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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7년 10월 25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0시52분 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오늘 예정된 의사일정을 진행하기에 앞서 의안 철회를 먼저 처리하고자 합니다.
어제 제26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1차 내무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보류 의결한 강릉아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에 대하여 오늘 강릉시장으로부터 철회요청이 있었습니다.
강릉시의회 회의규칙 제26조2항에 의거 시장이 위원회에서 의제가 된 시장제출의 의안을 철회하고자 할 때는 해당 위원회의 동의를 얻어야 함에 따라 본 조례안의 철회여부를 오늘 결정하고자 합니다.
강릉아트센터관리 및 운영조례안을 철회 동의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강릉아트센터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은 철회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3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미리 점검하고, 우리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라며, 관계 공무원께서는 위원님들의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11시04분)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상정합니다.    보고에 앞서 논의해 주신대로 주요업무계획 보고 방법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계획 보고는 실·국·소장으로부터 각 실·국·소별로 총괄로 간단하게 보고를 받은 후 해당 과에 대한 업무보고는 직제 순으로 간략하게 일괄보고를 받은 다음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실 관련 과장님을 호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국장님으로부터 주요업무에 대한 총괄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행정국장 김진대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행정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기획예산과로부터 직제 순으로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예산과장 김년기  기획예산과장 김년기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기획예산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총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총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임상술  총무과장 임상술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총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재난안전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재난안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안전과장 심호연  재난안전과장 심호연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재난안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회계과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회계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계과장 김헌근  회계과장 김헌근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회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세무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세무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과장 김현  세무과장 김현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세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징수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징수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징수과장 한승률  징수과장 한승률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징수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민원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민원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과장 김난순  민원과장 김난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민원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 박상동  정보통신과 박상동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정보통신과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과를 호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
내년도는 지방선거 때문에 고생이 많겠습니다.
그중에서 강릉시 자율방범대가 몇 개나 조직되어 있죠?
○총무과장 임상술  방범대가 2개 대대만 안 되어 있고 나머지는 다 되어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읍·면·동별로 다…….
○총무과장 임상술  예.
한상돈 위원  읍·면·동에 두 개씩 있는데도 있잖아요.
○총무과장 임상술  저희들이 19개 읍·면·동에 20개 방범대가 있습니다.
그리고 조직이 안 된 데는 왕산하고 연곡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중에서 차량은 다 있나요?
○총무과장 임상술  차량은 저희들이 총 21대가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어쨌든 자율방범대원들이 직장을 갖고 있으면서 밤으로 순찰을 하고, 어떻게 보면 어느 조직보다도 시민들에 대한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또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맞죠?
○총무과장 임상술  예.
한상돈 위원  그래서 21대 차 중에서 내구연수가 지난 차는 몇 대나 됩니까?
○총무과장 임상술  저희들이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고생하는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저희들이 나름 자료를 보니까 총 21대 중에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내구연한이라면 규칙에 10년, 그다음 km 수는 12만km 정도 되는데요.
실태는 조금 지난 게 한 10대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어쨌든 10대를 모두 바꾼다는 것은 어려운데, 내년도에 최소한도 5대 이상은 교체를 할 수 있나요?
○총무과장 임상술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논의를 거쳤습니다.
과거부터 꾸준히 요구가 되어서, 저희들이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한꺼번에는 못하고 연차적으로 하려고 해서, 국장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별도로 대책을 강구하자 해서, 예산편성은 사실 다섯 대 정도는 요구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한상돈 위원  예, 그게 꼭 성사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시에서 뭔가 규정에는 어긋나더라도 실제로 고생하시는 사람들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임상술  예,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그리고 민원과장님!
○민원과장 김난순  민원과장 김난순입니다.
한상돈 위원  생활기동처리반, 이게 내가 봐서는 6,000만원 가지고 되겠나요?
○민원과장 김난순  저희가 재료비로 올해도 4,500 정도 소요하고 있었는데요.
그게 5만원 미만인 것만 하고 더 많이 들어가는…….
한상돈 위원  사업부서에서 사업예산으로 하고, 5만원 미만은…….
○민원과장 김난순  그렇죠.
그래서 이번에 6,000만원으로…….
한상돈 위원  그래도 이게 1,846건을 해결했다!
또 내년도부터는 경로당, 마을회관, 공공건물 지원 확대를 하겠다 했는데 이게 5만원 미만으로 해도 2,000건 잡아서 1억이잖아요.
○민원과장 김난순  소소한 소모품이 되겠고요.
돈 안 들어가는, 길거리에 보도블록 같은 그런 건수도 다 합쳐지고 나무 자르는 거라든가 이런 것도 저희로서는 건수가 합산되는 것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에는 정말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걸 예산 적게 들이고 할 수 있는 게 기동처리반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게 6,000만원 가지고는 제가 봐서도 1,800건을 처리하는 데는 좀 부족하지 않느냐?
○민원과장 김난순  매년 예산이 조금씩 올려가고 있는 부분이고…….
한상돈 위원  1억 이상은 가줘야지, 5만원 미만짜리만 할 수 없잖아요.
하다 보면 10만원 미만, 20만원 미만짜리도 할 수 있도록 그런 폭을 넓혀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민원과장 김난순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상돈 위원  들어가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세무과장님!
하나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세무과장 김현  세무과장 김현입니다.
한상돈 위원  관광세 도입 법제화 이것은 어떤 사람들에게 물리는 거죠?
○세무과장 김현  지금 지방세 연구원하고 연구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인데요.
고급 숙박시설에 대해서 숙박요금의 일정요금을 부과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관광세가 사실상 강원도 같은 경우는 관광객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 제가 봐서는 구분할 수는 없지만 사실상 톨게이트에서 관광요금을 통행료하고 같이 징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런 것도 연구를 한번, 연구대상에 들어가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세무과장 김현  지금 현재 과세대상을 여러 가지로 연구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받기 용이한 게 숙박시설에 대한 요금의 일부를 징수하는 것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숙박요금이 올라가잖아요.
그러니까 기준이 뭐 있겠죠.
고급호텔이라든가, 그렇죠?
콘도도 해당될 수 있겠네요?
하여튼 세법을 제정하는데 이중성이라든가 여러 가지 세법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여튼 전문가들이 연구를 하니까…….
이게 제가 봐서는 관광세 도입이 빨리 추진되면 강원도 같은 데는 엄청난 이익이 된다, 그렇죠?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니까…….
