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2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 03월 08일
장소 :
○의사담당 최정규 지금부터 제2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의장 김영기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의 혹독한 한파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였습니다.
어느 덧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 10여일 후면 춘분입니다.
아직 날씨가 제법 춥니다만 거역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순환이듯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늘 제222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 들어 첫 임시회 이후 한 달여 만에 뵙습니다만 최근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동계올림픽 준비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 및 인사가 있었고 그리고 여전히 매듭이 풀리지 않는 강릉골프장 관련 민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한국생산기술원강원지역본부가 강릉과학단지 내에 들어온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방자치단체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지방이 가야 할 방향은 지방 스스로가 찾아 주도해 가야 한다는 사실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희소광물이 21세기 자원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옥계 산업단지 내 마그네슘제련공장과 비철금속 종합제련소 및 연구소가 들어오고 또 앞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대규모 중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됨으로서 우리 강릉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좀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갈등을 해소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강릉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나갑시다.
최근 해빙과 함께 재정 조기집행 추진 등으로 각종 공사가 속속 착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또한 도처의 구제역 매몰지역의 사후관리 또한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적설과 봄비로 인하여 산불에 대한 위험도가 적어졌다고 보지만 짝수의 해이자 선거의 해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예방활동으로 우려하는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이번 임시회는 강릉시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지원조례안과 2012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9건의 안건과 주요 현장확인 등을 위해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가 운영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서도 의안 한 건 한 건마다 깊이 있는 심의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활기찬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봄은 자연의 절기로 소생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우리네 삶에서도 새출발의 계절입니다.
이렇듯 생명력 넘치는 봄을 맞이하여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이 시기에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유난히도 추웠던 지난겨울의 혹독한 한파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였습니다.
어느 덧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깬다는 경칩을 지나 10여일 후면 춘분입니다.
아직 날씨가 제법 춥니다만 거역할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순환이듯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기운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오늘 제222회 임시회를 맞아 모두 활기차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 들어 첫 임시회 이후 한 달여 만에 뵙습니다만 최근 집행부에서는 앞으로 다가올 동계올림픽 준비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행정조직 개편 및 인사가 있었고 그리고 여전히 매듭이 풀리지 않는 강릉골프장 관련 민원이 계속되고 있으며 또 한편으로는 한국생산기술원강원지역본부가 강릉과학단지 내에 들어온다는 반가운 소식도 있었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잘 아시다시피 지방자치단체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지방이 가야 할 방향은 지방 스스로가 찾아 주도해 가야 한다는 사실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희소광물이 21세기 자원의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옥계 산업단지 내 마그네슘제련공장과 비철금속 종합제련소 및 연구소가 들어오고 또 앞으로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대규모 중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됨으로서 우리 강릉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 날 수 있을 것입니다.
좀더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고 배려하며 서로의 갈등을 해소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강릉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역량과 열정을 모아나갑시다.
최근 해빙과 함께 재정 조기집행 추진 등으로 각종 공사가 속속 착수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겠으며 또한 도처의 구제역 매몰지역의 사후관리 또한 각별히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적설과 봄비로 인하여 산불에 대한 위험도가 적어졌다고 보지만 짝수의 해이자 선거의 해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강도 높은 예방활동으로 우려하는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이번 임시회는 강릉시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지원조례안과 2012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총 9건의 안건과 주요 현장확인 등을 위해 8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가 운영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회기에서도 의안 한 건 한 건마다 깊이 있는 심의로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주고 활기찬 시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여러 의원님들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당부 드립니다.
끝으로 봄은 자연의 절기로 소생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우리네 삶에서도 새출발의 계절입니다.
이렇듯 생명력 넘치는 봄을 맞이하여 연초에 계획했던 모든 일들을 이 시기에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정규 이상으로 제22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