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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2회 강릉시의회

의정연구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6년 09월 12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연구과제 선정

  1. 부의된 안건
  2. 1.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연구과제 선정

○전문위원 박상동  지금부터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연구과제 선정에 따른 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그러면 회장님의 인사말씀에 이어 연구과제 선정과 외빈초청특강개최 협의를 위한 회의를 회장님께서 주재하시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의원님 여러분 자리가 이래서 앉아서 인사를 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지난 7월31일 연구회간담회 이후 오늘 다시 의원님들을 뵙게 돼서 매우 반갑습니다.
온통 대지를 뜨겁게 달구던 8월의 가마솥 불볕더위도 촉촉한 가을비로 이제는 아침저녁 제법 선선한 기운을 느끼는 완연한 가을철로 접어든 것 같습니다.
가을의 전령사인 들판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농촌 들녘에는 황금빛 물결로 변하는 결실의 계절을 맞이해서 온통 풍요로움이 가득하고 마음마저 풍만함을 느낍니다.
또한 흔히들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말합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이하여 마음의 풍요로움을 위해 독서삼매경에 빠져보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오늘 간담회는 우리 의정연구회 연구과제 선정과 외래강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듣는 시간을 갖고자 의원님들과 협의하기 위하여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의원님들께서 시민의 복리증진 및 시정에 대한 정책대안이 될 수 있는 연구과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좋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연구과제를 먼저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과제선정에 앞서서 연구회 활동범위로 지방자치제도, 지역경제, 해양환경, 사회복지 그리고 교통문제, 문화관광개발, 도시건설 등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증진을 위한 분야의 연구활동이 연구활동 범위입니다만 특정분야 두세개 안을 과제로 선정할 것인지 아니면 포괄적으로 과제를 선정할 것인지 먼저 결정하고 난 후에 과제를 선정하는 게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의원님들께서 의견을 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적으로 단위사업에서 시행과제를 선정한다면 우선적으로 지금 자료에 보면 아시겠지만 8개 안을 생각해 봤습니다.
이걸 참고하시고 의원님들께서는 회의서류의 예시를 참고해 주시고 좋은 의견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의원님들께서 연구과제에 대한 전문적인 전체적인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의장님부터 시작해서 좋은 의견 좀 말씀해 주시지요.
○부의장 박오균  의정연구회가 회장이 다시 바뀌었지만 우리가 7대에서 해 오던 의정연구회인데 일단 내가 부탁하고 싶은 것은 어떤 과제가 있으면 이제는 8대에 와서 어떤 결과를 도출해야 된다 하는 그런 생각에 과제가 어떻게 선정될 런지 우리 의원님들이 협의를 해야 되겠지만 협의가 되면 너무 많은 과제를 선정하지 말고 실현할 수 있는 과제 한두가지만이라도 그걸 가지고 꼭 의정연구회에서 어떤 효과를 발생할 수 있게끔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의원님들하고 같이 어떤 분야에 대해서 연구를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은 우리 의원님들하고 같이 협의를 하고 내가 바라고 싶은 것은 한두가지 효과가 의정연구회에서 어떤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 하는 그런 생각을 한번 해 봅니다.
○회장 김화묵  다음은 산업건설위원장님!
심종인 의원    심종인의원입니다.
부의장님께서 포괄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7대 때에 김화묵회장님하고 같이 양쪽 과제의 팀장을 했습니다.
내무 쪽에서는 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해서 심포지엄도 하고 그때 당시 대강당에서 심재엽의원님도 그 용역에 관한 보고회 겸해서 했고 우리 산업에서는 도심지역주차난에 대해서 연구해 가지고 같이 발표도 하고 발제도 하고 토론도 하고 했는데 우리 의회에서 강릉시의 가장 현안문제가 지역경제 모든 게 있지만 대다수 23만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은 어떻게 됐든 간에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가 돼서 경포가 활성화될 수 있는 여기에 가장 기대를 거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연구회에서도 1차적으로 세미나도 했지만 앞으로 가시적으로 환경부에서나 용역을 발주하고 있으니까 아마 금년 연말까지나 내년 가면은 조금 규제가 완화될 가능성도 있고 그러니까 우리가 7대에, 그러니까 우리 의정연구회를 따지면 2대인데 1대 때 하던 과제를 가지고 가시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더 효과적이 아니겠느냐, 뭐 여기 보니까 여러 가지 과제를 많이 해 놓으셨는데 또 우리 지역경제로  봐서는 실지로 우리 강릉시 중심센터가 도심공동화가 자꾸 생긴다, 재래시장활성화를 위해서 돈도 상당한 투자를 하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주차난이라는 말이에요.
