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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0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4년 09월 22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피감사부서 : 강릉관광개발공사


(10시18분 감사계속)

○위원장 조영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읍.면.동 소관 사무부터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읍.면.동 소관 행정사무감사는 읍.면.동장님을 감사장에 출석시켜 감사를 실시해야 하나 사전에 본 위원회에서 협의한대로 읍.면.동장님들은 추후 간담회를 통해 당면 현안사안과 대민행정사항에 있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것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대신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읍.면.동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는 간담회로 대신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장님!
주요현안에 대한 사항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안녕하십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입니다.
먼저 행정감사에 앞서서 저희 공사 직원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존경하는 조영돈 위원장님!
그리고 허병관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정말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저희 관광개발공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2대 사장으로 취임하여 저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서 관광개발공사의 발전은 물론 강릉시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여 위원님들의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행정감사를 통해서 공사가 추진하는 여러 가지 사업과 경영성과에 대해 미흡했던 점에 대해 말씀해 주시고 지적해 주시면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이제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인프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내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더 많이 유치하고 관광객의 니즈를 즉시 반영할 수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 및 관광마케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수익사업을 최대유치, 대행사업을 활성화해서 재정자립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강릉시 발전을 위한 공사의 노력이 큰 결실을 맺도록 위원님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 드리면서 저희 관광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자료를 발표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조영돈  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먼저 개발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신 사장님께 축하를 드리고, 제가 사장님께 일단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취임에 대한 소감하고 앞으로 강릉개발공사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비전을 짧게 말씀해 주세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죄송합니다만 제가 3~4분 동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우선 제가 이 말씀은 취임사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고등학교 때 캠핑가도 좋다는 허가를 받아서 처음 온 곳도 강릉이고 바람 쐬러 가자고 운전대를 잡고 발길을 옮긴 곳도 강릉입니다.
그렇게 강릉을 깊이 있게는 몰랐지만 너무 좋았던 강릉에 와서 제가 여러분들을 모시고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서 정말 개인적으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제 개인욕심은 서울에다 내려놓고 왔습니다.
이제부터는 강릉시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비전을 여쭈어보셨는데 첫 번째로 말씀드린 대로 공사 자립도 기반을 마련토록 하겠습니다.
현재 강원도 내 지방공기업은 동해시설관리공단, 정선, 속초 등 6개 공사?공단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 현황을 살펴보면 동해시설관리공단은 수입 52억에 예산 57억, 자립도가 92%, 정선시설관리공단은 수입 32억에 예산 52억, 자립도 62%입니다.
속초시설관리공단의 경우 수입이 42억, 예산 82억으로 자립도가 52%, 강릉관광개발공사의 경우 타 지방공기업과 비교하여 13년 기준 수입 16억에 예산이 26억 자립도 62% 수준으로 관광개발공사가 공사의 성격을 띄웠다!
그러기 때문에 사업개발팀, 기획홍보팀이 운영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숫자는 크게 나쁜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62%의 자립도면 단계적으로 대폭 개선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개선할 거냐?
자립도 향상을 위해서 대행사업을 활성화하겠다!
관광과 관련해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부분의 대행사업, 예를 들면 녹색체험센터라든지 청솔공원 등 대행사업을 추가 인수하고 기타 위?수탁 대행공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시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협의되었던 연곡해변캠핑장 조성 이건 위원님들도 다 아시는 계획인데요.
자체수입 발굴을, 세원발굴토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저희 경영계획은 관광부문을 활성화시키는 것입니다.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저희 정관상 사업목적이나 구체적 사업내용을 전관 아닌 내용을 보더라도 관광부분에 대한 언급이 정말 관광공사에 걸맞지 않게 전무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는 2018년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 부문에 있어서 활동을 보다 강화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까 말씀드린 관광통합홍보관을 새로이 운영하고 올림픽 관련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인프라 콘텐츠를 재점검 및 완성해서 유관업체들인 국?내외 항공사 및 여행사와 수시접촉, 우리 강릉의 상품을 기획?판매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양공항을 통해서 8월말까지 20만 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온 것으로, 특히 중국인들이 들어온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만 연말까지 30만인데 KBS 강릉지국의 보도에 의하면 그분들이 강릉에서 소비가 없다 하는 우려와 지적이 있었습니다.
전부야 그렇지 않겠습니다만, 그래서 저는 왜 그런 소비가 일어나지 않는 걸까 하는 것을 분석해서 여행의 몇 가지 주요팩트인 관광?쇼핑?엔터테인먼트에 대한 기반을 확실히 강릉에 만들어서 그분들이 강릉에서 소비하도록 붙잡도록 해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비자가 3일에서 5일로 바뀌었죠.
그게 어찌 보면 좋은 점일 수 있고 나쁜 점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더 길어졌기 때문에 쇼핑하러 서울이나 제주도를 더 갔다 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되는 부분이고요.
평창이라든가 우리 주변지역들과 연계해서 관광상품 개발하기에는 늘어난 체류 일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양양공당이 국제화되고 뉴스에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운항, 공항 오퍼레이션이 높아지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항공사와 협의해서 정기편 취항을 한번 검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정기편 취항이 된다는 것은 전세편하고 다르죠.
그 공항이 상시 오퍼레이션 되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우리가 여러 가지 관광홍보자료도 비치한다는 등 또 상품도 정기성 상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청에 올림픽 전에 무료 어학강좌를 신설해서 요식업, 관광지 안내원, 택시 운전사 등등 정말 한분이 1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3년이면 충분히 습득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공사 직원 30여명한테 언어를 선택토록 했습니다.
그래서 10월부터 언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대한한공의 서비스 교육팀, 아주 정평이 나 있죠.
그런 분들을 초대해서 글로벌서비스 교육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희 부서가 현재 2부 5개 팀입니다만 제 계획은 3부 7개 팀 정도는 되어야 하겠다!
그러나 현재도 자립을 못하는 처치에 조직만 늘린다고 좋은 거냐?
그래서 일단 내부 직원들의 면면을 파악해서 이런 업무에 걸맞는 관광과 졸업직원이라든가 그런 직원들로 팀을 구성하고 팀장 정도만 스카우트해서 있는 인원 가지고 업무를 꾸려가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저희 경영계획의 대내외 소통을 강화해야 되겠다하는 겁니다.
지금 말씀드린 모든 내용들이 여행이나 항공사, 여행 산하 항공사들과 협조를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부적으로도 어떠한 쇼핑센터나 글로벌한 사람들이 와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를 만들 때도 여기에 계신 이익집단하고도 충분히 협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과 자주 만나서 윈윈의 업무협의를 하고 씨티버스 운영과 관련해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조합장들과 만나서 같이 협의를 해서 그분들이 자기가 손해 보는 일이라는 인식을 갖지 않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청의 문화관광복지국이나 동계올림픽지원단과도 수시로 접촉해서 의견을 교환해서 업무의 중복을 피하고 관광공사가 정말 일개 부서로서 같이 업무를 도와서 올림픽을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위원님들하고 이런 시간 외에도 어떤 전략이나 프로젝트 정책을 입안할 때 사전에 위원님들을 찾아뵙고 의견을 나누고 자문을 들음으로써 시행착오가 지난 다음에 일어나지 않도록 소통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말씀드린 관광부문의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서울에도 자주 가고 해외에 자주 나가서 대사관의 문화원이나 각 항공사 그리고 해외의 여행사들과 만나서 상품구성을 협의하고 우리의 좋은 물건을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아닌 이제부터 2018년 Winter Olympic co-hosted, 같이 초대하는 co-hosted by Gangneung 내지는 강릉 2018년 윈터올림픽 코호스트 시티 해서 강릉을 많이 알리도록 그렇게 노력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길었습니다.
