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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10월 27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5분 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06분)

○위원장 허병관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계속 상정합니다.
그러면 정해진 일정에 따라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나오셔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국장 조영화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문화예술과장 김승섭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관광과장 강석호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교통과장 최중근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과장 변동호  평생학습과장 변동호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평생학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센터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문화센터소장 김복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관광과장님 팸투어 관련 중앙부처 관계자 방문 일정으로 먼저 관광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먼저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받으면서 국장님께 타 국보다 이번에 하는 국이 자세하게 보고를 해서 준비하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과장님!
연곡에 있는 솔향캠핑장 알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조대영 위원  잘 운영되는데, 수십 년 동안 아니면 오랫동안 관리해온 원주민들하고의 마찰관계가 문제가 안 생기게끔 잘 해 주시기 바라면서, 지난번에 봤더니 해수욕장 기간 내에 천막 쳐놓고 장사하는 부분이 있어서 명품에 맞지 않는 그런 부분이 있더라!
그래서 그런 부분도 마을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내년부터는 도와주고 하더라도 제대로 깨끗하게 갖추어진 매점을 운영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잘 알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조대영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관광안내소가 올해 세 개가 준공되었는데 그중에서 월화의 거리 같은 경우에는 지난번에 동료 위원께서 규모라든가 위치 등에 대해 질의를 했는데, 주문진 쪽에 지난번에 본 위원이 한번 말씀드렸죠?
관광안내소가 만들어졌는데 유리로 삼면을 만들어놔서 잘 안 보인다!
간판을, 표지판을 만들어야 되겠다,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건 표시판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런 것은 얼른얼른 정리가 되어야 하는데 안 돼서, 얼른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두 개 신축과정에 있으니까 포함시켜서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요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관광과 업무가 많은데 한 가지 부분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좀 전에 동료 위원님이 강릉관광안내소 신축에 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본 위원이 이 관광안내소에 현장도 많이 가봤고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건물을 지을 때 국장님 함께 유념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미관도 상당히 중요하죠.
그런데 관광안내소라는 기능적인 면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는데요.
그것은 거기에 관광안내 하는 통역봉사자 등 사람이 상주하는 공간인 거죠?
그런데 아마 위원님들도 다 보셨겠지만 천장을 포함해서 사면이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현상이 발생되느냐 하면 여름에는 38도 실내온도가 나와요, 햇볕이 천장에서 비취기 때문에…….
그래서 근무하는 안내원들이 피부 알레르기가 생기고, 그리고 11월의 상황은 유리에서 나오는 바람, 또 햇볕에 대한 부담 때문에 천장에 일시적으로 선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건조한 근무환경이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이 부분을 관광과에서 보는 시각이 이 디자인이 어떻게 보면 상당히 훌륭한 디자인이라는 언어로 시민들에게 다른 말을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상주하는 건물에는 인간 중심의 근로환경이 가장 우선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데 경포, 주문진, 월화의 거리 되어 있고 두 군데 더 하고 계시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터미널하고 강릉역하고…….
김복자 위원  그러면 그 공간도 기존에 설계된 건축양식으로 100% 하려고 하시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현 터미널은 그런 디자인 형태로 재질을 좀 가벼운 상태, 터미널은 밑에가 통로입니다.
그래서 구조안전검사 이후에 가벼운 재질로 하고,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부분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습도부분은 겨울철에 가습기설치라든지 그렇게 하고 위에 햇빛가리개라든지 스크린설치를 해서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주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과장님!
그 방법이 최적의 환경이 된다고 보십니까?
그러면 역의 관광안내소는 외부에 설치되는 건가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외부에…….
김복자 위원  외부에 설치되고 똑같이 그 설계대로…….
○관광과장 강석호  아니, 똑같지는 않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다시 설계를 합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기본 모형, 디자인은 변하지 않고 재질이라든지 아까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을 참고해서 신축이 될 것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당초에 설계용역을 해서 한 부분인데, 5개를 그 모형대로 똑같이 하려고 한 거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이 사건 건축을 좀 더 세밀하게 보는, 우리 시의 건축담당이나 이런 분들도 뭔가 코멘트가 있었을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있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무부서에서 그런 것들을 수용을 안 했다는 거죠,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래서 이 부분이 나중에 또 수정되고 보완되는 오류를 거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초기에 근무환경이나 이런 것을 충분히 고려해서 좀 더 디테일한 행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요구 드리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국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혹시 관광과 소관된 내용 중에 근로자의 부당채용 사례가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 보고받은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부당사례라기보다는 그쪽 관광안내원들 사이에 먼저 그랬다는 얘기는 제가 한번 들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국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내용을 파악하고 계시나요?
○관광과장 강석호  아마 협의가 되어서 그 친구는 주문진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그렇게까지는 보고를 받았었거든요.
김복자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본 위원이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관광안내소를 굉장히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 디자인을 고수만 할 게 아니라 한번 바꾸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나요?
만약에 저렇게 자꾸 우려스러운 말을, 최익순위원님도 그때 지적을 했고 동료 위원님들도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렇다면 정말 내실 있게, 디자인을 디테일하게 다시 한 번 검토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참고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사실상 강릉의 관광이 즐길 거리를 찾으려고 하는 게 여실히 드러나는데 정동진 곤돌라사업 이게 용역이 끝났습니까?
끝나고 민자유치 하는 단계입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지금 위원님들께 한부씩 나누어드린 것 같이 용역 결과는 나왔습니다.
세 개 안이 나와서…….
