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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4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18년 01월 19일

장소 : 내무복지위원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1. 심사된 안건
  2.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01분 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복지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10시02분)

○위원장 허병관  의사일정 제1항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계속 상정합니다.
먼저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문화관광국장 조영화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관광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 위원  위원장님!
국장님하고 과장님들에게 총괄 질의할 게 있거든요.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총괄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문화관광국 전 과를 대상으로 국장님, 과장님들께 한번 드릴 말씀이 있어서 총괄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국은 강릉의 미래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시장님께서도 지난번 시정보고에서 앞으로 우리 강릉이 문화관광을 접목시킨 힐링도시로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어요.
그래서 다 중요하겠지만 정말 강릉에서 중요한 게 문화관광국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본 위원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계올림픽을 21일 남겨둔 이 시점에, 또 KTX가 22일이면 거의 한 달 운영이 되거든요.
그래서 많은 관광객이 우리 강릉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우리가 바로 잡아야지만 앞으로 강릉의 백년대계를 이끌어갈 수 있지 않겠나를 해 보면서, 여러 가지가 있죠.
우리 문화관광국에도 문화예술과라든가 관광과라든가 교통과 여러 과에서 하드웨어적인 것은 지금까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많이 준비했다고 생각해요.
나름대로 거기에다 내용, 콘텐츠도 많이 접목시켰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하드웨어도 준비되어 있고 다음에 소프트웨어도 접목을 시켜서 내용도 충분히, 100% 완벽하지 않겠지만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우리만의 리그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잘 만들어놓고, 좋은 시설 만들어놓고 우리 강릉시민만 이용해서는 안 되겠다 이런 의미에서 저는 가장 중요한 게 홍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좋은 시설을 만들어놓고 좋은 콘텐츠를 갖다 넣었다 하더라도 홍보가 안 돼서 시민이나 강릉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그 내용을 모르고 있다면 우리가 찾아갈 수 없고 또 그것을 같이 가서 즐길 수 없거든요.
그래서 홍보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특히 관광과나 문화예술과 같은 경우는 홍보에 앞으로 중점을 둬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아까 국장님께서 보고하다시피 관광과 같은 경우는 일부 홍보계획도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으로는 어떻게 홍보할 계획인지 모르겠지만 어제그제 국장님께서 KTX 운수업자 친절교육이 있어서, 강릉역을 방문했을 때도 강릉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내려서 어디로 가야 할지 우왕좌왕하는 상황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홍보 문제가 정말 중요하다!
강릉역뿐만 아니라 터미널도 마찬가지고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곳에는 강릉을 찾는 분들이 우왕좌왕하지 않고 바로 관광지나 음식점이나 숙박시설이나 또 거기에 접목해서 우리 시내버스 노선이라든가 개인택시노선 이런 것도 바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그런 홍보가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국장님께서는 총체적으로 간단하게, 나중에 과별로 다 하겠지만 홍보계획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하여튼 저희 시를 찾는 관광객이나 시민들을 위해서 불편한 점이 있으면 찾아서 개선하고 이런 사항들을 다른 시스템을 통해서 좀 더 홍보를 해서 강릉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불편사항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제가 비근한 예를 하나 말씀드리면, 국장님 알고 계시나 모르겠어요.
지난해에 오죽헌에 보면 많은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거든요?
10월에 오죽헌을 홍보하기 위해서 QR코드 설치한 거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예.
강희문 위원  거기 몇 명이나 터치하는지 파악하셨어요?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그건 못 했습니다.
강희문 위원  제가 알기로는 10월말에 설치를 했는데 11~12월 해서 한달 정도 터치한 사람이 3,000명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총 누적 건수는 4만 건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오죽헌 같은 경우는 관광해설사가 있어서 여러 가지 설명도 하고 있지만 관광해설사 같은 경우는 그룹단위로 단체가 왔을 때는 나름대로 홍보를 해 주지만 개인이 왔을 때는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QR코드를 설치하고 난 이후에 많은 분들이 거기에 와서 터치하고 했을 때는 정말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구나 하는 것을 통계적으로 알 수 있거든요.
비근 QR코드뿐만 아니라 앱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지만 우리 실정에 어느 것이 맞는 것인지 파악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QR코드를 계속 말씀드리는 것은 오래 전에 QR코드 나왔을 때는 그게 지금 시점에 와서는 안 맞는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동안 QR코드가 각광을 못 받는 게, 지금은 스마트폰시대가 와서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이 95% 넘어갔잖아요, 그렇죠?
그때 처음 보고할 때는 많지 않았어요.
2G라든가 아날로그 휴대폰으로는 QR코드를 찍어서 할 수 없잖아요, 그렇죠?
그런 문제가 하나 있었고, 또 QR코드를 만들어도 과장봉지에 보면 조그맣게 나오는 걸로 어디 관광지 가면 어디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어느 구석에 있는지 모를 정도로 조그맣게 만들어놓았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이용함에 불편함도 많았고 이용하는 사람이 적었다는 거죠.
그래서 어제 KTX 강릉역사에 가봤을 때도 역사 앞에다 QR코드를 크게 하나 붙여서 한번만 딱 찍으면 강릉의 관광, 음식, 숙박 하다못해 시내버스 노선까지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로는 서울 강남구 어디에 가면 보도블록이 있잖아요.
보도블록에다 QR코드를 만들어서 딱 찍으면 그 대로에 있는 모든 음식점이나 관광지를 다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할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앞으로 강릉이 살길은 홍보다 이렇게 생각하는 의미에서 다각적으로 홍보방안을 마련해서 앞으로 전 행정력을 홍보에 집중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해서 과장님들 다 계시니까 한번 올해는 홍보에 중점해 보자 이런 의미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고맙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총괄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총괄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과별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문화예술과장 김승섭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문화예술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연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세 가지 정도만 질의를 하고자 합니다.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만들기 일환으로 작년도에는 명주예술마당 별관도 신축했고, 대도호부관아도 정비해서 우리 시민의 문화공간 확충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셨고 그 부분에 예산도 많이 투입이 되었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느끼기에는 우리 시 공무원만 아는 게 아닌가?
우리 의원들 가운데에서도 깊이 있게 아는 분이 몇 분이나 될까 생각을 해 보면서 홍제동이라든가 도심, 저는 자꾸 구도심하고 신도심 얘기를 하고 싶은데 도심지 안에 있는 분들은 많이 접해지고 있는데 그 밖에 있는 우리 시민들이 봤을 때는 뭔가 홍보가 부족해서 덜 알려졌다!
안에서 불을 켜고 해서 다 좋은데 바깥에 있는 시민들은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더라!
그런 면에서 어떻게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저희들이 2009년부터 계속 사업을 진행해 왔고요.
나름대로 명주동 일대를 알리려고, 그 단오도시 일대를 알리려고 많은 노력을 해 왔습니다.
그리고 이 사업 외에 강릉야행 이런 사업들을 통해서 그 일대에서 많은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홍보가 많이 부족한 부분이 느껴졌다면 앞으로 열심히 해서 홍보를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저 역시 반성을 해 보면 저도 지역의 대의기관의 한사람으로서 한번 가보기도 하고 들러보기도 하고 해야 하는데 자주 못가서 반성을 해 봅니다만 바깥에 있는 분들은, 읍·면에 있는 분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
돈 몇 백억 예산투자해서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나 의회도 한번 생각을 해 봐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 한 말씀 드렸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조대영 위원  그다음 우리 시는 문화와 예향의 도시라고 하는데 본 위원은 늘 말씀드리지만 천연기념물이라든가, 우리 시는 각종 문화재가 엄청나게 많은데 지난번에도 불이 나서 한번 난리난 적도 있습니다만 이 관리에 철저를 기해야 되겠다!
개인적으로 북부 쪽에 사는 지역구 의원인데 한 번씩 가면 그 동네 주민들이라든가 시민들이 아주 난리입니다.
고맙다고, 살려놨다고…….
그래서 전에는 잎이 시들어가고 싹이 제대로 안 나던 나무가 조금 관심을 주니까 활기차게 되어서 엄청나게 보기 좋다고 이런 얘기를 많이 들었을 때, 그때 왜 그랬느냐 하면 그 관리하는 업체가 어딘지 몰라도 약대가 말이죠.
나무의 3분의 1밖에 안 되는 약대를 가지 약을 치는 거예요.
시민들이 봤을 때 ‘저거 뭐하는 거냐?’그렇죠?
우리 알잖아요.
약대로 약을 치면 약이 나무 위로 다 올라가야 하는데 3분의 1밖에 안 되는 장대를 가지고 와서 약을 치고 있었다!
제가 한번 난리쳐 가지고, 그렇죠?
그 업체를 바꾸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다 보니까 지금은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살아서 왔더라!
무관심해서 죽으면 끝이야, 그렇죠?
나무가 죽으면 영원히 없어지는 거예요.
그게 야행을 하고 거기에다 예산을 쏟아 붓는 것보다도 있는 문화재를 잘 관리를 해야 되겠다!
과장님!
견해를 좀 듣고 싶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위원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하고요.
해마다 계획을 세워서 지금 현재 유형문화재 또는 무형문화재 전체적으로 관리를 잘 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연기념물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관리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습니다.
문화재를 공무원들이 아무리 부르짖어도 안 되고 관련 유관업체하고 잘, 그분들을 잘 관리를 하셔야 되겠더라,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계약만 하고 방치하면 자연히 관리 잘 하겠지 싶지만 안에 가보면 관리가 안 돼서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잘 되는 것 같더라 해서, 우리는 이걸 잘 관리를 해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지난번에 당초예산 심의 다 끝난 다음에 예술인들과의 간담회를 한번 했는데, 그 예술인들하고 애로사항이라든가 건의사항을 들여다보았을 때 우리 시나 집행부나 의회가 조금 무관심했던 부분들이 있더라 하는 생각, 물론 그 분들의 의견을 다 들을 수 없어요.
제가 듣기에는 다는 안 되는데 어떤 부분은 우리 시가 조금만 더 신경을 쓰면 진짜 예향의 도시답게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번 해 보면서, 다음에 고전 예술하고 신세대 예술하고 관련된 부분 역시도 뭔가 괴리가 있는 것 같더라!
새로 오신 예술인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뭔가 섭섭해 하는, 시행정에 아쉬움을 표시하는 부분을 많은 느꼈기 때문에, 그때 과정은 우리가 총괄설명은 못 드렸는데, 과장님 그때 배석하셨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과장님 어떻게 생각을 하셨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지금 창작예술하시는 분들이 많은 요구사항과 불만을 말씀하셨는데요.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예술분야 중에서 보면 전승예술분야 하고 창작예술분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전승예술분야는 국가적인 지원이 계속 되고 있고, 또 그러다 보니까 크게 불만이 없습니다만 창작예술분야는 나름대로 그 분들도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지원해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 하다 보니까 그런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저희들이 하여간 최대한 여러 부분들을 최소화해서 지원을 많이 해 주도록…….
조대영 위원  예,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도 창작예술하신 분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는데 다는 아니고, 때로는 보면 좀 아닌 것도 말씀하시는 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정리하더라도 한번 걸러서 예향의 도시인 강릉시답게 한번 행정을 펼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문화예술과 과장님의 업무가 막중하다고 생각되어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과장님은 엄청나게 할 일이 많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올 한해도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고맙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올림픽 준비로 올림픽과 뿐만 아니라 전 집행부에서 거기에 온 관심과 신경을 쓰고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모든 준비, 얼마 안 남았습니다만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가장 가까운 축제가 하나 있죠?
2월에 동계올림픽 개최하면서 세계겨울커피축제를 준비하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준비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준비현황은 어느 정도 되어 가고 있습니다.
파악한 게 있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지금 어느 정도는 계획이 마무리단계에 와 있습니다.
지금 계획으로는 안목에 있는 커피거리를 중심으로 해서 시내권, 연곡, 사천, 주문진 쪽으로 북부, 남부, 중부권으로 해서 거기에서 커피점을 운영하시는 분들하고의 연계해서 지원하시는 커피숍에 각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별로 전시라든가 또 그들의 공연 이런 것을 지원해 주고요.
이게 겨울이다 보니까 지난번 커피축제처럼 밖에서 하기에는 한계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안목 커피거리 방파제 나가는 왼쪽 편에다가 부스를 만들고 무대를 만들어서 상설공연장을 만들고 또 거기서 중심으로 하는 커피축제를 할 계획이고요.
또 2월 6일하고 2월 10일 백인백미, 2월 6일에는 월화의 거리에서 백인백미 시음 행사를 할 계획입니다.
박경자 위원  지금 겨울커피축제에 대한 부분들에 상당히 관심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만 현재 우리 시민들이 겨울커피축제를 거의 모르고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 홍보는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아직까지 실행하는 단체가 문화재단에서 맡아서 하게 되는데요.
어제 계획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해서 홍보를 각종 언론, SNS 연결되는 대로, 파워블로거나 이런 쪽으로 연결을 해서 최대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박경자 위원  본 위원이 아시다시피 이 부분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 지금 제가 재단에서 먼저 사업계획서를 받았습니다.
