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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3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1년 12월 11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市政質問(質問)
  3. 2.  休會의件

  1. 부의된 안건
  2. 1.  市政質問(質問)
  3. 2.  休會의件

○의장 최홍섭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3회 강릉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권오강  의회사무국장 권오강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29일 강릉시장으로부터 2002년공유재산관리계획안, 강릉시공무원복무조례중개정조례안, 강릉통일공원설치및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강릉시문화예술발전기금조성운영조례중개정조례중개정조례안, 강릉시자연환경보존조례안, 강릉시지식산업지원센터설치및운영조례안, 강릉시소프트웨어지원센터설치및운영조례중개정조례안 등 7건의 안건이 제출되었습니다.
강릉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은 11월29일 강릉시의회위원회조례 제3조의 규정 및 강릉시의회회의규칙 제20조의 규정에 따라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한편 12월4일부터 12월10일까지 7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에 대한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으며 12월9일까지 시정질문요지서를 접수한 결과 김홍규의원 외 여섯 분으로부터 질문요지서가 접수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홍섭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10시06분)


1.  市政質問(質問)@1 
○의장 최홍섭  그럼 오늘 본회의의 안건인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은 바와 같이 금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김홍규의원 외 여섯 분의 의원이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셨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평소 느껴왔던 관심 사항에 대해 의정활동을 통하여 자료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민의 여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시종일관 진지한 질문과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 순서는 질문요지서 접수순서에 따라 오늘 일괄 질문하고 12월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일괄 답변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순서에 따라 먼저 김홍규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규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홍규의원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새로 이전한 신 의회청사에서 본의원이 첫 번째 시정질문을 할 수 있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면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살기 좋은 강릉, 강원도 제1의 강릉건설에 노고가 많으신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드리면서 다음 두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지금 남산교 교체공사가 50% 이상 진행중입니다.
전문가나 관계공무원 일부에서는 사실 남산교보다는 공단대교가 안전점검시 더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출?퇴근 시 시민들의 교량 이용량도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양 교량 끝에 신호등이 있는 관계로 차량이 항상 교량 위에 정차해 있습니다.
본 교량은 전문가의 조언에 따르면 차량이 일정속도로 통과하는 것을 계산한 교량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교량에 차량이 정차해 있으면 교량이 심하게 흔들리므로 승차한 상태에서 운전자나 탑승자가 느끼는 돌발사고에 대한 불안감은 가히 위협적으로 큽니다.
아울러 교량은 2차선이고, 교량 양쪽 진입로는 모두 4차선입니다.
이로 인해 교량 위의 병목현상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교량은 교통의 흐름상으로 보나 안전도를 따져봐도 조속히 교체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중기재정계획에는 국비13%, 시비 87%의 비율로 2002년 150억의 예산으로 길이 185m 넓이 25m로 설치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2002년이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중기재정계획에 의해 당연히 2002년 당초예산안에 공단대교가설예산이 책정되어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2002년 예산서에선 설계비조차 찾을 수 없어 본의원이 질의하오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안목항 공사를 완공하려면 우리시가 약속한 방사제를 설치해야 합니다.    방파제가 상당히 진척을 보이고 있는데도 방사제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안목항 공사를 완공하려면 우리시가 약속한 방사제를 설치해야 합니다.    방파제가 상당히 진척을 보이고 있는데도 방사제에 대한 계획은 없는 것 같습니다.
차후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방사제설치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많은 예산을 필요로 하는 방사제설치계획에 대하여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최홍섭  김홍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동규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동규 의원    최동규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홍섭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기섭시장님!
최명희부시장님을 비롯한 실?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천년의 여명을 여는 희망과 기대 그리고 역사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슴에 담고 출발하였던 2001년 신사년도 이제 20여일 밖에 남지 않습니다.
또 우리 강릉은 50여년 동안 동해안 수부도시로서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중심센터였던 남문동시대를 뒤로하고, 24만 시민 나아가 80여만 영동지역 시민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구심체 역할과 환동해안시대의 중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리 강릉은 이제 홍제동시대를 맞이하는 그야말로 가슴 벅찬 순간입니다.
1995년4월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하고 동년 7월1일 민선자치시대를 맞은 지도 벌써 6개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천여명의 공직자와 선배 및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24만 강릉시민 모두는 앞서 말한 무한경쟁의 지구촌시대에서 환동해안시대의 중심지역인 영동지방의 수부도시건설에 모두의 지혜와 역량 그리고 뜻과 마음을 합쳐 노력한 결과임에 기본구상과 계획에 100% 성과는 달성하지 못하였다는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60~70%의 성과는 달성하였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해방이후 우리의 역사발전을 뒤로 돌아보면 정부수립시점에서 60년대 말까지는 국민의식이 단순논리와 토착자본가가 지배했던 농경사회였으며 70년대로부터 90년 초까지는 토지?노동?자본력이 상호?보완?견제 경쟁하면서 개발도상국으로 매년 7~8% 성장을 거듭하면서 OECD에 진입할 만큼 성장하는 산업사회였고 95년도부터 정보화사회가 시작되면서 무한경쟁의 세계화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그야말로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역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의 반복 속에서 발전할 수 있으며 지역의 발전은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투시할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모아 준비하는 자 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사료됩니다.