한상돈 위원  민자하고 수요자하고 협의만 하면 됩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아니죠.
전국적으로, 11월 초에 전국 상대로 공모할 예정입니다.
한상돈 위원  공모해서 꼭 유치가 될 수 있도록, 민자가 투자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고, 다음 루지 및 대관람차 시설 이건 또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이 부분도 위원님들께서 5,000만원 예산 확보해주신 덕에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이 용역결과는 1월말쯤에 나올 예정입니다.
한상돈 위원  용역을 하면 전국 대상으로 민자유치…….
○관광과장 강석호  용역 결과를 보고 BCR이, 투자 대비 수입이 어떻게 될 것인지 편익비용비를 따져서 그렇게 전국공모를 할 계획입니다.
한상돈 위원  두 개 사업이 민자유치가 꼭 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고요.
사실상 올림픽경기가 끝나면, 경기장의 활용방안이 아직까지 수립 안 되었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그래서 그건 앞으로 지방정부나, 숙제이고 과업입니다.
저희 관광과 입장에서는 그 경기장도 하나의 관광상품입니다.
그래서 경포로 가기 전에 우리 경기장도 들러서 관광지로 투어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한상돈 위원  그래서 경기장을 보고만 가는 게 아니고 거기에서 즐기면서 갈 수 있는 아이템을 발굴해야 한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최근에 미인들 초청할 때 컬링장 밑에 가서 아이스 시연도 하고 했습니다.
한상돈 위원  경기장에서 게임이라도 하고 즐기다가 다른 데로 갈 수 있도록 그걸 아이템을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한상돈 위원  사실상 이렇게 즐기다 보면, 진짜 물 좋은 온천을 강릉이 보유하고 있는데 그것만 대단위 개발하면 강릉이 사실 할 게 사실 없거든요.
곤돌라, 루지, 경기장 활용안 그러면 이 사업 관광의 최고 중요한 네 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잘 거리 다 해결된단 말이에요.
온천을 개발할 수 있는, 그래서 그 자원을 가지고 개발할 수 있는 방안을 뭔 수를 쓰든지 개발을 하면, 완전히 여기서 하루 묵을 걸 이틀 삼일씩 더 묵을 수 있게 될 수 있거든요.
○관광과장 강석호  그래서 우리 지휘부에서도 상당히 깊은 관심을 갖고 몇 차례 접촉한 게 있지만 현실화되지 않은 부분은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걸 현실화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온천 이것은 민자가 해야 하잖아요.
시에서는 돈이 많이 들어 못하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니까 민자 유치할 수 있도록 대기업을, 이제는 KTX가 오기 때문에 대기업도 관심을 가질 텐데…….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꼭 대단위 온천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다른 거 많지만 한 가지만, 우리가 지금까지 강릉에서 보면 여러 가지 조건들이 많이 있지만 가장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우리가 시티투어할 수 있는 버스 있잖아요.
지금까지 계속 안 되고 있단 말이에요.
이거 내년에도 안 되는 거예요?
계획만 하고 있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제가 이 직을 걸고 관광투어하고 곤돌라를 하려고 했는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운송업체가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시티투어 버스를 만들어서 1층은 하고 2층은 오픈카 식으로 해서 시내권, 정동진권 이렇게 한 다섯 대 정도, 몇 억을 투자하더라도 이렇게 기본적인 생각은 갖고 있습니다.
다만 1, 2차 협의를, 운송업체하고 협의과정에서 상당히 어려움이 있어서 수면 아래로 잠겨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직을 걸고 그걸 좀 해 보고 싶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여건이 많이 좋아지잖아요, 올림픽도 끝나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KTX와 연계해서 하면…….
강희문 위원  관광객들이 오셔서 뭔가 즐길 거리, 체험거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100% 동감합니다.
강희문 위원  한번 오셔서 그런 게 없다고 하면 그 다음에는 안 오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까 KTX 대수를 늘리겠다고 했지만 그런 게 있어야지 사람들이 와보고, 사람들이 자꾸 온다면 KTX 횟수는 늘리지 말라고 해도 자동적으로 늘리게 되어 있어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강희문 위원  어렵지만 과장님 계실 때 할 수 있도록…….
○관광과장 강석호  예,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관광과장님 들어가시고요.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과장님을 호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허병관 위원장, 박경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과장님을 발언대로 나오라 안 하고 그 자리에서 몇 과에다 간단하게 얘기를 하겠습니다.
교통과 소관 업무가 되겠습니다.
최중근 과장님 승진을 축하드리고요.
지난번에 계시던 김과장님께서 워낙 교통에 관련된 업무에 박식하셔서 그 자리를 매우기가 힘들 것 같은데 아무튼 열심히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대당 차량들이 1대 이상씩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 관련 등 해서 교통과의 업무가 막중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BIS 버스정보시스템, 그중에서 BIT, 버스정보안내기를 설치한다고 내년에 계획이 들어와 있는데, 물론 올해도 많이 했잖습니까?
위치와 장소 점차적으로 늘려가잖아요, 그렇죠?
그러나 위치와 장소에 대해서 좀 심혈을 기울여야 되겠다!
다중집합시설, 학교라든가 그런 데를 우선적으로 놔야 하는데 사실 보면, 예를 들어서 노인대학, 노인종합복지관 그 앞에는 하루에 수백 명의 어르신들이 왔다 갔다 하시는데 설치가 안 되어 있어서 어르신들 말씀이 “시가 뭐하냐, 시의원이 뭐하냐?” 이런 원성을 많이 듣습니다.
