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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폐회중]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01월 09일

장소 : 운영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2.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4. 3.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3. 2.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4. 3.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11시02분 개의)

○위원장 최익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의회운영위원 여러분!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로운 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우렁찬 닭의 울음으로 새벽이 밝아옴을 알리는 것과 같이 정유년 닭의 해는 새로운 것을 시작하기에 아주 좋은 해라고 합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격동의 2016년을 뒤로하고 아무쪼록 2017년 올 한해에는 알차고 슬기로운, 그리고 힘찬 열정이 가득한 우리 강릉시의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2017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 예정된 회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회의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박상준 내무복지전문위원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위원님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과 2017년도 의회 운영 기본일정을 협의하신 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의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명수  전문위원 박명수입니다.
의사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017년 1월 6일 강릉시장으로부터 지방자치법 제45조에 의한 집회요구가 있어서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16조제2항의 규정에 의거 의회 운영위원회로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 및 의사일정 협의요청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지방자치법 제61조의 규정에 의거, 오늘 제25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익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11시06분)

○위원장 최익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대해 설명이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나오셔서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박명수  전문위원 박명수입니다.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회기는 배부해드린 유인물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2017년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운영하고자 하며, 의사일정안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1월 16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57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심사하시고, 2017년도 시정업무 보고에 따른 신년인사를 드리시겠습니다.
1월 17일부터 1월 20일까지는 상임위 활동으로 각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제출된 조례안 등 회부된 안건을 심사하시고 소관 국?소?본부별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시겠습니다.
1월 23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위원회에서 본회의에 붙이는 안건 등을 처리함으로써 8일 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이 의사일정에 대하여 위원님께서 협의하시어 심사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최익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8일 회기 동안의 일정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본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종결하고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제25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은 2017년 1월 16일부터 1월 23일까지 8일 간의 일정으로 유인물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11시09분)

○위원장 최익순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강릉시의회 정례회 등 운영 조례 제2조 및 제3조의 규정에 따라 강릉시의회 연간 회의 총 일수 등 의회운영 기본일정에 대하여 협의하려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본 안건에 대하여는 본 위원장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도 연간 회의 총 일수는 정례회 2회 48일, 임시회 5회 38일로 총 7회 86일로 계획하였습니다.
다음은 2페이지 월별 회기 운영 기본일정을 보시면 앞서 협의하였던 1월 제257회 임시회에서는 시장 신년인사와 주요업무보고 등을 처리하시고 3월 임시회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시장제출 및 의원발의 안건 등을 처리하시겠습니다.
5월 임시회의에서는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제출받은 목록 등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처리하시고, 6월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예비비 결산과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등을 처리하시겠습니다.
9월과 10월 임시회는 추석 등을 고려하여 일정을 계획하였으며, 특히 10월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듣게 되시겠습니다.
마지막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18년도 당초예산안과 2017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처리함으로써 연간 회기를 마무리하게 되겠습니다.
다만, 2차 정례회 집회일은 당초예산안 제출일이 1월 21일임에 따라 상반기 중 조례 개정을 통해 1월 25일로 변경을 추진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3페이지부터 5페이지까지는 회기운영 관련 주요사항으로서 앞서 말씀드린 월별 회기운영 기본일정을 좀더 자세히 적어놓은 것으로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는 1월 첫 임시회의에서 실시하며, 2016년 회계연도 결산검사는 3월 임시회의에서는 결산검사 위원 선임을, 6월 제1차 정례회에서는 결산을 심사하여 승인을 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4페이지 예산안 심사입니다.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5월 임시회의에서 당초예산과 마지막 추경은 11월 제2차 정례회에서 심사하겠습니다.
다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6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9일 동안 활동하시게, 되며 행정사무조사는 특정사안에 대하여 필요시에 재적의원 3분의 1 이상의 발의로 활동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입니다.
시정질문은 연2회 정례회 시 실시하며, 5분 자유발언은 매 회기 본회의 개의 시 본회의 전날까지 신청을 받은 후 실시하게 되겠습니다.
다음 5페이지, 간담회 및 현장 확인, 특별위원회 활동과 6~8페이지 기타 사항은 설명을 생략하고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 운영 기본일정에 대한 간략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 운영 기본일정에 추가 삭제 또는 수정되어야 할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그런데 전체 의회운영 기본일정에 대한 부분이 왜 위원장님께서 직접 설명을 하십니까?
