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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3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6년 07월 13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공보관,  감사관,  문화예술과,  문화올림픽지원과, 관광과, 교통과, 체육청소년과,  평생학습과,  여성문화센터,  오죽헌․시립박물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강릉관광개발공사


(10시08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사무부터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소관 사무 중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저희 문화관광국 소관 9개 부서의 과?소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연일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시정발전을 위하여, 특히 문화관광국 업무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견과 협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허병관 내무복지위원회위원장님과 박경자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 추진 전반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관광국 사무 전반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맡으셔서 여러 가지 고민이 많으실 줄 압니다.
다 중요하지 않은 부서가 없지만 문화관광국 같은 경우는 특히나 우리 강릉시로 봐서는 중요한 부서죠.
어제 행정국할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어떤 정책을 실현하고 비전을 제시하자면 장기적인 전략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그런 매뉴얼에 의해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화예술이나 관광이나 체육 쪽에, 지금 준비하고 있는 중장기전략이라든가 계획이라든가 그런 건 시에서 준비를 하고 있나 모르겠습니다.
저희가 강릉이라 하면 문화관광도시라고도 하고 예술의 도시라고도 하고 많은 도시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지금 문화 쪽으로 봤을 때 강릉대도호부 관아가 중심으로 해서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관아, 작은공연 단, 그리고 앞으로 구)명주초교 시민문화공간이 조성되면 거기에 따른 다양한 문화활동들이 펼쳐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관아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거기에서 골목길투어라든가 먹거리투어, 저희가 조금 더 나아가면 규모가 큰 것보다는 아기자기한 공연들도 많이 발굴을 해서 그런 부분을 통해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정책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국장님께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줄 믿고요.
특히 문화 분야 같은 경우는 앞으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도 그렇지만 산재해 있는 문화자원을 많이 발굴해 가지고 올림픽 이후에도 대비하자면 많은 문화재를 발굴하고 유지?보수해야 한다든지, 또 예술분야 같은 경우 우리가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잖아요.
관현악하고 합창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당장 올림픽을 문화올림픽을 한다고 하고 또 아트센터도 건립하는 이런 마당에 예술단을 어떻게 가져갈 것이냐?
지금 이대로 갈 거냐, 아니면 규모를 키울 거냐 이런 평가도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관광분야에 간다면 아마 신문지상으로 다들 보셨겠지만 춘천-속초 고속철이 개통되는 게 결정됨으로 인해서 강릉 같은 경우 많은 타격이 오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 강릉은 거기에 대비해서 어떻게 할 거냐 이런 것이라든지, 그다음에 체육 분야 같은 경우도 굉장히 넓죠?
당장 실업팀들이 여러 개 운영되고 있는데 비근한 예로 축구팀 같은 경우를 본다면, 우리 강릉축구팀이 있잖아요.
그런데 강원FC가 또 있어요.
이런 문제가 있어서 강원FC하고 강릉시청축구팀을 어떤 관계로 설정해 놓을 거냐?
또 실업팀들도 여러 팀이 있는데 작년에 했으니까 올해도 해야 하고, 내년에도 해야 하고 이건 아닌 것 같고요.
정말 우리가 가져가야 할 팀은 어떤 팀인가, 또 지금까지는 안 했더라도 더 발굴해서 우리 강릉에 맞는, 또 강릉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인가 이런 것을 총체적으로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서 문화예술분야라든가 관광분야라든가 체육분야라든가 중기적으로 장기적으로 그런 큰 계획의 틀에 의해서 우리가 가야 하지 않나, 또 국장님 계시고 각 부서별로 있으니까 문화예술과, 관광과, 체육과 이렇게 단편적으로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이건 서로 유기적으로 갔을 때만이 더 많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문화관광국은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시에서 지난번에 올림픽 이후 강릉발전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보고도 받았습니다만 우리 문화관광국 자체적으로도 그런 비전을 만드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국장님께 주문을 드렸습니다.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저희도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관광이라든가 문화라든가 체육이라든가 이건 한꼭지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은 저희들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광 쪽에서도 옛날 같은 경우에는 강릉이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체류형관광지가 아니다 보니까 거쳐 가는 관광지였는데, 지금은 올림픽을 계기로 각종 호텔이라든가 콘도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관광형이 체류 쪽으로도 많이 해결이 되지 않나 보고요.
또 체육 쪽으로 봤을 때는 금년도에 강릉체육발전 5개년 계획이라든지 중기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전부 관광과 문화와 접목을 해서 함께 갈 수 있도록 계획을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국장님께서 어차피 국장을 맡으신 만큼 많은 고민도 하시고 의회와 소통도 해서 중장기계획을 세워주셔서 거기에 따라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사실상 강릉이 관광의 도시라고 계속 하고 있는데, 총체적인 관계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려고 하거든요.
강릉 읍성터 정비사업, 그게 임영관 관계되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한상돈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총 사업비가 얼마 되고 기 집행한 내역이 얼마고 앞으로 집행할게 어떤 게 있다 그 자료를 국장님께서 본 위원에게 책임지고 제출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한상돈 위원  사실상 관광의 첫째가 숙박시설이잖아요.
숙박시설은 올림픽 지나면 해소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다음에 관광의 먹거리 관계가 어떻게 되는지, 그건 관광국에서만 추진할 사항이 아니고 강릉시 전체에서 추진해야 할 사항이고요.
다음에 볼거리, 어떤 걸 봐야 하는지, 그건 제가 봐서는 경포 쪽이라든가 각종 볼거리는 어느 정도 된다고 보는데 문제는 즐길거리거든요.
어떤 식으로 관광객들이 와서 즐기다 가야 하는지, 강릉에는 정말 즐길거리가 사실상 없거든요.
거기에 대해서 고민을 하셔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해서 다른 방안이나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게 있나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저희들이 올림픽 이후 사항을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단계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그런 부분들이 모두 담겨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우리 강릉에 보면 사실상 병산동에 옹심이거리라든가 중앙시장에 다양한 먹거리들…….
한상돈 위원  제가 얘기하는 것은 관광객이 와서 즐길 어떤 복안이나 계획이 구상되고 갖고 있는지, 스피드경기장, 각종 올림픽경기가 끝나면 당연히 체육관이 4개나 남아서 보전을 한다고 그러니까 거기를 위한 프로그램은 당연히 세우는 게 맞고, 그렇지만 빙상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 또 거기에 여건이 맞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즐기면서 놀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야 되거든요.
그게 앞으로 뭔가 계획을 세워가지고 있는지, 또 시장이 생각하고 있는 복안이 있는지…….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저희들도 앞으로 가져가야 할 부분들, 아직까지 그런 그건 없었고요.
그래서 저도 생각이 관아를 중심으로 많은 문화활동들이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관아하고 대학가, 대학가에 젊은 층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대학가하고 연계한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그 안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부분들을 계획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제2의 삼성 에버랜드 식으로 만들 수 있는 부지를 한번 추천하고자 합니다.
하늘공원 숫돌봉에, 바다가 보이는 자리인데 우리나라 산림의, 엄청난 소유를 갖고 있는, 옛날 전주제지의 소유가 있어요.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본 것을 보면 번지가 석교리 산 152번지 이게 76만평 정도 돼요.
다음에 158번지가 41만㎡, 151이 893평방m, 그래서 네 필지가 되는데 이게 100만㎡ 정도 되거든요.
그러면 하늘공원에서 서쪽으로 쳐다보면 옛날 산불났던 능선까지 경계가 되는 겁니다.
그걸 대기업이나, 내가 봐서는 소유자가 거의 한 사람이기 때문에 각종 토지 구입하거나 이런 데는 엄청나게 원활하다!
원활하면 제2의 용인에버랜드 같은 것을 유치하기에 엄청나게 수월하다!
왜 그러냐면 북강릉 IC에서 바로 옆이고 연곡온천지구에서 직선거리로는 300m밖에 안 됩니다.
그렇게 개발가능하고 전망도 거기에 올라가면 동해바다 다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좋은 위치로, 물론 소유자가 응해야 되겠지만 이 양반은 워낙 전국적으로 산을 많이 갖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임목도 조성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용이할 수 있다!
그리고 대기업에서도 도로접근성, 온천지 활용할 가치도 엄청나게 부가가치가 있는 곳인데 국장님이 책임지고 임기 내에 한번 시장님께 건의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본 위원에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삼성에버랜드도 제2의 에버랜드 장소를 물색하고 있고, 아마 물색이 끝났는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이 아니라도 대기업에서 그런 위락시설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기업체라든가 활용할 수 있으면, 거기는 최고의 적지입니다.
경포하고도 거리가 사실상, 북강릉에서 경포 바닷가 쪽으로 도로를 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한상돈 위원  그러면 교통 접근성은 최고다!
또 연곡 게르마늄 온천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온천 목욕해 본 사람 있겠지만 최고의 자연 분출하는 거잖아요.
그런 게 연계되면 대단히, 즉 말해서 즐길거리는 충분히 나올 수가 있다!
하여튼, 국장님이 책임지시고 임기 내에 한번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성과 성공하면 부시장도 될 수 있잖아요.
그런 걸 시장님께 건의하셔서, 저는 자료만 제공하니까 한번 보시고 정말 강릉이 변화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심국장님이 새로 진급을 하셔서 국장 책임을 맡으셨는데, 문화관광국이 본 위원은 너무 중요하다 늘 이렇게 얘기를요.
그전에는 감사 위주로 했는데 이제는 도와주는, 검사 입장이 아니고 변호사 입장에서 생각을 접근하고 있어요.
제안 드리는 내용을 실과장님들이 잘 체크를 하셔서, 내년도 감사 때는 지난해에도 분명히 제가 얘기를 했었는데 현장에 볼 때 적용이 미흡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참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문화관광국 국에 있는 과장급이나 거기에 있는 직원들이 프랑스앙티폴리스라는 도시를 살펴보았으면 좋겠다!
그 도시가 왜 세계적인 기업도시가 되었는가 한번 봐주시고, 큰 틀에서 보니까 강릉의 전통문화시범도시를 2002년부터 2,000억이라는 예산을 투자했어요.
하드웨어에 집중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단오문화원을 105억을 들였는데 단오문화원이 실제 공연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무대에 서려면 공간이 부족해요.
그래서 유명무실하다!
그건 뭐냐면 설계를 할 때 현장에 있는 부분의 의견은 안 들었다 이렇게 단적으로 예를 들어서 얘기하는 게예요.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이제는 하드웨어보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생각을 많이 가졌으면 으면 좋겠다!
그렇게 보려면 인건비 재정지원이 합법적으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게 문화원, 문화재단, 예총만 인건비 지원을 해 줄 수 있잖아요.
기타 다른 단체들은 못 지원해 주는 거예요.
그러면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기에 있는 인적 인원들이 이직률이 있단 말이에요.
정식적인 직원들을 키워 놓으면, 인건비가 다른 데와 비교되면 다른 데로 자꾸 다 가버리니까…….
상당히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거기에서 계속 몸담고 일을 해서 뭔가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데 발휘하지 못한단 말이에요.
우리 강릉시가 문화 쪽에 상당히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 있느냐?
우리 국장님 문화 쪽에 있는 분들 전문가로서의 그런 인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지 못하잖아요.
그러면 문화재단, 문화원 기기에 있는 사람들이 기획하는 파트에 있는 사람들을 키워줘야 해요.
이적률이 안 생기도록…….
지난번 보니까 대표적으로 전국에 44개 공모를 했는데 강릉이 5등을 했더라고요.
5억5,000을 받아왔어요,
국장님 아세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기세남 위원  김흥술계장…….
다른 데 한번 알아봤어요.
강원도도 4개 했는데 다 공무원들이 공모했어요.
공무원들이 기획했는데 안 되었잖아요.
그런데 강릉은 김흥술 계장이 동참을 했지만 이건 문화원하고, 그 문화원 안에 상당히 전문성이 있는 분들이 같이 협의해서 이게 거버넌스 개념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런 역할을, 자꾸 공무원들이 뒤에서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려고 하고 빠지고 해야지 앞에서 내가 끌고 가려는 것은 내가 볼 때는 바람직하지 않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부분을 신경을 쓰셔서, 이 문화예술 세 개 기관이, 여기서 공모해서 들어오면 공모한 이 내용을 갖고 각 단체들에게 주잖아요.
같이 참여한단 말이에요.
쉽게 얘기해서 현대자동차가 100대 만드는데 1,000대를 만들면 하청해 있는 회사들이 1,000만큼 공급해 줘야 하니까, 그러니까 문화재단과 문화원과 예총 이런 조직에서 그걸 도와줘서 공모를 많이 해서 따가지고 오면 그게 각 단체들에게 분배가 되는 역할을 할 수 있겠다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는 거 공감이 됩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공감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농산물유통공사에, 사람을 키웠는데 뺏겨버렸어요.
보니까 농산물유통공사로 갔더라고요.
이런 것들은 애써서 실력이 향상되고, 써먹을만하면 가버리는 그런 문제가 있다는 것을 참고로 해서, 이건 총괄적으로 그 안에 있는 구성원들에 대한 기획력을 높이기 위한 쪽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변화가 있어야 해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기세남 위원  허난설헌 문화재를 보니까 율곡이이연구사업은 매년 3억이라는 돈이 지원이 돼요.
그래서 난설헌, 허균 이쪽하고 이이율곡하고 보수하고 진보적인 개념에서 큰틀에서 접근을 해 보면 허균허난설헌 문화재 쪽에는, 이게 민간이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기세남 위원  민간 쪽에서 하는데 여기에 좀더 관심을 가지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리고 선양에서 녹색시범도시에 있는 건물도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이젠…….
기세남 위원  그걸 연결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해 주시고…….
거기에 한옥이 두 동 있죠?
담당 과장이 누구세요?
국장님 잠깐 들어가시고 과장님 나와 보세요.
과장님은 업무 맡은 지 얼마 안 되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안 되었습니다.
기세남 위원  거기에 한옥이 두 동 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기세남 위원  그런데 한 동은 어떻게 쓰고 있어요?
차협회에서…….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기세남 위원  그리고 한동은 도자기전시회나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전시회를 합니다.
기세남 위원  왜 그러냐면 내가 한번 갔어요.
그런데 선양회 사무실이 없어요.
누구 찾아보려고 하는데, 그래서 그게 상당히, 허난설헌 허균은 세계적인 인물들이고 한데 거기에 뭔가 허전하고 몇 % 빠져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사무실이 그쪽 뒤편 주차장 옆에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조그마하니까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대표적인 강릉을 나타내고 화폐에 등록되어 있는 부분을 선양하는 곳인데 좀더 관심을 갖고 뭔가 키워가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이율곡 연구사업비하고 비교를 해 보면 여기를 좀더 관심을 갖고 아까 얘기했던 인적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연간사업 계획을 받아서 저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국 전반에 대한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문화예술과장 김진대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예술과 담당을 일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2016년도 문화예술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문화와 예술의 도시, 예향, 강릉시의 문화를 위해서 과장님이 수고 많으십니다.
오신 지가 몇 개월 안 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7월 1일자로 왔습니다.
조대영 위원  업무파악 다 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아직 미흡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문화예술과가 5개 담당인데 예술 쪽하고 향토문화 쪽 담당님이 못나오셨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지금 공석입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다면 주무관이라도 오시는 게 의회와 소통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해 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대기는 하고 있는데, 위원장님께 양해를 구했습니다.
조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기구표를 보니까 문화예술과는 정원은 19명인데 총 30명의 무기계약하고 기간제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기능과 기구가 방대해서 과장님께서 챙겨야 할 부분이 너무나 많다 하는 생각을 하면서 원만한 업무가 이루어지기를 먼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시민문화공간이라든가 별동스튜디오, 단 공연장 등 많은데 엄청난 예산을 국?도비 들여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과연 이 부분에 대한 효과나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까 걱정을 한번 해 봅니다.
본 위원도 지나가다 보면 엄청나게 변화가 되는데 도시중심지라든가 동쪽에 있는 시민들, 잘 아시겠지만 다른 멀리 있는 면이라든가 읍에 있는 시민들은 뭐 하는지 잘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엄청난 사업을 벌이면서도 홍보가 부족하지 않을까 그런 것도 한번 제안을 드려보겠습니다.
그다음 우리 시 관내 문화재현황을 한번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봤습니다.
조대영 위원  본 위원이 자료를 받아봤더니 국가지정이 34개, 도지정이 57개, 문화재 자료가 36개 해서 총 127건의 문화재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하나가 너무나 소중한데 과장님 한번 시간을 내셔서 돌아보시는 게, 기왕에 국장님도 같이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새로운 개발보다 있는 거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지난 추경 때 강릉 장덕리 은행나무, 천연기념물 제166호, 64년도에 지정되었습니다.
5개 기념물 중에서 보면 다들 2004년도 2005년도 되었는데 이 기념물은 64년도에, 40년 일찍 기념물로 된 엄청난 나무 같은데, 주민들의 말을 빌리면 어느 날 시에서 박사님들과 교수님들 오셔서 공사를 하고 물꼬를 돌리더니 나무가 시들어간다!
두 개의 나무가 있는데 사람 손을 안 탄 나무는 그나마 잘 성장되고 유지되는데 사람의 손이 간 나무가 말라가더라!
이 역시 공무원들의 책임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과장님!
천연기념물이라든가 문화재관리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문화재 관리나 이런 유지?보수 이런 건 국가에서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주 찾아가보고 주민의 의견도 들어서 개선할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습니다.
무엇보다도 산 토착 주민들이 그 내용을 제일 잘 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단오제에 대해서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단오제는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 단오제보존회 두 개의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갤러리 행사를 봤는데 나름대로 특성화되어가고 변화해가는 모습을 봐서 올해 갤러리가 내용이 있었다고 본 위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인 단오제가 전례답습, 옛날에 하던 그 자료 가지고 계속 하면 “식상하다, 답답하다, 가 봤더니 또 그렇더라.”라는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물론 학교에서는 단오 5월 5일 공휴일로 해서 현장학습도 시키고 합니다만 이제는 단오제 이러면 어르신들이 오시는 그런 장소만이 아니고 청년들이, 전 세대를 망라해서 즐겨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면서, 용인민속촌 같은데 가보셨겠지만 더 자주 가셔서 벤치마킹을 해서 좀더 변화된 모습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참고로 서울 인사동에는 한복을 입고 오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매장이 10% DC해 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조대영 위원  TV에서도 봤습니다만 인사동에 한복입고 오는 모습,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오는 모습 등을 봤을 때 우리 단오제 안에도 보면 한복체험관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어른들이 두루마기입고 아주머니들이 한복입고 오는 모습이 참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서 이제는 차별화되는, 물론 단오제위원회하고 보존회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시에서도 챙겨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면서, 위원회 위원들 면밀히 봤더니 위원님들이 거의 21개 읍?면?동에 있는 시민들을 골고루 넣어주시고 각 학계라든가 등등 이렇게 해야 하는데 매년마다 특정한 그 분들이 있는 거예요.
거기에서 안 나오시는 거예요.
다른 분들은 그 영역에 못 들어갑니다.
뭐라 누가 조언을 하면 “내가 몇 십년 했는데 당신이 뭘 아느냐?”이런…….
이게 강릉의 아주 보수적인 문제가 있는데 그런 부분도 우리 시에서 조정이라든가 조율할 필요가 있다 싶은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위원회 구성이라든가 이런 것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반적으로 시민들 의견이나 관심 있는 분들, 전문가들 다양하게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하여간 본 위원이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예향의 도시입니다.
올림픽도 같이 문화와 맞게 이어가는 올림픽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
올림픽은 2018년에 끝나지만 우리 문화와 예술은 계속 이어져야 합니다.
우리 시의 127개 정도의 문화재를 관리하는데 적극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지금까지 국장님께 모든 분들이 얘기를 했고, 지금 소관 부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이 정도 업무면 문화예술과에 직원들이 잘 안 오려고 할 거예요.
보니까 업무가 너무 많아요.
254쪽만 보더라도 경상(행사)보조하고 축제행사하고 이 부분들이, 또 아까 동료 위원님 말씀하신 문화재관리 이 부분들이 전부 다 현장에 나가서 해야 될 일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안에서 어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런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예요.
이 정도 하면 거의 매일 행사도, 나름대로 어디 보수공사, 어디 현장 나가고, 제가 볼 때 거의 업무가 이거에요.
그래서 작년에 보니까 117개 경상보조를 해 주면서, 아마 이것도 보조사업이니까 성과 평가를 다 받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보니까 다른 과나 이런 데는 “미흡”하고 “매우미흡”들이 나타나서 동결하고 삭감하고 이런 보조금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문화예술과는 한 건도 없단 말이에요.
그러면 문화예술과 쪽에는 그래도 “최우수”, “우수”쪽으로 가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분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 중에서 “최우수”를 받거나 “우수” 성과평가가 나오는 부분들은 조금 더 육성을 해야 하지 않느냐?
나름대로 이렇게 많은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을 해 주고 있는데 특출하게 강릉을 대표할 수 있는 그게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많은 경상보조를 해 주고 있지만 그중에서 육성을 해서 강릉을 알릴 수, 있는 또 테마가 될 수 있는 부분들은 나름대로, 이 중에서 새롭게 찾으려면 어려울 거예요.
지금까지 이렇게 많은 보조를 해 준 것 중에서 어떤 부분을 차지해야 되지 않겠나?
우리가 살아날 길은 이런 테두리에서 가고 있으니까 이 중에서 과장님이 신경을 써서 발굴을 하셔야 할 거예요.
그런 주문을 하나 드리고, 특히 이 부분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커피축제에 대한 부분들 있잖아요.
지금까지 축제는 잘 운영되어갈 거예요.
여러 가지 부분들이 갈 거예요.
그러나 축제를 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목적이 강릉시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도 한몫을 하는 거잖아요.
그리고 장기적으로 이 커피에 대한 문화가 강릉시내에 뿌리를 박을 수 있는, 소위 말해서 리우올림픽이 끝나면 세계의 이목이 평창, 강릉으로 집중될 것입니다.
선전 안 해도 전세계에서 다 선전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끝날 때까지 선전을 할 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지금 현재 가장 우려되는 게 뭐냐면 안목에 있는 커피거리가 있잖아요.
거기가 원초적으로 커피거리가 형성되어서 쭉 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뭐냐면 세계적인 브랜드가 들어오고 있어요.
기존에 용역을 가지고 있던, 나름대로 하나하나 특성 있는 커피를 마련하던 부분들이 브랜드화 되는 과정이 형성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외지에서 왔는데 다 브랜드화거리가 되면, 다른 데에서도 다 할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특색 있는 부분들이 사장될 가능성이 크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그런 부분도 커피축제의 하나로만 잘 되고 이런 걸 생각하지 마시고, 그렇게 가는 부분들도 향후 집행부에서는 계산을 해야 한다!
그런 것도 염두에 두십사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최익순 위원  그리고 하나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릉대도호부 관아, 지금 현재 모습이 변해가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여기에 상설공연도 하고 명주인형극제도 하고 우리가락 우리마당도 하고 그렇게 가는 추세에 있잖아요.
고대에 형성되어 있는 대도호부 관아의 명칭이지만 그 모습은 옛모습이지만, 그리고 거기에서 공연할 수 있는 부분들도 옛것을 가지고 하고 있어요.
이것은 나름대로 발상의 전환을 하셔서 현대에 할 수 있는 것도 같이 들어와줘야 해요.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과거의 사람들이 아니고 현시대에 사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연을 옛것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려면 교향악단도 거기에 와서 할 수도 있고 클래식도 할 수 있고 현대무용에 대한 여러 가지 장르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와서 할 수 있는 장을, 집행부에서 생각의 발상을 해 주십사 주문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객사문이라는 명칭이 있잖아요.
객사문이라는 명칭이 옛날에 객이 머물던 곳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대도호부 관아에 대한 정비사업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형성되어 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향후 우리 집행부에서도 숙박의 개념도 생각하셔야 된단 말이에요.
그걸 나름대로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도 꼭 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거기에 그런 게 형성이 되고 모든 게 중심이 된다고 하면 향후에도 숙박의 개념도 같이 연계시켜줘야 하지 않겠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저희들도 숙박개념도, 거기가 객사였기 때문에 검토를 했는데 문화재청 같은 경우는 전기시설을 못하도록 합니다.
그쪽 주변 조명도 하려고 해도 절대 화재의 위험이 있는 것을 못하게 하다 보니까 사실 어려움이 큽니다.
하여튼 숙박개념으로 도입되어 있는 데는 현재 없기 때문에, 문화재 있는 데는 없기 때문에 그건 계속 문화재청하고 협의해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어차피 읍성터에 대한 장기계획을 가지고 가시잖아요.
그러면 그런 부분들도, 꼭 문화재 안에 속할 필요가 없어요.