2분 지났습니다만 저의 이러한 생각이 위원님들의 협조와 지원 속에서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최익순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기획홍보팀장은 어느 분이시죠?
잠깐 나와 보시죠.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기획홍보팀장 조화현입니다.
최익순 위원  작년 12월 31일자 사업 올해 3월까지 6,400만원 용역발주 해서 중장기경영계획을 수립한 적이 있죠?
            (조영돈 위원장, 허병관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최익순 위원  여기에 보면 중장기 경영전략 고도화 용역을 보면 개발공사에서 이 부분들을 용역을 줘 가지고 계획이 나와 있는데 할 수 있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할 수 있는 사업도 있고 저희들이 2018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가지고 우리 공사에서 수익모델이라든가 사업을 찾기 위해서 지방공기업평가원에다 용역을 주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쭉 읽어보고 분석을 해 보니까 이건 하나의 청사진하고 비슷한 부분들이에요.
개발공사에서 지금 현재 투자할 수 있는 자본이 하나도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고도화 용역을 6,400만원씩 들여서 청사진을 만들어놓은 거란 말이에요.
하여튼 이 부분들을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기존에 했던 부분을 지적해 가지고 그거하려는 부분들이 아니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용역을 줘 가지고 용역발주를 해서 자료를 얻어야 되는데 사실 개발공사하고는 상관없는 강릉의 청사진을 그려놓은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기획홍보팀장님께서 잘 좀 생각을 해서 앞으로 이걸 구상을 하더라도 맞게끔 해 주셨으면 하는 주문을 드립니다.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다른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갖다 주신 결산서에 보면 행정관청 인가사항이 있는데 2013년도 1월 18일서부터 2013년도 11월 27일까지 전관개정을 계속 했습니다.
이 전관개정은 이사회에서 개정하게 되면 무조건 이렇게 올립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전관개정을 하자면 이사회를 거쳐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1년에 몇 번의 전관개정을 한다는 규정은 없습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없고 무조건 그 사항에 따라서 전관을 수시로 이사회를 거쳐서 변경할 수 있다 이거죠?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저희들이 사업을 한다거나 업무진행을 하다 보니까 변경되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이사회를 소집해서 개최를 해 가지고 전관변경을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이사회에 비상임 이사가 참석을 합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참석을 하십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이사분하고 비상임 이사들에게 한번 참석할 때마다 금액을 얼마씩 드립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참석수당 10만원씩만 줍니다.
최익순 위원  왜 그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현재 이사회 회의는 많이 했어요.
그래서 넘어와서 강릉시청의 모든 전관을 개정하게 되면 인가를 받아야 하잖아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인가받는 것만 작년에 19건이 있어요.
이 19건 중에서 60~70% 이상이 인사개편, 보수금액 이 부분들이 전부란 말이에요.
그러면 다른 이사회에서 결정하는 부분들이 어떤 사업을 하게 되면 이 부분이 좋다, 나쁘다, 이걸 합시다, 맙시다 하는 그런 토론을 우선적으로 가져야 하는데 지금 현재 행정관청의 인가 전관개정 내용을 보면 전부 다 급여인상안, 인원확충 하는 인사규정 내용들, 전부 다 그렇습니다.
여기에 이사회를 열면서, 이사 몇 분이에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비상임 이사가 세 분이십니다.
최익순 위원  이사들은…….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이사님들이 총 다섯 분이십니다.
외부에서 오신 비상임 이사가 세 분이고, 한 분은 강릉시청의 안전행정국장, 다음에 저희 사장님 이렇게 다섯 분입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서두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적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개선을 해 달라는 겁니다.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사회 하는 목적이 뭡니까?
이렇게 전관개정을 하려는 목적이 아니잖아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그걸 정확하게 좀, 그래서 제가 홍보팀장님 나오시라고 한거예요.
다음에 이번에 비상임 이사 세 분이 선출되셨잖아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약력을 보니까 전부 다 겸임교수, 관광경영학과 과장, 강릉원주대학교 시간강사, 지금 여덟 분이 응모를 했잖아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런데 세 분이 전부 다 관광에 관한 전문지식을 가진, 소위 말해서 사업 일선에서 그런 걸 기획하지 않은 교수님들로 비상임 이사가 구성되어 있어요.
앞으로 이사회를 열거나 비상임 이사회를 열거나 이렇게 가면서 이왕 뽑아놓은 거 어떻게 합니까?
하여튼 밑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잘 좀 컨트롤을 해 주세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사업개발팀장님 좀 나와 주세요.
○사업개발팀장 홍종준  사업개발팀장 홍종준입니다.
최익순 위원  신규 자체 수익사업 발굴을 좀했습니까?
○사업개발팀장 홍종준  실현 가능하게 진행된 사항은 없고 자체적으로 검토한 사업들은 몇 개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구체적으로 뭐가 있습니까?
○사업개발팀장 홍종준  일단은 연곡 해변 캠핑장 조성사업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자체검토를 통해 이사회에 보고를 했고요.
그리고 올림픽 게스트하우스촌도 검토를 했고, 그리고 금진온천 휴양지 있고 등등 몇 가지 검토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렇게 검토를 하셨죠?
지금 시설운영팀장님께서는 근무하신지 어느 정도 되셨습니까?
○사업개발팀장 홍종준  저는 작년 11월 1일에 사업개발팀장으로 입사를 했고요.
현재 11개월째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좋습니다.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2010년 11월 1일서부터 통일공원, 국민체육센터, 임해자연휴양림 세 개를 대행을 받았단 말이에요.
제가 여기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서부터 근무를 하셨다니까, 그 전에 업무를 파악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개발팀장 홍종준  관리하는 시설1팀, 2팀 팀장님이 따로 계십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국민체육센터 관리하시는 분 나와 주세요.
○시설운영2팀 고일  시설운영2팀 고일입니다.
최익순 위원  수영장 운영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십니다.
수영장에 사람들이 지금 많이 넘쳐납니까, 없습니까?
○시설운영2팀 고일  저희가 수탁 받은 지 대략 4년째 흘러가고 있는데 매년 증가추이를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요를 다 충족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2011년도 수입지출 내역을 보면 수입이 7억8,000이고 지출이 8억4,000이에요.
마이너스 6,000입니다.
그리고 2012년도에 수입이 7억9,000이고 지출이 8억9,000이에요.
마이너스 1억입니다.
2013년도 수입이 8억7,000이고 지출이 9억1,000이에요.