따라서 무한경쟁의 세계화?지식정보화시대를 열면서 민선 지방자치시대를 함께 시작하는 혼돈된 상황에서도 확실하고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맡은 바 위치에서 주어진 임무를 충실히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본의원은 짧은 의정생활을 하면서 보고?듣고?느꼈던 또 아쉬웠던 몇 가지 문제를 가감 없이 제기하고자 하오니 시장님께서 진솔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첫째, 영동고속도로 건설에 관련된 현안입니다.
1. 한국도로공사에서 영동고속도로 건설기본계획수립 및 노선확정시 시장님과 관계 국장님들께서 협의 및 검토를 하셨는지?
2. 협의 및 검토를 하셨다면은 고속도로개통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지 예측하셨는지?
3. 고속도로개통 이후 순기능과 역기능의 영향을 예측하셨다면 지역개발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전계획과 대응책을 수립하셨는지?
4. 계획과 예측을 수립하였다면은 상세하게 공개할 의지를 묻고 싶고 특히 이에 대한 답변을 주십시오.
두 번째, 지역경제 관한 질문입니다.
1.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이 되면서 물류산업과 유통산업이 가히 혁명적으로 대변화를 하고 있으며 또 IMF환란 이후 빈부의 격차가 심화되어 중산층이 무너지고 국민 80%가 저소득 기층화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즉 대기업에서는 현금가동율과 현금회전율이 높은 유통산업에 진출해 러시를 이루고 있는 시점에 우리시는 지금 송정동에 신세계그룹에서 E마트를 건축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경제체제와 시장경제원리를 보면 법으로나 제도적으로 대형유통매장의 진출을 막을 방법은 없다라고 보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대형매장 개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하고 환영할 수는 있다라고 본의원은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시의 경우에 시민 천명당 소형매장 1.8개나 되는 아주 열악한 지역자본이 형성된 지방중소 소비도시입니다.
따라서 현재와 같은 구조 위에서 대형매장 개점 이후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심화로 지역경제 재래시장과 소매점이 초토화되는 현상이 발생되리라 예측되고 있습니다.
또 지역자금의 통화나 회전에 막대한 어려움이 발생하면 화폐의 통화에 따른 부가가치발생이 극소화되어 결국은 지역경제가 마비현상이 발생되리라 예측하면서 본 의원은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하기 전에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특단의 준비와 대책을 시급히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떤 준비와 대책을 구상하고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관광산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1. 도로망확충과 접근성 용이로 지역의 공간개념보다는 시간개념을 도입 212㎞의 동해안 광역권을 6개 시군이 유사한 관광상품개발보다는 서로 보완하고 체류시간을 많이 잡을 수 있는 차별화 된 상품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2002년7월부터 주 5일 근무제도시행, 인적교육부의 격주 5일 수업제도를 시행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야말로 새로운 동해안 관광시대가 도래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향후 관광객은 2배 이상 증가할 것이고 관광수입도 1조6,000억원 정도 발생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절호의 기회를 우리는 지역발전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대책이 수립되어야 합니다.
이제 관광산업은 공급자위주의 정책에서 소비자위주의 정책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작금 관광객 심리는 보는 관광에서 느끼고, 즐기는 가족단위의 체험관광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6개 자치 시가 유사한 관광상품의 개발로는 한계가 있다고 보며 경주권이나 제주권과도 경쟁력이 약화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조속한 시일 내에 6개 시군이 서로 다른 차별화 된 정책과 상품을 서둘러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시는 지난 6년간 대기업이나 외국자본의 유치를 위하여 무한히 노력하였으나 실질적인 실적은 전무한 상태이고 또 지역자본으로 대단위 관광개발도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본의원은 감히 시장님께 한가지만 제안 드립니다.
유형의 관광시설상품으로서 경쟁보다는 무형상품인 즉 서비스?품질?정직한 가격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객만족기법을 도입하여 경쟁할 수 있도록 향후 끊임없는 교육을 해당부처는 물론 업소의 접객자세 향상만이 시설경쟁보다 오히려 훨씬 더 큰 효과가 있으리라 본의원은 자신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시장님께서 6개 시군 관광발전협의체 구성을 제안하여 우리 강릉시가 동해안 관광발전 주도권을 잡도록 하시기 바라면서 이만 두서 없이 마칩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홍섭  최동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희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박정희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홍섭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항상 많은 격려와 성원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먼저 역사적인 강릉시청사건립 입주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릉시의 발전과 24만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애쓰시는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최명희부시장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저는 시장님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강릉관광발전대비책에 대한 질문입니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구간이 지난 달 28일자로 상행 3차선 하행 2차선으로 개통되면서 우리지역의 관광발전에 기대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 5일 근무제까지 된다면 그야말로 강릉시를 비롯한 영동지역관광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된다는 전망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영동지역의 수부도시라고 하는 우리 강릉은 숙박과 레져시설 등 관광발전대비책 면에서 속초를 비롯한 주변 시에 오히려 뒤쳐져 있다는 지적들이 또한 많은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본 의원이 생각해도 강릉은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지만 관광객들이 머물 수 있게 할 수 있는 숙박과 레저?유희시설들이 걸음마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내를 거치지 않아도 되는 강릉~주문진 사이의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관광객들이 속초권으로 동해권으로 그대로 빠져나가 강릉은 스쳐가는 관광지로 전락하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도 앞섭니다.
