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4회 강릉시의회
내무복지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0년 12월 07일
장소 : 內務福祉委員會會議室
(10時04分 監査開始)
성원이 되었으므로 4일차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여성회관 소관 사무부터 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나오셔서 소관 사무에 대하여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 빼고 바로 질의를 하도록,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 해에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거기에 대한 시설물이 소파라든가 음료자판기, 서적, 복사기, TV, 오디오가 준비되어 있어서 여성들이 상시 그곳에 와서 면담도 할 수 있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그런 대화의 공간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114회/20,757명이란 숫자는 저희들이 잠정적으로 그렇게 만들은 숫자입니다.
대장상에 그분들이 그렇게 올려놓고 있습니다마는 다 안 올리고 저희들이 들어오는 인원 횟수로 이렇게 대충해서 그렇게 나온 숫자입니다.
저희들이 직영을 안 하고, 회사에서 저희들이 임대를 해 가지고 와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이 전기세 정도만 받고 나머지는 그분들이 다 와서 합니다.
463페이지에 수강 계획이 나와 있고,
당초에 저희들이 예산액이 수강료 수입이 5,760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수입액이 4,438만2,000원 76.9%가 됐습니다.
그것은 외부에서 보기는 무슨 큰 특별한 단체가 아니고 저희가 공무원이다 보니까 여성을 운영하는데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서 그 분들한테 자문도 좀 얻고 이렇게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20명으로 구성을 했습니다.
자체에서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여성들의 자문을 받기 위해서 저희들이 운영했습니다.
직업도 다양하고, 그 다음에 하시는 일도 다양한 분들로 해서 저희들이 의회 쪽으로는 박정희의원님을 위시해서 대관령박물관의 홍귀숙관장님 하고, 강릉경찰서에 민원실장으로 계신 박영실씨라든가 세무서에 있는 세무회계사, 그 다음에 그 외 사업하시는 분들도 몇 분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두 번할 때는 여성들의 창업을 위한 경제교육을 운영 한번 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회 같은 건 수당을 지급해야 될 이런 문제가 앞으로 생기고,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교육여성사회교육발전회의니까 이것이 무슨 예를 들면 정치화가 된다든지 세력화가 된다든지 이래서는 안 되고, 그리고 여기에 시가 시비를 지원을 하거나 이런 것 사전에 차단을 하도록 그렇게 하고, 저희 명칭대로 강릉여성사회교육발전회의로 그냥 협의회를 운영하도록, 위원회 성격은 안 하도록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만들었다가 직함을 바꾸는 것 아니에요.
둘러치나 메치나 마찬가지 아니에요.
왜냐하면 저희들이 여성회관에 어떠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그 분들한테 도움도 받고, 프로그램 의견도 듣고, 그리고 또 우리 운영하는 것도 한번 협의도 하고 이래서 자문을 위한 그런 기관이지 다른 목적은 하나도 없습니다.
중앙여성개발위원이라든가 여성특별위원회에서 저희들이 (청취불능) 오는 사항을 보면 각 사회교육기관들이 서로 협의를 하라는 그런 구성원도 있고, 그 다음에 서로 업무적으로 의논할 수 있는 네트워크 같은 것도 구축하라는 그런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98년도에 강릉시 사회교육을 하는 기관이 18개 기관이 있습니다.
강릉시 여성회관을 비롯해서 관동대학교, 강릉대학교, 농촌지도소, 문화원, 시립박물관 이래가지고 여러 가지로 해서 1년에 연 여성의 사회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인원이 한 5,000명 정도 됩니다.
그런데 그분들하고 서로 프로그램도 의논하고 협의를 해서 여성들의 질적인 교육을 운영하고자 교육 이렇게 협의체를 구성해 보려고 했습니다마는 서로 자기네들 교육을 발전적으로 이끌어가려고 협의가 잘 안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무원이다 보니까 외부의 특별한 교육받는 것도 없고 솔직히 말해서 우물 안의 개구리 식으로 다른 데서 하니까 하고 이런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여성들이 여성회관에서 배운 기술을 가계와 조금 보탬을 주자면 창업적으로도 해야 된다는 저희 판단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창업적으로 운영하자면 어떠한 그래도 그쪽의 전문 그런 농협 같은 데서 창업을 하자면 우선은 금융대출이라든가 운영을 하자면 세무서의 법이라든가 이런 것을 자문을 받는다는 것이지 다른 데서 어떠한 특별한 그런 자문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지 이것은 여성회관 내 어떠한 프로그램을 여성들이 잘 이끌어가기 위한 자문을 받는 것이지 특정한 목적은 하나도 없습니다.
제가 구성을 하고 나니까 몇 분한테서 전화도 오고 이래서 제가 답변을 해드리니까 그렇게 그러한 구성이 있느냐고 이렇게 또 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이 정 그 발전회의를 좀 운영하는데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신다고 그러면 저도 한번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끝까지 제가 이걸 해야 한다는 그런 의지는 없습니다.
단, 사람들이 물의를 일으켜 가면서까지 제가 그 자문을 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임의로 조직이 됐기 때문에 지금 어떻게 돼서 구성이 됐고, 어떻게 운영되느냐 하는 걸 물어보는 것이지, 조례에 의해서 됐다고 할 것 같으면 그건 우리가 격려를 하지만 그게 없이 본인들의 자발에 의해 가지고 조직이 되었다 할 것 같으면 또 우리가 문제 삼을 아무 이유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성회관에서 그런 조직을 하겠다 이렇기 때문에 어떠한 근거에 의해서 했느냐 이걸 물어보는 것입니다.
