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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9회 강릉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회의록

제3호

강릉시의회


일시 : 2005년 02월 01일

장소 :


  1. 의사일정
  2. 1.  2005年度市政業務報告

  1. 심사된 안건
  2. 1.  2005年度市政業務報告

○위원장 권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6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개의합니다.

(10시09분)


1.  2005年度市政業務報告@1 
○위원장 권혁기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05년도시정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오늘은 건설교통국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부터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설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홍기표  건설과장 홍기표입니다.
2005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건설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건설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김영기위원입니다.
여기 보면 2005년2월에 측량이나 설계를 마친다고 했는데 착공은 3월에 바로 한다고 했단 말입니다.
입찰을 하는 과정이 회계과에서 공고하는 기간도 있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 공고기간이 얼마인지 압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공고기간이 공사비에 따라서 틀립니다만 최소한 20일까지는…….
김영기 위원    20일에 하면 이건 금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는 자리인데 2005년2월에 측량설계를 해 가지고 3월에 착공한다는 것은 시일이 맞지 않는다고 보는데…….
○건설과장 홍기표  대부분 저희들 사업은 계속해서 해 나오는 사업이기 때문에…….
김영기 위원    연속…….
○건설과장 홍기표  예.
김영기 위원    그리고 나열해 놓고 신규사업은 억제하고 서너 군데 찍어가지고 사업을 한다고 그러는데 이 사업이 세 곳이 모두 다 지금까지 해 오던 연속사업입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김영기 위원    연속하는 사업을 하는 과정에 밑에 보면 신규사업은 억제한다고 했는데 다 해 오던 사업인데 신규사업은 억제한다는 말을 여기다가 기재할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그러니까 신규사업은 억제해서 3개 사업장만 선정했다는 말입니다.
김영기 위원    그럼 그렇게 설명을 해 줘야지 3개 사업장 중에 어느 사업장이 억제됐다 이런 뜻으로 본 위원은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한 군데 묶어서 업무보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부분부분 띄워서 똑같이 어느 지역의 예산은 얼마 정도 투입해서 몇 %를 할 수 있다 이렇게 업무보고를 해야지 총괄 털어서 전부하겠다는 것은 어느 곳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집행부의 의지대로 해 나가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그렇지는 않습니다.
보고내용을 줄이기 위해서 한 건데 사실상은 분리되어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금년도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줄이겠다는 뜻에서 업무보고를, 그러면 업무보고를 하지 말죠.
업무보고라는 것은 본 위원회에서 예산심의를 할 때 다 걸렸던 사항이란 말입니다.
업무보고할 필요가 없죠?
예산심의 때 다 위원회에서 걸러 가지고 예산이 올라간 것을 사업을 하면서 또 보고할 필요가 뭐가 있겠느냐는 겁니다.
예산은 섰다하더라도 지금 여기처럼 설계를 어떻게 해서 어떻게 사업을 하겠다는 신년도 업무보고를 하는 자리에서 묶어 가지고 총괄, 그럼 전체를 하나로 묶어서 건설과의 예산이 100억이면 100억의 사업을 집행하겠다 그렇게 얘기하면 되지 업무보고를 할 필요가 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다음에는…….
김영기 위원    다음이 아니라 분리해서 얘기를 해 줘야죠.
○건설과장 홍기표  사실상 분리는 되어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분리되어 있으면 분리되어 있는 대로 설명을 해 주셔야지 묶어서 한다면 건설과 자체를  묶어서 ‘금년에 총 예산이 교부세 일반예산이 얼마인데 얼마 가지고 강릉시 예산을 집행하겠다.’고 그러면 되는 거지 업무보고가 필요합니까?
매년 이렇게 해 왔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아닙니다.
올해만 이렇게 했는데…….
김영기 위원    올해만 왜 이렇게 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시간 단축과…….
김영기 위원    시간이 그렇게 아까우면 업무보고를 할 필요가 없다는 이런 얘기입니다.
예산심의할 때 업무보고까지 겸해서 하지 업무보고를 왜서 합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죄송합니다.
김영기 위원    분리해서 예산에 나왔다면 거기에 대한 것을 알려주십시오.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몇 km에 얼마 이렇게 얘기가 나와야지 업무보고라고 보지 총괄적으로 묶어서 업무보고를 한다면 건설과 소관을 전부 묶어서 사업을 얼마 하겠다는 얘기가 나오면 되지,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죄송합니다.
김영기 위원    매년 안 그러던 것을 금년에 이렇게 묶어서 합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위원님께서 궁금하신 군도확포장사업하고 농어촌도로…….
김영기 위원    11쪽에 농어촌도로정비사업에 보면 성산면에 금산~어흘간, 주문진~신곡간, 주문진~향호간 이게 세 곳인데 분야별로 나눠서 보고를 해 줘야지 총괄로 묶어서 보고한다는 것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위원님께 다시 자료를 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본 위원 하나 뿐이 아닙니다.
위원님 모두가 궁금해 하는 거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묶어서 표기된 군도확포장사업과 농어촌정비사업의 각 사업을 묶어서 총괄적으로 표기해 놨는데 분리해서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홍기표  제출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업무보고하는 데서 물어보면 답변도 하고 이렇게 나와야지 본 위원은 건설에 대한 것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예산이 얼마가 소요됐는지 이런 것도 상식적으로 알아둬야 될 문제도 있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맞습니다.
자료를 자세하게 드리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업무보고를 대충해서 넘기려고 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아닙니다.
김영기 위원    시원하게 얘기해요.
매년 안 그랬다는 것을 금년만 이렇게 하느냐는 거죠?
위원장님이 알아서 조치를 취해 주십시오.
○위원장 권혁기  방금 김영기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은 상세한 자료를 분리해서 본 위원회에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홍기옥위원입니다.
9쪽에 남강릉IC문제점 및 대책에 보면 73억의 부족한 예산확보가 시급하다고 했지 않습니까?
예산을 어떻게 추가 확보하실 겁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사실상 이 사업은 중앙의 지원을 받아서 할 사업은 아닙니다.
시비를 충당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어떤 방법으로든 국비를 지원받을 계획으로 제가 부시장님하고도 중앙에 들려서 하는 방안을 검토를 하고 있는데 될 수 있는 대로 국비지원을 조금이라도 받아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빨리 개설이 되어야 되는데…….
○건설과장 홍기표  2005년도 계획에도 나와 있습니다만 남강릉IC을 2005년도 말까지는 개통할 수 있도록 1단계사업은 군도3호선까지 완료를 시켜버립니다.
그렇게 하면 차량은 분산이 되고 시가지로 다니는 길하고 남쪽으로 연결되는 노선하고는 전부다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는 없습니다.