따라서 경포골프장과 콘도 등 레저?숙박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더욱 절실한 과제가 되고 있는데 아직도 경포골프장은 본격공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사업자인 두산그룹이 지난해 말 우리 시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서 올해 5월 중에 착공을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올 한해가 다 지나가도록 아직까지 골프장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또 골프장사업 지연에 대한 집행부의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두 번째로, 경포도립공원 내 건축에 대한 질문입니다.
얼마 전 경포도립공원 내에서 불법건축행위로 자연공원법을 위반해 전과자로 전락하는 주민들이 매년 양산되고 있다는 신문보도를 보았습니다.
도립공원 내에서 불법 증?개축과 용도변경으로 적발돼 고발된 사례가 지난 99년 13건에 이어 지난해는 8건, 올해 들어서도 지금까지 이미 12건이 적발되었다고 하는 데 이는 매우 심각하다고 봅니다.
자연공원법에 묶여 증축과 용도변경은 물론 노후건물의 붕괴 예방공사도 못하는 도립공원 내의 딱한 실정을 해소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서둘러야 합니다.
대책마련을 미룬다면 잠재 위법행위자까지 매년 양산해서 결국 행정과 주민간의 불신의 벽만 높아질 것입니다.
주민들의 어려운 현실을 해소하면서 도립공원을 강릉관광의 핵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보는데 집행부의 대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로,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질문입니다.
강릉시가 올해 안에 마무리짓기로 했던 강릉읍성문 건립과 경포관문건립이 모두 유보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기적으로는 다소 늦어지더라도 가장 적합한 위치에 역사성과 의미, 상징성을 제대로 갖춘 읍성문과 관문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먼저 이해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그 절차상의 문제점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유보가 된 읍성문의 경우 위치논란을 벌이다 결국 유보 쪽으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나 지역관계자들로부터 가장 중요한 위치문제부터 먼저 매듭을 짓고 모형선정 등 사업추진을 본격화했어야 하는 것이 옳은 순서였다고 생각합니다.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사업과 연계  각각 5억원에서 8억원씩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것으로 알려진 공사를 연내에 마무리를 짓겠다고 해 놓고 나중에야 위치 등을 논의하면서 문제점이 제기되자 유보시킨다며 결국 행정력과 준비예산만 낭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임영관 복원 등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작업의 윤곽이 드러나는 오는 2005년 이후의 도시구조를 살펴 다시 추진한다고 하는데 그때가면 도시구조가 변해 애써 만들어 놓은 기본설계조감도 등을 모두 다시 만들어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업은 처음부터 심사숙고하는 자세가 뒤따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앞으로의 추진대책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로, 지경리에 설치된 IC명칭에 대한 질문입니다.
강릉~주문진 사이에 건설된 동해고속도로 노선 가운데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에 위치한 인터체인지 명칭이 결국에는 현남IC로 정해졌습니다.
당초 도로공사에서는 현남IC가 비록 양양군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IC가 위치한 행정구역과는 관계없이 인지도와 지명도가 높은 지명을 선정기준으로 삼아 주문진IC로 명명을 추진했었고 또 주문진지역 주민들도 주문진IC로 해 달라는 건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IC명칭이 뭐 그렇게 중요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그 또한 지역홍보와 인지도를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는 점에서 아쉽습니다.
수도권에서 대관령을 넘어오는 관광객들이 주문진IC라고 곳곳에 표지 판이 붙어 있으면 “아! 여기가 수산물과 항구로 유명한 주문진이구나!” 하고 한번쯤 다시 생각하겠지만 현남IC라고 표지판이 설치돼 있는 상황에서는 그냥 속초 쪽으로 향하기 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릉시에서도 주문진IC로 해 달라고 요구해 놓고 결국 개통시점에 가서 전국적으로 많이 알려진 주문진을 놔두고 굳이 현남IC로 명칭을 바꾸게 된 원인이 무엇입니까?
또 동해고속도로가 속초 쪽으로 연장될 경우 현남IC를 주문진IC로 다시 환원시키고 양양 쪽에 설치하는 IC에 양양지역 명칭을 붙이는 방안을 추진할 용의는 없으신 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로, 대관령구도로 활용책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대관령 구 도로의 활용책이 관심사가 되고 있습니다.
신설 5차선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아흔아홉굽이로 잘 알려진 대관령 구 도로는 이제 차량통행량이 현저히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관광성만을 놓고 볼 때는 차창 밖으로 강릉시내를 구경할 수 없는 신설도로보다는 고갯길 정취가 남아있는 구도로가 훨씬 매력적이고 활용가치도 높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구 도로를 겨울철에는 아예 스키장으로 활용하자는 아이디어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미 대관령 정상의 휴게소를 풍력연구단지로 만든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풍력연구단지는 물론 대관령 옛길, 자연휴양림, 박물관 등 명소들과 연계해서 관광상품성을 높이고 주민소득과 연결시키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대책이 있으시면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들의 시정참여와 사회적 참여 확대방안에 대한 질문입니다.
