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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7회 강릉시의회

총무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강릉시의회


일시 : 1997년 12월 04일

장소 : 總務委員會會議室


(14時20分 監査開始)

○委員長 郭基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지금부터 97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보고 및 감사자료 정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전문위원으로부터 지금까지 실시한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보고를 듣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 委員  金振鳳  전문위원 김진봉입니다.
위원님께서 그간 각 실과소 감사를 실시하면서 제출하여 주신 지적사항과 감사중 제기된 문제점 등을 정리하여 ‘97행정감사 지적사항 요약으로 유인물을 배부하여 드렸습니다.
유인물에 의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자치발전담당관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자치발전담당관실의 기능에 관해서 논의가 있었습니다.
민자유치사업에 대한 추진이 미흡한 것으로 제기되겠습니다.
다음 민자유치심의위원회 구성에 있어서 대학교수 위촉에 있어서 강릉을 잘 알지 못하는 교수가 위촉되는 사례 또 사업관련 인사가 위촉되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다음 감사담당관실이 되겠습니다.
기술분야에 대한 감사기능을 확대를 해야 되겠다고 하는 사항과 예산집행에 대한 감사로서 설계변경의 타당성, 용역발주의 필요성에 대한 감사가 제기가 되었습니다.
다음 공직기강 감사로서 복무감사, 미화원 배치 및 근무실태에 대한 감사, 공무원 음주운전행위 증가에 따르는 감사 이와 같은 감사 확대가 요구되었습니다.
다음 기획담당관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기획담당관실에서는 예산운영에 있어서 사회단체에 대한 보조에 있어서 정액보조와 풀보조가 중복이 되거나 또 특정한 단체에 보조가 너무 치우친 그런 사례들이 지적되고 다음 사업예산 책정에 있어서 충분하게 사업비를 계상하지 않음으로 해서 중간에 사업설계변경으로 추가 사업비가 소요될 때 시비가 추가로 부담되는 이와같은 모순을 지적을 하셨고 소송업무에 있어서 강릉시가 거의 패소하는 그런 내용으로 부당이득금 반환소송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소송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 토지매수를 촉구하는 사항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 공보담당관실 소관이 되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서는 홍보요원활동 미흡과 계도용 신문구독시 중앙지 구독의 필요성, 신문광고의 남발, 영상홍보자료의 영구보존 방안, 홍보활동에 있어서 홍보목적이라든지 시에서 만든 각종 홍보자료 창구를 일원화하는 문제점들이 제기되었습니다.
전산통계담당관실은 명시에는 없습니다마는 물품구매에 관한 사항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 총무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총무과에서는 각종 행사가 너무 빈번하게 많다고 하는 사항과 그 다음에 읍면동의 결원률이 본청보다 높다하는 사항 그 다음 인사관리에 있어서 잦은 보직관리로 공무원들의 전문성이 결여되어 있고 읍면동과 본청의 교류가 약하고 그 다음 복수직에 있어서 행정직을 임용하는 이와 같은 것이 없어져야 되겠다, 그 다음 능력위주의 인사를 운영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사항들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에 토요 전일근무제에 대한 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사회진흥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사회진흥과에서는 체육회 보조에 관한 사항, 오지개발사업 추진 부진에 관한 사항, 주문진과 옥계 복지회관에 대한 지원의 차이에 관한 사항들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 세무과에서는 지방세 감면대상자에 대한 확인을 철저히 해 달라는 사항, 세무직을 확보를 해서 전문화시켜야 되겠다는 사항이 제기되고 징수과에서는 체납세 징수에 관한 사항이 제기되었습니다.
다음 회계과 소관이 되겠습니다.
회계과에서는 시청사 건물 공사중 타절준공 가능여부에 대해서 논의가 있었고 다음 물품구매시  물가조사를 철저히 해야 되겠고 또 년초에 희망업체에 등록하는 방안을 제시를 하셨습니다.
다음에 입암동사 신축과 관련해서 건축물이 도로보다 낮게 자리잡았다는 사항, 진입로, 배수처리문제 사항이 지난번 현지확인과 이번 감사에서 제기되었습니다.