1월27일 날에 건교부나 한국도로공사에 방문 건의를 해서 공문까지 시행해서 갖다 줬는데 이건 국회의원이나 중앙의 지방출신 고위층하고도 연결되어 가지고…….
홍기옥 위원    확보는 안 됐지 않습니까?
확정은 안 됐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확정은 아직 안 됐습니다.
될 거라고 믿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국비든 시비든 빨리 조기에 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홍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입니다.
14쪽 소하천정비사업에 조금 전에 과장님께서 설명하신 부분에 대해서 고단천은 마무리 됐다고 하셨는데…….
○건설과장 홍기표  마무리는 다 안 됐고 수해복구사업이 어지간히 추진됐기 때문에 고단천은 마무리 위주로 추진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이계재 위원    고단2리나 고단3리 지역에 잔여부분이 남아있는데…….
○건설과장 홍기표  그걸 마무리 위주로 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이계재 위원    마무리를 해 주시고…….
○건설과장 홍기표  예.
이계재 위원    여기는 나열이 되어 있지 않은데 대기~구절간도로를 금년에도 연속사업으로 계속합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올해는 사업이 없습니다.
도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겁니다.
저희들은 작년도에 수해복구사업으로 이월되어 있는 사업까지만 추진하고 도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이계재 위원    금년도 도에서 할 계획은 어떻게 되어 있죠?
○건설과장 홍기표  작년도에 이미 계약이 되어서 도 구간은 착공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계재 위원    금년도에도 사업시행을 합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합니다.
이계재 위원    김영기위원님 말씀하셨던 군도확포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세부적으로 나열해 주시고, 포남교라고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이 포남교라는 게 월드컵교를 가지고 얘기하는 거 아닙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아닙니다.
아래에 포남교가 있습니다.
이계재 위원    그게 공식명칭이 포남교입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공단다리…….
이계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돈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몇 가지 사업들을 보면 문제점 및 대책에 소요예산 미확보, 1회추경에 예산 확보, 보상비 과다 소요 등등으로 해서 사업에 차질이 많다고 했는데 이 사업들은 1회추경에 국비나 도비를 확보할 가능성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국비, 도비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는 사업들은 보통 양여금사업으로 추진하던 것이 교부세로 전환이 되어서 하는데 이런 사업들은 사실상 문제점은 돌출을 시켜 놨습니다만 순수하게 시비 사업분에 대한 것, 군도확포장사업이나 농어촌도로정비사업 같은 것은 사실상 보상비가 그렇지만 이것은 계속사업이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고 장애인복지회관진입로 같은 것은 순수한 시비 사업이기 때문에 이 4억5,000만원은 시비로 추경에 확보해서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조영돈 위원    가능성이 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올해는 마치는 것으로 시장님한테도 보고를 드려서 추경에 확보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습니다.
조영돈 위원    신경써서 마무리가 잘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조영돈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위원    19쪽 기타사업에 가서 교통사고위험도로개선사업 11개소 세부내역하고, 바로 밑에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 이게 스쿨존 그 사업이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맞습니다.
이계재 위원    여기 내역을 설명해 줄 수 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강릉초등학교, 경포초등학교, 교동초등학교, 노암초등학교, 명주초등학교, 모산초등학교, 영동초등학교, 왕산초등학교 앞 8개교가 3억9,800만원이 투자가 되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여기는 18개 교로 되어 있는데요?
○건설과장 홍기표  8개교입니다.
이계재 위원    18개교가 아니고요?
○건설과장 홍기표  예, 8개교입니다.
이계재 위원    교통사고위험도로개선사업은 지금 알 수가 있습니까?
안 되면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 왜서 이런 질문을 드리는가 하면 군도9호선인가요.
왕산리에서 닭목재까지 그 도로가 지방도로 승격됐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이계재 위원    수해복구사업은 마무리가 되어 가는데 가드레일설치가 안 된 구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식수원 상류지역이기 때문에 차량전복사고가 나면 상수원이 오염되고 상당히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거든요.
○건설과장 홍기표  그 구간은 원주도로관리사업소 강릉지소에다가 건의를 해 놨습니다.
지방도로 이관되기 때문에 그렇게 설치를 해 달라고 건의를 해 놓고 있습니다.
이계재 위원    왜서 이런 질의를 드리는가 하면 지금 폭설이지 않습니까?
눈이 많이 오는 계절인데 무방비 상태입니다.
미끄러지면 하천으로 바로 들어갈 우려성이 있는 곳입니다.
지자체에서 하든 아니면 도로관리사업소에서 하든 빠른 시일 내에 조치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습니다.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권혁기위원입니다.
몇 가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군정교~경포간도로개설공사는 2001년도부터 사업을 시행했는데 원 계획대로 추진이 안 되는 것으로 결정이 되었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그러면 어떻게 된다는 추진내용은 나와 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여기에는 그 내용이 기재가 안 되어 있죠?
○건설과장 홍기표  그것은 기존도로를 보수하는 것으로, 군정교에서 3.1탑까지, 개설되어 있는 노선 이외에 기존되어 있는 도로가 도로경계석, 보차도경계석, 임도블록 이런 것이 엉망이거든요.
기존도로를 보수하고 그다음에 군정교에서 운정교구간에 좌완제 제방을 보완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그러면 기존에 서 있던 예산과 맞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포남교가설이 좀 전에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공단다리를 얘기하시는 거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기본설계하고 실시설계가 완료되어 나와 있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설계 분량이 많을 텐데 설계개요는 몇 장 정도 됩니까?
내용이 얼마 안 되겠죠?
○건설과장 홍기표  설계개요는 연장이 197m, 폭이 30m…….
○위원장 권혁기  그 개요를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십시오.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17쪽에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에 있어서 이 사업내용은 해안도로 유실에 대한 그 사업이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맞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해안도로가 주로 수해 때 이루어진 겁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아닙니다.
○위원장 권혁기  평소에 해안침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로 인해서 발생되어 있는 도로유실이다?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그렇다면 해안관리담당은 어디서 합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그건 해양수산부에서 합니다.
○위원장 권혁기  광역으로 봐서는 도에서 관리합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해양수산부에서 해안을 관리하는 입장이라면 그러한 해안침식 때문에 이루어진 도로유실의 예산확보를 국도비로 하는 것이 맞을 진데 시비가 더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아닙니다.
20억 중에서 국도비가 15억2,000만원이고 시비가 4억8,000만원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두 사업을 보면 국비가 12억3,200, 도비가 4,200, 시비가 23억5,800이잖아요?
전체 사업예산을 확보하는데 있어서 그 내용이 50%가 넘게 시비가 들어간단 말입니다.
실질적인 해안관리는 해양수산부에서 하는데 시비를 더 많이 들여서 추진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건설과장 홍기표  현재 도로가 해일로 인해서, 해일보다는 해안침식 때문에…….
○위원장 권혁기  해안침식에 대한 관리는 해양수산부에서 직접하는 거 아니냐는 거죠?
