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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6년 11월 28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14平昌冬季올림픽誘致支援特別委員會 活動計劃書 採擇의 件

  1. 부의된 안건
  2. 1.  2014平昌冬季올림픽誘致支援特別委員會 活動計劃書 採擇의 件

○위원장 왕종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차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최근 지역경제의 성장 원동력의 부재로 인한 장기간의 경기침체와 인구감소의 악재를 극복하고자 다각적 활로 모색에 불철주야 최선의 노력을 다 하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의 의사일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제2차 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에서는 본 특별위원회의 활동계획서를 작성하시게 되겠습니다.

1.  2014平昌冬季올림픽誘致支援特別委員會 活動計劃書 採擇의 件 

(14시07분)

○위원장 왕종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다음은 의석에 배부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초안에 대하여 전문위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보고 해 주십시오.
○전문위원 한상돈  전문위원 한상돈입니다.
강릉시의회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안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와 관련한 각종 예산의 원활한 확보와 사업을 지원하며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범시민적 영향을 결집하고 국민적 유치 열기를 확산하는 등 의회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다음 동계올림픽대회 개요가 되겠습니다.
대회명은 제22회 평창동계올림픽대회가 되겠으며 대회기간은 2014년2월8일부터 2월23일까지 16일간이 되겠습니다.
경기종목은 7경기에 15개 종목, 84개 세부종목이 되겠습니다.
참가 규모는 80개 국에 선수, 임원, 보도진 약 2만 명이 되겠습니다.
대회 장소는 스키장 및 설상경기는 용평, 알펜시아, 보광, 성우, 중봉이 되겠으며 빙상경기는 강릉시에서 모두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추진방침이 되겠습니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의 활동을 지원하며 범시민적인 공감대 형성과 범국민적 유치열기 확산, 국제적인 유치 붐 조성을 위한 홍보활동,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를 위한 인프라구축을 위한 방안검토, 향후 동계올림픽 시설물 설치에 따른 타당성 검토 및 기타 올림픽개최 후 사후관리에 대한 연구 및 방안검토, 다음은 특위구성의 개요가 되겠습니다.
명칭은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가 되며 법적 근거는 지방자치법 제50조제2항 및 강릉시의회 위원회조례 제7조1항이 되겠습니다.
특위구성은 위원장에 왕종배위원장님, 간사에 최돈은위원님,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이재안, 권혁기, 최선근위원님,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심종인, 박오균, 홍달웅, 최종무위원님, 도합 아홉 명의 위원으로 구성하였습니다.
특위활동 기간은 2006년11월8일부터 2007년9월30일까지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IOC 현지실사에 따른 특위활동이 되겠습니다.
실사 개요는 2007년2월14일부터 2월17일까지 평창, 강릉, 정선을 일본 치하루이가와 IOC 부위원장님과 평가위원 15명과 IOC 집행부 3명, 그래서 18명으로 실사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실사 중점사항에 대한 점검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2014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의 홍보활동에 대한 적극 참여, 의회 홈페이지 활용 홍보, 의회 자체적 언론홍보 활동 강화, 기타 전국단위 주요행사 홍보, 다음에 2014동계올림픽 및 강원도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유지 등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국내 주요행사 홍보활동 전개가 되겠습니다.
국내 주요행사 및 행사일정으로는 2014동계올림픽 유치 성공을 위한 염원의 불꽃 한마음다짐대회가 있었습니다.
2006년11월26일 강릉시청 대회의실에서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한마음마라톤대회가 2006년11월26일 서울에서 있었고 2007년 평창국제인터스키총회가 2007년1월29일부터 2월4일까지 평창 용평에서 있게 되겠습니다.
다음은 2007년 드림프로그램이 2007년2월과 3월 2주간 용평리조트와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있겠습니다.
다음은 2007년 스노보드월드컵대회가 2007년2월23일부터 25일 사이에 성우리조트에서 대회가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3.1절건강달리기대회가 2007년3월1일 강릉종합경기장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다음 쪽이 되겠습니다.
국제 주요대회행사 홍보활동 전개가 되겠습니다.
국제 주요대회 및 행사일정으로는 제53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2007년1월17일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있습니다.