우리 강릉이 문화와 예향의 고장으로 이름을 떨치기까지는 우리 여성들의 역할이 적지 않았습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이 모두 우리강릉에서 배출한 인물이 아닙니까?
가까이는 지난해 사법시험에서 강릉출신 여성 6명이 한꺼번에 사법고시에 합격해 세상을 놀라게 하고 또 수석합격까지 배출해서 강릉여성들의 능력과 역할이 뛰어나다는 것을 반증하는 자료이기도 합니다.
여성들의 시정참여와 사회참여를 늘리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책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고 공무원 인사 시 여성공무원 승진율을 늘려서 여성공무원을 배정했다고 선전하는 것은 좋지만 여성과를 신설하고 그 책임자인 과장을 여성공무원으로 임명해 여성들의 처우개선을 피부로 절감토록 하는 방안을 구체적으로 분명히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직장여성이나 농어촌여성들의 출산?육아?가사노동 등의 문제 등을 덜어주기 위해 필요한 육아시설확충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여성들이 부담 없이 출산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책은 무엇이 있는지 시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금년 초에 계획했던 각종 사업이 내실 있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진정한 시민을 위한 행정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라면서 장시간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홍섭  박정희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부교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교 의원    정부교의원입니다.
우리 6대 의회가 이제 6개월 정도 남았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이 마지막 질문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동안 큰 보람과 아쉬움을 가지고 오늘 마지막 시정질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불철주야 시민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시장님과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최홍섭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본 의원이 평소 생각하고 있던 강릉시정의 문제점에 관해서 세 가지만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의 확실한 소신을 밝혀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로, 시청사 이전 후 구 청사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신청사 신축공사를 끝내고 이제 입주하여 새로운 기분과 각오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기존의 제2청사는 새로운 목적의 용도로 활용하기로 하고 제1청사 본청 건물들은 완전히 철거하여 관아유적지복원사업을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국보 51호인 객사문을 포함한 옛 관아터를 복원하여 옛날의 모습을 되찾는 것은 강릉의 이미지를 높이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구 청사 본관은 본 의원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주장했고 또한 뜻이 있는 여러 사람들이 주장하고 있듯이 옛 관아터를 번듯하게 복원하는데 걸림돌이 되고 지금 이 시점에서 못 생기고 보존할 가치가 없다는 판단 아래 간단히 헐어버리는 것은 찬성할 수 없습니다.
100년, 200년 전의 강릉의 관청건물의 복원도 중요하지만 50여년의 역사 속에서 갖가지 애환을 간직한 구 강릉시청사도 강릉의 근대사를 지켜온 중요한 흔적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불편하지만 고쳐 쓰고 단장하여 쓰는 삶의 흔적들이 바로 건축문화가 되고 크게는 전통문화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강릉의 역사가 되고 산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축적되어 요사이 강릉시가 추진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전통문화시범도시가 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급격한 경제논리에 밀려서 기존의 건물들이 조금만 불편하고 상업성이 떨어지면은 뒤도 돌아보지 않고 헐어버리고 그 자리에는 번듯한 건물이 들어서곤 합니다.
우리가 어릴적 추억으로 남아 있던 건물 중 최근까지 남아 있는 건물들이 없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살고 있던 지역의 이미지는 기억과 흔적으로 채워져 있는 것입니다.
강릉은 이런 흔적을 보존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시청 같은 공공기관이 앞장설 때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구 시청사 부지에 공원을 조성하면서도 구 청사를 훌륭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외국의 예에서도 잘 볼 수가 있습니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거니와 본 의원은  강릉의 훗날을 위하여 구 청사 본관 건물은 어떠한 방법으로든 보존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소신을 밝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차제에 잘 보수하여서 최근까지 이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참소리박물관 등으로 활용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교동택지개발지구 내 대형유통점 유치에 관하여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작년 6월경부터 교동택지개발지구 내 대형유통점 유치에 관하여 찬반이 많았었습니다.
본 의원이 작년 정기회 때 시정질문을 통하여 롯데마그넷의 허용 여부를 시장님께 공개 질의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시장님께서는 신중한 결론을 위해서 아직도 검토 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다시 1년이 지났습니다.
시민들의 관심도 많이 줄어들었고 송정동에는 E-마트가 허가되어서 공사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롯데마그넷의 교동택지개발지구 내 허용 여부를 다시 한번 시장님께 묻겠습니다.
최근 항간에는 내년 지방선거 이후에 허용하기로 내락되어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롯데마그넷 예정부지를 지금 개인이 사겠다고 하면은 특별한 이유가 없이 팔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 의원도 직접 실무자들에게 확인한 바가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롯데마그넷 진출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왜 일반에게 분양하지 않는지 의문이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많은 부채를 안고 있는 강릉시로서는 하루빨리 처분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본 의원은 허용의 찬반을 따지고자 하지는 않습니다.
