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8년 01월 18일
장소 : 산업건설위원회회의실
- 의사일정
- 1. 2018년도 시정 업무보고(계속)
- 심사된 안건
- 1. 2018년도 시정 업무보고(계속)
(10시06분 개의)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부터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이어서 부서별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농업기술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해당 부서 과장님을 호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기술보급과입니까?
드론?
농정과에서는 드론을 사서 준단 말입니다.
드론 3대를 구입해서 자부담 40%로 해 3대를 구입해서 법인단체에, 물론 자격증을 가진 사람이어야 되겠지만 그렇게 해서 주면, 우리가 기술센터에서 하는 건 친환경농업단지에 대해서 방제비를 지원하고 자부담 부분은 미미하잖아요?
거의 없는 거나 다름없죠?
양쪽을, 기술센터와 농정과를 비교해 보면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올해 하는 걸 보고 다시 점차 개선해야 되는데, 앞으로 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단지만이 아닌 전체 수도작 공동방제를 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우선 올해 친환경단지만 시범으로 해 보고, 물론 다른 게 뭐가 있겠습니까?
예산만 세워주면 그 예산에 따라서 방제해 주고, 보조해 주면 되는 거지, 근데 기술센터 쪽에 보면 모든 게 친환경 쪽에 맞춰서 하는 건 좋은데 그런 부분이 조금, 올해 처음으로, 시에서도 처음으로 무인 항공 방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거니까 잘해 보셔서 장단점 이런 것을 비교분석을 해서 다음, 내년도에는 좀 더 확대하면서 좀 더 농민들한테, 그러지 않아도 농업인들이 고령화되어서 아주 일하는데 힘 드는데 농약 같은 거 공동방제로 그런 지원을 많이 해 준다면 농업인한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걸 올해 잘 하셔서, 비교분석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농업기술센터 소관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잠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15분 회의중지)
(10시33분 계속개의)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건설수도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수도본부장님 나오셔서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그러면 부서별로 업무보고는 생략하고 건설수도본부 소관 업무에 질의하실 위원님은 해당 부서 과장님을 호명하신 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미래도시과장님, 바로 옆자리로 수직상승을 하셨네요?
축하드리고요?
이렇게 하다보면 강릉시 산은 다, 높은 백두대간 빼고 다 산을 까서 태양광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10년 지나면 잡종지로 전환될 수 있고, 교묘한 그런 걸 갖고 하는데 물론 산림과 쪽에 산지니까 산림과에 본 위원이 얘기를 했습니다만 세밀하게 검토해서 물론 사업을 하시려는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너무 산림을, 강릉시에서 보면 너무 산림이 많이 없어지잖아요?
이런 부분은 앞으로도 관련부서들하고 협의를 잘하셔서 왕산면사무소 바로 맞은편에 태양광 들어온 걸 보면 정말 보기 싫어요.
시장님도 그걸 보고 깜짝 놀라더라고요.
‘이런 게 다 있느냐’고 그게 35번 국도인데, 35번 국도 옆에 용량이 얼마고, 면적이 얼만지, 왕산 가보면 골골이 태양광 결사반대 현수막 내 걸고 난리입니다.
이런 것도 물론 신재생에너지라서 정부가 권장하는 에너지 수급 정책에 발맞춰가는 것도 좋겠지만 너무 우리가, 지난 12월에 연곡 신왕 쪽에 부결된 게 있죠?
도로 옆에 우량소나무도 있는데 그걸 까서 태양광하겠다고 하니까 결국은 이런 문제가 생기는데, 이 부분 물론 지금 그 부서 계장님을 하셨으니까 잘 아시겠지만 이 부분을 시에서 신경을 쓰셔서 난개발되지 않게 그런 것을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위원장이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건설과장님, 올해 실시설계 들어가고 내년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시동천사업이 있는데 얼마입니까?