○세무과장 김현  예.
한상돈 위원  이게 누구 말마따나 빨리 관광세 도입이 법제화되어서 시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톨게이트에서 하는 방안은, 톨게이트 요금에 그런 걸 하면 안 되나요?
○행정국장 김진대  일전에 관광개발연구원에서 톨게이트에 하는 부분은 검토를 했습니다.
그런데 현실적 법제화하기가 어렵다 해서, 이건 현실 도입 가능하다 해서 추진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징수가 사실상 문제가 되는데, 호텔에서 징수를 해 가지고 원천징수 식으로 해서, 즉 말해서 시에다 납부하는 방향으로 해야 되겠네요?
○세무과장 김현  예.
한상돈 위원  그래서 부과를 하는 게 사실상 문제가 아니고 여기에 따른 징수가 담배소비세처럼 100% 될 수 있는, 그렇게 되어야지 어떻게 보면 지방재정에 도움이 되고 인력 확충도 안 되고 이런 문제인데, 하여튼 긍정적으로 국가에서도 엄청나게 바람직하다고, 특히 세원이 빈약한 강원도나 이런 데는 바람직한 제도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바로 법제화될 수 있도록 과장님이 신경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세무과장 김현  예, 알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오늘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 총체적인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당초예산 편성하기 전에 차기년도 전체적인 정책이나 예산에 대해서 의회와 소통을 좀 해 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의회 차원에서 많이 드렸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을 반영해서 임시회에 이런 자리를 마련한 것은 의회 차원에서 봐도 굉장히 고무적이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두 가지 차원에서 말씀을 드리면 먼저, 집행부와 의회가 그동안 소통이 안 된다 이런 문제가 계속 지적되었었는데 이번 당초예산편성 전에 차기년도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해서 의회와 뭔가 소통을 하는 그런 차원에서 ‘집행부가 의회와 소통하려고 하는 구나!’ 그런 차원에서 굉장히 고맙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면서, 그리고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업무보고로서만 끝나면 안 되겠다!
업무보고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 전체 의원들께서는 다음연도 전체 정책이나 예산에 대해서 미리 각자가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 같고요.
또 우리 위원들이 각 지역에서 이런 현안이나 민원문제는 누구보다도 우리 위원들이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도 우리 의원들께서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릴 것이고, 그런 게 예산편성 전이니까 내년 예산편성에도 적극 반영이 되어서 2018년도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면 굉장히 당초예산 편성 전에 업무보고를 하는 게 굉장히 유익함이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런 게 없이 단순히 업무보고로만 이루어진다면 별효과가 없지 않겠나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마 강원도 같은 경우에는 당초예산 전에 업무보고 하는 것은 우리 강릉시가 최초로 시도하는 것 같아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렇다면 이런 게 긍정적이고 건설적으로 논의가 되어서 강릉시가 강원도에서는 롤모델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확대되어갈 수 있는, 그래서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한다!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한다는 것은 결국은 주민과 소통한다는 얘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좀 더 실질적인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이렇게 하자면 국장님이나 과장님들께서는 굉장히 어려움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안 하던 것을 하나 더 해야 하니까…….
그렇지만 어려운 문제를 사전에 이렇게 풀어나간다는 의미에서는 굉장히 유익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조금 어려우시더라도 그런 차원에서 한다면 다음에 당초예산 편성을 해서 예산 심의할 때도 수월할 것이고 내년 사업 집행하는데도 굉장히 수월하지 않나 싶어요.
그래서 사전 업무보고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리고 또 실질적인 업무보고가 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할 때 많이 고려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부의장님 말씀했듯이 사전에 업무보고에 대한 부담감을 각 실과 과장님이나 계장님이나 모든 공무원들이 가졌을 것입니다.
저희들이 이렇게 먼저 받는 이유는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던 부분을 다음해에 담아 주십사 하는 의미에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니까 그 점에 대해서 참고를 해 주시고, 기존에 담아야 할 부분들이 없는 부분에 대해서 잠깐 한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우리가 올림픽 이후 강릉 미래구상 2030 있잖아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게 저번에 저희 의회와 한번 설명회를 하고 지금까지 오면서 어떻게, 거의 용역이 다 끝난 상황입니까?
○행정국장 김진대  저희가 지금 부서별 의견수렴하고, 전번에도 시민들 대상으로 의견수렴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의견 수렴한 것을 토대로 해서 수정보완을 해서 12월 중에 저희가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하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때 되면 마지막 용역 결과물이 다 나오는 것입니까?
○행정국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종적으로…….
최익순 위원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향후 행정국에서 해야 할 게 기획하고 정책이란 말이에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니까 2030에 담겨 있는 여러 가지 내용들을 앞으로 가면서 중장기계획도 같이 수립할 수 있고 여러 가지 부분들로 갈 수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저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에 하나거든요.
그중에서 다른 것은 부서별로 많이 담기고 뭘 가고 있지만 우리가 걱정하고 강릉 시민들이 우려하는 부분들이 다른 게 아니에요.
집행부에서 어떻게 정책을 잘 수립해서 우리 강릉시 경제를 지속적으로 살려주느냐?
향후 목적은 이것입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최익순 위원  이거 외에는 다른 큰 비전이나 목적이 없어요.
이것을 잘 살릴 수 있도록 국장님하고 여기 계시는, 예산과뿐만 아니라 각 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요한 부분은 거기에서 다 그거하고, 시민들이 바라보는 것은 우리 집행부뿐이 없어요.
집행부에서 얼마나 많은 것을 적재적소에,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많은 것을 만들어서 인프라를 구축해 주느냐에 따라서 강릉의 경제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어떤 싱크탱크를 만들더라도 그런 데에다 돈을 많이 투자를 해서 그런 것을 좀 많이 우리가 담아야 하지 않겠느냐?
그런 게 아직까지 안 되어 있다면 향후 거기에다 많은 돈을 투자해 가지고 많은 지식을 우리 강릉시에 가져와 가지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데에다 집중적으로 투자를 해야 하지 않겠나 하는 게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국장님!
○행정국장 김진대  예, 동감합니다.
저희들이 앞으로 경제 살리기 위해서, 또 인구 늘리기 위해서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관광자원 활성화도 해서, 저희가 또 SOC사업도…….
최익순 위원  그중에서 하나 예를 들어줄게요.
