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을 불러오는 중입니다.

제121회 강릉시의회

본회의 회의록

제2호

강릉시의회


일시 : 1999년 07월 02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市政質問
  3. 2.  休會의件

  1. 부의된 안건
  2. 1.  市政質問
  3. 2.  休會의件

○의장 최종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먼저 사무국장으로부터 의사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국장 정상덕  의회사무국장 정상덕입니다.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7월1일 내무복지위원회에서는 주요사업장 8개소에 대한 현지확인이 실시되었고 산업환경건설위원회에서는 6월30일과 7월1일 양일간에 걸쳐 8개소에 대한 현장확인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7월1일까지 시정질문 요지서를 접수한 결과 권혁돈의원 외 아홉분으로부터 25건의 질문요지서가 접수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사항을 마치겠습니다.

(14시02분)


1.  市政質問@1 
○의장 최종설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예정대로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은바와 같이 금번 임시회에서는 권혁돈의원외 아홉분의 의원이 총 25건에 대한 질문 요지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에는 강릉시의 관광개발의 핵심인 경포지역개발 방향과 강릉단오제 활성화 방안,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방안 등 시정현안 사항에 대해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자료를 준비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정질문은 시정 전반에 관하여 의회가 질문 촉구 및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공론화 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시정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데 그 무엇보다 시민의 관심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시민의 여망에 부응 할 수 있도록 시종일관 진지한 질문과 성실한 답변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질문 순서는 질문요지서 접수 순서에 따라 오늘 일괄 질문하고 7월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일괄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사진행에 관하여 의원 여러분께 한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원만한 의사진행을 위하여 질문요지서를 사전에 제출하지 않으신 의원께서는 회의중에 발언통지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발언 통지서를 미제출시는 질문 사항이 없는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러면 순서에 따라 먼저 권혁돈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돈 의원    권혁돈의원 입니다.
먼저 시정 발전과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평소 느꼈던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하오니 성실한 답변을 바랍니다.
첫 째, 강릉과학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강릉시에서는 91년12월 대전동과 사천면 일대 100만평을 강릉과학산업단지로 지정 고시하여 10여년간이나 이렇다할 가시적인 사업없이 이 지역주민에 대하여 개발제한 등으로 재산권 행사를 할 수 없도록 해 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대대손손 문전옥답을 대물림하며 고을 구석구석 마다 그들의 땀과 혼을 다 묻혀 가꿔온 대지를 하루 아침에 과학산업단지조성이라는 명분아래 대가에 절반도 미치지 못하는 보상비를 세워 그 분들을 반 강제적으로 이주시키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잘 것 없는 까치도 제 둥지를 건드리면 온종일 지저대며 분노를 금치 못하는데 하물며 조상대대로 삶의 터전으로 가꿔온 정든 고향집을 타에 의해 떠나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 분들의 아픈 심정을 한 번쯤은 깊이 새겨 보아야 한다고 생각되시지 않습니까?
이 지역 주민들의 대부분이 소농으로서 일괄보상을 다 받는다고 해도 그 보상가로는 어디간들 절대로 이만한 터전을 마련할 길이 없습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앞으로의 살길이 막막할 뿐입니다.
물론 개발도 중요하겠지만 경제력도, 권력도 없는 힘없는 서민들의 서러움을 어디에서 보상 받아야 하겠습니까?
이주 문제의 고통속에서 허탈과 실의에 빠져 힘겨운 삶을 이어오는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보상과 이주대책을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향후 2단계 70만평에 대한 토지수용시 현실적인 보상대책과 이주대책을 기대하며 토지수용시 해당 주민의 생계보호와 사유재산 보호측면에서 지구지정을 과감히 해제할 용의는 없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바랍니다.
두 번째는 하수시설 전반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입니다.
매년 되풀이되는 일이지만 비만 오면 배수가 안되어 침수되는 지역은 계속적으로 되풀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강릉시의 금년도 하수정비계획에 의거 체계적인 하수관거사업추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시의 근본적인 하수도 정비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경포지역은 경포지역은 경포호수 준설에 따른 경포주변 농경지 사토로 우기시 배수가 되지 않아 침수가 되어 경포초등학교 일원의 소나무가 고사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강릉대학 오폐수와 교동택지개발사업 지구의 오폐수가 합쳐져 호수에 유입되어 경포호수의 수질악화를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상 경포지구는 하수시설 침하로 우기시 하수도의 기능을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이러한 실정입니다.
근본적인 강릉시의 하수도 정비계획과 경포지구의 하수도의 정비계획을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강릉시의 관광개발의 핵심인 경포지구 관광개발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월12일 제1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본 의원이 4분 자유발언을 통하여 강조한바 있습니다마는 다시 한 번 질문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경포지구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은 강릉시에서 개발의 핵심사업체로 지정하여 준 두산건설에 책임이 있다고 본 의원은 지적하는 바입니다.
두산건설은 경포지구에 골프장과 어린이 유희시설, 콘도미니엄 시설을 하기로 강릉시와 협약을 한바 있습니다.
또 두산건설은 95년부터 99년까지 골프장과 어린이 유희시설, 콘도시설 등 일련의 경포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릉시와 시민에게도 약속을 한바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산건설은 현재까지 골프장 부지매입만 추진하고 있을 뿐 타 사업은 착수조차 안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산건설이 이렇게 사업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IMF 때문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으나 우리 시민들이 볼 때 두산 건설은 경포지구의 사업에 관심이 전혀 없다고 밖에 볼 수 없는 것입니다.
경포개발이 한시가 바쁜 이시기에 사업시행의 기득권만 갖고 있는 두산건설이, 언젠가 하면 될 것 아니냐는 기업가의 횡포적 독단을 혹시라도 갖고 있다면 이제라도 고쳐 잡아야 할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사업 시행권을 다른 기업이라도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시장님은 두산건설에 대해서 사업시행에 대한 확실한 의지와 구체적인 일정을 제출받아 경포지구 개발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사업에 대한 기득권을 포기시켜 다른 업체라도 유치시킬 방안은 없는지에 대해서 명확한 답변을 바랍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권혁돈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종아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아 의원    최종아의원 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심기섭시장님과 부시장님!
그리고 시정발전을 위해 진력하시는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면서 본 의원이 평소 시정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던 여러 가지 사항중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에 대한 한가지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 건에 대해서는 이미 여러 차례 거론된바 있으나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나 성과가 나타나고 있지 않아 결코 그대로 덮어 두거나 지나쳐 버릴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본 의원은 생각하기에 다시 한 번 강력하게 시장님의 의지를 묻지 않을 수 없음을 밝혀 둡니다.