지금 수영장에 들어오고 싶어서 강릉시에서 줄을 서고 있습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시간이 어마어마한데 2011년도부터 13년도까지 전부 다 마이너스에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금 개발공사에다 대행사업으로 넘겼지만 가장 중요한 게 공공성보다는, 지어놓은 것은 다 공공성이에요.
운영하는 건 수익성이란 말이에요.
왜 수익을 못 내고 있어요?
수익 내는 게 강릉시 재정자립도에 1등 공신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강릉시의 재정자립도가 21.7%에요.
하여튼, 팀장님!
제가 다른 얘기가 아니고 수익성을 낼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내줘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시설운영2팀 고일  잘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월별로 수익을 따져보면 보통 1~2월, 9~10월, 12월이 약해요.
분석해 봤어요?
○시설운영2팀 고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월별로 수입지출 분석해 봤습니까?
○시설운영2팀 고일  동절기 때는 하절기에 비해서 당연히 떨어지고 있고요.
최익순 위원  그래서 수익을 내려면 월별 분석이 다 되어 있어서 어느 달이 약한지 거기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은 올해까지는 계속 이런 식으로 지적을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 달라고 요구사항을 계속 할 겁니다.
내년에 똑같이 이런 식으로 경영실적이 올라온다면 본 위원은 강력하게, 이 모든 임용권이 사장님께 있단 말이에요.
그리고 사장님 임명권은 시장님께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짚어갈 겁니다.
하여튼 수영장 운영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은데 일단 들어가 계세요.
○시설운영2팀 고일  잘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통일공원 담당하시는 분 나와 주세요.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안녕하십니까?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입니다.
최익순 위원  통일공원도 2011년서부터 2013년도까지 수입지출 내역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2011년도에 수입이 4,700만원 정도 되고 지출이 3억6,000 정도 되고, 2012년도에는 수입이 5억4,000되고 지출이 4억 정도 되고, 2013년도는 수입이 5억6000되고 지출이 4억7,000이에요.
그나마 통일공원은 2011년도에 적자는 안 봤습니다.
1억1,000, 2012년도에 1억4,000, 2013년도에 9,000, 이 수익률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우려되는 게 2011년도 전에 강릉시에서 통일공원을 운영했을 때 지출내역을 받아봤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수입이 바로 직전 년도, 2010년도 지출내역을 보니까 수입이 5억2,000이고 지출이 7억8,000이에요.
그래서 마이너스 2억6,000이 됐더라고요.
그런데 통일공원 대행사업으로 넘어와 가지고, 제가 왜 이런 얘기를 드리느냐 하면 2011년도의 수입구조를 보면 2010년도에 시에서 운영할 때는 5억2,000이었단 말이에요.
그런데 통일공원으로 넘어오고 나서는 수입구조가 4억7,000이란 말이에요.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는지 팀장님은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예.
최익순 위원  이것도 마찬가지로 점점 수입구조가 떨어지는 추세입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수입구조를 정확하게 맞춰 가지고 시에서 더 이상 들어가는 돈들이 많지 않아야 될 것 아닙니까?
노력을 분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예.
최익순 위원  그리고 임해자연휴양림 운영하시면서 여름철에 숙박 예약률이 어떻습니까?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성수기 때는 99%입니다.
최익순 위원  대기자가 많죠?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저희들이 대기자를 따로 접수를 하고 그런 건 없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대기 접수하고 이러는 게 아니라 방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 아니까?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예, 맞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묻는 부분은 그런 부분들이에요.
임해자연휴양림 또 말씀드리겠습니다.
수입구조가 2011년도에는 마이너스 8,000이에요.
그리고 2012년도에는 마이너스 4,000, 2013년도에는 플러스 3,000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앞으로 임해자연휴양림 운영하면 계속 흑자를 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그래서 임해자연휴양림도 수입구조를 월별로 따져보니까 역시 1~2월, 8~9월, 12월이 약합니다.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는, 수입구조를 올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세요.
○시설운영1팀장 김의웅  예, 그러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들어가시고, 불용액 담당하시는 분이 어느 분이죠?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기획홍보팀장 조화현입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너무 많은 지적을 해서 죄송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잘 되자고 하는 부분들이니까 너무 그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불용액 부분은 알고 계시죠?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최익순 위원  2011년도에 3억5,000, 2012년도에 5억9,000, 2013년도에 5억5,000, 반납한 금액이에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 부분들을 전부 다 따져보니까 투자하는 부분에 대해서 남는 금액이 아니더라고요.
인건비부분이죠?
왜 매년마다 예산을 올릴 때 정확하게 인원체크를 못합니까?
대행사업을 따로 받더라도…….
그리고 계속 가면서 인원이 늘어나요.
만일에 녹색체험센터를 인수받으면, 대행사업으로 넘어오면 인원이 또 늘어날  것 아닙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늘어나더라도 여기에서는 미리 1년의 대행사업이 넘어올 것을 예측을 해서 정확하게 예산을 얼마를 달라고 얘기를 해야지, 지금 계속 3억, 5억, 5억5,000, 다른 과에서 5억이면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다른 과에서는 100만원, 200만원이 없어서 이 과, 저 과에 다니면서 돈을 달라고 해요.
그런데 이게 예산편성을 제대로 못 해서 1년 동안 묵혀놓고 넘어오는 돈들이 아닙니까?
그런 부분들을 시정해 주십시오.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최익순 위원  플러스마이너스가 조금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이해가 가요.
그런데 집행되어서 작년에 한 31억8,000 정도 넘겨주었는데 그중에서 5억5,000 반납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누가 봐도 이건 이해가 안 가요.
몇 백억을 넘겨줘서 5억5,000을 그냥 반납하면 이해가 가는데 31억 돈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을 정확하게 올려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 주십시오.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675쪽 중간에 보면 2012년도하고 2013년도에 성과급이 나와 있습니다.
집행한 금액입니까, 아니면 예산에 그냥 반영한 것입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2012년도에는 저희들이 성과급을 받았습니다.
최익순 위원  얼마를 받았죠?
예산에는 전체 금액이 1,500이고, 2013년도에는 5,500 정도 나갔는데,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성과급 뭐하는데 받았습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저희들이 1년에 한번씩 경영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이 안전행정부에서 1차로 평가를 하고 2차로 점검을 해서 저희들이 전국에 있는 지방공기업하고 공공단체의 공기업하고 거기에 대해서 평가를 매겨 가지고 거기에 따라서 성과급을 차등해서 지급하고 있습니다.
그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해서 차등을 두고 지급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정관에 성과급을 몇 % 주라는 그게 나와 있어요?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정관에는 없고 경영성과에 따라서 지급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 공사만 그런 게 아니고 전국에 있는 지방공기업하고 공사가 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말씀드릴게요.
2011년부터 13년도까지 전체적으로 판단합시다.
2011년도 수입시출내역을 보면 마이너스 5억5,000이에요.
그리고 2012년도에는 마이너스가 7억9,000입니다.
그리고 2013년도에는 9억6,000이에요.
자, 2011년도서부터 13년도까지 수입구조가 시에서 넣어주는 돈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거알고 계셨습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알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성과급을 위에서 평가한다고 다 받습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성과급 평가 기준 자체가 한 25개 정도의 항목이 있습니다.
