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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

2018평창동계올림픽지원특별위원회회의록

제8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6년 04월 21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동계올림픽 준비 추진상황 보고

  1. 부의된 안건
  2. 1.  동계올림픽 준비 추진상황 보고

(11시01분 개의)

○위원장 이재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차 2018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동계올림픽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올림픽경기장과 진입도로 및 대회준비에 필요한 제반준비가 일정에 맞춰 진행되고 있으며, 그동안 우려했던 경기장 사후활용방안도 단계별로 진행을 보이면서 성공올림픽을 향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듯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의 전반적인 동계올림픽 준비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에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지난 간담회 때 보고되었던 내용에 대해서는 생략을 하시고 그 외 부분에 대해서 동료 위원님들께서 시민들께서 꼭 아셔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해서 각 국별로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  동계올림픽 준비 추진상황 보고 

(11시02분)

○위원장 이재안  그러면 추진상황 보고는 올림픽대회추진단, 올림픽도시정비단, 문화올림픽지원과 순으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먼저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사항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입니다.
존경하는 이재안 위원장님과 박경자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님 모두의 관심과 도움으로 시민과 더불어 올림픽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으며, 아울러 준비상황에 대해 오늘 본 위원회에서 보고를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위원님들 테이블에는 보고서와 더불어 4월 현재 올림픽 준비를 위한 로드맵을 드렸습니다.
그 로드맵에서 변동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다시 수정을 해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재안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보고하신대로 홍보전략 수립에 관한 사항, 그리고 자원봉사자 운영 계획에 관한 사항, 손님맞이 준비에 관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보고를 해 주셨습니다.
일단 자리해 주시고요.
총괄적으로 보고를 받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올림픽도시정비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입니다.
먼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주신 이재안 동계특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위원님께서 성공적인 2018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셔서 모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올림픽도시정비단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간략하게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재안  올림픽도시정비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올림픽지원과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남대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김남대입니다.
먼저 시민들의 안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력을 다하시고 특히 문화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성원해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올림픽 주요업무 추진상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재안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질의?응답을 위해서 가능하시면 올림픽대회추진단 소관 사무부터 질의?응답을 받으시고 또 업무가 상호 중복되는 부분들, 연계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연계되는 부분들도 같이 질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가능하면 대회추진단 소관 업무를 먼저 질의?응답하고 다음에 정비단, 그리고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응답 받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건영위원님!
박건영 위원  박건영위원입니다.
단장님!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십니다.
3쪽에 보면 전시민 스마일 물들이기 확산이라고 있는데 보면 상위 0.3% 정도만 스마일운동을 한다고 하는데 실제 주민들은 스마일운동, 올림픽에 대한 개념이 사실 없어요.
왜냐하면 위에서만 다 움직이고 밑에 시민들은 거기에 대한 뭔가 정보도 잘 못 듣고 또 올림픽 동선 안에 있는 그런 지역만 활성화가 되고 또 그 외 지역은 소외가 된단 말이에요.
그러면 뭔가 주민들한테 올림픽에 대한 생각들을 가질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방안이 없으신지 한번 질의를 하고 싶습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위원님 말씀에 저희들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이 개최되는 지역 외에 올림픽 붐이 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공감하지만, 시장님께서도 그것에 대해서 여러 차례 말씀이 있었고, 그래서 저희들도 올림픽 붐 조성이라든가 시설 환경정비하는데 있어서 그 외 지역이 소외감이 없도록 고려해야 한다는 지시도 받고 또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그런 점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민들 개개인이 올림픽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는 점에 대해서 위원님 지적대로 공감합니다.
그래서 그런 것 때문에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다양한 계획들이 나와 있듯이 다양한 계획들을 추진해서 올해는 시민들 개개인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나름대로 많이 노력을 해 나가겠습니다.