다음은 제6회 동계아시안게임이 2007년1월28일 중국 장춘에서 있습니다.
다음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가 2007년3월16일부터 3월18일 사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189차 IOC 총회가 2007년7월4일부터 7월7일 사이에 중남미 과테말라에서 결정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사인벨트행사 추진이 되겠습니다.
실시 시기는 2006년12월부터 2007년2월까지로 계획하고 있으며 주관은 강릉시의회가 되며 방법은 현수막제작 및 사인벨트 서명운동 전개가 되겠습니다.
장소는 강릉시내 일원으로 정하였으며 활동방안은 현지실사단 이동로 별로 환영행사 시 활동을 하며 서명 현수막을 일정 길이로 연결 사인벨트를 제작하며 IOC 현지실사 시 실사단 주요 이동로 별 환영행사 시 활용하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타 행정사항이 되겠습니다.
현수막 및 입간판의 개최도시 확정시까지 게첨을 하고 홍보활동을 위한 예산확보는 2007년 당초예산에 2014동계올림픽유치지원단에다 편성을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2014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왕종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균 위원    박오균위원입니다.
2014년 동계올림픽을 우리가 하려면 사실 강릉시의회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들로만 가지고는 상당히 힘든 부분이 있으니까 이것은 도하고 평창군하고 상호 유기적인 관계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런 계획 하에 우리가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이 어차피 우리가 배후도시가 아니고 주 개최도시로 되다 보니까 강릉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에서부터 개최유치가 되기까지 큰 역할을 해야 될 부분이 있는데 위원장님께서는 우리 강원도나 아니면 대한민국 전체로도 그렇고 평창군과의 어떤 유기적인 관계가 있는지, 계획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왕종배  박오균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전번 저희가 22일 한마음대회 할 당시에 강원도 이인섭위원장하고 부위원장하고 도의원하고, 평창은 구성이 의장이 위원장으로 되어 있고 간사가 해서, 실제 제가 평창하고는 연계는 안 했습니다만 도하고 연계해서 12월 중에 평창, 강릉 전체 의원들이 합동으로, 우리가 올림픽을 홍보하면서 경기종목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러니까 제안설명과 미팅을 해서 전체적인 의원, 도 특위위원, 강릉은 전체위원이든 특위, 평창 이래서 3개 특위가 합동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올림픽에 대한 당위성, 또 종목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은 알고 우리가 홍보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렇고 도하고 연계한 제반 사업계획을 지금 연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고 시·군이 이번 주하고 다음주까지 행정사무감사 기간이고 예산심의 기간이기 때문에 끝나는 대로 도하고 절충을 해서 도, 평창, 강릉 특위가 원활하게 서로 공조체제로 모든 행사를 주관할 계획입니다.
박오균 위원    그러면 2월에 우리가 실사단이 오고 7월에 과테말라에서 결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7월 과테말라에서 결정이 되는 날까지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이 사실 우리가 어떤 활동을 해야 될 부분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 위원장은 그 7월 과테말라 계획에는 우리가 어떤 강릉시 동계올림픽추진위원회에서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계획이 없습니까?
○위원장 왕종배  그 계획은 오늘 기본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제일 중요한 게 과테말라에서 홍보하는 것은 최후의 홍보이고 먼저 지역주민의 열기를, IOC에서 평가가 우선순위이기 때문에 오늘 활동계획에 있어서도 보면 지역 주민한테 홍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이런 문제가 가장 시급하고 과테말라 홍보, 이 국제대회는 특별위원들이 도하고 평창하고 연계를 해서 중요한 데는 가서 보고 홍보하고 우리 시설하고 비교를 하고 이런 계획을 위원장하고는 교감을 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제가 정확하게 도위원장하고 평창하고 한번도 못 만났기 때문에 도에서 주관해서 평창 그런 식으로 흡입을 하겠다고 전날 왔을 때 모든 이야기를 했기 때문에 아마 원활하게 이 과테말라라든가 국제행사에 우리 특위위원들이 전체는 못가더라도 일부분이라도 가서 비교해서 보고 지역에 와서 홍보를 하고 지역주민과 같이 꼭 올림픽유치에 대한 당위성에 대한 홍보계획이 계획서대로 되어 있으니까 그 부분은 서로 지켜보고 우리 위원님들이 앞장서서 같이 힘을 모아줘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오균 위원    2010년에는 추진위원의 구성이 그때는 아마 안 되어서 위원들이 전체가 다 홍보를 하고 했던 부분이, 유럽 어느 도시죠?