지금 오죽헌 옆에다 한옥마을촌을 별도로 받아서 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최익순 위원  그것도 좋지만 여기에서 공모사업을 올려가지고 어떤 문화재와 연계되어 있는 한옥촌을 아이디어를 줘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검토를 해 보세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장시간 얘기해서, 하여튼 고생이 많습니다.
제가 볼 때는 너무 고생이 많은 부서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사용 내용을 검토해 보면 앞서 말씀드렸던 강릉문화재단은 강릉시 문화예술 부분에 상당히 많은 내용을 수탁받아서 운영하고 있죠?
그래서 총 사업비도 상당히 많은데요.
연간 사업비만 12억 정도 되고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상당히 많은 내용을 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보면 내용 중에 여성발전기금사업을 2014년, 15년도 참가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마도 여성가족과에서도 어떤 협조나 이런 요청이 있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강릉문화재단은 상당히 문화인프라를 만드는데 큰 그림을 가져가고, 다른 소규모 단체들이 이런 프로그램들은 이런 기금사업에서는 참여할 수 있도록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는 본 위원은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억의 사업을 하면서 이 기금이 어떤 목적사업도 있는데, 그래서 문화라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여성과 남성의 성 평등의 코드나 이런 것들이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것을 문화재단이, 어떤 거대한 재단이 참여하기보다는 소규모 민간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재단은 그걸 끌어낼 수 있는 역할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2016년, 올해 사업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참여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의를 드리는데 문화예술과에서 운영하는 문화해설사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관광과에서 합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지금 경포호수의 스토리텔링이나 이런 것도 사업비로 해서 콘텐츠를 발굴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운영하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저희들이 어차피 문화가 관광과 연계됩니다.
그래서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서 사업을 받아와서 경포 주변 누정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연구도 하고 콘텐츠는 자꾸 개발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런 부분은 지속적으로 발굴되면 연계해서 그쪽 주변을 다른 축제, 이번 같은 경우 예를 들어서 2016년도에는 경포달빛 강릉야행이라 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기세남위원님 말씀하셨듯이 5억5,000을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거기는 여덟 가지 해서 야화, 야설, 야로 해서 그런 걸 발굴해서 콘텐츠를 해서 저희들이 밤에 문화도 즐길 수 있도록, 경포나 단오관아터나 이런 데는 전통적인 게 있기 때문에 그거와 접목시켜서, 아까 최익순위원님 말씀했듯이 현대와 같이 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가시연꽃 뮤지컬페스티벌도 시립합창단이 거기에서 문화와 같이 하는 것도 준비하고 있고요.
앞으로 그쪽으로 계속 해서 관광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전반적으로는 그렇게 실무 관광부서, 경제부서, 또 이것들을 사업으로 개발할 수 있는 부서와의 연계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본 위원이 질의 드린 것은 경포누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직접적으로 관광해설로 연계가 되어야 하지만 사실 이것은 이 사업의 지속성으로 확인할 수 있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김복자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여기서도 어떻게 보면 해설에 대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상시든 비상시적이든 뭔가 대안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허난설헌 TV 다큐멘터리 제작을 했는데, 방송은 한번 된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저작권은 강릉시가 갖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저작권 자체는 방송국에서 갖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협조를 구하면 내용 자체, 그러니까 제작했던 프로그램이 만일 저희들이 필요하면 자료를 다운 받아서 할 수도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데 왜 저작권을 방송국에서 갖고 있죠?
예를 들어서 강릉시가 제작해서 방송에 송출을 보낼 수 있는 형태도 가능한데, 저작권 자체가 방송국이 갖고 있다고 하면 사실 이것을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상당히 제약적이잖아요.
예를 들어서 강릉시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으면, 허난설헌에 대한 다큐를 저도 봤지만 상당히 의미 있고, 대부분의 관광코드를 보면 뭔가 하나만 히트를 쳐도 이 지역으로 몰려들어올 수 있는 상황들이 발생하는데, 강릉시가 저작권을 갖고 있을 때는 다양하게 SNS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부분들이 상당히 많이 열려 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을 방송국이 갖고 있다고 하면 상당히 제안적인 거죠.
그래서 그 부분을 새롭게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그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를 요구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걸으면서 즐기는 강릉 단오도시 이런 부분에 있어서 본 위원이 볼 때는 명주동 일대가 강릉의 어떤 전통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상당히 좋은, 정말 누가 와도 보여줄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것이 해변의 관광만이 아니라 이쪽 안으로 끌어들여야 하는데, 그렇다고 하면 상설화된 문화프로그램들이 필요하잖아요.
지금 읍성지를 떠나서 그 이전에 단이나 많은 기반들은 형성해 놓았잖아요.
지금 형성되어 있는 안에서도 작게든 크게든 상설화된 문화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야지만 전체적인 강릉의 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사업들을 개발해 줄 것을 요구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아마도 업무량이 많다 보니까 위원님들께서 질의가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이번에 8월이면 시민문화공간이 다 되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렇다면 현재 시민문화공간에서 계획되고 있는 주요 프로그램들은 확정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전번에 조례상에도 있지만 시민문화공간이 예술인이나 이런 분들이 개인연습도 하고 또 게스트하우스도 설치해서 거기에서 창작하신 분들이 머무르면서 할 수도 있고, 거기에 또 전시동도 홀에 있습니다.
전시도 할 계획으로 있고요.
기획전시도 하고, 공연장이 180석 되는데요.
거기에 그분들이 연습해서 거기에서 발표도 하고 그런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그걸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홍보도 많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생각 같아서는 일본에서 벤치마킹을 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답니다.
저희도 선착순으로 모집해서, 신청 받아서 하겠지만 앞으로 다양한 분들이 와서 연습도 하고 자기 기량을 기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거기야말로 시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박경자 위원  지금 별동스튜디오의 주요 콘셉트는 무엇입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현재는 공방으로 해서 체험도 하고 전시도 하고 그럴 계획으로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만들기도 하고 체험도 하신다고 했는데 주로 어떤 형태로, 기능인들이 나와서 가르쳐주기도 하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전문가들이 창작예술인처럼 입촌 작가들이 있습니다.
거기 입촌은 못하지만 전문가들이 와서 가르치기도 하고 조언도 해 주면서 작품도 만들어보고 그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강릉대도호부 관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관심이 많으신데 그중에서 앞서 동료 위원들은 다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거기 프리마켓이 잘 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박경자 위원  그런데 그 프리마켓이 잘 되고, 먹거리라든가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잘 되고 있는데 거기에 가장 문제점이 무엇이냐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프리마켓에 오는 모든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같이 보면서 느껴야 하는데 주차가 전부 막고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은 차량에 막혀 있다 보니 이 안의 공간에서 무엇을 하는지, 여기에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지 생각을 많이 한단 말이죠.
물론 강릉시민들은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고속도로와 같이 연계되는 하나의 도로잖습니까?
지나가면서 그분들이 잠깐잠깐 내려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차시설 때문에 좋은 광경들을 보지 못하고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한 해결책을 갖고 계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그래서 저도 자주 가봅니다만, 축제장도 그렇지만 모든 공연장도 주차가 가장 심각합니다.
저부터라도 가까이 더 가까이라고 해서 항상 차를 가까이 대려고 합니다.
사실 저희가 창포교를 놓은 이유는 그쪽에 주차하면서 골목길을 즐기면서 관아터까지 와서 즐기면서 가도록 하기 위해서 다리를 놓았거든요.
그러면 단오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는 단오거리를 즐기면서 문화활동을 하도록 그렇게 만들어놓았는데 홍보가 미흡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창포다리를 건너를 즐기면서 여유를 갖고 거리도 즐기고 와서 보고 갈 수 있도록 그쪽으로 유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과장님 말씀 백번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대도호부 관아의 동선과 반대편의 동선이 아주 다르다는 겁니다.
물론 구 건물들이 가장 즐비해 있기 때문에 어떤 문화의, 그리고 지금하고 있는 행사에 이질감을 느낄 정도로 길 하나 사이의 분위기는 너무 다르다는 겁니다.
이 부분도 앞으로 우리 시에서 해결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맞습니다.
도로가 단절되는 개념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가 있기 때문에 도로 중심으로 양편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하나로 묶어서 하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강릉야행도 마찬가지로 거기 일대를 전부 다 묶어서 한국은행, 동아호텔, 중앙동 우체국 다 묶어서 합니다.
그래서 단오거리도, 그래서 그런 걸 자꾸 묶어서 해 보려고 하는데 사실 도로가 끼어 있어서 위원님 말씀대로 주차문제도 있고 단절되는 개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앞으로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 부분이 이쪽 동선과 연계가 된다면 다리를 건너서 걸어올 수 있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 중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셔서 연계될 수 있는, 조언을 하면서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의 단절 때문에 이것이 빛을 발하지 못한다면 그동안 우리가 투자하고 노력했던 부분들이 너무 아깝지 않느냐?
그러니 이왕 고생하신 김에 그쪽 일도 빠른 시간 내에 연구를 하셔서 연계될 수 있는 부분도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263쪽 문화재보수사업 현황을 보시면 선교장 휴게쉼터개선이라고 해서 국비, 도비, 시비 해서 5억 사업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건 어디에 있는 겁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선교장쉼터가 담당 계장님이 설치했기 때문에…….
박경자 위원  예, 계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문화재관리담당 김흥술  선교장 들어가시면서 제일 먼저 만나는 한옥건물들이 있습니다.
그 왼쪽 산 밑에 기존에 현대적인 시설로 쉼터가 있었습니다.
그걸 개선한 사업입니다.
박경자 위원  그것을 거기와 맞게끔 개선하신 사업입니까?
○문화재관리담당 김흥술  예, 그렇습니다.
한옥건물로…….
박경자 위원  그러면 이 장소가 어디입니까?
○문화재관리담당 김흥술  정문 들어가셔서 150m 정도 왼쪽 산 밑에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거기가 주차장 부지 아니었습니까?
○문화재관리담당 김흥술  그 내부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거기에다 한옥으로 매치해서 만드셨다는 거죠?
○문화재관리담당 김흥술  예, 그렇습니다.
다른 건물들하고 유사해서 그렇게 색다르게 눈에 확 띄지도 않습니다.
박경자 위원  잘 알겠습니다.
문화는 우리 강릉을 대표하는 부분들이라 이렇게 질의가 많았습니다.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가 전 같은 경우 관광과가 주무 과였는데 이제 문화예술과가 주무 과가 되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거기에는 큰 뜻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화가 그만큼 중요하고, 앞으로 우리 강릉이 나가야 할 길이 아닌가 싶어서 그렇게 조직개편 되어서 주무과로 된 것 같은데요.
몇 가지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최익순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도호부 관아, 저도 최익순위원님하고 똑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에 관아지의 역할이라는 게 중앙부처에서 내려와서 거기에 머물렀단 말이에요.
그게 관아지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많은 돈을 들여서 복원할 때는 애초에 있는 취지를 살려야 한다!
그래야지 목적이 있지 않겠나?
우리가 수백억을 들여서 복원해 놓고 거기에서 공연 좀 한다고 그러면 애초의 취지와는 동떨어지지 않나 싶어서, 아까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을 말씀하셨는데 문화재라든가, 특히 한옥 같은 경우 관리하는 측면에서라도 자주 이용해야 합니다.
가정집을 봐도 자주 이용해야 집이 덜 망가지지 문 걸어잠그고 놔두면 금방 망가져요.
그래서 관리하는 측면에서라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도 보니까 문화재 복원을 할 때 우리 나무를 사용해야 하지 않나 말씀을 드는데, 그렇게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하나 놓친 게 있는 것 같아요.
당연히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소나무를 사용해야 되겠지만 소나무의 가장 중요한 게 소나무에 들어 있는 송진 있잖아요.
그게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소나무가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수분 함수율만 따졌지 그것은 놓쳤다는 거죠.
훈제처리 한다고 했는데 훈제라는 게 나무를 통에 쪄서 수분을 빼는 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수분만 빠진 게 아니라 송진이 다 빠져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수분 함수량을 맞출 수 있겠지만 소나무의 가치가 다 없어져버린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수분하고 다 빠져버렸다!
그러니까 소나무를 쓴 가치가 하나 없다!
그래서 그건 앞으로 참고해 주셔서 훈제로 하면 안 되고 자연건조를 해야 합니다.
자연건조를 하면 소나무의 특성을 다 살릴 수 있거든요.
그게 실질적으로 소나무를 쓰는 목적이고, 나중에 가서는 문화재가 될 수 있는 목재가 되는 거거든요.
문화재라는 게 당장 보면, 집을 지어도 마찬가지겠지만 당장 훈제를 해서 썼든지 아니면 그냥 수분함수율이 안 맞는 나무를 썼더라도 몇 십 년은 갈 거예요.
그렇다면 그게 50년 100년 갔을 때는 그런 게 나타난다는 거죠.
그랬을 때 진정한 문화재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강희문 위원  제가 아까 국장님께도 말씀을 드렸지만 시립예술단 얘기를 드렸는데, 의회에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 시립예술단이, 합창단이나 관현악단들이 시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는 작은 음악회라든가 동에서 하는 행사, 면에서 하는 행사, 아니면 학교에서 하는 행사 이런 데 찾아가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그런 식으로 연주를 하고 있는데, 과연 생각해 봤을 때 그렇게 가는 게 시립예술단의 진정한 길이냐?
이건 한번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비근한 예로 대관령음악회 같은 거 하잖아요.
거기에 가보면 저는 음악의 조예가 안 깊어서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품격이 높다고 해야 하나요, 질이 높다고 해야 하나요?
전국에서 찾아오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도 이 시점에서 한번 생각해 봐야 하지 않나?
관현악이나 합창단, 우리 강릉 아니라도 다른 데에서도 다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시점에서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지난번에 저희들이 의원한마음대회 할 때 정선에 갔는데 정선아리랑 공연을 하더라고요.
그걸 보니까 전국에 없는 정선만의 특색을 살려서 공연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걸 모방한다면 그렇지만 강릉도 강릉만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해서 민속예술단, 제가 한번 이름을 붙여봤어요.
그런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래서 다른 데에서 안 하는 거, 우리만이 할 수 있는 그런 걸 했을 때 관광객들이 왔을 때라든가 아니면 다른 공연장에서라도, 또 아트센터도 만든다고 하니까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제 나름대로의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저도 강릉에서 계속 자라고 해서 강릉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있습니다.
특히 단오제가 있고 국가무형문화제로 등록되어 있는 강릉농악이라든가 강릉단오제가, 또 학산오독떼기는 지방무형문화재지만 그런 특색 있는 게 강릉에 많이 산재되어 있어서 그런 걸 전번에도 관아터에서 생생문화재라 해서 공연을 합니다.
가서 보니까 주민들도 많이 즐기면서 하는데 수준도 굉장히 높게 되어 있고요.
보니까 자부심을 느끼겠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만의 특색이, 정선아리랑은 정선이고 강릉농악도 강릉농악이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도 다른 지역하고 특화 안 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특색 있는 문화재를 더욱더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한 가지 더 하겠습니다.
요즘 시에 민원성 아니면 건의사항이 접수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성리학의 대가라하면 퇴계이황 선생님하고 율곡이이 선생님이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공교롭게도 퇴계이황선생님은 안동에서 선양사업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중에서도 특히 안동에서는 국학진흥원이라 해서 국비 한 500억 정도 받아서, 국학진흥원을 건립해서, 그것도 1년 운영하는데 한 120억 정도의 국비를 받아서 선양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우리 강릉은 어떻게 보면, 오히려 율곡이이 선생님이 성리학에는 퇴계이황 선생보다는 나열로 따지면 밑이잖아요.
강릉에는 그런 움직임이 없는 것 같아서, 요즘에 율곡연구원에서 율곡진흥원을 건립하게 해서 건립추진위원회에도 움직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에도 보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자료를 받았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게 단시간 내에 쉽지 않겠지만 우리도 안동보다는 여건이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율곡진흥원이 오죽헌 바로 앞에 있고 오죽헌이라든가 이번에 선비문화체험 됐죠?
거기 한옥마을도 만들어지고 농악전수관도 들어와 있고 그런 옆에 전체적인 시설이라든가 이런 게 다 갖춰져 있고, 결국에는 율곡학진흥원이라는 걸 만들어서 자라나는 학생들을 갖다 인성교육의 장으로 한다면 율곡이이 선생님의 성리학과 지금의 인성교육하고 맞아떨어지지 않겠나?
더 큰 자원은 심사임당이 있잖아요.
그래서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준비해서, 또 추진위원회가 있으니까 추진위원회하고 같이 협의해서 국비도 받고 해서 이런 걸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나 생각을 하 는데 과장님과 국장님 누가 대답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제가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도 와서 처음 건립에 관한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추진위원회가 구성되어가지고 전 의장님 하신 김홍규의장님께서 추진위원장을 맡고 계시고요.
또 고려대학교에 계시는 윤사순 교수님께서 이사장님으로 계시기 때문에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해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고, 이 문제를 권성동 의원님의 공약사업으로 해서 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직까지 추진주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정해져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정해지면 이후에 그런 것과 관련해서 저희들도 추진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모든 사업을 하자면 우리 시가 주도적으로 안 나서면 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시작하는 단계이만큼 국장이나 과장님께서도 관심을 가져서 추진위원회와 같이 긍정적으로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장시간 고생 많습니다.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업무가 전체 강릉의 랜드마크입니다.
강릉에서 문화예술과를 빼놓고 볼 게 경포대 하나밖에 없잖아요.
사실상 단오제라든가 각종 농악, 대도호부관아 그런 데에 너무 고생이 많은데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체국 철거를 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는 한국은행하고 우체국 사이에 지하시설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처리를…….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지금 현재 지하시설은 없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한국은행하고 우체국사이 도로 밑에 지하실이 없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지하실이 없습니다.
한상돈 위원  없을 리가 없는데, 옛날에 우체국하고 한국은행이 지하로 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그런 건 없습니다.
옛날에 거기가 기지창이어서 아마 통합되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그런 게 없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것을 조사라든가 검토를 해 보시고요.
도시계획과나 도로과 이런 데 해 보고, 본 위원이 알기로는 도로 밑으로 지하박스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한번…….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확인해 보시고, 김진대과장님께서 없다고 했으니까 없는 것으로 믿고 만약에 있다면 어떤 식으로 처리를 해야 하는지…….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한번 확인해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 작년도 경상보조가 50억 정도 집행했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한상돈 위원  그래서 사실 경상보조 집행한 돈이 엄청 많은데 이게 실제 잘 운영되고 또 지금 그거 하더라도 50억이라는 집행을 나눠서 하자면 말이 엄청나게 많을 거예요.
집행하다보면 많으니 적으니 말이 많은데 하여튼 공평무사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알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260쪽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거기 직접고용 및 민간단체 연간 인건비 지원 실태가 있거든요.
조금 전에 강희문위원님도 좋은 말씀을 많이 하셨습니다.
맨 위에 보면 허균허난설헌기념관에 대한 무기계약직, 그분의 역할이 뭐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허균허난설헌 기념관에서 청소도 하고 관리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조금이라도 망가졌거나 하면 수리하고 안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그 부분도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래서 하여튼 거기에 보면 단순한 일반적인 건물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정말로 선양회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부분을 깊이 있게 보존하는데 도움이 되자면, 다른 주최들과 보면 상대적으로 빈곤한 부분도 보이지 않나싶은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보시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생활문화센터!
구)명주동사, 당초에는 올 7월 20일이 준공예정일에 있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상당히 늦어지는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거기가 늦어진 이유는 리모델링을 하다 보니까,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지반조사도 하고 또 지반조사에 따라서 보완공사를 하기 때문에 늦어졌습니다.
유현민 위원  당초부터 건축물에 대한 구조진단 자체가 미흡하지 않았었나 그런 생각도 들고요.
옆에 중소기업은행도 신축하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유현민 위원  그런 것도 정보를 미리 알았더라면, 우리가 먼저 공사를 시작하지 않았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죠.
저희가 먼저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런 부분에서 향후 생활문화센터 준공예정은 언제로 잡고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올해 9월말 정도로 잡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렇게 많이 늦어지지는 않은 것 같은데, 앞으로 활용을 어떻게 할 계획이죠?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거기도 전시 위주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별관 미술전시라든가 해서, 사실 미술관도 도심 속에 없어서 그쪽에 미술관도 운영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지금 현재 당초 문화공간을 하는 별동스튜디오 있잖습니까?
앞에 공간에 문화재부분은 처리가 어떻게 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문화재 발굴을 다 해서 저희들이 조사를 다 마쳐서 출토된 문화재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박물관이나 이관해서 관리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출두된 부분을 박물관에 이관해서…….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유현민 위원  그것도 제가 봤을 때는 준공시점이, 문화공간에 대한 부분은 8월 인가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8월 말입니다.
유현민 위원  별동스튜디오는 내년 7월로 되어 있는 것 같더라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유현민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잘 검토했으면 좋겠다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유현민 위원  활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자료가 지금 와서 간략하게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민간단체 인건비 가이드라인이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지금 현재는 없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보면 각종 문화원이든 예총이든 문화재단이든 단오제보존회든 상당히 많은 기관에 인건비가, 이건 뭔가 기준이 모호한 것 같다, 기준이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도 뭔가 기본적인 기준이, 왜냐하면 보조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운영비에 대한, 그리고 그것을 떠나서 어떤 법이나 자부담이나 이런 것들로 추가되는 인건비를, 그래도 뭔가의 기준안의 마련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저희들이 자원봉사자들이나 사회복지관 운영이라든가 이런 건 가이드라인 기준표를 행자부에서 마련해서 줍니다.
문화예술 분야에 대해서는 그런 기준표가 사실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형평성 때문에 다른 시?군이나 이런 데 보조를 맞춰서 자부담도 시키고 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기준표를 공무원 상당 얼마 이렇게 해 놓으니까 너무 높아지고,또 오래 근무하다 보니까 호봉제가 실시되다 보니까 너무 높아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못해서 다른 인근하고 형평성 때문에 계속 비교분석하고 있고요.
또 단체별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단체별로 차이가 있는 것은 가급적이면 비슷하게 맞춰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일의 양 이런 걸 봐서…….
김복자 위원  행자부의 지침이나 이런 건 없지만 문화예술 부분뿐만 아니라 강릉시에는 각종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되는 단체들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여성단체들도 있고 다른 단체들이 상당히 많은데 전반적으로 강릉시가 어떤 기준안이 있어야지만, 그리고 거기에 대한 호봉기준도 그렇고 거기에서 추가되거나 새롭게 들어가는 부분은 사실 또 있죠.
