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화묵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2018 동계올림픽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일 2011 피스스키 점프 대륙급 대회와 도 및 시·군의회 합동연찬회에 참석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계올림픽유치를 염원하는 여러 시·군 의원님들의 만남은 다양한 의견을 교류하는 자리이니만큼 앞으로 특위 활동을 함에 있어 여러 위원님들께 뜻 깊은 자리가 되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이제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지실사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우리 시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강원도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동참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위하여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에 앞서서 지난 1월26일자 강릉시 인사발령에 따라 행정지원국장으로 임명되신 조정순 국장님 자리에 하셔서 인사의 말씀을 듣고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순 행정지원국장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인사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화묵  행정지원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의사일정 제1항 2018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상황 보고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동계올림픽 유치 붐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홍보활동 계획안 채택의 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원장 김화묵  먼저 의사일정 제1항 2018 동계올림픽유치 추진사항 보고의 건의 상정합니다.
동계올림픽유치준비단장님 나오셔서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화묵  동계올림픽유치준비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질의를 준비하는 동안에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장님!
지금 우리가 IOC 실사를 세 번째 받는 거죠?

○위원장 김화묵  우리 강릉시가 그동안 두 번을 통해서 실사준비 경험도 있고 해서 이번 실사에는 다른 해외 실사 준비하는 것보다는 좀더 수월한 그런 면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지난번 실사준비를 할 때 인위적으로 시민들을 동원해서, 또 그런 모습에 대해서 결국은 나중에 평가하는데 큰 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 이런 얘기죠?

○위원장 김화묵  그렇다면 물론 시민들 동참해서 인원들 참석하는 게, 물론 정말 강원도의 염원이기도 하지만 강릉시가 이번 2018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서는 꼭 유치되어야 한다는 기대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은 호응을 해 주리라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행정적인 뒷받침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두 번의 경험을 토대로 해서 실사에서는 IOC위원들로 인해서 실사점수가 잘 나올 수 있도록 각별하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위원님들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화묵  심영섭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과장님!
IOC 조사평가위원이 총 몇 분이 오시죠?

○심영섭 위원    거기에서 실질적으로 IOC 위원은 몇 분입니까?

○심영섭 위원    본 위원이 왜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가 하면 지금 현재 세 번째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2010년 때나 2014 준비할 때, 또 지금 현재 세 번째 이 행사 준비하는 것이 별로 달라진 것이 없어요.
그냥 환영행사에 그치는, 그렇지만 여기에 IOC위원들의 마음이 새롭게 다가올 수 있고 그분들에게 우리가 새롭게 마음을 잡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지 않나, 계속 우리가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것은 있지만 이분들이 특별한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방법도 중요하지 않겠나, 거기에 대해서 한번, 실질적으로 보면 환영행사는 달라진 부분이 거의 없고 비슷합니다.

○심영섭 위원    우리 조사 평가위원님들이 현지 실사를 하고 가시고 난 이후에 IOC위원님들에게 충분한, 여기에 대해서 많은 평가를 해 주셔야 하는데 실질적으로 각 국가별로 이렇게 보면 IOC위원님들이 거기에 대한 것을 많이 읽어주지 못한다는 얘기에요.
이 부분을 우리가 시에서 할 일은 아니고 국가적으로 해야 할 사항이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 IOC 위원의 어떤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한 가지 추가로, 이건 담당부서가 체육청소년과가 될 수도 있겠는데 이번에 ISU 세계주니어피겨스케이팅 대회가 2월28일에 있잖습니까?

○심영섭 위원    지난번에 보면 국제컬링경기 때 외국에서 오신 분들을 보면 우리가 서비스를 하는데 일회용 커피를 대접한단 말이에요.
외국사람들은 프리마를 잘 타지 않고 커피를 마시잖아요, 그죠?
우리 취향에 맞는 것으로 그분들에게 대접했을 때에는, 그게 결론은 그 사람들이 마음을 우리가 사로잡을 수 있을까 하는 그런 의아심도 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불가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심사에 외국 분들이 오셨을 때에는 그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끔 우리가 만전을 좀 기해 줘야 하지 않겠나?

○심영섭 위원    그래서 실제 거기에 보면 연세 드신 분들을 동원해서 응원을 하고 계시는데 그런 상황 속에서 외국어를 통역할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전무하잖습니까?
그래서 그런 장소에는 우리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통역하는 분들도 많이 배치해 가지고 그분들이 일주일 동안, 경기를 하는 동안에는 불편하지 않게끔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왜냐하면 국제적인 행사를 유치하려고 하는 우리 강릉시가 그런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하면 이건 오히려 좀 부족하지 않나?