운영에 대해서 1년에 한 세 번 회의를 했다는데 평가하기에는 빠르고, 잘 운영이 되면 좋은데 여성회관에서 주도적으로 했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있다 이말이에요.
차라리 조례에다 그런 걸 우리가 자문기구를 만들겠습니다 하든지 그렇게 되어야지 임의로 조직이 되었다, 난 오늘 처음 듣는 얘기인데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조직이 되었느냐 하는 걸 문제를 말하는 겁니다.
구성에는 두렁쇠풍물단 사물놀이반 수강생 이렇게 했는데 우리도 임의보조, 이것도 보조금인 것 같더라고,
뭔 재정으로 그걸 다 감당하겠습니까?
동호회라 하는 건 그때그때 자기들 취미 있는 사람끼리 모이는 단체입니다, 단체도 아니죠.
그래서 다른 돈은 들어가는 것 없고, 다만 이분들이 앞에 내세울 수 있는 깃발을 하나 제작해 줬으면 그래서 시장님께서 50만원인가 이렇게 들여서 해 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 외에는 더 들어갈 수 없는 걸로 생각합니다.
수강생들 다 뭐 1기생 모임 이래서 지원해 주십쇼 이러면 어차피 관장님 괴로운 일이라고요.
미리 차단하세요.
이런 것은 교육만 시키고 그쪽에서 자체에서 하도록 하고, 여성회관에서는 손을 떼는 게 낫지 않습니까?
이것은 직업을 가르친다든가 어려운 사람 가르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 가르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서 손을 떼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이 드는데, 됐습니다.
다만 두렁쇠 풍물단은 금년도 저희들 단오 때부터 계속 주위에 봉사활동을 하기 때문에 깃발 하나 정도는 시장님이 해 주셔도 되지 않겠나 싶어서,
내년에 와서 다른 단체에 또 깃발 해 주고 난 다음에 또 지적하면 그냥 넘어가면 그뿐 아닙니까!
여성회관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463쪽에 컴퓨터 교육을 하고 있죠?
그런데 그 분들이 접수가 없어서 저희들이 선착순으로 접수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육도 18세 이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배우려니 어디가 배울 때도 없고, 학원에 가려니 돈이 들어가고 쑥스럽고 이러니까 이런데 와서 좀 배우면 돈도 적게 들어가고 비슷한 나이들이 모이게 되니 좋지 않느냐 이래서 이 컴퓨터 교육을 앞으로는 농?어촌 쪽으로 해 가지고 도시 쪽으로 하지 말고, 도시 쪽에는 얘들 컴퓨터 없는 집 없어요.
그런데 농?어촌에는 컴퓨터가 없으니 잘 모른다고 이런 사람들을 가르쳐 가지고 농촌이나 어촌에서 편리하게 하도록끔 해야 되는 게 아니에요?
그때 없었기 때문에 다시 일반 접수를 했습니다.
명년도에는 다시 한번 저희들이 농?어촌지역으로 우선 접수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농?어촌을 발전시키고자 하자면 그런 방향으로 끌고 나가야지 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돼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그렇게 해 주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김봉기위원 말씀하신 대로 농?어촌, 거기는 농촌만 있는데 농촌에 제가 한번 갔을 때 버스에다 컴퓨터 시설해 가지고 이동용, 농촌 쪽으로 다니면서 컴퓨터교육을 시키더라고 거기에 장비 시설은 내가 어떻게 됐는지 보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우리 강릉시도 농촌이나 어촌이 많고, 면?동이 통합지역이다 보니까 면 단위가 많은데 이런데는 주부나 일반인이 정말 주문진 여성회관이나 강릉 여성회관에 교육실이 있다 하더라도 교육받으러 오기 어렵단 말입니다.
우리 강릉시에서 이런 단체에다 지원해 주는 돈이라면 이런 걸 절감을 한다 이러면 이동용 컴퓨터교육장을 만들 수 있다고, 거기에는 버스에다 했더라고요.
우리 강릉시도 여성회관에서 주관해 가지고 이런 장비를 한번 만들어 보는 게 어떻겠나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국장님이 좀 참고하시고 관장님하고 한번 연구를 해 봐 주십시오.
이것은 정보통신과에서 강릉시 당초의 계획을 할 때 공무원을 위한 교육장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저희 여성회관이 신축이 되니까 장소를 저희 여성회관으로 옮겨서 오전에는 여성 교육을 하고, 오후에는 공무원들 교육을 하고 이렇게 있습니다.
그래서 오전?오후 전체를 하는 게 아니고 대부분이 오전은 저희들이 하고, 오후는,
여성 교육이니까 여성만,
그래서 저희들이 다 못 하고, 금년도에 2001년도에는 예산이 올라오는 걸 전체를 안을 통과시켜 주시면 그걸 그대로 운영하겠습니다.
또 자원봉사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러한 사람도 자꾸 늘어납니다.
그래서 자원봉사 쪽에 교육을 강화해서 뭐 호스피스 교육이라든가 독거노인 이재민 돕기도 하고 이랬는데 그런데 갈 것 같으면 그러한 노인건강상담도 해 드리고 그러자면 기초지식은 가져야 되니까 그런 교육 쪽에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10時39分 監査中止)
없으시면 관장님, 앞으로 자료를 줄 적에 자료를 기술취업반 몇 명, 조리, 무용 몇 명 이렇게 해서 자료를 구체적으로 내주셔야지, 몽땅 해서 320명, 612명 우리가 과연 위원들이 이걸 어디 어디를 몇 명씩 했는지를 모르잖아요.