○건설과장 홍기표  합니다.
○위원장 권혁기  그로 인해서 유실되어 있는 도로를 시비를 50% 이상 들여서 하는 것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 국가에다가 요구해서 국도비를 가지고 하는 것이 맞지 않느냐는 거죠?
○건설과장 홍기표  예, 맞습니다.
현재까지는 국비가 15억2,000만원 , 도비가 4억2,000만원, 시비가 5억6,000만원 이렇게 투자되었습니다.
이 도로부분에 대한 것은 이것만 투자 하면 마칩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 예산으로…….
○건설과장 홍기표  예.
○위원장 권혁기  그럼 위에 전체 사업개요는…….
○건설과장 홍기표  전체 사업개요하고 틀립니다.
○건설교통국장 이규선  당초에 계획을 하다 보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계획이 더 많이 들어갔죠.
○위원장 권혁기  예, 알겠습니다.
19쪽 교통사고위험도로개선사업하고 어린이보호구역개선사업을 이계재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상세내용을 별도로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권혁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돈 위원    군정교하고 경포간도로개설공사 어떻게 하시기로 했습니까?
○건설과장 홍기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권혁돈 위원    설명보다도 저쪽 수해가 났던 부분하고 군정교에서 초당 쪽에 우완제를 넓히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까?
권혁돈위원님께서 저한테 얘기를 했을 때 거기는 시공회사하고 감리단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감리단보고 이쪽 비가 왔을 때 좌완제에 관한 사항을 보고하라고 해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계획이 어지간히 끝나면 보고를 받은 다음에 다시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분명한 것이 저쪽에 우측만 확장해서 보를 높이면 안 되고…….
○건설과장 홍기표  민원이 있을 것으로…….
권혁돈 위원    분명히 오른쪽만 높여놓으면 약하니까 붕괴위험이 있단 말입니다.
호수 쪽으로 붕괴가 되면 진안상가 그쪽은 물바다가 되는 겁니다.
불 보듯 뻔한 거니까 사전에 이런 부분을 보강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고, 보를 저쪽 우완제만 해 가지고 확장하고 높인다고 했을 때는 공사는 문제가 있지 않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쪽도 한 1m 정도로 높여서 해 주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지 않겠냐는 우려가 되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참고하시기 바라고 꼭 그렇게 할 수 있게끔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건설과장 홍기표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권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건설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잠시 휴식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10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회의중지)

(10시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도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한영섭  도시과장 한영섭입니다.
2005년도 도시과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도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5쪽에 보면 원주~강릉간복선전철 조기추진이 있는데 2014년동계올림픽후보지가 평창으로 결정됨에 따라 사업이 조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건의와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아직까지 발표된 내용은 아니지만 최근에 얘기하는 것은 평창, 그러니까 횡계에다가 종착역을 만들겠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니까 이건 본 위원이 과장님이나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부분은 열심히 일을 하셔서 꼭 강릉에 종착역이 될 수 있도록 추진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강릉종합융통단지조성에 공사가 몇 %나 진척됐습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저희들이 하는 1차공사, 도로진입로는 유통단지입구까지 거의 되어서 금년도 상반기 중에 거기는 마무리 짓겠고 2차공사는 유통단지입구에서부터 여정교를 거쳐서 성산까지 붙는 그 공사인데 그 공사는 사업비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과다로 나와서 일단 여정교는 금년에 발주를 하겠습니다.
여정교는 왜서 발주를 해야 되느냐 하면 과거 루사 때 교량이 떠내려갔는데 거기에 가교를 놓고 쓰고 있습니다.
여정교는 주민과 약속도 있고 해서 우선 여정교는 먼저하고 그 나머지 구간에 대한 것은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도로는 시에서 맡아서 하고 그 안에 현장은 어떻게 합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향토기업에서 하고 있는데 재정 사정이 좋지 않아서 지연되고 있습니다.
토공은 완료됐는데 단지 내의 기간산업은 하나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향토기업 관계자들과 몇 차례 간담회를 해서 우선 선 분양을 해서라도 자금을 조달하고, 아니면 시중은행에다가 융자를 받아서라도 자금조달을 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에 가서도 이 사람들이 일단 설명을 해서 긍정적으로 선 분양에 대한 가능성을 진단해서 그렇게 추진해서 금년 중에 하고 어차피 금년에 완공은 안 될 것 같습니다.
내년까지라도 연기해서…….
조영돈 위원    왜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중단된 지 꽤 오래된 것 같아요.
본 위원이 두 번 가봤는데 중단된 지가 오래됐기 때문에 이것을 정리해 놓고 선 분양을 하든 어떻게 하든지 해야 되지 않겠나 본 위원의 생각은 그렇습니다.
향토기업에서 어떤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서 마무리를 짓고 선 분양을 하더라도 해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데, 향토기업하고 잘 상의해 가지고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시과장 한영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조영돈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이계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입니다.
강릉역현대화사업 중에 탄약고이전에 따른 협의완료를 2002년11월18일 날 했지 않습니까?
여기에 할 때 탄약고이전을 위한 세부 계약내용 중에 탄약고 10동은 국방부가 부담을 하고 나머지 4동과 부지매입은 시에서 한다, 그때 당시에 계약체결이 된 겁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그렇게 됐습니다.
이계재 위원    그렇다면 안인역에서 추진하고자 하는 역, 그러니까 구정 이게 국책사업으로 전환이 된다고 하는데…….
○도시과장 한영섭  시에서 시비부담을 하기에는 어려우니까…….
이계재 위원    아니, 탄약고 4동하고 추가부지매입을 시 부담으로 한다고 2002년도에 협의를 했지 않습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예.
이계재 위원    그러면 안인역에서 구정 역사부지하는 데까지는 이건 국책사업으로 할 수 없는 사업이 되는 겁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이게 남북고속전철과 연계해서 국책사업으로 해 가려는 건의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관계 때문에 2004년11월에 철도청을 방문해서 일단 그런 의견을 제시했고 2005년1월에 철도청에서부터 문서가 왔습니다.
강릉시에서 어떤 의견을 가지고 이걸 추진할 거냐고 해서 저희들이 문서화를 해서 의회가 끝나고 구정이 지나면서 막 바로 그 문서를 가져와서 협의해서 국책사업으로 전환하도록 그렇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계재 위원    강릉역현대화사업과 연계해서 이설문제라든지 상당히 민감한 사안이고 시간도 상당히 경과가 됐단 말입니다.
금년에 어떠한 방향 설정이 되어야 되겠다…….
○도시과장 한영섭  금년 상반기 중에 어떤 설정을 하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김영기위원입니다.
강릉시가 신규사업은 억제하는 것으로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만 도시과에는 신규사업은 별로 없죠?
○도시과장 한영섭  신규사업은 가능한 제한을 합니다.