그건 발생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느 분야에 이것들이 종사하느냐 따라서 강릉시 전체의 단체의 임금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는 부분이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건 어떻게 보면 형평성문제도 되고 집중되는 예산에 그 부분 종사자들이 좀더 많은 인건비를 받는 불평등함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어떤 게 더 비중을 가지냐는 차이가 있고 그렇게 볼 수 있는 문제는 아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강릉시가 전반적으로 다시 한번 점검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에서 하는 많은 공연들이 많이 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런데 나름 담당계장님들, 직원들 홍보를 위해서 불철주야 어디 안가는 곳 없이 팸플릿이라든가 이런 것을 하고 또 인터넷상에서도 강릉시청홈페이지에서도, 때로는 현수막도 걸어놓고 이렇게 다양하게 홍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이 공연을 열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본 위원은 참 고민을 많이 해 보았습니다만, 혹시 이 부분에 과장님 오신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고민을…….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저도 문화예술공연이나 이런 데 많이 찾아가 봅니다.
그쪽 소속은 안 되어 있어도 제가 ICCN도 해 보고 옛날 민속제도 해 보니까, 시민참여가 중요합니다.
또 관심도 있어야 하고 그런 부분이 가장 힘듭니다.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홍보를 해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게 할까 했는데 지금 현재는 문화예술재단이라든가 예총이라든가 회원을 고정회원하고 유동적인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SNS를 통해서 계속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참여율이 좋습니다.
그런데 그 외 분들이 관심이 많이 없어서 앞으로 이 부분은 저희들이 고민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문화를 즐길 그런 준비가 안 된 분들이 더 많다!
우리나라 실정이 너무 바쁘게 살다 보니까 그런데 조금 여유를 갖고 생활이 되면 문화생활을 많이 하지 않을까 보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공연을 가장 갈망하시는 분이 40대거든요.
제가 많은 분들을 만나보면 언제 어느 때 공연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하는데 놓쳤다는 거죠.
그래서 우리는 야간공연도 같이 겸해서 하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분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필요한데, 본 위원이 이런 방법은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는데 강릉시청 홈페이지에 본인이, 어떠한 공연을 지정한 게 아니라 문화예술과에 “나는 모든 시에서 하는 공연을 관람하고 싶다” 그런 부분에 공간을 하나 마련해서 내가 등록을 하면 그분들에게 문자전송을 해 줄 수 있는, 물론 이것 또한 기술적인 문제도 필요하고 인력도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런 고민을 제가 해 보았습니다.
만나시는 분마다 “어떻게 하면 됩니까?”, 제가 답변해 줄 수 있는 것은 우리 홈페이지에, 그리고 거기에 있는 사이트 이런 것밖에 없더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이런 방법도 좋지 않겠나?
그래서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등록을 해 놓으면 문자를 발송해 줄 수 있는 몇 월 며칠, 아니면 월중으로 해서 무슨 달에는 뭘 어떻게 하는 걸 문자를 전송해 주면 그분들이, 또 그걸 혼자만 공유하는 게 아니라 무엇을 하든지 간에 친구가 필요합니다.
함께 갈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 스스로가 전달을 하면 한 사람의 효과가 두 사람, 세 사람 효과도 발생되지 않을까 하는 고민을 해 보았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좋은 생각입니다.
등록을 하면 SNS로 통보를 해 줍니다.
저부터 등록되어 있는데 등록되어 있으면 메시지로 무슨 공연이 어디에서 이루어지고 그런 게 가는데, 하여튼 등록을 많이 하도록 자원봉사자들처럼 등록을 해서 오시든 안 오시든 보낼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맞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등록할 수 있는 사이트처럼 이것 또한 그렇게 만들어놓으면 한 사람의 효과가 여러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이것도 하나의 점조직 같이 확산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고민해 주십사하는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과장님!
오신지 얼마 안 되는데 장시간동안 성실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동료 위원님이 얘기했지만 많은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적은 인원으로 사업을 하시다 보면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국장님, 많은 지원해 주시고요.
저는 위원님들의 공통된 얘기 중에 한 가지만 질의를 하겠습니다.
창작인예술촌, 김동명문학관, 김시습 이렇게 예산이 90억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이게 각자의 사업을 하다 보니 효과가 나지 않습니다.
제가 누차에 걸쳐서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을 연계해서 한 부서에서 같이 공유를 한다면 예산이 87억인가 정도 됩니다.
약 90억 돈이 되는데 정말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하나의 획이 될 수 있다는 거죠.
지금 오죽헌 이런 데 공방 많잖습니까?
이게 보면 연계가 전혀, 각자의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과장님으로서 오셨기 때문에 한번 검토를 해 봐야 한다.
왜?
이게 엄청난 예산입니다.
그런데 각자의 사업을 하다 보니 시너지효과가 없어요.
각자의 목소리만 나거든요.
이것을 벨트화 해서 관광자원으로 한다면 더 좋은 효과가 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고요.
그다음 보면 김시습, 김동명, 허균허난설헌 기념관, 공연장, 명주사랑채, 명주초교, 단오관, 농악전수관, 대도호부관아, 사천하평답교, 율곡평생교육, 향교 문화재, 문화원, 강릉예총 이런 하드웨어에 대한 구축은 어느 정도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아직은 소프트웨어가 부족하다!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가 너무 부족합니다.
홍보가 부족해서 그런지 몰라도 시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해야 한다!
또 그렇게 되면 관광객유치도 자연스럽게 유입되지 않겠는가?
이런 의미에서 고민해 보시라고 제가 질의를 드립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꼭 한번 검토해 보시고 반영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진대  예.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9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00분 감사중지)
(13시40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올림픽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입니다.
보고에 앞서 문화올림픽지원과 소관 부서 담당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문화올림픽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올림픽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올림픽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현안들이 겨울문화페스티벌 같은 경우, 우리가 겨울문화페스티벌 개최를 올 2월 4일에 해서 2월 6일에 끝난 게 있죠?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박경자 위원  이 부분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겠습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겨울문화페스티벌이 상당히 중요하다는 부분을 강조 드리고 싶은 게 곧 올림픽과 연계가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했던 겨울문화페스티벌에서 장단점을 잘 가려내서 장점만 더욱더 효율성 있게 올 겨울에는 활용해야 하지 않겠나?
그래서 부족한 점은 보완을 하시고, 또 앞으로 시간은 있습니다만 어디 벤치마킹을 하셔서라도 같이 걸맞게 물론, 강릉다운 것도 좋지만 세계화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모색해 봐야 하는 게 기회는 이번 겨울밖에 없습니다.
과장님, 아시죠?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박경자 위원  그런데 내년부터는 전체적으로 동계올림픽에 대한 부분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올해까지는 거의 완성도가 100%는 못하더라도 80~90%는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각별하게 신경 쓰시고 잘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아트센터는 말씀 안 드려도 알겠습니다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특히 전문가들하고 많이 접촉을 하십시오.
물론, 초희라든가 뮤지컬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시민들도 함께 공감대를 이룰 수 있고 함께 움직일 수 있는 프로그램도 연구하셔서 전문가들과 많이 상의해서 강릉의 아트센터가 하루도 노는 날 없이 계속해서 이어질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많은 고민을 해 주십사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 조직이 만들어진 게 2015년 7월 1일자로 만들었죠?
그래서 2015년 사업이 어떻게 보면 6개월 사업이 될 것 같은데요.
지난번에 쇼퍼런스 사업을 12월 9일에 했습니다.
강릉문화유산의 힘…….
이 사업은 앞서 본 위원이 기획예산과를 통해서 발언을 한 바 있지만 과장님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십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이건 이 부서가 어떤 책임이 있는지 본 위원도 정확히는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최종적으로 전국체전운영과에서 예산전용을 해서 문화관광국 예산으로 정산이 된 거예요.
그런 부분에는 예산이 예산승인과 다르게 집행이 된 겁니다, 그렇죠?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나중에 한 번 더 본 위원이 점검을 할 텐데요.
쇼퍼런스도 12월 9일에 이루어졌고 문화올림픽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들이 부족하지 않았나…….
그래서 예산의 전용이나 이용 방법을 통해서 시민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뒤늦게 계획한다는 것이 상당히 계획성이 부족했다고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때 나왔던 토론회의 내용들에서 2016년 사업계획에 반영된 것들이 있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기본계획은 나와 있고요.
실행계획을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을 쇼퍼런스 할 때 다양한, 신통대길 길놀이 세계화 방안이라든가 올림픽 지역의 문화유산 이런 문제들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콘텐츠를 참조해서 다양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기본계획은 정확히 타이틀이 뭔가요?
뭐에 대한 기본계획인가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쇼퍼런스에 대한 말씀이십니까?
김복자 위원  아니요, 아까 기본이라는 것이…….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겨울문화페스티벌입니다.
내년 2월부터 하는 겨울문화페스티벌 기본계획이 있습니다.
이건 문체부의 국비보조사업으로 하는 사업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에 따른 구체적인 실행계획에 이런 다양한 콘텐츠를 우리가 접목해서 고민을 하겠다 이런 말씀이 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그 기본계획이 향후에 용역을…….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용역이 아니고 저희들이 직접…….
김복자 위원  자체적으로 한다는 거죠?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실제 많은 예산을 들여서 다양한 전문가들이 모여서 그렇게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구체적으로 업무에 세부사업계획으로 반영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고요.
그리고 아트센터 운영을 담당하시잖아요.
앞서 설명하셨지만 과장님께서 전무 문화 이쪽 팀들이 지금 두 명을 채용하시면서 설계부분에 직접적으로 관여를 한 거잖아요.
그리고 설계는 사실 끝났죠?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끝났습니다.
김복자 위원  지금 현재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지금은 거기에 따른 운영프로그램, 거기에 따른 준비과정으로 올림픽이나 패럴림픽 중에 IOC 개막식 총회라든가 어떤 공연, 중앙 차원의 공연이라든가 강원도 올림픽 기념공원 공연 계획이라든가 우리의 어떤 공연을 올릴 것인가 거기에 대한 준비를 하고요.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개막식과 관련된, 올림픽의 공식적인 공연은 사실 IOC의 사전승인이 반드시 필요하잖아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확정된 게 없잖아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확정된 건 없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렇다면 그것이 향후 추진하는 것 중에서 확정이 이미 끝났습니까, 아니면 새로운 우리가 제안하는 것이 확정될 가능성이 있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이번 7월 20일 IOC조직위에서 개막식 총회에 관련해서 저희들이 방문을 합니다.
개막식 총회라든가 이런 일정관계 때문에, 조직위에서 다양한 개막식 공연이라든가 이런 일정이 확정되면 거기에 따른 문체부, 중앙부처 차원의 국립예술단체 공연이라든가 강원도 계획들이 수립되는 것에 맞춰서 저희들이 계획을 수립을 이번에 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 자체의 계획은 수립하지만 공식적인 무대로 갈 수 있는 시간은 좀 지나지 않았나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거기에 따른 사전준비는 착실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것들이 앞으로 공식행사에 제안할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것입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사전 협의를 해야 하죠.
조직위에서…….
김복자 위원  협의는 당연히 해야 하는데 조직위가 공식행사에 어떤 넣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모하냐고 질의하는 것입니다.
그게 끝난 게 아니라고 본 위원이 묻는 거거든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끝나지 않았습니다.
김복자 위원  만약에 그렇다면 운영인력들이 한편으로 필요할 여지는 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향후 올림픽아트센터 운영이나 이런 부분이라고 하면, 그에 대한 프로그램이라고 한다면 지금 2년 가까이 되는 시간에 채용을 해서 어떻게 보면 외부의 전문가의 자문이나 아웃소싱 개념으로 그 부분은 참여도 가능한데 상시인력에 대한 고용을 함으로써 예산이 투자되는 것에 대한 대비를 볼 때 불필요한 인력들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들이 있는 거예요.
다른 방법으로 활용하고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수 있는 시스템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 인력들이 최대한 고용되는 부분에 있어서 충분한 역할과 계획들을 해 주실 것을 요구 드리겠습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혹시 개?폐회식장이 확정되었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개?폐회식장은 조직위에서 추진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유현민 위원  착공이 아직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언제까지 미루어지는지 모르세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그건 올림픽추진단에서…….
제가 한번 정확하게 확인을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현민 위원  아트센터를 보면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되잖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유현민 위원  금액을 보면 509억과 476억이 왔다 갔다 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 와중에 재상정 재심사가 그것 때문이라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올해 예산 확보하는 부분에서 별문제가 없었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산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단 건립은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소프트웨어, 운영은 문화올림픽지원과에서 하기 때문에, 시설 관련은 도시재생과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본 위원이 그걸 확인 못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현재 진행된 아트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사항이 있잖습니까?
구체적으로 그 자료요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유현민 위원  그리고 추가로 건축되는 사항도 조금씩 같이 함께 체크를 하고 있지 않나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하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것까지 자료요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겨울문화페스티벌, 저도 행사장에 잠깐 가보았는데 페스티벌을 보니까 도 주관으로 하는 것 같아요.
예산 투입된 거 보니까 국비, 도비, 시비 이런 식으로 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5,500이네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행사장에 가봤을 때는 우리 시는 전혀 아닌 것 같고 완전히 도 중심의 행사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건 바람직하지 않다 싶어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과장님은 행사 직접 하셨잖아요.
어떻게 느끼셨어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2월에 G2O행사를 하면서 이런 문제점이 나왔었습니다.
G1행사는 강원도와 별개로 저희들이 사실상 계획을 했었는데 금년 12월부터 내년2월까지 테스트이벤트가 있습니다.
테스트이벤트를 중심으로 강원도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붐업조성 차원에서 해야 하는데, 사실상 폐철도 부지라든가 강릉역이 지금 공사 중이고 어떤 장소로 현재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들이 테스트이벤트행사에 맞춰서 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강원도하고 저희하고 같이 붐업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겨울문화페스티벌을 2017년 2월에 개최하게 되어 있고, 18년도에도 합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18년은 본 올림픽이니까 강릉역을 중심으로 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런데 이 페스티벌을 하는 목적이 뭐예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일단은 붐 조성이고, 동계올림픽이 전국적으로 붐 조성이 안 되다 보니까 강원도하고 붐 조성 차원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도 붐 차원이라고 하면 서두에 말씀을 드렸지만 강릉시가 주도해서 모든 행사를 치러야 할 것 같은데 너무나 도 차원에서 가는 것 같아서, 그렇게 해서는 붐이 일으키는 데는 역부족이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많이 가졌거든요.
여기에 보면 단오 및 지역문화 공연이라든가 민속체험이라든가 전시라든가 이런 식으로 가는데 시민들이 동참해야지 시민들은 어디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그렇게 해서는 예산만 낭비했지 또 이 행사를 하기 위한 행사를 했지 실질적으로 붐 조성하는 데는 역할을 못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거의 급하게 계획이 되어서 한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에 할 때는 올해 했던 것을 거울삼아서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겨울페스티발이 되었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예,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과장님!
한 가지만 건의를 드릴게요.
296페이지 아트센터운영에 대해서요.
강릉시민들이 아트센터에 굉장히 관심이 많습니다.
그런데 맨 하단에 향후계획을 보면 극장 및 무대 매뉴얼은 16년 12월부터 준비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아트센터 조직개편 운영인력에 대한 것은 2017년 7월부터 하면 한 6개월 남겨놓고 하는 거죠?
그러면 본 위원이 볼 때는 이게 너무 늦다!
아트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빨리 전문가를 채용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예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인지 아니면 12월에 같이 채용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아트센터가 되지 않겠습니까?
과장님의 견해는 어떤지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그래서 여기에 따른 사전준비 작업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연기획, 무대감독 두 명을 채용해서 준비하고 있고, 모든 조직 채용 관계는 내년 상반기에 모든 것이 끝나는 것으로 기본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하여간 여기에 맞춰서 차질이 없도록 착실히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차질에 우려될까봐 건의사항을 드렸습니다.
되도록이면 12월에 같이 준비를 하면 잘 될 것 같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겨울문화페스티벌을 하는 과정에서 G2때 시설물 관계 때문에 잔디가 손실되었잖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유현민 위원  잔디 교체하고 처리를 어떻게 했죠?
비용부담은 어느 쪽에서 한 거죠?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관련 부서인 녹지과에서…….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도에서 했잖아요.
천막 시설하고 그런 것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았나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우리 강릉관하고 도관하고 별도로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3개를 다 달리 할 수 있습니까?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달리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니까 남대천 쪽 말고 단오문화관 앞에는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그건 우리가 직접 추진을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면 결국 우리 시에서 다 부담했겠네요?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처리내용 했던 것들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올림픽지원과장 손동오  예.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올림픽지원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관광과장 강석호입니다.
관광분야 보고를 올리기 전에 다섯 분의 담당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새로 부임하셨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관광과에 근무한 적이 있습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아직 관광과에 근무한 적은 없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업무파악이 덜 되었을 텐데요.
최선을 다해서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이 부분은 관광과장님으로 오신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바로 7월 8일에 해수욕장 개장이 되고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내려오고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강릉이라든가 여러 군데 동해안 쪽에 관광객들이 많이 내려와야지만, 어디를 들르든 간에 가장 중요한 일들인데 국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영동고속도로 공사 중이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최익순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시 차원에서 도로공사하고 어떤 대책을 가지고 있어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시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오늘 언론보도에도 본 것을 보면 여름시즌에는 공사를 전면 중단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가 난 것을 보았습니다.
하여간 도로공사하고 접촉을 해서 저희 강릉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국장님!
요 근래에 도로를 다녀보신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어제 다녀왔습니다.
세종시에 출장 가는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어제는 공사구간에서 공사하는 것은 없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하여튼 기간이 길어졌으면 좋겠는데, 지금 현재 7월 22일서부터 8 월15일까지란 말이에요.
그런데 시즌도 비켜나가는 시간들 있잖아요.
그 날짜들도 상당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도 이왕 할 거면 해수욕장 끝나는 시기까지 공사 중단을 지속적으로,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 접촉을 해서 도로공사하고 협의해서 그때까지 하는 것으로 해 주었으면 하는 협조사항을, 국장님이라든가 공보실이라든가 이런 데에다 자료를 줘서, 한번 왔다 갔다 막히고 그러면 잘 안 오려고 그래요.
그런 게 소문이 나면 안 옵니다.
그래서 될 수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십사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312쪽 자료를 보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축제 및 종목별 체육행사 지원 해서 관내 축제 지원현황이 나왔는데요.
거기에 경포벚꽃축제 2014년 보조금 2,000만원, 그리고 2015년은 공란으로 되어 있는데 2015년에는 지급현황이 없습니까?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있죠?
○관광과장 강석호  축제가 있을 것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게 빠진 것 같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이게 다른 부서로 넘어간 것 같습니다.
그건 환경정책과에 추진했습니다.
김복자 위원  환경정책과로 넘어갔다는 거죠?
그리고 경포썸머페스티벌은 문화예술과에서 관광과로 넘어왔다는 거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데 어쨌든 324쪽에 전체 지역축제 개최현황도 자료가 있죠?
그러니까 321쪽부터 14년, 15년 자료가 있어요.
여기서는 경포벚꽃축제나 경포썸머페스티벌 이 내용들이 같이 종합해서 담겨져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예산으로 하자고 하면 경포벚꽃축제는 예산이 아니고, 썸머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관광과 예산이 되는데요.
이게 보면 썸머페스티벌 2014년에 문화예술과에 있을 때는 8,000만원 예산 계획 세워져서 7,600만원 쓰여졌어요.
그리고 이번에 2015년은 2억8,000만원이 잡혀졌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2015년 결산이…….
본 위원이 이것들을 보면서 전체적으로 지역축제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은 것이, 321쪽부터 327쪽까지 내용을 보면 전체적인 지역축제가 국제청소년예술축전도 그렇고 난설헌 초희축제도 그렇고 도비나 국비보조금이 조금 늘어나는 부분에서 시비 매칭들이 좀 늘었어요.
그런 반면에 경포에서 일어나는 썸머페스티벌이나 다른 여타의 축제들은 상당히 많은 예산들이 2014년에 비해서 늘었거든요.
그게 너무 눈에 띄어요.
그것이 물론 관광과의 어떤 예산정책과 맞물려지는 건데 이것이 한편으로는 우리 시가, 경포의 관광에 상당히 많은 예산을 갖고 하려는 구나 하는 것들이 보이는데요.
경포페스티벌 같은 경우에는 시비 2억8,000인데 본 위원이 예산 정산서를 살펴보니까 결국은 3일 동안 하던 것을 6일로 늘렸어요.
2014년도에 한 3일 했던 것이 6일로 늘어나면서 예산도 확대되고, 그 내용이라는 것들이 보편적으로 가수들, 힙합가수들이나 아이돌 가수들 불러서 공연하는 것들 중심이거든요.
상당히 큰 예산들이, 강릉시 예산 전체로 보면 예산 100만원 200만원 가지고도 아등바등 할 경우가 상당히 많죠.
그렇게 아쉬울 때가 있는데 상당히 많은 예산들이 축제에 1회성 예산으로 쓰면서 그 효과성을 볼 때 어떻게 평가해야 할 것인가 상당히 고민스럽습니다.
그리고 축제 평가에 대한 용역도 예산을 한 300여만원 해서 세워진 것으로 보이는데 본 위원은 전반적으로 볼 때 강릉시 관광이라는 것들이, 물론 포인트나 대표성을 가진 부분들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강릉시 정책이 우리가 지역으로 보면 시장님도 마찬가지지만 남부권, 북부권에 대한 종합적인 균형발전 계획들을 갖고 가려는 것들이 한편의 시장님의 기조고 시민들의 요구이기도 한데 그런 것들이 관광과의 정책에는 전혀 반영되고 있지 않다고 본 위원은 봅니다.
그래서 예산이 전년에 비해서 이렇게 많이 늘어나서 집행되어야 하는 근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관광과장 강석호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8,000만원 가지고 추진할 때는 기간이 3일 정도 되었고, 올해는 8월 2일서부터 한 12일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규모면에서 달라서 예산 분야가 다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아울러 경포해변은 청소년 피서객이 위주입니다.
그래서 케이팝이라든지 기타 젊은이들이 즐겨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습니다.
그래서 예산 규모는 그 부분 때문에 차이가 있다고 이해를 해 주시고,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남부, 북부권은 저희 관광이 전체적인 총괄 밑그림이 있습니다.
특별히 기획파트에서 강원강릉종합개발계획에 관광분야가 한 꼭지로 들어가 있는데 세계적인 국제적인 도시로 탈바꿈할 때 위원님 지적하신 각 지역별로 테마별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본 위원은 그 답변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왜냐하면 청소년들의 축제현장에서 경포해변이 맞거든요.
그렇다면 그 청소년들이 지역에 얼마나 많은 경제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지, 청소년 대상으로 한 관광이…….
사실 그건 관광과에서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부분이에요.
그것에 대한 분석이 없이 예산을 사용한다면 관광과의 관광정책은 상당히 오류가 있다고 보입니다.
사실 본 위원이 축제예산을 보니까 한편으로 이런 생각이 들어요.
강릉시의 힘의 균형이 어디에 쏠려 있는지 의구심이 들거든요.
그런데 구체적으로 보지 못해서 그렇지만 이런 것들이 일방적으로 알려질 때는 좀더 시에서 근거 있고 형평성이 있는 계획들이 필요한 거예요.
경포의 테마를 뭐로 할 것인가 뭔가 명확히 서야지 거기에 대한 예산들을 어마어마하게 투자되더라도 그것들을 이해할 수 있는 거잖아요.
청소년들이 쓰는 것과 가족형 체류관광의 어떤 관광객이 쓰는 것들은 상당히 다르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심각하게 다시 점검해 주기를 강력하게 요구 드립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주문을 드리는데, 어제도 보니까 행감 중에 웰컴투추진협의회인가요?
