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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5회 강릉시의회

의정연구회 간담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7년 02월 27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연구과제 논의

  1. 부의된 안건
  2. 1.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연구과제 논의

○전문위원 최돈용  지금부터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간담회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회장님의 인사말씀이 계시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임시회 또 그리고 업무보고 또 안건심사 등의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오늘 또 이렇게 시간을 내서 의정연구회 간담회를 개최하게 된 점을 송구스럽게 생각하면서 의원 여러분들의 양해를 바랍니다.
오늘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우리 의정연구회의 연구과제로 선정된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방안과 도심지역 주차난해소방안에 대하여 지금까지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결론을 도출해 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난 2월13일 환경부에서 발표했습니다마는 도립공원 규제완화 건은 건축물의 층고를 완화하는 등의 입법예고 안이 마련되어서 곧 시행될 예정이며 도심지역 주차난해소방안의 건도 중앙시장 일방통행 및 주차타워 설치, 그리고 시내 주요도로 주정차감시카메라 설치 등의 추진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그동안 수고 하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면서 또 앞으로 더욱 매진하시어 완벽한 성과물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그리고 기존 우리 2개 연구과제 외에 이번에 김경자의원님의 제안으로 강릉변전소 이전 건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먼저 해당부서의 보고를 받고 과제 연구방안에 대해서는 회의 마지막에 의원님 여러분과 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역경제과의 이대식과장님한테 업무보고를 받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답변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릉변전소 이전 추진상황에 대하여 이대식 지역경제과장님으로부터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지역경제과장 이대식입니다.
변전소 이전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참조)