중앙시장 인근에 주차장이 있어야지 주부들이 차를 끌고 장보러 가는데 근본적으로 한 대도 주차할 데가 없으니까 또 예산도 그 덕분에 금년에 한 20억인가 세워가지고 지금 진행 중이니까 이걸 가지고 가시적인 효과가 나면은 뭐 내년에 가서도 과제를 또 선정해 가지고 하더라도 이렇게 해 가지고 이 두 개를 가지고 좀 어떤, 역시 의회에서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집행부에서 같이 예산도 동반해 주고 이러니까 빨리 해결되는 구나 이런 것을 시민들한테 보여줄 수 있는 이런 과제를 우리가 1대 때 했던 의제를 가지고 그런 시스템 비슷하게 운영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산업건설위원장님 의견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내무복지위원회 이재안위원장님 의견 한번 주십시오.
이재안 의원    우리 의회에서는 강릉시 특별한 사항이 발생이 됐을 때 특별사항을 해소하기 위해서 특위를 구성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정연구회에서는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고작 임기가 4년인데 8년을 바라보고 과제를 정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지난 7대 때에도 과제를 선정한 것을 보면은 두 가지 과제를 선정하셨는데 한 가지는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한 것이고 또 한 가지는 도심지역주차난해소방안연구를 과제로 선정하셨는데 예를 들어서 첫 번째 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한 부분들은 나름대로 잘 선정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도심지역주차난해소 이 부분은 너무 포괄적인 과제예요.
그래서 당해 의원님들의 임기 중에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을 과제로 삼고 또 대를 이어서라도 계속적으로 추진해야 될만한 과제들이 나타난 부분들은 예를 들어서 강릉시가 이것만이 살길이다 라고 판단되는 과제에 대해서는 특위를 만들어서 진행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이 과제 안들을 제가 쭉 살펴봤는데 과제 안에 대해서 개인적인 생각은 뭐 자연생태도시, 물류종합도시, 복지건강도시 이것이 너무 포괄적이라는 얘기지요.
한 것도 없고 안한 것도 없는, 실적들을 거의 만들 수가 없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도심지역주차난해소를 위해서 가장 주차난이 심각한 데가 어디냐, 예를 들어서 중앙시장부근이다, 성남동부근이다 그 특정지역을 우리가 포인트로 잡아서 그 지역에 대한 주차난해소하는 방안들을 연구하고 하는 과정 속에서 그것들을 해결하게 되면은 전체적인 도심지역주차난해소를 할 수 있는 방안들이 나올 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대형과제는 특위를 선정해서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은 의정연구회에서는 우리가 임기 내에 해결할 수 있는 과제를 선정해서 해결해 나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조금 전에 안 들을 쭉 살펴보니까 이 안들은 해도 그만 이고 안 해도 그만이고 솔직이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처리할 수 있는 세분화된 단위사업을 추진하므로 인해서 생태공원을 만들어 주고 뭐 전체적인 문화환경이 바뀌어지고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나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겠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회장 김화묵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충해서 조금 더 설명드리면 지금 우리 7대 때 짧은 기간이지만 과제를 선정해서 이 두 가지 과제를 가지고 결과를 크게 얻지 못 했는데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 그래서 우리 산업위원장이 이 두 가지 안에 대해서 얘기했던 것을 나중에 다 집약이 되면 보충적으로 설명 드려서 우리가 주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좀 늦게 왔지만 운영위원장님이 또 7대 후반기에 같이 의정연구회를 운영하고 했으니까 어떤 의견이 좋은지 이 과제선정에 대해서 한번 의견을 주십시오.
홍기옥 의원    이걸 한번 보고 조금 있다가 얘기하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그 다음에는 김경자의원님 의견주십시오.
김경자 의원    김경자의원입니다.
지난번 7대 때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방안하고 그 다음에 도심지역주차난해소방안 두 개 연구과제가 어느 정도 추진되었는지 그 추진현황을 듣고 이어서 이재안내무복지위원장님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계속 연구하는 쪽으로 마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회장 김화묵  잘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최종무의원님!
최종무 의원    최종무의원입니다.
저도 똑같은 맥락인데 보니까 우리 연구활동사례 예시가 포괄적인 과제가 있고 단위사업과제가 있는데 7대 때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방안하고 도심지역주차난해소방안 그 과제로 해서 아마 금년 1월달에 교수님을 초빙하고 의정연구활동사례를 발표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우리가 의정사례연구를 발표해서 우리 강릉시의 시민들에게 얼마만큼 접할 수 있는지, 또 집행부에 우리가 연구한 과제들을 정말로 행정에 반영돼서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가 있는지 이 부분부터 점검을 하고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집행부에 요구를 해서 추진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완결과제를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이 미치지 않았다면은 또 다시 경포도립공원 내지는 도심지역주차난해소방안을 계속해서 과제로 선정해서 마무리 될 때까지 하고 또 우리가 8대 의회 임기 전에 이 두 과제가 마무리 된다면 또 다른 의제를 선정할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까 하여간 그 문제부터 마무리하고 또 의제를 선정하는 게 좋지 않나 생각이 들고 실질적으로 경포도립공원 이게 마무리 안 된 상태에서 또 의제를 선정하면은 우리가 어떤 과제를 선정하고 그 주변만 맴돌다가 핵심을 못 잡고 가는 경우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회장 김화묵  잘 들었습니다.