130억…….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서 실시설계 들어가기 전에 충분히 공청회하고 나와서 지역주민들하고 소통을 하겠죠?
안 되는 사업을 이어서, 묶어서 해 달라고 할 수도 없고, 그런 부분을 조금 충분한 의견수렴, 소통이 이루어져서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다?
도로과장님, 우선 구정 프라자약국에서부터 오동교 구간 4차선 확포장 도로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물론 올림픽 지난 다음에 마지막 포장까지 마무리 하겠지만 지금 밑에 비비층 포장까지 해서 훤하게 잘되어서 지역주민들도 아주 후련하다고 할 정도니까 고생하셨고, 지금 본 위원도 처음 10대 들어와서부터 얘기를 많이 하던 주문진 오리나루 도시계획도로, 그리고 맘모스호텔 간의 도로, 이 부분이 물론 토지 보상이나 이런 보상 문제에 많이 걸려있겠지만 4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 뚜렷한 그게 없는 것 같아요?
이게 보상 문제에서 많이 문제가 되어서 사업이 더딘 겁니까?
부족한 부분이 10억 정도 부족하고, 현재 보상은 80% 정도 이루어졌습니다.
오리나루길은, 하여튼 저희들이 예산 확보나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상반기 중에 예산에 따른 보상을 모두 마치고, 하반기까지는 모든 사업을 완료하려고 오리나루는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옥 철거가 많기 때문에…….
80% 정도 가옥이 철거됐습니다.
맘모스호텔 구간 도로는 어떻게…….
승낙하게 되면 저희들이 그 구간까지 올해 내로 하여튼 도로를 개통하는 것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작년에 구입해 놓고, 그분이 처음에는 당초에 보상에 응할듯하다가 시에서 요구 사항을, 많은 요구사항을 요구하더라고요.
계속 접촉을 해서 그것도 대부분 보상은 70% 정도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교회 부지에 대한 것만 승낙이 되면 바로 공사를 시작해서…….
보상 문제가 해결이 안 되어서, 금년에 잘 타결해서 하셨는데, 보리사길 문제도 그렇고, 열심히 잘 보상 문제를 마무리 지어서 조기에 빨리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추진해 준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그 많은 사업을 하다 보니까 혹여나 미비한 점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은 너무 개의치 마시고 사업을 하다 보면 착오가 있기 마련이니까 반면교사로 삼아서 앞으로는 그런 부분이 안 생기도록 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구정 프라자약국 앞에 도로공사했던 거 있잖아요?
너무 오래 걸렸죠?
말씀을 드리면 입암동에 금호어울림아파트에서 문암정 가는 거, 당초 계획은 원래 최명희 시장님이 공언하시기를 임기 내에 완료하겠다고 했던 도로입니다.
주민들이 요구한 것도 없었어요.
시장 본인이 사업을 임기 내에 끝내겠다고 이야기를 꺼내놓고 금년 말까지 토지 보상입니다.
토지 보상 다 될 것 같아요?
옆에 도시계획도로가 또 있죠?
중앙초등학교에서 농산물도매시장 가는 거 거기도 주민들이 30년인가 묶어놓고 아직까지도 삽도 하나 안 뜬다고 민원을 제기했어요?
이런 부분을 부채 갚는 데만 연연하지 마시고 주민들 재산을 전부 도시계획으로 묶어놓고 몇 십년을 갖고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사업을 하시든지 아니면 포기를 하시든지 양단의 결정을 해 주셔야 될 거 아닙니까?
꼭 필요한 도로는 도시계획도로로 존치를 하고 불필요한 도로들은…….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하신 부분에 있어서는 금년 추경예산이라도 타당성이 있는지 실시설계를 하든지 어떤 명목이든지 간에 그 부분에 대한 추경 때 예산을 수립해서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고, 또 금호어울림아파트에서 문암정 가는 도로 금년 연말까지는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토지 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본부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물 문제 말입니다.
