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의회
(후반기)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7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08월 30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
- 부의된 안건
- 1. 주요업무 추진 상황보고
(10시01분 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7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를 개회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이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160여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숱한 위기가 있었지만 테스트이벤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올림픽 준비 상황에 대한 외신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이제는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준비 해온 사항들을 마무리하고 미비점을 점검할 시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지난 8월 17일 동계특위 간담회에서 논의된 바와 같이 올림픽대회추진단과 올림픽도시정비단의 주요업무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철도시설구간 미해결 민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가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는 국별 총괄로 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제순에 따라 올림픽대회추진단 이후 올림픽대회정비단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 추진 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지금까지 보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과장님을 호명하셔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위원님…….
지금은 아니고 몇 개월 전에, 연초만 해도 여행업소들이 외국어를 쓴다면 에이전트사가 아파트도 얘기가 나왔었는데 개인 아파트를 임차하는 건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사후에 법테두리를 벗어나는 행위가 있을 수가 있고 등등해서 그러한 것은 에이전트사에 ‘얘기하지 하지 말아라,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으니까’ 아파트는 에이전트사들이 하지 않고 있습니다.
했는지 안 했는지는 그런 정보까지는…….
개별아파트는 현재 에이전시하고 계약한 곳이 없습니다.
이게 개인적으로는 그걸 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건 좋은데 문제는 이분들로 인해서 숙박비가 터무니없이 올라갔을 때는 강릉 이미지가 손상된다는 겁니다.
본 위원이 걱정되는 부분은 이 부분이거든요?
아까 설명할 때 설상경기를 보고 나서 강릉으로 많이 올 거라고 예상을 한다고 설명을 했어요.
본 위원이 보기에도 그렇게 봅니다.
틀림없이 빙상 쪽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설상경기를 마치면 강릉으로 옵니다.
그러면 이분들까지 다 수용해야 되는 숙박업소가 필요한데 이 부분을 검토했겠지만 다시 한번 검토해 주셨으면 좋을 것 같고, 또 한 가지는 대회LOOK을 조성한다고 그러는데 주로 어느 곳에 합니까?
강릉에…….
가서 ‘빙상경기가 어디서 열리냐’고 물었더니까 32명이 참석했는데 한 사람도 몰라요?
저 빼고 31명이 ‘빙상경기가 어디서 열리느냐’고 물으니까 아무도 몰라요.
평창올림픽만 알아요?
따라서 저희들이 정기적으로 연석회의를 해서 조직위원회…….
강릉시내만 놓고 봅시다.
주요 도로 이런 것도 좋지만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전국에서 젊은층들이 요즘 인터넷을 통해서 각 지방마다 맛집들을 많이 찾아다니잖아요.
강릉도 다 아시다시피 몇 곳은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가 음식을 먹고 가고 하거든요.
이런 곳을 이용해서 그런 음식점 입구에 조성해주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봤어요?
그렇지만 대회LOOK 이건 앰부싱마케팅이라고 그래서 IOC차원에서 개인업소와 연관되는 곳은 못하게끔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대로를 다 하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봐서는 강릉에 특이한 서예, 신사임당 그림을 전시한다든지 얼마 전에, 전국 사진공모전도 했잖아요.
그런 것을 전시하는 계획이, 그런 게 실내공간 따뜻한 곳에서 자유롭게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그런 계획이 하나도 없어요?
아트센터…….
여러 가지 그림, 서예라든지 이런 것도 해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것을 몇 군데 마련해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내용들이 이 보고서에 담기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오죽헌에 엄청나게 많잖아요.
옷 같은 거, 이런 거, 한복 같은 거, 이런 거 그런 거 방안도 연구해서 겨울에는 추우니까 안에서 그런 것을 보고 감탄할 수 있는 거, 이런 것을 다각적으로 많이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이런 특색 있는, 특히 공산품 같은 것도 오죽차라든지 대나무를 이용한 여러 가지가 있잖아요?
방풍차 이런 것도 공산품코너, 예술코너 여러 가지, 물론 준비를 하겠지만 그런 쪽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을 많이 했으면 좋겠다?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공산품 등 이런 것들은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을 드린다고 그러면 강릉역 앞에 생기는 특설무대에다가 상품관을 만들어서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을 갖고 있고, 오죽헌 수장고 이런 문제는 오죽헌박물관 내에 특별전시회를 가져서 그런 것을 소화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런 것들이 위원님 염려하시대로 더 풍성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계속 얘기하기가 수석전시회와 연관시키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사실상 강릉에도 강릉 청석, 남대천 청석하면 우리나라에서 최고 알아주는 게 남대천 청석, 그 다음에 언별리 난초석 이건 수석 채집가들 중에서 한번 안 와본 사람이 없을 겁니다.
