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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5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4호

강릉시의회


일시 : 1999년 12월 11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00. 當初豫算案

  1. 심사된 안건
  2. 1.  2000. 當初豫算案

○위원장 권혁돈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5회 강릉시의회 정기회 제4차 산업환경건설위원회 개의합니다.

(10시09분)


1.  2000. 當初豫算案@1 
○위원장 권혁돈  오늘은 어제 심사하지 못한 특정지역개발사업소에 이어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특정지역사업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는 생략하고 위원님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    박정희위원 입니다.
413쪽, 410쪽에 인건비 전년도에 비해서 인건비가  26.2%가 감소되었고 업무추진비도 감소가 되었는데 복리후생비가 17.2%나 600만원이 증액된 이유가 무엇인지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농업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입니다.
말씀 드리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410쪽에 인건비, 경상적경비, 업무추진비가 다 감소되었는데 복리후생비만 증액된 이유가 무엇인지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복리후생비 부분은 보수기준 인상비율에 의해서 그런 겁니다.
박정희 위원    그런데 다른 추진비는 다 감소가 되었는지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지원비 기준이 1,400만원 인상된 내용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증액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875쪽에 그 하단에 수입이자에 있어서 전년도에 비해서 33억이나 되는 82.3%가 감소된 이유가 무엇인지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기 집행하는 자금원이 보상비등으로 지출이 되고 금액이 감소되는 비율에 의해서 이자가 증감되기 때문에 감소가 되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러면 금융기관에 이자가 3분의1이 줄었다고 해도 이렇게 많이 이자가 82%나 이렇게 감소가 됩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금액 자체가 감소되었기 때문에 이자가 줄은 겁니다.
박정희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1,025쪽에 여기도 이자수입인데, 전년도 4억에서 3억이나 전년도에 비해 가지고 감소된 원인이 무엇인지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부분에 대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방금 전에 말씀드린 내용과 대동상이 한데 집행원 자금원이 결국은 감소를 하였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김남호 위원    김남호위원 입니다.
412쪽하고 13쪽, 그 상단에 물어보겠습니다.
상단에 토지보상심의위원회 참석수당이 460만원이 계상되어 있고 그 하단에 또 급식비가 230만원 계상이 되어 있는데 나중에 연결되는 얘기입니다마는 99년도에는 토지보상하지 않을 땐 심의위원회 개최하지 않았죠.
98년도 개최했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그렇습니다.
김남호 위원    98, 99년도에 없었던 게 그러면 그 연결해서 1029쪽에 실시설계비하고 용수시설 부지매입비, 단지조성 부지매입비, 부대비 이래서 과학단지 조성예산이 25억1,700만원이 금년도에 계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업을 추진하다 보면은 급식비, 토지보상 심의위원회도 하셔야 되어서 그건 이해가 갑니다마는 여기 한 가지 의문사항은 부지매입비에 계상된 거는 이거는 요전에 행정감사 때도 10만평을 더 확대를 하셔야 된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이 부지매입비 이건 사천지구 부지매입비를 계상한 겁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사천지구가 아니고 저희들 기준면적 확보 10만평을 더 사야 한다는 그런 국한된 내용은 아니고 전체적인 면입니다.
김남호 위원    그러면은 98년도부터 보상을 시작했잖아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김남호 위원    그러면은 그때에 아직도 미 보상된 그 부분입니까?
그게 구분이 됩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기 보상된 부분도, 미보상 된 부분 기존에 재원이 같이 연결됩니다만 추가로 10만평을 더 사는 비용에 대한
김남호 위원    그럼 10억4,900만원은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부지매입비는 기존 분입니다.
기존 다 안 준 부분에 대한 마무리하는 겁니다.
김남호 위원    그럼 전년도에 예산이 편성되었던 건 그대로 주고 그러면은 이 자금이 토지 매입이 되면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추가 협의해서 매입해야 될 부분입니다.
김남호 위원    추가매입 하면 30만평이 넘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28만평 정도 됩니다.
김남호 위원    35만평이 되어야 국고보조를 받을 수 있을 텐데 그러면 부지매입비만 투자가 되면은 35만평이 된다는 이런 얘기입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 얘기가 아니고 23만평이 기존에 확보가 되어 있는데 이걸 하면 28만평정도가 됩니다.
김남호 위원    또 모자라는 부분은 어떻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 부분은 내년도 1회 추경에 일반회계와 확보하도록, 80억을 추가 확보하는 걸리 협의가 되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김남호 위원    그래서 나중에 사천지역에 대한 문제는 연내로 한번 간담회를 하신다고 하니까 저하고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이용기위원 입니다.
884쪽에 그 광고선전비 해서 3,100만원하고, 2,400만원 중앙지하고, 지방지하고 예산에 계상을 했는데 중앙지 그러니까 우리 강릉 거주자가 아니고 인근 거주자가 아니가 타 도에서 이거 분양 받은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다시 좀 작성을 해서 별도로 제출해 올리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안 나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내용이 지금 정확하게 아직 안 나왔기 때문에 별도로 작성해서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99년도에 중앙지에 광고 선전한 게 얼마나 됩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99년도에는 500만원입니다.
이용기 의원    500만원, 지방지는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2,200만원 정도 됩니다.
이용기 위원    2,200만원, 그런데 물론 뭐 광고 선전을 안 하면 예산이 절감이 되는데 작년에, 올해 99년도에 500만원 정도를 했다고 하면은 중앙지에 3,100만원까지 할 필요성이 뭐가 있어요.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내년도에 준공년도 마무리되기 때문에 택지 매입촉진, 매각촉진을 위해서 예산편성은 이렇게 했습니다마는 집행하는데 있어서 최소한 도로 본 예산에 집행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러면은 99년도에 홍보한 건 이게 소장님 말씀대로 자료를 주신다고요?
계수조정 하기 전에 자료 좀 주십시오.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알겠습니다.
이용기 위원    그리고 897쪽에 복지개발사업 사후 환경영향평가 용역비에 4,000만원 계상 되었는데 이건 뭡니까?
택지개발 다 끝난 뒤에도 사후환경영향 평가를 또 해야 됩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법적 의무이행 사항입니다.
이용기 위원    법적 이행 사항입니까?
의무이행 사항입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정부교 위원    정부교위원 입니다.
포남구획정리사업 특별회계도 우리 특정사업소 소관입니까?
그런데 언제까지 이렇게 특별회계로 남아 있습니까?
어떤 사업이 끝나면은 없어집니까?
언제까지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포남구역정리사업 예산은 저희들 예산이 아닙니다.
정부교 위원    네, 그렇죠.
이건 어디 예산이죠.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도시과 예산입니다.
최돈한 위원    최돈한위원 입니다.
소장님 지금 우리가 택지개발이 지금 부채가 총 얼마가 남아 있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현재 380억 아니, 택지개발에 200억 남아 있습니까?
최돈한 위원    200억이 남아 있는 걸 금년에 상환계획이 얼마입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금년에 상환계획은 50억인데 다 줬습니다.
최돈한 위원    내년도에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내년도에 200억 중에 125억 되어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그러면 나머지 75억은 어떻게 내년에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후년도 9월까지
최돈한 위원    그러면은 이게 지금 내년도에 다 해결 못한다는 거는 이게 택지개발에 후년도 6월 달인가 끝날 예정인데 택지매각이 다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세워 놓은 겁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100% 매각예상을 못하는 그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다.
최돈한 위원    우리가 지금 이자를 8%, 8%라고 하면 상당히 고율 이자를 물고 있는데 계획을 내년도에 다 상환하는 계획을 좀 세울 수가 없겠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께 별도 자료로 설명을 올리겠습니다.
최돈한 위원    별도자료, 뭐 이런 것도 별도 자료가 필요하겠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내
년도에 1/4분기 중에 기채를 다시 해서 말하자면 이자율이라든가 모든 걸 손실을 낮추는 방법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돈한 위원    그런데 우리가 지난번 감사를 해 보니까 8%짜리 지금 이자를 물면서 여유자금을 갚지 않고 5.5%에서 7% 사이에 지금 11월 달, 10월 달에 다시 예치가 들어가 던데 그걸 예치를 하지 말고 갚아 나가야 되지 않습니까?