체코 프라하에 위원들이 유치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서 갔던 그런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런 어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까지 없겠지만 위원장으로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위원장 왕종배  하여튼 최선을 다해서, 거기는 홍보하러 가야 되니까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 지금 현재 상황에서는 이 부분이 채택되면 차후에 조정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박오균 위원    알겠습니다.
심종인 위원    심종인위원입니다.
짧은 시간에 계획서를 잘 작성을 하셨는데, 부의장님께서도 염려가 되어서 그렇게 질의를 하신 것 같은데, 예산문제가 제일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동계올림픽 유치지원을 보면 주로 도가 주도권을 잡고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님께서 도 유치위원회하고 협조를 특별히 하셔 가지고 평창하고 강릉시의 유치지원단이 있으니까 도에서 이 예산을 각 시·군에, 평창군하고 강릉시에다 지원을 해 줘서 같이 움직일 수 있게끔, 각 시·군에서 자치예산을 세워서 홍보하는 게 움직이기는 어려울 거예요.
또 도에서 주관을 하다 보니까 도의 일정을 우리가 따라갈 수밖에 없고 또 도하고 유기적으로 협의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특히 우리가 위원회 활동 내역을 쭉 보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시민의 열기를 얼마만큼, 95%나 70% 이상의 지지를 받아야 하는 것이 급선무이고 2월13일부터인가 아마 24만 전 시민들이 다 동원되어서 환영을 하고 아마 그때 뭐든 다 보여주어야 하는 입장이니까 우리 위원회에서도 거기에 대해서 목표를 두고 유치활동을 하고 7월에 이루어지는 것은 2차적인 것이니까 1차적으로 실사단이 올 때까지 우리 시민들에게 열기를 얼마나 고조시킬 수 있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키포인트를 맞춰서 우리가 활동을 해야 되지 않느냐?
며칠 전에 강원도스키협회에서 아마 신영극장 앞에서 사인벨트 사인회를 가진 것 같아요.
이것도 사실 우리 유치위원회가 지원단이 생겼으니까 의회가 주관이 되어서 강릉 전 시민을, 며칠을 정해서 사인을 받게끔, 우리가 먼저 해야 되지 않느냐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왕종배  심종인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하고요.
그 두 가지에 대해서 먼저 시민들에 대해서 홍보하는 부위는 사인벨트 추진계획이 있으니까 게첨하는 장소라든가 길이라든가 이런 문제는 차후에 현장답사를 해서 결과를 보고 하고 또 홍보대책에 대해서도 오늘 시간이 없으니 시에 있는 홍보용 차량으로 해서라도 파워포인트로 해서 시민들에게 항시 방영해서 당위성에 대한 설명을, 우리가 띠 두르고 나가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렇게 영상물을 통해서 유치의 당위성을 시장이라든가 시민들이 많이 볼 수 있는 쪽에, 다음에 방송매체를 통해서 그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두 번째, 도하고의 관계는 전번에도 많은 이야기를 했고 그 부분도 유기적으로 도하고 같이 해서 잠정적으로는 얘기가 됐습니다만 결정이 안 된 사항이기 때문에 말씀드릴 수는 없고, 하여튼 도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갖고 서로 지원받고 지원해서 유치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최종무 위원    최종무위원입니다.
저도 심종인위원님과 같은 동감한 의견인데요.
이제 제일 급선무가 2월14일부터 17일까지 실사단에 따른 준비사항이 되겠는데요.
지금 보면 올림픽 IOC에서 제일 기준을 주는 게 지역주민의 열기확산 내지는 여론을 참고하는데 어떤 IOC의 기준에 의해서 여론조사를 한번 하게 될 것 같은데, 실질적으로 지난번에 우리 한마음대회도 했습니다만 우리 시민들이 올림픽에 대한, 과연 이 올림픽 하면 우리 지역민들에게 기대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피부에 그렇게 와 닿지 않는 그런 열기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사인벨트도 지난번에 체육관 앞에서 했지만 읍·면·동에다 상설로 해서 일정기간 동안 함으로 인해서 시민들의 열기가 더 확산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사실 지난 2010년 준비 때는 실제 우리 시민들이 올림픽에 대한 열기가 지금 같지는 않았거든요.