한번 지켜보시면 열심히 해 보고 부족한 게 있으면 또 다른 대안을 찾아서 하도록 하고,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강구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들도 여기 나와 있듯이 한 20여종의 행사를 하는데 계획해서 시민들 개개인이 알 수 있도록 하려고 운동을 전개하려고 하는데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제가 알기로는 스마일 물들이기 확산에 상당한 예산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방안에 대해서 4월이 지나서 5월이 다가오고 있는데 특별한 계획을 안 세웠다는 것에 대해서, 구체적인 계획이 나와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보시다시피 향후 추진계획에 여러 가지 정리가 되어 있잖습니까?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다 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려는 것들이니까 위원님께서 괜찮으시다면 이런 계획서를 갖다 위원님들께 제공해 드릴 수 있고, 아무튼 저희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하여튼 열심히 하시려는 노력은 알고 있는데요.
시민들에게 확산이 안 된다는 게 아쉽게 생각하고요.
저는 행사든 단체도 좋지만 각 지역에 보면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거기에 돌아가면서 순회로 한 곳에 집중적으로 해서 공연장에서 한다거나 이런 것보다는 각 지역별로 해서 순회를 하는 것도 좋지 않은가?
그러니까 일요일로 잡든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소규모의 행사들이죠.
예를 들면 어디 가면 그때 무슨 마을에서 행사하는 거 있잖아요.
거기에서 같이 마을하고 공동으로 해서 올림픽 쪽으로 치중을 해서 행사를 각 읍?면?동식으로 해서 순회를 하면서 대대적으로 한 바퀴 돌면 거기에 대한 생각이 낫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위원님께서 주신 의견에 대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그리고 홈스테이 관계가 있는데요.
홈스테이 신청을 상당히 많이 받았죠?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박건영 위원  그런데 어떤 식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방안이 있어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홈스테이에 대해서는 전년도에 모집에 집중을 했고 금년도에는 내실화에 집중을 하고, 또 내실화뿐만 아니라 더 중요한 것은 홈스테이 준비를 해 놔도 게스트가 와야 되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홈스테이 신청하신 분들 내실화를 기하는 것과 더불어 게스트가 될 수 있는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문제, NOC라든가 IOC라든가 대사관이라든가 등등을 통해서, 또는 여행사를 통해서 게스트를 모집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다각도로 계획을 해서 금년도에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건영 위원  모집과정에서 보면 그냥 해 달라고 하니까 써준 사람도 있고 또 자기 지위가 있으니까 써주는 사람도 있고 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그런데 막상홈스테이를 하려면 상대방, 오는 사람들의 정보라든가 그 사람에 대한 취향이라든가 또 그 사람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잖습니까?
참 어려운 문제인데, 예를 들면 거기에서 오는 사람이 우리가 매일 보는 사람들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홈스테이에 불만족할 수도 있고 나름대로 범죄우려도 발생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심도 있게 체크를 해야 될 것 같아요.
나중에 막상 홈스테이를 한다고 했는데 그게 안 될 수도 있고, 거기에 대해서 올해 내로 체킹을 다 해서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홈스테이 신청한 가정들 가가호호 방문을 해서 다시 한번 의사도 물어보고, 또 신청을 했지만 게스트를 받을 만한 여건이 되는지도 파악하고 그렇게 하다보면 저희들이 확보된 분량에서 많이 감해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 감해지는 만큼 새로이 모집도 하고, 저희들의 계산상으로 필요한 홈스테이가 1,064실인데 현재 1,060실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거의 100% 확보한 상태이지만 위원님께서 우려하신대로 그중에서 허수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허수는 저희들이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할 때 빼고 또 새로 모집해서 하면 되고, 그 외 안전성문제라든가 오시는 분들의 성향을 사전에 알 수 있느냐 이런 것들은 이 모든 것이 예약에 의해서 되기 때문에 사전에 게스트들이 홈스테이를 한다고 하면 홈스테이를 신청하시는 분이 이런 부분을 신청을 하는데 지금 게스트들이 신청을 하면 홈스테이 하시겠다는 분들에게 저희들이 공지를 합니다.
“이러한 나라에서 이런 분이 홈스테이를 하고자 하는데 어느 집에서 하겠습니까?”인터넷에 공지하고, 인터넷에서 “우리가 하겠다.”하면 그 집과 매치시켜주고 또 그러한 것들이 올림픽 때 당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사전 예약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때문에 그 사람들의 성향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있고, 다음 안전도에 대한 문제는 우리나라에서 지금까지 국제행사를 하면서 많은 홈스테이를 진행해 왔지만 사실 국제행사에 참여하는 외국인들에 대한 안전도에서 문제가 생긴 사례는 없습니다.