강릉 경제에 여름철하고 겨울철하고 두 비수기에 여러 가지 시스템이 안 되어 있으면 경제가 살아날 방법이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볼 때는 여기에 대학생 주소 갖기를 하는 것도 좋아요.
그러나 그것은 구체적으로 돈을 주면서 하는 부분들이지만 가장 중요한 게 뭐냐면, 여기 대학이 정말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단 말이에요.
강릉원주대학교, 가톨릭관동대학교, 영동대학교, 도립대학교 학생들, 어마어마한 인원이 경제활동을 하면서 소비를 하고 갑니다.
그러면 우리 집행부에서는 강릉원주대 총장님이나 거기 집행부에 계시는 분들하고 수시로 미팅을 갖고, 또 관동대에 계신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영동대, 도립대 수시로 만나서 이 분들의 애로사항이 뭔가, 또 이 분들에게 시에서 지원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뭔가?
소위 말해서 학생들이 4년 동안, 방학 때 어디를 안 가고 여기에 머물면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런 것도 구축해 주는 게 우리 시에서 할 일이에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하나하나 들어가면서, 인프라 구축되어 있는 것을 최대한 우리가 활용해서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해 줘야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내년에 담아주고, 사실은 한꺼번에 할 수 없어요.
그래서 담아주고, 담아주고 가다보면 강릉시의 전체적인 인프라가 구축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하여튼 본 위원은 그런 데에서도 많은 생각을 갖고 기회 있을 때마다 제 생각을 던져드릴 테니까 잘 좀 다듬어가서 강릉경제가 다시 일어날 수 있도록 노력을 합시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고맙습니다.
의견 많이 주십시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께 요청 드리겠습니다.
과장님들 다 계시니까…….
일단 먼저 세무과에 자료 하나 요구 드리는데요.
지역자원시설세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 드리겠습니다.
○세무과장 김현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앞서 한상돈위원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자율방범대에 대한 차량지원, 저도 차량을 타보면 소음 때문에 멀리가 나고 상당히 힘듭니다.
그래서 지원계획들이 행정국에서 철저하게 기획예산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기를 바라고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김복자 위원  그리고 회계과는 주민숙원사업 중에 하나가 포남1동 주민센터 청사 신축에 대한 주민들의 열망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국장님께서 그 부분을 내년 당초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 드리고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김복자 위원  그리고 앞서 최익순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강릉비전 2030, 주민들의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지난번에 시민들 공청회를 통해서도 그랬고,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까 기획예산과에서 잘해 놨어요.
시민참여 내용에 별도의 전체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세부적인 장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게 잘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시민들이 포스트올림픽에 대해서 위기의식을 함께 갖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강릉시가 향후에 가장 필요한 것들이 뭐냐면 좀 전에 말했지만 굉장히 긴장하고 있어야 합니다.
위기의식이 이 지역사회 전체에 퍼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것의 중심에 공무원들이 그런 인식이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그것들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는 제가 볼 때는 강릉시 공무원들이 처음에는 우수한 성적으로 어떻게 보면 공무원 행정에 관료가 되어서 기업에 들어간 동료나 친구들에 비해서는 상당히 일정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말하면 좀 그렇지만 수준이 떨어집니다.
어떤 사회에 대한 인식, 또는 어떤 전문성에 대해서 떨어지는 거죠.
그것은 공직사회가, 특히 강릉시가 좀 더 고려했으면 하는 것이 교육훈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기업도 지방자치단체도 결국은 맨파워가 그것들을 가져갈 수 있는 동력이라고 보는데 그것들을 또한 투자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투자가 없으면 강릉시의 미래발전은 본 위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업무 중에서도 보면 위원들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해야 하지만 공무원들도 연구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행정국장님이 잘 챙겨주시고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김복자 위원  최근에 많이 느꼈던 것은 공무원들의 일처리과정에서 행정권한에 대한 변경, 특히 위임이나 대행 그런 위탁사무에 대해서 너무나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민간의 역량을 충분히 거버넌스로 끌어내서 시정에 반영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발휘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사전에 이렇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고, 많은 것을 준비하시느라 모두들 고생들 하셨습니다.
앞에서도 위원님들 다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본 위원은, 현재 강릉시의 인재육성에 대한 비전이 너무 없다!
동계올림픽 개최 이후에 경제적인 모든 부분들, 일자리 창출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거의 동계올림픽 끝나고 나면 허탈해하는 마음들을 상당히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강원도 전체를 놓고 보면 강릉시가 교육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학교와 모든 교육에 대한 재원들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공부보다도 많은 모든 전문분야가 필요한 시대가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물론 인재육성기금이 있지만 너무 인재육성기금에만 의존하지 말고 각종 분야에 탁월한 재능을 보이는 인재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 인재발굴이 곧 강릉시의 재정, 경제 이런 부분에 같이 동참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인재 하나 잘 키우면 우리 강릉시 전체가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분야도, 이제는 어떤 제도적인 마련을 하셔서 우리가 인재를 많이 발굴하고 전문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그 사람들의 재능을 키워주는 것 또한 강릉시가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제는 인재육성에 대한 부분을 고민해 봐야하지 않겠나하는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그런 분야에서도 어느 정도 일정한 예산이 분배가 되어서 좀 더 폭넓은 인재발굴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주십사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앞에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고 좋은 대안을 제시해 주셨기 때문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실 기획예산과에서 총괄설명 할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기초의원생활 세 번째 들어가니까 ‘집행부와 의회가 뭔가 소통이 되는 구나!’하는 생각을 해 보면서, 지금까지는 의장단하고만 했다가 일반의원으로서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업무보고 내용을 보니까 아주 간단하게 일괄해서 잘 되어 있습니다.
업무 목표와 비전을 제시해 줘서 좋았는데, 과별로 해서 계장님들 다 올라오면  두 꼭지, 세 꼭지 가지고 하루 종일 대기해야 하는, 고급인력들의 시간을 아껴주신 허병관위원장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행정국은 강릉시 전체를 기획을 해서 공무원 조직 관리를 하고, 또 예산을 편성해서 이런 사업을 쭉 하는데 저 역시 과장님을 답변석으로 안 나오라고 하고 바로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 대부분 위원들의 공통적인 생각들을 저도 갖습니다만 사업계획을 보면 계속사업은 올해 1,000만원, 내년에 1,000만원, 계속 2,000만원이면 2,000만원 전례답습으로 가는 부분이 있는데 좀 공격적으로 해야 되겠다!