또 어디로 방향이 가는지, 여성회관이 가고 있는 지를 모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여성회관 소관 사무에 대해서 감사를 마치고 다음 여성회관주문진분관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시5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는 10시50분에 계속 하겠습니다.
(10時50分 繼續監査)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여성회관주문진분관장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바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사님들은 12분이 되겠습니다.
사군자하고 한국화가 두 개 반이 나눠져 갖고,
특별교육으로 해 가지고 간병 교육은 저희가 직업을 알선 받고자 하시는 주부님들, 지난 간호보조 경력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지금 간병인 교육을 별도로 시켜 가지고 그 사람들이 부업차 각 병원마다 나가서 자원봉사 및 자기수익사업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그것 연말까지 계산해서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한국화반이나 사군자반은 시내에서 들어와서 많이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요리나 양재, 홈패션 이런 부분에는 젊은 여성층이 많기 때문에 주문진 지역 내에서 많이 나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분관여성회관 같은 경우에는 컴퓨터가 있으니까 한 달에 1만원씩 내고 수강을 하는데 위탁을 할 경우에는 그 학원에서 한 달에 1인당 3만원씩 내게 되면 2만원이 더 추가가 됩니다.
그렇게 되기 때문에 내년도에 저희가 예산을 세웠습니다.
그 학원에는 지정만 해 놓고 강사료는 저희가 별도로 주지 않기 때문에 강사료를 포함한, 그리고 저희가 일주일에 두 번씩 가게 되어 있는데 그쪽에선 1주일에 네 번을 했습니다.
컴퓨터는 사천까지 연결돼서 있는데 그 여성들이 되겠습니다.
지금 다 주부들이고, 저희가 지금 현재 원하는 사항은 아버지들도 원하고 계십니다.
주문진 같은 경우에서 전화가 오거나 방문해서 상담을 저희가 받아 봤는데 조기퇴직 하신 분들이 많지 않습니까?
컴퓨터를 모르고 퇴직하신 분들이 많으신데 그 분들도 저희 회관에 와서 배우고 싶어하는 그런 의견을 많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희가 컴퓨터가 없으니까 일단은 안 되고 그분들까지도 저희가 상담해 갖고 학원에다 연결을 해 드리니까 남자 분이지만 여성의 대우를 해 가지고 3만원씩 받고 공부를 가리켜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내년에 저희가 예산이 확정되면, 저희는 여성회관이기에 앞서서 읍민복지회관이 같이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내년에 그런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희가 같이 수강생을 모집해서 수용을 해 보고자 하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알았습니다.
그 분들이 수시로 접수를 받아 가지고, 수시로 개인적으로 저희가 면담 해 가지고 그 분들이 나가서 할 수 있는 방향과 수혜자하고 이쪽에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일단 교양 교육을 시켜서 동시에 보내 드립니다.
저희가 시간당 얼마를 갖고, 시간당 그게 1만2,000원 됩니다.
1만2,000원이라는 얘기는 해 드리는데 일은, 사실은 그쪽에서 사용자측에서 만약 한 시간 이러면 보통 한 시간, 두 시간 하는 게 아니고 보통 세 시간, 네 시간이 연결될 때는 그분들이 알아서 조금씩 도와드리기 때문에 거기까지는 많은 일을 시키고 하니까 통제를 시키지 않고 그 다음에 후에 그쪽에다 물어보면 일을 열심히 해 주고 갔다, 라는 그런 좋은 의견을 듣습니다.
연곡에 계시는 분도 좀 있습니다.
주문진여성분관이라 그러는데 분관을 보면 행정5급 사무관님이 한 분 계시고, 행정7급에 한 분 계시고, 별정8급이 계신단 말입니다.
사무관님이 계시는데 어떻게 6급이 한 분도 안 계시네요?
주문진이 소외된다 이래서 여성회관을 축소를 해서 통합하는데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해서 분류를 했고, 저희도 이 당시에 6급을 계속 한 사람 놔두는 걸로 협의를 했는데 아마 자치행정과에서는 도저히 어렵지 않느냐 해서 그런 건데, 저 입장에서는 어떻게 하더라도 6급 계장이 한 사람이 있어 가지고 관장 밑에서 통제를 하고, 관리를 하고 해야되는데 어떻게 보면 관장이 교육을 하고 나면 뭐 지출까지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고, 회계처리 문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이번에 구조조정 협의를 할 때 어떻게 하더라도 다른 데서 좀 한 사람 줄이더라도 6급이 배치되도록 저도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강릉시 윤곽으로 봐서는 어려움이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여성회관이 주문진읍의 특수성을 기해서 저희는 한 사람이 좀 배치되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사 중입니다마는 위원님께서는 죄송하지마는 주문진여성회관에 6급 직원이 한 사람이 꼭 필요하니까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부탁의 말씀을 아울러서 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여성회관주문진분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마치고, 다음은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회관주문진분관장 수고 하셨습니다.
오죽헌시립박물관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시면 감사 보고서로써 보고를 대체하고, 바로 질의 토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매년 지적 사항이었는데 문예진흥기금인가 그게 지금 2001년도에는 얼마나 받아옵니까?
그것은 3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보통 2년에 한 번씩 하는데 그 해에 우리가 구입한 게 다 팔리면 그 해에라도 구입을 합니다.
그 분들이 거기를 거의 다 거칩니다.