자꾸 부분적으로라도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자
금에 여유가 있다면 그게 맞습니다.
최돈한 위원    여유가 있다 면이 아니고 여유가 120억이 지금 택지개발에 여유자금이 있지 않습니까?
예치된 게 있지 않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공영사업이라든가 각종 실질적으로 지출하는 자금이 있기 때문에 뭐 그런 운영상에 그런 시점관계 때문에 했습니다마는 좀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서 채무상환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돈한 위원    택지개발을 말입니다.
우리 예결위 들어가기 전에 그러니까 다음주 월요일날 우리 상임위원회 심의가 끝나는데 월요일까지 내년도에, 대충 큰 액수만 지출된 지출 예상되는 액수, 공사비라든지 뭐 원리금 상환기간 도래라든지 이걸 좀 뽑아 가지고 우리 의회에다 서면으로 보고를 해 주십시오.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네, 알겠습니다.
정부교 위원    제가 아까 물어 봤던 포남구획정리사업이 송정택지개발 그 지역이 아닙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 위쪽으로 있습니다.
정부교 위원    그럼 송정택지개발특별회계는 또 따로 있습니까?
○특정지역개발사업소장 강재근  그건 다 끝났지 않습니까?
정부교 위원    다 끝났습니까?
거기 아직 택지가 남은 거도 있잖아요.
○시설담당 김남호  그게 저희들 공영개발 특별회계 이 예산에,
정부교 위원    안에 들어 있습니까?
○위원장 권혁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요청을 한 부분에 대해서는 말이죠.
소장님 월요일날까지 자료를 전부다 제출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특정지역개발사업소 소관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소장 수고 하셨습니다.
휴식을 위해서 한 10분간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0시45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5분 회의중지)

(10시45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혁돈  (권혁돈 위원장, 간사 이용기와사회교대)
○위원장대리 이용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오셔서 예산편성 현황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00년도 당초예산 계상 내용을 기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위원님들 양해해 주신다면 소장님 설명 없이 막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위원    박정희위원 입니다.
368쪽 하단에 기관운영업무추진비 300만원 그리고 시책추진 업무추진비가 200만원이고, 직책업무추진비가 432만원이 되는데 이건 너무 많은 책정이 아닌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기본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좀더 계상된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뭐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고 그런 부분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기관을 운영해 가다 보면 그렇게 많은 예산은 아니지 않느냐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369쪽 하단에 복리후생비가 전년도에 비해서 1억3,900만원이란 68.3%에 증액이 되었는데 그 증액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건 작년도 당초예산에 가계지원비라는 지원비가 없었는데 금년도 당초예산엔 그게 부활이 되어 가지고 가계지원비가 1억3,000얼마가 더 추가해서 계상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예산편성지침에 의해서 계상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376쪽에 민간사회단체 경상보조금이 전년도에 비해서, 전년도 4,000만원에서 5,500만원으로 137.5%나 증액된 이유가 무엇인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민간단체 보조금은 당초예산에는 생활개선 강릉시연합회 기금조성비가 2,000만원이 계상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금년도에는 당초예산에 계상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증액된 부분이고, 나머지는 금년도 예산과 똑같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381쪽 농촌여성일감갖기 사업지원에 있어서 국비, 시비가 지원되어서 하셨는데 지금까지는 몇 군데나 이렇게 지원하셨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 시 관내에 지금 보광리에 콩나물공장이 1개소 있고, 그 다음에 연곡면 송림리에 1개소가 지금 설치되어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성과는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두 군데 다 지금 성과가 상당히 좋고 나름대로 소득을 짭짤하게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그리고 381쪽에 상단에 농업인 건강관리실 설치에 이건 어디에 어떤 규모로 설치하셨는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지금 현재 주문진 교항리에 설치되어 있고, 경포동에 유천동에 1개소 설치되어 있고, 강동면 안인리에서 지금 1개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기본적으로 회관이 설치될 수 있는 장소가 40평 이상이 되어야 됩니다.
40평 이상이 되어야 되고, 그 40평 내에다가 각종 헬스기구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런 농촌부녀자라든가 농촌 농업인들이 농사 일을 하시다가 여러 가지가 피로가 오기 때문에 피로를 풀 수 있는 그런 각종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구요.
그 다음에 부락의 대?소사를 거기 와서 치를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고 또 아울러 노래방시설까지도 갖춰져 있습니다.
상당히 반응이 좋습니다.
박정희 위원    관리는 어디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락에서 합니다.
지도는 저희들이, 관리지도를 하고 그 시설물관리는 부락에서 전적으로 맡아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박정희 위원    한 가지만 더 질문하겠습니다.
385쪽에 신규 휴경답 운영재료가 20㏊에 2,000만원이고, 친환경농업 실천 시범자재 구입이 1,700만원인데 이게 어떤 건지 구체적으로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신규로 지금까지 기존 휴경지 그러니까 금년도까지 휴경답으로 있던 것을, 작년도에 휴경답으로 있던 것을 금년도에 개발해 가지고 이양하는 것은 저희가 보조를 안 하구요.
현재까지 휴경답으로 있던 논을 생산화기 위해서는 그거를 경작지로 환원 시키는데 따른 보상비입니다.
여기에는 각종 기자재가 많이 투입되어야 되고 아울러 자재비를 일부 저희들이 보조해 줘서 이것을 식량 증산의 일환으로서 저희들이 추진 할 내용이 신규 휴경답 운영재료가 되겠고 그 다음에 친환경농업 실천 시범자재는 저희들이 금년도에 처음 지금 이 사업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주로 우리가 지금 비료라든가 농약을 과다하게 사용을 함으로 해서 농토에 오는 오염관계라든가 또는 환경농업에 상당한 문제점이 지금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줄여서 전향적으로 하자면 농약을 덜 쳐야 되고 비료를 적게 줘야 됩니다.
그 부분에 대한 저희들이 시범사업을 올해 1개소 10㏊를 하게 되는데 거기엔 토양 개선재를 우선 공급을 하고 그 다음에 지금까지는 석회성 비료를 공급을 했는데 완성복합비라고 해서 새로 나옵니다.
완성복합비료를 주고 그 다음에 초생력 방재라 해서 벼씨 종자소독을 할 때 잎도열병이라든가 문고병을 방재할 수 있는, 그때 종자소독을 할 때 그 처리를 하게 되면은 1회 정도는 모가 커서 농약을 안 쳐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우리가 신경을 썼고 또 한가지는 유기질비료, 즉 퇴비를 많이 안 주기 때문에 퇴비를 넣어주는 그런 사업이 친환경농업실천 시범자재 구입비가 되겠습니 다.
그 규모는 10㏊입니다.
김남호 위원    김남호위원 입니다.
당초예산 내역 총괄표를 보면은 국비가 16.3% 도비가 0.3% 시비가 83.4% 여기에서 보다시피 도비0.3% 이거는 전년도 수준하고 금년도 예산 내역하고 볼 때에 99년도 당초에는 국비가 몇 %였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6%였습니다.
김남호 위원    6%, 또 도비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도비는 2% 였었고요.
김남호 위원    2%,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시비가 92% 였었고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아시다시피 일부를 배부해 드렸습니다만 국비가 상당히 많이 신장이 되어 가지고,
김남호 위원    글쎄 여기 보니까 370쪽에 보면은 보조사업이 6억7,000 이게 전년도에는 계상되지 않는 계수인데 금년도는 증액이 되어 가지고 추가로 6억7,000이 전년도 대비 증액된 부분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맞습니다.