받아서 며칠 검토를 했는데 이번에 상당히 고무적인 것이 A존, B존, C존을 만들어서 동쪽서쪽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그러니까 해변가에 전체적으로 전부 다 아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계획을 갖고 있어서 사실은 이것은 정말 기대 이상이다!
왜?
늘 우리가 중심지에서만 하고 또 안목이라는 곳이 커피거리지만 거기에만 치중되다 보면, 외곽에도 커피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런 부분들도 소외되고 있는데 보니까 그 부분까지 완벽하게 계획서를 전부 다 만들어놓았더라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본 위원도 기대 이상으로 계획이 수립되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교통에 대한 부분들도 홍보를 하실 때 여기에 갈 수 있는 방법, 어차피 차를 타고 가야 하니까 이 방법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하는데 혹시 교통과하고 어떤 협의가 있었습니까, 어떻게 됩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아시겠지만 안목 쪽에 보면 사실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그래서 교통과하고 협의해서 교통과 자체에서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몇 군데 만들었습니다.
저희들이 홍보팸플릿을 만들 때 임시주차장 표시를 해서 그쪽으로 차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박경자 위원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본 위원이 주문을 드리면 커피거리에 대한 부분에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젊은이들이 와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어서 SNS라든가 유튜브라든가 이런 데 올리면, 요즘 많은 젊은이들이 그걸 보고 찾아오지 않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이런 간접적인 홍보를 노리기 위해서는 포토존을 많이 만들어서 젊은이들에게 많은 사진과 영상을, 자기들만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겠다는 것을 특별히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대한 많이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앞으로 매년 실시해야 할 동계올림픽 개최 기념을 위해서 매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만 이번이 첫 축제인만큼 좀 더 철저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잘 하셔서 지금까지 했던 노하우를 잘 발휘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또 한 가지는 우리가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만들기를, 지금 명주동, 남문동, 성내동 일원을 했는데 이제는 우리가 여기에 월화의 거리를 같이 넣어서 월화의 거리에서 기차역하고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단오거리를 만들어야 되겠다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분명히 단오행사를 할 때 전국에서 기차를 타고 수천 명이 들어올 거란 말이죠.
그렇다면 이분들에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단오거리 조성이 되어야 되겠다!
그래서 조금만 더 연결하면 되잖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 않아도 지금 있는 시절에서 연결만 시켜주면 되는 것이라 저는 생각하는데 그런 계획은 갖고 계시는지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어떻게 보면 단오도시 우리가 조성하고 있는 명주동에서 거리가 조금 되긴 합니다만, 또 5거리서 쪽에서 관아 쪽으로 오는 코스하고 월화교에서 넘어오는, 남대천을 따라서 올라오는 길 그 두 가지 정도 코스를 정해서 오면서 뭔가 보면서 즐기는, 그렇게 하면 거리가 다소 있더라도 짧게 느껴질 수 있는 그런 거리를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것도 우리가 알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고 어차피 기차를 타고 오면 교통을 이용하는 것보다 도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연계될 수 있도록 하는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대도호부관아 정비가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을 하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대도호부 관아는 프로테이지로 따지면 지금 현재 사업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한 90% 정도 사업을 했습니다.
한상돈 위원  앞으로 할 계획이 있는 게 방송국 이전 이래서 하는 게 또 있죠?
다음에 KT도 나중에 여기가 돌아가면 이전할 수 있는 방향…….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한상돈 위원  그런데 이렇게 예산을 어마어마하게 투자했고 또 대도호부관아를 어쨌든 살려놓았거든요.
일단은 거기서 단오타운 가는 남쪽은 그래도 커피숍도 생기고 이런데 사실상 제가 봐서는 남쪽보다 용강시장 쪽으로 또 뭔가 커피숍 이런 것 있는 것을, 또 갈바리병원 우리나라 최초의 뭔 병원이라고 했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호스피스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런 걸 홍보하면서 용강시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이 대도호부관계하고 연계해서 추진해야 한다!
남문동 쪽에는 커피라든가 이런 것도 지명표시도 잘 하고 했는데 용강동 쪽하고 갈바리병원 같은 유명한, 그리고 옛날 문화원 있던 거 이런 것을 같이 넣어서 용강동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울 용의는 있나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저희 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이다 보니까 관아에서 단오장까지 그 안에서 추진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한상돈 위원  아니, 그러니 생각을 뒤엎으면 단오장까지는 사실상, 그렇잖아요.
평상시 단오 할 때는 그게 되는데 단오 안 할 때는 그 사람들이 와서 밥이라도 먹을 수 있는 게 용강시장밖에 더 있느냐 이거예요.
다음에 갈바리병원 같은 거 표시하고 그러면, 그걸 연계적으로 묶어서 돌아갈 수 있도록 관광지나 그 사람들 이용해야 하는데 단오거리, 그건 단오 때밖에 더 써먹나 이거에요.
그걸 좀 크게 그림을 그리면 용강동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 있을 것이고 그 앞쪽으로만 계속 커피점 표시를 하고 뒤쪽에는 용강동시장 식당 하나, 옛날 문화원 얼마나 좋느냐 이거예요.
갈바리병원 같은 거 활용하기…….
다음에 또 선관위사무실에서부터 비록 일본식으로 지은 집이지만 그래도 보존할 가치가 있고, 그런 거 얼마나 멋있게 했느냐 이거에요.
멋있게 옛날 형태가 살아 있는데 그걸 이용할 수 있는 방안을 수립하고 모색해 주기를 바라며, 다음에 강릉대도호부 관아 주변이 어쨌든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주변이 되어 있잖아요.
주변을 할 때, 인허가라든가 건축허가 이런 것들을 할 때 세심히 관찰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알았습니다.
한상돈 위원  왜 그러냐면 어쨌든 대도호부관아가 옛날로 복원되면 지금 현재 그 문화재 주변으로 하는 것은 고풍이 살아 있을 수 있도록 유지·관리를 하고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으면 그렇게 관리를 해야지, 누구 말마따나 3층, 4층 현대식으로 올라가게 하는 게 타당한지 그런 걸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왕 하시는 거 단오거리, 그걸 어떻게 보면 연계를 하면 중앙시장 쪽으로도 연계가 될 수 있고 그다음에 중앙시장쪽 연계되면 월화의 거리하고 KTX역하고도 연계가 되고, 그러니까 여러 분들이 생각하는 게 단오의 거리 하면 그것만 신경 쓰지 말고 그 뒤쪽에, 안 보이는 쪽에도 어떻게 보면 국장이나 예술과장은 그런 데까지 신경을 써야 하거든요.
용강동 쪽이 어떻게 보면 자료가 많고 옛날 음식도 잘 하는 집이 엄청나게 많거든요.
커피숍도 많고 새로 생기는 것도 많고, 묶어서 설명을 하면 용강동시장이 살 수도 있어요,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갈바리병원 같은 경우 우리나라 최초의 호스피스 병원이잖아요.
그런 걸 홍보를 하면서 엄청나고, ‘나도 한번 가봐야겠다, 그래도 어디 있는지는 알아봐야겠다!’그런 걸 대대적으로 홍보를 해야지, 어쨌든 제가 봐서는 근시안쪽으로 한군데만 생각하지 말고 관광국장, 문화예술과장 이런 거 관광홍보 전체 묶어서 하면, 그리고 크게 보고 조금만 확대하면 그런 게 다 보이거든요.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한 사업을 처음부터 할 적에 한 분야에 대해서 너무 집중을 해서 그러는데 향후계획 세울 적에는 경제국이라든가 문화국이라든가 모든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KT의 벽화 얘기를 전에 두 분 국장님 있을 때도 얘기를 했는데, 그게 안 되면 안 된다고 얘기를 해 줘야 하는데, 그게 제가 얘기한 것은 창문을 막고 벽화를 그리라고 한 건 아니었거든요.
창문을 살려놓고 벽화를 그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데 얘기를 하면 “창문을 막으면 안 됩니다.”누가 창문을 막고 벽화를 그리라고 했나요?
아니잖아요.
그 공간을 벽화를 그리면서 활용할 수도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얘기를 했는데, 그러니까 받아들이는 입장이나 제가 얘기하는 입장을 어떻게 보면 누가 창문 막고 그 벽화를 그리면 좋아할 사람이 누가 있어요?
다 못하게 하지…….
창문을 살려가면서 그릴 수 있는 방안이 있으면 한번 벽화를 그려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조금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면 다 풀려갈 수 있는 것을 생각을 좁게 하고 이러면 사실상 한계가 있거든요.
여러분들이 어떻게 보면 강릉이 예향의 도시, 문화의 도시 하여튼 문화예술과장님이 할 일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문화는 예술과에서만 하는 게 아니거든요.
강릉시 전체 해당되는 구 다 아울러서 끌고 나가야지 문화예술이 제대로 되는 것이지 문화예술과 단순하게 관광과 단순하게 이렇게만 생각해서는 발전이 있나요?
없죠?
그림을 그리는 게 한시적이죠.
그걸 넓게 보시고 그림을 조금만 역으로 생각하면 용강동 쪽이 엄청나게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도 있는데 그걸 여러분들이 놓치는 거예요.
저도 어떻게 보면 40년 공무원생활, 공직자출신이지만 공무원의 한계가 그런 데에서 나타난단 말이에요.
명주초등학교 하면서 조금만 신경 쓰면 갈바리병원을 딱 띄우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전국에서 몰려들 수 있는 관광상품이 될 수도 있는 거지…….
그리고 복지관계도 얼마나 좋느냐 이거예요.
최초에 호스피스 병원 얼마나 홍보하기 좋으냐 이거에요.
우리나라 최초의 호스피스병원이 강릉에 있고 현재도 운영하고 있다 이거예요.
그런 걸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는 게 문화예술도시고 예향의 도시이지, 옛날 것만 고려시대 객사문 이것만 우려먹을 게 아니라 현재도 상존하는 게 엄청나게 많거든요.
그리고 선관위사무실, 옛날 일본시대 지은 집도 어떻게 보면 잔존 36년 이러면서 없애려고 하지 말고 그대로 보존해 가면서 키우면서 그걸 관광자원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 그런 걸 계획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알았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문화예술과뿐만 아니라 같이 문화관광국에서 고민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저는 현장에서 많이 들었다는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걸으면서 즐기는 도시를 단오 주변에 사실은 한정시켰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강릉은 지금까지 오픈된 문화예술자원보다는 새로운 자원을 발굴하는데 특히 중점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그래서 단오 어떤 권역에 걸으면서 즐기는 도시를 만들 것이 아니라 사실은 강릉역을 중심으로 해서 월화의 거리나 새롭게 구성된 관광자원들까지를 걷는 도시로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것은 교통수단이 역에서의 이동하는 것보다도 걸으면서 강릉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등, 또 문화 등 그것들을 같이 느낄 수 있는 형태로 걷는 도시, 소도시일수록 문화자원들이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것들이 상당히 많다는 거죠.
그러면 그것을 통해서 이동수단이나 새로운 어떤 산업이든 그런 일자리도 만들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좀 전에 동료 한상돈위원께서 말씀해 주셨지만 저희도 현장에서 많이 걸어봤거든요.
걸어보면 보이는 것들이 말씀하신 저런 것들이에요.
아까 갈바리의원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아시아 최초의 호스피스병동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 지역에도 잘 알려지지 않고 현재에는 상당한 운영난을 겪고 있어요.
정부의 방침들이 바뀌면서 의료진도 더 추가해야 하고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이게 수녀회에서 운영을 하다 보니까 지역의 홍보나 연계가 상당히 미흡한 것도 사실이에요.
그래서 행정과의 어떤 연계방안도 부족했던 부분이 있지만 행정이 그것들의 자원들을 끌어내서, 어떻게 지도상에도 전혀 드러나지 않는 상황이거든요.
그런 자원들을 발굴하고 또 주변에 적상가옥들이 있습니다.
저희도 처음 그것들을 걸으면서 봐왔던 것들이거든요.
그리고 예전의 어떤 건물도 남아 있고 명주동 일대를 중심으로 해서 중앙동, 용강동 일대가 새로운 자원으로 발굴할 수 있는 것들이 제가 볼 때는 무궁무진하게 있어요.
그래서 기존에 어떤 오픈된 문화자원에 한정시키지 말고 강릉 새로운 문화예술자원을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또 그런 측면에서 하나는 강릉에서 갖고 있는 자원이 제가 볼 때는 누정이라 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커피나 이런 것들을 금방, 지금 대구도 커피박람회를 하잖아요?
이것들이 뒤바뀔 수도 있고 강릉이 지속적으로 가져갈 수 있는 자원은 저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외국에다 우리가 보여줄게 강릉의 풍류나 이런 자원을 지속해야지만 강릉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지속적인 자원이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누정 같은 경우 우리나라에서 경상북도 이런 데 상당히 많습니다.
아래지방 빼고는 강원도에서는 강릉에 비지정 누정까지 해서 문화재 해서 한 30개가 있어요.
그것을 스토리텔링화하고, 정말 그게 개인소유기 때문에 행정이 컨트롤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면 새로운 방안들을 고려해서, 더구나 한송정의 화랑의 좋은 문화가 있잖아요.