그래서 지붕으로 되어 있는, 금년에 이미 벌써 전부 이엉을 새로 이었습니다만 그래서 내년도에는 지붕으로 한 것을 계속 사용을 하니까 가을마다 새로 짚을 해 가지고 이엉을 새로 이어서 지붕을 해야 되는데 문제는 지금 농사를 짓는 분들이 거의 다 옛날처럼 골 논에 짚이 긴 것을 하는 게 없고, 바로 그냥 타작하면서 바로 짚을 썰어서 논에 버리기 때문에 짚을 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가급적이면 거기다 굴피 식으로 해 가지고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여기에는 짚을 많이 하는데 삼척지방에는 새풀 같은 띠가 많이 난답니다.
띠로 잘만 이어 놓으면 보통 4년 내지 5년 간답니다.
그래서 인원이 조금씩 줄어들었는데 이것을 월별로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전체적 인원에 있어서 수학여행단 학생들은 오히려 조금 늘었는데 제일 많이 줄은 게 경기침체로 인해 가지고 1월달 하고, 4월달에 많이 줄었습니다.
저희가 분석을 해 보니까 경기침체로 인해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많이 감소가 됐습니다.
저희가 오죽헌에 관람객이 많이 오도록 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시장님 서한문도 각 학교마다 다 보내고, 특히 내년도에는 저희가 각 여행사에다가 공문을 다 내고 가급적이면 팜플렛하고 해 가지고 1년에 2회 이상 보내려고 합니다.
국내여행사를 파악해 보니까 일반 여행사가 505개, 특별 여행사가 2,976개 이래가지고 한 3,481개 여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다 우리가 보내서 관람객이 많이 올 수 있도록 하고, 내년도에는 교과서가 중학교 도덕 교과서가 5년에 한 번씩 변경되는데 그게 법이 변경돼 가지고 앞으로 8년에 한 번씩 변경된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변경이 되어 가지고 내년 3월에 교과서가 출판이 되어 가지고 나오는데 저희가 교과서를 작성을 하는 데가 서울대학교에서 맡았는데 저희가 자료제출 하면서 그걸 알아 가지고 서울대학교에 일부러 찾아가서 저희 오죽헌과 관련되는 유물이라든가 역사 내용이 교과서에 실릴 수 있도록, 여섯 쪽이 실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는 신사임당의 그림을 교과서에 실었는데 저희 오죽헌에 있는 것도 싣도록 해 달라 하고, 신사임당 영정하고 율곡선생 영정하고, 그 다음 몽룡실 하고 이래서 하여튼 큰 일은 못 하더라도 작은 일에서부터 각 학교라든가 단체에서 오죽헌을 알고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릉 지역이 어디 쉬어갈 데가 제대로 있습니까, 어디 놀 데가 있습니까?
오죽헌관장님도 그렇게 생각이 드시리라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그래서 앞으로 시에서 국장님도 계시지만 대형관광, 벨트관광지역을 앞으로 마련해서 하면 앞으로 많이 달라질 걸로 생각됩니다.
저희는 지금 역사문화관에서 시키고 있는데 주로 저희는 오죽헌 유적지와 관련해 가지고, 특히 오죽헌에 있는 유물이라든가 유적지와 관련돼 가지고 거기에 강사진들을 오죽헌과 관련되는 분들에 대한 강의를 할 수 있는 강사들을 선택을 해서 강의를 주로 하지만 문화원에서는 강릉시 전체를 해 가지고 폭이 좀 넓게 해 가지고 강의를 합니다.
그 문제는 앞으로 총괄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493쪽에 보면 사회단체보조금 지원현황이 있습니다.
한송정들차회, 영동문화창당 학술대회 이렇게 보조가 나갔는데 경포다도회 이런 건 자기들 취미클럽입니다.
이런 데다 돈을 주고 말입니다.
강릉시가 돈이 그렇게 많아요!
이것도 일종의 취미 모임입니다.
그렇게 생각 안 해요?
사실 300만원인데 30만원은 경비를 (청취불능) 270만원 보조됐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한송정들차회가 금년만 하는 행사가 아니고, 거기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전국에서 차 문화에 관심이 있는 분들 다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이해를 해 주시면 어떻게 생각하면 이렇게 단순하고 그렇게 생각할 문제가 아니고,
그 다음에 강릉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이러면 연구는 대학교도 연구하는 건 연구비가 학교에서 다 나가요.
여기 또 학술발표회 하는데 뭘 또 지원해 줍니까?
율곡학회에 강릉시에서 지원하고 있잖아요.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연구소는 전부 교수들 연구비가 나가요.
연구비 뿐 아니라 거기 소요되는 경비도 나가요.
이 사람들은 연구발표 안 하면 교수자격 박탈당한단 말이에요.
뭐 이런 데도 지원해 주고, 그럼 이 사람들은 학교에서 연구비 받고 자기들 발표할 때 시 지원 받고, 너무 지원하는 게 정말 모순이 있다고요.
그래서 그게 만일 예를 들어서 사람도 얼마 안 오고 이제 위원님 말씀대로 교수가 논문이나 써 가지고, 인쇄 해 가지고 그렇게 발표한다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저희도 실질적으로 내용을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꼭 보조를 줘야 되느냐 하는 부분에 상당히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마는 이게 ‘동포다도회’라고 거기에서 주관을 하는데 실질적으로 300만원 줘봐야 그 분들은 300만원 줘봐야 자기들 보통 300, 400이상 보태야 됩니다.