과장님께서 혹시 올 사업에 집행잔액이 남는다면, 북부노인종합복지관 거기가 좌우로 없습니다.
일전에 과장님 교육가셨을 때 제가 해당 계장께 말씀드렸는데, 잘 안 되는데 혹시 잔액이 있다면 챙기셔서, 그런 부분은 좀 시급하잖아요, 그렇죠?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예, 검토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체육청소년과장님께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러 가지 사업들을 많이 하시고, 고생을 많이 하시는데 내년 예산서 계획을 봤더니 공공체육시설 정비 쪽에서 신규 및 정비를 물론 해야 하는데, 올해 2억6,000만원 정도 예산이 섰는데 내년에는 1억5,000만원을 세우겠다 해서 40% 정도 감을 했는데 이 또한 문제가 뭐냐면 운동시설이 이제는 워낙 노후가 되었습니다.
많이 삭아서 이제는 기름을 쳐도 하루만 돌아가고 그다음에는 또 안 되는 상황이 되는데, 그래서 신규 설치에 대해서는 딱히 말씀드릴 게 없지만 노후시설은 안 되면, 못 고치면 새로 해 주더라도 빨리 빨리 정비를 하면 좋겠다!
그러니까 행정이나 위원들이나 숱한 고생하고 봉사하면서 이런 것 때문에 자꾸만 원성을 들어서, 본 위원은 신규사업도 중요하지만 기존에 있는 것도 유지·관리하는 게 우리 행정이 해야 할 일이다, 이게 행정서비스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체육과장님께 주문을 드렸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잘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저는 한 과만 더 하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님!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예.
조대영 위원  강사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예산을 편성할 것 같은데, 강사 채용과 관련해서 절차가 어떤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저희가 연간 교육계획에 의거해서 강사모집공고를 내고 그 모집기간에 서류를 받아서 채용기준에 적합한 사람 채점을 해서 최고득점자를 저희가 채용하고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러니까 점수가 있죠?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강사님들이 1년 단위로 계약을 합니까?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매년 합니다.
조대영 위원  그러니까 이 양반들은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네요?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저희가 강사채용기간에 서류를 안 내시면 안 되는 거고요.
서류를 내신 분들 중에서, 어떻게 보면 어떤 분야에 아무도 안 내고 자기 혼자 들어왔을 때는 계속 채용이 되고, 본인이 생각했던 사람보다 레벨이 위이신 분들이 들어왔을 경우에는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본 위원이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강사님들 시간당 수당 인상에 대해서 제가 강하게 얘기를 해서 올려드렸습니다.
강사님들 사기를 올려줌으로 인해서 수강생들, 시민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니까, 그런데 순수한 강사님들이 계시지만 어떤 분들을 보면 자기가 사업장을 운영해서 수강생들에게 자기의 사업장이라든가 자기가 운영하는 물품을, 다는 아니겠지만 물품을 강요는 아니지만 하여간 그런 부분이 있어서 순수한 수강생들의 목적욕구와는 다른 부분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은 그 부분 생각해 보셨습니까?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저희는 그래서 매년 강의 시작하기 전에 강사님들 교육을 하는데 교육할 때 그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예를 들어서 요리수업을 한다 그러면 요리 수업 재료만 어디어디 공공판매 하시는데 주문만 하고, 수강생 모집할 때 공지하지 않습니까?
재료비 4개월에 10만원 소요된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수강생들 중에 총무나 반장님을 뽑아서 그분 계좌로 예를 들어서 10만원씩 다 입금을 하면 선생님은 재료를 주문하고 견적서만 넘겨주면 총무님이 그 업체로 송금을 해 주고 바로, 요즘은 밴드나 이런 것을 결성해서 바로 공지하고, 제가 그런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조대영 위원  고생하시는데 행여나 과목의 운영이, 수업 자체도 그렇고 운영은, 저도 사실 받아보는데 첫 개강하는 날 강사님이 쭉 소개하고 인사하면서 잠깐만 강사님을 내보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수강생들끼리 모여서 “우리 커피도 준비를 해야 하는데 1인당 회비 한 1만원씩 냅시다.” 자체적으로, 그렇죠?
그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 건 잘 되는데 수강 강의의 내용의 목적과 다르게 가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딱히 어느 과목이라고 지정은 못하는데 그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살살 가서 물어보시기도 하고, 그렇죠?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예, 저희가 교육을 수시로 하고 문자도 보내고, 솔직히 스승의 날이 오기 전에는 강사님들께도 금전거래는 절대로 안 된다고 문자도 보내고 합니다.
조대영 위원  자료로다 설문을 받지만 그거 말고라도 과장님이 살살 수강생들에게 스킨십해서 알아보셔서 전혀 그런 부작용이 안 생기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예, 알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자리에 들어가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오늘 마지막 주요업무 보고에 문화관광국이 올라와 있는데 내년 주요업무에 대한 상세한 부분은 아니지만 큰 틀에서 제가 볼 때는 가장 내년에 기대할만한 공격적인 문화관광국 업무보고 같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에 문화관광국에 대해서 기대가 되고, 사실 문화하고 관광에 대한 부분은 공격적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야지만 강릉에 먹고 살거리가 생기기 때문에 이 많은 것을 준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과별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조금씩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문화예술과장 김승섭입니다.
최익순 위원  올해 커피축제 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교통문제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저도 들어가는 입구에 1시간 걸렸거든요.
사실 그렇게 막히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요.