그래서 커피에 한정하지 말고 다도문화, 누정문화에 대한 스토리를 개발하는 것들이 우리 시가 향후에 어떤 자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본 위원은 강력하게 제안을 드립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2018년 올해는 문화예술과뿐만 아니라 문화관광국 전반에서 충분한 고민을 해 줄 것을 제안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기세남위원님!
기세남 위원  동료 위원들께서 여러 가지 많은 얘기를 해 주셨는데, 여러 번 얘기를 드렸죠.
사례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주민자치위원회가 맨 첫 번째 발표하는 것을 보고 매년 가면서 느낀 게 수준이 계속 높아졌어요.
그래서 지금 걷고 싶은 거리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있는데, 또 거기에다가 작은 공연장도 만들어져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결국은 예향, 문향이라는 도시에 걸맞게 수준을 높이려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서 동아리들도 만들어서 그 사람들도 자기가 갖고 있는 것들을 발표하게 하고 보이게 하고 또 그런 것들이 좋아서 사람들이 자꾸 더 오게 하는 그런 기회의 장을 넓혀갔으면 좋겠다!
우리 위원들이 사실 현장에서 이야기하기 쉽지만 막상 해 보려고 하면 어려움이 많이 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문화예술과에서 중심은 본 위원이 볼 때는 문화원하고 문화재단에서 큰 축이 강릉문화를, 예술을 끌고 가고 있다!
그런데 그 동력을 만들었는데 그걸 중심으로 해서 이제는 확산시켜가는, 시민들을 더 참여하게 하는 그런 시스템을 동원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 예를 들면 국제행사, 본 위원은 힐클라임이 지역이니까 4,000명이 오는데 그냥 자전거 한 바퀴 타고 가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체육청소년과에서 문화예술과나 관광과하고 왜 협치를 못해요?
협치를 하면 ‘강릉에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정말 색다른 문화를 만나고 왔다, 내년에는 가족들이 같이 왔으면 좋겠다!’그런 발상의 전환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런 주문을 드립니다.
그래서 문화예술과가 열심히 하기 때문에 협치를 하자!
본 위원이 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 화가 나는 게 좀 있어요.
그래서 과장님이 얘기를 해 주시고 이래서, 이거 한번 생각해 봐요.
오늘 갈바리병원 얘기도 하고 했는데 강희문 부의장께서 홍보를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도 했어요.
그런데 국장님이나 과장님 한번 생각해 봐요.
단오, 이번에 국제행사 하면서 효 도배 무술년 해서 대동 도배례, 관아 일대에서 한다고 했단 말이에요.
이거를 보는 순간에 본 위원이 좀 화가 났단 말이지…….
설날에 전국적으로 방송국에서 다 와서 9시 뉴스에, 전 뉴스에 다 나오잖아요.
강릉을 다 홍보해 주잖아요.
그런데 그 지역을 그렇게 홍보를, 전국에 알리는데 그걸 발굴해서 뭔가 더 극대화시키려고 노력을 하지 않았잖아요.
다른 데 예산 다 동원하고…….
이 얘기를 여러 번 했어요.
광고수입이 9시 뉴스는 초당 몇 억이에요.
그런데 몇 억을, 강릉시를 알려주는데 200만원, 150만원 주고 행사하고, 시장 국회의원은 1월 1일 행사할 때 얼굴 보이고 좋은 말하고 하고 가고…….
그런 행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속이 상하는 거예요, 본 위원은…….
이번에 도배 하시는 분들 보고 시장, 국회의원 오지 못하게 하라고 했어요.
지난번에 몇 번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문화계승 400~500년 전통을 가고 있는 그것을 더 극대화시켜야 하잖아요.
그런데 그거 홀랑 받아서 이번에 할 때 촌장들 모셔가지고 한다?
지역구 의원 입장에서 볼 때는 화나는 거예요.
방송에 보인다고 하니 나오지 전국 카메라가 안 오면 시장·국회의원이 거기에 오겠어요?
그러니까 전시행정을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우리 강릉시가 갖고 있는 문화유산을, ‘아, 이거 우리가 몰랐었구나, 이걸 더 극대화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찾아보면 나오잖아요.
단일한 그 행사만 하지 말고, 아까 힐클라임대회할 때 다른 문화행사, 체육행사를 할 때 보건소와 협의해서 식당들, 음식점 업소들이 와서 부스 설치해놓고 강릉에 이런 음식점들이 있다!
왜 그걸 연계를 못시키느냐는 거예요.
그리고 단오행사 하는 내용들을 가지고, 유네스코 등록이 되어 있다면서 평상시에 단오를 어떻게 만나봐요?
단오를 만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할 거 아니에요?
얘기를 하다 보니까 약간 혈압이 올라와서 또 얘기를 그렇게 했는데 시장님부터, 그러니까 국장님은 시정조정위원회에 가서 얘기하시라는 거예요.
자기가 맡은 부서에서 우리가 이러이러한 일을 하려고 하니까 시장에게 확실하게 결정을 받도록 하라는 거예요.
본 위원이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 전달하란 말이에요.
올해 시장, 국회의원 오지 못하게 하려고 그런다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기세남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시립예술단 공연이 1년에, 지난해에도 120회 정도 했다고 되어 있는데, 아까 총괄할 때도 홍보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시립예술단 공연 홍보를 어떻게 해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일단 언론보도를, 자료를 내고요.
다음에 팸플릿을 만들어서 홍보를 하고 플래카드나 자막으로 내보내고, 그리고 정규회원들에게 SNS를 보내고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저희들도 보면 언제 어떻게 하든지 잘 모르거든요.
한 2~3일 남겨놓고 문자 들어오면 그거 보고 안단 말이에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보면 한 달 전체계획을 세워서 메일도 넣어주더라고요.
우리 의원들에게는 그렇게 메일을 넣어주는데 일반인들은 어떻게 그 행사계획을 접할까 하는 게 굉장히 의문스럽단 말이에요.
많은 분들이 그런 말씀을 하세요.
굉장히 문화예술 쪽에 공연도 많고 전시도 많이 함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그게 끝나고 난 다음에 그런 게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열심히 계획하는 것도 좋지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런 홍보계획을 어떻게 획기적인 방법이 없을까요?
그거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래야지만 정말 열심히 연습한 거, 관객이 꽉꽉 차야 하잖아요.
자리가 없어서 못할 정도가 되어야지만 또 공연 하시는 분들도 신바람날 것이고,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강희문 위원  그리고 예술단의 1년 예산도 만만치 않아요.
많은 예산도 들이고 또 그분들은 관객이 많다고 하면 더 열심히 신이 나서 하실 것이고, 그렇다면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올해 같은 경우는 아트센터가 준공이 되어서 또 많은 기획공연이나 이런 게 있을 것 같은데, KTX가 개통되다 보니까 우리 강릉시민이 아니더라도 외부인들도, 외지인들도 많이 올 수 있게끔 그런 홍보도 필요할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저희도 언론보도를 하고, 한번이라도 회원가입하신 분들에게 SNS로 문자를 보내고 홍보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하여튼 방법은 찾아야 하겠다고 생각하고요.
다음에 단오제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드리면, 단오제가 남대천 둔치를 중심으로 해서 단오문화관이나 이 섹터를 중심으로 해서 매년 이루어진단 말이에요.
지금까지 보면 그 위치를 못 벗어나고 있어요.
매년 거기에서 한단 말이죠.
그래서 이제는 한번 전체적인 내용이라든가 장소도 한번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기존에 하던 데에서만 할 게 아니라 월화의 거리나 많은 변화가 있는 장소도 생겼어요.
그래서 단오행사 자체를 일주일 정도만 하고 마는 행사가 아니라 연중행사가 될 수 있게끔, 강릉에 오면 항상 단오에 관련된 공연이나 행사를 볼 수 있게끔 1년 계획을 세워서, 그런 게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단오행사장에 각종 행사도 하고 먹거리도 많이 만들기 위해서 부스 이런 것도 많이 설치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러다 보니까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주차전쟁도 일어나고 이러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강희문 위원  그렇다면 월화의 거리 같은 경우 공연이나 이런 것은 조금 장소이동을 해서 단오타운 거기만 할 것이 아니하여 시내로 장소 자체를, 전 시내가 단오거리가 될 수 있게끔 장소이동을 해서, 또 그 장소를 100% 다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서 할 것은 하고 또 월화의 거리에 와서 할 것은 하고 이렇게 해서 발상의 전환을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또 단오부스를 분양해서 일부를 단오행사에 준다는 그런 게 부담된다면, 꼭 그렇다면 그런 건 시에서 예산을 지원해 줄 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먹거리도 많이 들어오는데 결국은 보니까 다른 외지에서 온 사람들도 거기에 와서 먹거리를 운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면 또 결국은 그 사람들은 단오 끝나면 다 떠나버리잖아요.
그러면 차라리 그런 먹거리부스를 분양하지 말고 단오에 오신 분들을 시내권으로 유입시켜서 시내 음식점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광객들이 시내에 와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서, 그렇다면 강릉 전체적인 지역경제활성화에도 일익이 되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서 한번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단오제를 추진하는 위원회와 협의해서 일부 행사를 월화의 거리로 옮기는 방안도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월화의 거리 활성화도 결국은 임당상가라든가 금학상가도 만들어놓고 했지만 우리가 거기도 활성화시켜야 하잖아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런 공간도 충분히 만들어놓았어요.
그래서 항상 강릉에 오면 몇 째주 몇 시에는 월화의 거리에서 단오에 관련된 공연을 한다 이런 전체적인 1년 계획도 세워서 연중 강릉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필요한 것 같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세남위원님!
기세남 위원  아까 좀 더 추가해서 요구를 할 겁니다.
제가 강릉교육장님하고 여러 번 교육 쪽에 협의도 했었는데, 우리 청소년들이 동아리활동도 많이 하고 있는데 교육도시로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은 공부하도록 하고 문화예술 분야에 끼를 갖는 학생들이 많다!
그러니까 교육장님이 중심이 되어서 그 학생들을 이끌어내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재능들을 발표하게 하고 그런 기회를 확장시켜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교육장님이 적극적으로 동의를 했어요.
그러면 우리 시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그건 교육청 소관이니까…….’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아까 얘기했지만 음식점들, 문화예술 하시는 분들, 체육 이런 거하고 묶어서 가듯이 이것도 그런 형태로 학생들을, 학생들이 나오면 누가 나오겠어요?
학부모들이 따라오게 되어 있어요.
자기 애들이 발표한다면 학부모들이 와요.
그러면 장이 만들어지잖아요, 그렇죠?
거기에 다른 것을 덧씌워주고 또 덧씌워주고 이렇게 해서 확장시켜나가라는 의미에요.
어떻게, 본 위원이 제안을 한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저번에 김현경 계장에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올해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서 가능하면 최대한 지원을 해 주도록 하겠습니다.
기세남 위원  그린실버악단이 재능기부를 해서 성산초등학생들을 가르쳐주는데 거기 쌍둥이 학생이 트롬본을 부는데 깜짝 놀랐어요.
들어보니 교육장님도 감동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학생을 어디 무대에 세워도 손색이 없는, 이렇게 가르쳐줘서 재능들을 나타나는 구나!
황영조 선수를 코치가 발굴해 줬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금메달을 가져온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마음으로 접근이 되었으면 좋겠다 주문을 합니다.
국장님!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최익순위원님!
최익순 위원  최익순위원입니다.
동료 위원들께서 우리 지역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에 대해서 오늘 부로 깜짝 놀랐습니다.
상당히 고맙고, 과장님!
문화예술 쪽이 솔직히 말해서 동계올림픽 끝나고 먹고 살아야 되는 하나의 과제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익순 위원  그래서 위원들이 많이 관심을 갖고 장시간 그거 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좀 해 주시고, 잘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분들이니까…….
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 문화예술과에 있었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있었습니다.
최익순 위원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나름대로 지적을 하는 부분들은 잘 되기 위해서 지적을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그다음에 주요업무보고를 하실 때 지적사항을 어느 정도 검토를 해서 중장기로 갈 것인가, 단기로 갈 것인가 이런 부분들도 언급해 주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 내용이 지적사항에 몇 건 있었는데 미처 보고 못드린 건 죄송합니다.
최익순 위원  예, 그리고 저도 몇 번 말씀을 드렸는데 공식적인 채널로는 처음 말씀드리는 거예요.
다른 루트로 몇 번 이걸 해 달라고 했는데 추진경로가 어떻게 되는지 여쭈어보려고 합니다.
오죽헌에 있는 공적비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익순 위원  21개인가 몇 개 있는데 이 부분을 대도호부관아 쪽으로 이전을 해 달라고 요구를 2년 전서부터 정비사업 들어가면서 계속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국장님 알고 있으면 말씀해 주시고, 아니면 과장님이 알고 계시면…….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고요.
올해 담장 쪽에 발굴을 마저 하고 정비를 다시 해야 합니다.
그쪽 부분에 정비가 끝나면 옮겨오는 것으로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올해 옮겨올 수 있어요?
문화재청이랑 얘기가 끝났습니까?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올해 저쪽 부분에 용역을 해야 하기 때문에…….
최익순 위원  계장님 잠깐 나와 보세요.