다음은 강무성의원 의견 있으면 주십시오.
강무성 의원    강무성의원입니다.
제가 생각할 때도 7대에서 연구하던 그 두 가지 방안에 대해서 더 연구를 좀 하고 뭔가 좀 정말 우리가 기여했다라고 하는 그런 것을 좀 만들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회장 김화묵  대다수 지금 그런 의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 최선근의원님!
최선근 의원    최선근의원입니다.
연구활동사례 예시에서 나왔듯이 포괄 과제를 선정한 후에 단위사업 쪽으로 하는 것은 그 부분은 저도 동의를 하고 다른 의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지금까지 했던 두 가지 안에 대해서 어떠한 소기의 성과가 나온 것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아주 뚜렷한 내용이 나온 것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계속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집중적으로 연구검토해서 진짜 우리 강릉시민들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그런 방안을 하나 만들어 놓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최돈은의원!
최돈은 의원    제가 말씀드릴려고 했는데 제 의견하고 거의 뭐, 전임에서 하셨던 연구과제를 계속 가자는 쪽으로 말씀을 했고,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이 의정연구회가 조금 너무 무거운 주제로 가지 않느냐, 조금 가벼운 주제로 갔으면 하는 게 제 솔직한 소망인데, 뭐 스포츠강릉이라든가 예술강릉이라든가 이런 쪽에 조금 우리가 매일 위원회에서 접하고 있는 문제를 이 의정연구회에서 다시 재탕 삼탕하는 것은 느낌이 조금 듭니다.
그래서 의정연구회는 조금 가벼운 과제로 갔으면 하는 게 또 다른 방향을 제시를 다르게 했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회장 김화묵  강희문의원님 의견 있으면 주십시오.
강희문 의원    없습니다.
○회장 김화묵  좋은 얘기 좀 해 주세요.
김종혜 의원    대다수 의견은 마무리하지 못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자 이런 쪽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은 경포도립공원문제는 또 실사팀도 왔다 갔고 또 대부분 사람들이 규제가 완화되는 어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우리가 또 이 시점에서 같이 거들어서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까?
○회장 김화묵  그 부분은 우리가 7대 때 활동했던 범위를 아까 다른 의원들도 말씀하셨는데 제가 아는 대로, 또 기억나는 대로 조금 보고를 드리면 저희들이 의정연구회를 그때 만들어서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해서 그때는 사실 규제완화에 대한 많은 홍보가 안 됐을 때입니다.
그게 지금 시간적으로는 약 2년 조금 넘었지만 그래서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해서 연구하겠다 이렇게 했더니까 상당히 좋은 반응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활동범위는 보고서 정도 작성한 것으로 우리가 의정연구회 활동결과를 얻은 것이고 나머지 결론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 관련해 본청 2층 대강당에서 심재엽의원님, 그때 국회에서 환경부하고 이 법규를 건의하고 이러는 시기에, 또 용역을 준 그런 시기이기 때문에 와서 간단한 인사말씀 겸 지금까지 추진하는 이런 사항을 한번 보고를 같이 앉아서 듣고 한 것으로 도립공원규제완화는 사실 큰 결과 없이 의정연구회를 마무리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얼마 전에 도에서 관광공사에다가 용역을 줘서 12월말까지 용역결과도 들어오고 그 다음에 환경부에서는 KEI인가 하는데다가 용역을 줘서 내년 6월까지 결과가 들어오고 그래서 경포도립공원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도립공원 60몇 개에 대한 전체적인 용역을 같이 하면서 낙산하고 우리 경포하고를 더 집중적으로 규제완화를 하는 쪽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지난번 7대 때 그렇게 했던 것이고 또 아무 결론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또 시기적으로도 도립공원규제완화를 도나 우리 강릉이나 또 우리 경포에 있는 주민들하고 간담회도 몇 번 했고 또 환경부에서도 그렇게 규제완화를 하는 쪽으로 하고 있으니 우리 의정연구회에서는 그냥 여기에 의견만 듣는 것보다는 직접 환경부도 좀 갔다 오고 도도 좀 가서 실질적인 사항을 우리가 먼저 알아서 같이 간담회를 다시 한번 더 하든가 뭐 설명회를 하든가 아니면 주민간담회를 해서 우리 지역에 맞는 여건으로 다시 건의를 좀 해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러한 방향으로 가는 게 좋지 않겠나 하는 그런 생각을 저도 했었습니다.
그래서 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해서는 우리가 그렇게 추진했었고 그 정도 진행됐었고 그 다음에 도심지주차난해소방안에 따른 것은 우리가 여기 그때 산업건설위원장님이 팀장을 맡아서 우리 2층에서 심포지엄을 한번 했습니다.