○심영섭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묵  심영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권혁기위원입니다.
몇 가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지금 열 네 분의 평가단이 강릉을 방문하는 것으로 되어있죠?

○권혁기 위원    그 14명 중에 8명은 2010, 2014에 평가위원으로 지냈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 8명이 다 왔다갔습니다.

○권혁기 위원    전원 강릉을 방문했어요?

○권혁기 위원    평가위원으로만 있었는지 아니면 전원 강릉을 방문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이 안 되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자료에 보면 방문과 평가위원으로 분류를 해서 비고란에다 해 놓았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혹시 방문으로 표기한 사람은 방문을 했고 평가위원은 그냥 평가위원으로만 있었는지 그것에 대한 구분이 안 되어 있어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8명이 방문한 것은 확실한 거죠?

○권혁기 위원    유치위원회에서 만든 자료이기 때문에 제가 확인을 하는 거예요.
비고란에 보면 방문한 자는 방문한 자라고 표기를 했고 평가위원으로 있은 분들은 그냥 평가위원이었다, 방문을 안 했을 수도 있다 이렇게 보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8명 전원이 방문을 다 했다면 그건 아마 좀더 위안이 되는데요.
동선을 보면 강릉이라는 도시를 알릴 수 있는 내용들이 안 담겨져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하여튼 동선이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실사단에게 보여지는 것은 스키경기를 하는, 설상경기를 하는 장소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가 있는 인근도시를 보여주는 그런 것이 핵심적인 내용인 것 같아요.
우리 강릉시 도심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보니 시간이 없어서 그러는지 문화예술 쪽으로도 홍보하는 내용들은 전혀 안 담겨져 있네요, 그렇죠?

○권혁기 위원    산중에 스키경기, 설상경기하고 빙상경기 하는 지역은 바닷가에 붙어 있는 도시이다 이것 알리는 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요.
바다를 선호하는 IOC위원이고 평가단이라면 상당히 선호할 것으로 기대는 합니다.
위원들에 대한 취향분석은 유치위원회에서 다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IOC위원이 세 분이네요?

○권혁기 위원    이 세 표를 움직이는 것도 대단한 효과일 것입니다.
세 표를 얻기 위해서 수만리를 날아가야 하고 홍보를 해야 하는, 또 섭외를 해야 하는 건데 이렇게 찾아오는 분들에게 최대한의 마음을 흔들 수 있는 계획이 되어 있어야 되겠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구제역과는 별 관계가 없습니까?

○권혁기 위원    그것은 평가단을 맞이하는 우리의 준비가 되겠고 실질적으로 합창부분이라든가 이외에 다수의 인원이 참여해야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 예를 들어서 합창단은 그냥 연습 없이 하는 것입니까?

○권혁기 위원    그러면 강릉에서 참여하는 사람들도 명수가 지정이 되어 있는…….

○권혁기 위원    그러나 이게 합창을 해서 남에게 보여주는 그런 부분인데 그런 준비가 구제역과는 관계가 없는지…….

○권혁기 위원    협조요청하고 그런 게 없습니까?

○권혁기 위원    강릉시유치준비위원회에는…….

○권혁기 위원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대한 계획을 잘 모르는 것입니까?

○권혁기 위원    부지야 유천택지라면요.

○권혁기 위원    그러니까 구체적인 선수촌과 미디어촌에 대한 계획은 안 나왔다 이거죠?

○권혁기 위원    그렇게만 얘기하시면 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종인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심종인위원입니다.
21쪽에 보시면 범시민적 유치열기 확산 및 참여분위기 조성이 나옵니다.
이게 주로 홍보인데, 시홈페이지에는 다 되어 있었는데 CF제작 케이블TV 광고 30초 1개월간 집중광고를 한다고 하는데 이게 강릉지역만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전국으로…….

○심종인 위원    도내 전체가 아니고요?
유치위원회에서 하는 홍보가 있을 거 아니에요, 그죠?
우리 시 말고요.

○심종인 위원    중복되거나 그런 없습니까?

○심종인 위원    실사에 관한 것만 홍보를 한다?

○심종인 위원    붐 조성을 하는데 실사에 대한 것만 자막으로 홍보를…….

○심종인 위원    실질적으로 유치위원회 심의 전체 붐을 조성하기 위한 그런 걸 담아 가지고 광고를 해야지, 광고내용이 나와 있습니까?

○심종인 위원    제작이 아직 안 되었습니까?