그 기준 자체가 전년도 대비해서 실적이 어떠냐, 대행사업비 절감률이라든가 저희 공사에서 시로부터 시설대행물 위탁을 받아서 얼마만큼 개?보수를 했느냐?
그다음에 직원들에 대해서 인건비 절감이라든가 공공시설 공공요금 운영 절감이라든가 이런 25개 항목을 따져서 평가를 매기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좋습니다.
만일에 그렇게 평가를 받아서 성과급을 많이 받으면 많이 받을수록 좋겠네요, 그렇죠?
경영평가할 때 그만큼 실적이 좋다는 얘기니까, 그렇죠?
팀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경영평가가 좋으면 좋을수록 성과급을 준다고 하면 성과급이 많이 발생되어서 여기에 나타나면 경영성과를 아주 좋게 받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최익순 위원  전체적으로 망가지더라도, 그렇죠?
수입구조가 마이너스되면서 점점 늘어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늘어난 게 인건비 때문이 아닙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그렇지는 않죠.
성과급이 많이 간다고 해서 경영성과가 나빠진다거나…….
최익순 위원  그 부분들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제가 지금 수입구조를 말씀드렸잖아요.
계속 늘어나고 있단 말이에요.
계속 늘어나는 부분이 만일에 이렇게 마이너스가 된다면, 만일에 팀장님이 사장이라면 무엇부터 조정을 하겠습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인원부터 조정을 하겠죠.
최익순 위원  당연히 인원부터 조정할 것 아닙니까?
소위 말해서 시하고 공사하고 사기업체하고 중간에 계신 분들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이 부분들을 저번에도 제가 지적을 했지만 어떻게 하든지 강릉시의 재정자립도를 높이라고 대행사업도 주고 개발공사도 만든 것 아닙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렇다면 이제는 여기에 계신 분들이 어떻게 하든지 수입구조를 그거 해 가지고 강릉시의 재정자립도를 올릴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셔야 할 것 아닙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재정자립도가 높아가는 부분들은, 지방시는 거의 고정이 되어 있어요.
소위 말해서 이게 다 세외수입으로 들어가는 게 아닙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 부분이 높아야지만 재정자립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내년에도 재정자립도가 안 높아지고 그 후년에도 안 높아지면 강릉이 갈 길은 솔직히 말해서 암울합니다.
그래서 개발공사에 계시는 여러 직원들이, 제가 인사 그거 다 받았잖습니까?
아까 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23명 중에 13명이 타지에 근무하시는 분들을 초빙해서, 그 유명한 사람을 공모해서 초빙해서 와서, 강릉에 와계신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분들하고 잘 협조를 해서 수익구조를, 가장 중요한 게 이제는 다른 거보다도 수익구조에요.
지금 이 부분들이 4년이 지났잖습니까?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내년 행정사무감사는 더 철저하게 할 겁니다.
○기획홍보팀장 조화현  예.
최익순 위원  하여튼 장시간 여러 지적을 했지만 강릉시를 위한 일이기 때문에 많이 했던 부분이니까 이해를 하시고, 나중에 보충질의를 할 수도 있지만 일단 여기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그러면 본 위원이 질의를 좀 하고자 합니다.
사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먼저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런데, 사장님!
본 위원들은 선출직입니다.
강릉시민으로부터 관리와 감독을 위임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사장님은 시장님이 임명하시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럼 취임 전에 최소한 의회에 와서 인사를 한번 정도는 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강릉관광공사 사장님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 몰라도 직원들이 전화를 수십 번 해서 “참석하십시오, 하십시오.” 이건 경우가 아니잖습니까?
사장님 봉급을 누가 주십니까?
강릉시민의 혈세로 나갑니다.
최소한 의회에 와서 인사 정도는 하고 취임을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이건 뭔가 순서가 바뀌어도 많이 잘못된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은 강릉개발공사가 해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 한번 살펴보십시오.
선출직 이사 세 명에 의원이 한 명도 들어가 있지 않아요.
강릉관광공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강릉관광공사 이름은 참 거창하죠.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수익성 있는 건물을 예쁘게 하나 지었습니다.
강릉관광공사 사장에게 운영해 보라고 드렸어요.
이건 아무나 할 수 있습니다.
강릉관광공사가 뭐 대단합니까?
건물지어 놓은 거 받아 가지고 입장료 받는 건데 그것도 운영 제대로 안 돼서, 여기 보니까 6급 이상 고급인력들이 엄청나게 많더라고요.
이런 방대한 관광공사입니다.
거기에 조금 잘 했다고 성과급까지 지급하더라고요.
참 대단합니다.
이 강릉관광공사가 이렇게 무소불위의 힘을 갖고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의회에 와서 사전 인사를 못 드린 것은 저의 큰 불찰입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실 공모가 7월 하순부터 안내가 되어 가지고 8월 일주일 남기고 확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서울에서 응모를 하고 정리를 하고 오면서 부랴부랴 임명장 받고 이러면서 지났는데요.
그건 제가 잘못했습니다.
앞으로는 먼저 찾자 뵙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자주 찾아뵙고 보고도 드리고 소통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성과급 1,500만원의 공사는 급여체계가 성과급이 가나다라마 그 정도인데 다를 받아야 그게 포함이 되어서 거의 급여로 인식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성과급을 받는다고 해서 타 직급, 예를 들면 강릉시나 타 직급보다도 급여가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양해 좀 부탁드리고요.
위원님들의 지적이 경영을 잘못했는데 무슨 낯짝에 성과급을 받아 가느냐 하는 말씀은 명심을 하겠습니다.
현재 현황이 잘 했느냐 못 했느냐는 여러 가지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과거보다는 많이 나아졌느냐?
현재도 아직까지 투자하고 있는 과정이냐 등등, 제가 관광 부분에 대해서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것은 공사의 수입으로 돌아오는 게 아닙니다.
서울시 외부에서 들어오신 관광객들이 시민을 위해서 전체적으로 소비를 하고 나가고 식으로 보이기 때문에 관광개발공사 입장에서는 수입으로 잡지 않지만 인력운영을 타이트하게 해서 현 인원으로 꾸려가 보겠다는 말씀을 드린 것도 자립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타이트하게 하겠다!
그리고 아까 최익순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이사회를 열 몇 회씩 해 가지고 봉급 얘기하고, 또 조직한 그런 얘기만 하고 건설적이고 공사의 발전을 위해서 나가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왜 협의가 없느냐 하는 직적도 당연한 지적이시고 제가 따끔하게 받도록 하겠습니다.
해서 체면이 있는, 양심이 있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혹시 취임과정에서 결례한 것이 있다면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사과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리고 제가 이 말을 드리는 것은 의회에 와서 첫 인사말씀을 하셨는데 마음에 전혀 와 닿지 않았다는 거예요.
결론은 준비가 안 되었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국장님!
○안전행정국장 최갑석  예.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이사회 정관을 개정하도록 하십시오.
꼭 의원이 들어가야 합니다.
이런 방대한 운영을 하면서 이건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조례 개정을 통해서도 관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다음에 제가 또 하나 사장님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아까 연곡, 연곡 하셨는데 강릉시에서 2억2,000만원을 투자했습니다.