원래 전문위원님이 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닙니까?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전문위원 박명수  이건 검토보고는 아니기 때문에, 어차피 의회의 전반적인 일정이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설명하시는 게 맞습니다.
법률이나 기타 이런 건제 가 설명을 하는데 이런 전반적인 일정은 위원장님께서 설명하시는 게 맞습니다.
박경자 위원  뭔가 익숙하지 않아서 약간은…….
○전문위원 박명수  검토보고는 제가 하는데 이건 일정 전반적인 설명이기 때문에…….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진행은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익숙하지 않아서, 생소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지금 기타 사항에 보면, 몇 가지 안을 드리고자 하면 지금 우리가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이라 해서 어린이 모의의회와 어머니 모의의회 두 건이 있잖습니까?
그런데 어린이와 어머니를 실시한 지가 몇 년이 되었죠?
이런 질문들을 지금 전문위원에게 물어봐야 하는데 이걸 위원장님께서 답변해 주셔야 할 거란 말입니다.
그러니 제가 이 절차들이 조금…….
○전문위원 박명수  어린이의회는 15회 했고 어머니의회는 다섯 번째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이게 15번이 되고 5번이 되면서 그동안의 경과를 보면 상당히 바람직한 부분도 있고 우리 의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 아이들의 눈높이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 지역에 대한, 학교에 대한 또 여러 가지 측면에서 간접적인 의견들이 많이 나와서 상당히 고무적이었고 본위원이 참고를 많이 했던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중?고등학생들도 한번 해 봐야 하지 않겠나?
이제는 중학교, 고등학생들도 정치라든가 이런 부분을 보면 성숙해 있는데 이런 실질적으로 의회에서 의원들의 역할이 무엇이며 또 의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며, 과연 의회에서 시민들을 위한 공감대형성을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를 이제는 중?고등학생들도 평가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말이죠.
그래서 이 부분을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참여해서, 아마 이렇게 되면 4개의 분야가 되니까 분기별로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예산도 수반되겠지만 한번 검토를 해 주셨으면 하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익순  또 다른 위원님!
일정에 대해서는 매년 오던 일정들을 그대로 가는 부분들이니까 중요한 여러 가지, 기타 토의사항들이 또 있으니까 우리가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나서 추가로 위원님들이 올해 이런 부분들은 해 주십사하는 조문들을, 이건 일정이니까 86일 총 일정 가는 부분들이니까 이 부분은 일단 통과시키고 다른 세부적인 것은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기타 논의에서 논의하는 게 맞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 부분들은 통과시켜서 넘어가는 것으로 결정을 하겠습니다.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위원장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면서, 2페이지 월별 회기운영 기본일정 제일 하단에 11~12월에 보면 우측 비고란에 12월 20일 대통령 선거가 있어요.
이건 삭제를 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이 자료가 혹시 바깥으로 나간다면 이 부분은 삭제를 해야 되겠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예.
조대영 위원  이상입니다.
최익순 위원  잘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죠?
○전문위원 박명수  예.
○위원장 최익순  더 이상 말씀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토론 없이 바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17년도 강릉시의회 의회운영 기본일정 협의의 은 연간 총 회기 일수 86일로 유인물과 같이 운영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 

(11시20분)

○위원장 최익순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257회 임시회 기간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한 번 더 개의하여 의회사무국 소관 2017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아야 하나 효율적인 회기운영을 위하여 이번 폐회 중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미리 주요업무보고를 받고자 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안녕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홍성태입니다.
2017년도 의회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나누어드린 유인물에 의하여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최익순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국장님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직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12쪽에 의회 청렴도 개선 노력에 관한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직무관계자 평가, 경계사회단체 및 전문가 평가, 지역주민 평가 등 세 부분의 평가에서 우리 시의회가 4등급을 받았는데 국장님이 개인적으로 판단하시기에 이 전문가그룹이 판단한 4등급이 맞는지, 어떤 생각을 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2016년도에 청렴도 개선에 관해서는 처음으로 의회에서 시행을 했습니다.
표본조사를 해서 하는데 강원도는 우리 시하고 춘천시가 해당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청렴도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당초에는 의회에다 한 500명 정도를 각 단체라든가 공무원, 또 의원님들 해서 실시를 하게 되었는데 500명이 적다고 해서 1,500명 정도를 무작위 차출해서 청렴도 조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 저희 시의회 같은 경우 청렴도 조사는 언론보도라든가 의회 활동이라든가 모든 전체적인 사항을 고려해서 등급을 매기는데요.