주차장 관련된 교통분야에 대한 전문교수, 그 다음에 강원발전연구원에 있는 연구원, 그 다음에 우리 의원님들 이렇게 해 가지고 심포지엄을 한번 해서 강릉시 전반적인 주차장에 관련된 문제점을 우리 전체적으로 다 점검을 하면서 좋은 의견을 많이 나눴습니다.
그때 같이 방청했던 분들 중에는 버스, 택시에 관련된 업을 하는 분들 그 다음에 모범택시 기사 분들도 자리를 함께 해서 의견을 주시고 했는데 거기에 대한 많은 아쉬움을 저희들도 사실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가지가 중앙시장에 지금 실질적으로 재래시장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또 주차장부분 때문에 상당히 많은 민원이 있고 또 앞으로 이 재래시장을 살리려면 주차장을 확보하거나 아니면 주차장을 개선하지 않고는 어렵다는 것을 우리가 그 자리에서도 알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그때 우리가 건의하고 또 여러 가지 집행부하고 얘기도 하고 그래서 중앙시장부근에 20억의 예산을 세워서 부지를 매입해서 어떤 주차장을 만들지는 앞으로 더 검토를 해야 되겠지만 그 정도까지 진행돼서 집행부도 중앙시장부근에는 우리가 주차장해소를 해야 된다, 그래서 둔치부분에 주차장을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했는데 거기는 영구시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못 하는 답도 나왔고 그래서 어느 정도 도심지주차난문제에 대해서는 많은 진척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보고서로 최종적으로 갈음하고 말았거든요.
그래서 결론이 없었는데 이 부분을 우리가 빠르면 우리 의정연구회 앞으로 2년 활동 중에 두 개의 안이 충분히 결과가 나오지 않겠나 해서 이런 안을 이번에 상정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대다수가 지금 우리 7대 때 다루었던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부분, 그 다음에 도심지주차난해소방안에 따른 부분 이걸 다루어서 결론까지 도출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그런 의견을 주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다른 의견 혹시 있으면 전반적으로 얘기를 다시 해 주십시오.
심종인 의원    심종인의원입니다.
뭐 회장님께서 좋으신 말씀하셨는데 제가 보충해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최돈은의원님께서 시정질문도 하셨는데 심포지엄 할 당시에 강릉시 전체에 대한 버스노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점을 도출시켰고 지금 그중에서도 중앙시장의 일방통행도 지금 적극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지금 사실은 시행단계에 와 있어요.
주차타워도 20억 가지고 매입협의과정에 있지만 이런 가시적인 효과가 사실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연구한 과제를 갔다가 집행부에다가 강력하게 요구를 했고, 아마 강릉시의 각 사회단체라든가 중앙시장번영회 쪽에서 각계각층에서 다 참석하셔서 좋으신 의견들을 많이 내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최종적으로 결론은 다 도출을 못 했지만은 본 의원도 발제자로 발표도 하고 했지만 교통무질서라든가 여러 가지 다 나왔는데 정말 우리가 강릉시민 누구나 할 것 없이 다 느끼지만 저부터도 편한대로 운전하고 이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고 차량은 많은 데 주차면수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서 본 의원 생각에는 우리 강무성의원님께서도 시정질문을 하셨던데 지금 중앙동관할에 구 동사들이 몇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도 그걸 노상주차장으로 하자 하는 안을 제시를 했었어요.
매각하느니 조금 돈 들여서 지으면은 차 20대 10대 다 댈 수 있으니까 그나마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그런 안도 제시하고 했는데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노외주차장으로 검토하고 있어요.
그래서 표현을 뭐 마을단위주차장이라고 뭐 이렇게 해 가지고 하겠다고 교통행정과장님도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적극적으로 밀어붙여 가지고 하나라도 해결했으면 좋겠다, 아까 우리 내무복지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이게 짧게 한 2년 정도만 예산이 집중투자가 된다고 그러면 뭐 몇 개라도 만들 수 있는 사항이고 도립공원규제완화도 뭐 금년연말이면 안이 나오니까, 아마 경포주변도 이럴 것입니다.
규제완화 요구하니까 경포 전체를 뭐 10층 완화하느냐 이런 사항은 또 전문적으로 보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주민들하고 토론회도 하고 우리가 뭐 잘 해야 되겠지만 호텔부지나 콘도부지 쪽으로 규제완화 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지 도립공원 전체를 기준하는 사안은 또 아니라는 말이에요.
전체 주민들은 모른다는 말이에요.
그러니 이런 것도 한번 심포지엄을 같이 해서 또 우리가 대안을 제시해 줄 수도 있고 또 용역오셨던 분들 뭐 우리가 초청해서 그 사람들 의견도 우리가 직접들을 수 있고 이런 기회를 만들어서 짧게는 2년 정도면 어떤 가시적인 효과가 나오면은 마무리 하고 또 좋은 의제를 가지고 아마그때가면 동계올림픽이 화두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동계올림픽에 관해서 우리 강릉시가 어떤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해야 되고 어떤 이익을 창출해야 될 것인가 우리가 연구를 또 해 봐야 됩니다.
