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8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1년 09월 19일
장소 :
○의사담당 최정규 지금부터 제218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의장 김영기 시민 여러분 지역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시는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각종 현안사항 청취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1차 정례회 이후 두 달 만에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올 초여름은 유난히도 질척거리는 날씨 때문에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8월 들어서 다행히 제철의 기온을 되찾아 늦더위로 이어지면서 오곡백과를 더욱 알차게 영그는 촉매제가 되었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21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름해변 운영 등 피서객 맞이, 을지연습, 시민의 날 행사, 2015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 결정 등 당면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였고 특히 지난 여름에는 지역에 따라서 많은 피해를 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시는 별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갔으며, 큰 태풍도 없었고 또한 충분한 일조량으로 우리 지역은 3년 연속 풍년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대에 의하면 앞으로 한두 개의 태풍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 큰 피해를 준 대형 태풍은 9월을 전후하여 많이 발생한 만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얼마 전 보도된 바와 같이 동해안 지역은 오징어 등 어획량 감소와 함께 일자리 부족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습니다.
또한 피서철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도 7월 한 달 장마와 수도권 집중호우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지난해보다 30% 정도 적은 680만 명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임시회 때 인구늘리기 지원조례안 등이 제정된 만큼 특단의 노력이 있어야 될 것이며, 인구 늘리기에는 특히 다문화가정도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안정적으로 자녀를 보육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강릉시가 역동적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분야도 중요하지만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지역 현안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 비철금속 소재 특화산업단지 조성 등에 적극 매진하여 균형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산속에 있으면 산이 보이지 않고 산을 비켜 나와야 봉우리와 계곡, 나무와 숲의 아름다운 조화를 볼 수 있듯이 가끔은 우리 지역을 떠나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난 8월 말에는 6박7일 일정으로 의회 의장단에서 우리 시와 자매 및 우호도시 관계에 있는 중국 형주시와 필리핀 아마데오시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형주시와 농업, 문화예술, 대학생 및 언론분야 등 상호간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큰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아마데오시의 경우 재정이 열악한 전형적인 농촌도시로서 호혜평등에 입각한 교류는 어렵겠지만 필리핀 내 주요 커피도시인만큼 커피원료로서의 검증 과정과 아울러 다문화가정 교류 등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안 등 강릉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일반안건 13건과 시정전반의 추진사항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 그리고 주요 현장확인 등으로 해서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가 운영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처리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집행부 공무원여러분께서는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함께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몇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계획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라며,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살림살이도 알차게 영글어가는 알곡처럼 더욱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22만 시민 여러분과 개회식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각종 현안사항 청취 및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활동에 매진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1차 정례회 이후 두 달 만에 모두 건강하신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더욱 반갑습니다.
올 초여름은 유난히도 질척거리는 날씨 때문에 여러 가지로 걱정이 되었습니다만 8월 들어서 다행히 제철의 기온을 되찾아 늦더위로 이어지면서 오곡백과를 더욱 알차게 영그는 촉매제가 되었고,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218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름해변 운영 등 피서객 맞이, 을지연습, 시민의 날 행사, 2015년 전국체전 주 개최지 결정 등 당면업무들을 성공적으로 잘 마무리하였고 특히 지난 여름에는 지역에 따라서 많은 피해를 준 국지성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였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 시는 별 피해가 없이 잘 지나갔으며, 큰 태풍도 없었고 또한 충분한 일조량으로 우리 지역은 3년 연속 풍년을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대에 의하면 앞으로 한두 개의 태풍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지금까지 우리 지역에 큰 피해를 준 대형 태풍은 9월을 전후하여 많이 발생한 만큼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하여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얼마 전 보도된 바와 같이 동해안 지역은 오징어 등 어획량 감소와 함께 일자리 부족으로 인구가 급격히 감소되고 있습니다.
또한 피서철 우리 지역을 찾은 관광객도 7월 한 달 장마와 수도권 집중호우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지난해보다 30% 정도 적은 680만 명에 그쳤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임시회 때 인구늘리기 지원조례안 등이 제정된 만큼 특단의 노력이 있어야 될 것이며, 인구 늘리기에는 특히 다문화가정도 큰 몫을 한다고 봅니다.
안정적으로 자녀를 보육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강화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강릉시가 역동적으로 발돋움해 나가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분야도 중요하지만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하여 지역 현안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 비철금속 소재 특화산업단지 조성 등에 적극 매진하여 균형 있는 산업구조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산속에 있으면 산이 보이지 않고 산을 비켜 나와야 봉우리와 계곡, 나무와 숲의 아름다운 조화를 볼 수 있듯이 가끔은 우리 지역을 떠나서 우리 지역을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난 8월 말에는 6박7일 일정으로 의회 의장단에서 우리 시와 자매 및 우호도시 관계에 있는 중국 형주시와 필리핀 아마데오시를 방문하고 돌아왔습니다.
형주시와 농업, 문화예술, 대학생 및 언론분야 등 상호간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큰 진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며, 아마데오시의 경우 재정이 열악한 전형적인 농촌도시로서 호혜평등에 입각한 교류는 어렵겠지만 필리핀 내 주요 커피도시인만큼 커피원료로서의 검증 과정과 아울러 다문화가정 교류 등도 함께 검토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릉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안 등 강릉시 명예시민증 수여 동의안 등 일반안건 13건과 시정전반의 추진사항에 대한 시정질문과 답변 그리고 주요 현장확인 등으로 해서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18회 임시회가 운영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처리에 보다 세심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집행부 공무원여러분께서는 심도 있는 심사가 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과 함께 성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이제 올해도 몇 달이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모두 지금까지 추진해 온 계획 등을 다시 한번 점검해 주시기 바라며, 결실의 계절을 맞아 우리의 살림살이도 알차게 영글어가는 알곡처럼 더욱 충만하기를 바라면서 22만 시민 여러분과 개회식에 참석하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정규 이상으로 제218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