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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4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21년 09월 03일

장소 : 본회의장


부의된 안건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03분 개회)

○의사담당 권경동  지금부터 제29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애국가는 반주에 맞춰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강희문  존경하는 강릉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자리를 함께해 주신 김한근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 정례회 이후 두 달여 만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항상 시민의 곁에서 각종 현안 사업과 생활민원 해결을 위해 활발하게 의정 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 및 태풍 피해 예방 등 현안 추진을 위해 동분서주해 주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두꺼운 방역복 속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시는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 시민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힘겨운 날들을 보내는 동안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여름 관광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우리로서는 이번 여름만큼은 코로나가 안정되어 휴가철 특수를 기대해 보았습니다만 휴가철 시작과 함께 갑작스럽게 닥쳐온 수도권발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영업 손실을 입었습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에 금융권 대출로 버티고 있던 소상공인으로써는 이번 대유행으로 인해 경제적인 한계에 도달하였고, 일부 지급되고 있는 재난지원금도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들은 영업손실을 감내하면서까지 우리 시의 방침에 협조하고 방역수칙을 성실히 준수해 왔지만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서도 이런 점을 잘 감안하셔서 얼어붙은 우리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더욱 고심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에 쫓겨 우리가 해야 될 일을 놓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못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두루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하여 우리 시의 정책 결정과 시민복지에 밀접하게 영향을 미칠 여러 안건이 심사될 예정입니다.
각종 시책이 우리 시의 발전과 우리 시민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시민 여러분과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도 잊지 말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환절기 건강에 유의하시고, 자리를 함께 하신 여러분과 시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권경동  이상으로 제294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11분 폐식)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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