문제는 1년 반 이상 확실한 결론을 내리고 있지 않는 사이에 여론은 분산되어 행정의 신뢰가 추락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시장님께서는 교동지구 내 대형매장 진출을 허용할지의 여부와 만약 허용한다면 왜 미룰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명쾌하게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만약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했다고 하면은 강릉시의 정책결정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이고 아까 말씀드린 소문이 사실이라면은 정말로 심각한 일이 아닐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시장님의 확실한 의지를 밝혀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시 채무관리의 문제점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강릉시민들은 강릉시의 채무규모에 대해서 대단히 민감하고 우려하고 있다는 사실을 시장님께서도 잘 아실 것입니다.
강릉시가 우리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은 2001년10월30일 현재 강릉시 부채는 1,143억으로 되어 있습니다.
의회에서도 여러번 우려를 표했고 그때마다 강릉시의 재정규모로 볼 때 우려할 바는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따르면은 올 6월말 현재 강원도 18시군 중 강릉시가 가장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시세가 비슷한 춘천이나 원주보다 월등히 많다는 것은 상식적으로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작년 강릉시가 의회에 제출한 채무관리현황에 따르면은 연차별 채무상환계획이 2002년 즉 내년에 예상 상환액이 111억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은 내년 상환 예정액은 267억으로 2.6배나 상향조정되어 있습니다.
물론 강릉시의 재정형편이 많이 좋아져서 조기상환 할 수 있다고 하면은 더없이 바람직하겠습니다마는 강원도 부채 1위 등 부정적 여론을 의식해서 무리하게 상환계획을 하고 있지 않나 우려가 되는 것입니다.
2003년에는 157억, 2004년에 125억 등 상환계획으로 볼 때 왜 내년에만 두배 이상의 무리한 상환을 계획하는 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1년에 4,000억도 되지 않는 재정규모에 지방세 체납액도 184억으로 강원도 1위인 상황에서 267억원이 부채 상환예산이라면 시민의 피부에 와 닿는 소방도로개설 등 사회개발비 그리고 복지부분에 투입될 예산이 축소되는 것이 자명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기존의 연도별상환계획을 무시한 채 2002년도 상환금액만을 무리하게 상향조정한 이유를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채무관리계획도 차제에 소상히 밝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공무원들께 감사 드리며 진지한 답변을 기대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최홍섭  정부교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권오인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인 의원    권오인의원입니다.
영동고속도로 확장개통과 강릉시신청사준공에 따른 발전준비전략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동료 선?후배의원님 여러분!
우리는 지방자치 11년 민선 2기에 새로 신축한 민의의 전당에서 지난 12월3일 강릉시의회 제143회 제2차 정례회를 가슴 설레는 축복을 받으며 개원하였습니다.
심기섭시장님의 시정연설을 전직의원님들 관내 각급 기관장님을 비롯하여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경청하면서 어느 한구석도 그늘진 곳이 없이 21세기 비전과 시정연설은 그 어느 해 보다도 감명 깊었던 것도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IMF라는 가장 어려운 시기 에 24만 시민의 전당인 시청사와 민의의 전당인 의사당을 함께 준공을 보게 된 것을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축하를 드리는 바입니다.
더불어 21세기 첫해 마지막 문턱에서 총 공사비 1조280억원의 영동고속도로 5차선 대관령 개통이라는 희망과 축복을 주신 것은 큰 보람으로 여겨집니다.
우리의 영산인 대관령, 강릉사람 영동인에게 숱한 애환을 이제 역사에 남기고 의연한 자태를 간직한 채 실로 26년만의 관통은 현대문명에 뒤떨어지지 않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문화를 잘 보존하고 강릉사람답게 올곧으면서도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아는 착하고 지혜롭게 21세기를 관광문화의 시대로 펼쳐 가라는 역사의 전환점을 주었습니다.
진심으로 애써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강릉에 크나큰 역사적인 경사가 두 가지나 겹쳤는데 무엇을 질문하겠습니까마는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과 여러분이 잘 아시는 우리 고사에 주마가편이라는 말이 있지요.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1,200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참으로 어려운 재정여건 하에서 실로 많은 일들을 하였다고 본 의원은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새로운 변화의 행정이 우리시대에 밀려올 것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되어 함께 준비하는 차원에서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러면 먼저 교통문제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영동고속도로 강릉IC 톨게이트와 IC 진?출입 병목현상은 교통체증의 심각한 문제와 강릉을 찾아오는 관광객으로부터 스트레스를 더욱 가중시켜 동해고속 북부선을 통해 타 시?군으로 본의 아니게 이동현상이 일어날 것을 염려하는데 대안은 무엇인지 또한 과학단지도 접목시켜 7번 국도와 경포남북도로를 연결하는 과학단지IC가 절실한데 이에 대한 계획을 듣고자 합니다.
둘째, 강릉시에 뜻 있는 분들이 연곡?사천IC를 조속히 완료하여 교통을 분산시켜 7번 국도와 경포남북대로와 사천진리의 군도 2호선과 연곡해안도로, 주문진해안도로를 접목시키는 교통분산책이 시급하다고 보는 데 추진 진척사항과 사천IC를 강릉북부 또는 북강릉IC로 표기하자는 의견과 구정IC를 강릉남부 남강릉IC로 표기하는 것이 강릉 교통분산에 큰 도움이 되고 강릉발전을 앞당긴다고 하는데 시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셋째, 강릉시 면적의 82%가 산간지대인데 8개 읍?면?동 공히 관광자원을 갖고 있는데 새로운 도로망 점검과 주차장용지확보와 농촌 테마체험민박을 활용교통분산과 다시 찾아오는 인연관광확산과 관광농산물을 장려하여 생동감을 부여해야 한다고 보는데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다음은 세원확보문제에 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첫째, 지방자치, 즉 지방정부는 경영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면서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경포해수욕장은 뭐니뭐니 해도 우리 나라에서 최고의 해수욕장입니다.
