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1997년 10월 23일
장소 :
○의사계장 김선협 지금부터 제105회 강릉시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제105회 - 개회식)
(제105회 - 개회식)
(제105회 - 개회식) 3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춰서 1절을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제105회 - 개회식)
(제105회 - 개회식)
(제105회 - 개회식) 3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종민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백용덕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맑고 드높은 가을 하늘아래 국화향기 그윽한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4년연속 대풍작을 이룬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10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전국의 주요 명산에는 행락인파가 북새통을 이루고 농촌 들녘에서는 잘익은 곡식들이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재촉하고 정치권에서는 금년 12월18일에 실시될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정치상황을 바라보면서 국민들의 마음은 한없이 무겁기만 한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가는 연일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고 한보?기아사태에 이은 대기업들의 잇단 부도소식, 금융기관들의 늘어나는 부실채권적채등 그야말로 금융대란을 예고하는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는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제5대 의회의 임기도 어느덧 종반을 향해 가고(제105회 - 개회식)
(제105회 - 개회식)
있으며 어 (제105회 - 개회식)
렵 (제105회 - 개회식)
게 출발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작된지 어언 7년여의 세월을 보내면서 그동안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올바른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열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상당한 수준의 자치능력배양과 함께 제도적으로나 시민들 의식속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해 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출범당시 시민의 기대와 우리 스스로 다짐했던 의욕과는 달리 고착화된 중앙집권주의 틀속에서 지역문제를 자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제도적으로나 예산상의 많은 한계에 부딪칠때마다 수없는 번뇌와 고충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일들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바라고 생각이 됩니다.
21세기를 맞는 제6대 의회에서는 많은 개혁과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의식변화와 자치행정의 주역으로서 올바른 가치관 설정이 우선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에 계획했던 크고 작은 많은 사업과 시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살펴서 공직자로서 각자에게 맡겨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시청사건립과 광역쓰레기매립장조성, 시범공설묘지조성사업, 교동택지개발사업, 안인 안보사적지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대단위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함은 물론 영동?동해고속도로의 4차선화와 강릉-원주 복선철도 ,KIST강릉분원설치등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중요 국책사업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 축구본선출전이 사실상 확정되고 전국민의 축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엊그제 강원도내 시?군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2002년월드컵 강릉유치를 염원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2002년월드컵 강릉유치를 위해 각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관련 부서에서도 철저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분석을 통해 막바지 유치노력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제105회 임시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서 강릉시읍면동종합복지회관설치및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강릉시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97제3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지방채발행동의안등 5건의 안건과 현재 추진중에 있는 주요사업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심도있는 안건심의와 철저한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강릉시가 앞서가는 자치행정을 수행하는데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의 차이가 매우 큰 환절기에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회기내내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이만 (제105회 - 개회식)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백용덕 부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
맑고 드높은 가을 하늘아래 국화향기 그윽한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4년연속 대풍작을 이룬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을 맞아 제105회 임시회를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단풍이 절정을 이룬 전국의 주요 명산에는 행락인파가 북새통을 이루고 농촌 들녘에서는 잘익은 곡식들이 농민들의 바쁜 일손을 재촉하고 정치권에서는 금년 12월18일에 실시될 대선을 앞두고 벌어지고 있는 예측하기 어려운 정치상황을 바라보면서 국민들의 마음은 한없이 무겁기만 한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주가는 연일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고 있고 한보?기아사태에 이은 대기업들의 잇단 부도소식, 금융기관들의 늘어나는 부실채권적채등 그야말로 금융대란을 예고하는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에 처해있는 오늘의 현실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이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우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제5대 의회의 임기도 어느덧 종반을 향해 가고(제105회 - 개회식)
(제105회 - 개회식)
있으며 어 (제105회 - 개회식)
렵 (제105회 - 개회식)
게 출발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시작된지 어언 7년여의 세월을 보내면서 그동안 우리 모두는 나름대로 올바른 지방자치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과 정열을 기울여 왔으며 그 결과 상당한 수준의 자치능력배양과 함께 제도적으로나 시민들 의식속에서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고 평가해 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출범당시 시민의 기대와 우리 스스로 다짐했던 의욕과는 달리 고착화된 중앙집권주의 틀속에서 지역문제를 자치적으로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제도적으로나 예산상의 많은 한계에 부딪칠때마다 수없는 번뇌와 고충을 토로하지 않을 수 없었던 일들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바라고 생각이 됩니다.
21세기를 맞는 제6대 의회에서는 많은 개혁과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가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의식변화와 자치행정의 주역으로서 올바른 가치관 설정이 우선 되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에 계획했던 크고 작은 많은 사업과 시책들이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살펴서 공직자로서 각자에게 맡겨진 책임과 의무를 다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시청사건립과 광역쓰레기매립장조성, 시범공설묘지조성사업, 교동택지개발사업, 안인 안보사적지등 시민생활과 직결된 대단위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어야 함은 물론 영동?동해고속도로의 4차선화와 강릉-원주 복선철도 ,KIST강릉분원설치등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중요 국책사업에 대하여도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축구가 1998년 프랑스월드컵 축구본선출전이 사실상 확정되고 전국민의 축구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엊그제 강원도내 시?군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2002년월드컵 강릉유치를 염원하는 친선 축구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동안 2002년월드컵 강릉유치를 위해 각계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관련 부서에서도 철저히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동안의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분석을 통해 막바지 유치노력에 만전을 기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제105회 임시회의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서 강릉시읍면동종합복지회관설치및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강릉시제증명등수수료징수조례중개정조례안, ‘97제3차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동의안,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지방채발행동의안등 5건의 안건과 현재 추진중에 있는 주요사업 등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기 위해 8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게 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의 심도있는 안건심의와 철저한 현장확인을 통해 우리 강릉시가 앞서가는 자치행정을 수행하는데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는 바 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의 차이가 매우 큰 환절기에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회기내내 건강하시길 기원드리며 이만 (제105회 - 개회식)
개회사에 가름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계장 김선협 이상으로 제105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