그런데 꼭 없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이 그분들의 여권 사본을 다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들이 어떠한 문제점을 일으켰을 때 출국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그런 일이 없으리라 저희들이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공감을 하고 앞으로 차질 없이 잘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미리 세부 분류를 해서, 예를 들어서 1,000가정이 있다 그러면 몇 %는 연령대, 성별, 어떤 부류로 받는다는 것을 세분화해서 홈스테이 신청한 사람들이 분류를 해 놓는 것도 미리 업무를 추진하시는데 수월하다고 봅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알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We are friends 학생운동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입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We are friends 운동은 강릉시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교와 올림픽대회 빙상종목에 참가하는 나라와 1:1 자매결연을 시켜주는 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A초등학교가 미국과 자매결연이 되면 이 학생들이 자매결연된 나라와 서로 서신교환이라든가 이런 걸 원하잖습니까?
그러면 초등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그 나라에 대해서 자기들 스스로 언어도 공부하고 또 나아가서는 그 나라의 초등학생과 서로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스스로 대상자를 찾아서 도움도 청할 것이고 등등 이런 것을 하게 되는데 저희들이 볼 때는 이 초등학교 학생들이 설령 그 나라 학생들과 서신왕래라든가 이메일 왕래가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그렇게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 본 것만으로도 학생들에게 글로벌화 의식에 대단히 큰 교육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따라서 성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학생들이 그런 걸 한번 시도해 본다는 것은 교육적 차원에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하반기 되면 가급적 초등학교 전학교가 할 수 있도록 추진을 하고자 합니다.
박건영 위원  본 위원도 상당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하반기에 전반적으로 시행을 하신다니까, 7개 학교만 선정을 했기 때문에 왜 7개 학교만 선정을 했을까, 기왕 하려면 전반적으로 다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지금 7개 학교는 이러한 플랜을 이야기했을 때 자발적으로 우리 학교가 먼저 해 보겠다고 신청한 학교를 선택했고, 다음에 저희들이 상반기 지나서 6~7월 되면 이 학교가 지금까지 했던 사례를 발표하고 이렇게 하면 다른 학교에서도 그렇다면 우리도 해 보겠다 이렇게 나올 수 있겠고, 그래서 시범적으로 먼저 해 보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학교부터 하기 때문에 7개 학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박건영 위원  국제교류라는 게 몇 개월로 해서 되는 건 아니거든요.
사전에 서로들 약속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하여튼 시범적으로 해서 그런 토대로 하지 말고, 보니까 초등학교 대상이더라고요.
전반적으로 한번 실시를 해 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그런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안  박건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과 잠깐 협의를 한 가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특위가 실은 제한된 시간 속에서 써야 하거든요.
위원님들께서 동의해 주신다면 5분 정도 내외로 질의?응답을 마쳐주시고, 그래도 시간이 남게 되면 추가적으로 질의할 수 있는 시간을 드릴 테니까 가능하면 5분 내에서 질의?응답을 마쳐주시기 바랍니다.
답변하실 때도 골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답변해 주시고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안  한상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고생이 많은데요.
대국민 공감 참여 홍보를 하는데 대외적으로, 다시 말해서 국외홍보 이런 건 여기에서 계획을 안 세우겠죠?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오늘 보고서에는 국외홍보에 대한 것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하반기에는 국외에 포커스를 맞춰서 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지금 현재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그러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 되면 해외에 홍보라든가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의회에 보고할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상돈 위원  그리고 홍보를 보니 강릉시 자체 내 홍보만 위주로 되어 있는데 전국투어 홍보단을 구성한다거나 이런 내용이 없네요.
그런 것도 계획수립해서 하겠죠?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그 점에 대해서는…….
한상돈 위원  간단하게 앞으로 하겠다 어떻게 하겠다 그렇게만 해 주세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위원님 질의하신대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게 좀 미흡한 것 같고요.