다음 민원봉사과에서는 구 명주군수 명의로 발행된 주민등록증의 갱신사항과 그 다음에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의 가로등, 보안등 보수에 관한 사항이 제기되었습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에서는 위험시설물 안전진단을 확대를 해 달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옥계에 교량과 그 다음에 일반 위험한 가정주택에 대해서도 안전진단을 할 수 있도록 요구가 있었고 비상급수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요구했고 남산공원의 수목정리에 관한 사항이 지적이 되었습니다.
다음에 지적과에서는 토지조사에 전문성을 요구를 했고 농촌지역에 무허가 건물 양성화 방안과 무번지 건축물대장 등재시 담당자 단독처리로 하지 말고 읍면별로 어떤 위원회를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결정되면은 대장 등재하는 방법, 공유토지분할에 있어서 위원회 토지평가 전문인이 들어가 있지 않은 그런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 다음 문화예술과에서는 전통가옥의 지정?해제에 관해서 논의가 있었고 음반, 비디오업소에 단속강화를 요구했습니다.
그 다음 관광개발과에서는 관광관련 업무의 통합과 개발창안을 촉구를 했고 96년도 감사지적중 신터미널 관광안내판 조명 이행여부를 지적을 하셨습니다.
다음에 지변저수지 마을휴양지 시설로 내년도에 지정을 검토요구를 했고 옥계해수욕장 개발촉구를 했습니다.
다음에 정동지구에 대한 종합적인 관광대책을 요구를 했고 연곡해수욕장 개발촉구와 관광개발 촉진을 위한 어떤 특별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다음에 교통행정과 소관입니다.
과태료, 과징금 체납에 대한 징수대책과 불법 주?정차 단속시 예고제를 반드시 이행을 해 달라는 사항, 도심지역에 대한 주?정차 단속강화를 하는 건과 일광상사 차고지 지목변경에 관한 건이 제기됐습니다.
다음에 사고예방을 위한 표시물 설치를 확대를 해 달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소관으로는 경포 주변 수종갱신을 촉구를 했고 물품구매 가격조사 , 경포도립공원 입장료수입 개선방안이 제기됐습니다.
다음에 오죽헌관리사무소에서는 관광안내도를 밖으로 위치를 변경해서 설치하는 문제, 주차장을 확대하는 방안, 기념품제작 및 판매사업에서 재고관리를 철저히 하고 또 민간위탁 가능여부를 지적했습니다.
다음에 시립박물관에서는 박물관 직제개편에 관해서 학예사를 일반직화 하는 문제, 경내 화장실 부족분에 대한 해소방안, 관람객 확대를 위한 유치방안을 지적을 했습니다.
시립도서관에는 지적사항이 없었습니다.
문화체육시설관리사무소에서는 승마장이전 추가사업비 요구에 관해서 제기가 있었고 종합경기장 조명타워 시설은 국비가 지원되는 범위내에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다음에 체육용품, 예술회관 전기 조명물품 구입시 가격조사를 소홀히 하고 타인견적 이런 사항들이 문제가 있었다고 제기됐습니다.
다음에 체육단지내에 사유지에 대한 보상문제가 제기됐고 테니스장 설치공사는 동계 부실공사가 우려되기 때문에 공사중지를 요구를 했습니다.
각 실과소 공통사항으로서는 용역이 남발이 되고 있다 도로개설이라든지 포장이라든지 단순하게 자체적으로 설계가 가능한 사업도 용역을 주고 있는 그런 것은 시정되어야 되겠다 하고 지적이 되었고 또 물품구매에 있어서 가격 및 시장조사가 미흡하고 타인견적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됐습니다.
또 가격이 시중가격보다 비싼 경우도 지적이 됐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차고지 관계는 생략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 도로변 휴게소가 허가설치에 관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휴게소는 거리가 10㎞를 확보를 하고 진입로와 출구로를 규정에 의해서 확보를 해야 되고 다음에 휴게소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있는 범위가 정해져 있는데 이것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고 하는 사항이 제기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각종 행사에 대한 통합관리 문제를 지적을 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사항은 시정운영과 행정업무 처리에 잘못이 있어서 시정을 요하는 그런 사항도 있고 그 다음에 사업과 행정추진에 미흡하므로 촉구하는 사항도 있고 현재 각 실과소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방법에 있어서 개선의 필요성이 요구되는 사항 등이 종합적으로 같이 지적이라는 용어로 사용해서 정리가 되겠습니다.