거기 오는 분들이 많이 오면 400, 500명 이상 오고, 기관장도 오시고 전국에서 다도회 관심 있는 분들 다옵니다.
내용이나 그런 걸 가지고 증액시켰다면 이건 말이 안 되죠.
알겠습니다.
경영수익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전년도에는 4,358만원 순수입이 생겼는데 금년도 자료를 보니까 순수입 얼마 나왔습니까?
작년도 총수입이 1억1,890만원이고, 금년도는 판매실적이 합계가 1억460만원 아닙니까?
전년도보다 약 1,400만원 정도 더 판매가 덜 됐는데 어떻게 순수입이 늘었냐고요.
(11時27分 監査中止)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오죽헌시립박물관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고, 다음은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여야 하나 중식관계로 오후 1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오후 1시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는 오후 1시에 계속 하겠습니다.
(13時17分 繼續監査)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다음은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나오셔서 보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바로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관상에 좋지 않다 이래서 지적을 받아 가지고, 금년도 2,640만원 투자해 가지고 정문을 다시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 정문의 10미터로 해 가지고 설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대비해서 도시계획선에 맞춰 가지고 공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포 거기 상가 코리아나호텔서부터 제일강산 상가까지 거기 보면 부산처녀횟집 골목 거기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인도가 없어요.
인도에다 수족관을 내지었단 말이에요.
이게 단속이 안 됩니까?
그리고 그 다음에 제일강산 그 위쪽 상가 거기 보면 인도에다 평상을 다 놨어요.
실질적으로 앞에 차도에는 우리 시가 주차를 그어 놔 가지고, 주차장을 그어 놔 가지고 인도는 주차장으로, 반대쪽에는 주차장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고 이쪽 상가 앞 인도는 지금 평상을 다 나가지고 실질적으로 거기 인도가 없다고요.
그런데 이게 몇 년 전부터 본 위원이 이걸 지적을 하고 했는데 이게 지금 단속이 안 되고 있어요.
그리고 본 위원이 전국적인 해수욕장 관광지를 다 다녀봤지만 우리 나라 이름 있는 해수욕장 중에서 강릉 경포대 제일 무질서합니다.
실질적으로 도립공원사무실이 있지만 이런 관광지 기본질서마저도 질서를 못 잡고 있는데 도립공원사무실이 뭔 필요 있습니까!
지금 강릉 경포대가 동해안에서 가장 백사장이 아름답다, 라고 이름만 경포대이지 우리 강릉의 얼굴인데 이게 지금 문제가 심각해요.
우리 해수욕장만 정비가 20년 전이나 지금 현재나 계속 제자리를 걷고 있다는 얘기예요.
앞으로 해안에 있는 여관들 상가들 예산 세워주면 한다고 해서 예산 세워주면 못해, 이것은 엄격히 따지면 공무원들 직무유기입니다.
대한민국에 엄연히 법이 있는데도 이걸 공무원들이 안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슨 시범해수욕장이 인도에 차를 갖다 대고 차도에 사람이 다니고, 그리고 무단점유 해 가지고 상인들이 무질서하게 상행위를 하는데 이것 도립공원사무실에서 여태까지 이걸 시정시키려는 그런 흔적도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기회에 관광객이 적을 때 정비차원에서 대대적인 단속을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경포가 관광객들이 오면 깨끗한 거리질서부터 좀 확립이 될 수 있도록 도립공원관리사무실에서 이런 부분에 중점적인 행정력을 해 주십시오.
그 부분에 대해서 정비계획이라든가 앞으로 어떤 행정조치, 고발 내지는 할 그런 계획이 있습니까?
기초질서인 그런 것도 시행이 안 되고 있습니까!
상가 앞에 차 대고 사람이 차도로 다니게 하는 이런 관광지가 어디 있습니까!
관광객 기본질서 정비차원에서라도 횟집 앞에 그 무질서한 평상들, 그리고 인도에 지금 나와 있는 수족관 이걸 어떤 방법으로든지 정비를 하세요.
그런데 해수욕철에 가보면 경포에서부터 사천, 방동~하리까지는 공원지역이지 않습니까?
뭐를 단속하고 있어요?
대천해수욕장이나 해운대나 저도 가봤습니다마는 그런 해수욕장에 가도 이렇게 문란한 해수욕장이 없어요.
물론 강릉경포대를 위시한 도립공원 내에는 교통도로가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까 하기가 어렵겠지만 그 도로상에서도 숱한 사람들이 와서 텐트를 치고 이런 행위를 하고 있는데 솔직히 얘기해서 제가 도립공원요원이라 하더라도 단속을 할 수 없는 상태까지 와 있습니다, 그렇죠?
강릉경포대는 위락시설, 편의시설이 거의 없거든요.
그 사람들이 농촌에 가서 여기에 보니 민박이 99동인데 99동을 인?허가를 해 줘 가지고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 민박에서 거의 다 바가지요금 이런 게 나오는 게 사실이죠?
본 위원이 보기에는 서울 사람들이 강릉지역에 와 가지고 잘 곳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 내가 민박하나 얻어 가지고 전대만 받기만 하면, 임대료 받기만 하면 돈을 엄청나게 번다 그런 계산이 안 나오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렇게 많이 바가지 요금이 발생을 하고 보도가 되고 이런 난리가 나는데 소장님이 생각하실 적에 경포대가 도립공원에서 운영이 잘 되고 있다고, 모든 것이 잘 됐다고 생각합니까?
올해 해수욕장 운영문제도 그렇습니다.