경포지구는 우리 강릉은 물론 영동지역 관광의 핵심이요, 얼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경포지구의 체계적이고 짜임새 있는 개발이야말로 우리 강릉지역의 관광산업이 크게 진일보 시킬 수 있다고 본 의원은 믿고 있습니다.
경포지구는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고 있으면서도 종합적인 관광개발정책의 부재와 과도한 규제, 불필요한 법규에 묶여 몇십년째 답보상태에 있고, 오히려 인근 신흥관광지의 발전속도에 크게 뒤떨어지고 있는 현상을 바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79년도에 시작된 도립공원 지구내 불량건축물 정비사업이 철거대상 건물 172동 중 115동이 사업시행 초기에 철거되고 나머지 57동에 대하여는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손도 대지 못하고 있으며, 오히려 일부는 증개축이 되고 있는 실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욱 한심한 현상은 철거대상물 14동에 대하여느 79년도 당시 6,276만9,000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철거하지 못하여 보상금은 보상금대로 받고 버젓이 영업행위를 계속해 오고 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본 의원이 알고 있기로는 보상금 지급 당시 강릉시장이 보상금 지급후 철거대상 건물을 일괄 철거하기로 각서로 확약한 후 보상금을 지급하였기 때문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다고 듣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건물의 소유권이나 관리권 이전 등에 관한 법적 대응문제를 검토하였거나 다른 차선책의 대응방안을 검토해 본 적이 있는지 시장님께서는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생각하기에는 어떠한 경우라도 시민의 막대한 세금이 집행되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은 관계공무원의 명백한 직무유기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데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그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향후 불량건물 철거를 비롯한 경포지구의 종합적인 개발계획이나 복안이 있으시면 함께 밝혀 주시길 바라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최종아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무복지위원회 김홍규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홍규 의원    안녕하십니까?
김홍규의원 입니다.
우리 강릉시 발전을 위해서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심기섭시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121회 임시회를 맞이 하여 몇가지 시정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현 우리 강릉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계획중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계획이 있습니다.
이 계획의 기본 원리를 보면 전통문화자원을 고부가가치화 하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문화관광자원화 하며 전통민속상설공연 등 새로운 씨티투어모델 개발을 기본 방침화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본방침 하에 여러 가지 대상사업을 마련하고 1억원 가량의 기본계획 용역비도 확보 한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실무기획단 추진위원회도 구성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계획으로 만들어진 강릉전통문화시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관한 과업지시서를 보면 단오제 관련 사항이 하나도 없어서 다음 몇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통문화시범도시 조성에 관한 용역과업지시서에 단오제관련 사항이 빠졌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 최근 단오제에 관련된 여러 가지 시민들의 관심과 발전방안에 대한 관심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러한 시민의 뜻을 모아 좀 더 나은 단오제를 계승발전 시키기 위한 시장님의 뜻을 밝혀 주시기 바라며 별도기구를 설치할 용의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공설운동장 매각계획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최근 일부 시민들은 공설운동장이 단오제발전을 위한 유일한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근 학계나 문화계 일부에도는 매각을 반대하는 의견도 KBS나 강원일보 보도를 통하여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공설운동장을 꼭 매각해야 하는지 질문하면서 몇일전 우리 강릉시의 책임있는 간부공무원들께서 시민단체와의 모임에서 공설운동장터에 상가 또는 주상복합건물을 지을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과연 지을 수 있는지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도농통합에 의한 도시기본계획으로 인하여 2016년까지는 주거용도의 건물만 지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상업용지로 전환하여 매각한다고 하였는데 용도변경이 되는지 아울러 확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남산교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우리 강릉시를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은 우리 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있고 또 강릉시민의 뜻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 강릉시가 으뜸 관광도시로 가려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시 전체가 관광자원화 또는 관광상품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흔히 타 도시나 외국의 교량을 보고 부러워 할 때가 많습니다.
이제 우리도 그 반대로 많은 내외국인이 우리의 교량을 보고 부러워 할 수 있는 그러한 교량을 하나쯤 가질 때가 아닌가 생각되어 남산교를 지금이라도 설계변경하여 우리의 전통미가 가미된 교량으로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의향은 없으신지 시장님께 질문 드립니다.
두 번째 도시계획외의, 도시개발을 하기 전에 도시계획을 합니다.
도시계획은 대단히 중요한 업무입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가장 민감한 정책중의 하나이면서 개인에게 때때로 큰 부를 줄 수도 있고 본의아니게 큰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도시계획은 그 도시의 미래의 청사진입니다.
도시계획 수립지역은 그 도시의 균형개발을 염두에 둔 개인 또는 국가의 토지에 대해서 용도를 지정해 주므로써 도시팽창에 대한 대비입니다.
하지만 도시계획 미 수립지역은 하수, 상수도, 도로, 교통지원 등이 많이 부족합니다.
물론 도시의 중심 바깥이나 개발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근간 우리 강릉시 정동진의 경우 급속히 관광객이 늘고 개발을 필요로 하고 있고, 환경적으로 시급히 대처해야 하는 원인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부는 도시계획 외의 지역이라서 그런지 소홀히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에는 국토이용계획에 의하여 도시지역 외의 지역을 국토이용관리법에 의하여 각종 개발 행위를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동진은 갑작스레 생긴 관광특수로 인해 무분별한 건축행위가 이뤄지고 있는 도시기반시설인 상하수도, 주차장 및 도로정비가 시급한 실정에 있으나 우리 시는 전혀 적극적 대응없이 지내오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도농통합에 의한 2016년까지의 도시기본계획수립시 정동진은 기본계획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정동진에 대한 체계적이고 균형있는 개발계획에 대한 견해를 소상히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안목항 건설에 관하여 질문하겠습니다.
안목항 건설 현황 평면도를 보면 2개의 방사제를 건설하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는 전액 시비로 부담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 공사진행으로 봤을 때 2000년도에는 방파제 건설사업을 시행해야 된다고 판단되는데 그 재원은 어떻게 마련할 것이며 언제 시작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헬기장 설치에 관련된 주민지원사업에 대하여 진행된 현황에 대해서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저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김홍규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환경건설위원회 이계재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의원    이계재의원 입니다.
날로 피해면적이 늘어가는 솔잎혹파리 방제대책에 대하여 질문 드리겠습니다.