○회장 김화묵  이대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 홍제변전소 이전에 따른 지금까지 경과, 또 추진과정 또 대책, 어떤 방안 이렇게 보고를 받았는데 여기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오균 의원    박오균의원입니다.
변전소 이전문제는 7대 의회에서도 충분히 질의하고 연구를 많이 했었는데 지금 입장이 우리가 2007년도에 와 가지고는 2006년도 회신을 받기는 받았는데 우리가 200억 들어 가지고 못 하겠다, 지중화로 하면 600억이 드니까, 과다경비 때문에 못 하겠다 이렇게 해서 한전이나 제천전력처 쪽에서는 전혀 할 의사가 지금 현재 상태로는 없는 것입니다.
의회에서도 이 요구를 우리가 계속 할려면은 지역주민들하고의 관계도 우리가 다시 더 모색을 해서 우리가 의회에서 괜히 여러 가지 사안을 가지고 이렇게 하지 말고 철저한 계획을 세워가지고 가야 될 부분인데 우리가 막 얘기하면 지중화사업도 한전에서 얘기하면 한전에서 50%, 시부담 50% 뭐 이렇게라도 요구가 있으면은 계획을 좀 생각이라도 해 보겠다 이렇게 우리가 생각이 드는데 뭐 200억이 드는 것을 전체다 강릉시에서 물어라 하는 식으로 얘기를 딱 끊어버리니까 한발자국도 진전이 안 되는 상황이에요.
백날 우리가 여기 앉아서 우리는 해 달라고 요구를 하지만 되는 게 하나도 없다 이런 생각이 들고 만일 그러면 이걸 할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매일 우리 주민들이 실지 홍제동뿐만 아니라 강릉시민들이 나서 가지고 뭐 데모를 하든가 연서를 해서 가든가 이런 적극적인 뭐가 있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식으로 우리가 회의만으로는 도저히 문제해결이 안 되니까 정확한 한전 제천발전처에 대한 생각이 어떤 것인지 그 답변을 다시 한번 우리가 들어 볼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가 말 그대로 우리 집인데 맨날 우리끼리 앉아서 떠들고 해 달라고 요구하면 뭐합니까?
그런 답변을 정확하게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어떤 모태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회장 김화묵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 강릉시의회에서 5대, 6대, 7대도 한번씩 공문 한 번 보낸 것으로 했고 한번도 간담회 한 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의정연구회가 이 안건을 두고 간담회를 하는 게 처음인 것으로 알고 있고 그때 문서 회신 온 것 다시 답변하고 다시 회신하고 하는 정도였는데 그래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어떤 방안을 모색해서 가는 방향으로, 우리가 한 가지 예를 들어 보면 교동택지를 개발하면서 한국전력에서 자기들 관로 매설하면서 강릉시비 부담해야 된다는 것을 우리가 소송해서 받은 것 아닙니까?
한국전력이라는 것은 내규가 있어서 자기 법대로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이거는 뭐 물리적인 힘을 가하든 주민들하고 같이 어떤 돌파구를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결국은 이게 피해는 우리 시민들이 보기 때문에 이 부분을 우리 의회에서 다루게 된 것이기 때문에 부의장님 말씀하셨던 그런 부분을 참고를 해서 나중에 최후에 어떤 방향제시를 할 때 이부분도 같이 논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무성의원님!
강무성 의원    강무성의원입니다.
타 시·군에서 이게 타결된 사례는 아직 조사를 못해 보셨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죄송합니다마는 자세히 조사는 못하고 지금 조사 중에 있습니다.
강무성 의원    이문제가 제기 된 게 2002년인데 아직 조사를 하나도 못 하셨다고요?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저희들이 발령받고 온지 죄송합니다마는 두 달이 채 안 되다 보니까 ……,
강무성 의원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이전 시에 선로 전압강하로 해 가지고 고품질의 전력공급이 안 된다고 그러는데 이것도 이해가 안 되는 얘기 같은 데요?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한전 측에서 얘기는 수도와 같기 때문에 인근에 있을 때는 전압이라든가 제대로 공급이 되는데 어차피 할려면 멀리 외곽지로 나가야 되니까 그렇게 되면은 하류지역에 가서는 전압이 많이 약해진다고 얘기를 합니다.
강무성 의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특·광시 같은 경우에도 시 복판에 변전소가 다 있는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지금 현재는 시 복판보다는 시내 중심가에 거의 있는 것으로 시 복판은 아니라도 현재 우리시 정도의 외곽지에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무성 의원    아니지요.
서울이나 부산 같은 데는 시 가까이 안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 이 사람들이 옮길 의지가 없어서 이런 변명의 얘기를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들고 또 이전의 필요성이라고 하게 되면 여기 자료에도 보게 되면 세 가지로 크게 분류를 했는데 실질적으로 우리 강릉으로 봐서는 강릉시에 들어오는 첫 관문인데 이러한 시설이 있어서는 도저히 안 된다는 생각이 들고 또 예산이 한 200억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하지만서도 이보다도 더 많이 예산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이전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다라고 하게 되면 2002년도부터 지금까지 오면서 여러 차례 의견들도 서로 교환하고 한 것으로 알지만 그동안에 별 결과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강릉시에서도 그 의지가 없었다고 봐 지거든요.
그렇다라고 하게 되면 이참에 많이들 연구하고 또 의지를 가지고 이 문제를 해결하자 접근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다음은 최종무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무 의원    최근에 보니까 동해시 변전소가 망상동으로 이전을 할 계획으로 해서 뭐 내적으로 선정이 되니까 망상동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지금 난리거든요.
그래서 동해시변전소가 지금 어디에 있는가 하면 동해톨게이트 바로 옆에 있단 말이지요.
그래서 고속도로가 그리로 지나가니까 이전을 하게 되는지 아니면 뭐 거기는 주민들 집단부락이 없고 한적한 곳인데 이전을 하게 되니까 그 부분이 조금 어떻게 해서 이전을 하게 되는지 한번 자료를 얻어 봐야 될 것 같고 그렇다면은 한전의 내규가 변전소를 이전하는데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된다, 아니면은 공익시설을 하는 데는 뭐 한전에서 부담한다 뭐 이런게 있을 거예요.
그 사항도 한번 자세히, 가깝고 하니까, 알아서 좀 우리가 대책을 세우고 대처를 해야 될 것 같고 이게 변전소문제가 5년 전부터 나타난 문제인데 이거 뭐 진짜 우리가 소위 속된 말로 한전에서 배 째라는 식으로 강릉시에서 전 적으로 부담해라 이렇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부분도 한번 심도 있게 우리가 대처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 일단은 동해시 변전소 이전관계를 ……,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제가 알기로는 동해시 변전소는 이전이 아니고 거기에다다시 신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해시 있는 것을 이전하는 게 아니고 추가로 신설하는데 지역주민들이 지금 반대를 ……,
최종무 의원    이전하는 게 아니고 새로 신설한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예
○회장 김화묵  동해시 망상 쪽에 한다고 하는 자료를 과장님 한번 받으셔 가지고 준비되는 대로 저희 운영전문위원한테 보내주시던가 아니면 의정연구회로 좀 보내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예, 알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다음은 최돈은의원님!
최돈은 의원    최돈은의원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변전소에서 도심지가 떨어지면은 품질이 저하가 되는 게 아니고 손실률이 발생을 해서 1m에 0.02암페어인가 손실률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거리가 멀어지면은 원가부담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지요.
더 많은 전기를 보내야지 사용할 수 있는, 그래서 원가를 적게 들이기 위해서 도심지하고 가까이 설치할려고 하는 한전의 의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그거는 그렇게 접근하면 될 것 같고 지금 중요한 것은 한전이 지금 우리가 강릉시도 한전에 대해서 이전을 하라고 할 때는 제2민원의 소지를 없애 주면서 하라고 해야 될 것 같아요.
무조건 하라고 해서 새로운 부지를 한전에서 물색을 한다고 해서 거기 가면 무조건 또 민원에 부딪치게 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라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전을 했을 경우 어디로 이전할 것인가 강릉시가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부지가 한전 부지잖습니까?
한전부지면 강릉시가 가지고 있는 강릉시 부지를 어디를 주고 교환을 한다든가 그렇게 됐을 때 그 민원까지도 강릉시가 어느 정도 해결해 주고 옮겨라 말아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는 것이지 아무 대책 없이 무조건 가라라고 한다면은, 그러면 한전에서는 강릉시에서는 전기를 안 쓸 것인가 라고 하는 대답밖에 나올 수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본 의원이 볼 때는 한전에 내규가 있어서 이러한 경우는 이전을 해야 되고 이러한 경우는 이전을 하지 말아야 되고 라는 내규는 없는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알아봐 주십시오.
확인은 다시 분명히 필요한 것 같고 단지 하나, 인구가 포화상태가 되고 한전에서도 이사회에서라든가 이러이러한 부분은 분명히 옮겨야 할 분명한 이유가 있다라고 하면 옮길 것입니다.
그런데 현재 강릉에서는 수익구조라든가 이런 부분을 볼 때 아직까지는 한전이 서울 같은 경우에는 뭐 63빌딩 하나만 하더라도 강릉시 전체가 쓰는 전기비용을 다 내잖습니까?
그러니까 그렇게 전기요금을 많이 내고 수익을 많이 올리는 지역에서는 대 시민서비스를 그만큼 강화를 하고 뭐 외지로 옮기는 경우도 많겠지요.
그렇지만 강릉 같은 경우에는 아직까지 그런 수익구조가 안 될 것 같고 그러니까 저는 첫째 한전에서 강릉시가 원하는 바가 있으면 나를 알고 적을 알아야 되고 무조건 한전의 상황, 내규라든가 지금까지의 관례 이런 것부터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후에 그 다음에 강릉시가 어디까지 부담을 하고 어떻게 한전을 이러이러한 조건으로 유도해 낼 수 있는가를 분석을 하고 일단은 접근을 해야지 지금 뭐 당장 시민들이 불편하다라고 해서 강릉시는 그냥 앉아서 한전 보고 공문 하나 보내고 좀 이전을 해 주십시오라고 한다면 그 또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첫째 선행되어야 될 과제는 현재까지의 전례가 어떤 것인지 그 다음에 강릉시가 한전한테 뭘 베풀어 줄 수 있는가 어떠한 유리한 입지를 만들어 줄 수 있는가 또 한전에 내부 내규라든가 법적인 문제 이런 것부터 파악을 하고 접근을 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차적으로 제2장소를 사전에 물색을 해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저희 시의 입장에서는 우리시 관내에다가 어느 지역을 선정하든지 지역주민들의 반발은 똑 같잖느냐, 지난번에 구정지역을 선정을 해 가지고 추진하다 보니까 그 지역의 주민들도 또 역시 반대를 하니까 어느 지역을 선정을 하겠느냐, 그러한 어려움도 아까 최돈은의원님 말씀이 맞는데 먼저 대상지를 선정을 해 놓고 해야지 사업비관계는 뭐 전기사업법에 의해서 우리가 시에서 200억, 300억 부담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나중에 뭐 정치적으로 풀던지 뭐 풀어나갈 수 있겠습니다마는 제2후보지 선정하는 게 상당히 난점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추진이 어려웠던 사항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저희들 실무 입장에서는 이렇게 당초에도 옥내화사업으로 사업비가 편성됐다가 무효화되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2후보지를 선정해서 이전을 하자면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선 단기적으로는 옥내화를 추진하고 남대천 건너편에 보면은 고압 철탑이 한 10개 정도 서 있는데 거기부터 이쪽으로 들어오는 것은 지중화를 시키고 그 다음에 지금 현재 지역주민들이 가장 불만을 느끼는 것은 뭐 여러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시 관문이 어떻고, TV가 어떻고, 전화가 어떻고, 많이 나왔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재산권행사를 못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자연시설녹지로 묶여 있다 보니까 다른 지역에는 상대적으로 땅값이 올라가는데 여기는 뭐 건축허가라든가 이런게 나지 않으니까 거기에 대한 피해가 많이 있으니까 우선 거기부터 토지계획을 변경해서 그 사람들이 재산권행사를 할 수 있도록 선행을 해 주고 그 다음에 아까 옥내화사업, 지중화사업을 추진하면서 장기적으로는 이전을 하는 그런 방안으로 추진해 나가야 바람직하지 않나 저희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금 현재 도시계획상에 보면은 변전소 일대가 한 17만6,000㎡가 자연녹지시설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시과하고 협의를 해 보니까 도시기본계획상에는 2016년까지 주거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 재개발사업으로 할 적에는 지중화라든가 옥내화사업이 됐을 경우에는 주거지역으로 지정을 해서 재산권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해 나가겠다고 서로 대화가 돼 있으니까 제가 봐서는 1차적으로 지중화, 옥내화사업을 하면서 주민들 재산권행사에 지장이 없도록 해 주는 게 급선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최돈은 의원    본 의원이 볼 때는 하나의 혐오시설을 지금 여러 가지 강릉시에  시설이 있잖습니까?
민원이 발생할 소지가 많은 혐오시설, 못 하고 있는 부분도 상당히 많잖습니까?
이번 업무보고에서 본 의원도 지적을 했지만 김종혜의원님도 지적을 하셨지만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 이 접근방법이 지금 현재의 접근방법으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진짜 우리 강동 쓰레기매립장 있잖습니까?
매립장 식으로 그냥 몇 십억 주고 그냥 이렇게 풀어서는 안 되고 우리가 경주 핵폐기물장 처리하는 방식대로 어떤 제안을 받아서 우리가 강릉시에서 해 줄 수 있는 부분은 이 부분 이 부분입니다라고 해서 어디가 하겠습니다 하고 역으로 제안을 받아서 그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유치전을 벌이게끔 만들어야지 지금 장소부터 먼저 정해 놓고 하면 그 사람들은 점점 뒤로 자빠져 가지고 많은 돈을 달라하고 그런 결과가 지금 발생하잖습니까?
지금 뭐 도축장이나 화장장, 생활쓰레기소각장 모두가 다 그렇단 말이에요.
장소를 미리 강릉시가 화장장은 사천으로 가고, 도축장은 주문진으로 가고, 생활쓰레기소각장은 강동으로 가고 이걸 미리 정해 놓으니까 그 사람들은, 사실 어떻게 보면은 물론 생활에 불편이 있겠지요.
하지만 기존의 쓰레기매립장 안에다가 생활쓰레기소각장을 하나 짓는 문제, 또  납골당 안에다가 화장장 하나 짓는 문제, 그렇게 큰 그것은 아닌데 점점 요구하는게 커진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거꾸로 역발상이 이제는 필요하지 않는 가 이 부분도 좀 진짜 생각을 많이 해 주십시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예, 알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다음은 김경자의원님!