실질적으로 지금 보면 설상경기가 용평이나 보광, 성우, 중봉하고 빙상경기가 강릉에 전부 유치가 되었기 때문에 사실 우리 강릉의 기대효과는 엄청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건데 이 열기를 읍·면·동별로 돌아가면서 사인벨트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럼으로 인해서 특히 많이 운집된 아파트단지에도 며칠 동안씩 해서 통·리·반장들이 앞에서 띠를 두르고 한다거나 이런 방법으로 해서 일정별로 순서 있게, 이제 2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이고 연말이고 하니까 그런 방법으로 추진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왕종배  좋은 제안 감사드리고 저희가 이제 내일모레부터 행정사무감사, 예산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시간이 없으니까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참 없어요.
하여튼 전에 최종무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생각을 못했는데 읍·면·동별로 해서 강릉시민 전체가 한다, 아주 획기적인 발상인 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냥 시민에게 받으려고 했던 그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서 서로 이야기를 해서 읍·면·동으로 해서 열기확산으로 해서, 지금 요지는 사인벨트하는 게 이동통로에다가 입간판 식으로 해서 벨트화를 만들려고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치선정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위원회 끝나고 하도록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우리 심종인위원님 얘기한 스키협회 관계는 저도 신문을, 스키협회에 알아보니까 깜짝 놀랐어요.
우리도 있는데 지원단도 모르고 강원도 스키협회가 자기들 임의대로 강릉에 와서 했기 때문에 지원단에도 안 하고 서로 연락을 안 했다고 합니다.
그런 게 사회단체하고 우리 특위하고 이쪽에 행사할 때는 유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는 공문발송을 하든가 제반 지원 관계에 의해서 박차를 가해서 그런 실수를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이재안위원님…….
이재안 위원    거의 같은 내용으로 중복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방금 전에 체육단체와의 어떤 효율적인 시스템관리가 잘 안 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모 체육단체에서는 행사를 하지만 우리 특위에서도 모르는 그런 경우도 있기 때문에 체육단체나 유관기관단체에 앞으로의 향후 계획이 있을 때는 특위와 협조할 수 있는 그런 메커니즘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을 하고 그리고 다양한 홍보방법들이 있겠습니다만 사인벨트를 나름대로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 이 홍보방법에 대한 부분도 실은 도는 도 대로 또 평창군은 평창군 대로, 강릉시는 강릉시 대로 계획을 할 수가 있을 텐데, 물론 지역적인 부분들은 우리 지역에 맞게끔 해 나가지만 굵직한 부분들은 같이 연계를 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도 급선무가 도는 도 대로 특위가 만들어져 있고 평창은 평창 대로, 우리 강릉은 강릉 대로 되어 있는데 실은 범국민적으로 본다면 그것이 똑같은 하나의 어떤 조직체로 연계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세 개의 단체가 하루빨리 만나서, 아니면 특위 위원장님들끼리라도 만나서 유기적인 협조관계, 그리고 정보의 공유관계, 그리고 행사의 어떤 공유, 그리고 행사나 홍보방법도 경우에 따라서는 이론화 시킬 부분들은 이론화시키고 또 지역적으로 다양화시킬 부분들은 다양화 시켜야 하는데 그런 유기적인 관계가 먼저 설정이 되고 난 다음에 그런 부분들도 같이 협의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관계설정을 무엇보다 빨리 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로는 앞으로 우리가 특위 활동함에 있어서 특위에서 새롭게 만들은 제안이라든가 정책들에 대해서 보완을 해 주거나 지원을 해 줘야 될 팀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우리 강릉시의 2014동계올림픽지원단이 있잖습니까?