전체적으로 봐서는 5등급은 춘천시나 속초시가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공교롭게도 4등급이 되었습니다만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 강원도에는 유독 춘천시와 강릉시만 제일 밑에 있어서…….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두 군데만 했습니다.
조대영 위원  의원의 한 사람으로서 창피스럽고, 이게 언론에도 보도되니까 고개들기도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 스스로도 한번 반성을 해 보고, 나도 18명 중의 한 명인데 무엇 때문에 우리가,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왜 4등급을 받아야 하느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의회업무보고는 처음 하는 거잖습니까?
전에도 했었나요?
○위원장 최익순  매년 초에 운영위원회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래서 제가 늘 하고 싶은 얘기가 뭐냐면 집행부와 의회가 있다면 의회는 만날 집행부를 따라만 가는, 시장님이 언론플레이를 하면 그냥 따라가는 일을 우리 의회가 하고 있더라!
그래서 제가 전체의원간담회에서도 그런 얘기를 늘 합니다.
우리가 먼저 좀 치고 나가자!
현안인 동계올림픽 등 얘기가 많지만 그럴 때도 우리가 치고나갑시다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의회사무국에도 4급이 한 분이고 5급이 세 분이 계시는데, 유능한 분들이 계시는 의회조직의 업무보고를 보았을 때 전례답습형의 업무보고밖에 안 되겠다!
좀 창의적이고 도전적이고 용기 있는 그런 내용은 전혀 안 보이는 안타까움에, 아까 의회운영 기본일정에서 제가 발언을 하려다 마지막 업무보고 쪽에서 질의를 하는데 우리가 치고 나갈 수 있는 업무는 하나도 안 보인다!
만날 어린이의회, 어머니의회 하는 거, 연수 가는 이런 거만 나오는데 한번 의회사무국 직원들 모두 다,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국적으로 전라도라든가 경상도 이런 데는 전혀 동계올림픽이 안 뜨고 있잖습니까?
우리가 그런 데 행사할 때 가서라도 캠페인을 한번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너무 많으면 두 개 분과로 나누어서 가든가 하는 식의 뭔가 필요한데 그런 부분이 안 보여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국장님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위원님, 좋은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하셨습니다만 저희들도 올해는 내년에 2018동계올림픽 관련되어 있고 또 테스트이벤트도 있습니다만 테스트이벤트기간이 지나면 의회에서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더 강구해서, 상임위원회에서부터 갈는지 아니면 전체의원이 가시든지 해서 동계올림픽 관련해서 홍보 차원에서 의회에서 먼저 치고 나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습니다.
비회기 중에 일어난 철도에 관련된 사항, 상봉역 종착역 얘기가 나왔잖습니까?
운영위원장님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면 이럴 때 우리 의회가 기자회견을 했잖아요, 언론플레이를 했는데 의장단 몇 명이 모여서 하는 게 아니라 전체의원 다 비상 한번 걸어서 며칟날 몇 시까지 어디로 오시오 그래서, 바빠서 못 오시는 분은 어쩔 수 없고, 그래서 간담회 결과를 해서, 뭐 좋습니다.
답은 그 답인데 그런 결과물을 가지고 우리가 퍼트렸을 때, 좋다!
그런데 여기 일반 의원님들도 계시는데 가만히 있다가는, 의회 보도 했어요.
신문을 봤어요.
생각에, 이럴 때도 비상을 걸어서, “우리 시장님이 무슨 행사를 가야 하는데 못 오셨습니다.”
왜 못 오셨느냐?
KTX 관계 때문에 기자회견을 하느라 못 오셨다고 해요.
좋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의회도 한번 비상을 걸어서 “다 오시오.”해서 그 안을 가지고 언론플레이를 하고 또 본회의장에서 다시 한번 발표하고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은 사무국장님이라든가 특히 운영위원장님께서, 딱 그런 것이 운영의 묘가 아닌가?
이게 소통과 화합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서 한 말씀 올렸습니다.
아무튼 업무보고 제일 뒤에라도 그런 부분을 넣어주었으면, 올림픽에 관한 캠페인이라든가,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한말씀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위원님 조금 전에 얘기하셨습니다만 그날 또 공교롭게 의회에서는 시산제 행사가 있어서 급하게 오후에 위원장님들 모시고 회의를 해서 건의서를 제출, 홍보를 했습니다만 앞으로 그런 부분이 아쉽지만 전체의원간담회를 통하든가 시급을 요할 때는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습니다.