이걸 특위나 의정연구회에서 다루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과제도 있으니까 한번 이걸 가지고 단기적으로 라도 효과를 거둔 다음에 다른 의제를 가지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부의장 박오균  저도 부언해 가지고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님 얘기했지만 우리가 도립공원규제완화는 7대에서도 의정연구회에서 연구했지만 사실 시기적으로 우리가 같이 좀 더 밀어주고 하면 어떤 결과가 도출이 되고 우리 의회에서도 자꾸 의제만 가지고 연구하다가 결과를 못 내고 못 내고 하면은 문제가 있으니까 어떤 결과라도 8대에 와서는 이런 결과 하나 나왔다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상당히 필요하고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자연공원규제완화법이 국회의원님도 요구를 해 놓고 또 실사도 온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진척이 돼 있는 부분이니까 우리가 자연적으로 의회에서 이렇게 더 한번 푸시를 해 주고 하면은 밸런스가 상당히 자연스럽게 갈 수 있는 부분이고 조금 전에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님 얘기했지만 중앙시장 교통난에 대한 것은 지금 아마 그때 7대 의회에서 또 도심지교통난문제 때문에 요구를 많이 해 놨던 부분 때문에 지금 교통행정과에서 일방통행이라는 안을 내놓고 주민들한테 설문조사, 주민간담회, 또 아니면 지금 연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이럴 때 우리 의회가 더 같이 힘을 한번 더 합쳐주고 이러면은 좀 더 좋은 효과가 나지 않겠느냐, 이거는 결국은 행정에서 한다 하지만 우리 의정연구회가 이런 주제 안을 두 개를 딱 내놓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져 가지고 어떤 결과가 나왔다 이러면은 우리 8대 의회 의원님들의 위상에도 그렇고 좋은 모습이 안 되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제가 봐서도 의회가 전번에 의제만 가지고 연구하고 서로 얘기만 했었던 부분이고 결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걸 마무리 한번 짓는 기회, 우리 의원들로서는 상당히 좋은 방법이 아니겠나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회장 김화묵  홍기옥 운영위원장님 의견이 있으면 좀 주십시오.
홍기옥 의원    저는 언제 내가 이 주차난해소 때문에 시정질문 한번 했는데, 그래서 매각할 수 있는 것은 매각하고 매입할 수 있는 땅은 매입해 가지고 하자 이랬는데, 뭐 지역적인 문제인데 우리가 사실 정동진 모래시계 주차장 같은 경우에 사유지가 많단 말이에요.
그런데 하루에 차가 관광버스 이런게 한 100대씩 들어오면 차 댈 데가 없어요.
그러면 사유지 있는 사람들이 포크레인으로 파가지고 차를 못 들어오게, 임대 뭐 이런 부분이 맞지 않으니까, 있고 강릉시뿐만 아니고 주문진에서부터 옥계까지 사실 전체적으로 주차하는 부분을 전체적으로 생각을 해야지 중앙시장만 가지고 얘기하면 ……,
○회장 김화묵  아니, 절대 중앙시장만 하는 게 아니고 지금 과제니까 과제 중에서 도심지를 제일먼저, 거기는 관광철이나 관광시즌에 그러니까 우리가 거기에 대한 대안도 또 만들 것이고 ……,
홍기옥 의원    아니, 평상시에 그렇다고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
○회장 김화묵  주말이나 차가 많이 들어 올 때 거기에 대한 대안도 우리가 정해야 되지요.
그런데 그거는 과제 안에 다 포함돼 있다고 생각해 주시고 뭐 우리 중앙시장만……,
홍기옥 의원    중앙시장만 한다 해도 사실 일방통행한다 하는데 만약에 일방통행하면 도로 자체 주차로, 지금부터라도 계몽을 한다든가 해 가지고 주차를 못하게 해야지 주차 다해 놓고 ……,
○부의장 박오균  그게 절차가 있으니까 왜냐 하면은 지금 당장 가서 못하게 말리고 이러면 안 되고 ……,
홍기옥 의원    지금 현재도 위에 주차장도 있고 택시부광장도 있고 구 한전 쪽도 있고 그런데 갔다 차를 대놓고 걸어서 오면 되는 데 ……,
○회장 김화묵  거기에서 지금 오는 문제점은 ……,
홍기옥 의원    그 앞에다 갔다 차를 댈려고 하니까 ……,
○회장 김화묵  거기 양쪽에 차선이 두 개가 있는데 양쪽에 차를 세워 놓으니까 차 교행이 잘 안 된단 말입니다.
그래서 일방통행 얘기가 나오는 것이고 ……,
홍기옥 의원    회장님 한 마디만 더 할게요.
그리고 교동 내려가는 길도 양쪽 가로로 주차선 다 그어 가지고 주차하게 해 놓고 지금 돈을 받는지는 모르지만 사회단체에 줘 가지고 주차비 받게 하고 그랬잖아요.