1,000만원으로 하다가 좀 더 필요하면 증액할 수도 있고 한데 계속 가는 그런 예산의 편성은 좀 안일하다는 생각을 하고, 각종 위원회를 운영하는데 본 위원이 처음 의회에 들어와서 기획예산과에 얘기한 게 기억이 납니다.
위원회에 자료 좀 줘라!
위원님들이 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거의 가고 그러는데 위원회 운영을 잘 해야 되겠다!
위원회에 있는 구성원, 위원님들이 그 파트에서 우리 시의 운영을 좌우하니까 참 중요하다!
또 위원회 선정 과정에서도 우리 시에서 잘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해 보고요.
다음 행정국에 과가 많습니다만 특히 재난관리과에다 한번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다들 사업들을 그냥 합니다.
그러나 재난관리, 얼마 전에도 용인에서 뭐가 무너져서 사람들이, 이런 재난관리, 우리 시는 아직도 낙후된 오지가 많습니다.
행여나 멀쩡하다 축대가 무너지는 어려운 곳이 많은데 이런 재난관리 쪽의 예산이 줄어드는 부분이 있어서, 이거 망신스러운 일이기 때문에…….
알잖습니까?
우리 강릉시는 애들 폭력, 싸워서 구속되고, 얼마나 창피스러워요, 그렇죠?
똑같은 거란 말입니다.
비가 와서 축대가 무너져서 이런 부분에 관한 예산을 더 증액시켜야겠다는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저는 마지막으로 공격적인 행정을 해라, 공격적인 예산을 세워라 말씀을 드리면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국장님도 그렇지만 사실 우리 지역의 화두라 할 수 있는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하고 있는데, 내년 업무보고입니다만 최근에 일어난 일들이 있죠?
민평통에서 전체회의를 강릉에서 열게 되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총무과에서 관장을 하고 있나요?
○총무과장 임상술  예, 그렇습니다.
유현민 위원  소상히 좀 설명을 주실 수 있나요?
○총무과장 임상술  간단하게 저희들 준비상황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드리기 전에 먼저 평통 전체회의가 강릉에서 개최되도록 도움주신 위원님들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평통 전체회의는 계속 잠실에서 개최되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10월 31일 1시부터 동계올림픽 붐 차원 때문에 아이스아레나에서 한 1만여 명이 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준비 관계 때문에 실무회의를 두 번을 거쳤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영상회의도 개시될 예정인데 저쪽 평통이나 도에서 요구한 사항, 저희들이 협조해 줄 사항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승용차가 100여대 오고 버스가 한 400대 온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인근 경기장 주변에 실측을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주차공간은 확보를 위해서 도면을 찍어서 중앙에다 보내드렸고, 다음에 자원봉사 부분에 있어서도 교통부분, 다음에 경기장 안내 해서 한 100여명이 요청이 왔어요.
그래서 그냥 할 수는 없고 전국체전에 준하는 수당 1인당 2만원씩 계상해서 해 줄 것으로 협조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연부분에 있어서는 교향악단, 합창단, 다음에 청소년 부분이 있어서 요청한 것은 저희들이 그것도 실비를 받는 조건 하에 협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홍보부분에 있어서는 저희들이 예산이 투입되는 것은 아닙니다.
꽃탑 정도 두 개 설치하기로 중앙에서 얘기를 했고, 다음에 현수막, 다음에 톨게이트 나오는 부분에서도 도에서 하기로, 전반적인 현상은 그렇습니다.
하여튼 남은 기간 동안에 어쨌든 빙상경기 개최도시 강릉인데 잘 협의를 마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협조를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어차피 VIP가 또 우리 올림픽 홍보대사 아닙니까?
그러다 보니까 개최를 하는데 만전을 기해서, 전국에서 오는 분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임상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징수과장님께 한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지난번에 언론을 통해서 접해보았는데요.
전신주, 도로점용료 현실화 그걸 그렇게 해야 한다고 제안을 한 거예요, 아니면 우리 강릉에서 실시하고 있나요?
○징수과장 한승률  아닙니다.
제안한 것입니다.
무슨 내용인지 잠깐 설명을 드리면, 전신주에 대해서 저희가 도로점용료를 받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1대당 1년에 500원이죠?
○징수과장 한승률  1년에 900원인데 50% 감면해서 495원 정도 받고 있는데, 감면해 주는 사유가 KT라든가 한전에서 공공목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감면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KT나 한전에서 공공목적 외에 이동통신회사라든가 아니면 디지털유선방송 같은 데에다 임대를 주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분들이 폭리를 취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시에는 500원 내고…….
○징수과장 한승률  500원을 내고 1만800원으로 받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폭리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징수과의 김병삼 주무관님이 발표를 해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요.
이건 도로법이 개정되어야 하는 부분입니다.
강희문 위원  조례로 되는 게 아니죠?
○징수과장 한승률  예, 조례로 되는 건 아니고요.
그래서 중앙부처에 건의형식으로 저희가 발표를 한 것입니다.
강희문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국장님!
지금 자원봉사센터 있잖아요.
자원봉사센터가 옥천동에 있죠?
○행정국장 김진대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회원 수만 해도 5만명 되고 거기 가입한 단체도 한 600여개 단체가 되는데 거기에 밥차까지 운영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혼잡해요.
사실 저도 가보면 주차할 데도 없고 접근할 방법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은 순수하게 봉사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본인들이 요구하거나 이런 걸 안 해서 그렇지 사실 불편함이 많이 있거든요.
그렇다면 그분들이 요구를 안 하더라도 우리가 좀 알아서 사전에 건물을 조금, 주차시설이라든가 우리 주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이전을 해 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 계획은 없어요?
○행정국장 김진대  지금 현재 계획은 없는데요.
하여튼 전번에 전국체전 하면서 우리가 종합운동장 거기 옛날에, 종합상황실에 운영을 해서 했습니다.
저희가 동계 끝나면 그쪽이나 장소 이전문제를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 문제를 적극적으로 우리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행정국장 김진대  예, 잘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한 가지만 첨언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강릉원주대가 원주로 공대를 이전할 때 지역사회에서 반발이 상당히 많았죠?
○행정국장 김진대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대학이 지역사회에 위치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고 어떤 학과가 개설되느냐에 따라서 청년들이 지역에 존재하는 것에 영향을 미칩니다.