언별리 단경골 가면 난초석 주으러 이건 수석한다고 그러면 강릉하면 남대천 청석하고 언별리 단경골 난초석은 하나 갖고 있어야지 수석을 제대로 한다 그랬거든요.
미사리 호피석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수석하는 사람들이, 강릉사람은 수석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전혀 모르거든요?
남대천에 무슨 돌이 나는지 모르거든요?
수석하는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남대천 청석을 제대로 갖고 있는 거 그 다음에 언별리 단경골에 가서 난초석을 제대로 하나 갖고 있는 거, 그게 지역마다 고유한 수석하는 사람들의 상품이 있는데 그런 것도 관람할 수 있는, 하여튼 다방면으로 제가 봤을 때 오죽헌 지하에 수장되어 있는 것을 제대로 하면 율곡, 신사임당에 관련된 것도 엄청나게 많이 나올 거고 기왕 할 때 강릉을 알릴 수 있는, 스토리텔링도 사임당하고 율곡이이하고 관련된 게 많잖아요?
그런 게 어떻게 보면 강릉의 문화를 알리고 그런 것을 기억하지 물론 정적인 일, 동적인 일, 공연하는 것도 좋지만 그런 곳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최소한 여기에 동적인 일에 한 70%를 투자 한다고 그러면 20%만 정적인 전시공간을 활용해서 볼 수 있도록 하면 사실상 그런 게 더 기억에, 외국인들이 가보면 기억에 남지 않나 강릉하면, 문화 그런 게 꼭지를 넣어서 문화행사 한마당 축제도 정적인 곳에 신경을 써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 아까 최선근위원님 말씀하신 숙박업소 부족에 따른 에이전트사들의 독점계약으로 해서 숙박요금이 오른다든지 불법계약으로 해서 나중에 사고 같은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끔 점검하고 체크해 주시기 바라고, 사실 하계올림픽보다는 동계올림픽 홍보가 어렵습니다.
종목 자체도 그렇고, 이제 160여일 남았는데 충분히 홍보에 박차를 가해 주시고 강릉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시는 방향으로,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을 잘 운영하셔야 되는데 거기에 대해서 동계올림픽이라는 게 강릉을 알릴 수 있는 그런 행사란 말입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남지 않게끔 충분하게 오시는 분들한테 강릉의 충분한 맛과 멋을 전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올림픽도시정비단 추진사항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도시정비단장님 나오셔서 추진사항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님들 일괄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4m로 넓힙니다.
자동차는 못 다닙니다.
교량이 220m인데 중간에 민자사업을 공모해서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차도 먹을 수 있고…….
거기에 하여튼 제가 봤을 때는 어떻게 보면 심혈을 기울여서, 부산 해운대도 바다로 유리관하고, 춘천도 바다로 유리관을 하는데 그런 형태로, 다른 곳은 교각을 세워서 만들었지만 있는 것을 갖고 제대로 멋있게 활용할 수 있는 것을 제가 봤을 때는 월화의 거리가 사는 것도 철교를 얼마나 아름답고 여유 있게 휴식공간을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느냐에 달려있거든요?
심혈을 기울여서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단장님을 비롯해서 세 분 과장님께 사실은 민원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현재 추진하고 있는 목적사업에 대해서는 많은 고민도 하시고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을 합니다.
시에서 철도시설공단하고 협의하는 범위가 어디까지입니까?
무슨 고기를 방류했습니까?
어종이 뭡니까?
과장님이 아시는 분 얘기해 보세요.
어떤 고기를 방류했어요.
특별한 고기는 아니고, 자체가 유명하지 않고 영서에서 살다가 강릉에 온 괴기 같은 것을 막혔던 것을 방류했다는 얘기지 다른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본 위원이 접수한 것만 해도 이거보다 더 많았어요.
이 중에는 중복되는 것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아까 단장님 말씀하셨지만 섬석천 호안블럭 같은 경우에 시설공단에 저하고 현장에서 만나서 한바탕했어요.
