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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4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4년 03월 03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10분 개의)

○위원장 신재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10분)

○위원장 신재걸  의사일정 제1항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오늘은 사전에 협의해 주신 순서대로 동계올림픽지원단 소관 업무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안녕하십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입니다.
보고에 앞서 과장들을 일괄 인사토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마성돈 지원총괄과장은 신병으로 인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양해하여 주신다면 업무보고는 최윤순 총괄기획팀장이 하겠습니다.
항상 동계올림픽 준비에 많은 조언과 대안을 아끼지 않으시는 신재걸 내무복지위원회 위원장님과 위원님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동계올림픽지원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지원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지원총괄과장님이 신병치료로 총괄기획팀장님이 대신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총괄기획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동계올림픽지원단 지원총괄과 총괄기획팀장 최윤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마성돈 지원총괄과장께서 오늘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못함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시면서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을 전해달라는 간곡한 당부가  있었음을 전해 올립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대로 부족하지만 제가 지원총괄과 업무보고를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저희 부서 팀장을 일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2014년도 지원총괄과 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총괄기획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우선 동계올림픽지원단에서 강릉시의 여러 가지 부분을 총괄하셨고, 다음 우리가 소치올림픽에 가서 보고 배웠는데 여러 가지 부분에 국 산하 단에서 실무자들이 고생 많이 하셨고, 특히 소치에 가서 많은 고생을 하신 것 같아요.
저희들도 마찬 가지고요.
특히 과장님께서도 여러 가지 부분에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시민해서 대신해서 드리겠습니다.
우선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동계올림픽 행정지원본부 운영활성화 해서 조직구성이 1본부 8부서 33개 팀으로 구성을 한다고 하셨는데, 단장님!
이 부분은 우리 시에서 갖고 있는 조직부분을 개편해서 여러 가지 부분을 하겠다 이렇게 봐도 되는 건가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입니다.
조직개편 차원이 아니고요.
현재 업무를 각 실과별로 해서 각 분야별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총괄은 동계올림픽지원단에서 기타 실과에서 환경이라든가 주민들 교육이라든가 보건업무, 위생검열 이런 등등의 업무는 기존에 하고 있는 부서의 업무를 차근차근 내실 있게 하는데 각 본부를 구성해서 각 별로 부라든가 팀을 둬서 운영할 계획으로, 직제개편 차원은 아닙니다.
심발훈 위원  제 얘기가 그 얘기입니다.
모든 것은 동계올림픽을 집중해서 그런 방향으로 하시겠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면 추진상황을 보니까 여기도 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2회 거쳐서 한다고 하셨는데 강원발전연구원의 용역을 지금 계획해요.
강원발전연구원의 용역을 하게 되면, 거기에 전문가가 있나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동계올림픽 종합실행계획 수립용역을 주는 것은 아니고 작년에 용역을 종합실행계획 용역상에 이 행정지원본부 사항이 들어갔던 부분입니다.
그래서 용역을 한 것은 아니고 그 내용에 포함된 내용을 지금 여기에 집어넣은 것입니다.
심발훈 위원  앞으로 강원도나 여러 가지 부분을 할 때는 강원발전연구원에 모든 다양한 부분을 의뢰하는데 우리가 동계 같은 경우는 적어도 용역을 할 적에 전국에 보면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있으니까 경쟁입찰이나 그렇지 않으면 제안입찰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할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앞으로 심사숙고해서 종합계획을 할 적에 계속 강원발전연구원만 의뢰해서 가게 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알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동계올림픽 관련해서 5개소에 조형물 옥외광고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예산이 2억800만원이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맞습니다.
심발훈 위원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지금 현재 저희들이 2월 중에 경포 쪽하고 시청 앞에, 다음 오거리 3개소는 상징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추가로 홍보효과 이런 걸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계획하고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하려면 제대로 해야 할 것 같아서, 왜냐하면 5개 지역에 하는 것은 맞는데 조잡하게 되면 홍보효과도 없고 그렇습니다.
구체적으로 다양하게 하는 것은 좋지만 제대로 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다음에 동계올림픽을 하게 되면 본 위원이 생각해 보니까 한 9개 부분에 점검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일단은 도시정비를 집중적으로 해야 할 것 같고요.
두 번째는 강릉시에서 계획을 갖고 있는 기구개편 부분에 집중적으로 해야 할 것 같고, 세 번째로 보면 중앙부처하고 강원도하고 강릉시하고 이 부분에 대해 소통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례적인 회의계획을 잡아서 분기별로 하든가 해야 할 것 같고, 다음에 종합적으로 소치가 끝난 다음에 준비계획을 해야 하는데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또 중앙조직위 얘기도 듣고 종합적인 마스터플랜을 위해서는 용역이 반드시 필요하다!
지금까지 했던 것은 기본용역이라 말씀드리고, 다음 우리 강릉시와 시민단체, 다음에 분야별 계획을 연차별로 해서 실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짜야 되겠고, 다음 이런 부분을 지금까지 어떻게 해 왔는지 점검 및 평가를 냉정하게, 우리 자체적으로도 해 봐야겠지만 제3섹터에서 받을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다음에 시민이 함께 하지 않으면 동계올림픽이 여러 가지 어려울 것 같은데 시민동참 분위기를 어떻게 만들 것이냐 이 부분에 대해서 깊이 심사숙고해야 하고, 또 여기는 예산이 들어가야지만 시민동참에 함께 갈 수 있습니다.
다음 기존에 동계올림픽을 김진선지사가 하는 팀이랑 강원도, 다음 강릉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토론회를 개최하게, 실무적인 의견수렴을 우리가 해 볼 필요가 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태조사 및 총회, 그러니까 중앙?도?강릉시 다음 시민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 대토론회를 거쳐서 여기에서 시민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목소리, 중앙에서 갖고 있는 목소리, 우리가 갖고 있는 생각을 몇 번에 걸친 토론회를 통해서 총망라해서 집합해야 되겠다!
저는 큰 틀로는 그렇게 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정비가 안 된 상태고 계획단계에 있고, 그래서 이런 부분을 간과하지 마시고 소치에 갔다 왔던 시민단체, 다음에 기자단들, 다음 중앙?도 해서 단장님께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잡아서 간담회형식이든 토론회형식이든 늦어지면 더 이상 안 되니까 빠른 시간 내에 이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단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조금 전에 심발훈위원께서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이번 소치에 갔다 온 사항들을, 장점과 단점을 저희들이 종합실행계획에다 다시 재편성을 해서,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기자단이라든가 옵저버팀들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그런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고 또 필요하다면 포럼이라든가 대토론회라든가 기타 워크숍을 통해서 개선된 발전방향으로 해서 종합실행계획을 수시로 수정?본완 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래요.
근건 하여간 시간을 두시면 안 되고, 이 부분은 굉장한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본 위원도 소치고 보고 왔고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강릉시가 개최할 적에 어떻게 해야 되겠다, 중요한 점은 이렇습니다.
소치는 국가 차원에서 개최를 했지만 우리 동계올림픽은 강릉시 차원에서 치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신재걸  심발훈위원님 마감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그런 차원에서 준비를 해야 하고 각 분야마다 실행계획을 세워서 해야지만 실패가 없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 말씀드리는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최선근위원입니다.
2018동계올림픽 개최를 함에 있어서 우리 강릉시에서 빙상경기가 열리게 되잖습니까?
그러면 이와 관련해서 현재 보면 국가나 조직위원회도, 또 도 이런 데에서 기반시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한 재정지원도 있고 기타 지원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제외한 실질적인 중요성이 대두되는 대국민 참여에 대한 홍보 그것은 순수하게 우리 강릉시에서 맡아서 해야 할 부분인지 아니면 기반시설하고 마찬가지로 조직위나 국가나 도에서 그 분야에 대한 재정지원 내지는 기타 다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아니면 그런 계획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2018동계올림픽은 국가지대사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위는 조직위 차원에서의 전국민참여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고민이 있어야 할 것 같고요.
다음 강원도는 강원도 나름대로, 강원도가 세계속의 강원도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니까 준비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가장 중요한 게 강릉시입니다.
이번 동계올림픽을 하면서 배후도시라 얘기하는데 인구 23만명 이런 도시에서 시민들 참여가 없으면 동계올림픽을 원활하게 할 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지금까지 조직위나 강원도 쪽하고 다각도로 협의해서 시민참여방안이라든가 이런 걸 협의해 오고 있는데 물론 저희들이 좀더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기 위해서 이번에, 그동안 작년에도 스마일캠페인 이런 걸 활성화해서 추진해 왔고요.
앞으로 2018동계올림픽을 위해서 범시민단체협의회를 새로 구성해서 준비에 만전을 기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따른 예산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강원도와 조직위 같이 협조해서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근 위원  물론 우리 강릉시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은 다 해야겠죠.
그러나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국가차원에서도 하고 조직위에서도 하고 도에서도 하는데 각각 따로 따로 할 것이 아니라 우리 강릉시도 같이 그 단체, 국가나 조직위원회나 도하고 같이 호흡을 맞춰서 뭔가 이루어져야지 지금까지 보면 잘 안 맞는 뉘앙스가 비쳐져요.
그런 부분을 강릉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우리 강릉시에 빙상경기가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얼마나 강릉시가 대외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는지 그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린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홍보에 따른 예산확보는 어떤 식으로 해야겠다는 방안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앞으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해서 좀더 고민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최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종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각 위원  최종각위원입니다.
팀장님!
다른 부분은 그렇고, 7월 중에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했잖습니까?
주제가 동계올림픽하고 강릉관광의 활성화 때문에 하는데 주관하고 후원은 여기에서 다 하는 거예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사단법인 한국관광학회에서 주관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학술대회이다 보니까 여태까지 강릉에서만 처음 있었던 학술대회는 아니고요.
어떤 특별한 계기성 행사가 있거나 이렇게 되면 그 지역에서 유치를 하게 되는데 저희들은 올해 이걸 이렇게 해서…….
최종각 위원  올해 유치를 하는데 그러면 일정은 후원하는 데에서 잡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의견을 제시해 가지고…….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저희들이 의견을 제시하는 겁니다.
최종각 위원  그렇다고 보면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7월에 한다고 했잖아요, 그렇죠?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최종각 위원  7월에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어요?
시간상 문제 때문에 그런가?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7월에 하는 것은 해수욕장 시즌이고…….
최종각 위원  그 시즌에 맞춰서 한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최종각 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강릉 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주제로 이렇게 한다면 시기를 앞당겨서 단오 때에다 포커스를 맞춰서 하면 좀더 낫지 않겠는가?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최종각 위원  그걸 요구하고 싶어서, 단장님!
일정을 단오 때에다 한번 포커스를 맞춰서…….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협의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각 위원  우리 시에서 이런 일정이라든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면 그래 가지고 한번 해 봐보세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최종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고생이 많으시죠?
사실 지원총괄과가 하는 일이 올림픽 전체적인 틀을 가지고 지원하는 입장이라고 본다면 지금 지원총괄과의 전체적인 업무들이 여러 가지 있겠지만 스마일자긍심고취라든가 홍보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아마 행정이 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실제 그런 것들은 어쩌면 올림픽이 다가오면 강릉시민들은 스스로 알아서 하는 자발적인 그런 시스템들이 주민자치위원회라든가 마을의 어떤 그런 조직들이 많이 있고 충분히 자발적으로 해 낼 수 있는 그런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뭐냐면 오히려 지원총괄과가 그런 부분도 신경을 쓰고 애를 써야 하지만, 얼마 전에 조직개편을 할 때 올림픽 전체 단에다 TF팀을 둔다고 했는데 그 TF팀이 결국은 뭐냐?
도시 환경 정비하고 재생에 관한 TF팀을 둔다고 얘기를 했어요.
어쩌면 그보다 더 시급한 TF팀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올림픽을 치르는데 이것이 얼마만큼, 자발적으로 이루어질 것들 말고 실제 행정이 해야 할 일은 올림픽을 치르는데 이게 어떻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이냐 그런 TF팀이 이제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쉽게 얘기하면 올림픽은 올림픽만이 아니잖아요.
강릉시 입장에서는 문화?예술, 아주 복합적인 환경적인 문제라든가 관광문제 이런 것들이 다 얽혀져 가야 하는 올림픽이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그것이 올림픽을 치르고 난 다음에 어떤 추가적으로도 강릉시에 대단한 문화자원으로 남아가는 올림픽을 치러야 하는 거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그런 환경정비나 이런 것들에 대한 TF팀도 중요하겠지만 지금쯤 시점에 지원총괄과에서는 농업이라든가 관광?문화?예술 분야 이런 전체를 어떻게 엮어서 4년 동안 준비해 갈 것이냐에 대한 그런 TF팀이 정말 시급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실제 이 올림픽이 시민들 경제에 어떤 도움을 줄 것이냐?
경기장을 어떻게 짓고 어떻게 할 것이냐, 예산은 어떻게 할 그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중앙이나 조직위가 다 알아서 합니다.
실제 강릉시의 행정을 해야 할 일이 시민하고 어떻게 연관을 시켜서 경제적인 도움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
그것에 대한 것, 그리고 이게 계속적으로 지속가능한 문화와 관광과 예술과 또 농업이면 농업이라 할까 이런 정책들과 연결이 되어서 강릉시를 지속적으로 발전하게 하는 그런 방법들을 만들기 위한 TF팀이 아주 시급하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위원님 말씀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부족한 부분은 아까 업무보고 때도 잠시 말씀을 드렸지만 행정지원본부 운영 활성화를 통해서 부분적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거기서 미흡한 부분이 많이 도출된다면 위원님 말씀대로 별도의 TF팀이라든가 이런 것에 있어서도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김미희 위원  국장님!
제가 여러 차례 그런 말씀을 드렸지만 올림픽을 치르기 위한, 농업이면 농업부서하고 같이 논의가 되어야 할 것이고요.
문화면 문화, 관광 다 그런 부서들과 공통점으로 엮어가야 할 것들이 있잖아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그렇습니다.
김미희 위원  그것에 대해서 혹시 준비되어 있는 팀이 있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지금 현재는 없고요.
조금 전에 총괄지원팀장이 얘기하듯이 이런 부분은 어차피 소득과 연결되고 준비될 관광 분야라든가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인데 여기에다 어떻게 올림픽을 가미해서 상품을 만드느냐 이런 부분도 있는데 이런 조직을 아까 말씀드린 행정지원본부를 구성해서 정보를 수시로 필요한 만큼 중복되지 않게끔 하는 기구로서 행정지원본부를 저희들이 운영하고, 나중에 필요하다면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어떤 종합적인 별도의 기구를 검토한다거나 이렇게 하면 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사실 그 많은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묻어나고 강릉시가 이끌어오는 프로그램들이나 문화?전통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농업 부분 같은 경우는 3~4년씩 걸립니다.
그것도 모자랍니다.
얼마 전에 강원도에서 스페셜올림픽 한번 치른 적 있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김미희 위원  혹시 아세요?
스페셜올림픽에 들어갔던 500mm짜리 물 하나도 우리 지역에서 하나도 해결한 게 없습니다.
다 외부에서, 그 수천 개의 도시락도 우리 지역에서 하나도 해결할 수 있었던 게 없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런 준비를 하지 않으면 지금부터 올림픽을 치르는 그 기간 동안에 어떤 것도 강릉시의 경제적인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없는 것이라 보이거든요.
경기장 시설 이런 것도 조직위가다 알아서 합니다.
시민정신도 강릉시민의 어떤 의식을 가지고는 충분히 다 알아서 합니다.
결국 행정이 해야 할 일은 바로 지난번 스페셜올림픽 때 우리가 경험을 했지만 도시락 하나도, 나무젓가락 하나도 집어넣지 못하는 이런 올림픽을 잘못하면 강릉시가 치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금부터 준비가 되고 치러내는, 정말 시민이 경제적으로 도움을 가져가는 올림픽을 준비하지 않으면 외부에서 다 가져와서, 우리는 쓰레기만 받아낼 수밖에 없는 이런 올림픽을 치를 수밖에 없는 염려가 앞섭니다.