내년에는 다른 장소를 득해서 하려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익순 위원  아마 언론에서도 커피축제를 하면서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도가 됐어요, 지방지에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일부 그런 부분이 나온 게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니까 어차피 그렇게 나오는 부분들은 그걸 나름대로 시정을 해 달라는, 잘 되게끔 하기 위한 하나의 지적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나쁘게 생각하지 말고, 좋다 좋다 하는 데에서는 다음에는 좋은 게 나올 수가 없어요.
그래서 미비하고 뭐하고 뭐한 부분들은 그렇게 지적을 하고 뭐하고 하는 부분에는 큰 틀에서는 좋아요.
그런데 내년에 조금 더 잘 되기 위해서 얘기해 주는 부분들이니까 잘 참고하셔야 하는데 그 중에 하나를 과장님께, 이게 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지 하나 물어볼게요.
강릉에 커피축제라고 하면 커피축제의 태동서부터 커피를 알리는 부분에 대해서 강릉에 3대 회사들이 있어요.
3대 회사 즉 보헤미안, 커피쿠퍼, 테라로사가 있는데 아이러니하게 커피축제에 참석을 안 하거든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올해도 그분들하고 해서 참여를 유도했습니다만 올해는 연휴가 길다 보니까 자체적으로 자체 손님이 많이 올 것이라 예상을 해서 참여를 못한 것 같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볼 때는 참여를 안 해도 더 많은 이득을 보니까 그렇게 갔단 말이에요.
그러나 이제는 커피축제라는 부분들은 강릉을 알리는 유명한 브랜드가 같이 참여해서 갈 수 있도록 한번 부단한 노력을 해 보세요.
그분들에게 어떤 인센티브를 주더라도, 제가 볼 때는 그렇지 않고서는 커피축제의 맥이 앞으로 가면서 행사의 끝일 가능성이 크다!
며칠 행사에…….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그 사람들을 끌어들여서 어떠한 부분들을 하는 그게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내년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분들과 사전에 접촉을 해서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한번 그렇게 노력을 해 보세요.
본 위원 입장에서는 그렇게 되면 커피축제에 대한 명성이 올라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장소가 어쨌든 강릉에서 열리니까, 차가 많이 오든 뭘 하든 막히든 그건 상관이 없어요.
어차피 공간 자체가 그렇게 되는데…….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써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고, 12쪽에 보면 대도호부 관아 사적공원 조성 이렇게 나름대로,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에 가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지금까지 수년 동안 대도호부 관아의 모습이 복원되면서 좋은 모습으로 가요.
그렇게 좋은 모습으로 감으로 해서 주변 반경에 있는 집들은 사유재산에 대한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요.
그거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피해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과장님 이거 모르고 계시면 참, 그러니까 이게 안 되는 거예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문화재로 지정이 되면 방경 500m 안에는 5층 이상 건물을 못 지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대도호부 관아 부근에 파보면 전부 다 유적이 나와요.
그래서 자기 사유재산을 가지고 있어도 다 걸려서 올바르게 자기주장을 못해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그걸 복원을 다 해 놨어요.
그러면 그 주변 대도호부관아에, 문화예술과에 책임소재를 따지는 게 아니고 협조 부분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뭐냐면 대도호부 관아를 다 해 놓았으면, 특히 선관위 골목에서부터 쭉 올라가면서 KT 뒤쪽으로 해서 해람중학교에 빠져서 이쪽으로 빠지는 길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을 안 써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대도호부 관아에 갔다가 그리로 빠져서 다 올라가요.
그런 부분을 이제는 나름대로 신경을 써야 할 때가 아닌가?
그래서 그 부분들을 국장님께 말씀 드릴게요.
과에서 사실 자기 소관이 아니라서 주변을 정비를 못한다고 하면 국장님께서 그 주변을 이제는 신경 써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 부분을 신경을 써 주시고, 그리고 과장님!
15쪽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 만들기에 보면, 내년 추진계획에서 밑에 보면 마을 정보센터를 조성하겠다고 하거든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익순 위원  이건 시에서 건물 매입해서 거기에 조성을 하려고 하는 부분들입니까?
어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지금 남문경로당을 가지고 이용해 보려고 하니까 회계과 쪽에서 매각계획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공간을 매입하든지 해서 이걸 조성해 보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다른 데 공간을 확보해서 마을에 정보센터를 하나 조성하겠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래서 방문객들이 주변에 왔을 때 그 마을에 대한 정보라든가 강릉에 대한 관광 정보 이런 것들을 알 수 있는 센터를 만들려고 합니다.
최익순 위원  하여튼 거기에 사실 그게 필요해요.
제가 또 나름대로 하나를 드릴게요.
뭐냐면 거기에는 구 가옥들이 형성되어서 돌아가는 부분들이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만일에 그런 가옥을 하나 시에서 매입을 하면 그걸 바꾸어서 새로 지으려고 하지 마세요.
제가 볼 때는 그냥 리모델링해서 그 모습 자체로 이런 센터가 같이 가주는 게 저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괜히 거기에 좋은 건물이 하나 들어와, 나머지는 다 구가옥이에요.
그러면 사실 안 맞거든요.
노파심에서 하는 얘기인데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구가옥을 해서 안에만 잘 리모델링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나는 그렇다고 생각을 하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맞습니다.
남문동 일대에는 구가옥들이 그 자체로서 옛날의 정취도 느끼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건물을 덧뿌리게 되면 어울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걸 한번 잘 좀 내년에 하신다면, 한번 검토를 같이, 제가 뭐냐면 관광하고 문화를 같이 담아줘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내년에 어떤 것을 가지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해 줬으면 하는 주문사항이지 다른 의미 없어요.