3,500만원 흑자가 났습니다.
좋아한다고 박수쳐 가지고 성과급 줬어요.
이게 지금 잘된 사항입니까?
강릉시 혈세가 2억2,000이 투입되어서 3,500만원 수입을 봤습니다.
저는 관광공사 형태가 전반적으로 마음에 드는 게 아니라 상식선에 안 맞다는 겁니다.
나무데크는 한번 만들었다 해체해 놓고 저장을 하면, 그다음 해에 쓰려면 다시 그만한 돈이 재투자가 되어야 합니다.
혈세가 2억2,000인데 이게 3,500만원 벌었다고 춤추고 좋아할, 성과급 주고 흑자 났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까?
또 경포 앞에 랜드마크 조성했다고 14억 국?도?시비가 붙었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거기에 기본도 안 갖고 있는 게 강릉관광공사입니다.
여기에 보시면 한 주민의 고발장입니다.
폐기물을 중앙통로에 갖다 매립했다는 진정서입니다.
이렇게 마구잡이식 관광공사를 저는 더 이상 있어서는 안 된다, 해체해야 한다입니다.
그리고, 국장님!
올해 강릉관광공사 예산 없습니다.
이런 무질서한 강릉관광공사가 몸집만 부풀리기 했지 군살빼기는 한 개도 한 게 없다는 겁니다.
최소한 사장님 취임하시면 저는 군살을 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임사장님이 어떠한 형태로 운영을 했든 간에 전자에 있는 모든 잘못된 것은 후임의 사장님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겁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의당 맞는 말씀이고요.
제가 책임을 진다는 각오로 하나하나 개선을 해서 금년도보다 내년이 나아지고 내년보다 후년이 나아지고, 말씀대로 조직 자체도 슬림?효율, 업무 자체도 수익성 위주로, 그리고 소통을 해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리고 또 하나는 아까 주민등록을 강릉에 옮겼다고 하는데 주민등록을 옮긴 부분이 혼자만 와 있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지 않았습니다.
봉급은 강릉시에서 줍니다.
최소한 생활권 자체가 강릉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사장님이 취임하신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 하도 유능한 분이라고 하니 저희가 예산심의 전까지 비전을 제시해 주세요.
저는 비전이 안 맞으면 예산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강릉관광개발공사 해제작업에 저는 들어갑니다.
그리고 일련의 하나하나가 지금까지 무소불위해 왔다는 거예요.
다음, 비전 제출하실 때는 강릉관광공사의 몸집을 어떻게 줄일 것이며, 군살을 뺄 것이고 이 세부사업을 다 넣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이재안위원님!
이재안 위원  사장님!
이재안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도 공식적으로는 처음 인사를 하네요.
우리 동료  위원께서 경영 전반에 대해서 평가를 해 주셨고 또 지적사항과 아울러서 앞으로 해야 되는 업무에 대해서 대충 언급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우리 사장님께서는 취임을 하시면서 큰 계획을 갖고 이 자리에 서지 않았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대하는 바가 크다 먼저 그렇게 말씀드리고, 동료 위원들께서 관광공사와 관련해서 많은 부분들을 지적하는 이유는 아마 설립 당시부터 관광공사가 설립되어졌을 때 이것이 예산만 쓰여지는 조직으로 전락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 때문에, 가장 많은 염려 중에서 그런 염려 때문에 공사설립에 대해서 많은 의원들이 반대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시장께서 남다른 계획을 갖고 계시고 꼭 공사설립을 통해서 우리 위원들께서, 시민들께서 우려하는 부분들을 없애고 관광강릉의 새로운 역점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그러니까 결국은 경영의 어떤 논리를 경직된 공무원으로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경영의 논리가 도입된 공사를 운영으로서 우리 공무원 조직으로서 할 수 없었던 여러 가지 사항들에 대해서 역동적으로 업무를 해 보겠다는 그런 취지로 관광공사를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이후에 오늘 이 자리에서 경영평가에 대한 실적을 바라보면 실제로 아쉬운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오늘 우리 위원들께서 다양한 질책과 아울러서 지적?개선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사장님께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해서, 이것은 전임자가 다 추진하고 진행했던 사항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하셨습니다만 사장님의 사견을 듣고 싶은데, 앞서 전임자가 했던 업무에 대해서 잘 했다 못 했다 평가하는 부분들은 부적절한 부분이 될 수 있겠지만 그것을 평가함으로 인해서 앞으로 사장님의 비전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보고한 내용에 대한 본인의 소견을 이야기할 수 있는 는 시간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질의 주셨는데요.
아까 방만하다는 지적도 받았습니다.
사견이라고 말씀하시니까, 이건 오프더레코드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개인 손용훈으로서 말씀을 드리면 사회에 있을 때 가장 우리나라에 있어서 없어져야 될 조직이 뭐냐?
그중에 하나가 공사조직이다!
도대체 이 사람들의 존재 이유를 모르겠다!
국민의 혈세를 깎아먹고, 말은 가끔 나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거기에 대한 (청취불능) 지켜보면서 정말 답답하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특히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정말 조그마한 조직입니다.
사무실에 와보셨죠?
들어가 보시면 직원들 몇 명씩 앉아 있는 정도입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현장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어찌 보면, 저는 뭐라고 표현을 하느냐 하면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적자냐, 서자냐?
도대체 자식이라고 낳은 것이냐, 어디서 이상한 놈을 하나 데려다 기르는 거냐 그런 생각을 한다는 거죠.
그리고 사업내용이라고 제가 발표를 하면서도 사실 무슨 사업 내용이 이러냐?
이게 무슨 관광개발공사의 사업내용이냐?
진짜 부위원장님 지적대로 운영 그거 누가 해도 다 합니다.
그렇다면 임해휴양림 같은 것도 어떻게 어떻게 프로모션을 하느냐?
프로모션에도 제안이 있어요.
가격을 비싸다, 싸다, 국민체육센터 최익순위원님 지적 참 감사합니다만 그거 이용료 한번 올리려면 너무 복잡합니다.
임해휴양림도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이런 것을 보면서 저는 무엇을 느끼느냐 하면 ‘어떻게 해야 되나, 사실 이런 것을 경영해야 하는 조직에 들어왔구나!’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그렇지만 저는 어제도 기분이 좋았고 오늘도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면 희망이 보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누군가 운영을 해야 하는데, 지어놓은 거 안 할 수 없잖습니까?
빌딩을 지으셨잖아요.
그러면 운영을 하는데 A라는 사람이 하느냐, B라는 사람이 하느냐?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확실히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바로 개선되는 것이라 생각을 해서 이때까지 공사에 4년 동안 사업성과라든가 뭔가 볼 때에 정말 미흡하다는 생각을 하고 앞으로는 정말 보고다운 보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 대답으로 갈음이 되면…….
이재안 위원  감사합니다.