때문에 이 사항들을 위원님께서 협의를 하셔가지고 우리가 지적사항으로 지적할 사항들을 결정을 한 후에 집행부에 통보를 하는 그런 절차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郭基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질의하기전에 추가 지적사항이 있을 것이고 오늘 오전에 읍면동에 가서 감사한 결과에 또 있을 겁니다.
3시경에 실무 국장님들을 출석을 시켜가지고 우리가 그전에 감사문제를 어떻게 할 것인가 논의한 다음에 실국장님들이 오시면은 지적사항을 하도록 그렇게 순서를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좋은 의견이 계시면 말씀하십시오.
鄭善智 委員  이것을 전문위원이 이야기한 것 중에서 빠져있는 것은 우리가 추가를 시켜놓고 여기에 이렇게 여러 건이 나왔는데 여기서 좀더 보완할 것도 있고 빼야될 것도 있고 그러니까 이것을 우리가 감사지적 사항이라고 내놓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하나의 얼굴이란 말입니다.
제 생각에 우리 위원님들이 이것을 어느 과, 어느 과에다가 하나씩 하나씩 해서 이것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하고 이것은 지적사항이 미비하다 이런 것은 빼고 이렇게 해서 이것을 만들어가지고 그 다음에 국장들을 출석시켜서 거기에 대한 그것을 하고 넘겨주면은 좋을 것같습니다.

(14時37分 會議中止)

○委員長 郭基雄  그러면 감사 지적사항을 의논하기 위해서 정회를 15시까지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時55分 繼續開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동안 감사 지적사항에 있어서 홍제동장님께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홍제동 동장은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서가 끝난 다음 서명한 선서를 본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선서에 앞서서 증인이 주시하여 할 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는 지방자치법 제36조제4항의 규정에 의거하여 증인으로서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임을 인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증인이 정당한 이유없이 선서를 거부하거나 위증의 증언을 할 때나 증언을 함에 있어 강릉시의회에 권위를 훼손했을 때는 관련법규에 의한 처벌을 하도록 고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제동 동장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洪濟洞長 朴在遠  선서서 본인은 강릉시 의회가 지방자치법 제36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1997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강릉시 홍제동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서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1997년12월4일 강릉시 홍제동장 박재원
○委員長 郭基雄  홍제동장 수고하셨습니다.
금일 홍제동 감사시 자리를 이석한 사실에 대하여 사유를 상세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洪濟洞長 朴在遠  제가 아시다시피 평소에 아픈데가 있습니다.
제가 몸이 약합니다.
그래서 아침에 8시30분에 제가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나올 때 최석경 시의원님이 차를 가지고 동사무소 앞에 대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
저는 근무상황부를 달고 제가 위가 나쁘기 때문에 집에 가서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감사장에 나오지 못했습니다.
감사장에 나오지 못한 점은 이 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드리고 동장이 동 행정의 책임자로서 감사장에 나와서 감사를 받는 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그러나 저의 신병으로서 참석못하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委員長 郭基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尹達燮 委員  신병이 있어서 결석을 하는 것은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출근은 했다가 약을 먹으러 집에 가서 약 먹는 시간이 그렇게 몇 시간씩 걸립니까!
신병이 있다고 해서 출퇴근은 계속하고 있고 업무를 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업무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필이면 감사 당일날 이석을 한다는 것은 도저히 납득이 안갑니다.
본 위원이 보니 평소에 최석경위원님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가지고 일부러 이석을 했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洪濟洞長 朴在遠  약을 집에 가서 먹은 것은 사실이고 평소에 거리감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고의적으로 그런 것은 아닙니다.
尹達燮 委員  병원에 가서 입원할 정도라면 이해가 가는데 집에 약 먹으러 간 사람이 감사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집에 가서 약 한 봉지 먹는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리느냐 이겁니다.