교통인프라의 호조에 따라 2002년 반드시 입장료를 받아야 하고 해수욕장을 차별화 하여 국제적인 해수욕장으로 가꾸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통일공원도 당초계획대로 2002년1월부터 입장료를 받아야 하고 모래시계공원도 좀 더 보강하여 입장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의 방침을 듣고자 합니다.
둘째, 우리 시에 고부가가치의 관광시설이 전혀 없습니다.
두산골프장은 강릉시 문화재와 전통가옥이 가장 많을 뿐만 아니라 제일강산 아름다운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포 요지에 있습니다.
민선자치시대 전에 강릉시장 임석한 자리에서 강릉관광호텔에서 투자설명회까지 해 놓고 현재까지 개발하지 않는 것은 완전히 강릉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보며 최초부터 다른 목적이 숨겨져 있지 않는 것입니까?
우리시의 발전에 크나큰 장애물로 보는데 2002년 상반기 착공하지 않는다면 시의 특단의 대안이 있는지 답변하여 주십시오.
두산은 향토기업입니다.
향토기업이 강릉시 발전에 장애물이 된다면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므로 제2, 제3의 골프장을 유치할 의지가 있는지, 영동고속도로 확장개통과 동시에 여건 성숙이 충분조건이라고 보는데 확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신청사 준공에 의견과 21세기 발전기원 드리면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시 신청사는 위치선정에 성공하였다고 봅니다.
교통분산과 동시에 7개 읍?면 이용에 가장 중심이 되고 각 동에도 교통문제는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풍수지리학을 아는 사람들도 천하의 명당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도보로 걸어오시는 시민들은 불편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므로 특별히 수송대책은 없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층건물에 따른 사용에 대한 안내는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이며 행정대서와 민원관계를 조금도 불편하지 않게 하여야 할 것이며 하루속히 시민의 친근감과 시민의 위상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집행부에 만전을 주문합니다.
끝으로 강릉시 행정인프라 조건을 국내외적으로 최고의 시설을 갖추었다고 봅니다.
공무원이 강릉시를 한 눈에 다 볼 수 있으므로 공무원의 위상과 강릉시에 무엇을 하여야 할 것인지 찾아서 일할 수 있을 것이라 믿으며 우리 24만 시민은 공무원의 새로운 자세를 요구합니다.
아무쪼록 21세기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고 강릉에서 살았으면 한이 없겠다는 제일강릉을 만들어 가는 데 지혜와 슬기를 다 모아 주실 것을 심기섭시장님과 1,200 공직자에게 새롭게 신축한 민의의 전당에서 의원의 한사람으로서 외람되나 간곡하게 주마가편 격으로 주문을 드립니다.
동료의원님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홍섭  권오인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봉기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십시오.
김봉기 의원    내무복지위원 김봉기의원입니다.
지방화시대를 맞이해서 세계 속에 우뚝 서려고 애쓰는 강릉건설의 금자탑을 쌓아 가고 있는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금년도 모든 업무처리에 고생이 많았습니다.
본 의원은 내무복지위원이면서 농정시책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본인이 농촌지역의 의원으로서 RPC가 사천농협에서 운영하고 있으므로 본인이 부득이 농정정책에 대해서 질의하게 되었습니다.
금년에는 농촌이 대풍이면서도 즐겁고 흥겨웠어야 할 농민들이 중국의 WTO가입으로 중국산 농산물이 대거 밀려올 것으로 우리 농촌의 걱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24만 강릉시민의 쌀 소비량은 1인당 90.5㎏입니다.
우리 강릉시가 소비하는 게 연간 2만1,000톤이 되고 있습니다.
시에서 평균 쌀 생산량은 1만7,000톤으로 약 4,000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쌀 반입량이 이보다 많다는데 있습니다.
작년도에 사천농협에서 수매한 벼는 정부수매 1,390톤과 자체수매 2,973톤으로 4,363톤을 수매해서 전량 판매하였습니다.
올해는 정부수매 1,365톤과 자체수매 4,784톤으로 6,149톤을 수매해서 작년보다 26%가 증가하였습니다.
현재 사일로우에 보관돼 있는 3,000톤을 저장하고 도정 및 쌀 보관 또는 판매량이 1,500톤이 되겠습니다.
또한 야적을 하고 있는 것이 1,649톤으로 참으로 위험부담을 안고 보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사천 RPC에서 금년도에 수매된 벼가 전량 도정하여 판매되어야 명년도에도 수매를 하고 또 판매할 수가 있는데 우리 사정이 그렇지 않습니다.
강릉시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구내식당 역시 강릉 쌀을 소비하지 않고 일반시중에서 외지에서 반입되는 쌀을 소비한다는 데도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강릉병원이나 큰 업체들이 외지에서 다 반입해 가지고 온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장님께 질의합니다.