강릉은 옛부터 울창한 소나무로 그 이름이 나 있으며 소나무로 청정자연환경을 이루어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소나무가 솔??혹파리, 진딧물, 소나무좀 등 각종 병충해에 시달리면서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그 중 솔잎혹파리는 가장 피해가 크고 또 피해 확산이 빨라서 우리 지역의 소나무 자원을 급속히 고갈 시키고 있습니다.
80년대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솔잎혹파리는 이제 관내 전역을 휩쓸고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관내 공유림과 사유림 약 4만㏊에 대하여 최근 5년간 방제실적을 살펴보면 수간주사 약 2만㏊를 실시하고, 또 항공엽면시비를 1만8,000㏊를 실시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랬음에도 불구하고 솔잎혹파리 발생지역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년에도 약 5,000㏊를 수간주사로 방제작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마는 그 방제 면적은 피해지역에 비하여 일부 지역에 국한 할 뿐입니다.
현재까지 방제상 문제점을 지적하여 보면 첫째로 국도변 가시지역이나 관광지 주변 위주의 방제로 오지 지역은 거의 방제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둘째로 솔잎혹파리 방제는 수간주사가 가장 효과적임에도 불구하고 확산면적에 비하여 방제계획 면적이 너무나 작다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 관내에서 생산되는 송이의 수익을 보면 연간 약 1만5,000㎏을 수확하여 20억이라는 막대한 금액이 소나무로 인하여 얻어지는 현실을 볼 때 솔잎혹파리의 피해 때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사라지고 또한 시민의 소득도 사라지는 이중의 피해를 막아야 된다고 봅니다.
솔잎혹파리의 방제는 방제시기가 중요한 것입니다.
솔잎혹파리의 방제 지연시는 소나무 고사는 필연적이기 때문에 방제시기를 놓쳐서는 아니됩니다.
한정된 예산 때문에 전시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도로변이나 관광지 위주의 방제에만 집중하게 되면 오지지역의 방제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소나무의 보호와 보존을 위한 노력은 당장의 효과를 얻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날로 황폐화 되어 가는 자연환경을 복원하고 우리 강릉의 상징인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하여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본 의원은 주장하는 바입니다.
솔잎혹파리의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만이 우리 산림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시장님께서는 현재까지의 방제권역에서 벗어나 있는 오지의 발생지역에 대하여 어떻게 하실 것인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이계재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환경건설위원회 권오인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오인 의원    권오인의원 입니다.
존경하는 최종설의장님!
그리고 최홍섭부의장님!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우리는 좀더 새로운 지방자치발전을 위하여 심기섭시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이 23만 강릉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민주주의의 교실이라고 하는 신선한 의사당에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난 단오제를 기하여 수많은 행사를 대과없이 잘 치뤄 주신데 대해 관계공무원과 함께 노고를 치하드립니다.
오늘 이렇게 엄숙하고 영광스러운 자리에서 본 의원이 시정에 대해서 당면한 현안 사항에 대하야 몇가지 질문을 드리오니 심도있고 성의있는 답변을 바랍니다.
질문에 앞서 본 의원은 시군통합에 대해서 잠시 언급하겠습니다.
1995년1월1일 시군이 통합하면서 5년이 되었지만, 대한민국 정부수립후 최초로 시도하는 시군통합의 목적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대승적 차원에서 강릉시와 명주군이 통합되었습니다.
통합 당시 주제발표를 강릉시는 이대근시장께서 대표로 하시고 명주군은 불초 본 의원이 대표로 하였습니다.
아직까지는 모든 기억이 생생합니다.
기초자치단체가 지나치게 세분화 되어 지역발전의 구심점을 잃고 있어 과거 역사적 동질성과 같은 생활권 내의 시군을 통합, 지역발전의 거점 도시로 발전시키고, 국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도시와 농촌을 조화롭게 가꾸어 도농간의 균형발전으로 새로운 강릉시를 만들고자 당시 강릉시는 93.2%의 찬성, 명주군은 57%의 찬성으로 내면적으로 아주 어렵게 통합되었습니다.
새삼스럽게 왜 이러한 뚱단지 같은 말을 하느냐 하는 의문이 되시겠지만 도농간의 행정서비스가 균형을 잃고 있지 않는가 지극히 걱정 되어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이 자리에서 하나 하나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마는 통합 당시 정부가 약속한 절감예산 약 120억에서 130억은 통합되는 군민에게 지원한다고 하였으나 완전히 우롱당하였으며 정부가 국민을 기만하였습니다.
국민의 자존심을 한없이 상하게 하였는데 특단의 조치는 고사하고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늦게나마 농촌지역 경기부양과 고용증대를 위하여 본 의원은 말씀하겠습니다.
첫째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하는 의미에서 질문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이번 제121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 8건의 조례제정이 상정되므로써 준농림지조례안이 상정된줄로 알았으나 눈을 닦고 보고 또 보아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현제 국제금융통화관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금년 경제성장 6%까지 희망성장을 발표하지만 민생문제는 날이 갈수록 어렵다는 것이 중론일 뿐 아니라, 강릉시는 이제 정말로 IMF가 왔다는 소리가 실로 체감 정도를 넘어 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강릉시 면적이 1,039.9㎢, 서울시 면적이 605㎢로 서울시 면적의 1.7배나 되는 방대한 면적에 관광지 아닌 곳이 없으며 그 어느 자치단체보다 준농림지역이 많은 개발자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 개정에 따른 준농림지역내에서 움식점, 숙박시설 설치를 전면 규제함에 따라 농민들이 경쟁력을 잃고 실의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타시군의 준농림지역조례안이 성문화 되어 규제가 완화되므로써 강릉시의원은 무슨 일을 하느냐 하는 질책의 전화가 빗발치듯하는데 국토이용관리법시행령 제14조 제1항 제4호 규정에 의하면 수질오염 및 경관훼손의 우려가 없다고 인정하면 자치단체장은 시조례가 정하는 지역에 설치하는 시설은 허용하도록 규정하였음에도 조례안을 상정하지 않는 사유가 무엇인지 투명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현재 작업중이라면 심도있는 조사를 하여 다음 회기에 상정할 수 있는지 답변하여 주십시오.
그리고 억울하게 피해를 보고 있는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하여는 철저히 조사하여 장기계획에 의한 지원이 마땅하다고 보는데 시는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답변을 바라며, 또한 이 어려운 준농림지조례안 제정에 있어 공로가 많은 공무원에게는 사기진작을 위해 반드시 격려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을 질문하겠습니다.
강릉역이전은 23만 강릉시민의 장기발전의 숙원사업이며, 강릉역 이전 장소는 이미 결정된 줄로 잘 알고 있습니다.
강릉시와 철도청의 강릉역이전 기본협약서에 의하면 11조항중 제4조 수탁사업의 범위 및 규모가 있습니다.
제1항에 수탁사업의 범위는 강릉시가지에 있는 강릉역을 금광리로 이전하기 위하여 필요한 범위로 하며 이설노선은 안인역을 시점으로 하되 설계과정에서 갑과 을이 협의하여 조정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2항에 의하면 이설철도는 기존 영동선과 같이 단선철도를 윈칙으로 하고 역사 규모는 최소 규모로 갑과 을이 협의하여 결정한다고 되었으나 철도청은 최근 6월20일을 전후하여 안인역을 기점으로 하여 하시동1리, 상시동 1, 2리, 덕현리로 측량하여 붉은 말뚝을 박아 놓았는데 본 의원은 측량 당시는 작업과정을 몰랐으나 주민들은 아연실색을 하고 분노하면서 강동은 이제 망했다, 면 전체를 족쇄를 채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얼마든지 안인역을 기점으로 하여 피해가 적은 지역으로 갈 수 있는데도 하필이면 면 소재지, 유서 깊고 전통있는 명문고장을 길게 가로질러 미래가 보이지 않는 강동을 두동강으로 만들어야 하느냐 하는 분노의 화살은 말할 수 없으며, 상하시동 주민 뿐만 아니라 면민들도 아직까지는 모르고 있을 뿐이지 측량사실을 알게 되면 철저히 사수하자는 소리와 함께 크나큰 진통을 겪어야 할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러한 무책임한 측량과 갑과 을이, 즉 철도청과 우리 강릉시와 협의함 위치 선정인지, 아닌지 분명하게 밝혀 주시고, 시장님께서 면민의 의견을 수렴한 후, 최선의 장소로 위치 선정하여 철도청과 협의한 다음, 실시 설계전에 재측량을 하여 면민의 피해가 가장 적은 곳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십시오.