도로를 아무리 넓게 닦아 놓으면 뭐하느냐 이거야, 다 주차선을 강릉시에서 그어 가지고 주차하게 하는데 무슨 주차난해소를 합니까?
○회장 김화묵  운영위원장님 의견을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과제가 선정되면 논의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또 우리가 연구하는 과제를 두었을 때는 그 세부적인 사항을 우리가 같이 논하기로 하고 이제 정리하겠습니다.
뭐 대다수 의원님들이 지금 우리 과제선정에 관해서 우리가 7대 때 했던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방안하고 도심지역주차난해소방안에 따른 그 두 가지로 과제를 선정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른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대다수 의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방안과 그리고 도심지역주차난해소방안을 연구회과제로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지금 우리가 집행부에서 우리 의회에서 특위가 없는 입장에서 이렇게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해서 의견 주는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관광개발과에서도 그렇고, 우리 관광개발과에서 이거 손을 못 댑니다.
도립공원이기 때문에 도에다가 의견을 줘야 되는데 경포주민들이 몇 번 주니까 별로 실효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좀 더 적극적으로 이 두 가지 과제를 가지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렇게 의정연구회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의정연구회의 과제는 이 두 가지로 선정하고 다음은 ……,
이재안 의원    그 선정 마무리하시기 전에 두 가지 과제 중에서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한 부분들은 가시적으로 어느 정도 성과가 나타났다고 봅니다.
뭐 두 군데서 용역까지 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의정연구회에서 뭐 특별히 해야 될 일이 그렇게 많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회장 김화묵  있지요.
왜냐 하면 용역결과만 가지고 그대로 우리가 가는 것보다는 현실에 맞게끔 의견을 줘야 되는데 그 의견을 누가 줍니까?
그래서 초기단계이고 지금 현지에 와서 봤고 지난번 도 관광국에서 주관을 해서 1차 보고회를 하는데 제가 갔다 왔는데 해운대하고 비교를 해서 지금 관광객의 분포도나 인원이나 관광객에 대한 여러 가지 부분을 한 것 하나 하고 그 다음에 우리 경포도립공원을 지금 호수주변은 어떻게 하고 이런 안만 가지고 주민들한테 청취를 하고 있단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의회에서 나중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의정연구회에서 이 과제를 가지고 지금부터 그쪽에서 진행된 것하고 우리지역에 맞는 것하고 그 다음에 관광과나 우리 문화체육과나 이런 부분에 의견을 들어서 이 과제에 따른 우리 현실에 맞는 것도 우리가 반영시켜 줄 수 있도록 용역회사하고도 충분히 우리가 얘기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해야 될 과제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거기에 따라서 세부적인 사항 중에는 우리가 팀별로 했는데 그러면 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한 과제 하나 그 다음에 도심지주차난해소에 대한 과제 하나 이렇게 지난 7대 때는 내무복지 소속이 도립공원규제완화가 사실 업무가 연결돼 있고 그 다음에 산업건설에서 도심지주차난 이 업무가 관련돼 있었습니다.
그렇게 분리해서 팀별로 진행했는데 이번도 그렇게 진행하는 게 어떻겠느냐 생각하는데 의원 여러분 의견은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다 정리하겠습니다.
과제가 선정됐고 두 개의 팀을 구성해서 팀장제로 같이 운영하겠고 그래서 우리 과제별 팀장을 이 자리에서 선임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아까제가 우리 7대를 비교해서 그랬는데 이번도 내무복지 소속으로 도립공원규제완화를 다루고 산업건설에서 도심지주차난을 다루고 이런 방향으로 하겠는데 먼저 도립공원규제완화에 따른 과제를 다룰 수 있는 1팀장에 어느 분을 좀 추천해 주십시오.
심종인 의원    추천보다도 관심이 있고 해 보겠다는 의원님이 있으면은 좀 팀장을 맡아가지고 주도적으로 ……,
○회장 김화묵  공부할게 많다고 그러더라고요.
이재안 의원    개인적으로 최돈은의원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왜냐 하면 지금 현재 경포도립공원지역 내에 살고 계시고 또 지역구를 갖고 계시고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지역구에 현안문제가 있는 분들이 관심이 더 많기 때문에 최돈은의원님께서 1팀장을 하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회장 김화묵  내무복지위원장님이 추천해 주셨는데 최돈은의원님이 1팀의 팀장으로 추천됐는데 의원 여러분 의견 어떻습니까?
(박수)
그러면 제1팀장에 우리 최돈은 의원님이 선임되셨습니다.
최돈은의원님 간단하게 인사말씀 한번 해 주시지요.
최돈은 의원    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를 시민욕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그리고 다른 의원님들한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수)
○회장 김화묵  다음은 도심지주차난에 대해서 2팀을 구성해야 되는데 2팀의 팀장님을 선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경자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쪽에서는 최종무의원님을 추천합니다.