성공적으로 운영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 지역에는 정말로 퇴거된 공원지역에 와서 여름 하계휴양을 하고 있다고 느끼질 않아요?
그래서 그 지역에 다른 좋은 우리 시설물이 유치가 되고 이래서 관광지가 편의시설도 잘 되고 이렇게 돼야 되는 것 아닙니까?
도립공원이 지금 권한이 뭐가 있습니까?
예를 들어 주차장이라든가 도로라든가 샤워장 같은 것 이런 걸 관리하는 것이 저희 책임입니다.
예를 들어서 특히 화장실 같은 경우 보면, 우리 지금 경포대에 공공 화장실이 몇 개나 있죠?
그 이유가 보통 봄?가을?겨울에는 거의 관리를 잘 안 하고 있어요.
관리가 실질적으로 잘 안 된다는 얘기이죠.
이제는 경포대 해수욕장이 여름철에 해수욕만 하는 그런 관광지가 아니고 사시사철 관광객들이 오는 그런 실정이라는 얘기이죠.
그래서 공공화장실, 특히 공공시설물 중에서도 화장실이 중요한데 화장실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특히 겨울철에도 관리가 안 되다 보니까 그 다음 해에 해수욕장 개장에 즈음해서 다시 개?보수 하는 예산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는 겁니다.
그 예산이 들어갈 거면 사시사철 관광지로써의 면모를 갖출 수 있으면서 사시사철 계속 청결한 화장실을 유지하는 것이 큰 비용이 덜 들어간다는 거죠.
사람들 한 두 세 명만 계속 번갈아 가면서 청소해 주고, 청결상태 유지해 주고 훼손된데 다시 보수해 주고 해 가지고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겠어요?
기껏해야 인건비 정도 들어갈텐데,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을 겁니다.
화장실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줘야 될 것 같아요.
소장님이 발령 받으신지 두 달 정도 되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겪어본 결과는 여름에 엄청난 피서객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그런 경향도 있고, 시설면이라든가 서비스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마는 지적하신 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이번 여름해수욕장에는 공공근로자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13개 화장실 중에서 선교장 화장실 (청취불능) 한 명씩 고정배치를 시켰습니다.
그때에 도에서나 중앙에서 확인을 해 나가겠지만 시설관리도 관리지만 사실 사용자 입장에 봐서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휴지라든가 비누 같은 걸 비치를 하고 나면 그 다음날 확인하면 3분의2가 없습니다.
그리고 전번에도 보도난 후에 내려가 봅니다마는 유리라든가 거울이라든가 세면대, 휴지걸이 같은 걸 계속 교체를 합니다마는 아침에 이미 부서졌어요.
그래서 방법은 관리측면인데 제가 봤을 때는 공공화장실을 저녁에 치울 수도 없고, 그리고 대부분 사고발생이 밤 중에 일어납니다.
낮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걸 관리를 어떻게 과연 할 것인가 하는 것이 저로서는 최대 고민입니다.
그래서 저의 지금 생각에는 우선적으로 지금 공공근로 5명을 받아 가지고 (청취불능) 2개 동씩 고정배치를 시켰는데 공공시설물이 파손되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 사전에 예방을 할 것인가, 청결관리 하고 관리측면 여러 가지 측면에서 저희가 상당히 어려움이 있습니다마는 저는 근본적으로 생각할 때는 화장실 문화를 강릉 경포해수욕장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화장실을 신축 내지 전면 재보수를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보도된 내용도 좌변기 물이 자꾸 떨어집니다.
제가 가서 확인을 했더니 물이 당초부터 화장실 지을 때부터 자꾸 가라앉아 가지고 문을 여닫을 때 (청취불능) 안 되면 툭 치면 떨어집니다.
신축하든지 아니면 전면 재보수 해서 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 문제가 아니냐 이렇게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 아침?저녁 그런 식으로 관리하지 마시고 직접적인 하여튼 관리를 하면 그래도 깨끗한 화장실이면 이용자들이 그래도 의식을 달리해서 사용하지 않겠는가 그렇게 생각을 하고 국장님께서는 경포대 뿐만이 아니고 모래시계공원, 특히 강릉의 특별한 관광지들의 화장실들이 꽤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전면적으로 그 화장실 관리에 대해서 일목요연 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런 것 수립하지 않으셨습니까?
수립계획을 갖고 있는 걸로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보고해 주세요.
그래서 다만 금년 한 해를 지나오면서 보니까 화장실에 대한 수리비를 예산을 확보를 했어야 되는데 전반적으로 부족했습니다.
금년도에도 제가 알기로는 해수욕장 시설물들 개?보수하고 하는데 5억 이상 들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금년 초에 간담회 자리에서 제가 보고 받기에는 그 자료에 의하면 한 5억 이상 들어간 걸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 화장실이라든가 공공시설물들 연중으로 우리가 관리하면 관광 강릉의 이미지 좋아지고, 실제로 예산이 더 작은 비용이 투입될 수가 있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해수욕장 개장시기라든가 관광지 개장시기에 맞춰서 관리를 집중적으로 하지 마시고 앞으로는 연중 관리할 수 있는 그런 체제도 변환이 아마 되어야 될 겁니다.