거리도 단축되고 주민피해도 가장 적고, 공사비도 절감할 수 있고, 미래 장기개발과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곳으로 선택하여 주실 것을 의원직 사명을 걸고 질문하오니 짧은 시간에 답변이 어려우시면 최선을 다한 철도청과 협의후 서면답변이라도 반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통일안보 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 전시관 공사지연 문제점을 질문하겠습니다.
1996년9월18일 새벽 2시경 북한 무장공비 잠수함이 안인진리 대포동 앞바다에 침투하여 좌초된지도 만 3년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매스컴은 잠수함 침투는 전면 전쟁선포나 다름 없다고 하였습니다.
요즈음 서해안 경계선을 월선하여 도발한 북한 함정의 사태는 전쟁일보직전까지 가지 않는가 모든 국민은 또 한 번 크게 놀라면서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 국민은 크게 놀라면서도 망각도 쉽게 하는 국민이 되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북한 잠수함은 왜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오직 대포동을 선택하였는가?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조선시대 수군이 만호가 주둔하였던 군사지역의 요새였으며 수군과 배가 다니는 포구였으므로 대포동이라 명하였으며, 북한은 군사지정학적으로 철저히 이용하였으며 태백산맥에서 끊어지지 않고 화비령을 이었으며, 괘방산은 옛부터 고려성지가 있을 뿐만 아니라 괘방성터에는 고려시대 우리 조상들이 호국이라는 정신으로 국토를 보위하기 위하여 혼을 담은 돌들이 수십만개가 이끼 낀 넋을 달래고 안보등산객을 숙연케 하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세조때 난정을 평정하고 즐기던 안인진 허리대가 있으며 강릉부사 허경이 이륙과 허정을 접대한 장소가 있습니다.
6.25전쟁은 새벽4시에 도발하였다고 하였지만 안인진 정동지역은 새벽 3시 북한군 오진우 인민무력부장이 인솔한 1,000여명이 넘는 군사가 7번국도를 차단하고 교두보를 확보하여 강릉 8사단은 대관령을 소총만 메고 후퇴하였다고 합니다.
과연 이러한 곳에 안보전시관이 필요한가, 주저해야 하는가, 다 함께 생각하여 봅시다.
안보전시관이 관광측면에서 인기가 없다면 평화의 전시관이라도 후세에 이름하여야 좋겠습니다.
인류 평화의 탑이라고 역사성으로 보아 우리 인류 평화의 탑이라도 그곳에는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본 의원이 왜 이렇게 장황한 말을 하는가 하면 무장공비 잠수함 침투시는 여야 총재를 비롯하여 수많은 정부 장관과 정치권에서 약속이나 한 듯이 엄청난 통일안보 교육장을 만들어 안보의 메카로 예산 지원이 하루가 멀다 하고 지상보도 되었으나 97년 봄 안보전시관 착공식을 하였는데 현재까지 한가지도 달라진 것이 없고 허옇게 벗겨진 산의 토사만 유출되었습니다.
강릉시는 용역조사도 끝난지 오래 되었는데 정부 예산 배정을 못받아 착수를 못하는 것인지 정부 예산이 너무 적어 착수를 못하는 것인지 확실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잠수함 전시관도 98년까지는 공사가 계속 되다가 금년에는 작업진척이 전무한데 앞으로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완공시킬 것인지 7번국도의 혼잡한 교통난과 밀레니엄 2000년 행사에는 헐벗은 산과 바다를 그대로 두고 새로운 1000년 해돋이 행사를 할 것인지, 주차장으로라도 임시 사용할 것인지, 앞으로 우리는 망각하지 말고 오래 보존 될 수 있는 전시관 작업계획과 예산규모를 밝혀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 채택하여 주시기를 바라면서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권오인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환경건설위원회 이용기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기 의원    안녕하십니까?
이용기의원 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심기섭시장님!
그리고 부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한 여건에서도 충분한 재정이 뒷받침 되지 않아 늘 노심초사 하시는 시장님께 동해안 신항만 건설에 따른 후보지 선정에 대하여 질의코자 합니다.
해양수산부가 2000년 환태평양 시대에 대비하여 국토의 균형적인 개발 차원에서 동해안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을 수립하였고, 또한 1999년4월29일 해양수산부의 발표에 의하면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신항만 건설을 완료 한다는 계획아래 후보지에 대한 용역을 마무리 하여 우리 시의 옥계항과 양양군 손양면 여운포리 중 한곳을 확정, 금년중에 발표를 하는 것으로 본 의원은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신항만 건설의 필요성에 대하여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의 무역 규모가 세계 12위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항만 물동량은 매련 12% 이상 급증하고 있으나 80년대 이후 항만 시설의 확보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수출입 물동량의 99.7%가 항만을 통하여 유통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해양수산부는 21세기를 대비한 항만개발 투자 계획을 수립하여 2011년까지 전국 항만에서 필요로 하는 10억톤의 하역능력을 확보하기 위해서 기존 항만의 개발 확충만으로는 항만 수요가 부족하여 신 항만을 조속히 개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사업비도 총 18조원이 소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만약 동해안 신항만 건설의 후보지가 우리 강릉시의 옥계항으로 유치되면 이는 부산의 국제무역항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개발될 것입니다.
해양수산부의 21세기를 대비한 항만개발투자 계획에서는 컨테이너 한 개 환적 유치시 200달러의 부가수익이 발생되며, 이는 승용차 한 대를 수출한 순이익보다 크고 컨테이너선 한척 기항시는 약 4억원의 지역경제 수익이 발생될 것이고 연간 3천척 입항시는 약 1조2,000억원의 수입 대체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시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로서는 상주인구가 급증하고 이에 따르는 간접기반시설이 확충 되는 등 고용창출과 지역경제는 물론 특히 시 재정 자립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 의원은 전망합니다.
특히 강릉은 물론 남부권의 개발에 시의 재정을 투자하지 않더라도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 될 것이고 이러 인해 얻어지는 효과는 상상을 초월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장님!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우리는 환동해권 수부도시로 자부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비젼과 노력이 너무도 미약합니다.
일예로 금강산 관광 유람선 유치건이 단적인 예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떨어지는 감 만을 앉아서 기다리기 보다 일어서서 발로 뛰고 몸으로 부딪히는 노력이 절실히 필요할 때라 생각합니다.
해양수산부에서 발표한 신항만 건설 입지 기준을 보면, 도심지와 떨어져 있고, 공항과 고속도로, 국도, 철도의 접근망이 용이하고 금강산 관광과 연계가 가능한 우수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라 밝히고 있으며, 특히 화물 물동량도 신항만 건설 입지 선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과 지형적인 여건이 부합되는 우리 시의 옥계 신항만 건설 후보지의 유치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와 그리고 신항만과 관련하여 시에서는 유치 노력을 한 사실이 있는지 밝혀 주시고 현재까지 가시적인 성과가 있다면 어느 정도이고 후보지로 유치될 수 있는 전망에 대하여 소상히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시정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이용기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환경건설위원회 최석경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석경 의원    최석경의원 입니다.
평소 23만 시민을 위하여 헌신 노력하고 계신 심기섭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관계자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시정에 대하여 몇가지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먼저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에 대한 사항입니다.
현재 시내의 도심지역 자연발생 주택가에는 소방도로 미개설로 인한 주민들의 생활환경은 물론 생활가스, 분뇨, 집수리, 보일러 기름 등 시민의 기본적인 생활에 많은 어려움은 물론 타지역 이주로 인해 주민들의 노령화와 빈곤이 함께 따르고 있는 불쌍한 서민들만 모여 살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근래 시의 재정투입 성향을 살펴보면 서민 생활을 위한 투자보다는 문화, 예술분야나 각종 체육부분과 이벤트성 행사에 재정을 투입하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화예술 창달과 관광개발이 강릉으로서는 매우 중요한 사업임을 익히 알고 있습니다마는 서민들의 민생분야와 삶의 환경에도 보다 적극적인 지원으로 서민생활 보호에도 많은 투자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므로 이에 대한 시장님의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에 대한 사항입니다.