하여튼, 과장님!
내년에 고생 좀 많이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리고 교통과장님!
36쪽에, 제가 벌써부터 말씀을 드렸던 부분들인데 그대로 내년에 이렇게 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시내버스 무료 운행 이렇게 하면서 2월 8일부터 2월 26일까지 19일간 한다!
만일 우리 시에서 시내버스 무료이용을 19일 동안 하게 되면 보존해야 할 돈이 어느 정도라고 예상을 합니까?
○교통과장 최중근  시에서는 9억 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고요.
최익순 위원  도비도 있고…….
○교통과장 최중근  도비 18억 정도…….
최익순 위원  18억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누구도 예측을 못하니까,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두 번째 뭐냐면, 18억을 들이면서 118대 계수장치를 또 해 줘요.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 계수장치를 설치하는 비용이 1대당 얼마에요?
○교통과장 최중근  총 1억 정도 됩니다.
최익순 위원  시비로 다 하는 거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걸 어떻게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해 주십사 하는 주문을 드려요.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고 어떻게 하면 손실을, 또 시비 들어가는 이 부분들을 최대한 적게 들이면서 교통의 편의를, 우리가 사실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이렇게 한다면 사실 올림픽 개최도시에 유일하게 강릉시에서 도입하는 일이에요, 그렇죠?
무료…….
○교통과장 최중근  예.
최익순 위원  해외에 가 가지고 올림픽 기간에 차 공짜로 탔다고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다 돈 내고 다녔어요.
그런데 유일하게 강릉에서 동계올림픽을 맞이해서 교통편의상 무료로 제공한다는 얘기에요.
이게 어떻게 들을 때는 좋을지 몰라도 어떻게 생각하면 돈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
이렇게 많은 돈을 쏟아 부으면서, 좀 생각을 해 봐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하는 걸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에요.
막연하게 이렇게 해서 이렇게 가겠다, 이거 설치해서 보존해 주겠다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 부분을 과장님이 당초예산 올라오고 또 시간이 있으니까 고민을 한번 해 보세요.
○교통과장 최중근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저도 나름대로 고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45쪽에 보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서비스 확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장애인콜택시 15대 이 부분들을 민간위탁을 해 줬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개인택시 강릉시 지부에다…….
○교통과장 최중근  예.
최익순 위원  과장님이 여기에 운영하는 실태를 많이 파악해 보셨어요?
위탁 주고는 거기서 알아서 하라고 돈만 주고 이렇게 지금까지 해 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통과장 최중근  아직 확실하게 파악을 못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와계시니까 이 부분을 개인택시에 그냥 맡기지 말고 수시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어떻게 돈이 집행되고 어떻게 그게 되는지 과장님이 관심을 갖고, 잘 돌아가게끔 하기 위해서 관심을 갖는 거예요, 그렇죠?
지적을 한다는 것은 누굴 나쁘게 하려는 게 아니라 좀 더 낫게끔 가게 하기 위한 지적이거든요.
잘 안 되면 지적을 해 줘야 잘 돌아갈 거 아니에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여기를 하여튼 잘 살펴보세요.
제가 공개석상이기 때문에 말씀 못 드리는 부분이 있어요.
위탁만 줬다고 맡겨두지 말고 잘 살펴보세요.
○교통과장 최중근  예, 현장 의견을 적극 검토를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좋습니다.
저도 다른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아까 관광과장님이 바쁘셔서 간다고 해서 말씀 못 드렸고 문화관광국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번 당초예산 전에 업무보고가 3일째거든요.
그래서 첫날부터 말씀을 드렸어요.
당초예산 전에 내년도 사업에 대해서 사전 업무보고인데 이게 그냥 의례적으로 하는 업무보고로서 끝나면 안 되겠다!
정말 실질적인 의회와 집행부에 소통이 되어야겠다 이런 의미에서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도 그렇게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먼저 드리고요.
문화예술과장님, 앞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보니까 언론에도 나왔던데 우리 강릉시에 박물관이 다섯 개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박물관은…….
강희문 위원  박물관으로 지정 못 받은 데가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지정 못 받은 데는, 연곡에 있는 가구박물관은 지정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앞으로 박물관지정을 받으면 국·도비 다 받아서 운영하는 거예요, 아니면 받아도 순수한 우리 시비로 다 운영하는 거예요?
받고 안 받고 관계없이 우리 시비로 운영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시비로 운영하는 것이 아니고 그냥 개인들이 운영하는 것입니다.
강희문 위원  우리 국립박물관이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국립박물관은 시비로 운영하고요.
강희문 위원  국비 받는 건 없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박물관 중에 국·도비 받는 것은, 다 시비로 받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굳이 박물관으로 지정 받고 안 받고는 문제없겠네요?
지난번에 신문이 났었잖아요.
오죽헌박물관하고 대관령박물관 두 개는 학예사가 있어서 지정을 받았고 다른 데는 그런 요건이 안 되고, 전시품이 100점이 안 되면 지정을 못 받는다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김시습 박물관이라든가 몇 군데 지정을 못 받고 그냥 운영하고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거기에서 박물관이라기보다는 기념관으로 적용을 하고요.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되는 데는 우리 시비로 순수하게 운영을 하고 있네요?
그걸 물어보는 것입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지정받은 데는 국·도비 지원이 있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없습니다.
강희문 위원  받거나 안 받거나 우리 시비로 다 운영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박경자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위원장과 사회교대)
강희문 위원  그러면 못 받았다 그거지 운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네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운영하는 데는 별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알겠고요.