급할 때는 급한 대로 비상을 걸어서, 바빠서 못 오시는 분은 어쩔 수 없고 다 안아서 가는 소통과 화합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익순  조대영위원님 얘기 잘 들었습니다.
사실 그날은 사무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저희들이 시산제하는 과정이라서, 시산제 때 모든 의원님들이 나오면 그날에 그것을 하려고 했었는데 사실 시산제에 많은 의원들이 참석을 못한 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점심 먹고 와서 부랴부랴 일단 계시는 의원님들과 먼저 의장실에 모여서 급한 대로 같이 힘을 합쳐야 되겠다!
이 부분을 논의를 해서 그렇게 일단 빨리 결정을 냈습니다.
그리고 언론보도라는 것은 타이밍이 늦으면 상당히, 원래는 월요일에 모든 보도가, 의회 게 나가기로 했었는데 시기적으로 만일 오늘 나갔으면 타이밍이 늦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에 의회에서 내보내고 토요일에 받아보는 것으로 해서 이렇게 나간 부분에 대해서 일단 타이밍이 맞았고, 그러고 나서 철도시설공단 국토부에서 나름대로 이 사람들의 반발이 심한 것 같으니까 무모용으로 일단 청량리역을 기본원칙으로 가겠다는 것을 오늘에 언론보도가 났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의원들 그걸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위원장으로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급할 때는 조대영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전체 연락을 해서 참석하시는, 못 오시는 분은 방법이 없잖아요.
전체의원들이 알 수 있도록 운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위원님들 말씀하실 부분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올 한해도 상당히 어렵고 힘든 한해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계올림픽도 있지만 우리 강릉시의회 청렴도가 최하위권이다 보니까 의원들의 많은 고충, 또 의회에서 열심히 보좌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결과가 나온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마음이 상당히 착잡합니다만 직원 여러분들 힘내시고 올 한해도 의회와 소통을 하면서 이런 문제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 함께 협조하고 직원 여러분들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하여튼 정유년 한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6쪽에 의정활동 홍보가 있잖습니까?
그런데 시의회 이미지 영상광고 홍보, 이거 참 괜찮습니다.
의회에서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 홍보를 하고 또 시민들에게 우리가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부분도 되겠지만 이 부분에서 본 위원이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있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우리가 각종 행사를 가보면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영상들을 쭉 띄운단 말입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예, 그렇습니다.
신년 하례식에 갔을 때도 그렇고 어떤 캠페인이라든가 사회단체 이런 데 가면 그런 홍보용이 딱 뜨는데 강릉시의회 의원들의 동계올림픽에 관한 홍보에 대한 부분은 한 컷도 없습니다.
국장님!
동영상을 쭉 보면서 생각 한번 안 해 보습니다.
우리 의회가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를 전혀 하지 않은 적은 없잖습니까?
하다못해 우리가 어깨띠를 두르고, 아니면 현안사업이라든가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계속 점검하면서 계절에 따르지 않고 시간에 연연하지 않고 현장을 점검한 이유는 동계올림픽의 시설이라든가 모든 기반사업들이 철저하게 잘 되는가 안 되는가, 시민들을 대신해서 관리?감독하기 위한 부분을 우리는 했단 말입니다.
왜 이런 부분이 홍보며 동영상에는 한 컷도 안 들어갔는지, 우리가 그동안 활동한 동영상이나 사진 이런 게 없습니까?
위원님 얘기, 저희들도 대외적으로 나간 행사에 시정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 홍보에 위원님들이 홍보한 사항, 그리고 대의기관이 다른 기관이다 보니까 홍보내용이 많이 안 들어갔습니다만 앞으로 집행부와 협의를 해서 의회활동 내용도 같이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거기 시민단체들도 전부 들어가잖습니까?
그런데 우리가 많이 넣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 한 컷 넣는 게 그렇게 힘듭니까?
공보실에도 과장님께 얘기를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본 위원은 무력함을 느꼈어요.
우리가 나름대로 하고 있는데, 이것이 물론 동영상에 뜨고 안 뜨고 이런 차원을 떠나서 거기에 각 단체장들이 다 오시단 말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오는 단체장님들이 어떤 역할분담을 하면서 반짝반짝 지나가는 한 컷들도 좀, 제가 이번에 신년 하례식에 가서 전부 세어봤어요.