인구의 노령화로 인하여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65세 이상의 노인인구가 주민의 12%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읍면단위는 그래도 마을단위 노인정과 복지회관이 있지만 시내 큰동에는 노인복지에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이를 위해 노인종합복지시설에 보다 과감한 투자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따라서 복합적인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노인종합복지회관으로 대체되어야 한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노인복지법을 살펴보면 노인 1인당 3.6평의 기준으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1,000여명의 노인인구에 겨우 30여평의 회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인들의 생활이 아주 불편할뿐더러 가정에서 모시고 있는 자부들도 하루의 생활이 매우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시장님께서 노인종합복지회관에 대하여 평형성 있는 지원 방안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에 관한 사항입니다.
현재 고속,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에는 터미널내 주차장 1개소와 강릉시 직영주차장 1개소 기타 노상주차장이 일부 확보되어 있습니다마는 주문진, 옥계, 기타 먼 지역의 시민들이 서울 등 타지역으로 출타시 교동, 홍제동 일부 주택가 골목에 주차를 하게 되어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불편은 물론 사고 위험도 따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청사와 터미널의 교통체계를 면밀히 검토하여 무료주차장 확보대책을 조속히 강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넷째로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에 대한 사항입니다.
현행 지방세는 근거과세로서 재산에 관한 과세가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많이 설치되고 있는 이동전화기지국에 대하여 몇가지 궁금함을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상위법으로 지방세법에 자료가 없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본 의원이 파악하고 있는 바로는 우리 시 관내에도 한국이동통신 외 4, 5개사의 이동전화 기지국이 약 56개소나 설치되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소규모의 2, 300만원의 콘테이너 박스는 재산세 및 취득세에 해당되지만 기지국의 송신탑은 7,000에서 1억원까지 재산의 평가를 갖는데도 재산세 및 취득세에 근거가 없다는 것은 지방자치시대에 이론적으로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한전에서 설치한 송전 철탑도 우리 관내에서 약 27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도 과세 방안을 함께 강구하여 시재정 수입을 확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이것은 자치행정국장께서 이에 대한 방안을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본 의원의 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최석경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내무복지위원회 이재안의원 나오셔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안 의원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며 문화의 숨결이 살이 숨쉬는 우리 고장 강릉은 강원도의 중심도시이자 영동지역 수부도시로서 자긍심이 충만한 땅입니다.
새 천년을 목전에 둔 지금 우리의 땅 강릉시 환동해안시대의 새 빗장을 여는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은 강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도시로 이룩해 온 선조들에 대한 당연한 사명이요 시대적 소명이라 하겠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참 모습은 어떻습니까?
과연 과거의 명성처럼 제일강릉이라는 말을 자신있게 외칠 수 있겠습니까?
조금만 눈을 뜨고 주변을 살펴보면 강릉은 지금 발전이냐 침체냐, 중심도시냐 종속도시냐의 심각한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본 의원은 단언합니다.
강원도 전체는 고사하고 영동지역만 보더라도 북으로는 속초.양양이, 남으로는 동해.삼척이 엑스포를 연다, 국제공항을 짓는다, 금강산 유람선을 운행한다, 환선굴을 개발한다는 등 온통 나라 전체를 들썩거리며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마치 고요하게 잠자는 땅 강릉을 완충지대로 놓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며 대형 프로젝트들을 앞세우고 지방재정을 확충하며 주민 소득까지 올리며 명실상부한 동해안시대의 주역임을 소리높여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심기섭시장께서도 옛 명성 못지 않는 강릉 땅의 미래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해 노력하고 계시는 줄 압니다만 강릉의 현 주소는 위기라고 느끼며 본 의원의 눈에 비친 강릉 행정의 미진한 점을 몇 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솔직 담백하고 통계와 사실에 근거한 성실한 답변을 요구하는 바 입니다.
첫째, 강릉의 자존심인 경포에 대해 묻겠습니다.
경포는 강릉에 있지만 결코 강릉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마음 속에 깃들어 있습니다.
역사의 숨결을 안고 있습니다.
강릉의 얼굴이요 강릉의 거울인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진정한 의미의 경포는 어디에 있습니까?
예로부터 경포는 자타가 공인한 달맞이, 해맞이의 본고장으로 관광자원의 보고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경포도립공원이 동해안 어느 바닷가보다도 낙후되어 있고 개발도 보존도 아닌 그야말로 방치의 땅처럼 되어 버린 것입니다.
주인이 아끼고 가꾸지 않는데 그 어느 손님이 애정의 손길을 주겠습니까?
경포는 이제 단지 스쳐 지나가고 잊혀져 버리는 과거의 땅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진정 아낀다는 것은 결코 손끝하나 대지 않는 방치가 아니라 보존할 것은 보존을 하고 개발할 것은 과감하게 개발하며 어루만지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묻고 싶습니다.
과연 시장께서는 경포에 대한 투철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향후 발전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포는 보존도 개발도 아닌 방치라고 보는데 시장께서는 지금껏 펼쳐 오신 경포관리의 실적을 소상한 자료와 함께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경포가 역사 속에 묻혀질 이즈음에 개발의 장단점과 보존의 장단점을 면밀히 파악하여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하다라고 보는데 이에 대한 정책수립이 되어 있는지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한 시정의 최고책임자로서 경포에 대한 시장의 시정방향이 보존과 개발 중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두고 계시는지 밝혀 주시고 도립공원의 특성상 도와의 행정상 견해차이는 없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주민들의 재산권행사 제한에 따른 제반 문제점과 해결방안이 있다라면 그 방안에 대해서 소상하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둘째로, 정동진 개발의 문제점을 지적코자 합니다.
역사적 지리적 유적지인 정동진이 근간 세인들로 하여금 새로운 관광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혜의 자원을 가진 정동진이 무분별한 개발로 부푼 기대감으로 정동을 찾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많은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은 포구로의 이미지도, 해오름의 깨끗한 이미지도, 천연 그대로 살아 있는 볼거리도 없어진 도시의 때가 묻은 마을에 관광객들은 실망하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바닷가에 녹슨 잠수함을 설치하는가 하면 해안 단구를 깍아 안보전시관을 만든다고 합니다.
또 민간인이 투자한다고 하면 거기에 솔깃해서 계획도 없는 투자계획을 잡다가 투자여건의 변화로 개발을 미루면 대책 없이 포기하는 것이 현 시정의 현실인 것입니다.
이제부터라도 정동진 종합개발계획을 세워 21세기에는 관광객들이 무엇을 원하는가 어떠한 볼거리를 원하는가를 심층적으로 분석하여 정동진을 통해 모처럼 기회를 맞은 강릉 남부권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바입니다.
즉흥적이고 민간에만 맡기는 단기적 개발을 지양하시고 종합적인 정동진개발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시장께서는 어떠한 생각을 갖고 계신지, 종합개발계획을 설정하셨다면 그 내용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셋째로, 사천 산불지역의 개발계획에 따른 부작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천 산불지역개발은 대내외 경제여건 변화와 투자자의 투자여건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적 용역에만 개발계획을 의존함으로써 민자유치 및 외자유치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오히려 장미빛 개발계획만을 미리 언론에 보도함으로써 지가상승 및 부동산투기마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용역을 주다 보니 용역비만 지출하는 결과를 초래 했습니다.
