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0년 04월 07일
장소 :
○의사담당 김동율 지금부터 제2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홍규 회의에 앞서 지난 26일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군 작전 중 침몰하여 사망한 46분의 군장병 및 구조대원의 명복을 빕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1,3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가슴으로 가득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대지도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4월에 제2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제8대 의회 임기 동안 시민화합과 지역 발전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설 기간과 3월 하순까지 우리 지역에 유래 없는 폭설로 인하여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탁월한 제설 능력을 보여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당면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는 6월2일에 치러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91년도에 다시 부활하여 본격적으로 실시되어 오면서 그 뿌리를 굳건하게 이루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의 책임과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시기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공명정대하게 강릉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대표가 선출되길 기원합니다.
2월22일에는 환경부장관께서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관련 첫 사업으로 경포습지조성공사 기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환경부장관께서 강조한 ‘좋은 아이디어에 정부는 집중 투자할 것’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적합하고 특화된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함으로써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한국형 녹색도시를 조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금년에는 많은 적설로 인하여 산불에 대한 위험도가 적다고는 하나 영동지방 특유의 건조한 강풍은 늘 대형산불로 이어질 잠재적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전시민이 산불감시요원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숲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는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경기는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아직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개선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가장 어렵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민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입니다.
일자리를 늘려가는 일은 우리 시민들의 소득과도 깊은 연관이 있지만 강릉시 인구 증가 정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소득층,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노력하여 주시고 인구의 유입을 늘리기 위하여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의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 및 투자유치에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또 앞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쟁력 있는 기술적인 인프라 선점에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관광, 교통 기반 확충과 강릉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은 강원도민, 강릉시민의 힘과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준 결과로 사실상 복선으로 확정되어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여건들이 우리 강릉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 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강릉통일공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심의를 위하여 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8대 강릉시의회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을 위한 의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현실을 창조해 냅니다.
즉, 같은 일을 접했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된다고 믿으십시오.
된다고 믿으면 정말로 그렇고 되고,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다.
녹색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눈부신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계절입니다.
모두의 꿈과 희망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새로운 출발의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꿈과 희망이 넘치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길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1,300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가슴으로 가득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요즘 대지도 녹색으로 물들어가는 4월에 제2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제8대 의회 임기 동안 시민화합과 지역 발전 및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힘써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설 기간과 3월 하순까지 우리 지역에 유래 없는 폭설로 인하여 시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탁월한 제설 능력을 보여준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당면한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는 6월2일에 치러질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가 91년도에 다시 부활하여 본격적으로 실시되어 오면서 그 뿌리를 굳건하게 이루고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지방자치의 책임과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는 시기로 그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선거는 공명정대하게 강릉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대표가 선출되길 기원합니다.
2월22일에는 환경부장관께서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관련 첫 사업으로 경포습지조성공사 기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성공적인 저탄소 녹색시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와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유지하여야 할 것이며, 특히 환경부장관께서 강조한 ‘좋은 아이디어에 정부는 집중 투자할 것’이라는 말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에 적합하고 특화된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함으로써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한국형 녹색도시를 조성하여야 할 것입니다.
다행히 금년에는 많은 적설로 인하여 산불에 대한 위험도가 적다고는 하나 영동지방 특유의 건조한 강풍은 늘 대형산불로 이어질 잠재적 요소를 안고 있습니다.
전시민이 산불감시요원이 되어 전국에서 가장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숲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 지역에는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치 않도록 다함께 노력합시다.
경기는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고는 하나 아직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개선될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를 가장 어렵게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시민들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입니다.
일자리를 늘려가는 일은 우리 시민들의 소득과도 깊은 연관이 있지만 강릉시 인구 증가 정책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저소득층,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도 적극 노력하여 주시고 인구의 유입을 늘리기 위하여 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업체의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 및 투자유치에 더욱 노력하여야 할 것입니다.
또 우리만이 가질 수 있는 또 앞서 갈 수 있는 여러 가지 경쟁력 있는 기술적인 인프라 선점에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관광, 교통 기반 확충과 강릉 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원주～강릉간 복선전철은 강원도민, 강릉시민의 힘과 의지를 강력하게 보여준 결과로 사실상 복선으로 확정되어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한걸음 더 다가갔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모든 여건들이 우리 강릉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 될 수 있도록 잘 가꾸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강릉통일공원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의 심의를 위하여 6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제8대 강릉시의회 임기도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민을 위한 의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의 신념에 따라 현실을 창조해 냅니다.
즉, 같은 일을 접했을 때 이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결과를 창출해 내는 것입니다.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된다고 믿으십시오.
된다고 믿으면 정말로 그렇고 되고,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다.
녹색으로 변해가는 자연의 눈부신 생명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계절입니다.
모두의 꿈과 희망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새로운 출발의 계절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꿈과 희망이 넘치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모두 성취되길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동율 이상으로 제2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