사장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실은 본 위원이 지적을 하고 싶었던 내용들도 본인 스스로가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그래도 절망보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부분들을 실은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의 관행적인 어떤 행위에 대해서 그 정도로 파악하고 계시고 그런 어떤 논리를 갖고 계시다면 분명히 내년도 이 자리에서는 다른 어떤 결과물을 받아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늘어놓는 얘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지금의 관광공사의 운영결과를 두고 본다면 과거에 시 집행부에서, 관광과에서 여러 기관에서 했던 그 업무 이상의 이하의 업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결국은 조직만, 기관만 늘린 꼴이 되는 게 아니냐?
따라서 예산만 더 낭비하게 되는 결과가 만들어진 거 아니냐 이런 염려들을 많이 하셨는데 사장님의 답변을 들으면서 희망을 갖게 됩니다.
우리 희망을 저버리지 않도록 1년 동안 문제에 대해서 각별히 연구하셔서 실행계획을 짜주시기를 바라고요.
그 시행하는 과정 속에서 의회의 힘이 필요하다는 언제든지 계획을 갖고 의회에 오셔서 사전에 보고를 해서 의회 차원의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도움을 요청하셔서 그 사업이, 결국은 우리 시를 위한 일들이니까 그것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계획을 수립해 주시고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고맙습니다.
이재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이재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이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을 짚어주셨는데요.
안전행정국장님이 이건 점검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안전행정국장 최갑석  예.
기세남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행정행위하고 예산부분을 우리가 감사를 하는데, 그렇다면 내년부터는 세부사업계획 설명서에 관광공사는 세부사업 내용이 없어요.
내년부터는 사장님이 이 세부사업계획 속에 정책과 단위사업과 세부사업이 있거든요.
뭘 하겠다는 것을 의회에서, 우리가 객관적으로 뭘 보고 감사를 해야 하거든요.
이 내용에 구체적인 내용이 안 담겨 있어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세부사업계획에다 예산을 어떻게 어떻게 집행하겠다!
육하원칙에 다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좀 체크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초대 관광공사 사장이 와서 그때도 얘기를 듣고 했는데 의욕적으로 해 줬으면 좋겠다 그렇게 주문을 했는데 새로 사장님이 교체되시고 의욕적으로 비전 제시를 해 주셨는데 처음 오신 분이니까 세부적인 내용들은 다시 한번 다음에 기회 있을 때 말씀드리기로 하고 큰 틀에서 몇 가지만 주문을 하겠습니다.
우선 비전제시를 하셨을 때 홍보에 대한 전념을 하시겠다!
홍보관을 설치하고 그렇게 했는데 강릉시는 뭘 홍보할거냐?
홍보를 아무리 해도 고객이 만족하지 않고 선호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그러니까 홍보를 하려고 할 때 우리가 어떤 상품을 가지고 홍보를 해서 그분들이 와 봤을 때 “너무너무 좋았다!” 그러면 그 상품에 대한 개발도 같이 곁들여야 되겠죠.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기세남 위원  그러면 우리 강릉시가 왜 그동안 관광도시로 무엇이 부족해서 인정을 받지 못한 그런 부분이 뭐냐 하는 부분들도 생각해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런 면에서 우리 강릉이 갖고 있는 유무형적인 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시고 그 실태 속에 문제점이 뭔지를 정확하게 도출해서, 실체 조사하고 확인하는 것은 과학적으로 해야 해요.
피상적으로 하지 마시고, 그래서 그걸 가지고 개선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주셔야만 홍보를 한 효과가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살펴봐주시고요.
다음에 소통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아주 공감이 되는 말씀이에요.
그냥 선언적인 소통이 아니고, 소통이라는 개념을 제가 이렇게 정의를 해 볼게요.
지휘라는 개념은 법적인 권한을 가지고 얘기하는 거예요.
수직적인 관계에서 만나서 얘기를 하면 제대로 소통이 안 돼요.
수평적인 관계를 갖고 소통을 할 때 그게 진짜로 소통이 되는 거란 말씀이죠.
시장이 밑에 있는 공무원들하고 수평적인 관계가 아닌 상태에서 대화를 하면 그렇다!
의회도 한가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진정성을 갖고 수평적인 관계에서 정책이나  사업에 대해서 논의를 해서 개선할 수 있는, 그 얘기가 정말 우리가 개선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것들이 들어올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기세남 위원  그래서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거버넌스 개념이라는 게 행정 위주로 가지 말고 기업에 대한 정신이나 지방자치단체 안에 시민단체들도 같이 공동으로 노력을 해서 변화를 같이 끌어내자 하는 그런 개념이, 패러다임이 바뀌어가고 있단 말이에요.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기세남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부분을 큰 틀에서 말씀을 드리고요.
관광공사를 만들어 놓고, 의욕을 갖고 만들어줬어요.
예산과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줬는데, 앞으로 막 가려고 하는데 태클을 걸고 발목잡고 그러면 못가죠, 그렇죠?
여러 가지 해 보시면 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을 거예요.
장을 만들어놓고 하라고 해서 하려고 하면 딴지 걸고, 이러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런 부분은 의회에서 체크를 해 줘야 한다고 봐요.
그래서 소신 있게 의욕적으로 가시는데 태클 걸리는 부분이 뭔지 그런 부분들을 체크하셔 가지고, 아까 강릉의 총괄적인 부분에 대해서 파악을 하셔야 한다고 했어요.
문화적인 부분도 포함해 가지고 다, 그래서 관광과 업무하고 올림픽 업무하고 아마 관광개발공사하고 직?간접적으로 협의도 되어야 하지만 충돌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보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살펴봐 주셔서 업무 부분이 중복되어서 서로 네 일, 내 일 미루다가 그 사이에 공백이 생길 수 있고 또 자기기득권을 챙기기 위해서 싸우다가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손해를 보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 이렇게 보여요.
그래서 업무적인 부분들을 가지고 문제점들에 대한 얘기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기세남 위원  그다음에 이것은 감사니까 세부적으로 하나 짚어야 할 것 같아요.
도시관광활성화사업을 위?수탁 했단 말이에요.
강릉시가 도시의 관광활성화를 위해서 관광공사에 위탁을 했는데 거기에 핵심적인 부분이 경포랜드마크하고 아트어메니티하고 플라워가든이라고 보여요.
이 내용을 살펴보셨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기세남 위원  14억이 자본적보조와 경상적보조로 지급이 되는데 랜드마크광장에 5억을 했어요.
마무리를 했습니까?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마무리 했습니다.
가보기도 했고요, 마무리 다 되어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면 사장님 들어가시고요.
담당 실무…….
○시설운영2팀 고일  시설운영2팀 고일입니다.
기세남 위원  경포랜드마크광장에 5억을 투자했단 말이에요.
이게 지금 올림픽 체험센터하고 숙박동하고 옆에 있는 그거죠?
○시설운영2팀 고일  중앙광장은 해변 들어가는 입구 바닥을 대리석이나 이런 것으로 치장을 해서…….
기세남 위원  아니, 위치가 어디에요?
경포랜드마크광장이라는 게 정확한 위치가 어디에요?
○시설운영2팀 고일  경포해변 들어가는 입구가 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어느 해변…….
○시설운영2팀 고일  주차장 전면에, 메인 전며 들어가는 모래사장하고 맞닿은 부분이 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5억을 투자해서 거기에 주로 광장 조성한 내용이 뭐예요?