김영기 위원    별로 없는데요?
연속되는 사업은 3월 초에 바로 착수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예, 가능하면 3월 초에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가능하면은 아니죠.
연속되는 사업인데 3월 초에 바로 착수하도록 해야죠?
○도시과장 한영섭  3월 초에 착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데 예산도 확보되어 있으면 당연히 해야 되는데 토지보상문제라든지 이런 문제가 있어서 못하는…….
김영기 위원    연속사업에 무슨 토지 보상이 있어요?
○도시과장 한영섭  연속된 사업도 일단 토지보상이 된 곳까지는 공사를 하고 차기 구간 가서는 보상협의가 안 된 구간도 사실은 있습니다.
그런 애로가 있으니까 그런 양해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보상문제나 이런 것이 협의가 안 된 부분은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3월 초에는 바로 착공할 수 있죠?
○도시과장 한영섭  예, 할 수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중앙에서도 지역 경제도 관계가 있고 그래서 조기착공 한다고 그러는데 도시과에도 연속되는 사업들, 예산이나 토지보상문제가 걸려있지 않은 부분은 초에 착공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과장 한영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2005년도 업무보고를 받은 과정에 여기 있는 부분이 거의 예산심사를 할 때 다뤄졌던 문제거든요.
○도시과장 한영섭  예,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래서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 이런 업무보고는 공사를 착공한 후에 업무보고를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지금은 질의할 게 없단 말입니다.
예산은 서 있고 예산을 세울 때 충분히 심사해서 예산이 서 있는 부분인데, 또 착공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서 있는 것을 3월 말 쯤이나 착공이 안 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왜 안 되어 있는지 업무보고를 받고 착공한 부분에 대해서는 착공한 대로 받아야 되는데 지금 물어볼 게 본 위원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3월 초에 보상문제나 이런 걸림돌이 없는 그런 사업장에는 바로 착공할 수 있으면 착공해야 되지 않나…….
○도시과장 한영섭  가능한 사업은 조기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착공 후에 도시과는 다시 한번 업무보고보다도 착공한 부분에 대한 것은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각 부서에 보면 예산은 서 있는데 착공은 7~8월에 가서 하는 게 많단 말입니다.
도시과에는 그런 일이 없겠지만 모든 사업을 착공 후에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권혁기  방금 김영기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착공된 사업내용을 3월부터 계속적으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과장 한영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홍기옥위원입니다.
4페이지에 강릉역현대화사업 문제점에 탄약고 이전을 국방부하고 협의를 했다는데 이 탄약고는 어디 탄약고를 얘기하는 겁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상시동에 있는 탄약고입니다.
홍기옥 위원    그건 탄약대대잖아요?
○도시과장 한영섭  안에 일부 지나가니까…….
홍기옥 위원    애초에 협의할 때 탄약대대를 아주 완전히 옮기는 것으로 협의하지 지역에 탄약대대가 있어서 집도 못 짓게 하고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은데 시부지로 이전하면 될 거 아닙니까?
○건설교통국장 이규선  이전비가 너무 많이 들기 때문에…….
홍기옥 위원    구정~안인간노선은 시비로 부담해서 합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당초에 시비로 하는 것으로 계획이 됐는데 시비부담이 어려우니까 국책사업으로 전환해서 추진토록 하겠다 그런 내용의 보고입니다.
홍기옥 위원    애초에는 강릉 시비로 부담해서 안인~구정간노선을 건설하려고 했는데 지금은 국비로 요청하고 있다는…….
○도시과장 한영섭  예.
홍기옥 위원    오늘 할 얘기는 아닌데 노선 자체가 본 위원은 잘못 됐다고 봅니다.
동네 중간으로 노선이 결정됐는데 사람 안 사는 곳으로 나가야 되는데 양쪽 동네가 있는데 동네 중간을 가로질러서 노선이, 본 위원이 의회에 들어오기 전에 결정난 부분인데 이런 부분도 재고해 볼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이미 협약이 완료된 사항이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바로 유치를 변경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업이 국책사업으로 전환되고 시행 단계에 가서 다시 한번 검토는 해 볼 수 있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협의보상이 된 것도 아니고 사실 동네를 반으로 갈라놓으니까 양쪽에 주택이 살고 하는데 중간으로 산을 절개해서 중간으로 철도노선을 해야 되느냐는 겁니다.
농경지로 가더라도 사람이 안 사는 곳에 얼마든지 갈 수 있는데 왜서 사람이 사는 동네 중간으로 가로질러 가느냐는 거죠?
이건 용역이 잘못됐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도시과장 한영섭  홍기옥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은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일단 기본설계까지 완료된 상태이고 시비로 사업을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도 아니고 해서 국책사업으로 사업이 전환이 되고 실질적으로 시행 단계에 가서 다시 한번 재검토를 하는 것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국비로 하게 되면 그때 가서 결정되면 검토해서 보상된 것은 아니니까 검토를 해 주십시오.
○도시과장 한영섭  알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여기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릉역이설, 안인역에서 구정역세권을 개발하는 데까지 오는 용역시행을 했던 부분이 첫 단추가 아주 잘못 끼워졌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강릉역이설사업용역을 시행했는데 군부대를 제외한 나머지가 납품됐단 말입니다.
○도시과장 한영섭  아니죠.
이계재 위원    그랬었다니까요.
그때 탄약고가 문제되니까 용역사에서 군부대의 탄약고를 제외하고 용역을 했었단 말입니다.
○건설교통국장 이규선  그 당시에 탄약고의 안전거리 때문에 그게 군부대하고 협의가 안 된 상태에서 용역은 시행됐고 그 후에 탄약고가 거론되어서…….
이계재 위원    그때 당시에 본 위원이 기억하기로는 용역비 전체를 다 반환을 해야 된다, 본 위원이 그렇게 얘기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용역을 주면 그게 국방부 시설이든지 탄약고가 들어가든지 총망라해서 검토가 됐어야 했는데 탄약고나 군부대시설은 제외하고 용역을 납품했단 말입니다.
그때 첫 단추가 잘못 끼워져 있었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이규선  설계용역은 다 했었는데 협의과정에서 탄약고의 안전거리 때문에 국방부에서…….
이계재 위원    그건 그 후의 얘기입니다.
당초에 처음 시작할 때 강릉역이설사업에 대해서 용역을 줬지 않습니까?
그때 군부대문제는 제외가 됐었단 말입니다.
어느 회사에서 용역을 했었는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은 그렇습니다.
○건설교통국장 이규선  위탁사업으로 철도청에서 용역을 했고 강릉시는 용역비만 위탁을 줬었죠.
이계재 위원    본 위원의 기억은 처음 시작이 잘못 됐었단 말입니다.