○회장 김화묵  다른 의견 없으시지요?
박수 한번 쳐 주십시오.
최종무 의원    박수는 좋은데 뭐 하기는 하겠습니다마는 제가 변두리에 있는데 도심하고 가장 접할 수 있는 교2동 내지는 중앙동에서 제일 문제점을 아침저녁으로 자주 보고 할 텐데 하여튼 저보고 맡으라니까 열심히 하겠습니다.
(박수)
○회장 김화묵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왜냐 하면 우리 최종무의원 같은 경우는 행정경험도 많고 특히 도시계획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경험이 많고 이래서 아마 도심지주차난에 대해서는 자동적으로 해결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최돈은 팀장님 사실 저도 처음 도립공원규제완화에 대해서 팀장을 맡았을 때 상당히 여러 가지 내용도 모르고 해서 한 1년 동안 나름대로 조금 지내니까 남들보다 더 팀장을 맡아서 하다 보니까 많은 것을 알고 했는데 저희들하고 같이 힘을 모아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마지막으로 간사님이 보고하겠지만 우리가 한번 의장님하고 상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어디서 하나 다른 것은 없겠지만 우리 간사님이 세미나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혜 의원    우선 의정연구회 시작하면서 시의원과 시공무원 그리고 사회단체장이나 상공회의소 시민회에서 모두 강릉발전을 위한 어떤 혁신적인 생각을 구축하고 또 시발전에 모두 발벗고 나서서 협력해야 한다 라는 취지로 지난번에 의원님들게 하나씩 나눠드린 『변화의 중심에 서라』의 저자 손욱 SDI사장님을 모시고 초청강연을 한번 할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분과 연락하는 과정에서 뭐 외국출장도 있고 우리 행사도 있고 해서 10월17일 예정을 했었는데 오늘 11월15일 수요일로 확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은 지금 2시에서 4시로 잡고 있는데 그것은 비행기시간에 따라서 또 적절히 조정되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우선은 그렇다, 모두의 힙을 결집하자는 의도로 그렇게 시작했고 그 이외에 또 필요에 따라서 의원들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세미나나 강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있으시면 주시고 이건 뭐 다 지나간 얘기이기는 합니다마는 저는 의정연구회, 만일 도립공원이 잘 되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어 지고 그 다음에 또 어떤 새로운 의제를 선정한다 하면 『기업유치팀』 뭐 이런 것을 한번 연구해 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지금 한창 과학단지나 산업단지 만들어 놓고 여기에 과연 누가 와서 일하고 고용을 창출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인데 공무원보다는 그래도 자유롭게 사고하고 또 사업을 해 본 경험도 있고 해서 공격적인 움직임이 가능할 것 같은 의원들이 필요하다면 다른 지역에 가서 기업을 유치해 오는 그런 움직이는 역할을 해 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저는 앞으로 만일 또 새로운 의제를 설정해야 한다면 『기업유치팀』 이런 것을 한번 해 봤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회장 김화묵  우리 김종혜간사님이 말씀하셨는데 사실 일정 짜시느라고 상당히 고생을 하시더라고요.
그 쪽에 손욱 사장님이 해외출장관계도 있고 이래 가지고 9월, 10월달 시간이 안 맞고 이래서 또 10월달에 시간이 나니까 우리 의회 일정이 있고 그래서 그냥 안으로 11월 달에 잡아놨습니다.
또 시간이 되기 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고 우리 연구회에서 외빈초청특강을 개최하는 것은 시민과 사회단체 여러 가지 우리 강릉의 발전을 위해서 하는 부분이니까 의정연구회 의원님 여러분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그리고 한 가지 마지막으로, 사실 아까 들어와서 초선의원님들이 몇 분 앉아서 얘기하시는 것을 제가 여기 메모해서 말씀드리는 것인데, 조금 더 공부를 하고, 그러니까 스터디그룹을 하나 구성했으면 하는 의견들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뭐 구성을 다시 하지 않더라도 지금 우리 의정연구회에 초선의원님들이 아까 결산부분, 또 세무사하고 강의를 좀 받는 부분, 그 다음에 내년도 예산심의하는 부분,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하는 기교 기술 뭐 이런 것을 좀 가졌으면 그런 것을 좀 더 상세히 며칠 동안 강의를 받았으면 하는 그런 의견도 주시고 하던데 이부분도 사실 뭐 어떤 부분이든 간에 의견이 집약되면 의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우리 의정연구회 대다수 의원님들이 원한다면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또 그런 세미나를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게 어떻겠나 생각합니다.
이 부분 혹시 다른 의견 있으면 주시고요.
만약에 좋은 의견이 없으면 차후에 우리 팀별로 의정활동하면서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심종인 의원    기왕 얘기가 나왔으니까 뭐 공부하는 의회, 연구하는 의회 의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계시니까 또 우리 초선의원님들이 의욕이 강하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는 부분도 있고 그러니까 뭐 1박 2일 정도 전문가들을 불러다가 연수회를 빠른 시일 내에 좀 했으면 좋겠어요.