김남호 위원    그러면은 이게 어떻게 전년도에도 8% 수준으로 국.도비가 지원이 되고 나머지는 우리 시비로 충당이 됐고 또 국비는 불었는데 증가가 되었는데 도비가 2%에서 0.3
%로 이렇게 대폭 감액된 요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전체적으로 도비예산 지원내역을 보면은 매년 사업규모가 일정하지 않고 물론 일정한 사업도 있겠습니다마는 예를 들어서 18개 시.군이면 18개 시.군에 9개소 예산을 세워 가지고 이렇게 지원되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금년도에 저희들 빠진, 도비가 줄은 이유도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어떤 특정사업에 대한 예산을 받았는데 내년도에는 올해 했으니까 올해 안 하는 식으로 예산을 주다보니까 저희 이 도비가 지원이 좀 줄었습니다.
김남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요즘에 보면은 농정시책이 이렇게 국도비가 이렇게 증액이 되지 않고 오히려 도비가 감소되고 있는 이런 현상은 이게 농업정책에 대한 하나의 경시정책으로 인해 가지고 이렇게 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이 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열악한 우리 시의 재정에서 이렇게 83%라는 엄청난 부담을 시키고 무슨 중농정책이니 앞으로 무슨 농촌살리기 운동이니 이거 참 상당히 개탄스러운 일이고 아울러 그 밑에 예산을 보시면 이게 교육훈련비가 이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4,800만 27.4%가 이게 감소가 됐습니다.
또 본 위원이 시정질문에서도 강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지역에 어떤 특화작목도 개발이 제대로 안되어 가지고 얼굴로 내놓을 만한 작목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경제작목 이게 또 34.7% 이런 부분에는 오히려 증액이 되어도 실질적인 역할을 못할 텐데 가장 중요한 교육훈련, 경제작물개발 여기는 그러니까 먼저 교육훈련비 4,800만원 감소는 어떤, 그러니까 99년도하고 어떻게 비교를 해서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주원인이 겨울영농교육을 매년 저희들이 하게 되는데 겨울영농교육 금년도에 저희들이 3,800명을 교육을 했는데 그 중에서 식량작물 분야, 쌀 안전생산 관계가 국가안보와의 어떤 그런 부분이 되기 때문에 식량증산 분야에 대한 교육, 급식, 교재 모든 재분야의 예산은 국비로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금년도에는, 내년도에는 식량증산 분야의 교육예산이 한 800명 정도 줄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가장 교육훈련 부분에서 예산이 줄은 부분이고 다른 일반부분은 별로 안 줄었는데 또 한가지 말씀을, 보고를 드린다면 작년도에 외래강사 강사수당이 상당히 예산에 많이 있었는데 금년도 예산이 강사수당이 상당히 감이 된 그 부분이 주가 되겠습니다.
김남호 위원    그래서 이 사업별 예산표를 봤을 때에 가장 먼저 느낌이 오는 게 바로 농촌지도자육성 52%가 증가가 됐다 이거는 바로 단체지원금이라든가 행사성이 늘어났고 실질적으로 우리가 전 농민이 소득증대를 하고 생활개선을 하고 이런 분야는 이제 오히려 감축이 되고 지도자육성 이런 것은 사실상 거의가 행사비가 아닙니까?
육성비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거는 금년도 당초예산에 농업경영인, 농업후계자 말입니다.
후계자 예산인 농정과의 예산이 금년도 당초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업무가 금년도 1월1일부터 저의 센터로 업무가 이관되는 바람에 그쪽 부분의 예산이 농정과에 섰던 예산이 전부다 우리 쪽으로 예산이 편성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지금 증액된 부분이고 교육훈련관계 예산이 금년 수준 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마는 그 대신에 기술개발 쪽에 사업예산이 71%로 작년대비 신장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남호 위원    하여튼 한마디로 말씀을 드려서 이거 국도비가 이렇게 지원이 되지 않고 시 예산부담을 하면서 과연 얼마만한 우리농촌 현장에서 효과가 있겠냐 하는 의문이 안 갈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371쪽에 농촌여성생활과학관 신축 이게 우리 중기계획서도 나타나 있는 걸 봤습니다마는 이거는 어디다가 어떤 규모로 신축을 할 계획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지금 여성회관이 이제 포남동에 있고 그 다음에 주문진 분관이 주문진 교항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소화하는 인원은 제가 정확한 수치를 보고 못 하겠습니다마는 이 문제는 농촌여성과 도시여성에 어떤 이질성이 있기 때문 농촌여성들이 도시여성회관에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를 못합니다.
어떤 이질감도 있겠습니다마는 그 중요한 원인은 농촌여성들은 다 농번기에 일을 해야 되니까 그 교육 프로그램들이 전부다 농번기에 같이 맞물려 있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을 우리가 센터에서 좀 해결해야 되겠다 해서 저희들이 국비를 요청을 해서 지금 6억7,000만원이 들어 왔는데 저희 부지 내에다가 한 200평 규모로 농촌여성들로만 전용 적으로 교육 할 수 있는 그런 최신식 시스템을 갖추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까지 하고 있는 과정 플러스 또 다른 과정을 포함해서
김남호 위원    기술센터 내에다가 알겠습니다.
그 다음 375쪽에 보면은 새해영농설계교육 급식비 보상이 2,500만원되어 있고 379쪽에 640만원이 별도로 이건 국.도비 지원으로 되어 있는데 이건 그러니까 한가지 성격인데 국.도비로 분리해 놓은 겁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건 아까 조금 전에 설명 드렸습니다마는 국비로 들어오는 건 식량, 쌀 안전생산 관계 수도작 관계에만 국.도비가 지원됩니다.
그건 국.도비에서 별도로 교육을 시키고 교육은 다 똑같이 합니다마는 이쪽에 거는,
김남호 위원    급식비 보상이 이중으로 계상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고 385쪽에 퇴비증산 우수부락 시상 관계에 대해서 어제 농정과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요즘 우리 지력증진이라든지 상당히 심각한 문제까지 도달해 있는데 이게 우수부락 시상으로 6개 부락에다가 600만원의 시상금을 주는 거 가지고는 만족치 못 하다 과거처럼 그래도 최소한 읍.면별 경진대회 개최함으로 해 가지고 품을 조성을 해야 되는데 지금 거의 읍.면 별로 퇴비증산 무슨 대회라든가 연수회라든가 안 하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안하고 있습니다.
김남호 위원    이렇게 되는데서 과연 6개 부락에다가 시상만 했다고 해 가지고 퇴비증산에 대한 붐이라든가 의욕조성이 되겠느냐 그래서 농정과에서도 예산을 좀 확대해 가지고 이게 우리가 흙을 살려 놔야지 흙은 죽어 가는데 다른 시책만 자꾸만 편다고 해 가지고 되겠느냐 하고 강조를 했습니다마는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6개 부락에 대한 시상으로 그칠게 아니라 예산을 더 증액편성 하는 한이 있더라도 과거처럼 읍.면 별로 이런 붐을 조성하는 방안을 강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좀 강조를 드리고 389쪽에 있는 토양개량제 공급에도 이제 앞에 퇴비증산하고 연관이 됩니다 마는 역시 우리가 흙살리기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지 않으면 도저히 앞으로 농사를 지을 수 없다는 그런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 토양개량제 중에서도 우리 시에도 부산물비료 퇴비도 해당되어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아닙니다.
이건 규사하고 석회입니다.
김남호 위원    그건 해당이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없습니다.
김남호 위원    마지막으로 395쪽에 보면은 그 사업예산이 아까 그 예산하고 관련됩니다 마는 1억2,500이 감액이 됐는데 이거는 주된 감액 요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보조사업하고 사업예산이 1억2,500이나 전년 대비해 가지고 예산이 감축이 된 내용을 좀 설명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금년도에 국비로 들어오는 민간이전자본적 보조사업은 상당히 많이 신장이 되었는데 저희 자체 시 예산에서 확보된 민간이전에 대한 자본적 보조사업은 많이 감이 되었습니다.
그 부분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김남호 위원    그럼 대략 99년도 예산하고 비교해 가지고 가장 주된 항목이 어떤 항목이 여기서 감소가 되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래서 예를 들어서 금년도와 같은 임해관광 나채류생산단지라든가 그 다음에 산간지 산머루단지 특산재배단지라든가 그 다음에 친환경농업 관계에 있어서 축사관계가 있는데 그 사업이라든가 이런 분야의 사업들이 내년도에는 줄었습니다.