거기에서도 강릉 문화관광에 대한 포럼이 열렸어요.
저도 산업위에 있을 때도 보면 전체적으로 강릉시에서 일어나는 공청회나 토론회, 포럼에 집행부가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뭔가 정보가 의회로 넘어오지 않아요.
그래서 의원들은 신문을 통해서 그것을 확인하는 경우가 상당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어떤 개소식이나 개회식이나 아주 행사성은 내빈 참여를 요구하지만 정착 위원들이 시민들과 정책들을 고민하고 공유해야 할 그런 집행부의 사안에 대해서는 의회로 전혀 정보공유가 안 됩니다.
그 자리에서 한 패널이 토론회에 내무위원들이 참여 했느냐고까지 질의를 했어요.
사실 행감 중이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 시민들이 볼 때는 의회가 관심도 없고 이렇게 보일 수도 있거든요.
시 집행부 행정에 토론회나 공청회의 적극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것을 요청 드립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316쪽 연곡해변 관광지 캠핑장 조성, 이게 100억인데 306쪽 용역 결과에 의한 사업 추진 및 미추진 현황 여기에 연곡캠핑장조성 40억, 이건 왜 40억인지…….
○관광과장 강석호  이 부분은 기타 부분에 한 60억 있습니다.
이건 민자 부분이니까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40억이 민자라는 얘기입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40억이 예산 사업이고 60억은 개인이 와서 투자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100억 중에서는 60억은 개인투자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국비 20억, 도비 6억, 시비 14억 그래서 40억이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캠핑장이 2017년 완공되게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강석호  올해까지인데 내년까지 계획은 잡혀 있으나 민간투자 60억 부분은 내년까지 추진을 하고요.
올해 사업은 거의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7월 15일에 연곡해변하고 같이 개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기반시설로 하는 국?도비, 즉 말해서 공공성 국비나 도비 들어가는 것은 다 투자했다!
화장실 이런 거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다만 내년에 34억이 모두 투자가 되었고요.
내년에 한 6억 정도 해서 가로등 같은 것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니까 40억 중에서 34억이 다 투자되고…….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그러면 캠핑장 형태는 다 나왔겠네요.
○관광과장 강석호  다 조성이 되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가서 볼 수도 있겠네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기반시설은 가로등 빼놓고는 다 되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그러면 이번 해수욕철부터 이용객 받을 수 있습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하여튼 전국적으로 캠핑관광지가 많지만 어떻게 보면 강릉에서는 처음 이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동해안의 망상 같은 데는 캠핑장에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리는데 늦게나마 조성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고생 많았어요.
그리고 연곡 온천개발사업은 어떻게 되죠?
그 내용은 모르고 있나요?
○관광과장 강석호  죄송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공부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연곡 온천 개발사업하고 사천 온천 개발사업, 그다음에 소금강 국립공원 개발 그건 우리가 수립 안 하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앞으로 어떻게 개발할 계획은 아마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갖고 있을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그게 어떻게 되는지, 연곡온천이 지금 현재 올스톱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지 세 가지 자료를 본 위원에게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리고 사실상 강릉에서 최고 훌륭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 게 바로 소금강입니다.
옛날 국립공원 생기고부터 호텔도 하나 없고, 개발한다 한다 하다가 여기까지 왔는데 그렇게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좋은 데를 옛날에는 국민학교 소풍도 많이 왔는데 이게 왜 침체가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물론 교통도 그렇겠지만 문제는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이 없기 때문에 침체되지 않았는가?
거기에 대해서 어떤 방향으로, 물론 국립공원이기 때문에 국가에서 개발하고 국토부나 이런 데에서 개발해야 되겠지만 시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많지 않다고 봅니다.
국립공원 관리하는 정도 이렇게 했는데, 다른 방안이 있어서 국립공원관리사무소나 국토부 같은 데 건의할 수 있는 방안이 없나요?
개발할 수 있는…….
○관광과장 강석호  그 부분은 저희들하고 협조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국립공원 관광개발 계획을 한번 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숙박시설, 교통 부분은 전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이 부분이 부족해서 숙박할 수 없는 시설이라든지 이 부분은 해당 부처와 저희들이 출장을 가서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제가 봐서는 이게 작은 금강산이라고 하는데 설악산도 경치가 좋고 수려하지만 사실상 소금강도 빠지지 않거든요.
전국에 있는 산악인들이나 이런 사람들이 소금강 와 보면 깜짝 놀랄 정도입니다.
그런데 개발이 안 되고, 다른 데는 다 되는데 보면 안타까운 심정이 많고요.
그래서 강릉시 같은 경우는 소금강 온천하고 연곡온천, 경포하고 연계되는 그런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그래서 경포해수욕장에 왔던 손님이 소금강으로 들렸다 다른 데로 빠질 수 있는 그런 방안이라든가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고, 어쨌든 연곡 온천하고 사천 온천, 소금강, 국립공원 개발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자료를 본 위원에게 제시해 주시기 바라고요.
이게 오전에 얘기했던 제2의 에버랜드, 어떻게 보면 이거하고 같이 맞물려갈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하면 제가 봐서는 소금강까지 살고 연곡 온천도 살고 사실상 경포까지 살 수 있는 호재가 아닌가?
하여튼 심혈을 기울여서 강석호 과장님 계실 때 성과를 이루어내면 바로 국장이 되는 것 아닙니까?
시장이 실적 위주로 한다고 했는데…….
○관광과장 강석호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하여튼 계실 때, 공무원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는데 불을 한번 살려서 강석호 관광과장 있을 때 이런 걸 유치했다 그리고 유치할 수 있는 기초를 마련했다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정열을 쏟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방금 전에 한상돈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에 전적으로 같은 뜻이고요.
소금강 같은 경우는 국립공원관리공단하고 보상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협상이 번영회하고 어려움이 있는 것 같고, 우리 시도 역할을 해야 되겠다!
번영회에만 맡겨놓지 말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거고, 제가 어제 기획예산과할 때도 시장님 공약사항에 보면 방금 한상돈위원님 말씀하신 소금강 온천개발이 있어요.
그리고 시장님께서 민자유치 해 가지고 일본까지 방문하시고 했는데, 아마 진척이 잘 안 되는 것 같은데 거기도 과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국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좀더 시에서 진취적으로 역동적으로 연구를 하셔서, 거기도 보면 여러 사람들이 투자를 해 놔서 사실 쉽지는 않지만 정말 어렵다고 그러면 시에서 공영개발을 해서라도 온천 하나는 필요하지 않나?
정말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에,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전국적으로 해수욕장이 개장되어서, 경포해수욕장을 비롯해서 강릉지역에도 해수욕장이 개장되었는데요.
특히 강릉 같은 경우는 관광을 필두로 해서 모든 경제가 활성화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우리도 천혜의 자연자원인 경포해수욕장 해서 여러 군데가 있어요.
이런 걸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도 사실 쉽지 않은 게 강릉 경포해수욕장뿐만 아니라 인근에 보면 망상해수욕장이라든가 낙산해수욕장이라든가 도처에도 여름해수욕장 개장 해 가지고 예산을 많이 투입하고 있어요.
속초 같은 경우도 보니까 가요제 하는데 많은 예산을 투입해서 하고 있고, 낙산 같은 경우도 다른 페스티벌하고 있고 망상 같은 데도 예산을 투입해서 관광객들을 해수욕장에 유치하다 보니까 우리 강릉도 쉽지만은 않은데 그래도 수도권에서 보면 강릉 경포대 하면 사실 모르는 사람 없잖아요.
오고 싶어 하고 한번 왔으면 두 번 세 번 올 수 있는 뭔가 요인을 만들어 줘야하는데 지금까지도 관광에 종사하시는 과장님이나 주무 계장님들이 다 열심히 노력하고 시장님도 노력은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와 닿는 체감은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도 보면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행사도 하고 있지만 그래도 경포를 찾고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뭔가 다가갈 수 있게끔, 한번 오는 게 아니고 두 번 세 번 올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고요.
예산도 지금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부족해요.
과감하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경포해수욕장 같은 경우 당장 주차장이 문제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 문제도 그냥 이게 문제다, 돈이 해 보니까 어렵다, 부지가 적당한 데가 없다 이렇게만 접근해서는 해결할 수가 없어요.
예산 필요하다고 그러면 그런 당위성을, 우리 지역은 다 알고 있잖아요.
그러면 다른 데 예산을 줄여서라도 집중투자해서 뭔가 하나 만들어내야지 우리가 예산을 다 필요하다고 해서 10군데, 20군데 다 나누어하면 될 거 아무도 것도 없습니다.
여기 욕은 안 먹을 수 있겠지만 그런 걸 탈피해서 과감하게 가자면 한군데 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다 이런 얘기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전적으로 동의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들이 미래도시과와 협의해서 앞으로 근본적으로 경포지역은 국토이용계획법상에 지구지정이라든지 기타 여러 가지를 검토해서 주차장부지를 확보할 부분이 있으면 개별단위사업에 주차장 부지를 확보하는 방안, 여러 가지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산투자는 관광은 그렇습니다.
투자한 만큼 피서객이 온다는 것을 저희들이 절실히 느끼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들이 제조업이 8%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산업이 저희 산업의 90%입니다.
GDP의 90%가 관광산업이기 때문에 제가 그런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제가 오기 전에 잠수함 침투라든지 당장, 작년도 메르스 때문에 한 300만이 강릉을 안 찾았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중요한 게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면 동해안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자원, 서해나 남해가 가지고 있지 않은 동해안이 가지고 천혜의 자연자원이 있거든요.
백사장 얼마나 좋습니까?
정말 동해안으로 오고 싶어 하는데 지금 관광의 문제가 뭐냐면 경포도 마찬가지지만 여름철 한 때만 미어터지잖아요.
이걸 분산해서 사계절 휴양지로 만들어야 되겠다!
○관광과장 강석호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강희문 위원  사계절 휴양지로 만들어야지만, 경포권이 살면 결국 시내가 사는 거거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런 차원에서 접근을 해서 국장님께서 체육과장 하셨으니까 너무 잘 아시겠지만 해변에서 있는 체육경기라든가 이런 것도 적극적으로 유치도 하고 그런 것도 발굴해서, 충분히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차원에서 비근한 예로 한 가지 말씀 드렸습니다만 여러 가지 찾아서 연구한다면, 같이 고민한다면 있을 길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과장님이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이라 믿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318쪽에 관광기념품 발굴 및 판매장 운영현황이 있습니다.
강릉시 공모전과 강원도, 대한민국 세 분야로 나누어져 있잖습니까?
기념품에 입상한 관광기념품에 대해서 지금 현재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강릉시 자체적으로 관광기념협회에 공모를 하고 도, 그다음에 국가에서 하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대상이라든지 기타 여기 입선된 것은, 상품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부분은 저희 숍에서 바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빵 같은 경우 판매실적이 상당히 좋은 상태입니다.
그것은  지속적으로 저희들이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전체적인 관광수입이 7억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관광에 대한 각종 사업 중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거의 90%라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수입이 7억이라면 이건 조금 좀더 우리가 노력을 해 봐야 하지 않겠나?
그리고 관광기념품은 곧 수익과 연결될 수 있고 강릉을 홍보할 수 있고, 또 지금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 자체적인 부분들은 말할 것도 없이 가끔씩 이렇게 보면 관광과에서도 하지만 관광개발공사에서도 하고 있단 말입니다.
가보면 정말로 다양한 상품들이, 특색 있는 상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은 심의를 들어가서 보면 다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싶은데 거기에서 순위가 어느 정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용하지 못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당선되면, 물론 이분들에게 상품적 가치가 있을 때 판매도 당연히 해야겠지만 그 이후에도 이분들이 원하신다면 얼마든지 상품화시킬 수 있는 거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지역경제파트에서 디자인 부분은 지원이 가능하니까 그렇게 검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공식적으로 시에서 운영하는 것은 오죽헌 기념품 판매장만 있잖습니까?
그러면 이것들이 기념품 판매장 이쪽에만 진열되는 그겁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저희들이 판매장이 네 개소가 있습니다.
오죽헌 주차장 쪽에 하나 있고 오죽헌 경내에 하나 있고 통일공원 함정 내에 있습니다.
그리고 경포해변에다 숍을 갖다놓았습니다.
그래서 4개소가 있는데 하여간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은 상품성이라든지 또 상품성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강릉을 대표하는 디자인이라든지 콘셉트를 갖고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판매장을 확대해서 판매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두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강릉도 물론 중요하지만 이것이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발판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강릉의 한울타리보다는 서울이라든가 대도시, 또 해운대라든가 하여튼 전국의 각 지역에다 우리가 보급할 수 있는 어떤 판로개척도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것이 관광과 연계되고 상품화가 되고 수익과 연결되고 또 많은 분들이 본인의 작품이 상품화가 되어서 전국에 널리 퍼지고 세계로 나간다면, 이분들에게 보람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도 맞춰줘야 하는 게 집행부에서 할 일이거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집행부에서 앞장서서 이런 관광상품들이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전세계로 뻗어져 나갈 수 있도록 잘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홍보도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마지막 발언자가 되었습니다.
관광과 업무가 워낙 많다 보니까 1시간이 넘도록 과장님 답변에 애를 쓰시고 위원님 답변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조대영 위원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추진현황에 보면 주요관광지 경유 노선반영 요청을 4월 21일자로 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버스노선이요?
조대영 위원  예, 그 문서를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조대영 위원  그리고 연곡해변 관광지에 관해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는데 7월 15일에 같이 개장 오픈하신다면서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런데 말이 좀 있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 어려운 사항들은 시에서 정리를 해 줘야 합니다.
시에서 문서를 딱 주면 읍?면?동에서 문서를 보고 하면 되는데 적당히 문서를 내려 보내면 동네 싸움만 시킵니다.
가뜩이나 요즘 자본주의 시대에 이권에 민감한데, 그래서 안타까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번만 딱 뿌리면 괜찮은데 올해는 네가 하고 내년에는 내가 하고 말이에요.
이건 마을 사람들끼리 분쟁을 초래한다, 향후에 이런 일이 있으면 시에서 바로 바로 정리해 주시면 좋을 듯싶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다음 관광홍보마케팅에 관한 부분에서, 고속버스 외부광고를 하잖습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예, 버스이용 광고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조대영 위원  예, 그런데 버스를 노선버스입니다.
그 차는 만날 서울만 갑니다.
만날 대전만 가고,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죠.
조대영 위원  본 위원이 작년인가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러지 말고 관광버스들은 전국 방방곡곡 안 가는 곳이 없다!
여기에다 우리 시를 홍보해 보자 이런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여기에서는 “예.”합니다만 돌아가면서 답이 없습니다.
계속 그대로 갑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그 부분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제안입니다.
그래서 9개소에 대해서 저희들이 전수조사를 했고 2개소에서 의향이 왔습니다.
내년에 예산을 반영해서, 하여간 저의 직을 걸고라도 그건 광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위원님들이 개인적인 건 전혀 아니고 큰 틀에서 제안을…….
○관광과장 강석호  아닙니다.
그건 반드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또 다시 한번 지적을 하겠습니다.
강계장님 업무인데, 관광홍보를 하는데 대형입간판들, 예산이 안 섰나요?
○관광과장 강석호  아닙니다.
예산이 일부 있고 위원님 염려하신대로 제가 관광과로 오기 전에 느낀 바인데 동해고속도로에 탈색이 되어서 엉망입니다.
제가 관광과에 7월 1일자로 와 가지고 담당을 불러서 최우선 디자인을 하도록, 지금 디자인을 시켜서 작업 중에 있음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얼른 하십시오.
○관광과장 강석호  얼른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리고 국도에 가면 나무들이 서서 간판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건 좀 잘라야지요.
○관광과장 강석호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다음 존경하는 허병관위원님이 잘 아시는 업무에 대해서 본 위원이 한 말씀 드릴까 합니다.
해수욕장 업무입니다.
우리 시는 시범해수욕장, 마을, 일반 등 15개 정도의 해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본 위원이 해수욕장 시설비 및 시설부대비 현황 자료를 받아보았는데, 행정봉사실 창호설치공사, 행정봉사실 및 전기시설 공사, 샤워장 및 화장실 보수공사, 음수대 보수공사 이게 해마다 이런 예산이 들어갑니다.
이것도 엄청난 예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도 큰 틀에서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저보다 공무원이 잘 아시겠죠.
그다음 우리 시는 경포대 1번, 오죽헌 2번 등등 잘 하시는데 경포는 우리 시의 얼굴입니다.
경포대가 망가지면 강릉시가 망가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경포가 젊음과 청춘이 어우러지는 낭만의 해수욕장이라면 그 외에 다른 지역, 작은 마을 이런 데는 진짜 옛날을 돌이켜보는 힐링의 장소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솔직히 40대만 되어도 경포에 못갑니다.
그 외에도 강릉시에는 많은 해변이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 그쪽에도 이제는 눈을 돌려야 되겠다!
제가 쭉 예산을, 두 번의 문서를 거쳐서 받아보았는데 한번 거기도 눈을 돌려줘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경포가 얼굴은 맞습니다.
경포해변을 저희들이 직영으로 관리하고 있고 19개 해변에 대해서 읍?면?동에서 관리하는 부분이 있고 마을 부분 이렇게 있습니다.
해수욕장도 20개 해수욕장 중에 테마별로 위원님 말씀 하신대로 힐링하고 소나무가 우거진 데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 나름대로 해수욕장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계적으로, 2014년도에 법률적으로 제정이 되었기 때문에, 저희들 조례도 있고 그래서 모든 부분을 검토해서 전체적으로 플랜을 그림을 그려보겠습니다.
그래서 가족 단위 갈 곳, 젊음과 낭만이 넘치는 부분은 경포 쪽으로 가고 이렇게 테마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가지만 더 주문하겠습니다.
해수욕장이 운영될 때는 많은 예산과 인력이 투입되어서 깨끗하고 좋습니다.
그런데 폐장된 이후에, 지금은 주5일 근무제로는 해서 휴가철이 없습니다.
금요일이면 피크고 2박3일 내려와서…….
그런데 작은 해수욕장을 가면 화장실 열어놓지 않아서 온 동네가 지뢰밭입니다.
예산 얼마 안 들어갑니다.
피크 때 와서 잘 놀다갔는데 그 외에 조용할 때 한번 와 보니 볼일을 볼 수가 없어요.
그래서 시범해수욕장 같은, 사람들이 조금 오는 곳만이라도 예산을 반영해서 문을 열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마지막입니다.
부표에 대해서, 해변을 쭉 가보았는데 수상안전지역 다음의 부표, 노란 걸로 쭉 세워놓은 거 말입니다.
그거 참 보기 좋은데 작년부터 세웠습니까?
하여튼 그 부표설치도 기왕에 어렵지만, 그거 돈 얼마 안 들어요.
시범해수욕장 4개 정도, 나머지 3개 정도 그거 만들어줬으면, 예산 얼마 안 들어갑니다.
왜 그거 못하고 만날 경포만 합니까?
그래서 그런 것들 예산이 얼마 안 들어가는 거 조금만 신경 쓰면 가능하다는 이런 생각이 들어가서…….
○관광과장 강석호  이 부분은 내일이라도 당장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설치는 못하더라도 해변 시설비가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투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조금만 눈 돌리면 할 수 있는 부분을 위원들이 지적해야 되고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수영한계선하고 보트가 다니는 그 부분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리고 위원장님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담당께서 개인적인 일이나 출장을 가서 자리에 못 들어오실 때 주무관이라도 배석해서 메모를 할 수 있게끔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허병관  예, 알겠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얘기에 조금만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부표부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포 같은 데는 자재를 사주면 유선조합에서 설치를 합니다.
본인들이 돈을 투자해서 잠수부를 동원해서 설치하는 경우고요.
다음 매년 소모성 예산에 대해, 맞습니다.
소모성 예산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 이유는 해변을 컨트롤할 수 있는 센터가 없습니다.
사실 이 센터가 필요합니다.
이 센터가 없는 한 매년 소모성 예산은 집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왜?
여름 45일간 천막 지어서 그 안에서 사무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건 어떤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컨트롤 센터가 있어야 한다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참조해 주시고요
그리고 위원님들 몇 가지 지적해 주신 것에 대해서 지역구 의원 입장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바캉스시즌이 돌아왔습니다.
경포해변은 약 4년 전부터 음주파동으로 인해서 관광객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전환점이 가족형 해변으로 바꿔야 한다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결론은 가족형 해변이 잘못된 정책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유가 바캉스 시즌은 10대, 20대들의 산유물이지 40~60대 분들의 산유물이 아닙니다.
그리고 경포백사장 구조가 1m20만 들어가면 이미 수심 2m가 넘습니다.
실질적으로 가족이 와서 놀 수 있는 조건이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문진해변, 소돌해변, 정동진 해변 이게 가족형으로 전환되는 이 시점이죠.
그러면 그런 바캉스시즌에 지금까지 20대 젊은 친구들의 산유물을 다 뺐어버렸어요.
경포에 와서 음주를 규제한다고 해서 안 와, 이러다 보니 매년 관광객이 30%씩 줄어들다 지금은 반토막이 난 상황입니다.
거기에다 아까 축제 얘기를 하시는데 그전에는 가요축제를 했었습니다.
그 후에 저희가 뭘 했느냐?
비보이, 힙합 이걸로 전환을 했죠.
전환을 함에 있어서 얼마나 많은, 청소년들이 다시 돌아오게 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예산을 쓰고 있습니까?
경포가 10년 전에는 예산을 세워서 전부 청소년축제 위주로 했습니다.
그게 한 7~8년 없어졌다가 근간에 다시 부활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축제예산을 살펴보면 속초음악대향연 해 가지고 6억5,000을 소비합니다.
또 속초 낙산 문화축제 해 가지고 1억 소요됩니다.
3일 동안 하는데…….
작년에 경포에 6일을 했습니다.
약 1만1,000명이 그걸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물론, 홍보를 더 했다면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었겠죠.
낙산 같은 데는 3일 1억 축제, 볼 게 하나도 없습니다.
저는 여름에 각 해변을 하루에 거의 한번 꼴로 가봅니다.
축제예산은 더 세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콘셉트는 좀 맞춰야 하고, 지금까지 다시 젊은이들이 돌아올 수 있는, 바캉스 시즌에 경포를 다시 찾을 수 있는 특색 있는 콘셉트는 서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데 초점을 맞춰주시면 좋겠고요.
어떻게 보면 유독 경포에만 예산을 투입하느냐 이런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강릉의 얼굴이기 때문에 투자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사천, 주문진, 정동, 옥계, 강문, 송정 소외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특색이 있기 때문에 다시 예산을 세워서 젊은 친구들을 오게 하기 위해서 힙합이라든가 비보이 정말 예산을 국제적인 대회를 열어주었으면 합니다.
본 지역구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니라 이런 걸 해야지만 옛날 경포의 이름 있는 관광지로 다시 탄생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 동료 위원님들 여러 가지 얘기를 많이 해서 부연설명 겸 말씀을 드렸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여름에 강릉해변을 많이 찾는데 가장 중요한 게 인명사고 나지 말아야 하거든요.
그래서 인명사고 안 나기 위해서 인명구조단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번 해수욕장 개장할 때는 드론까지 띄워서 시범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과장님께서 알고 계시지만 인명사고 절대 나면 안 되니까, 인명구조단이 많이 활동하고 있는데 인명구조단이 주간에도 근무하고 야간에도 해야 하잖아요.
그러다보면 근무여건이 별로 좋지 않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그런 면이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런 만큼 과장님이 인명구조단 캠프에도 방문해서 격려해 주시면 더 힘이나서 열심히 할 것 같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것 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간단하게 자료요구를 드리겠습니다.
보통 강릉에 평일 관광이 상당히 중요한데 단체관광들에 대한 인센티브가 상당히 필요하다고 보는데 현재 운영하고 있잖아요.
단체관광과 인센티브 운영 현황 2013년도부터 15년까지 주시고요.
이게 강릉만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자치단체에도 다 할 거예요.
그래서 동해안 전체에 해안도시를 비교한 자료를 별도로 요구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2016년 경포썸머페스티벌 개최 결과 평가분석 연구용역 결과보고서 하나 요구 드리고요.
그리고 축제예산에 대한 자부담비율이 다 다른데 그건 자부담 비율 기준이 없어도 됩니까?
아니면 몇 % 이상 세워야 하는 기준입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지금 계장님들도 답변이 안 되나요?
지역축제에 대한 자부담 비율이 다 다른데 단체가 자발적으로 자부담을 할 수도 있거든요.
○관광과장 강석호  자료는 저희들이 축제위원회를 만들어서 심의하는 전체 자료입니다.
그래서 실과에서도 관여한 게 있기 때문에 모두 취합해서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알겠습니다.
기준에 대해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여름해변 관리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고요.
제가 지역구를 갖고 있어서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름해변, 각 해변해다 청소를 완벽하게 해 주실 것을 주문 드리고요.
다음 요즘에 묻지마 사고가 많이 일어납니다.
습지가 깜깜합니다.
굉장히 위험합니다.
이런 데도 안전예방을 해 주시고요.
다음에 물놀이사고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 군철책 철거가 된 지역이 있습니다.
해변가에 관광객이 무단으로 들어가서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안전대책을 꼭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5시06분 감사중지)