이게 전체가 어떻게 보면 강릉시 내에서만 할 수 있는 계획만 나와 있고, 전국투어를 할 수 있고 전국홍보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음 5쪽에 보면 음식?숙박 분야 손님맞이 준비가 되어 있는데, 사실상 식당 자체가 우리나라는 거의 온돌식이잖아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한상돈 위원  온돌식이 식탁으로 얼마나 바꾸어져 있는지 내용이 세부적으로 나와야 하지 않나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그것은 저희들이 전수조사해서 데이터를 다 갖고 있습니다.
현재 데이터페이퍼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그러는데…….
한상돈 위원  그래서 온돌식을 사용하는 것은 일본하고 우리나라밖에 없는데 내가 봐서는 식당에 식탁, 외국인이 (청취불능) 그런 사례가 없도록 전보다 식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안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익순 위원  지금 조직위하고의 관계는 어떻게 됩니까?
소통이 좀 되고 있습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조직위하고는 많은 소통이 되고 있습니다.
조직위도 매주간 업무계획이라든가 있으면 저희들에게 보내주고, 서로 그렇게 하고 있는데 다소 조직위와 시와 실리적인 면에서는 서로…….
최익순 위원  그러면 조직위에 전체적인 기본매뉴얼이 나와 있어요?
동계올림픽 추진을 위한 조직위에서 가지고 있는 매뉴얼을 강릉시에서 공유하고 있는지 묻고 싶어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전체적인 매뉴얼을 제가 갖고 있지 않고…….
최익순 위원  그러면 어떤 부분에 대해서 소통을 하고 그래요?
이게 왜 그러냐면 조직위에서 모든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강릉시에서 따로 준비하는 것은 좀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전체적인 매뉴얼을 아직 받아본 적이 없죠?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우선 크게 역할이, 조직위하고 시의 역할이 선이 그어져 있으니까 그런 범주에서 하고, 또 서로 협의가 필요한 사항들이 있는데 협의에 필요한 사항들은 파트별로 협의가 이루어지고 이렇게 진행됩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지금 우왕좌왕하는 부분들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대외적인 홍보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직위에서 홍보할 부분이 있고 강릉시에서 홍보할 부분이 있어요, 안 그렇습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런 것을 서로가 조정하면서 가야 할 부분들이, 아마 홍보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들도 전체적으로 그렇단 말이에요.
그렇지 않아서는 대회를 치를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또 도도 마찬가지에요.
지금까지 오면서 도에서 하는 행정을 보면 도 따로 시 따로 조직위 따로 이렇게 가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하면 계획을 줄일 수 있는 어떤 의사소통 중간역할을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안 하면 서로 다 따로 가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력낭비도 많이 하고, 나름대로 많은 비용을 들이고 이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가장 우선적인 부분들이 시에서 추진하는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조직위하고 도하고 강릉시에서 매개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그런 문제 때문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단체들이 다 모여서, 기관들이 모여서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그런 것 좀 준비를 하십시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안  최익순위원님 좋은 질의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아까 동료 위원이 스마일캠페인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장님께서는 지금 현재 어느 정도 스마일캠페인에 한계가 있다고 느껴보신 적이 없습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어느 정도는 위원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박경자 위원  우리가 주로 성인들만 위주로 하다 보니까 그것이 보급되는 부분들이 어느 선에서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거기에 대한 대안을 하나 제시할까 합니다.
지금 가장 외곽에 있는 주문진이나 옥계, 왕산, 사천 이 부분의 지역주민들한테까지 가기에는 상당히 역부족인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우리가 학생들과 함께 해 보는 것이 어떨까?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청에다, 아마 협조를 얻으셔야 되겠죠?
각 학교마다 체육시간이 있잖습니까?
그 체육시간을 통해서 율동을 보급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상당하리라고 보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 있습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교육청과 MOU를 체결해서 올림픽 전반에 대해서 서로 협력하기로 했고 교육청도 나름대로 스마일, 지금도 각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이런 스마일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동아리도 있고 전체적으로는 아니지만 붐도 구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외곽은 그거합니다만 시내 쪽에 많이 구성되어 있고, 그 외에도 컬링이라든가 아이스종목에 대한 것도 MOU에 입각해서 학교 교사들, 학생들 많이 참여하고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위원님께서 지적하듯이 피부로 느낌이 적게 오니까 더 열심히 해서 확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체육시간을 활용해서 이 율동과 함께 추진해 보심이 어떨까 해서 본 위원이 제안을 드려보는 것입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지금 자원봉사육성이 있잖습니까?