그 부분들에 대해서 올 한해 바짝 고민을 하셔서 준비를 해야만 올림픽이 우리 것이 될 수 있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 말씀을 드립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지난번에 상공회의소라든가 번영회에서도 이런 얘기가 나왔고 그분들도 그 측면에서 많이 공감을 했습니다.
예를 들면 스페셜올림픽 때 도시락이 제시간에 납품이 안 되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가 사전에 준비해야 할 부분이 있고, 기업이 우리 지역 각종 사업에 참여를 할 수 있는 부분도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얘기를 했습니다.
이 부분은 하여튼 지역주민의 소득과 연계되도록 준비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그 부분에 대해서 추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만약 조직위원회에서 가격 면으로 지방이 감당을 못한다면 강릉지방산을 써 다와 그런 조건이라도 내걸어야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지난번에도 지역상품을 납품하려고 했는데 조건이 안 맞았습니다.
납품을 미처 할 수 없는…….
○위원장 신재걸  그런 부분들이, 조직위에서 안 된다는 내용을 가지고 자꾸 배제시키려고 할 거예요.
그렇게 한다면 강릉시에서 무슨 명분으로 우리가 같이 동참하자고 하겠느냐 이런 식으로 가야 한다는 거죠.
그래서 조직위를 최대한 압박할 수 있는, 전번에 치른 패러올림픽의 문제점을 가지고 보완해서 조직위하고 대응을 해야 한다!
쉽게 얘기해서 투쟁을 해야 합니다.
그냥 시키면 시키는 대로 이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왜?
그 명분을, 우리 강릉시민들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자면 이러이러한 것을 가지고 내걸어서 동참을 하겠다, 그게 안 된다면 우리 강릉시는 못 하겠다 이런 식으로 나가야 한다 이거죠.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역 상공인들하고 농업인들하고, 농업조합도 있으니까 같이 연계해서 해 나가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그런데 강릉 분들이 큰 목소리를 못 내요.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위원장 신재걸  그러니까 행정에서 그런 요령이나 분위기를 만들어줘라 이것입니다.
그래서 강력한 투쟁정신을 갖고 해야 한다 저는 그렇게 봅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위원장 신재걸  이상입니다.
권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권혁기위원입니다.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먼저 2월 28일에 대회기 순회환영행사를 본 부서에서 했습니까?
어디에서 했죠?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저희들이 했습니다.
권혁기 위원  기획은 담당들께서 하셨나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저희들이 했습니다.
권혁기 위원  올림픽을 두고 행사를 주관할 수 있는 것 중에 유일한 것이 아니었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권혁기 위원  이 계획안을 처음서부터 끝까지 모든 절차를 포함한 내용들을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세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끝난 후에 담당 국장과 국?과장들은 본 위원에게 와서 이 내용들을 설명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음 기록관리를 위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기록관리라는 것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올림픽 유산으로 남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중에 하나일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장기적인 기록이 남아있을 수록 그 가치를 더 해 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은 삼수 째 유치한 쾌거입니다.
그렇다면 2010년도 유치를 위해서 애를 썼던 과정들도 있을 거예요.
그런 데에 대한 자료들이 얼마만큼 남아 있습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유치 당시부터…….
권혁기 위원  그렇죠.
2010년도 유치를 위해서 애쓴 우리들의 흔적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자료들이 얼마만큼 남아 있느냐?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정확한 물량 건수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전부 보관되어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렇다면 2014년 것까지도 다 보관이 되어 있을 것이다 그렇게 답변을 하시는데 개별적으로 보면 그런 것들이 행정부서에서만 보관할 수 있는 내용물이 주를 이룰 거예요.
그 외의 내용들도 상당히 많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전부 취합할 수 있는 사업도 별도로 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지만 추후에, 우선 2018동계올림픽이 박물관이라든가 역사관이라든가 기록실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한 가치를 높일 수 있다 이렇게 보입니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관심을 갖고 사업을 별도 계획을 하든 아니면 다른 사업에 포함시키든 반드시 이 내용은 들어가야 한다!
그런 의견을 내겠습니다.
그다음에 업무보고서를 보면 올림픽 대외홍보활동 활성화에 대한 것은 연차적인 계획이 지금 대략이나마 나와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계획에 의해서 각론적으로 사업계획을 세워서 수행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다른 쪽에 보면 그런 계획들이 좀 부족한 것 같아요.
특히 예를 들면 올림픽 시민운동 2018스마일 캠페인, 결국 이것은 지역 시민들이 참여하는 그런 사업일 겁니다.
이런 것도 성과를 높이고 충실도와 만족도를 높이자면 연차적인 계획이 확실히 수립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내적으로는 그런 것이 수립되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보고서에서는 그런 내용이 없다 그렇게 보이는 것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 보세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저희들이 올림픽 시민운동 2018 스마일캠페인 전개 이렇게 해서 업무보고 자료를 낸 것은 지금까지 2011년도 올림픽 유치 확정시부터 시민참여가 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의 주요 관건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시민참여활성화를 위해서 아카데미라든가 지역의 대화, 또 시민단체 이렇게 여러 분들하고 협약도 계속해서 체결해 왔었습니다.
그 전체적인 계획에서 2014년도에는 이런 쪽으로 해서 주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드리는 겁니다.
권혁기 위원  그렇다면 지금 답변내용을 보면 연차적인 모든 계획들이 수립되어 있다고 답변하는 거죠?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로드맵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여기에 보면 그런 내용들이 나타나 있지 않아요.
올림픽 대외홍보활동 활성화에 대한 것은 2014년, 15년, 16년, 17년 계략적이나마 큰 타이틀로 적시되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아, 이런 계획이 기본적으로 서 있구나!’ 하고 이해를 하는데 올림픽시민운동에 대해서는 그런 계획이 서 있지 않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때그때 어떤 계획에 의해서 하는 업무가 아니겠는가 이런 생각이 들기 때문에 질의를 하는 겁니다.
그런 전체적인 로드맵, 연차적인 계획들이 서 있다 하니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만 업무의 과정을 심사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그런 내용들이 표기가 되어야지만 계략적이나마 이런 계획으로 사업을 수행하는 구나 이해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이 내용이 충실치 않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그러니 한 페이지를 더 소모하더라도 그런 내용들이 적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는 것입니다.
어쨌든 간에 우리는 몇 가지의 올림픽을 두고 생각을 많이 할 겁니다.
본 위원으로서는 올림픽의 유산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모든 것이 최종적인 종착점은 올림픽유산을 만들어내는데 있다고 보는 겁니다.
그 과정적인 문제에서 여러 가지 것들이 파생될 수 있습니다만 최종 목표치는 그거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 올림픽유산을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 올림픽유산을 만들어내는 것이 우리 강릉지역에 유익한 자산으로 남을 것인가, 아니면 부담스러운 빚으로 남겨질 수 있는 그런 자산일 것인가를 가지고 고민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보면 사후 활용에 대한 것들로 자꾸 몰아가는데 그것은 조금 협의적인 목표치에요.
그렇게만 생각할 게 아니라 그건 그대로 가되 전체적인 틀에서 올림픽유산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것인가?
유익하게 만들어내자는 게 우리의 목적입니다.
좀 어렵고 한계점이 있다는 유산을 보면 토리노가 동계올림픽을 한 후에 국제적인 도시 인지도가 엄청나게 상승했어요.
우리 같이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담당께서는 이번에 소치 갔다 오셨습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못 다녀왔습니다.
권혁기 위원  소치 2018 홍보 부스가 있었을 것 같은데, 과연 그 홍보부스에서 강릉을 얼마만큼 알렸을까?
아마 보고서에 담겨질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본 위원은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어쨌든 간에 평창동계올림픽이니까요.
그런 부분에 불필요한 힘을 쏟는 것보다는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남겨질 수 있는 올림픽유산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 유익하다고 판단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계획들을 이런 쪽에서 초점을 맞춰서 세우고 추진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기세남위원입니다.
사업추진단에서 열심히 준비하겠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 다른 쪽으로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업무보고를 이렇게 이렇게 지원단에서 추진하겠다고 하는 내용들을 살펴보면 상당히 미흡한 생각이 들어요.
이 부분들에 대해서 올해 첫 시작하는 해니까 위원님들이 여러 분야 쪽으로 체크한 부분들은 한번 체크하셔서 성공적인 대회를 개최하자는 취지의 말씀을 드리니까 그렇게 받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올림픽 개최가 된 이후, 또 되기 전, 이게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경제유발효과가 얼마 정도라고 듣고 있어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2조…….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유?무형적인 거 다 합쳐 가지고 65조의 경제개발효과가 있다 이렇게 학자들이 평가를 하는데 그것은 기대치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어떤 사업을 할 때 비용분석을 한 결과가 과학적으로 효과가 있느냐 없느냐 이 부분은 체크를 해 줘야 하는데 집행부 쪽에서 이 내용들을 보면 동계올림픽을 멋있게 잘 치르자 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름 정도 동계올림픽이 끝난 이후에 과연 우리 강릉시가 뭘 얻을 것인가 거기에 대한 부분은 빠져 있다는 거예요.
지원총괄과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한단 말이에요.
그 부분이 업무분장표에도 나와 있어요.
지역발전창출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해야 한단 말이에요.
어떤 면에서 보면 동계올림픽도 중요하지만 그 이후에 이 계획들이 더 중요하다!
빚내서 잔치해 가지고 건물 좋게 짓고 행사 끝나고 나서 쓰레기만 남고 빚만 남 있으면 보통 문제가 아니잖아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아시겠지만 관광분야를 말씀드리면 일단은 찾아가고 싶은 관광지가 되어야 하거든요.
그러면 아까도 권혁기위원님 말씀드렸지만 그 도시가 알려지는, 강릉의 브랜드가 한층 더 높여져야 하는데 그러려면 시민의식이라든가, 물론 하드웨어 쪽 말고도 그런 부분들이 우선이라고 사실상 생각합니다.
그래서 환경정비는 환경정비대로 물론 해야겠지만 기타 시민들 의식이라든가 공감대, 그리고 강릉시가 세계에 알려질 수 있는 브랜드가 높아져야 한다 그런 측면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포함해서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권혁기위원께서 동계올림픽추진단장께서 맡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신 것 같은데 본 위원은 거기 가서 평창관이 홍보관을 하는데 우리 강릉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우리의 강릉에 있는, 문화예술회장이라든지 그분들하고 같이 말춤까지 추면서 홍보했어요.
그런데 이 부분을 살펴보니까 내용이 올림픽 대외홍보활동 활성화 이렇게 했단 말이에요.
어떻게 대회홍보를 할 거예요?
1월 29일에 홍콩에 구정 국제퍼레이드가 있는데 인천은 거기 가서 홍보를 하고 있어요.
15개 국 30만 명이 온단 말이에요.
그런데 국제대회, 세계에서 여러 가지 이런 대회를 할 때 그런 것들을 파악을 해서 우리가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데서 해야 한단 말이에요.
우리 강릉시를 알려야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 팸플릿 좀 만들고 홍보물을 만들어 가지고 국내에서 소꿉장난을 하고 있다는 거죠.
이런 생각을 갖고 있으면 국제행사를 성공시킬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세부적으로 내용들을 보면, 시장님이 이 업무보고 받으셨어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동계지원단은 올해는 아직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기세남 위원  보니까 다른 부서는 다 업무보고를 받았는데 동계올림픽지원단은 안 받았더라고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소치 다녀온 전체적인 거하고…….
기세남 위원  그러면 의회에다 보고 하기 전에 적어도 시장의 멘트는 있어야지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그렇게 해서는 조례로 이렇게 했는데 따로 부서방문 해서 하는 보고에 의해서는 저희들이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리고 업무보고 상에 출발하는 부분에 대한 내용을 볼 때 그런 미진한 부분이 있는데 제가 제안을 드릴게요.
소치에 가서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은데 거기 다녀오신 분들로, 아까 TF팀을 구성해서 다녀오신 분들, 공무원들, 전문가들 그분들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디엠제트, 이것은 외국인들이 가보고 싶은 곳이 디엠제트라고 여론조사에 나와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가깝잖아요.
그러면 외국인들이 강릉에 왔을 때 디엠제트를 한번 상품으로 패키지화시켜서 접근해 볼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고민해 봤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고요.
미혼남녀가, 여론조사를 했는데 남자는 52.4%가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거예요.
여자들은 아이스하키에 관심을 갖고 있고, 그러면 이런 통계를 보고 홍보하는 타깃을, ‘젊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선호하는 구나!’이런 부분을 생각해 줘야 한다!
국장님!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겠습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알겠습니다.
관광상품 같은 경우 베뉴도시라든가 기타 가까운 지역이라든가 강원도 내에 연계해서 루트를 개발하는 것으로 저희들이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총괄지원과에서 조직위원회하고도 유기적인 협조를 하는데 그런 것들이 우리 지역의 상품으로, 문화올림픽을 하겠다는데 우리가 묻혀져 있는 문화를 끌어내서 그분들하고 소통해서 그걸 우리가 관철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세계인들이 ‘아, 한국에 오면 강릉을 반드시 거쳐 가야 되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총괄적으로 마지막으로 말씀을 드리면 안현수를 생각해 봅시다.
안현수 선수가 왜 그렇게 되었는가?
그걸 이 동계올림픽을 하는데 각 분야에 있는 분들이 전문가들, 고민하는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분들의 생각을 어떻게 총괄지원과에서 끌어내서 이 계획 속에 담고 동참하게 하느냐?
이게 중요하단 말이에요.
제척시키고, 한계가 있는데 공무원들이 전부 하려고 해 버리면 실패할 수 있다는 거예요.
나고야 같은 경우는 동계올림픽 끝나고 빚더미에 올라앉은 그런 도시가 되었잖아요.
하고 싶은 얘기들이 많은데 제약된 시간 때문에 이 부분은 다음에 토론이라든가 이런 시간을 가질 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체크한 부분을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현민 위원  앞서 위원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시겠지만 동계올림픽 관련된 오륜마크를 임의대로 사용할 수 없죠?
상당히 제한적이잖습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제한적입니다.
유현민 위원  그런 부분도 있고, 실리와 명분으로 봤을 때는 실리를 선택한 것 같아요.
그러면 공식적인 명칭은 평창동계올림픽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불법적인 문제가 야기될 수 있을 정도까지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 것 같아요.
그것은 차차 하더라도 이제부터는 정말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해서 내실 있는, 제가 봤을 때 성공적인 올림픽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문화?환경 있잖습니까?
아까도 동료 위원님 말씀하신 경제적인 부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이런 걸 많이 고민했잖습니까?
마찬가지로 좀더 내실 있고 우리 시가 할 수 있는, 우리한테서 찾을 수 있는 이런 것을 고민하는 홍보에 집중을 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선 위원  김옥선위원입니다.
우리가 소치에 올림픽을 벤치마킹을 하러 단장님과 저희가 잘 다녀왔었는데요.
돌아오자마자 103년 만에 장기간의 폭설로 인해서 다녀온 사람들이 평가와 벤치마킹할 수 있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아직 못 가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꼭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또 시중에 가면 저희가 다녀오고 난 다음에 언론사, 기자들도 다 다녀왔으니까 거기에 대해서 많은 기사를 연재 적으로 하고 있는데, 시중에서 소치올림픽이 수치올림픽이었다 이렇게까지 얘기하는 분들도 있더라고요.
저희가 소치에 갔을 때 보면 언어가 우선은 러시아어만 하잖아요.
영어도 통하지 않고, 다음에 가격대도 그래요.
음식?숙박 이런 데도 엄청 비쌌던 것으로 해서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
소치올림픽이 수치올림픽이었다 이런 얘기를 해서 우리가 앞으로 평창올림픽은 정말 유산이 될 수 있도록 잘 치러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가 대외홍보를 하잖아요?
그랬을 때 기내에 책자가 있었거든요.