지금 와서는 어쩔 수 없는 사업이지만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가면서 해 왔더라면 수월하고 원활하게 이 사업이 진행됐을 텐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홍기옥, 이계재 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한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12쪽에 보면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리계획수립에 대한 내용인데 문제점에 보면 2007년까지 작업 미 완료시 시기 도래로 인한 법적조치로 주민피해가 예상된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도시과장 한영섭  2007년까지 계획수립을 해서 완료를 못시키면 기존 도시계획이 실효가 된다는 이런 뜻의 얘기가 됩니다.
○위원장 권혁기  주민에게 돌아오는 피해는 어떤 거죠?
○도시과장 한영섭  도시계획이 실효가 되면 주민들도 그렇고 행정에서도 그렇고 큰 문제가 생기죠.
2007년까지는 꼭 완료를 시켜야 될 사업이다, 그런 뜻입니다.
도시계획이 실효되면 그다음은 도시계획법을 시행할 수가 없죠.
○위원장 권혁기  그 밑에 보면 항공사진측량비가 확보되지 않아서 문제점으로 나와 있는데 확보가 빨리 되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항공사진진행비는 확보해서 진행을 해야 됩니다.
기존 시가지는 다 했는데 비 도시지역은 안 되어 있습니다.
항공사진촬영을 해서 지형도제작을 해야죠.
○위원장 권혁기  용역하고 있는 거죠?
○도시과장 한영섭  예.
○위원장 권혁기  2006년6월까지 하는 겁니까?
○도시과장 한영섭  예.
○위원장 권혁기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도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교통행정과장 정의봉입니다.
2005년도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교통행정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고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김영기위원입니다.
교통행정과 2005년도 사업계획 이론은 과장님 설명한 대로 아주 좋은데, 교통신호연동화 2단계 이런 것은 좋은데 4월 달에 가서 교통행정과를 본 위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
이 사업을 이론으로는 2005년도 사업계획은 좋은데 이대로 시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자신합니까?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그렇게 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론적으로 형식적으로 내놓은 건지 아닌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홍기옥위원입니다.
과장님, 비수익노선하고 벽지노선하고 틀린 점이 뭡니까?
설명을 해 주십시오.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비수익노선은 관내에 버스업체에서 운행되는 노선 중에 신청을 받아서 재정분석을 해서 나타나는 노선이 비수익노선이고, 벽지노선은 저희 관내 8개 노선이 있습니다.
비수익노선, 그러니까 노선이 끝난 지점에 대해서 인가하지 아니한 추가 연장된 지역, 대표적으로 왕산 같은데 그런 경향이 많습니다.
왕산~고단까지 버스가 들어가는데 거기에서 추가로 더 들어가는 곳 이게 벽지노선입니다.
관내에는 벽지노선이 8개 노선이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기대효과 이래서 운행기피를 방지하신다고 그랬는데 벽지노선에 많은 지원을 해 주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승용차가 많다 보니까, 비근한 예로 강동 언별리나 안인도 마찬가지인데 손님이 안 타니까 운행 횟수를 줄인단 말입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장작골 같은 데는 보니까 하루에 두 번밖에 안 다니더라고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이런 부분을 어떻게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한 두 번이라도 운행을 늘려서 교통흐름의 서비스 차원에서 해소를 해 주면 안 되겠습니까?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해 가지고 가능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개통통합이라든지 이루어지도록, 횟수는 줄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연관된 노선하고 연관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그전에 많이 운행하던 곳은 하루에 한두 회를 줄여도 되는데 적게 하루에 두 번씩, 세 번씩 다니는 곳은 실제적으로 주민들이 요구를 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참고하셔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알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홍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계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입니다.
한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불법주정차단속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홍보나 교육 이런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 솔올마을 같은데 주정차 질서의식은 행방불명이 된 것 같습니다.
신도시인데도 도로가 협소해서 그런지 상당히 문제가 많이 되거든요.
이런 것은 지역주민이나 지자체에서 협의해서 교육이나 홍보를 통해서 교통소통에 대한 대책을 수립해야 되지 않습니까?
신도시가 지금부터 그런데 조금만 방치해 놓으면 완전히 마비가 될 위기사항인데 사전 조치가 이루어져야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명심하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돈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업무보고와 관련된 내용은 아닙니다.
검토를 하나 해 달라고 건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지역에 보니까 아산병원 있지 않습니까?
여기를 찾는 주민들이 주로 농촌 벽지에 있는 주민들이란 말입니다.
주문진 장덕리나 연곡 삼산 소금강 사천 사기막 같은데 이런 곳에 버스가 들어가는데 이 버스가 아산병원을 경유해서 갔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많은데 이것을 검토해서 시내버스가 그쪽으로 경유할 수 있게끔 해 줬으면 좋겠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많으니까 이걸 검토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대두된 얘기지만 2003년도4월1일자로 의료보호법이 개정됨으로 인해서 그전까지는 아산병원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했습니다만 셔틀버스 운행중단으로 인해 가지고 현재 강릉에서 주문진으로 이동하는 노선 32회의 경유지를 변경시켜서 운행했습니다만 그 후에 법적 대안이라든지 택시노조의 시위 관계 이런 문제가 많이 발생됐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시민의 대중교통수단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하는 뜻도 중요겠지만 법적대응이라든지 이런 것도 충분히 검토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하여튼 행정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주민들이 편리할 수 있게끔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조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혁돈 위원    경포에서 올라가는 과학산업지원도로 있죠?
5광장이 완공이 됐단 말입니다.
경포해수욕장 쪽에서 과학산업지원도로로 해서 시내로 가든지, 주문진으로 가든지 이런 식으로 운행을 해야 되는데 이것은 주민들이 건의를 올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걸 한번 검토해 주십사 해서…….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알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권혁돈 위원    아시죠?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일단 접수된 사실은 없습니다.
위치는 알고 있습니다.
권혁돈 위원    5호광장 쪽이 개설이 안 됐을 때는 이런 부분이 없었는데 완전히 완공이 됐으니까 당연히 버스노선을 넣어야 됩니다.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검토하겠습니다.
권혁돈 위원    참고를 해서 검토를 해 주세요.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예.
○위원장 권혁기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지적한 분야에 대해서는 철저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
김영기 위원    한 가지만 더 물어봅시다.
2004년도에 오지지역에 6억을 보상했죠?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예.
김영기 위원    작년에 맞춰서 6억을 보상해 주려는 거 아닙니까?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예, 그렇습니다.
김영기 위원    버스라고 하면 24인승부터 버스가 됩니까?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예.