대학교를 주로 해서 협약을 맺어서 추진을 하고 계시는데요.
자원봉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아이들도 같이 자원봉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서 동참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에 대해서는 모집을 해서 방학기간 동안 대학 쪽에다 위탁교육을 시킬 계획에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모집보다는 좀더 파급효과를 높이고 앞으로 2018동계올림픽을 기준으로 해서 좀더 청소년들이 봉사에 대한 개념을 많이 알게 되면 동계올림픽 끝난 이후에도 봉사라는 것이 몸에 배어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지 않겠나 싶어서 본 위원이 제의를 드립니다.
그래서 학생들도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든가 마련해 보았으면 좋겠는데 어려우십니까?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대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아까 We are friends 학생운동 1교 1국 해서 했는데 이건 상당히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이런 것들과 같이 매칭해서 2018동계올림픽을 스마일캠페인과 또 1교 1국 매칭 프로그램이라든가 자원봉사라든가 이런 부분을 세 개를 매칭해서 학생들과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좀더 청소년들의 미래에 어떠한 커다란 도움이 되지 않겠나?
또한 보람도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에 본 위원이 제안을 드렸습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안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 위원  동료 위원님들이 많은 말씀을 해 주셔서 간략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일단 스마일 물들이기에 대한 실천덕목이 도대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의원들도 그런데 시민들은 더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율동을 보급하는 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그렇죠?
이 내용을 실천할 수 있는 홍보로 가야 하는데 자생단체들 해서 계속 율동을 보급하고 양성하는 것들은 본 위원은 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노래에다 실천덕목을 넣어서 확산한다면 의미가 있지만 시민들이 올림픽 때 내가 웃고 인사만 다 하면 다 되는건가 라는 그런 한계가 너무나 많이 드러나고요.
그래서 새로운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을 수 있는 운동이 필요한 것 같고요.
그리고 자원봉사 운영에 있어서 강릉시가 모집하는 자원봉사가 조직위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그게 좀 궁금합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부분 나왔는데 처음에 3,000가구 정도 계획한 것으로 알고 있고, 민자유치에서 3,020실의 숙박을 마련하기로 계획되어 있는데 그것들이 지금 보면 다 어긋나 있어요.
어쨌든 상당히 부족하죠.
거기에 대한 그것들이 끊임없이 대안점이 안 나온단 말이에요.
민자유치도 취소되는 부분들이 보이는데, 숙박에 대한 대안들이 구체적으로 마련되기를 요구 드립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위원님 말씀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스마일 캠페인 실천덕목에 대한 문제점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갖다 100% 공감하고 또 그런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자원봉사를 보면 조직위에서 인정해 줄 것이냐 그 문제에 대해서는 조직위 자원봉사자와 강릉시에서 뽑는 자원봉사자는 하는 역할과 모든 것이 별개이기 때문에 조직위 인정 여부하고는 무관하다고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홈스테이 3,000실 처음에 얘기한 것은 홈스테이만 3,000실로 하는 것보다는 거기에다 대체숙박시설을 추가해서 3,000실을 갖다 모집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겠다 이렇게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재안  김복자위원님 좋은 질의해 주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진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는 이렇게 간략히 보고를 받도록 하고요.
동료 위원님들께서 얘기하신 부분들을 꼭 참조해서 업무에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습니다만 문체부, 강원도 강릉시, 다음 조직위와의 어떤 업무분장에 대한 부분들, 다음에 역할분담이 나름대로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위원들이 보는 눈에는, 그리고 시민들이 보는 눈에는 상호 중복되는 업무들이 꽤 많다는 얘기죠.
그래서 철저한 업무분장을 통해서 업무가 추진되어야 되겠다!
중복된 부분들을 최소화해야 되겠다는 부분들이고, 가능하면 시의 재원이 다량으로 투자되는 사업들이 많은데 국비나 도비, 의존재원들을 충분히 확보해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재안  다음은 도시정비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총괄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의?응답을 받고요.
5월 중에 특위를 다시 개최해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세밀한 업무를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정비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정비단장님, 그리고 과장님들!