김경자 의원    지금까지 과장님께서 추진과정을 보고를 잘 해 주셨기 때문에 그 내용을 보면은 2002년도 7월부터 2006년도 지난해까지 한전하고 강릉시의회와 강릉시가 서로 문서로만 주고받았습니다.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 문제에 대해서 좀 더 심도 있게 논의한 사항은 하나도 볼 수 없었습니다.
뭐 과장님이 지금 오신지가 얼마 안 되신지는 모르지만 그 이전에 문서로 볼 때는 제가 그렇게 봤기 때문에 제가 처음 이 문제를 접했을 때 굉장히 섭섭함이 없지도 않았습니다.
지난 2003년3월8일 강릉시의회에서는 이전 촉구에 관한 건의서를 전달도 했고 또 업무적으로 추진내용하고 추진계획을 요청했지만 그 이상 진도는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냥 오는 내용이나 가는 내용이나 거의가 똑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문제를 좀 더 심도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물론 우리 의회에서도 논의가 있겠지만 전문인들로부터 의견도 좀 수렴하고 그 다음에 한전 측과 의회와 강릉시와 간담회라든가 토론회를 통해서 좀 적극적인 방법으로 추진했으면 하는 것이 본 의원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우리 의원님 지적대로 사실 좀 방문도 하고 적극적으로 했어야 되는데 죄송하게 생각하고 저희들도 와서 이번에 의정21 한다고 해서 제천전력처에 방문할려고 계획을 했더니까 2월15일경에 인사가 나 버렸어요.
그래서 한번 못 가 봤는데 이 간담회 끝나고 저나 국장님이 한번 방문해서 주민들의 여론도 한번 설명을 해 드리고 서로 문서만 왔다갔다 했지만 실질적으로 좋은 방안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한번 방문해서 의견을 조율하고 시간이 나면 아까 말씀대로 의회, 시, 제천전력처 이렇게 한번 토론회를 한번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김종혜의원님!
김종혜 의원    김종혜입니다.
그 지역이 자연녹지로 되어 있지요?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예
김종혜 의원    그리고 몇 가구나 삽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가구는 뭐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50가구 내외가 되지 않느냐 생각합니다.
김종혜 의원    제가 보기에는 남대천과 도로 사이에 있는 집들이 문제가 되는 것 같은데 한전 측과 얘기하면 옥내화나 지중화는 가능합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지금 현재는 2003년도에 옥내화사업비가 120억인가 서 있다가 우리가 옥내화를 요구할 수 없다 해 가지고 사업비가 다 반납된 상태이고 그래서 금년도에는 어렵고 우리가 옥내화를 요구를 한다면 내년도 사업에 편성될 수 있도록 요구를 해야 되겠습니다.
김종혜 의원    시에서 부담하는 것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그건 한전에서 부담합니다.
김종혜 의원    그러면 저는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 보고 싶은데 주민들이,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파에 대한 피해를 얘기할 때 이게 학술적으로 논란만 있지 뭐 증명된 바도 아직 없고 또 하나의 문제는 도시발전에 저해가 된다라는 측면과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다, 그리고 도시미관을 해친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오히려 지금 자연녹지로 돼 있어서 별로 비싸지 않은, 이 50가구를 시에서 매입을 하고 그 지역을 완전히 도시공원화하고 한전은 옥내화하고 이런 식으로 접근하면 어떨까 싶은데 차라리 그게 200억보다는 덜 들 것 같은데요?
너무 비현실적인 제안입니까?
(웃음)
○회장 김화묵  다음은 우리 강희문의원님!
강희문 의원    저도 우리 동료의원님들 말씀하신 것 다 동감하고 저도 사실 홍제동 변전소 주변에서 살지 않기 때문에 저도 직접적으로 그런 피해는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마는 거기에 살고 계시는 분들은 저희들보다 더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수차례 건의하고 질의했습니다마는 결과가 없으니까 화 또한 엄청 많이 날거예요.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게 지금까지 재산권행사를 못해 오고 있다는 게 그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지금까지 노력을 안 한 것은 아니고 나름대로 노력은 많이 했습니다마는 결과가 없다가 보니까 뭐 한 게 있느냐 이런 식으로 얘기가 되는 데 그렇다면은 지금까지 우리 동료의원님들이 말씀하신 이런 것들을 좀 장기적인 과제로 검토를 계속 하시고 제가 보기에는 하루아침에 의회에서 논의한다 해 가지고 하루아침에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장기적인 과제로 좀 논의하시고 당장은 우리 주민들께서도 하루아침에 된다고는 생각을 안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작은 것부터 좀 풀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아까 제가 내려오기 전에 김경자의원님하고 잠깐 얘기했습니다마는 발전소주변에 가면 발전소주변지원사업이라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많은 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변전소 주변은 뭐 그런 사업이 없겠느냐 했더니까 그런 것은 법률적으로 없다고 그래요.
그래서 그렇다고 그러면은 변전소 측에서 예산을 받을 수 없다고 그러면은 차후 적으로 우리가 좀 검토를 해 보고 우리 시 예산이라도 좀 지원을 해서 일단은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 재산권행사를 못하는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무슨 사업이라도 연차적으로 지원해서 그래서 작은 것부터 풀어나가는 게 좀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뭐 하루아침에 다 옮겨가고 지중화사업이라든가 이런게 다 됐으면 더 좋겠지만 그렇지만 그건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고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풀어가는 게 지역주민들한테 우리가 다가갈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좋은 의견입니다.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이상 말씀하실 것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변전소주변지원사업에 대해서는 시장님한테 건의를 해 가지고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이완이 될 수 있도록 건의를 해 보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그렇게 하시고 여기 계시는 우리 의정연구회 의원님 여러분들 다 개인적인 의견을 냈는데 나머지 우리가 앞으로 갈 일은 방향이나 앞으로 추진상황은 최종 마지막 시간에 우리가 간략하게 내용을 만들어서 전달을 해 드리겠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강릉시가 2020년 도시계획기본계획을 지금 하고 있잖습니까?
그때 인구 40만 기준으로 해서 하고 있잖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2020년이라야 지금 13년 남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홍제변전소를 지금부터 다루어 주지 않으면 그때 가서는 아마 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너무 가시적이고 뭐 너무 참 기준이 없고 이상한 것 같더라도 어차피 관련부서에서 지금 시작한 것이고 우리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제천전력처 갈 때 같이 하겠습니다.
같이 가서 충분히 논의할 수 있도록 해서 뭐 시민들 동감을 얻게 되면 동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도 저희들이 모색해 봐야 되겠고 이렇게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뭐 의원들 옛날처럼 머리 깎아서 처리해야 된다면 그런 방법도 택해야 되겠지만 지금 아마 바로 현실적으로 어떤 결과를 얻을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2020년에 강릉시도시계획을 새로 하는 입장, 인구 40만이 유입될 것이라고 가정해서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금 우리가 이런 문제를 또 그리고 주민을 대표하는 의회에서라도 이런 것을 다루어 주지 않는다면 안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맥락에서 지금 우리가 간담회를 앞으로 추진계획을 세우는 것이니까 과장님이 좀 같이 노력해 주시고 또 현실적으로 한 가지는 이 한국전력이라는게 이게 공산주의에서 하는 얘기입니다.
왜냐 하면 다른 나라에는 전기회사가 두 개 세 개 경쟁해서 합니다.
이 사람들이 전기를 팔아먹고 수익을 내는 자기들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옛날부터 한 회사가 독점을 하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전기부분에 대해서 일부분 조금 압니다마는 그래서 이거는 정말 앞으로 제도적으로라도 나라에서 국비를 대서라도 이런 것을 이전을 해 주고 추진해 줘야지 이걸 지방자치단체에 이전하고 이거는 정말 한전의 횡포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억울하기가 말할 수도 없고 또 현실적으로 너무너무 어렵지만 이걸 우리시부터 시작하지만 여기 보니까 거제도부터 시작해서 창녕이고 뭐고 다들 변전소 때문에, 자료를 받아본 걸 보면, 고민하고 싸우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도 이럴 때 같이 목소리를 좀 내서 우리의 의견을 내고 뭐 민주주의에 맞는 그런 것들이라야지 지금 한전에서 혼자서 독점하면서 전기세 비싸게 다 받고 우리는 전기 하나 받는 게 힘들고 한데 거기다가 이런 피해까지 입고 재산권행사 못한다는 게 결국은 우리 주민들이 피해보는 입장이니까 과장님 포괄적으로 광범위하게 생각하셔 가지고 이 부분을 오늘 처음 다루었지만 앞으로 의정연구회에서 같이 다루는데 모든 자료나 같이 동참해서 홍제변전소를 이전할 수 있는 방안을 꼭 좀 모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실 말씀 있으십니까?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저희들도 앞으로 추진하자면 어떠한 방침이 서야 되겠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우선 필요성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시 관문에 혐오시설 여기에 대한 문제, 그 다음에 전자파하고 TV하고 전화가 안 된다는, 저희들이 변전소 옆에 가서 전화를 해 봤는데 그렇게 사실 그게 없고, 지금 제일 문제가 재산권행사가 제일 문제입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지만 우선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주거지역으로 풀어주는 문제, 그게 선행되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아까 강희문의원님 말씀하신 식으로 그 지역에 대한 지원사업비라든가 시비를 충당해서 지원하는 방안, 그리고 이전이 가장 바람직한 것입니다마는 이전을 하자면은 제2의 민원이라든가 후보지선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장기적으로 소요될 것이고 또 시비도 그만큼 부담될 것이고 해서 우선 저희들 생각에는 우선 옥내화, 지중화를 하면서 그 다음에 장기적으로 이전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하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앞으로 결론 내실 적에 좀 참고를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렸습니다.
○회장 김화묵  결론적으로 나중에 뭐 옥내화를 하든 지중화를 하든 그 방안은 제천전력처하고도 우리가 방문해서 충분히 토의한 이후에 그렇게 하고 현실적으로는 뭐 지중화도 어렵습니다.
왜냐 하면 관동대학교에서 여기까지 들어오는 철탑의 지중화공사비가 상당히 들어갑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강무성의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지금 서울이나 부산 같은 데는 지중화가 됐기 때문에, 그리고 지중변전소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심지에 그런 민원이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그렇고 우리도 앞으로 아까 말씀드렸지만 도시계획관계라든가 여러 가지 강릉시 도시형태를 그릴 때 그런 부분도 감안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것을 참고를 좀 해 주시고 ……,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그리고 지중화관계는 당초에는 한 8㎞ 정도를 하는 것으로 했었는데 그렇게 많은 사업비를 요구하다 보니까 어려운 것이고 제가 보기에는 남대천 바로 건너 가면은 철탑이 한 10개가 아주 오글오글 모여 있어요.
거기부터 우선 지중화를 시켜 나가면서 점차적으로 지중화를 시키든지 아니면 이전을 하든가 이렇게 해야지 지금 현재 관동대학이라든가 전체 퍼져 있는 철탑을 다 지중화하기에는 좀 현실적으로 어렵지 않나 생각하고 지중화를 하자면은 우선 남대천 건너편에 있는 것부터 우선 남대천 지하로 해서 지중화를 하는 게 낫지 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김경자 의원    과장님! 지중화사업 같은 얘기는 지금 거론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한전 측하고 강릉시하고 의회하고 서로 토론이라든가 협의를 통해서 공통점을 찾아서 추진하는 방향이 저는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에 뭐 옥내화니 지중화니 이런 얘기는 우리 여기 의회 내에서만 이런 얘기가 오가지 지역주민들이 이 얘기를 들으면 이건 엉뚱한 얘기입니다.
우리가 여기에서 지금 거론하는 것하고 지역주민들하고의 그 내용은 틀리거든요.
그러는 그 내용은 거론하시지 말고 앞으로 차근차근 추진해 가는 쪽으로 이렇게 협의해 주세요.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박오균 의원    지역주민의 제일 많은 요구가 뭡니까?
김경자 의원    이전입니다.
○회장 김화묵  같은 얘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아직도 하나도 추진해 보지도 않고 또 전문가나 또 제천전력처도 방문해 보지 않고 또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는 관계도 모르고 이런 상황에서 어떤 결론을 도출하기보다는 그런 것 때문에 오늘 간담회 목적이 있으니까 가까운 시간 내에 우리가 방문하고 할 수 있는 이런 일정을 잡아가지고 저희들 의정연구회 갈 길을 앞으로 이 방안에 대해서 이 의제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가 방안이 서면 지역경제과장하고 같이 저희들하고 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이대식  알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장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 우리 도심지 주차난해소방안에 대해서 지금까지 추진사항에 대해서 조현능 교통행정과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설명하기 전에 지난번 업무보고 때 우리 내무복지위원회에서도 업무보고를 하신 내용 중에 일부도 있겠지만 그동안 2005년도에 의정연구회가 처음 발족을 해 가지고 도심지 주차난해소방안에 따른 여러 가지 심포지엄도 하고 토론회도 하고 하는 과정에서 교통행정과에서 가시적인 이번에 중앙시장 일방통행을 시행해서 시민들로부터 상당히 좋은 호평을 받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수고가 많았다는 인사를 같이 겸해서 드리면서 같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교통행정과장 조현능입니다.
평소 교통행정과 도심주차난해소방안연구에 노력해 주시는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김화묵회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2007년 도심주차난해소 추진상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참조)