‘돌대가리가 아닌 이상 어떻게 너희들 눈으로 이렇게 하느냐’ 인정을 했어요.
‘잘못된 게 맞다’ 지금 가시면 확연하게 현장을 볼 수가 있어요.
하천을 넓히고 하상준설을 했습니다.
그전보다 하천이 많이 넓어졌는데 반대 쪽에는 거기는 하천이 아닙니까?
호안블럭 쌓은 곳은, 거기는 100m이상 쌓아놓고 지금 가보면 그쪽에는 물이 하나도 없어요.
모래가 다 쌓여있어요.
그쪽에만 호안블럭을 다 쌓아놓고, 오히려 이쪽에 물이 내려와서 커브 져서 물이 직선으로 맞는 구간에는 30m 밖에 안 했어요.
그래서 그걸 주민들이 루사, 매미 때도 그랬고 큰물만 오면 거기에 물이 차서 밑에는 다 파여져 나가서 도로가 들뜸현상이 나는데 그쪽을 연장해서 저쪽보다는 쌓아달라고 그랬는데 자기네들이 범위가 아니고 하천계로 떠넘기고 도로계로 떠넘기면 그러면 우리가 시설공단하고 협의하는 목적이 없지 않느냐는 거죠?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단장님, 제가 무슨 말씀 드리는지도 알고 있고, 그 사람들이 시에서 아무리 가서도 말 그대로 해 달라 민원이 많으니까 협의할 뿐이지 결과적으로는 예산을 투입하거나 시공하는 건 그 사람들 몫이란 말입니다.
잘 안 하려고 하죠?
어쨌든 간에 하라고 하면 해야 되고, 개선하라면 해야 될 거고, 이런 것이 진행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어쩔 수 없는 일이라기보다는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다, 사실은 모르겠습니다.
일정이 어떻게 짜여져 있는지 모르겠지만 현장을 나가서 좀 주민들의 걱정을 하고 불편을 겪는 부분에 대해서는 시하고의 특위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주민들 대변도 하고 강력하게 시설공단에 촉구할 건 해야 되겠다 그렇게 건의드리고 싶고, 조금 전에 한위원님이 건의를 하셨어요?
남대천 철교 1차 사업을 하고 있죠?
저희들이 공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입찰 볼 때는 공구를 나눴습니다.
전체를 4개 구간으로 나눠서 시내구간도 풍물시장 입점하는 두 군데도 업체가 2개고, 교량은 틀리고, 저쪽도 틀립니다.
사실은 전체 묶으면 전면 책임감리비도 줘야 되는데 공무원들이 다 구간으로 해서 다 책임지고 예산 절감도 하고 시비로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있고, 한꺼번에 한 업체가 되면 공기를 시간 내에 못 마칩니다.
철도는…….
조금 전에 한상돈위원님이 질의하신 게 한상돈위원님도 이 내용을 처음 들었기 때문에 질문하는 겁니다.
당초에는 1차, 2차 나누지 않고 올림픽 끝난 후에 민자공모사업으로 터널하고 같이 하겠다고 위에서 브리핑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금 와서 저도 며칠 전에 그 밑에 자갈을 깔고, 차가 들어가서 위에 공사를 하더라고요.
‘저걸 왜 하지, 지금 와서, 들은 바가 없었는데’ 과거에도 월화거리조성을 한다고만 했지 1차 사업으로, 거기를 남대천철교를 보행자도로를 만든다든지 그런 설명이 없었는데 확인 한번 할까하다가 마침 오늘 날짜가 잡혀서 사전 확인을 안했어요.
제가 질문을 하는 겁니다.
박씨공예까지 가는 걸…….
설계는 전체 한꺼번에 다해서 100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했는데…….
무슨 이점이 있느냐 하면 100억을 한꺼번에 발주하면 전면책임감리비를 다 줘야 됩니다.
근데 공무원은 그게 편하겠지만 저희들이 나누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직접 감독을 다하죠.
과의 직원들이 1, 2공구는 이 직원이 하고, 저쪽 공구는 다른 직원이 하고, 전체는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어쨌든 간에 그게 공무원들의 노력이지 않습니까?
그만큼 가서 공무원들이 직접 감독을 한다고 하면 그만큼 사실 어떻게 봐서는 책임도 뒤따릅니다.
본 위원이 염려스러운 것은 뭐냐 하면 나중에 이런 것들이 시비로 민원을 해결할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 그걸 염려하는 겁니다.