토지 사용승낙이라든지 기부채납이 선행되지 않으면 지금까지는 사업시행을 못했거든요?
실제로 그러다 보니까 당장에 물 공급이 안 되어서 그런 주민들의 불편들이 많다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렸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후속대책이 마련됐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는 들어가지 못하는 구역은 인근 농수로를 이용한다든지 이런 방식으로 해서 무조건 지원하는 방식으로 강구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해결 안 된 부분은 그런 방식으로 해결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런 식으로 해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측량을 하고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한 달 두 달은 참을 수가 있는데 3년, 4년, 5년 계속 그거 때문에 사업시행이 안 된다고 그러면 기본적인 생활조건을 충족시켜 주지 못하는 거잖아요?
행정적으로 나중에 법적인 책임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걸 최소화시키는 방향 내에서 사업진행이 되어야 되겠다는 부분을 말씀으로 드립니다.
지금까지 집행 못된 부분은 상반기 중에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참고로 물 문제는 현재 오봉저수지가 74%로서 작년 기준하고 똑같아요.
패럴올림픽 끝나는 지점까지도 약 55% 정도 수위가 내려가서 올림픽기간에는 물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 그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설 대책도 3배가 증감되어서, 국토부에서, 각 청에서 더 많이 지원해 줘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고 예행연습도 마쳤고, 특이한 것은 여기에 운전 기계하시는 사람들 퇴직한 분들도 자발적으로 와서 봉사를 해 주시고, 그 문제는 인도 문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교통 대책도 마찬가지이지만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의식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제설 대책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하신 것으로 저도 확인을 했습니다.
그리고 각 읍·면에도 삽날 공급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지원해 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부장님 말씀주신대로 무엇보다 공적 자본을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의식 개선을 통해서 자발적 참여 그 부분을 최대한 독려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필요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 보고, 과장님, 본부장님 중심으로 해서 읍·면·동 주민들에게 자발적 참여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들도 계획을 해서 집행을 하는 것이 어떻겠나 그런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나 현재는 법률개정이 되어서 다행히 조합설립인가 전에 관청으로부터 인가를 받고 해야 되지만 과거에 설립된 조합에 대해서는 행정력이 미치지 못 했던 부분이 많잖아요?
조합설립된 조합 추진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내부적으로 상당히 많은 갈등들이 야기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장님하고도 몇 차례에 걸쳐서 그런 부분도 많이 얘기를 했는데 본인의 재산권과 관련된 그런 부분들이 있다 보니까 강하게 어필하고 그러잖아요.
과장님, 어때요?
지금 현재 인원으로 충분히 행정민원에 대한 처리가 효과적으로 잘되고 있습니까?
춘천시나 원주시 같은 경우는, 강릉시도 앞으로 건축하고 주택을, 아파트분야하고 일반건축하고 분야를 분리해서 서비스를, 더 좋은 서비스를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동계올림픽 같은 여러 가지 조직들에 대해서는 그런 부분들은 효과적으로 해서, 업무분장해서 할 수 있는 탄력적인 인적 운영이 필요한데 그게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건축과의 업무량이 너무나 많이 집중되어 있지 않나 이렇게 봐서 본부장님께서 다시 한번 파악을 해 주셔서 조직개편 이전이라도 긴급 투입할 인력이 된다고 그러면 투입해서 탄력적으로 인력 운영이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도저히 안 된다고 그래서 지휘부에 동계올림픽이 마무리 됐으니까 거기에 건축직들이 세네 명이 있어요.
그분들을 먼저 조직개편 전에 발령이 안 되면 기동배치로 요구를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건축과장님도 우리가 춘천, 원주에 비하면 조직도 들어가 보니까 두 개 과가 있는 게 사실입니다.
그거까지 기다리긴 어렵고, 일단 올림픽이 끝났으니까 그 인력이라도 먼저 배치해서 부시장님한테 보고를 드렸습니다.