○문화재관리담당 이용관  위원님 말씀하신 그 내용은 전체적인 정비계획 하에서 강릉 역대 부사들의 선정비를 옮겨와야 하는 부분이 있고요.
위치라든가 이전 당위성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서로 공감은 하고 있는데 여러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통행로에 있었던 공적비를 관아 안으로 옮겨오는 문제, 또는 관아담장 밖으로 설치하는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비계획을 가지고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해서…….
최익순 위원  그 부분은 밖에다 할 것인가, 안에다 할 것인가 아직 결론이 안 났어요?
○문화재관리담당 이용관  예, 그래서 저희들이 우체국 부지, 정비하는 안쪽에다, 어쨌든 그것들이 지정문화재이기 때문에 담장 안쪽으로 들어와서 보존관리하고 홍보하는 게 시 입장에서는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협의를 할 예정입니다.
최익순 위원  올해 하실 거예요?
○문화재관리담당 이용관  가능하면 올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원 자리로 들어오는 게 본 위원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고생 좀 해 주시고요.
저번에 예술단체간담회를 가졌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익순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가지만 과장님이나 국장님께 아시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동계올림픽을 위해서 문화행사를 2017년도에도 꽤 많이 했고, 하면서 문화행사와 관련되어 있는 강릉시의 태생을 가진 전국의 이름 있는 작가라든가 여러 분들을 초청해서 지금까지 많이 했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분들이 사실 강릉에 사는 사람들은 아니에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익순 위원  그리고 잠깐 태어나서 강릉을 떠나서, 출생만 강릉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전국 작가로서 활동하는 분들을 한두 번씩 많은 돈을 들여 모셔오는 것은 좋아요.
그렇게 하시는 것은 좋은데, 본 위원 생각에요.
나중에 판단은 과장님이나 국장님이 얘기해 보세요.
앞으로 가면서 우리 강릉시가 곳곳에 여러 분야에 두각은 안 나타내지만 어느 수준에 있는 분들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이제는 시에서 문화행사에 초청을 해서 키울 필요성이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국장님·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거 보니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강릉에서 잠깐 살았다 하더라도 강릉에 연고가 되시는 이런 분들이 애향심을 가지고 우리 강릉을 자랑하고 강릉에 대한 홍보, 암암리에 우리 강릉을 도와줄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기회가 될 때마다 불러서 시에서 어떻게 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익순 위원  본 위원은 상징성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면 기본적인 메인 상징성이 필요한데 거기에 같이 갈 수 있는, 지방에 있는, 강릉에 있는 예술인들을 이제는 조금 키워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때도 간담회 하는 부분에 여러 가지 서운하고 뭐하고 부분들도 그런 맥락에서 가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제는 행정에서 챙길 때가 되었다!
이번 동계올림픽 끝나고 나서 문화행사하고 이러면 나름대로 그런 건 조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은데…….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하여간 지역의 문화예술인들도 최대한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렇게 하시고요.
112쪽에 보면 중간에 단오전승시설물 보수 및 시설개선이 나와 있는데 거기에 경방댁 한식담장 조성이 163m가 있어요.
이건 어디를 하려고 하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게 작년에 했던 겁니다.
최익순 위원  이게 추진상황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163m을 추진했던 사항이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사업이 끝났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113페이지에 걸으면서 즐기는 단오도시 강릉만들기 맨 밑에 보면 추진계획에 올해 6억 서 있잖아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여기에 이제 크게 돈 들어갈 것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거의 마무리단계에 있고 한데, 단오거리 보행로 정비 2억하고 콘텐츠활용 기반구축사업 4억이 있는데 단오거리 보행로 정비 2억은 어디 쪽을 중점적으로, 컬러 콘크리트를 설치한다고 했는데 이게 어떤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주요 대상이 되는 거리는 명주동 일대 골목길이 되고, 지난번에 간담회를 한번 했습니다.
거기 교통사업 하시는 분들을, 동계 계시는 분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했는데 그중에 건의사항 중에 하나가 그런 것도 있었습니다.
골목을, 도로 바닥을 컬러화해서 사람들의 눈에 확실하게 들어올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최익순 위원  골목길을 나름대로 입체적으로 색을 넣어서 만드는 그런 사업이에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러면 콘텐츠 활용 기반구축사업 4억은 어떤 부분들을 할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콘텐츠를 작년에 몇 가지 계획을 하다가 약간씩 수정이 되고 있습니다만 증강현실이 AR, 가상현실이 VR 이런 걸 도입해서 그 일대에 들어오면 헤드폰에 증강현실이 나타날 수 있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
최익순 위원  보면 단오장 내에 설치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단오기간 내에 단오기간 동안에도 하고요.
명주동 일대 거리도 한번 해 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최익순 위원  제가 가장 우려스러운 게 뭐냐면 월화의 거리에도 IoT라든가 여러 가지 설치를 했어요.
조금 있으면 강릉시로 다 넘어옵니다.
문제는 뭐냐면 관리를 어떻게 할 할 것인가?
몇 억씩 들어서 설치를 해요.
그런데 24시간 감시가 안 되잖아요.
가서 술 먹고 깨면 다 깨져요.
무슨 얘기인지 알죠?
그래서 정보과장님께도 그때 개통식하면서 이 부분들을 24시간 누가 와서 지키지 못하잖아요.
정보화시켜놓은 시설을…….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앞으로 가면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고민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강릉시민 의식이 아주 고차원적으로 되어 있어서 이 시설물을 서로가 내 것처럼 이용을 하면서 잘 보존하겠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안 그렇단 말이에요.
오늘 깨끗하게 있었어, 내일 아침에 보면 완전히 깨져서 없어졌단 말이에요.
그러면 이거 보완하고 보완하고 이런 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나름대로 설치를 하더라도 명확한 어떤 책임제가 들어가야 한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최익순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하나를 설치하더라도 유지·관리를 확실히 해 달라는 주문을 드리는 거예요.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요즘 많이 느낀 게 뭐냐면 대도호부관아 일대하고 주변을 보니까, 아마 그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갈 거예요.
옛날에 우리 담장, 소위 말해서 향후 앞쪽 쪽담 뒤쪽 담장 쪽으로 해서 옛날 천주교 쪽으로 해서 임당동, 용강동, 남문동 밑에까지 성역화에 담장들이 걸려 있어서 뭘 지으려고 하면 문화재 그걸 받아야 해요, 그렇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그렇습니다.
최익순 위원  지금 숱하게 그렇게 받고 있어요.
뭐 나오면 아무 것도 못해요.
알고 계시죠?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그쪽이 거의 강릉 읍소나 터이기 때문에 그런 게 많이 나온 것 같습니다.
최익순 위원  그런 부분들을 지금 파면 기왓장 조금 나와요.
내가 파는 데를 몇 군데 봤어요.
“이거 왜 파?”이러니까 “그걸로 해서 파는 거야…….”
문화재 설계를 넣었더니 문화재 선이 걸려 있어서 다 이걸 해야 한다고…….
보니까 문화재 그걸 받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와서 팠는데 100평이면 몇 평을 들고 파느냐 하면 60평 이상을 들고 파요.
파가지고 보니까 기왓장 몇 개 나오면 다 사진 찍어서 가요.
이런 제한이 그 일대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파든 바깥쪽으로 파든 또 걸리는 게 많아요.
문화재 부분들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살고 있는 주민들은 상당히 불이익을 많이 받고 있다!
들이지 말아야 할 돈들이 옛날 유물 경계들 때문에 많은 그런 걸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행정에서 하시는 분들이, 아까 위원님들께서 이 일대를 어떻게 해 달라고 여러 가지 요구를 많이 하셨잖아요.
제가 얘기를 해야 하는데 관심이 많은 동료 위원들이 다 얘기를 하셔서 제입장에서는 상당히 고맙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행정부에서 눈여겨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불이익을 받는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잘 좀 해 주십시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알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하여튼 올 한해 먹고 사는 문제는 문화예술과에 달렸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하여튼 문화예술과가 잘 좀 해 주시면 강릉시가 좀 더 발전할 겁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최익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최익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까?
아마, 과장님!
동계올림픽이 저희 지역에 얼마 안 있으면 시작되죠?
그것으로 인해서 문화예술의 장이 이루어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옛날 트렌드는‘관광이 살아야 한다.’인데 지금은‘문화가 살아야 관광이 산다.’는 트렌드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강릉을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이 무엇인가?
그런데 강릉만을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이 과연 있는가?
이번 동계올림픽 축제기간 속에 그것만 따로 있는가 묻고 싶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작년에 저희들이 2018무형문화도시로 지정을 받았습니다.
강릉단오제를 비롯해서 강릉을 알릴만한 것이 사실 많이 있지만 여태까지 공연이라든가 이런 게 뚜렷하게 되어 있는 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작년도에 월화정, 자체적으로 단오제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보존회에서 하고 있는 단오향이라든가 이런 공연들을 이제는 강릉에 오시면 항상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승화시켜야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추진해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세계적인 축제를 하다 보면 저희 소도시에 문화예술은 흔적이 없을 수가 있어요.
왜?
큰 틀만 생각하다 보니까…….
그런데 사실은 작은 도시에 문화예술인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동계올림픽 기간 중에 이 분들이 공연할 수 있는 거리조성이 필요하다!
문화의 거리라든가 아니면 제3의 어디 장소라든가…….
왜?
이분들이 지금까지 소외되었기 때문에 항상 얘기가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적인 축제 속에 강릉을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이 꼭 저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 버스킹이라든가, 우리가 알릴 수 있는 건 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
이 세계적인 축제라는 게 다른 게 아니에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갖고 있는 문화예술이 곧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도심지에 있는 분들이 시골에 오면 작은 중소, 소도시에 오면 뭘 원합니까?
옛날 재래식 상인들의 모습을 보고 싶어해요.
이것과 똑같다고 저는 봅니다.
이런 데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이 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과장 김승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예술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관광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관광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관광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돈위원님!
한상돈 위원  한상돈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50억 이상 민자유치사업 추진현황을 예산과로 받았는데 19건 중에서 10건은 완료되고 추진 중이 9건인데, 9건 중에서 관광과가 6건이에요.
그래서 6건이 어떻게 되는지 본 위원이 확인을 해 보려고 합니다.
경포 올림픽 카운티 조성사업, 이게 1,100억인데 2019년까지 완료되게 되어 있나요?
○관광과장 강석호  그건 올림픽특구로 추진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특구는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올림픽특구 정비단에서 합니다.
한상돈 위원  그건 그렇고 다음에 JJ강릉호텔&리조트 이것도 거기에서 하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차이나 드림시티도 그렇고, 주문진 복합 이것도 그렇고, 다음에 원익 물류 이것도 그런 가요?
이것은 특구가 아니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그건 다른 부서에서 추진할 겁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니까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이것도 특구, 그렇죠?
호텔증축…….
○관광과장 강석호  탑스텐(TOPS 10)은 특구로 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진에…….
한상돈 위원  본 위원이 찾아낸 것은 관광과가 아니고 올림픽특구에 해당되는 사업이 6건 중에서 5건이네요.
그러면 이건 일단은 됐고…….
121쪽에 보면 루지 및 대관람차 이게 거의 용역이 끝나고 결정하는 단계만 남았네요?
○관광과장 강석호  가장 중요한 것은 민간투자자를…….
한상돈 위원  그러니까, 이게 타당성 조사용역 중간보고회도 12월 6일에 끝났네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용역은 끝났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업체 선정하는 것만 남았나요?
○관광과장 강석호  그 절차는 이렇습니다.
타당성용역이라는 것은 거기에 투자해서 투자 대비 비용이 어떻게 되는지 그게 1 이상 나왔을 경우에는 투자의 가치가 있다고 일반 판단을 내립니다.
그래서 루지하고 대관람차는 1 이상 나왔기 때문에 타당성은 확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민간자본 유치로 해서 공모만 하면 민간이 추진업체가 선정되네요?
○관광과장 강석호  그렇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습니다만 민간투자자들이 얼마나 참여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민간이 투자공모를 해서 그게 되면 그 사람들이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는 것을 시에다 보고를 할 거 아니에요,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러면 시의원들에게도 나중에 보고를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그래서 강릉관광이 본 위원이 생각해서는 이제는 숙박은 추진 중인것만 하면 거의 대형숙박, 특급호텔도 거의 된다고 보는데 이제는 즐길거리를 찾아내는 게 강릉관광의 관건입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과제라 할 수 있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루지, 대관람차 이런 건 위원들도 그렇고 강릉시민 전체도 환영을 하고 빨리 되어서 이 사람들이 KTX 타고 즐기다 갈 수 있는 그런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다음에는 정동진 곤돌라 이것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정동진 곤돌라는 공모한 상태입니다.
한상돈 위원  공모를 했었는데 했는데 언제까지…….
○관광과장 강석호  2월 22일까지 마무리됩니다.
서류를 접수받아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것도 업체가 선정되면 의회에다 보고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리고 사업설명도 의회에서 같이 한번, 의원들 전체 모아놓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한상돈 위원  그런데 KTX가 개통이 되어서, 어떻게 보면 강릉에 엄청나게 유동인구가 늘어나는데 지금 현재 그 사람들이 와서 할 수 있는 게 내가 봐서는 주변의 식당이라든가 이런 게 부족한 것 같은데, 사실상 중앙시장 닭강정집, 호떡집은 일요일 오후에도 줄을 서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또 좋은 걸 먹고 갈 수 있는 그게 좀 부족하지 않나?