김남호 위원    하여튼 1억2,500이나 이렇게 감축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기술개발에 대한 차질이라든가 계속하던 사업에 어떤 중단이라든가 이런 사항은 없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이 시범사업으로 주로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고 매년 그 사업의 내용이 조금 조금씩 달라지는 거고 임해관광 나채류 사업 같은 거는 작년 올해 이렇게 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에 파급효과가 있다 그렇게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금년도 예산에 계상이 안 됐고,
김남호 위원    하여튼 본 위원이 염려하는 것은 이 중요한 사업을 시범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을 시작만 해 놓고 예산감축으로 인해 가지고 계속사업이 되지 못하고 중단이 되었을 때에는 전년도 투자 한데 대해서 아무런 효과가 없지 않느냐 이게 염려가 되어 가지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저희가 3년간 관리를 지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김남호 위원    차질이 없다면 다행입니다.
최석경 위원    최석경위원 입니다.
377쪽에 아주 간단하게 한가지만 물어 볼게요.
거기 보면은 농촌지도자연합회기금조성 그 다음에 농업경영인연합회 기금조성 여기 3,000, 2,000 있거든요
이거 필요성보다도 농촌지도자, 경영인이 서로가 이런 기금조성을 하게 되면은 어떻게 좀 힘에 논리로 기술센터에서 무슨 터치하는 지도자들이 자꾸 터치하는 이런 경향은 안 보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절대 그런 건 없습니다.
최석경 위원    돈이 얼마만큼 있으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런 부분은 없고요.
지금 저희들이 지도자는 한 4억, 경영인은 한 2억, 생활개선도 한 2억 정도 목표를 두고
최석경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건 이걸 따로 따로 해 놓으니까 농촌사람은 다 같은 농촌사람 아닙니까?
그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궁극적으로는 그렇습니다.
최석경 위원    궁극적으로 그러면은 한 군데 묶어 줘야지 이쪽하고 저쪽하고 그러면은 이거 나중에 가서 어떤 형태가 벌어지는가 생각해 보셨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지금 뭐 농업경영인 같은 거는 염연히  사단법인체로 등록이 되어 있는 단체이기 때문에 지도자도 마찬가지고 생활개선도 마찬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최석경 위원    얘기 묻는 것만 대답해 줘요.
경영인하고 연합회하고는 같은 농촌지도자 입니다.
그럼 양쪽에다가 돈을 갈라 놨을 경우에 너 얼마니까 나 얼마 이런 식으로 해서 경영인 또 노동자 이런 식으로 이게 분리가 된다 말이요.
그리고 자꾸 소장님 말씀하신 생활개선연합회 이거는 농촌하고 도시하고 완전히 이질감이 있기 때문에 도시여성은 개선해서 농촌물건을 팔아 줘야 되는 그런 방침이고 농촌은 좋은 물건 내줘야 되는 완전히 틀립니다.
이 기금조성은 틀려도 되지만 같은 지도자하고 경영인 역시 농촌사람들인데 나중에 기금이 2억이고 4억이고 분리되면 그건 뭔가 틀려져요.
경영인에서 더 많은 금액이 되고 지도자는 더 적은 금액이 되고 이걸 한 군데 뭉칠 수 없냐 이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지금 저희들이 등록되어 있는 후계자가 농민후계자입니다.
후계자가 경영인이고 이게 그게 287명이 등록되어 있고 농촌지도자는 887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된 인원수에 비례해 가지고 물론 경영인들 위에 있는  하계수련대회 이게 농촌지도자들입니다.
최석경 위원    아니 그럼 할아버지 농촌지도자 있고 중노인 농촌지도자 있고 젊은 농촌지도자 이게 안 맞아 들어간다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돈은 어떻게 모았던 간에 한 군데 합해야 일하는데 편리할 것 같은데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앞으로 연구 해 보겠습니다.
해 보는데 이게 상당히 두 단체가 기금을 합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최석경 위원    이러되면은 어디서 얼만큼 돈을 시비를 뺐다 그러면 같이 따라서 뺄려고 같이 뭉쳐지지 않는다는 얘기예요.
같은 농촌사람으로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알겠습니다.
최석경 위원    식생활개선이라든가 농촌여성 생활개선이라든가 이건 완전히 이질감이 있기 때문에 틀리다는 걸 알겠습니다.
그런데 여기 2,000만원은 어느 쪽입니까?
생활개선연합회 기금조성 도시형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농촌형입니다.
최석경 위원    도시형은 어디가 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도시형은 아직까지, 지금 단계까지는 지금 지원할 여력이
최석경 위원    말씀드리는 것은 해야 될 때에는 안하고 여성으로는 이게 완전히 틀리니까 갈라져야 되는데 농촌지도자하고 경영인하고는 같은 맥락인데 갈라 놨다 이런 뜻이에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알겠습니다.
최석경 위원    그걸 연구를 잘하셔 가지고 보다 농촌물건이 확실하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가지고 맛있으니까 그걸 많이 팔아 준다든 가 또 농촌에서 그걸 대비해서 빼내 준다든 가 완전히 교육 자체도 틀립니다.
그러니까 그런걸 갈라놔야지 엉뚱한 지도자연합회하고 경영인하고 같은 맥락인데 이걸 갈라놓으면 안 된다는 얘기예요.
나중에 관리가 엄청나게 어렵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연구를 하겠습니다.
최석경 위원    기금이 어느 쪽이 한쪽이 많아지면 나이 좀 많으면 그쪽으로 안 갈려고 그래요.
그럼 양쪽 다 노화 현상이 벌어진다는 얘기예요.
먼 안목으로 봐서 좀 생각을 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쪽부분으로 연구를 하겠습니다.
최석경 위원    뭉칠 때는 뭉치고 식생활하고 농촌생활하고 틀리니까 그런 부분은 갈리는 건 맞아요.
정부교 위원    거기 보충해서 말씀드릴게요.
최석경위원께서 말씀하신 민간단체보조금 아까 박정희위원님께서 5,500만원에 늘어난 이유가 뭐냐 했을 때 뭐가 늘어났다고 했죠?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농업경영인 기금에 조성에 3,000만원 예산이 들어 왔는데 그게 금년도 당초예산에는 농정과 예산에 서 있던 게 우리가 저희들은 작년 당초예산엔 계상이 안되어 있었거든요.
그랬던 게 내년도에는 예산이
정부교 위원    그러면 우리가 원론적으로 들어가 가지고 센터에 올해 예산이 34%나 늘어난 근본적인 이유는 뭡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국비가 신장된 부분입니다.
정부교 위원    국비가 많이 들어 와서 그렇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그렇습니다.
정부교 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5,500만원이 늘어난 게 세 가지 입니다.
농업경영인 전국대회참가 500만원 그 다음에 농업경영인연합 기금조성 3,000만원, 생활개선연합회 기금조성 2,000만원 기금조성 중에서 두 가지가 올해 추가되었습니다.
작년에는 농촌지도자연합회 기금조성만 있었거든요.
그런데 농촌지도자연합회에는  얼마나 기금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2억 한 3,000정도
정부교 위원    2억3,000, 그래서 아까 말씀 중에 이 세 가지 기금 합쳐서 8억을 만들어 주겠다 이런 얘기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정부교 위원    그런데 어느 단체가 하나 기금, 세상에 뭔 행사를 하는데 보조를 해 주는 거 까지는 이해를 하는데 그 기금까지 이렇게 다 모아줘야 합니까!
농민들을 위해서 해 주는 건 좋지만은 기금까지 다 해 주다보면은 다른 단체가 하나 뭘 만들어 가지고 우리도 하나 만들어 다와 예를 들면 생활개선연합회라는 게 회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427명입니다.
농촌부녀자들 입니다.
정부교 위원    부녀자들입니까?
이분들이 물론 이름은 개선연합회라고 만들어 놨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렇게 역할을 제대로 못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은 또 다른 어떤 모임하나 만들어 가지고 내년에 또 2,000만원 기금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 줍니까?