해서 뭐 우리 의회가 의원님들이 자꾸 공부를 해야지, 정말 머리에 든 게 있어야지 자꾸 따지고 할 수 있는데 그런 것을 저는 적극 하고 싶은 데 계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전체의원 하든지 의정연구회도 예산집행 가능하지요?
○전문위원 박상동  이 예산은 뭐 의정연구회라기보다 전체적인 의정공통경비하고 일반운영비에서 집행할 수 있습니다.
심종인 의원    어디서 주관하든 간에 빠른 시일 내에 의회도 임시회가 끝나니까 9월 말쯤이고 10월 초쯤이고 추석 지난 다음이라도 이런 것을 한번 기회를 갖는 것으로 ……,
○회장 김화묵  우리 산업건설위원장님이나 또 우리 운영위원장님이나 기억하시겠지만 저희들도 7대 처음 들어와서 경주에 가서 1박 2일 세미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오랫동안 남아있고 그걸로 기준해서 의정활동하는데 많은 도움이된 것으로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운영위원장님이나 부의장님이나 또 여기 상임위원장님들 다 계시고 의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어디서 주관하고 뭐 이러는 것보다 우리의회에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라면 저희들이 같이 힘을 모아서 하겠고 외지에 가게 되면 외지에 가고 아니면 우리 현지에서라도 1박 2일이든 2박 3일이든 정말로 필요한 부분을 발췌를 해서 적합한 강사를 받아서 정말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에 실질적인 사항에 세미나를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가까운 시간 내에 협의를 해서 개별로 통보를 드리든가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또 혹시 있으시면 주십시오.
○부의장 박오균  금년에도 1차적으로 낙산비치에서 서우선박사 모시고 ……,
○회장 김화묵  그런데 그때 시간이 간단하게 그냥 ……,
○부의장 박오균  그래서 이게 뭐 정말 그 책에는 쭉 돼 있는데 일단 설명을 듣고 해야지 이해가 갈 부분이 있는데 뭐 지방자치에는 그런 양반이 제일, 그 양반이 어디서 세미나를 늘 하고 있으니까 그 일정에 맞추는 그런 계획을 한번 잡아보십시오.
○회장 김화묵  그건 세부적인 사항은 제가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의견 있으시면 주십시오.
강희문 의원    스터디 얘기가 나왔으니까 말인데 저희 초선의원님들 몇 분이 얘기한 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세미나 1박 2일 그런 세미나 말고 정말 실질적으로 내용을 충분히 들어가서 뭐 하루이틀 해서 끝나는 게 아니고 뭐 열흘이면 열흘 한 20일이면 20일 이렇게 매일 지속적으로 하루 한두시간 정도라도 서로 스터디를 할 수 있는 그러한 스터디연구모임을 얘기한 것이지 뭐 1박 2일 정도로 해서 왔다갔다 하는데 시간 다 버리고 하는 그런 세미나보다는 실질적인 스터디모임을 얘기했었거든요.
그래서 뭐 기존에 하셨던 분들은 좀 그렇겠지만 사실 초선의원님이 몇 명 됩니다마는 들어 와서 한 두세달 됐는데 사실 모르는 게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초선들이라도 모여서 뭐 딱 제한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갈 수 있는 그러한 스터디모임을 얘기한 것이거든요.
그렇게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장 김화묵  그런데 초선 다선 이거 저희들도 교육을 새로 받으면 좋지요.
저희들도 어떻게 다 압니까?
뭐 의원 4년 동안 더 했다고 한 그런 것을 가지고 그런 것은 아니고 그래서 지금 사실 뭐 1주일씩 그런 계획을 못 세우고 우리가 뭐 어디 세미나하는 것은 함축해서 1박 2일 동안 항목별로 교육을 받았다는 말입니다.
또 예산도 수반되고 하다 보니까 그런 일정으로 했는데 우리가 만일 우리 의회에서 만약에 하루에 두 시간 정도 강의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들만 있으면 별로 어렵지 않은데 그런 부분은 지금 갑자기 제가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제가 답하기 어려운데 이 스터디그룹 만드는 부분도 같이 논의하겠습니다.
다시 논의해서 세미나 갖고 난 다음에 또 어떻게 하든가 또 세부적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은지 이 안에 대해서 만들어서 다음 또 우리 10월달 임시회가 열리거나 아니면 또 의원님들 간담회가 있을 때 곁들여서 우리 의정연구회 간담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안도 꼭 같이 넣어서 결과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의견 또 혹시 있으시면 주십시오.
없으면 뭐 하여간 오늘 예정된 안건은 또 의원님들이 적극적인 협조로 원만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장시간 정말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면서 정말 어디서나 어떻게 보나 우리 강릉시의회의 의정연구회가 실속이 있고 정말 내실이 있는 그런 의정연구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15시12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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