그럴 상황은 없습니까?
영동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 같은 건입니다.
저희들이 제일 우려하는 것은 정부에서 대형사업을, 국책사업을 하면서 직접공사비로 해서 저가입찰을 본 게 사실 문제입니다.
어차피 올림픽 관련해서 공단에도 자체 예산으로 쓰는 게 아니고 정부 예산 지원을 받아서 하다보니까 총 사업비 조정을, 기재부에서 절대 안 하죠.
저희들도 가서 싸움하고 해도 안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사업체한테 미룬단 말입니다.
‘민원해결을 너희들이 해라’ 돈도 한 푼도 안 주고, 그러다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요즘 삼한기업 이런 게 우리나라 건설업 1호이지만 다 부도가 나고 법정관리 들어가니까 현장소장들이 책임이 없어요.
잘 아시겠지만 공단이 그 전에 본부장부터 해서 여러 가지 문제 때문에 직을 떠난 사람이다 보니까 사람이 바뀌면 말을 바꿉니다.
공무원도 책임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그런 것을 저희들이 안타깝게 생각 하는 게 문서까지 다 보내 놓고 왜 못하느냐, 자기는 못 하겠다, 내 목을 걸고 못하겠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은 준공되기 전까지, 아직도 동해선 부분이 남아 있어서 금방 끝나지 않습니다.
어제도 가보니까 소음 문제 때문에 그런데 아직도 소음방지벽 공사를 아직도 시행을 안 했어요.
9월에 한다고 합니다.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도 남아있는 공정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문제가 또 발생되는 겁니다.
민원은 꾸준하게 준공이 된 이후에도 거기에 따른 민원은 발생할 수 있다, 아까 단장님 말씀하셨지만 저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공사책임 한계도 여기까지 밖에 못한다,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민원이 들어오니까 예를 들면 섬석천 호안 같은 경우도 저 사람들이 안 해 준다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여기 시비도 부담되어야 된다, 그렇잖아요?
못한다고 하면, 죽어도 못한다고 그러면 어차피 도비, 시비가 투입될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물론 그런 어려운 문제도 잘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합니까?
거기에 대해서 책임부서고 책임자로서 최대한 민원 해결은 적극적해야 된다?
여러 가지로 현재 올림픽을 앞두고 추진 중인 사항이라든지 안 그러면 철도로 인해서 각종 민원에 대해서 고민하고 노력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끝까지 과장님 세 분들까지 해서 여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서 민원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주십사하는 말씀을 아울러 드릴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사실 올림픽정비단 업무가 산업건설위원회하고 중복이 많이 됩니다.
몇 번씩 들은 얘기도 있고, 여러 가지 지원특별위원회에서 해야 될 일들이 있고 여러 가지가 많습니다.
한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원사항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는데 월화의 거리 풍물시장있잖아요.
중간에 캐노피를 해 놓고 컨테이너를 설치해 놨는데 안에서 장사하시는 분들은 피해가 없는데 요즘 비가 많이 왔는데 캐노피가 짧고 공간이 넓고 컨테이너 위가 평평하다 보니까 그 통로로 다니는 분이라든지 이용하시는 분들이 비를 다 맞고 다니세요.
그걸 보완을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나중에 비올 때 가서 보시고…….
꾸준하게 관 대 관으로 해서 치밀하게 계속 요구하시고 모든 것이 민원피해 없이 해결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보고와 자료준비에 애써주신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과 올림픽도시정비단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얼마 남지 않은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집행부에서 좀 더 힘써 주시기 바라면서, 여러 위원님들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현장방문을 하는데 기지창을 방문하기로 했는데 기지창 방문을 위한 공문을 보냈더니까 회신 온 것이 9월에 공사완료로 모든 점검을 해야 되고, 6만 볼트가 전기가 계속 들어온답니다.
가압시험을 하고 그런 문제도 있고 또 사실 철도시설공단하고 연계성이 없기 때문에, 업무에 대한 연계성에 대해서 요구하면서 나중에, 차후에 방문하도록 하고, 방문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위원회에서 관리감독을 할 거고, 항상 지속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을 위원님들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7차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잘안하려고하죠?
남대천철교1차사업을하고있죠?
공무원도책임이있어서그렇겠지만그런것을저희들이안타깝게생각하는게문서까지다보내놓고왜못하느냐,자기는못하겠다,내목을걸고못하겠다고하니까그런부분들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