조만간에 정리가 되리라고 보고 있고, 공동주택 아파트단지에 민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것을 효과적으로 대처를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는 일이 아닙니까?
시행사는 대부분 지역의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객지에서 들어와서 지역주민들, 조합원 모집해서 사업하는 거 아닙니까?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한테 가는 것이기 때문에, 인력 배치, 운영 이런 부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쉽게 말하면 산이 하천에 와 있어요.
집을 지으려고 하면 하천에 와 있거든요.
네비게이션 찍으면 하천으로 들어갑니다.
아니면 산으로 가고, 그걸 작년부터 하고 있는데 그걸 올해 2차 사업을 하고, 언별리 쪽에 올해 2리, 언별리 1리인가 하고, 집단적으로 되어 있는 곳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됐을 때 해결은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되는 겁니까?
거기에서도 결국은 주민들 간에 혼란이 온단 말입니다.
이게 전혀 엉뚱하게 그림이 나오니까, 그래서 결국은 그런 부분이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건 없잖아요?
측량해서 불부합지 그림만 나올 뿐이지 시가 해 줄 수 있는 게 없지 않습니까?
대신에 국유지나 시유지 같은 경우에 도로나 하천이 있을 때 면적이 부족하다든지 이럴 때에는 하천부지라든지 국유지 또 국공유지 갖고 대체해 줘서 면적이 부족한 부분은 거기다 해 주고, 도로가 부족하면 그걸 갖고, 도로가 없던 것도 도로를 내주고, 어쨌든 임곡1리 같은 경우에도 주민들하고 다 동의를 받아서 했기 때문에 도로가 없다든지 했을 때 다 받아서 했기 때문에 제가 알기로는 잘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뜨거운 감자인데 우·오수 분리사업을 해서 통틀어서 하수관거사업이라고 그러는데 사업이 다 된 곳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안 된 곳에서 발생되는 민원들,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분뇨처리 부분, 이 부분을 지금까지 계속 특별한 대책 없이 지내왔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어떻게 하실 건지, 집행부의 계획이 있는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왜 우리도 이런 혜택도 못 받으면서 분뇨처리비용도 부담해야 되느냐’ 이 부분을 어떻게 할 건지, 계속 이렇게 놔둘 건지,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계속 놔둘 건지…….
하수과장 최형호입니다.
그 문제는 몇 년 전부터 계속되어 왔었고, 제가 작년에 검토를 했습니다.
한 지역하고 안 한 지역하고 어느 정도 불리한, 금액적으로 불리한지 검토했더니까 정화조 청소비용이 보통 4인, 5인 가구에 연간 1회 청소하는데 적게는 3만원부터 5만원까지 부담을 더 합니다.
그걸 해소하려면 요금을 차등화 시켜야 되는데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제가 전국적인 사례를 분석해 봤더니 경기도에 계획도시지역에, 경기도 6개 시가 하는데 이 우·오수분리사업으로 해서 요금을 차등화한 지역은 없는데 정 시민들께서 그런 부분에 문제가 생긴다고 그러면 일부 똑같이, 더 부담하는 3만원 정도 부담은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차등화하는 게 방법일 수 있겠다고 생각은 합니다.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내가 받을 거 못 받는 5만원하고, 내가 안 써도 될 돈 5만원하고, 옆에 집은 5만원 안 써도 되는데 나는 왜 5만원을 써야 되느냐, 그 생각이 틀릴 겁니다.
그 차이는 엄청난 차이가 나거든요?
흔히 얘기하는 게 상대성이라고 그러는데 이 부분 때문에 계속되는 민원이 생기는 거거든요?
이걸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만 세우지 마시고 뭔가 실질적으로 적용이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이게 하루 이틀 된 민원이 아닌 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하루빨리 시민들이 차별되지 않는 그런 시책을 만들어 줘야 될 것 같아요?
국비를 받아서 하다 보니까 시간이 걸리는 게 문제가 있습니다.