○시설운영2팀 고일  예전에는 상인들도 좀 있었고 노점상들도 있었고, 바닷가에서 해수욕하고 나오는 분들, 다음에 안에서 신발 신고 들어가는 분들 이런 분들이 서로 혼용되게끔 이용하게끔 그렇게 해서 약 한 400평 정도 바닥을 돌로 해서 깔고 가운데 분수하고 달빛을 형성한 조형물을 세웠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것은 설계하고 자본적보조를 받았으니까, 관광공사에서 직접 돈 받아 가지고 계획하고 모든 것들을 했을 거 아니에요?
용역을 또 다시 줬습니까?
○시설운영2팀 고일  저희가 해서 용역을 줘서 용역에서 나온 디자인 콘셉트를 가지고 시공을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면 시로부터 5억을 받아 가지고 다시 재용역을 줬다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용역회사에다 계획을 하고 또 업체선정을 해서 사업을 했다는 거란 말이에요.
○시설운영2팀 고일  예, 그렇게 되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면 이 용역을 줄 때 왜 랜드마크광장을 거기서, 어떤 이유와 어떤 것들에 대해서 무슨 목적으로 그걸 세워줬느냐, 또 어떤 형태로 했나 그런 과업지시를 준 게 있겠죠?
○시설운영2팀 고일  예, 과업지시서 넘겨주었고요.
그런 부분들을 다 절차를 밟아서 준비를 하고…….
기세남 위원  절차를 밟아야 되겠죠.
이 과업지시서의 핵심적인 내용이 뭐예요?
여기에다 랜드가 될 수 있는 그런 상징적인 부분을 갖겠다고 했는데 과업지시서를 준 핵심내용이 뭐죠?
○시설운영2팀 고일  핵심내용은 광장도 될 수 있고, 그때는 전반적으로 조형물도 될 수 있고, 뭐가 좋겠냐?
광범위하게 접근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왔던 것들 중에는 조형물도 있었고 또 달 조형물 같은 큰 것들이 작품에 들어온 것들도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심사해서 광장이 좋겠다!
좀 모일 수 있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해서 광장이 선정되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것은 사장님이, 이건 개인적인 어떤 생각이에요.
그런데 다른 부서, 관광과, 문화과예술과라든지 이런 부분에 감사를 할 때 지적하고 체크를 했던 사항이에요.
그러니까 본 위원의 생각할 때는 강릉은 이미 무대가 다 되어 있어요.
너무너무 좋은 무대를 갖고 있어요.
그런데 계속 그 좋은 무대를 훼손하고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렇게 우리 시장님은 “나는 그거 아니다!” 이렇게 얘기하면 충돌이 되는 거죠.
그런데 경포대라는 그 속에 이미 인간으로 할 수 없는, 인위적으로 만들 수 없는 자연적으로 잘 보관이 되고 한 것을 인위적으로 자꾸 만들어가는 거죠.
녹색시범도시 1조원이라는 것들을 가지고 덥석 받았어요.
그런데 절차적으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문제가 있는 거예요.
서울대학교수 용역 받은 교수하고 중국 같이 갔다 왔단 말이에요.
그런데 호수를 하나 놓는데 사람이 아무리 잘 돌을 놓아도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것보다 미칠 수 없어요.
그만큼 호숫가에 돌 하나 놓는 것도 조심스럽게 놔야 한다는 거예요.
그런데 우리는 계속 파고 헤치고 인위적으로 토목공사를 통해서, 본 위원은 좋은 자연경관을 망가뜨리고 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갖는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도입하려고 할 때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과 토론을 거치고 공론화를 시켜서 “우리 시에서 이런 정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전문가들이 볼 때 어떤 부분이 있느냐, 우리는 이렇게 바라봤는데 당신들이 바라본 시각에서는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느냐?” 거기에 깜짝 놀라는 얘기들이 나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걸 간과하고 무시하고 그냥 토목공사 위주로 간단 말이에요.
대표적인 게 사대강이잖아요.
그래서 세 개 중에 아트어메니티도 솔밭갤러리 조성인데 장소가 어디에요?
○시설운영2팀 고일  경포호수 남단에 잔디광장 후면 쪽에 보게 되면 솔밭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강릉에 야외전시장이 없다, 전국적으로도 보게 되면 야외에서 할 수 없는 그림이나 사진전을 할 수 있는 것들이 없기 때문에 강릉에 솔밭이 유명하게 여기에서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예총하고 많은 접촉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강릉 예총 분들이 여기면 참 적지다 해서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하자 해서 대략 1억1,000만원 들여서 거치대부터 시작해서 조그맣게 인형극, 동심을 자극할 수 있는 인형들을 설치해서 자연스럽게 솔밭갤러리에다 세팅을 해서 지난 8월에 그림전시회도 열고 사진전시회도 열었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것도 본 위원의 생각이에요.
아트어메니티라는 용어를, 우리 강릉이 용어를 많이 갖다 잘 붙이더라고요.
어메니티 개념에 대한 부분들을, 그 속에 담겨 있는 혼이 도대체 뭔지, 예술에다 어메니티라는 것을 붙였어요.
쾌적함이라든지 편안함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초월한 그런 것들이 담겨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여기에 예술 하시는 분들이 왜 꼭 인위적으로 그곳에만 갖다 놓아야 하느냐?
아까 얘기 드린 거예요.
예술작품을 고정된 장소에다만 갖다놓느냐?
지난번에 경주에 갔다 왔는데 경주에서 시설 속에다, 공간에다 예술작품전시회를 하는 거예요.
또 다른 행사를 하던 장소에다 이런 것들을 묶어줘 가지고 갈 수 있단 말이에요.
관광공사는 고정적인 사고를 하지 말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플라워가든은 뭐죠?
5억씩 들여서 하는 거…….
○시설운영2팀 고일  그래서 마찬가지로 호수남단 솔밭갤러리 아트어메니티라고 지칭한 곳 바로 아랫부분에 예전에 잔디로 조성이 되었습니다.
그 잔디가 너무 광활하게 조성되어 있다 보니까 모양새를 갖춰서 그쪽에도 운동하시는 분들, 관광객들 많이 주변을 이용하시고, 특히 녹색도시체험센터가 만들어지면서 다리가 연결되어서 그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올 것이다!
그래서 거기에다 플라워가든, 정원입니다.
정원을 조성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가운데 달과 파도와 배를 형성한 조형물이 있고 좌우에 파고라가 두 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나머지는 전체적으로 다년초 꽃들을 식재해 놓은 상태입니다.
기세남 위원  녹색체험센터 가보시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한번 보셨어요?
○시설운영2팀 고일  예, 봤습니다.
기세남 위원  지금 한 5~6개월 운영이 되었는데 운영되어 있는 대상들이, 어떤 사람들이 주로 왔죠?
그것까지는 모르시죠?
○시설운영2팀 고일  예, 그렇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주로 일반인들은 아니고요.
중소기업을 포함해서 기업인, 다음에 자치단체 직원들 이용…….
기세남 위원  이것도 녹색담당부서에서 받았는데 한번 살펴보세요.
61%는 산자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에서 행사를 해서 왔던 사람들이고, 강릉시민들이 17%에요.