그런 데에 대해서 고민을 시에서는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관광과장 강석호  예,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한상돈 위원  그걸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그 사람들이 역에서 내려서 커피도 한잔 마실 있는 공간이 없어요.
강릉이 커피도시라는데…….
그리고 나가서도 커피전문점도, 어떻게 보면 커피바리스타 1세대가 4명이나 와서 강릉커피붐을 일으켜놓았는데 이게 역 주변 밖에 나가서 커피도 제대로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없으니 그런 데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지금 겨울이니 그렇지만 올림픽 때는 당연히 월화의 거리에서 공연도 하고 볼거리를 제공하겠지만 그게 상시공연이 되고 이루어질 수 있고 타이밍에 맞춰서 전국적으로 몇 시에서 몇 시까지 뭘 하고 이런 홍보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 사람들은 그 시간에 맞춰서 KTX 타고 올 수 있도록, 그런 게 좀 홍보가 되어야 하지 않느냐?
우선 커피나 먹거리 이런 것은 시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민간인들이 투자하고 바리스타 박이추 커피점이라든가 그 사람들이 투자할 사항이니까 그렇지만 일단 와서 닭강정 사러 줄서는 것보다 문화를 즐기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은 시에서 해야지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한상돈 위원  그래서 그런 인프라가 조성되고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한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지금 강릉관광개발공사에서도 기념품 공모를 하고 관광과에서도 기념품 공모를 별도로 하시죠?
○관광과장 강석호  그건 저희 예산으로 해서 관광공사에서 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대행하는 사업입니까?
지금 본 위원이 보니까 기타사항에 이런 부분들이 올라와 있어서 상충되는 부분이 있으면 통합을 하면 어떻겠나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그렇게 해서 관광개발공사에서 대행을 한다면 아주 잘 하신 것이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박경자 위원  그런데 조금 아쉬운 게 본 위원이 저번 토요일에 운동화 신고 마음먹고 월화의 거리를 월화장에서부터 강릉역까지를 갔습니다.
제가 거기 끝까지 갔다 오는 1시간 10분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왔는데 중앙시장에는 정말 발 딛을 틈이, 닭강정 그 부분에는 정말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월화의 거리를 거니시는 분들이, 뒤에서 가면서 들어보니까 ‘실망했다.’아직까지도 월화의 거리에 대대적인 홍보를 해서 강릉역에서 내려서 이 월화의 거리를 보려고 오면서 중앙시장에서 먹거리라든가 해서 왔는데 기대치에 안 된다는 얘기를 제가 계속 뒤를 따라가면서 들었어요.
그분들의 연세는 한 50대 후반 정도 되는 열댓 분이 쭉 가는데,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 뒤를 따라가면서 그분들이 하시는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물론 젊은 사람들은 배낭 하나 짊어지고, 앱이 잘 나와 있잖습니까?
그거 보고 다 찾아다니세요.
그런데 그분들은 아직까지 여기에 대한 부분들의 사용법을 잘 모르셔서 거기에 나오는 것만 보고 듣는 것만 듣고 해서 다니시는데 그런 불편함을 호소했고, 또 우리가 아직까지는 정비가 덜 되다 보니까, 교각에 다리에 정비가 덜 되다 보니까 횡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고 월화정에도 아직까지 겨울이다 보니까 거기 제대로 정비도 부족한 상태…….
○관광과장 강석호  예.
박경자 위원  그런 것들을 보면서 이 분들이 “아무래도 가을에 오든가 아니면 내년에 와야지만 여기가 체계가 되겠다.”는 말씀에 공감을 했고요.
그리고 제가 강릉역까지 따라가면서 교동에 공원이 있잖습니까?
거기에 와서 딱 발을 멈추시면서 “어디로 가야 하지?”라는 말씀을 하셔서 제가 얼른 안내판이라든가 표지판을 봤는데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가시라고 안내를 해 드리고 입구까지 그분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같이 갔는데 강릉을 와보니 너무 아름답다는 거예요.
작은 도시가 아름다운 곳이긴 하지만 우리가 월화의 거리를 홍보한 부분들만큼 아직은 실망스럽다고 해서 지금 준비단계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더 좋아질 것이라는 말씀을 드려야 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당장 시급한 게 공원 앞에 안내표지판이 어디로…….
○관광과장 강석호  유도 사인물 같은…….
박경자 위원  예, 해서 멋있게 공원과 우리 월화의 거리에 어울릴 수 있는…….
거기에 가니까 자막에 ‘힘들지? 나는 어때…….’이런 문구가 있어서 그것 또한 좋은 발상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세심한 부분이 필요하고요.
강릉역을 제가 갔는데 올림픽기념품을 파는 곳을 가서 지인한테 선물하나 하고 싶어서 카드를 내밀었더니 여기는 일반카드가 안 되더라고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몇 개만, 지정된 카드만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그 부분을 시급히 개선을 해야 되겠다!
그건 어느 부서하고 협의를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농협하고…….
○관광과장 강석호  조직위하고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거기에 들어가서 그냥 돌아가신 분들도 제가 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시정을 해 주시고, 또 아쉬운 것은 우리 강릉의 특산품과 관광기념품을 코너에다 이렇게 해서, 기념품도 강릉의 특산품도 거기에 코너를 하나 만들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것 또한 관련 부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협의가 되어서 코너를 마련해 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강원본부하고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이번에 관광상품에서 기차여행상품이 대성공을 했잖습니까?
12월 25일 해서 400명에 대한 부분들…….
○관광과장 강석호  예, 바다부채길하고 주문진…….
박경자 위원  그래서 그걸 관광상품으로 했는데 앞으로 이건 계속 하실 계획이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축제 때 그렇게 계속 이용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축제 때뿐만 아니라 아까도 동료 위원들이 말씀하셨지만 많은 좋은 공연을 할 때도 이런 부분을 상품화시켜서 도심지역과 연계하는 부분도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래서 토요일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니면서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의 눈높이에 또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보면서 애로사항, 불편한 점들을 제가 전달해 드리는 거니까 과장님이 그 부분들 참고하셔서 실행될 수 있도록 당부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정동진 곤돌라사업이 민간투자 공모 들어갔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기존에 용역 거기에서 나온 몇 가지 안들이 있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김복자 위원  이 안들이 용역에서는 결정하지는 않았고 제안만 했고 그런 민간투자자들이 나름대로 그것을 보고 민간투자자들이 어느 지역을 확정해서 제안을 합니까, 아니면 강릉시가 지정을 했습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그렇지는 않습니다.
시에서 설정을 한 것입니다.
시정조정위원회에서…….
김복자 위원  설정을 했으면 지금 최종적으로 어디에서부터 어디까지로…….
○관광과장 강석호  마을주차장에서 2.2km 내외…….
김복자 위원  당초 한 3.2km 그런 계획에서 그 정도 거리가 나왔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김복자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은 강릉시의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시가 막대한 예산을 나중에 자원으로 하게 되는데 지금 관광과에서 물론 다른 지역을 방문해 봤지만 본 위원도 인근에 삼척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왔어요.
거기 거리는 상당히 짧더라고요.
한 874m 정도 되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뭔가 밋밋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대로 해상의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것에는 매력적이었어요, 장호항 그 일대를……..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해상케이블카를 탄 관광객들의 만족도나 이런 것도 사실은 있었거든요.
동선이 짧아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들이 새로운 자원으로 할 수 있는 부분에 잘 추진해 줄 것을 요청 드리고, 지금 민간사업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지는 않았죠?
○관광과장 강석호  구성은 안 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나중에도 구성이 되면 정보공개할 수 없는 부분은 빼고 그 위원회에 대한 자료를 요구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그건 심의위원회 결정이 나면 나중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때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앞서서도 얘기가 됐지만 KTX역이 개통을 하고 난 이후에 나름대로 관광상품은 만들었지만 그 역의 이용객들의 동선을 통한 관광이 연계되지 않았어요.
월화거리가 올림픽과 더불어서 강릉시 관광에 대한 홍보물로서도 굉장히 많이 나오죠?
그런데 거기에 가서 계속 공사하고, 성남시장도 아직 공사가 완공이 안 되었고 그 일대에 대한 먹거리나 이런 것들이 체계적이지 않아서 지금 와보았던 사람들은 ‘강릉이 이렇게 밖에 준비하지 못했나’하는 실망감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전체적인 계획들이 맞물려서 가야 하는데 우리 시가 관광 컨트롤하기에는 너무 뒤쳐져 있는 부분들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을 빠른 시일 내에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곤돌라하고 루지, 위치가 똑같은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위치는 다릅니다.
강희문 위원  루지는 어디…….
○관광과장 강석호  지금 용역결과에 의하면 루지는 등명관광지 위쪽 산이 되겠습니다.
한 5만평 규모 정도 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루지는 타고 내려오는 거 말하는 거죠?
○관광과장 강석호  그렇죠, A코스, B코스 해서 타고 내려오는 것입니다.
강희문 위원  올라갈 때는 어떻게 올라가요?
○관광과장 강석호  올라갈 때는 리프트로 올라갑니다.
강희문 위원  곤돌라는 타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곤돌라는 줄에 매달려서 한 360명 정도 동시에 탈 수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케이블카 정도 그런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케이블카하고 곤돌라는 개념에 다릅니다.
케이블카는 두 선에 의해서, 설악산 가시면 한 50인승 두 개가 왔다 갔다 왕복으로 가는 것이고 곤돌라는 한 줄에 케이빙에 달려서 8인승, 한 45개 정도 케이빙에 계속…….
강희문 위원  계속 도는 거예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조금 차원이 다릅니다.
강희문 위원  알겠고요.
다음에 과장님이나 국장님이나 위원들 다 걱정하는 게 결국은 KTX가 개통됨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오지만 그게 시간이 단축되다 보니까 아침에 와서 놀다가 저녁 먹고 간다 이게 문제잖아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강희문 위원  여기에서 1박, 2박을 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나름대로 올림픽을 함으로 인해서 숙박시설이나 이런 건 준비가 다 됐는데 오히려 자지 않고 하루 즐기다가 가버린단 말이에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강희문 위원  이걸 우리가 고민해야 하잖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런 차원에서 저희들이 아까 루지, 곤돌라, 대관람차 이런 거 하는 것은 관광객들이 옴으로 인해서 3~4시간을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야지 숙박을 할 수 있지 않느냐?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이제 다 되지도 않았는데 많은 의견이 나오는 게 월화의 거리, 임당상가하고 금학상가 문제인데 이게 철도정비과 쪽에서 해서 관광국하고는 상관은 없겠지만 앞으로는 어차피 문화관광국에서 그것도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관광과장 강석호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조직개편 때 이 월화의 거리 2.5km를 어떻게 프로그램을 담을 것인지 다음에 버스킹공연은 어떻게 할 것인지 여러 가지 대안을, 소프트적인 부분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임당상가와 금학상가를 보면 중간으로 갖다 놓았잖아요, 그렇죠?
양쪽에 컨테이너를 만들어서 중간에 나갈 수 있게끔, 그러다 보니까 그 안에 들어가지 않으면 거기에서 뭘 판매하는지 먹거리가 뭐가 있는지 모른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옆에 있는 사이드공간이 무용지물이 되었다!
그냥 사람이 걷는 거리밖에 안 된다!
차라리 박스를 양쪽으로, 가로 돌려서 놓는다고 하면 그 중간으로 어차피 사람이 지나가야 하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양쪽 다 거기에서 먹거리는 뭘 하는지 어떤 상품을 파는지, 또 공간이 양쪽으로 벌인다고 하면 중간 공간이 굉장히 넓잖아요.
그러면 거기서도 사실 공연할 수 있고 많은 활용공간이 생기는데 그런 게 지금 문제다!
또 박스 안으로 들어가다 보니까 요즘에는 추우니까 출입문 다 막았어요.
위에 환기통 있는 것을 다 막았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튀김 같은 거 하면 기름 냄새 해서 공기는 안 빠지지, 그러다 보니까 들어가 보면 그런 불쾌감을 많이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또 가다 보면 중간에 가게 안에 들어가서 부치기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없잖아요, 그렇죠?
바깥에서 먹어야 한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거기에서 보면 의자 한두 개 이 정도밖에 놓을 수 없는 공간이 없단 말이에요.
만일 양쪽에 놓는다고 하면 중간에는 다닐 수 있는 공간도 사실 없어요.
그래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야 할 거냐?
그걸 국장님이 고민을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막 시작을 했지만 시작하고 보니까 그런 문제가 있어서 여러 사람들이 지적을 많이 해요.