2014 소치올림픽 해서 있었는데 저희가 그 내용은 다 확인하고 읽어볼 수 없었지만 그게 소치올림픽과 문화와 경제 이런 게 다 수록이 되여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겨울극장 그런 속에 이런 게 다 수록이 되어 있고 그랬어요.
그래서 우리도 대외홍보를 했을 때 그런 걸 한번 벤치마킹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다음에 앞으로 동계올림픽을 방문하는데 중국에서 많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데도 신경을 써야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갔다 와서 평가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요.
다음에 하나 확인을 하는데 올림픽 민간활동지원을 4개 단체에 5건을 8,400만원 들여 한다고 했는데 이 대상은 어디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이것은 작년도에 이렇게 추진했다는 의미에서 보고자료로 만들었습니다.
김옥선 위원  네 개 단체는 어디로 하셨어요?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2018 동시모, 동사모, 빙상연맹, 아이스하키대회 이렇게 4개 단체 지원했습니다.
김옥선 위원  앞으로 만일 이런 활동을 지원한다면 더 많이 확대해서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김옥선 위원  그래서 지금이 2014년도인데 2018은 2월이 되기 때문에 2017년도에 모든 게 다 되어야 하잖아요.
그랬을 경우 홍보는 그전에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그 홍보에 중점을 두고 열심히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총괄기획팀장 최윤순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심발훈위원님 보충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심발훈위원입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지금부터 소치 이후에 강릉시에서 지금까지 해 왔던 일, 앞으로 D-day 일정을 나름대로 짜보면 4월에서 적어도 6월까지 우리가 모든 정보를 취합하는 단계가 필요할 것 같고 다음 7~8월에는 취합해서 분야별로 실행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고, 9~10월까지는 세부계획까지, 전체는 아니지만 기본 로드맵을 끝내서 10월 정도에는 내년 계획을 구체적으로 계획해서 연말을 기점으로 해서 감사를 하면서 2015년도에 실행계획을 세워서 본격적으로 우리가 활동을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단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간단한 답변을 해 주세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종합실행계획은 저희들이 작년도에 쭉 해오다 작년도에 벌써 로드맵이라든가 강원발전연구원에 종합시행계획을 벌써 수록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대로 소치에 갔다 온 장?단점이라든가 우리가 해야 할 필수사항은 거기에다 담아서 약간 보완시켜서, 이 계획서는 어떻게 보면 고정적인 것보다는 바람직한 방향으로 계속 의견수렴을 해서 수정보완을 해 나가면서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되도록 마쳐야 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다 마스터플랜이 정리되어 있고요.
지금부터는 사실상 실행입니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그런 단계입니다.
심발훈 위원  우리 업무보고에 보면 기록관리부분이 남아 있는데요.
우리가 사실 지원총괄과 인원이 12명이죠?
4~6급 해서 12명이고 국제행사과가 11명이고 전국체전운영부가 5명입니다.
그래서 총 28명으로 운영이 되는데 이 인원 가지고 우리가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공무원들이 본연의 업무도 해야 하고 앞으로 해야 일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당부말씀 드리면 분야별로 공무원들이 일을 앉고 가지 마라.
예를 들면 기록관리를 해야 되겠다!
그러면 기록관리를 하게 되면 얼마만큼 하겠습니까?
그래서 분야별로 최소 예산을 세워서 전문가에게 용역을 주고 경쟁 입찰을 붙여서 분야별로 붙이고 우리는 체크만 해라, 업무를 안고 가지 말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는 전체를 치를 수 있고 체크해 갈 수 있지만 공무원들이 업무를 안고 가게 되면 업무가 많이 과중되어서 일을 못합니다.
그런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각 분야의 시행계획을 하면서 많은 협조를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그러자면 제일 중요 게 아까 말씀하신 본과에서 집중적으로 하는 문화관광부 그 산하에 무역협회나 관광공사, 각종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학회가 굉장히 많습니다.
학회에서는 세미나 여러 가지 부분을 각 분야별로 하기 때문에 국제기구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부분은 우리가 알뜰히 조사해서 그분들하고 협조를 얼마만큼 강구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강릉시로 봐서는 엄청난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체크를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에 아까 말씀에 단장님도 잘 알지만 상공회의소에서 할 일과 강릉시에서 할 일, 다음 번영회에서 할 일 분명히 구분이 갑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체크를 하셔서 시민단체에게 할 일 같은 경우는 딱딱 떼어줘야 합니다.
그러자면 예산이 집행해야 하고 그런 부분을 과감하게 실행하시고 필요한 예산은 내년도 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소치하고 강릉시가 유사합니다.
해변을 갖고 있으면서 산을 갖고 있습니다.
그게 유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관광인프라나 여러 가지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면 유사할 겁니다.
다음 국제행사과 할 적에 말씀드리겠지만 우리가 숙박을 해결해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데, 데이터를 보면 부족한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을 현재 계획대로 하면 잘 되겠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가 소치를 가면 패리를 이용한다거나 여러 가지 분야에 그런 부분이 있고, 이 과에서 강하게 요구할 부분이 숙박부분입니다.
그래서 숙박부분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적어도 강릉시에 콘도가 한두 개 정도는 들어와야 하는데 이 부분을 놓치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씀을 단장님께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지원총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11시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회의중지)

(11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재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국제행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국제행사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국제행사과장 최성일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희 과 팀장들을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국제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심발훈위원입니다.
국제행사과가 이번에 소치에 몇 분 나갔었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직원 3명이 갔다 왔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분들이 가서 배우고 느끼고 앞으로의 계획이 있는데, 그분들 앞으로 인사계획이 있습니까?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인사계획에 대해서 제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저희 부서에 계획 있는 것으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배우고 느낀 부분을, 동계를 잘 치러야 하니까 인사를 시켜서 소멸시키지 마시고 끝까지 동계를 잘 치르고 숙박을 해결할 수 있도록 인사부분을 그렇게 좀, 재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향에서 인사를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심발훈 위원  아까 올림픽 대비해서 음식문화개선을 추진한다고 계획이 들어왔는데요.
그러면 전체가 음식업소가 한 3,386개, 한식?중식?양식?일식 합해서 이걸 전문가 의견청취를 9~10월에 하신다고 하셨는데 현실적으로 3,386개 업체를 조사하고 의견 나누기는 한계가 있잖아요, 그렇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심발훈 위원  그래서 이걸 세분화시켜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필요할 것 같은데, 전년도에 9~10월 했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을 세분화시켜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그래서 지금 강릉시에 있는 전 음식업소는 3,386개소인데 그런 업소 전체 다를 관리하기는 어렵고 외국인이나 또는 국내 관광객이나 오면 어떤 지역에 어떤 업소를 주로 이용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그분들에게 음식점을 소개해 주려면 어떤 집을 해 줄 것인지 이런 것을 전수조사하기 위해서 금년 상반기에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를 거쳐서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시킬 업소들, 어느 정도 글로벌 여건이 되는 업소들을 잘 조사해서 각종 홍보매체에다 그런 업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조사를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러자면 조사를 우선 하시고, 방향 자체가 스페셜올림픽을 아까 김미희위원께서 말씀하셨지만 스페셜올림픽을 치르면서 우리가 느낀 게 뭐냐면 우리가 음식을 준비함에 있어 각 나라별로 음식문화가 다 다르잖아요.
그런데 일방적으로 중앙에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을 세분화시키지 못하고 운동선수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어주었어요.
그런데 30~40개를 그분들이 입에 대지도 않고 다 버렸습니다.
이런 부분이 동계올림픽에서는 이루어지면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세분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사전에 이런 부분을 계획하기 위해서 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심발훈 위원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추진되는 방향은 정확하게 알고 해쳐나가야 한다!
나라별 취향도 알아야 하고, 다음에 숙박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숙박 같은 경우는 많이 모자라요.
그래서 모자라는 숫자적으로 보면 3,261개 실 정도가 부족하잖아요.
그러면 적어도 콘도로 얘기하면 콘도 2개 정도는 빠른 시간 내에 경포해변 쪽에 만들어야겠다 이런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경포 재개발 부분을 원활하게 현재 진행되고 있으니까 본 과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재개발할 부분에 집중해 줘야 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소치를 갔다 오면서 느낀 것은 해변을 갖고 있는 게, 우리가 동해안해변, 경포해변 좋은 해변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해변을 이런 기회에 세계적으로 상품화해야 되겠다!
그러자면 숙박도 해결하면서, 소치 같은 경우는 거기서 해변크루즈를 많이 띄웠어요.
우리도 그 부분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으니까 크루즈를 동해안에 띄워놓고 그 부분을 갖고 관광상품화할 수 있는 부분도 멋진 계획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소치에 가서 느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안목항이나 저반시설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한 근접해서 띄워놓고 수송계획을 잘 짜면 그것도 상품화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계획을 세 가지 테마로 잡아봤는데 담당 과장으로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위원님 여러 가지 제안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동감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변에 크루즈 이런 문제는 여러 가지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과연 강릉에 그것이 가능한 것인지 심도 있는 검토가 필요합니다.
아무쪼록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요건에 대해서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잘 연구해 가지고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다음에 올림픽 수용태세 확립 글로벌 역량강화를 위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자원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다른 부서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번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데이터베이스가 필요하잖아요, 그렇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심발훈 위원  여기에 보면 영어?중국어?일어에 국한하시는 모양이신데 사실 영어?중국어?일어는 지금 현재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우리가 소치를 겪으면서 유럽권의 손님이 많이 온다고 판단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소치에 참가했던 나라가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에서 어느 부분에 대해서도 다양화가 필요할 것 같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다양화할 수 있는 방향을 본과에서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면서, 지금 현재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관광과나 다른 부서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과하고 원활하게 협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데, 과장님 말씀해 주시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그러한데 사실 저희들이 전년도에 글로벌육성을 위해서 영어반, 중국어반 운영해 보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영어나 중국어를 잘 하는 사람들 자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분들이 강릉의 문화, 그리고 올림픽에 대한 소양, 글로벌 에티켓 이런 것이 부족하다 보니까, 영어는 비록 할 줄 알지만 오죽헌에 대해 외국인에게 소개해 봐라 하면 소개를 못합니다.
그러면 한국말로 해 봐라…….
아는 것이 있어야 영어가 나오는데 아는 것이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올해부터는 방향을 바꿔서 한 달에 한번은 영어든 중국어든 다 모아 가지고 강릉문화, 또 올림픽 소양에 대해서 교육을 시키고 그 외에 나머지는 각자 언어를 공부하도록 해야겠다고 방향을 바꿨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저희들이 그런 점들 잘 배려해 가지고, 또 관광과라든가 다른 방향으로 하고 있다면 잘 해서 저희들 부서에서 총괄해 가지고 올림픽 때 영어?중국어는 물론이고, 다음 구체적으로 계획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소수나라 언어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강릉에 또 있을 겁니다.
그분들이 결혼이주자라든가 등등 찾아서 그분들도 잘 데이터베이스화해 가지고 올림픽 때 적재적소에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서 역대 전적을 보면, 사실 상위 랭킹 10위의 나라 그러면 간단한 것 아닙니까?
적어도 상위 랭킹 10위 나라면 많은 자국민들이 온다고 봐야 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1차, 2차, 3차 나누면 될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단장님!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심발훈 위원  사실 동계올림픽을 우리가 준비하자면 시?군 간의 소통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적어도 평창?정선과 소통이 필요한 것 같은데, 물론 행정에서는 그 부분을 회의도 하고 합니다.
그래서 민간교류 차원에서 확대하고 그런 기구를 해 가야 하고, 그런 차원에서 본 위원이 3년 전부터 대관령 눈꽃축제 부분도 지원을 제가 하고 있고 민간교류를 같이 하고 있는데 그분들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최우선적으로 교통편의를 열어야 되겠다!
적어도 용평에 우리 버스가 들어가고 그쪽 버스가 우리 강릉에 내려와서 교통편부터 열어나가는 민간차원의 교류가 필요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단장으로서 한 말씀 해 주세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말씀하신 부분은 시외버스 개념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동해시에서 강릉도 오고 강릉에서 동해시로 나갑니다.
그리고 양양 쪽에서, 하조대 쪽까지도 생활권이 예전에는 현남쪽으로 해서 갔는데 아까 말씀하신 부분은 시내버스 개념에서 시민들을 곳곳에 거주하고 있거나, 몇 집이라도 이런 데 버스를 집어넣는데 그런 경우는 시외버스 개념이다 보니까, 지난번도 말씀하셨지만 그 부분은 세분화 검토가 되어야 할 것 같고, 베뉴도시 간에, 공무원들은 정례적으로 만나 가지고 의사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아까 좋은 말씀 하셨는데 민간인들도 이런 올림픽 개최도시에서는, 예를 들면 관광이라든가 문화 이런 관광루트를 위해서라도 하여튼 교류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것은 하여튼 개최도시와 협의해서 바람직한 방향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본 위원이 업체 대표 분들하고 이 부분에 대해 논의를 해 보았습니다.
그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 공감을 하고 계십니다.
이런 부분은 과감하게 시?군 간에 행정적으로 해 가시고 시범적으로 시행하면서 확대해 가는 방향으로 구체적으로 해서, 단장님께서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집중을 해 주시고, 꼭 해결을 해야 할 부분입니다.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알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선근 위원  최선근위원입니다.
과장님!
보고서 15쪽에 올림픽 수용태세 확립 글로벌 역량강화 타이틀로 해서 2014년 추진계획을 보면 컬링 시민무료강습회 및 동계종목동호회 지원 이렇게 해 놓으셨는데, 이 내용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동호회라서 컬링시민무료강습회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데 사실상 여기에 소요되는 예산은 도비를 가지고 우리 강릉 아이스링크에 와서 하고 있는데 그것을 저희들이 지원하고 있고, 다음 그것을 지원하면서 기왕 컬링을 시민들이 하는데 한번 동호회를 만드는 것이 어떠냐 해서 동호회를 한 팀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는데 이것은 아이스협회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강릉은 강릉아이스링크에서 시민들을 위해서 무료컬링을 하고 있고 춘천은 또 춘천아이스링크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안을 갖다가, 사실 춘천도 동호회가 한 팀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서로 동호회가 만들어졌으니까 우리가 정기적인 시합도 갖자 해서 했는데 그에 대한 예산문제는 전적으로 도에서 현재 지원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최선근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타이틀하고 내용하고 어떻게 매치를 시켜야하는지, 이 동호회가 운영팀을 만들어서 운영하는 게 과연 수용태세 확립 글로벌 역량 강화하고 얼마나 밀접한 관계가 있는지 그걸 질의하는 겁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사실 시민들이 동계종목에 대해서 인식을 갖고 있어야지 경기 때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데…….
최선근 위원  과장님!
굳이 글로벌 역량 강화 타이틀을 가지고 하려면 이 내용 자체가 너무 미비하지 않아요?
이왕 하는 거 더 많은 지원을 해서 저변확대를 하는 게 더 좋지 않겠느냐 이겁니다.
또 관심도도 높이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최선근 위원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은 그런 내용인데 이 부분은 도비를 지원한다고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현재는 도비로 하고 있습니다.
최선근 위원  아직도 많은 시간이 있으니까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더라도 더 많은 동호회를 모집해서 저변확대를 할 수 있게끔, 또 시민들이 그만큼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는 게 어떻겠느냐…….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렇게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김미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희 위원  글로벌리더 육성 아카데미에 대해서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을 하셨지만 제가 한번 독일어과 교수님을 만나서 유럽의 상황을 통해 얘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다.
뭐냐면 대부분 동계올림픽은 유럽 중심으로 모든 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제가 들었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여기에 있는 진행요원 200명 정도 목표로 하고 있는 이런 분들은 실질적으로 진행하는 진행요원으로 활용되는 건지 아니면 관광 쪽과 연계되어서 활용되는 것인지, 물론 구분을 짓기는 그렇지만 주가 어디가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올림픽을 치르게 되면서 경기라든가 전체적으로는 조직위원회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 조직위원회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할 겁니다.