○회장 김화묵  조현능 교통행정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도심지 주차난해소에 관련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무 의원    교통행정과장님 처음 오셔 가지고 업무파악하시고 또 도심지교통난해소에 많은 고심도 하시고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상 도심지교통난 하면은 강릉시 중앙시장하고 서부시장 재래시장 인근이 제일 복잡하다고 볼 수 있는데 금년도에 다행스럽게도 정말로 엄청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금성로를 일방통행을 시행했다는 데에 대해서는 정말로 큰 성과라고 볼 수 있고 또 그로 인해서 양쪽을 유료주차장화 한 것도 큰 성과라고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또한 중앙시장에 주차타워, 서부시장에 주차타워 설치는 우리 도심지교통난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질적으로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언급은 되었습니다마는 주민들의 의식도가 문제라고 지적하지 않을 수가 없거든요.
지금 솔올지구에도 가 보면은 건축물부설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부 도로에 주차를 함으로써 혼란을 가중시키는데 본 의원은 문제점을 지적해서 해결방안을 보면은 일방통행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금성로를 일방통행을 하게 되면은 엄청난 주민들의 불만 내지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동안에 여러 차례 간담회, 또 주민들을 설득한 결과 해 보니까 좋다는 말이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문화의 거리와 썬프라자 앞으로 통과되는 도로도 일방통행을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골목길뿐만 아니라 대로도 일방통행을 해서 정말로 도심지 교통난에 큰 도움을 줘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그리고 특히 노상주차장도 확대를 해서 도심지 교통난 일환책으로 해야 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특히 보면은 불법주차 때문에 단속원들하고 시비가 붙는 것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차장에 주차요금 불과 1,000원, 2,000원 때문에 시비가 붙는 것은 제가 못 봤는데 그러한 부분을 오히려 합법화를 시켜 주고 제도적으로 주차할 수 있도록 해 주면은 주차공간도 늘어날 뿐만 아니라 주차난해소에 많이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본 의원이 시정질문에서도 얘기했지만 주차난문제는 우리 시민들의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고 일방통행문제는 과감하게 계획을 세워서 정말로 우리 집행부에서 관심을 가지시고 주민들을 좀 설득시켜 줄 수 있도록 주문을 좀 합니다.
이상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부수적으로 조금 더 말씀을 드리자고 그러면은 저도 교통과의 교통업무는 과장이 되고 처음인데 저도 평상시 생각을, 교통은 딱 두 가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물론 재원과 면적이 풍부해 가지고 교통에 대한 인프라를 최대한 구축하는 게 첫 번째겠지만 두 번째 사항으로서는 시민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도 저희들이 있는 한계 내에서 최대한 우리가 법을 지키면서 시민의식에 의해서 교통질서가 조성되도록 그렇게 유도하겠고 아까 저희들 노상주차장을 몇 개 올해 추가로 확대해서 설치하는 것으로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걸 좀 참고를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연초에 시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면서 저희들한테 주문했던 사항이 도심지 공한지를 국·공유지뿐만 아니라 아까 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사유지 측면도 최대한 활용해 가지고 유료주차장화 하더라도 주차면적을 확보해라, 그렇게 저희들이 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읍·면·동과 같이 지금 조사를 하고 있고 그 공간이 많은 부분이 허락된다고 그러면은 요소요소에 저희들 일부 담장이나 포장비 같은 것은 시장님도 지원을 하면서라도 도시경관과 맞추어서 주차장을 조성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추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다음 질의하실 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의원    간단한 것 두 가지만 질의해 보겠습니다.
거주지우선주차제 도입에서 그러면 자기 집 앞에만 자기가 주차하는 것으로 합니까?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뭐 10개, 20개 이렇게 해서 공동으로 하는 것인지?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이거는 그 내용에 보면은 1년 단위로 하는데 이게 주로 단독주택지 위주로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주택가 뒷골목 같은 데에서 노선을 그 부근에 사시는 분들이 10개 내지 20개 정도를 블록단위로 형성해서 그분들이 노상이지만 1년 단위로 정기 자기구역을 시에서 허가해 주는 겁니다.
거기에 차를 운영시간은 아침부터 다음날까지 하고 낮에는 출근을 하든지 차를 빼면은 다른 차를 댈 수 있는 뭐 이런 그것도 되겠습니다마는 그렇게 자기 전용주차장 식으로 ……,
강희문 의원    한 칸 한 칸 지정해서?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그러니까 연간 아주 저렴하게 한 10만 원 정도로 사용료를 내면서 할 수 있는 구간을, 이건 뭐 시민들하고 동네하고 그게 맞아져야 되는 데 저희들도 시 여건상에는 조금 그거 한 것도 있지만 주민들이 원하는 구간이 있다면 저희들이 최대한 운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의원   그리고  12페이지 노상주차장은 어디를 말하는 것입니까?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금성로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강희문 의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김종혜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혜 의원    과장님 한 가지만 부탁하겠습니다.
지금 여기 나온 무슨 로 무슨 로 하는 명칭이 사실 시민들에게는 생소한 명칭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도시행정과가 시민들의 협조를 얻으려면 노선에 대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예, 이거는 뭐 저희들이 결정한 게 아니고 새주소부여사업으로 해서 앞으로 주소 체계를 노선 위주로 변경하게 되므로 해서 우리가 우선 도로를 교통 측면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새로운 주소 명칭대로 저희들이 썼습니다.
앞으로 홍보를 할 때는 노선 옆에다가 기존 구간을 같이 해서 이해가 빠르도록 하겠습니다.
김종혜 의원    뭐 길에 가면 다 표지판이 붙어 있기는 하지만 그거 보고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고 이번에 중앙시장 주차개선책을 하면서 플랜카드 붙였을 때도 중앙시장 이러면 알지만 도대체 금성로가 어딘가 좀 ……,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같이 홍보되도록 저희들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선근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의원    과장님 자료 만드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13쪽 하단부에 보니 이면도로 일방통행 확대라고 돼 있는데 옥천동 소방서 뒷길부터 여성회관 건물 있는 밑에 길, 그 부근이 상당히 혼잡하거든요.
분명히 유료주차장이 그 부근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료주차장은 텅 비어 있지만 도로에는 전부 주차가 다 돼 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그러니까 구 여성회관 ……,
최선근 의원    동부시장 바로 밑에 길 하고 소방서 뒷길, 그러니까 아나병원 있고 그 부근 다 해 가지고, 거기 보면 동부시장 밑에 유료주차장 하나 있잖습니까?
그 부근이 전부 주차장화 돼 있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아까 말씀드렸지만 중앙동 일부하고 옥천동 일부지역 14개 노선에 대해서는 일방통행을 시행하는 구간이 어딘가 하면은 지금 우리 문화의 거리 그 뒤쪽 밑에 그쪽 골목은 일방통행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옥천동, 포남동지역을 98년도에 이면도로정비계획에 의해 가지고 용역을 해 가지고 일방통행계획을 다 가지고 있는데 단, 시민들과 동의가 안돼 가지고 지금 시행을 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시민들이, 저희들 간담회 이런 것을 통해서 원한다고 그러면은 그 준비는 포남동구역까지 다 돼 있습니다.
그 대신에 소방서 앞쪽, 주 간선도로 같은 데는 지금 저희들 아까 불법주정차 무인카메라구간에서 좀 제외돼 있는데 그건 내려가는 쪽으로 중앙로에서 한송로  포남동으로 쭉 내려가는 길 그거하고 뭐 주차공간은 확보 안 되는데 우리가 격자 식으로 동서남북으로 다 카메라를 설치해서 쫓아 버리면은 굉장한 민원이 발생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선도로 그쪽은 소방서 앞쪽에서 역에서 강릉교 구간 그 주 도로는 금년도 계획에서는 빠졌습니다.
최선근 의원    거기는 큰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고 제가 말씀드린 것은 소방서 뒷면, 선거관리위원회 건물 있는데 거기하고 이쪽 마을금고가 있지요.
거기 일대가, 당간지주 있고 또 구 옥천동사무실 위쪽에 보면 LG전자인가 대리 점 하나 있고 그 일대가 전부 도로가 아니라 주차장이거든요.
최종무 의원    거기는 동부시장, 주택, 선거관리위원회, 옛날 보건소, 아나병원 이렇게 있어서 거기는 쫓아내기가 좀 ……,
최선근 의원    아니, 그런데 거기 유료주차장은 텅 비어 있어요.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맞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지금 이면도로 일방통행계획은 다 돼 있고 주민들하고 동의만 되면 그렇게 시행할 계획은 항상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그쪽 구간을 보면 조금 전에 의원님 말씀하셨다시피 구 여성회관을 지금 공영주차장으로 저희들이 활용하고 있습니다마는 주차장이 거의 비어 있는 상태입니다.
최선근 의원    비어 있으면서 도로에는 차가 꽉 차 있고 ……,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그것도 질서계도 차원에서 하면서 주민들하고 해 가지고 전체적으로 일방통행이 되면은 아마 교통흐름도 나아질 것이고 부수적으로 주차면적도 더 체계적으로 늘어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같이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구 여성회관주차장은 부지면적이 상당히 넓은데 저도 몇 번 가 봤습니다마는 잘 안 들어간답니다 그래서 보니까 포장상태도 안 좋고 담장여건도 안 좋고 이래 가지고 사실 1회 추경에 저희들이 한 2억 시장님께 별도 보고해서, 예산을 좀 주십시오, 그러면 깔끔하게 정비를 해서 누가 봐도 차를 좀 댈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겠다 이렇게 ……,
최선근 의원    주차장도 뭐 위탁계약을 했는데 받은 사람들이 운영이 안 된다고 포기 했다면서요?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지금 해병전우회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 면적에 비해서는 연간 지금 수탁료가 저희들이 1,600만 원으로 계약이 돼 있는데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그 부근의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일방통행을 시행하면서 주차장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저희들이 연구검토 하겠습니다.
최선근 의원    그쪽에 연구를 많이 좀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김경자의원님 하실 게 있습니까?
김경자 의원    과장님 오시자마자 주차난문제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십니다.
지금 도심지 주차난해소 추진사항을 쭉 볼 때 이 주차문제로 인해서 주차장을 계속 신설할 것만이 아니고 앞으로 어떻게 홍보를 해서 다른 대책이 문제가 야기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이면도로에는 정말 유료주차장이 아니고 전체가 무료주차장으로 돼 가지고 행인들이 정말 길을 갈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복잡합니다.
아까 최선근의원님이 옥천동 얘기를 하셨는데 그쪽은 진짜 너무 복잡하고 이제는 주차를 할 데가 없어 가지고 제방로까지 지금 현재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주차난으로 해서 계속 이렇게 주차장을 신설할 것만 아니고 다른 대책을 좀 강구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고맙습니다.
여러 가지 방향으로 저희들도 앞으로 연구검토를 하겠고 아까 저희들 시 주차장현황을 제가 말씀드리면 지금 면수가 6만3,300면 중에 사실상 건축물부설주차장이 4만 면입니다.
그래서 3분의 2가 건축물부설주차장으로 돼 있는데 지난번 업무보고 시에서도 의원님들께서 지적하셨습니다마는 기계식주차장 이런게 지금 활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시민의식에도 문제도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거를 잘 활용한다 이러면은 여러 가지 해소되는 방안도 있을 것이라고 저희들은 생각합니다.
○회장 김화묵  더 이상 질의하실 의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조현능 교통행정과장님 사실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7대 후반에 도심지 주차난해소방안에 따른 의제를 두고 한번의 심포지엄 그 다음에 전문가들 의견도 듣고 했던 결과가 작년 12월31일을 기점으로 해서 금성로 일방통행하고 그 다음에 도심지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해서 지속적으로 주차난해소방안에 따른 가시적인 효과가 많다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가 아직도 강릉시가 도심지 주차난에 대한 불편한 사항도 많고 개선해야 될 사항도 많고 그러니까 조금 전 우리 의원님들께서 중앙시장 일방통행 보완도 그렇고 또 시민의식도 좀 고취시켜서 사실 시민들도 같이 동참해서 할 수 있는 부분도 그렇고 또 아까 우리 최선근의원님 말씀하셨지만 옥천동부근에 아주 장기적으로 여러 가지 주차 때문에 또 일방통행지역도 아니고 차 두 대가 교차하기 어려운 지역을 다시 한번 면밀히 검토를 해서 도심지 교통난해소에 큰 역할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하게 좀 더 노력해 주시고 우리 의정연구회에서도 어떤 방안이 나오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연락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하실 말씀 있으시면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조현능  예, 뭐 교통행정이 사실 잘 돼야 시민의 손발이 잘 움직일 수 있는 여건이 되겠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경험이 좀 부족해서 보고가 좀 미흡한 부분이 있었는데 앞으로 연구해서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회장 김화묵  늦게 오셨는데 이재안의원님 도심지 주차난해소에 대해서 하실 말씀이 있습니까?
이재안 의원    없습니다.
○회장 김화묵  그러면 이상으로 교통행정과 소속으로 돼 있는 도심지  차난해소방안에 따른 간담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의제 중의 하나인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방안에 따른 추진현황을 담당부서장인 최명길 관광사업추진단장으로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릉하면 경포가 정말 대표적인 관광지인데 그동안 도립공원 규제로 인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그동안 도립공원 규제완화에 대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또 경포정비사업에 대해서 각별하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업무가 노고가 많으신 데도 불구하고 오늘 또 이렇게 간담회에 참석해서 업무보고 하시느라고 노고가 많은데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입니다.
늘 강릉혁신21의정연구회 김화묵회장님을 비롯한 김종혜간사님, 아울러서 시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우리 도립공원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주신 내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의원님들 다시 한번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참조)