물론, 추진단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관련된 사업들이 엄청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많은 사업들 하나하나 일정별로 처리하느라고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비단장님!
그다음 직원여러분들께 먼저 의회 의원 모두를 대신해서 수고하셨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비단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건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안 위원장, 박경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박건영 위원  박건영위원입니다.
정비단을 보면 여태까지 간담회도 하고 해서 다 나온 얘기입니다.
저는 두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강릉역에서 경기장 가는 도로 있잖습니까?
그 진행상황이 어떻게 됩니까?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과선교는 저희들이 철도시설공단에 대체사업비를 납부해서 공사가 착공이 되었습니다.
강릉역을 넘어가는…….
그리고 강릉을 넘어서 당두공원 넘어서 청년회의소 앞까지 가는 길은 지금 조직위원회하고 노선에 대해서 서로 이견이 있어서 조율 중에 있습니다.
아마 내일 3차 실무 조율이 있습니다.
그러면 조만간에 노선에 대해서 확정이 되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박건영 위원  경기를 하는데 지장이 없겠습니까?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현재까지 공기 상에는 큰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박건영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더 질의하겠습니다.
주변 환경정비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길가에 보면 지저분한 것들이 있잖아요.
이게 시행을 공고했을 때, 시행을 안 했을 때 어떤 식으로 대처하실는지 질의합니다.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저희들은 민간시설물에 대해서 하여튼 시의 방침이 최소한의 시비를 부담해서 정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수준이 강하다고 생각할 때는 다소 시비를 부담하더라도 정비할 방침으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건영 위원  계속 고생하시는데요.
올림픽에 지장이 없을까 잘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또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동계올림픽 추진상황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철저히 준비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문화올림픽지원과 추진상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문화행사가 어떻게 보면 관노가면극 이거 하나만 강릉시에서 내놓을 수 있는 것입니까?
다른 행사는 없나요?
○문화관광국장 김남대  그건 별도로 문화페스티벌이라 해서 겨울문화페스티벌 별도로 여러 가지 소스가 가는 것이고요.
1시?군 1공연이라 해서 이건 강원도에서 주관하는데 우리 강릉시는 도에서 관노가면극으로 선정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건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쉽게 얘기해서 금년 같은 경우 원래 강원도에서 평창에서 하려다가 갑자기 강릉에서 하겠다고 넘어왔는데 강원도에서 마련된 공연장으로 가는 겁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사실상 올림픽 기간 중에, 다시 말해서 강릉의 특색이 있는 문화행사를 함으로 인해서 홍보라든가 이런 게 그거 하는데 내가 봐서는 관노가면극도, 이건 문화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사항이지만 다른 문화행사도 발굴하고 홍보를 해야 하지 않나 이런 생각에서 질의하는 겁니다.
사실상 관노가면극 하나 이건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상황이고 다른 문화행사도 발굴할 수 있는 사항이 있으면 발굴해서 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남대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아트센터 운영에 있어서 기존에 사용해왔던 올림픽이라는 단어를 뺐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조직위에서, 기존에 강릉시에서 행했던 올림픽아트센터 관련해서 아트센터가 올림픽에 필요한 시설로 조직위가 인정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김남대  그 점에 대해서는 단장님이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올림픽아트센터는 올림픽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공사준공식까지 저희들이 사업을 국비라든가 중앙부처에서 사업을 배정받기 위해서 모든 사업의 제목이 올림픽아트센터로 지정을 받아서 사업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그래서 사업준공까지는 올림픽아트센터로 명칭을 사용하고 사업준공 이후 올림픽 기간 중에는 올림픽이라는 용어는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조직위에서 아트센터를 올림픽 관련 시설로 인정을 하는 것입니까?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올림픽 관련 시설로 인정하는 것보다는 네이밍 자체를 사용하는 것을 올림픽 IOC에서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김복자 위원  규제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했고요.
올림픽아트센터가, 조직위에서 어쨌든 그걸 올림픽 관련 시설로 인정한다는 거죠?
○올림픽도시정비단장 최홍규  예, 그리고 참고로 올림픽 기간 중 IOC총회를 아트센터에서 개최하는 것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문화올림픽지원과를 마지막으로 보고 및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하여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에 대하여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제8차 2018평창동계올림픽 지원 특별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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