이것은 하나의 이유에 불과하고 어디까지나 수감태도가 불성실할 뿐만 아니라 이것은 수감을 하지 않겠다는 동장님의 뜻이 충분히 내포됐다고 봅니다.
○洪濟洞長 朴在遠  제가 갈 적에 몸이 아파서 금방 못나올 것 같으니까 사무장보고 받으라고 제가 얘기했습니다.
尹達燮 委員  그것은 하나의 핑계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약 한 봉지 먹고 와서 수감을 하면 될 일이지 이것은 고의로 감사를 기피했다고 밖에 보지를 않습니다.
○金烈起 委員  일단 약을 드셨으면 감사관한테 와서 양해를 구하고 다시 돌아가서 쉰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전혀 아침에 잠깐 나왔다가 어디간데도 없고 직원들 얘기는 병원에 가셨다고 했는데 병원에 가시지도 않았고 제가 보니 그렇게 급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전 위원이 볼 때는 고의성이 내포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두 분의 사이가 갈등이 있는지는 몰라도 갈등은 갈등이고 일단 의회에서 감사를 나간다고 통보를 받았으면은 일단 받아야 될 것이고 정 못보게 될 것 같으면은 감사관한테도 양해를 구하고 나갈 수도 있는 것인데 이것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魚在玉 委員  어재옥위원입니다.
평소에 약을 잡수시면은 따뜻한 방에서 몇 시간씩 조리하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에도 조리를 하고 있습니까?
○洪濟洞長 朴在遠  예, 평소에도 하고 있습니다.
李慶來 委員  이경래위원입니다.
일단 감사에 참여를 안하신 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동장님께서 일단 아침에 아프더라도 나와가지고 감사준비를 전부다 하고 최위원님께서 가셔가지고 감사를 다했습니다.
또 시장님이 안 계시면은 부시장님이 하듯이 몸이 불편해 가지고 집에 가서 약을 먹고 조리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봤을 때는 참여를 안 하시고 또 감정적으로 두 분이 그렇게 했다는 것은 서로가 다 잘못되지 않았나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게끔 해서 집행부나 의회에서 일하기가  수월하고 잘되고 지역발전을 위해서 서로 열심히 하도록 하는 방향으로 이끌어 가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鄭錫澈 委員  정석철위원입니다.
아까 김열기위원님이 질문하신데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십시오.
고의성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
○洪濟洞長 朴在遠  고의성은 없었습니다.
○委員長 郭基雄  김열기위원님 답변이 되셨습니까?
○金烈起 委員  그 답변을 가지고 모든 위원들이 납득이 갈까요?
어차피 저는 기피로 봅니다.
崔鎭安 委員  불미스러운 일로 해 가지고 감사장까지 출석요구를 받아나와서 이런 점에 대해 지적을 받는 이런 일은 아직까지 없었는데 정말 심히 유감스럽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도 지금 정황으로 봐서 지금 홍제동 동장님이 고의로 감사장에 출석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의 신빙이 갑니다.
물론 몸이 불편하다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우리가 몸이 불편한데 치료를 해야되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누구도 막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아침 8시30분에 출근을 했고 그 시간에 최석경위원하고도 마주칠 정도로 서로 오늘의 어떤 행사가 있다는 것을 알았고 더욱이 어제 날짜로 해서 의회에서 의결을 거쳐가지고 각 동에다가 오늘 몇 시에 감사를 실시한다는 내용도 분명히 통보를 받았으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모든 것을 져버리고 그 자리를 이석을 하고 가장 존엄해야 될 그런 자리를 이석을 했다는 잘못에 대해서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리고 또한 오늘의 이 문제는 최석경위원과 홍제동 박동장님의 개인 대 개인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엄연히 우리 의회 의원을 전부다 어떤 측면에서는 모독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박동장이 지금까지 오늘까지 있었던 사항을 분명히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박동장은 이 점에 대해서 진솔하게 해당 위원과 우리 총무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깊이 사과를 하고 다음부터는 그와 같은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것을 약속하는 그런 발언으로 이 자리를 진솔한 마음으로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랬을 때 위원님들은 이해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홍제동장 朴在遠  선서에 말할 때도 제가 행정의 책임자로서 감사장에 참석을 못한 것을 제가 사죄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 감사장에 참석못한 것은 최진안위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잘못했다고 느꼈구요.