또 외국어를 하는 사람들, 통역을 맡아서 할 사람도 조직위원회에서 다 맡아서 모집을 합니다.
그래서 조직위원회에서 이 자원봉사자를 갖다 외국어를 하든 안 하든,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제 짐작으로 3만 내지 5만 명 자원봉사자를 모집해서 운영합니다.
그것은 조직위원회에서 할 일이고 저희들은 그것을 벗어나서 조직위원회에서 모집한 자원봉사자들이 하는 역할 그 이외에, 그러면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관광객들이 와서 조직위원회와 관계없이 여행하기를 원하시고 또 음식점에 와서 음식을 먹기를 원하시고, 숙박업소에 가서 숙박하기를 원할 것이고 이런 데에 우리가 어떻게 보탬을 줄 것인가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예, 그렇다면 더더군다나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언어에 대한 조사를 확실히 하셔 가지고 그런 쪽에, 왜냐하면 실제 진행에 관계가 되고 조직위에서 모집하는 그런 거에 계신 분들이 영어는 기본으로 다 하시거든요.
그러면 영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계획대로 한다면 대부분이 다 영어를 그렇게 잘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주로 동계올림픽과 연관되어서 몇 개국 정도, 아까 우리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정도에서 그쪽 나라의 언어를 습득하게 하는 기본적인 것들 굉장히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말 조직위보다 더 필요한 인원일 수도 있죠.
왜냐하면 유럽 쪽에서 사람들이 왔을 때, 일반적으로 독일어니 뭐니 전혀 통하지 않아서 할 수 없는 이런 경우가 생길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굉장히 어느 교수님께서 염려하시는 것을 들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통계를 내서 정확하게 해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영어?중국어만 말고도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위원님 말씀 잘 이해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다음에 올림픽 대비 글로벌 숙박문화 개선에 대해서, 혹시 올림픽 대비한 숙박에 대한 어떤 매뉴얼 같은 게 있습니까?
적어도 올림픽 대비 오는 손님들이 이 정도의 어떤 기본적인 것은, 그러니까 그분들이 숙박을 하려고 한다면 그 숙박업소에서 이런 이런 정도는 갖춰야 한다는 그런 매뉴얼 같은 것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그런 것들을 저희들이 만들고 있는데 자체 내에서는 어느 정도 정리를 했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을 더 들어서 완성해 가지고 각 숙박업소에 배부도 하고 교육도 하고 그렇게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미희 위원  그렇다면 지금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거나, 아니면 새롭게 신규로 그 사업을 하려는, 지금 여기 보면 유휴시설 대체 숙박도 1,700실 넘게 활용을 해야 하거든요.
지금 이런 내용들을 보면 유휴원룸이라든가 게스트하우스, 펜션들 이런 것들을 활용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에 그런 매뉴얼이 있다면 신규로 우리가 건축 허가를 해 주는 분야들이 있잖아요.
펜션이 되었든, 게스트하우스가 되었든, 민박이 되었든 그런 쪽에다 기본적으로 혹시 만들기 이전에 안내할 것들이 있다면 안내를 해 주는 것이 나중에 이중 삼중으로 하지 않는 어떤, 그런 어떤 매뉴얼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공감합니다.
김미희 위원  그런 것도 제가 지금 보기에 강릉의 현재 숙박 가지고는 거의 치러내기가 어렵거든요.
다 활용해야 하는데 그때 돼서 뭐가 부족하니까 더 하라기보다는 미리 그런 매뉴얼을 만들어서 안내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음식문화도 마찬 가지고, 지금 농업기술센터나 문화예술관광 쪽에서도 음식에 관계된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런 부서하고도 연관을 시켜서 우리 올림픽 부서에서도 같이 협력해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했으면 좋겠다는 그걸 좀 말씀을 드려봅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 부서에서 음식이고 숙박이고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지만 총괄해서 올림픽을 위해서 할 생각이고, 위원님이 여러 가지 말씀해 주신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잘 검토해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미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종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각 위원  최종각위원입니다.
과장님!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서 음식?숙박업소 운영실태 데이터베이스를 이제 구축한다고 했어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최종각 위원  이 사업기간이 14년 1월부터 6월까지 합니까?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1~3월에는 조사요원도 모집하고 조사를 위한 기본 자료를 수집하는 것이고, 사람이 나가서 실질적으로 조사하는 것은 3월말부터 6월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종각 위원  사업비가 2,000만원이에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그렇습니다.
최종각 위원  2,000만원 가지고 이 실태 조사를 해 가지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데 이게 올해 한해만 하고 말 것입니까?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지금 현재 올해만 계획되어 있는데 올해 해서 여러 가지 부족한 점이 나온다면 향후 더 생각할 것이고, 지금 현재는 올해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종각 위원  하여튼 이 부분을 할 때 제대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느낌입니다.
이 부분은 주문을 하고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각 위원  대체숙박발굴활성화를 하는데 강릉시에서 외국인이 되었든 내국인이 되었든 수요량 예측을 지금 1만2,065실로 잡았어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최종각 위원  그런데 공급할 수 있는 것은 1만52실이 된다고 했는데, 이 1만52실이 우리 강릉시에 등록된 숙박업소 전부 통틀어서 해 놓은 건가요?
1만52일을 공급할 수 있다고 했는데 어떤 기준이 있어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현재는 다 모아서 한 상태인데, 그래서 과연 이 수치가 국내든 국외든…….
최종각 위원  본 위원이 묻는 것은 1만52실이라는 수치가 우리 시에 등록된 업소를 다 잡았느냐 이거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그렇습니다.
최종각 위원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펜션, 모텔, 여관, 여인숙, 민박 이런 것까지 다 포함해서 1만52실이라는 수치가 나온 거예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맞습니다.
최종각 위원  그러면 이건 사실 어떻게 보면 숫자만 하지만 과연 여기에 내국인이 되었든 외국인이 되었든 가서 숙박을 할 수 있는 기준치가 되느냐 이거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거기에 대해서 퀘스천마크가 있는 것도 공감합니다.
최종각 위원  그러면 대체숙박으로 해서 1,742실을 활용하겠다고 했는데 대안적으로 본다면 영업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이 기간이 방학기간이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최종각 위원  그러면 학교 기숙사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 보시고…….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최종각 위원  다음에 어떤 이런 부분이면 시민들이 많이 동참할 수 있는 차원에서 본다면 홈스테이를 좀더 많이 홍보를 해서 확보할 수 있는 이런 걸 만들어봐라!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최종각 위원  두 가지 주문을 할게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현재 최종각위원님 말씀하신 학교를 활용하는 문제는 조직위원회에서 자원봉사자들을 그쪽으로 수용하려고 계획을 갖고 있고, 또 말씀하신 홈스테이 문제도 시에서 홈스테이를 집중적으로 발굴해 봐야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희들이 잘 노력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데이터를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운영을 하겠지만, 소치에 가서 본 느낌이에요.
그러니까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은 나라별로 예상되는, 어느 나라에서 선수와 응원단이라든지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이 몇 명 정도 오느냐?
그 데이터가 좀 확보되어야 할 것 같고, 또 그 사람들이 숙박을 하면서 식사를 어떻게 할 거냐?
호텔에 들어온 사람들은 호텔식당을 이용하는데 일반 여러 가지 대체 숙박시설을 이용했을 때 음식문화에 대한 부분들이 안 맞으면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우리도 이번에 가서 한국식을 한번도 못 먹어봤어요.
그냥 빵하고, 소스나 잼 이런 게 없어서 지누아리를 빵하고 먹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준비들이 미흡했구나하는 생각을 가졌어요.
거꾸로 한번 생각을 해 보란 말이에요.
중국 사람들이 왔는데 그 사람들이 몇 명 정도 올 것인데 그 사람들이 어디서 자고 다음에 그분들의 음식문화는 어떤지, 필리핀사람들이 왔는데 그 사람들, 칼질을 하는 습관이 되어 있는 사람들을 온돌방에 갖다놓고 하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문화를 이해하면서 각 나라별로 체크를 해서 예상되는 인원이 먹고 자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거꾸로 이렇게 생각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영어 부분은 이번에 가보니까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지만 소통이 좀 안 되는 부분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떻게 자원봉사자나, 그런 부분들을 4년 동안 준비해서 완벽하게, 친절하면서도 잘 소통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만들어냈으면 좋겠다.
다문화가족들도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다음에 한 달 후에 이루어지는 장애인올림픽도 이번에 가서 유심히 보니까 장애인들이 접근할 수 있는데 어려움이, 턱 부분에 대한 부분도 없고 그런 부분들이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지 장애인들을 많이 발견하지 못했어요.
또 장애인올림픽을 하는데 시설에 그런 부분을 준비하지 않아도 또 다시 예산을 들여서 하는 일이 없도록 고민해 주시고, 아까 총괄사업단에서 이걸 얘기했어야 하는데 이건 단장님이 한번 고민을 해 줘야 해요.
가서 보니까 경기장 안에 볼 게 별 거 없어요.
딱 피겨면 피겨 외에, 그러니까 비보이라든지 이런 걸 해 놓고, 곰돌이라든지 이런 인형들 이런 걸 해 놓고 거기 사람들이 줄을 서 가지고 찍고 그러더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경기장 안이든지 밖이든지 외국인들이 와서 ‘아, 강릉에 오니까 이런 부분을 봤다!’ 그런 상정적인 부분이 있어줘야지 그때 멈추고 사진을 찍고 한단 말이에요.
그런데 거기서 뭐가 빠졌느냐 하니까, 그래서 우리 난장문화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쉽게 얘기해서 품바, 그런 품바문화가 거기에서 이루어지는데 참 재미있고 해학적인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서서 본단 말이죠.
그런데 보는 것보다도 사진을 찍으려고 해요.
그러니까 줄을 선단 말이에요.
그 사람들이 엄청나게 긴 줄을 서는데 그 옆에 대기할 수 있는 공간들, 그리고 대기하면서 음식문화, 그래서 그걸 보면서 우리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는 단오문화를 도입해서 접근을 하면 볼거리하고 놀거리도 되고 음식 먹거리 거기 연결을 하면 그 문화하고 꼭 접목을 시키면 좋겠다!
그 단오장 안과 바깥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그러니까 자꾸 너무 획일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난장문화가 있는데 우리 것도 있지만 미국사람들이 선호하는 햄버거라든지 그런 것도 같이 해 주면 좋지 않겠느냐?
그걸 이번 소치는 코카콜라가 집중적으로 홍보해 줬어요.
부스가 대부분 코카콜라였어요.
우리 대기업들을 끌어들여서 그 기업들이 대신 홍보하게 해 주고 그 사람들이 그것 때문에 국제적으로 많이 알려지는 계기를, 축구장에 가면 현수막을 공개할 때 뒤에 간접효과를 얻기 위해서 홍보할 때 붙여놓잖아요.
똑같이 그런 어떤 마케팅전략이 필요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선근위원님!
최선근 위원  과장님!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 목표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가 과연 얼마나 경제적인 효과를 얻느냐 이것이 목표는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겠죠.
그러나 경기가 끝난 후에 과연 우리 도시의 브랜드 가치가 얼마만큼 향상되어서 경제적인 효과가 극대화되고 지속발전 가능한가 하는 거기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외국인들 취향에 맞게끔 다 만들어줘야겠죠.
그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모두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어요.
또 우리나라 온돌이 얼마나 우리 사람의 몸에 좋은지 이런 부분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문화?음식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부각을 시켜줘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체험을 통해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을 때 그런 부분이 과연 사람에게 좋구나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분들이 강릉을 찾아올 수 있도록, 또 그분들이 돌아가서 주변 분들에게 우리나라 음식문화 이런 부분을 홍보할 수 있는 그런 동기부여를 만들어 줘야 한다고 보거든요.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론 숙박업소를 어떻게 하는 것도 다 좋아요.
그러나 우리 것도 만들어놓아야 한다는 얘기죠.
우리가 외국가면, 아까 기세남위원님 얘기했지만 왜 굳이 그렇게 우리가 대접을 받아야 합니까?
우리는 우리 거 알려줄 것은 알려주고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이 되는데 담당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 의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최선근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점에 대해서 저희도 공감을 하는데, 음식이든 온돌방이든 한국의 문화들, 특히 온돌문화도 저희는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외국인 입맛에 맞춰서 한다면 트윈베드를 다 깔아줘야 하는데 사실 숙소에 트윈베드를 다 깔아주기에는 여러 가지 비용상 어렵습니다.
저희들이 비록 트윈베드를 깔아주지 않고 온돌방으로 둔다 할지라도 그것을 온돌방으로 그냥 두면 그분들이 오셔서 주무시면서 불편하다고 불만을 갖고 가지만 우리가 비록 온돌방을 갖고 있되 벽 쪽에다 온돌방의 장점을 잘 설명해 놓는다면 그분들은 그것을 보고서 ‘아, 우리가 온돌방에서 자기를 잘 했구나!’ 이렇게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가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무조건 외국문화에 따라 할 것이 아니고, 물론 그분들 너무 불편하지 않게 저희들이 어느 정도는 가지만 피치 못할 경우에는 왜 당신들이 우리 문화를 체험해야 하는지, 또 그 장점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면, 특히 음식 같은 것도 왜 이런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어떤 점이 좋은지 잘 설명해 주면 그분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들이 최대한 친외국인 시스템을 갖춰가되 그러지 못한 것은 친코리안시스템이라 해서 그분들이 부정적인 생각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뀔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최선근 위원  과장님, 좋은 답변해 주셔서 고마운데요.
물론 그분들이 그런 신체적인 조건은 있어요.
식사할 때 그분들이 바닥에 앉지를 못하잖아요, 의자를 이용해야 하는 그런 신체적인 구조는 있으니까 감안해야 되겠죠.
그러나 분명한 얘기 우리는 것도 잘 갈고 다듬어서 그분들에게 알려줘서 상품화 만들어서 훗날 그게 우리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고 봅니다.
강제적으로 인위적으로 모든 시설을 그렇게 바꾸라고 해서 끝난 이후에 후유증 부분은 감당이 안 되잖습니까?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그렇습니다.
최선근 위원  그런 부분은 염두에 두었으면 하는 주문을 하겠습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최선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현민 위원  하여간 고생이 많으신데요.
실질적으로 국내에서 사례가 없잖습니까?
동계올림픽을 처음 치른 상황이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 것은 알겠지만, 아까 동료 위원님들이 말씀했지만 사후관리에 대한 부분에 철저를 기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지난번 런던올림픽 갔다 오신 분들이 그런 말씀을 많이 했습니다.
뭐냐면 숙소가 상당히 불편했다!
하지만 그 나라 문화를 알 수 있었고 또 그 나라에서는 경제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도움이 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사후관리에 역점을 두었으면 좋겠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데이터베어스를 숙박업소나 음식 하는, 구축하는 과정에 있어서 동선이 어떻게 될지 몰라요.
혹 양양공항을 쓰든 안 쓰든 관계없이 솔비치라든가 상당히 잘 되어 있는 숙박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데이터베이스를 할 때 굳이 우리 지역만 주장하고 그 데이터만 활용하지 마시고 주변도시, 동해나 원주라도 함께 고민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싶어요.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유현민 위원  그래서 사실 베뉴도시에 국한해서 자꾸 활용하는 그런 부분에서 탈피해서 접근망을 봤을 때 오히려 교통을 분산시키기 때문에 원활한 교통의 흐름이라든가 경기 운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이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심발훈위원님!
좀 전에 위원님들께서 말씀하셨지만 대회를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남는 장사를 해야 하잖습니까?
그러니까 대회를 위한 대회가 되어서는 안 되고 우리 시민들에게 이득이 가야하고 경제효과가 와야 합니다.
그렇게 하자면 아까 말씀드린 여러 가지 분야 속에서도 언어 면에서 10개 언어를 충분하게 구사해야 하고 또 홍보매뉴얼을 충분히 만들어서 배부하는데 사전에 어떻게 배부할 것이냐?
