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5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2년 09월 04일
장소 :
○의사담당 최정규 지금부터 제22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화묵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화묵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화묵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신뢰받는 선진의회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1차 정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여름 우리나라 전역을 35℃ 이상 달궈놓았던 가마솥 무더위가 끝났는가 싶었는데 8월 중순부터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그로 인한 관내 광산사고도 있었고 연이어 초대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지역은 큰 피해 없이 지나온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름해변 운영과 을지연습, 태풍에 따른 비상근무, 시민의 날 행사 등 시장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고에 의하면 이달 말쯤 한두 개의 태풍이 또 있을 것 같다고 하는 만큼 재해위험지역 예찰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어서 전통적 가족구조와 역할이 변화하고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외된 이들이 자포자기하는 심정에서 일면식도 없는 불특정 대상을 겨냥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은 사회의 양극화와 경제난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가족 해체 현상과 무관치 않다는 점에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는 세계 일곱 번째로 소득과 인구면에서 경제대국을 의미하는 2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만 총체적인 삶의 질을 나타내는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국 중에서 최하인 32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보장하는 물질적 복지만으로는 개개인의 고독을 치유할 수 없으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이 ‘가족’이라고 하듯이 가족은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보루로서 가족이 희망이라고 하겠습니다.
2018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문향과 예향과 효향의 고장인 이곳 강릉에서 혼자만 알고 또 혼자 살아가려고 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효의 바람을 일으켜 가족주의를 되살리고 인본주의를 일깨움으로서 성공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의 사회에서 건강하고 함께하는 공정한 사회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우리 기성세대 모두가 노력해 나갑시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최근 기름값, 공공요금, 식탁물가 등이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요즘 정말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민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습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다른 모든 것들에서도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지역경제 살리기에 올인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보듬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시민의 고통과 아픔을 해소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서 긴 터널과 같은 어려운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합시다.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하지만 이럴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우리가 사는 강릉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에다가 전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민간활동 지원조례 등과 강릉도시관리계획 의견청취안 등 일반안건 10건과 특위 구성 및 주요사업 현장방문 등으로 해서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가 운영되겠습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서 우리 살림살이도 알차게 영글어가는 알곡처럼 더욱 충만하길 기대하면서 곧 다가오는 한가위는 다 함께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하여 심혈을 기울이고 계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신뢰받는 선진의회를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제1차 정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 여름 우리나라 전역을 35℃ 이상 달궈놓았던 가마솥 무더위가 끝났는가 싶었는데 8월 중순부터 국지적으로 많은 비가 이어지면서 그로 인한 관내 광산사고도 있었고 연이어 초대형 태풍 볼라벤과 덴빈이 있었습니다만 우리 지역은 큰 피해 없이 지나온 것 같아서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여름해변 운영과 을지연습, 태풍에 따른 비상근무, 시민의 날 행사 등 시장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에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예고에 의하면 이달 말쯤 한두 개의 태풍이 또 있을 것 같다고 하는 만큼 재해위험지역 예찰 등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서 피해가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2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지금 우리 사회는 저출산 고령화시대로 접어들어서 전통적 가족구조와 역할이 변화하고 가족 해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소외된 이들이 자포자기하는 심정에서 일면식도 없는 불특정 대상을 겨냥한 묻지마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는 것은 사회의 양극화와 경제난 등 사회구조적인 문제와 함께 가족 해체 현상과 무관치 않다는 점에서 근원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겠습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는 세계 일곱 번째로 소득과 인구면에서 경제대국을 의미하는 20-50클럽에 가입했습니다만 총체적인 삶의 질을 나타내는 행복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34개국 중에서 최하인 32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보장하는 물질적 복지만으로는 개개인의 고독을 치유할 수 없으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이 ‘가족’이라고 하듯이 가족은 정신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유일한 보루로서 가족이 희망이라고 하겠습니다.
2018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문향과 예향과 효향의 고장인 이곳 강릉에서 혼자만 알고 또 혼자 살아가려고 하는 요즘 세대들에게 효의 바람을 일으켜 가족주의를 되살리고 인본주의를 일깨움으로서 성공지상주의, 물질만능주의의 사회에서 건강하고 함께하는 공정한 사회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우리 기성세대 모두가 노력해 나갑시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
최근 기름값, 공공요금, 식탁물가 등이 치솟으면서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점점 더 팍팍해지고 있습니다.
서민들은 요즘 정말 살기 힘들다고 합니다.
우리는 시민에게 봉사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있습니다.
경제가 나빠지면 다른 모든 것들에서도 문제가 일어날 수 있는 만큼 지역경제 살리기에 올인해서 시민들의 어려움을 보듬어야 할 때라고 봅니다.
시민의 고통과 아픔을 해소하는 방안이 무엇인지 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서 긴 터널과 같은 어려운 난관을 함께 극복해 나가도록 합시다.
어렵고 힘든 시기라고 하지만 이럴수록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한다면 우리가 사는 강릉은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에다가 전국에서 제일 살고 싶은 도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동계올림픽 민간활동 지원조례 등과 강릉도시관리계획 의견청취안 등 일반안건 10건과 특위 구성 및 주요사업 현장방문 등으로 해서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임시회가 운영되겠습니다.
결실의 계절을 맞아서 우리 살림살이도 알차게 영글어가는 알곡처럼 더욱 충만하길 기대하면서 곧 다가오는 한가위는 다 함께 훈훈한 사랑의 정을 나누는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끝으로 시민 여러분들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정규 이상으로 제225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