최근에 강릉영동대학에서 과 하나를 신설하려고 해서 한 3년간 노력을 해 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게 승마학과와 관련한 건데요.
최근에 얘기를 들어보니까 승마학과 관련해서 승마장 이것들이 학교 내에 건축하는 것들이 필요해서 국비 8억 그리고 도비 약 2억 그리고 자부담 4억 이것들을 다 확보했습니다.
그런다고 이게 매칭으로 가야 하다 보니까 6억 정도의 시비가 매칭으로 가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강릉시가 전혀 움직이고 있지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앞서 어떤 예산방향에 신규 사업 예산 억제나 이런 틀에서 본다면 이런 예산들을 반영하지 않고 있는 건데 마땅히 어느 부서에 적합하다고 볼 때 행정국에 그래도 이 부분을 국장님께서 충분히 알고 계셔야 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지역사회에서 대학도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우리가 다른 것들, 도로도 개설하고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미래세대에 대한 지역의 공헌도 그 시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런 것들이 충분히, 3월에 학과를 개설해야 하니까 그런 것에 대한 강릉시의 노력을 보여주시기를 요구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아마 이번에 주요업무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요.
아마 제가 의회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처음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 많이 하셨고요.
과장님들에게 주문을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팩트가 됐다고 해서 다 끝난 게 아니고 위원님들을 다 찾아뵙고 세세하게 사전에 조율을 보셨으면 합니다.
또 오늘 나왔던 얘기를 반영해 주시고, 아마 과장님들이 의회 올라오기를 굉장히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꼭 당초예산 때 임박해서 올라오지 마시고 사전에 검토해서 예산이나 이런 거, 또 과에서 필요하다면 세워달라고 강력하게 얘기하시고 해서 위원님들하고 소통할 것을 주문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김진대  예.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행정국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11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명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 최명길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강릉관광개발공사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올림픽대회추진단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올림픽대회추진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올림픽운영과부터 직제 순으로 주요업무 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올림픽운영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올림픽행사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올림픽행사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올림픽행사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문화올림픽과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올림픽과장님 나오셔서 소관 주요업무계획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올림픽과장 손동오  문화올림픽과장 손동오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올림픽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해당 과장을 호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최윤순과장님!
한상돈위원입니다.
12쪽 시작의 길, 강릉올림픽파크하고 관동하키센터, 이건 설명을 좀 해 주실래요?
올림픽파크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이게 도로를 얘기하는 건가요?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도로를 얘기합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올림픽파크는 뭔 도로를 기준으로 해서 했지요?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올림픽파크에 관한 것은 강릉역에서 신설도로 놓는 (청취불능)공원길 거기에서 출발해서 상공회의소 앞에 육교 지나서 매표소가 설치될 예정인 그 구간까지입니다.
그러니까 팔각정 있는 데까지…….
한상돈 위원  다음에 관동하키센터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관동하키센터는 마리아관 있는 데서부터 거꾸로 돌아서 내려가잖습니까?
거기에서부터 경기장까지 내려가는 길이 되겠습니다.
지금 관대에 분수 조성해 놓은 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부터 경기장까지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건 그렇고 문제는 올림픽파크 도로 이게 정말 제대로 만들어가지고 나중에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다!
물론, 사실상 시설파트에서 시설에 대해서 하겠지만 스토리텔링 같은 것은 운영과에서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저희들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사실상 프랑스의 로렐라이 언덕 같은 경우에는 별 볼일 없잖아요.
저걸 만들어 놓으면 로렐라이 언덕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데…….
제대로만 홍보하면, 그렇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한상돈 위원  하여튼 무조건 시설이나 이런 건 시설올림픽정비단에서 하겠지만 거기에 따른 강릉의 스토리텔링이 다 모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최윤순 과장님의 책임이에요, 그렇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한상돈 위원  그걸 하여튼 중점적으로, 강릉의 유래에서부터 할 수 있는 거, 또 거기에서 하면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은 최윤순 과장!
그래서 역에서부터 경기장까지 가는 그 도로를 올림픽 끝나도 세계인이 찾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하면서 정말 한번 명소를 만들어 보시기를 부탁합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좋은 의견주시면 반영해서 같이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스토리텔링 같은 경우는 한정되지 말고 강릉시 전체를 가지고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
물론, 조그마한 것을 가지고 크게 만들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중에서 강릉답고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이 나와야 하지 않느냐?
하여튼 연구를 해 보고 전문가 즉, 말해서 대학교수나 이런 사람들에게 자문을 얻어서 제대로 된 거리를 만들어보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렇게 하자면 아마 읍·면·동이나 각종 교수들 찾아다니면서 자문도 받고 정말 그 지역의 원로들 찾아다니면서 뭘 어떤 걸 만들어야 하는지 이게 아마 제가 봐서는 보이지 않는 시설 같은 게 눈에 보이지만, 보이지 않는 그런, 정말 기억에 남을 수 있는 스토리텔링을 제대로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전망 이런 거 보면, 로렐라이 언덕도 제가 갔다 왔는데 이게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그렇지만 세계인들이 구름같이 몰려드는 그런 장소잖아요.
그러는 저는 가보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좋다 하니까, 바다도 보이고 호수도 보이고 다 보이잖아요, 그렇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한상돈 위원  이걸 제대로 만들면 로렐라이 언덕은 아무것도 아니다!
거기에 살아남는 스토리텔링, 그게 강릉에서 홍보할 수 있는 그것을, 하여튼 이건 전 강릉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전시민이 참여해 가지고 발굴하고 개선하고 또 세계인이 각인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들어야 하거든요.
하여튼 최윤순 과장님!
올림픽지원단 머리 좋은 사람들만 모였으니까 제대로 한번 만들어서 세계적인 명소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기대하겠습니다.
들어가시고, 배항규과장님!
올림픽 숙박이 지금 문제가 없나요?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입니다.
물량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상돈 위원  물량은 본 위원이 알기로도 호텔 두 개 가지고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다른 데 동해나 양양 이런 데를 활용하면 가능해도 강릉시에서는 안 되는 줄 알고 있는데 그걸 분산할 수 있었나 모르겠네요.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물론 저희들뿐만 아니고 인근 동해, 양양, 속초 이런 지역의 호텔에 숙박하는 투숙객도 있고요.
저희들이 판단하는 강릉 방문은 1일 한 6만명 정도 보는데 거기에서 강릉숙박 인원은 한 4만5,000 정도 봅니다.