그런데 웬만한 단체는 거의 한 컷 씩은 다 오더란 말이죠.
그런데 의회는 한 컷도 없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공보실과 협의하고, 물론 시정에 대한 홍보지만 의회, 시 이미지에 대한 광고에 대한 부분도 같이 있지만 이것이 소통이 되지 않는 의회가 되어서 무엇을 하겠습니까?
각 시민단체와 시정홍보가 들어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도 함께 동참하는 부분들도 우리가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신경을 써주십시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예,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시정홍보할 때 집행부와 협의해서 의회 활동 내용도 같이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체육시설물이라든가 기반사업이라든가 철도 이런 부분들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다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물론 우리가 지난 1월에 실시했던 쇼트트랙대회를 하면서 많은 분들이 동참을 하고 시민들이 열하와 같은 성의를 보여주고 했는데 문제는 강원도를 제외한 모든 국민들은 과연 강릉에서 빙상종목이 개최되는가 하는 부분에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국민들이 더 많습니다.
우리가 홍보를 하느라고 하는데 물론, 지금 여러 가지 사회적분위기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침체될 수밖에 없는 여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거제도의 한 의원님은 자기 사비를 들여서, 그때 한진해운이라든가 해운업에 상당한 타격을 받다 보니까 거기에서 직원들도 감원되고 이러다 보니 지역경제도 같이 침체가 되면서 관광객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한 의원님은 사비를 들여서 자기 차를 가지고 혼자 서울이고 전국이고 다니면서 투어를 했단 말이죠.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그 분이 참 존경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여기에서 안을 하나 내겠습니다.
우리가 이번에 강원도를 비롯한 전국의 각 행사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각종 행사를 많이 하잖습니까?
거기에 우리 의원들이 좀 가서, 전체가 못가면 위원회별로라도 가서 우리도 어깨띠를 두르고 전국투어를 해야 하지 않겠나?
강릉에서 빙상경기종목이 개최됩니다.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앞장서서, 지금 담당공무원들이야 준비단계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힘이 들겠지만 우리도 비회기 때에는 이런 부분에 적극적으로, 우리 의원들 자신들이 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요원화가 되자!
이런 각오로 올해는 홍보의 많은 부분에 동참을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안을 제시해 봅니다만 국장님 이런 생각이 어떠신지요?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위원님, 좋은 얘기 감사를 드립니다.
하여튼 간에 내년도 2018동계올림픽 관련해서 성공개최를 하자면 첫째, 홍보를 해야 합니다.
붐 조성이 안 되었습니다만 의장단회의를 통한다거나 전체의원간담회를 통해서라도 의회에서 전저 치고 나갈 수 있도록 통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익순  박건영위원님!
박건영 위원  박건영위원입니다.
저도 지방의회 청렴도 개선 노력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도 결과를 보고 상당히 침통해 하시는데, 직무관계는 대상자가 어떻게 돼요?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저희들이 청렴도 선발하는 것은 본청에서도 합니다만 본청에서는 전국 245개 지자체 단체장님들 다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의회는 처음으로 표준을 뽑아서 청렴도조사를 했습니다만 단체는 공무원들도 있고요.
사회단체, 또 의원님 자신들 그런 부분이 지표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 지표 항목에 따라서, 예를 들어서 의원님들 개인적인 사고라든가 전체적인 언로보도 내용이라든가 이런 것을 다 보고하기 때문에, 또 의원님들이 하는 내용을 시민단체에서 다 보고 있잖습니까?
그런 부분을 사회단체에다가도 의원님 개인활동 내용을 어떻게 생각을 하느냐?
이런 게 다 지표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가지고 청렴도 조사를 하다 보니까 시민들이 바라보는 의회 이런 부분이 상당히 더 중요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박건영 위원  지금 보니까 대상자가 직무관계자, 경제사회단체 및 전문가, 지역주민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 의회의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거예요.
이건 아무리 바깥에서 포장을 하려고 의회에서 노력을 해도 회복이 안 되는 부분이거든요.
이건 우리 의원 분들 잘 아시겠지만 좀 시끄러웠어요?
무슨 일 있으면 뻥뻥 터트리고, 이건 정말 자기 살 자기가 깎아먹기가 되었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특별한 대책은 없어요.
서로들 다 주장이 있고 이슈가 있으니까 그렇다지만 지금 김영란법 때문에 언론들과 접촉이 참 힘듭니다.
