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5년 10월 23일
장소 : 본회의장
(10시03분 개회)
○의사담당 박상우 지금부터 제248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용기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9월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10월은 문화와 축제의 달이라고도 합니다만 올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인파로 넘친 강릉커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고, 특히 우리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제96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우리에게 있어 또 다른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매우 뜻 깊은 대회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얻었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강릉 도약의 의지를 결집하는 커다란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신 시민 여러분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합니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장애인체전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국제경제의 패러다임은 폭발적인 성장이 아닌 저출산 고령화로 대표되는 저성장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한국경제 또한 지속되는 불경기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시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IMF의 외환위기 때보다도 어려운 실적악화로 한숨소리가 넘쳐납니다.
다들 피부로 느끼시듯 산업 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렵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안팎의 경제 환경이 우호적인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기본명제 속에서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함께 구상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강릉이 되도록 다함께 매진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 시는 지금 행정, 재정적 등의 모든 자원을 동계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올림픽 개최 또한 시민들이 잘살고 행복해 지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복지는 물론 각종 공사로 인한 생활민원 부분에도 소홀해 지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우리 지역에도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초기대응 실패로 소나무가 대부분 사라지고 이제는 사실상의 방제를 포기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소나무명품도시인 우리로서는 이러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는 예산편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로 국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매칭비율과 경제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관례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동계올림픽 재정대책의 일환으로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초긴축 재정 운용이 불가피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배제하여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여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내일이면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간다는 상강을 지나 보름 후면 겨울의 문턱인 입동이 다가옵니다.
각종 현안사업들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가을철 산불예방과 폭설에 대비한 월동준비 등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9월 임시회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10월은 문화와 축제의 달이라고도 합니다만 올해는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은 것 같습니다.
수많은 인파로 넘친 강릉커피축제를 성황리에 마쳤고, 특히 우리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으로 제96회 전국체전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습니다.
이번 전국체전은 우리에게 있어 또 다른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는 매우 뜻 깊은 대회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엇보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얻었으며,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강릉 도약의 의지를 결집하는 커다란 전기가 마련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울러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신 시민 여러분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여러분, 또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 주신 모든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려 고마움을 전합니다.
10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장애인체전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의원님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국제경제의 패러다임은 폭발적인 성장이 아닌 저출산 고령화로 대표되는 저성장시대로 바뀌고 있으며, 한국경제 또한 지속되는 불경기와 생활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되고 시름도 깊어가고 있습니다.
실물경제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IMF의 외환위기 때보다도 어려운 실적악화로 한숨소리가 넘쳐납니다.
다들 피부로 느끼시듯 산업 전반에 걸쳐 모두가 어렵다는 반증인 것 같습니다.
이렇듯 안팎의 경제 환경이 우호적인 것은 하나도 없지만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기본명제 속에서 미래 지향적인 발전을 함께 구상하고 협력하여 살기 좋은 강릉이 되도록 다함께 매진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 시는 지금 행정, 재정적 등의 모든 자원을 동계올림픽에 집중하고 있습니다만 올림픽 개최 또한 시민들이 잘살고 행복해 지기 위한 하나의 방안이라고 할 것입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복지는 물론 각종 공사로 인한 생활민원 부분에도 소홀해 지지 않도록 각별히 살펴주실 것을 당부 드리겠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우리 지역에도 재선충병에 감염된 소나무가 발견되었습니다.
일본의 경우에는 초기대응 실패로 소나무가 대부분 사라지고 이제는 사실상의 방제를 포기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소나무명품도시인 우리로서는 이러한 사례들을 반면교사로 삼아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는 예산편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근한 예로 국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매칭비율과 경제적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관례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동계올림픽 재정대책의 일환으로 지방채를 발행하는 등 초긴축 재정 운용이 불가피한 실정임을 감안할 때 불요불급한 예산은 과감히 배제하여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예산편성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고민하여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내일이면 서리가 내리고 기온이 내려간다는 상강을 지나 보름 후면 겨울의 문턱인 입동이 다가옵니다.
각종 현안사업들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가을철 산불예방과 폭설에 대비한 월동준비 등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개회사에 갈음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박상우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