거기에 따라서 필요한 객실은 한 2만5,000실 정도 되고요.
지금 확보된 것은 저희들이 기존에 1만3,000이 있고 특구 이런 것도 합하면 충분히 그 정도는 커버가 되는데 단지 질 좋은 호텔 이 부분은 좀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한상돈 위원  그것은 동해나 속초…….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인근으로…….
한상돈 위원  그래서 사실상 본 위원의 욕심 같아서는 동해나 삼척, 속초, 양양에 갈 손님을 강릉에 그런 인프라 구축이 되어 가지고 모두 다 강릉에서 쉬고 자고 구경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여건상에, 또 호텔이나 이런 게 올림픽 전에 시작하지도 못할 게 몇 개 있으니까 알겠습니다만 어쨌든 경기장하고 동해, 속초, 양양 거리가 얼마 안 되니까 숙박시설이 어쨌든 관광객들이나 손님한테 부족함이 없다는 데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될 수 있는 대로 국내관광객은 강릉에서 유치를 할 수 있는 방향이 있으면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저희들이 그래서 강릉공실정보시스템이라 해서 나름대로 사이트를 구축했습니다.
그래서 각 올림픽 때 가격이 얼마고 언제 날짜에 비어 있는 방이 몇 칸인지 들어오면 다 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운영과장님!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입니다.
우리가 자원봉사에 대한 부분들을 조금 우려해서 본 위원이 짚고 넘어가려고 하는데, 우리가 테스트이벤트 할 당시에 드러난 문제점이 있잖습니까?
강릉시 자원봉사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맥을 짚어서 테스트이벤트처럼 그런 많은 불편함이 없나오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자 제가 발언대에 서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 상황을 부탁드립니다.
저희들이 테스트이벤트 때 드러났던 여러 가지 문제점, 또 지적해주신 사항, 언론의 보도사항 이런 것들을 전부 자원봉사자 교육할 때 중점적으로 교육을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는 물론 참여하는 사람들도 중요하지만 자원봉사자로 참여해서 활동을 하는 그런 것보다도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이 ‘그냥 자원봉사자이니까…….’ 보다는 ‘이분들이 제대로 모두를 위해서 이렇게 해 주는 구나!’이런 게 더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마음가짐에 대한 것도, 정신교육 이런 것도 강화해서 이미 교육은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한 말씀 더 아울러서 말씀드리자면 저희들이 강원도 자원봉사자, 또 올림픽 조직위 자원봉사자 이런 게 끝나고 난 다음에 지역에서 자원봉사자 신청을 미처 못 하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거기 통역자원봉사자 위주로 해서 저희들이 100명을 추가로 선발했습니다.
그건 저희 강릉시 자원봉사자가 되는데 물론 대우라든가 이런 건 다 똑같습니다.
그렇게 해서 별도로, 거기 또 노쇼 현상도 있을 수 있고 그런 것에 대해서도 이미 모든 게 다 준비가 마무리되었습니다.
박경자 위원  100명을 더 추가하면 그만큼 예산도 더 증액이 되겠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그건 다 반영이 되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이제는 강릉시가 해야 할 일들은, 이제는 나머지는 자원봉사자의 몫이거든요.
그러면 그 몫은 결국 강릉시와 직결되는 부분이라서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특히 우리 시민들에게도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에 대한 설명이 충분히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에게 항상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환경조성도 우리가 해 드려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박경자 위원  아무튼 잘 좀 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올림픽행사과 배항규 과장님 발언대로 모시겠습니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입니다.
박경자 위원  여러 가지로 준비하는 과정 이런 거에 고생 많으십니다.
성화 봉송이 어제부터 시작이 되었잖아요.
곧 한국으로 들어올 텐데, 성화 봉송 일정에 대한 계획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일정표가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러면 그 일정표가 어디로 어떻게 해서 들어와서 강릉시로 들오는 장소와 시간, 거리 이런 부분들이 상세하게 되어 있으면 전부 한 부씩 해서 위원님들에게 배부 좀 부탁드립니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각 읍·면·동별로 도착하는 시간 해서 제출하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의원님들도 언제 어느 때 성화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알고, 우리 스스로도 시민들에게 계도할 수 있는 부분들이 충분히 있으니까 이런 부분들도 의원님들과 함께 공유를 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입니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다음에 숙박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한상돈위원님이 말씀하셨을 때 물량에 대한 문제점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물론, 질 높은 숙박과 질이 낮은 숙박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 테스트이벤트도 그렇고 현재 숙박에 대한 예약률이 나온 데이터가 있습니까?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지금 각 숙박업소별로 올림픽 기간에 예약해 주는 업소가 단체로 기간을 정해서 한두 달 받아주는, 단체로 예약하는 것은 다 받아주는데 올림픽 기간에 2~3일 한다거나 이런 건 오픈을 잘 안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는 것은 각 모텔, 호텔을 한꺼번에 빌려서, 기간을 정해서 한 달, 두 달 빌리는 것은 저희들이 전체 불량의 한 10% 정도 보고 있거든요.
박경자 위원  10% 정도 보고 있는데, 언론에서도 물론 마찬가지겠지만 본 위원도 몇 가지 조사를 한 바에 의하면 숙박 가격대가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텔이나 단체로 하는 부분들도 있겠지만 이것이 느닷없이 올림픽 기간에 정상화된 요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요금을 받을 수 있는 업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본 위원이 가장 우려하는 이유는 물량이 아무리 확보가 된다 하더라도 속초나 인근 지역에, 거기하고 숙박률을 비교했을 때 강릉이 너무 비싸다 그러면 당연히 강릉에 안 옵니다.
동해, 속초, 양양 30분이면 다 왔다 갔다 할 수 있고 특히 서울 같은 경우는 1시간 30분 정도면 다 들어옵니다.
유럽 같은 경우에는 1시간, 2시간은 거리도 아니에요.
우리가 여행을 가보면 버스타고 한 곳 가면 3~4시간 걸려서 가잖습니까?
마찬가지에요.
이분들에게 1시간~1시간 반 소요되는 시간은 별로 중요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숙박요금에 대한 계도를 좀 강력하게 꾸준히 하셔야 한다!
만약에 숙박요금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으면, 와서 묵는 사람이 없으면 경제적인 효과도 없습니다.