(15시23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김흥문  교통과장 김흥문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 일괄 인사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교통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과장님!
우리 시에서 민원을 가장 많이 접하는 부서 서에 하나가 교통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여튼 고생 많이 하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조금 전에 보고서에 보면 버스노선 재정비하고 있잖아요.
그게 7월에 중간보고를 한다고요?
○교통과장 김흥문  8월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버스 노선문제는 시민의 불편함과 편리함에 완전 직결되는 문제거든요.
관광객도 마찬가지겠지만 조금 전에 관광과에서도 버스노선 문제가 나왔었는데 지금까지 버스노선을 보면 시내 중심으로 해서 주문진, 기본적인 노선이 배치되었잖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특히 경포쪽이라든가 관광지 쪽으로 노선이 증설되었다고 생각하고 또 보면 대단위 택지개발이 이루어지잖아요.
지금 유천택지 같은 경우, 교동택지 같은 경우도 아파트지역이 밀집하게 되었는데 그런 걸 생각한다면 그쪽으로도 노선이 많이 편재가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용역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지만 의회와도 사전에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용역 나오면 그렇게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흥문  예,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주차문제인데 주차장은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늘 부족한데, 특히 도심권에는 주차장이 많이 부족하단 말이에요.
과장님께서도 교동택지 같은 경우는 임대까지 하면서 주차장 확보를 노력하고 있는데 역부족인 것 같아요.
차량 대수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차량 댈 데는 없고 일방통행도 해 보고 빌려서 하는 것도 해 보는데 답이 없잖아요, 그렇죠?
어떻게 좋은 방법이 있어요?
○교통과장 김흥문  유일하게 해결하지 못하는 게 주차가 수요대책을 따르지 못하는데 지금까지 위원님 지적하셨듯이 별 방법을 다 쓰고 있습니다.
개인주차장, 사설주차장 임대까지도 해 보고, 공한지 주차장을 통계 결과를 보면 그동안 2,100여대 정도 확보했습니다.
매년 200~300대씩 확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늘어나는 차량에 대해서 따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장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공한지 주차장이 제일 효율적으로 되고 있다!
이면도로 일방통행은 백날 해 봐야 그 차가 그 차고, 공한지가 하여튼, 노는 땅이 없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해서 저희들이 계속 노는 땅 위주로 발굴을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상당히 많은 양을 했습니다.
전반기만 해도 약 350대 정도를 공한지를 확보했고, 후반기 현재 저희들이 200여대 분을 이미 확보해 놓고 포장을 해서 하려고 합니다만 늘어나는 차에 대해서는 1년에 2,000대 정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하여튼 가장 유력한 것은 최대한 고수부지를 활용해서, 둔치를 활용해서 조금 멀더라도 걸어가게끔 하고 어디든지 공한지가 있으면 찾아서 만들어가는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앞으로도 추진을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일부 구도심권 같은 경우는 혹시 공한지 같은 게 날지 모르겠지만 택지 개발을 하는 신도시에는 그런 게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교동택지 같은 경우는 우리가 애초에 여덟 군데 주차장 부지를, 분양하지 말아야 했는데 사실은 시가 했단 말이에요.
결국 예산문제인데 재매입 하는 것도 검토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저도 동감합니다.
재매입이 된다면 거기에다 주차빌딩을 올려서 최대한 주차난을 해소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항으로…….
강희문 위원  그래서 교통과 혼자서 해결하기에는 힘들 것 같고요.
예산부서와 협의하고 또 필요하다면 도시계획과 정도라도 협의를 해서 한다면 또 방법은 있을 것 같아요.
과장님께서 연구해 주시고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강희문 위원  다음에 시에 택시 감차계획, 지난번에 용역한 결과 몇 대 감차…….
○교통과장 김흥문  114대인데 마지막 연도에 36대를 해서 남은 게 78대를 하면 됩니다.
강희문 위원  앞으로 78대를 감차를 더 해야 하네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강희문 위원  그런 경우라면 앞으로 증차계획은 전혀 못 세우겠네요.
○교통과장 김흥문  현재로는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거기에 맞춰서 민원이, 과장님도 알고 계시지만 개인택지를 2017년 12월인가요?
그 이후에 받은 사람들…….
○교통과장 김흥문  2009년도입니다.
강희문 위원  16대인가요?
○교통과장 김흥문  16대가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분들이 매매나 양도나 상속하게 해 달라고 하잖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강희문 위원  그래서 어떤 측면에서는 그 이전에 받은 사람들하고 형평성문제를 따진다고 하면, 법적으로 조례만 바꾸면 될 수 있는 형편이잖아요.
그래서 조례를 바꿔서라도 해 줘야 하지 않나 해서, 지금 시에서 입법예고까지 해 놓았습니다만 나름대로 반대가 있을 것 같아요.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감차가 다 된다면 개인택시 새로 받을 사람도 있어야 하는데 만일 이 16대 더 한다면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한쪽으로 하면 또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과장님도 고민 많이 하셨죠?
○교통과장 김흥문  예.
강희문 위원  어떤 고민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교통과장 김흥문  감차를 해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어려운 얘기고, 당사자들로 보면 2009년 이전까지는 자유롭게 차를 양도양수가 가능했었는데 어느 날 법으로 이걸 규제했다가 또 법에서 규제가 풀어지니까, 이런 문제를 지자체 조례로 하도록 해 놓으니까, 어떻게 보면 완화시키는 것, 정부가 그렇게 만든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개개인의 사람으로 봐서는 당연히 그렇게 해 줘야 형평성에 맞는데 저희들로 봐서는 감차를 해야 하니까 입장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참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희문 위원  저도 요즘에 입법예고 해 놓고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처음에 법적으로 딱 제안을 했으면 편한데 또 조례로 하면 풀어지게 만들어 놓았단 말이에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조례로 주는 것도 그렇고 안 하면 또 그렇고 해서 고민이 많은데, 하여튼 과장님하고 같이 고민을 더 해야 할 것 같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좋은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특별교통수단, 장애인 콜택시문제인데요.
그게 65세 이상 되신 분들이나 장애인들이 이용하게 되어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 비용율이 장애인이 이용하는 거하고 65세 이상 노인분들이 이용하는 비율이 어느 정도 돼요?
○교통과장 김흥문  저희들이 조사를 해 본 결과에 의하면 사실상 장애인콜은 장애 1, 2급에 해당되는 사람들의 교통수단입니다.
입법취지는 그렇게 했는데 그 뒤에다 65세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불편한 사람으로 하나를 넣다 보니까 비율로 보면 오히려 휠체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더 높습니다.
그래서 실제 이용해야 할 사람들에게 서비스가 떨어지는, 어제도 장애인콜택시 운전자들하고 간담회를 했는데 기다리는 시간이 지체되고 하니까 이분들은 서비스의 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항의를 하고, 그렇다고 해서 65세 이상 불편한 사람들을 안 된다 할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 사항은 앞으로 교통약자에 대한 조례를 일부 손을 봐서라도 정리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에게 우선 혜택이 되고 노인들도 혜택이 되지만 조금 조정이 이루어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강희문 위원  본 위원도 같은 생각인데요.
장애인들이 먼저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65세 노인분들은 정말 필요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일반택시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잖아요.
그런 방법을 한번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저희하고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김흥문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두 가지만 얘기할게요.
신터미널에 회전교차로 하나 만들어놓은 게 있잖아요.
어떠세요?
○교통과장 김흥문  이 내용은 20년 전에 터미널 옮기면서 문제가 생겼는데 제가 지난 14년도에 와서 이건 좀 고쳐야겠다, 이대로 올림픽을 하겠느냐 해서 계획을 만들어서 전문가들 자문을 구해서 했는데 다른 건 다 좋습니다.
어제 시장님을 직접 모시고 현장을 모시고 가보았는데, 다 좋은데 한 가지 주민들이 불편한 것이 시청 쪽에서 터미널 우회도로 가서 택지 쪽으로 가는 좌회전을 막았습니다.
막은 원인이 당초 터미널 체계를 개선하려면 그 방법 밖에 없는데 단 이 사람들에게 불편이 있을 것은 맞다.
그런데 유일하게 유천택지가 열리게 되면 교통량이 오버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지금 현재보다 못한 결과가 나오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의견에 따라서 좌회전을 열지 말자고 결정을 하고 계획을 했었는데 해 놓고 나니까 그게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어제 시장님하고 현장에서 결정을 한 것이 일단은 2018년 이후이니까 열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하고 그때 가서 문제점이 나오면 구체적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보완을 하자 이렇게…….
최익순 위원  그게 구조적으로 택지로 좌회전해서 돌아갈 수 있는 부분이 2018년 지난 다음에 가능할 것 같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지금 현재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조금만 조정을 하면 가능한데…….
최익순 위원  회전반경이 좁지 않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좋지 않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볼 때도 회전교차로 하실 때 그쪽에 회전할 수 있도록 뒤를 좀더 매입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그렇습니다.
사유지가 좀 걸려가지고…….
최익순 위원  회전교차로의 회전이라는 것은 빙 돌게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개념으로 볼 때는 그 부분이 조금, 정확하게 과장님이 파악하고 계시네요.
향후에 그런 불편함이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해 주시고요.
그 방법도 있어요. 교동택지로 도는 게 지금 현재 그거하면 쭉 가시다가 끝에 가 가지고 유턴할 수 있는 건 좀 안 돼요?
○교통과장 김흥문  지금 현재 도로 폭으로는 조금 곤란합니다.
만일 하려면 1차로 정도는 부분적으로…….
최익순 위원  그게 아니고 터미널 쪽으로 쭉 내려가서 저쪽으로 가는 신호를 받기 전에 유턴을 해서 돌아서 위로 올라오는 방법, 그 방법도 하나 생각해 보세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어차피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잘못 들어온 차들도, 내려가서 유턴할 수 있는 길이 안 만들어져 있더라고요.
끝에 유턴할 수 있는 것을 하나 만들어주시면, 차를 가지고 가니까 조금 내려가서 유턴해서 올라와도 되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걸 한번구상을 해 주십사 검토해 주세요.
교통량하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두 번째는 규제봉에 대해서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다니다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과장님이 가서 검토를 해 보세요.
어디냐면 시청에서부터 강동으로 가다보면 입압동 내려가고 관대 쪽으로 가는 사거리 있잖아요.
그러면 관대 쪽에서 진입해서 신호등을 받으면 건너편에 규제봉을 다 쳐놨어요.
그러면 대형버스가 돌게 되면 규제봉이 닿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한번 확인 좀 해 보세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대형버스가 돌 때 규제봉을 친다고 하면 걸릴 수도 있잖아요.
○교통과장 김흥문  그것은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하여튼 힘든 부서에서 고생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과장님, 승진하신 지가 몇 년 되었어요?
업무보고를 잘 하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았습니다.
○교통과장 김흥문  고맙습니다.
조대영 위원  교통과 민원이 굉장히 많은데, 특히 위원들도 민원을 받아서 교통과에 전화를 드리면 솔직히 청내에서 최고 빨리 처리되는 과가 교통과, 감사합니다.
바로 바로 시행되는 부분이 교통시설 쪽인데 개인적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시내버스 정보 안내기, 우리 시에서 몇 군데나 있습니까?
○교통과장 김흥문  총 78개소 운영 중에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정류장은 많은데, 그렇죠?
○교통과장 김흥문  그건 어느 도시든 마찬가지입니다만 800개가 넘는 승강장 전체에는 다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2단계 시행을 했는데 관광지 주변하고 이용객이 많은 도심지 쪽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2차 했고, 내년도 올림픽을 대비해서 경기장 주변하고 추가 이용객이 많은 곳을 추가로 시행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예, 알겠습니다.
보고 자료에 보면 차선도색 추진현황이라고 있는데, 산업건설위원회 아주 박식하신 존경하는 배용주위원님이 계시는데, 자문을 좀 받아야 하는데, 자체처리 있잖습니까?
예산을 절감하는데 거기에 소요되는 인력이 몇 분이죠?
○교통과장 김흥문  네 명이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장비는요?
○교통과장 김흥문  장비는 도색차 1대하고 보조, 따라가는 1톤 화물차 하나 해서 2대가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것을 자체 운영하니까 역시 바로 바로 처리될 수 있는 부분, 어느 동에 가봤더니 차선을 그었는데 맞지가 않아요.
이거 지울 수 있어요?
○교통과장 김흥문  지울 수는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이런 것은 좀 지워야 되겠더라!
똑바로 가는 차선이 갑자기 이상하게 됩니다.
○교통과장 김흥문  그건 제가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한 20년간해 왔는데 잘 하시는 기술자분이 퇴직을 했습니다.
그래서 2년차 되는 새로운 직원을 배치해서 기술을 하고 있는데 조금 서툽니다.
저도 해 놓고 뒤에 따라가 보면 잘못하면 욕먹겠는데, 시민들에게 이해시키기에는 너무 힘들겠다, 그렇다고 전문가를 데려올 수 없고 기존 직원을 이용하다 보니까 그러는데, 그건 내년 쯤 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분을 폐도된 데에다 모셔서 계속 그어보도록 해서, 차선이 쭉 가야되는데 갑자기 이러면 강릉시 이미지가 엉망진창이다!
○교통과장 김흥문  외곽지, 옥계나 이런 쪽에 가서 많이 기술을 익히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옥계 말고 폐도, 못 쓰는 도로에 가서 연습 좀…….
○교통과장 김흥문  사람이 많이 안 다니는 도로에서 하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차로 횡단보도에 가면 10초 남았다, 9초 남았다 사람 가는 거…….
○교통과장 김흥문  예.
조대영 위원  다른 나라에 가봤더니 오거리 같은 경우 정체가 많이 되어서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습니까?
신호등 위에 그게 시간이 걸려 있어요.
사람이 건너가는 시간이 아니고 차가 건너가는, 신호가 바뀌는 부분에 10초, 9초, 8 이렇게…….
참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면시행은 어렵겠지만 중요한 부분, 복잡한데 말고 몇 군데 내년에 시행을 해서…….
○교통과장 김흥문  그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보행자신호는 잔여시간표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차량 잔여시간은 법적으로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법에 정해져 있나요?
○교통과장 김흥문  예, 도로교통법에서 시설기준에 포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중국이나 선진국에 가보면 다 되어 있는데 우리가 아직 그걸 못하는 것은 아직 정책적으로 워낙 교체비용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단계별로 시행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현재 시도별로 보행자는 다 되어 있습니다.
단, 차량 잔여시간은 아직 시행하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조대영 위원  법에 그렇다면, 그 법을 너무 겁내지 마시고 강릉시가 제안을 해서 바꾸어보는 부분도 한번…….
○교통과장 김흥문  예, 저희들이 제안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강릉시의 과 중에서 교통행정과가 기피부서 중 하나에 속하죠?
○교통과장 김흥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국장님 맞습니까?
그러면 교통행정과가 최고 기피부서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그 중에 한부서는 맞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저도 자료를 받아보니까 차량 등록 대수가 10만대 넘었어요.
10만472대…….
다음에 민원도 계략적으로 뽑아본 게 14~15년 해서 1년에 29만 건 정도 있는데, 물론 이 중에서는 차량등록하고 경미한 민원도 있습니다만 본 위원의 판단에 이 중에서도 골치 아픈 민원도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특히 자동차 보험 실효된 거라든가 과태료 부과하는 과정, 폐차, 장기방치 차 관계, 또 불법 주정차 단속 관계 이런 머리 아픈 민원이 엄청나게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 그게 맞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한상돈 위원  사실상 강릉처럼 행사가 많은 데가 없습니다.
행사를 보통 평일에 하면 시간 때우고 그래도 괜찮은데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 한단 말이에요.
그리고 연휴기간에 계속 하고, 어떻게 보면 육체적인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필요한데 인원은 옛날하고 똑같잖아요.
거의 기구는 변동이 없죠?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사실상 격무부서, 기피부서 이런 데는 실제로 시간외근무수당을 받겠지만 그래도 기구개편하고 인원 증원할 때 고려해야 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저도 위원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한상돈 위원  사실상 행정직원은 머리아파도 고생했다고 하면 다른 데로 갈 수 있지만 특히 전문 분야에 있는 기계직들은 거기에서 가봐야 갈 데가 하수종말처리장, 수도과 몇 개밖에 없어요.
그러니까 고생했다고 해서 보내는 게 하수과, 수도과, 문체소 갔다가 다시 교통행정과로 온단 말이에요.
두 번 갔다 올 때는 몸살이 나죠.
과장 정도 되면 과장이니까 왔다 갔다 해도 그래도 한번 바람 쐤으니 좀 고생한다는 생각을 갖고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물론 근평이나 이런 건 만인이 평등하고 공평무사해야 하는데, 특히 승진할 때 교통행정과 직원들 시장님이 많이 고려하는 것 같습니다만 더욱더 고려를 해 줄 수 있도록 건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345쪽 6번 항에 보면 무단방치 차량 처리 및 조치 현황이 있는데 아시겠지만 강릉이 상당히 고령화되어 있잖습니까?
○교통과장 김흥문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런데 그분들 중에 차를 가지고 계신 분 들이 많이 계세요.
읍?면?동에 보면, 저희 시내 같은 데도 보면 방치된 어르신들 차가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 사실은 쓰지 않아요.
어르신들이 독거노인이고 행정절차를 잘 모르시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계도 내지는 지도를 해 줄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러면 경제적인 손실도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심지어 골목길에 가면 차량을 가지고 창고 식으로 쓰는 분들도 계세요.
그런 처리하는 부분들을 좀더 적극적으로 읍?면?동에 홍보를 하면 많이 좋아질 수 있지 않겠는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김흥문  예, 홍보안을 만들어서 적극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유현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저번에도 동료 위원님이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그 부분들이 실행이 안 되는 것을 본 위원이 봤을 때 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무엇이냐면 시청사 내에 있는 주차장 시설입니다.
그 주차장 시설에 아직도 많은 차량들이 주차하고 있는 관계로 정말로 민원을 보러 온 시민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십니까?
○교통과장 김흥문  이건 부설주차장에 해당되기 때문에 청사 회계과에서 이 문제를 해결할 사항입니다.
저희들은 밖에…….
박경자 위원  밖에만 하고 이건 회계과에서…….
○교통과장 김흥문  예, 시청주차장은 시청사를 관리하는 부서에서…….
박경자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을 보면 굉장히 열심히 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교통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 과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입니다.
보고에 앞서 체육청소년과 담당을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15년도 체육청소년과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이번에 체육청소년과에 처음 오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하여튼 위원님들 답변에 성실히 임해 주시고요.
뒤에 계장님들, 과장님 잘 모르시면 대신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위원  과장님!
체육청소년과 과장으로 오신 거 축하드리고요.
몇 가지 궁금한 사항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릉시에 실업팀이 몇 개 있어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6개 팀에 57명 정도입니다.
강희문 위원  장애인사격부 같은 경우 작년에 됐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작년에 새로…….
강희문 위원  그래서 축구나 육상, 요트, 인라인 같은 경우 운영한지가 꽤 오래 된 것 같은데요.
중간에 평가해 봤어요?
다음 장에 보면 다른 건 다 성적이 쭉 나오는데 축구는 성적이 없어요.
작년에 성적 못 냈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작년에는 성적을 못 냈습니다.
강희문 위원  운동이라는 게 좋은 성적을 거두면 좋겠지만, 꼭 성적 보고 실업팀을 운영하는 것은 아니지만 평가는 해 봐야 하지 않느냐?
왜냐하면 어제 기획예산과 할 때도 계속 정책에 대해서 말하는 게, 아침에 국장님께도 중장기적으로 이런 전략을 가지고 가야 되겠다고 말씀드린 게 이런 실업팀 같은 경우도 우리가 정말 필요해서 창단을 했잖아요.
그래서 매년 운영을 해 왔으면 그다음에는 중간평가 내지는 재평가를 해서 앞으로 종목을 현 상태로 갈 것인지 아니면, 더 보완해서 키워나갈 것인지, 아니면 우리시 실정에 맞지 않다 할 때는 안 할 수도 있고 또 실정에 맞는 종목이 있으면 발굴해서 추가할 수도 있고, 어느 종목을 하자 말자 그 문제가 아니라 이 시점에서 그런 중간평가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중간평가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른 실업단체들은 성적이 아주 우수합니다.
축구팀도 올해 상반기에 1년에 27라운드를 뛰고 있는데 상반기에 12개 라운드를 뛰었습니다.
그래서 상반기 실적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때보다도 실적이 좋은데, 선수들도 좋은 선수들 영입해서 앞으로 좋은 실적을 낼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중간평가를 꼭 해 보시기 바라고요.
지난번에 국장님이 과장으로 계실 때 제가 질의한 사항이 있는 것 같아요.
축구부 같은 경우는 왜 강릉시가 축구부를 창단해서 운영을 해야 하느냐 이렇게 제가 과장님께 여쭈어보았었는데, 사실 예전 같으면 우리 지역에 초?중?고 해서 대학교까지 축구팀들이 많이 있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런 선수를 발굴하고 다시 FC나 이런 데 가기 어려운 선수들을 우리 시청팀 소속으로 해서 그런 차원에서 처음에는 시작한 것 같은데 이 시점에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우리 시청 축구팀이, 우리 지역 출신들이 절반도 안 되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보통 저희들이 지금 40% 정도 지역출신 선수들로 구성해서 가고 있는데, 제가 과장으로 있을 때도 사실 지역선수들을 많이 저희 실업팀으로 영입을 해서 운영을 하려고 했는데 그게 참 안 되는 것을 보니, 강릉에 와 있는 선수들 자체가 전부 외지에서 들어와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강릉에서 태어나서 운동선수를 한 선수는 극히 드문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나름대로 전국에 있는 지역선수들 많이 파악을 해서 영입하려고 했는데 사실 그 부분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50% 이상 정도 가져가려고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우리 지역에 있는 선수를 발굴하는 것도 조금은 아닌 것 같고, 또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는 것도 아닌 것 같고, 예산은 이십 억 들어가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강희문 위원  그래서 한번 재평가해 봐야 하지 않나, 과장님도 새로 오셨으니까 그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국장님하고 잠깐 얘기도 했습니다만 강원FC 하고 시청축구팀 관계 정립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강원FC가 우리 전용구장을 쓰고 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또 숙소도 우리 숙소를 쓰고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강희문 위원  숙소는 우리 시청축구팀 쓰기 위해 만든 숙소인데 FC가 쓰다 보니까 우리는 거기에 밀려서 다른 숙소를 쓰는 실정인데,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우리가 강원FC하고 시청축구팀하고 관계설정을 제대로 해야 하지 않나?
선수 수급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로…….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는 업무파악이 안 되셨나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그건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원FC는 프로소속으로 되어 있고요.
저희 시청팀은 내셔널리그라고 실업팀 소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보다 한 단계 위에 선수들이 많이 내려와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입장에서는 양 팀이 서로 교류를 하면서 서로 운동경기 기록을 향상시키는 입장에서는 강원FC에다 요구를 하고 있는데, 사실 지금까지 그런 교류라는 게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라도 감독들을 통해서 서로 교류를 하려고 하는데 아직까지 획기적으로 진행은 안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강원FC하고 우리 팀하고 선수 수급문제라든가 모든 문제를 자주 교류해서 양 팀이 좋은 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해 가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강원FC가 우리 시에 소속된 숙소도 사용하고 구장도 사용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수수급 문제도 교류가 안 되고 게임도 안 하고 이러면 강릉에서 그렇게 배려할 필요가 있겠나 하는 생각도 들거든요.
국장님도 여기에 전문가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생각은 같습니다.
사실 강원FC가 강릉에 와서 숙소도 쓰고 저희들 운동장도 다 쓰는 하는 입장인데, 그런 게 서로 지역을 위해서 같이 했으면 좋은데 미진한 부분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서로 협조를 해서 그런 부분이 많이 해소되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체육회에 체육지도자들이 계시잖아요.
지난해 체육지도자 같은 경우 겸직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가 논란이 되었었는데 어떤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나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그건 작년에 지도자 문제가 많이 있어서 지도자 규정을 사실상 개정하려고 했는데 사실 못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생활체육하고 체육회가 통합이 되다 보니까 올해 9월까지, 종목별 단체들 통합이 되고 해서 그게 마무리가 되면, 어차피 지도자도 체육회 소속으로 들어온 입장이기 때문에, 생활체육 지도자들도 체육회 쪽으로 들어온 입장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전부 개선책은 가지고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지도자를 뽑을 때도 겸직에 관한 것은 확실히 저희들이 체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앞으로 규정 개정을 통해서 더 강화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겸직을 금지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겸직은 학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내가 적을 두고 하는 것은 금지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체에서, 전무이사라든가 이사 쪽에서 돈을 만지는 쪽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금지를 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금지도 좋겠지만 체육지도자들에게 충분한 급여를 못주잖아요.
그러면 우리 지도자들이 근무시간 외에 겸직하는 것은 나름대로 풀어줘야 하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그 부분은 본인이 신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근무시간 이후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승인을 받고 하면 그건 승인하는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종목별로 지도자들이 배치되어 있잖아요.
그러다보면 종목별 단체 지도자하고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지도자를 임명할 때는 꼭 그 단체의 추천을 받는다거나, 매년 재임용을 하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재임용을 하는데 그건 해당 단체장의 추천이 없으면 저희들이 임용을 못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꼭 추천서를 받아서 이렇게 해야지 추천서 없이 한번 임용했다고 해서 매년 갱신만 해 준다면, 나중에 보면 단체하고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하여튼 추천은 단체장을 통해서 들어오게 되어 있고…….
강희문 위원  꼭 재임용할 때는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조대영 위원  대영위원입니다.
주문진 복싱체육관 개?보수에 2,700만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몇 달 전에 가보았는데 새고 곰팡이 피고 난리 났습니다.
한번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주문진 복싱체육관은 작년에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해서 일부 누수되는 부분을 전체적으로, 지붕 쪽에서 새는 것은 거의 잡았는데 현재 누수되는 부분이 벽체를 타고 들어옵니다.
그래서 그 벽체를 헐어내고 새로 사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올해 저희들이 공사를 하려고 했었는데 사업비가 부족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사업비확보를 해서 하는 것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가뜩이나 관장 하시는 분이 장애가 심한 분이 관리하시는데 꼭 처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집 바로 앞에 운동기구가 있습니다.
새벽에 동 트기 전에 딱딱 소리가 나서 우리 집에 뭐가 새나 하고 아래 위를 다 돌아보았는데 앞에 운동기구가, 우리 관내에 체육 운동기구가 엄청나게 많은데, 그걸 해 달라고 요구도 많고 비싸고 하는데 관리도 참 중요하다.
물론 인력이 부족한데 가서 기름을 한번 쳐주면 수명이 길어지는데 재작년에 설치한 기계에서 딱딱 소리가 나고, 예를 들어서 그렇습니다.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서 기왕 행정사무감사자료, 국정감사 이런 자리라면…….
과장님!
나중에 개인적으로 저에게 보고하십시오.
자료를 이렇게 보내면 안 됩니다.
오픈 안 시키고 나중에 따로 하겠습니다.
체육과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자료도 고생한만큼 보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끝나고 저를 보고 가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조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습니다.
저는 딱 두 가지만 간단하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352쪽 맨 밑에 수영장 부지가 세 군데로 되어 있는데 세 군데가 어디에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한 군데는 씨마크입니다.
씨마크에 실내수영장을 체육시설로 등록해 놓았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그건 일반인은 안 하고 호텔 내에 있는 사람들만 하잖아요, 그렇죠?
회원권제로 운영하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최익순 위원  그리고 357쪽 맨 밑에 보면 남산초교 천연잔디구장 조성사업이 있어요.
시비가 5억이 들어갔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시비가 5억이 아니고 3억5,000은 국비입니다.
시비가 1억이고 교육경비가 5,000해 가지고 5억입니다.
최익순 위원  앞으로 국장님 생각에, 지금 현재 인조잔디구장을 깔아놓은 데가 많잖아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많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향후 천연잔디로 갈 가능성이 크단 말이에요.
이런 식으로 국비하고 도비하고 받아서 내려 보내면서 강릉시보고 잔디구장을 해 달라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요.
아마 많을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계속 들어오고 있잖아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그런데 천연잔디 부분은 도 교육청에서 지금 현재 잔디시설이 안 되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해서, 옛날에 인조잔디로 하던 부분들은 유해성물질 때문에 학생들의 건강문제로 도교육청에서 이제는 인조잔디를 안 깔아줍니다.
그리고 모든 학교에 대해서는 천연잔디로, 새롭게 요구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천연잔디로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유지?관리 하는 건 지자체 학교에서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학교에서 합니다.
최익순 위원  말하자면 강릉시 같은 경우 강릉교육지원청에서 돈을 주든가 학교에 주든가 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운동장 시설하는 것만 저희가 해 주고 그 이후 관리하는 것은 학교 자체에서 하는 것으로…….
최익순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알 거예요.
운동장이라는 것은 학생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고 뭘 하게끔 장을 마련해 주면서 시설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거잖아요.
이 잔디는, 지금 현재 전부 다 학교마다 파악해 보세요.
초?중?고등학교 잔디시설 해 놓은 운동장에 가보면 아무도 못 들어가요.
관상용이에요.
이런 식으로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 실정으로 시기상조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국장님도 앞으로 이런 부분들이 내려오면 정말 면밀히 검토하셔야 해요.
지금 현재 남산초등학교도 깔아줬지만, 아마 학생들 못 들어가요.
송양초등학교 깔아놓았는데 사람이 하나도 못 들어가요.
종합운동장 잔디 깔아놓았잖아요.
관리를 하려면 어마어마한 시간과 노력이 있어야 제대로 된 잔디가 형성되고 보기에 좋고 경기를 할 수 있는 그런 게 나온단 말이에요.
학교 운동장에 저걸 깔아주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그런 게 내려오면 반대로 무조건 들어주시면 안 돼요.
이건 어마어마한 예산낭비고, 학교운동장 관상용으로 쫙 깔아주는 거란 말이에요.
지금 현 실태가 그렇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국비를 아무리 많이 가져오고 도비를 많이 가져오더라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부분이다!
그냥 맨땅에 애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본 위원으로서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면서 잔디로 가긴 가야 해요.
그런데 마음대로 개방을 못한다는 것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교육청 수준으로는 그걸 유지?관리할 수 있는 충분한 돈이 안 되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까?
유지?관리가 안 되니까 막아놓고 못 들어가게만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고민을 하셔야 합니다.
앞으로 천연잔디 하는 부분들은 고민을 하셔야합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면밀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학교마다 실태를 파악해 보세요.
제가 얘기한 게 딱 맞아떨어질 것입니다.
1년에 개방 두 번 하던가 이래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학교운동장에 천연잔디 시설하는 부분은 양잔디가 아니고 국산 금잔디입니다.
사실 양잔디 같은 경우 관리비가 굉장히 많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국산잔디 같은 경우 관리비가 양잔디보다는 적게 들어가고, 그런데 애들이나 주민들에게 개방이 안 되고 이런 부분이 있다면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서 시행하는 것으로…….
최익순 위원  국산잔디고 양잔디고 이런 개념이 아니고 잔디 개념이라면 개방 안 해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우리가 시민들을 건강을 위해서 돈 들여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를 해서 사업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볼 때는 잘못하면 엄청난 예산낭비가 가요.
학생들에게 아무 도움도 없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강릉시 종합경기장, 여기 부서에서 관리하시나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종합경기장은 문체소에서 합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다른 것 좀 질의 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체육청소년과의 업무를 보면 사실 체육과 청소년 부분 두 가지 정책들이 같이 결합되어 있는 거죠.
그런데 전반적으로 보면 체육 부분의 업무가 상당히 많은 비중이 드는 느낌이에요.
보고도 그렇고…….
그래서 19% 되는 청소년 인구에 대한 전반적인 정책들이 어떤 기조를 갖고 있는지 큰 그림이 실무부서에서 인식하는 부분들이 부재하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것들이 그냥 청소년수련관의 업무로 거의 청소년 업무가 진행되잖아요.
그 밖에 어떤 시 자체적으로 정책사업들이 있습니까?
수련관 외에…….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시 자체 청소년시책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사실상 이루어지는 모든 시책사업들이 수련시설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사업들이기 때문에, 그래서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이 시설을 통해서 다 이루어지는 시책사업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에서 시설을 통하고 이런 것도 민간에서 이루어지는 게 사실은 대부분이거든요.
그래서 민간의 어떤 정책들을, 그리고 보조금 집행들을 잘 점검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이고요.
386쪽에 청소수련관 전체적으로 이 사업들을 보면, 보고서에는 예산이나 여기에 서 있는 교육문화사업이든 문화강좌프로그램이든 전반적으로 특성화사업이든 간에 감사보고서에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전혀 드러나 있지 않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어느 부분에 집중해 가지고 어떤 의도를 갖고 이렇게 했는지 감사보고서에서 파악하기가 상당히 힘들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청소년사업계획을 할 때 어떻게 이 사업 아이템이나 이런 걸 하는지에 대해서도 궁금한데 그건 청소년수련관에서, 또 청소년들의 수요 욕구를 얼마나 파악하고 반영하는지, 대부분 사업들이 계속 반복되는 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 사업에 대한 어떤 모니터링이 이루어지는지 상당히 궁금합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지금 현재 수련시설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사업들이 단위사업들 별로 끝나면서 평가는 계속합니다.
평가는 하는데 청소년 시책 운영하는 사업들을 보면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있고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그게 청소년 자치기구입니다.
그건 각 학교에서 자치기구에 참여할, 신청을 받고 운영위원회의 신청을 받아서 거기에서 신정을 해서 그 자치기구 자체에서 모든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이 만들고 또 거기에 대한 평가도 하는 그런 사업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여기에서 나온 프로그램 자체는 청소년위원회에서 자기들 스스로 평가를 하고 이럽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전반에 대한, 사업평가 모니터링한 자료 있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사업별로 끝나면 바로 바로 평가는 나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2015년에 대한 자료를 요구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우리 강릉시는 실내체육관과 종합실내체육관이, 실내체육관은 없어졌고 종합실내체육관은 컬링장 보수하기 위해서 체육관 두 개가 줄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박경자 위원  그러다 보니까 각종 대회를, 전국대회라든가 도 단위 대회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각 종목별 대회를 유치함에 있어 상당히 불편한 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서 어느 정도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앞으로 우리가 2018동계올림픽이 끝날 때까지는 체육에 대한 부분들, 전국대회를 유치하거나 이런 부분에 실내종목에 한해서는 애로사항이 많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실내체육관이 없어지면서 국민체육센터를 대체해서 거기 체육관을 활용하고 있는데 지금 그것도 포화상태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앞으로 전국 단위 대회를 보면 이 대회는 강릉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대회란 말입니다.
이 대회가 강릉시에서 만든 대회입니다.
대회 목적은 전국에 있는 많은 동호인들을 강릉으로 불러들이기 위한 일환으로 예산을 들여서 이 대회를 개최하는 거거든요.
이것도 좋지만 대통령기라든가 전국연합회장기 대회라든가 대회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전부 다 빠져있어요.
이것도 역시 지금 현재의 여건과 환경이 그렇게 되어서 조금은 침체되지 않았나 하는 이런 부분에 본 위원은 이해를 합니다만 이런 부분도 함께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서라도 전국 단위 대회를 내년부터 유치를 해서, 실내 종목 같은 경우 없으면 각 대학 체육관을 활용해도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내년 한해는 과감한 대회유치를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어떻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하여간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저희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실내 쪽에, 종합체육관이 컬링장으로 리모델링 들어가면서 그 부분에서 그거 하고 있는 부분은 맞습니다.
스쿼시장을 일부 다목적실로 전환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 규모가 협소하다 보니까 규모가 큰 대회는 사실 유치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은 어차피 생활체육센터 2층에 배드민턴장이라든가 탁구장 같은 경우에는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되는데 그 이외의 종목들을 유치할 수 있는 큰 체육관이 없다 보니까 사실 저희들도 그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2018년도 올림픽 전까지는 그런 부분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실내 쪽에서 하는 부분에 많은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실외에서 할 수 있는 큰 규모의 대회는 내년부터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예산도 많이 수반이 될 것입니다.
예산을 많이 세워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박경자 위원  또 한 가지는 지금 국장님이 스쿼시장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전국체전을 위해서 볼링장하고 스쿼시장 두 체육관을 만들었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박경자 위원  그 스쿼시장은 시에서 직영을 운영하고 있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스쿼시장은…….
박경자 위원  볼링장은 민간위탁이 아니라 협회에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그건 위탁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처음부터 건물을 짓고 모든 부분에 대한 절차를, 어떤 절차에 의해서 건물이 지어지는 것입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볼링장하고 스쿼시장은 전국체전을 치르기 위해서 신설된 경기장입니다.
그때 건물은 전국체전 TF팀에서 하고 시설한 부분이고 전국체전이 종료되다 보니까 그 시설물이 저희들에게 이관이 되어서 건물 자체는 다시 문체소로 이관이 되는 사항입니다.
박경자 위원  문체소 이관한 날짜가 언제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마지막까지 최종 이관된 게 금년 6월말로 이관이 되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볼링장 완공일은 언제였어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볼링장은 2015년 9월에 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볼링장장이 채 1년도 되지 않았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박경자 위원  그러면 볼링장 하자에 대한 부분을 과장님이 알고 계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래서 얼마 전에 비가 왔을 때 다녀왔더니 비가 샌 것도 있고 누수가 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체소 직원들하고 현장에 방문해서 점검하고 또 건물을 지었던 당사자들도 불러서 어디서 누수가 되었는지 정밀분석 중에 있습니다.
분석이 되면 아직까지 하자보수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하자보수를 할 계획입니다.
박경자 위원  과장님!
스쿼시장은 시에서 직영을 하기 때문에 수시로 시에서 관심을 갖고 어디가 부서지든 하자보수를 하겠죠.
그러나 볼링장 같은 경우는 공짜로 위탁했습니까?
돈을 받았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박경자 위원  그 위탁료가 연간 9,000만원입니다.
부가세까지 합하면 9,900만원입니다.
1억이라는 돈을 연간 거기에서 돈을 내고 씁니다.
강릉시 관내에 공공체육시설물 중에 최고의 금액을 내고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하자는, 과장님이 그때 근무를 안 해서 잘 모르시겠지만 국장님은 아실 거예요.
이 하자는 9월 말에 났습니다.
준공일이 9월이라고 하셨는데 9월 말에 전국 대통령기 대회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비가 왔는데 벌써 물이 새고 있었어요.
그거 모르시죠?
두 분 다 모르실 것입니다.
본 위원이 사진촬영 다 해 놨어요.
이렇게 하자보수를 하게 되면, 이게 50억짜리 건물이잖아요.
어떻게 50억짜리에 냉온풍기 시설도 없을 뿐 더러 결국은 에어컨을 세웠어요.
그리고 시민의 세금을 가지고, 건축물이 1년도 안 돼서 비가 새는 것은 말도 못합니다.
비가 많이 올 때 제가 쫓아갔다 왔어요.
비를 흠뻑 맞으면서 촬영을 다 했는데, 동영상 보여달라고 하면 보여드릴게요.
지금 그것뿐만이 아닙니다.
남자화장실에 물이 차올라서 배수가 안 돼요.
벌써 벽에 금이 가고…….
이걸 하자보수를 하면 책임은 누가 집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하자보수라든가 냉방시설에 대해서 8월 대회 전에 저희들이 복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여기에 몇 개 업체가 들어왔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3개 회사가 같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물론 과장님이 계실 때 일어나지 않은 일이지만 최종적으로 과장님이 계시잖습니까?
본 위원은 과장님께 주문 드리겠습니다.
어디가 누수되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업체에게, 통보를 하셨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시설물 하자보수라든가 이런 관리를 문체소에서 하기 때문에 문체소에 통지를 했었고 제가 갔다 와서 그런 모든 사항을 얘기했고 거기에서 같이 현장에 나가서 보고했습니다.
그래서 8월 대회 전에는 완료될 것으로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과장님 8월 18일 대통령기 볼링대회가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알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3주간 합니다.
이 시기는 장마철이에요.
이런 모습들을 전국의 동호인들에게 보여주어야겠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부분들을 명심하시고 3개 업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계속 관리?감독을 할 것입니다.
만약에 하자보수가 잘 되지 않고 계속적으로 미루면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물론, 과장님한테 해당되는 게 아니지만 동계올림픽을 두고 많은 건축물들이 서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1년도 안 돼서 하자를 이렇게 많이 내는 업체들에게 관급공사를 맡겨서,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그 업체에 앞으로 관급공사 주지 마세요.
그래야지 다른 업체들도 이걸 보고 절대 하자가 발생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안 생길 것 아닙니까?
비근한 예로 건축물에 대해서 세계에서도 대한민국 알아줍니다.
동남아 저쪽 다 가보세요.
100층이 넘는 빌딩도 우리나라에서 지어가잖아요.
그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 1년도 안 돼서, 그날 제가 가서 얼마나 황당했든지 그 자리에서 정말 화가 났습니다.
우리 시민들이 세금이 줄줄 흘러서 바닥에 스며드는 그 모습을 볼 때,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50억짜리 건물에…….
그리고 현재 거기는 어떤 회의실이라든가 사무실에 에어컨이 하나도 없어요.
물론 제가 문체소 행정사무감사할 때 분명히 이걸 짚겠습니다.
그러나 체육청소년과에도 같은 체육파트의 일이기 때문에 함께 공유를 하셔야합니다.
7월말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를 하고 조치를 어떻게 하고 문제점과 모든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는지 3개 업체도 마찬가지, 과장님 주도 하에 그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런 하자보수가 생기면 안 되잖습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전반적인 검사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개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8월 18일 볼링대회 그걸 3주간 한단 말입니다.
거의 한 달을 와서 볼링대회를 하는데 그런 모습들을 보여줄 수 없잖습니까?
그러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건 꼭 보고해 주십시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385쪽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도 체육시설 정비(보수)현황을 보니까 몇 개 빼고 게이트볼장이네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정비 두 개 빼고 다 인조잔디 관련된 사항인데 384쪽에 보시면 양식이 있잖습니까?
현황 및 보수현황 양식에 보면 여기에 맞게 기존에는 인조잔디 아니었던 것이 잔디로 바뀌니까 표기를 인조잔디도 함께 해 주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더 보기 좋지 않을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동료 위원님도 말씀했습니다만 전국대회 유치하는 부분에 있어서 강릉시는 보면 12개 면의 전용 게이트볼장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아시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유현민 위원  전국에 없을 것입니다.
꼽을 정도에요.
그래서 중국 청양 같은 데 보면 전국대회 게이트볼대회를 유치하는데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도 클 뿐 더러 우리 같은 경우 단오제라든가 또 올림픽도 홍보해야 되고 여러 가지 할 일이 많거든요.
그래서 여러 가지를 봤을 때 내년 정도에는 이런 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어떻겠는가 제안을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전에 단오제 전국대회가 있었다고 해요.
저는 가보지 않았는데, 전국대회를 하게 되면 거의 200팀 정도가 오더라고요.
그러면 1,000여명 정도가 옵니다.
한 팀에 5명 정도 기본 선수가 있으니까, 그랬을 때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라든가 지역을 홍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지역보다, 아까도 말씀했습니다만 동네별로 인조잔디가 다 깔려있잖습니까?
보조경기장을 쓸 수도 있을 것이고, 주경기장 12면 짜리가 있거든요.
그런 걸 봤을 때는 전국대회 유치하는 것도 지역을 알리고 올림픽 홍보하는데 있어서, 또 단오를 봤을 때 음력 5월 1일부터 시작하게 되면, 청양은 전략적으로 한 3일간 유치하더라고요.
그런 것들도 게이트볼연합회라든가 도연합회와 의논하셔서 체육과에서 검토하면 좋은데, 또 지역에 상당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제안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검토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체육시설은 일제점검을 안 합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동네체육시설 관계는 저희들이 매년 하는데 공공체육시설 문제는 모든 문체소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문체소에다 해서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위원님들이 나가서 지적할 정도면 근무태만이 아닌가 이렇게 보입니다.
행감장에서 위원님들이 직접 비를 맞고 나가서 현장확인을 해서 지적을 한다면 공무원들은 과연 뭘 하고 있습니까?
그런 문제가 나오면 안 되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6시54분 감사중지)