그래서 그 체제변환 하는데 기술적인 부분, 인력배치 부분, 예산에 관련된 부분 이런 부분들을 전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셔 가지고 재계획 수립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판이 없어서 경포대가 바로 옆에 있으면서도 일반 관광객들이 정자가 몇 미터 어디 있는지 파악 못 하고 지금 그런 실정이고, 경포바다가 몇 미터 전망에 있다는 것도 표시가 안 되어 있고, 또한 제가 보니까 요즘 휴대폰이 거의 다 있지만 공중전화도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앞으로 관광객들한테 편리하게 안내판이라든가 공중전화라든가 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적된 사항이라서 공중전화 (청취불능) 강릉지서에다 공문을 냈고 협의를 했습니다.
올해는 공중전화가 자꾸만 적자를 겪고 있고, 금년도에는 계획이 없다고 해서 저희가 3월달 전에 설치하도록 저희들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울러 지적하신 방향표지판은 지금 150만원 정도 들어갔는데 이것을 지금 금년도는 어렵고 명년도에 1월달에 설치를 해서 지적사항으로 제가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관광과 내에 공원계 같은 업무가 우리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 제가 직접 여기 있었는데 시에서 어떻게 추진하고 있는지는 저는 상황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의 입장으로 봐서는 경포도립공원은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습니다.
저희가 추진하는 업무 중에서 민원처리 한 건도 없습니다.
그래서 그때 지적하신 대로 권한과 책임을 배분해서 능률적으로 처리하자면 업무를, 시에서 갖고 있는 업무를 우리가 갖고 있는 업무 합쳐 가지고 통일된 업무를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여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소장 입장으로 봐서는 공원업무를 일원화시키는 것이 이원화되어 있는 현 상태보다도 업무 능률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17명이 하면서 실질적으로 고생을 많이 하지마는 외부적으로 나타나는 그런 일들이 별로 없단 말입니다.
그래서 이대로만 본다고 그러면 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뭐가 필요하느냐, 여름에는 관광과에서 다 해결해 주고, 그 다음에 경포동이라는 기본 행정조직이 또 있단 말입니다.
어제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취락지역 내에서 건축행위 이런 것들이 관광과에서 추진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어떤 건물 지어지는지도 모르는 경우도 많죠?
그걸 가지고 단속할 때 참고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도립공원소장이 말씀하신 대로 도립공원이 수용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저희가 도립공원에 관한 업무가, 공원업무가 경포만 국한이 되어 있으면 도립공원에다가 그 업무를 계를 아주 보내 가지고 우리가 정원조례라든가 개정을 해서 직제규칙이나 그걸 하면 되는데 이게 또 예를 들어서 소금강이고 공원문제는 전부다 다뤄야 되고 어제 관광개발과장이 답변을 올린 대로 이게 또 도하고 업무연계 문제라든가 이래서 이게 또 사업소에 나가면 그런 문제가 있어서 금년도에 기구를 조정하면서 이런 문제를 협의를 했는데 저는 구체적으로 의회에서 지적이 된 사항은 말씀만 들었습니다마는 이번에 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해 주시니 그 문제는 금년에 기구조정 할 때나 한번 이번에 의회 감사 끝나고 저희가 자치행정국하고 한번 구체적으로 협의를 하겠습니다.
다만 제가 봐서는 한가지 문제가 된다고 하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도립공원만 국한된 게 아니기 때문에 계를 전부다 도립공원에 보내서 업무처리 하는 건 그런 문제가 있는데 그렇게 되자면 예를 들어서 경포도립공원이라 하지 말고 도립공원관리사무소라든지 하면 그런 건 또 그런 문제가 있고, 그래서 이런 걸 한번 저희가 양 과장하고 소장하고 같이 협의를 해 보고 그 다음에 서로 협의가 되고 제가 판단을 했을 때 한 목적적인 게 합법적이고 이런 게 어떻겠느냐 하는 판단을 해서 인사부서 하고 협의를 해서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로 인해 가지고 금년도에 시의 경포해수욕장도 (청취불능) 생각도 듭니다.
전번에 보도도 됐습니다마는 너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서비스문제 이런 문제가 있으니까 입장료를 안 받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아직은 입장료 받기에는 시기상조가 아니겠느냐, 어느 정도 지역경제가 좀 기반이 괜찮다고 인식이 보편됐을 때 해도 되지 않겠느냐고 저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같은 경우에 아침에 나가보니까 쓰레기 처리가 보통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경포가 수용할 수 있는 인원 단기적으로, 그것보다 더 오버됐을 때는 그것도 지역경제에 무조건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거든요.
시민들 중에서도 옛날처럼 어느 정도 받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 이런 의견도 많이 대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안 받는 게 좋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2년 동안 해 봤으니까 면밀하게 여론조사라든가 검토를 한번 해 보셔가지고 계속 그렇게 할 것이냐 아니면 보완할 것이냐 이런 것들도 정책적으로 연구를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이상입니다.
왜냐하면 최소한 5급 정도 가려면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소한 20, 30명 정도 근무를 해서 각종의 노하우가 축적된 공무원이라고 저는 판단이 됩니다.
그러한 공무원이 실제로 우리 기구개편이 잘못됨으로 인해서, 기구가 잘못 만들어짐으로 인해서 실제로 불법행위 단속업무만 하는 그러한 업무의 부서장으로 가있단 얘기예요.
일할 수 있는 인력들을 실제로 일을 못 하게, 이게 재원의 낭비란 말입니다.
불법행위 단속이 주요업무라고 한다면 왜 5급으로 해서 그 사무관 TO로 해서 그 부서를 운영을 하느냐, 불법행위 단속이 주요 업무라면 7급인들 못 하겠습니까?