첫째, 우리가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우리 지역 주민이 소비할 수 있도록 방안은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
우선 각급 업체에 지역 쌀 판매를 권장하고 각급 학교 또는 단체, 요식업체, 숙박업체 이런데 쌀 판매마인드를 구축해 가지고 판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시에서 적극 앞장서서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둘째, 이렇게 판매를 권장하자면 쌀의 질이 향상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양질의 쌀을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을 사전에 예시를 하고 그 종자를 확보해 가지고 공급함으로써 수매시 품종별로 수매 도정하여야 되므로 양질의 쌀을 생산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양질의 쌀을  우수품종지정과 종자확보 공급이 가능한 지를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우리지역에는 종자를 여러 가지 종자를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은 종자를 확보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셋째, 양질의 쌀 생산을 위해서는 토량개량도 물론 이지만 농약을 쓰지 않는 청정미를 생산하기 위해서 오리사육농법 같은 이런 것도 하고 있는데 우리 시에서는 이러한 것을 하고 있는지 하고 있으면 1개 마을을 크게 선정해서 대대적으로 하고 또 도시주민들이 메뚜기잡는 행사 등을 해서 이 청정미의 이미지를 부각하도록 해야 되는데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떠오른 것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토양을 증진시켜야 하겠는데 객토나 퇴비를 많이 해야 하는데 시에서 선정해 놓은 채토장 이런 것이 합당하지 않습니다.
채토장을 저 산간오지에 해 놓고 농토가 있는데 까지 운반거리가 너무 멀어서 객토비용이 부담이 많아집니다.
시에서는 채토장을 농경지와 가까운 곳에 채토장을 설치하는 방안도 있겠고 또 객토비용을 시에서 부담하는 안들을 물어보고 싶습니다.
어떻게 주민들에게 싼값으로 객토를 할 수 있는지 그것을 물어보겠습니다.
넷째, 현재 사천농협에서 RPC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수매된 벼를 야적을 하고 있어서 야적을 하면은  쌀의 질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농민이 쌀을 다 수매를 해서 명년도에 쌀을 다 팔 수 있도록끔 보관을 하자면은 창고가 있어야 되는 데 농민을 지원해 주는 안으로 수매할 수 있는 창고를 지원해 줄 수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수매양곡을 보관하는 이러한 창고를 지어 주시고 또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천농협에 RPC에서 금년도에 받아온 벼 중에서 삼척에서도 벼 301톤을 수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삼척시에서 쌀을 910톤을 판매해 주겠다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삼척시장님이 강릉 쌀 판매운동을 위해서 각 기관단체에다가 문서를 내고 강릉 쌀 판매를 적극 권장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정선군에서 벼 372톤을 사천RPC에서 수매를 하였습니다.
정선카지노 등지에서 공급하고 있는 우리 쌀이 907톤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속초나 평창 등지에서 우리지역의 쌀을 좀 수매해 달라고 요구가 많이 옵니다마는 보관창고가 없어서 수매를 하지 못하는 이러한 실정입니다.
각 시?군에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강릉시에서는 농정정책을 어떻게 펴 나가는지 시장님의 종합적인 대책을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최홍섭  김봉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길영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십시오.
최길영 의원    최길영의원입니다.
오늘 저는 급변하는 주변환경의 변화와 우리 지방자치정부가 대응해야 할 문제에 대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지난 11월28일 동서교통의 장벽으로 남아있던 험준한 대관령이 고속도로로 완전히 개통됨으로써 21세기 동해안시대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따라서 영동지역은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에 많은 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생활의 향상과 국가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영동지역은 아름다운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국민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서철과 동절기의 극심한 교통문제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지 못 했습니다.
이제 금년 말에 경북, 충북, 강원내륙을 잇는 중앙고속도로와 서해안시대의 대동맥이 될 서해안고속도로가 완전히 개통될 예정으로 있어 양양국제공항 개항과 더불어 바야흐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진입하게 됨으로써 우리 한반도는 지역에 관계없이 21세기 동북아 물류중심지로서의 충분한 입지조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 동해고속도로 와 삼척~포항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 그리고 서울~춘천~양양간 동서고속전철이 완공되는 시기에는 환태평양의 관광과 교역의 중심도시로서 금강산과 중국?러시아를 잇는 대 북방교역의 또 다른 한 축의 중추도시로서 지정학적 입지를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주변환경이 조성되고 있어 실로 동해안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중단되었던 지방자치를 다시 시작하여 10여년을 거치면서 지역개발과 자치능력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지방자치는 말 그대로 중앙정부에 예속되어 있던 시대와는 달리 스스로 계획하고 창조하고 뭔가 능동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변화를 주도 해 나가는 자율적인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우리는 미래 예측 가능한 환경변화에 과연 얼마나 능동적으로 대처해 왔는지 반성해 볼 때라고 생각합니다.