김영기 위원    24인승부터 버스가 되면 오지노선에는 회사에서 작은 버스로 교체해서 다니고 있죠?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지금 강릉시에는 대다수 시내 중심을 벗어난 지역은 24인승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과장님한테 업무보고하는 자리에서 우리도 계획을 세워서 봉고나 버스 말고 마을 자체 노선을 움직이게끔, 전라도 어디에는 지원을 해 주던 예산을 가지고 예를 들어서 무슨  삼교리를 갔다 온다, 삼산을 갔다 온다 이런 차가 두 대 정도만 다니면 얼마든지 커버할 수 있고 시간도 단축시켜서 다닐 수 있는 이런…….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이번에 건교부에서 비수익노선을 일제 조사해서 회사에서 운행하지 못하고 반납하는데 대해서는 공개경쟁입찰로 해서 마을버스를 투입하는 이런 방안도 강구했습니다만…….
김영기 위원    마을버스가 한 마을만 이용하지 말고, 예를 들어서 삼교리 갔다 온 버스가 예를 들어서 옥계도 갔다 올 수 있고, 삼산도 갔다 올 수 있는 이런 노선으로 만들면 되는 거 아닙니까?
적은 예산으로 주민의 불편함이 없을 텐데 그걸 검토를 안 해 보셨죠?
○교통행정과장 정의봉  검토는 해 봤습니다만 현실적으로 건교부에서 작년도에 재정적자가 너무 많이 나타난다고 하니까 마을버스를 투입하는 방법도 대책 강구를 해서 건교부에서 내놨는데 기존 노선에 대해서는 반납하는 업체도 없을뿐더러 마을버스는 한정된 구간이거든요.
주문진에서 연곡까지 가는 노선을 인가낼 수 없는 문제고, 단일 지역 내에 움직여야 되는데 현재 운수업체로 하여금 반납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김영기 위원    정과장님하고 개인적으로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교통행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건축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께서는 계속되는 사업에 대해서는 최근에 계획된 중요한 내용만 보고해 주시고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상세하게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의사진행발언이 있습니다.
건축과에는 신규사업이라는 것보다도 거의 관리차원에서 하는 거니까 유인물로 간주하고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면 어떻겠습니까?
○위원장 권혁기  의사진행발언이 들어왔는데, 보고를 생략하고 질의를 받고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위원님들께서 사전에 유인물을 검토하신 관계로 보고를 생략하고 바로 질의?답변으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9쪽에 도시지역빈집정비 강릉시 관내에 빈집들이 많잖아요?
○건축과장 이정수  예.
홍기옥 위원    제가 언제 질의를 했는데 강동 지역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만 임곡하고 산성우리 쪽에 가면 광산이 폐광되고 나서 빈집들이 굉장히 혐오스럽게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건 어떻게 대책이 없습니까?
○건축과장 이정수  광업소의 사택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사업에는 빠져있습니다.
그것은 별도로 경제파트에서 관리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에는 빠져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본 위원이 왜 질의를 하느냐 하면 실질적으로 관광지인데 도로를 거치고 가는데 루사도 그렇고 눈 오고 그래서 집들이 굉장히 부서지고 그래서 보기 싫지 않습니까?
저걸 어떤 식으로 정리를 해서 광산이 폐광되어서 은행권에도 설정되어 있을 것이고 광해사업하고도 연계되어 있을 텐데 그런 것을 조율 협의를 해서 정비하든지 아니면 철거를 하든지 조치를 해야지 너무 보기 싫다구요.
그런 데서 사고도 나고 그런 부분이 있으니까 그것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정수  예.
○위원장 권혁기  홍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계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위원    홍기옥위원님 발언하신데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농어촌빈집정비의 사업량이 10동으로 되어 있는데 추정치 양입니까?
○건축과장 이정수  작년에도 20동을 정비했는데 거의 연간 10 내지 20동 정도를 계획해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이계재 위원    총 사업비가 400만원이고 동당 40만원을 가지고 옛날 농어촌주택 같은 것은 가능하겠지만 벽돌이나 블록으로 지은 집은 폐기물처리를 해야 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을 텐데 안 되지 않습니까?
○건축과장 이정수  그 문제 때문에 작년 같은 경우에는 재원구성이 도비50%, 시비 50%입니다.
전체적으로 도내에 일률적으로 동당 40만원입니다.
작년에는 저희 같은 경우에는 별도로 시비를 10만원 추가해서 지원을 해 줬었는데 올해는 예산상 40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사실상 상당히 부족한 금액입니다.
이계재 위원    농어촌빈집정비사업도 좋은데 강릉시 관내에 보면 마을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던 마을회관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상당히 많거든요.
이런 것도 지자체에서 철거를 해 줘야 될 사안인데 이게 100, 200 들여서는 도저히 철거를 할 수 없는 사업이란 말입니다.
그렇다고 개인이 한다고 그러면 자부담이라도 철거를 하면 되는데 공동으로 사용하던 건물들은 순수한 시비로 철거를 해야 되는데 이런 것을 실태파악을 해서 예산확보를 해 가지고 일제정비를 하는 그런 계획이 필요할 것 같아요.
○건축과장 이정수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금년에 전부다 조사를 해서 2006년도에는 예산확보를 해서 전부다 정비를 하는 방향으로 협조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과장 이정수  알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건축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건설교통국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자리 정돈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의 없으므로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8분 회의중지)

(11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권혁기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기술개발과장 김상동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보고에 앞서서 과장님께서는 보고내용을 핵심적인 내용만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예.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기술개발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장이 간략하게 설명을 해 달라고 한 것은 과장님께서는 알찬 내용과 큰 성과를 중심으로 계획된 내용들을 충분히 설명하고 싶은 여망을 하고 있겠습니다만 사전에 배포된 유인물을 통해서 본 위원들은 그 내용들을 잘 알고 또 노력한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이런 부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권혁돈 위원    권혁돈위원입니다.
딸기연구회에서 강릉에 딸기 경작을 몇 평이나 하고 있죠?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총 재배면적은 19.6㏊이고 하우스가 시설된 곳은 3㏊입니다.
하우스만 약 9,000평 되어 있습니다.
권혁돈 위원    물량이 적은 것 같기 때문이 물어보는데 상당히 호응도도 좋고 본 위원이 먹어보니까 당도도 좋고 생각했던 것보다 당도가 좋은 것으로 평가가 됐고, 관광객이나 시민들이 상품을 상당히 많이 구매하는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는데 확대를 해서, 이게 너무 과잉생산이 되면 안 되거든요.
어느 정도 강릉 관광지나 강릉시민이 소모를 시킬 수 있는 범위까지 올려주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거든요.
올해도 하우스 600평을 더 신설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습니까?
좀 많이 확대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현재로서는 물량이 부족합니다.
남쪽에서 올라오는 것보다 3배의 값을 받으면서도  물량이 부족하거든요.
권혁돈 위원    저렴한 금액이 아니거든요.
평당 5만원 정도 나온다고 나와 있는데 엄청난 소득이거든요.
감자를 심어도 이 수입은 안 되니까 이런 것을 장려해서 맞췄으면 하는 바람이고 또 한 가지는 연구모임단체가 몇 개라고 그랬죠?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19개입니다.