○회장 김화묵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도립공원 규제완화에 대한 설명이 있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 의원    설명 잘 들었고 신문지상이나 통해서 저희 의원들은 대부분 다 알고 계시겠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지역 주민이나 특히 경포 쪽에 가서 지역주민들을 만나보면 우리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 이래서 말 그대로 규제완화해서 다 완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게 굉장히 홍보 자체가 잘못됐기 때문에 크게 문제라고 생각하고 좀 전에 우리 단장님 말씀하신대로 우리 관광숙박시설지역이라든가 아니면 상업숙박시설지 같은 경우는 뭐 어떤 식으로라든지 규제가 좀 완화가 돼서 층고도 10층까지 뭐 7층까지 완화가 되니까 일정 정도의 개발은 되겠습니다마는 이제 말씀하신대로 밀집마을지구라든가 자연마을지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쪽 주민들도 다 규제가 완화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직접 만나 보면 굉장히 반발이 심하고 문제는 또 층고라든가 이 문제뿐만 아니라 사실 우리 경포도립공원지구에 용도지구변경 같은 경우도 굉장히 사실 이 층고문제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문제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뭐 우리나라의 3대 해수욕장이라고 그러면 해운대하고 대천하고 우리 경포하고 3대 해수욕장인데 해운대 같은 경우는 관광특구로 지정돼 가지고 우리 경포하고는 아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발전을 했습니다.
많은 발전을 한 게 아니라 어마어마한 발전을 사실 했어요.
거기에 비하면 우리 경포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층고 완화라도 좀 되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마는 이 기회에 정말로 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해운대에 버금가는 관광특구로 한다든가 그런 노력도 좀 해서 또 우리 동계올림픽이 만일 유치가 된다면 그런데까지 희망을 걸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렇지 않더라도 거기까지도 우리가 좀 생각해 보고 노력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 보고 하여튼 끝까지 좀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예,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우리 강희문의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저희들이 여러 가지로 알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한꺼번에 풀려고도 해 보니까 여러 가지로, 단계로 푸는 게 합리적이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까지는 이렇게 추진했고 저희들이 의원님 지적하신 경포지구의 획기적인 발전 방안을 요약하면 할 수 있는데 저희들이 경포도립공원은 관내에 호텔이 5개 소가 있고 콘도부지가 5개 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0개 소가 있는데 저희들이 지금 허가가 된 지역이 있고 증축을 할 계획도 갖고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승산 같은 경우는 이 기회에 규제완화가 풀리면은 설계변경을 해야 되겠다 이런 얘기가 있고 그 다음에 경포산장문제도 인근부지, 한양대학교 부지를 한 3,000여 평을 확보를 해 가지고 하는 문제도 있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 저희들이 앞으로 호텔하고 콘도문제는 큰 무리가 없을 것 같고 그 다음에 상가하고 숙박시설지도 저희들이 한 10층 정도 30m로 가면 크게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아울러 저희들이 용도지구변경문제는 거기에 따라서 지금 저희들이 변경요인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특히 진안상가 같은 경우에 제가 먼저 말씀드리면 그 지역이 상업시설지구입니다.
그래서 상업시설지구가 지금 현재는 7층으로 갈 수가 있는데 만약에 10층으로 갔다 했을 적에 상가만 10층으로 지어 가지고 분양이 되겠느냐 해서 주상복합건물로 지을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문제가 있고 아울러 송정지역에 가면은 유스호스텔지역이라고 있습니다.
청소년휴양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 부분도 법상 3층으로 제한된 부분인데 그 지역도 앞으로 안목항개발과 연계해서 숙박시설지구나 호텔지구로 바꾸어야 되지 거기에 송림이 있다 해 가지고 1년에 평균 두 번씩 그 사업주들이 찾아온다고 그래요
그래 가지고 송림이 있다 해 가지고 지구지정은 해 놓고 허가는 안 해 주고 이래서는 안 되겠잖느냐 그래서 그 지역도 안목항개발과 연계해서 숙박이나 아니면 상업시설로 아니면 주상복합으로 풀어줘야 되는 지역이 아닌가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 강문지구에 횟집단지가 있습니다.
거기가 집단마을지구인데 현행 4층까지 허가가 될 수 있습니다.
거기도 사업주가 나타난다하면 층수제한 때문에 상업성문제고 여러 가지 조율하는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어쨌든지 좋게좋게 해서 좀 완화를 시켜 줘야지 실질적인 혜택이 가잖느냐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여튼 아무쪼록 저희들이 의원님들 말씀을 저희들이 빠짐없이 챙겨가지고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단장님이 세부적으로 잘 아시니까 노력해 주시고, 다음은 강무성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무성 의원    강무성의원입니다.
규제완화 건의내용에 보게 되면은 크게 네 가지로 해서 건의를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첫 번째 층수문제라든가 건폐율문제는 얘기가 지금 됐는데 두 번째 콘도신축 전면 허용하는 것하고 또 세 번째 공원구역 조정권한 시도지사 이양하는 것, 또 자연공원법 적용의 차별화, 또 공원계획 타당성 및 검토주기 단축, 이러한 문제들도 건의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변화가 되는 것이 없고 또 향후 추진계획에도 여기에 대한 내용은 지금 하나도 없습니다.
여기 부분은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저희들이 건의내용이 크게 네 가지로 요약했다고 앞서서 보고 드렸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우선 두 번째 자연공원구역 내 콘도지구로 지정이 됐지만 콘도신축을 허용을 안 하겠다 이건 환경부의 지침을 따르고 있는데 저희들이 실무자끼리 협의를 해 보니까 이 사항은 자치단체에서 인허가사항을 가지고 자치단체장이 해 주고 안 해 줄 수는 없잖느냐 그거는 자치단체장이 알아서 해도 큰 무리는 아니다 이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렇고 이것도 그렇다면은 이거를 문서화를 하나 해 가지고 보내주십시오.
이렇게 요구를 한 입장입니다.
그래서 그것도 조만간에 저희들이 문서를 받으면 확실하게 해 줄 것 같고 만약에 그분들 얘기가 문서화가 안 된다고 하면 우리가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강릉의 의견을 들어 가지고 못 준다고 하면 강릉에서는 우리가 지금 콘도가 부지가 지정돼 가지고 허가를,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호텔이 다섯 군데 콘도가 다섯 군데 이렇게 했다고 했는데 콘도 다섯 개 부지에서 한 필지만 지금 허가를 못 해 줬습니다.
그게 어디냐 하면은 경포 현대아파트 위편, 옛날 경포호 준설토를 매립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그 지역인데 허가를 해 주면은 그거는 행정소송하면 지는 것 아니냐, 그렇기 때문에 그거는 큰 무리가 없다 이렇게 저희들이 답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잘 풀릴 것 같고 그 다음에 두 번째 도립공원지정 폐지 및 공원구역조정권한을 5년으로 단축해 다와 그 문제인데 그거는 현재 원론적으로 10년이지만 항상 앞으로는 민선 시장·군수가 되다 보니까 각 지역에서 민원들이 여러 민원들이 유형별로 많이 나올 것이다, 그게 굳이 그렇게 준수가 되겠느냐 뭐 이렇게까지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너무 원칙적인 입장은 그렇겠지만 변동요인이 생기면은 항시라도 잘 믹스해 가지고 하면은 그것도 가능할 것은 그런 암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고 마지막으로 해안하고 평지하고 산악 차별화문제는 이거는 사실 실질적으로 적용을 받은 것입니다.
왜 그렇느냐 하면은 경포 때문에, 경포가 해안으로 지정을 받아가지고 했습니다.
그래서 유일하게 해안이 경포도립공원하고 낙산도립공원이 해당되기 때문에 저희들이 받았다고 생각하고 아울러서 평지하고 산악형은 다소 1층씩 상향조정을 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국립공원이 20개 소 도립공원이 23개 소가 있습니다.
그래서 똑같이 혜택을 조금씩 받고 강릉하고 양양이 제일 많이 받았다 이렇게 판단이 서겠습니다.
답변이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 갈음하겠습니다.
강무성 의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장 김화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돈은의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돈은 의원    최돈은의원입니다.
과장님 제가 궁금한게 하나 있어서 그러는데 지금 설악산에 현대콘도 이런 부분, 십 몇 층짜리 거기는 지금 도립공원 내입니까?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국립공원 내지요.
최돈은 의원    거기는 어떻게 허가가 났지요?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그거는 당초에 ……,
최돈은 의원    그때는 군사정권시절이라서 그냥 난 것입니까?
이 법이 정해지기 전이라서 허가가 난 것입니까?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자연공원법이라고 해 가지고 딱 명시가 된 게 최초로 법률안이 시작된 게 80년도 1월4일 날 공포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앞 전에 여러 가지 정황이 이루어졌지 않느냐 이렇게 판단이 되겠습니다.
최돈은 의원    본 의원이 생각할 때는 접근 자체가 처음에 건의할 때 좀 규제완화보다는 어떤 전체 면적의 뭐 몇 % 이내에서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율권을 가지게 하는 방법이 어떻겠느냐, 이런 방법으로 접근을 했으면 만약에 총 면적이 100만 평의 도립공원 내에서 10% 해서 10만 평에 대해서는 뭐 지방자치단체장이 자율권을 가졌으면, 그렇게 접근했으면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라고도 생각을 하는데 이미 때는 늦은 것 같고 뭐 향후에라도 어떤 접근방법이 다시 생긴다면 그런 쪽으로 접근하는 게 어떻겠느냐 하는 생각이 들고 또 한편으로 보면 조금 전에 말씀하셨던 환경부 쪽을 자꾸만 조르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실제 뭐 여기에 환경부지침에 뭐 몇 만 평의 기준을 환경부에서는 강릉시의 상황이 어떤지 모르잖습니까?
매일 와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지도만 놓고 맨날 이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진짜 계속해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귀찮게 해서 그 사람들이 와서 관심을 갖고 이런 어떤 규제완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쪽으로 유도를 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단장님이 많이 좀 다리품을 파셔서 좀 노력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회장 김화묵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이재안위원장님 질의하실 것 있습니까?
이재안 의원    열심히 마무리를 잘 좀 해 주십시오.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강희문 의원    경포지구에 무허가 건물이 있잖아요.
그건 올해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회장 김화묵  단장님! 그거는 우리가 산업건설위원회에 있기 때문에 내용을 잘 모릅니다.
그러니까 좀 상세히 설명을 좀 해 주십시오.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설명 드리겠습니다.
경포도립공원 내 통상은 뭐 불법건물, 무허가건물이라고 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여관하고 각종 민박 이렇게 해서 주민들하고 접해 보니까 불량건물, 무허가건물, 불법건물 이거는 안 통하더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경포지구가 저들이 자기만 합법적이고 남은 다 불법이라고 그러고 또 실지 가 보면은 모든 게 여러 가지로 현행 법상 일치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들이 정리를 공원계획대로 집행이 안 되는 구역은 안 되겠다, 예를 들면은 부산처녀횟집 앞에서부터 현대호텔까지 도로를 기점으로 해서 북에서 남으로 가면서 좌측 편이 해안지구라고 통칭하는데 그 지역은 공원계획상 녹지지역이고 현대호텔 밑에서부터는 어부횟집, 명성횟집, 또순이연쇄점 그런 다섯 집이 있는데 그 지역은 호텔지구이고 그 다음에 경포도립공원 중앙통로를 기점으로 해서 좌측 편에 있는 경포파출소, 소방파출소 옆에 있는 지구가, 그러니까 승산부지 뒤편이 또 녹지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지역 안에 있는 건물이 44동입니다.
그리고 꾸준히 80년도부터 철거를 할려고 했던 부분 중에 실지 저희들이 한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했던 계획이 지금 현재 58동이 남아 있는데 14동이 철거되고 지금 현재 잔존한 건물이 44동이 있는데 금년도부터 확실하게 사업비를 지원을 받고 그 다음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가지고 금년도에 원칙은 저희들이 해안상가 16동에 대해서는 금년도 해수욕장 개장 전에 철거를 할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16동인데 그것도 또 이렇게 저렇게 해서 설득도 했고, 왜 우리만 해안지구라고 통칭해 가지고 송림지구는 놔두고, 송림지구 안에는 보상금을 기 수령한 집이 8동이 있습니다.
그분들은 80년대 집당 한 1,100만 원까지 보상금을 받아가지고도 안하고 있는데 왜 우리만 괴롭히느냐 뭐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또 일리가 있고 해서 저희들이 일시에 44동을 접하는데 지금 현재 개별적으로 다 두세번씩 다 접했는데 한 70%, 한 30가구는 저희들이 다 개인별로 접촉을 했는데 그중에서 분명히 원칙은 6월 전에 철거를 해야 되겠다, 그 다음에 분명히 더 이상 여기서 장사를 할려고 그러고 여기서 강릉시에 공권력이 질서가 무너지면 안 된다, 이거는 분명히 집행이 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분명히 드려 가지고 저희들이 확실하게 44동을 자진 철거를 최대한 원칙으로 해 가지고, 대화하고 설득해 가지고 하겠지만 마지막에 가면은 강제집행까지 가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다소 금년도를 넘어갈 우려는 있습니다.
어떻게 됐든지 자진철거를 6월 전에 하는 것으로 하고 당장 내일에 저희들이 두 동을 철거를 합니다.
그래서 내일에 중앙통로 바로 옆에 전주식당이라고 깔고 앉은 부지면적이 한 100평 됩니다.
동 수는 7동이 되는데 저희들이 내일 전주식당을 철거하고 그 다음에 경포호텔 밑에 어부횟집 ……,
이재안 의원    위원장님! 우리 회의 주제하고 맞지 않으니까 간략하게 ……,
○회장 김화묵  우리 규제완화 관련돼서 얘기를 다했으니까 보충적으로 강희문의원이 철거부분에 대해서 질의했는데 요약한, 올해 추진 중에서 결론만 맺어주시면 됩니다.
지금 쭉 추진과정을 했고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내일에 두 동을 철거를 시작해 가지고 저희들이 3월중으로 또 월별로 접촉이 되는 대로 저희들이 유도해 가지고 하여튼 마무리를 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희문 의원    올해 안으로 하시겠다는 말씀입니까?
○관광사업추진단장 최명길  예
○회장 김화묵  강희문의원님 답변되셨습니까?
그러면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오늘 간담회 했던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에 대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뭐 아무튼 단장님이 여러 가지 보고해서 저희들이 잘 들었고 또 우리가 2005년도부터 의정연구회가 사실 건의하고 강원도를 방문하고 환경부를 방문했던 이런게 결국은 이런 가시적인 효과가 온 것 같고 그래서 강원도가 관광공사에다가 용역을 의뢰했고 또 환경부가 KDI에다가 용역 해 가지고 결과를 다 접해서 이제 아마 이런 가시적인 효과를 얻은 것 같은데 그 외의 지역, 아까 우리 의원들이 지적했던 밀집지역이나 자연마을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렇고 또 안목이나 강문이나 전체적인 지역에 대해서도 우리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가 되므로 해서 또 우리 관광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고 거기 있는 상권들이 살아날 수 있도록 단장님이 각별하게 더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간담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의원님들은 아까 홍제변전소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의 추진과정을 조금 논의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간단하게 논하고 난 다음에 오늘 간담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지역경제과에서 충분한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지금 그 전에 우리가 먼저 6대 의회, 5대 의회가 건의문만 냈고 거기에 대한 답변만 나왔었고 또 한번도 실질적으로 우리 집행부하고 깊이 간담회 한 것도 오늘이 처음입니다.
그리고 우리 강릉의 가장 관문이고 또 2020년의 도시기본계획을 하면서 앞으로 장기적으로 40만 인구가 돼서 강릉시 전체의 도시계획을 하고 있는데 관문에 있는 홍제변전소를 어떻게 이전해야 되겠느냐, 현실적으로 어려운 면은 있겠지만 이런 부분을 어떻게 우리가 의정연구회에서 앞으로 이끌어갔으면 좋겠느냐 하는 그런 의견을 좀 집약을 하고 거기에 따라서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저희들이 실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떤 방법이 좋은지 여기서 그 방법을 잠깐만 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안의원님!