결국은 만들어놓았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중간으로 문 열고 들어가지 않고 양쪽 옆으로 가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전혀 그걸 이용할 수 없다 이런 문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그래서 과장님께서는, 국장님도 다 월화의 거리에 대해서 나름대로 고민해 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1박, 2박 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우리 시는 관광의 도시답게 위원님들이 질의를 아주 치밀하고 집요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말 많고 탈 많던 올림픽이 바로 코앞으로 와서 올림픽 관련해서 월화의 거리 문제점 등, 다음 KTX와 관련된 관광코스의 개발, 그리고 곤돌라, 루지, 대관람차 등에 대한 문제점 등 위원님들의 욕구가 대단하다는 것을 느껴보았습니다.
본 위원은 한 가지만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관광의 도시답게 우리나라 사람들 1년에 한 번씩 휴가를 가죠?
특히 도시 분들은…….
어떤 경우에도 휴가를 간다고 해서 그 휴가지가 대부분이 동해안이다!
그 중심이 우리 강릉시다라고 생각이 되어서, 해변 운영에 대해서 한 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조대영 위원  우리 시가 직영하는 경포해수욕장은 나름대로 이제는 잘 돌아간다고 보는데 그 안에 보면 또 세세하게 챙겨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다고 보고, 이제는 한번 경포가 중심이 되어야겠지만 가까운 곳, 시범해수욕장 4군데, 일반해수욕장 5군데, 마을관리가 한 11개 정도 되는데 사실은 경포 빼놓고 나머지 모든 해변은 시설이라든가 열악하기 그지없다!
물론 배후환경도 조금 안 좋다고 보는데, 그래서 이제는 예산이 허락되고 여건이 되면 그 외에 해변에 관해서 한번 봐야 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께서는 특히 해변에 대해서 박식하다고 본 위원이 판단을 하는데 나머지 해변에 대해서 어떤 생각, 견해는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우리 지역별로 소규모 마을에서 운영하는 게 10개소 정도 되는데 마을특성에 맞게끔 운영하도록 하고, 우리가 최근에 해양서핑문화가 발달되었습니다.
사천 쪽하고 옥계, 그래서 지역마다 상징적인 메리트가 있는 해수욕장으로 개발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렇죠?
제가 보기에 주문진 쪽에도 보니까 잠제, 이안제 설치를 하는 바람에 파도에 모래가 움직였어요.
영진항 쪽하고 주문진 외항 쪽으로 모래가 엄청 모여 있어요.
그런데 가운데 부분, 도립대학 입구라든가 군 초소 쪽에는 파여서 재난관리를 해야 할 정도에 와 있는데, 그러면 이 모래에 관한 부분은 물론 해양수산과도 관련되어 있겠지만 이것도 우리의 관광자원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서…….
○관광과장 강석호  맞습니다.
조대영 위원  제 나름대로, 물론 천혜의 자원인 사천, 옥계, 강동 등 있는데 영진해변에서부터 주문진 신리 하교까지의 해안도로 쪽을 한번 걸어보자!
그렇죠?
걷기 위한 시설이라든가 공간을 만들어주면, 지금‘도깨비’드라마 촬영지 등 해서 엄청나게 변화가 와서,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로 잘 안 갑니다.
차가 막혀서 안 가는데, 그래서 일부 도로과에서 만들었어요.
도로과에서 영진항 쪽에 인도 데크시설을 쭉 만들었는데 이안제 등 하다 보니까 모래가 많이 생겨서 자연적으로 육지가 생기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보완을 하면 거기에서부터 북쪽까지 2~3km 되죠?
걷는 시설 만들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거기에 자주 가보시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자주 가봅니다.
조대영 위원  국장님께서는 그 동네 출신인 것 같은데 어떻게 한번 생각해 보셨어요?
○문화관광국장 조영화  검토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거기가 파도가 치면 올라오는 그쪽 지역이고 해서 신중하게 검토를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기존 도로를 활용한다면 몰라도 시설을 한다면 아마 터져나가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거든요.
조대영 위원  기존 도로 활용은 명주군 때 실정으로 인해서 건축선이 안으로 더들어가야 하는데 바깥으로 빼는 바람에, 안으로는 여분이 건물 때문에 안 되는데, 그건 옛날 명주군 시절의 실정이라고 판단하는데 그건 안 되고…….
그래서 이건 순수한 시비 이런 건 어렵고 아마 관광 쪽으로 해서 공모사업에 응모를…….
○관광과장 강석호  아마 문체부라든지 다른 부처에서 걷기와 관련해서는 공모사업이 더러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때 한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공모에 한번 신경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하여튼 관광의 도시답게 과장님의 역할이 중요한데 열심히 올해도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추가로 요구 드리겠는데요.
월화교를 많이 걸었던 시민들이 현장에서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게 뭐냐면 난간 있죠?
그 난간의 높이가 너무 낮고 유아의 경우에는 위험하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산을 좀 더 들이면, 거기는 대관령 바람도 굉장히 강하잖아요.
그래서 전체를 막는 그런 것들도 사실은 제안을 많이 하거든요.
경기장 앞에 육교 완전히 막았잖아요.
그런 형태도 요구하는데 예산이 수반되긴 하지만 일단 난간은 너무 약하고 위험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후에 그것에 대해서 재보수가 사실 현실적으로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철도정비과의 업무이긴 하지만 내무의 소속이 아니라서 관광과에 요청을 드리는데, 풍물시장 옆에 있는 화장실 있잖아요.
올림픽 기프트샵 옆에 있는, 그것이 관리주체가 풍물시장 상인회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실제 상인회가 운영하다 보니까 상인들이 일이 끝나면 그 이후에는 잠겨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야간에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되거든요.
그러면 그것은 우리 시 예산으로 관리가 필요하다는 거죠.
그래서 그걸 실무부서와 연계해서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이 상황은 철도정비과하고 화장실 부분은 관광객 입장에서라도 365일 열어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강릉이 문화관광의 도시라고 얘기를 하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루지나 곤돌라가 그나마 볼거리 부재중에 들어온다고 하니 다행스럽다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더 많은 볼거리를 추진해야 되겠다 생각을 하면서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위원장 허병관  경포해변 최우수해변 선정되었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선정의 이유를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깨끗한 자연환경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동안 경포질서를 확립한 부분, 다음에 안전 이런 부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김동근계장님 계신가요?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김동근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여름 해변은 물론, 국장님들, 과장님들 고생하십니다.
그런데 제일 많이 고생하시는 분이 계장님인 것 같아요.
열심히 하신 덕으로 최우수해변으로 선정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는 계장님을 발언대로 나오라고 한 이유가 있습니다.
최우수해변을 받기 전까지는 물론 전 공무원들의 노력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해변담당계장님!
그리고 그중에서도 최고의 핵심은 맑은 경포, 맑은 해변, 깨끗한 해변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맞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런데 저희 지역은 20년이 넘도록 문제가 되어왔던 게 잡상인들이에요.
그걸 주무부처가 깨끗하게 정리를 했기 때문에 깨끗한 해변으로 선정되었기 되었기 때문에 최우수해변으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단속요원들을 관리하는 부처는 주무계장인 김동근계장님이죠?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법에 원칙은 분명히 있습니다.
법의 원칙을 비틀라는 게 아닙니다.
지금까지 20년 동안 관행적으로 불법을 해 왔기 때문에 이 불법을 자리 잡은 게 불과 몇 년 되었죠?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한 2년 되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한 3년 정도 만에 자리를 잡은 거죠?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예.
○위원장 허병관  그리고 올해가 강릉이 동계올림픽 빙상개최지죠?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이런 지역에 경포해변이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는 정동진해변이 있어요.
잡상인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아무래도 경포지역으로 봐야겠죠.
○위원장 허병관  그다음에는 정동진해변이죠?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저희가 불과 4~5년 전만 해도 관광객하고의 싸움이 아니라 잡상인하고만 싸워 왔어요.
이런 부분을 감안하신다면 계장님이 갖고 있는 생각이 맞다고 해도 이런 주안점을 잡아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법의 잣대에 의해서 가는 게 맞죠.
하지만 이 숙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법의 잣대를 조금 비틀어도, 우리가 맑고 투명하게 갈 수 있으면 가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장님의 생각은 저는 맞다고 봐요.
하지만 이 지역은 좀 더 볼 필요가 있다는 거예요.
지금 잡상인들이 나오려고 이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걸 해결할 수 있으면 우리가 입찰제도만 갈 게 아니라는 거죠.
좀 더 정착시켜 주십사 하는 건의를 드리기 위해서 계장님을 발언대로 나오라고 했습니다.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잘 아시겠지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2013년도, 2014년도는 입찰로 갔었습니다.
갔다가 2015년부터 수의계약 하다가 다시 현재까지 기한제 걸려서 쓰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장님께서 경포 지역구 의원으로서 당연한 얘기지만 저희 행정에서는 또 절차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 안에 있는 얘기를 저는 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듯이 좀 더 유지를 시켜주십사 건의를 드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법의 잣대는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룰이 한번 깨지면 다시 20~30년 전으로 돌아가야 해요.
○관광지도담당 김동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동감합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이 부분을 더 끌어달라는 거예요.
정말 강력히 제가 주문을 드리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국장님, 과장님!
이 부분은 우리 과장님이 잘 알고 있으리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왜 우려하는지 알고 계시죠?
○관광과장 강석호  예.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정말 저희 경포가 탈바꿈하기까지가 30년이 걸렸습니다.
그전에 변학규 계장님 있을 때 정말 토대가 되어서, 시발점이 되어서 지금까지 잘 끌고 오고 있습니다.
김동근 계장님도 잘 하고 계세요.
하지만 이런 부분을 조금 더 하면 안착이 된다는 거죠.
다시는 불법과 잡상인이 난무하지 않고 깨끗한 해변운영을 할 수 있다는 거죠.
또 저희가 올해는 동계올림픽 개최도시 아닙니까?
○관광과장 강석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거와 맞물려 있으니까 하여튼 이 부분에 차질이 없도록 해 주실 것을 주문 드리겠습니다.
○관광과장 강석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관광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중식을 위하여 9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이의 없으므로 9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9분 회의중지)

(13시31분 계속개의)

○위원장 허병관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교통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안녕하십니까?
교통과장 최중근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교통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위원님들이 안 하니까 한 가지만…….
행복콜 있죠?
이 운영체계가 어떻게 되는지 일단은 궁금하고요.
다음에 행복콜 권역이 전국을 다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
○교통과장 최중근  예, 광역화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광역화가 되어 있잖아요?
이건 저는 좀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분들이 여행을 가도 콜을 타고 강원도 전역을 다 다녀요.
그러면 행복콜이라는 의미가 없는 거죠.
예를 들어서 정말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 이 차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자, 내가 필요해서 차를 서울 병원에 갖다놓고 기사는 하루 종일 기다려요.
이건 개인 자가용이에요.
이미 행복콜이라는 개념을 넘어선 거죠, 그렇죠?
이건 지역을 강릉시로 한정하든가 해서 행복콜을 운영해야지, 예를 들어서 내가 지인들하고 어디 가고 싶어요.
그러면 저렴하니까 행복콜을 이용해요.
하루 종일 행복콜을 타고 가서 여행을 즐기고 오는 거예요.
이게 지금 비일비재해요.
행복콜 자체를 정말로 필요한 분들이 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운영체계를 전반적으로 다 재검토를 하라는 거예요.
이건 뭔가가 가드라인이 있어야 한다!
무질서하게 운행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필요한 자는 사용할 수가 없어요.
과장님은 그 부분에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교통과장 최중근  행복콜 운영체계는 강원도청에 콜서비스센터가 있습니다.
거기에서 콜을 잡아서 행복콜 기사에게 통보를 하는데 광역 관련해서도 도에서 지침을 마련해서 추진하고 있고, 그런 문제를 많이 해소하도록 도와 협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우리가 행복콜이라는 게 의미가 있잖아요.
사용할 수 있는 제한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여행을 가거나 다른 목적으로 유용된다는 거죠.
이건 문제가 많다는 거예요.
이건 전반적으로 개선할 주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또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안 하면 시에다 민원을 집어넣어요.
그러면 시는 아무 대책 없이 또 운행을 하는 거예요.
이건 아니다!
강릉시만의 가드라인이 분명히 있어야 한다!
정말 필요한 자가 갈 때는 차가 없어서 못갑니다.
갈 수가 없어요.
이건 요금이 거의 없잖아요, 저렴하잖아요, 그렇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여행을 목적으로 간다거나 개인적인 일로 서울에 가서 하루 종일 있는 행위는 나중에 행복콜이 모자라서 운영을 못합니다.
이런 부분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요청 드리겠습니다.
지난번 버스운송 노조와 또 승무원들과 불편함을 해소하는 간담회, 저희 동료 위원님인 유현민 위원님과 참석했었는데요.
그때 역 개통에 따른 교통불편사항들이 대중교통 운송하는 부분에서 많이 나타났잖아요?
그 부분은 본 위원도 좀 확인을 했지만 많은 부분이 개선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불편사항을 해소시켜주시기를 바라고요.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기존에 불법주차 단속을 시행했지만 CCTV 1대로 돌린다는 거잖아요?
○교통과장 최중근  예, 이동차량에 탑재해 가지고…….
김복자 위원  이동식 CCTV를 한다고 하는데 특히 가장 많이, 버스승원무원들이 교통 불편을 초래하는 지역이 서부시장 앞에서 제일고등학교 쪽으로 가는 구간에 불법주정차로 인해서 교통 막힘 현상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도 상당히 중점적으로 운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향후에 역에서 강일여고 방향에 4차선에 대해서 회전교차로에 대한 제안들이 있었는데 그건 계획되어 있나요?