사실 대회를 가보면 매뉴얼이 있는데 영어매뉴얼도 없고 일어매뉴얼도 없고 중국어매뉴얼도 없고 또 유럽 쪽 다수 국가의 매뉴얼도 다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실 소치에 가서 그런 부분을 보려고 매뉴얼을 봤더니 전혀 다양한 매뉴얼이 없어서 못 봤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세분하게 준비를 해야 되겠다!
그리고 사전에 이런 부분을 각 나라 대표들에게 어떻게 홍보하고 배부할 것이냐?
그분들을 강릉을 미리 알고, 그분들을 강릉으로 유도해야 하고, 우리가 이러이러한 부분에 계획을 아무리 세워도 그분들이 사용을 못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배부계획도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다음 상품개발 면에서 그분들이 오시면 여러 상품을 사가게, 구매효과를 줘야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적어도 강릉을 대표하는 상품, 강릉을 대표하는 음식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 되겠다!
그리고 저저번달에 눈꽃축제 부분을 제가 지원하면서 중국의 문화관광업체, 다음에 문화들인 한 30명 오셨어요.
이분들이 강릉에서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식당이 없어요.
찾아보니까 한 서너 군데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레스토랑이나 이런 부분에 갈 수밖에 없고, 강릉에서 한식문화를 대접하고 싶어도 의자가 임영관에 한 24석, 동해관에 24석밖에 없어요.
그래서 이게 대부분의 현실이다!
그런 부분을 사후에 우리가 사용할 부분을 대비해서 이런 부분을 준비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준비해야 되겠다!
다음에 소치에 가면 러시아화폐밖에 받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는 준비, 다음에 엔화, 유로 정도는 사용할 수 있게끔 우리가 사전에 홍보하고 계획을 해야 되겠다!
그분들이 돈을 쓰려고 하는데 계산이 안 되니까, 받아주지 않으니까 다들 가서 상품도 하나 못 사오고 이런 일이 있었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적어도 해야 되겠다.
또 한 가지는 아까 종교스테이도 있지만 게스트하우스, 다음 홈스테이 등 여러 가지를 개선하는데 과연 강릉시에서 계획하는, 은행 저리융자 3% 지원해 주고 이런 부분을 지원해 준다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이거 갖고 시민들 각자들이 얼마만큼 동조할 것이냐가 의문이란 것이죠.
그래서 우리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량의 지원금을, 적어도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위해서는 소량의 지원해 주면서 금융지원을 같이 병행해야지만 시민들이 동참할 것이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과감하게 예산을 세워서, 소량이지만 그런 부분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장님이 답변 하실래요, 과장님이 답변 하실래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아까 말씀하신, 우리 지역에 와서 상품을 사가는 부분, 또 매뉴얼도 홍보하는 부분, 식당에 대한 의자라든가 기타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도 저희들이 준비를 하고 있지만 하여튼 말씀하신대로 철저하게 챙겨보고 데이터베이스화시켜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러니까 시민이 동참하자면 3% 금융지원 가지고는 안 한다는 거죠.
그랬을 때는 강릉시에서 이런 부분에서 과감하게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그런 돈은 아까워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까 저는 전체적으로 건물 짓고 뭐 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 강릉시에서 챙겨야 할 부분은 뭐냐?
시민을 챙겨야 한다는 거예요.
시민에게 이득이 가야 하기 때문에 집수리 한다거나 여러 가지 부분으로 해서 지원을 해야 하고, 다음 음식문화 개발한다면 지원해야 하고, 각 협회에서 예를 들어서 동계를 위해서 자기들이 홍보하고, 앞으로 동계가 왔을 때 우리가 어떤 역할을 하겠다고 했을 때 거기에 대한 지원을 과감하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게 우리가 할 일이라는 거죠.
중앙부처는 중앙부처 대로 하지만 우리 강릉시에서 할 일은, 강릉시의회하고 행정부하고 시민하고 함께 해서 할 일은 시민이 할 수 있는 일을 지원하고 독려하는 게 우리의 일입니다.
그래서 그게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최대의 키가 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춤거리지 마시고 과감하게 예산을 세워서 지원해 주라는 것입니다.
단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하여튼 저희가 이자 해 가지고 3% 정도 이렇게 제시를 했지만 기타 트윈베드라든가 침대를 살 수 없으면 매트라도 사 가지고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게 한다거나 저희들이 다각적으로 시설 개선에 대해서는 협의해 가지고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저는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전체 예산 100% 중에서 소량이지만 자극제를 줘야지만 그분들이 동력이 되어서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의해서 우리가 한다는, 동참할 의식을 함께 할 때만 그렇게 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적은 금액이지만 지원해 주라는 것입니다.
그게 100만원이 되었든 200만원이 되었든 10만원이 되었든 간에 그런 부분을 계획해서 앞으로 의회와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재걸위원장, 김옥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동료 위원의 주문사항에 중복되는 것은 생략을 하고요.
우리가 언어를 육성할 때 우리 지역의 문화?전통을 숙지시키신다고 했잖아요.
거기에 우리 올림픽 파크에서 일어나는 경기내용을, 아까 컬링에서도 말씀하셨는데 그 내용하고 경기진행내용, 그다음에 벌점은 어떤 것이고 이런 자세한 내용도 같이 언어 숙지시킬 때 참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올림픽파크 부분으로 오는데, 우리가 이번에 소치 가서도 한 40분에서 50분, 1시간 내로 숙박에서 경기장까지 이렇게 이동을 하잖아요.
그랬을 때 숙박업이 꼭 강릉시 인근에만 있는 것으로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숙박을 IOC나 이렇게 오는 분들은 일류호텔이나 가면 1층에서 식사가 되는데 대체숙박을 하기 위해서는 식사가 제공이 안 되잖아요.
그랬을 때 그렇게 어려움이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봤고요.
그다음 이번 소치에 가서 숙박을 하는데 들어갔을 때 TV 모니터에 이름이 떴었어요.
환영을 한다는…….
그래서 우리가 에티켓 교육이라든가 손님맞이 하는데 그런 교육도 참 필요할 것 같아요.
숙박할 때 이름이 뜨면서 환영한다고 했을 때, 제가 사진은 찍어놨었거든요.
그런 교육이 좀 필요할 것 같고 그런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갖는다는 그런 표현이 참 중요할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찾아올 수 있게끔 그렇게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 음식문화가 우리하고 외국하고 다른 게, 저희가 이번에 가서 느꼈지만 중식을 하게 되면 시간을 많이 소요하는 거예요.
그런데 한국 사람들은 빨리 빨리 먹고 빨리 빨리 나가고, 본인도 그렇지만 음식점 주인도 행여나 그런 게 있으면 이런 교육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순차적으로 나와서 커피타임까지 엄청 많은 시간을 소요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문화는 그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 것이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국제행사과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국제행사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운영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아야 하나 중식을 위해서 6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13시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6분 회의중지)

(14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전국체전운영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전국체전운영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입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부서 팀장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전국체전운영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우선은 기구 및 정원현황을 보면 정원이 현재 총 5명이에요?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예.
기세남 위원  전국체전운영부가 기구와 정원?현원으로 구성이 되었단 말이에요.
그리고 어떤 업무를 해야 된다다는 것들이 나와 있는데 이게 조례 시행규칙에 보면 총괄과하고 도시재생과는 되어 있는데 체전운영부는 여기 빠져 있어요.
내용은 있는데 빠졌어요.
그러면 왜 이런 문제가 생겼어요?
이건 집어넣어야 하는데 집어넣지 않은 거예요, 뭐예요?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전국체전운영부는 2015년 9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태스크포스팀 성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현원은 저까지 6명인 나머지 인원은 국제행사과에서 업무를 추진하다가 한시적인 업무추진을 위해서 한시기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기구 및 정?현원 조적으로 되어 있다면 조례시행규칙에는 반영되어야 하는 거 아니냐 이거에요.
원칙적인 부분이 뭐냐는 얘기에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2013년 8월 23일부로 해서 사무분장이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이 국제행사과에 체전기획하고 체전시설 업무분장이 되어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국제행사과에 세부적인 업무분장표에는 분장사무로 나와 있는데 기구 및 정원?현원으로 해서 기구가 구성되어 있는데 한시적으로 운영이 되든, 2015년도까지는 기구가 구성되었으니까 조례 개정이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 이거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규칙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규칙 한번 확인해 봐요.
그리고 전국체전 준비를 하지만 동계올림픽지원단에서 하는 거니까 사전에 어떤 면에서 보면 국내에 홍보를 여러 가지 형태로 많이 해야 하지 않겠는가?
홍보계획 수립하는데, 어때요?
국장님이 전국체전홍보계획하고 동계올림픽 추진 홍보계획하고 보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요?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보완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 분들이 아까 서포터즈 운영 같은 경우에서는 26쪽에 보면 서포터즈 2차 구성운영인데 이 서포터즈 운영을 2,015명으로 해서 운영을 하다가 나중에 체전 끝난 다음에는 동계서포터즈로 전환을 합니다.
마찬가지로 각종 홍보활동도 연계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렇기 때문에 총괄기획을 하고 국제행사과에서 하지만 전국체전 쪽에서 국내 홍보 계획들은 사전에 좀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홍보를 했으면 좋지 않겠는가 라는 얘기입니다.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얘.
기세남 위원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어요?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하고 있습니다.
삼일절 달리기대회 때도 우리 체전운영부에서 단체복을 입고 가서 홍보활동을 했습니다.
기세남 위원  좋습니다.
하여튼 홍보가 선행적으로 잘 이루어져야지만 성공적인 대회 이후에 관광도시로의 이미지도 있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다음에 체전경기장에 동계올림픽을 하는 경기장이 이용되는 게 있습니까?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별개입니다.
기세남 위원  지금 빙상경기장만 사실은 적용하려고 했는데, 그건 이번 체전에 쓰여지는 것은 없어요?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빙상경기장에 지금 짓는 것은 육상보조경기장을 짓는데 경계가 울타리를 해 가지고 시설물 설치할 때도 별도로 진행이 됩니다.
기세남 위원  15년도에 이루어지는데 3년, 그러면 한 중간쯤인데 시설에 대한 부분들은, 이번에 가보니까 경기장 안에 울타리를 쳐 가지고 일반인들은 경기장 안에 못 들어가요.
우리도 그렇게 계획을…….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조직위에서 경계선을 분명히 합니다.
기세남 위원  우리가 이번에 볼 때 바운더리가 넓으니까 한 40분 걸어서 움직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더란 말이에요.
그런 동선문제도, 우리가 건축설계를 할 때 사람이 움직이는 동선문제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매번 숙소에서 경기장까지 오는데 차에서 내려 가지고 30~40분을 걸어서 오고 또 나갈 때도 30~40분 걸어서 움직이다 보니까 불편한 부분들이 있더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지루한 부분을 중간 중간에 다른 부스를 설치한다든지 뭔가 문화를 보면 지루하지 않은데 그런 부분이 있었다는 것들은…….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전국체전 시설하고 올림픽경기장 하고는 중복되는 부분은 없는데 하여튼 저희가 그걸 감안해 가지고…….
기세남 위원  다른데, 이게 하여튼 워밍업이라 생각하고 전국체전을 하면서 동계올림픽 대비해서 하는데 한번 이렇게 해 보니까 이런 부분이 있었다!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 가지고 점검했으면 좋겠다!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예,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그러면 전국체전이 강릉시가 주최가 되는데요.
종목을 한 13개 정도, 정식으로 강릉에서 이루어지는 종목이 몇 개 종목이죠?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13개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그런데 아까 경기장 보수하는, 그런 경기장이 여기에 대비하는 경기장입니까?
○동계올림픽지원단장 김현환  예, 맞습니다.
강릉에서 하는 경기종목에 대한 것만 그렇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그런데 새로 설계를 하고 건축을 하는 게 스쿼시…….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스쿼시하고 육상보조트랙은 신설이고 나머지 경기장들은 전부 보수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그러니까 전국체전 때는 동계올림픽 전이니까 도로라든가 접근성 이런 도로는 개설이 되지 못한 상태에서 하게 되잖아요.
○전국체전운영부장 김형선  일부 될지 모르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전국체전운영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도시재생과장 김남인입니다.
보고에 앞서 팀장급 단체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도시재생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도시재생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세남 위원  도시재생 선도지역이라는 내용을 지난번 의회에다 보고를 했죠?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기세남 위원  그때 본 위원이 없어서 사실 얘기를 못 들었는데, 도시재생 부분에 대한 부서가 이 업무를 맡아서 추진하고 또 도시재생계획을 전략적으로 수립하고 있기 때문에 동료 위원들께서 이 부분을 짚으리라 봐요.
그런데 왜 본 위원이 이 부분을 체크하고 가려고 하느냐 하면 지난번에 시장님께서 역사문제를 지난 연말에 기자회견을 통해서 4,600억이라는 예산을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서 시비 400억을 부담해서 지하화 하겠다고 했단 말이에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기세남 위원  그런데 그 400억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거냐고 했더니 환경개선부담금과 도시재생예산을 가지고 한다고 발표를 했어요.
그거 알고 있어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알고 있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래서 도시재생활성화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적용해서 낙후하고 인구가 감소한 지역에다 이런 정책을 도입해서 그 낙후된 지역을 다시 복원하는 그런 개념으로 접근하고 있는데 지하화를 하는데 거기 재원에 필요한 예산을 이 돈으로 지원을 받아서 하겠다!
그래서 이걸 한번 확인해 보니까 두 가지가 있죠?
500억하고 200억인가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그렇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면 강릉시는 지향하는 게 어떤 쪽이죠?
200억이에요, 500억이에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200억입니다.
기세남 위원  이 200억을 추진하는 내용을 보면 네 가지 팩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모르겠어요.
이거 재생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과업지시서를 줬는지, 용역회사가 어느 회사에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선도지역은 연말에 법이 시행되고 1월에 공고가 났기 때문에 용역을 줄 시간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동안 검토하고 다음 선도지역에 관계 과장들 회의한 자료 종합적인 것을 가지고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구상을 해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하여튼…….
기세남 위원  자체적으로 기획을 해서 선정을 하기 위해서, 응모는 했는데…….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아직은, 지금은 의회 의견청취만 하고 3월 14일까지 응모를 해야 합니다.
기세남 위원  그런데 담겨져 있는 내용을, 추진사항에 보면 모르겠어요.
본 위원의 기본적인 생각이 우리 시는 국비는 무조건 받고 보자 이런 개념인데,  국비도 국민들의 혈세란 말이에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이 계획되고 집행되고 나서 뭔가 효과가 있어야 한단 말이에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그렇습니다.
            (김옥선 위원장직무대리, 신재걸 위원장과 사회교대)
기세남 위원  사업을 할 때는 타당성검토, 경제성검토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것도 그렇게 해야 하는데 여기 내용을 보면 생활개선사업, 색 그림 골목하고 노후담장 허물고, 공동체활성화 이 내용을 포남동?옥천동에다 이런 시스템을 한 200억 받아서 추진해 가지고 포남동?옥천동이 변화가 될 것인가?
본 위원이 이 내용을 보고 상당히, 애쓰셨는데 조금은 답답하고 회의적인 생각을 가져요.
교동 택지화 하면서 젊은 사람들이 새로운 아파트로 가다 보니까 공동화현상이 생겼는데 이런 화장을 좀 한다고 해서 포남동?옥천동 일대가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쪽의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
이걸 지금 여기서 논쟁하는 것보다는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기세남 위원  그리고 용역을 만일에 기본적으로 담당공무원들이 준비해서 올렸는데 과업지시서를 주려고 했을 때는 기본적인 개념으로 과업지시서를 반영해서 줘야 한단 말이에요.
그 문제에 대해서 생각을 해 주시고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다음 아트센터, 다음 경기장 부분에 대한, 이번에 소치 갔다 왔죠?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건축행위에 대한 부분을, 지금 구체적인 걸 잘 모르겠지만 거의 콘크리트공사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데 이미 자재들이 콘크리트를 도입하지 않아도 기술적으로 그 자재가 만들어진 것을 적용하면 공기도 단축할 수 있고 그런 것으로 나는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강원도에서 다 하죠?