아까 대도호부 관아 앞에 정보센터를 만든다고 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우리가 남문경로당을 매각하는 조건으로 해서 다시 지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건 회계과에서 어떻게 매각을 한다고 하는데, 굳이 제가 봐서는 매각을 하고 또 시가 필요해서 다른 걸 매입하고 이렇게 할 필요가 있겠나?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런데 건물 자체는 저희들이 매각을 하지 않고 리모델링하려고 했더니 이미 안전점검을 낮게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걸 매각을 하는 것으로…….
강희문 위원  안전점검을 해서 헐어내고 다시 지어내야 한다면 누가 사요?
마찬 가지지…….
시도 못하는 덴데 민간인이 그 건물을 사겠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새마을금고에서 그걸 매입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붙어 있거든요.
강희문 위원  그런 조건이라면 모르겠지만 안전등급이 낮아서 우리가 리모델링을 못할 정도라면 새마을금고도 그런 걸 매입해서, 안전등급이 D등급밖에 안 나오는 걸 거기에서 해체하고 다시 짓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면 제값을 받을 수 있겠어요?
그런 걸 검토해 주시고요.
과장님 들어가세요.
교통과장님!
가장 고생하시는 우리 교통과인데, 여러 가지 있겠지만 올림픽 때 교통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교통과장 최중근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조직위에서 하는 거하고 우리 시에서 하는 거하고 어떻게 분담을 하고 있어요?
○교통과장 최중근  조직위는 선수 등 클라이언트 수송을 위한 간선 교통에 대한 담당하고 있고요.
저희는 시민이라든가 관람객, 지역교통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보안구역 설정한 데가 있잖아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강희문 위원  그 안에는 조직위에서 다 하는 거예요?
○교통과장 최중근  보안구역 내부에는 조직위에서 다 합니다.
강희문 위원  바깥은 우리가 해야 하는 거고…….
○교통과장 최중근  보안구역하고 교통통제구역이 있습니다.
그 PCP 구역 사이에는 조직위에서 교통관리를 하고 저희들은 인원을 그리로 배치하고…….
강희문 위원  업무분담이 확실히 되어 있습니까?
○교통과장 최중근  예.
강희문 위원  그래서 버스도 무료로 하고 여러 가지 문제를 말씀을 하셨는데 이제 보면 올림픽 보안구역에 있고 타원 안에 보면 거기가 교2동 16, 17, 18, 19 이렇게 네 개 통이 된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통행증을 발급해서 다니고 다른 분들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내가 보니까 그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지금 경포사거리에서 도로 다시 났잖아요, 올림픽파크로…….
○교통과장 최중근  예.
강희문 위원  그쪽으로 들어가는 게 지금 안 되죠?
○교통과장 최중근  경포 오거리에서…….
강희문 위원  거기 들어가는 게 안 되잖아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강희문 위원  거기에도 제가 보니까 승용차는 못 들어가더라도 시내버스가 들어갈 수 있게끔 노선을 만들어서, 어차피 무료로 하잖아요, 그렇죠?
그 노선도 하나 필요할 것 같고, 그다음에 송죽추어탕에서 새로 난 도로 있잖아요.
산으로 해서 포남동으로 해서 오는 도로, 거기도 전혀 못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통행증 있어야 들어가잖아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거기도 양쪽에 셔틀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잖아요.
그 안에 송죽추어탕에서 그쪽으로 들어오는 데도 개인 식당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렇죠?
커피숍도 있고…….
그런 데는 들어가자면 어떻게 들어갈 수 없잖아요.
그래서 차라리 전 노선버스 무료로 한다면 거기도 버스를 양쪽에 투입시켜서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걸 조직위하고 과장님께서 협의를 해 주셔서 꼭 노선을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예, 올림픽파크에는 시내버스가 들어갑니다.
지금 말씀하신 송죽원에서 새로 난 길은 검토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두 노선은 꼭 좀 참고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제가 지역에 있다 보니까 또 뭐가 문제가 있느냐 하면 종합운동장 앞에 보면 실내게이트볼장이 있잖아요.
다음 바로 앞이 대림아파트잖아요.
대림아파트, 서일아파트 붙어 있는데 게이트볼장하고 아파트 사이로 버스노선이 되어 있잖아요.
그렇게 되다 보니까 그쪽으로 평상시에 올림픽기간 동안 주차를 전혀 할 수 없단 말이에요.
그런데 보통 보면 시내 어디를 가도 주차문제가 문제인데 그 아파트만 해도 한 170세대 정도 되거든요.
그런데 수요조사를 해 보니까 승용차가 한 350대 정도 돼요.
그러면 150대 정도 이상이 다 게이트볼 있는데, 그 길에다 대든지 아니면 종합운동장에 다 하고 있단 말이에요.
이편한세상도 마찬가지고 서일아파트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올림픽기간 동안에 전혀 거기를 사용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강희문 위원  주차도 못하기 때문에, 또 그렇다고 해서 “당신들 알아서 하시오.”할 수도 없는 것이고,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어디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하나 마련해 다와 하는 게 지난번 간담회를 할 때 보니까 저쪽 포남동에 경포여중, 지금 하슬라중학교로 되었나요?
거기에다 지정 협의를 해 주면 올림픽기간 동안에는 본인들이 거기에다 대고 걸어와서 이용하겠다는 요구사항이 있어요.
그런 건 과장님께서 조직위하고 협의하고, 아니면 그건 또 교육청하고 협의를 해야 되겠죠.