이제라도 사천 산불지역의 문제점과 환경친화적개발에 역점을 두고 개발계획을 새롭게 세워가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사천 산불지역에 대한 향후 개발방향과 투자잠재력 및 투자여건을 어떻게 조성하여 사천 산불지역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강구하고 계신지 밝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넷째로, 중요무형문화재인 강릉단오제에 대해서 일반시민의 시각으로 본 몇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짧은 시간에 단오행사 전반에 관한 문제점을 자세하게 나열할 수 없음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면서 간단히 질문하고자 합니다.
우리 강릉 단오제는 매년 100만 인구가 단오제를 관람하기 위해서 이곳 강릉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강릉 단오제 행사의 정착과 전 국민의 기대는 대단하다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본 의원이 30년 전의 단오제와 오늘의 단오제가 별반 다르지 않다라는 의미입니다.
예를 들어 단오행사장의 기본설계, 행사유치의 종목, 상행위 행태, 상가분양의 관리문제, 중복예산 투자, 어느 것 하나 괄목할 만큼 개선된 부분을 전혀 느낄 수가 없습니다.
효율적인 공간활용도, 강릉의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홍보 못 하는 실정이요 무분별한 먹거리가 전부인 것처럼 보이는 것이 현재의 단오제인 것입니다.
이번 단오제를 계기로 향후 세계적인 단오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운영관리방안이 변화되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변화를 위해서 항상 연구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단오행사만을 위한 별도의 관리기구가 신설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에 대한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남산교 가설공사에 대해 질문코자 합니다.
남산교 가설은 단지 강릉시민의 생활불편해소 차원의 가교가 아닌 단오제를 통한 세계인에게 전 국민에게 전통문화도시인 강릉을 홍보할 수 있는 가교이기도 합니다.
강릉시 교통의 막힌 혈맥을 터 줄 남산교가 신축된다는 것은 강릉시민과 더불어 오랫동안 갈망해 온 강남지역의 큰 기쁨이고 소망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목조건물로  시공한 다리가 600년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사랑을 받고 있으며 유럽의 모 도시는 시내 중심에 놓여 있는 수십, 수백개의 다리가 동일하지 않은 각각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수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많은 이로 하여금 그 지역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문화를 느끼게 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우리 강릉, 비단 강릉 뿐만이 아니겠으나 채 10년도 안된, 100년이 안된, 100년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20년도 안된 다리가 안전에 이상이 있다고 교통량이 증가되었다고 재 가설을 해야 한다고 주장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현실인 것입니다.
강릉시민은 그러한 다리를 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강릉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실린 한 시민의 글에서는 무조건 넓고 튼튼한 다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문화도시와 어울리는 한복에 패랭이를 쓴 홍길동이 문화의 숨결을 느끼며 걸어갈 수 있는 그러한 다리를 원하는 것입니다.
물론 예산의 어려움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이번 남산교 만큼은 차량 전용도로가 아닌 단오행사 및 보행자 위주의 문화전통 도시에 알맞는 이러한 가교로 새롭게 가설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무분에 대한 시장의 견해를 청하고자 합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신 의원님께 그리고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이재안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환경건설위원회 정부교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교 의원    안녕하셨습니까?
정부교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미력하나마 시정에 참여한 지가 1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짧지 않은 기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느꼈으며 또한 안타까운 점도 많았습니다.
지방자치제도가 시행 된 이후 시민들이 시장님과 의회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우리 강릉시의 장래는 오로지 시장님의 의지와 소신에 달렸다는 것을 몸소 느낀 한해 였습니다.
그 동안 강릉 발전을 위한 많은 생각을 했지만 오늘 시장님의 의지가 있어야만 가능한 두 가지 문제에 관하여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연말 시정질문 때에는 시장님의 답변이 매우 실망스러웠던 것이 사실입니다.
부디 이번에는 원론적인 답변을 하지 마시고 시장님의 진정한 의지를 밝혀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첫째로, 늦은 감이 있지만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그리고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에 대해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동료의원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언급했지만 바로 많은 의원, 아니 시민들이 우려하고 안타까워  하는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아시겠지만 정동진은 우리 강릉시가 능동적으로 개발했던 관광지는 아닙니다.
유명 드라마의 영향과 삶에 찌든 도시민들의 환상이 맞아 떨어져 하루아침에 전국 제일의 관광지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난 2년 동안 우리 강릉시는 무엇을 했습니까?
어쩔 줄 모르고 허둥대는 사이에 도시 사람들의 동경대상이었던 한적한 시골역 정동진은 삼류 관광지가 되고 말았습니다.
주차장이 부족하여 야단법석이고 관광지에 기본인 숙박시설과 음식점이 부족하여 불편이 대단한 것은 시장님도 너무나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들이 행정에서 발빠른 제도적인 보완을 했었다면 많은 예산의 수반이 없이 충분히 해소될 수 있었다는데 안타까움이 있는 것입니다.
현행 법 상 정동지역은 준농림지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정동진역 부근은 농업적인 기능을 상실한 지가 오랩니다.
빨리 준도시지역 등으로 풀어서 건축이 가능하도록 했어야 됩니다.
또한 건축법에 의하여 준농림지역에는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이 허용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역 실정에 맞게 시장이 지정하는 지역에 한해서는 조례로 제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보완할 수 있는 문제를 2년이 넘도록 아직도 검토 중이라는 실무자들의 얘기 뿐 입니다.
정동진에 한번 가 보십시오.
여관 등 숙박시설이 금지되는 관계로 민박이라는 편법으로 무질서한 건축물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습니다.
뒷골목은 차 한 대도 제대로 통과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관광지 정동진의 모습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은 물론 합법적인 세금의 징수라는 측면에서도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본 의원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관계공무원에게 이 문제를 언급했으나 각 실과 책임자들은 각자의 입장만 얘기할 뿐 아직까지 시행되지 못 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관광과에서는 이 문제를 국토이용계획을 책임지고 있는 건설과에 요청을 했다는 주장이고, 건설과에서는 정동진만 풀어줄 수가 없어서 아직까지도 타 지역과 함께 자료준비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비단 정동진 만의 문제가 아니지만 우선 급한 대로 정동진 만이라도 풀어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 과연 시장님께서는 실무자로부터 보고나 받았는지 궁금합니다.
아울러 정동진 개발에 대한 시장님의 의지와 정동진의 장래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밝혀 주십시오.
현재의 사정이 이렇게 심각한데 강릉시는 정동진에 새 천년맞이 행사를 유치했다고 떠들썩 합니다.
별 행사가 없었던 올해 1월1일 아침을 생각해 보십시오.
교통지옥에 음식점, 숙박난에 행정력도 속수무책이 아니었습니까?
그때와 지금과 변한 게 무엇이 있습니까?
주차장이 확보되었습니까!
숙박시설이 나아졌습니까!
상하수도 문제, 오폐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겠습니까!
이러한 관광지의 기본인 기반시설의 투자는 뒤로 한 채 삼류 드라마인 “보고 또 보고 기념관”을 짓고 “모래시계”를 만들고 또 “모래시계 기념관”을 짓겠다고 합니다.