건축설계 부분이나 이런 것들은 강원도가 주가 되어서…….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설계는 아무래도 도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러니까 우리 지역에 들어왔기 때문에 도에서 하더라도 우리 지역의 입장에서 볼 때 이런 걸 적용했으면 좋겠다!
비가 오고 눈이 오고 이렇게 되어버리면 콘크리트 공사는 공기도 뺏어먹을 수도 있고 또 이미 만들어진 시스템을 갖다가 적용하면 그런 것들을 배제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면 지방에 있는 중소기업들을, 또 그런 부분을 생산하는 업체들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건립하는 부분들은 좀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리고 이번에 가서 느낀 게, 위원이 이번에 소치를 가지 않았으면 잘 몰랐어요.
그런데 소치에 가서 보니까 이번에도 틀림없이 그럴 거예요.
세계 모든 나라들이 첫 번째는 고속열차를 타고 와요.
어느 역이 될지는 모르지만 열차를 타고 와서 다음 버스로 숙소로 간단 말이에요.
그리고 경기 끝날 때까지 역사에서 가는 게 아니고 숙소에서 경기장까지 왔다 갔다 하는 거예요.
그러면 역사가, 강릉역이라고 했는데 이 역사는 세계적으로 온 선수들이 경기장까지 왔다 갔다 하는 그런 개념이 아니란 말이에요.
호텔에서 왔다 갔다 하는 개념이에요.
나는 처음에 그렇게 생각 안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가보니까 모든 나라들의 선수들은 경기장으로 올 때 버스로 이동을 해요.
그러면 이 역사라는 개념의 의미가 뭐냐는 거예요.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동계사업추진단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봐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 역사에서 경기장까지 오는 것은 국내에 있는 관광객들 이런 분들은 역사에 도착해서 바로 경기장으로 오는, 접근성이 좋으니까 그런 부분들은 적용이 되지만 세계선수들이나 세계에 온 사람들은 이런 부분들이 있다는 것들을 현장에서 느꼈단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다시 한번 검토해서 경기장 건설하고 관련되어 있는, 현장에서 느낀 소감이에요.
그래서 그렇게 접근했으면 좋겠다!
도시재생과가 어떤 면에서 보면 건설부분도 있지만, 하드웨어만 생각하지 마시고 소프트웨어에 대한 부분들도, 이번에 봤잖아요, 그렇죠?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알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소프트가 중요하다는 거,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 고민을 해서, 이거 도시재생부서에서 문화예술과, 관광과, 또 체육부서 이런 부분들하고 같이 TF팀을 구성해서라도 시장에게 건의를 해서 서로 유기적인 공조를 해서 성공적인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을 현장에서 해 봤습니다.
어떻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다음에 특구에 대한 부분은 계획하는 거하고 현장하고 충돌되는 게 없나요?
특구지정이 두 개 지구로 되어 있나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개소수로는 전부 3개입니다.
기세남 위원  크게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크게는 두 개로 되어 있고…….
기세남 위원  그런데 녹색비즈니스센터 이 부분이 올림픽경기장 바운더리 속에 들어가요?
컨벤션센터가…….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지금 녹색비즈니스 해양지구는 경포지구입니다.
경포 집단시설 지구 내에 옛날 녹색도시 했던 부분이고요.
문화체육복합지구가 지금 경기장 주변입니다.
그래서 아트센터가 문화체육복합지구에 포함되게 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래서 하여튼 특구지정을 해 놓고 총론 쪽에서는 아주 멋있는 총론이 되었는데 각론에 가보면 이게 우리가 예상치 못했던, 아까 접근성 문제에 대해 얘기를 했듯이 ‘아, 우리는 계획을 이렇게 했지만 실제 가보니 이런 문제가 있구나!’ 이와 같이 특구지정 부분도 그런 면에서 한번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알았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권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권혁기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빙상경기장 진입도로 개설에 대한 사업에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들이 확정된 계획안입니까?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문광부 2차관이 위원장으로 하는 대회 지원 실무위원회이라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당초에 올림픽파크 진입도로 78억을 제외한 세 개는 최종 심의가 완료되어서 이제 올림픽사업계획에만 반영이 되면 국비지원비율하고 예타 면제 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절차가 남아 있어서 5월 정도면 확정될 것 같습니다.
내부적으로는 확정이 되었습니다.
권혁기 위원  내부적으로는 조성이 다 되어 있는 상태인데 최종 확정발표는 하지 않았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지금 본 부서에서 수송대책에 대한 것은 계획을 안 하죠?
업무가 안 하죠?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파트가 좀 다릅니다.
권혁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최종각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각 위원  과장님!
특구개발사업이 있는데 금진 온천휴양 특구 부분은 잘 되겠어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금진지구가 부도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다른 투자자들이 금진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하여튼 관심은 투자자들이 강릉에도 하여튼 금진지구에…….
최종각 위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것은 좋은데, 이게 특구로 지정되었는데 해결점이 나와야 하잖아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그렇습니다.
원래 금진 같은 경우 특구 중에서도 민자사업계획에 포함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소유권 문제라든지 사업자지정 이런 절차들이 남아 있는데 그게 유기적으로 권한 인수인계가 된다든지 이렇게 되면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은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최종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40쪽 도시재생계획 수립에 대해서 업무보고 하셨는데 거기에 관련해 가지고 도시재생 선도지역 사업구상안을 얼마 전에 의견청취를 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보면 대상지 여건이 단오창조도시 등 이렇게 해서, 다음에 구상안에 가면 광역개발사업, 동계올림픽지원사업, 다음에 주거환경정비사업, 단오문화창조도시사업 이렇게 묶어서 계획안을 냈는데 본 위원장이 법에 의해서 도시재생 선도사업에 공모하기 위해서는 법 테두리 안에서 하기 때문에 단오문화관 주변을 거론하지 못했습니다.
본 위원장이 오늘 왜 건의를 드리는가 하면 단오문화창조도시사업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하는데 이 모든 것이 동계올림픽과 연계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단오보도교도 신설해 가지고 단오문화관까지 가는 동선이 되어 있을 것으로 아는데, 그러면 그전까지만 해도 재생사업범위 안에서 환경정비가 된다 이것입니다.
그러면 다리를 놓자마자 단오문화창조도시에서 제일 중점역할을 하는 단오문화관 주변이 완전히 달랐을 때는 문제가 있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이 사업에 넣으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남문동 골목하고 이쪽 골목이 서로 맞게끔, 지방비를 투자하더라도 같은 계획을 갖고 가야 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위원장님 지적 잘 하셨습니다.
지난번에 보고 드린 사항은 선도지역이라 해서 도시재생 계획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도시기본계획처럼 상위계획이 도시재생전략계획입니다.
그것은 지난번에 보고 드린 대로 강릉시내 권역 어지간한 데는 두 개 이상 항목이 다 되어서 이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도시기본계획처럼 먼저 장기계획 10년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따라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이라고 활성화계획을 도시재정비처럼 또 나누어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2016년부터 정상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래서 15년도 예산을 저희가 2억을 세워놓았고요.
선도지역으로 가는 것은 말하자면 도시재생전략계획 없이 그게 선정되면 바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으로 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신청한 중에서 만일 9개 도시에 선정이 되면 9,000만원 용역비를 주는 게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하라고 용역비를 주는 것이고, 지난번에 저희들이 예산 세울 때 보고 드린 것은 만약에 선도지역이 되면 이걸 재생활성화계획 용역비로 바꾸어서도 쓸 계획이야 했는데 만일 선정이 된다면 그 예산으로, 9,000만원을 가지고 용역을 하면 되는 것이고 이거는 강릉시 장기적인 측면에서 10년 계획을 도시재생전략계획을 별도로 수립해야 하니까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하여튼 동선 부분이 선도지역에 빠지더라도 같이 본 부서에서는 사업안에 넣어 가지고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어야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주문을 했습니다.
○도시재생과장 김남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도시재생과를 끝으로 동계올림픽지원단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5시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5분 회의중지)

(15시11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재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행정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행정국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최명길  안전행정국장 최명길입니다.
우리 국에 현재 민원지적과가 공석인 관계로 이철희 민원여권담당이 참석하였음을 양해말씀 드리면서 안전행정국 소관 9개 부서의 과?소장님께서 동시에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늘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시민행복과 지역발전을 이끌어주신 내무복지위원회 신재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까?
특히 유례없는 기록적인 폭설로 강릉에 많은 피해와 불편이 있었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와 함께 자원봉사가 타지에서도 많이 있었기에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폭설현장의 최일선에서 제설작업에 앞서주시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주신 위원님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잦은 기상이변으로 재난을 예측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이번 폭설을 계기로 각종 재난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능력을 키워나가는 기회로 삼고 앞으로 예방활동과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올 한해 안전행정국 소관에 대한 총괄적인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안전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정회 중에 협의해 주신대로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먼저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행정지원과장 최갑석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담당계장님들 인사를 먼저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행정지원과 2014년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행정지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심발훈위원입니다.
과장님이 오셔서 새로운 시도를 몇 가지 하고 있네요.
스마일직장 만들기, 불필요한 사무 개선을 한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우리가 안타깝게도 직원들이 근래에 어려운 사고를 당해서 불우한 환경에 처하게 된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서 물론 일하는데 원인이라고 할 수 없겠지만 그런 어떤 안타까운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야근을 줄이고 매주 수요일에는 6시 되면 모든 직원이 퇴청할 수 있는 것도 만들고, 또 불필요한 일은 가능하면 자제하고, 우리가 밖에 나가서 하는 봉사활동 기간에 하는 것도 충분히 검토를 해서 빈번한 일이 없도록 해서 효율성을 높이는 과정으로 이 업무를 추진하도록 개선하고자 합니다.
심발훈 위원  열심히 일한만큼 직원들이 대우받는 것은 맞고요.
환경개선 해 주는 것도 맞아요.
그런데 근래에 직원들 공직기강 부분에 대해서 한번 점검을 하셔야 할 겁니다.
특히 읍?면?동 위주로요.
다음에 각 부서도 챙겨보셔야 할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알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분명히 근무시간에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은 구분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많이 비추고 있습니다.
체크를 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심발훈 위원  다음에 이번부터 시도하는 기간제근로자를 본 과에서 총괄해서 합리적인 부분으로 풀어 가는데요.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실무부서의 의견이 최대한 담겨 있어야지만 실무적으로 일할 사람들, 거기가 실무과고 계잖습니까?
그런 부분을 충분히 여론수렴을 하셔서 그 기준에 준해서 선발하셔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또 이 과에서 총괄해서 다 한다고 그래 가지고, 공정한 것만 다는 아니거든요.
때로는 특수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해를 하시죠?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우선 담당부서에서 면접을 봅니다.
배수 안에 든 사람들을 우리가 다시 최종면접을 해서 채용을 하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특수한 상황은 특수한대로, 공정한 것은 공정한대로 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원경찰 부분은 한 3년 전부터 계속 얘기를 했던 것 같은데 올해 반영하네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일찍부터 했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여건상 맞지 않은 부분도 있고 해서, 왜냐하면 인근 동해시에서도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고, 또 우리 시도 몇 번의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청원경찰을 두 분을 배치해 가지고, 물론 직장의 직원들도 보호하겠지만 당사자도 가해자도 우리가 보호해 줄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전에 차단하는 의미에서 이번에 상반기부터 시도를 해 보려고 합니다.
심발훈 위원  공적업무는 공적업무입니다.
이 부분을 앞으로 더 확대를 해야 할 겁니다.
그리고 직원 휴양시설, 콘도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계획이 서 있다는 얘기인가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지난 당초 예산할 때 위원님께서 1억을 편성해 주셨는데 강원도나 18개 시?군에서도 다는 하지 않지만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큰 돈은 아닙니다.
3구좌이기 때문에 구십 몇 개 안 되겠습니다만 직원하고 위원님들하고 기간제근로 하면 아마 차례가 1년에 한번 올까말까 할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확대를 더 해서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아볼 수 있도록 추진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하여튼 본 부서에서 할 일이 굉장히 많아요.
아까도 관광국 전체에도 얘기했고 동계지원단에도 얘기를 했습니다.
올해 업무보고는 이렇게 하고 동계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본 과에서도 그런 부분에 포인트를 맞춰서 앞으로 실과와 같이 함께 해야 할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올해 집중을 안 하면 내년도에 흐트러지거든요.
과장님께서 잘 하고 계시지만 읍?면?동을 총괄하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열심히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권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권혁기위원입니다.
확인을 좀 하겠습니다.
본 부서는 1월8일에 업무보고를 했습니다.
맞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금년 업무보고는 예년과 좀 다른 방향으로 했죠?
시장님이 직접 층을 방문해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서 업무보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때 업무보고한 내용이 이 내용입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업무보고를 하고 나면 보고 후에 시장께서 몇 가지 지시를 합니다.
시장이 생각하고 있는 시책에 대한 방향, 그리고 업무보고에서 빠진 또 다른 사업들을 아마 지시할 거예요.
그러면 여기 없는 것이라도 시장님께서 지시를 했다면 상당히 중요한 시 업무가 될 수 있다 그렇게 판단할 수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러면 지시사항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본 부서에서는 아마 별도로 그 사업 수행을 위한 계획을 세워나갈 것이죠?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그렇죠.
권혁기 위원  주요업무보고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지시사항에 있기 때문에 확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부서에서는 세 개의 지시사항을 받았는데 주민자치협의회 사무실 공간 마련을 검토하라는 내용은 아마 검토를 할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공간이 좀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만들어드려야 하는데 사실 여건이 호락하지 않기 때문에 신중하게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지하에 있던 사무실들이 공기가 안 좋기 때문에 지상으로 올라오고 했거든요.
지금 현재 결론은 내리지 못했습니다.
권혁기 위원  검토를 하고 있는 것이죠?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답변은 그렇게 정리를 하고요.
두 번째로 스마일 직장 만들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있었는데요.
그 가운데서 복무관리와 인사제도 등을 균형에 맞춰서 추진하라고 했거든요.
본 위원이 이 말이 무슨 말인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잘 안 되더라고요.
본 부서에서 이 말을 어떻게 이해를 하는 것입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인사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기도 어렵지만 하여튼 인사 관리하고 있는 부서장으로서 우리가 지금 현재 누구에게나 인사에 공정성을 기한다고 하지만 계속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시장님 말씀이, 시장님께서 40년 전에 대학을 다니면서 행정을 공부했지만 큰 변함이 없더라.
그 행정학의 원론이 지금도 유효하더라.
그만큼 행정이 어렵다는 것을 말씀하시면서 인사가 그래도 나름대로 객관성을 확보해야 하고 직원들의 호응을 받으려면 거기에 대해서 한번 외부적인 자문도 구해봐라 해서 폭넓게 자문을 구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성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염려하신 것은 인사에 불만을 최소, 제도적인 방법을 나름대로 만들어봐라, 사실 40년 전의 행정을 배울 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더라, 원론이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는 예를 들면서 어려운 숙제지만 한번 연구?검토해 봐라 이렇게 폭넓게 해서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달라는 주문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어서 한 내용이 불만이 없도록 개선하라는 내용이거든요.
결국 이것은 방금 답변했듯이 해당 공무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결국 본 위원이 이리 저리 이해를 한 가운데서 결론을 낸 게 투명성과 객관성을 유지해달라는 요구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닌가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부서의 부서장과 해당 직원들께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또 그것이 반드시 이루어져야지만 할 사업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철저하게 검토와 계획을 세워주기를 주문 드리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아울러 조금 전에 답변한 가운데서 행정공간문제, 청사 공간의 활용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해 주셨는데요.
연관해서 행정역사관과 행정자료실을 지하층에서 지상으로 이전을 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1억2,000이라는 막대한 예산을 가지고 이 사업을 전개하는데요.