그래서 특위 회의를 할 때는 관계된 부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경우는 내무복지 전문위원님이나 보조위원 밖에 나오지 않는데 여기서도 양적인, 질적인 좋은 부분들을 토의하기 위해서는 그 분들이 조직까지도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에 참여시켜서 같이 제안 받을 부분들은 같이 제안을 받고 하는 그런 시스템이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왕종배  이재안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동계지원단하고는 이 사업 내용이 도, 우리 강릉지원단, 이 내용을 믹스해서 똑같은 부분이고 오늘 부르지 않은 건 저도 실수인데 다음에는 똑 같이 동참을 시키고, 며칠 전 제가 부시장님 만나서 그런 얘기를 했어요.
동계를 시가 너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게 아니냐?
그 이유 중에 동계특위지원단장이면 그 밑에 직원 중 정말 샤프하고 활발하게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좀 해서 뭔가 꼭 성취할 수 있고 주민에게 열기를 불어넣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라고 얘기를 드리니까 본인도 알았다고 하면서 연말 되면 조직에도 변화가 오니까 그때 어떠한 변화를 줘서 정말 동계특위지원단이 더욱더 활성화 될 수 있는 이런 쪽으로 가도록 위원장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제안 감사합니다.
홍달웅위원님…….
홍달웅 위원    위원들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좀더 두고 검토를 해서 정말 열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왕종배  최선근위원님!
최선근 위원    아까 심종인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짧은 시간 동안 좋은 자료 만들어 내시느라고 위원장님, 간사님, 전문위원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까 강원도 스키협회에서 사인벨트 거리에 대해서 했다는 내용은 저도 그날 한 30분 동참을 했었습니다만 이 자리에서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같이 말씀도 드리고 했어야 했는데 미처 저도 생각을 못했었거든요.
양해해 주시고요.
그날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 우리 도 유치위원회에서 각 단체라든가 이런 부분에다 사인벨트 제작하는 것을 전부 부탁을 했어요.
그 일환으로 스키협회에서도 일정량을 배당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횡계에서도 하고 강릉에 와서도 하고 또 다른 데 선정해 가지고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있더라고요.
이재안위원님 계시지만 빙상 쪽에서도 이걸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저희들이 특위를 하면서 스키협회나 빙상연맹 그 쪽도 같이 연계를 해서 그쪽의 전문가들 얘기도 들어보고 그런 어떤 특위활동이 되었으면 하는 그런 생각도 들어가고요.
그리고 도의 체육관련 부서 책임자가 보니까 속초 운영위원장 하시고, 그쪽하고 연계가 되면 아마 저희들하고도 바로 연계가 되지 않을까 싶고 쉽게 얘기해서 사인벨트를 만들어 가지고 사후에 이용을 하는 방법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우리가 독자적으로 할 것인지 아니면 그쪽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 그런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봐야 할 것 같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스키협회 회의에 갔었는데 IOC위원회 보면 케나다 위원이 한분 계십니다.
이 분이 밴쿠버에 있는 사람인데 선수출신이더라고요.
12월28일부터 10일간 이 IOC위원이 사는 마을에 선수들 15명 정도가 우리 용평에 온다고 합니다.
어떻게 오느냐 했더니 강원도하고 자매결연이 맺어져서 금년에 용평에 올 차례인가 봅니다.
그때 당시에 저희들 특위에서 특별하게 선수들 불러서 의회로 초청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도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하고요.
다음에 아까 우리 최종무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읍·면·동에도 사인벨트하는 거 제가 토요일에 거기서 사인을 받아 보니까 열 분이 지나가면 아홉 명이 학생이고 한 분이 일반 성인이에요.
전혀 관심 밖이고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서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위원장 왕종배  예.
최선근 위원    그리고 파워포인트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도 읍·면·동에 각종 회의가 많잖습니까?
그럴 때에 그 파워포인트를 가지고 한번 활용하는 방법도…….
○위원장 왕종배  예, 홍보차량을 갖고요.
최선근 위원    그러면 시민들에게 전파가 용이하게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왕종배  감사합니다.
하여튼 오늘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검토를 해서 행정사무감사 기간이 끝나면 바로 취합을 해서 또 위원회에서 걸러서, 사인벨트는 이렇습니다.