여기서 자야지만 밥을 사먹든 구경을 하든 볼거리 먹거리를 즐길 것 아닙니까?
그런데 숙박이 비싸면 나부터라도 양양이나 이런 데 가지 여기에 올 이유가 없거든요.
그리고 올림픽 기간에 숙박료가 너무 비싸면 모든 세계인들과 전국에서 “강릉 가니까 숙박이 이렇게 비싸더라!”하면 여기 오겠습니까?
안 와요.
이 부분을 정말로 고민하셔야 해요.
그래서 본 위원은 숙박업에 계시는 모든 분들을 1:1 맨투맨이라도 좋습니다.
발품 파셔야 해요.
그래서 정상화된 가격을, 우리가 늘 얘기하듯이 어린 묘목을 보지 말고 숲을 봐야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해서 세계인들에게 홍보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강릉에 놀러 와서 먹고 즐겨달라는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서비스 차원에서도 숙박은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정상적인 가격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을 할 때 차라리 할인을 해 줘버리면, “올림픽 기간에는 10만원 짜리를 10~20% 깎아주겠다, 모두 오시오.” 하면 여기에 있는 모든 분들이 다 올 것 아닙니까?
그리고 올림픽이 끝나고 난 다음에도 강릉에 숙박이 깨끗하고 시설 좋은 곳이 이렇게 저렴하더라!
그러면 우리가 여기에 와야 되겠다!
그 사람들을 일단 강릉시에다 불러들여야지만 경제적 효과가 창출된다는 거죠.
안 그렇습니까?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저희들이 인식하는 바인데, 저희들이 그래서 공실정보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강릉시 숙박업소 한 500개 업소가 참여하는 건데 거기에서 올림픽 기간에 가격을 얼마 받을 것인지 인터넷상에 공고를 다 했거든요.
저희 업소는 올림픽 기간에 20만원에서 25만원 이렇게 정해진 금액을 다 오픈시켰기 때문에 어느 숙소를 치면 그 가격이 얼마라는 게 다 뜨거든요.
그래서 서로 경쟁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하는 만큼 50만원, 30만원 이렇게 올라가는 것은 없고요.
언론에 비춰지는 것은 일부 업소가 그냥 한번 90만원 이렇게 올려놓은 게 한 군데 있었어요.
그런 부분을 언론이 집중적으로 취재한 거지, 모든 강릉업소가 90만원 이런 건 아니거든요.
실질적으로 여기에 보면 계약한 게 8만원 짜리도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게 중요한 거예요.
그게 언론에 일부분이 비춰진 것이 우리 강릉시 전체로 비춰졌단 말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도 긴밀한 협조로 계도의 필요가 있다!
그리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셔서 우리가 공시한대로, 약속한대로만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다 오실 것입니다, 모자랄 정도로…….
그렇게 해야지만 우리가 본래 계획했던 모든 부분들이 경제적 효과도 창출할 수 있을 것이고 지역의 많은 부분들, 그리고 앞으로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난 후에도 강릉을 많이 찾아줄 수 있는 발판은 숙박에 달려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물론 많은 일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드시더라도 마지막 힘까지 전부 다 모아서 이 부분들이 잘 정립되면 정말 성공개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고생을 많이 해 주십시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숙박가격 대조를 잘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올림픽운영과장님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입니다.
김복자 위원  이제 한 100여일 남았죠?
어떻게 보면 가장 힘을 내야 할 시기인데 아마 지치기도 하셨을 것 같아요.
직원들보면 많이 힘들기도 하셨고, 그래서 좀 더 의욕적이고 열정을 마지막까지 쏟아주시기를 국장님을 비롯해서 요청 드립니다.
한 가지 운영과에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결국은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잖아요.
그리고 조직위, 강원도, 강릉시 자원봉사자 나눌 것 없이 첫 번째는 운영이 제대로 되어야 하는 거예요.
문화올림픽 이건 사실 두 번째입니다.
강릉시가 올림픽을 통해서 뭔가 부수적인 경제효과나 이런 것들을 취득하기 이전에 사실은 올림픽 경기가 아주 정상적으로 원활하게 잘 치러지는 것이 일단 성공입니다.
그래서 조직위에서 진행하는 것들, 그리고 조직위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1차 적으로는 대단히 중요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원봉사자들이 사실은 실제 되게 힘들잖아요.
5일 동안 일하고 이틀 쉬나 그렇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일상에서 근로자들이 근무하는 것보다 더 힘든 역할을 할 거예요.
그래서 어떤 이분들에 대한 프로그램들이 실질적으로 대단히 중요한데, 제가 어떤 그런 프로그램 제안을 들었습니다.
자원봉사자 탈락방지 프로그램, 그것들을 민간에서 지금 기획하고 있거든요.
이건 정말 섬세하게 깊숙하게 활동을 알지 못하면 예상할 수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저는 보여져요.
이분들이 힘들게 자원봉사해서 끝까지 가야 하는데 중간에 그만 두고 집에 가고 싶은 충동이 충분히 일어납니다.
그래서 실제 메가스포츠의 자원봉사자의 탈락률이 있습니다.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십시오.
강릉시 봉사자들도 마찬가지고 강원도도…….
그래서 그 봉사자들이 지치지 않고 끝까지 봉사를 마칠 수 있도록 그분들에 대한 힐링 또는 강릉에 대한 투어, 즐거움 이런 것들을 같이 겸해서 자원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계획들이 있습니다.
향후에 그런 것들이 제안되면 행사과에서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과장님 들어가시고요.
이건 특별히 행사과에도 관련되지만 하나 더는 프로그램 중에 지난번에 강릉기억 그리고 공감이라는 강릉역사 100년에 대한 사진전이 있었죠?
그게 우리 강릉을 알리는 게 바깥에 프로그램은 상당히 많은데 실내에 운영되는 프로그램 중에, 저도 어머니길 행사 현장에서 이 사진을 보았는데요.
강릉을 표현하고 또 한국인의 역사를 담는 부분에 있어서 세계에 알리는 부분은 상당히 좋은 소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사진협회 쪽이나 이런 쪽에 제안을 먼저라도 해서 그것들이 세계인의 올림픽 참여자들에게 강릉이 기억될 수 있도록 그런 요소로 가져갔으면 하는 바람을 드립니다.
국장님께, 좀 살펴주십시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잘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국장님!
교통하고 주차장 문제는 시설단에서 하나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교통과에서 합니다.