이렇게 해야 할 필요성을 보면 접근성을 개선해서 활성화를 해 보자 하는데 있는 것 같아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이것도 어떠한 충분한 검토와 조사 통계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지하층에 있다 보니 청사를 방문한 일반인들의 자연스러운 방문이 없더라!
그래서 자연스러운 방문유도를 위한 고지책이 아닌가 그렇게 정리를 해도 되겠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맞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러면 지하공간은 어떻게 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지하공간을 자료실로 맞바꾸는 겁니다.
사실 지하에 있는 행정역사관이 우리가 보면 소중한 자료가 많습니다.
저도 공무원 들어올 때, 가리방 끌 때부터 들어왔는데 그런 문제, 다음에 공무원들 봉급표 문제, 아마도 지금 신규자나 젊은 분들이 보면 의아할 정도로 우리가 볼 수 있는 행정자료가 많습니다만 지하층이다 보니까 많이 볼 수 없고 활용도가 낮기 때문에 그것을 보다 더 접근성이 좋은 동선인 18층으로 옮기자 이런 취지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런데 앞서서는 왜 이렇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밑에는 공간이 큽니다.
그 안에 들어갈 자료들이 많기 때문에 지하로 배치한 것 같은데 지금은 공간을 조금 더 줄여 가지고도 밑에 있는 역사관을 18층으로 올리는 게 더 효율적이고 역사관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그렇게 했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런 것 하나만 보더라도 애초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여러 가지 검토가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오는 게 아니겠느냐 이런 생각이 들거든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글쎄 말입니다.
잘 검토를 했으면 될 텐데…….
권혁기 위원  이것도 적은 예산이 아니잖아요.
1억2,000이나 들어가는 건데…….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물론 늦었지만 바꿔서 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중요한 것은 이렇게 해서 사업을 추진했을 때 과연 우리의 기대치만큼 효과가 나타날 것인가 이것이 중요한 겁니다.
그래서 예견한 내용들이 적중할 것인가?
과연 우리가 생각했던 만큼 효율성을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이게 고민이거든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갑작스럽게 큰 성과는 안 나겠지만 제가 판단컨대 18층으로 가면 보다 역사관이 활성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권혁기 위원  18층에 연관되는 다른 시설이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로하스도서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매도시 전시관이 또 있습니다.
다음에 ICCN 사무국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마도 지하보다는 동선이 훨씬 좋아질 수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한동안 거기 커피숍이 운영되었어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안 됐습니다.
음악도서관을 했었죠.
권혁기 위원  하여튼 자연스럽게 그 층을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유도시설이 함께 있었으면 좋겠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그리고 국?내외 외부인사들이 오시면 18층으로 많이 모십니다.
전망도 좋고 도서관도 있고 또 국제자매도시의 자료실도 있고 ICCN 사무실도  있기 때문에 내국인이나 외국인들을 오시면 시장님도 거기서 많이 접대를 하고 그런 공간을 활용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역사관이 그 안에 들어온다면 정확한 숫자로는 판단이 어렵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나은 배치구조가 된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외빈들을 맞이할 수 있는 공간은 확보되어 있습니까?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공간이 크지는 않지만 소파가 있고 앉아서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공간이 별도로 되어 있는 거예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하여튼 이렇게 예산을 들여서 하는 사업이니만큼 효과 면에 대해서 확실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면서 행정자료실 이전 계획과 함께 기록물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얘기를 하겠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기록물 관리라는 것은 역사성을 만들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기록물들이 상당히 가치를 높이는, 잘 보존했을 때 가치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확실하게 철저히 해 줘야겠다는 주문을 하겠습니다.
청원경찰 배치하는, 아마 필요성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청사 내에서 일어나는 불법시위나 방문위협 등에 대해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배치를 한다는 것이 필요성인데요.
이렇게 결정되어야 할 만한 특별한 사안이 발생했으며 빈도가 있는지…….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제가 모두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민원실들 의뢰인과 달리 이렇게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지금 현재 불특정 다수인들이, 어느 분이 오는지도 모르고, 또 여러 가지 민원이 불만스러운 것을 표출할 때 자해행위나 유해행위 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많기 때문에 청사 1층 로비에다 청원경찰을 둠으로써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꼭 그런 사례가 아니겠지만 동해시 같은 경우도 인명피해가 있던 적도 있기 때문에, 꼭 이게 있다고 해서 100% 방어할 수는 없지만 효과는 충분히 있다고 판단이 되기 때문에 배치를 하려고 합니다.
권혁기 위원  은행부분이 금전을 취급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이 있다고 판단은 됩니다.
물론 청사 스스로 방어하기 위해서 청원경찰도 필요하죠.
좀더 보강한다는 차원에서 은행 측에서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인력배치를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겠어요?
다른 은행에 가면 청원경찰이 있을 겁니다.
두 명의 청원경찰이 어떻게 근무하는지 근무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런 것들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은행도 스스로 보호를 하라고 요구할 필요도 있지 않겠느냐?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그 문제도 검토해서…….
권혁기 위원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그것도 좋은 방안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자기들 지점 영업점에는 다 있으면서 상당한 금전거래가 있는 시 영업소에는 그런 걸 배치 안 한다, 그러면 그것은 아닌 것 같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그렇게 된다면 업무 영역의 문제들도 나올 것 같습니다만 하여튼 그것도 고려해서 방법 중의 하나로…….
권혁기 위원  자기 은행 자기가 보호하라는데…….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왜냐하면 우리가 하는 것은 우리 청내 직원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업무의 영역이 조금 있겠지만…….
권혁기 위원  업무의 영역은 반드시 있기 마련입니다.
다만 공통분모에 대한 보호는 같이 하는 거죠.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그것도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다음 공익적인 측면에서 해야 할 일을 같이 해야 하는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본 위원이 의견을 내는 겁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권혁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심발훈위원님!
심발훈 위원  국장님 어디 가셨나요?
○위원장 신재걸  국장님은 의장님 면담 있어서 올라갔습니다.
심발훈 위원  청원경찰 얘기도 나왔으니까 한 가지만 여쭙시다.
본 위원이 작년 재작년에도 그 부분을 강하게 얘기를 했는데 동계를 치르는 입장에서 강릉시 주차공간이 실질적으로 많이 부족해서 도로변에 세우고 있는데 본 위원이 알기로는 3년 전에 수요나 예측하는 부분이 행정부에서는 조사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우리 청사 얘기하는 겁니까?
심발훈 위원  예, 그래서 그런 부분을 실질적으로 앞으로는 고려를 해야 하는데 주차공간을, 예를 들어 민원인들이 오면 주차를 대고 업무를 보면 1시간 내로 다 보고 가잖아요.
실질적으로 민원들이 사용해야 하는데 지금 현재 외국에 가는 사람들도 강릉시청 마당에다 차를 대고 가고 계속 카풀 하는 사람들도 대고 등산하는 사람들도 대고 그러다 보니 민원인이 주차하려면 엄청난 애를 먹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계속 방치할 게 아니고 이제는 고려할 때가 되었다!
그리고 앞에다 코인 찍고 들어가면 되잖아요.
코인 찍고 들어가고 1시간 무료로 하고 30분 했을 때 300원, 500원 받으면 되고 2시간 했을 때 600원, 3시간 했을 때 1,200원 이렇게 늘어난다면, 이런 부분을 개선해야 하는데 계속 이러고, 작년 같은 경우는 연말에 강릉시의회에 소나무가 죽어서 그걸 기증받아서 심는 과정에 차량이 비켜야지만 나무를 심지 않습니까?
그래서 차량을 수배해서 전화를 드렸는데 이 분이 미국에 가 있어 가지고 그러면 차를 좀 옮겨도 되겠느냐 허락을 해 다와, 건들지도 못하게 해요.
손도 대지 말라는 거예요.
개인 주차장도 아니고 이 상태까지 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본 과에서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려를 하고 심사숙고를 해 다와!
계속 이럴 수는 없고 개선해야 하니까 과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사숙고해서 논의를 해서 개선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행정지원과장 최갑석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다음에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행정지원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안녕하십니까?
기획예산과장 김남대입니다.
보고에 앞서 담당님들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저희 기획예산과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드리는 고유 업무에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부로서의 역할을 다 해 가겠으며, 특히 시정의 조정적인 역할과 지원을 다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본 과에서는 타 부서에서 업무보고 받을 적에 모니터로 해서 보셨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심발훈 위원  그러면 어떤 부분에 어떻게 예산이 앞으로 필요할지 그런 부분은 대충 아시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모니터링을 제대로 하고 있고요.
의회가 끝나고 나면 회의록을 갖고, 또 부서들이 끝나면 저희들에게 여기에 서 보고했던 내용을 통보해 줍니다.
그걸 가지고 저희들이…….
심발훈 위원  더 이상 다른 말씀 안 드리고 모니터링 충분히 해서 이 부분이 끝나더라도 논의를 했으면 좋겠고요.
권역별 발전계획에서 경포권을 녹색도시와 연계한 생태관광벨트 계획을 세우셨는데요.
우리가 사실 강릉시에서 해양관광에 대해서 지금까지는 타 시?군에 비해서 많이 뒤떨어졌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추가해서 고려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고, 살기 좋은 마을 추진 이 부분이 도 자치행정과에서 신청을 받고 있더라고요.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두 개 마을…….
심발훈 위원  그래서 아실는지 모르지만 송정동에서 그걸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이 부분하고 중복됩니까, 어떻게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는 저희들이 2007년도부터 노무현 정부 때 시작이 되었다가 전국적으로 확대가 되었었습니다.
그때는 참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로 운영을 하다가 이명박정부가 들어와서 이 사업이 전국 시?군에서 하다가 거의 침체되어서 없어지고 유일하게 강릉시를 포함한 몇 개의 자치단체에게 좀 활성화가 되었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새 정부가 들어오면서 이게 좀 활성화되는 차원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도 관계는 우리가 강릉시에서 마을만들기센터에 있는 센터장이 전국적으로 다니면서 교육도 시키고 우리 지역 마을에 대해 교육도 시키는데 도에서 안 되겠다 해서 올해 시?군에 두 개 마을씩 소액으로 500~1,000만원 사업 정도로 공모를 받고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예산이 적네요?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많지는 않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러니까 강릉시하고는 별개란 얘기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별개로 추진하는 겁니다.
심발훈 위원  그래서 나는 도에서 받아서 강릉시에서 하는 줄 알았는데 별개라는 말씀이네요?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그건 순수한 도비로…….
심발훈 위원  교육경비는 전년도에, 올해 사업 여러 가지 할 부분을 교육청에서 다 받으셨죠?
자료를…….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자료는 받고 3월 7일에 교육경비심의위원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러면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아니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그렇죠.
심발훈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학교에서 문의가 많아요.
혹시나 자료가 있으면 받을까 했는데 아직까지는 확정된 게 아니니까…….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그렇습니다.
심발훈 위원  자료가 아직까지는 나갈 수 없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위원님들에게는 내보내고 있지만 밖으로는 나갈 수 없는 형편입니다.
심발훈 위원  그래서 어떻게 체크를 하려니까 체크할 방법이 없어서, 경포대 초등학교 부분이 있던데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그러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권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권혁기위원입니다.
우리 의회에서 위원님들은 집행부로부터 자료를 받을 때 최근의 정확자료를 원할 겁니다.
집행부에서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겠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권혁기 위원  간간이 보면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조그마한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만 본 위원이 업무보고에 관해서 추가자료를 요구해서 받았는데요.
보면 업무보고를 시장님께 하지 않는 부서가 업무보고가 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게 있어요.
1월 6일 동계올림픽지원단이 업무보고를 하는 날이에요.
안 했거든요?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안 했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요구한 자료에는 받는 것으로 해서 나왔어요.
이런 작은 사례를 하나 보더라도, 우리가 확인한 내용이기 때문에 본 위원이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지 확인 안 하면 그냥 믿을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본 위원은 업무보고가 된 줄 알았어요.
그리고 지시사항이 하달된 것으로 생각을 해 왔어요.
자료를 검토하다 보니 동계올림픽지원단에 대해서는 업무보고를 받았다는, 여기 계획은 나와 있는데 지시사항에 보면 아무것도 없어요.
그래서 업무보고를 잘 계획을 세워서 했구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시사항이 없을 수가 없는 부서거든요.
얘기했듯이 본 부서에서도 올림픽에 대한 원년의 해로 생각하고 계획을 세워나간다고 했잖습니까?
그만큼 중요한 사안인데 이것을 시장이 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고 아무 지시를 안 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판단이 되어져서 자료를 검토하니까 그런 게 없어서 확인한 결과 안 한 거예요.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그렇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래서 이런 자료를 정확하게 의회에다 전해줘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우리 위원들이 이걸 그대로 믿고 이해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거든요.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위원님 양해해 주신다면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사실 동계올림픽 업무를 받으려고, 보고사항에는 지시사항이 없었을 것입니다.
받으려고 했습니다만 시장님께서 동계올림픽에 대해서 일부 단장서부터 직원들 옵저버로 소치에 참여하기 때문에 그러지 말고 연기를 하자!
갔다 와서 별도로 토론식으로, 우리가 아무리 잘 해 봐야, 현장에 와서 보고 와서 토론식으로 하자 해서 미룬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동계올림픽 업무보고를 아직까지 안 받은 것이고요.
아무래도 수일 내로 날짜가 잡히면 토론형식으로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요.
또 위원님께서 요구하신 자료에는 계획은 그날에 되어 있겠습니다만 명시 좀 안 된 것은 죄송스럽고, 다음 업무지시사항도 포함 안 된 것으로 저희가 그렇게 알고 있고 또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별도로 날을 잡아서 토론형식으로 동계올림픽지원단 전 직원들하고 한번 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해가 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지금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가 하면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한 내용하고 추후에 해당 부서하고 협의한 업무계획하고는 다를 수가 있거든요.
오늘 날짜로 의회에 와서 업무보고를 했어요.
그 내용하고 추후에 본 부서하고 해당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또 업무계획을 세우는 것하고는 다를 수 있단 말이에요.
우리는 모르잖아요.
물론 중요성에 따라서는 간담회라든가 별도 보고회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지적을 하는 겁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아무래도 오늘 동계올림픽추진단에서 전체 보고한 것은 사실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려고 했던 사항하고 기타는 보고 드린 것으로 알고 있고요.
오늘 위원님들께 지적된 사항도 포함해서 아무래도 동계올림픽추진단하고 별도 업무보고나 토론장소가 있으면 그게 아마 거론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저희들도 거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해 나가도록 하고 자료가 있으면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래서 이런 요구한 사항에 대해서, 지금 본 위원이 이걸 지적하니까 그렇게 답변도 하고 답변을 듣는 위원들이 이해를 하는 거예요.
만약에 이게 지적을 안 되면 그런 사안이라든가 그런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없거든요.
그러면 여기 업무보고에는 그런 내용이 적시가 안 되었다 하더라고 본 위원이 별도로 요구한 여기에는 그런 것들을 명기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되어 있었지만 여차여차한 이유로 이것은 연기를 했다는 것들을 여기에 기록해 주면 쉽게 이해를 하는 거죠.
그래서 제출서류에 철저를 기할 필요가 있다!
특히 본 부서는 그렇습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중요한 사안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의회 쪽에서 요구하는 자료들은 최근에 논의된 내용들을 전해 주기를 주문 드리고, 담당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서 특별히 관심을 갖고 관할부서를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행정국장 최명길  예, 잘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다음 인구문제는 최근에 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최하에서 1등이더라고요.
자연 증감 부분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습니다만 여기에 보면 단기?중기?장기 과제가 있는데 금년도 업무보고에 보면 대학생들 전입 부분만 가지고 논의가 되어 있는데 이것이 어떻게 보면 하나의 시책이라고 할 수 없는 거죠.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사실 인구문제는 저희들도 기획예산과에 와보니 고민스럽습니다.
