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259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05월 12일

장소 : 본회의장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2분 개회)

○의사담당 신성기  지금부터 제25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조영돈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영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언제나 시민들의 곁에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
가정의 달이자 사랑의 달이라는 5월을 맞이하여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선적한 당면업무 속에서도 차질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신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강풍 속에서도 산불 확산을 막기 위하여 온 몸으로 진화작업에 애써 주신 공무원들과 시민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산불로 주택이 소실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은 시민들과 이재민들께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산불을 계기로 미흡한 부분과 개선해야 될 시스템은 없는지 잘 살펴보며 다시 힘을 내서 복구와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해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이제 정국이 안정을 찾아갑니다.
그동안의 갈등과 분열을 뒤로 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다시 한번 박차를 가할 때입니다.
저출산, 소득 격차의 양극화, 지역 갈등, 청년 고용 문제 등 여의도를 중심으로 한 지금까지의 중앙집권적 정치의 한계를 보았습니다.
이제는 우리 지역의 주인이 바로 지역주민이라는 지방분권시대가 다가올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 많은 당면한 문제들이 있습니다만 진정한 주인정신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시정과 의정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우리 시의 인구가 모처럼 증가세로 돌아섰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수도권과의 접급성이 1시간대로 구축된 지금은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업 유치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 인구 증가 시책에 행정력을 집중시켜 주시길 당부를 드립니다.
또한 우리 의회와는 견제와 균형의 관계 속에 서로 보완하고 존중하는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는 관계를 정립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진정 강릉의 건강한 미래와 시민을 위하여, 또 올림픽 이후를 대비하면서 서로 머리를 맞대고 논의해 나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시내버스 노선개편, 곤돌라와 모노레일 등 관광 기반시설 확충, 하수관로 설치공사와 홍제교 가설공사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에 대하여 빈틈 없는 추진을 다시 한번 당부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는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특별위원회 활동 등 많은 업무들이 있습니다.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의원들께서 심의하시는 안건 하나하나 마다 관행의 틀을 바꾸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청보다 좋은 말은 없고, 수다보다 나쁜 말은 없다고 합니다.
나의 생각과 의견만 바르고 옳은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말과 의견도 들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또 시민들의 대표자로서 양심에 따라 그 품위를 손상시키는 어떠한 말과 행동도 삼가해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자녀들은 부모님과 스승의 은혜에 감사할 줄 아는 올바른 인성과 정신문화를 가질 수 있도록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갑시다.
천년의 맥을 이어온 세계 문화유산이 단오제가 이달 말 시작됩니다.
오는 손님 친절하게 맞이하여 동계올림픽 때 다시 오고 싶은 강릉을 다시 만들어 나가야 하겠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 진다고 합니다.
많이 웃으시고 늘 행복한 5월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과 함께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신성기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