지금 동계특위 조직이 어떻게 되느냐면 사무처장한테 강원도도 일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체육, 담당 이유 없이 동계올림픽 유치지원단 사무처장이 총괄을 하면서 거기서 지시가 내려가는데 이 연락관계가, 쉽게 얘기해서 우리 강릉시가 지원단이 있지만 전번 행사를 자치지원과에서 했는데 도모문제라든가 그러다 보니까 그 라인을 서로 모르기 때문에, 업무연락이 안 되면 혼선이 오고 좀 실수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맥이 바르지 않고 체계가 안 잡힌 상태이기 때문에 서로 오류가 있는데 오늘 정말 위원님들의 좋은 제안, 그리고 경기단체나 이런 데는 저희 특위에서도 공문발송을 해서라도 이렇게 협조하는 부분이라든가 바로 시행을 해서 시민들이 동참을 할 수 있고 시민들에게 가까이 가서 홍보를 해서 유치를 꼭 해야 되겠구나 하는 이런 마음이 설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특위의 목적이니까 거기에 대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들 있습니까?
최돈은 위원    최돈은위원입니다.
동계올림픽에 가장 강릉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홍보, 그러니까 주민참여가 가장 중요한 데 홍보에서 강원도 홈페이지나 시의회 홈페이지 이런 쪽에 보면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가 상당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이 부분도 시 홈페이지 담당이나 시의회 홈페이지 하시는 분, 집행부에 요구를 해서 좀더 홈페이지 앞면에 이런 어떤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가 좀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다음에 집행부에 요구를 해서 방송광고를 만들어서 강릉시민, 또는 영동권에 있는 시민들에게 많이 홍보를 해서, 지금 아직도 동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지 안 열리고 있는지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이런 부분도 한번쯤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고요.
다음 올림픽홍보 방송프로그램도 작성을 해서 공중파나 강릉 MBC나 KBS, GTB 이런 곳에 배포를 해서 그쪽에서 방영이 될 수 있게끔 이렇게 신경을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위원장 왕종배  감사합니다.
홍달웅 위원    홍보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제가 제안을 하나 하면 우리 특위라도 말입니다.
이 핸드폰에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에 대한 멘트를 하나 넣어서 말이에요.
사람들이 전화를 하면, 전국에서 올 것 아닙니까?
그것도 연구를 해서 한번 아이템을 내 보십시오.
○위원장 왕종배  예.
홍달웅 위원    여러 가지 멘트를 많이 넣는데 이번 기간만이라도 올림픽에 대한 멘트를 넣어 가지고…….
○위원장 왕종배  아주 좋은 제안입니다.
권혁기위원님!
권혁기 위원    다른 건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만 홍보하는 방법 중에 한 가지는 제안하고자 하는데요.
이중적인 목적을 가지고 할 수가 있는데 일단은 주민들이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서 얼마나 인지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론조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것이 여론조사 겸 홍보가 되는 겁니다.
이중적인 목적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12월에 강릉시 시민들이 동계올림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조사를 한번 하고 내년 3월에 또 한번 하고, 그 사이에 우리 주민들에게 얼마만큼 인지도가 이동이 되었는가를 알 수가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동계특위에서 우리 한번 활동으로써 발표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릉시민들이 12월에는 이 정도로 인지를 하고 있는데 3개월이 지난 후에는 상당한 이동을, 많이 알고 있다 이런 것을 발표를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이게 홍보하고 연결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필요하지 않겠느냐…….
○위원장 왕종배  감사합니다.
하여튼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준 좋은 이야기는 전체를 감안해서 될 수 있도록, 다시 계획을 세워서 다음 일주일이든 10일이든 후에 바로 계획을 세워 가지고 회의를 하도록 하고 그 외 더 이상 제안하실 이야기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본 계획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없으면 의사일정 제1항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채택의 건에 대하여 표결할 것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에 대하여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활동계획이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오늘은 본 특위 활동계획서가 작성되어 본격적인 2014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의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야말로 침체된 우리 영동지역의 경제활로를 찾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이 되며 또한 관광분야 및 동계 스포츠분야에서 동북아시아의 중심메카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본 활동계획서에서 명시한 바와 같이 2014평창동계올림픽의 국제적인 유치 붐 조성을 위하여 각종 국제행사 및 동계스포츠행사에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우리 시민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열과 성을 다 하신다면 반드시 2014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본 특위 소기의 목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드립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것으로 제1차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지원특별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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