(17시09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다음의 평생학습과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평생학습과장 변동호입니다.
평소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허병관 내무복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평생학습과장업무에 많은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리면서 평생학습과 각 담당들 함께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유인물에 의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평생학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사실상 도서관 관련해서는 전국에서 최고잖아요.
로하스도시라든가, 이번에 교육부장관 전국도서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죠?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예, 올해 독서대전에 선정되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작년도에도 보니까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행복학습센터 운영도시로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는데 상사업비가 3,000만원, 9,000만원 해서 1억2,000만원 받았어요?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전체적으로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 사업은 어떤 데 썼죠?
예산편성해 가지고…….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사업비는 예산편성이 아니고 국비를 직접 집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건 어떤 데 썼습니까?
작년 거니까 실무계장, 누구 내용 아는 사람 있나요?
상사업비, 두 번 교육부장관상에 선정되면서 3,000만원 9,000만원, 1억2,000을 작년도에 받았거든요.
그래서 예산에 편성해서 집행을 했다 그러면, 이게 단위가 100만원이니까 혹시, 나는 예산과에서 자료를 받았는데…….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예산과에서 받은 것은 저희들에게 자세하게 세목별로 안 나오고 전체적으로 지출 쪽으로 편성이 됩니다.
한상돈 위원  세입예산 편성해야 세출이 집행되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도서관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건 상사업비, 즉 말해서 상금을 받아서, 이건 예산에 편성 안 할 사항은 내가 봐서는 아닌 것 같은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었고 평생학습운영도시로 선정되어서 받은 것은 국비가 내려와도 예산편성해 가지고 집행하게 되어 있겠는데…….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그건 저희들이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면 사전 성립전 예산으로 해서 사용하고 나중에 예산이 편성됩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니 하여튼 이것을 어떤 명분으로 성립전 사용해서 썼는지 본 위원에게 자료를 제출하시든가 아니면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자료를 자세하게 해서 제출해 드리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어쨌든 작년도에 기관표창 39개 분야 중에서 강릉시 도서관 관계에 대해서 두 개를 받았어요.
어쨌든 전국적으로 도서관 하면 강릉, 책 관계되는 거 하면 강릉이니까 계속 이 여파를 끌고 나갈 수 있도록 운영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마 시범사례 해서 행복한 모루 이런 데는 견학 오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을 턴데…….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예, 모루도서관이 전에 장관님이 오셨다 가시면서 이런 사항이 진짜 본받을만한 시설이다 해 가지고…….
한상돈 위원  그러니 최상에 올라가면 떨어지기 쉽고 그렇거든요.
그러니까 남아 있는 직원들이 관리를 엄청나게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속 상위를 유지하자면 피나는 노력을 안 하면 되겠습니까?
어쨌든 전국 지자체 중에서 최고의 도서관을 갖고 있는 게 강릉이기 때문에 어쨌든 안주하지 말고 계속 노력을 해서 강릉시가 있는 한 도서관, 책 문화 이런 데에서는 전국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작은도서관 12개 운영하고 계시죠?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이용자현황을 보니까 동별로 속속들이 요소요소에 시민들이 잘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로하스 강릉 작은도서관이 시청 내에 있는 도서관 말하는 거죠?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예, 맞습니다.
김복자 위원  어떻게 보면 면적은 660㎡ 상당히 큰 면적에 다른 데보다 이용자수가 적다고도 보여요.
그런데 과장님 어떻게 평가하실지 모르겠는데 1일 이용자수 43명이거든요.
장서나 이런 것들 1만9,000 정도로 상당히 많은데 전체적으로 보면 강릉의 도서에 점자도서가 얼마나 많이 있는지 아직 확인은 안 되었지만 본 위원은 장애인전문도서관이 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도서관이 모든 동별로, 또 영역에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는데 이것들이 더 많은 사람들과 계층이 이용하려면 장애인의 접근성도 마련해서 별도의 특화된 장애인 전문도서관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로하스강릉 작은도서관을 좀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과 장애인전문도서관을 세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후에 시책에 고려해 주시기를 요구 드립니다.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작은도서관을 만들면서 거의 기존 시설물을 운영하다 보니까 장애인에 대한 배려가 없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신규로 하는 것들은 다 참작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여성문화센터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문화센터소장님!
주요 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여성문화센터소장 김복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여성문화센터 담당 일괄 인사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여성문화센터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여성문화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성문화센터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여성문화센터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입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올해도 관광객 15.7%가 늘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입니다.
2016년 행정사무감사 보고에 앞서 문체소 담당 일괄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소장님!
문체소로 오신지 얼마나 되셨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1월 18일자로 왔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런데 451쪽에 보시면 문화?체육시설 민간위탁 추진실적(유상 및 무상)이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박경자 위원  그런데 여기는 강남볼링장과 스쿼시장이 안 보이는데 별도 서류가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2015년 12월 31일자로 기준을 했기 때문에 작년도에 손을 본 거죠.
박경자 위원  그건 빠져 있는 것입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박경자 위원  지금 방송을 보셨습니까?
강남볼링장에 지금 하자가 생겨서 상당히 비도 새도 이러고 있는데 소장님 알고 계십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알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언제 아셨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2월 말이나 3월에 알았습니다.
박경자 위원  2월 말이나 3월에 아셨으면 어떤 조치를 하셨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2월 중순쯤 되어 눈이 와서 기둥 중앙에 누수가 생기고 남자화장실 가는 쪽이 물이 올라와서 업체를 불러서 원인규명을 한번 해 봐라, 곧 대통령배가 개최된다고 하는데 알아보려고 했더니 그게 남쪽으로 해서 눈이 많이 와가지고 락커 쪽에 비가 많이 새가지고 발견해서 계속 최종보계장님하고 전무님하고 관계유지를 하면서 받고, 다음 지난 7월 3일인가 금요일에 비가 많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보계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우리가 비가 오니까, 이게 또 비가 안 오면 또 잘 모릅니다.
비가 오니까 직접 전화를 걸어서, 우리가 갈 수 없으니까, 하자보수를 하려면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 말로 하면 그 업체가 사진을 요구해서, 그래서 우리가 처음에는 눈이 와가지고 눈인줄 알고 했다가, 한 4개월 정도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7월 3일 금요일에 비가 많이 왔을 때 보니까 또 중앙기둥하고 남자화장실에 물이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원인규명을 확인해 가지고 이번에 다시 업체에다 공문을 보내서 제대로 해라 해서 조치 중에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조치 중에 있다가 안 하면 지금처럼 이렇게, 2월에서 3월 경에 누수된 부분을 발견했는데 지금까지 그냥 오셨잖습니까?
그러면 그동안 업체에서 아무 조치도 안 한 것입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2월에 눈이 왔을 때 조치하는 과정에서 락커를 수리하다 보니까, 그때는 눈이 안 오고 비가 안 오니까, 조금 왔을 때는 하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7월 3일인가 최종보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서 다시 올라오는 거예요.
박경자 위원  과장님,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하신 말씀이 이미 이걸 알고 있었잖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박경자 위원  알고 있었으면 그 업체와 체육청소년과와 빨리 공조체제를 해서 조치를 했었어야지요.
그날 본 위원도 갔다 왔는데 비가 엄청나게 많이 와서 물이 안까지 스며들더라는 얘기입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그런데 그게 비가 안 오면, 누수라는 게 규명이 되어야 하는데, 비가 중간에 또 왔는데 그때는 또 멀쩡했습니다.
7월 2일인가 3일에 다시 확인해 보니 그때 다시 또 올라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확인하는데 원인규명을 못 찾으니까, 누수가 생기는데 과연 어디에서 올라오는지 봐야 하는데 비가 안 오니까 아무리 봐도 확인을 해도, 여러 사람 고민도 하고 전무님하고도 의논을 했습니다만 잡지를 못하니까…….
박경자 위원  소장님!
어쨌거나 하자가 생겼습니다.
결론만 갖고 얘기합시다.
우리는 어떤 과정을 거쳤든지 간에 하자가 생겼어요.
건축물이 50억짜리입니다.
3개 업체가 공사를 시공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 일단 하자가 발생되면 그 시공업체에다 비가 오든 안 오든 하자가 발생됐으니 조치를 빨리 해라!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지금 거기에 보니까 벽에 금이 가 있는 것도 있고, 남자화장실에 배수가 잘 되지 않는 부분들, 그리고 건물은 처음부터 본 위원이 상당히 많은 지적을 했습니다.
건물 자체를 지을 때부터 냉온풍기 시설조차도 없이 지었던 건물입니다.
이게 소장님을 탓하려고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어쨌거나 현재 시점에서 소장님이 거기 책임자로 계시잖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누가 이 시설을 했든지 간에 지금에 이런 하자가 발생하고 난 다음에, 아시고 난 다음에 어떤 조치를 하셨습니까?
7월 3일 비가 많이 오고 난 후에 어떤 조치를 해 놓고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업체에다 공문을 보내서 “내려와서 진단을 한번 해봐라.” 하면서, 또 그 사람들이 다른 얘기를 할까봐 내일에 방수업체나 관내에 있으니까 자문도 얻어서 그 사람들 내려오면, 일단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비가 안 오면 규명을 잘 못합니다.
일단 시설계장이 방수업체와 내일 간담회를 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만나서 면담하고 다음 원주 시공업체가 오면 미리 자료를 입수해서 하도록…….
박경자 위원  그러면 원주시공업체에는 언제 연락을 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어제그제 공문을 보냈습니다.
박경자 위원  왜 어제그제 보냈습니까?
그런 것들이 일어나면 즉시즉시 조치를 하셨어야지, 지금 아시다시피 볼링장은 협회에다 임대료를 받고, 공공체육시설물 중에 가장 놓은 임대료를 받고 있잖아요.
공짜로 주는 게 아니잖습니까?
그렇다면 그 부분들, 그리고 볼링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그런 노력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걸 다 우리가 생각을 안 한다 하더라도 그런 하자가 발생되면 즉시즉시 조치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맞습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이게 여기까지 오도록, 그래서 제가 아까 체육청소년과 행정감사를 하면서 과장님한테 주문을 했습니다.
3개 업체를 빨리 불러서 부실공사에 대한 부분들, 본 위원은 부실공사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1년도 안 돼서 이런 하자가 발생됐다면 심각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체육청소년과와 같이 공조해서 어떻게 하든지 7월말까지 전부 다 확고한 대책을 내놓으십시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회의실이라든가 사무실에도 물론 마찬가지로 냉온풍기가 하나도 없는 상태입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박경자 위원  그런 부분들도 빨리 조치를 해 주십시오.
왜?
우리가 임대료를 받잖습니까?
임대료가 문제가 아니라 그분들 역시 볼링을 저변확대 시키고, 제가 보니까 8월까지 전국대회를 아홉 건을 유치했더라고요.
그러면 그분 역시 그만한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그 많은 임대료를 내고 볼링장을 관리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거기에 응당한 뭔가를 해 드려야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제가 소장으로 와서 락커룸도 새로, (청취불능) 깎는 기계도 설치해 드렸고, 방충만도 해 드리고 항상 수시로 최중보계장하고 전무님하고는 자주 통화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박경자 위원  소장님의 역할은 그런 역할입니다.
그런 역할이지만 본 위원으로서 전체적인 큰 틀에서 본다면 이렇게 많은 시민들 혈세로 짓는 이 시설물들이 1년도 안 돼서 하자가 생기고 이런 저런 일이 생긴다면 이건 솔직히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거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소장님이 잘했다 못했다 이걸 떠나서 우리 위원들은 큰 틀을 보는 겁니다.
강릉시 전체의 시설물에 대한 부분을 보는 거거든요.
본 위원이 이 시설물에 대해 말씀을 드리는 것도 앞으로도 체육관시설을 계속 짓잖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박경자 위원  그러면 문체소에 업무도 늘어날 것이고, 거기에 대비해서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업자들에게 앞으로 일이 재발됐을 때 그분들이 전례를 탓하면서 ‘그럴 때도 넘어갔는데…….’라는 안일한 생각은 당초부터 차단을 해야 합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7월말까지 어떠한 해결이 되든 대책이라든가 방법론을 가지고 저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447쪽 체육시설 개?보수 현황을 보면, 본 위원이 알기로는 작년에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치르면서 종합경기장을 보수공사하지 않았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박경자 위원  그런데 그 부분이 여기 내용에 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그건 문체소에서 한 게 아니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그건 전국체전 팀에서 직접 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어쨌든 문체소에서 종합경기장 관리하고 있죠?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김복자 위원  관리를 한다고 했을 때 보면 이후에 체전이 끝나고 언제부터, 계속 관리는 하고 시설만 전국체전운영과에서 공사를 했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공사를 하고 난 후에 시설관리운영은 바로 문체소에서 하셨잖아요.
그때도 본 위원이 현장에 가봤을 때, 박경자위원님이 볼링장 얘기를 하셨지만 보수공사를 한 후에도 비가 왔을 때 바닥에 물도 많이 떨어지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이 현장에, 소년체전 준비 전에 나갔을 때 계단이나 이런 것들이, 물론 건물이 상당히 노후했죠.
그래서 노후 정도가 계단의 시멘트 자체가 일부 없어지는 위험한 상황까지 나왔단 말이에요.
그래도 시멘트를 만져봤을 때 시멘트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밀가루처럼 가는 입자로 부식이 된 거죠.
이건 안전에 위험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도 지적을 했었는데 이후에 어떤 안전조치를 하셨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안전진단은 전국체전 하기 전에 다 받아서 했고, 언론에 나왔던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보수를 완료했습니다.
김복자 위원  보수하는 게 어떤 방식으로 하신 거예요?
다시 거기에 시멘트로 덧대기를 하신 거예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김복자 위원  그러면 그게 안전한 보수가 된 것입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일단은 저희들이 보강을 했기 때문에 지금은…….
김복자 위원  그러면 향후 그 건물은 몇 년 정도 더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그것은 여기에서 제가 어떻게 답변을 하기가 조금…….
김복자 위원  그러면 해당 국에서는 그 계획이 전혀 없습니까,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종합경기장은 새로운 건설계획이 있을 때까지는 계속 사용합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니까 그 계획은 현재 없다는 거죠?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예, 없습니다.
김복자 위원  사실 동계올림픽 관련해서 그 건물을 사용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심재헌  지금 현재 종합경기장에서 동계올림픽 관련한 부분은 아직까지 없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데 이후에도 대규모, 전국의 어떤 행사나 체전들이 열릴 때 시설물이 안전진단을 받았다고 하지만 부분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좀더 대안을 가져서 시의 어떤 큰 정책들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과장님!
동료 위원이 볼링장 얘기를 했는데 저는 은근히 화가 납니다.
3월에 하자보수가 생겼어요.
그때 이미 문제가 생겼으면 그때 무슨 조치를 해서 완벽해야지요.
비가 안 와서 몰랐다!
자, 7월에 했습니다.
여기에서 하자보수 안 하시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그게 그런 뜻이 아니고 2월에 눈이 와서 굉장히, 그때가 4월인가 5월에 대통령배가 일반부가 개최되었었고 8월에 학생부가 개최되어서 두 번 나누어서 대회를 했는데 저희들이 회장님하고 전무님하고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안 한 게 아니고 하다 보니까, 그다음부터는 계속 관심을 가져서 그분들하고도 얘기를 계속해서 이걸 어떻게 하면 잡을 것이냐 그래서 지금 그 고민을 담당, 현재 가지고 있는 볼링협회 회장님하고 직접 말씀도 나누고 우리가 여기에 대한, 어떻게 하든지 이걸 해야 하니까…….
○위원장 허병관  과장님!
볼링협회 회장이 중요한 아니고 시공을 한 분들하고 중요한 거 아니에요?
볼링협회 회장이 하자보수에 뭔 관계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건설사가 하자보수를 안 한다고 그러면 무슨 대책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와서 그분들이 점검을 해서, 그때 왔는데 다시 이렇게 올라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의회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시면 제가 어떻게 답변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 해 가지고, 그리고 볼링협회가 중요한 게 아니라 유관으로 나타나든지 나타나야지만 이 원인을 규명하는데 그분들도 오셔가지고 고민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동료 위원님은 50억 건물이 저렇게, 속이 상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데 과장님 답변은 “연락을 해서 할 겁니다, 전화를 해서 할 겁니다.” 너무 무책임하잖아요.
50억짜리 건물이 일반인들에게 하자가 나면 어떻게 합니까?
난리가 납니다.
공무원들은 문제가 생기면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 해요.
옆에서 보는 사람이 화가 나는 거예요.
하자보수가 안 되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먼저 수리하고 구상권 청구를 해야 할 것 아닙니까?
언제까지 거기에다만 미루고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서 어떤 서류를 보냈습니까?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저희가 하는데, 우선 규명이 어디가 어떻게 고장 났는지 알아야 하는데 그걸 발견하지 못하니까…….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소장님!
예를 들어서 거기 눈이 와서 물이 샜어요.
그러면 거기에 수돗물이라도 뿌려서 찾으려고 노력해 봤습니까?
비가 며칠 전에 왔어요.
예를 들어서 어디 조금 수리를 했어요.
비가 또 와서 또 새면 어떻게 할 것입니까?
자구책을 해야 할 것 아닙니까?
문제의 요지가 발생됐으면 거기에 대한 자구책을 찾아야 한다는 거예요.
소방서차를 하나 불러서 물을 뿌려서라도, 50억 건물이면 그 기업체에게 찾아달라고 해야지요.
최소한 이런 노력은 해 봤어야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안일하게 대답하시면, 동료 위원님은 지금 힘들여 얘기를 하는데 소장님은 편안하게 얘기를 하시면 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같이 고민하자고 하는 건데 좋은 뜻으로 하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접근해야지요.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빠른 시일 내에 시정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 조주현  예.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체육시설사업소를 마지막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사무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공보관실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관님 나오셔서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보관 임상술  공보관 임상술입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열심히 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담당 일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평소 시정발전과 강릉시민의 복지증진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계시는 허병관 내무복지위원장님과 박경자내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저희 소관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공보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진급하셨죠?
○공보관 임상술  예.
○위원장 허병관  이 자리를 빌려 축하를 드립니다.
공보관실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보니까 공보관실이 강릉시를 홍보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리인 것 같아서, 결원도 안 생기고 우수한 분들이 미리 배치가 된 것 같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공보관실에 계신 분들이 책임감을 느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도 제가 다른 부서에 질의를 했지만 이번 영동고속도로 공사하는 부분에 여름휴가철에 공보실에서는 어떠한 홍보와 여러 가지 언론과의 관계를 맺고 가실 것인지 공보관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공보관 임상술  먼저 위원님들 관심 덕분에 오늘 보도에도 나왔지만 8월 15일까지 공사를 전면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저번 5월인지 연휴기간에도 공사로 인해서 지역경기가 어려울까봐 시장님도 같이 건의하셔서 통행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에 도로공사에서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공보관실에서는 강릉시 전체를 보고 언론하고 긴밀한 협조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최근 MBC에도 모 기자가 더운데 제복을 입고 그런 부분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보면 지역언론사에 십 몇회 정도 나갔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잘 됐다고 보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뿐만 아니라 시민들과 직결된 사항이 있으면 언론하고 협조를 잘 해서 시민에게 불편이 최소화되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공보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00분 감사중지)

