때 시에서 지원해 줘서 일부 10%, 20% 지원을 해 주든지 이런 사업을 더 활성화 해야지 농민들한테 실제로 도움이 되는 거지, 예산은 많아요.
아까 동료 위원님 말씀했듯이 융자사업이라는 게 받아가는 사람만 받아가지 80%는 몰라서 못 받아갑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런 부분도 영농교육을 다하지만 그런 부분이 농업정책과에 예산 받고 기술센터에서도 받고 이렇게 받고, 몰라서 필요한 사람이 못 받는 예가 많단 말이죠.
이건 홍보부족이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홍보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지금까지도 많이 알린다고 해서 많은 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더 하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하고자 하는 사람한테 지원해 주면 사업이 잘 되는데 하고자 하는 사람한테 지원을 해 줘봤자 사업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러나 대다수 몰라서 못한단 말이죠.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신현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무종  심종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 소관 사무를 끝으로 농업기술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국소본부별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그동안 감사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을 총괄 정리하여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11분 감사중지)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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