어떻게 검토 되었습니까?
○교통과장 최중근  올림픽 끝나고 역세 쪽을 개발할 때 그 안이 나와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바쁘신데 자료 요구 하나만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강릉시내에 있는 주차장관리를 교통과에서 하고 계시죠?
○교통과장 최중근  예, 공영주차장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차량 등록하는 부분은 여기에서 관리를 안 하나요?
○교통과장 최중근  차량등록도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유현민 위원  그러면 두 가지, 읍·면·동별로 구분될 수 있죠?
주차장 시설과 차량등록대수 그거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벽지노선에 희망택시 운영확대를 보면, 추진상황을 보면 이용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잖습니까?
○교통과장 최중근  예, 그렇습니다.
박경자 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1,904명이 작년 10월 30일 기준으로 해서, 그러면 10월말까지 한다면 그런 2,000명 가까운 사람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운영을 했는데 이건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좀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희망택시 부분에 대해서 운영을 좀 더 확대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그리고 주차단속에 대한 부분인데, 일전에 본 위원이 개인적으로 잠깐 말씀드렸습니다만 화산예식장 넘어가는 언덕에, 거기는 2차선에 차가 교차하는데 좁긴 합니다만 그래도 차가 주차되지 않았을 때는 괜찮은데, 이쪽에는 처음에는 주차공간이 있어서 덜한데 반대편 차선에는 차를 세워놓으면 교차가 안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많은 위험도가, 왜냐하면 거기는 차가 올라가고 내려갈 때 언덕이 높다 보니까 각이 있어서 이쪽에서 올라오는 게 보이지 않거든요.
그런데 상대에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올라오는 차들이 이 차를 미처 보지 못하고 2차선으로 끼어들다보면 접촉사고라든가 이런 부분들, 또 교차하는 부분들이 상당히 심각한 부분이 있다!
그래서 거기에 CCTV를 달든 아니면 단속알림서비스를 해서라도 한쪽 그 라인은 비워놔야지 차량이 교차하는데 별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한번 가셔서 다시 보시고 주차에 대한 부분들에 해법을 찾아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저희들이 일단 현장에서 확인을 했습니다.
시야확보가 어렵고 주차를 했을 경우 중앙선을 넘어오는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특히 거기는 겨울만 되면 언덕이라든가 이런 것이 경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겨울에도 눈이 오면 제일 먼저 각 동에서 거기부터 제설작업을 할 만큼 위험한 도로임에는 분명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철저하게 단속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자료요구하신 것은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과장 최중근  예.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교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안녕하십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허병관 위원장, 박경자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체육청소년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의 각종 위원회 중에서 청소년이 참여하는 위원회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어떤 위원회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수련관에서 운영하는 게 있는데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있고, 또 청소년 운영하는 운영위원회가 또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건 청소년 수련관 운영에 따른 운영위원회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강릉시 청소년…….
김복자 위원  그래서 그거 말고 또 다른 거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거 말고는 없습니다.
김복자 위원  일단은 해당 위원회 자료와 위원회 운영실적을 요구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김복자 위원  그리고 다른 부서에 없죠?
정확하게 없으니까 한 번 더 확인해서 검토해서…….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청소년 관련된…….
김복자 위원  청소년이 참여하는 위원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알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강희문위원님!
강희문 위원  강희문위원입니다.
과장님!
사천 체육공원, 축구장·야구장 겸용으로 하시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건 토지 매입을 하면서 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어떤 것이 더 실효성이 있고 앞으로 더 지역민들이라든가 스포츠 관계라든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
강희문 위원  아직 결정은 안 했네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아직 확정은 안 했습니다.
강희문 위원  알겠고요.
다음에 올해 야구장 용역하게 되어 있잖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강희문 위원  체육청소년과에 예산은 서 있는데 도시과에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디에서 해야 하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지금 현재는 미래도시과에서 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나오면 저희들이 같이…….
강희문 위원  그러면 도시과에서 하는 거예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강희문 위원  어차피 도시과에서 하면 우리 체육청소년과의 전체적인 제안이나 이런 걸 반영시켜서 해야 할 것 같아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그렇습니다.
저희들하고 협력해서, 시설사업비라든가 이런 건 우리가 국비를 따와야 하기 때문에…….
강희문 위원  그래서 필요하다면 야구 관계인들하고 또 야구장시설이 잘 되어 있는 곳도 벤치마킹도 해서 기왕에 하는 것이라면 제대로 할 수 있게끔, 또 야구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알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리고 체육시설이나 운동장이 설치되는데 샤워시설이라든가 수도시설이라든가 아니면 화장실 같은 게 안 된 데도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노천운동장 같은 경우는 대부분 안 되었고요.
그래도 예산이 투자되어서 종합경기장이라든가 이런 규모가 큰 시설에는 대부분 다 시설이 되어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둔치, 축구장하고 롤러 있는 데 둔치에 보면 우측에 작년에 우드볼장을 크게 만들었잖아요.
거기 없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거기는 화장실은 아직 안 들어가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그래서 보니까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이 화장실은 가야 하니까 차를 이용해서 밑에 축구장으로 가서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거기도 화장실 같은 게, 수도는 들어와 있잖아요, 그렇죠?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수도는 들어와 있습니다.
강희문 위원  수도는 들어와 있으니까, 그렇게 큰 화장실은 필요 없을 것 같고요.
간이화장실 작은 것이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과장님께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요하다면 추경에서라도 예산편성을 해서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검토하겠습니다.
강희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강희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현민위원님!
유현민 위원  유현민위원입니다.
신규사업인데, 청소년가족 이색요리 경연대회, 특색 있는 것 같고요.
이것에 대해서 연령층은 제한이 있나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런 건 없는 것으로, 세부적인 것은 아직 안 나왔는데 청소년 가족들하고, 청소년들 대상이 9세부터 24세까지인데 그 자녀들의 부모들하고 같이 와서 참여하는 것으로 할 계획입니다.
유현민 위원  상당히 본 위원이 봤을 때는 기대가 되거든요.
하여간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알겠습니다.
유현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유현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가 다 끝난 것 같아서 제가 과장님께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가 생활체육 프로그램들이 기존에서 하던 장소가 거의 옮겨졌잖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종합경기장 내에 있던 다목적실도 폐쇄되었고 또 문화체육관도 폐쇄가 되었고, 그러면 지금 이 프로그램들을 어디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각 동호인별로 다른 시내에 체육관을 운영하고 말입니다.
특히 시내에 없는, 체육관이 필요한 것은, 빙상이라든가 피겨라든가 아이스하키 이런 것은 외지에 있는 데로 가는 것으로 해서 일부 지원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대부분 생활체육들은 시내에 그런 체육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 유도를 해서 협의된 상태입니다.
그 쪽에 가서 운동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 프로그램들은 자체적으로, 생활체육회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면서 기존에 있던 회원들은 어디어디 요소를 압니다, 그쪽으로 옮겨진 곳을…….
그러나 그것을 하고 싶어도 옮겨진 곳을 몰라서 거의 문의를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한 홍보가 조금 미흡하지 않았나?
그래서 기존에 있던 회원들보다는 더 배우고자 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해서 홍보에 대한 부분을 전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리고 생활체육회에서 운영하던 각종 프로그램들이 생활체육회 다목적실에서 하던 게 몇 백명이 되거든요.
그분들이 장소가 없어서 많이, 물론 그 프로그램을 연계적으로 하고는 있지만 많이 흩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해 보셔야 하지 않겠나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추진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또 한 가지는 청소년에 대해서 본 위원이 몇 가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청소년들에 대한 프로그램이라든가, 미래인재육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일반인들에 비해서 청소년들에 대한 시 차원에서의 배려가 너무 작지 않느냐?
학교에서 하는 프로그램 외에도 청소년들이 학원을 가야 하지만 또 주말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동아리들끼리 족구장이나 풋살장이나 또 축구 이런 곳을 자기들이 찾아다닌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것을 조금 더 체계적으로 청소년들에게,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장소가 너무 제한되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예, 강릉시에서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청소년에 대한 투자가 미비한 것은 사실입니다.
어르신들에 비하면 굉장히 미비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강릉시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저희들도 다각적으로 검토를 했는데 또 문화의 집이라든가 이런 것도 우리가 준비를 해야 하고 또 굳이 학교 안 다니는 애들을 위해서 쉼터라든가 이런 것을 준비해서 기거할 수 있다거나 만남의 장소를 만들어준다거나 해야 하고, 또 여러 가지 청소년들이 갈 곳이 크게 없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저녁 되면 풋살장이라든가 이런 데를 많이 찾았는데, 그래서 작년에 풋살장 조성도 했는데 앞으로는 미래의 인재를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활동할 수 있고 편안하게 자기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이런 공간을 많이 확보를 해야 하는 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그런 쪽으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까지 충분히 하도록 하겠고, 금년도의 일환으로 작년도에 쉼터를 하나 신청을 했습니다, 전국단위에다가…….
여가부에서 단기쉼터 조성하라는 승인이 떨어져서 금년도에 입찰해서 선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예, 올해 이것이 어느 정도 계획이 나오면 자료를 하나 부탁을 드리고요.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우리가 인재육성은 자꾸 말과 구호로 할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교육청하고 연계하셔서, 우리 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프로그램들이 무엇인가?
지금 이색요리 경연대회가 올해 하는데 이것도 성과가 좋을 것이라고 본 위원은 생각합니다.
여기 지금 100명을 대상으로 하는데 얼마 전에 제가 TV를 봤어요.
학생들이, 이건 초·중·고등학생들까지도 다 함께 하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초등학교 4학년짜리가 음식을 기가 막히게 하는 거예요.
이런 것들이 아이에 대한 재능발견이거든요.
그러면 이것이 우리가 요리에만 국한될 것이 아니라 요즘은 청소년들이 아주 다양한 방면으로 재능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가 사회적으로 여기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그래야지 우리가 젊은 층을 키울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입니다만, 이 외에도 다른 계획을 갖고 계시는 것은 있습니까?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그래서 올해는 청소년 이색요리대회를 실시했고, 지난해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500명에 연주하는 대형오케스트라를 한번 해 보았습니다.
각 분야에서 이렇게 음악에 소질이 있는 사람들 모집해서 실질적으로 590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성황리에 끝나서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고, 저희들이 이것 외에 청소년들을 위해서 스포노믹스업의 일환으로 학교에서 1학교 빙상스포츠도 하지만 부모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6회를 실시했습니다.
6번을 1박2일 동안 부모와 함께 비상체험도 하고 부모와 같이 못했던 대화도 하고 또 전문강사를 불러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 해서 참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부모와 함께 해서 자기 표출할 수 있고 또 못했던 것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할 계획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리고 현재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도, 사회에 그대로 방치되는 청소년들이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그런 청소년들까지 아울러서 우리가 어떤 재능을 만들어주고 발견해 주는 것이 또 하나의 인재육성이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스포츠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저는 정착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청소년들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는 사회적, 제도적 뒷받침이 너무 되지 않고 있다!
그래서 일과 시간이 끝나고 나면, 학업이 끝나고 나면 갈 데가 없어서 방황하는 청소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개발하시고 앞으로 월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프로그램, 또 청소년들이 재능을 갖고 있는, 춤이면 춤 노래면 노래 이런 것들을 자꾸 키워준다면 이 인재들을 키워놓으면 그 또한 자산이 되어서 전국적으로 가면 그 사람이 우리 강릉의 그런 뿌리를 만들어주는 것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청소년의 해로 만드셔서 청소년에 대한 각 분야를 심도 있게 고민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심도 있게 청소년에 대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개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청소년과장 박재억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청소년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과장님은 현재 공로연수 중인 관계로 도서관정책담당이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정책담당 한이정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정책담당 한이정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도서관정책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평생학습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센터소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센터소장 김복순  문화센터소장 김복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문화센터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문화센터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안녕하십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오죽헌·시립박물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한송정 우물터 정비사업에 대해서 예산 들여서 하는데요.
올해도 행사를 연 1회 들차회를 계획하고 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10월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본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시가, 관광과에도 얘기를 했지만 확대해서 다도문화 전체의 어떤 큰 중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는데 뭔가 부지에 대한 사용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어려움이 있는 거잖아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국방부하고…….
김복자 위원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노력해 보셨나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그쪽 공군부대 기획처하고 계속 협의 중에는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지금도 협의를 합니까?
아니면 예전에 했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전에 협의를 했고 매년 10월 행사할 때마다 협의는 계속 하고 있는데 문제는 공군단장님들이 계속 지속적으로 계시면 되는데 2년에 한 번씩 발령이 나서 자꾸 바뀌니까 그분들의 성향에 따라서 부대 출입문제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건 행사를 1회 하기 위한 협의잖아요.
행사개최에 대한 협의인데 저는 소유권 전체에 대한 문제를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담당부서의 의지만 가지고는 되기 어려운 부분이고 좀 더 크게 단체장의 의지가 필요한 부분이죠?
일단 알겠습니다.