(18시10분 감사계속)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실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최웅길  감사관 최웅길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과 담당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공무원인사)
지금부터 2016년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감사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먼저 직원 인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늘 시정발전과 의정활동으로 고생이 많으신 허병관 내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박경자 부위원장님!
그리고 내무복지위원회 위원님 여러분들!
늘 공사발전을 위해서 조언을 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고 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저희가 열심히는 하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족한 점은 계속 노력해서 거듭나는 공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공사의 일반현황 및 2015년 업무추진 현황에 대해서 핵심 위주로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838쪽 처음 보면 이게 시에서 넘겨준 대행사업들이잖아요.
5개의 대행사업 중에서 2014년도 이후 2015년도 보면 신장률이 나날이 신장되고 있는 부분은 고무적인 부분들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통일공원 같은 경우에는 신장률이 내려가고 있는 입장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서는 어떤 대책을 갖고 계세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위원님 정확한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게 최고 35만명까지 나가다가 최근까지는 26만명, 작년에는 메르스 때문에 전년 대비 11% 정도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통일공원이 큰 줄기가 왜 이렇게 내리막길을 걷고 있느냐에 대해서 분석을 많이 했고, 우선 오픈 개장 시기를 여름에는 1시간 반 내지 빨리 해서 좀더 개장시간을 확대하고자 하고 있고, 또 새벽열차가 새벽 2시 반에서 3시경에 도착을 합니다.
그래서 주말에는 그 시간에 맞춰서도 개장하는 것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또한 레이저사격장 설치한 것도 안보와 관련해서 오시는 분들이 그냥 보기만 하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그런 콘텐츠를 넣어서 저희가 재미를 가미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휴양림 쪽에 있는 안보전시관이 옛날 올드패션된 자료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유관기관들에 연락을 해서 자료들도 업데이트하고 동영상도 최신 것으로 받았습니다만 장기적으로 안보전시관 몇 만평 되는 공간은 어떤 식으로 활용되는 것이, 물론 전부 강릉시의 땅은 아닙니다만 어떤 식으로 활용하는 것이 최상일까 계속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통일공원이 하향 길을 걷는 것에 대한 대안으로 모노레일하고 짚라인을 그쪽에 설치하고자 하려는 것도 그러한 전체흐름을 반전을 시켜서 최대한 관광객도 유치하고 수입도 늘리고자 하는 기획의 일환입니다.
최익순 위원  지금 현재 보면 자체사업도 추진하고 있잖아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예.
최익순 위원  대행사업뿐만 아니라 자체사업도 나날이 조금씩 늘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없는데도 늘려가는 모습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생각합니다.
강릉시에서 현재 시설물들이 여기에 보면 많이 넘어가요.
내년쯤 되면, 거의 보면 위탁해서 넘어간다 해도 대행사업으로 볼 수 없는 소위말해서 운영권을 자체사업으로 넘겨가지고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넘어갑니다.
그래서 공사 사장님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어떻게 제대로 관리할 것인가, 마인드가 더 좋으시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십사 부분을 주문 드리고요.
어떻게 하면 공사가, 이제는 살아남아야 합니다.
시에서 적극적으로 이런 부분들을 넘겨주기 때문에 수익을 많이 내면 공사에 대해서도 집행부에서도 수익률에 대한 부분들도 2.5% 뿐이 못 가져가잖아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예.
최익순 위원  그런데 앞으로 가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은 수익을 낸다 그러면 집행부에서도 수익률에 대해서 달리 그걸 할 것입니다.
그래서 사기를 잃지 마시고 내년 쭉 갈 수 있도록 주문을 드리고, 이 행감자료가 내년에는 다른 모습으로 올라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여튼 고생이 많습니다.
이상입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명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첫 번째, 정원 현원 나온 부분에서 기간제, 무기계약직은 빠진 거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일반직과 전문직만 들어가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현재 현원은 몇 명입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총 포함하면 50명입니다.
TO는 55명입니다.
그것 또한 전년 대비 2명이 줄어든 인원입니다.
김복자 위원  아주 구체적인 것인 아닌데요.
본 위원이 자료를 검토하면서 좀 달라서 말씀을 드립니다.
행감자료에 올라온 838쪽에 2015년 사업성과에 대한 수치, 2015년에 수입의 합계는 18억9,600입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예, 맞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런데 2015년 업무계획들을 받았을 때 2014년 경영실적도 여기에는 19억3,600이에요.
그런데 14년 실적도 18억7,300으로 다르고, 그래서 본 위원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거든요.
여기서는 이미 2014년에 19억이라는 경영수익의 수치를 내면서, 또 2015년에 어떤 경영목표가 대행사업의 매출에 18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운단말이에요.
전년도도 18억7,300인데 2015년도 18억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들이 사실 전년에 비해서 계획성을 갖고 새로운 연도에 계획을 잡아야 하는데 수치도 안 맞고 계획도 너무 미미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사계절 글로벌 관광명소로 하겠다는 미션을 갖고 있고 나름대로 재정자립을 실현하겠다는 비전을 세웠는데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것들이 전혀 보여지지 않다는 거죠.
그래서 실제 각 팀과 정원 50명이 각자의 위치에서 무엇을 새롭게 하려고 노력하는지가 보여지지 않고 정말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들거든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위원님 지적 감사합니다.
숫자가 틀린 것은 저희가 다시 한번 비교해서 따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50명 되는 직원들이 각자 맡은 현장에서 어떻게 일하고 무엇을 잘 하고자 노력하느냐 하는 그것은 15년도의 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고 16년도 활동은 16년도의 실적으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자료에는 없지만 참고적으로 금년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는 경영수익이 전년도 대비 18%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아주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는데, 지금 시간이 없어서 15년도 보고 시에 각 대행시설에서 활동한 내역을 자세히 설명 못 드렸습니다만 통일공원의 흐름이 하락되고 있는 것은 간단한 조치 가지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정말 콘텐츠 자체를 보강하고 바꿔야 한다는 방향으로 실천하고 있고, 무엇보다 각 시설들에 있어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년도에 자체적으로 하는 서비스 평가에서는 강원도 내에서 저희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으로 평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자체사업 부문에 대해서 아까도 말씀 드습니다만 시로부터 전출금을 32억 정도 받고 있고 저희가 수입으로는 올해 기준으로 23억 정도 받게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 8~9억 정도가 문제가 되는데 그것은 제가 아까 말씀 드렸던 연곡해변의 게스트하우스라든지 다른 부대사업을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메꾸어가지고 저희 공사가 자립도라는 설명 부분에서 그 숫자와 그 숫자 비교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어찌되었든 공사 존립 자체가 자립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만 더 보고를 드리면 통일공원의 특산품 매장도 사실은 직원이 직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원이 줄어든 이유는 그것조차도 입찰공고를 해서 강릉시에 공예품업체가 들어와서 함으로써 작년도에는 저희가 그것 자체만 수지를 보면 약 1,500만원 적자였는데 금년도에는 3,000만원 정도 흑자가 예상됩니다.
그래서 그런 푼돈을 모아서 하나하나 쌓이면 4억이 되고 5억이 되고 해서 빠른 시일 내에 공사가 자립할 수 있지 않을까?
구체적으로 세밀하게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좋은 말씀 들었는데요.
공사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통계는 어떤 게 있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저희가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통계는 매월 각 대행사업의 실적이 집계되고 있습니다.
실적이 집계된다는 것은 현재 통일공원도 그렇고 국민체육센터도 그렇고 임해자연휴양님도 그렇고 공사가 집계하는 실적이지만 들어오는 입장객 수입은 전부 시로 바로 송금이 됩니다.
저희 직원들이 돈을 만지지 않지만 저희가 실적관리를 해서 대행사업을 맡고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실적을 전년 대비 증대시키고 여러 가지 개선활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숫자로 저희가 평가를 하면서 보고 있고요.
그것은…….
김복자 위원  그거 말고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그거 말고는 지난해에 제가 “이것, 이것 하겠습니다.”보고 드린 내용은 프로젝트 프로그레스 리포트라는 게 있습니다.
그것은 각 프로젝트별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2주에 한 번씩 꼭 체크를 해서 금년도에 계획한 업무들이 완성되도록 지가 중간점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 정도의 통계를 생산하고 있다면 상당히 실망스럽다고 본 위원은 느껴집니다.
사실 일반 구멍가게에서도 매일매일 수익, 지출 해 가지고 월별 수입들을 관리하는 것은 너무나 기본적인 것이고요.
적어도 개발공사라면 통일공원, 국민센터, 임해자연휴양림 각 사업 영역별로 고객이 누구인지 정말 지역주민인지 외지사람인지 그런 분석, 그런 통계도 나와야 할 것이고 또한 성별에 대한 통계도 나와야 해요.
국민생활체육센터에는 여성들이 더 많이 사용하는지 그런 통계들이 막연하게는 있지만 구체적으로 나와야 하죠.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어떤 것들을 선호하느냐 이런 것들을 분석해 내서 뭔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들이 되지 막연하게 친절하고 막연하게 콘텐츠를 하는 것도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 콘텐츠냐에 따라서 다른 거잖아요.
수요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수요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되어야지 적어도 전혀 대책이 없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막연하게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하는 것들이 좀더 구체적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 바탕이 실제 현장을 경험한 사람들의 반응, 모니터 이것 또한 상당히 중요하죠.
그래서 그것을 다 데이터베이스화 시켜서, 이건 사실 사업이잖아요.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이고 어떤 공공성을 넘어선 부분들이 훨씬 더 많은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공사가 고민하고 점검을 해야 될 것 같다고 제안 드립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송용훈  예, 알겠습니다.
1년에 3번 정도 위원님들 뵙고 보고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행정감사, 그리고 연말에 연말보고, 그리고 연초에 사업계획 보고인데 다음 보고 시에 지적하신 내용을 보완해서 철저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사장님!
우리가 대행사업이라 하죠?
말 그대로 대행입니다.
대행사업은 사실 공단이 하는 역할이죠.
그런데 공사가 가야할 지표는 아직 멀었다!
그런데 오늘 이 자리에 국장님이 참석해서 국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국장님!
이 공사를 쿼터를 풀어줘서 자체사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지 않나요?
○행정국장 주영필  현재 제도에서 보면 조례에서 사용료 징수라든지 수수료 징수를 정하고 있고 그 수입은 온전히 시 수입으로 잡히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대행사업이라는 것은 아무나 갖다 놔도 할 수 있습니다.
입장료 수입 받는 거 누구는 못하겠습니까?
공사사장님 유능한 분 모시고 왔는데 아무리 유능하면 뭐합니까?
가진 게 있어야 할 수 있잖아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동료 위원이 지적을 했습니다만 고무적이라는 말 저도 동감을 합니다.
이 열악한 가운데에서도 자체사업을 해서 수익을 내려는 것은 엄청난 거거든요.
대행사업해서 수익률 얼마 받죠?
2.5%잖습니까?
지금 타 시?군에는 몇 % 주죠?
○행정국장 주영필  10%까지도 가능하다고…….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최소한 5% 이상은 줘야지요.
여기도 사기진작이라는 게 있잖습니까?
이런 부분을 배려하면서 잘잘못을 따져야지, 무조건 강릉시에서 관리하기 싫으니까 위탁을 줍니다.
이거 사업 안 되면 여기에서 혼날 수밖에 없어요.
앞으로 대행사업이 굉장히 많이 늘어납니다.
한옥마을, 동계올림픽, 체육시설 엄청나게 커지는 대행사업이에요.
그러면 이름만 공사지 사실은 공단역할밖에 할 수 없습니다.
○행정국장 주영필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자산을 늘려주기도 하고 이런 부분을 검토를 했는데 아직도 자체사업들이 시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부족한 점이 있어서 승인을 못해 주고 있지만 앞으로 그런 부분들도 고민해서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리고 우선적으로 공사가 자체사업을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행수수료를 타 시?군의 반도 안 되는 수익률을 주고 관리?감독 잘하라고 하면 직원들이 잘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은 집행부에서 고려해 보세요.
○행정국장 주영필  예, 고민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익률에 대해서 좀더 주고 공사 직원들 사기진작도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8시40분 감사중지)