관광기획 관광개발을 하는 업무 부서가 있지만 실제로 관광강릉을 위해서 기획을 하고, 연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새로운 제안을 만들고 하는 사람들이 과연 몇 명이에요?
그 부서의 기능대로, 소장님! 지금 감사받는 태도가 왜 그래요!
내가 질의하고 있는데 어디 보고 있습니까!
제가 관광계장을 그전에 오래도록 해 봤는데 해수욕장 화장실이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에요.
바닷물에 들어 가가지고 모래를 묻혀 가지고 화장실로 그냥 뛰어 들어가는 것, 그렇게 되면 하루만 지나면 화장실 안에 모래가 가득 찹니다.
우리가 화장실이 제대로 잘 안 되어 있으니까, 좋지 않으니까 저기 둔내휴게소 가봤습니까?
불량한 얘들이 와서 자꾸 깨고 이렇게 파손을 한단 말입니다.
그런 걸 체크하고, 화장실 좀 다시 생각해서, 지을 수 있으면 새로 짓고 이젠 화장실 문화가 엄청나게 발달돼서 이러는데 좀 창피스러운데,
내년도엔 아마 경포에 화장실 하나 만이라도 우선, 물론 기존 화장실도 관리를 잘해서 활용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건축을 다시 하나 해서 경포의 근본적인 문제를 하나 해결하려고 합니다.
도립공원의 업무는 위원님 모두 아시는 대로 정말로 도립공원에서 할 일이 많고, 저도 사무실에 있으면서 우리 국 업무 중에도 경포에서 무질서 때문에 하루에 전화 받는 게 몇 통화가 되는데 그런 업무를 다양하게 정말로 경포를 내가 내 집처럼 관리를 한다고 하면 사람이 몇십 명이 참여를 해서 아까 부의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도의 주차선 문제라든가 이걸 다 해결하는 정말로 어려운 이런 업무가 많은데 지금도 열심히 합니다마는 가시적으로 나타난 게 없어서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업무와 겸해서 공원계가 가는 문제는 제가 아까 보고드린 대로 이건 제가 일방적으로 결정을 해서 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인사부서 하고 합리적이고 한 목적적인 방법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수감 부서의 부서 장이 수감태도가 잘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께서 질의하기 전에 타 과부터 먼저 받고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업무는 나중으로 다시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야에는 제가 가보니까 호수 관리는 열심히 하더라고요.
이왕 하시는 것 차가 안 들어가도록 관리를 좀 더 관심을 써주시면 다른 분야에 등을 켜거나 밤에 호숫가를 단속하거나 이런 것은 열심히 하시더라고요.
우리 이재안위원님께서 그 동안의 감사 태도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질문사항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는 시립중앙도서관 감사를 마치고 나서 다시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 사무에 대하여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립중앙도서관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4時03分 監査中止)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시립중앙도서관 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질의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기 전에 휴식을 위하여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2시15분까지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다음 회의는 2시15분에 계속 하겠습니다.
(14時18分 繼續監査)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 하겠습니다.
도서관 열람료를 받습니까?
전국의 무료공개원칙에 의해서 전국 공공도서관은 다 무료입니다.
그런데는 좌석이 없어서 못 간다고 이러더라고 여기가 만약에 자리가 남는다면 무료로 하는데 자리가 남는가, 이동도서관도 좋고 그렇지만 이왕 설치되어 있는 도서관에 사람이 많이 들어와서 좌석이 거의 매진되는 이런 형태가 됐으면 좋겠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홍보를 해 가지고 많이 좀 오도록끔 해 주십시오.
그래서 버스만 사면 저희들이 지금 현재 탑재하는 장서량이 굉장히 작아 가지고 원하는 그런 장서들을 충분히 저희들이 보급을 못 하는데 버스만 새로 교체되면 저희들이 나중에는 읍?면지역까지, 내년에는 강동?옥계까지도 저희들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해소되면 이동도서관 운영하는데 큰 문제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시립중앙도서관 소관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하여 계속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장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 질의해 주십시오.
타인으로 하여금 의혹이 될 수 있는 태도가 있거든요.
불쾌감을 준다든 가 내지는 다른 어떤, 본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그런 행동대로 받아지지 않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오늘과 같은 경우인데.
그게 세 살때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금방 고쳐질 수는 없겠습니다마는 때와 장소와 상황에 따라서 본인의 고질적인 습관도 순간적으로 바꿔야 될 필요성이 있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소장님께서도 이 부분 꼭 유념하셔서 다른 부서장으로 가시더라도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게 태도를 취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바램입니다.
이상입니다.
저희들 여기 와 가지고 공무원들 하나하나 집행한 업무에 대해서 심도 있게 관찰하고 지적하고 질문하고 이렇게 하는데 아까 같은 경우에는 이해는 가요.
일단 답변하는 소장 실무자로서 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시정하십시오.
제가 감사장에서 순간적인 불손한 행동으로 인해서 위원 여러분께 노를 끼친 점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제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면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소관 사무에 대한 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감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과 질의 답변을 위하여 노력하신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감사는 이것으로써 마치겠습니다.
내일은 오전 10시부터 보건소 소관 사무부터 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時27分 監査終了)
여성회관주문진분관장보고해주시기바랍니다.
어제도제가말씀드렸습니다마는취락지역내에서건축행위이런것들이관광과에서추진되다보니까실질적으로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어떤건물지어지는지도모르는경우도많죠?
시민들중에서도옛날처럼어느정도받는것이좋지않겠느냐이런의견도많이대두되는걸로알고있습니다,물론안받는게좋다는사람도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