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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2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강릉시의회


일시 : 2001년 10월 22일

장소 :


○의사담당 최성일  지금부터 제142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시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서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전몰 호국영령과 미국에서 희생되신 분들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홍섭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우리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든 결실의 계절을 지나가고 초겨울의 써늘함이 어느덧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올 한해도 마무리 해야 할 이 시기에 제142회 임시회를 위해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만나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먼저 어제 2010년 동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도시로 우리 도와 전라북도가 공동유치하는 것으로 결정된 KOC에 대한 매우 유갑스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에 따라 우리 시의회에서도 강원도와 함께 앞으로 취해야 할 방향에 대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의원님 여러분과 집행부에서는 이에 따른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난 임시회 이래로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자매도시인 안양시의회, 그리고 원주시의회와의 교류행사를 성공리에 치르면서 양 도시의 우호관계는 더욱 돈독히 하였으며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시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키스트를 비롯한 선진지역을 두루 다녀오셨습니다.
또한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함께 앞으로 강릉시의회 발전에 크게 활용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늦가을이 되면서 전국적으로 산불을 경계해야 할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민들은 산불방지에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 잇따른 대형산불로 전 공무원들은 지난 겨울은 물론 올 봄에도 밤을 새우며 길목 근무를 하는 등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해 왔으며 그 결과 최근에는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모두 집행부 공무원들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며 이러한 노고에 대해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에도 예년과 같이 강수량이 적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이라고 하니 산불예방에 또다시 전력 질주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희망과 기대 속에 시작한 올해에도 이제 40여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간 주민의 편익을 위해 의정활동과 시정을 펴 오셨습니다만 지금부터는 연초에 계획했던 사업들을 차분히 점검하여 미진한 부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2001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할 것입니다.
이 행정사무감사는 올 한해동안의 의정활동과 행정을 결산하고 집행부의 잘못된 부분을 바르게 시정함으로써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만큼 향후 강릉시 발전에 지침이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께서는 내실 있는 계획서를 준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바로 23일부터 신축 의회청사로 이사를 하게 되고 이어서 내달 3리부터는 제2차 정례회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의원 여러분께서는 역사적인 의회청사 이전과 곧 이은 제2차 정례회를 위하여 모든 업무를 누수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번 회기는 올해 제2차 정례회를 준비하는 회기인 만큼 알찬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며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웃음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최성일  이상으로 제142  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12분 폐식)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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