강희문 위원  올림픽에서 하는 게 아니고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강희문 위원  그러면 알겠고요.
올림픽이 100여일 남아서 ‘정말 치러진다.’그런 마음이 조급해지는 기분인데요.
그동안 고생도 하셨고 열심히 하셨지만 남은 기간도 최선을 다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리가 올림픽을 잘 치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올림픽 레거시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에 보면 아레나에다 기념관을 만든다 이렇게 했잖아요.
그 아레나 안에다 기념관을 어떤 식으로 하는지, 가능할까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됩니다.
과거 다른 도시의 한 예를 봐도 아레나의 복도 또는 용도실을 활용해서 전시를 잘 해 놓은 것도 많이 보았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자료만 확보된다면 공간문제는 별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강희문 위원  거기에다 다른 칸을 만든다거나 이렇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공간을 다 오픈시키고 하는 거예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방법은 여러 가지 있는데, 거기에 있는 용도실이라든가 또는 복도라든가 이런 걸 다 활용하면 별도로 칸막이 이런 거 안 해도…….
강희문 위원  있는 시설 그대로 이용해서…….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있는 시설 그대로 이용해서 잘 하고 있는 과거 다른 도시 예도 많이 봤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들이 얼마만큼 전시물을 많이 확보하는지…….
강희문 위원  자료를 모으느냐 그게 문제네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한동안 했던 조형물 문제 있잖아요.
조형물은 없어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조형물이라면 예컨대 10억, 20억대 정도의 조형물을 말씀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대형조형물은 현재로서는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답보상태네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강희문 위원  계획도 없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것도 없어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올림픽 전까지는 계획이 없는 상태고 올림픽 이후에…….
강희문 위원  끝나고 나서…….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저희들이 다시 한 번 그것에 대해서 시작을 해야 되겠죠.
강희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아트센터가 지어지게 되면 IOC 총회를 2월 5일에 하게 되죠?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유현민 위원  현재 진행되는 것으로 봤을 때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총체적으로 보면 올림픽 운영이라든가 행사 등 여러 가지 부분을 봤을 때 가장 큰 것이 홍보잖아요, 그렇죠?
홍보에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얘기하는데, 사실 101일 전이라 할 수 있는 31일에 전국에 있는 민평통의 자문위원들이 다 오죠?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유현민 위원  그러면 이 사례를 잘 활용하면 어떤 케이스가 나오지 않을까?
상당히 중요한 어떤, 왜냐하면 1만 명 정도로 버스가 350~400대 가까이 온다고 해요.
그러면 VIP도 오기 때문에 여러 가지 경호 문제라든가 이런 게 있기 때문에, IOC 총회도 마찬가지잖습니까?
국가의 원수 급이기 때문에 그것 좀 유심히 봤다가 본 행사에 유용이 쓰는 것도 어떻겠는가?
좀 참고하라고 말씀에서…….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하여간 관련 부서하고도 협조할 것은 협조하고 또 어떻게 돌아가는지 상황들을 파악하시면 본 행사에 상당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알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국장님!
제가 국장님과 과장님께, 한번 들어보세요.
어떤 단체장님이 저에게 문자를 하나 주셨어요.
주신 내용이 홍보에 관한 것입니다.
시민들이 제안한 것을 묵살했다가 지금 늦게나마 한다는 것입니다.
참 가슴 아픈 얘기입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하여 3년 전 제안했던 일을 이제야 하고 계시네요. 강릉여행사를 통하거나 개인적으로 해외 가시는 분을 이용해 포스터 만들어 보내자고 했고, 출장 갈 때 한인식당에 포스터 붙여달라고 부탁하고, 방문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한인협회에도 부탁하자고 했건만 묵살된 것이 이제야 시행합니다.’이렇게 카톡이 왔어요.
이게 한 달 전에 온 내용입니다.
그런데 지금 홍보를 보면 집안잔치 같아요.
지금 입장권 예매율이 30% 되나요?
○올림픽대회추진단장 최성일  지금 빙상종목만 따지면 예매율이, 계산하는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37%가 나오고 전체 설상까지 다 따지면 31% 정도 됩니다.
○위원장 허병관  운영과장님 나와 보세요.
운영과장님 맡으신 지 얼마나 되셨죠?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1년6개월 되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전에도 홍보에 관한 얘기가 다각적으로 많이 나왔을 거예요.
이렇게 한 단체장님의 아이디어를 다 묵살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와서 근간에, 한 한두 달 전부터 지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무관청, 홍보활동 이래 보면, 지금 다 보면 이 전에도 그래요.
다 우리 시민축제, 그냥 우리 자체적인 홍보밖에 안 돼요.
정말 홍보다운 홍보를 못했다는 것입니다.
지금 한 100일 남았죠?
이 남은 시기라도 정말 온 힘을 다 기울여서 홍보에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전을 기해 주세요.
이렇게 단체장들이 좋은 아이디어를 냈는데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은 묵살하고, 이건 안 되는 거예요.
왜 이런 문제가 의원들에게 날아오게 합니까?
1년 6개월 동안 뭐하셨습니까?
수많은 의원님들이 홍보해서 수많은 요청도 하고 아이디어도 제안하고, 아이디어 공모 안 했었어요?
한 부분 없습니까?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런데 왜 받아들이지 않나요?
지금 와서 왜 이거 시행을 합니까?
이 분이 3년 전에 제안을 했다고 합니다.
3년 전부터 올림픽 홍보를 했으면 지금 해외에서 붐이 일어날 정도가 돼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있는데요.
한 100일 남았는데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세요.
○올림픽운영과장 최윤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다음 배항규과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숙박은 어느 정도 해소가 되지 않았나요?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해소가 되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이번에 혹시 과장님 연휴 때 저희 지역을 찾아온 피서객들의 현황파악이 되어 있는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위원장 허병관  혹시 한번 파악을 해 보세요.
이번 연휴 때 온 인원에 동계올림픽 때 거의 세 배 정도가 온다고 합니다.
잠잘 데는 해결이 되었는데 먹을 게 해결이 안 되었습니다.
이 많은 손님을 초대하고 잠만 자고 먹지 못한다!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저번 연휴 때 각 식당에 재료가 다 떨어졌어요.
이런 부분도 숙박만큼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과장님이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림픽행사과장 배항규  예, 잘 알았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올림픽대회추진단 소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업무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자료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2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9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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