이재안 의원    의정연구회에서 다루는 주제에 대한 부분들을 좀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데, 물론 변전소 이전에 대한 부분들은 본 의원이 얼마 전에 이 자리에서도 의정연구회에서 논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사실 오늘에 와서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다루는 이 세 개의 주제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다시 한번 재정립할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 이유는 도심지역 주차난해소 추진 이거 언제까지 한다고 하더라도 이거 뭐 해소가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 과제에 대한 어떤 분명한 목표를 만들 필요가 있다, 이게 이번에 8대에서 이게 다 되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도심지역 주차난이 우리 8대에서 해결이 되겠습니까?
해결이 안 됩니다.
그리고 경포도립공원에 대한 규제완화 이부분도 분명한 의정연구에 대한 목표치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경포도립공원에 대한 어떤 규제완화, 조금 전에 우리 동료의원님들께서도 쭉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주거지역밀집지역 뭐 이런 부분까지도 이제 앞으로도 도립공원에 대한 규제가 아예 공원법에 제재를 받지 않는다고 그러면 이게 다 마무리가 되겠지만 지금 너무 이 주제 자체가 좀 포괄적이다, 그리고 이게 8대, 9대, 10대에 간다고 하더라도 마무리가 되지 않을 어떤 이런 주제들을 갖고 앞으로 우리가 계속 해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들도 다시 한번 짚어봐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변전소 이전 관련된 부분은 실은 오늘에 와서 생각이 됩니다마는 다시 한번 접근하게 되는데 실은 의정연구회에서 연구해야 될 과제하고는 조금 거리가 먼 것 같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뭐냐 하면은 말 그대로 어떤 법률적이라든가 뭐 여러 가지 규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들을 우리가 연구해서 어떤 대안들을 제시를 해 주고 또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그런 부분들도 역할을 해야 될 텐데 실은 우리가 지금 설정하고 있는 세 개의 주제에 대한 부분들이 두 가지는 너무 목표가 없이 너무 포괄적인 규제를 갖고 다루기 때문에 실은 해도해도 끝이 없고 뭔가 의정연구회에서 연구를 했으면은 그런 어떤 결과에 대한 만족도 좀 느끼고 해야 될 텐데 지금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에 대한 부분도 실은 어느 정도는 우리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마는 궁극적으로 우리 경포도립공원지역 내의 주민들이 그리고 강릉시민 모두가 바라는 만족할만한 규제완화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우리 의정연구회에서 조금 늦은 감은 없지 않습니다마는 나름대로 어떤 목표치를 좀 만들어야 되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금 의회가 있는 동안 우리 8대 뿐만 아니라 9대, 10대 계속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주제들을 조금 그거해서 우리가 당해연도에 임기 내에 해결할 수 있는 과제, 또 대를 넘긴다 하더라도 분명한 어떤 목표치를 만들어 놓고 접근해 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변전소 관련된 부분도 우리가 분명한 어떤 목표를 좀 만들어 놓고 그 목표를 설정하면은 이 주제는 나름대로 ……,
○회장 김화묵  지금 보니까 회장으로서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기 좀 그렇지만 우리가 7대 후반기에 이 추진과정부터 저도 참 깊이 알고 있는데 그때는 정말 이 두 안건을 둘 때 지금 이제 결과가 오니까 이걸 우리 8대에서 다시 받아서 다루니까 이상하게 됐지만 그때는 생소하게 일을 시작했다는 말입니다.
전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그런데 그 기득권을 우리가 사실은 뺏겼어요.
경포도립공원도 발단은 우리가 먼저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행정 쪽에서 먼저 접하다 보니까 또 국회의원도 사실 역할이 있어야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의회에서 후반기에 선거를 치루는 과정도 있고 이러다 보니까, 우리는 선거 중이다 보니까, 치루고 다시 의정연구회를 재정비하는 그런 과정 사이에 집행부에서 이걸 더 적극적으로, 행정부서니까, 가지고 하다 보니까 이 효과를 저쪽에서 내고 했는데 뭐 그런 효과를 위해서 당연히 안내는 것은 좋은데 결과를 표출하지 못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정말 무의미한 그런 느낌을 저도 받고는 있어요.
이게 의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서 추진을 이렇게 하다가 결과가 지금 없는 게 됐단 말이에요.
두 가지 안, 다 그런 부분은 있는데 그래서 오늘은 이제 앞으로 우리 안건을 한번 고려해 봐야 되겠다는데 저도 동감합니다.
그렇게 하고 새로운 안건을 김경자의원이 저번에 냈을 때 우리가 변전소부분에 대해서 얘기 나온 것은 이걸 여기에 대해서 어떤 방법으로 우리가 접근할 것이고 어떻게 전문가들하고 간담회할 것이고 포럼 할 것이고 이런 세부적인 사항을 우리가 다시 운영전문위원하고 관련부서들하고 다 해 보겠지만 방안모색을 해서 그래도 이 변전소부분에 대해서도 갈 방향만 정해 주시면 우리가 한전도 방문할 것이고 또 그 사람들 입장도 들어 볼 것이고 또 전문가들 얘기도 들어 볼 것이고 이렇게 해서 거기까지는 표출해 놔야지만 우리가 갈 방향이 설정이 되는 것이지 지금은 그냥 무의미하게만 보면 안 될 것 같으니까 변전소부분은 설정해 주시고 그 다음에 나머지 두 안건에 대해서는 지금 결과가 사실 거의 나왔잖아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 의정연구회에서 다루기에는 의미가 조금 그거 한 그런 안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감하는데 그 부분도 우리가 어떤 안건으로 정말 강릉시 발전, 결국은 의회라는 게 그렇잖습니까?
시민들의 편익증진이고 공익보호고 봉사가 우리 기본임무인데 그 역할을 대변해서 시민을 위한 대변기관으로서 우리가 어떤 의정연구회에서 의제를 주는 게 중요한 부분이니까 이 부분을 오늘 다 결론을 내지는 못 하겠지만 우선 변전소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갈 길을 정해 주시고 나머지 안건 두 개가 지금 선정돼 있으니까 이 부분은 우리가 어떻게 마무리할 것인가 그 다음에 다음 안건을 좀 정말 8대, 9대, 10대 후에 의원들도 이걸 연구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이런 큰 안건 하나 하고 뭐 연도별로 그때그때 우리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또 시민들한테 다가갈 수 있는 이런 부분을 안건을 선정하는 부분은 이 회의장소에서는 다 안 되겠지만 각자 여기 있는 의원님들이 좀 노력을 하셔서 관심을 좀 가져 주셔 가지고 이런 안건이 좀 좋겠다 하는 안건을 내서 이거 뭐 수시로라도 우리가 간담회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의정연구회를 활성화시켜서 지금 뭐 저나 간사님이나 뭐 누구 한두명 가지고는 참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위원회는 법적으로 돼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끌어 가고 다 의원들이 소속되어 있으니까 되지만 의정연구회는 관심이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러니까 이부분도 좀 같이 오늘 얘기 나온 김에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안건도 좀 선택해 주시고 또 갈 방향도 좀 정해 주시고 또 시간 나시는 분은 적극적으로 제천전력처에 저희들하고 한번 같이 갈 수 있는 이런 시간도 좀 내 주시고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모색해 주시고 우리 이재안위원장님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동감하는데 그러면 변전소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갔으면 좋겠는지 마지막까지 그 결과를 한번 더 얘기를 해 주시지요.
이재안 의원    절 더러요?
○회장 김화묵  예
(웃음)
이재안 의원    지금 우리가 서류상으로 현황파악은 지금까지 추진일정은 쭉 되어 있습니다마는 뭐 무엇보다도 급한 것이 우리 의회에서 지금 현재 상황인식을 적절하고 정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홍제동에 변전소를 옮기기까지는 지금 1안, 2안, 3안이 쭉 나와 있는데 그 안을 본다고 그러면은 실은 참 쉬운 일들이 그렇게 많지 않잖습니까?
전에 김종혜의원님께서 이런저런 대안도 한번 주셨는데 1차적으로는 홍제동 변전소의 현장확인을 면밀히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고 그렇게 하고 확인을 통해서 한전 관계자와의 미팅을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고 그런 것들을 통해서 상호간에 그들의 생각과 이런 부분들을 현실적으로 우리가 직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회장 김화묵  그러면 지금 사실 뭐 우리가 여기서 변전소의 현황, 주변도 한번도 돌아보지 않고 또 전력에 관련된 전력처의 앞으로의 계획도 사실 한번 물어보지도 않고 뭐 전화로 해서 요전날 인터뷰한 내용밖에 없는데 조만간에 우리가 내일 임시회 끝나고 나면 3월달 중순까지는 그동안 밀린 것을 하고 3월에 시간을 하루 내서 관련부서에서도 아까 제천전력처를 간다고 그러니까 그 일정을 같이 맞추어서 우리 의원님들 시간 있는 분들하고 같이 자료준비해서 저하고 같이 전력처를 먼저 방문하고 그 다음에 홍제동 변전소도 좀 방문하고 그 다음에 전문가들한테 지난번 우리가 교통관계도 그렇게 했는데 전문 교수들하고 의회에서 한번 점심시간 맞춰서 와서 전체적인 의견을 한번 들어 보고 이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먼저 추진하는 게 어떻겠나 생각하는데,
김종혜 의원    제가 얘기 도중에 또 다시 선회해서 가는 감이 좀 있는데 우선 의정연구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부터 생각한다면 지난번에 우리가 의제를 그전 의정연구회에서 하던 것을 그대로 이어 받자라는 얘기가 결정됐을 때 제가 마지막에 그런 얘기를 한번 했습니다.
어차피 그건 연구하던 것이니까 의원들이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니까 이 지역 경제가 이렇게 침체되어 있을 때 우리가 발 벗고 나서서 정말 기업유치단 이렇게 해서 그쪽으로 한번 연구해 보는 것도 이 의제가 달성된다면 그게 의원이 하는 역할이 아니겠느냐 이런 얘기를 제가 한번 한 적이 있는데 우선 요즘 도심지 주차난 때문에 그 난리를 치다가 일방통행을 하고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내 교통 흐름이 굉장히 빨라졌습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제가 만난 몇 사람의 얘기를 들어 보면 강릉시장 바뀌더니 참 시장 잘 한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모든 강릉시장의 공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뭐 이게 시장하고 그러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우리 의원들끼리만 얘기니까, 지금 이게 나가요?
○전문위원 김현환  나가지는 않고 녹화녹음만 ……,
김종혜 의원    녹음은 합니까?
○전문위원  김현환  예
김종혜 의원    너무 강도 있게 비난하면 안 되겠네요.
그 다음에 도립공원 규제완화 자료를 봤을 때 시에서 나온 것은 2006년 들어서 시장이 시장이, 부시장이 부시장이 이것만 쭉 강조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면 그 이전에 의정연구회에서 심포지엄하고 책자 만들고 물론 제가 그때 있지는 않았지만 이걸 계속해서 하는 연계선상에서 본다면 그러한 의원들의 노력은 뒤로 묻히고 지금 집행부에서 하는 것만 부각되어지는 그런 섭섭한 것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정연구회가 하는 역할이 뭐냐 그럼 첫째 우선 이론적인 연구를 철저히 하고 그런 과정을 통해서 어떤 결과가 나왔을 때 그 결과를 집행부로 하여금 실행하게 하는 것 여기까지가 저는 의정연구회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구한 결과 집행부에서 시내에다가 카메라를 설치하고 일방통행을 실시하게 되었고 또 도립공원 규제완화 같은 경우도 국회의원이 발 벗고 나서서 뛰어 다니게끔 만들었으면 저는 그것이 의원들이 연구해야 할 결과였다고 생각하고 거기까지 이미 의정연구회에서 한 목표는 저는 달성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변전소문제도 아까도 얘기했듯이 이전이냐 지중화냐 뭐 옥내화냐 이걸 가지고 주민들이 이전을 원하니까 그럼 이전 쪽으로 결정하자 그래서 이전을 목표로 열심히 여기저기 뛰어 다니고 학자들의 의견하고 전문가 생각을 들어 보고 해서 그야 말로 한 1년 동안 열심히 연구했는데 이전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아까 제가 얘기했던 것처럼 그러면 변전소 주변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고 주민들이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끔 해 줄 수 있는 방안이 있다면 그게 뭐냐 그때는 선회해서 그걸 연구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그래서 연구회니까 연구하는 것으로 끝나고 그것이 실행에 옮겨지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싶습니다.
○회장 김화묵  김종혜의원님 얘기한 것에 동감하는 게 이게 한계가 있는 게 맞아요.
우리 의원들이 한계를 느끼는데 그래서 사실 지금 그렇게 해서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가 이 정도 됐으니까 그냥 마음 적으로 위안하는 것이지 우리 의회 뭐 그걸 내세우고 싶지는 않은데 그런 부분에 우리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이렇게 ……,
이재안 의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김종혜의원님께서 의정연구회장님께서 본 의원이 제안했던 내용에 대해서 실은 조금 오해의 여지가 있는 부분 같은 데 제 얘기는,  우리 경포도립공원 규제완화, 우리 의원들이 실은 역할을 많이 했고 이거는 비단 7대 의회에서 뿐만 아니라 그 이전의 의회에서부터 상당히 논란이 많았고 우리 의회 의원으로 국회의원 됐던 분들 치고 이거 하겠다고 안 했던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본 의원도 아주 줄기차게 과거에도 주장했었던 부분이고 한데 단지 제가 오늘 말씀드리는 부분은 이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다, 앞으로는 좀 주제 선정을 할 때 우리가 어떤 포괄적으로 너무 주차장, 규제완화 이걸 선정해서 이 정도까지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기 때문에 그러면 이것을 연구회 과제에서 뺄 것인가 아니면 계속 가지고 갈 것이냐 그래서 이 포괄적인 주제보다도 중간중간 우리가 점검해서 좀 그때그때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을 때는 또 다른 주제를 선택을 해서 연구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좀 돼야 될 것 같다, 왜냐 하면 2번, 3번 경우에 따라서는 이건 뭐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아닙니까?
○회장 김화묵  그거는 우리가 두 개의 의제를 가지고 두 번의 간담회를 가졌잖습니까?
앞으로 법제처에서 검토를 하고 있다니까 입법예고가 돼서 다시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되고 이러면 가시적인 효과가 완전히 나면 그건 그때 가서 의제를 좀 바꿀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논의하고 오늘 장시간 이렇게 하게 됐는데 그런 의제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다같이 관심을 좀 가지고 검토를 해 주시고 이재안의원님 말씀하신 데에 대해서 뭐 오해하는 게 아니고 우리가 실질적으로 했던 가시적인 효과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또 우리의 입장이 한계가 있다가 보니까 그렇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변전소부분만 우리가 매듭을 짓고 오늘 간담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뭐 다시 변전소에 대해서 더 좋은 안이 있으면 ……,
김경자 의원    없습니다.
오늘 저는 여기에 대해서 논의됐다는 것만 해도 만족합니다.
○회장 김화묵  그러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경제과에서도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고 우리 의회에서도 다시 운영전문위원하고 일정을 다시 맞추고 해서 현지부터 방문하는 일정과 제천전력처에서 앞으로 홍제변전소에 대한 어떤 계획을 어떻게 우리하고 같이 맞춰가야 되는지 이런 큰 틀의 안부터 그 사람들의 의견도 좀 들어 보고 또 전문가라고 그러면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전자파부터 시작해서 미관상의 어떤 문제도 있고 이렇게 할 수 있다고 그러는데 그런 전문가들을 어떻게 선정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그거는 또  대학교수들이 학술적인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겠지만 그 부분도 같이 논의해서 한번 더 변전소에 대해서는 전문가들하고 우리 다 앉아서 토론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먼저 만들고 난 후 다음에 갈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의견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오늘 간담회를 마치기 전에 여러 가지 오랜 시간 동안 논의해 주신 점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또 늦게 의제를 만들었지만 홍제변전소부분에 대해서는 현지부터 방문하는 일정으로 다음 간담회를 잡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5시30분 산회)

