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6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19년 06월 10일
장소 : 본회의장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2분 개회)
○의사담당 윤종기 지금부터 제276회 강릉시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선근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과 동료의원 여러분 !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지역 현안사항 해결과 이번 정례회 준비를 위해 각종 자료 수집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옥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그리고 강원테크노파크 수소탱크 폭발사고 대처 등 당면현안 사항 해결과 특히, 오늘밤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2019 강릉단오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제11대 강릉시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우리 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그리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1년여 간 우리 의회는 정례회 2회와, 임시회 7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59건, 예산안 4건, 동의안과 승인안 37건, 건의안과 결의안 25건 등 총 15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민생 현장으로 다가가 시민의 뜻을 파악하고 소통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또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장방문과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시정 전 분야에 대하여 총 158건의 시정 요구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에 최선을 다했으며, 강릉의 미래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에 대하여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문과 우려에 대한 문제 해결과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1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의원 모두는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민선 7기 1년을 보내면서 세계 속의 감동 강릉을 목표로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만, 지난 1년간 추진하였던 정책과 사업들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는지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 강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는 강릉선 KTX의 서울 지역 출발역을 서울역으로 일원화하는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 그리고 강릉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뤄낸 저력이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할 계획인 제2혁신도시 유치에 다시 한 번 온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영동지역의 중심도시, 우리 강릉에 제2혁신도시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오늘부터 19일간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등 의회가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데 있어서 대표적인 기능을 실천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결산심사는 사용된 재원을 승인하는 절차입니다만 재정 건전성 확보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제시하는 토대이니만큼 지난 결산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상반기 시정을 점검하고 하반기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자료 준비와 제공에 철저히 하여 주시고,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특별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주에 단비가 내려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7~8월에 많이 발생하는 풍·수해 등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관내 곳곳의 재해위험지구 등에 대한 예찰 및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다음달 5일부터는 국민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됨에 따라 금년도에도 바가지요금 없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2019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가 어느 때보다 알차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즐거움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제27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지역 현안사항 해결과 이번 정례회 준비를 위해 각종 자료 수집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옥계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 그리고 강원테크노파크 수소탱크 폭발사고 대처 등 당면현안 사항 해결과 특히, 오늘밤 불꽃놀이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는 2019 강릉단오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계시는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께도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시민들의 큰 기대와 희망 속에 제11대 강릉시의회가 개원한 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우리 시의회는 지난해 7월 개원한 이후 지금까지 시민 여러분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그리고, 더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그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지난 1년여 간 우리 의회는 정례회 2회와, 임시회 7회를 개회하여 조례안 59건, 예산안 4건, 동의안과 승인안 37건, 건의안과 결의안 25건 등 총 15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민생 현장으로 다가가 시민의 뜻을 파악하고 소통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서 열정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또한,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현장방문과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시정 전 분야에 대하여 총 158건의 시정 요구와 개선 방향을 제시하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에 최선을 다했으며, 강릉의 미래와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지역 현안들에 대하여는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시민의 의문과 우려에 대한 문제 해결과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였습니다.
1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소통하고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어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의원 모두는 지난 1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고 더욱 내실 있는 의정활동과 더 나은 성과로 보답하겠다는 다짐의 말씀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민선 7기 1년을 보내면서 세계 속의 감동 강릉을 목표로 많은 일을 해 왔습니다만, 지난 1년간 추진하였던 정책과 사업들이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는지 다시 한 번 뒤돌아보고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도시 강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우리는 강릉선 KTX의 서울 지역 출발역을 서울역으로 일원화하는데 강릉시의회와 강릉시, 그리고 강릉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이뤄낸 저력이 있습니다.
정부가 추진할 계획인 제2혁신도시 유치에 다시 한 번 온 시민의 역량을 결집하여 영동지역의 중심도시, 우리 강릉에 제2혁신도시가 반드시 유치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모든 행정력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오늘부터 19일간 개최되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심사하는 등 의회가 집행부를 감시·견제하는데 있어서 대표적인 기능을 실천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서는 시민의 입장에서 감사를 실시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효율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는 내실 있고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결산심사는 사용된 재원을 승인하는 절차입니다만 재정 건전성 확보와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제시하는 토대이니만큼 지난 결산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상반기 시정을 점검하고 하반기를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로 자료 준비와 제공에 철저히 하여 주시고, 의원님들께서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하는 사항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두 가지만 특별히 당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주에 단비가 내려 가뭄이 어느 정도 해소된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기압골의 영향으로 7~8월에 많이 발생하는 풍·수해 등 자연재해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시고 관내 곳곳의 재해위험지구 등에 대한 예찰 및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 다음달 5일부터는 국민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경포 해수욕장을 비롯한 관내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됨에 따라 금년도에도 바가지요금 없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으로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2019년도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이번 정례회가 어느 때보다 알차고 생산적인 회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즐거움으로 가득한 행복한 날이 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윤종기 이상으로 제276회 강릉시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