그것이 그렇게 급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시장님도 아시다시피 정동진을 찾는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을 비롯한 도시 사람들입니다.
정동진에 인위적인 볼거리를 보고 싶어 오지는 않습니다.
정동진이 갖고 있는 포근한 고향의 정취, 자연적인 매력이 전국 제일의 관광지가 되게 했던 것입니다.
이번 새 천년맞이 행사를 위해 강릉시는 80여억원의 예산을 국가에 요청하고 있다고 보고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주차장, 편의시설 등 근본적인 시설보다는 불요불급한 행사성 예산으로 일관되어 있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새 천년맞이 해돋이 행사를 연다면 강릉시는 전국적으로 망신을 떨 것이 불을 보듯이 뻔 한데 시장님께서는 어떤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고작 6개월밖에 남지 않았는데 민박에 의존하겠다는 숙박대책이 고자이고 교통은 아직 아예 대책이 없습니다.
시장님!
시장님을 비롯하여 우리 강릉시민은 1회의 일과성 행사보다는 정동진의 생명을 어떻게 하면 길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과연 국가행사인 천년해맞이 행사를 굳이 이런 악조건인 정동에서 해야 하느냐 하는 의문까지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정동진은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해져서 별도의 홍보가 필요 없을 정도의 관광지입니다.
이미 전국적인 행사지의 하나로 강릉이 선정되었다면 교통 및 숙박시설 등의 조건이 훨씬 좋은 경포 같은 곳으로 대체하는 것도 생각해 보지 않으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아울러 막대한 예산을 들여 만들고 있는 모래시계공원도 2000년1년1일에 맞추느라 졸작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늦으면 어떻습니까!
이제 시장님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특정 정치인의 정치적인 논리로 강릉시 행정이 갈팡질팡해서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의 의지를 밝혀 주십시오.
두 번째로, 시장님의 인사정책에 대해서 질문하겠습니다.
재정자립도가 40%를 밑도는 강릉시의 현실을 생각할 때 앞으로 우리 강릉시의 살길은 누가 뭐래도 수려한 자연을 바탕으로 한 관광산업일 것입니다.
우리 강릉지방은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어느 곳 한군데 관광자원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합니다.
우리 영동지방의 각 시군은 자연적으로 매우 비슷한 상태에 있습니다.
문제는 어떻게 개발하고 보존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결국 개발과 보존에 관해서 시장이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느냐와 시장을 보좌하고 있는 공무원 들이 얼마나 전문지식을 확보하고 있으며 긍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느냐가 중요한 관건인 것입니다.
지방자치제도가 정착되어 가고 있는 지금 시장님은 더 이상 관료의 수장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인 행정은 행정전문가인 부시장을 위시하여 직업공무원한테 일임하여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선단체장은 사소한 행정문제에 골몰할 것이 아니라 강릉의 장래를 위한 큰 밑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이상적으로 얘기한다면 강릉시장은 관광, 도시계획분야 등에 준 전문가가 되도록 공부하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문제는 참모만 믿지 말고 외부 전문가 등에게 자문을 구하고 직접 챙길 수 있어야만 합니다.
작년 정기회 때 본 의원이 전문지식이 절대로 필요한 실과의 과장이나 담당이 행정직으로 되어 있어 효율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한 바가 있습니다.
당시 시장님께서는 인정을 하지만 행정직이 갈 데가 없어 어쩔 수 없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답변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인사정책으로 전통의 관광지 경포를 삼류 관광지로 방치해 놓았고 앞서 질문했던 정동진을 망쳐 놓았습니다.
몇 년 사이 직접 공사를 위한 설계 등 용역을 제외하고도 기획성 용역이 남발이 되었습니다.
지방자치시대에 뭔가 해야 된다는 강박관념과 전문성 부족으로 외부에 용역을 주면 정답이 나온다는 생각이며 만약 시행착오를 했을 경우 책임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용역이 얼마나 시  정책에 반영되었습니까?
경포지구 개발이 전문가의 용역이 없었습니까?
정동지구 관광개발에 용역보고서가 없어서 현재처럼 갈팡질팡하고 있습니까?
3억원에 가까운 국제화도시용역을 어떻게 전문부서가 아닌 자치행정국에서 발주할 수가 있겠습니까?
결국 시장님의 의지가 부족하고 보좌할 참모 중 전문가가 없었다고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제 민선 2기도 중반으로 벌써 5년째 강릉시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역대 강릉시장은 2년을 넘긴 분이 별로 없었던 점을 생각할 때 이제부터는 뭔가 소신 있는 정책을 펴 나가야만 합니다.
그저 무난하다는 평을 듣는 시장보다는 금방은 비난을 받더라도 후세가 평가를 해 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펴 나가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인사정책부터 소신 있게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문직이 필요한 곳에는 하루빠리 전문직을 배치하고 능력있고 힘이 있으면은 자치행정과 등 소위 요직부서에 가야 출세한다고 판단하는 생각을 불식시켜 주어야만 합니다.
관광이나 도시계획을 입안하는 부서에 능력있고 소신있는 공무원을 배치하고 우대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행정은 설령 시행착오가 있다 하여도 고치기가 쉽지만 개발 등에 관한 문제는 한번 잘못 판단하고 시행하면은 회복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또한 힘들고 음지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의 공무원으로는 전문지식에 한계가 있으므로 고도의 전문지식이 요구되는 정보, 관광분야, 도시계획분야 등에는 유능한 외부 전문가를 계약직으로 특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장님의 소신을 밝혀 주십시오.
이는 이미 몇몇 지방자치단체가 시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공무원 정원을 감축하는 마당에 어렵다고 할 지 모르지만 강릉의 장래를 위해서는 반드시 시도해 볼 가치가 있는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전문지식으로 헛되게 낭비되는 용역비만이라도 절약하면 충분히 경제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이것저것 눈치보지 않는 시장님의 소신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시장님의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정부교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산업환경건설위원회 박정희의원 나오셔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희 의원    박정희의원입니다.
시정에 불철주야 노고가 많으신 시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시장님께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인사정책에 있어서 강릉시 공무원 정원은 6월30일 현재 1,251명에 현원은 1,239명으로서 이 중 남자 직원이 933명이며 여자 직원이 306명으로서 여자가 24.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우선 일반직 5급 과장급이 총 53명 중 남자는 52명에 98.1%인데 비해 여자는 1명에 1.9%이며 또 6급 계장급은 178명 중 남자는 172명에 96.6%이며 여자는 6명에 직무대리 1명을 포함해서 7명으로 3.4%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여자 직원에 대한 인사관리정책에 지나친 박대 내지 소홀하신 것이 아닌가 본 의원은 생각합니다.
이 점에 대하여 시장님께서는 현재까지 왜 이렇게 되었는지 설명해 주시고 앞으로 개선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남대천 수질오염에 따른 주변 주민들의 생활민원 해소대책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강릉시에서는 그 동안 남대천수질오염개선을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입해 온 것으로 압니다만 현재까지도 시민들의 생활용수 사용은 생각조차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남대천 하구 양변 대림아파트, 삼우은성아파트, 한신아파트, 공단 주변 주공아파트 주민들을 포함한 인근 주민들은 특히 하절기에 남대천 수질오염에 따른 악취로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는 등 주거생활에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의 해결방안은 무엇이며 향후 오염된 수질을 개선할 수 있는 주민들의 기대 해소방안은 무엇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설  박정희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사전 질문요지서를 제출하신 10분 의원의 시정질문을 모두 마쳤습니다.
더 질의하실 의원이 없으므로 이상 시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5시26분)