인구는 자꾸 줄고, 그러다 보니까 지역경제도 침체되는 것도 있어서, 사실 인구를 늘려가는 것은 솔직한 얘기로 지역에 제조업이 들어와야 합니다.
아무리 저희들이 인위적으로 늘리려고 해도 한계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계획도 나왔습니다만 권역별 사업계획이라든가 동계올림픽 동기를 받아서 한다거나 또 올림픽특구를 하면, 여러 가지 사업계획을 가지고 구체적으로는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요.
저희가 1년에 인구가 주는 게 약 한 2,000여명 줍니다.
금년도에 내국인?외국인 다 포함해서 935명이 줄었는데요.
실제로는 2,000여명이 줄었는데 다행히 대학생 주소이전이라든가 기업체 주소이전 관계 때문에 주는 속도를 줄이는 거죠.
지금은 줄이는 안 되고 인구증가시책은 어느 시?군이나 천차만별 다르게 추진하고 있고 저희는 최소한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인구관계는 고민이 많습니다.
저희 지휘부 쪽에서도 그렇고 실무자도 그렇고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도 많은데 궁극적으로는 어떤 제조업이 들어오고 기업이 오지 않는 한은 저희들도 대책이 없고 해서 저희들이 전망하기로는 앞으로 남부권이라든가 아니면 동계올림픽이라든가 발전사업 이런 게 들어오는 인구가 급작스럽게 크게 늘지는 않습니다만 장기적으로는 증가가 되지 않겠나 해서 거기에 대해서 각 부서, 또 저희들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기업에 적절하게 지원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 점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기 위원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해는 충분히 하고 있는데 근본적인 해결책을 서로가 머리를 맞대도 강구해 볼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그래서 집행부에서 방법을 강구 안 하려고 노력 안 하지는 않을 겁니다.
열심히 방법을 찾고 있는데 뚜렷하게 당장에 내놓을 방법이 없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이해를 충분히 합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이것을 지적하는 것은 인구 늘리기라는데 딱 집착해서 하면 방법이 안 나옵니다.
방법은 외곽에서 찾아야 되겠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모르는 것은 아닐 거예요.
그래서 대형프로젝트를 조기에 시행할 수 있도록 유도를 본 부서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잘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그래야지만 인구를 늘릴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해서 지적하는 것입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잘 알겠습니다.
권혁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존경하는 권혁기위원님이 인구늘리기 시책으로 제안한 부분에 대해서 동감하면서 본 부서장께서 추진방향을 단기?중기?장기 과제로 방향 잡은 데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도 과장님께서 남부권 전략산업단지 개발을 빨리 해야지만 인구가 늘 수 있는 요인이 생긴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동감을 합니다.
그렇다면 본 부서가 다른 부서에 비해서 힘이 있잖습니까?
빠른 시일 내에 밀어붙여서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급성장할 수 있는 강릉시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남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신재걸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기획예산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6시 2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0분 회의중지)

(16시26분 계속개의)

○위원장 신재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총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총괄과 홍명표  안전총괄과 홍명표입니다.
담당들 인사가 있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안전총괄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안전총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간단하게 몇 가지만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재해위험지구 우암지구에 여러 가지 안전총괄과에서 애를 쓰고 계시는데 거기 원인은 결국 방파제죠?
그래서 과장님께서 계장님들하고 상의하셔서 앞으로 수산과에서 하는 모든 정책적인 부분에 안전총괄과를 경유해서, 인?허가사항 나갈 적에 용역단계에서부터, 계획단계에서부터 거쳐서 점검하고 나갈 수 있는…….
○안전총괄과 홍명표  예, 알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행정적인 부분에 효율을 기했으면 말씀드리고요.
다음에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을 위해서 시설?장비 확충을 하시는데 알다시피 국가 차원에서도 저번에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대책을 강구 못 합니다.
강릉시민 것은 우리가 보충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방독면 22만개를 확보 못하잖아요.
만약 북한과, 유사시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장기적으로 강릉시민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화생방전에서 이런 부분에 고민해 주실 것을 당부 말씀드리면서…….
○안전총괄과 홍명표  예, 알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쓰나미 부분을 동남아에서 겪으면서 우리도 그 부분에 대해 훈련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대피소가 지정되어 있는데 그게 맞느냐?
사실 문제점이 많다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서 앞으로 계획단계에서 검토해서 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이런 당부 말씀드리고, 특히 이번 103년 만에 오는 폭설에 안전총괄과에서 최선을 다해 주셔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전총괄과 홍명표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안전총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세정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정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정과장 김성태  세정과장 김성태입니다.
2014년도 업무보고를 드리기 전에 세정과 담당들 일괄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신재걸  세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우리가 징수율이 92%네요?
○세정과장 김성태  예, 지금 보고서에는 92%로 되어 있는데 앞에 과년도 수입까지 해서 징수율이 92%가 됩니다.
당해연도 도세로 보면 자체적으로 봤을 때는 97.93%가 됩니다.
다음에 시세액으로 봤을 때는 91. 6% 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은 전체, 조금 전에 보고 드렸습니다만 과년도와 현년도를 합하면 한 94.2% 정도 됩니다.
심발훈 위원  지방세 체납자를 보니까 부동산 부분에 한 19억에 229건, 자동차세가 왜 이렇게 건수가 많죠?
○세정과장 김성태  자동차세는 세액 자체가 금액이 적고 자동차 보유대수가 9만6,000여대가 됩니다.
심발훈 위원  그렇게 많아요?
○세정과장 김성태  예, 그러다 보니까, 또 오래되면 금액이 또 내려가고 하다 보니까 전체 체납세액을 비교하면 한 35% 정도 자동차세가 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전체 보유 대수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지 않네요?
○세정과장 김성태  예.
심발훈 위원  공매부분도 36건이나 처리했네요?
○세정과장 김성태  예, 그렇습니다.
심발훈 위원  고액체납자 13명인데 이 분들은 보통 직종이 어떤 부분인가요?
○세정과장 김성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에 보면 13명이 되겠습니다만 개인이 11명, 기업이 2개소 해서 13개소가 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법인이 아니고…….
○세정과장 김성태  법인이 2개소입니다.
심발훈 위원  전년도에 비해서 징수율은 많이 상향된 거잖아요, 그렇죠?
○세정과장 김성태  예, 참고로 말씀드리면 전년도 저희가 2월까지 정리를 했을 때 체납액이 한 90억8,000만원 정도가 미수납이 되었었는데 올해는 조금 전에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1월 23일 현재는 99억3,400만원이 미수납이 되었는데 저희가 2월말까지 잠정 수치로 봤을 때는 미수납액이 87억9,100만원 정도 되기 때문에 전년도와 비교하면 미수납액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심발훈 위원  지금 본 과에서는 정원이 33명이고 결원이 4명인데 괜찮습니까?
○세정과장 김성태  지금 저희 과만 그런 것이 아니고 대다수 부서에서 결원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심발훈 위원  다른 과에서는 1~2명인데, 거기는 4명이나 되는데 괜찮아요?
○세정과장 김성태  그것도 지속적으로 정원이 충족되도록 인사부서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신규채용자라든가 이렇게 되면, 다음에 상반기에는 어느 정도 결원이 해소되지 않겠는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만 동계체전이라든가 그 외에 현실적으로 부서를 운영하다 보니까 충원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심발훈 위원  한 가지만 문의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세 1만1,251건에 대해서, 요즘에 우편으로 독려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문자서비스도 하나요?
○세정과장 김성태  문자서비스는 일부를 하고 전체적으로는 못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연락처가 수시로 바뀌다 보니까 문자서비스를 해도 되돌아오는 게 많습니다.
일단은 독촉 위주로 해서 많이 하고 다음에 번호판, 상설번호판 영치반을 운영해서 하기 때문에 전년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들었다!
심발훈 위원  사실 이게 돈이 없어서 못내는 사람도 있지만 강릉말로 태무심해서 못 내는 경우도 굉장히 많아요.
소액이다 보니까 태무심해서 못 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부분을 수고스럽지만 안내를 자세히 해서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옥선 위원  추가적으로, 궁금해서 그러는데 지방세 징수를 하는데 체납자가 있잖아요.
최고의 체납 대책이라면, 제일 처음에 체납한 사람에게 부여할 수 있는 게 뭐죠?
○세정과장 김성태  제일 처음에 저희가 과세 대상자에게 고지서가 나갑니다.
그러면 그걸 예를 들어서 3월말까지 납부해야 한다면 3월 10일경 고지서가 나가고 다음에 3월말까지 넘어가면 다음 한달까지는 가산금을 붙여서 납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고지한 다음달까지 안 내게 되면 1차 독촉고지가 나가면서 바로 납부기간에 납부를 안 하게 되면 재산압류절차로…….
김옥선 위원  그리고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하면 채무의 그것일 것 같이 생각이 들었는데, 명단 공개하고 징수율이 있나요?
○세정과장 김성태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하면 3,000만원 이상을 하게 되는데 이 고액체납자는 거의 부도가 났거나 개인적으로 파산 직전에 가는 그런 납세자들이 대부분입니다.
김옥선 위원  그러면 재산도 없네요?
독려하거나 이렇게 할 수도 없잖아요.
○세정과장 김성태  예.
김옥선 위원  그러면 그 기간을 얼마로 둘 거예요?
○세정과장 김성태  그것은 납부를 하게 되면 명단공개해서…….
김옥선 위원  아니, 재산이 없다 이렇게 되었으면…….
○세정과장 김성태  5년까지는 자산이 있으면 계속 체납기간이 유지가 되는데 무재산이라고 판단이 되면 저희가 돈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결손을 하고 또 시효소멸이 될 때까지는 계속적으로 추적해서 자산을 관리하게 되겠습니다.
김옥선 위원  그래서 우리가 적은 금액과 가정사로 인해서 잠깐 체납이 될 수 있을 때는 가산금이 붙은 것을 납부하는데 일반시민들은 세금을 잘 내고 있다고 하는데 금액이 크고 또 재산이 있다고 보이는 사람이 이렇게 명단공개가 되었는데도 계속 내지 않았을 때 일반 징수를 잘 하는 시민들의 사기 같은 것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걸 처분을 하고 정리를 하는 게 어떤 면에서는 세금징수율을 높이는데 더 좋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세정과장 김성태  예, 저희가 수시로 체납자는 재산조회를 합니다.
부동산은 물론이고 금융재산도 조회를 하고, 또 이 사람이 어떤 직장에 재직을 하고 있는지 없는지, 또 건강보험에도 체납액이 있는지 없는지 그걸 조사를 해서 상당한 재산이 있다고 판단이 되면 바로 그것을 공매를 의뢰해 버립니다.
그러면 납세자로 해서 공매를 해서 거기에 대해 저희가 세금을 충당하고 그래도 재산이 없다고 판단하면 무재산으로 해서 1차적으로 결손처분이 들어가게 됩니다.
김옥선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신재걸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세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진태  회계과장 김진태입니다.
보고에 앞서 회계과 담당들로 하여금 일괄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 인사)
이어서 회계과 소관 2014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신재걸 위원장, 김옥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심발훈 위원  회계과장님!
전년도 여름에 많이 더웠죠?
회계과장님께서 에어컨 안 틀어줘서 사실 많이 힘들었습니다.
한전 분들과 자리할 수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토론을 했는데요.
그분들이 이렇게 계획을 합디다.
계획 중에 하나가 전국적으로 전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때 당시에 효율적으로 전기를 쓸 수 있는 방법이 뭐냐?
강릉시도 그렇고 자체발전기를 다 갖고 있잖아요.
그걸 너무 안 쓰다 보니까 막상 쓰려고 하면 노후해서 망가져서 가동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전력 피크 때는 발전기 가동을 해 보는 것도 한 방편이다 이렇게 한전 측에서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일시적으로 전기가 부족하니까 그런 부분도 감안했으면 좋겠네요.
정원이 회계과는 세네요?
35명 정원에 현원이 36명이에요.
○회계과장 김진태  운전직에 종사하는 공무원들이 있다 보니까 필요해서…….
심발훈 위원  운전직이 건설과 소속이 아니고 회계과 소속인가요?
○회계과장 김진태  중장비 이런 분야는 실과별로 되어 있고 다른 TO는 풀로 회계과 소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지역 업체와 상생 협력하는 계약업무를 추진하신다고 하셨는데 전년도에 사실 강릉업체가 강원도 우수상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면 그런 업체는 우수상만 받으면 끝입니까, 아니면 열심히 노력한 만큼 강릉시에서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나 여러 가지 혜택을 줍니까?
○회계과장 김진태  강원도에서 작년에 처음으로 했는데 더 발전이 되겠습니다만 인센티브는 여기에 따라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으로 인해서 500만원을 줍니다.
심발훈 위원  그거 말고요.
그건 여기서 주는 게 아니잖아요.
그거 말고 열심히 하는 업체는 시 차원에서 독려를 하고 지원을 해 줘야 한다는 거죠.
그런 차원에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회계과장 김진태  우리 발주부서, 각 실과에서 대부분이 계속 일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은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심발훈 위원  그렇게 열심히 하는 업체는 우리가 지원해 주고 독려해 주고 그래야지 더 잘할 것 아닙니까?
다른 업체도 그런 혜택을 받기 위해서 더 열심히 할 것이고, 그런 분위기를 본 과에서 조성할 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차원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좀 해 주세요.
○회계과장 김진태  예.
심발훈 위원  공유재산은 저번에 보고했듯이 매입을 했고, 강릉시에서 필요한 것은 매입을 하는데 필요 없는 것은, 시민이 필요한 것은 줘야 하지 않나요?
○회계과장 김진태  이 부분은 시장님께서도 금년도 업무보고를 받으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만 시유지상 개인건물을 점유해서 사용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이걸 조사해 가지고 원하는 부분은, 실질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가능하면 시에서 확인하는 방안이 적고 이러기 때문에 개인들의 어떤 재산권 행사를 위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원하면 매각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심발훈 위원  시민이 요청을 했을 때 적은 평수는, 사실 갖고 있어봐야 재산이 안 되잖아요.
사용자가 편리하게끔, 우리가 정책적으로 강릉시민들 땅을 우리가 여러 가지 부분으로 취하잖습니까?
살 때는 우리가 사고 팔 때는 안 판다면 어폐가 있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저번에 방송도 나왔었는데 그 부분은 잘 처리됐어요?
○회계과장 김진태  그 부분은 인권위의 공고사항이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지난번에 환매를 했다가 다시 기각된 부분인데 그 부분은 아직까지, 정확한 방향을 잡아서 계획을 수립해서 인권위에다 계획을 제출할 계획입니다.
심발훈 위원  빨리 처리하세요.
몇 년 끌었잖아요, 그렇죠?
○회계과장 김진태  맞습니다.
심발훈 위원  빨리 빨리 합리적으로 하시고 주위에서 턱도 없는 부분들은 원칙대로 하시면 됩니다.
다음에 청사외벽 코킹을 어디 한다는 거예요?
○회계과장 김진태  외부 벽면에 보면 이음새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이 노후가 되다 보니까 누수현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을 보수할…….
심발훈 위원  우리가 청사 지은 지가 한 십 몇 년 되나요?
○회계과장 김진태  2001년도에 들어왔으니까…….
심발훈 위원  외벽을 수리할 때가 됐네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코킹하고 실리콘하고 헷갈리는 모양인데 코킹 맞아요, 그렇죠?
석제코킹이라는 것은 그냥 코킹하고 다른 부분이 뭡니까?
○회계과장 김진태  돌 부분입니다.
심발훈 위원  돌 부분이니까 석제를 코킹한다 이런 뜻이구나, 나는 석제코킹이라고 있는 줄 알았잖아요.
외벽 석제를 코킹한다, 띄어쓰기를 해야지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과장님!
요번에 LED 조명등 교체는 전체적으로 다 하는 겁니까?
○회계과장 김진태  예, 금년도에 250등, 2020년까지는 완료가 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김옥선  알겠습니다.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더 안 계시면 회계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내일 10시부터는 체육청소년과 소관 2014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01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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