올해도 이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실 것을 요구 드리겠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개인적으로 출퇴근을 오죽헌 쪽으로 다니기 때문에 쳐다보고 하는데 굉장히 관람객들이 많은 것이 보이거든요.
굉장히 고무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직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또 전년도 대비해서 작년에 24%의 관람객이 더 증가해서 열심히 하고 계신다는 인사말씀을 드리면서, 오죽헌·시립박물관 쪽은 율곡인성교육관 운영하고 박물관 특별전을 개최하고, 율곡이이선생제 개최하는 게 업무 중 하나인데, 제가 보기에 거기가 너무 좋아요.
4계절 중에서 겨울은 춥다고 놔두더라도 봄에 꽃, 여름, 가을 너무 좋은 곳인데 특별전만 개최해서 보는 것도 좋겠지만 그 외에 듣는 것도, 그렇죠?
좋은 환경에 아주 기가 막힌 곳인데 예산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음악회라든가 이런 것도 야외에서 열리면 참 좋겠다!
개인적으로 시의원이 되고 재작년 가을인가 한번 했는데, 음력으로 보름 같은데 단풍과 달과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이 좋은 환경을 우리가 너무 보는 데에만 집중을 시켜서 하는 게 아쉽다!’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안한 기억이 나는데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저번에 한번 말씀하셨습니다.
조대영 위원  그래서 위원들은 대안을 제시하면 “알았습니다.”만 하지 말고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좋은 거잖아요, 그렇죠?
예산 많이 안 들이고 할 수 있는 부분도 많고, 거기에 따라서 입장료를 안 받더라도, 저녁에 해야 하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저녁에는 무료입니다.
조대영 위원  하면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엄청나게 플러스되겠다는 싶은 생각이 들어서 제안해 보는데 소장님은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매년 여름에 문화예술과하고 연계해서 음악회를 한 번씩 작년에도 했는데 몇 년 전에는 KBS하고인가 여기에서 한번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굳이 KBS라든가 언론을 하지 않더라도, 우리 재능기부할 수 있는 재원이 풍부한데 그 재원을 이용하면 적은 예산으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어렵겠지만 한번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알겠습니다.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대영 위원  너무 좋은 환경인데, 이상입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조대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관장님께 한 가지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말 그대로 오죽헌은 사계절이 다 아름다운 곳이에요.
눈이 오면 눈이 오는 대로 참 아름다운 곳인데, 여기에 문화학교 운영에 공무원들 문화강좌가 있는데 전통문화 10개 과목이 무엇 무엇입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전통문화 10개 과목은 강릉문화 역사라든가 예절, 다음에 문화에 대한 과목입니다.
그 프로그램은 나중에 별도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여기에 한 가지 덧붙여서 오죽헌을 가끔씩 가보면 제가 그려지는 그림들이 있었어요.
강릉에 다도를 하시는 단체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 어느 한 계절을 선택해서 그 드넓은 마당에 광장에다 돗자리를 깔아놓고 전 시민들, 그러니까 누구누구 어느 시민들이 아니라 이제 KTX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잖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특히 주말에 관람객들이 많이 온다고 보는데, 맞습니까?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주말에도 많이 오지만 평일도 많이 늘었습니다.
지금 KTX 오고 나서 한 20%가 늘었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래서 지금 도심지역에는 강릉의 다도문화에 대한 부분들에 상당히 관심이 많거든요.
물론 우리가 어떤 큰 행사에 가면 로비에서 다도에 대한 봉사하시는 분들, 한복 입고 와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거든요.
동해나 삼척에 가 봐도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연을 하는데 강릉만 못해요.
이건 정말 자부하는데 다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가 막힌 기술을 갖고 있음에도, 우리 강릉의 다도를 오죽헌에서 자리를 깔아놓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서, 예산이 없으면 추경에 올리십시오.
그래서 우리 강릉의 다도의 전통모습을 시민들에게 또 전국에서는 오는 모든 분들에게 이 부분을 보여줄 수 있는, 하나의 즐길거리가 되니까…….
이런 부분들도 보면서 ‘이런 것이 다도였구나, 그리고 강릉의 다도의 문화가 이렇게 존재하고 있었구나!’를 한번쯤은 보여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저는 오죽헌에 가면 그것이 항상 그림이 그려집니다.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장님 한번 생각해 보신 적이 있는지…….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저희들이 현재 오죽헌에서 다도 하는 것은 한송정 들차회, 율곡제, 각종 행사, 이번 동계올림픽 할 때도 외국인들하고 관람객들 대상으로 20일 동안 다도체험을 합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장소는 어디에서 하죠?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장소는 겨울이다 보니까, 동계올림픽 기간이니까 특별전 하는 전시실 옆에 옛날 문화학교 강의실이 있습니다.
강의실 안에 한쪽에다 다도하고 그 옆에다 국악공연도 하고 지금 준비를 다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추경에 올려서, 오죽헌 들어가면 연못이 있잖습니까?
연못 옆에 자리가 좋습니다.
추경 때 예산 올리겠습니다.
세워주시면 거기서 하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그래서 전국의 관광객들 대상으로 해서 강릉의 다도문화를 멋있게 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 제안을 드립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원제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직무대리 박경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장직무대리, 허병관 위원장과 사회교대)
○위원장 허병관  다음은 체육시설사업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체육시설사업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 드리겠습니다.
체육단지 내 풋살장 정비를 하시는데, 청소년 수련관에 있는 거 말고 아래 쪽에 있는 거…….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  예.
박경자 위원  그거 정말 오래 됐는데 너무 교체가 늦은 것 아닙니까?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  예, 그렇습니다.
이용자들이 사전에 많이 요구를 했습니다.
그런데 올림픽 하는 바람에 보수가 좀 늦어졌습니다.
끝나는 대로 즉시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밑에 바닥이 엄청 파손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림픽이 개최되면서 주위의 환경정비 차원에서라도 벌써 했었어야 합니다.
이게 늦은 것 같은데 지금이라도 정비를 잘 하시고, 되도록이면 한 가지 본 위원이 요구 드리는 것은 청소년들에게 할애를 많이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물론 청소년수련관 내에 풋살장이 있는데 보면 청소년들이 거기에서 시간을 다투고 계속 차례대로 서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참고하셔서 청소년들이 많이 장소를 할애할 수 있도록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시설사업소장 최해규  잘 알겠습니다.
박경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체육시설사업소를 끝으로 문화관광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전에 협의해 주신대로 소장님으로부터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질의·답변을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장분성  보건소장 장분성입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허병관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해당 과장님을 호명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대영위원님!
조대영 위원  조대영위원입니다.
소장님!
총괄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시는데요.
한번 공부하는 차원에서, 보건소 직제를 알고 싶어서요.
보건소가 있고 과가 세 개 있고 출장소가 있고 다음 어떻게 되죠?
○보건소장 장분성  지소·진료소가 있습니다.
조대영 위원  지소가 어디어디에 있죠?
○보건소장 장분성  6개소 있습니다.
성산·왕산·구정·강동·옥계·사천…….
조대영 위원  그 지소가 있고 다음…….
○보건소장 장분성  진료소가 또 있습니다.
9개소…….
조대영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박경자 위원  박경자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전체적인 한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동계올림픽이 2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보건소 소장님을 비롯한 모든 과장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음식·숙박에 대한 부분들이라든가 거리 환경이라든가 또 식중독이라든가 감염성질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철저한 대비를 해 주셔서 오시는 모든 분들, 선수를 비롯한 관광객, 외국에서 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청결한 상태로 유지될 수 있도록, 지금까지 고생해 오신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 그때까지 고생 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하여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박경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복자위원님!
김복자 위원  김복자위원입니다.
식품의약과에 관계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식품의약과장 이기영입니다.
김복자 위원  음식점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예전보다 확대된 것 같아요, 그렇죠?
정부 허가가 더 나지 않았나요?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일회용품 사용은 저희가 지도는 하고 있지만 환경 관련 법에서 규제를 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규제를 합니까?
지금 대다수 식당에서 식수컵도 종이컵으로 사용을 하잖아요?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예.
김복자 위원  그것도 환경부의 규제가 완화된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그래서 플라스틱 용기라든가 이런 건 규제를 많이 하고 있고 그런 부분도 저희가 나가서 같이 지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현재 지도의 규제에 걸리는 부분이 있나요?
해당되나요?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일회용 컵은 아니고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라든가 그런 건 규제 대상입니다.
김복자 위원  그리고 위생차원에서 오히려 바뀐 것 같아요.
테이블보도 비닐로 커버해서 사용하고 있잖아요.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그것도 재생할 수 있는 그런 걸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얘기 드리고 싶은 것은 위생 차원에서 재생 가능한 종이컵이나 비닐류를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현시점에서 동의하는 부분이 있는데, 최근에 보면 커피점이 있죠?
커피점에서 요즘 어떤 형태로 하느냐 하면 커피숍에 앉아서 차를 마실 때도 그냥 종이컵에다 줍니다.
그리고 그걸 일반용기에 선택할 것을 권하는 것들, 두 가지 종류로 묻는 커피숍이 있고 묻지 않고 종이컵에 먼저 주는 커피숍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재활용이 가능하지 않다는 거요.
상당히 많이 코팅되어 있고 또 대기업에서 나오는 용기 자체가 상표를 같이 표현하고 있기 때문에 쓰레기 발생률에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보건소에서는 접근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체인점 같은 경우에는 컵을 가지고 오면 할인해 준다거나 이런 제도는 있습니다.
그런 제도를 전체 커피숍 형태에서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복자 위원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지역의 어떤 운동도 필요하고 업소에 대한 방향적인 지침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서 부서에서 좀 더 고민해 줄 것을 요청 드리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과장님, 제가 고민도 말씀하셨고 현장도 파악 했는데 음식 값들이 다 올랐어요, 그렇죠?
8,000원 하던 순두부 9,000원으로 오르고, 제가 생각했던 우려보다 빨리 올랐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것이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부분도 소상공인들은 이야기를 하는데요.
우리 부서에서는 어떻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까?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저희가 1월 초에 전체적으로 점검을 했습니다.
한 189개소 정도 했는데, 음식 값이 오른 것은 칼국수라든가 짬뽕 이런 것은 작년부터 오르는 추세였고, 그래서 오른 업소도 많지 않았고 해서 그런 업소는 적정가격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지도를 해서 종전대로 받고 있습니다.
다만, 사천지역의 오징어물회 가격이 비싸다고 나왔었는데요.
이것도 오징어 수급문제 때문에 가격이 한시적으로 올라갔었습니다.
그래서 부분도 저희가 일률적으로 한 1만5,000원 정도 가격으로 적정하게 받아달라고 요청을 해서 지금은 전부 다 인하된 상태로 하고 있고, 아울러서 올림픽기간 동안 음식가격에 대해서 10% 할인을 외식업 시지부 차원에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도 많은 업소가 동참하리라 생각합니다.
김복자 위원  사천물회 오징어 값은 시가에 따라서 향상을 했어요.
예전에 2만원도 하고 그랬습니다.
저는 그게 본질은 아닌 것 같고요.
실제 보면 많은 부분에서 식당에서 올랐어요.
제가 주말마다 아침에 먹는 두부찌개 이것도 가격이 올랐거든요.
그런데 여기서 지난번에 우려했던, 나중에 올림픽 시기에 늘어나는 고용인력 확보에 대해서, 또 만약에 인력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혹시 이것이 더 오르거나 계속 고착될까 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하기 때문에 그게 부서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 시 전체 해서 그 부분을 소장님이랑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의약과장 이기영  순두부마을도 저희가 다녀왔습니다.
가서 전체업소가 동참을 할 것입니다.
올림픽 기간에는 음식가격을 10% 할인하는 것으로 동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김복자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허병관  김복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소장님!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마 동계올림픽을 치르자면 해외에서 유입되면 감염병관리, 어떻게 체계가 되나요?
○보건소장 장분성  지금 해외에서 되는 것은 저희가 프로그램 안에, 중앙에서부터 문제가 생기면 바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체계 자체는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339를 통해서 누구나 자유로이 신고하면 바로 출동이 가능하도록끔 연락체계라든지 인력관리라든, 전문인력에 대해서 지원을 받는 거라든지 이렇게 되어 있는 것은 잘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허병관  그러면 신종 감염병 초기대응은 어떤 매뉴얼로 하나요?
○보건소장 장분성  그것도 저희가 계속 변화되는 것을 중앙으로부터 받습니다.
그래서 중앙부터 먼저 문제가 되기 때문에 중앙하고 시·군 간의 다이렉트로 되는 프로그램이 지금 돌아가고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검색이 되고, 실시간으로 저희한테 떨어지는 오더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관리는 더 잘 된다고 봅니다.
○위원장 허병관  사실은 감염병은 우려가 많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또 하나, 방역소독 이런 부분도 철저를 기해 주시고요.
하여튼 감염병으로 인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장분성  예.
○위원장 허병관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보건소를 끝으로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 위원 여러분들과 성실히 업무보고에 임해주신 집행부 공무원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업무보고 중 위원님들께서 자료요구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제출하여 주시고, 위원님들께서 제안한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시정에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6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4차 내무복지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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