권혁돈 위원    상당히 잘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안 되는 것도 있겠지만 대다수 잘 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센티브 문제는 상당히 좋은 발상이고 요전에 농업진흥청 차장님께서 내려와서 벼농사에 대해서 강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상당히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농민들이 알 권리가 있고, 또 알아야 되고, 또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알려줄 의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계획을 계속해서 추진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명심하겠습니다.
권혁돈 위원    분명한 것이 딸기 부분에는 다른 부분도 신경을 써야 되겠지만 상당히 성공한 것으로 이렇게 본 위원이 생각을 하고 저도 사 먹어봤는데 당도도 좋고 상품가치가 신선하고 관광객도 매장이라는 것보다도 딸기를 갖다놓고 파는 도로변이라든지 이런 쪽에 안에 진열해 놓을 수 있는 부분하고 사람이 앉아서 의자라든지 이런 것을 갖다놓고 쉬면서 딸기를 사먹고 갈 수 있게끔 그런 부분이 미약한 것이 아닌가, 난로도 갖다놓고 나무도 때고 이래서 간이매점이지만 그걸 몽리자들한테 장려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계도해 나가겠습니다.
권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권혁돈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산물매장에 대한 보충질의를 한 가지 하겠습니다.
타 시?군에 보면 농산물간이매장설치에 대한 지원을 한 것 같은데 그런 시?군이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많이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그건 농업기술센터에서 할일이 아니잖아요?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농정 쪽에서 할일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알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기 위원    김영기위원입니다.
과장님께서는 위원장님이 물어보는 매점이라든지 이런 지원사업은 농정과에서 시행을 해야 한다고 과장님께서 분명히 얘기를 해야죠.
농정과와 기술센터를 착각하고 혼동한다고요.
얼마 전에 예산심의를 할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기술센터에서 해야 할 일, 농정과에서 해야 할 일 이걸 구분을 해야 됩니다.
기술센터는 개발이나 연구, 지도를 해야 된단 말입니다.
그러면 지금까지 국비이나 또는 도비, 시비를 지원받아서 농민들한테 모든 보조사업을 많이 시행하고 있었는데 집행을 하는 데까지는 좋았는데 사후관리가 성과, 그 소득이 어떻게 됐는가를 한번도 기술센터에서는 검토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조금지원해 줄 때뿐이지, 올해도 많은 지원사업이 있죠.
지원하고 지도직이, 기술센터에는 직원의 3 분의 2 이상이 지도직이 아닙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예.
김영기 위원    이름 그대로 기술적인 지도를 해서 그 결과가 나와야 되는데, 소득이 있느냐 없느냐 그걸 알아야 되는데 지원해 주는 것뿐이지 그 뒤의 결과, 물론 사후관리는 하겠지만 차후에 호박을 재배하는데 예를 들어 100만원 보조를 해 줬다 그럼 100만원 보조하고 자부담을 20만원, 20%들여서 농사를 지었다고 그러면 농민은 보조 100만원 받은 것은 잊어버리고 30만원만 소득이 되면 10만원이 남았다고 생각한단 말입니다.
기술센터에서 지금까지 그렇게 해 왔죠?
금년부터는 보조해 준 그 사업들을 지도직이 지도도 해 주고 사후관리를 해서 결과가 100만원 보조해 주고 자부담 50만원, 150만원이 들어갔는데 170~180만원의 소득을 농민이 볼 수 있게끔 지도를 해 줘야 된단 말입니다.
보조만 해 줬지 그다음에 성과가  나온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위원님 말씀은 잘 이해가 됐습니다.
김영기 위원    분야별로는 짚지 않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센터에서 지원해 준 사업이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또 성공이 안 되면 그다음에 안 하면 되는 겁니다.
성공이 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 주고 결과를 지켜보자는 겁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예,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조금만 제가 말씀드린다면…….
김영기 위원    아까 위원장님이 매장 얘기를 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농정과의 협조를 받으란 말입니다.
‘이런 것이 있는데 이런 데 매장을 하나 해 줘야 되겠다.’ 지금은 재원이 없으니까 추경에 세워서라도 이런 곳에 매장이 필요하다는 것을 서로 협조가 되어야 되는데 농정과하고는 협조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잘되고 있습니다.
김영기 위원    지켜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김영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설명은 필요 없습니까?
김영기 위원    없습니다.
앞으로 잘하라는 겁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평가회는 합니다.
○위원장 권혁기  과장님,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이어서 이계재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입니다.
좀 늦은 감은 있습니다만 농기계대여운행은 바람직하고 농민들한테는 상당히 호응이 좋은 사업이 될 수 있겠습니다.
기술센터에서 확보하고 있는 대형농기계는 어떤 게 있죠?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기종은 한 여섯 대 정도 됩니다.
콤바인, 트랙터, 승용이양기 그 다음에 방제기 이렇게 해서 한 여섯 대 정도 되는데 교육용은…….
이계재 위원    확보하고 있는 농기계가지고 대여운행을 시행한다고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지 않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그렇죠.
이계재 위원    국비와 시비를 포함해서 1억2,800 사업비가 상당히 소액인데요?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적습니다.
예산을 많이…….
이계재 위원    대단위계획을 세워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님들하고 사전 미팅을 가져서 예산확보를 하는데, 너무 적지 않습니까?
농기계 하나가 몇천만 원씩 하는데 이런 사업은 시작하면서 계속 망가지고 이럴 것 같은데 대량구입을 해서 정말 실익을 줄 수 있고 혜택을 부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도록 해 주시고, 농업인건강관리실운영 금년도는 어디어디를 합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연곡면 행정1리가 되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이것도 예산확보가 미흡한 것 같습니다.
사업에 상당한 효과를 가져오고, 지역 주민들도 상당히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많은 사업비를 확보해서 열심히 일한 농민들한테 혜택을 부여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지금까지 7개소를 설치했는데 앞으로 계속 읍?면?동별로 하나씩 해당이 될 겁니다.
이계재 위원    이런 사업을 해서 기술센터 인기가 상당하더라고요.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예, 좋은 사업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권혁돈 위원    주문진은 들어가 있어요?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향호리가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기옥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기옥 위원    홍기옥위원입니다.
센터소장님한테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 11쪽에 농업인단체육성, 강릉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몇 명입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약 7,200여 호에 2만여 명됩니다.
시 인구의 9.9%입니다.
홍기옥 위원    여기 나와 있는 내용은 아니고 해안 쪽에 보면 해양생물원, 해양연구원, 해양진흥원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농업인을 위한 농업연수원이 없지 않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없습니다.
홍기옥 위원    제가 생각하기에는 센터에서 국비이나 도비를 요청해서 농업연수원을 건립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이나 아니면 앞으로 할 의향은 없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내부에서 조율된 것은 농업인회관을 가까운 장래에 건립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회관은 별로 실용적이지 못하지 않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회관을 하게 되면 직거래판매, 교육연수가 겹쳐지는 게 되겠습니다.