뭔 놈의 예산을 기금을 이렇게 8억, 8억이 돈이 적은 것도 아닌데 기금까지 계속 만들어 줘 가지고 어떻게 하려고 그래요.
자꾸 기금을 만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저희들이 지금 3개, 4개 학습단체를 저희들이 지금 추진하고 있는데 제가 조금만 설명 드리겠습니다.
육성지도를 하자면 거기에 따른 교육이라든가 훈련이라든가 또 자체 활동이라든가 뭔 행사라든가 여러 가지가 지금 예산이 또 지원이 되어야 됩니다.
그러한 그것들을 매년 시에서 예산을 지원을 받느니 차라리 기금을 조성해서 거기에서 나오는 이익금을 가지고 앞으로 자체적으로 시에서 예산, 돈을 받지 않고 운영해 가자는 그런 취지에서
정부교 위원    취지는 물론 좋습니다마는 물론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시도 예산이 없는데 이렇게 농민들이 여러 단체를 만들어 가지고 기금을 조성해 다와 보조해 다와 하다 보니까 어업인들도 다 합니다.
축산인도 또 합니다.
어느 바보가 다른 단체는 다 서는데 자기가 속한 단체에서 이걸 만들지 않으려고 하겠습니까?
더구나 민선시대에 그러니 최석경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어느 단체이든 하나로 통합시켜서 우리 시 센터 전체의 사업하고 맞아 떨어지는 이런 단체를 육성 보조해 줘야지 올해 다시 두 개나 만든다는 거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건  금년도에 농정과에 예산이 서 있던 부분을 당초예산에 계상이 안 되어 었다는 부분이지
정부교 위원    어쨌든 기금조성 중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업무가 우리한테 이관 되었기 때문에
정부교 위원    그런데 경영인 기금조성도 올해 이번 예산에 처음이라면서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아닙니다.
금년도에 대해서는 했습니다.
정부교 위원    생활개선연합회는 있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올해 추경에서 확보돼 가지고
정부교 의원    이런 것이 물론 체크 안되어서 지금까지 해 왔다하더라도 이런 자꾸 이렇게 기금조성 만드는데 이름 비슷하게, 모르겠습니다.
저는 특별히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지도자연합회나 경영인연합회나 뭐 농민을 위한 단체인데 이렇게 자꾸 기금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이게 어떤 보조를 해 준다면 모르지만 그 기금을 위해서 이렇게 만든다는 건 나중에 이 주체는 누구입니까?
이래가지고 어떻게 관리가 되는 기금관리에 대해서는 좀 체크를 하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센터하고 저하고 아니면 과장님하고 시 연합회 대표하고 연내에 지금 돈 들어가기 때문에 관리는 철저히 하고 있고 금년도에도 관리사항에 대해서 도나 국이나 감사원 감사를 저희들 다 수긍을 해서 별 이상 없이,
정부교 위원    앞으로 좀 줄려나가야 될 것 같아요.
이런 기금 만들기 이런 것은, 이게 무슨 기금 만들어 주라는 강릉시 조례 같은게 있습니까?
무슨 근거가 있습니까?
생각나는 대로 만들어 줍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기금에 대한 지도자라든가 이 부분에 대한 조례가 있습니다.
정부교 위원    조례 다 있어요.
조례를 한번 저에게 제출 해 주십시오.
어떤 근거로 해서 이렇게 자꾸만 들어가는지, 이것이 상당히 문제입니다.
이렇게 하나 만들어 주면 다른 단체 다 만듭니다.
축산인들도 만들 거고, 올해 보면 어업인들이 두 개나 만들어 왔어요.
이런 식으로 이것을 잘 좀 깊게 생각해 봐야 될 문제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센터에 예산이 상당히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물론 명분이야 농민을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그리고 또 하나 농촌여성 과학관 얘기를 한번 더 하겠습니다.
기술센터가 지금 건물을 안 짓고 그 건물 내에 활용 할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까?
회의실이나 이런 게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전혀 없습니다.
정부교 위원    전혀 없어요.
그래서 이게 아까 소장님께서는 농촌여성과 도시여성에 차별이 있다 하는데 그렇게 하시면 사실얘기를 해 보면 농촌 여성 더 기분 나빠합니다.
사실 농촌여성들도 우리 강릉시에 환경이 좋은 여성회관 두 개나 있습니다.
그쪽을 충분히 이용해서 할 수 있단 말입니다.
그런데 농촌여성과 도시여성이 틀리다 이런 개념을 가지고 이 과학관을 만든다는 것은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틀린다는 얘기는 어폐가 있는, 제가 말씀 드렸습니다마는 그 부분이 아니고
정부교 위원    그래서 제가 생각할 때에는 농촌기술센터에서 농촌여성들을 우리 도시에 있는 여성회관 같은데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게 우선 급선무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해 준다든 가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함께 같이 사용하는 것이 예산절감 하는 효과가 좋고 물론  국비 따 왔으니까 간단한데 또 지금 우리 강릉시에서 하는 일들이 보면은 어떤 단체이든 간에 국비만 따 가지고 오면 시장은 꼼짝 못하고 시비 붙여서 합니다.
이것도 보면 시비가 훨씬 많지 않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네
정부교 위원    그래서 이런 건물만 자꾸 지어 가지고 지금 어떻게 하려고 합니까?
이거 지금 꼭 지어야 됩니까?
안 지으면 안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위원님 좋은 지적을 하셨는데요.
정부교 위원    이거 언제 예산이 확보되었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금년도 처음 입니다.
농촌여성들은 농사일에 많이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교 위원    아니 뭐 그 취지를 몰라서 하는 얘기가 아니고 농촌여성들을 위해서 하는 건 좋은데 이 농촌여성들을 기존에 있는 여성회관이나 이런데 이런 것을 잘 이용 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와주고 아까 말씀했지만 농번기하고 농한기 그런 문제들도 여성회관하고 잘 활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사실은 생각합니다.
이런 식으로 자꾸 활용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지 건물 짓는다 해 가지고 과연 지어 놓고 농촌여성들이 바쁜데 얼마나 활용하겠습니까?
전 그것도 사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은 그런 부분들을 잘 고려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교 위원    물론 고려를 하시겠지마는 예산이 많고 강릉시가 부자면 다 만들어 주면 좋죠.
좋은데 없는 데다 자꾸 이런 식으로 제가 좀 어떤 기술센터에 대해서 좀 이런 혹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마는 어떤 기술이라고 해서 농민들한테 어떤 자꾸 보급해 줘 가지고 농민들이 잘된 사람이 별로 없다 이런 얘기를 할 정도로 혹평을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물론 열심히 하는데 사실 이런 얘기하면 안되겠지만 그래서 이런 것도 건물 짓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우리 강릉시에 있는 기본시설 또 우리 센터가 가지고 있는 회의실 같은 이런 것도 활용해서 하면 안 되겠느냐 그걸 묻는 겁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좋은 지적입니다.
정부교 위원    하여튼 이걸 안 짓는 방법으로 할 수 없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좋은 지적인데 저희들이 지금까지 저희 시설을 활용해서 교육을 했는데 환경이 너무 열악합니다.
정부교 위원    그래서 이것을 아무리 잘 지어도 말이죠.
강릉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여성회관보다 시설에 안 좋을 거예요.
농촌여성들한테 더 좋은 시설을 활용하도록 해 줘야지 여기 와서 200평 지어 가지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제가 볼 때는 같이 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은 지금 여성회관시설, 교육시설하고 버금가는 아니면 그 이상에 농촌여성 교육시설이 물론 뭐 여성회관에도 나름대로 지금 일부는 갖추어져 있습니다마는 그 농촌여성을 위한 교육 올 시스템을 한 장소에다가 전부다 갖춥니다.
예를 들어서 재봉이라든가 요리라든가 뭐 의류라든가 이런 모든 전통이라든가 그런 부분을 한 장소에다가 전부 시설을 갖추어서 필요할 때마다 그 시설을 활용해서 교육할 그런 계획으로 있기 때문에
정부교 위원    강릉 시장님은 이 여성에 대해서 너무 많이 하셔 가지고 그걸 이용하는 여성들도 너무 사치고 너무 크게 지어서 필요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우리 여성회관에 대해서도 여성들이 그런다고 그럽니다.