매립장식으로그냥십억주고그냥이렇게풀어서는되고우리가경주핵폐기물장처리하는방식대로어떤제안을받아서우리가강릉시에서있는부분은부분부분입니다라고해서어디가하겠습니다하고역으로제안을받아서사람들로하여금서로유치전을벌이게끔만들어야지지금장소부터먼저정해놓고하면사람들은점점뒤로자빠져가지고많은돈을달라하고그런결과가지금발생하잖습니까?

지금도축장이나화장장,생활쓰레기소각장모두가그렇단말이에요.

장소를미리강릉시가화장장은사천으로가고,도축장은주문진으로가고,생활쓰레기소각장은강동으로가고이걸미리정해놓으니까사람들은,사실어떻게보면은물론생활에불편이있겠지요.

하지만기존의쓰레기매립장안에다가생활쓰레기소각장을하나짓는문제,납골당안에다가화장장하나짓는문제,그렇게그것은아닌데점점요구하는게커진단말입니다.

그러니까거꾸로역발상이이제는필요하지않는부분도진짜생각을많이주십시오.

그냥오는내용이나가는내용이나거의가똑같은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앞으로문제를심도있게추진하기위해서는물론우리의회에서도논의가있겠지만전문인들로부터의견도수렴하고다음에한전측과의회와강릉시와간담회라든가토론회를통해서적극적인방법으로추진했으면하는것이의원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한번봤는데간담회끝나고저나국장님이한번방문해서주민들의여론도한번설명을드리고서로문서만왔다갔다했지만실질적으로좋은방안이있는지없는지에대해서한번방문해서의견을조율하고시간이나면아까말씀대로의회,시,제천전력처이렇게한번토론회를한번추진해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우리가홍제변전소를지금부터다루어주지않으면그때가서는아마어렵다고생각합니다.

그래서지금은너무가시적이고너무기준이없고이상한같더라도어차피관련부서에서지금시작한것이고우리의회에서도적극적으로제천전력처같이하겠습니다.

같이가서충분히논의할있도록해서시민들동감을얻게되면동감을얻을있는방법도저희들이모색해봐야되겠고이렇게물리적인힘을가해서,의원들옛날처럼머리깎아서처리해야된다면그런방법도택해야되겠지만지금아마바로현실적으로어떤결과를얻을려고하는것이아니고우리가2020년에강릉시도시계획을새로하는입장,인구40만이유입될것이라고가정해서도시계획을하고있는입장에서지금우리가이런문제를그리고주민을대표하는의회에서라도이런것을다루어주지않는다면되지않겠습니까?

그래서이런맥락에서지금우리가간담회를앞으로추진계획을세우는것이니까과장님이같이노력해주시고현실적으로가지는한국전력이라는게이게공산주의에서하는얘기입니다.

왜냐하면다른나라에는전기회사가경쟁해서합니다.

사람들이전기를팔아먹고수익을내는자기들사업입니다.

그래서우리는옛날부터회사가독점을하다보니까이런문제가있습니다.

저도전기부분에대해서일부분조금압니다마는그래서이거는정말앞으로제도적으로라도나라에서국비를대서라도이런것을이전을주고추진해줘야지이걸지방자치단체에이전하고이거는정말한전의횡포입니다.

그래서이거는억울하기가말할수도없고현실적으로너무너무어렵지만이걸우리시부터시작하지만여기보니까거제도부터시작해서창녕이고뭐고다들변전소때문에,자료를받아본보면,고민하고싸우고있어요.

그래서우리도이럴같이목소리를내서우리의의견을내고민주주의에맞는그런것들이라야지지금한전에서혼자서독점하면서전기세비싸게받고우리는전기하나받는힘들고한데거기다가이런피해까지입고재산권행사못한다는결국은우리주민들이피해보는입장이니까과장님포괄적으로광범위하게생각하셔가지고부분을오늘처음다루었지만앞으로의정연구회에서같이다루는데모든자료나같이동참해서홍제변전소를이전할있는방안을모색해주시기를바랍니다.

그러니까이게장기적으로소요될것이고시비도그만큼부담될것이고해서우선저희들생각에는우선옥내화,지중화를하면서다음에장기적으로이전방안에대해서검토를해야되지않느냐하는그런생각을하고있다는것을말씀드리고앞으로결론내실적에참고를주셨으면하는그런뜻에서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아까우리강무성의원님이말씀하셨지만지금서울이나부산같은데는지중화가됐기때문에,그리고지중변전소가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도심지에그런민원이발생하지않고있기때문에그렇고우리도앞으로아까말씀드렸지만도시계획관계라든가여러가지강릉시도시형태를그릴그런부분도감안해야되지않겠나이런것을참고를주시고……,

우리가여기에서지금거론하는것하고지역주민들하고의내용은틀리거든요.

그러는내용은거론하시지말고앞으로차근차근추진해가는쪽으로이렇게협의해주세요.

그러나우리가실질적으로아까업무보고에서도언급은되었습니다마는주민들의의식도가문제라고지적하지않을수가없거든요.

지금솔올지구에도보면은건축물부설주차장이있음에도불구하고전부도로에주차를함으로써혼란을가중시키는데의원은문제점을지적해서해결방안을보면은일방통행을확대할필요가있다,실질적으로금성로를일방통행을하게되면은엄청난주민들의불만내지는어려움이있을것으로예상했지만그동안에여러차례간담회,주민들을설득한결과보니까좋다는말이지요.

그래서앞으로는문화의거리와썬프라자앞으로통과되는도로도일방통행을필요가있지않나생각이됩니다.

그래서앞으로골목길뿐만아니라대로도일방통행을해서정말로도심지교통난에도움을줘야된다고생각이되고그리고특히노상주차장도확대를해서도심지교통난일환책으로해야된다고의원은생각합니다.

특히보면은불법주차때문에단속원들하고시비가붙는것을상당히많이있습니다.

그러나주차장에주차요금불과1,000원,2,000원때문에시비가붙는것은제가봤는데그러한부분을오히려합법화를시켜주고제도적으로주차할있도록주면은주차공간도늘어날뿐만아니라주차난해소에많이도움이것으로예상이됩니다.

그래서지난번에의원이시정질문에서도얘기했지만주차난문제는우리시민들의의식이먼저바뀌어야된다고생각이되고일방통행문제는과감하게계획을세워서정말로우리집행부에서관심을가지시고주민들을설득시켜있도록주문을합니다.

이상입니다.

그런측면에서도저희들이있는한계내에서최대한우리가법을지키면서시민의식에의해서교통질서가조성되도록그렇게유도하겠고아까저희들노상주차장을올해추가로확대해서설치하는것으로보고를드렸습니다.

그걸참고를주시고다음에연초에시장님께서업무보고를하면서저희들한테주문했던사항이도심지공한지를국·공유지뿐만아니라아까보고드렸습니다마는사유지측면도최대한활용해가지고유료주차장화하더라도주차면적을확보해라,그렇게저희들이지시를받았습니다.

그래서읍·면·동과같이지금조사를하고있고공간이많은부분이허락된다고그러면은요소요소에저희들일부담장이나포장비같은것은시장님도지원을하면서라도도시경관과맞추어서주차장을조성하라는지시를받았습니다.

최선을다해서추진을보도록하겠습니다.

10개,20개이렇게해서공동으로하는것인지?

거기에차를운영시간은아침부터다음날까지하고낮에는출근을하든지차를빼면은다른차를있는이런그것도되겠습니다마는그렇게자기전용주차장식으로……,

그런데지금우리가아직도강릉시가도심지주차난에대한불편한사항도많고개선해야사항도많고그러니까조금우리의원님들께서중앙시장일방통행보완도그렇고시민의식도고취시켜서사실시민들도같이동참해서있는부분도그렇고아까우리최선근의원님말씀하셨지만옥천동부근에아주장기적으로여러가지주차때문에일방통행지역도아니고대가교차하기어려운지역을다시한번면밀히검토를해서도심지교통난해소에역할이있도록각별하게노력해주시고우리의정연구회에서도어떤방안이나오면부분에대해서다시연락할있도록하겠습니다.

마지막하실말씀있으시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보고서참조)

강희문의원님질의해주시기바랍니다.

그래서지금직접만나보면굉장히반발이심하고문제는층고라든가문제뿐만아니라사실우리경포도립공원지구에용도지구변경같은경우도굉장히사실층고문제뿐만아니라중요한문제가많이있습니다.

그래서우리나라의3대해수욕장이라고그러면해운대하고대천하고우리경포하고3대해수욕장인데해운대같은경우는관광특구로지정돼가지고우리경포하고는아주비교할없을정도로많은발전을했습니다.

많은발전을아니라어마어마한발전을사실했어요.

거기에비하면우리경포는늦었지만지금이라도층고완화라도되는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마는기회에정말로시에서도열심히노력하고있습니다마는해운대에버금가는관광특구로한다든가그런노력도해서우리동계올림픽이만일유치가된다면그런데까지희망을있겠습니다마는그렇지않더라도거기까지도우리가생각해보고노력해야되지않나그런생각을보고하여튼끝까지많은노력을주시기바랍니다.

그래서전체적으로10개소가있는데저희들이지금허가가지역이있고증축을계획도갖고있는데가있습니다.

그래서승산같은경우는기회에규제완화가풀리면은설계변경을해야되겠다이런얘기가있고다음에경포산장문제도인근부지,한양대학교부지를3,000여평을확보를가지고하는문제도있고그래서그런문제가있기때문저희들이앞으로호텔하고콘도문제는무리가없을같고다음에상가하고숙박시설지도저희들이10층정도30m로가면크게무리가없는같습니다.

아울러저희들이용도지구변경문제는거기에따라서지금저희들이변경요인이여러가지가있습니다.

특히진안상가같은경우에제가먼저말씀드리면지역이상업시설지구입니다.

그래서상업시설지구가지금현재는7층으로수가있는데만약에10층으로갔다했을적에상가만10층으로지어가지고분양이되겠느냐해서주상복합건물로지을있는용도로만들어야되겠다그런문제가있고아울러송정지역에가면은유스호스텔지역이라고있습니다.

청소년휴양시설로있습니다.

부분도법상3층으로제한된부분인데지역도앞으로안목항개발과연계해서숙박시설지구나호텔지구로바꾸어야되지거기에송림이있다가지고1년에평균번씩사업주들이찾아온다고그래요

그래가지고송림이있다가지고지구지정은놓고허가는주고이래서는되겠잖느냐그래서지역도안목항개발과연계해서숙박이나아니면상업시설로아니면주상복합으로풀어줘야되는지역이아닌가이렇게말씀드릴있습니다.

다음에강문지구에횟집단지가있습니다.

거기가집단마을지구인데현행4층까지허가가있습니다.