또 최석경 시의원님과 거리가 있는 것은 정말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말씀을 안 드려도 다 알겁니다.
그것은 이해를 해 주십시오.
저도 시 계장 시절에 사실 누구못지 않게 일을 하고 업무에도 충실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잘잘못은 아까 선서한 바와같이 잘못했다고 제가 사과드렸고 또 최진안위원님께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받아드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명심하겠습니다.
崔鎭安 委員  제가 요청한 것은 분명히 말씀드려서 이 공식석상에서 설사 최석경위원하고 개인적으로 어떤 감정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이 자리에서는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洪濟洞長 朴在遠  잘못했다고 하는 것은 평소에 사이가 멀어서 고의성이 아닌가하는 그런 말이 나왔기 때문에 얘기한 것입니다.
崔鎭安 委員  알았습니다.
鄭善智 委員  화끈하게 사과할 수는 없습니까!
○洪濟洞長 朴在遠  제가 잘못했다고 사과했지 않습니까!
鄭善智 委員  그것이 사과입니까!
○金在一 委員  더 이상 하지 마시고 사과를 하셨다니까 위원님들이 느끼시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우리 최진안위원님께서 충분하게 위원들의 심정이라든지 여러 부분을 설명을 했는데 엎드려 절받기로 사과를 유도해 가지고 사과를 했는데 사과를 진솔하게 하셨다고 하니까 더 이상 어떤 얘기를 듣는 것도 그렇고 저희들이 여기에다가 얘기를 해 봐야 그렇고 하니까 판단은 나중에 각자 위원님들이 토론을 해 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는 것이 좋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委員長 郭基雄  강릉시 공무원이 이런 감사기간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어가지고 출석까지 해 가지고 증인을 받은데에 대해서 총무위원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집행부에 유감을 표시합니다.
이것으로서 홍제동 동장에 대한 출석을 마치겠습니다.
정회기간 동안 협의한 사항을 요약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전문위원의 지적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안드리고 위원님들이 추가로 제시한 것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보담당관실에 광고민영화, 경영사업 광고촉진, 전산통계실 전화요금절약, 직통전화축소 그 다음에 총무과 사무대결제도 이행, 읍면동 숙직대기 시간축소, 회계과 읍면동 본청수준 계약률 유지 그것이 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것입니다.
그러면은 감사 지적사항은 협의한 바와 같이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鄭善智 委員  제생각에는 국장님들이 다 오시고 하니까 이것을 각 과에 이것이 나와 있고 이러니까 지적사항 중에 어떤 것들은 모자르다 하는 것 이런 것은 국장님들로 하여금 말을 들어보고 그것이 타당성이 있다고 그러면은 지적사항을 줄여서, 왜 그러냐면은 현재 지적사항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은 것만이 옳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몇 건이라도 제대로 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감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것이 좋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金在一 委員  사실 이런 이런 사항이 지적사항이 있었다는 부분에 한 번하고 나중에 위원님들이 요약을 해 가지고 처리해 가지고 통보를 하는 것이,
○委員長 郭基雄  그러면 전문위원이 다시 국장님이 계실 때,
○金在一 委員  국장님들도 이러한 지적사항이 있고 앞으로 행정하는데 고쳐주고 우리가 일방적으로 하는 것보다 좀 아시는 것이 앞으로 도움이 될 것이고,
鄭善智 委員  다 아시니까 이것을 전문위원님이 다시 설명하지 말고 국장님들은 이것을 보고 어떤 것은 이것은 참 뭐하다 하는 것이 있으면은 지금 기회를 주어가지고 얘기를 하시면은 그것을 우리가 받아가지고 우리가 나중에 시키는 겁니다.