협의해서 주민편의를 해결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교통과장 최중근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보니까 올림픽을 막상 한다고 하니까 바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불편함을 느껴요.
또 구정이 그 안에 바로 들어가 있잖아요.
그래서 여러 가지 어려움은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은 제가 보니까 협의를 하면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과장님께서 아까 버스노선 두 개 얘기한 거하고 주차장문제는 조직위하고 협의를 해서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예, 검토를 잘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그다음에 체육청소년과장님!
체육지도자가 몇 명이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청소년 체육지도자가 전체가 33명…….
강희문 위원  그분들은 혹시 내년 급여문제에 있어서 최저임금제 이런 데 걸리지 않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그렇지 않습니다.
국·도비 지원을 해서 전국에서 책정한 금액이 지원되기 때문에…….
강희문 위원  체육지도자들 급여문제는 정부에서 딱 지정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아닙니다.
우리 시에서 직영하는 지도자도 있습니다.
그런 건 차이가…….
강희문 위원  그래서 제가 계속 가보면 어느 정도, 그래도 지도자라 그러면 어느 정도 해서 생활이 되어야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너무 등급이 낮은 것 같아요.
그래서 혹시 최저임금에 걸려 있는지 아니면 좀 더 높여줄 수 있는 다른 지원방안이 없는지 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건 작년까지 정부에서 지원하는 단가는 우리 시에서 지원하는 단가보다도 조금 높았습니다.
그래서 금년도부터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지도자들 단가 수준을 맞춰서 시에서도 그렇게 형평성을 위해 맞춰서…….
강희문 위원  그러면 전국적으로 다 비슷한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거의 비슷합니다.
강희문 위원  하여튼 이런 관심도 가져주시고요.
사실 체육시설은 계속 만들어도 부족한데 내년에 테니스장 몇 면 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테니스장이 아직까지 설계를 못했습니다.
부지면적이 5,600평 정도 되는데 저희가 욕심 같으면 앞으로 전국체전을 국제경기 수준으로 맞추려고 하는데, 아마 국제경기를 하자면 16면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당초에는 한 18면 정도로 예상하고 시작을 했는데 테니스협회에서도 그러고 면과 면 사이의 규격이 있잖습니까?
그런 것도 따져보니까 규격이 18면까지는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테니스협회에서는 돔구장을 원하고, 이런 모든 걸 수렴해서 앞으로 우리가 십년대계를 보고 추진하자면 좀 더 부지가 확보 더 되더라도, 시비가 좀 더 들더라도…….
강희문 위원  지금 부지는 아레나 위쪽으로 하고 수영장 뒤쪽 그쪽에서 하는 거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러니까 수영장 바로 뒷산이 있잖습니까?
산 절반이 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면 기왕 하는 거면, 국제경기 하자면 최소 18면이 규격이에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16면 이상 국제대회를 할 수 있는…….
강희문 위원  그러면 기왕 하는 거 16면 이상 정도는 만들어야 하지 않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런데 우리 지역에는 테니스장이 주문진도 있고 여기도 있는데 한군데 붙어 있는 것으로 만들면 모든 게 효율적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소한 16면 이상은 우리가 확보할 계획입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최대한 할 수 있는 대로 면을 확보해서, 또 한 번 하고 나면 못하잖아요.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사천 마무리하신다고 하셨는데 사천은 내년에 마무리 돼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지금 사천주민들도 왜 시에서 다른 행위를 못하게 하느냐?
계획이 변경되지 않았느냐?
몇 번 와서 저희들하고 회의도 했는데 말입니다.
그동안 절차가 있어서 이루어지다 보니까 지구단위 뭐라든가, 최종적으로 체육시설용도지역까지 변경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도로부터 투융자심사까지 받아서 내년도 지특회계도 지원이 될 것입니다.
국비도 지원되고 해서 내년부터는 예산이 확보되면 토지 매입에 바로 들어가서, 토지매입 하게 되면 바로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토지 매입부터 시작하도록, 그동안 기간이 몇 년 지나다 보니 토지매입비 상승분이 조금 생겼습니다.
그래서 아마 금액적으로 불가분할 것 같습니다.
(허병관 위원장, 박경자 위원장직무대리와 사회교대)
강희문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이 있었지만 축구장하고 야구장하고 겸용한다고 했잖아요.
그건 어떻게 결정이 되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건 당초 계획에 그렇게 설계되었었는데 저희들이 사천주민들하고 협의한 가운데 매입이 되고 최종적으로는 어떤 게 우리 지역에 효과적인지를 다시 검토해서 설계를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해 보겠다, 아니면 축구전용구장으로 몇 면을 만든다거나 우리 지역주민들에게 필요성이 있는 쪽으로 다시 재검토를 하기로 협의를 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야구장 용역…….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건 내년 당초예산에…….
강희문 위원  지금 도시과에서 하고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아닙니다.
내년 당초예산에 확보할 계획입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니까 도시과에서 하시는 거 모르세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건 제가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지금 도시과에서 전체적으로 설계를 하고 있고, 내년 용역을 하겠다고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도시과하고 과장님하고 정보 좀 교류하셔서 제대로 될 수 있게끔, 또 도시과는 보는 관점이 달라요.
또 체육 쪽에서 보는 관점이 또 다르단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도시과와 협의를 잘 하셔서 내년에 용역해서 진행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교통과장님 잠깐 나와 주세요.
차량2부제 등 여러 가지 노선, 주차문제 이런 것 때문에 상당히 준비한 게 많을 것 같아요.