거기도사업주가나타난다하면층수제한때문에상업성문제고여러가지조율하는문제가나오기때문에그런부분도어쨌든지좋게좋게해서완화를시켜줘야지실질적인혜택이가잖느냐이렇게말씀을드릴있습니다.

하여튼아무쪼록저희들이의원님들말씀을저희들이빠짐없이챙겨가지고총력을경주하겠습니다.

여기부분은어떻게하실계획입니까?

그렇고이것도그렇다면은이거를문서화를하나가지고보내주십시오.

이렇게요구를입장입니다.

그래서그것도조만간에저희들이문서를받으면확실하게같고만약에그분들얘기가문서화가된다고하면우리가여러가지사정으로강릉의의견을들어가지고준다고하면강릉에서는우리가지금콘도가부지가지정돼가지고허가를,조금전에말씀드렸지만호텔이다섯군데콘도가다섯군데이렇게했다고했는데콘도다섯부지에서필지만지금허가를줬습니다.

그게어디냐하면은경포현대아파트위편,옛날경포호준설토를매립한지역이되겠습니다.

지역인데허가를주면은그거는행정소송하면지는아니냐,그렇기때문에그거는무리가없다이렇게저희들이답을얻었습니다.

그래서문제는풀릴같고다음에번째도립공원지정폐지공원구역조정권한을5년으로단축해다와문제인데그거는현재원론적으로10년이지만항상앞으로는민선시장·군수가되다보니까지역에서민원들이여러민원들이유형별로많이나올것이다,그게굳이그렇게준수가되겠느냐이렇게까지얘기가됐습니다.

그래서부분도너무원칙적인입장은그렇겠지만변동요인이생기면은항시라도믹스해가지고하면은그것도가능할것은그런암시를받았습니다.

그래서그런부분이있고마지막으로해안하고평지하고산악차별화문제는이거는사실실질적으로적용을받은것입니다.

그렇느냐하면은경포때문에,경포가해안으로지정을받아가지고했습니다.

그래서유일하게해안이경포도립공원하고낙산도립공원이해당되기때문에저희들이받았다고생각하고아울러서평지하고산악형은다소1층씩상향조정을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국립공원이20개도립공원이23개소가있습니다.

그래서똑같이혜택을조금씩받고강릉하고양양이제일많이받았다이렇게판단이서겠습니다.

답변이되셨는지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갈음하겠습니다.

그런데그중에서저희들이정리를공원계획대로집행이되는구역은되겠다,예를들면은부산처녀횟집앞에서부터현대호텔까지도로를기점으로해서북에서남으로가면서좌측편이해안지구라고통칭하는데지역은공원계획상녹지지역이고현대호텔밑에서부터는어부횟집,명성횟집,또순이연쇄점그런다섯집이있는데지역은호텔지구이고다음에경포도립공원중앙통로를기점으로해서좌측편에있는경포파출소,소방파출소옆에있는지구가,그러니까승산부지뒤편이녹지지역입니다.

그래서지역안에있는건물이44동입니다.

그리고꾸준히80년도부터철거를할려고했던부분중에실지저희들이2년전부터본격적으로했던계획이지금현재58동이남아있는데14동이철거되고지금현재잔존한건물이44동이있는데금년도부터확실하게사업비를지원을받고다음에여러분들의의견을모아가지고금년도에원칙은저희들이해안상가16동에대해서는금년도해수욕장개장전에철거를할려고준비를하고있습니다.

그래서그게16동인데그것도이렇게저렇게해서설득도했고,우리만해안지구라고통칭해가지고송림지구는놔두고,송림지구안에는보상금을수령한집이8동이있습니다.

그분들은80년대집당1,100만원까지보상금을받아가지고도안하고있는데우리만괴롭히느냐이런얘기가있습니다.

그래서그것도일리가있고해서저희들이일시에44동을접하는데지금현재개별적으로두세번씩접했는데70%,30가구는저희들이개인별로접촉을했는데그중에서분명히원칙은6월전에철거를해야되겠다,다음에분명히이상여기서장사를할려고그러고여기서강릉시에공권력이질서가무너지면된다,이거는분명히집행이되는것입니다라고말씀을분명히드려가지고저희들이확실하게44동을자진철거를최대한원칙으로가지고,대화하고설득해가지고하겠지만마지막에가면은강제집행까지가야되는문제가있기때문에부분은다소금년도를넘어갈우려는있습니다.

어떻게됐든지자진철거를6월전에하는것으로하고당장내일에저희들이동을철거를합니다.

그래서내일에중앙통로바로옆에전주식당이라고깔고앉은부지면적이100평됩니다.

수는7동이되는데저희들이내일전주식당을철거하고다음에경포호텔밑에어부횟집……,

그리고우리강릉의가장관문이고2020년의도시기본계획을하면서앞으로장기적으로40만인구가돼서강릉시전체의도시계획을하고있는데관문에있는홍제변전소를어떻게이전해야되겠느냐,현실적으로어려운면은있겠지만이런부분을어떻게우리가의정연구회에서앞으로이끌어갔으면좋겠느냐하는그런의견을집약을하고거기에따라서앞으로남은시간동안저희들이실행할있도록하겠습니다.

그래서어떤방법이좋은지여기서방법을잠깐만논해주시기를부탁드리겠습니다.

이재안의원님!

그래서과제에대한어떤분명한목표를만들필요가있다,이게이번에8대에서이게되겠습니까?

예를들어서도심지역주차난이우리8대에서해결이되겠습니까?

해결이됩니다.

그리고경포도립공원에대한규제완화이부분도분명한의정연구에대한목표치를만들어야같습니다.

경포도립공원에대한어떤규제완화,조금전에우리동료의원님들께서도말씀하셨습니다마는주거지역밀집지역이런부분까지도이제앞으로도도립공원에대한규제가아예공원법에제재를받지않는다고그러면이게마무리가되겠지만지금너무주제자체가포괄적이다,그리고이게8대,9대,10대에간다고하더라도마무리가되지않을어떤이런주제들을갖고앞으로우리가계속해야것인가,이런부분들도다시한번짚어봐야필요성이있다고생각을하고변전소이전관련된부분은실은오늘에와서생각이됩니다마는다시한번접근하게되는데실은의정연구회에서연구해야과제하고는조금거리가같다이런생각이듭니다.

뭐냐하면은그대로어떤법률적이라든가여러가지규제라든가이런부분들을해소할있는방안들을우리가연구해서어떤대안들을제시를주고그런부분들이필요하다라고하면그런부분들도역할을해야텐데실은우리가지금설정하고있는개의주제에대한부분들이가지는너무목표가없이너무포괄적인규제를갖고다루기때문에실은해도해도끝이없고뭔가의정연구회에서연구를했으면은그런어떤결과에대한만족도느끼고해야텐데지금경포도립공원규제완화에대한부분도실은어느정도는우리가소기의성과를거두었습니다마는궁극적으로우리경포도립공원지역내의주민들이그리고강릉시민모두가바라는만족할만한규제완화는아직이루어지지않았다는얘기입니다.

그래서우리의정연구회에서조금늦은감은없지않습니다마는나름대로어떤목표치를만들어야되겠다그런생각이듭니다.

그래서지금의회가있는동안우리8대뿐만아니라9대,10대계속이어갈있는그런주제들을조금그거해서우리가당해연도에임기내에해결할있는과제,대를넘긴다하더라도분명한어떤목표치를만들어놓고접근해나가는것이중요할같다그런생각이듭니다.

그래서변전소관련된부분도우리가분명한어떤목표를만들어놓고목표를설정하면은주제는나름대로……,

경포도립공원도발단은우리가먼저했습니다.

그런데이게행정쪽에서먼저접하다보니까국회의원도사실역할이있어야되니까이런부분에대해서우리가의회에서후반기에선거를치루는과정도있고이러다보니까,우리는선거중이다보니까,치루고다시의정연구회를재정비하는그런과정사이에집행부에서이걸적극적으로,행정부서니까,가지고하다보니까효과를저쪽에서내고했는데그런효과를위해서당연히안내는것은좋은데결과를표출하지못했다는부분에대해서정말무의미한그런느낌을저도받고는있어요.

이게의회에서어떤역할을해서추진을이렇게하다가결과가지금없는됐단말이에요.

가지안,그런부분은있는데그래서오늘은이제앞으로우리안건을한번고려해봐야되겠다는데저도동감합니다.

그렇게하고새로운안건을김경자의원이저번에냈을우리가변전소부분에대해서얘기나온것은이걸여기에대해서어떤방법으로우리가접근할것이고어떻게전문가들하고간담회할것이고포럼것이고이런세부적인사항을우리가다시운영전문위원하고관련부서들하고보겠지만방안모색을해서그래도변전소부분에대해서도방향만정해주시면우리가한전도방문할것이고사람들입장도들어것이고전문가들얘기도들어것이고이렇게해서거기까지는표출해놔야지만우리가방향이설정이되는것이지지금은그냥무의미하게만보면같으니까변전소부분은설정해주시고다음에나머지안건에대해서는지금결과가사실거의나왔잖아요.

그리고지속적으로해야되는사항이기때문에의정연구회에서다루기에는의미가조금그거그런안건이라고생각하는것에대해서는동감하는데부분도우리가어떤안건으로정말강릉시발전,결국은의회라는그렇잖습니까?

시민들의편익증진이고공익보호고봉사가우리기본임무인데역할을대변해서시민을위한대변기관으로서우리가어떤의정연구회에서의제를주는중요한부분이니까부분을오늘결론을내지는하겠지만우선변전소부분에대해서우리가길을정해주시고나머지안건개가지금선정돼있으니까부분은우리가어떻게마무리할것인가다음에다음안건을정말8대,9대,10대후에의원들도이걸연구하고결과를얻을있는이런안건하나하고연도별로그때그때우리가결과를얻을있는,시민들한테다가갈있는이런부분을안건을선정하는부분은회의장소에서는되겠지만각자여기있는의원님들이노력을하셔서관심을가져주셔가지고이런안건이좋겠다하는안건을내서이거수시로라도우리가간담회할있는것이고그러니까이런부분에대해서의정연구회를활성화시켜서지금저나간사님이나누구한두명가지고는어렵다고봅니다.

그리고여기있는위원회는법적으로있는부분이기때문에그렇게이끌어가고의원들이소속되어있으니까되지만의정연구회는관심이없으면됩니다.

그러니까이부분도같이오늘얘기나온김에말씀드리는것이니까안건도선택해주시고방향도정해주시고시간나시는분은적극적으로제천전력처에저희들하고한번같이있는이런시간도주시고있는방안을모색해주시고우리이재안위원장님말씀하신부분에대해서충분히동감하는데그러면변전소부분에대해서는어떤방법으로갔으면좋겠는지마지막까지결과를한번얘기를주시지요.

이게시장하고그러자는얘기는아니지만우리의원들끼리만얘기니까,지금이게나가요?

그래서지금변전소문제도아까도얘기했듯이이전이냐지중화냐옥내화냐이걸가지고주민들이이전을원하니까그럼이전쪽으로결정하자그래서이전을목표로열심히여기저기뛰어다니고학자들의의견하고전문가생각을들어보고해서그야말로1년동안열심히연구했는데이전이불가능하다그러면아까제가얘기했던것처럼그러면변전소주변을어떻게다시활용하고주민들이재산권을행사할있게끔있는방안이있다면그게뭐냐그때는선회해서그걸연구해야하리라고봅니다.

그래서연구회니까연구하는것으로끝나고그것이실행에옮겨지면연구의목적을달성한것이다저는그렇게보고싶습니다.

그리고의원도아주줄기차게과거에도주장했었던부분이고한데단지제가오늘말씀드리는부분은내용이너무포괄적이다,앞으로는주제선정을우리가어떤포괄적으로너무주차장,규제완화이걸선정해서정도까지소기의목적을달성했기때문에그러면이것을연구회과제에서것인가아니면계속가지고것이냐그래서포괄적인주제보다도중간중간우리가점검해서그때그때소기의목적을달성했을때는다른주제를선택을해서연구할있는그런부분들도돼야같다,왜냐하면2번,3번경우에따라서는이건해도해도끝이없는아닙니까?

다시변전소에대해서좋은안이있으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있음)

의견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있음)

그러면오늘간담회를마치기전에여러가지오랜시간동안논의해주신점에대해서고맙게생각하고늦게의제를만들었지만홍제변전소부분에대해서는현지부터방문하는일정으로다음간담회를잡을있도록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15시30분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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