하지만 그 법이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충분히 언론사들하고 접촉을 해서, 그러니까 이걸 왜곡해서 보도하라는 얘기가 아니고 올바르게 어떤 의견에 대해서 서로 수용을 하고 있다는 것을 해 줄 수 있는 것을 의회에서도 노력을 해야 하지 않는가?
쉬운 일은 없습니다.
언론사들과 많이 접촉을 하셔서 여기에 대해 의원들이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인식을 많이 시켜줘서 거기에 대해서 개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예,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언론 의원님 활동사항은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박건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익순  그러면 다른 기타 논의사항이 지금 현재 다 하고 결정을 내리고 가는 게 좋은 것 같아서, 기타 얘기하실 분들이 또 있으면 얘기해 주십시오.
없으면 본 위원장이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박경자위원님이 말씀하신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을 논의를 해서 빠른 시일 내에, 1월부터라도 치고 갈 수 있는 부분들 전국적으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들, 정 안 되면 운영위원회에서부터 시작을 하든가해서 나름대로 갈 수 있는 방안을 이번 주 안으로 모색을 해서 논의를 했으면, 국장님 이하 전문위원님들 계시니까 그렇게 해서 먼저 운영위원회에서 홍보를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으면 먼저 치고 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주세요.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익순  그리고 두 번째로 신년 초에 보통교부세가 405억이 증액이 되어서 내려왔는데 지금 모든 위원님들께서 이 부분이 신년에 시장님이 먼저 빚을 갚는다고 발표를 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16일부터 임시회가 시작되는데 그전에 의장단이나 전체의원들하고 집행부하고 소통부분을 얘기해야 할 것인지 아니면 본회의 시작하고 업무보고 받는 상황에서 집행부랑 이 부분에 대해서 소통을 해야 할 것인가 이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을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얘기입니다.
뭐냐 하면 12월 정례회 때도 숱하게 집행부랑 소통에 대한 부분들을 많이 얘기를 해서 앞으로 의회랑 모든 얘기가 있을 때, 필요한 사항이 있을 때 항상 소통을 하겠다는 얘기가 분명히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며칠 지나지 않은 이런 상황에서 의회에서 전혀 모르는 사항을 언제 이렇게, 보통교부세라는 것은 국장님도 알다시피 특별교부세도 아니고 보통교부세가 내려온 부분들은 항목별로, 추가예산에서 항목이 다 나와서 어떻게 해야 할, 그렇게 예산을 편성해야 할 부분을 어떻게 일괄적으로 총괄적으로 의회에 한마디 상의도 없이 405억에 대한 부분을 부채를 탕감하는 부분에다 쓰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느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장도 상당히 유감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명확하게, 시장님 못 오시면 부시장님 오시더라도 어떤 결론을 우리 의원들이랑 내고 시작해야 한다 본 위원장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올해부터는 이런 부분 하나하나가 정확하지 않으면 그냥 두루뭉술 넘어가는 일은 없다!
그걸 분명히 사무국장님이 회의 때마다 가서 정확하게 짚어주시고 이 부분은 둘 중에 하나를 결정해서 집행부에서 답을 달라고 위원장이 요구를 드립니다.
그리고 청렴도 부분에 대해서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까 박건영위원이 얘기했듯이 나름대로 여러 가지 사항과 여러 가지 위원들이 주장과 여러 가지 일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의원 내에서도 소통이 안 돼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그리고 1년 6개월 정도 남은 이 시기에 앞으로 어떻게 갈지 모르겠지만 소통을 많이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나름대로 위원들 입장에서 이 부분들을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하면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는 것은 안 봐도 뻔합니다.
그래서 우리 운영위원회만큼은 나름대로 소통할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저는 위원장직을 빼고 의원으로서 같이 소통을 할 의사가 많이 있으니까 운영위원회에서부터라도 소통을 잘 좀 해서 시민들이 바라보는 이 부분들은 의회의 안 좋은 모습이 계속 비치니까 그럴 수밖에 없어요.
아무리 의원 각자가 노력해서 청렴도를 결백하게 하더라도 시민들이 바라볼 때는 이상한 생각들을 하니까 운영위원회만큼은 1년 반 남은 기간에 소통을 잘 해서 잘 갈 수 있도록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기타사항이기 때문에 의사일정 중에서 본회의 날짜를 월요일에 잡는 것을 피해 달라는 의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의원님들께서 본회의를 월요일에 잡는 것을 피해 달라는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위원님들께서 얘기를 해 주시면, 월요일을 피하고 화요일부터 본회의를 시작하든가 이렇게 하려고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 위원  월요일에 대한 부분들을 무엇 때문에, 이유를 좀 설명해 주시면…….