혹시 교통과나 관련 부서에 올림픽 대비해서 시뮬레이션이라든가 이런 걸 돌려본 적이 있나요?
향후 올림픽 기간 동안 어떻게 될 것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교통과장 최중근  교통 쪽에 교통대책은 수립하겠습니다만 시뮬레이션은 아직 못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다른 나라나 다른 지역의 사례라든가 이런 것도 한번 해 본 적 없으시고…….
○교통과장 최중근  그런 건 검토는 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면 최근 강릉에 버스가 400대 오는 규모의 행사를 알고 계세요?
101일 전인 31일에 강릉에 버스가 400대 들어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예, 알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교통과뿐만 아니라 다른 올림픽 관련된 부서들은 한번 전체적으로 그 상황을 지켜보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400대 정도, 인구가 1만명 정도 온다고 해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한번 보시고, 기간도 사실 우리가 일부러 만들 판인데 좋은 기회잖습니까?
○교통과장 최중근  예.
유현민 위원  활용해서 올림픽에 만전을 기했으면 좋겠다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난주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수탁기관이 바뀌었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기존에 있던 직원들에 대한 고용승계가 재수탁으로 새로 바꾸면서 그 부분이 포함되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포함되어 있습니다.
소장, 대표만 바뀌게 됩니다.
법인에서 남아서 하고, 나머지 전 직원들은 그대로 고용승계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러면 기관의 위치가 바뀝니까?
청소년복지센터가 기존에는 청소년수련관 안에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기관의 위치는 바뀔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공간이 없어서 우리가 청소년수련관 내 2층에서 운영하는데 혹시 더 좋은 공간이 있다거나 청소년들을 위해서 필요성이 있다면 위치도 바꿀 수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건 법인에서 고민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시에서 고민하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법인하고 저희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도 공간이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용자, 사용자의 시설이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보면 홍보가 상당히 중요하게, 접근성에 대해서 충분하게 정책을 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리고요.
그리고 생활체육 같은 거, 특히 복싱이 있죠?
그건 다른 종목에 비해서 훈련지원비가 지급되지 않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지금 특별히 지원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복싱에 참여하는 선수들이 점점 줄어드는데 그래도 복싱이 강릉시에서 열심히 해서 어디 대회에 나가면 성적이 좋습니다.
효자종목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아마 이것도 다른 종목과 물론, 동호인이나 인원들이 적더라도 그것들을 다른 종목에 형평성을 맞춰서 훈련지원비를 조금이라도 계획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목감기가 와서 목소리 상태가 좋지만 않은 점 양해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 주십시오.
아까 위원님들이 많이 질의를 하셨는데, 강사 위촉 시에 1년 단위로 공개모집을 하는 것은 보니까 조례에 나와 있네요.
그런데 1년 단위로 할 수 있고 연임 조정할 수도 있다고 되어 있어요.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렇다면 지금 1년 단위로 하게 되면 어떤 작품의 연계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받으시는 분들이 어려움이 없으신가요?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지속적으로 하시는 예술분야는 같은 선생님한테 계속 배우고 싶어 하는 성향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시고자 하는 강사 분들을 2년씩 계속 계약을 한다거나 하면 반대 불편한 민원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가 2011년도부터 1인1강좌 하면서 매년 위촉하는 것으로 7년차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러면 1년 단위로 하다 보면, 이게 기간이 3월서부터 12월까지잖아요, 그렇죠?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러면 이게 1년이 아니고 10개월 정도…….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여름방학이 있기 때문에 8개월 정도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지금 수당이 1인당 얼마씩 나가나요?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시간당 4만원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최저임금에는 관계가 없나요?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저희가 최대한 반영을 해서 예전에는 일주일에 두 시간짜리도 있었는데 저희가 최소한 두 시간씩 2회 정도 해서 일주일에 네 시간, 그러면 한 달이면 16시간 정도 되면 한 64만원 정도 되거든요.
저희가 그런 점을 많이 생각해서 시간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교육 받으시는 분들이 어떤 연계성에 대한 불만, 한 강사가 오래 해서 불만은 있을 지언정 또 그 반면이 한 분에게 계속 배우고 싶어 하는 수강생들도 있단 말이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잘 소통하셔서 어떤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조정을 잘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예, 잘 고려해서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고생하십시오.
다음 체육청소년과장님!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오늘 보니까 언론에 체육단체들의 보조금 횡령이 비추어졌는데 우리 본 위원들이 늘 주장을 합니다.
강릉시도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셔서 보조금들이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이건 업무보고와 관계는 없습니다.
자료를 요청하고 싶어서…….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이번에 강릉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탁운영에 대한 부분들을 좀 알고 싶어서 자료를 몇 가지 요청을 했는데, 그 자료에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담복지센터가 이번에 두 군데에서 들어왔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YMCA하고 운수총회하고…….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거기에서 공고되었을 때 서류 있잖습니까?
그 서류를 각각 한 부씩 해서, 이건 기존에 전부 다 서류가 준비되었으리라고 봅니다.
오후에 과장님과 담당자 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또 심의위원회 개인정보는 전부 다 삭제하시고 성함하고 소속만 해서 심의위원들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가능하시겠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심의위원은 개인적인 정보공개는 어렵고…….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예, 개인적인 정보는 원하지 않습니다.
자료를 본 위원이 보고 싶어서 하는 부분들이니까 그것만 제출해 주셔서 담당자하고 같이 오후에 제 사무실에 와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자리에 돌아가셔도 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관광국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업무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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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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