2.  休會의件@2 
○의장 최종설  다음은 의사일정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7월3일부터 7월4일까지 상수특위특위 활동과 공휴일인 관계로 이일간 휴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7월3일부터 4일까지 휴회가 결의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3차 본회의는 7월5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27분 산회)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경포도립공원지구내 불량건물 철거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준농림지 규제완화에 관한 강릉시조례 제정을 촉구, 강릉역이전에 따른 철도이설 문제점, 통일안보사적 안보교육전시관 신축과 북한 잠수함전시관공사지연 문제점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서민생활 개선을 위한 투자확대, 도심지의 노인종합복지회관 건립,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의 무료주차장 확보, 지방재정확충을 위한 세원 발굴,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정동진개발의 방향과 문제점, 새 천년 해맞이 준비상황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솔잎혹파리 방제대책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동해안신항만건설계획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경포의 향후 개발계획, 정동진개발의 문제점, 사천산불지역의 개발계획, 단오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과학산업단지조성사업에 따른 이주대책과 보상문제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경포지구 관광개발방안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하수도정비계획

인사정책(여성공무원)

인사정책(여성공무원)

인사정책(여성공무원)

인사정책(여성공무원)

인사정책(여성공무원)

인사정책(여성공무원)

남대천 수질오염에 따른 주변 주민들의 생활민원 해소대책

남대천 수질오염에 따른 주변 주민들의 생활민원 해소대책

남대천 수질오염에 따른 주변 주민들의 생활민원 해소대책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용역 과업지시서에 단오제관련 사항이 빠진 이유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용역 과업지시서에 단오제관련 사항이 빠진 이유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용역 과업지시서에 단오제관련 사항이 빠진 이유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용역 과업지시서에 단오제관련 사항이 빠진 이유

전통문화시범도시조성용역 과업지시서에 단오제관련 사항이 빠진 이유

단오제 발전방향

단오제 발전방향

공설운동장매각

공설운동장매각

공설운동장매각

공설운동장매각

공설운동장매각

공설운동장매각

남산교가설

남산교가설

남산교가설

남산교가설

남산교가설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도시계획(정동진)

안목항건설

안목항건설

안목항건설

안목항건설

헬기장격납고 설치에 따른 주민 지원사업현황

강릉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x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