○위원장 최익순  갑자기 여러 가지 돌발적인 안건이 들어왔을 경우 본회의를 월요일에 시작을 하니까 토요일, 일요일에 의장단이라든가 다른 부분들이 모여서 의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그래서 그런 걸 감안해서 화요일로 해 주었으면 하는 요청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박건영위원님!
박건영 위원  박건영위원입니다.
저도 거기에 동의는 하는데 사실 문제들이 금요일 오후에 터졌다거나 행정적으로 자료도 있어야 하고 또 여럿이 모여서 간담회도 해야 하고 서로 상의도 해야 하는데 그런 데에 대해서 갑자기 말씀하시면 대처가 사실 안 되거든요.
그런 데에 대해서 월요일을 비우고 회기를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익순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안 생기면 괜찮은데 박건영위원님 얘기했듯이 금요일 갑작스러운 일이 터져요.
그러면 토요일, 일요일에 미처 전체의원간담회를 소집 못할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갑자기 일이 발생하게 되면, 어차피 월요일에 본회의 하는 것은 좀 피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급하게 월요일 아침에 와서, 본회의 10시 전에 오셔서 회의하고 이러는 것은 시간적으로 너무 촉박하다 이런 부분이 있어서 사무국장님하고 담당하시는 국에서는 될 수 있는 본회의는 월요일을 피해서 날짜를 잡아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위원장님이 얘기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박경자위원님께서 전국 홍보할 사항에 대해서는 1월 중에 계획을 세워서 운영위원회를 다시 한다거나 아니면 위원회를 의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두 번째, 보통교부세 관련해서는 위원장님 계시지만 이 부분은 의회가 다음 주 16일입니다만 전체의원간담회를 해서 집행부하고 회의를 해야 할 것인지를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 주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405번에 대한 집행부하고 관련해서는 운영위원회에서 집행부하고 아니면 전체의원간담회를 한다거나 이런 부분을 결정을 해서 금요일에 본청 집행부하고 아니면 의장단 협의회에서 한다거나 아니면 전체의원간담회를 한다거나 결정을 해서 한번 소통이 되었으면 하는데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배용주 위원  10대에 들어와서 소통, 소통 말은 많이 외칩니다.
시장님도 그렇고 의회에서도 그렇고, 좀 전에 운영위원장님 얘기했습니다만 교부세가 내려왔는데 임의적으로 빚을 갚고 뭐를 하고, 의원들은 알지도 못하고 있는데 이런 게 과연 소통인가?
또 만약 본회의장에 들어가기 전에 이런 게 소통이 안 돼서 서로 간에 이해가 안 되고 했을 경우 본회의장에서 또 어떤 소리가 나올까 상당히 염려스럽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본회의 하기 전에 집행부하고 전체의원간담회를 통해서라든가 거기에 대한, 빚을 갚는다고 했으니까 어떻게 갚겠다거나, 아니면 여기에 대해서 얘기는 그렇게 했지만 의회의 생각은 어떠냐 이런 걸 소통해서 의회에서 해결을 해서 결정을 해야지 이게 안 그러고 본회의장에 들어가고 또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면, 그러지 않아도 우리 자체 청렴도가 4위인데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자꾸만 대외적으로 비추어볼 때 의회가, 시정만 하는 게 되고 이러니까 청렴도도 안 나오는 거죠.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하기 전에 집행부와 전체의원간담회를 거쳐서라도 시원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익순  고맙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여러 가지 할 얘기 있습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지금 배용주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전체간담회에 대한 일정도 여기에서 아예 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 어떻습니까?
○위원장 최익순  그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어차피 집행부에도 시간이 있으니까 금요일 오전에 간담회를 전부 소집을 하죠.
박경자 위원  그 날짜를 정해야지만…….
○위원장 최익순  사무국장님이 집행부랑 얘기를 해서 금요일 오전 10시나 11시 그 사이에 간담회를 할 수 있도록 날짜를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홍성태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최익순  더 말씀하실 부분 없습니까?
그러면 오늘 회의도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과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56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제1차 운영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2분 산회)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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