그러니 이런 것을 조금 각자의 어떤 소관 분야라고 해서 자꾸 짓지 말고 좀 활용을 함께 하는 그것이 농촌여성들도 좋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위원님 저희들이 애써서 국비를 따 왔는데 농촌여성을 위해서 좀 교육시설 짓게 해 주십시오.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 입니다.
정부교위원님 좋은 말씀 좀 해 주셨는데 농촌여성생활과학관 신축이 6억5,700이 계상이 되었는데 이러한 사업은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본 위원도 생각을 하면서 그 생활과학관을 신축한 후 어떠한 사업을 할 것이며 신축 후에 농촌여성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기대효과는 어떤 것이 있는지 우리 담당자께서 설명을 한번 해 주시겠습니까?
○생활과학담당 이윤옥  생활과학담당 이윤옥입니다.
위원님께서 도시여성과 농촌여성에 대한 교육시설을 복지회관에서 활용하도록 지금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농업기술센터에 실습을 통한 교육을 하면서 진짜 그 옛날, 전해 오는 엄마들의 실습입니다.
계량된 실습이 전혀 없고 그냥 식당 위에서 오전에 교육을 절대 못했습니다.
농산물 가공을, 우리가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기술센터인데 옥수수가공을 만일에 하려고 했을 적에 과일가공을 하려고 했을 적에 또 지역에 대한 음료개발을 하려고 했을 적에 시설이 전혀 되어 있지 않는 저희가 조리실입니다.
조리실에 그 싱크대위에 보면 수도꼭지 딱 두개입니다.
거기에서 20명, 40명을 교육을 할 적에 진짜 눈물이 납니다.
왜냐 하면 제가 여러 가지 비교평가를 여러분들에게 위원님들한테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복지회관에 가서 한식조리사 교육이 있을 적에 그 교육원을 빌려 가지고 했을 적에 진짜 그 담당자로서 그 빌린다는 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1기를 졸업을 시킨 다음에 교육생들이 보고 과연 이걸 우리가 여기 와서 설움을 받으면서 할 수 있느냐 우리는 기관이 다른데 과연 여기 와서 할 필요가 뭐 있느냐 지도소에 가서, 옛날엔 지도소입니다.
그래서 1기 교육 때 지도소에 가서 마음대로 떠들면서 웃으면서 청소해 가면서 물을 한곳이라도 서로 싸우든 웃든 간에 실습을 하겠다 위원님들께서 조리실에 와 보셨을 겁니다.
식당에 오셔서 그 식탁 위에서 실습하는데 오전 중에는 2시까지 실습을 못합니다.
오후 2시에서부터 5시까지 그 실습을 하고 이러고 갑니다.
그런데 그 실습관계도 그렇고  농산물 가공이라는 분야도 그렇게 또 나름대로 지도소에서는 그 유아 교육이다 아니면 각종 교육이 많습니다.
부녀자들 예절교육 또 기타 사회교육 여러 가지 분야 제가 재봉틀을 이용한 개량한복 같은 그런 교육을 하고 싶어도 장소가 전혀 없습니다.
사무실에 끌어다가 할 수도 없는 거고 큰 회의실에서 전기시설이 되어 있지 않아서 재봉틀을 갖다 이어 놓을 데가 없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기  우리 생활과학관 신축에 대해서는 소장님도 그 당위성을 설명을 했고 담당께서도 지금 이 필요성이 뭔지 잘못된 게 뭔지 우리 위원님들이 대충 알 수 있으니까 그 정도 설명이면 됐습니다.
최위원님 보충질의 하십시오.
최돈한 위원    잠깐 보충질의를 드리겠는데 우리가 과거에 여성회관을 신축 안 했을 때 동부시장 옆에 있는 여성회관은 사실 비좁았습니다.
국비가 문제가 아니고, 왜 국민학교에 비사교적인 애를 계속 그냥 놔두면 그 애는 계속 사회에서 점점 자라면서 낙오되고 맙니다.
농촌여성들이 시내여성들에게 조금 자격지심은 있겠지만 그걸 자꾸 끌어내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여기에 7억을 들인다고 하지만 농촌여성들은 뭐 돈 없고 불쌍하다 해 가지고 시내여성들은 시내복판에서 생활을 하고 교육을 받고 촌 여자들은 촌에 사는 것만 해도 서러운데 사천면 지역에 갔다가 구석에다, 그리고 여기 7억이 드는데 강릉시에서 70억을 들인 어마어마한 궁전 같은 여성회관이 있잖습니까?
거기에 가면은 재봉이고, 취미이고, 꽃꽂이고, 전통이고, 요리고, 실습기자재가 다 있고 강사도 상당한 전문가들 강사가 있습니다.
지금 얘기하신 것은 과거에 강릉에서 제공할 공간이 없어서 하시겠다고 얘기를 하시는데 그 공간은 의회에서 얘기를 해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정 농촌여성이 시내여성을 기피한다고 그러면은 뭐 1주일에 예를 들어서 3일은 농촌여성들 전용회의실을 쓰게 하고 그러다가 점차적으로 합쳐서 예의범절교육 같은 것은 할 수도 있고 농촌여성들도 끝나고 볼링장도 있잖습니까?
이제는 시대 추세가 농촌도 옛날처럼 배우지 못한 여성들이 아닙니다.
볼링도 좀 즐기고 갈 수 있게 자꾸 기회를 제공해야지 그리고 70억을 들인 여자전용교육관이 있는 것인데 국비를 가져왔다고 해서 신축만 능사가 아니니까 좀 재검토 해 보시도록 하고 소장님 여기에 지금 신축비하고 감리비가 있는데 이게 지금 공사가 발주된 게 아니지요 ?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내년도 예산에 계상된 내용입니다.
최돈한 위원    그런데 왜 설계비가 안 섰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설계비는 시설비에 포함돼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예산을 설계비는 설계비대로 세우고 시설비는 시설비에다 세우셔야지요.
아무리 농촌분야라도 예산을 이렇게 세우시면 안되지요.
○위원장대리 이용기  그럼 생활과학관신축하고 아까 사회단체경상보조에 대해서는 다들 질문을 하셨으니까 다른 부분에 대해서 질의하실 분 질의하십시오.
최돈한 위원    최돈한위원 입니다.
지금 기술센터에 오토바이가 15대가 있는데 거기에 있다가 보니 유지비하고 보험료가 지출이 되는데 오토바이가 지금 필요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상담소에 나가 있었는데 금년도에 상담요원들이 철수되는 바람에 오토바이도 지금 현재 안 나가 있는 상담소 오토바이는 철수가 돼 있는데 그 부분은 기계 내구연한이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폐기를 하려고 해도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지금 현재 상담소가 설치돼 있는 곳에는 오토바이가 나가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지금 상담소가 몇 개가 남아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지금 4명이 나가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그러면은 상담소에 필요한 최소는 유지하더라도 타지 않는 것, 지금 시내에서 오토바이 누가 타겠습니까?
그러면 과감하게 폐기처분 하도록 하십시오.
그걸 뭐 개인 재산으로 가지고 있는 게 아니고 이게 다 시민 세금가지고 유지비하고 보험료를 계속 부담하고 있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점진적으로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최돈한 위원    점진적이 아니고 이건 당장 결단을 내리십시오.
그리고 금년에 민간인 해외교육을 한 분 보내는데 어디다 보낼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것은 중앙에서 일괄해서 계획이 내려오면은 금년도는 캐나다 갔다 오고 내년도에는 전국에 반을 편성해 가지고 뭐 생활지도사반, 원예반, 축산반 이렇게 갈라서 가도록 돼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그 전에 보면은 예산 이 적다가 보니까 동남아 특히 중국필리핀 같은데 갔다가 오는데 중앙에서 행선지를 결정한다고 하더라도 여기에서 건의를 해 가지고 실제 우리가 농업기술을 배울 수 있는 지역으로 갔다가 오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대체적으로 주로 일본으로 많이 가고 화란 쪽으로 많이 가고 그렇습니다.