소모성예산이많이소요됩니다.

이유는해변을컨트롤할있는센터가없습니다.

사실센터가필요합니다.

센터가없는매년소모성예산은집행될수밖에없습니다.

왜?

여름45일간천막지어서안에서사무를봐야하기때문에그건어떤방법이없습니다.

그래서컨트롤센터가있어야한다는위원의생각입니다.

참조해주시고요

그리고위원님들가지지적해주신것에대해서지역구의원입장에서설명을드리겠습니다.

바캉스시즌이돌아왔습니다.

경포해변은4년전부터음주파동으로인해서관광객이현저히줄어들고있는상황입니다.

전환점이가족형해변으로바꿔야한다는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결론은가족형해변이잘못된정책이되어버리고말았습니다.

이유가바캉스시즌은10대,20대들의산유물이지40~60대분들의산유물이아닙니다.

그리고경포백사장구조가1m20만들어가면이미수심2m가넘습니다.

실질적으로가족이와서있는조건이되어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주문진해변,소돌해변,정동진해변이게가족형으로전환되는시점이죠.

그러면그런바캉스시즌에지금까지20대젊은친구들의산유물을뺐어버렸어요.

경포에와서음주를규제한다고해서와,이러다보니매년관광객이30%씩줄어들다지금은반토막이상황입니다.

거기에다아까축제얘기를하시는데그전에는가요축제를했었습니다.

후에저희가했느냐?

비보이,힙합이걸로전환을했죠.

전환을함에있어서얼마나많은,청소년들이다시돌아오게하기위해서얼마나많은예산을쓰고있습니까?

경포가10년전에는예산을세워서전부청소년축제위주로했습니다.

그게7~8년없어졌다가근간에다시부활하고있는실정인데요.

축제예산을살펴보면속초음악대향연가지고6억5,000을소비합니다.

속초낙산문화축제가지고1억소요됩니다.

3일동안하는데…….

작년에경포에6일을했습니다.

1만1,000명이그걸보기위해서왔습니다.

물론,홍보를했다면많은관광객이있었겠죠.

낙산같은데는3일1억축제,하나도없습니다.

저는여름에해변을하루에거의한번꼴로가봅니다.

축제예산은세워야한다고생각합니다.

이런콘셉트는맞춰야하고,지금까지다시젊은이들이돌아올있는,바캉스시즌에경포를다시찾을있는특색있는콘셉트는서야한다고봅니다.

이런초점을맞춰주시면좋겠고요.

어떻게보면유독경포에만예산을투입하느냐이런얘기를많이하시는데강릉의얼굴이기때문에투자할수밖에없습니다.

물론,사천,주문진,정동,옥계,강문,송정소외받을있습니다.

하지만그런특색이있기때문에다시예산을세워서젊은친구들을오게하기위해서힙합이라든가비보이정말예산을국제적인대회를열어주었으면합니다.

지역구가있어서그런아니라이런해야지만옛날경포의이름있는관광지로다시탄생하지않나이런생각을봅니다.

아마동료위원님들여러가지얘기를많이해서부연설명말씀을드렸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그래서인명사고나기위해서인명구조단을운영하고있고,지난번해수욕장개장할때는드론까지띄워서시범을보이더라고요.

그래서과장님께서알고계시지만인명사고절대나면되니까,인명구조단이많이활동하고있는데인명구조단이주간에도근무하고야간에도해야하잖아요.

그러다보면근무여건이별로좋지않아요,그렇죠?

여름해변관리하시느라수고가많으시고요.

제가지역구를갖고있어서가지만말씀을드리겠습니다.

여름해변,해변해다청소를완벽하게주실것을주문드리고요.

다음요즘에묻지마사고가많이일어납니다.

습지가깜깜합니다.

굉장히위험합니다.

이런데도안전예방을주시고요.

다음에물놀이사고에만전을기해주시고군철책철거가지역이있습니다.

해변가에관광객이무단으로들어가서수영을있습니다.

여기에대한안전대책을세워주시기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있음)

이의없으므로10분간감사중지를선언합니다.

(15시06분감사중지)

(15시23분감사계속)

다음은교통과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공무원인사)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강희문위원님!

하여튼고생많이하신다는말씀을드리면서,조금전에보고서에보면버스노선재정비하고있잖아요.

그게7월에중간보고를한다고요?

지금유천택지같은경우,교동택지같은경우도아파트지역이밀집하게되었는데그런생각한다면그쪽으로도노선이많이편재가되어야하지않나싶어요.

그래서용역결과가어떻게나왔는지모르지만의회와도사전에정보를공유했으면좋을같아요.

그래서용역나오면그렇게주십사부탁의말씀을드리겠습니다.

어떻게좋은방법이있어요?

매년200~300대씩확보를하고있습니다만늘어나는차량에대해서따를수가없습니다.

그래서저희들이가장효과적으로대처하는것은공한지주차장이제일효율적으로되고있다!

이면도로일방통행은백날봐야차가차고,공한지가하여튼,노는땅이없도록하는것이가장좋은방법이아니겠는가해서저희들이계속노는위주로발굴을하고있습니다.

금년에도상당히많은양을했습니다.

전반기만해도350대정도를공한지를확보했고,후반기현재저희들이200여대분을이미확보해놓고포장을해서하려고합니다만늘어나는차에대해서는1년에2,000대정도늘어나고있습니다.

여기에따라갈수는없습니다.

하여튼가장유력한것은최대한고수부지를활용해서,둔치를활용해서조금멀더라도걸어가게끔하고어디든지공한지가있으면찾아서만들어가는쪽으로하고있습니다.

그렇게앞으로도추진을하겠습니다.

결국예산문제인데재매입하는것도검토해주셔야같아요.

과장님께서연구해주시고요.

그러면대형버스가돌게되면규제봉이닿게되어있습니다.

그래서그걸한번확인보세요.

어르신들이독거노인이고행정절차를모르시기때문에이분들에대한계도내지는지도를줄필요가있을같다.

그러면경제적인손실도줄일있을같고,심지어골목길에가면차량을가지고창고식으로쓰는분들도계세요.

그런처리하는부분들을좀더적극적으로읍?면?동에홍보를하면많이좋아질있지않겠는가제안을드리겠습니다.

다음은체육청소년과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과장님!

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공무원인사)

2015년도체육청소년과업무에대하여간략하게보고를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이번에체육청소년과에처음오셨나요?

가지궁금한사항질의드리도록하겠습니다.

강릉시에실업팀이있어요?

그래서상반기실적이전체2위를달리고있습니다.

그래서어느때보다도실적이좋은데,선수들도좋은선수들영입해서앞으로좋은실적을있도록보겠습니다.

축구부같은경우는강릉시가축구부를창단해서운영을해야하느냐이렇게제가과장님께여쭈어보았었는데,사실예전같으면우리지역에초?중?고해서대학교까지축구팀들이많이있잖아요.

그래서50%이상정도가져가려고하는데많은어려움이있습니다.

그래서앞으로는강원FC하고우리팀하고선수수급문제라든가모든문제를자주교류해서팀이좋은쪽으로발전할있도록협의해가겠습니다.

앞으로는서로협조를해서그런부분이많이해소되도록하겠습니다.

체육회에체육지도자들이계시잖아요.

지난해체육지도자같은경우겸직문제라든가여러가지문제가논란이되었었는데어떤가이드라인을만들었나요?

그래서지금현재지도자를뽑을때도겸직에관한것은확실히저희들이체크를하고있기때문에,그런앞으로규정개정을통해서강화를나가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서기왕행정사무감사자료,국정감사이런자리라면…….

과장님!

나중에개인적으로저에게보고하십시오.

자료를이렇게보내면됩니다.

오픈시키고나중에따로하겠습니다.

체육과에서고생을많이하시는데자료도고생한만큼보여야겠다는생각이들어서끝나고저를보고가십시오.

종합운동장잔디깔아놓았잖아요.

관리를하려면어마어마한시간과노력이있어야제대로잔디가형성되고보기에좋고경기를있는그런나온단말이에요.

학교운동장에저걸깔아주니까아무것도되는거예요.

그래서이런부분들은그런내려오면반대로무조건들어주시면돼요.

이건어마어마한예산낭비고,학교운동장관상용으로깔아주는거란말이에요.

지금실태가그렇단말이에요.

그래서이런부분들은국비를아무리많이가져오고도비를많이가져오더라도심각하게생각해봐야부분이다!

그냥맨땅에애들이마음놓고운동할있도록하는위원으로서는맞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앞으로가면서잔디로가긴가야해요.

그런데마음대로개방을못한다는것은아직까지우리나라교육청수준으로는그걸유지?관리할있는충분한돈이되기때문에그런아닙니까?

유지?관리가되니까막아놓고들어가게만하는거예요.

그래서그런부분들을조금고민을하셔야합니다.

앞으로천연잔디하는부분들은고민을하셔야합니다.

그러나국산잔디같은경우관리비가양잔디보다는적게들어가고,그런데애들이나주민들에게개방이되고이런부분이있다면앞으로그런부분에대해서검토를해서시행하는것으로…….

이것들이그냥청소년수련관의업무로거의청소년업무가진행되잖아요.

밖에어떤자체적으로정책사업들이있습니까?

수련관외에…….

그래서실질적으로어느부분에집중해가지고어떤의도를갖고이렇게했는지감사보고서에서파악하기가상당히힘들다는것입니다.

그리고청소년사업계획을어떻게사업아이템이나이런하는지에대해서도궁금한데그건청소년수련관에서,청소년들의수요욕구를얼마나파악하고반영하는지,대부분사업들이계속반복되는사업들이거든요.

그래서사업에대한어떤모니터링이이루어지는지상당히궁금합니다.

그게청소년자치기구입니다.

그건학교에서자치기구에참여할,신청을받고운영위원회의신청을받아서거기에서신정을해서자치기구자체에서모든프로그램을청소년들이만들고거기에대한평가도하는그런사업들이대부분입니다.

그래서여기에서나온프로그램자체는청소년위원회에서자기들스스로평가를하고이럽니다.

대회가강릉시에서만든대회입니다.

대회목적은전국에있는많은동호인들을강릉으로불러들이기위한일환으로예산을들여서대회를개최하는거거든요.

이것도좋지만대통령기라든가전국연합회장기대회라든가대회들이많이있어요.

그런데그런부분들이전부빠져있어요.

이것도역시지금현재의여건과환경이그렇게되어서조금은침체되지않았나하는이런부분에위원은이해를합니다만이런부분도함께동계올림픽홍보를위해서라도전국단위대회를내년부터유치를해서,실내종목같은경우없으면대학체육관을활용해도되니까그런부분에대해서내년한해는과감한대회유치를주실것을당부드립니다.

어떻습니까?

거기규모가협소하다보니까규모가대회는사실유치할없는실정입니다.

그래서저희들이활용할있는부분들은어차피생활체육센터2층에배드민턴장이라든가탁구장같은경우에는자체적으로있는부분들이되는데이외의종목들을유치할있는체육관이없다보니까사실저희들도부분에서많은고민을하고있는상황입니다.

그래서앞으로2018년도올림픽전까지는그런부분이어려울같습니다.

실내쪽에서하는부분에많은어려움이있기때문에실외에서있는규모의대회는내년부터적극적으로유치하는것으로하겠습니다.

지금그것뿐만이아닙니다.

남자화장실에물이차올라서배수가돼요.

벌써벽에금이가고…….

이걸하자보수를하면책임은누가집니까?

그런데이렇게1년도돼서하자를이렇게많이내는업체들에게관급공사를맡겨서,이런일이발생한다면업체에앞으로관급공사주지마세요.

그래야지다른업체들도이걸보고절대하자가발생할있는이런부분들이생길아닙니까?

비근한예로건축물에대해서세계에서도대한민국알아줍니다.

동남아저쪽가보세요.

100층이넘는빌딩도우리나라에서지어가잖아요.

그런기술을가지고있는우리나라입니다.

그런데1년도돼서,그날제가가서얼마나황당했든지자리에서정말화가났습니다.

우리시민들이세금이줄줄흘러서바닥에스며드는모습을때,어떻게생각을하십니까?

50억짜리건물에…….

그리고현재거기는어떤회의실이라든가사무실에에어컨이하나도없어요.

물론제가문체소행정사무감사할분명히이걸짚겠습니다.

그러나체육청소년과에도같은체육파트의일이기때문에함께공유를하셔야합니다.

7월말까지부분에대해서어떻게대처를하고조치를어떻게하고문제점과모든부분에대해서어떻게하겠는지3개업체도마찬가지,과장님주도하에그에대한결과보고서를제출해주십시오.

그래서여러가지를봤을내년정도에는이런대회를유치하는것도어떻겠는가제안을말씀을드리고싶습니다.

예전에단오제전국대회가있었다고해요.

저는가보지않았는데,전국대회를하게되면거의200팀정도가오더라고요.

그러면1,000여명정도가옵니다.

팀에5명정도기본선수가있으니까,그랬을지역에미치는영향이라든가지역을홍보하는데상당히도움이것이다!

다른지역보다,아까도말씀했습니다만동네별로인조잔디가깔려있잖습니까?

보조경기장을수도있을것이고,주경기장12면짜리가있거든요.

그런봤을때는전국대회유치하는것도지역을알리고올림픽홍보하는데있어서,단오를봤을음력5월1일부터시작하게되면,청양은전략적으로3일간유치하더라고요.

그런것들도게이트볼연합회라든가도연합회와의논하셔서체육과에서검토하면좋은데,지역에상당한도움이되지않을까이런제안의말씀을드리겠습니다.

최대한빠른시간안에시정조치해주시기바랍니다.

이의없으므로10분간감사중지를선언합니다.

(16시54분감사중지)

(17시09분감사계속)

다음의평생학습과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하도록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앞으로도평생학습과장업무에많은협조와지원을부탁드리면서평생학습과담당들함께인사드리도록하겠습니다.

(공무원인사)

그러면유인물에의해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한상돈위원님!

로하스도시라든가,이번에교육부장관전국도서관최우수기관으로선정되었죠?

다음은여성문화센터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여성문화센터소장님!

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공무원인사)

여성문화센터소관행정사무감사자료에대하여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질의하실위원계시면여성문화센터소관사무에대한감사를마치겠습니다.

다음은오죽헌?시립박물관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보고에앞서담당소개를드리겠습니다.

(공무원인사)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관장님!

올해도관광객15.7%가늘었다고말씀하셨는데요.

그동안많이쓰셨습니다.

앞으로많은관광객이있도록노력해주시기바랍니다.

주요현안에대한사항에대하여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공무원인사)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박경자위원님!

그런데어쨌거나현재시점에서소장님이거기책임자로계시잖습니까?

그러기때문에누가시설을했든지간에지금에이런하자가발생하고다음에,아시고다음에어떤조치를하셨습니까?

7월3일비가많이오고후에어떤조치를놓고있습니까?

같이만나서면담하고다음원주시공업체가오면미리자료를입수해서하도록…….

그걸우리가생각을한다하더라도그런하자가발생되면즉시즉시조치를해야되는아닙니까?

이런부분들을체육청소년과와같이공조해서어떻게하든지7월말까지전부확고한대책을내놓으십시오.

그러면우리가거기에응당한뭔가를드려야지요.

평소시정발전과강릉시민의복지증진에각별한애정을갖고계시는허병관내무복지위원장님과박경자내무복지위원회부위원장님을비롯한위원님분께진심으로감사하다는말씀을드리면서2016년도행정사무감사저희소관에대하여보고를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거기에대해서는공보관실에계신분들이책임감을느끼셔야같습니다.

아까도제가다른부서에질의를했지만이번영동고속도로공사하는부분에여름휴가철에공보실에서는어떠한홍보와여러가지언론과의관계를맺고가실것인지공보관님의의견을듣고싶습니다.

그런데이후에도로공사에서약속을지키지않았습니다.

그래서공보관실에서는강릉시전체를보고언론하고긴밀한협조를가졌습니다.

그래서최근MBC에도기자가더운데제복을입고그런부분도있었고,전체적으로보면지역언론사에몇회정도나갔습니다.

그래서하여튼됐다고보는데앞으로이런부분뿐만아니라시민들과직결된사항이있으면언론하고협조를해서시민에게불편이최소화되는방안을강구하겠습니다.

잠시휴식을위하여10분간감사중지를하고자하는데위원여러분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있음)

이의없으므로10분간감사중지를선언합니다.

(18시00분감사중지)

(18시10분감사계속)

다음은감사관실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감사관님!

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공무원인사)

지금부터2016년감사관실행정사무감사자료에의해보고를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질의하실위원계십니까?

질의하실위원이계시면감사관소관사무에대한감사를마치겠습니다.

다음은강릉관광개발공사소관사무에대하여감사를하도록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님주요현안에대한사항을보고하여주시기바랍니다.

시정발전과의정활동으로고생이많으신허병관내무복지위원장님,그리고박경자부위원장님!

그리고내무복지위원회위원님여러분들!

공사발전을위해서조언을주시고지원해주시고하는여러분들에게감사를드리고,저희가열심히는하지만아직도많이부족하다고생각합니다.

그런부족한점은계속노력해서거듭나는공사로발전할있도록하겠습니다.

그러면공사의일반현황2015년업무추진현황에대해서핵심위주로간단히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부록에실음)

최익순위원님!

5개의대행사업중에서2014년도이후2015년도보면신장률이나날이신장되고있는부분은고무적인부분들이에요.

그런데여기에통일공원같은경우에는신장률이내려가고있는입장이거든요.

부분에대해서사장님께서는어떤대책을갖고계세요?

그래서통일공원이줄기가이렇게내리막길을걷고있느냐에대해서분석을많이했고,우선오픈개장시기를여름에는1시간내지빨리해서좀더개장시간을확대하고자하고있고,새벽열차가새벽2시반에서3시경에도착을합니다.

그래서주말에는시간에맞춰서도개장하는것을검토해보겠습니다.

또한레이저사격장설치한것도안보와관련해서오시는분들이그냥보기만하면재미가없기때문에그런콘텐츠를넣어서저희가재미를가미하려고노력을하고있고요.

무엇보다도휴양림쪽에있는안보전시관이옛날올드패션된자료와내용들이있었습니다.

그래서유관기관들에연락을해서자료들도업데이트하고동영상도최신것으로받았습니다만장기적으로안보전시관만평되는공간은어떤식으로활용되는것이,물론전부강릉시의땅은아닙니다만어떤식으로활용하는것이최상일까계속고민을하겠습니다.

그리고통일공원이하향길을걷는것에대한대안으로모노레일하고짚라인을그쪽에설치하고자하려는것도그러한전체흐름을반전을시켜서최대한관광객도유치하고수입도늘리고자하는기획의일환입니다.

그래서공사사장님도부분에대해서는철저하게어떻게제대로관리할것인가,마인드가좋으시니까부분에대해서고민을주십사부분을주문드리고요.

어떻게하면공사가,이제는살아남아야합니다.

시에서적극적으로이런부분들을넘겨주기때문에수익을많이내면공사에대해서도집행부에서도수익률에대한부분들도2.5%뿐이가져가잖아요.

이상입니다.

일반직과전문직만들어가있습니다.

행감자료에올라온838쪽에2015년사업성과에대한수치,2015년에수입의합계는18억9,600입니까?

전년도도18억7,300인데2015년도18억을달성하겠다는목표들이사실전년에비해서계획성을갖고새로운연도에계획을잡아야하는데수치도맞고계획도너무미미하다는생각이들어요.

그래서위원이생각할때는강릉관광개발공사가사계절글로벌관광명소로하겠다는미션을갖고있고나름대로재정자립을실현하겠다는비전을세웠는데거기에대한구체적인것들이전혀보여지지않다는거죠.

그래서실제팀과정원50명이각자의위치에서무엇을새롭게하려고노력하는지가보여지지않고정말하고있는지의문이들거든요.

그리고현재50명되는직원들이각자맡은현장에서어떻게일하고무엇을하고자노력하느냐하는그것은15년도의실적으로나타나는것이고16년도활동은16년도의실적으로나타난다고생각합니다.

저희가자료에는없지만참고적으로금년도1월1일부터6월30일까지는경영수익이전년도대비18%증가했습니다.

그래서전년도에아주좋은실적을보이고있는데,지금시간이없어서15년도보고시에대행시설에서활동한내역을자세히설명드렸습니다만통일공원의흐름이하락되고있는것은간단한조치가지고해결될문제가아니기때문에,정말콘텐츠자체를보강하고바꿔야한다는방향으로실천하고있고,무엇보다시설들에있어서관광객을맞이하는시설이기때문에서비스가가장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2015년도에자체적으로하는서비스평가에서는강원도내에서저희가가장좋은평가를받았습니다.

그래서그런것으로평가가있다고생각하고요.

자체사업부문에대해서아까도말씀드습니다만시로부터전출금을32억정도받고있고저희가수입으로는올해기준으로23억정도받게됩니다.

그러면나머지8~9억정도가문제가되는데그것은제가아까말씀드렸던연곡해변의게스트하우스라든지다른부대사업을통해서빠른시일내에메꾸어가지고저희공사가자립도라는설명부분에서숫자와숫자비교는문제가있습니다만어찌되었든공사존립자체가자립할있는방향으로가도록노력을하겠습니다.

그리고말씀만보고를드리면통일공원의특산품매장도사실은직원이직영을했었습니다.

그런데직원이줄어든이유는그것조차도입찰공고를해서강릉시에공예품업체가들어와서함으로써작년도에는저희가그것자체만수지를보면1,500만원적자였는데금년도에는3,000만원정도흑자가예상됩니다.

그래서그런푼돈을모아서하나하나쌓이면4억이되고5억이되고해서빠른시일내에공사가자립할있지않을까?

구체적으로세밀하게추진토록하겠습니다.

저희직원들이돈을만지지않지만저희가실적관리를해서대행사업을맡고있기때문에어디까지나실적을전년대비증대시키고여러가지개선활동을해야하기때문에숫자로저희가평가를하면서보고있고요.

그것은…….

국민생활체육센터에는여성들이많이사용하는지그런통계들이막연하게는있지만구체적으로나와야하죠.

그래서사람들이어떤것들을선호하느냐이런것들을분석해내서뭔가수익을올릴있는것들이되지막연하게친절하고막연하게콘텐츠를하는것도누구를대상으로하는콘텐츠냐에따라서다른거잖아요.

수요자가누구인지에대한수요에대한정확한파악이되어야지적어도전혀대책이없는계획을세우고있다는생각이듭니다.

그래서막연하게자립도를높이겠다고하는것들이좀더구체적으로나왔으면좋겠어요.

바탕이실제현장을경험한사람들의반응,모니터이것또한상당히중요하죠.

그래서그것을데이터베이스화시켜서,이건사실사업이잖아요.

수익을내야하는사업이고어떤공공성을넘어선부분들이훨씬많은거죠.

부분에대해서는좀더공사가고민하고점검을해야같다고제안드립니다.

행정감사,그리고연말에연말보고,그리고연초에사업계획보고인데다음보고시에지적하신내용을보완해서철저하게보고드리도록하겠습니다.

우리가대행사업이라하죠?

그대로대행입니다.

대행사업은사실공단이하는역할이죠.

그런데공사가가야할지표는아직멀었다!

그런데오늘자리에국장님이참석해서국장님께질의를하겠습니다.

국장님!

공사를쿼터를풀어줘서자체사업을있는여건을마련해주는것도좋지않나요?

공사사장님유능한모시고왔는데아무리유능하면뭐합니까?

가진있어야있잖아요.

아무것도없습니다.

동료위원이지적을했습니다만고무적이라는저도동감을합니다.

열악한가운데에서도자체사업을해서수익을내려는것은엄청난거거든요.

대행사업해서수익률얼마받죠?

2.5%잖습니까?

지금시?군에는%주죠?

이거사업되면여기에서혼날수밖에없어요.

앞으로대행사업이굉장히많이늘어납니다.

한옥마을,동계올림픽,체육시설엄청나게커지는대행사업이에요.

그러면이름만공사지사실은공단역할밖에없습니다.

이런부분은집행부에서고려해보세요.

오랜시간동안진지한자세로감사에임해주신동료위원님들께감사를드립니다.

감사중지를선언합니다.

(18시40분감사중지)

[end]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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