鄭錫澈 委員  어저께 국장님들이 참석하게 된 동기는 지금 회계과 용도계에 물품구입 관계라든가 감사에 지적이 된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총무국장님이 나오셨으니까 앞으로 어떻게 시정을 하시겠다는 확실한 답변을 듣고 이걸 감사를 지적사항은 지적사항이지만은 세부적으로 나온 데이터를 가지고 우리가 얘기를 하는 것이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총무국장님이 어떻게 처리하려는지 답변을 듣고 넘어가자고 해서 국장님들을 출석시켰습니다.
鄭善智 委員  그러니 무슨 얘기냐 하면은 감사를 일대 일로 했다면은 지적사항해서 싸인해라 이래가지고 받는데 이번에 이것이 아니고 일괄적으로 우리가 질의했잖아요.
그러면 질의한 것은 자기 혼자 생각이란 말입니다.
자기혼자 생각한 것을 적어가지고 여기서 내가지고 이것이 나왔단 말입니다.
그러면 이것을 저는 실무진에서 국장님들이 이것을 보시고 이것은 뭐다 하고 이렇게 얘기하면은 우리가 들어보고 이것은 지적사항이 아니구나 했을 때는 빼자 이겁니다.
그리고 지적사항이된 것만 넘겨주고,
○專門 委員  金振鳳  감사기간은 오늘까지이고 최종의결은 12월29일날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우리가 추진한 것 중에서 집행부에서 잘못해 가지고 시정해 야할 사항이 있고 또 우리가 이렇게 했으면 더 낫지 않겠냐 하는 권고사항도 있고 또 우리가 직접 못하는 것을 감사실에 의뢰를 해서 조사를 해 야할 사항도 있으니까 이 사항들을 보고 국장님들이 내용을 전체 다 모르십니다.
자료를 저희들이 각 실과소에다가 나누어준 다음에 거기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가 지적하는 사항에 대해서 잘하냐 못하냐 하는 것을 그 동안에 협의를 해 가지고 그래서 이것을 완전히 만든 다음에 다시 총무위원회에서 하겠습니다.
○委員長 郭基雄  시간이 있습니까?
○專門 委員  金振鳳  시간을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委員長 郭基雄  그러면 국장님들이 실무 과장들하고 회의를 한 다음에 저희들한테 통보를 해 주면 우리가 다시,
尹達燮 委員  감사란 것은 우리가 지적을 한 것을 집행부에 통보를 해 주고 집행부에서 이 지적사항을 시정해 나가고 보완해 나가면 되는 것이지 그래가지고 이행결과를 가지고 논의하면은 됩니다.
○專門 委員  金振鳳  맞는 말씀이신데 지금 우리가 지적한 것이 과연 법규라든지 행정지침이라든지 이런데에 합당하게 지적이 되는 사항들이 되느냐 아니냐 하는 것을 걸러야 됩니다.
○委員長 郭基雄  더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97행정사무감사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실국장님한테 종합적으로 제가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감사는 한마디로 말해서 준비가 너무나 불성실했다고 봅니다.
감사자료를 내놨을 때는 최소한도 실무과장, 국장님들이 한번 검토를 하셔가지고 거기에 대한 공부를 해서 감사에 출석을 임해야 되는데 이것이 지금 안되어 있습니다.
물론 잘 되어 있는 부서도 있고 대부분이 하나의 자료자체가 늦다보니까 검토할 시간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형식적인 감사자료를 내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현지 감사를 많이 했습니다.
특히 구매, 이것은 우리 경제난국에 조금도 신경을 안 쓰고 형식적으로 어떤 틀에 맞추는 구매를 했다고 봅니다.
위원들도 전부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이래가지고는 강릉시가 앞으로 재정확충에는 공무원의 자세가 하나도 안 되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실국장님들이 앞으로 많이 신경을 써 주시고 예산문제, 업무보고도 마찬가지입니다.
전과 똑같은 자료가 나오고 소비성, 생산성이라든가 어떤 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업무보고가 없고 전부 행사, 소비성에 대한 체육, 문화, 예술에 대한 예산을 많이 세웠기 때문에 위원님들은 그 업무보고에 큰 실망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국장님들은 모든 것을 감안하셔가지고 내년도 예산집행에 하나하나 챙겨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97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97행정사무감사에 애써주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時25分 監査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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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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