○위원장 김화묵  YTN에 나오더라고요.

○심종인 위원    하여간 홍보에 범시민위원회도 있지만 행정에서 얼마만큼 홍보를 하느냐에 따라서 시민들이 참여도 많이 차이가 있을 거예요.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종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최선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최선근위원입니다.
12쪽 보면 실사코스별 환영·환송 이벤트 해서 나와 있는데요.
평가단 해당 국기를 준비하는 것은 그분들에게 환심을 얻고자 만든 내용이에요?

○최선근 위원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야 그 사람들 눈에 뜨일 것 아닙니까, 그렇죠?

○최선근 위원    그래서 얘기인데 어차피 실사단 국적을 확인해 보니까 8개국인가 9개국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이왕에 그분들에게 환심을 사려고, 마음을 움직이려고 계획을 한다고 그러면 해당 국가들의 어떤 전통의상도 준비를 해서 하는 게 어떻겠는가?
그런 부분이 생각이 나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검토를 한번해 보시고요.

○최선근 위원    그리고 횡계 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마치고 갈 그때는 강릉시에서 참여하는 그런 계획은…….

○최선근 위원    그러면 갈 때도 환송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안 그래요?

○최선근 위원    그래서 심종인위원도 얘기를 하셨습니다만 사실 홍보가 참 중요하잖아요.
강릉시민들만 대상으로 해서 홍보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만 인근 지방자치단체까지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명분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선근  심영섭위원님 추가질의 해주십시오.

○심영섭 위원    과장님!
좀 전에 동료 위원께서 그 나라 의상을 얘기해 주셨는데 4년 전에 종합운동장 인근에서 보면 우리가 환영행사를 할 때 우산을 돌리는 상당히 보기 좋은 모습을 보았거든요?
그때 당시에, 왜냐하면 교동 이편한세상 아파트죠?
거기 옥상에서 현지 실사 지역을 그때 당시 심사위원들이 올라가봤을 때 우산을, 이편한세상 아파트 옥상에서 보니까 그 모습이 더 아름다웠었는데 그 우산을 한번 준비를 하는데 각 나라 국기를 넣어 가지고…….

○심영섭 위원    그렇죠.
그걸 한번 별도로 맞출 수 있다고 하면…….
알겠습니다.
검토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심영섭 위원    그래서 아니면 율곡택지 지구라든가 아니면 종합운동장 쪽에서 여러 우산을 두고 했을 때, 우리가 어디 해외에 가도 우리나라 태극기를 봤을 때는 좀더 감계무량 하잖아요, 그죠?

○심영섭 위원    부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화묵  단장님!
하여간 우리 특별위원회에서 위원님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주신 데에 대해서 각별하게 참고해주셔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고, 아마 세 번째 준비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수월한 면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강릉시 강원도 도민이 전체 염원하고 앞으로 강릉시 발전에 기여의 획이, 축이 될 수 있는 이런 시점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각별하게 해서 이번 실사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김화묵  더 이상 질의 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2018 동계올림픽유치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실사 준비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추진 상황 보고를 위해서 수고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검토해서 업무에 반영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관계 공무원께서는 퇴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위원장 김화묵  그러면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동계올림픽유치 붐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홍보활동계획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전문위원의 보고는 의석에 배부된 홍보활동계획으로 갈음하고, 본 계획안에 대해서 추가사항이나 좋은 방안이 있으신 위원께서는 의견을 제안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4쪽에 보면 거리홍보라 해서 홍보를 한번 해야 하는데, 그 계획을 넣었습니다.
그래서 2월1일 쯤 구정 전이고 해서 설 명전 귀성객들 방문하는 톨게이트에서 우리가 홍보를 할 계획으로 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구제역도 사실 있기도 하지만 날씨가 너무 영하날씨이면 어려운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만 여기에서 의견을 주시고 나머지는 유인물대로 홍보계획이 수립되는 대로 특별위원회에서 계획된 대로 홍보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이 자료를 보시고 이 안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원안채택하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최종각 위원    상황 봐서 하죠.

○위원장 김화묵  예, 그러면 지금 현재 홍보활동 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여기에 따라서 세부적인 사항은 세부적인 사항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데 별 이의 없겠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더 추가할 의견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동계올림픽유치 붐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홍보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에 대해서 표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2항 동계올림픽유치 붐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홍보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을 원안대로 채택하고자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동계올림픽유치 붐 조성을 위한 특별위원회 홍보활동계획안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채택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진지한 자세로 회의에 임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념하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이상으로 제3차 2018 동계올림픽유치지원 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45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