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1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1998년 06월 18일
장소 :
○議事係長 金善協 지금부터 제11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起立)
(國旗에對한敬禮)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시겠습니다.
(愛國歌濟唱)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一同?念)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着席)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起立)
(國旗에對한敬禮)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 반주에 맞추어 1절을 제창하시겠습니다.
(愛國歌濟唱)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一同?念)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一同着席)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議長 崔鍾珉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기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4일 제2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치루고 난 후에 제5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선거에서 재 당선되신 심기섭 시장님을 비롯한 제6대 의회에 다시 등원하시게 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서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하신 의원님들께서도 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서 새로운 위치에서 향토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6.25 이후 최대의 국난으로 일컬어지는 IMF 체제를 맞아 온 국민이 엄청난 고통속에서 국난 극복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으나 결코 우리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쉽게 예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과 이웃간의 갈등과 반목이 시급히 해소 되어야 하겠으며 앞으로 전개될 정계개편과 7월21일 실시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또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반기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직사태 등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하겠으며 나라 밖으로는 아시아 각국의 경제위기와 일본 엔화 가치 폭락으로 우리 경제가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와 같은 국난극복을 위해서 정부 각 부처에서는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고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지방자치단체는 자치단체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겠으며, 국민 각자 각자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95년 7월 초대 민선자치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큰 기대와 여망을 안고 출범한 제5대 의회는 지난 3년간의 임기동안 임시회 36회, 정기회 3회 등 총 39회 240일간의 회기동안 약 280여건의 각종 안건 처리와 매년 3,000억원이 훨씬 넘는 예산안 심의, 60여건의 민원처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건의 각종 건의문 채택,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당면 주요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각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시정집행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은 물론 냉철한 견제를 통해 향토의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동분서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북한 잠수함의 침투현장 복귀 건의와 KIST분원 유치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철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뜻을 신속하고 시의 적절하게 대변하므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기억된다고 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제5대 의회가 대과없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선 자치시대 제2기를 맞이하여 진정한 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고 주민이 바라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좀 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희망을 심어 주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어나가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려 마지 않습니다.
이제 막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 지방자치가 올바로 성장되고 정착되기 위하여는 시의회의 역할이 날로 증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몇일후면 제6대 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겠습니다마는 당장 선출을 해야 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23만 시민의 대표기구인 우리 의회의 위상을 고려하고, 의정발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의회를 대표할 수 있는 인품과 능력을 고루 갖춘 훌륭하신 분이 선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는 의원들간에 혈연, 학연, 지연 등 어떠한 연고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사심없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전개될 때 시민들로부터 진정한 박수갈채를 받을 수 있고 의회 위상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제111회 임시회는 제5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의로서 제6대 의회 의원정수 변경에 따른 강릉시의회위원회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과 강릉시관광지입장료및시설사용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경포도립공원입장료및시설사용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제5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심정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세기 지구촌의 마지막 축제라 할 수 있는 프랑스 월드컵 대회 열기가 우리 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과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인만큼, 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과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심기섭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 6월4일 제2회 전국 동시지방선거를 치루고 난 후에 제5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선거에서 재 당선되신 심기섭 시장님을 비롯한 제6대 의회에 다시 등원하시게 되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서 선거에 출마하여 낙선하신 의원님들께서도 시민의 뜻을 겸허하게 받아서 새로운 위치에서 향토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보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는 6.25 이후 최대의 국난으로 일컬어지는 IMF 체제를 맞아 온 국민이 엄청난 고통속에서 국난 극복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으나 결코 우리의 앞날이 순탄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쉽게 예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먼저 지난 지방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지역과 이웃간의 갈등과 반목이 시급히 해소 되어야 하겠으며 앞으로 전개될 정계개편과 7월21일 실시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또한 국민들의 깊은 관심과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하반기 구조조정으로 인한 대량 실직사태 등 참으로 어렵고 힘든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하겠으며 나라 밖으로는 아시아 각국의 경제위기와 일본 엔화 가치 폭락으로 우리 경제가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와 같은 국난극복을 위해서 정부 각 부처에서는 나름대로 대책을 강구하고 추진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지방자치단체는 자치단체대로 지역 실정에 맞는 대책을 강구해야 하겠으며, 국민 각자 각자는 새로운 각오와 자세로 위기극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난 95년 7월 초대 민선자치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큰 기대와 여망을 안고 출범한 제5대 의회는 지난 3년간의 임기동안 임시회 36회, 정기회 3회 등 총 39회 240일간의 회기동안 약 280여건의 각종 안건 처리와 매년 3,000억원이 훨씬 넘는 예산안 심의, 60여건의 민원처리,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20건의 각종 건의문 채택,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 당면 주요 현안사항 협의를 위한 각종 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시정집행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은 물론 냉철한 견제를 통해 향토의 발전과 올바른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동분서주 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북한 잠수함의 침투현장 복귀 건의와 KIST분원 유치 건의문을 채택하여 관철시키는 등 지역주민의 뜻을 신속하고 시의 적절하게 대변하므로써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로 기억된다고 하겠습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제5대 의회가 대과없이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를 해 주신데 대하여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민선 자치시대 제2기를 맞이하여 진정한 시민의 뜻이 어디에 있고 주민이 바라고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좀 더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희망을 심어 주는 지방자치시대를 열어나가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려 마지 않습니다.
이제 막 뿌리가 내리기 시작한 지방자치가 올바로 성장되고 정착되기 위하여는 시의회의 역할이 날로 증대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몇일후면 제6대 의회가 새롭게 출범하게 되겠습니다마는 당장 선출을 해야 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은 23만 시민의 대표기구인 우리 의회의 위상을 고려하고, 의정발전의 연속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의회를 대표할 수 있는 인품과 능력을 고루 갖춘 훌륭하신 분이 선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앞으로 있을 선거에서는 의원들간에 혈연, 학연, 지연 등 어떠한 연고주의에 얽매이지 않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공정한 선거가 이루어져야 하겠으며, 사심없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이 전개될 때 시민들로부터 진정한 박수갈채를 받을 수 있고 의회 위상 또한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제111회 임시회는 제5대 의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의로서 제6대 의회 의원정수 변경에 따른 강릉시의회위원회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과 강릉시관광지입장료및시설사용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경포도립공원입장료및시설사용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심의하게 되겠습니다.
아무쪼록 제5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만큼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심정으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20세기 지구촌의 마지막 축제라 할 수 있는 프랑스 월드컵 대회 열기가 우리 나라는 물론 전 세계인의 가슴을 뜨겁게 달구고 있으며, 본격적인 장마철과 무더위가 시작되는 계절인만큼, 의원 여러분과 공무원 여러분 모두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과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원드리며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議事係長 金善協 이상으로 제11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회 되겠습니다.
(10時15分 閉式)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회 되겠습니다.
(10時15分 閉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