홍기옥 위원    연수원을 건립하게 되면 1층이나 이런 데 특산물판매장도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예.
홍기옥 위원    하게 되면 연수원 쪽으로 해야지 회관을 지어서, 추진할 의향을 물어보는 겁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계획이 있습니다.
홍기옥 위원    그렇게 추진해 주십시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홍기옥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돈간사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전략작목우량종묘생산공급에 보면 유전공학실이 왕산면 송현리에 있습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유전공학실은 사무실에 있습니다.
30평 정도로 조직배양하는 것은 사무실에 있고 왕산 쪽에는 조직배양한 것을 옮겨서 육성하는 곳입니다.
조영돈 위원    5t이라고 그랬는데 강릉시에서 1년에 공급하는 종묘는 얼마나 됩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여기에 대한 물량은 미미합니다.
조영돈 위원    몇 % 가량 됩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로 따져보니까 약 2% 정도밖에 안 됩니다.
조영돈 위원    2%해 가지고 밑에 보면 백합종구증식, 강릉난, 초화류, 백합무병종구, 자생해국 이런 것을 하는데 이걸 다 포함해서 2%입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아닙니다.
종서로만 그렇게 되는데 종서는 손을 떼려고 합니다.
사실 원종장이 따로 있기 때문에 이건 농업을 하는 기관으로서 기술축적을 위해서 조금씩 했는데 종구에서는 손을 떼고 단가가 비싼 백합종구생산 쪽에 주력을 하고…….
조영돈 위원    백합종구생산 쪽에 2%밖에 안 된다면 실질적인 농민들한테 혜택은 거의 없다고 봐야 되겠네요?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그래도 다수농가가 혜택을 보고 있습니다.
조영돈 위원    기왕 하는 거 유전공학실도 30평을 운영하니까 여기에 대해서 예산을 더 세워서 종구를 더해서 농민들한테 보급시키는 것으로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조영돈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두 가지만 확인하겠습니다.
제16회강원도농촌지도자대회유치는 확정된 겁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각 시?군 농촌지도자회장님들이 꼭 강릉에서 하자고 해서 계획됐습니다.
○위원장 권혁기  농촌전통테마마을육성에 사업비가 1억원입니까?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예.
○위원장 권혁기  이 돈 가지고 내용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기술개발과장 김상동  소규모로서 모델로 만들기 때문에, 내년에 1억이 지원됩니다.
연차적으로 지원됩니다.
○위원장 권혁기  잘 알았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기술개발과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기술보급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에 앞서서 본 위원장이 요구를 한 가지 하겠습니다.
앞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미리 배포된 유인물이기 때문에 위원님들이 충분히 검토를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예산심의할 때 다뤘던 그런 내용들도 중복되기 때문에 과장님께서는 가급적이면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용구  알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용구입니다.
기술보급과 소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사항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권혁기  기술보급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보고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이계재 위원    이계재위원입니다.
총괄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년도 기술센터에서 농업분야에 2005년도 국도비를 제외한 순수시비로 하는 사업비가 얼마 정도 됩니까?
○기술보급과장 한용구  기술보급과 분야는 총 47억여 원 중에 시비는 29.7%가 되겠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약 11억 정도 됩니다.
이계재 위원    농업기술센터 전체사업비가요?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예.
이계재 위원    전년 대비하고는 어떻습니까?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약 5% 정도 증가했습니다.
이계재 위원    타 시?군에 비해서 농업 쪽에 투자하는 것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생각되는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타 시?군보다는 높습니다.
이계재 위원    면적에 비해서…….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면적에 비할 수 없습니다만…….
이계재 위원    강릉시 내의 타 부서에 비해서 농업에 배려하는 시비 이것도 상당히 인색하단 말입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그런데 실질적으로 김영기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농정 쪽의 예산이 저희들 것만 가지고는 안 되고 농정 쪽 예산을 비교하면…….
이계재 위원    농정과 업무보고 받을 때도 이 문제를 얘기했었던 부분인데 농정과나 농업기술센터, 강릉시 전체를 놓고 봐서 타 부서에 비해서 농업에 배려하는 부분은 상당히 미흡하고 미약하단 말입니다.
이것은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업을 하고자 하는 의지 이런 것도 되고 지자체장님께서 농업에 배려하는 부분에서 미흡하다고 볼 수가 있는데 피폐해 지는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 좀 많은 사업, 많은 예산확보, 예산이 확보되어야지만 그것이 사업으로 이어지고 그 사업이 농민에게 실익으로 전달되니까 어쨌든 사업비 확보에 주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홍성현  예, 알겠습니다.
이계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이계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영돈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돈 위원    조영돈위원입니다.
제가 농촌에 대해서 느끼는 것을 하나 건의 드리려고 합니다.
보편적으로 보면 농민들이나 타 지역 농민들이 우리 지역을 방문했을 때 축사를 하나 예를 들어서 방문을 한다, 견학을 한다고 할 때 한우축사면 축사, 사슴이면 사슴, 염소면 염소 이런 것을 시범적으로 곳곳마다 특색 있게 타 지역에서 와서 견학할 수도 있고 우리 지역에서도 견학을 할 수 있게끔 이런 시범적인 장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는데 이거 한번 소장님이나 과장님들이 검토해 보셨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한용구  저희들이 견학시킬 장소가 있습니다만 앞으로 더 확대해서 관내 농민들도 볼 수 있고 타 지역에서 오는 분들도 저희가 자랑거리로 내놓을 수 있는 것을 확대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그것을 한번 생각을 많이 하셔서 담당자분들이 거기에 대해서 각 지역 한 곳에다가 모아놓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관리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어려우리라고 생각하고 또 본인이 선택해야 되는 거니까 그런 것을 잘 생각해서 축사면 축사, 염소면 염소, 사슴이면 사슴 이런 것을 지속적으로 견학 있을 수 있는 장소를 선택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한용구  연구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영돈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권혁기  조영돈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권혁기위원입니다.
지역특색을 살리는 농업경영이 필요하겠습니다만 대한민국의 농촌 환경이라는 것이 다 비슷비슷합니다.
때문에 전국적인 입장에서 경쟁 관계에서 차별시켜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되기 때문에 농업에 대한 사업추진 그런 부분에는 상당히 전국적인 정보자료를 많이 갖고 있어야지만 이겨낼 수 있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말씀을 드리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보고된 내용 이외에도 사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소장님께서는 이런 사업들도 알뜰히 추진해서 연말에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술보급과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농업기술센터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고 내일은 상하수도사업소 업무과부터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업무보고에 수고하신 여러 위원님들과 집행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69회 강릉시의회 임시회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34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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