최돈한 위원    그리고 389페이지 보면은 백합부분이 381페이지도 백합재배기가 있고 또 489페이지에도 백합종구생산기계화 예산이 들어갔는데 이걸 어떻게 쓰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381페이지 국비로부터 오는 돈은 그게 재배수확기, 선별기, 세척기 이런 부분 이 주가 되겠고 그 다음에 있는 것은 종구생산은 센터에서 생산해 내는 종구 예산이 되겠습니다.
최돈한 위원    아니, 이게 민간자본보조니까 민간인한테 나가는 것이잖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기기는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로 나갑니다.
최돈한 위원    지금 우리 강릉시 관내에 백합 생산하는 데가 몇 군데가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12농가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수출단지로 갈 것입니까?
농가로 갈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수출단지 쪽으로 줘야지요.
최돈한 위원    그리고 내년에 강릉지역감명품사업 감에 대해서 몇 가지 예산이 섰는데 몇 주를 생산할 예정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금년도 에 저희들이 5,000주를 생산을 할 계획이고 내년도에는 1만5,000주를 고염접을 붙일 계획입니다.
1만5,000주를 접을 붙여도 한 60%많이 살아야 70% 수준밖에 접이 안 삽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예산입니다.
최돈한 위원    그러니까 감나무 예산이 약 600만원 정도 되는데 5,000주나 1만5,000주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예산 때문에 그럽니까?
더 대량 생산했을 때 농민들이 갔다가 심을 사람이 없어서 그러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수요는 계속 있는데 그게 접을 저희들이 보통 많아야 5,000주 수준에서 계속 해 왔는데 금년도에는 묘목을 줄였기 때문에 5,000주가 생산되는 것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2002년까지 5만주를 목표로 해서 계속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2002년도까지 5만주라는데 금년에 생산한 게 5,000주고 2000년도에 1만5,000주를 해 본들 60% 산다고 보면은 한 8,000주 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이 기 공급된 게 지금 1만7,000주가 공급돼 있거든요.
최돈한 위원    기술센터가 기술 개발하는 측면도 있지만 큰 예산이 안 드는 감 정도는 의회에서 벌써 7-8년 전부터 품종개량을 해서 감 주산단지를 만들어 보자고 얘기를 했고 그래서 의회에서 기획실에다 얘기를 해서 최초의 예산을 세워 줬단 말입니다.
그러면은 이런 감 정도는 예를 들어서 강릉에 30만주를 심을 수 있다 하면은 한 5개년 계획을 세워서 30만주 보급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할 수 있잖습니까?
이것은 1년에 한 2,000만원만 들이면 되는 사업이 아닙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을 좀 아이디어를 내지 못 하는 게 좀 답답스럽고 기술센터에 40억 예산인데 40억 예산에서 기술센터라고 그러면은 당연히 이런 감 명품화 이런 것을 한 3,000만원 세울 수 있는 것이고 또 더군다나 딱한 것은 애석하게 생각하는 것은 기술센터가 연구, 기술보급 아닙니까?
그렇다면 금년 예산을 보면은 377페이지에 보면은 진짜 딱한 게 기술센터가 과연 연구의지가 있는 단체인지 의심스러운 게 40억 예산을 쓰면서 농업전문도서구입비를 100만원을 세웠습니다.
책 한 권에 지금 전문서적이 다 2만원 1만원 가는데 이게 지금 책 50권 구입, 매년 외국이고 국내의 신기술이 계속 개발되고 하는데 최소한도 40억 예산을 가지고 하는 기술센터라고 그러면은 도서구입만큼은 뭐 버섯재배든, 축산이든, 농업이든, 과수든, 양봉이든 누구라도 강릉사람 들이 강릉의 시립도서관이 전문도서가 없잖습니까?
그러면 지도소를 찾아가면은 진짜 어떤 전문도서를 찾을 수 있을 정도의 전문서적을 비치를 해야 되고 또 사업도 그렇습니다.
이렇게 쭉 나열식으로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마는 각종 목표를 세워서 이 지역에 한번 명품화를 몇 년만에 실행에 옮긴다든지 그게 많은 예산 5,000만원이고 1억이고 든다고 그러면 어렵겠지만 이런 것을 좀 하도록 해 주십시오.
그리고 각종 지원사업이 상당히 많은데 이 지원사업의 신청을 어떻게 받고 있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이 1차 적으로 영농교육 때 사업설명을 전 농업인 참석자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금년도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3,800명을 교육을 했으니까 3,800명에 대해서 고지를 하고 그 다음에 읍.면.동에다가 사업내용을 공문으로 실행하고 그 다음에 그 외에 각종 내에서 하는 교육이 또 한 2,500-600명됩니다.
그때 또 홍보를 하고 그렇게 해서 읍.면.동에서 신청을 받아 가지고 자체 심의회를 구성해 가지고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충분히 홍보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돈한 위원    각종 교육 때 유인물로 홍보를 하시고 그 다음에 선정하실 때 지도소는 대량생산이 아니고 시험재배란 말입니다.
지역안배를 좀 하셔 가지고 작목이 특성에 맞는 지역을 선정하시겠지만 강릉시 전체의 기술보급이 될 수 있도록 지역안배까지 염두에 두셔 가지고 희망자 선정을 잘 좀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예, 유념하겠습니다.
권오인 위원    권오인위원 입니다.
김남호위원이 전체적인 예산을 지적한 사항인데 어떻게 국비가 16.3%, 도비가 0.3% 도비는 금액으로 말하면 1,200만원 왔는데 강원도에서 기술센터를 이렇게 홀대를 해 가지고 센터가 존립을 할 수 있습니까?
소장님이 도에다가 너무 반영을 시키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닙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런 건 아니고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사업이 돌아가면서 예산이 책정되고 또 도 기술원에서 사업비를 확보하는 것이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 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적게 차례가 왔는데
권오인 위원    시비를 83.4%를 세운다고 하면은 기술센터를 전반적으로 이끌어 나가기 아주 어렵습니다 전체적인 예산이 잘못됐지 않느냐 하는 이런 문제가 나옵니다.
앞으로 계속 시비를 80% 이상을 세운다 하면은 기술센터는 사실 솔직한 말씀으로 농촌이 가뜩이나 어려워지는데 기술보급을 하고 경제작물을 자꾸 개발을 해서 음으로 양으로 알지 못하게 국가가 도와줘야 되는 기관인데 사실 과거에 녹색혁명 할 때는 독립적인 기관인데 지금 구조조정을 해서 여러 가지 손질을 했습니다마는 시비를 83%를 세워 가지고 전체예산을 41억이라는 것을 세운다고 하면은 앞으로 시의 재정이 열악할 때는 기술센터는 존립하기조차 어렵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고요.
그 취지를 알고 정책적으로 반영을 시켜 줘야지 기술센터가 도비가 0.3% 이게 말이 됩니까?
강원도가 아직까지 농사짓는 곳인데 이렇게 홀대를 한다 하면은 이건 말이 안됩니다.
그래서 아까 이것도 지적한 사항이지만 경제작물이 우리가 지금 농산물도매시장을 해 놔서 어떻게 하든지 기술센터하고 농정과 하고 혼연일체가 돼 가지고 농민들하고 경제작물을 많이 개발해서 우리 도매시장도 활성화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가야 되는데 34.7% 라는 것은 줄어들었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교육훈련비도 줄었고 아까 지적한 사항입니다마는 우선 전체적인 예산문제가 1,200만원이 도비가 왔다 하면은 이거는 말이 안됩니다.
아무리 도가 사정이 어려워도 기술센터를 엄연히 존치를 시켜 놓고 이런 홀대를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제가 다른 사항을, 청사를 우리 지도소를 지은 지가 얼마나 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94년도 에 지었습니다.