18개 시·군에서 저희가 원인자부담금이 높지 않은 편에 속합니다.
185만원이, 200만원 넘어가는 시·군도 많습니다.
범위 안에 있는 사람들은 시설을 안 해도 되는 데도 불구하고 시설을 해야 되고, 그런 부분을 전체적으로 검토하셔서 재차 반복되는 얘기입니다만 빨리 시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 주십시오.
독점과 과점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한하고 있잖아요?
담합에 대해서도 제한하고 있는데, 행정에서 그런 부분이 발견됐을 때 어떤 행정적 조치를 하죠?
결국은 우리는 시장자율경쟁체제로 대한민국은 가고 있잖아요.
그래서 자율경쟁에 따라서 시장가격이 형성되게끔 만들어지는 거란 말입니다.
그것에 대한 피해가 독점과 과점이 됐을 때 그게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는 거란 말입니다.
그리고 인허가 받은 업체들이 자기들끼리 담합해서 하나를 공동체로 만들어서 했을 때도 그것도 같은 독과점의 형태들이 나타난다는 거죠?
보면 분뇨처리하는 비용이 과거에 이들이 담합하기 이전보다도 약, 잘 아시잖아요?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그들이 대민원 서비스처리업인데 이들이 하는 형태들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담합이 되어 있기 때문에 갑질을 하고 있단 말이죠.
똥 푸는데 저희들한테 전화가 옵니다.
의원한테까지도, 그것도 빽이 안 되면 빨리 쳐주지도 않아요?
본부장님 이게 환경과하고 하수과하고 핑퐁게임 할 게 아니고 함께 다 느끼는 부분이잖아요?
이뿐만 아니라 강릉시에서 허가권을 갖고 있는 업종이 이렇게 담합되는 형태들을 보이는 곳이 몇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찾아서 행정지도 하십시오?
덧붙여서 과장님, 이게 분뇨처리 부분에 있어서 환경정책과하고 정화조 부분도, 방금 이재안위원님 얘기했듯이 어느 순간인가 강릉시 업체가 7개인가 몇 개가 다 같이 가고 주문진은 다르죠?
거기도 동서환경이 두 개 업체를 갖고 하는 거, 그 부분에서 분뇨처리비용은 우리가 정해서, 시의 조례로 정해서 주지만 이게 갑질 얘기가 나오느냐 하면, 본 위원도 농촌이다 보니까 정화조를 하는데 정화조 청소를 1년에 한 번씩 하라고 환경정책과에서 엽서가 오면 올해도 엽서를 받고 신청을 했는데 3달, 4달되어도 안칩니다.
이게 안 맞습니다.
전에 같은 경우가 아니고 그렇게 되니까, 금액만 갖고 담합을 한다는 게 아니라 이런 일을 갖고 결국은 담합을 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정화조를 가진 주택 쪽에서는 안 쳐요.
환경정책과의 정책을 보면 4년째 같은 소리를 하는데 그 당시 10대 전반기 처음 들어왔을 때는 환경정책과 자원순환과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였는데 조직개편 하다가 내무복지 쪽으로 넘어갔는데 그때 똑같이 최선근위원님이나 이재안위원님이 질의한 내용을 그 당시에도 했어요.
내가, 뭐냐 하면 환경정책과에서 엽서가 오는데 보면 정화조 푸지 않았을 때는 백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엽서까지 보내고 다 하는데, 열심히 치는 사람이 있어요.
정화조 청소를 안 하는 사람한테 지금까지 단 한 건도 십원짜리 부과한, 과태료부과한 역사가 없더라고요?
조사해 보니까, 그게 뭡니까?
그러니까 안 쳐요
이제는, 안 치면 어떤 결과가 옵니까?
그래도 대안이 없고 대책이 없습니다.
그러면 치는 사람만 바보가 되는 겁니다.
이게 이름하여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얘기잖아요?