지방자치라고는 하지만 아직도 정치적?제도적인 면의 많은 제약으로 인해 지방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관계로 자치다운 지방자치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는 하나 그동안 작금의 주변환경변화를 예견하고 이를 수용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도록 누차에 걸쳐 거론하였지만 시정에 반영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이제 염려했던 문제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좁혀지고 주 5일 근무제가 거론되는 등 생활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우리 영동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나 막상 관광객을 끌어 들일만한 마땅한 유인책이 없다는 것이 오늘 우리의 고민으로 대두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지역발전의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서도 우리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염려를 하면서 우리가 다시 한번 검토해 보아야 할 사안에 대하여 두 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첫째, 남북연결 해안관광순환도로 개설문제입니다.
많은 관광객이 동해안을 찾는 이유는 깨끗한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아름다운 산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삼척에서부터 양양에 이르기까지 이웃한 지방정부들은 해안도로를 개설하고 깨끗하게 정비하여 관광자원화하고 주변관광지와 연계시켜 관광벨트를 조성함으로써 주민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관광지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또한 아름답고 긴 해안절경을 가지고 있으므로 관광자원화의 필요성을 누차 강조한 바 있으나 이에 대한 추진이 미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찾아오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산재한 자연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연계하여 벨트화 하는 시스템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제 관광객이 밀려온다고 한들 어떻게 붙잡아 둘 수 있겠습니까?
확실하게 예견되는 주변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못함에 따라서 이제 사통팔달 길이 열려 관광객이 몰려와도 둘러볼 데 하나 없이 빠져나가도록 놔두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의 해안도로개설 대상지 가운데 특히 가장 시급하면서도 개발에 어려운 부분이 안인에서 안목에 이르는 구간으로서 군부대와 사전협의를 해야 되는 등 제약요인이 많아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지역입니다.
따라서 이 지역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관련 군부대와 협의를 선행하여 도로개설을 추진해야 하나 제가 알기로는 아직까지도 관련 군부대와 협의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해안도로의 관광자원화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밝혀주시고 관심이 있다면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 관련 군부대와 협의를 해 본 사실은 있는지 지금까지 추진한 내용이 있으면 상세하게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경포도립공원개발문제입니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영동고속도로의 완전개통으로 많은 관광객이 우리고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손님맞이에 부풀어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관광객을 유치할만한 메리트가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제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지역적인 거리개념과 시간의 속박에서 벗어나 뭔가 즐길거리를 찾는 관광객의 취향에 맞추어 편안한 휴식처와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레저문화를 창출하지 않는다면 우리고장은 타지역 경유지로서의 역할을 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이럴 때마다 우리 강릉의 이미지를 대표하고 있는 경포도립공원을 새롭게 개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경포도립공원 내 정비대상시설물과 경포해수욕장 해변의 무질서하게 난립돼 있던 건축물 등 각종시설물을 정비하여 아름다운 해변을 조성하고 현재 공원으로 묶여있어  개발에 제한을 받고 있는 공원지역에 대한 새로운 계획의 필요성을 누차에 걸쳐 주문하였으나 이 또한 관심 밖에 놓여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포해수욕장은 전국에 알려진 아름다운 곳이나 해변에 방치되어 있는 여관 등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이름만큼이나 명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근 낙산, 화진포를 비롯하여 해운대, 대천, 만리포 등의 해수욕장 등은 깨끗하게 정비하고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는데 우리 경포는 보상을 주고도 정비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제 우리 강릉은 더 이상 영동의 중심도시를 자처할 수 없다는 사실을, 그리고 관광객의 경유지로 전락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뭔가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지 아니하고는 지방정부간의 치열한 경쟁을 헤쳐나갈 수 없을 것입니다.
이제 경포도립공원은 더 이상 공원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공원 본래의 기능을 다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공원으로 지정하여 개발을 제한함으로써 지역발전의 애물단지로 전락되어 공원을 해제하고 새로운 도시개발계획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차제에 저는 이제 더 이상 경포지역을 도립공원으로 묶어두지 말고 환태평양 영동지역의 중심도시로 거듭할 수 있도록 21세기의 변화를 주도하는 새로운 테마를 내용으로 하는 영동 레져문화의 중심지로 개발을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께서는 도립공원 해제를 추진할 용의는 없는지 만약 해제할 수 없을 때는 도립공원지구를 재조정할 의향은 없으니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국토이용계획을 변경하면서 까지 경포골프장과 콘도미니엄건설을 허가해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착공조차 하지 않고 있다면 허가를 취소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양양을 종점으로 하는 동서고속전철과 동해안고속도로를 비롯한 경북 포항에 이르는 4차선 국도의 확장 그리고 양양국제공항과 양양신항만건설 등 교통?물류의 중추인프라시설이 영동지역에 집중되고 있어 우리는 멀지 않은 장래에 또 다시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라도 급변하는 주변환경을 날카롭게 분석하고 시대의 조류에 편승하여  능동적으로 변화를 주도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지역발전을 위한 호기를 맞이한들 아무것도 우리의 손에 들어오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앞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미래를 대비하여 지방자치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면서 이만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홍섭  최길영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사전 질문요지서를 접수하신 일곱 분 의원님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11시21분)


2.  休會의件@2 
○의장 최홍섭  다음은 의사일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12월12일부터 12월18일까지 위원회별로 2002년도당초예산안심사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활동관계로 7일간 휴회를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2월12일부터 12월18일까지 7일간 휴회가 결의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12월1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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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의 시정참여와 사회적 참여 확대방안, 여성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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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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