권오인 위원    그러면은 이제 한 5년 되는데 옥상에 누수가 생기는 모양인데 이게 언제부터 이랬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탑 있는데 그 부분하고 그 위에 올라가서 지붕이 방수가 제대로 안 됐잖느냐
권오인 위원    그런데 언제부터 샜는지 최초에 하자 보수를 하면 안 됐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하자보수 기간은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권오인 위원    그리고 전기가 어떻게 돼서 전량을 이렇게 3,000만원씩 갑자기 이렇게 올렸어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지금 생활과학관을 짓고, 저온저장고를 짓고, 유리온실을 새로 짓고 해서 저희들이 지금 현재 9㎞를 쓰고 있는데
권오인 위원    최초에 이것도 충분하게 감안하셔 가지고 승압이 될 수 있게끔 변압기를 늘렸어야 되는데 옥탑을 방수를 할 예산이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전면 뜯어고치고 방수를 새로 해야 됩니다.
권오인 위원    지금 우리 마을회관도 한가지인데 위에다가 완전히 방수를 해도 어디서 새는 것을 확실히 봐야 되지 칠만 해 가지고는 절대 그걸 고치지 못 합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반을 했는데 아무 문제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반 나머지를 할 계획으로 예산이 계상 됐습니다.
권오인 위원    하여간 그건 그냥 맡기지 마시고 방수를 아주 정말 기술이 있고, 강릉에 계속 거주하는 방수를 해서 해야지 하자가 생겨도 다시 오지 지금 방수 같은 것은 아주 잘 만나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농촌환경보호시범마을 해서 아마 화장실 고치는 모양인데 이걸 어떻게 고치려고 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포말세척식변기라고 저희들이 금년도까지 계속 보급을 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수세식변기가 농가에 많이 보급 되잖습니까?
그런데 수세식변기는 그냥 물이 나가기 때문에, 걸러서 나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환경문제가 상당히 문제점으로 대두돼 있거든요?
권오인 위원    그러면 변기 자체는 고치지 않고 정화를 시키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변기를 지금 현재 앉아서 누는 거기에다가 좌변기를 설치해 줘서 파리라든가  이런 것들이 기생할 수 없게 하고 그 다음에 물이 기존의 수세식변기보다 110분의1이 들어갑니다.
물방울이 똑똑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통 안에는 약 제품이 들어갑니다.
그래가지고 물이 많이 안 들어가고 또 실용적이고 그런 부분에서 하고 있는데
권오인 위원    환경개선 해 가는 것은 좋은데 60만원 가지고 돼요?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예, 됩니다.
권오인 위원    그럼 밑에 변기통 자체는 정화조를 설치합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정화조는 없습니다.
기존 재래식화장실, 고전식 퍼가는 화장실에다가 좌변기를 설치해 줘 가지고 개량을 시킨다 이런 얘기입니다.
권오인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남호 위원    김남호위원 입니다.
이게 이중으로 계상이 돼서 말씀드리는데 환경농업유기물생산 파쇄기구입지원 이래가지고 900만원씩 해서 8대 7,200만원이 서 있습니다.
또 산약초퇴비절단기 이게 똑같은 성격인데 2개소에 800만원씩 해 가지고 지원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은 아까 우리 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관계 예산도 상당히 많이 반영이 돼 있는데도 농정과에서 환경농업유기물생산 파쇄기구입을 해서 읍.면별로 1대씩 해서 8대를 계상해 놓고, 또 우리 기술센터에서도 2개소라 해 놨는데 이것은 같은 농업분야인데 이건 기술센터로 하든지 농정과로 하든지 통일을 해야 된다고 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에 이 900만원이 트랙터 부착용 이동식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900만원이 근거가 어디가 있느냐 기존 두 군데 인가시험을 해서 상당히 효과가 좋고 이건 농업인들의 요구에 의해서 900만원짜리 8대를 반영을 했다 이렇게 답변했거든요.
그러면은 우리 기술센터에서는 배가되는 1,800만원 이건 어떻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그 부분은 지금 농정과에 8대가 계상돼 있는 것은 아마 축산농가 쪽에서 예산이 계상되지 않았느냐
김남호 위원    환경농업유기물생산 쪽에서 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퇴비생산 업무는 금년도 1월1일자로 전부다 우리한테 넘어와서 저희들이 취급하고 있고, 기종에 따라서 값이 차이가 나는 것은 퇴비파쇄기만 구입했을 때는 900만원입니다.
저희들이 금년도에 900만원으로 공급했는데 이걸 해 보니까 지금 농촌 노동력들이 부족하면서 이 퇴비를 생산해서 펴는 인력이 엄청나게 소요가 많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주 살포기까지 사 줍니다.
퇴비를 만드는 기계하고, 그 다음에 만들어진 퇴비를 트랙터 뒤에다가 부착해서 자동으로 기계가 퇴비를 살포하는 그 기계가
김남호 위원    그러면 기술센터에서 기술이 농정과보다 앞섰기 때문에 거기까지 계산을 했다 면은 농정과에서 하는 것도 당연히 살포기를 같이 지원을 했어야 되는데 이게 상호 연계성이 없어 가지고 이렇게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봐서 이 문제는 앞으로 국장님 하고도 같이 얘기를 해서 이것도 어떻게 좀 통일을 하는 방법이 낫고 아울러서 보면은 기술센터도 영농교육이라든가 이런 각종 교육관계 여비가 계상이 돼 있고, 농정과에도 계상이 돼 있고 양쪽에서 같은 영농농업교육을 받으면서도 이렇게 분리를 해놓은 데 대해서도 이것도 앞으로 일단 단일화 해야 될 문제이고, 거기에 보면은 한 가지만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정과에서 허브재배시범사업이 2,000만원이 있거든요.
농정과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이 허브재배에 대한 기술센터에서 가지고 있는 어떤 기술이라든가 노하우가 있을 것 같은데 이것은 기술센터에서 할 수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농정과에서 시범시험재배를 하는 것입니까?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저희들도 한 20여종의 허브를 가지고 있으면서 나름대로 재배기술 축적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시범사업 단계까지는 저희들이 지금 구상을 못 하고 있고, 농정과에서 아마 내년도 사업예산을 확보해서 아마 농가에다 시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글쎄 뭐 기술적인 부분은 우리가 조금 앞서지 않겠느냐 이런 부분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여비라는 것은 명년도에는 도 단위에 올라가는 예산 저희들은 전부 그 쪽에 서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육 여비도 자체 교육을 하는 여비이고 일부 도 단위에 가는 여비도 있겠습니다마는 그 분야가 조금 다릅니다.
그런 부분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이용기  좀 전에 김남호위원님이 질의한 부분 파쇄기 구입, 농정과에서 구입하는 것은 톱밥제조기 쪽이고 농촌기술센터에서 분쇄기는 퇴비증산용 분쇄기가 맞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조규남  예, 맞습니다.
○위원장대리 이용기  그렇게 설명해 주셔야지 똑같은 것이라고 하면 안 되고, 됐습니다.
그건 그렇게 나중에 계수조정 할 때 얘기하면 되는 것이고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면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예산에 대한 심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위원    죄송합니다.
한 가지만 좀, 아까 농촌여성 개선에 대해서 사실 여성회관에서 뭘 하나 배우고 싶어도 참 좋은 취지로 여성들을 위한 좋은 일을 많이 하시는데 배우려고 신청할 때 가면은 새벽부터 줄서 가지고 해도 해당 사항이 돌아오지를 못 했어요.
그래서 못한 경우도 많고 또 시골에서 사실은 배우려고 일부러 버스 타고 나오고 이런 시간적 여유가 그럴테고 시골에서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서 그런 것을 좀 많이 배울 수 있도록 또 여성발전이 우리 나라 발전일 것 같아요.
그러니 시골에도 이런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좀 계기를 주셨으면 고맙겠어요.
여성회관이 정말 활성화 돼 가지고,
○위원장대리 이용기  박위원님 농촌여성 생활과학신축 부분에 대해서는 계수조정을 할 때 충분히 협의를 해 가지고 우리 박정희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최대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분과 계수조정 할 때 다시 한번 협의하기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장시간동안 예산안 심사에 애써주신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음 회의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감사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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