그리고 뭐예요?
학교 1%, 유치원 1%, 단체기관 2% 그런 수준들이에요.
그러니까 녹색이라는, 나는 시범도시 자체도 솔직히 못마땅해요.
만날 우리 강릉시는 시범으로 하는 도시가 되어야 합니까?
다른 데는 녹색모범도시로, 창조도시로 가는데…….
그건 뭐예요?
정부에서 돈 줘 가지고 너희들이 대표적으로 해 보고 실패하면 아웃이고, 그러면 그건 도입해 놓고 나서 결국 우리 시는 시범으로 관광문화, 전통문화 시범도시, 녹색도시 시범도시,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저는 관광공사 사장님이 경영 거버넌스 중심에 계신 분이 오셨기 때문에 지적하고 체크했던 부분들은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 깊은 논의와 고민을 해 주시고 정책과 사업이 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말씀드리고, 언어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것인지 나중에 좋은, 우리 시에서 해야 될 일을 관광과에서 또 대한항공 쪽하고도 연계를 해서 하시려고 하는데…….
마지막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하는데 아까도 얘기를 했지만 우리가 보여줄 상품, 판매할 상품이 그런 것들도 시하고 얘기를 해서, 이끌어오는데 와서 보니까 상품이 썩었다, 곪았다 하면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같이 짚어줘서 접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데, 어학 3년 정도 가지고 가겠다고 하면 관광과하고 보건소 이런 쪽에서도 식품 그다음에 공중위생계 쪽에다 하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것도 유기적으로 협의를 해서…….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저희는 제안이니까요.
기세남 위원  글쎄요, 그것도 상당히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싶은 내용도 있습니다.
하여튼 사장님이 새로 열정을 갖고 시작하시니까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보충적인 말씀을 드리면, 솔밭갤러리하고 플라워가든을 가서 보고 느낀 것은 아트어메니티에서 전시하는 예술가들의 활동, 참작품을 보여주는 공간이긴 하지만 잔디광장에서부터 플라워다가든, 솔밭갤러리까지 흘러가는 동선을 볼 때 ‘이건 어린이들이 너무 좋아하겠다!’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실제 투자해서, 몇 천 만원이든 몇 억이고 거둬지는 실익은 안 되더라고 어린이들이 그쪽하고 연계된 것을 해서 너무 좋아하고 즐기는 모습을 보았을 때 이건 부수적인 효과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기세남 위원  그거 다음에 다시 같이 한번, 나는 제대로 보지를 못했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오후 네 시쯤 같이 가시죠.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를 할게요.
광장은 광장의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경포광장을 가보시면 고일 팀장님이 와서 주민들과 협의를 한 적이 있어요.
분명히 그때 안 한다고 해 놓고 강릉관광공사는 밀어붙이기식으로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본 위원이 그때 번영회장을 하고 있으면서 했던 얘기가 뭐냐면 광장은 말 그대로 광장의 기능이 겸비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설계도면서부터 조금만 뒤로 갔어도 광장역할도 살리면서 분수역할도, 입에 다 맞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강력하게 주장을 했는데 고일팀장님이 와서 주민들과 설명회를 하면서 분명히 그렇게 하겠노라고 확답을 했어요.
그런데 돌아가서는 이게 좀 틀린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되겠다!
마음대로 할 거면 관광공사 자기 마음대로 하지 왜 주민들 바쁜 시간에 불러 모읍니까?
책임도 못 질걸, 이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국장님께 하나 마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시에서 파견된 직원이 몇 분이나 계시나요?
○안전행정국장 최갑석  세 사람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5급 둘에 6급 하나인가요?
○안전행정국장 최갑석  예.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런데 이 세 분은 소속감이 없다!
강릉시 직원인지 공사 직원인지 구분이 안 간다!
엄밀히 따지면 강릉시직원입니다.
파변을 나가 있을 뿐입니다.
아니면 이분들 셋을 변방이기 때문에 보내십니까?
○안전행정국장 최갑석  그렇지 않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그러면 최소한 강릉관광공사 사장에게 보고할 때는 정확하게 보고를 해야지요.
왜 거짓보고를 해 가지고 본 위원을 고발한다, 내용 알고 계시잖습니까?
이것은 말이 안 됩니다.
최소한 강릉시 공무원들이 파견되어 있는 분들은 강릉시장님의 명을 받습니다.
그런데 강릉관광공사 파견되어 있다고 강릉관광공사 사장에게 아부형으로 보고를 하면 무슨 체계가 서겠습니까?
이 부분은 철두철미하게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최갑석  예, 유념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사장님 취임하시고 한달 정도 넘은 것 같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15일 정도 되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강릉개발공사 사장에 응모하실 때는 많은 포부와 기대감을 갖고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런데 한달 정도 되었으니까 나름대로 업무파악도 하셨을 것이고 내가 과연 개발공사에서 뭘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것도 마음속으로 가지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금 염려되는 것은 강릉개발공사가 애초에 설립할 당시, 우리나라에 개발공사가 성공한 사계가 별로 많지 않잖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개발공사를 했지만 그 자체를 많이 축소시켜놓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업무파악이 되셨겠지만 공공시설물 관리를 주로 하는 그런 성격의 개발공사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와서 혹시나 이게 실망을 하지 않았을까, 또 의욕이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염려를 해 봅니다.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도 하셨고 동료 위원이 여러 가지 지적사항도 하셨지만 개발공사의 성격은 당연히 자립도를 형성시키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공공시설물 관리는 기본적으로 하지만 거기보다는 사업 개발하는데 주력해야 하지 않나?
그래서 개발사업이라는 게 단시간에 성과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큰 장래를 봐서는 개발사업에 강릉개발공사가 주력해야 하지 않나 이렇게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취임 축하드리고요.
취임하시자마자 이렇게 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건 모두 다 잘 해 보고 또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하는 부분이니까 이 점 양해해 주시고요.
저는 인력관리에 대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사장님 말씀하셨듯이 내근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 안 계시고 전부 다 현장에 투입되는 인원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 현장에 투입되는 전체적인 인원이, 관리감독이 아무래도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이것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질 수 있는 부분이라든가 서비스 면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현장에 나가 있는 직원들이 강릉관광개발공사의 얼굴이라는 거죠.
            (허병관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조영돈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박경자 위원  그래서 많은 업무와 현장이라든가 바쁜 면도 있겠지만 특히 팀장님들을 중심으로 해서 그 인력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6월초에 임해휴양림에 작은 추락사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조차도 의회에서 보고체계라든가 이런 부분이 미흡하게 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이 얼마든지 있다는 거죠.
그래서 앞으로 인력관리에 대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 관리감독과 출퇴근 시간이라든가, 특히 시설물에 따라서 토?일요일에 근무해야 하고 정시 퇴근할 수 있는 그런 시설물들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24시간 우리가 개방을 해야 한다는 부분이 있으면 어렵더라도 그런 부분들까지 챙겨서 인력관리에 철저를 기해주셨으면 하는 당부를 드립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손용훈  예.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조영돈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진지한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신 동료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요일에는 감사결과보고서 작성을 위한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59분 감사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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