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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1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09월 08일

장소 : 본회의장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1분 개회)

○의사담당 윤종기  지금부터 제26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영돈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각종 현안 사업장과 주민의 생활현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해변 운영, 피서철 손님맞이, 을지연습 등 당면현안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연초에 계획된 각종 사업과 시책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동계올림픽 이후 시민을 위한, 그리고 강릉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일들이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수준에 어울리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그 어느 때보다 깊이 고민하고 보다 훌륭한 결실을 맺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커다란 사명감과 함께 맡은 바 소임에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를 드립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내년도 예산 확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방침을 밝힌바 있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지금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그야말로 사투를 벌리고 있는 만큼 우리 강릉시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지금까지 이루어낸 현안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 만큼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원주복선전철 개통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광사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고속철도 운영으로 인해 대도시로 중소도시의 인구와 경제력이 흡수되는 뺄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복선철도 개통으로 인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주력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먹거리 안전, 밥상 물가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 대한 안전적인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극심한 봄 가뭄에 이어 잦은 비로 인해 예년보다 풍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한 해 동안 피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길 당부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시기고, 특히 추경예산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이 내실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의정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덧 올해도 석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힘겨워하는 민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의원님들께서 활기차게 시작했던 각종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여 집행부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옵니다. 
  우리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특히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윤종기  이상으로 제26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1분 개회)

○의사담당 윤종기  지금부터 제26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영돈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각종 현안 사업장과 주민의 생활현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해변 운영, 피서철 손님맞이, 을지연습 등 당면현안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연초에 계획된 각종 사업과 시책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동계올림픽 이후 시민을 위한, 그리고 강릉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일들이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수준에 어울리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그 어느 때보다 깊이 고민하고 보다 훌륭한 결실을 맺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커다란 사명감과 함께 맡은 바 소임에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를 드립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내년도 예산 확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방침을 밝힌바 있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지금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그야말로 사투를 벌리고 있는 만큼 우리 강릉시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지금까지 이루어낸 현안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 만큼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원주복선전철 개통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광사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고속철도 운영으로 인해 대도시로 중소도시의 인구와 경제력이 흡수되는 뺄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복선철도 개통으로 인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주력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먹거리 안전, 밥상 물가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 대한 안전적인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극심한 봄 가뭄에 이어 잦은 비로 인해 예년보다 풍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한 해 동안 피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길 당부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시기고, 특히 추경예산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이 내실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의정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덧 올해도 석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힘겨워하는 민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의원님들께서 활기차게 시작했던 각종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여 집행부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옵니다. 
  우리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특히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윤종기  이상으로 제26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1분 개회)

○의사담당 윤종기  지금부터 제26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셔서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을 힘차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조영돈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각종 현안 사업장과 주민의 생활현장을 방문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여름해변 운영, 피서철 손님맞이, 을지연습 등 당면현안 추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대해서도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연초에 계획된 각종 사업과 시책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동계올림픽 이후 시민을 위한, 그리고 강릉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계획했던 일들이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수준에 어울리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그 어느 때보다 깊이 고민하고 보다 훌륭한 결실을 맺어 시민들에게 돌려드릴 수 있도록 커다란 사명감과 함께 맡은 바 소임에 더욱 매진해 주시길 당부를 드립니다. 
  9월로 접어들면서 총성 없는 전쟁이라 불리는 내년도 예산 확보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 예산 축소 방침을 밝힌바 있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지금 전국의 모든 지자체들이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그야말로 사투를 벌리고 있는 만큼 우리 강릉시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지금까지 이루어낸 현안사업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남들보다 더 노력해야 하는 만큼 최명희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는 한 푼의 예산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원주복선전철 개통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관광사업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만 고속철도 운영으로 인해 대도시로 중소도시의 인구와 경제력이 흡수되는 뺄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도 일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복선철도 개통으로 인한 이러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주력해 주시기 바라며, 또한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먹거리 안전, 밥상 물가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에 대한 안전적인 대책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제 곧 가을걷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극심한 봄 가뭄에 이어 잦은 비로 인해 예년보다 풍년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만 한 해 동안 피땀 흘린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이 있길 당부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경예산안과 각종 안건을 다룰 예정입니다. 
  상정된 안건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심사를 하여 주시기고, 특히 추경예산에 대해서는 꼭 필요한 예산이 내실 있게 편성되었는지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성실하고 진지한 자세로 의정운영에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 덧 올해도 석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힘겨워하는 민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의원님들께서 활기차게 시작했던 각종 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여 집행부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옵니다. 
  우리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특히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도 잊지 말아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특히 유의하시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윤종기  이상으로 제26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0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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