안 쳐도 날아오는 거 없고 불이익이 없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이건 환경정책과가 담당인데, 이 부분은 방금 담합 부분에 있어서 분뇨처리업체들, 이 부분 분명히 짚고 넘어가셔야 됩니다.
어떻게 3달, 4달 되어도 가정용 정화조 하나 치는 것도 3달, 4달 가도 안 치면 뭡니까?
실제적으로 의원들한테 전화가 많이 옵니다.
무슨 정화조 청소해 달라고 했는데 언제 얘기했는데 안 온다고 그런 민원이 많이 오니까 그런 부분은 가격이나 이런 것을 갖고 담합해서 자기들 맛대로 이런 건 아니더라도 업무 서비스나 신속 이런 부분에 이것도 담합과 똑같다, 늦게 와서 물어보면 그래요.
하수종말처리장에 하루 종말처리용량이 있어서 무조건 자기들 동원해서 정화조를 청소해서 들어갈 수 없다, 일리가 있죠.
용량이 있으니까, 그렇다 해도 그렇게까지 가면 안 되죠.
한 달 이내에는 다 정리가 되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4달만에 본 위원도 정화조를 청소했다, 이걸 덧붙여서 얘기드리고 싶고, 또 한 가지 최선근위원님이 얘기했던 정화조 문제, 이걸 4년 전에 얘기를 했어요.
이게 합류식과 분류식이 있는데 그러면 BTL사업으로 하수관거 공사를 한 곳은 뭡니까?
분리식으로 그냥 들어가는 거잖아요?
건물 지를 때부터 차별화가 되고, 그러면 그렇지 않은 지역에 있는 곳은 정화조는 정화조도 쳐야 되고, 하수도요금은 요금대로 내고, 이게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얘기를 4년 전에도 얘기를 했어요.
근데 지금까지 만날 시정, 검토 만날 얘기만 했을 뿐이지 검토된 게 하나도 없습니다.
심지어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의회에서 어머니의회를 하는데 그중에 어떤 분이 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자리에서 의원들 있는 자리 앞에서, 이게 형평에 맞느냐고 아니지 않느냐고 그러는데 창피하잖아요?
의원들이 그 자리에서, 어머니의회 여자 분들이 와서 모의의회하는 그 자리에서 그런 거까지 알고 우리한테 제시를 했을 때는, ‘잘못됐지 않느냐’ 제시했을 때는 굉장히 문제가 된 거잖아요?
일반 시민들까지 그런 세세한 거까지 알고 있는 거란 말입니다.
여기에 대한 대책은 선거 얘기하고, 올림픽 얘기하는데, 이건 그런 거와 상관없이 오래 전부터 잘못됐다는 걸 여러 차례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생겼으면 이건 하수과하고 이 부분은 환경정책과에서 해야 될 부분인데 하수도요금을 내면서 정화조 청소 하는 건 환경정책과에서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하수과하고 환경정책과하고 충분히 협의해서 대책을 세워야 된다는 겁니다.
본 위원도 2014년도 10대 들어와서부터 얘기하는 게 4년 동안 똑같이 변화된 게 없다, 이 부분은 정말 정책적으로 접근을 해서 해결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주문을 하겠습니다.
그러나 시내동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을 해서 논의하셔서 앞으로 어떻게 이걸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답변서를 위원님들한테 속 시원하게, 속 시원한 대답이 될 수 있도록 챙겨주세요.
오늘 주요 업무보고를 위하여 고생하신 위원님들,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산회)
측량해서불부합지그림만나올뿐이지시가해줄수있는게없지않습니까?
분뇨처리부분,이부분을지금까지계속특별한대책없이지내왔는데앞으로이부분을어떻게하실건지,집행부의계획이있는지거기에대해서답변해주세요?
한지역하고안한지역하고어느정도불리한,금액적으로불리한지검토했더니까정화조청소비용이보통4인,5인가구에연간1회청소하는데적게는3만원부터5만원까지부담을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